동부성전
동부교회, ‘한 평 미술관’ 개관
  •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이하 동부교회)에 한 평 미술관이 10일 개관했다. 공간 활용의 좋은 예시가 될 한 평 미술관의 첫 전시는 미술 전공자인 이빛나 사모가 그린 11점 작품이다. ‘다음세대에 대한 생각’을 테마로 전시 중인 그림은 성도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사모는 “한 평 미술관에 전시된 작품을 통해 성도들이 다음세대를 생각하고 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꿈을 발견하고 밝은 미래를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미술관 한 켠엔 다음세대를 위한 후원 모금함도 마련돼 있어 나중에 다음세대 발전 기금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동부교회는 청소년들의 교회 이탈을 막고 교회 활동의 긍정성을 심어주기 위해 멘토링 학교를 운영하는 등 다음세대 부흥과 정착에 집중하고 있다. ‘한 평 미술관’ 개관도 그 일환으로 멘토링 학교를 통해 미술 교육을 받은 학생들의 작품 전시도 구상 중이다.
  • 2024.04.11 / 오정선 기자

    동부교회 월삭특별새벽기도회 및 전도세미나
  •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이하 동부교회)는 1일 월삭특별새벽기도회를 드렸다. ‘진짜 하나님 만나면 모든 일이 잘되는 것입니다’(단 6:16~24)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양승호 목사는 성도들에게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의 은혜를 잊지 말자. 또한 우리 삶의 옥합을 깰 때 우리의 영 혼 육이 잘될 수밖에 없음을 기억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2일에는 하도균 서울신대 교수를 초청해 전도세미나를 진행했다. 성도들이 영혼구원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실시된 세미나에서 하 교수는 ‘사망에서 생명으로’(요 5:24)라는 제목으로 강의하며 “전도는 방법과 수단이 아니라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기쁨과 복음을 진심으로 전할 때 예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동부교회는 4월 매주 수요예배 후 교구 노방전도를 진행하기로 했다.
  • 2024.04.04 / 오정선 기자

    동부교회, ‘다음세대 위한 어머니 기도회’
  •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이하 동부교회)는 17일 ‘우리 자녀와 다음 세대를 위한 어머니 기도회’를 열고 대한민국을 위한 믿음과 희망의 불을 밝혔다. 동부교회 담임 양승호 목사가 진행한 기도회는 30명 어머니가 참석했으며 자녀들과 다음세대의 미래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양 목사는 창세기 22장 1~22절을 본문으로 ‘믿음으로 순종할 때 성장할 것’을 강조하며 “어머니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어떠한 기적의 역사도 일으킬 수 있다”고 했다. 기도회에서는 멘토 임명식과 활동 장학금 수여식도 있었다. 멘토링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자녀와 다음세대의 신앙과 사회 성장을 지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3부에선 ‘시대 읽기’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됐다. 유럽 교회의 현 상황과 우리나라 교회학교의 현실을 바라보고 다음 세대의 인식 변화, 교회학교 교육의 혁신, 가정교육의 강화 그리고 주일학교본래 모습을 회복하는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이 됐다.
  • 2024.03.29 / 오정선 기자

    동부교회 ‘순(純)교육 일대일 멘토링 학교’ 시작
  •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이하 동부교회)가 다음세대의 정착과 부흥을 위한 ‘순(純)교육 일대일 멘토링 학교’를 기획하고 10일 온라인 줌(Zoom)으로 오리엔테이션 및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20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고 4주간의 훈련을 수료한 청년3040 멘토와 멘티인 중고등부 학생들이 참여해 첫 만남을 가졌다.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는 재능 나눔으로 멘티의 부족한 학습 및 정서에 도움을 주고, 멘티는 부족한 학습 고민을 덜고 청소년기의 불안한 정서에 대한 도움을 받으며 교회 공동체 안에서 미래를 향한 꿈을 키울 수 있게 됐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앞으로 변화 시대를 선점하기 위해 교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멘토링 학교는 무료로 진행되며 성도들의 사랑으로 마련된 장학금이 멘토와 멘티들에게 지급된다. 동부교회는 청년 3040의 섬김과 나눔, 봉사가 선순환 되는 멘토링 학교를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 2024.03.20 / 오정선 기자

    동부성전, 새생명 행복축제 열려
  • 동부성전은 19일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새생명 행복 축제를 진행했다. 동부성전 담당 양승호 목사는 ‘진짜 믿음은 감사하는 것입니다’(골 3:15~17)라는 제목으로 이날 말씀을 전하며 성도들과 예배에 초청된 200여 명 새가족이 항상 감사의 마음으로 주님이 주신 삶을 살아갈 것을 권면했다. 동부성전 성도들은 2023년 한해를 지켜주시고 각자 기도한 것에 대해 응답주시고 결실을 맺게 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기쁨으로 추수감사주일예배를 섬겼다. 교구에서는 새가족들을 환영하는 선물을 준비했고, 원로장로회와 장로회 권사회는 이날 동부성전 전 성도와 새가족들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하며 섬김의 본이 됐다. 동부성전 성도들은 이날 전도의 결실에 감사하며 계속해서 영혼구원을 위한 복음전도에 나설 것을 결심하는 한편 다가올 부흥의 역사를 기대했다.
  • 2023.11.30 / 오정선 기자

    동부성전, ‘전성도 한마음 걷기 대회’ 실시
  • 동부성전은 11일 안수집사회 체육선교실 주관으로 미사 강변길을 걷는 ‘전교인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30분 코스와 1시간 코스로 나뉘어 진행된 행사에는 성도와 자녀 등 300여 명이 동참했다. 행사 전 이현재 하남시장과 최종윤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인사말로 성도들을 격려했다. 코로나 이후 전 성도가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되자 성도들은 걷기 대회를 통해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교제를 나눴다. 안수집사회에서는 성도들의 편의를 위해 간식을 준비하고 행사 참여 기념품 및 경품을 준비하는 등 섬김 실천을 보여 이날 행사에 훈훈함을 더했다.
  • 2023.11.17 / 오정선 기자

    동부성전, 2023 전교인 가을 부흥회 열어
  • 동부성전은 18~20일 ‘2023 전교인 가을 부흥회’를 개최해 동부성전의 부흥과 3000 성도 출석의 비전을 품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3일간 강사로는 윤광현 부목사(교무), 김광덕 목사(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 정길영 목사(마송순복음교회)가 나서 ‘간이 절인 기도’(빌 4:6), ‘나의 하나님’(사 41:8~10), ‘축복받는 신앙인의 중요한 세 가지’(눅 5:4~7)를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첫째 날 성회를 인도한 윤광현 목사는 “하나님이 보이지 않은 것 같은 때에도 하나님만 붙잡고 기도하면 함께 하시고 응답하신다”라는 메시지를 전했고, 특별히 김광덕·정길영 목사는 동부성전 담당 목사 시절의 간증을 통해 동부성전이 새성전으로 이전하기까지 많은 성도의 눈물의 기도가 있어 하나님이 길을 열어주셨음을 고백했다. 성도들은 부흥회에서 은혜를 받아 교회 부흥을 위해서 더욱 뜨겁게 기도하고 영혼 구원을 위해 열심히전도할 것을 다짐했다.
  • 2023.10.19 / 김주영 기자

    동부성전 2023 영광대학 개강예배
  • 동부성전은 8일 동부성전 4층 권사회실에서 영광대학 개강예배를 드렸다. 동부성전 담당 정대섭 목사는 ‘감사함으로 기억되게 하라’(살전1:2~3)는 말씀을 통해 개강예배에 참석한 영광대학 수강자들에게 주 앞에 칭찬받고 기억되는 영광대학생들이 되기를 축복했다. 영광대학 회장 윤재희 권사는 영광대학이 개강하기까지 기도로 준비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영광대학을 통해서 교회 내에서 뿐만 아니라 지역의 복음의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3.10.13 / 김주영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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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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