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뉴스
일본 순복음가와고에교회 창립 25주년 기념 예배 
  • 일본 순복음가와고에교회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14일 기념예배를 드렸다.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순복음가와고에교회 창립 25주년은 일본을 향한 우리 순복음 선교의 귀한 결실이자 열매”라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귀하게 쓰임 받는 교회로 성장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예배는 순복음가와고에교회 담임 타나베 야베스 목사의 사회로 순복음일본총회장 시가끼 시게마사 목사가 ‘일심동체’(요 15:1~7)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25주년을 기념해 성도들이 성령 충만으로 하나 돼 복음과 찬양이 넘치는, 놀라운 기적을 일으키는 교회로 부흥되길 기대한다”고 축복했다. 이날 예배에는 순복음일본총회 도호쿠지방회장 안양원 목사 등 지방회 목회자들이 참석해 순복음가와고에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며 창립 25주년을 축하했다. 2021년 타나베 야베스 목사가 3대 담임목사로 부임하면서 현재는 성인·청년·교회학교로 나눠 예배를 드리며 부흥을 이어가고 있다.
  • 2024.10.17 / 오정선 기자

    베트남한인교회협의회, 베트남 태풍 피해 구제금 전달 
  • 베트남한인교회협의회장 이상용 목사(베트남순복음교회 담임)는 베트남이 30년 만에 큰 태풍으로 약 300명 가량의 사망자와 수십억 달러 규모의 피해로 고통 중에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9월 27일 하노이 중앙 조국전선에 약 2억8200만동(한화 약 1522만원)을 성금으로 전달했다. 성금은 베트남한인교회협의회 소속 교회들의 헌금으로 마련됐다.
  • 2024.10.04 / 오정선 기자

    전도청백전 전도 우수자와 함께 하는 일본 성지순례
  • 일천만구령운동이 펼쳐진 일본에서 전도 사명 재다짐 전도청백전 전도 우수자와 함께하는 일본 후쿠오카 나가사키 성지순례가 22~25일 진행됐다. 주님의 지상명령인 복음 전파에 앞장선 성도들을 위한 성지순례에는 2023년 전도우수자 김현옥 권사(관악대교구), 김미자 권사(영등포대교구), 안영숙 권사(남대문성전)와 2024년 상반기 전도우수자 김정순 권사(구로대교구)가 참석했고, 성도들 정착에 힘쓴 전도새가족부에서 오랫동안 헌신해온 봉사자들도 함께했다. 윤광현 부목사(교무)와 김호성 부목사(목회)는 이들과 일정을 함께하며 격려했고 우리 교회 기관 및 지성전 담당 목사, 전도 우수자들의 교구장도 동행했다. 이번 성지순례는 전도에 헌신한 성도들을 격려하고 이들이 더욱 열심히 사명을 감당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이영훈 담임목사가 마련했다. 순례팀은 조용기 목사가 평생 일천만구령운동을 위해 헌신한 일본에서 매일 예배를 드리며 일본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고 영혼 구원에 대한 사명을 재다짐했다. 후쿠오카에서 맞은 첫날 모모치해변 앞에서 윤광현 목사는 시편 146편을 본문으로 설교했고, 다음날 김호성 목사가 시편 121편을 중심으로 우리와 함께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전했다. 일본에서의 마지막 날 나가사키 힐튼호텔에서 방경현 목사는 시편 23편에 대해 설교하며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복된 삶에 대해 말했다. 지난해 534명을 전도하고 314명을 정착시킨 김현옥 권사는 “1000명을 목표로 온 힘을 다해 전도에 주력해 힘들기도 했는데 성지순례를 통해 하나님께서 큰 위로와 힘을 주셨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이영훈 목사님께 감사드린다”며 감격을 전했다. 지난해와 올해 연달아 전도 우수자 상을 받은 김미자 권사는 “권사 직분을 받으면서 전도에 목숨을 걸었다. 전도왕으로 열 번의 상을 받았는데 이렇게 해외도 나오게 되니 꿈만 같다. 하나님이 주신 상급이라 생각하고 더 열심히 복음을 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도에 힘쓰고 큰 열매를 맺은 성도와 새가족 정착을 위해 헌신한 봉사자들, 기도와 말씀으로 사명을 북돋워 준 교역자들까지 전도청백전을 위해 지난해부터 최선을 다해 달려온 이들은 성지순례를 통해 전도 열정을 충전하고 민족복음화와 세계 선교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후쿠오카(일본)=글·사진 이미나 기자
  • 2024.09.27 / 이미나 기자

    홍디모데·이한나 목사 A국 선교사 파송
  •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15일 주일 4부예배 설교 후 A국 선교사로 임명받은 홍디모데·이한나 목사 부부에게 파송장을 수여하고 앞으로의 사역과 가정을 지켜달라며 안수기도했다. 홍디모데·이한나 목사는 그동안 우리 교회 기관 및 대교구에서 사역했다.
  • 2024.09.27 / 오정선 기자

    박영이 권사, 아프리카 선교비 5100만원 후원
  • 우리 교회 박영이 권사(용산대교구)가 아프리카 지역 교회 건축과 선교에 써달라며 선교비 5100만원을 이영훈 담임목사에게 전달했다. 18일 성전비서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선교국 담당 이일섭 목사와 선교위원장 성태환 장로 그리고 사단법인 순복음선교연합회 아프리카선교회장 김병현 장로가 대표로 참석했다. 이영훈 목사는 선교를 위한 박영이 권사의 헌신적 후원에 감사를 전하며 강건함을 위해 기도했다.
  • 2024.08.22 / 오정선 기자

    울란바타르순복음교회 창립 21주년 기념 축복성회
  • 몽골 울란바타르순복음교회가 창립 21주년을 맞아 7일 축복성회를 개최했다. 강사로 초청된 광주순복음교회 담임 한상인 목사는 ‘사랑과 구원의 하나님’(요 3: 16)을 제목으로 설교하며 “우리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을 통해 큰 은혜와 축복을 누려서 몽골에 놀라운 변화와 부흥의 역사가 나타날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해 현지 성도들과 광주순복음교회 선교팀 모두에게 큰 은혜의 시간이 됐다. 광주순복음교회는 이날 신학기를 앞두고 있는 몽골 어린이들을 위해 국내에서 가져온 크레파스, 스케치북 등 학용품 300개를 후원했다. 정원태 장로회장은 “광주순복음교회에서 준비한 학용품을 통해 몽골 어린 영혼들이 신학기를 주님과 함께 시작하면서 큰 꿈과 비전을 품는 아이들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에 나섰다”며 몽골 교회와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중보의 마음을 전했다. 울란바타르순복음교회 담임인 한병기 선교사는 “창립 21주년 축복성회를 통해 현지인 사역자들과 성도, 아이들까지 큰 은혜를 받았다. 이들의 믿음의 결단을 통해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이곳에 반드시 나타날 것을 믿는다”라고 말했다.
  • 2024.08.08 / 오정선 기자

    박다니엘 목사, 미국 선교사로 파송
  •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7월 28일 성전비서실에서 미국 시카고로 파송되는 박다니엘 목사에게 파송장을 수여하고 선교사로 부르심에 대한 소명 감당과 미국으로 함께 떠나는 가족을 위해 기도했다. 박 목사는 동작성전, 국제신학연구원, 교무국영성훈련원에서 사역해왔으며 시카고순복음교회 부교역자로 사역할 예정이다.
  • 2024.08.02 / 오정선 기자

    이영훈 목사, 전호윤 목사 선교사 파송
  •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14일 캐나다 토론토순복음교회 부교역자로 파송되는 전호윤 목사에게 선교사 파송장을 수여하고 안수기도했다. 성전비서실에서 진행된 파송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큰 꿈을 품고 캐나다 선교 사역을 잘 감당해줄 것을 전호윤 목사에게 당부했다. 전 목사는 그동안 서대문대교구와 서대문성전 등에서 사역에 왔다.
  • 2024.07.18 / 오정선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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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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