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뉴스
다음 세대와 선교사가 함께하는 금요성령대망회
  • 이영훈 목사 “주님오실 그날까지 복음 전하자”
    6월 27일 우리 교회 대성전에서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한 선교사들과 미래의 희망인 다음 세대가 함께한 금요성령대망회가 열렸다. 이날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세계 곳곳의 선교지 교회 부흥과 복음 전파, 다음 세대의 영적 각성과 전 성도의 선교 동참을 위해 한마음으로 뜨겁게 기도했다.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성령의 사람’(사도행전 16:6~10)을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우리 모두가 주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해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십자가 복음을 전하는 성령의 사람이 되자”고 권면했다. 또한 “대한민국의 희망은 복음을 들고 나아가는 선교사들과 믿음 위에 선 젊은이들을 통해 다시 살아날 것”이라며 다음 세대의 사명감을 일깨웠다. 이날 성령대망회는 그레이스 선교사 찬양팀과 대학청년국 월드미션 콰이어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됐다. ‘일천만 구령’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일본 선교 사역의 감동적인 특집영상이 상영됐고, 김용복 순복음유럽총회장과 조계원 서남아시아순복음총회장이 선교지를 위한 통성기도를 인도해 현장에 성령의 불이 임했다. 이어 선교위원장 성태환 장로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선교국 담당 김영석 목사가 전체 순서를 맡아 성도들을 인도했다. 겟세마네찬양대와 선교사 콰이어가 함께 부른 복음송 ‘부흥’은 성전 가득 하나님의 영광을 울려 퍼지게 했다. 이번 금요성령대망회는 다음 세대와 선교사들이 함께 하나님의 비전을 품고 세계 복음화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귀한 시간이었다.
  • 2025.07.04 / 오정선 기자

    이영훈 목사, 순복음선교회 해외 총회장 임명
  •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6월 29일 주일4부 예배 시간에 순복음선교회 산하 신임 총회장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를 통해 케냐에서 사역 중인 이한용 선교사(순복음아프리카총회)와 볼리비아에서 사역 하는 전용태 선교사(순복음중남미총회)가 각각 총회장으로 임명장을 받았다. 이영훈 목사는 두 신임 총회장에게 세계복음화를 위한 사명 감당을 당부했다.
  • 2025.07.04 / 오정선 기자

    신요셉 선교사, A국 파송
  •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22일 주일 3부 예배 시간에 A국으로 파송되는 신요셉 선교사에게 파송장을 수여하고 안수했다. 이영훈 목사는 신요셉 선교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인 복음 전파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며 축복했다.
  • 2025.06.27 / 오정선 기자

    ‘순복음세계선교대회’ 열린다
  • 전 세계에 흩어져 복음을 전파하는 순복음의 선교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성도들과 펼치는 선교축제인 제51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이하 선교대회)가 25~27일 우리 교회와 강원도 홍천 소노벨비발디에서 개최된다. ‘오직 말씀으로 오직 은혜로 오직 성령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선교대회는 25일 대성전에서 본 대회가 진행된다. 그레이스선교사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되는 예배는 총회별 선교사 입장, 이영훈 담임목사의 설교, 김용만 선교사(순복음CIS총회장)의 선교 보고, 우수 선교사 및 공헌·근속상, 감사패 수여 등이 있다. 선교대회 후에는 소노벨비발디에서 수련회가 열린다.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양승호 부목사(목회)와 이장균(순복음강남교회)·류영모(한소망교회 원로)·엄태욱(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정홍은(순복음성동교회)·신장환(AI연구소 대표) 목사, 이유경(숭실사이버대) 교수, 정유나(탈북 방송인) 자매 등이 강사로 초청된다. 같은 장소에서는 선교사 자녀캠프도 진행된다. 선교대회는 27일 우리 교회 대성전에서 ‘다음 세대와 선교사가 함께하는 금요성령대망회’로 마무리 된다. 현재 우리 교회에서 파송한 선교사는 67개국 673명에 이른다.
  • 2025.06.20 / 오정선 기자

    선교위원회·제자교회 등 2억 6천만원 후원 
  • 제51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를 앞두고 17일 우리 교회 선교위원회와 순복음강남교회를 비롯한 제자교회가 연합으로 총 2억 6000만원 선교후원금을 이영훈 담임목사에게 전달했다.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스펙트럼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선교는 교회의 존재 목적이며 선교하는 교회가 부흥하고 선교하는 나라가 부강한다”고 말했다. 성경적 가치관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당부한 이영훈 목사는 “복음 전하는 일에는 타협이 없다. 우리의 모든 재능을 다해 복음 전하는 일에 앞장서자”며 올해 선교대회에 관심을 가지고 한마음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 2025.06.20 / 오정선 기자

    순복음강남교회, 선교대회 선교비 후원 
  • 순복음강남교회에서 13일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 이사장 이영훈 목사에게 제51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기념 선교비 3500만원을 후원했다. 또 이영훈 목사가 세계오순절협회(PWF) 사무총장으로 선임된 것을 축하하며 꽃다발을 전달했다. CCMM 빌딩 파크뷰룸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지금 세계교회의 방향은 순복음의 성령운동이다. 모든 순복음의 교회들이 폭발적으로 부흥하고 있다”며 “우리에게 주신 귀한 사명을 감당해 세계교회가 주목하는 순복음의 부흥 신앙을 이어가자”고 말했다. 순복음강남교회 담임 이장균 목사는 “선교대회를 통해 많은 선교사들이 위로와 도전을 받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후원에 동참하겠다”고 했다.
  • 2025.06.20 / 오정선 기자

    일본 타나베 야베스 목사, 지역 사학 평의원 임명
  • 일본 가와고에순복음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타나베 야베스 목사가 5월 28일 학교법인 선라이즈학원의 평의원으로 임명됐다. 명문 기독 사학인 선라이즈학원은 유아 전문 교육기관으로 지역 교회와의 협력을 통해 일본 사회에 기독교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선라이즈학원 측은 “타나베 야베스 목사님이 목회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지역 신앙 공동체 강화에 힘써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오랫동안 ‘일본 일천만 구령’을 위해 뜨거운 기도와 헌신으로 후원해 주신 여의도순복음교회의 귀한 사역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더 일본에 있는 순복음교회와 선교 기관의 관계가 깊어지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평의원이 된 타나베 야베스 목사는 “지역 선교와 기독교 교육 강화를 위해 주신 사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5.05.30 / 오정선 기자

    성광엽 목사, 프랑스 선교사 파송
  •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9일 수요1부 예배 설교 후 프랑스 한인교회인 파리순복음교회 담임목사로 파송되는 성광엽 목사에게 선교사 파송장을 수여하고 안수했다. 성광엽 목사는 국제사역국에서 외국인 성도들을 목양해 왔다.
  • 2025.04.11 / 오정선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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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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