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뉴스
중등부, 내 자녀 교회학교 보내기 캠페인 실시  
  • “여러분, 교회학교로 오세요~!” 교회학교 중등부가 8월 9~11일 열릴 하계수련회와 내 자녀 교회학교 보내기 홍보 캠페인을 14일 베다니광장에서 실시했다. 주일 2부와 3부 예배가 끝나고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중등부 찬양반과 음악반 학생들이 찬양과 워십을 선보였다. 무더운 날씨에도 웃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교사와 학생들은 자녀와 함께 대예배를 드리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팝콘과 수련회 일정이 그려진 부채를 전달하며 하계수련회를 홍보했다. 중등부 부장장로 정승윤 장로는 “자녀들이 순복음의 말씀으로 양육될 수 있도록 교회학교로 보내주시길 바란다. 특별히 이번 하계수련회에서 큰 은혜를 받아 자녀들의 신앙이 성장하고 거룩한 꿈과 소망을 얻는 시간이 될 줄 믿는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교회학교 중등부는 8월 9~11일 영산수련원에서 하계수련회를 개최한다. 중등부는 성경적 성교육으로 저명한 김지연 대표, 전국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역하고 있는 나도움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이밖에도 성령대망회를 비롯해 무더위를 씻어낼 물놀이 등이 계획되어 있다.
  • 2024.07.18 / 금지환 기자

    교회학교 단기선교팀 파워미션 격려  
  • 이영훈 담임목사는 7일 주일 2부 예배 후 성전비서실에서 인도네시아와 피지로 떠나는 파워미션 단기선교 팀을 격려하고 축복기도 했다. 이영훈 목사는 단기 선교를 떠나는 10명의 학생과 15명의 교사들을 위해 “어릴 적부터 마음에 거룩한 꿈을 품고 나가는 학생들이 건강하게 잘 사역 마치고 돌아오고 날마다 주님의 뜻을 감당하게 되길 바란다”며 거룩한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는 위대한 인물이 되기를 축복기도했다. 파워미션 단기선교팀 인도네시아팀은 12일~19일까지 반둥에 위치한 에바다순복음교회에서, 피지팀은 수도에 있는 수바순복음교회에서 18~25일간 어린이 성경학교와 노방 전도 사역 등을 감당한다. 같은 날 이영훈 목사는 교회학교장 이상영 목사와 교회학교위원장 김한수 장로에게 파워미션 단기선교 후원금 840만원을 전달했다.
  • 2024.07.12 / 금지환 기자

    중등부 연합 주일예배 개최  
  • 교회학교 중등부가 16일 연합 주일 찬양 예배를 개최했다. 교회학교 중등부는 학생들이 찬양과 말씀에 집중하고 다양한 놀이와 프로그램을 통해 교회가 친숙하고 은혜가 충만한 곳이 될 수 있도록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특별 연합 찬양 예배를 개최할 계획이다. 바울성전에서 열린 이날 예배에는 500여 명의 중등부 학생들이 참석해 하나님을 기뻐 찬양했다. 예배에서는 정승윤 장로(중등1·2·3 부 부장)의 기도 후 조병일 목사(중등1·3부)가 ‘사랑이 제일이다’(고전 13:1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병일 목사는 “삶에서 억울한 일을 당했을지라도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으면 그 순간을 넉넉히 극복하게 될 줄 믿는다”며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늘 기억하며 세상에 그리스도의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는 학생들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학생들은 예수님 만이 우리 삶의 기쁨이 되도록, 주님의 영광을 올려드리는 삶을 살아가도록 통성으로 기도했다. 이날 연합예배 후에는 2부 순서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최일호 레크리에이션 강사와 함께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 2024.06.27 / 금지환 기자

    교회학교 교사 강습회 개최
  • 교회학교가 8일 제2교육관 4층 요한성전에서 2024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위한 교사강습회를 실시했다. 올해 교회학교는 ‘Amazing Grace’(놀라운 은혜)를 주제로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강습회에는 지·직할성전, 제자교회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산하 순복음교회 소속 교회학교 교사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영상으로 축사를 전한 이영훈 목사는 “오늘 교사들이 먼저 하나님의 은혜를 충만하게 경험하게 되길 바란다”며 “교사들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기둥으로 자라나야 할 자녀들이 놀라운 은혜를 전달받게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개강예배에서 교회학교장 이상영 목사는 ‘어메이징 그레이스’(요 1:16, 요삼 1: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올해 교회학교에서는 출애굽을 통한 ‘구원받은 은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신유의 은혜’, 요셉의 이야기를 통한 ‘범사에 잘되는 은혜’를 학생들에게 가르치려고 한다”며 “학생들에게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삼충축복의 은혜를 전파하는 교사들이 되자”고 전했다. 이번 교사 강습회에는 다음세대를 10배 부흥시킨 충청교회 담임 최규명 목사가 주 강사로 초청 돼 ‘교회학교 부흥 지금도 가능한가’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최규명 목사는 “학생들은 성숙한 교사의 모습을 바라보며 성장한다. 교사들이 앞으로 예배와 성경공부로 더욱 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제 강연 후에는 율동과 찬양, 공과교재 및 프로그램 활용 워크샵 등의 강의가 이어졌다. 이밖에도 김지연 대표(한국가족보건협회)의 ‘다음세대의 성(性)’을 주제로 한 강의도 있었다.
  • 2024.06.14 / 금지환 기자

    중등3부 학생들 양화진 선교사묘원 방문  
  • 교회학교 중등3부 학생들이 6일 현충일을 맞아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원을 방문했다. 순복음세계선교대회 일정에 맞춰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중학교 3학년 학생과 교사 40여 명이 함께 참석했다. 학생들은 대한민국 복음화를 위해 한 알의 밀알이 된 외국인 선교사를 통해 보여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했다. 부감 백준호 안수집사는 “외국인 선교사들의 숭고한 정신이 담겨있는 양화진에서 학생들이 선교사님들의 헌신을 다시 생각해 보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 2024.06.14 / 금지환 기자

    유치부 자녀 양육 학부모 세미나 개최  
  • 교회학교 유치부가 5월 25일 제2교육관 4층 요한성전에서 학부모 세미나를 개최했다. ‘양.거.양.득’(양육 전문가로 거듭나는 부모, 양육 스킬 득템하기)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6~7세 자녀를 둔 학부모 80여 명이 참석해 자녀 연령별 발달 정서와 건강 강의를 들었다. 세미나에는 자녀 감정 행동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은경 선생과 미취학 아동 건강 생활 습관 관리를 돕고 있는 이욱재 한의사가 강사로 나섰다. 박은경 선생은 색채 캐릭터 유형 검사를 설명하며 색채를 통해 자녀들의 심리와 감정 행동 특성을 파악하는 강의를, 이욱재 한의사는 미취학 아동기부터 중요한 생활 습관을 알려주는 자녀 건강 세미나를 인도했다. 이날 유치부 교사들은 부모들이 강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햄버거, 필통 만들기를 비롯한 에어바운스를 마련해 자녀들을 돌봤다. 유치부 담당 최나실 목사는 “학부모들이 하나님이 맡겨주신 우리 아이를 어떻게 양육하고 이해하면 좋을지 도움이 되고자 세미나를 실시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2024.05.31 / 금지환 기자

    중등3부 홈커밍데이 행사 개최
  • 교회학교 중등3부가 5월 19일 교사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제2교육관 5층 중등3부 교사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그동안 중등3부의 부흥을 위해 헌신했던 25명의 은퇴 교사와 현직 60여 명의 교사들이 함께 참석해 중등3부의 부흥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기도회에 앞서 교사들은 서로를 소개하고 교제하며 화합하는 아름다운 만남의 시간을 보냈다. 부감 백준호 안수집사는 “교회학교 부흥을 위해 그동안 헌신한 은퇴 교사분들의 지혜를 듣고 또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구가 하나되어 서로 화합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행사로 자리 잡아 전통을 이어나가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2024.05.31 / 금지환 기자

    2024년 교회학교 교사 역량증진 교육 실시
  • 다음세대 진로·심리 상담은 교사가 책임진다!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해 교회학교가 올해부터 교사 역량증진을 위한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교사들이 자녀들의 영성뿐만 아니라 미디어 중독 예방과 심리 안정,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적인 교사로 세워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한세대학교 평생교육관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5월 5일부터 7월 21일까지 12주간 교회학교 부속실에서 진행되며 총 83명의 교사가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교사들은 미디어 중독 상담사, 진로 상담사, 미술 심리 상담사 총 3개의 과목 중 1개의 과목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으며 교육을 듣고 수료하면 해당 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교육은 유아, 초·중·고등학생 연령대에 맞게 제공해 교회학교 모든 교사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교회학교위원장 김한수 장로는 “급변하는 시대 디지털 친화적인 자녀들이 미디어 중독과 진로, 심리 불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불안 요소들을 교회에서 교사들을 통해 중독을 예방하고 안정을 찾아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들을 교회에 보낼 수 있도록 도모해 교회학교 부흥에 도움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음세대를 양육할 교사들의 영성과 인성 지성이 한 층 더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프로그램 의도를 전했다. 교회학교는 올해 하반기에 이어 2025년에도 프로그램을 진행해 교사들이 내년까지 최소 학생 돌봄관련 자격증 3~5개를 취득할 수 있도록 환경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2024.05.17 / 금지환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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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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