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뉴스
초등4·5·6부 ‘바이블 임팩트’ 주제로 하계수련회
  • 교회학교 초등4·5·6부 하계수련회가 ‘바이블 임팩트’(말씀의 능력을 경험하라!)를 주제로 15~17일 영산수련원에서 개최됐다. 순복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알파세대(2010년 이후 출생) 700여 명의 학생들은 성령을 간구하며 어두운 세상을 기도와 말씀으로 밝혀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수련회에는 순복음강남교회 초등부 어린이들도 참석해 함께 기도의 불을 지폈다. 개회예배에서는 김한수 장로(교회학교위원장)의 격려사 후 이성준 목사(교회학교 담당)가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라’(막 4:39~41)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예배 후 학생들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자가 되고, 규칙을 잘 지키며 먼저 배려하고 섬기는 크리스천이 될 것을 선서하며 본격적인 수련회의 막이 열렸다. 양일간 진행된 성령대망회에는 최나실 목사(영성훈련소 선임)가 강사로 초청 돼 ‘내 마음의 회복 스토리’(Heart Reset, 엡 4:26,31~32), ‘세상 속에서, 세상과는 다르게’(It’s your identity, 롬 12: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설교 후 이어진 기도 시간에 학생들은 성령의 은사를 간구했고 방언을 사모하며 기도하던 학생들 가운데 곳곳에서 방언의 은사가 나타나는 역사가 있었다. 초등4부 김승리 학생은 “지난 중등부 수련회에서 누나가 방언을 받고 왔다는 소식에 이번 수련회에서 저도 받기를 사모했는데 성령대망회 시간에 방언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알파세대로 불리는 초등4·5·6부 학생들은 이번 수련회에서 말씀 캘리그라피, 워십댄스, 성경 파노라마, 말씀 방탈출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말씀 중심 신앙생활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배웠다. 또한 물놀이와 협동 도미노, 그림 릴레이 등 공동체 활동도 이어져 학생들은 협력과 배려를 실천하며 순복음의 영성을 삶 속에 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
  • 2025.08.22 / 금지환 기자

    중등1·2·3부 연합 하계수련회 성료
  • 교회학교 중등1·2·3부가 무더운 여름 성령의 역사를 사모하며 이열치열의 믿음으로 8~10일 경기도 파주 영산수련원에서 연합 하계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에는 서대문성전과 순복음강남교회 포함 500여 명의 학생들이 모여 성령 충만을 간구하며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바이블 임팩트’(말씀의 능력을 경험하라!)라는 주제로 열린 수련회는 임현숙 목사(교회학교 선임)의 개회 예배로 시작됐다. 김한수 장로(교회학교위원장)의 격려사 후 임 목사는 ‘야베스의 기도, 삶을 바꾸다’(대상 4:9~1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양일간 열린 성령대망회에서 학생들은 주님 안에서 참 자유를 누리며 기뻐 뛰고 찬양했다. 두 손을 모아 눈물로 간절히 기도하는가 하면 무릎을 꿇고 하나님을 간구하는 목소리가 온 성전을 가득 채우기도 했다. 강사로 초청된 이승준 목사(관악대교구장)는 ‘나는 구원 받았는가’(눅 16:19~31), ‘엑스트라 인생이 아니라 주인공이 되라!’(창 37:5~9)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성경은 천국과 지옥이 실제로 존재함을 분명히 기록하고 있다. 또한 믿음의 조상들의 삶을 통해 우리 역시 조연이 아닌 주인공으로 창조되었음을 알 수 있다”며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세워갈 주연으로서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CCM 싱어송라이터 손경민 목사의 찬양콘서트와 탈북민 출신 방송인 정유나 자매의 간증 특강이 있었다. 정 자매는 탈북민으로서 하나님을 만난 후 말씀의 능력을 체험한 삶을 나누며 학생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었다. 공통 프로그램 이후에는 비즈공예,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더위를 씻어낼 시원한 물놀이가 진행됐다. 중등3부 박재은 학생은 “이번 수련회에서 받은 은혜가 단순한 감정으로 끝나지 않고 삶 속에서 계속되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 2025.08.15 / 금지환 기자

    교회학교 고등부, 청라교회로 국내 단기 선교 다녀와  
  • 교회학교 고등부는 6~9일 국내 단기선교 ‘리바이벌코리아 틴스’(RK Teen’s)로 여의도순복음청라교회를 다녀왔다. 고등부 학생처 소속 20여 명의 학생들은 청라 지역 곳곳을 다니며 노방 전도와 땅 밟기 기도를 드리고 교회와 주변 환경미화, 여름성경학교 등 다양한 사역으로 교회를 섬겼다. 특히 어깨에 띠를 두르고 거리로 나선 노방 전도에서는 복음을 전할수록 더욱 담대해지는 은혜를 경험했다. 낮에는 사역에 헌신하고 저녁에는 담임 심형섭 목사가 인도하는 성령대망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체험하며 교회 부흥과 사역 가운데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경험하도록, 은혜를 통한 삶의 변화를 간구했다. 강혁 목사는 “학교 친구나 주변사람에게도 복음을 전하는 것이 낯선 시대에 모르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한 이번 경험은 학생들의 영적 성장을 이끄는 귀한 자양분이 됐다”고 전했다.
  • 2025.08.15 / 김용두 기자

    교회학교 초등1·2·3부, 즐거운 달란트 시장 열려
  • 말씀 암송과 미션 수행으로 모은 달란트로 ‘득템’ 교회학교 초등1·2·3부는 10일 제2교육관 3층 사무엘성전과 교사실, 5층 중등부 예배실에서 학년별 달란트 시장을 열었다. 교회학교 달란트 시장은 단순한 물물교환이 아닌 학생들이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고 삶에서 실천하며 하늘나라에 상급을 쌓듯 달란트를 모아 신앙생활을 독려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주일 예배 참석, 말씀 암송, 고난주간 미션키트 수행 등 신앙의 여정 가운데 맺은 결실을 달란트로 받은 어린이들은 장난감, 학용품, 간식 등이 마련된 부스에서 마음껏 쇼핑하며 ‘득템’(가치 있는 물건을 얻었을 때 사용되는 신조어)의 기쁨을 누렸다. 어린이들은 커다란 가방과 장바구니에 상품을 가득 채운 어린이들은 무게를 이기지 못해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귀가할 정도로 큰 성황을 이뤘다.
  • 2025.08.15 / 금지환 기자

    교회학교 파워미션 베트남 선교 다녀와
  • 장학금·생필품 나눔, 청년 집회·여름성경학교로 복음 전해 교회학교 학생들이 4~9일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베트남순복음교회로 파워미션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선교 여정에 앞선 3일 이영훈 목사는 성전비서실에서 학생들과 교사들을 만나 안전하게 사역을 마치고 돌아올 것을 당부하고 축복기도했다. 4일 베트남에 도착한 선교팀은 현지인 마을을 심방하며 장학금과 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튿날에는 80여 명의 청년들이 모인 현지 청년 집회에 참석해 찬양을 인도하고 한국에서 준비한 워십을 선보이며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렸다. 마지막 날에는 럼동성 동도순복음교회에서 50여 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여름성경학교를 열고 레크리에이션과 워십 찬양을 가르치며 기쁨을 나눴다. 선교팀을 인솔한 이성준 목사(교회학교 담당)는 “이번 파워 미션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깊이 경험하고 복음을 삶 속에서 기쁨으로 실천하는 주님의 제자로 성장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 2025.08.15 / 김용두 기자

    중등1·2·3부 연합 하계수련회 성료
  • 무더위, 뜨거운 성령의 불길로 이열치열 교회학교 중등1·2·3부가 무더운 여름 성령의 역사를 사모하며 이열치열의 믿음으로 8~10일 경기도 파주 영산수련원에서 연합 하계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에는 서대문성전과 순복음강남교회 포함 500여 명의 학생들이 모여 성령 충만을 간구하며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바이블 임팩트’(말씀의 능력을 경험하라!)라는 주제로 열린 수련회는 임현숙 목사(교회학교 선임)의 개회 예배로 시작됐다. 김한수 장로(교회학교 위원장)의 격려사 후 임 목사는 ‘야베스의 기도, 삶을 바꾸다’(대상 4:9~1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양일간 열린 성령대망회에서 학생들은 주님 안에서 참 자유를 누리며 기뻐 뛰고 찬양했다. 두 손을 모아 눈물로 간절히 기도하는가 하면 무릎을 꿇고 하나님을 간구하는 목소리가 온 성전을 가득 채우기도 했다. 강사로 초청된 이승준 목사(관악대교구장)는 ‘나는 구원 받았는가’(눅 16:19~31), ‘엑스트라 인생이 아니라 주인공이 되라!’(창 37:5~9)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성경은 천국과 지옥이 실제로 존재함을 분명히 기록하고 있다. 또한 믿음의 조상들의 삶을 통해 우리 역시 조연이 아닌 주인공으로 창조되었음을 알 수 있다”며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세워갈 주연으로서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CCM 싱어송라이터 손경민 목사의 찬양콘서트와, 탈북민 출신 방송인 정유나 자매의 간증 특강이 있었다. 정 자매는 탈북민으로써 하나님을 만난 후 말씀의 능력을 체험한 삶을 나누며 학생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었다. 공통 프로그램 이후에는 비즈공예,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더위를 씻어낼 시원한 물놀이가 진행됐다. 중등3부 박재은 학생은 “기도할 때 친구들과 함께 방언 기도하게 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이번 수련회에서 받은 은혜가 단순한 감정으로 끝나지 않고 삶 속에서 계속되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 2025.08.15 / 금지환 기자

    고등부 하계연합수련회 성료
  • 불볕더위보다 더 뜨거운 성령의 현장! 교회학교 고등부 하계수련회가 7월 25~27일 경기도 파주 영산수련원에서 열렸다. ‘언체인드’(Unchained,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자유하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여의도순복음영종도교회 포함 500여 명의 학생이 참석해 기도와 말씀에 힘써 죄로부터 해방되고 세상 어떤 문화에도 묶이지 않는 자유를 누리며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수련회의 주 강사로 나선 교회학교 담당 이성준 목사는 양일간 ‘죽은 나사로를 살아나게 하는 능력’(요 11:43~44) ‘옥문이 열리게 하는 능력’(행 16:24~26)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하나님께서 이번 수련회 기간 여러분의 마음과 삶에도 동일한 기적을 베푸실 것”이라고 선포했다. 양일간 열린 성령대망회는 연합찬양대와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찬양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소리노을 찬양팀이 경쾌한 찬양과 활기찬 율동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자 학생들은 강대상 앞으로 나와 하나님을 찬양하며 성령의 열기 속에 푹 빠졌다. 이밖에도 이준희(프뉴마선교회)·오수황(대학청년국 담당) 목사의 예배와 목사크리에이터 마선호 집사의 특강을 비롯한 야외 수영장 물놀이, DIY 만들기, 영화상영 등 다체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이번 수련회에서 은혜를 사모했던 김하진 학생(고등1부)은 “수련회 성령대망회에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사랑한다’는 마음을 주시며 실제로 은혜를 경험하게 돼 감사했다”고 고백했다. 친구들과 함께 찬양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할 때 큰 위로와 평안을 얻었다고 고백한 김에스더 학생(고등2부)은 “이번에 받은 은혜를 잊지 않고 삶에서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 2025.08.01 / 금지환 기자

    교회가 아이들의 여름 피서지! 초등부 여름성경학교 성황
  • 성령대망회와 물놀이 즐기며 신앙 안에서 기쁨 만끽해 무더위 속 어린이들의 즐거운 피서지가 된 교회학교 1·2·3부 여름성경학교가 7월 25~27일 ‘바이블 임팩트’(Bible Impact,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라)라는 주제로 11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학생들은 말씀과 찬양,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속에서 기쁨을 만끽했다. 교회 곳곳을 누비며 형광 잉크를 활용한 성경 단어 찾기, 말씀 문단 퍼즐로 문장 완성하기, 전신갑주 챌린지 등 다양한 성경 프로그램과 레크리에이션을 즐겼다. 교회는 웃음과 함성으로 가득했고 어린이들은 말씀을 놀이처럼 배우며 자연스럽게 신앙의 기초를 튼튼히 다졌다. 이어 열린 ‘온가족 성령대망회’에서는 강사로 초청된 김나리 목사(전도새가족부장)가 ‘하나님의 통치가 회복된 가정’(민 1:1~4)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부모와 자녀들은 ‘아멘’으로 화답하며 함께 손을 잡거나 안으며 가정의 회복과 영적인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둘째 날에는 대성전 십자가탑 앞에 설치된 수영장에서 물놀이가 열려 친구들과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날렸다. 특히 자연과의 접점이 적은 도심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된 ‘미꾸라지 잡기’는 큰 인기를 끌었다. 찬양반 이하온 어린이는 “물놀이도 즐거웠지만 성령대망회에서 찬양하고 기도할 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느꼈다”며 “친구들을 초청해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헌신반 김로이 어린이는 “친구들과 성경 말씀을 찾고 퍼즐을 완성할 때 뿌듯했고 말씀을 배우는 게 정말 재미있었다”고 고백했다.
  • 2025.08.01 / 금지환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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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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