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뉴스
초등1·2·3부 교회학교 홍보 나서
  • “친구들을 교회학교로 보내주세요” 교회학교 초등1·2·3부가 25일 주일 2·3부 예배 후 베다니 광장에서 내 자녀 교회학교 보내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찬양반과 섬김반 어린이들은 찬양과 율동을 선보인 후 “교회학교에 친구들을 보내주세요!”라고 외쳤다. 이날 공연을 본 성도 중에는 자녀와 함께 대예배를 드린 가정들도 곳곳에서 보였다. 교사들은 이들에게 예배 시간과 교회학교 정보가 적힌 부채를 전달했다. 초등1·2·3부는 매 주일 제2교육관 3층 사무엘성전에서 1부(오전 8시 45분), 2부(오전 10시 45분) 3부(오후 12시 45분) 예배를 드리고 있다. 18일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6월 1일(오늘)까지 진행됐다.
  • 2025.05.30 / 금지환 기자

    “어린이날은 우리가 주인공”
  • 이영훈 목사 “어린이는 교회의 꿈과 미래” 5일 교회학교의 날 … 뮤지컬·체험존 등 풍성 ‘2025년 교회학교의 날’ 행사가 5일 우리교회 대성전을 비롯한 교회 곳곳에서 펼쳐졌다. 대성전에 모여 교회학교 담당 이성준 목사의 개회 예배로 시작된 행사에서 이영훈 담임목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어린이날을 축복했다. 이영훈 목사는 “예수님은 이 세상에서 누구보다 여러분을 사랑하신다. 이것을 기억하고 예수님처럼 여러분도 가족과 친구,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가길 바란다”며 “오늘은 어린이들이 주인공이다.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마음껏 웃고 즐기며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한 이날 행사 준비와 진행으로 수고하는 교회학교 교역자와 교사, 봉사자들에게도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교회학교 문화를 이끌고 있는 ‘히즈쇼’(His Show)의 음악감독 휘타와 함께 하는 성경 말씀 챈트, 꿈을 이루어 주는 배 ‘드림호’에서 어린이들이 꿈을 펼쳐 나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뮤지컬 ‘드림호 아크(ARK)의 비밀’이 공연돼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아이들은 함께 성경말씀을 외치고, 함께 환호하며 말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행사 참석자들은 부서별로 지정된 장소에서 무료로 제공된 점심식사를 즐긴 후 교회학교에서 배포한 음료 및 간식 티켓으로 틈틈이 베다니광장 먹거리 부스를 찾아 다양한 간식을 먹으며 만들기·농구대회 등 놀거리를 찾아 오후 시간 내내 교회 곳곳을 누볐다.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에어바운스는 제2교육관 1층 사랑성전(영아부), 제1교육관 3층 요셉성전(유아·유치부), 십자가탑 앞(미취학 아동~아동 6부)에 각각 설치돼 연령대별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회학교의 날 행사에 부모와 함께 참석한 장선우(아동3부)·윤우(아동1부) 형제는 “십자가 키링과 무드등을 만들어 신나고 재밌었다”며 이날 잊지 못할 교회학교의 추억을 가슴 한가득 채웠다. 글=오정선 / 사진=김용두·이미나 기자
  • 2025.05.09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교회학교 유아·유치부, 부활절 바구니 전달  
  • 교회학교 유아·유치부 섬김반 찬양반 어린이들이 20일 부활주일을 맞아 성전비서실을 방문해 이영훈 담임목사에게 부활절 기념 바구니를 전달했다. 어린이들은 찬양과 율동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뻐하고 축하했다. 이영훈 목사는 유아·유치부 어린이들이 예수님을 닮은 자녀로 성장해 미래 세대를 이끌어가는 리더가 되기를 축복기도했다. <교회학교 유치부 섬김반 찬양반 어린이들> <교회학교 유아부 섬김반 찬양반 어린이들>
  • 2025.04.25 / 금지환 기자

    초등1·2·3부, 가족과 함께한 부활절 의미 되새겨 
  • “부활하신 주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예수님께서 어떤 마음으로 십자가에 달리셨는지 이제 조금 알 것 같아요. 우리의 죄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 진심으로 부활을 축하드리고 사랑해요!” 교회학교 초등1·2·3부는 13일 학생들에게 ‘부활절 미션키트’ 700여 개를 제작해 배포했다. 미션키트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일주일간의 행보를 삶 속에서 되새기며 작은 예수로 살아가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쁨의 부활절을 손꼽아 기다려 온 초등2부 조서우 학생은 가족과 함께 고난주간 미션을 매일 성실하게 수행했다. 17일 방문한 조서우 학생 가정에는 그동안 하루도 빼먹지 않고 미션을 수행한 종려나무 가지부터 예수님께 손수 작성한 편지 등 완료된 미션지가 차곡차곡 쌓여 있었다. 아버지 조영호 성도는 자녀에게 세족식과 성만찬에 대해 설명하며 자녀의 발을 정성스레 씻겨 주었다. 서우 학생은 “아빠가 예수님처럼 제 발을 씻겨주실 때 처음엔 간질간질해서 웃었지만, 나중엔 마음이 뭉클해졌다”고 고백했다. 이어 고사리손으로 어머니 구은정 집사의 발을 씻겨준 서우 학생은 처음엔 미소를 짓다가 어느 순간 말없이 예수님을 떠올리듯 묵묵히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냈다. 세족식을 마친 이들은 고린도전서 11장 23~26절을 봉독하고 거룩한 성찬에 참여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여 우리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께 감사 기도를 올려드렸다. 서우 학생은 “일주일간 예수님과 동행하기로 다짐하고, 말씀을 기억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는 한주를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은정 집사는 “늘 당연하게 다가왔던 고난주간이 유독 더 새롭게 느껴졌다. 자녀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더 깊이 깨닫게 된 것 같다”고 감사를 고백했다.
  • 2025.04.18 / 금지환 기자

    제87기 교회학교 교사대학 수료식
  • 순복음의 다음 세대를 가르치는 신입 교사 양육 프로그램인 교회학교 교사대학이 13일 종강예배와 수료식을 제2교육관 4층 요한성전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87회를 맞이한 교사대학에는 총 81명이 7주간의 모든 교육을 이수하고 정식교사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교회학교 선임 임현숙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종강예배에서는 교회학교 위원장 김한수 장로가 기도했고 교회학교 담당 이성준 목사는 ‘하나님께서 함께하는 교사’(시 91:14~1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성준 목사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 기도와 찬양을 드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모습과 표현을 보일 때 주님께서 모든 문제의 순간마다 건져주시는 은혜와 축복을 주실 줄 믿는다”면서 “각 부서에서 교사로서 맡은바 사역을 감당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예배 후 이어진 수료식에서는 이성준 목사가 수료증과 우수상, 특별상을 시상했다. 수료식에 함께 참석한 부서 교사들도 준비한 선물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교사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된 이들을 축하했다.
  • 2025.04.18 / 금지환 기자

    제27회 이레장학금 전달식
  • 교회학교 제27회 이레장학금 전달식이 13일 비전센터 6층 브니엘성전에서 있었다. 1998년부터 시작된 이레장학금은 정문식 안수집사의 후원으로 평소 신앙의 모범이 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올해 전달식에서는 고등 교구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한 10명의 학생에게 각 200만원, 고등학교 재학생 20명에게 각 50만원의 장학금 총 3000만원이 마련됐다. 전달식에서 격려사를 전한 정문식 안수집사는 “거룩한 꿈을 품고 기도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가실 줄 믿는다. 하나님과 함께라면, 불가능은 없다”며 “지금 공부가 잘 안되고, 앞이 보이지 않을지라도 걱정하지 말라. 하나님은 선한 계획을 갖고 계시고, 반드시 이루어 주실 것”이라고 진심을 담아 격려했다. 이어 교회학교 담당 이성준 목사는 10명의 졸업생들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고 함께 참석한 학생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이들을 축하했다.
  • 2025.04.18 / 금지환 기자

    교회학교 교사 기도원 성령대망회
  • 교회학교 교사 연합 기도원 성령대망회가 16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예루살렘성전에서 개최됐다. 성령 충만과 영적 목마름을 해갈하기 위해 모인 430여 명의 교사들은 이날 성령 충만을 위해, 교사로서의 사명 감당을 위해,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선임 임현숙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교육위원장 김한수 장로가 기도했고 담당 이일섭 목사는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사 54:2~3)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일섭 목사는 “아브라함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신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선명하고 정확하게 임할 때, 우리는 좌우로 퍼져 번성하는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 말씀에 순종해 충성 헌신할 때 우리는 다음 세대까지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있다”며 “하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통해 다음 세대를 하나님의 뜻 안에서 새롭게 세워나가실 줄 믿는다”고 축복했다.
  • 2025.03.21 / 금지환 기자

    제87기 교사대학 개강
  • 교회학교 제87기 교사대학 개강예배가 2일 제2교육관 4층 요한성전에서 열렸다. 이번 교사대학에는 다음 세대 복음화의 사명을 품은 70여 명 예비 교사가 지원했다. 선임 임현숙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이일수 장로가 기도했고 교회학교 담당 이일섭 목사는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요 15:1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일섭 목사는 “교회학교 교사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자세가 아닌 내 자녀라는 마음으로 학생들을 섬겨야 한다. 이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이들을 품는 것”이라며 “학생들을 사랑으로 품고 말씀으로 양육하는 교사들이 되어 학생들로 하여금 또 다른 열매가 풍성하게 맺혀지게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 2025.03.07 / 금지환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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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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