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뉴스
교회학교 85기 교사대학 개강예배
  • 다음 세대를 순복음의 영성으로 양육하는 교사가 되기 위한 첫 과정인 85기 교사대학이 5일 시작됐다. 올해는 ‘다음 세대를 섬길 수 있는 첫걸음’을 주제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강의에 앞서 열린 개회예배에는 50여 명의 예비 교사들이 참석해 순복음의 영성으로 무장한 교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교회학교위원장 전권식 장로의 기도 후 등단한 교회학교장 이상영 목사는 ‘문화 속에서’(수 23:6~1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상영 목사는 “우리는 지금 동성애, 차별금지법, 게임중독 등 잘못된 문화가 지배하고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악한 세상에서 우리는 다음 세대를 올바른 크리스천으로 양육해야하는 교사로 부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삶을 보호해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교사가 되어야 한다. 이번 교사대학에서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영적으로 체험하게 되어 담대히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예배 후에는 교감 김나리 전도사의 오리엔테이션이 이어졌다. 85기 교사대학은 4월 16일까지 매주일 제2교육관 4층 요한성전에서 진행되며 12일(오늘)까지 추가 접수를 받는다.
  • 2023.03.10 / 금지환 기자

    교회학교 교사 연합 기도원성령대망회 개최
  • 교회학교 교사 연합 기도원 성령대망회가 2월 26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예루살렘성전에서 있었다. 새 학기 시작을 앞둔 학생들의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해, 교회학교의 부흥을 위해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하며 교사로서의 사명감을 고취시켰다. 이날 예배에서는 교감 김나리 전도사의 사회, 간사 김성석 장로의 기도에 이어 교회학교장 이상영 목사가 ‘침례 요한’(막 1:1~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상영 목사는 “교사로 부름 받은 여러분 모두 처음 사명을 기억하고 침례 요한과 같은 믿음의 사명자가 되어 헌신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학생들을 맡기신 이유가 있다. 그 사명을 생각하고 학생들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돌보는 교사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2023.03.03 / 금지환 기자

    은혜 넘치는 중등부 제18회 동계파워캠프 성료
  • “하나님 예배할 때 참된 평안과 기쁨 누렸어요!” 교회학교 중등부 제18회 동계파워캠프가 18~19일 영산수련원에서 ‘오직 사랑으로’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파워캠프는 중등1·2·3부 500여 명의 학생들이 기뻐 뛰며 찬양하고 뜨겁게 기도하는 성령 축제의 현장이었다. 학생들은 성령 충만을 간구하는 한편 손에 손을 잡고 학교와 가정, 교회와 나라를 위해 중보 기도했다. 양일간 ‘마음에 찔려’(행 2:37~41), ‘예수님과 함께 한 사랑의 기억’(행 4:13~2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교회학교장 이상영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힘입어 복음을 전파했던 베드로와 요한처럼 우리도 참된 구원자 되시는 예수님을 담대히 선포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캠프에서 놀라운 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체험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세상에 담대히 복음을 전하는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캠프에서는 성령대망회를 비롯해 하나님께 받은 은혜와 진솔한 고민을 나누는 친교의 시간과 단합과 협동을 도모하는 단체 공 굴리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들도 이어져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중학생이 된 이은지 학생은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을 묵상하며 기도하는데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다”며 “앞으로 예수님을 더 깊이 알아가며 세상 사람들에게 당당하게 복음을 전하는 크리스천이 되겠다”고 말했다. 파워캠프를 통해 예배의 소중함 깨달았다는 이예림 학생(중1)은 “전심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할 때 참된 평안과 기쁨이 찾아왔다”며 벌써부터 하계파워캠프를 기대했다.
  • 2023.02.23 / 금지환 기자

    교회학교 고등부 연합 동계파워캠프 개최
  • 뜨거운 기도와 찬양으로 은혜 충전 완료 교회학교 고등1‧2‧3부 연합 동계파워캠프가 11~12일 양일간 바울성전에서 개최됐다. ‘사랑의 왕 예수 그리스도’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에는 김나리 전도사(고등1·2부 담당)와 최승헌(고등3부 담당)·김민구 목사(청년국 프뉴마 담당)가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다. 소리노을 찬양팀의 찬양과 함께 성전을 뜨겁게 달군 학생들은 예수님을 삶의 구주로 모셔 들이고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교회학교 성극동아리 꿈꾸는 사람들의 성극 공연으로 시작된 캠프는 순복음의 신앙을 놀이로 풀어 즐거움을 더한 레크리에이션을 비롯해 대학청년국 프뉴마 청년들의 신앙 간증 콘서트인 비전 플래닝, 급성림프성 백혈병을 극복하고 바이올리니스트가 된 윤영주 자매의 특송과 간증 등 감동 넘치는 순서들이 가득했다. 최승헌 목사는 에스더를 예로 역사적 사건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전했고 김나리 전도사는 예수님의 사랑에 대해 피력했다. 김나리 전도사는 “하나님께서는 과거 에스더를 향했던 사랑의 계획을 오늘날 우리에게도 나타내길 원하신다”며 “구원자 되시는 예수님을 내 삶의 구주로 모셔 들이고 주님의 사랑 안에서 맡겨진 삶을 성실하게 살아가자”고 말했다. 고등3부 손은혜 학생은 “올해 수험생이 되면서 마음의 불안과 염려가 많았는데 하나님께 기도하며 나아갈 때 삶의 주인 되신 예수님의 참사랑을 깨닫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 2023.02.16 / 금지환 기자

    초등 4·5·6부 가족초청 입당 감사예배 드려
  • 초등 4·5·6부 가족초청 입당 감사예배가 1월 29일 제2교육관 4층 요한성전에서 열렸다. 새해 첫 주일부터 새롭게 단장한 요한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학생들은 이날 부모와 함께 예배에 참석해 새 예배당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올려 드렸다. 이날 교회학교장 마웅갑 목사는 ‘하늘을 여는 방법’(눅 3:21~22)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마웅갑 목사는 “전지전능하시고 우리의 참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과 교제하려면 성령의 침례를 받아야 하고 주파수를 맞춰야 들리는 라디오처럼 기도로 영적인 주파수를 맞춰야 한다”며 “세상의 목소리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이날 입당을 축하하기 위해 장로회를 대표해 이종선 운영부회장이 축사를 전했고 교육위원장 전권식 장로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양시연 학생과 함께 예배에 참석한 박성희 학부모는 “앞으로 이 성전에서 예배드리는 모든 학생들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녀로 성장하게 되길 계속해서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 2023.02.03 / 금지환 기자

    초등4·5·6부 요한성전 새단장
  • 어린이 위한 다양한 공간 마련 돼 초등4·5·6부 학생들을 위한 예배공간인 요한성전의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돼 학생들이 1일 새해 첫 주일예배를 드렸다. 교회를 찾은 학생들은 제2교육관 4층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새단장한 성전을 보며 연신 감탄했다. 초등5부 섬김반 임예서 학생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확 바뀐 성전에 깜짝 놀랐다. 아름답게 성전을 꾸며주신 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성전이 이전보다 넓어졌는데 예배드릴 때 전도사님 말씀에 더 집중되는 것 같아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예배를 인도한 초등4·6부 담당 이지영A 전도사는 ‘하나님을 만나자’(롬 10:17)를 제목으로 설교하며 “새해 첫날 새롭게 마련된 요한성전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드리자”고 말했다. 요한성전에는 아이들이 대화할 수 있는 다니엘 광장, 전면이 유리로 구성된 교사실과 이삭·요셉실 등의 소모임 공간, 섬김반과 찬양반 학생들을 위한 공간이 마련됐다. 또한 율동을 연습하는 학생들을 위해 한쪽 벽면을 거울로 만든 워십실도 신설됐다. 새성전에 입당한 초등4·5·6부는 예배 시간을 1부(오전 8:40)와 2부(오전 10:40)에 이어 올해부터 3부(오후 12:40)까지 확대했다.
  • 2023.01.06 / 금지환 기자

    2022년도 교회학교 송구영신 발표회
  • “우리는 순복음의 미래입니다” 교회학교 학생들이 지난 한 해 동안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그동안 배운 찬양과 율동을 선보이는 ‘2022 교회학교 송구영신 발표회’가 12월 31일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발표회의 첫 순서는 초등4·5·6부 학생들이 맡았다. 학생들은 찬양에 맞춰 파워풀한 워십댄스를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두 번째 순서로 나선 초등1·2·3부 섬김·찬양반 학생들은 형형색색의 치어리더 플라워볼을 힘차게 흔들며 하나님을 찬양했다. 찬양 중간에는 “절대긍정 절대감사 오직 성령으로!” 구호를 외치며 성도들에게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유치부(6~7세), 영아부(0~36개월), 유아부(36개월~세) 아동들이 차례로 나와 ‘나누고 비우고 섬기고 사랑하는’ ‘기쁨 가득’ ‘사랑하는 자여’ 등의 찬양을 큰소리로 부르는가 하면 고사리손을 흔들며 깜찍한 율동을 선보였다. 교회학교장 마웅갑 목사는 “교회의 부흥은 교회학교 교육에 달려있다”며 “다음세대와 교회학교의 부흥을 위해 중보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별기도 후에는 드리머 콰이어의 합창으로 발표회가 마무리 됐다.
  • 2023.01.06 / 금지환 기자

    교회학교 고등교구, 빛마을 성가제 개최
  • 교회학교 고등교구 빛마을이 12월 25일 예루살렘성전에서 ‘더 어웨이크닝’을 주제로 연합 성가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35번째를 맞이한 빛마을 연합 성가제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 됐다. 공연에 앞서 교회학교장 마웅갑 목사는 “이번 찬양제를 통해 주님이 주시는 참 기쁨이 무엇인지, 주님의 은혜가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학생들은 이수범 지휘자와 정재형 부지휘자의 손동작에 맞춰 ‘이제야 돌아봅니다’ ‘우리 다시 기쁨의 찬양’ ‘성령의 새바람’ 등의 아름다운 찬양을 선보였다. 또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롯 오보에 클라리넷으로 구성된 앙상블이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캐럴 메들리도 연주해 연말연시 관객들의 마음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중등교구 생명마을에서도 12월 17일에 베들레헴 성전에서 ‘소망’이라는 주제로 찬양제를 개최했다. 7명의 교사와 35명의 에셀 찬양대 학생들은 4개월 간의 연습 기간을 갖고 8곡의 찬양을 선보이며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렸다.
  • 2022.12.30 / 금지환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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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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