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뉴스
꿈꾸는사람, 은혜받은 놀부 성료
  • 남녀노소 모두 은혜 받는 시간 돼 교회학교 성극동아리 꿈꾸는 사람들이 13일 바울성전에서 2024 정기공연 국악극 ‘은혜받은 놀부’ 연극을 선보였다. 주일 2부와 3부 예배 후 진행된 공연에는 많은 어린이와 학부모, 학생들과 일반 성도까지 많은 이들이 참석했다. ‘은혜받은 놀부’는 판소리 흥부가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흥부와 놀부는 기본적으로 권선징악이지만, 성극동아리 꿈꾸는 사람은 악한 사람도 회개하고 하나님을 믿으면 복을 받는다는 내용의 성극으로 각색해 기독교 국악뮤지컬로 재탄생시켰다. 공연이 시작되자 관객들은 금새 공연에 몰입했다. 중간 중간 긴장감이 고조되는 순간마다 탄성을 지르는가 하면, 웃긴 장면이 나올 때는 크게 웃고 연기자가 묻는 질문에 크게 대답하며 함께 호흡하며 공연을 즐겼고 이들에게 큰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격려했다. 꿈꾸는사람 조경수 교사는 “이번 공연의 핵심은 하나님의 말씀이었다. 관객들에게 하나님 말씀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관객들로부터 큰 은혜를 받았다는 소감을 들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린다”고 전했다.
  • 2024.10.17 / 금지환 기자

    교회학교, 사춘기멘토링 아카데미 1기 시작
  • “우리 함께 슬기로운 사춘기 생활 보내봐요” 몸과 마음의 성장으로 신체적 변화와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청소년들이 사춘기를 슬기롭게 잘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교회학교가 14~18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춘기멘토링 아카데미 1기를 시작했다. 13일 세계선교센터 7층 벧엘성전에서 열린 사춘기멘토링 아카데미에는 6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또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비전 로드맵을 직접 작성하며 삶의 목적과 목표를 정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녀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개별 성향 파악 및 진로 계획, 성경적 성교육, 마약 및 중독 예방 등의 다양한 교육을 11월 17일까지 6주간 진행한다. 교회학교 담당 이상영 목사는 “청소년들이 이번 사춘기멘토링 아카데미를 통해 올바른 기독교 세계관을 갖게 되고 개개인의 성향과 잠재력을 발견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교회학교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올바른 정체성을 갖고 나아가 개개인의 성향과 잠재력을 발견해 진로 선택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 2024.10.17 / 금지환 기자

    교회학교, 즐거운 명랑운동회
  • 완연한 가을을 맞아 교회학교 초등1·2·3부가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6일 비전센터 7층 체육관에 서 열린 운동회에는 교회학교 초등2부 어린이 200여 명이 한데 모여 청명한 가을 하늘처럼 활기찬 운동회를 즐겼다. 운동회에 앞서 진행된 예배에서는 담당 황준하 전도사가 ‘보물 1호’(히 11:1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하나님이다. 하나님이 우리 삶의 보물 1호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예배 후에는 본격적인 운동회가 진행됐다. 학생들은 청팀과 홍팀으로 나뉘어 장대 피하기, 공 굴리기 등 다양한 게임에 참여했다. 특히 줄다리기 시간에는 “영차 영차 우리팀 이겨라!”라고 목청껏 외치며 한마음으로 응원했다. 그동안 무더위로 지쳤던 어린이들은 이번 운동회를 통해 활기를 되찾았다. 한편 13일(오늘)에는 초등3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명랑운동회가 진행된다.
  • 2024.10.10 / 금지환 기자

    초등1부 가을 명랑운동회 개최
  • 교회학교 초등1부가 가을을 맞아 9월 29일 비전센터 7층 체육관에서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동회는 초등학생 1학년 학생들이 청팀과 홍팀으로 나뉘어 대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막대 피하기 게임, 빅 볼 변화 게임 애드벌룬 릴레이 등의 게임에 참여하며 협동심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저학년에 맞춘 다양한 게임을 선보인 교회학교는 앞으로 2주간 초등2부 3부 학생들을 대상으로도 운동회를 개최한다.
  • 2024.10.05 / 금지환 기자

    교회학교 고등3부 여리고 기도회 시작
  • 교회학교 고등3부가 2025학년도 수험생과 취업생 자녀를 위한 여리고 기도회를 9월 29일 시작했다. 비전센터 6층 브니엘성전에서 열린 여리고 기도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수능을 7주 앞둔 시점에서 자녀들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기도회에 참석했다. 첫째 날 기도회를 인도한 고등3부 담당 최나실 목사는 요한복음 20장 31절 말씀을 근거로 말씀을 전했다. 최나실 목사는 “크리스천은 삶의 가치와 경험 등의 판단의 기준이 세상과는 구별되어야 한다. 이는 삶의 주인이 내가 아닌 주님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라며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는 학부모들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설교 후 학부모들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부모가 되어 자녀들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의 청년들로 성장하도록, 입시와 취업 준비가 순조롭게 잘 진행되도록 통성으로 기도했다.
  • 2024.10.04 / 금지환 기자

    교회학교로 보내주세요~!
  • 교회학교 초등1·2·3부가 22일 주일2·3부 예배 후 베다니 광장에서 내 자녀 교회학교 보내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찬양반과 섬김반 어린이들이 은혜로운 찬양과 율동을 선보이자 성도들 중에는 주변에 교회학교를 홍보하겠다고 말하며 박수로 화답했다. 초등1·2·3부는 매주일 제2교육관 3층 사무엘성전에서 1부(오전 8시 45분), 2부(오전 10시 45분) 3부(오후 12시 45분) 예배를 드리고 있다.
  • 2024.09.27 / 금지환 기자

    교회학교 중·고등부 하계수련회 성료
  • 성령의 임재와 은혜가 넘친 기쁨의 현장! 작은 예수로 빛과 소금 다짐 부흥의 파도가 교회학교에 일렁이고 있다. 성령의 임재를 갈망하며 방언 기도가 곳곳에서 터져 나온 교회학교 중·고등부 하계수련회가 7월 26~28일과 8월 9~11일 영산수련원에서 개최됐다. 총 1300여 명의 중·고등부 학생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수련회에서 학생들은 성령을 간구하며 하나님의 앞으로 작은 예수로서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특별히 고등3부 학생들은 수능 압박과 보충수업, 학원 등의 바쁜 일정이 잡혀있었지만 가장 귀한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기를 결단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번 하계수련회에는 강서·경인 서대문성전 순복음강남교회 여의도순복음동부·횡성·영종도·목포교회와 큰기쁨교회 등 전국에 있는 순복음교회 청소년들이 함께 참석해 연합의 의미까지 더했다. 학생들은 이번 수련회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며 그동안 받았던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도 날리고 주님 안에서 참된 안식을 얻었다. 이번 수련회에서 학생들이 가장 고대하는 시간은 성령대망회였다. 많은 학생들이 다른 어떤 프로그램보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는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성령대망회 시간, 찬양이 시작되자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강대상 앞으로 나와 목소리 높여 하나님을 찬양했다. 성전은 금새 찬양의 열기로 달궈졌다. 이어 강사로 초청된 최대규 목사(우리들교회)와 나도움 목사(스탠드그라운드)가 각각 고등부와 중등부 성령대망회에서 말씀을 선포하자 학생들은 말씀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기도 시간에는 무릎을 꿇고 성령 충만을 간구하는 학생들이 방언 기도를 하는가 하면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번 수련회에서 방언을 받은 황인서 학생(고등1부)은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성령 충만에 대한 확신을 얻었다”며 “넘치게 받은 은혜를 나누고 싶어 초등부 수련회 봉사를 하게 됐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하계수련회에서는 학생들의 신앙과 즐거움을 책임질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련됐다. 중등부는 CCM콘서트, 성경적 성교육, 이단 교육을, 고등부는 학생들이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사회 경제 IT 등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는 대학청년국 청년들과 함께 비전을 세우는 교제 프로그램으로 연령대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 밖에도 물놀이와 레크리에이션, 각종 장애물을 통과하는 챌린지도 마련 돼 영성과 함께 기쁨과 즐거움 또한 넘쳤다. 교회학교 담당 이상영 목사는 “지난해 하계수련회에서 받았던 은혜를 기억하고 기대하며 갈망하는 학생들이 많아졌다. 교회학교 학생들의 삶에 예배가 회복되어 이제 회복을 넘어 부흥하는 교회학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성령 충만과 절대 긍정과 절대 감사의 신앙으로 세워가고 있는 교회학교는 매년 하계수련회를 통해 학생들의 신앙에 불을 지피고 있다.
  • 2024.08.16 / 금지환 기자

    교회학교 초등4·5·6부 하계수련회 개최
  • 은혜도 성령도 충만한 시간이었어요! 2~4일 영산수련원서 600여 초등생 참석해 은혜와 성령으로 충만한 교회학교 초등456부 하계수련회가 2~4일 영산수련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하계수련회에는 본교를 비롯해 강서성전, 순복음강남교회 개척교회인 범박순복음교회 초등부 총 6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수련회에 앞서 바울성전에서 개회예배가 있었다. 교회학교장 이상영 목사는 ‘나의 선택’(요 15:16)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수련회 가운데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사모하는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 무엇보다 예배 시간에 더욱 집중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체험하고 성령 충만을 받고 돌아오게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하계수련회에서는 도전 골든벨, 초성퀴즈, 달란트시장, 성경 말씀으로 암호문 풀기 등 다양한 성경 프로그램과 무더위를 이겨낼 물놀이가 마련됐다. 학생들은 한 손에는 성경책을 들고 영산수련원 곳곳을 누비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잔디밭에 마련된 워터슬라이드를 즐기며 무더위를 씻어냈다. 하계수련회의 모든 일정 중 학생들이 손꼽는 시간은 바로 성령대망회였다. 예배 시작 20분 전부터 예배를 기대하는 학생들로 성전은 금새 가득 찼다. 찬양이 시작되자 아이들은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성령의 임재를 갈망했다. 양일간 열린 성령대망회는 노크처치 변광훈 목사가 인도했다. 변 목사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우리 자신을 소중히 여기며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 또한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주님의 마음으로 친구들을 격려하고 서로 중보 기도하자”고 말했다. 설교 후 이어진 기도 시간에는 많은 학생이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했다. 교사와 학부모들도 함께 참석해 학생들의 성령 충만을 위해 중보기도 했다. 학생들은 눈물을 흘리며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체험했고 곳곳에서는 방언이 터지며 그야말로 놀라운 은혜가 쏟아지는 시간이었다. 이예나 학생(6학년)은 “2박 3일이 너무 짧게 느껴졌다. 하나님께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던 찬양과 기도 시간이 가장 좋았다”며 “무엇보다 기도할 때 더 깊게 집중할 수 있었다. 성령으로 충만해 이전보다 한층 더 신앙이 성장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모준혁 학생(4학년)은 “수련회에서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친구들과 친해지는 시간이었다. 함께 서로를 위해 기도할 때 알 수 없는 기쁨과 평안이 마음에 임했다”며 “내년 수련회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 2024.08.09 / 금지환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PDF

    지면보기

  • 행복으로의 초대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