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뉴스
제87기 교사대학 개강
  • 교회학교 제87기 교사대학 개강예배가 2일 제2교육관 4층 요한성전에서 열렸다. 이번 교사대학에는 다음 세대 복음화의 사명을 품은 70여 명 예비 교사가 지원했다. 선임 임현숙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이일수 장로가 기도했고 교회학교 담당 이일섭 목사는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요 15:1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일섭 목사는 “교회학교 교사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자세가 아닌 내 자녀라는 마음으로 학생들을 섬겨야 한다. 이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이들을 품는 것”이라며 “학생들을 사랑으로 품고 말씀으로 양육하는 교사들이 되어 학생들로 하여금 또 다른 열매가 풍성하게 맺혀지게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 2025.03.07 / 금지환 기자

    고등부 동계 연합수련회
  • 교회학교 고등부 동계 연합수련회가 2월 21~23일 영산수련원에서 개최됐다. ‘다시 항복하다’(RE:SURRENDER, 겔 11:19~20)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고등1·2·3부와 횡성교회 학생 500여 명이 참석해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믿음의 자녀가 될 것을 결단했다. 개회예배에서는 교회학교 담당 이일섭 목사가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슥 4:6)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예수 그리스도만이 모든 힘과 능력의 유일한 길임을 믿고 진리이신 예수님을 깊이 체험해 참된 자유를 누리게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수련회에는 학생들의 쉼과 재충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학생들은 팀별로 ‘오병이어’와 ‘부활’, ‘선한 목자’를 담은 성화를 찾으며 신앙적 의미를 되새겼고 영화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주꾸미 게임’을 즐기며 협동심과 책임감을 길렀다. 수련회의 대미를 장식한 성령대망회에서 학생들은 열정적인 찬양과 기도로 대강당을 뜨겁게 달구며 세상이 아닌 하나님께 전적으로 순복하고 주님이 주시는 새 영과 새 마음을 간구했다.
  • 2025.03.07 / 금지환 기자

    초등 1·2·3부 헌신반 동계수련회
  • “하나님 진심으로 예배하는 헌신반 될래요” 교회학교 초등1·2·3부 헌신반 동계수련회가 14일 우리 교회 제2교육관 3층 사무엘성전에서 있었다. 이날 수련회에는 100여 명의 섬김반과 찬양반 어린이들이 참석해, 헌신반으로 부름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정결하고 구별된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교회학교 교감 임현숙 목사의 개회예배로 시작된 수련회에서는 학년별로 나뉘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말씀 암송, 성경 빙고, 미니올림픽, 세족식, 교회 탐방(성찬실·십일조함) 등을 통해 말씀을 배우고 신앙을 몸소 체험했다. 또한, 조별 미션과 사진 경연을 진행하며 서로 협력하는 시간도 가졌다. 성령대망회는 담당 김윤경 전도사가 ‘대제사장 예수’(히 3:1)를 주제로 설교하며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께 담대히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다. 대제사장 되시는 예수님께 감사하며,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교회학교는 학부모들을 위한 ‘신앙의 전수’ 세미나도 마련했다. 강사로 초청된 이봉엽 목사(순복음성북교회 예배국장)는 자녀들에게 신앙을 온전히 전수하는 방법과 가정에서의 신앙 교육에 대해 강의했다.
  • 2025.02.21 / 금지환 기자

    중등부 2025년 동계연합수련회 개최
  • 교회학교 2025년 중등부연합동계수련회가 14~16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영산수련원에서 열렸다.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라’를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새학기를 앞둔 650여 명이 학생들이 참석해 말씀을 통해 구원의 확신을 갖고 복음을 전하는 삶을 결단했다. 특별히 이번 수련회에는 순복음강남교회 중등부 학생 50여 명도 함께하며, 순복음 안에서 연합된 믿음의 공동체를 형성했다. 14일 개회예배는 교회학교 담당 이일섭 목사가 강사로 나서 ‘알게 하려 하심이라’(고전 2:10~12)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 목사는 “성령으로 충만하면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고 복음의 진리를 깨닫게 된다”며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살아가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등3부 담당 송지은 목사는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복음’(요 1:12), ‘바울의 기도’(고전 1:18)를 제목으로 양일간 성령대망회를 인도하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님께서 주신 복을 깨달아 알고 누리는 삶을 살기를 당부했다. 학년별 프로그램 시간에는 말씀 묵상과 함께 다양한 게임이 진행됐다. 찬양사역팀 ‘위러브’ 박은총 대표의 찬양 콘서트도 진행 돼 학생들은 찬양을 통해 하나님을 깊이 묵상했다. 또한 탈북 방송인 정유나 자매의 간증을 듣는 시간도 마련돼 북한의 실상과 지하교회 성도들의 신앙을 들으며 자유가 없는 환경에서도 복음을 붙잡고 살아가는 성도들의 모습을 통해 영적인 도전을 받았다.
  • 2025.02.21 / 금지환 기자

    초등1·2·3부 교사 연합 수련회
  • 예수님 깊이 생각하며 헌신하는 교사 될 것 교회학교 초등1·2·3부 교사들이 새해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고자 교사 연합 수련회를 개최했다. 8일 수련회가 열린 제2교육관 3층 사무엘성전에는 교회학교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초등1·2·3부 90여 명의 교사들이 모였다. 이날 교사들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15일 열린 초등1·2·3부 헌신반 동계 수련회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며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고 따르는 교사로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주제로 열린 수련회에서는 교회학교 담당 이일섭 목사는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벧후 1:1~4)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평안과 기쁨, 믿음과 사랑, 거룩함의 성품을 품은 사람을 높이신다. 이처럼 모든 교사가 하나님의 성품을 갖고 학생들을 잘 섬기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의 후 이어진 성령대망회 시간에는 남대문성전 담당 김남준 목사가 강사로 초청 돼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요 21:15~17)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교사들은 서로의 기도 제목을 공유하며 함께 중보 기도했고 학생들이 하나님 안에서 영적으로 깨어나도록, 교회학교 내 부흥이 일어나도록 간구했다. 새해 교사연합수련회를 통해 말씀과 기도로 충만한 시간을 보낸 교사들은 올 한해 기도로 무장해 2025년 교회학교 부흥을 이끌어 갈 것을 다짐했다.
  • 2025.02.14 / 금지환 기자

    초등4·5·6부 헌신반 동계수련회  
  • 교회학교 초등4·5·6부 헌신반 어린이들이 1월 17~18일, 영산수련원에서 동계수련회를 가졌다. ‘우리는 하나님의 예배자’를 주제로 열린 수련회에는 주일 예배를 섬기는 200여 명의 찬양반과 섬김반 어린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초등4·5·6부는 예배자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예배의 본질을 이해하며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맺어 일상에서도 예배자의 삶을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이번 수련회를 마련됐다. 수련회 기간 말씀을 전한 담당 이은경 목사는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태어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가져야 한다”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뜻을 간구하며 살아가는 헌신반 어린이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예배 후에는 학년별로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다. 초등4부는 피구를 비롯한 미니운동회를, 5부는 ‘나만의 달력 만들기’와 LED 조명을 활용한 말씀 액자 꾸미기를, 맏형인 6부는 성경66권 약어 맞추기와 성경 퀴즈를 통해 성경적 지식을 쌓았다. 특별히 이번 수련회에서는 헌신반 어린이들이 8가지 예배자의 다짐을 고백했다. 하나님께 진심으로 예배하고, 말씀을 소중히 여기며 모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배자로서의 헌신을 다짐했다. 또한 예배자의 삶을 통해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어린이들로 성장할 것을 선포했다.
  • 2025.02.07 / 금지환 기자

    교회학교 창의체험활동반 12주년 예배
  • 교회학교 창의체험활동반(이하 창체) 12주년 기념 축복예배가 12일 비전센터 6층 브니엘성전에서 열렸다. 교회학교 학생들을 교회와 사회에서 인정받는 크리스천 리더로 성장시키기 위해 2013년 시작된 창체는 고등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작했지만 현재 초등부까지 확대해 66명의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김영남 지도교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교회학교 담당 이일섭 목사가 ‘하나님의 권위 있는 초청’(히 3: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일섭 목사는 “우리를 도우시는 성령님께서 늘 함께 하시기 때문에 영의 눈으로 감추어진 것을 바라봐 승리의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지금까지 선생님들의 헌신으로 창의체험활동반 학생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와 교회에서 귀한 역할을 감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격려사를 맡은 교회학교위원장 김한수 장로는 “하나님과 가까이 하며 변화와 실패를 즐길 때 여러분들의 길은 시온의 대로같이 열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예배에서 교회학교 이형순 장로가 인사말, 학부모들의 특송이 있었고 이일섭 목사가 우수학생 7명에게 장학금 전달식을 전달했다. 창체는 매주일 오전 10시부터 비전센터 5층에서 국어, 영어, 수학, 코딩, 한자, 상담(입시, 진로 등)을 진행하며 학생과 교사를 모집하고 있다.
  • 2025.01.17 / 박찬웅 기자

    찬양으로 연말 따뜻하게 덮은 중등부 찬양제
  • <중등1부> <중등2부> <중등3부> 교회학교 중등부가 연말연시를 맞아 감동과 은혜가 가득한 찬양제를 개최했다. 이번 찬양제는 12월 28일과 29일 각각 베드로성전(중등3부), 베다니홀(중등2부), 그리고 영산아트홀(중등1부)에서 열렸다. 하나님의 사랑을 주제로 진행된 찬양제에서 학생들은 한 해 동안 받은 은혜를 되돌아보며 하나님을 찬양했고 성도들과 학부모들은 눈시울을 붉히며 마음 깊이 감동과 위로를 받았다. 교회학교 담당 이일섭 목사는 “교회학교 중등부 찬양대 학생들이 하나님을 찬양할 때 영광과 존귀를 홀로 받으셨을 줄 믿는다”며 “학생들이 앞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자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참석한 성도들과 학부모들의 간절한 중보 기도를 요청드린다”고 전했다.
  • 2025.01.03 / 금지환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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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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