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뉴스
이영훈 목사, KWMF 한인세계선교사대회 강의
  • “선교는 교회의 존재 목적이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21일 경기 평촌 새중앙교회에서 열린 KWMF 한인세계선교사대회에 참석해 선교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참 제자의 길’(막 8:34)을 주제로 말씀을 전한 이영훈 목사는 “선교는 생명이다. 선교는 우리의 존재 목적이고 교회의 존재 목적이다. 우리가 선교사명을 잘 감당할 때 하나님께서 위대한 역사를 이뤄주실 줄 믿는다”며 지금 전 세계 교회가 부흥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음을 피력했다. 이어 이영훈 목사는 세계 교회의 흐름을 설명하며 신앙의 본질을 회복해 부흥의 파도를 타고 사역해나갈 것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선교를 통해 무리가 아닌 제자를 세우고 있는지 생각해보고 예수님만 닮고 따라가고 있는지 스스로를 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간의 존재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함이다. 나를 부인하고 주님만 따르는 참된 사역자들이 돼야 한다”고 전했다. 한인세계선교사대회는 ‘멈출 수 없는 하나님의 선교’(계 7:12)를 주제로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다. 참석자 320명은 선교 돌파를 위한 혁신과 변혁에 대해 발표하고 논의하며 한국 선교의 미래를 준비했다. 이날 KWMF 입법 총회 및 지도력 개발회의도 함께 진행돼 선교 혁신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이날 이은용 KWMF대표회장은 이영훈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 2023.03.23 / 이미나 기자

    서기총 대표회장 이·취임식…김봉준 목사 대표회장 취임 
  • 이영훈 목사, ‘정의·사랑 실천, 주님과 동행’ 강조
    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서기총) 대표회장 이·취임식이 10일 CCMM빌딩 12층 소연회장에서 열려 이영훈 담임목사가 설교했다. 이날 김봉준 아홉길사랑교회 목사가 서기총 대표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것’(미 6:8)을 제목으로 “하나님이 한국 교회에 원하시는 3가지는 한국 교회가 정의를 행하고 사랑을 실천하며 겸손히 주님과 동행하는 것”이라고 선포했다. 또한 “기독교의 영향력이 약해진 건 사랑 실천이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해 대한민국 기독교가 많은 도움을 주길 원한다. 기독교인들이 먼저 팔을 걷어붙이고 예수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곤채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김봉준 목사가 새로운 서기총 대표회장으로 취임패를 받았고 직전 대표회장인 원성웅 감독(옥표교회)은 공로패를 받았다. 김봉준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기독교적 가치관을 잃지 않고 서울 지역의 1만 2000개 교회가 주님의 십자가 아래 하나 되도록 힘쓰겠다. 이영훈 목사님의 설교 말씀에 따라 서기총은 정의를 행하고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23.02.10 / 김주영 기자

    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사회적 돌봄에 앞장서겠다”
  • 신년 기자간담회 열어 … 중앙일간지 및 통신사 참석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12일 CCMM빌딩 12층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한교총 주요 사업을 발표하고 저출산 문제와 차별금지법 제정안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한교총 2023년 주요 사업으로는 △트라우마센터 개설 △저출산고령화대책 △포괄적 차별금지법 법제화 대응 활동 △평화통일 관련 사업 등이 있다. 이영훈 목사는 “2023년을 맞이하며 모든 사회적 전망에 어두운 면이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인한 세계적인 경제 어려움, 또 한국은 10·29 참사로 여러 가지 사회적 갈등을 겪고 있다”면서 “한국 교회는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삼기 위해 올해 주제를 ‘회복과 부흥’으로 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종교가 사회에 기여하는 가장 큰 역할은 절망에 찬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힘을 합해 소외된 곳을 섬기고 인권 사각지대나 사회적 돌봄에서 누락된 부분들을 살펴서 섬기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그 일환으로 한교총은 10·29 참사와 같은 사회적 재난에 대한 목회적 대응으로 상담 전문인들과 함께 트라우마센터를 개설해 사회적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영훈 목사는 “심각성이 날로 커지는 저출산·초고령화 해결을 위해 한교총 내 위원회를 설치하고 교회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해서는 “우리 나라에 인권에 관련된 23개 법조항이 있어 모든 사람이 공정하게 인권을 존중받게 돼 있다”며 “성소수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과잉 법을 만들면 다수가 차별 받는 역차별법이 우려된다”는 입장을 취했다. 이에 공동대표회장 권순웅·송홍도 목사 역시 “차별금지법이 제정되면 성경을 바로 전할 수가 없게 되고 법적인 문제로 다수가 차별받게 된다”고 부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선·중앙·동아·국민·한국·문화일보 등 주요 중앙일간지와 연합뉴스, 뉴스1 , 뉴시스 기자들이 참석해 이영훈 목사가 언급한 저출산 대책,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트라우마센터 건립 등을 집중보도 했다. 조선일보는 ‘희망을 주는 종교의 역할에 집중할 것’, 중앙일보는 ‘저출산·고령화 해결 한국 교회가 앞장 서겠다’ 연합뉴스는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 등을 주요 이슈로 전했다. 한겨레, 국민일보 등은 10년 전부터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힘써온 우리 교회의 출산지원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글·김주영 / 사진·김용두 기자
  • 2023.01.13 / 김주영 기자

    이영훈 목사, 군선교연합회 신년하례회 참석
  •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13일 명성교회 샬롬아트홀에서 열린 ‘2023년 한국교회 군선교 신년하례회 및 정책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군복음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10개 교단장과 군종목사들을 위해 축복기도 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기독교군종교구(이하 군선교연합회)가 주최한 2023년 신년하례회에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이태근 총회장, 김봉준 부총회장, 고석환 군선교위원장과 우리 교회 고영용 부목사가 함께 참석했다.
  • 2023.01.13 / 금지환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신년하례회 축사
  •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5일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2023년 총회 신년하례회에 참석해 축사했다. 대치동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회관 2층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하례로 진행됐다. 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장로교회 특별히 합동 교단은 한국교회의 장자교단으로 한국 기독교인의 고향과도 같다. 합동 교단이 지금까지 가지고 온 개혁주의, 정통, 보수적인 신앙, 하나님의 절대주권, 성경의 최고의 권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유일성을 강조한 것은 한국교회가 한국교회 되게 했고 한국교회의 정체성을 온 세계에 알리는 핵심적인 내용이 됐다. 이제 합동교단이 샬롬부흥으로 일어나서 큰 부흥의 역사 이룰 것을 믿고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대한예수교장로회 권순웅 총회장이 ‘샬롬부흥, 태양아 멈추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증경총회장 백남선, 김선규, 소강석 목사 등이 참석했다. 또한 산하기관장 인사 등이 있었다.
  • 2023.01.06 / 복순희 기자

    이영훈 목사, 다일공동체 거리성탄예배 설교
  •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12월 24일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개최한 35번째 거리성탄예배에 참석해 소외계층과 노숙인들에게 예수님 탄생의 기쁨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여러분을 위하여’(눅 2:8~11)를 제목으로 설교하며 “예수님은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너무나 사랑하고 계시다. 예수님의 사랑이 지금 다일공동체를 통해 35년 동안 여러분에게 전해지고 있다”며 희망을 잃지 말 것을 강조했다.
  • 2022.12.30 / 이미나 기자

    이영훈 목사 한교총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 열려
  • 한교총 소속 35개 교단 목회자 및 교계인사 축하
    이영훈 담임목사가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대표회장으로 취임하면서 12월 28일 우리 교회 대성전에서는 취임 감사예배가 드려졌다. 교계 및 정계 인사들과 성도들의 축하 속에 열린 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며 “축하해주신 교계 정계 인사들의 말씀을 마음에 깊이 새기고 한국 교회의 머슴으로 열심히 잘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고명진 목사(한교총 직전공동대표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류영모 목사(한교총 직전대표회장)는 ‘다시는 무너지지 말자’(느 1:3~5)을 제목으로 설교하며 “이영훈 목사님을 통해 한국 교회가 다시 한 번 복음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일어나는 기회가 될 줄로 믿는다. 불 꺼진 자리에 희망의 등불을 밝히는 일과 끊어진 길과 다리를 이어가는 것, 한국 교회의 희망을 만들어가는 이 일을 귀한 종을 통해 다시 한번 역사에 남는 귀한 사역들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밥 로저스(미국 복음세계기도센터) 콩히(싱가포르 시티하베스트교회) 제임스 마로코(미국 킹스 캐스드럴 앤 채플) 윌리엄 윌슨(오순절세계협의회 총재) 목사 그리고 소강석 목사(한교총 증경대표회장), 김진표 국회의장, 이채익 국회조찬기도회장, 김회재 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오세훈 서울시장, 극동방송 김장환 목사가 영상으로 축하 인사와 축시를 전했다. 또한 이철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이 격려사를, 권순웅 대한예수교장로교(합동)총회장과 이순창 대한예수교장로교(통합) 총회장이 격려사와 축사를 전하며 한국교회의 연합과 신뢰 회복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우리 교회 김천수 장로회장과 최종숙 권사회장은 성도를 대표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장 이태근·정동균 목사는 교단을 대표해 이영훈 목사에게 축하패와 꽃다발을 전했다.
  • 2022.12.30 / 오정선 기자

    박보균 문체부장관  한교총 대표회장 취임 축하 
  •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은 23일 김대현 종무실장을 통해 이영훈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에게 취임축하 난을 전달했다. 이영훈 목사는 “한국교회 통합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 2022.12.23 / 오정선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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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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