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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봄을 알리는 버들강아지
  • 겨울의 끝자락에 대지가 여전히 차가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먼저 깨어 생명의 소식을 전하는 봄의 전령이 있다. 개울이나 습지에서 발견되는 버드나무류이다. 어린 잎새보다 먼저 ‘버들강아지’라는 독특한 꽃을 피우는 모습이 지난겨울의 추위를 견디고 빠르게 꽃눈의 외피를 탈피하면서 피어나는 모습은 강력한 생명력의 상징이다. 그러므로 대부분 겨울나무가 추위에 온몸을 웅크리고 있을 때 버드나무에서 봄이 오고 있음을 먼저 느낄 수 있다. 버들강아지가 피어날 때 은빛 강아지 꼬리의 털처럼 생긴 몽실몽실한 보드라운 털을 밀어 올리며 봄이 왔음을 세상에 알린다. 국내에서 가장 흔한 버들은 능수버들로 가지에 물이 오르면 늘어진 가는 줄기가 연둣빛 도는 노란색을 띤다. 버드나무는 암수가 따로 있는 자웅이체(雌雄異體)로 국내 중부지역은 3월 하순에 꽃이 피고 열매는 4~5월이 되면 성숙한 씨앗은 작은 솜 같은 털이 있어서 바람에 흩날린다. 대부분 사람은 버들강아지가 버드나무의 꽃이며 눈송이 같은 하얀 솜털 안에는 씨앗이 있는지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버들강아지 중에서 가장 크고 붉고 뾰족한 겨울눈을 가진 호랑버들이 있다. 꽃이 피기전에 봉오리가 ‘호랑이의 눈’을 닮았다 해서 이름이 호랑버들이라는 이야기와 붉고 노란 은빛 털로 치장한 꽃의 모습이 ‘호랑이 꼬리’ 같다 하여 호랑버들(虎狼柳, Salix caprea)이라고 한다.(사진) 호랑버들은 서식지가 넓어서 습지는 물론이고 건조하고 척박한 산등성이에서도 잘 자란다. 다른 버드나무와 달리 소교목(小喬木)으로 가지가 굵고 늘어지지 않고 하늘을 향해 뻗어 있는 모습이 특징이다. 그리고 버드나무 중에서 잎이 가장 넓고 타원형이며 질감이 두툼하고 잎의 뒷면에는 융모가 가득 있어 하얗게 보인다. 한편, ‘호랑버들강아지’는 꿀샘이 있어서 이른 봄에 다른 꽃은 피지 않은 이때 겨울잠에서 막 깨어난 벌과 나비에게 중요한 첫 꿀을 얻을 수 있는 밀원(蜜源)이 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호랑버들강아지는 수분(受粉)이 바람에 의한 풍매화라기보다 곤충에 의한 충매화에 더 가깝다. 그리고 척박한 땅이나 열악한 환경에서 적응을 잘한다. 추위에 강한 내한성과 성장이 빨라 자연생태계의 식생 복구를 위해 심는다. 성경에서 버드나무는 물가에 자라는 생명력과 번영을 상징한다. 하나님의 영을 받은 자손들이 시냇가의 버들처럼 무성하게 자라날 것을 예언하며 영적인 회복과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복을 누릴 것은 뜻한다.(사 44:4) 또한 유다의 남은 자들이 바벨론의 통치 아래서도 버들가지처럼 큰 물가에서 평화롭게 번성할 기회를 얻었음을 비유한다.(겔 17:5) 버드나무의 속성은 지금도 그리스도인의 빠른 회복과 번영을 의미한다. 윤철종 목사(또오고싶은교회·이학박사)
  • 2026.03.26 / 이미나 기자

    강서2대교구 더크로스 3450 모임
  • 새가족 사업장 축복하며 감사 나눠 강서2대교구 더크로스 3450 정기모임이 22일 최근 새가족으로 등록한 김영미 성도가 운영하는 ‘오늘은 즉떡 2호점’에서 열렸다. 이날 더크로스 3450 회원들은 감사 QT365를 활용해 로마서 1장 1~6절을 묵상하며 ‘복음의 통로’를 주제로 감사 제목을 나눴다. 회원들은 전도와 가정, 예배 가운데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며 감사의 고백을 이어갔다. 또한 그룹별로 떡볶이를 나누며 서로를 위로하고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임은 대교구장 신의규 목사의 사업장 축복기도로 마무리됐다. 정인환 지도장로와 대교구 장로들은 3450성도들과 함께하며 모임을 섬겼다. 이번 모임은 전도를 통해 등록한 새가족의 사업장을 격려하고 축복하며 전도의 열매를 함께 기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 2026.03.26 / 이미나 기자

    GOODTV 2026년 정기이사회 및 주주총회 열려  
  • GOODTV 기독교복음방송(굿티비) 2026년 정기이사회 및 주주총회가 26일 성전비서실에서 열렸다. 이날 이사회는 의장 이영훈 목사의 주재로 성원보고와 개회선언에 이어 의결안건 및 보고안건을 처리한 뒤 폐회선언으로 마무리됐다. 이영훈 목사는 “섬김의 자세로 한국사회를 변화시키고 한국교계를 이끌어가는 귀한 방송이 되길 바란다”고 기도했으며, 이번 이사회에는 김명전 대표이사를 비롯한 굿티비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 2026.03.26 / 이미나 기자

    조달위원회, 감사 챌린지 릴레이
  • 우리 교회의 감사 챌린지 릴레이 운동이 22일 대성전 지하 2층에서 조달위원회와 농어촌미자립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훈훈하게 진행됐다. 양 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감사송과 허그, 악수를 나누면서 신앙의 동지로서 화합하고 감사의 의미를 가슴 깊이 새겼다. 조달위원회 장동래 위원장은 “농어촌미자립위원회에 감사 챌린지 릴레이를 통해 특별한 만남을 갖고 감사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면서 “절대 긍정 절대 감사를 앞으로의 삶 속에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농어촌미자립위원회 성열안 위원장은 “둘러보면 감사할 것이 참 많은데 감사 챌린지를 할 수 있게 되어 성도들에게 감사한 것을 더욱 많이 표현하겠다”고 말했다.
  • 2026.03.26 / 복순희 기자

    이영훈 목사, 동아일보와 인터뷰 가져
  • 한국교회 하나되는 부활절 연합예배 의미 강조 이영훈 담임목사는 26일 성전비서실에서 부활절을 앞두고 동아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영훈 목사는 동아일보 이진구 기자와 대담하며 2026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의 의미와 한국교회의 연합, 사회적 책임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영훈 목사는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의 가장 큰 의미로 한국교회의 온전한 연합을 강조했다. 이 목사는 “2026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는 명실공히 한국교회가 100% 하나 되어 모이는 연합예배라고 말할 수 있다”며 “한국교회 73개 교단 총무단이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한교총, NCCK 모든 회원 교단은 물론 대표성을 지닌 중소교단들까지 함께 드리는 예배”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선교 141주년을 맞아 하나 된 한국교회의 모습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영훈 목사는 한국교회 연합의 중요성에 대한 질문에 “분열과 갈등을 넘어 교회가 본연의 사명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한국교회가 분열된 모습을 극복하고, 권력지향적·물질지향적 흐름에서 벗어나 사회적 약자들의 보금자리 역할을 회복해야 한다”며 “종교의 본질은 사회적 약자를 섬기는 데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삶의 본질 역시 낮아짐과 섬김”이라고 피력했다. 이영훈 담임목사가 대회장을 맡은 ‘2026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는 4월 5일 오후 4시 우리 교회 대성전에서 열린다. ‘생명의 부활! 한반도 평화!’를 표어로, ‘부활! 평화! 사랑!’을 주제로 드려지는 이번 예배는 한국교회 73개 교단이 함께 참여해 분열과 갈등의 시대 속에서 부활의 복음과 평화의 메시지를 한목소리로 선포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 2026.03.26 / 이미나 기자

    전국장로연합회 통합축하예배 및 제42차 정기총회
  • 이영훈 목사 “성령 시대 부흥의 역사 이루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전국장로연합회 통합축하예배 및 제42차 정기총회가 21일 예루살렘성전에서 개최됐다. 회장 임일규 장로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김정도 장로의 기도, 장로찬양단의 찬양에 이어 기하성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행 1: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지금 우리는 성령시대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모든 교회 운영하는 책임을 지는 장로님들께서 힘을 모아 앞장서서 부흥의 역사를 이루면 대한민국의 역사에 남을 가장 위대한 교단이 될 것이다”라면서 “한국 교회가 하나 되고 대한 민국을 바로 세우는 일에 힘쓰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한다. 성령으로 충만해 권능을 받고 사마리아 땅끝까지 복음의 증인이 되는 그 중심에 장로님들이 굳건히 서서 역사를 이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설교 후 이영훈 목사는 신임회장 전용선 장로와 김정도 장로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기하성 총회장 정동균 목사의 격려사, 한국장로회총연합회 대표회장 전우수 장로의 축사 후 이영훈 목사가 임일규 장로 등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2부 정기총회에서는 제41회기 사업실적 보고, 결산 및 감사보고와 회칙개정의 건, 제42회기 회장 및 감사 인준 안, 자문위원과 지방회장, 임원 인준 안, 사업계획 및 예산 안이 상정돼 통과됐다. 임일규 장로는 “지난 한해동안 전장연을 섬길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린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이임사를 전했다. 신임회장 전용선 장로는 “기하성 여의도 측과 서대문 측이 교단적으로 통합된 지 8년이 됐다. 이번 총회를 기점으로 양 교단 장로연합회가 하나 되어 통합 연합회로 새롭게 출범하게 되었다”면서 “임기 동안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이 더욱 긴밀히 협력해 건강한 교회, 부흥하는 교회를 세워 교단이 발전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로서의 장로 위상을 확립하겠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이날 기 전달식, 임명장 수여 등이 있었으며 참석한 장로들은 하나 됨을 통해 한번 더 도약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했다.
  • 2026.03.26 / 복순희 기자

    양천대교구, 1대2 양육 총무권사 간담회
  • 양천대교구 부흥을 위한 1대2 양육 총무권사 간담회가 22일 대성전 1층 양천 카페에서 열렸다. 대교구장 오승현 목사의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1교구부터 14교구까지 총무권사들이 참석했다. 오승현 목사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삶에 실천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이 될 수 있는 새로운 1대2 양육 방식에 대해서 설명했다. 오승현 목사는 “개인 가정에서 많은 구역원들이 모이는 구역예배를 드리기가 어려운 시대가 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1대2 양육을 적극 활용해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되고 각자의 삶에 적용하고 성도 간에 나눌 수 있도록 했다”고 취지를 전했다. 이번 1대2양육 개편에 따라 양육에 참여하는 성도들은 대교구실 옆에 마련된 양천카페, 교회 곳곳의 휴게공간, 줌이나 페이스톡 등을 활용해 매주 약속된 시간에 어디서든 양육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간담회에서는 이영훈 담임목사의 주일 설교문과 나눔과 적용, 나의 다짐이 담긴 유인물이 배포됐다. 향후 유인물은 파일 형태로도 공유되어 보다 원활하게 많은 성도들이 말씀 양육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 2026.03.26 / 복순희 기자

    장로회, 3월 월례기도회서 교회 부흥 간구
  • 갈렙처럼 믿음으로 전진 다짐 장로회가 3월 월례기도회를 열고 교회 부흥과 나라를 위한 중보의 시간을 가졌다. 20일 벧엘성전에서 진행된 이날 기도회에는 장로들이 참석해 한마음으로 예배드리며 성령 안에서 하나 됨을 다짐했다. 써번트찬양팀의 찬양으로 문을 연 기도회는 유재홍 부회장이 사회, 손영수 질서위원장이 대표기도를 맡았다. 이어 서울신학대학교 이사장이자 중앙성결교회 담임인 한기채 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선포했다. 한기채 목사는 ‘갈렙 이펙트’(수 14:6~12)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은 믿음으로 순종하면 된다”며 “열두 정탐꾼 가운데 갈렙과 여호수아를 제외한 나머지는 부정적인 시선으로 현실을 바라보며 원망과 불평을 쏟아냈지만, 갈렙과 여호수아는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했다”고 말했다. 이어 “늘 믿음의 말을 해야 한다. 하나님과 함께하면 위기가 기회가 되고, 고난이 축복으로 바뀌는 역사가 일어난다”며 “하나님의 말씀이 있고 하나님이 함께하시기에 우리는 능히 감당할 수 있다. 갈렙처럼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며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 전심으로 섬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성도들은 부정의 언어가 아닌 믿음과 긍정의 언어를 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말씀 후 장로들은 받은 은혜를 마음에 새기며 교회의 성장과 사명 감당을 위해 합심기도에 나섰다. 최경래 장로회장과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와 교단의 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며 믿음으로 맡은 직분을 충성되게 감당할 것을 새롭게 결단했다.
  • 2026.03.26 / 이미나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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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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