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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영성지도자과정 제7기 수료식
  • 4차원영성지도자과정 제7기 수료식이 11월 26일 비전센터 6층 예배실에서 있었다. 이번 과정은 총 158명이 수료했다. 4차원영성위원회장 김성주 장로가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4차원영성 찬양팀의 찬양, 4차원영성 위원회 증경회장 진중섭 장로의 대표, 김호성 부목사의 설교와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호성 부목사는 ‘4차원영성의 삶’(시 103: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기독교 신앙은 십자가에서 출발한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영혼, 육신, 환경의 저주를 다 물리쳐주신 것이다. 우리는 이 혜택을 다 누려야하는데 이 방법이 4차원영성이다”라면서 “이번 과정에서 배운 것들을 적용하라. 찬양하고 구체적으로 감사하며 살아가고 풍성한 열매를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호성 목사는 수강생들에게 수료증과 수료 선물을 수여했다. 또한 김나경 집사가 소감문 발표를 통해 4차원 영성을 배운 소감과 삶에서 적용하면서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 2023.12.07 / 복순희 기자

    재능기부나눔센터, 결핵환자들의 보금자리 지붕 수리 
  • 재능기부나눔센터는 11월 24~25일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에 위치한 벽제결핵자활원에서 주거환경개선사업 순복음러브하우스 36호 사역을 실시했다. 백제결핵자활원은 비활성 폐결핵 환자들의 공동체이다. 원생들은 무의탁 결핵환자들로서 원장 홍영자 권사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1960년대 말부터 사역을 이어 온 벽제결핵자활원은 현재 건물이 오래되어 금이 가고 지붕에 기와가 깨져서 비만 오면 물이 새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재능기부나눔센터는 기와의 장기적 수명 관리를 위해 지붕 전체 도색과 방수 작업에 나섰다. 특히 미관에도 더욱 신경을 서서 원생들에게 쾌적한 환경이 되도록 노력했다. 11월 5일에 봉사단장 김배규 장로와 기획부단장 문두석 장로와 이광열 안수집사가 실사에 나섰고 9명의 봉사자가 24일부터 이틀에 걸쳐 공사를 마쳤다.
  • 2023.12.07 / 복순희 기자

    의료센터, 남동공단서 사랑의의료봉사
  • 순복음의료센터는 11월 26일 인천시 남동구에 위치한 한국외국인선교회에서 남동공단 이주근로자들을 위한 사랑의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주근로자들은 8개월 만에 다시 방문한 의료진들을 밝은 모습으로 환영했다. 태국과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미얀마, 네팔 등에서 온 근로자 90여 명이 진료를 받았다. 이날 봉사에는 회장 이수국 장로와 의료분과위원장 윤호현 장로를 비롯해 전문의료진과 일반봉사자들이 참여했다. 현장에는 내과, 외과,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치과, 한방, 약국, 초음파, X-ray 검사, 혈압·혈당·골밀도·혈관나이측정, 영양수액 주사 등 의료 봉사가 실시됐다. 또한 굿피플로부터 치과 장비와 X-ray 촬영이 가능한 기자재가 실린 사랑의의료봉사 차량을 지원 받아 더욱 폭넓은 검사와 진료가 가능했다. 또한 사회사업미용선교회에서도 봉사자가 파견되어 이미용 봉사에 나섰다. 이수국 장로는 “외국에서 오신 근로자들에게 달란트를 통해 사랑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모든 임회원은 내년에도 더욱더 활기찬 모습으로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고 말했다.
  • 2023.12.07 / 복순희 기자

    장년국 중보부 송년모임으로 한해 돌아 봐 
  • 장년국 중보부가 주관하는 화요 중보 기도 모임은 성도들의 긴급 기도 요청에 대한 중보 및 성도들의 신앙성장 도모를 위해 매주 화요일 오전에 진행되고 있다. 2023년 한해를 지켜주시고 성도들의 간구에 응답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기 위해 5일 중보부가 송년회 자리를 마련했다. 제2교육관 11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송년회는 김민철B 장년국 담당목사가 참석해 말씀을 전했다.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는 자’(겔 22:30~31)를 제목으로 설교한 김 목사는 기도의 생활화를 실천하는 장년국 성도들을 응원하며 하나님의 은혜 안에 말씀과 감사로 열매 맺을 것을 축복했다. 행사에서는 또 말씀 암송 시상이 열려 박지현 강현옥 박재화 구진영 최영은 옥구슬 김현숙 이진영 손윤정 집사가 상을 받았다. 장년국 성도들을 위해 애쓰는 목회자를 축복하는 시간도 진행돼 성도들은 김민철B 봉종광 오승현 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은혜와 기적의 열매가 맺히는 장년국 화요중보기도 모임은 내년에도 계속돼 순복음의 성도들을 기도의 자리로 초청하고 있다.
  • 2023.12.07 / 오정선 기자

    마포2대교구, 2024 전도발대식 가져 
  • 마포2대교구는 7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벧엘성전에서 ‘우리의 소원은 영혼 구원’이라는 주제 아래 2024 전도발대식을 진행했다. 푸른색 계열의 상의를 통일해서 입고 발대식에 참여한 성도들은 “하나님의 소원인 영혼 구원이 우리 모두의 소원”이라고 선포하며 가족과 아웃 전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전도발대식은 지구장 김중석 장로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돼 교구별 기수단 입장과 성서문 낭독, 교구별 전도 관련 구호를 제창하며 전도 열정 회복을 기대했다. 이어진 예배는 손영규 선임목사의 사회, 증경지구장 임은태 장로의 기도 후 대교구장 문기봉 목사가 ‘구원의 이름 예수’(행 4:12)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성도들의 신앙 성장을 권면했다. 또 2023 전도시상에서 단체상을 수상한 7(1등)·2(2등)·4(3등)교구를 시상했다. 지구장 김중석 장로는 개인상 1등 김노아 성도(7교구) 2등 박선이 권사(1교구) 3등 김정수 권사(3교구) 심수경 권사(5교구) 배미정 집사(9교구)를 시상하고 2024 대교구 비전도 선포했다.
  • 2023.12.07 / 오정선 기자

    제35회 파더스드림 28명 수료
  • 교무국영성훈련원 평신도훈련소가 주관하는 제35회 파더스드림(Fater's Dream)이 5주간 교육을 마치고 11월 25일 수료식을 거행했다. 10월 28일 시작해 매주 토요일 제1교육관 10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파더스드림은 그동안 ‘아버지의 영향력’ ‘아버지의 남성문화’ ‘아버지의 역할과 사명’ ‘아버지의 꿈’ ‘아버지와 가정’ 주제 강의와 간증, 조별 나눔, 예식 등이 진행돼 왔다. 수료식에는 임원규 형제 등 28명의 수강생 외에 그들의 아내, 자녀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해 5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각 가정으로 돌아가 성경적 아버지의 모습을 실천하고 가정의 영적인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남편, 아버지를 축복했다. 수료식의 클라이막스는 파더스드림 수강생들이 아내 또는 가족의 발을 씻기는 세족식을 통해 섬김의 삶을 살기로 결단하는 시간이었다. 회복과 용서가 어우러졌고 가정의 행복을 기대케 했다. 수료식에서 파더스드림 지도장로 한철수 장로는 격려사를 통해 “파더스드림을 통해 아버지의 자리가 섬김을 실천하는 자리임을 깨달았다”며 교육을 마친 아버지들의 행보를 응원했다. 평신도훈련소 김정은 선임전도사도 수료생들을 응원하며 수료증을 전했다.
  • 2023.12.06 / 오정선 기자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 기도원 성령대망회 
  •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이하 동부교회) 기도원 성령대망회가 5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벧엘성전에서 열렸다. 동부교회 담임 양승호 목사는 ‘채움의 은혜를 받는 비결’(시 81:10~11)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성령 충만하면 꿈과 희망의 신앙을 갖고 예수님 이름의 권세가 있음을 선포하는 성도들이 될 수 있다”고 권면했다. 성령대망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순복음의 성령 충만으로 무장한 주의 일꾼 돼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삶을 결단했다. 한편 동부교회는 3일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명칭이 동부성전에서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로 변경됐다.
  • 2023.12.06 / 오정선 기자

    최재혁 이진영 목사, 선교사 파송
  • 선교사 파송식이 3일 주일4부 예배 헌금송 후 대성전에서 진행됐다.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최재혁(사진 위) 이진영 목사에게 각각 파송장을 수여하고 세계 선교에 헌신할 것을 당부하고 기도했다. 종로중구대교구에서 사역했던 최재혁 목사는 인도네시아 바탐순복음교회 담임목사로, 광명성전에서 사역했던 이진영 목사는 미국 뉴저지 갈보리순복음교회 담임목사로 각각 사역하게 된다.
  • 2023.12.06 / 오정선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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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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