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하나님의 인도하심
  • “이스라엘이 모든 소유를 이끌고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그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께 희생제사를 드리니 그 밤에 하나님이 이상 중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야곱아 야곱아 하시는지라 야곱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반드시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의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창세기 46장 1∼4절) 사람들은 누구나 예외 없이 수많은 선택과 결정을 하며 살아갑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이제 외출하기 전에 “오늘은 어떤 옷을 입을까?” 나와서 식사할 때, “내가 오늘 점심은 무엇을 먹을까?” 이런 일상적인 일부터 시작해서 학생들이 대학에 갈 때 “나는 어느 학과를 결정해서 내가 내 전공을 택할 것인가?”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내가 어떤 직장을 선택할 것인가?” 또 결혼 적령기가 되면 “내가 어떤 사람을 만나서 한평생을 행복하게 살 것인가?” 매 순간순간 내 선택과 결정이 그 일생을 좌우합니다. 늘 바른 선택, 바른 결정을 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아서 인생의 낭패를 볼 때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선택이 아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택과 결정을 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택과 결정을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일생을 하나님이 예배하신 놀라운 은혜와 축복으로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시편 37편 5절에 말씀합니다. “네 길을 야훼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너의 가는 그 길, 네 삶의 방향, 너의 모든 걸 주님께 맡겨라. 그러면 주님께서 모든 것을 아름답게 이루어 주실 것이다.” 여러분 뜻이 앞서지 말고 하나님의 뜻이 앞서서 하나님의 뜻 가운데 여러분의 모든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미국 뉴욕에서 가장 큰 퀸즈한인교회를 세워 목회하시고 지금은 천국에 가신 한진관 목사님. 우리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같이 성령 운동을 강력하게 전개해서 큰 부흥을 일으키셨습니다. 이 목사님은 새벽 기도를 강조하셨습니다. 그래서 한 집사님은 매일 새벽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교회 가까운 곳에 거처를 정했습니다. 그런데 1980년대에 미국 이민 교회들이 자체 성전을 가진 교회가 거의 없었습니다. 모두 미국 교회를 빌려 사용했습니다. 미국 교회를 빌려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미국 교회를 빌려 쓰는데, 미국 교회는 새벽 예배를 안 드리니까 새벽에 사용할 수가 있는데 성도가 좀 늘어나면 미국 교회하고 갈등이 생깁니다. 그럼, 미국 교회에서 이렇게 노티스(notice)를 보내옵니다. “이달 말까지만 예배당을 쓰고 다른 교회를 알아보십시오.” 그러면 교회를 또 옮깁니다. 옮기고 교회가 부흥하면 또 갈등이 생겨서 “다른 곳을 알아보십시오.”라고 연락이 오면 또 옮깁니다. 그래서 교회를 세 번이나 옮기는 동안에 이 집사님은 교회가 옮길 때마다 거처를 옮겼습니다. 이제 마지막에 퀸즈에 큰 교회를 지으니까 아예 교회 근처에 집을 사서 매일 같이 새벽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한 목사님이 우리 교회 와서 부흥회를 하시면서 “참 그 집사님 믿음이 귀하다.”고 간증하셨는데 제가 섬기던 워싱턴순복음제일교회는 무려 7번을 이사한 다음에 교회를 지었습니다. 이게 1991년도 사진인데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택과 결정을 하면 하나님께서 복을 내려주십니다. 1. 하나님의 뜻을 살피라 오늘의 말씀은 이스라엘이라 불린 야곱이 한평생 살고 있던 고향을 떠나서 자기 아들이 총리가 된 애굽으로 내려가기로 합니다. 그전에 그가 하나님 앞에 제단을 쌓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주님의 음성을 들은 그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먼저 하나님의 뜻을 살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어디 있는가? 창세기 46장 1절입니다. “이스라엘이 모든 소유를 이끌고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그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께 희생제사를 드리니” 이스라엘은 모든 가족과 가축 소유를 이끌고 가나안을 떠나 애굽으로 향합니다. 애굽으로 가는 그 길에 남방 경계 도시인 브엘세바에 이르러서 가나안을 떠나기 전 마지막 지점에서 멈춰 서서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예배합니다. 이 장소는 아브라함이 제단을 쌓은 장소이기도 하고, 이삭이 하나님을 만난 장소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그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께 예배드립니다. 여기 ‘이삭의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은 그의 조상과 언약을 이루시고 언약을 맺으시고 언약을 이루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 앞에 예배합니다. 자기들이 살고 있던 거처를 떠나서 애굽으로 가게 되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뜻인가 망설여지는 부분도 있고, 또 문화도 다르고, 언어도 다르고, 전혀 다른 곳으로 이주해 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물론 자기 아들이 애굽의 총리가 되어서 자기를 초청하니까, 거기에 가면 편하게 살 수 있었겠지만, 그러나 제일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기뻐하지 않으실까? 여기에 관심을 가진 것입니다. 우리 한국이 1960년대와 70년대, 미국 이민하러 간다고 그러면 다들 부러워해서 김포공항에 온 가족 사돈의 팔촌까지 다 나와서 기도하고 찬송하면서 떠나보내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왜? 그때는 미국이 워낙 잘 살았으니까요. 지금은 한국이 더 잘 살아서 거꾸로 여기 오지만, 그 당시는 미국에 가면 모든 것이 풍요로웠습니다. 그래서 풍요로운, 당시 애굽으로 가는데 그런데도 하나님께 브엘세바에 멈춰서서 예배를 드리며 주님의 뜻을 물었습니다. 애굽은 아브라함이 내려갔다가 큰 어려움을 겪은 곳이기도 하고, 그 이삭에게는 가지 말라고 명령한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애굽으로 내려가기 전에 하나님께 제단을 쌓은 것입니다. 여러분, 인생 살아가면서 어떤 결정과 선택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주님 내가 이 결정을 하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까? 아닙니까?” 그래서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또 기도하는데 언제까지 기도하느냐? 마음이 평안히 올 때까지 마음의 평안함이 오면 그때는 “믿습니다.” 하고 말씀 붙잡고 나가는 것입니다. 마음이 영 불안하고 뭔가 편하지 않고, 그럴 때는 멈춰 서야 됩니다. 하나님이 원하지 않는 모습에는 멈춰 서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의 평안함을 얻으려면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살펴야 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라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갈 길을 열어주시는 것입니다. 창세기 46장 2절과 3절은 말씀합니다. “그 밤에 하나님이 이상 중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야곱아 야곱아 하시는지라 야곱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그 밤에 하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인생의 밤에, 절망의 밤에, 하나님이 찾아오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고난의 밤에 그냥 절망하여 주저앉아 있지 말고, 하나님께 엎드려 주의 도우심을 간구해야 합니다. 우리 인생의 마지막은 하나님의 시작입니다. 밤이 깊으면 새벽이 밝아오는 것입니다. 인생의 밤에 우리는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우리에게 가장 큰 약점이 뭐냐 하면은 너무나 내 일이 바쁘고 분주해져서 주님을 만날 시간이 없습니다. 내가 내 뜻대로 내 원하는 일을 하다가 실수도 하고, 또 여러 가지 일이 잘못되어서 절망하기도 합니다. 그때 인생의 밤을 만나는 것입니다. 왜 인생의 밤을 만나느냐?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하라고, 주의 음성을 들으라고, 우리에게 인생의 밤을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그 밤에 우리에게 주님의 음성을 들려주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26절입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날마다 말씀을 믿고 묵상하고 주님 뜻을 깨닫고 말씀을 따라갈 때 하나님의 복이 임합니다. 여호수아 1장 8절에 가나안 정복을 앞둔 여호수아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간절히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또 기도하면 주님이 내 마음에 평안함을 주시고, 내 마음에 주님께서 주신 확신이 다가와서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전진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캄캄한 밤에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야곱을 부르셨습니다. 야곱의 이름이 이미 얍복강 나루터에서 이스라엘로 바뀌었는데, 이때는 원래 이름, 야곱을 부르셨습니다. “야곱아, 야곱아, 야곱아”라고 부르신 이유는 하나님과의 언약을 다시 상기시키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그 언약의 하나님이 그를 부르십니다. 창세기 46장 3절입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한밤중에 야곱을 부르시고, 야곱을 부르신 하나님께서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큰 민족을 이루게 할 것이라.”라는 놀라운 복을 그에게 약속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사람의 음성을 듣고 흔들리고 낙심하고 상처받고 주저앉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음성을 듣고 어떤 절망에서도 일어나야 합니다. 절망의 밤에, 문제의 밤에, 환난의 밤에, 주님의 음성을 듣고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밤은 인생에게는 절망이지만, 우리 믿는 사람에게는 고난의 모든 문제와 어려움을 극복해 나아가는 하나의 통로입니다. 밤이라고 하는 통로를 통해서 우리는 새벽이라는 축복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밤에 우리를 부르시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위로와 용기의 말씀을 주십니다. 이사야 41장 10절 말씀입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두려워하지 말라, 염려하지 말라, 걱정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할렐루야. 한평생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3. 하나님과 동행하라 우리 인생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될 때 하나님께서 넘치는 복을 우리에게 부어주십니다. 창세기 46장 4절입니다. “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반드시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의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그 밤에 주님께서 약속의 말씀을 주십니다.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서 너에게 복을 주고, 다시 이곳으로 돌아가게 해줄 것이다.”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말씀에 순종해서 그가 애굽으로 내려갑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이 기다리고 있고, 말씀을 불순종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이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나 중심의 신앙으로 살지 말고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의 신앙으로 살아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함으로 복 받은 인생을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다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애굽으로 내려간 야곱에게 약속하십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겠다.” 창세기 46장 3절입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창대케 되는 복을 약속하시고, 그다음에 함께 하겠다는 임마누엘의 복을 약속하십니다. 창세기 46장 4절입니다. “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할렐루야!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여러분, 가까웠던 사람도 먼저 떠나고 가족처럼 지내던 반려견도 먼저 떠나고, 영원히 우리와 함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 유한한 존재이기 때문에 앞서거니 뒤서거니 갑니다. 떠나는 것입니다. 물론 장수의 복을 받으면 좋겠죠. 제가 지난주에 재계 원로들 모시고 식사를 했는데 다 80, 90 되셔서 한때 우리나라 경제를 움직여 나갔던 분들입니다. 이들의 관심은 건강하게 장수하는 것이라 제가 그분들에게 꿈을 드리느라 찾아봤더니, 우리나라에 최고령 장수하시는 분이 박명순 할머니인데 123세. 그다음으로 또 나이 많이 사시는 분이 122세, 또 할머니예요. 100세 넘은 분이 7천 700명이 넘고, 83퍼센트가 여자분이고, 17퍼센트가 남자분이에요. 그런데 123세를 산 할머니의 비결이 뭐냐? 마음이 기쁘고 평안한 겁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 됩니다. 남자들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잖아요. 뭐 사업하느라 뭐 하느라 분주하고 바쁘다 보니까 스트레스를 받아서 오래 살지도 못하고 명을 단축하는데 여성분들은 기도도 많이 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밥 잔뜩 그냥 혼자 차려 먹고, 먹고 풀어버리니까 남자들은 그런 것 못하고 나가서 술이나 마시니까 몸 더 망가지고 그래서 백세 넘은 분 중에 83퍼센트가 여자분들이라니까요. 여러분, 예수 잘 믿으면 다 장수합니다. 건강의 복을 주십니다. 물론 뭐 일찍 데려가는 분도 있지만 그러면 더 좋은 천국에 가니깐. 할렐루야. 주님이 함께하시는 은혜를 늘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여호수아 1장 5절입니다.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가나안 정복을 앞둔 여호수아에게 주신 축복의 말씀입니다. 우리에게도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할 것이라, 내가 너와 함께할 것이라, 내가 너와 함께할 것이라.” 그리고 야곱을 약속의 땅으로 다시 데려오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창세기 46장 4절입니다. “반드시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다.” 끝으로 그에게 평안의 복, 천국의 복을 약속하십니다. 창세기 46장 4절입니다. “요셉이 그의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평안한 임종, “요셉이 네 눈을 감기리라.” 임종을 약속하십니다. 여러분, 우리는 앞서거니 뒤서거니 주님이 부르시면 갑니다. 언제 그때를 맞이할지 몰라도 평안한 임종을 맞이할 수 있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고난의 여정 속에서도 하나님과 동행하며 믿음으로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많은 사람들을 주의 사랑으로 섬기고 그들을 영적으로 회복시키고 있는 박인경 사모님을 소개하기 원합니다. 불교 집안의 늦둥이로 태어났는데 겉으로 보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지만, 가정에 문제가 많았습니다. 아빠의 외도로 어머니는 상처받고 눈물 흘리시며 막내인 그녀가 어머니 곁을 지켰습니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아버지가 사기를 당해서 완전히 집이 망했습니다. 본인은 자기 앞가림하려고 교대에 들어가서 졸업한 다음에 교사가 되었습니다. 교사가 되었는데 생계 문제는 해결되었지만, 본인 삶의 의미를 찾지 못했습니다. 마음이 늘 공허했습니다. 공부라도 더 해보자 싶어서 사범대에 편입했는데 어느 날 한 선배가 자기를 찾아와서 아주 진지하게 하나님에 대해서 전해 주었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 진지해서 ‘아, 이 선배가 말하는 이 모든 일은 거짓이 아니고, 사실이겠구나. 저렇게 확신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도 한 번은 확인해 봐야 하지 않을까?’라고 하는 생각을 가지고 25살에 처음으로 교회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처음 교회 나왔는데 모든 것이 다 낯설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찬양을 부르는데 “어린 양 예수 날 위해 죽으셨네”라고 하는 가사가 들려올 때 가슴이 뭉클해지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예배가 끝난 다음 그를 교회를 이끌었던 선배가 CCC 대학생선교회 전도지 사영리를 가지고 그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사영리를 전하고 난 다음 “예수님을 영접하시겠습니까?” 이렇게 물었을 때 그 자리에서 “네.” 하고 대답했습니다. 그렇게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이후 네비게이토선교회에서 훈련 받아 말씀을 배웠고, 그저 예배 때마다 은혜를 받고 수련회에서 넘치는 은혜를 받아서 사랑이 개념이 아니라 삶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 아빠를 보고 절대 결혼하지 않겠다고 결심했던 그녀가 30살이 넘어서 결혼을 위해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제 외로움을 채우는 결혼이 아니라 주의 영광을 드러내는 결혼을 원합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가운데 신실한 전도사님 남편을 만나서, 주의 종을 만나서 시어머니를 모시고 열심히 교회를 섬기고 가정을 잘 돌봤습니다. 그런데 일산에 있는 한 교회에 남편이 담임 목사로 부임해 갔는데 일생일대의 큰 고난이 다가왔습니다. 일산에 있는 교회에 담임 목사로 간 지 두 주일 만에 여섯 살 난 아들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것입니다. 아이를 잃은 슬픔 자체도 견딜 수 없었지만, 그 아이에게 가졌던 꿈과 그 모든 본인의 계획이 한순간에 다 물거품처럼 사라져 버렸던 것을 생각하면서 그냥 절망에 주저앉을 수밖에 없는 절망에 처했습니다. 그때 성경을 읽는 가운데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하는 말씀이 들어왔습니다. “나에게 내 아들이 정말 천하보다 귀한 아들인데,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한 사람, 한 사람을 그렇게 사랑하시는구나.” 그래서 마음을 다시 부여잡고 모든 성도를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했기 때문에 뜨겁게 사랑하며 섬기기 시작했습니다. 까탈스럽고 자기를 괴롭히고 필요 없는 말을 하고 그런 분도 있었어도 “오죽 마음이 불편하면 저럴까.”하고 그를 위해서 눈물로 기도해 주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눈물로 기도해 주며 밤마다 성도를 위해서 부르짖어 기도할 때 성도들이 한 사람 한 사람 변화되고, 이 사모님의 사랑이 교회를 놀라운 은혜의 바다로 바꿔 놓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또 한 번 감당할 수 없는 큰 시련이 다가왔습니다. 아들을 잃은 지 18년 만에 자신보다 10배는 건강했던 남편이 56세에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것입니다. 아들의 죽음이 온몸을 찢는 듯한 고통이었다면 남편의 비극은 마치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은 절망이었습니다. 아들도 남편도 다 잃은 이 사모님은 그냥 털퍼덕 주저앉아 ‘이제는 나도 인생을 끝내야겠다.’라고 절망하고 있는데 친구가 와서 위로합니다. “목사님은 사는 동안 맡은 사명을 다했기에 하나님이 부르신 거야.” 처음에는 받아들이기 힘든 말이었습니다. ‘아니 아직 56세밖에 안 됐는데 데려가시다니.’ 근데 다시 그 이야기를 듣고 ‘내게 주어진 사명이 무엇인가? 사람을 살리는 것이구나.’ 그래서 교회 안에서 담당했던 부모 교육 상담, 이 일을 계속하면서 학교, 병원, 문화센터까지 사역을 확장시키고, 책을 냈는데요, 『부모 면허』, 『사모 면허』 이 책을 내서 많은 부모와 사모들을 세우는 통로가 되었습니다. 고난을 통해 중요한 영적 원리를 배웠다고 사모님은 고백합니다. “보통 고난이 오면 ‘하나님 해결해 주세요.’라고 기도하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해결보다 하나님과의 대면을 먼저 원하십니다. 십자가에서 구원이 이루어진 것도 해결이 아니라, 대면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먼저 만날 때 고난은 짐이 아니라 은혜의 통로가 됩니다.” 지금 하나님 앞에 귀한 사명자가 되어 70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부모 교육과 상담 지도를 통해 가정과 교회를 세우는 사역을 힘껏 감당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고백하십니다. “내 고난을 낭비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도 고난을 허락하실 때 마음 아파하신다는 것을 알기에 그 눈물의 값을 헛되이 쓰고 싶지 않습니다. 주께서 맡기신 일을 다 감당하고 그날 주님 앞에서 이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그 종은 복이 있으리로다.’” 할렐루야. 정말 위대한 믿음의 소유자입니다. 여러분, 어떤 고난을 당해도 이해할 수 없는, 정말 나를 완전히 무너뜨리는 그러한 큰 고통과 괴로움이 다가와도 고난 뒤에 예비 되어있는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은혜의 자리를 바라보면서 다시 일어나서 약속의 말씀 붙잡고 믿음으로 전진, 또 전진, 또 전진해 나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찬송가 384장(통 434장)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1절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 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하리라 2절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어려운 일 당한 때도 족한 은혜 주시네 나는 심히 고단하고 영혼 매우 갈하나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3절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그의 사랑 어찌 큰지 말로 할 수 없도다 성령 감화 받은 영혼 하늘 나라 갈 때에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하셨네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하셨네 <기도> 기도하겠습니다.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인생에 어떠한 고난이 다가와도 이해하지 못할 절망적인 상황이 다가와도 그 절망의 밤에 엎드려 기도하고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일어서서 주님과 동행하는 믿음의 발걸음을 옮기는 저희 모두가 될 수 있도록 은혜 내려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 2026.01.25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86) 종교개혁㉖
  • 비텐베르크의 종교개혁 양상의 변화 개혁은 언제나 사람들 사이에서 혼란과 갈등을 겪으며 진행된다. 독일의 작은 대학 도시 비텐베르크는 그 과정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곳이다. 1521년, 루터는 선제후의 보호 아래 바르트부르크성에 머물고 있었다. 그곳에서 그가 쓴 두 번째 글은 『수도사 서원론』이라는 글이었다. 이 글에서 루터는 수도사들이 평생 지키겠다고 맹세한 가난, 순결, 복종이 과연 복음적인지 질문했다. 그의 결론은 분명했다. 그리스도인은 제도에 매인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양심이 자유로운 사람이라는 것이다. 이 생각은 곧 비텐베르크의 현실을 바꾸기 시작했다. 일부 수도사들이 수도원을 떠났고 수도사도 결혼할 수 있는지 공개적으로 논의됐다. 루터 자신은 여전히 수도복을 입고 있었지만 “나는 수도사이면서 동시에 수도사가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었다. 신앙의 중심이 점차 외형이 아니라 마음과 양심으로 옮겨가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1524년 10월 4일 루터는 수도복을 벗었다. 루터가 자리를 비운 사이 비텐베르크에서는 예배 개혁이 빠르게 진행됐다. 사제들이 회중 없이 죽은 자를 위해 집행하던 개인미사는 폐지됐다. 공적을 쌓기 위해 드리는 희생 제사로서의 미사도 폐지되었으며, 평신도에게도 성찬의 잔이 주어졌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오래 기다린 변화였지만 또 다른 사람들에게는 갑작스럽고 낯선 일이었다. 문제는 변화의 방향보다 속도였다. 충분한 설명과 합의 없이 제도가 먼저 바뀌자 도시 전체가 술렁이기 시작했다. 1522년 초에는 상황이 더욱 거칠어졌다. 과격론자들은 교회 안의 성상들을 부수고 예배형식을 일방적으로 바꿨다. “복음을 위해서라면 강하게 밀어붙여도 된다”는 생각이 힘을 얻었다. 이 무렵 ‘쯔비카우의 예언자들’이라 불린 사람들이 나타나면서 비텐베르크의 혼란은 더욱 가중됐다. 이들은 외적인 계시로서 성경보다 성령의 직접적인 내적 계시를 강조하며 곧 세상이 완전히 바뀔 것이라고 외쳤다. 개혁은 점점 말씀에서 멀어지고 열정과 흥분에 치우치면서 위험한 국면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결국 비텐베르크의 사람들은 루터를 다시 불렀다. 그리하여 1522년 3월 루터는 바르트부르크를 떠나 비텐베르크로 다시 돌아왔다. 그는 돌아온 후 행한 첫 설교에서 분명히 말한다. “개혁은 강요로 이루어질 수 없으며, 믿음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는 급하게 바뀐 많은 것들을 잠시 멈췄다. 미사는 당분간 기존의 방식으로 드렸고 성찬의 변화도 서두르지 않았다. 대신 설교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차분히 준비시키는 길을 택했다. 이것이 비텐베르크 종교개혁의 중요한 전환점이었다. 루터가 선택한 길은 빠른 개혁이 아니라 느린 개혁이었다. 그는 형식을 바꾸는 것보다, 사람들이 복음을 이해하고 자기 말로 고백하게 되는 일을 더 중요하게 여겼다. 그런 확신에서 나온 작업이 바로 독일어 성서 번역이다. 1522년에 출간된 독일어 신약성서는 복음을 평범한 시민의 언어로 옮겨 놓았다. 비텐베르크의 개혁은 이제 한 도시의 경계선을 넘어 독일 사회 전체로 퍼져 나가기 시작했다. 비텐베르크의 종교개혁은 단순한 개혁의 성공 사례가 아니다. 그것은 너무 빠른 개혁이 어떤 혼란을 낳는지, 그리고 기다릴 줄 아는 개혁이 어떻게 성공하는지를 보여주는 역사라고 할 수 있다. 김형건 목사(영산신학연구원 학장)
  • 2026.01.23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광야에서 들려오는 물의 이야기
  • 강, 시내, 샘이 들려주는 성경의 언어 겨울 우기가 되면 이스라엘은 비가 내린다. 한국처럼 비가 많이 내리는 곳에서 생각할 때는 뭐가 그리 특별할까 싶지만 국토의 3분의 1이 광야 지대이고 1년 중 비가 내리는 기간이 불과 2달도 채 안 되는 이스라엘에서 겨울비는 축복과도 같다. 특히나 광야에 사는 필자로서는 비가 무척이나 반갑고 행복한 순간이다. 지난 3년 동안 이스라엘에는 지독한 기근이 있었다. 비가 거의 오지 않았던 시간이었다. 하지만 이번 겨울에는 태풍과 함께 비가 많이 내렸고 또 그로 인해 기온도 예년보다 더 내려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겨울이 좋은 것은 비가 내리고 광야의 풍경이 바뀌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광야에 비가 오고 나면 생기는 것이 강과 시내이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그런 깨끗한 강이나 시내가 아니라 흙탕물이 흐르는 것이지만 비가 오고 나면 볼 수 있는 장관들이 있다. 모래와 자갈 사이로 흘러내리는 물들이 큰 강을 만들고 폭포를 만들어 쏟아지는 것을 볼 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그리고 비가 온 뒤 광야는 어느새 푸르름을 띄기 시작하고 봄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광야에서 비는 단순한 자원인 물을 공급하는 것만이 아닌 생명과 약속의 사건임을 깨닫게 한다. 성경은 물길을 다양하게 표현하고 있다. 우리에게는 물, 강, 시내로 표현되는 것들이 히브리어로는 어떻게 표현되고 있는지 알아보자. 먼저 강은 보통 나하르(Nahar)라고 한다. 계절에 따라 사라지기보다 ‘계속 흐르는 물줄기’의 뉘앙스가 강해서 창세기에서 에덴을 적시는 강 같은 장면과 잘 어울린다. 때로는 경계선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번영과 심판의 이미지로도 쓰인다. 반면 이스라엘 땅의 현실을 더 자주 닮은 단어는 나할(Nachal)이다. 우리나라말로 시내 혹은 개울로 번역되지만 실제로는 비가 오면 급류가 되고 평소에는 메말라 있는 ‘와디’까지 품는 말이다. 성경이 이 단어를 자주 쓰는 것은 약속의 땅이 ‘항상 물이 넘치는 정원’만이 아니라 건기와 우기가 공존하는 삶의 현장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편이 말하는 물가는 더 섬세하다. 펠렉(Peleg)은 갈라진 물길, 수로, 물이 흘러가도록 나누어진 길과 같은 느낌이다. 주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물길이 여기에 속한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 같다”(시 1:3)에 등장하는 시냇가는 자연 물길이 아닌 이런 인공적인 물길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이 만드신 특별한 은혜의 통로에 심겨진 존재라는 것을 상징하기도 한다. 샘은 마얀(Ma’ayan)이다. 광야의 샘은 꼭 있어야 하는 것이다. 광야의 숨겨진 샘은 동물들에게 그리고 광야를 지나는 모든 이들에게 생명과 쉼을 주는 공간이다. 샘은 광야에 사는 모든 생물들에게 생명이다. 그렇기에 종종 성경에서는 샘의 이미지가 숨겨진 은혜, 예상치 못한 공급, 길 위의 위로로 다가온다. 마지막으로 ‘근원’ 혹은 ‘원천’을 이야기할 때 사용되는 것이 마코르(Maqor)라는 단어이다. 이 단어는 종종 근원적인 이야기를 할 때 하나님이 생수의 근원이시라고 할 때 사용되는 단어이다. 예레미야 서에서 사람들이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버리고 물 저장고, 즉 썩어질 물을 가두기 위한 공간을 만드는 것을 고발하는 장면이 나온다(렘 2:13). 이처럼 성경에서는 광야에 흐르는 물과 관련하여 다양한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그 중에 특별히 다가오는 단어는 나할이다. 평소에는 메말라 있기에 여기는 뭐하는 곳인가 싶은 장소가 나할이다. 물길이라고 하지만 1년 중 물이 있는 기간이 얼마 안 되는 곳이다. 그러나 그곳에 물이 흐르기 시작하면 거대한 강이 되어서 광야를 적시고 풀을 자라게 하며 생명이 움트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아마도 나할과 같은 존재가 아닐까? 생명이 없는 메마른 삶에 주님의 생수가 흐르기 시작하면 우리의 삶에 생명의 물줄기를 나르는 존재가 되는 것이다. 우리가 가는 곳마다 메마른 땅이 적셔지며 풀이 자라나며 생명이 움트게 되는 것이다. 광야는 메마르고 거칠기만 하다. 그런 광야는 비가 오는 순간만을 기다린다. 물을 머금고 생명을 피어 내는 땅이 되기 위해서 광야는 끊임없이 비를 간구하면서 기다린다. 우리는 어떤가? 우리의 메마른 삶에 촉촉한 단비와 생수의 강을 만드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갈구하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이야기를 직접 느껴보고 싶다면 겨울에 이스라엘을 방문하길 권한다. 이스라엘의 겨울비를 맞아가면서 이 땅을 돌아보는 여정은 평생의 기억이 될 것이다. 김요셉 목사
  • 2026.01.23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순복음성북교회, 한세대 발전기금 전달 
  • 순복음성북교회는 20일 한세대학교를 방문해 학교 발전을 위한 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한세대학교 본관 예루살렘홀에서 열린 이번 전달식에는 성북교회 담임 정재명 목사, 한세대학교 백인자 총장 등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재명 목사는 “순복음성북교회의 새 성전 입당을 기념하며 다음 세대 양육과 교육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며 취지를 밝혔다. 이에 백인자 총장은 “후원해주신 소중한 기금을 교육 경쟁력 강화와 학생 지원을 위해 책임 있게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2026.01.23 / 김주영 기자

    이영훈 목사, 열두광주리 특새 청년들과 마무리
  • “믿음의 영웅이 되겠습니다” 지난 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에서 우리 교회의 미래인 대학청년국 청년들이 기도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기도회 기간 동안 대성전 한편을 지킨 청년들의 모습은 그 자체로 희망의 메시지였다. 무거운 눈꺼풀을 이겨내고 성전에 모인 청년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12일간의 대장정을 이어갔다. 두 손을 높이 들고 미래를 향해 선포하는 이들의 목소리에는 세상이 줄 수 없는 자신감과 기쁨이 가득했다. 특히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520여 명의 청년이 참석해 신앙의 열정을 불태웠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기도회 직후 제2교육관에 위치한 대학청년국을 직접 방문해 청년들을 격려했다. 이영훈 목사는 “믿음은 꿈꾸고 믿는 대로 되리라고 확신하는 것”이라며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은 올해 분명 잘될 것이며, 반드시 믿음의 영웅이 될 것이라는 마음속의 확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꿈이 있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다”며 “찬란하게 빛나는 희망을 노래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가라”고 당부했다. 담임목사의 격려에 힘을 얻은 청년들은 환한 미소와 우렁찬 “아멘”으로 화답했다. 이번 새벽기도회를 통해 은혜의 열두광주리를 가득 채운 김선태 형제(카리스선교회)는 “이영훈 목사님의 말씀처럼 청년의 때에 다윗과 같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어,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귀히 쓰임 받는 성령 충만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다짐했다.
  • 2026.01.23 / 김주영 기자

    고등부 눈높이『감사QT 365』제작
  • 감사의 물결, 교회학교까지 흐른다 “고등부의 눈높이에 맞는 감사QT 365를 하다보면 하나님과 전화하는 것 같아요!” 우리 교회가 올해 연중 감사 캠페인을 전개하는 가운데, 교회학교도 이에 동참하며 다음 세대로 감사의 물결을 흘려보내고 있다. 교회학교 고등부는 올해 학생들을 위해 청소년 눈높이에 맞게 새롭게 편집한 ‘고등부 감사QT 365’를 배포하며 감사가 삶의 태도로 자리 잡도록 돕고, 학생들이 영적인 리더이자 믿음의 영웅으로 성장하도록 이끌고 있다. 이번에 제작된 ‘고등부 감사QT 365’는 학생들이 말씀의 전후 맥락을 이해할 수 있도록 본문 분량을 확대했다. 이는 말씀을 충분히 읽고 묵상하는 데 초점을 둔 구성이다. 또한 기존 예화 중심의 해설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을 고려해 본문의 의미와 배경을 이해하는 데 집중한 해설을 게재했다. 여기에 본문 옆에 작은 글씨로 배치된 질문은 학생들이 말씀에서 시선을 벗어나지 않고 묵상의 깊이를 더하도록 했다. 고등3부 황인서 학생은 “성인용 묵상집은 어려운 부분이 많았는데, 지금은 훨씬 이해하기 쉽다”며 “구약과 신약을 함께 읽을 수 있는 통독표도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김민겸 학생은 “말씀을 묵상할수록 주님이 항상 성경 인물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신다는 것을 알게 됐다. 우리 삶에도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느끼고 싶다”고 말했다. ‘고등부 감사QT 365’가 주목받는 이유는 입시라는 현실 앞에서 흔들리는 학생들이 말씀으로 하루를 버텨내고 이겨 내도록 돕고 있기 때문이다. 성적과 진로, 비교와 불안으로 채워진 일상에서 학생들은 부정적인 마음을 내려놓고 말씀으로 삶을 다시 채워가고 있다. 또 다른 특징은 가정과 자연스럽게 연결된다는 점이다. 고등부 학생들은 학생용을, 학부모들은 기존 『감사QT 365』를 사용해 같은 내용으로 가정 안에서 자연스러운 묵상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 2026.01.23 / 금지환 기자

    100만 성도 부흥 꿈꾸며 전진 또 전진하자
  • 세계 부흥의 파도에 다 함께 올라탄 우리 교회 새생명감사예배, 전도발대식 등 사명 고취 “예수님 믿으세요”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순복음의 성도들은 가슴에 뜨거운 열정을 갖고 복음의 기쁜 소식을 외쳤다. 거절의 두려움도 잠시 담대히 복음 전파자의 길을 걷고 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영혼 구원 복음 전파에 총력을 다하는 우리 교회는 부흥의 파도를 타고 전 성도가 2026년 ‘100만 성도 부흥’이라는 비전을 이루기 위해 달려 나가는 중이다. 우리 교회는 오늘(25일) 주일 2~4부 예배를 새생명감사예배로 드리며, 2025년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대교구에 정착한 새가족들을 초청해 이들을 환영한다. 강서1·강서2·관악·구로·금천·동작· 마포1·마포2·서대문·양천·영등포·용산·은평·종로중구·반석대교구의 새가족들과 성도들은 함께 예배를 드리면서 앞으로 더욱 많은 전도의 결실들을 맺어 부흥의 흐름을 이어 나가는 계기로 삼는다. 한 해 동안 우리 교회 성도들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예수님의 사랑과 구원의 복음을 전했다. 또한 성전과 기도처에 모여 기도하고 노방전도와 관계전도를 펼친 결과 지난해 6285명의 새가족이 등록했다. 연말연시의 분주함 속에서도 부흥의 여세를 몰아 올해는 전도목표를 3만976명으로 세우고 각 대교구는 기도회와 전도시상식과 함께 전도 발대식을 통해 영적 무장과 더불어 복음 전파에 나섰다. 마포1대교구는 “오직 십자가의 능력으로 복음 전파에 힘쓰는 2026년을 만들겠다”고 한마음으로 다짐했다. 영등포대교구는 발대식 선포와 기수단 입장으로 전도에 앞장설 것을 결심했다. 반석대교구는 전도선언식을 갖고 전도 현장으로 나갈 영적 무장을 마쳤다. 서대문대교구는 전도발대식에서 ‘전도의 불길을 온 세계로’를 외치고 전도 횃불 전달로 복음 전파의 선포와 공동체 의식을 고취했다. 젊은이들도 전도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학청년국 비전브릿지 전도팀 ‘THE99’는 길 잃은 한 영혼을 향한 마음으로 매달 격주 수요일 오전 7시에 모여 새벽 전도를 이어오고 있다. 특별히 전도새가족부는 ‘예수님을 섬기듯 새가족을 섬기자’는 표어 아래 우리 교회를 찾아 오는 새가족들을 따뜻하게 환대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새해를 시작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성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열정적인 복음 전도자가 되어 밀려오는 세계 부흥의 파도에 다 함께 올라탈 수 있기를 소망한다”면서 다문화가정, 탈북자 등 우리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들을 더욱 살펴줄 것을 부탁했다. 또한 “지·구역 사역을 통한 교구 부흥을 위해 매월 심방 계획을 세워 어려운 이웃과 성도를 돌보고, 믿지 않은 이들을 깨워 교회로 이끄는 전도의 열정을 다시 회복해 교회 창립 70주년을 향해 힘차게 전진 또 전진하자”고 당부했다. 우리 교회 성도들은 작은 예수가 되어 각자가 소속된 공동체와 가족들에게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고 올 한해 그 어느 때보다도 많고 귀한 전도의 열매를 맺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 2026.01.23 / 복순희 기자

    배다윗 선교사(M국)
  • - R순복음교회(선교센터) 건축을 위해 - 사용 중인 시설의 모든 공간 통합해 예배 장소를 만들 수 있도록
  • 2026.01.23 / 오정선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PDF

    지면보기

  • 행복으로의 초대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