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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자 권사(영등포대교구) -“기도밖에 의지할 것이 없었습니다”
  • 이주노동자에서 신앙의 명문가 세워 중국에서 한국으로 온 이주노동자였던 이순자 권사의 삶은 차별과 질병, 빚으로 점철된 고난의 연속이었다. 지난해 12월에는 남편 최성철 집사를 암으로 먼저 하나님 나라에 보내는 아픔까지 겪었다. 그러나 그는 원망 대신 기도를 선택했고, 어떤 순간에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놓지 않았다. “감사하며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모든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23일 낮 이영훈 담임목사의 심방을 받은 이순자 권사는 고난의 순간마다 찾아와 위로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담담한 목소리로 고백했다. 이 권사는 중국에서 예수를 영접한 뒤 약 2년간 신앙생활을 이어갔다. 당시 섬기던 교회에서 “한국에 가면 큰 교회를 찾아 믿음을 지키라”는 권면을 받았다. 한국에 온 뒤에는 입주 도우미로 일하며 생계를 이어갔고, 남편은 건설현장에서 일했다. 낯선 땅에서 힘겨운 시간을 보내던 중 언니의 권유로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찾았고, 첫 예배를 드리는 날 “내가 찾던 신앙이 바로 여기 있구나”라는 확신을 얻었다. 이후 20여 년 동안 한결같이 교회를 섬기며 구역장과 지역장을 거쳐 권사로 세워졌다. 이영훈 목사의 심방예배에서 찬송가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를 부르는 이 권사의 모습에는 깊은 평안이 묻어났다. 아들 최태룡 집사와 딸 최옥란 집사의 얼굴에도 감사와 평안이 가득했다. 이날 며느리와 친손자 최용기 군, 외손자 이용목 군을 비롯해 임해경 목사와 주덕수 장로(2교구협의회의장) 등도 함께 은혜를 나눴다. 이영훈 목사는 빌립보서 4장 6~7절을 본문으로 “권사님이 중국에서 한국으로 와 오랜 세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건강을 지키며 신앙생활을 이어온 것 자체가 감사의 제목”이라며 “하늘나라에 가는 그날까지 늘 감사하며 살아가시기를 바란다”고 위로하고 격려금과 선물을 전달했다. 이 권사는 “이영훈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목사님께서도 늘 건강하셔서 귀한 사역을 잘 이어가시도록 중보기도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글·오정선 / 사진·김용두 기자
  • 2026.07.24 / 오정선 기자

    (92) 종교개혁㉜
  • 스위스의 종교개혁 II - 칼뱅, 제네바에서 추방되다 1536년 여름 27세의 젊은 신학자 장 칼뱅은 제네바에 도착했다. 그는 이 도시에 오래 머물 생각이 없었다. 전쟁으로 길이 막혀 하룻밤 묵은 후 다음 날 스트라스부르로 떠날 계획이었다. 그가 바라던 삶은 지도자가 아니라 조용히 연구하고 저술하며 교회를 섬기는 학자의 삶이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짧은 하룻밤을 종교개혁의 역사를 바꾸는 전환점으로 사용하셨다. 당시 제네바에서는 기욤 파렐이 종교개혁을 이끌고 있었다. 시민들은 이미 로마 가톨릭과 결별했지만 개혁은 아직 뿌리를 내리지 못했다. 미사를 폐지했다고 해도 하루아침에 성경적 교회가 세워질 수는 없었다. 파렐은 복음을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교회를 말씀 위에 세울 신학자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때마침 『기독교강요』로 이름이 알려진 칼뱅의 제네바 도착이야말로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확신했다. 칼뱅은 파렐의 동역 요청을 거절했다. 자신은 그런 사명을 감당할 사람이 못된다며 스트라스부르로 떠나겠다고 했다. 그러자 파렐은 “당신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거절한다면 하나님께서 당신의 학문을 저주하실 것”이라고 외쳤다. 훗날 칼뱅은 이 순간을 떠올리며 하나님께서 자신을 붙드시는 듯한 두려움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결국 그는 제네바에 남기로 했다. 칼뱅과 파렐은 곧바로 교회 개혁에 착수했다. 그들이 꿈꾼 종교개혁은 교황의 권위를 거부하는 데 그치지 않았다. 말씀 중심의 예배를 세우고, 성경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복음을 바르게 이해하도록 하며 성찬과 권징을 통해 거룩한 삶을 살아가게 하려 했다. 종교개혁은 제도가 아니라 사람을 말씀으로 변화시키는 일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상과 현실은 달랐다. 처음엔 정치적 자유라는 환상에 급급해 무작정 종교개혁을 지지했던 시민들은 교회가 자신들의 삶까지 지도하려 하자 불편함을 느끼며 반발했다. 시의회도 성찬과 권징에 관한 권한을 교회가 행사하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았다. 여기에 동맹국 베른과 예배 방식까지 충돌하면서 긴장은 점점 높아졌다. 개혁자들은 교회의 질서를 세우려 했고 시의회는 도시 통치권을 놓치지 않으려 했다. 갈등은 1538년 부활절에 폭발했다. 시의회는 누구에게나 성찬을 베풀 것을 명령했지만 칼뱅과 파렐은 신앙고백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성찬을 집례할 수 없다고 맞섰다. 성찬은 단순한 의식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거룩함을 드러내는 표지였기 때문이다. 결국 두 사람은 명령을 거부했고 시의회는 이들을 제네바에서 추방했다. 2년 남짓한 제네바에서의 첫 사역은 실패처럼 보였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각은 인간의 생각과 달랐다. 추방된 칼뱅은 원래 목적지였던 스트라스부르에 머물렀고, 그곳에서 마르틴 부처를 만나 목회와 교회 운영을 배우며 한층 더 성숙한 개혁자로 성장했다. 훗날 제네바 시민들도 칼뱅이 의도했던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깨닫게 됐다. 하나님께서는 추방이라는 시련을 통해 칼뱅과 제네바를 다시 만나게 하실 날을 준비하고 계셨다. 김형건 목사(영산신학연구원 총장)
  • 2026.07.24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조종현 목사(용산성전 담당) - “사랑의 법대로 합시다!”
  • 초등학교 4학년 때 일이다. 아버지는 아프시고 어머니가 작은 식당을 운영하셨는데 어머니 대신 심부름으로 밀린 식대를 받기 위해 한 어른을 찾아간 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 어른은 냉정하게 한마디를 던졌다. “법대로 해!” 어린 마음에 그 말은 큰 충격이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작고 어린 나에게 사정을 설명하는 대신 법을 방패 삼아 책임을 피하는 모습에 막막하고 화가 났다. 세월이 흐른 뒤 깨달은 것은 “법대로”라는 말이 언제나 정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었다. 때로는 사람을 밀어내고 관계를 끊어버리는 차가운 말이 되기도 한다. 조선 태종 때의 일이다. 태종이 궁궐 정원을 거닐고 있을 때 호랑이 한 마리가 몰래 접근했다. 이를 발견한 경호무사 김덕생은 지체 없이 활을 들어 단 한 발에 호랑이를 맞혀 임금의 목숨을 구했다. 누가 보아도 큰 공을 세운 일이었다. 그러나 조정 대신들은 다른 시각으로 보았다. “임금이 계신 방향으로 활을 쏜 것은 시해 행위에 해당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김덕생은 결백을 호소했지만 결국 형식적인 법리 해석에 밀려 사형을 당하고 말았다. 임금을 살린 실리가 형식 법리에 패배한 것이다. 예수님 당시 바리새인들은 율법을 누구보다 철저하게 지켰다. 안식일 규정도 지켰고, 십일조도 철저히 드렸고, 종교적 의무도 충실히 수행했다. 그러나 그들은 율법을 지키면서도 정작 율법의 핵심을 놓치고 말았다. 사람을 살리는 데는 인색했고 사람을 정죄하는 데는 열심이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주님은 율법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오셨다. 그리고 율법의 완성은 사랑이라고 선언하셨다. 하나님의 율법은 사람을 억누르기 위해 주어진 것이 아니다. 사람을 살리고 회복시키기 위해 주어진 것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보여주신 것도 정죄가 아니라 사랑이었고, 심판보다 먼저 베푸신 것도 은혜였다.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율법대로”라는 차가운 외침보다 “사랑대로”라는 따뜻한 실천이다. 하나님은 율법을 주셨지만, 예수님은 사랑으로 그 율법을 완성하셨다.
  • 2026.07.24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8월 1일(토) - 사실 위에 세워진 믿음
  • ◎ 말씀 : 눅 1:1~4 ◎ 찬송 : 456장(통 509장) 누가는 복음서를 어떻게 기록했는지를 밝힙니다. 그는 목격자들과 말씀의 일꾼이 된 이들의 증언을 처음부터 세심하게 조사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누구이시며 어떤 일을 행하셨는지를 전하고자 했습니다. 누가복음은 우리가 믿는 바가 얼마나 확실한지 보여줍니다. 예수님이 실제로 이 땅에서 기적을 행하셨고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구원을 완성하셨음을 더욱 확신하게 합니다. 우리의 믿음은 막연한 감정이나 추측이 아니라 예수님의 삶과 죽음과 부활이라는 역사적 사실 위에서 시작됩니다. 변하지 않는 사실 위에 믿음의 뿌리를 깊이 내릴 때 우리의 신앙은 더욱 견고해집니다. 오늘도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승리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의 믿음이 더욱 단단히 뿌리내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2026.07.24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선교 열정 불태우는 다음 세대
  • 대학청장년국·교회학교 복음들고 국내외 단기선교 선교지에서 예수님의 사랑 전하며 복음의 지경 넓혀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우리 교회 다음 세대가 국내외 선교지로 향하고 있다. 아르바이트로 모은 선교비를 들고 휴가를 반납한 청년들, 방학을 이용해 복음을 전하겠다고 나선 학생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대학청장년국은 지난 6월 21일 월드미션과 리바이벌코리아 파송식을 갖고 여름 단기선교를 시작했다. 월드미션(해외)에는 175명이 참여해 10개국 16개 지역으로 파송됐고, 리바이벌코리아(국내)는 280명이 국내 21개 지역에서 사역을 펼치고 있다. 선교는 8월까지 이어지며 어린이 영어성경캠프와 여름성경학교, 노방전도, 교회보수, 지역봉사 등 다양한 사역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19일 단기선교에 참여하는 학생과 교사들에게 “여러분은 우리 교회의 미래”라며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품고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반드시 놀라운 일을 이루실 것”이라고 격려했다. 대전순복음교회에서 16~19일 어린이 영어성경캠프를 진행한 차성건 팀장은 “아이들과 함께 말씀을 배우고 찬양한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이 있었기에 선교가 가능했고 하나님께서 공동체를 통해 역사하심을 경험했다”고 전했다. 제주 이레순복음교회에서 사역한 팀은 노방 전도와 어르신 섬김, 교회 보수 등을 진행했다. 팀원들은 “현지 사역자들의 삶을 보며 말씀과 기도로 자신을 채우고 끝까지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삶을 결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K국에서 사역하는 박송이 선교사는 “기도의 동역자가 필요한 이 땅에 청년들이 와서 어려움과 문제를 함께 나누고 진심으로 함께 기도해주는 모습에 위로를 받았다”고 말했다. 몽골에서는 가스펠선교부 회장단이 20~25일 울란바타르와 다르항에서 노방전도와 축호전도, 현지 성도 심방 등을 진행했다. 다르항순복음교회는 외부 단기선교팀이 처음 방문하는 지역으로, 선교팀은 러시아의 국경과도 가까운 이곳에서 복음의 지경을 넓혔다. 청년들의 선교 열기는 교회학교로 이어진다. 파워미션 단기선교팀은 몽골 울란바타르와 강원도 속초, 제주도 서귀포로 파송돼 여름성경학교를 비롯해 교회 환경 개선과 시설 보수, 노방 전도 등을 펼칠 예정이다. 몽골선교팀 신일엽 팀장은 “학생과 교사 모두가 선교지에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선교적 사명을 이어가는 다음 세대로 세워지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교의 기쁨을 몸소 경험한 다음 세대는 순복음의 선교 정신을 이어갈 미래의 일꾼으로 자라나고 있다. 올여름 선교지에서 흘린 청년과 학생들의 땀과 기도는 세계 선교의 비전을 이어갈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다. 글=김주영·금지환 / 사진=김용두 기자
  • 2026.07.24 / 김주영 기자

    7월 31일(금) - 주의 오른손으로 구원하소서
  • ◎ 말씀 : 시 60:1~5 ◎ 찬송 : 585장(통 384장) 이스라엘은 에돔과의 전쟁을 앞두고 과거의 패배를 떠올리며 하나님께 엎드렸습니다. 패배의 원인은 하나님이 그들의 땅을 흔드셨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버려 흩으시고 땅을 흔들어 갈라지게 하신 것은, 그들의 죄악에 대한 징계이자 경고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경외하는 자들에게 깃발을 주시며 흩어진 백성을 다시 모으셨습니다. 우리도 삶에 위기가 닥칠 때 하나님의 깃발 아래 모여야 합니다. 내 힘과 지혜를 내려놓고 승리의 주인이신 하나님 앞에 겸손히 나아갈 때 비로소 하나님의 전능하신 손이 움직여 우리를 건져내고 닫혔던 구원의 문을 열어 주십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도움을 신뢰하며 담대히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위기의 순간마다 주님 앞에 나아가 부르짖으며 기도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구원을 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2026.07.24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7월 30일(목) -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나요?
  • ◎ 말씀 : 시 57:1~3 ◎ 찬송 : 310장(통 410장) 사울 왕을 피해 굴에 숨었던 다윗은 생명의 위협 앞에서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며, 이 재앙이 지나갈 때까지 주의 날개 그늘 아래로 피하겠다고 고백합니다. 그는 지존하신 하나님이 자신을 위해 모든 일을 이루실 분임을 신뢰했습니다. 다윗은 두려운 현실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았고, 하나님이 반드시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구원해 주실 것을 확신했습니다. 절망의 한복판에서도 하나님의 날개 아래로 피했던 다윗의 고백은 오늘날 우리에게 큰 도전과 위로를 줍니다. 눈앞의 문제와 어려움에 낙심하기보다 기도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다윗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부르짖음도 들으시고, 인자와 진리로 지키시며 안전한 길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날개 아래로 품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믿음과 감사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2026.07.24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7월 29일(수) - 사랑의 마음으로
  • ◎ 말씀 : 막 12:28~31 ◎ 찬송 : 220장(통 278장) 한 서기관이 예수님께 모든 계명 중 첫째가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큰 계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삶 속에서 드러나는 헌신적인 사랑이야말로 예수님이 가르치신 신앙의 핵심임을 보여줍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그 사랑은 자연스럽게 보이는 이웃을 향한 사랑으로 이어집니다. 참된 신앙은 예배의 자리에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자리에서 증명되어야 합니다. 곁에 있는 이웃을 내 몸처럼 돌보는 구체적인 실천이 있을 때 비로소 그 사랑은 온전히 완성됩니다. 가장 큰 계명인 ‘사랑’이 우리를 통해 온전히 드러나 메마른 세상에 주님의 온기를 전하는 통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2026.07.24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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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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