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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
  •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야훼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신명기 33장 29절)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신명기 33장 29절의 말씀으로 “행복한 사람” 이와 같은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길 원합니다. 큰 소리로 제목을 한번 따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사람”. 이 세상 모든 사람이 행복을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행복을 찾으려고 돈을 따라가고, 세상의 명예와 인기를 따라가기도 하고, 권력을 따라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세상의 물질이나 인기, 명예, 권력, 그 무엇으로도 참된 행복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행복을 찾아 헤매는 동안 마음의 공허감만 점점 더 깊어질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 공허한 마음을 메워보려고, 술과 마약에 빠지지만, 그것은 잠시 잠깐 위로를 줄지 모르나 그에게 더 큰 절망과 공허감을 안겨줍니다. 사도 바울은 죄와 절망에 둘러싸인 공허한 인간의 모습을 보고 탄식합니다. 로마서 7장 24절에 말씀합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영혼의 갈증을 해소하고 참된 행복을 찾는 길은 인류의 구세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밖에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수가성 우물가에서 한 여인을 만났습니다. 이 여인은 다섯 번 결혼에 실패하고, 여섯 번째 사람과 살고 있는데 늘 영혼의 갈급함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을 만나면 나의 삶에 만족을 줄까?” 그러나 그 어떤 사람도 그의 영혼에 참된 만족을 주지 못했습니다. 그 여인을 주님이 바라보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4장 14절입니다.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사마리아 여인은 예수님에게 영혼의 갈급함을 해소했습니다. 예수님만이 온 인류의 유일한 희망입니다.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 예수님이 우리 안에 계시면 우리는 참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를 택해서 하나님 자녀 삼아주시고, 한평생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살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또 감사해야 합니다. 오늘 말씀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행복한 사람”이라고 부르십니다. 신명기 33장 29절은 말씀합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야훼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1. 하나님께서 구원의 은혜를 베푸신 자 이스라엘은 온 세계에서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 가운데 선택을 받은 유일한 민족입니다. 하나님이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신 민족입니다. 이스라엘이 대단한 역사나 전통, 자랑할 것을 가진 민족이 아닙니다. 수가 많거나 특별히 내놓을 만한 그 무엇이 있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신명기 7장 6절에서 7절은 이렇게 설명합니다. “너는 야훼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야훼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야훼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기 때문이 아니니라 너희는 오히려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너희들이 숫자가 많고 강해서 택한 것이 아니라 가장 보잘것없고 연약하지만 내가 너희를 사랑해서 택하여서 나의 기업의 백성으로 만드셨다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우리는 찬양해야 합니다. 나 같은 허물이 크고 문제 많은 사람이 하나님의 택함을 받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첫째도 감사요, 둘째도 감사요, 마지막도 감사입니다. 놀라운 것은 하나님이 창세전 우리를 이미 택하셔서 우리가 태어나기 전에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셨다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1장 4절에서 성경은 말씀합니다.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이것을 신학적인 용어로 하나님의 섭리, 하나님의 예정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예정 가운데 택함을 받아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습니다. 에베소서 1장 5절과 11절은 이와 같이 설명합니다.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할렐루야! 이 같은 놀라운 은혜를 체험한 우리들은 우리의 호흡이 다 하는 그날까지 주님을 찬양해야 할 것입니다. 시편 103편의 1절에서 2절까지 시편의 기자는 이와 같이 주님을 찬양합니다. “내 영혼아 야훼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내 영혼아 야훼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주님을 찬양하라. 찬양하라. 찬양하라. 찬양하라.” 주님을 찬양하고, 주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 우리 삶의 존재 목적입니다. 나 자신이 잘 먹고 잘사는 것은 주님을 찬양할 때 주시는 부수적인 선물이지, 근본적인 목적은 주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하박국 선지자가 3장 18절에 이와 같이 고백합니다. “나는 야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내 기쁨의 원천은 오직 주님께 있습니다.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할 때 주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2. 하나님께서 도우시는 이스라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택하시고 보호하시고 지키시고 함께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도우시는 백성이었습니다. 신명기 33장 29절에 말씀합니다.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대적의 공격에서 보호해 주시는 방패가 되셨고, 전쟁에서 승리를 가져다주시는 영광의 칼이 되셨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 살아가면서 원수 마귀의 공격을 끊임없이 받습니다. 그래서 베드로전서 5장 8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왜 마귀가 우리를 공격하느냐 하면, 원래 우리가 예수 믿기 전에는 마귀의 노예였습니다. 죄 가운데 태어나서 죄 가운데 살다가 죄 가운데 죽어가는 절망적인 존재였습니다. 그런데 웬일인지 웬 은혜인지, 우리가 하나님의 택함을 받아 구원받아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마귀의 노예에서 우리를 빼앗아 오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마귀가 도로 우리를 찾아오라고 공격하고 또 공격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마귀의 시험에서 공격에서 지켜줄 방패와 이 원수를 무찌를 칼이 필요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자기의 힘으로 자신을 지키려고 합니다. 그래서 지식을 쌓고, 돈을 모으기도 하고, 권력을 추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나의 지식이, 나의 돈이, 나에게 있는 권력이 나를 지켜주지 못합니다. 우리가 우리 힘으로 우리를 온전히 지키지 못하지만, 만군의 야훼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어떠한 대적도 우리가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할 수 없지만, 우리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구원에 대해서 말씀하시면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9장 26절입니다.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그러므로 우리의 노력과 능력만을 의지하지 말고, 내 삶에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고 의지해서 하나님의 도우시는 능력으로 모든 어려움을 물리치고 승리의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함께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방패가 되어 주시고, 우리의 칼이 되어 주어서 원수의 공격으로부터 우리를 막아주시고, 흑암의 권세를 쳐서 물리치시는 위대한 하나님이 되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정복할 때 여호수아와 갈렙은 끝까지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서 하나님 앞에 위대하게 쓰임을 받았습니다. 모세가 죽고 난 다음 이스라엘 백성들이 두려움에 휩싸였습니다. 40년 동안 모세만 바라보고 그들이 거기까지 왔는데, 하나님이 모세를 데려 가셨기 때문입니다. 그때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모세와 함께했던 것처럼 너와 함께하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주십니다. 여호수아 1장 5절과 6절입니다.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내가 너와 함께할 것이라. 강하고 담대하라. 강하고 담대하라. 강하고 담대하라.” 이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여호수아는 담대히 나가 가나안 땅을 정복할 수 있었습니다. 여호수아가 가나안을 정복할 때 헤브론 산지에는 견고한 성읍이 있었고, 거인 아낙 자손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누구도 쉽게 그 땅을 정복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은 85세가 된 갈렙이 그 땅을 정복하겠다고 여호수아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수아 14장 12절입니다. “그 날에 야훼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야훼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야훼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그래서 갈렙이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올라가서 아낙 자손을 물리치고, 그 헤브론 산지를 모두 점령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어떤 대적도 물리치고, 위대한 승리자의 삶을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주님이 함께하시면 어떤 문제도 문제가 될 것이 없습니다. 주님이 도우십니다. 주님이 함께하셔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주십니다. 여러분 앞에 펼쳐지는 많은 문제와 어려움은 여러분을 잘 되게 하기 위해 통과하는 연단의 과정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과 함께하셔서 모든 환난을 통과하고, 승리하게 하신 후에 우리를 높여주시고, 홀로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3. 하나님께서 높이시는 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을 높여주십니다. 성경 신명기 33장 29절은 말씀합니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높이시면 낮추실 자가 없고, 낮추시면 높일 자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대적의 높은 곳을 밟겠다”라고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당한 어떤 문제와 어려움도 우리가 믿음으로 밟아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에! 여러분, 대적이 어디 있습니까? 우리 삶 가운데 전혀 예고도 없이 대적들이 들어와서 웅크리고 있습니다. 열등감, 과거의 실패, 상처, 미움, 분노, 원망, 섭섭함, 배신당한 경험 이런 것들이 내 마음에 웅크린 대적들이 되어서 나를 무너뜨리려고, 호시탐탐 내 믿음이 약할 때 나를 공격하는 것입니다. 새해에는 이 모든 대적을 밟아버리기를 바랍니다. 믿음으로 정복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높여주십니다. 시편 18편 43절입니다. “주께서 나를 백성의 다툼에서 건지시고 여러 민족의 으뜸으로 삼으셨으니 내가 알지 못하는 백성이 나를 섬기리이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힘과 능력이 되시는 것입니다. 다윗이 고백합니다. 시편 18편 1절입니다.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나의 힘이 되신 주님, 능력이 되신 주님, 모든 것이 되시는 주님,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할렐루야! 하박국 선지자가 고백합니다. 하박국 3장 19절입니다. “주 야훼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지휘하는 사람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하나님께 인정받고, 하나님께 높임을 받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요셉은 꿈꾸는 소년이었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꾼 꿈 때문에, 형들이 그를 미워해서 시기해서 노예로 팔아버렸습니다. 그리고 또 노예로 가서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는 장차 위대한 인물이 될 꿈을 꾸었지만, 현실은 정반대로 펼쳐졌습니다. 낮고 낮은 자리로 그는 내려갔습니다. 그러나 때가 되매 하나님께서 그를 높이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높이시면 낮출 자가 없는 것입니다.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은 자리로 그를 높여서 하루아침에 애굽의 총리가 된 것입니다. 사도행전 7장 9절로 10절은 설명합니다. “여러 조상이 요셉을 시기하여 애굽에 팔았더니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셔 그 모든 환난에서 건져내사 애굽 왕 바로 앞에서 은총과 지혜를 주시매 바로가 그를 애굽과 자기 온 집의 통치자로 세웠느니라” 이것이 바로 하나님 사람의 모습입니다. 누가 하나님의 사람을 대적할 수 있겠습니까? 로마서 8장 31절과 37절에 위대한 선언이 나옵니다.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오!”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는데 어떤 대적들이 여러분을 괴롭히고 넘어뜨릴 수 있겠습니까?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오.”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오.” 어떤 문제가 다가와도 어려움이 다가와도 공격을 받고, 모함을 당하고, 어려운 일을 당해도 당당히 가슴을 펴고,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오. 하나님의 손을 꼭 붙잡고, 믿음으로 전진, 또 전진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때가 되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로마서 8장 28절은 고백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순종과 겸손의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내 영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높여주시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4장 10절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내가 높아지고자 하면 공격을 받고 낮아지지만, 주님이 높이시면 낮출 자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때에 우리를 높여주시고, 영광을 홀로 받으실 것입니다. 작년 말 12월 29일부터 1월 1일까지 KBS 『인간극장』에 소개된 신동석, 유경희 부부의 간증입니다. 이들은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51세 된 신동석, 43세 유경희 부부가 19년 만에 아이를 낳았습니다. 그런데 유치원 교사로 일하던 유경희 씨는 아이들을 남달리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결혼하자마자 “우리는 셋은 낳아야겠다.” 우리 교회 기본이 3명인데 권장 사항은 다섯 명입니다. 올해는 다섯 명씩 낳읍시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아이 소식이 들리지 않습니다. 결혼 11년 만에 처음으로 아이를 가졌는데 11년 만에 가졌는데 그만 임신 3개월 차에 유산합니다. 검사 결과 ‘항인지질 항체 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게 무슨 희귀병 이냐 하면 혈전이 응고되어서 피가 잘 통하지 않아서 태아에게 산소와 영양 공급이 제대로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아이가 제대로 산소 공급이 안 되고 영양 공급이 안 되니까 유산이 됩니다. 이 혈관 속에 피가 응고되어서 피떡이 생기고, 혈관이 막혀서 이것이 심근경색, 심장 질환으로 다가오는 그런 병인데 아이를 가져도 아이가 제대로 이 산소 공급도 안 되고, 피가 자꾸 막혀서 영양 공급이 안 되니까 유산되는 것입니다. 그 후 세 번이나 더 아기를 가졌지만 다 유산됐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만 꼭 붙잡고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왜 우리에게는 이 길만이 반복되는가?” 질문이 쌓였지만, 부부가 손 붙잡고 울며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자연 임신이 어려워져서 부부가 시험관 시술을 선택합니다. 한 번, 두 번, 열 번을 넘기면서 19년 동안 50차례가 넘는 시험관 시술을 받았습니다. 그 같은 도전에, 또 도전하면서도 주님만 붙들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작년 2월에 아이가 임신이 되었습니다. 근데 이미 네 번 유산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 아이도 유산될 수 있는 위험이 있어서 이 혈전을 묽게 하는 그래서 태아의 산소 공급을 원활히 하는 주사 치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임신 초기부터 출산할 때까지 매일 오후 3시가 되면 이 유경희 씨가 자기 허벅지에다가 주사를 놓았습니다. 그 주사 때문에 퍼렇게 다리가 멍들고 매일 같이 주사를 놓다 보니까 통증이 반복됐지만 아이를 위해서 하루도 거르지 않고, 그 혈관을 녹이는 주사를 놓았습니다. 그리고 부부가 늘 배에 손 얹고 기도했습니다. 이전에 네 번이나 유산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기도하는데 드디어 넉 달 전에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할렐루야! 아빠 나이 51세, 그러니까 아직 여기 나이가 좀 51세 안 된 분은 지금 꿈을 갖고 올해 늦둥이들 좀 다 가지시길 바랍니다. 엄마 나이 43살인데 물론 아이가 태어나서 잠시 중환자실 갔다 왔지만,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회복되어서 지금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데요. 아이 이름을 ‘신유엘’이라고 지었습니다. 아버지의 성 ‘신’자, 그다음에 엄마의 성 ‘유’자, 그리고 ‘엘’은 하나님.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이 부부에게 주신 아이다. 그래서 ‘신유엘’이라 이름 짓고, 아빠는 자동차 뒤에다가 ‘19년 만에 찾아온 VVIP 아기가 타고 있어요.’ 이렇게 붙이고 다닙니다. 할렐루야! 이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간증으로 붙여놨다고 합니다. 19년을 지나면서 기다림의 의미와 하나님께서 일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기다림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서 믿음이 자라게 되었고, 하나님은 절대로 하나님의 약속을 지키시고, 하나님의 사람을 잊지 않으시고,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다는 그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유경희 씨가 이렇게 고백합니다. 오랫동안 어둡고 긴 터널 속을 지나며 빛이 보이지 않아 좌절한 채 넘어졌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 아파해 주시고 위로해 주셔서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계속되는 시험관 실패로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힘조차 없다고 느꼈을 때에도 하나님께서 붙여주신 여러분의 기도가 저를 다시 일으켜 세워주셨고, 다시 정진할 수 있는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혹시 저처럼 어두운 터널 한가운데서 빛이 보이지 않아 힘들어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부디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어떤 경우에도 낙심하지 말고, 약속한 말씀 꼭 붙잡고, 주님 앞에 기도하며 믿음으로 전진, 또 전진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주님 안에서 참 행복을 찾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 19년 만에 네 번 유산하고, 50번 시험관 시술을 통해서 그 연단을 통해서라서라도 믿음을 지켰던 그에게 귀한 자녀를 주었듯이, 여러분이 꿈과 믿음을 갖고 나가면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가 여러분 삶 가운데 펼쳐질 것입니다. 걱정하지 말고, 염려하지 말고, 약속의 말씀 붙잡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찬송가 382장 함께 찬양하겠습니다. < 찬송가 382장(통 434장) 너 근심 걱정 말아라 > 1절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 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후렴 주 너를 지키리 아무 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 주시리 2절 어려워 낙심 될 때에 주 너를 지키리 위험한 일을 당할 때 주 너를 지키리 4절 어려운 시험 당해도 주 너를 지키리 구주의 품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여러분은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한평생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지켜주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이 우리를 너무 너무 사랑하셔서 많고 많은 사랑 가운데 택하여 주시고, 오늘 이 시간까지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를 인도해 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우리 호흡이 다하는 그날까지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께 영광 돌리며 살아가는 하나님의 일꾼들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 2026.01.11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김현철 선교사(캄보디아)
  • - 깜뽕톰순복음교회 성도들의 성령 충만 - 깜뽕톰순복음교회 청소년 리더들의 믿음 성장과 사명 - 교회 리더들의 부모님 예배 출석
  • 2026.01.09 / 오정선 기자

    2026년 시무예배로 힘찬 새해 시작
  • 이영훈 목사 “절대 긍정 신앙으로 하나님 주시는 새 길 전진” 2026년 새해를 맞아 우리 교회 교직원 시무예배가 6일 오전 바울성전에서 열렸다. 예배는 엄태욱 부목사(목회)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교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비전과 사역의 방향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이영훈 담임목사는 이사야 43장 18~19절을 봉독한 뒤 말씀을 전하며 “첫째로 과거와 단절하라”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우리의 발목을 붙잡는 것은 대개 영광스러운 기억이 아니라 상처와 실패의 과거”라며 “과거의 경험에 매여 신앙의 전진이 멈춰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성경은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고 생각하지 말라고 말씀한다”며 “2025년 이전의 일들은 모두 끝내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된 은혜의 기억 하나만 붙들라”고 권면했다. 또한 “마귀는 미래가 아니라 과거를 붙잡고 사람을 흔든다”며 “절대 긍정, 절대 감사의 신앙으로 생각과 삶의 방향을 바꿀 때 개인과 교회, 나아가 나라의 미래가 새로워질 것”이라고 전했다. 과거에 머무르기보다 믿음으로 새해 새 길을 열어가는 태도의 중요성도 거듭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둘째 메시지로 미래에 대한 포부와 희망을 품고 나아갈 것을 당부했다. 이 목사는 “광야 같은 인생길에서도 하나님은 반드시 은혜의 길을 내신다”며 “사막에 강을 내신다는 말씀처럼 메마른 심령에 성령의 생수가 흐르게 하신다”고 말했다. 이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복음만이 중독과 공허함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성령의 역사로 새로운 삶의 역사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말씀 후에는 이영훈 목사와 교직원들이 하나님이 주신 새해 비전과 목회 사역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했다. 이어 교직원 근속상 시상이 진행돼 근속 교역자 10년 9명, 20년 7명, 30년 2명이 각각 격려를 받았다. 30년 근속자를 대표해 엄태욱 목사가 수상했으며, 직원은 10년 근속자 6명을 대표해 방송국 IT팀 윤정준 주임이 상을 받았다. 교직원들은 예배를 통해 새해 사명을 다시 새기며, 절대 긍정과 절대 감사의 신앙으로 2026년 사역을 힘차게 시작할 것을 다짐했다.
  • 2026.01.09 / 오정선 기자

    전 세계가 함께 하는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
  • 이영훈 목사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길” ‘믿음의 영웅들’ 주제로…106개국서 동참 새해를 믿음으로 여는 ‘2026 신년축복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가 5일부터 시작됐다. 한해를 주님과 동행하기 위해 자리한 성도들과 청·장년, 졸린 눈을 비비며 부모님의 손을 잡고 나온 어린이들까지 성전은 인산인해를 이뤘고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기도와 찬양의 열기로 뜨거웠다. 대성전이 가득 차자 예루살렘성전과 베들레헴성전 등 부속성전을 개방해 성도들이 은혜의 자리에서 온전히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도록 도왔다.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는 본교회 뿐 아니라 전국 650여 개 교회를 비롯해 미국과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남미, 오세아니아 등 선교지 포함 106개국(9일 기준) 에서도 동일한 시간에 함께 참여하며 순복음의 영성으로 하나 되고 있다. ‘믿음의 영웅들’이라는 주제로 2주간 진행되는 이번 새벽기도회에서 이영훈 담임목사는 히브리서 11장에 기록된 구약의 믿음의 선조 12명의 신앙을 전하고 있다. 5~10일까지 ‘희생의 제사를 드린 아벨’,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 ‘방주를 예비한 노아’,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순종으로 복 받은 이삭’, ‘깨어짐의 은혜를 체험한 야곱’을 제목으로 믿음의 영웅들의 여정을 조명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는 아벨처럼 온유하고 겸손한 모습을, 에녹처럼 하나님 제일주의 신앙을 가져야 한다”고 전한 뒤, “노아처럼 죄의 홍수에 휩쓸리지 않는 이 시대 완전한 사람, 복된 소식, 생명의 소식을 전하는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영광을 나타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은혜를 입은 하나님의 백성은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의 소유자로 성장해야 한다”고 전하며 “아브라함은 가장 평범한 사람에서 점진적인 순종을 통해 믿음의 조상으로 변화되었다. 아브라함처럼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믿음의 전진을 이뤄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축복했다. 덧붙여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복을 받은 이삭, 연단과 고난 속에서 깨어짐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를 배우게 된 야곱 등 믿음의 영웅들이 보인 신앙을 본받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지구 정반대편 아르헨티나에서 새벽기도회에 참석하고 있는 이요한 선교사는 “순복음교회 성도님들과 또 세계 각지에서 동시간대에 함께 예배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 비록 서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기도를 통해 영적으로 하나되어 있음이 느껴져 큰 은혜와 위로를 받았다”고 전했다. 우리 교회는 기성세대와 다음 세대를 말씀과 기도로 연결하며 송구영신예배부터 신년축복성회, 신년감사주일예배에 이어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를 통해 새해 믿음의 경주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남은 새벽기도회 일정에도 더 많은 성도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대교구와 각 기관은 출석 챌린지와 자체 시스템을 통해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우리 교회 성도들은 올 한 해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를 시작으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축복의 땅을 향해 힘차게 믿음의 전진을 시작했다. 글·금지환 / 사진·김용두 기자
  • 2026.01.09 / 금지환 기자

    (111) 사도행전의 설교에 관한 가르침 ⑦
  • 지난 호에 이어서 사도행전에 기록된 사도 바울의 설교 내용을 분석하고자 한다. 4) 상황: 바울이 밀레도 항구에서 에베소의 장로들을 초청하여 고별설교(20:17~38) (1) 대상: 에베소의 교회 장로들(17절) (2) 바울의 밀레도 고별설교(18~35절) ① 바울이 소아시아(에베소)에 들어와서 그때까지 어떻게 행하였는지는 주지하는 바(18절) - 모든 겸손과 눈물,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19절) -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거리낌 없이 전하고 가르침(20절) -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21절) ② 예루살렘에서 당할 환난에 대한 경고와 바울의 단호한 복음전파에의 의지(22~25절) - 이제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함(22절) - 결박과 환난이 바울을 기다리고 있다고 성령께서 각 성에서 증언하심(23절) - 그러나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24절) - 이제는 그의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것(25절) ③ 그때까지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파한 바울(26~27절) - 바울의 증언: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26절) - 이유: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여러분에게 전하였음”(27절) ④ 장로들에게 주는 권면(28~31절) - 자기 자신과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께서 그들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심(28절) - 바울이 떠난 후, 사나운 이리가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않을 것(29절) - 장로들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것(30절) - 그러므로 깨어서, 바울이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31절) ⑤ 에베소 장로들을 하나님께 부탁(32절)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⑥ 물질적인 면에서 그들에게 모본을 보인 바울: 약한 사람을 도우라(33~35절) - 바울은 누구의 은이나 금, 의복을 탐하지 않음(33절) - 바울 자신의 손으로 자신과 동행들의 쓰는 것을 충당한 것을 알 것(34절) - 범사에 바울이 그들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35절) (3) 결과: ① 이 말을 한 후 무릎을 꿇고 그 모든 사람들과 함께 기도(36절) ② 다 크게 울며 바울의 목을 안고 입을 맞춤(37절) ③ “다시 그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한 말로 말미암아 더욱 근심하고 배에 까지 그를 전송”(38절) 김호성 목사(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 담임)
  • 2026.01.09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김판호 목사(영산신학연구원 총장) - 새로운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갑시다
  • 역사 속에서 전쟁과 전염병 같은 거대한 위기는 언제나 당대의 가치관과 세계관을 뒤흔드는 변곡점이 되어왔습니다. 로마와 잉카, 아라비아와 중화 제국 등 수많은 문명의 흥망성쇠는 그 사실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우리 삶을 뒤흔든 코로나19 역시 현대 문명의 지형도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게다가 4차 산업혁명과 정보화 사회의 도래로 스마트폰과 인터넷은 지구촌을 촘촘한 네트워크로 연결했습니다. 마치 인체의 신경조직처럼 서로 얽혀 있는 환경 속에서 우리는 이제 미디어의 그물망을 떠나 살 수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연결이 깊어질수록 ‘더불어 사는 관계적 사고’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효율과 개발을 앞세운 무분별한 생태계 파괴, 생명 윤리에 대한 혼란은 이제 인류의 생존 자체를 위협하는 수준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이 중대한 갈림길에서 우리는 어떤 길을 선택해야 할까요? 아프리카 반투족의 언어에는 ‘우분투’(Ubuntu)라는 아름다운 말이 있습니다. “네가 있기에 내가 있고,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다”는 뜻입니다. 한 인류학자가 아이들에게 달리기 시합을 제안하며 “1등에게만 과일을 전부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경쟁하지 않았습니다. 서로의 손을 잡고 함께 달렸습니다. 놀란 학자가 이유를 묻자 아이들은 당연하다는 듯 이렇게 답했습니다. “다른 친구들이 모두 슬픈데 어떻게 나 혼자만 기쁠 수 있겠어요?” 이 짧은 한마디는 그 어떤 철학자의 이론보다 깊은 울림으로 마음에 남습니다. 신학적으로 말하면, 성부·성자·성령 하나님은 완전한 사랑의 연합 가운데 서로를 향해 자신을 내어 주시는 공동체적 존재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 또한, 자기 안에 갇힐 때가 아니라 타인에게 마음을 열고 사랑의 관계를 맺을 때 비로소 참된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절실한 것은 바로 이 ‘우분투 정신’의 회복입니다. 경쟁의 논리를 넘어 연대의 길로, 고립의 습관을 넘어 돌봄의 공동체로 다시 나아가야 합니다. 새해가 밝았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이 고통 속에서 신음하고 있습니다.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롬 12:15)라 하신 주님의 말씀은 단지 감정의 위로가 아니라 공동체적 책임에 대한 부르심입니다. 손을 잡고 함께 달려간 아이들처럼 우리도 이웃의 손을 잡고 나란히 걸어갑시다. 혼자만의 성공이 아니라 함께 살아나는 회복을 위해 더 나은 내일을 향해 함께 나아갑시다.
  • 2026.01.09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신년 인터뷰] 엄태욱 부목사(목회담당)
  • 전 세대 말씀 묵상으로 삶이 예배 되길 새해 핵심 사역으로 강조된 ‘예배’의 본질 회복을 위해 교회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려는 예배 관련 사역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우리 교회는 이영훈 담임목사님의 목회 방침에 따라 주일예배와 수요말씀강해, 금요성령대망회, 새벽예배 등 모든 예배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특별히 올해는 성도들이 『감사QT 365』를 통해 삶의 자리에서도 예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성도들이 새벽예배에서, 또 각자의 처소에서 말씀을 읽고 묵상함으로써 일상이 예배가 되고, 그 은혜가 다시 공예배의 감격으로 이어지는 시너지 효과가 일어날 수 있도록 교역자들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도와 구역·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균형 있는 부흥을 위해 2026년에 계획 중인 주요 과제는 무엇입니까? 건강한 구역 공동체가 곧 전도의 문을 여는 열쇠라고 생각합니다. 구역 안에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갈 때, 믿지 않는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초대할 수 있고 새가족들도 편안하게 정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교역자들도 현장에서 수고하는 지·구역장들이 기쁨으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에 더욱 힘쓰려 합니다. 장년 세대의 부흥과 참여가 지속되기 위해 교회 차원에서 필요한 사역과 지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우리 모두가 장년국과 대교구3450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하고, 그들을 말씀으로 양육해서 든든히 세워가야 합니다. 그래야 장년 성도들이 남·여선교회 등의 교회 기관에서 봉사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장년 성도들을 직접 만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교회의 허리 역할을 하는 장년 세대를 위해 같이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순복음 성령 충만의 신앙을 다음 세대에 계승하기 위해 교회와 가정이 함께 실천해야 할 역할로 무엇이 있을까요? 부모 세대가 신앙의 본을 보이고, 자녀들과 함께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또 가정에서 함께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모습이야말로 자녀들에게 가장 큰 신앙 교육입니다. 교역자들도 청년이나 청소년은 물론이고 어린이들까지도 성령 받고 방언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교회에서 받은 은혜가 가정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부모님들도 믿음의 울타리가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새해 성도들이 신앙 안에서 비전을 세우고 적용하도록 돕기 위해 들려주고 싶은 조언이 있으실까요? 올해 우리 교회는 『감사QT 365』를 활용해 성도들이 말씀과 동행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온 가족이 함께 이 책을 길잡이 삼아 같은 말씀을 읽고 묵상한 은혜를 나누며 하나님께 감사를 고백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말씀 안에서 가정이 하나 되고, 넘치는 감사로 삶을 채워갈 때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풍성한 은혜를 체험하시리라 확신합니다. 정리=오정선 / 사진=김용두 기자
  • 2026.01.09 / 오정선 기자

    [신년 인터뷰] 최경래 장로회장
  • “겸손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섬기겠습니다” 2026년을 맞이하는 장로회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무엇인가요? 2026년 장로회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기도와 섬김’입니다. 교회는 사람의 힘이 아니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세워진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장로회는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성도들을 섬겨, 교회 안에 기쁨과 평안이 넘치도록 힘쓰고자 합니다. 섬김의 본을 보이는 장로회가 되어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돌아보며 교회의 보이지 않는 곳까지 세심하게 살피겠습니다. 교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 올해 장로회가 중점적으로 실천하고자 하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장로회는 이영훈 담임목사님의 목회사역을 적극 지원하고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의 기초 위에 절대 긍정, 절대 감사의 사역이 더욱 힘있게 열매 맺도록 적극적으로 돕는 데 중점을 두고자 합니다. 성도들이 말씀과 기도를 통한 성령 충만한 신앙의 기초를 회복하도록 뒷받침하고, 교회 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세심하게 살피겠습니다. 이를 통해 교회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지속적인 부흥을 이루도록 헌신 하고자 합니다. 성도들의 하나 됨을 위해 장로회가 펼쳐갈 사역이나 계획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장로회는 교회 각 기관이 연합하여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의 신앙 회복을 위해 기도로 함께하는 공동체를 세워가고자 합니다. 특별히 소외되거나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을 살피며, 교회 안에 사랑과 회복의 통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모든 성도가 하나 되어 주님 안에서 기쁨으로 신앙 생활하도록 돕는 것이 장로회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다음 세대 부흥, 청장년층 활성화, 이웃 섬김 등 교회의 사명과 역할이 중요합니다. 교회 발전을 위한 장로회의 구체적인 방향은 무엇인가요? 다음 세대와 청장년층이 교회의 미래라는 마음으로, 이들이 신앙 안에서 든든히 세워지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또한 교회가 지역과 이웃을 섬기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도록 장로회가 앞장서겠습니다. 국내 선교뿐 아니라 세계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와 헌신으로 동역하겠습니다. 교회 제직과 성도들에게 전하고 싶은 당부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2026년 새해에도 모든 성도님들이 하나님 안에서 평안과 기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말씀과 기도로 성령 충만을 통해 전도에 열정을 가지고 교회를 세워가며, 사랑으로 서로를 섬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장로회도 성도 여러분과 함께 믿음의 길을 걸으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교회 제직과 모든 성도님들이 새해 주님 안에서 더욱 강건해지고, 마음에는 평안이 넘치며, 모든 일마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는 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정리=이미나 / 사진=김용두 기자
  • 2026.01.09 / 이미나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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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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