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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대학교 73주년 기념 및 CGI 50주년 세계교회성장대회 “거룩한 꿈과 비전 품고 다음 세대 일으키자”
  • 세대를 넘어 세계로 … 새로운 50년 향한 힘찬 도약 다짐 “하나님은 우리를 복의 근원으로 부르셨습니다. 거룩한 꿈과 비전을 품고 나아가 다음 세대에 복음을 전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국제교회성장연구원’(Church Growth International, CGI) 50주년을 맞아 나흘간 진행된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한세대학교 73주년 기념 및 CGI 50주년 세계교회성장대회>였다. 이날 대표대회장 이영훈 목사는 ‘너는 복이 될지라’(창 12:1~3)를 제목으로 특별메시지를 전하며 CGI의 새로운 50년을 향한 사명을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신 말씀은 오늘 우리를 향한 부르심”이라며 세 가지 사명을 제시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시는 것을 십자가에 못 박을 것”을 강조했다. 또 ‘하나님이 이끄실 자녀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우리를 사용해 달라고 기도할 것’ ‘가는 곳마다 믿음의 공동체를 세우고 다른 사람에게 복을 나누는 복의 근원이 될 것’을 언급했다. ‘성령, 세대를 넘어서’를 주제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세계 각국의 목회자와 교계 지도자, 성도들이 함께해 CGI의 지난 5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50년의 교회 성장 목표를 위해 기도했다. 행사는 잠실학생체육관과 우리 교회 대성전을 연결한 이원 생중계로 오전 9시부터 4시간 넘게 진행됐다. 전체 3부로 진행된 행사는 한세대학교 축하 공연과 세계 각국 국기 및 교회 기관, 제자교회 등의 입장식이 펼쳐져 세계 교회의 연합과 부흥의 의미를 더했다. 대성전을 가득 메운 성도들은 각국 기수단을 환영했고, 잠실과 여의도를 가득 채운 참석자들은 한목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재명 대통령은 전성환 경청통합수석이 대독한 축사에서 “CGI가 조용기 목사에서 이영훈 목사로 이어지며 세계교회에 영향을 미치는 사역으로 성장했다”고 축하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CGI가 한국교회의 부흥을 세계와 나누는 동반 성장의 울타리가 되어 왔다”며 축사했다. 세계오순절협의회 총재 윌리엄 윌슨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성장의 비결은 조직이나 규모가 아닌 성령과의 깊은 교제와 기도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영훈 목사의 특별메시지와 함께 세 명의 외국 목회자가 설교했다. 제임스 마로코 목사(미국)는 ‘다시 꿈꾸라’를 제목으로 열정과 순종, 예수님만 바라보는 비전을 통해 믿음의 도전을 이어갈 것을 권면했다. 존 밀튼 로드리게스 목사(콜롬비아)는 ‘영원한 결실’을 제목으로 기도와 성령과의 교제, 4차원 영성을 통한 신앙의 실천을 강조했다. 댁 휴워드 밀스 목사(가나)는 ‘예수, 구원자 그리고 치유자’를 제목으로 젊은 세대를 새로운 사역의 주역으로 세워야 한다고 역설했다. 참석자들은 세계평화 및 한반도 복음통일, 한국 및 세계 교회 부흥, 다음 세대 부흥 등을 위해 기도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날 교회학교 혁신 프로그램 연구개발과 대학청장년국 사역을 위해 각 5000만원씩 총 1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다음 세대 복음화를 향한 구체적인 실천을 보였다. 교회학교 어린이들과 청년 솔리스트들의 헌금송은 세대를 넘어 이어지는 믿음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기도 했다. 이날 잠실학생체육관과 우리 교회를 합쳐 현장에만 2만 6000여 명이 참여하고 온라인을 통해 수 많은 사람이 동참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국민일보를 비롯해 동아일보, 중앙일보, 연합뉴스와 뉴스1, GOODTV, CBS, CTS기독교TV 등 언론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글·오정선 / 사진·김용두 기자
  • 2026.11.06 / 오정선 기자

    인생의 계절, 저마다의 식탁을 차려야
  • 지구역에 다시 젊은 숨결이 돌려면 세대를 나누어 세대를 잇는 소그룹 늦가을, 나무들은 저마다의 속도로 옷을 갈아입는다. 봄에 꽃을 피우는 나무가 있고 가을에 열매를 맺는 나무가 있듯, 성도들의 삶도 저마다 다른 계절을 지난다. 어린 자녀를 품에 안고 일터를 오가는 맞벌이 부부가 있고, 은퇴 후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하는 장년이 있다. 그런데 우리 지구역 모임을 들여다보면 마음 한편이 무거워진다. 오랜 세월 자리를 지켜 오신 어르신들의 기도와 헌신은 여전히 귀하다. 교회 안에 젊은 성도들이 없는 것도 아니다. 다만 그들은 지구역 모임에 선뜻 함께하려 하지 않는다. 이대로라면 지구역은 서서히 활력을 잃어 갈 수밖에 없다. 얼마 전 우리 교회에서 진행한 ‘하반기 사역을 위한 비전 및 정책 워크숍‘에서 여러 대교구가 한목소리로 ‘소그룹 사역의 재설계‘를 제안한 것도 이 때문이다. 자녀 연령이나 맞벌이 여부 등 생애주기에 맞추어 소그룹을 세분화하고, 일터와 가정에서 고군분투하는 이른바 ‘3450세대‘를 품기 위해 리더를 전문적으로 훈련하자는 데 뜻이 모였다. 익숙한 구역 식구들과 헤어지는 것 같아 섭섭한 분도, 또 하나의 모임이 생기는 것 같아 부담스러운 분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변화를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맞이해야 할까. 1. 왜 세대별로, 왜 3450세대인가 영유아를 키우는 30대 부모의 기도 제목과, 손주를 돌보며 건강을 걱정하는 70대의 기도 제목은 다를 수밖에 없다. 한 자리에 모여 앉아도 서로의 고민이 닿지 않으면, 젊은 성도는 “여기서 내 이야기를 해도 될까“ 망설이다 결국 발길을 끊는다. 성인교육학자 맬컴 놀스(Malcolm Knowles)도 어른은 지금 내 삶의 문제와 닿아 있을 때 마음을 열고 배운다고 했다. 그중에서도 3450세대를 먼저 품어야 하는 이유가 있다. 이들은 일터에서 가장 바쁘고, 집에서는 자녀를 키우는 교회의 허리다. 디모데의 믿음이 어머니 유니게를 통해 그에게 이르렀듯(딤후 1:5), 자녀의 신앙은 대개 부모의 신앙을 통로로 흐른다. 3450세대가 주일 예배 한 번으로 겨우 신앙을 붙들고 있다면, 그 자녀들의 신앙도 흔들리기 쉽다. 3450세대를 살리는 일은 곧 다음 세대를 살리는 일이다. 세대별로 나눈다는 것은 갈라서는 것이 아니다. 바울도 디도에게 늙은 남자와 늙은 여자, 젊은 여자와 젊은 남자를 나누어 각각에게 맞는 권면을 하라고 일렀다(딛 2:1~8). 그리고 그 안에서 나이 든 여성들이 젊은 여성들을 가르치도록 했다. 각 세대가 제 고민을 마음껏 꺼내 놓을 자리를 만들어 주고, 그 자리들이 서로 이어지게 하는 것, 그것이 세대별 소그룹의 참뜻이다. 2. 어르신 세대에게: 밀려나는 자리가 아니라 보내는 자리 수십 년 함께 기도해 온 구역 식구들과 모임이 달라진다는 것은 서운한 일이다. 그 마음은 당연하다. 그러나 이것은 어르신들이 뒤로 밀려나는 일이 아니다. 유니게의 믿음 뒤에는 외조모 로이스의 믿음이 먼저 있었다(딤후 1:5). 믿음은 앞 세대의 기도를 타고 다음 세대로 흐른다. 안디옥 교회가 바나바와 사울에게 안수하여 보냈듯(행 13:3), 이제 어르신들은 젊은 세대를 품에서 보내며 뒤에서 기도로 받쳐 주는 자리에 선다. 새 모임이 시작되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그동안 얼굴만 알고 지내던 젊은 성도 한 사람을 떠올려 그 이름을 불러 기도해 보자. 그리고 성탄절이나 송구영신 예배 때 “요즘 어떻게 지내요?“ 하며 차 한 잔을 먼저 청해 보자. 세대를 잇는 소그룹은 그 한 잔에서 시작된다. 3. 3450세대에게: 또 하나의 짐이 아니라 쉼의 자리 일터와 집을 오가며 하루를 버텨 내는 30~50대에게 모임 하나가 더 생긴다는 것은 반갑지만은 않은 소식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하셨다. 새 소그룹은 무언가를 더 해내야 하는 자리가 아니라, 같은 계절을 지나는 이들과 짐을 내려놓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 준비된 모습으로 나올 필요는 없다. 첫 모임에는 그냥 와 보자. 그리고 요즘 가장 무거운 일 하나만 꺼내 놓아 보자. 같은 고민을 가진 누군가가 “저도 그래요“ 하고 고개를 끄덕일 때, 모임은 의무가 아니라 기다려지는 자리가 된다. 기도가 필요할 때는 앞 세대 어르신께 먼저 부탁해 보자. 그 한마디가 두 세대를 잇는 다리가 된다. 4. 함께 맞춰 가는 길 쉬운 길은 아니다. 우리 교회는 행사가 많고, 시간을 내기 어려운 세대가 있으며, 연세 드신 분들을 가까이에서 돌볼 손길도 넉넉하지 않다. 다른 교회에서 열매를 맺은 방식이 우리에게 그대로 맞는다는 보장도 없다. 그래서 한 번에 다 바꾸기보다 작게 시작해 함께 맞춰 가야 한다. 교회도 새 모임을 더하는 만큼 덜어 낼 것을 덜어 내고, 리더들이 잘 듣는 법을 먼저 배우게 하며, 세대가 함께 모이는 자리를 남겨 두어야 할 것이다. 그 길 위에서 우리 각자가 할 일도 있다.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갈 6:2)는 말씀처럼, 새 모임에서 낯설어하는 이가 보이면 먼저 이름을 불러 주자. 모임이 달라진 옛 구역 식구에게는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안부를 이어 가자. 나뉜 모임 사이를 잇는 것은 조직이 아니라 이런 작은 관심이다. 결국 처음 물어야 할 질문은 하나다. 우리는 왜 소그룹을 하려 하는가. 소그룹은 소비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지체들이 서로를 살리는 가장 작은 교회다. Think! ----------------------------- 내가 이름을 불러 기도하고 먼저 안부를 건넬 다른 세대의 성도는 누구인가. Thank! ----------------------------- 삶의 계절마다 꼭 맞는 은혜를 주시고, 세대와 세대를 이어 교회를 세워 가시는 야훼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 2026.11.06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콜롬비아 외교부, CGI 50주년 축하 서한
  • 콜롬비아 정부가 CGI(국제교회성장연구원) 창립 50주년을 축하하는 서한을 보내왔다. 오마르 불라 에스코바르 콜롬비아 외교부 장관은 10월 26일 CGI 총재 이영훈 목사 앞으로 보낸 서한에서 정부를 대표해 진심 어린 축하를 전했다. 콜롬비아 정부는 CGI가 지난 50년간 이어온 섬김과 목회 리더십, 전 세계의 영적·사회적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기렸다. 최근 지진을 겪은 콜롬비아는 세계 교회 공동체와 이영훈 목사 그리고 우리 교회 성도들의 기도와 영적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CGI 의 관대한 연대와 지원이 재건 노력과 피해 지역 주민 돌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에는 콜롬비아 출신으로 현재 정부 각료로 활동 중인 존 밀튼 로드리게스 목사가 참석했다. 에스코바르 장관은 로드리게스 목사가 한국에서 열린 뜻깊은 기념 행사에 참석해 함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내년 콜롬비아 칼리에서 열리는 2027 CGI 대회에 각국 대표단을 기꺼이 맞겠다는 뜻도 밝혔다.
  • 2026.11.06 / 김주영 기자

    (121) 사도행전의 설교에 관한 가르침 ⑯
  • 3. 그 밖의 인물들의 설교 또는 연설 오늘은 바울이 예루살렘 감옥에서 가이사랴로 이송된 후 유대인들이 바울을 죽이려고 신임 총독 베스도에게 끊임없이 재판을 요구하는 중에 아그립바 2세 왕과 그의 부인 버니게가 베스도를 만나러 가이사랴에 왔을 때, 베스도가 아그립바에게 바울이 재판 받게 된 경위를 설명하는 내용을 살펴보고자 한다. 6) 가이사랴에서 아그립바 2세 왕이 바울을 심문하기 전 바울에 대한 베스도 총독의 설명(25:13~26:32) (1) 상황: 아그립바 2세 왕과 버니게에게 총독 베스도가 구금되어 있는 바울에 대해서 설명함(25:13) (2) 베스도의 발언 ① (25:14~23) ① 전임 총독 벨릭스가 바울이라는 사람을 구류(14절) ② 자신이 예루살렘에 있을 때 유대인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바울을 고소하여 정죄하기를 청하자 “무릇 피고가 원고들 앞에서 고소 사건에 대하여 변명할 기회가 있기 전에 내주는 것은 로마 사람의 법이 아니라.”라고 답함(15~16절) ③ 유대인들과 함께 가이사랴로 내려와서 이튿날 재판을 열었으나 원고들이 “악행의 혐의는 하나도 제시하지 아니하고”, 자기들의 종교 문제와 “예수라 하는 이가 죽은 것을 살아 있다고 바울이 주장하는 그 일에 관한 문제로 고발하는 것뿐”(17~19절) ④ “내가 이 일에 대하여 어떻게 심리할는지 몰라서” 바울에게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심문 받겠느냐고 물음(20절: 이것은 명백한 거짓말임; “베스도가 유대인의 마음을 얻고자하여 바울더러 묻되 네가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이 사건에 대하여 내 앞에서 심문을 받으려느나?”, 행 25:9) ⑤ 그러자 “바울은 황제의 판결을 받도록 자기를 지켜 주기를 호소하므로 내가 그를 가이사에게 보내기까지 지켜 두라 명하였노라.”(21절) (3) 결과 ① : 아그립바 2세 왕이 흥미를 보이자 다음날 심문 개시(22절) 아그립바와 버니게, 천부장들, 시중의 높은 사람들 참석, 바울 소환(23절) (4) 베스도의 발언 ② (25:24~27) ① “이 사람은 유대의 모든 무리가 크게 외치되 살려 두지 못할 사람이라고 하여 예루살렘에서와 여기서도 내게 청원하였으나, 내가 살피건대 죽일 죄를 범한 일이 없더이다. 그러나 그가 황제에게 상소한 고로 보내기로 결정하였나이다.”(24b~25절) ② “그에 대하여 황제께 확실한 사실을 아뢸 것이 없으므로 심문한 후 상소할 자료가 있을까 하여 당신들 앞 특히 아그립바 왕 당신 앞에 그를 내세웠나이다.”(26절) ③ “그 죄목도 밝히지 아니하고 죄수를 보내는 것이 무리한 일인 줄 아나이다.”(27절) (5) 결과 ② : ① 아그립바 2세 왕이 바울을 심문(26:1~29) ② 왕, 총독, 버니게, 함께 앉은 사람들: “이 사람은 사형이나 결박을 당할 만한 행위가 없다.”(26:30~31) ③ 아그립바가 베스도에게: “이 사람이 만일 가이사에게 상소하지 아니하였더라면 석방될 수 있을 뻔하였다.”(26:32)
  • 2026.11.06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이철웅 목사(여의도순복음동대문교회 담임) - 결실의 계절
  • 스페인 남부 쪽으로 내려가면 드넓은 올리브 밭이 펼쳐진다. 그 면적이 약 260만㏊이다. 서울시 43개 정도를 합친 크기이니 그 넓은 땅에 올리브나무를 재배하는 것이 참 인상적이다. 어린 올리브나무는 서두르지 않고 자연의 섭리에 성장을 맡기는데 그 기간이 약 15년이 걸린다. 뜨거운 햇빛과 건조한 기후를 견디어 낸 올리브나무는 그 후 몇 백년이상 좋은 열매를 맺는다고 한다 반면 지중해와 접한 중동지방인 이스라엘의 올리브나무는 성경의 역사와 신앙적 의미가 깊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예루살렘 동쪽의 올리브산 언덕에 있는 겟세마네 동산의 올리브나무들은 모두 수령이 1000년 이상이라고 한다. 놀라운 것은 수천 년의 세월을 견디면서도 여전히 풍성한 열매를 해마다 맺는다는 것이다. 올리브나무는 단순한 식물이 아니라 평화와 소망, 인내와 생명력,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을 상징하는 영적의미가 있는데, 성경에 자주 나오는 감람나무는 올리브나무를 뜻한다. 올리브 열매는 으깨져야만 최고의 기름을 낸다. 구약에서 이 기름은 성전의 등불을 밝혔으며 왕과 제사장을 세우는데 사용되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다 쏟으셨다. 그러면서 올리브가 기름을 내어주듯 자신을 내어주며 가장 귀한 새 생명을 우리에게 주신것이다. 성경 요한복음 10장 10절에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 귀한 생명은 열매를 맺고 나누어야 진정한 의미가 있는데, 이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늘 충만해야 가능하다. 나무의 가치는 열매에 있다. 나는 어떤 열매를 맺었는지, 지금 열매가 보이지 않는다고 조급해 하지는 않은가 생각해보자. 그리고 맺은 열매를 나 자신만을 위해 사용하고 있지는 않은지, 결실의 계절에 내 삶과 신앙 속에 성령의 열매가 잘 익어가고 있는지 돌아보는 시간이 되어야겠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과 절제니”(갈 5:22~23).
  • 2026.11.06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저출생 극복 위한 희망 기도회
  •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4일 ‘저출생 극복 국민운동 다음세대 희망 기도회’가 개최됐다. 기도회에는 교계 지도자와 성도,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생명 존중과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국가의 미래를 위해, 아이를 낳고 기르기 원하는 이들이 소망을 이룰 수 있도록 기도했다.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 대표총재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신 후에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하셨다”면서 “전국적으로 모든 교회가 이 운동에 참여해 합계출산율이 2.0명이 넘는 날이 속히 오기를 축원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 본부장 감경철 장로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메시지를 발표했으며, 인구전략위원회 김진오 부위원장이 축하와 감사인사를 했다.
  • 2026.11.06 / 복순희 기자

    이정운 권사(구로대교구) - 죽음의 문턱에서 만난 좋으신 하나님
  • 뇌출혈에서 치유와 회복의 은혜 경험 지난 9월 23일 수영을 다녀온 남편 이광열 안수집사(사진 왼쪽)는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며 힘들어했다. 다음 날에는 물을 마시려다 손을 떨며 컵을 떨어뜨렸다. 항상 건강하던 남편이었는데 평소와 달라 보여 서둘러 택시를 타고 응급실로 향했다. 남편은 곧바로 중환자실에 들어갔다. 검사 결과는 뇌출혈이었다. 추석 연휴라 수술 일정을 잡는 일이 어려웠지만 다행히 다음 날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수술 후 일반병실로 옮겨 5일 만에 퇴원한 남편은 빠르게 건강을 회복했다. 의사는 뇌출혈이 이미 3~4일 전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조금만 더 늦었어도 생명이 위험했을 것이라고 했다. 그 말을 듣고 나니 남편을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 새삼 깨달았다. 그리고 10월 11일, 남편은 건강한 모습으로 교회에 나와 예배드리고 안수집사회 의전실 봉사도 다시 시작했다. 이 모든 과정에서 오랜 믿음의 동역자인 김덕용·노경희 장로님은 누구보다 앞장서 우리 부부를 도와주셨다. 남편이 오랫동안 봉사해온 안수집사회와 구로대교구 성도들도 눈물로 기도해주셨다. 그 기도와 사랑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됐는지 모른다. 하나님은 40여 년 전에도 절망에 빠져 있던 나를 만나주셨다. 당시 나는 어린 두 아이를 키우며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았다. 농축산업 관련 사업을 하던 남편이 실패를 겪은 뒤 생활은 점점 어려워졌고 빚도 늘어났다. 마음고생이 깊어지면서 머리가 아프기 시작했고, 약을 먹으며 버텼지만 통증은 갈수록 심해졌다. 어지럼증까지 견디기 어려워 병원을 찾아 뇌파검사를 받았다. 두통은 점점 심해졌지만 병명조차 찾지 못했다. 절망적인 하루하루를 보내던 중 전도를 받아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나오게 됐다. 예수님을 믿으면 병도 고침받을 수 있다는 소망을 품고 교회에 나왔지만 통증은 계속됐다. 나도 다른 성도들처럼 예수님을 만나고 성령 체험을 하고 싶다는 마음에 간절히 매달려 기도했다. 이사야 53장 5절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던 중 나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님의 모습을 환상 가운데 보게 됐다. 그리고 그날 밤 성령 침례를 받았다. 이후 머리가 개운해지면서 오랫동안 나를 괴롭히던 통증이 깨끗이 사라졌다. 남편의 사업도 점차 나아졌고, 어려웠던 살림에도 안정을 찾아갔다. 지나온 모든 시간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한다. 자녀와 손주들까지 순복음 신앙 안에서 봉사하며 살아가는 것이 감사하다. 평생 예수 그리스도만이 참된 소망이심을 전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고 싶다. 정리=이미나 기자
  • 2026.11.06 / 이미나 기자

    좋은 수면을 위한 영양성분
  • 트립토판은 체내에서 세로토닌을 거쳐 멜라토닌을 합성하는 데 이용되는 필수아미노산입니다. 멜라토닌은 밤에 분비량이 증가하면서 수면-각성 주기를 조절합니다. 따라서 트립토판이 포함된 식품을 포함해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은 수면 건강을 위한 식습관의 한 부분이 될 수 있습니다. 트립토판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콩, 두부, 달걀, 유제품, 견과류 등이 있습니다. 바나나 역시 트립토판을 함유하고 있지만 특정 식품 하나가 수면을 개선한다고 단정하기보다는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제된 탄수화물이나 당류가 많은 식품보다는 통곡물, 채소, 과일 등 다양한 식품을 포함한 식사가 수면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건강한 식습관은 더 나은 수면과, 가공식품이나 당류가 많은 식습관은 좋지 않은 수면 특성과 연관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취침 직전 과식은 속쓰림이나 복부 불편감 등을 유발해 수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들도 있습니다. 우리 몸의 생체시계와 수면 시점을 조절하는 멜라토닌, 신경계의 흥분과 이완, 스트레스 반응 등에 관여하는 마그네슘이 있습니다. 또한 긴장과 스트레스를 완화해 이완 상태를 돕는 테아닌,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유단백가수분해물(락티움)과 감태추출물 등이 있습니다. 내 증상과 상황에 맞추어 선택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손정민 약사(순복음의료센터)
  • 2026.11.06 / 복순희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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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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