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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골로새서 3장 12∼14절) 이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 하나 예외 없이 단 한 번뿐인 인생을 삽니다. 인생을 두 번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 한 번뿐인 인생을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예수 믿고 하나님 자녀가 된 우리들은 정말 주님 안에서 의미 있고 보람되고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린 누구입니까? 하나님이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입니다. 보통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불러서 자녀 삼으신, 그리고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고 우리를 사랑의 대상으로 삼으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넘치게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1. 하나님께서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 우리는 하나님이 택하셨습니다. 이 세상 많고 많은 사람 가운데 죄와 허물투성인 우리를 하나님이 만세 전에 예정에서 택하여 우리를 자녀 삼으신 것입니다. 에베소서 1장 4절은 말씀합니다.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리고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의롭다고 칭해주셨습니다. 우리는 죄인인데도 불구하고 예수의 피가 우리 죄를 덮어서 우리 죄를 사해주어서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인정을 받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거룩하고 사랑받는 주님의 자녀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제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리로서 긍휼, 자비, 겸손, 온유, 오래 참음을 옷 입어야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골로새서 3장 12절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우리는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 앞에 긍휼하심을 받고 이웃에게도 긍휼함을 베풀어야 합니다. 긍휼함이라는 것은 우리의 형편과 처지를 아시고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셔서 많고 많은 사람 중에 택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습니다. 얼마나 큰 은혜인지 말로 다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늘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님 은혜에 감사하다고 찬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에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5장 7절에 말씀합니다.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우리는 나아가서 언제나 이웃에게 자비를 베풀고 늘 겸손한 모습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섬기는 주님의 자녀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섬김을 받으려 하지 말고 우리가 먼저 섬기려 할 때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따뜻하고 온유한 성품의 소유자가 되어야 합니다. 온유는 예수님의 대표적인 성품입니다. 예수님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1장 29절입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오래 참음을 옷 입어야 되는 것입니다. 일생을 살아가면서 격한 나의 감정을 다스리고 무엇보다도 오래 참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13장은 ‘사랑장’인데 그 사랑의 정의를 말씀하면서 제일 먼저 나오는 것이 오래 참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3장 4절입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고린도전서 13장 7절은 또 이렇게 말씀합니다.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지금 전 세계가 K컬처, K문화로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K팝, K푸드 저는 어딜 가든지 K프레이, 주여! 삼창을 전하고 있는데, 근데 우리나라 사람이 가는 곳마다 제일 먼저 전해진 말이 있습니다. ‘빨리빨리’입니다. 빨리빨리, 굉장히 급합니다. 식당에 가서 앉자마자 빨리빨리, 빨리빨리. 제가 스페인 성회를 가 보니깐 그 나라 사람들은 얼마나 여유가 있는지 식사만 3시간을 해요. 우리는 음식이 나오면 그냥 금방 후다닥 먹어 치우는데 그들은 한참 먹는데 음식이 또 나오고 그러면 이분들은 음식을 갖다 놓고 이 얘기 저 얘기하면서 그냥 세월아 내월아 하면서 세 시간씩 밥을 먹습니다. 참으로 우리랑 너무나 문화가 다릅니다. 난 여기서 살라고 그래도 못 살겠습니다. 우리는 또 급해도 얼마나 급한지 비빔밥이라는 걸 만들어서 한꺼번에 다 쓸어 넣고 비벼서 다 먹어버릴 정도로 급합니다. 근데 우리는 우리 성품을 다스려서 잘 참아야 합니다. 급하면 실수합니다. 성격적으로 내가 급하다 보면 할 말, 안 할 말 다 하게 되고 다스려야 될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감정을 다 나타내고 하니까 대인 간의 관계에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은 잘 참아야 합니다. 속상해도 참고 답답해도 참고 괴로워도 참고 여유를 갖고 살면 우리가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2. 용서하며 사는 삶 나아가서 우리는 하나님께 사랑받는 자로서 용서를 실천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골로새서 3장 13절을 말씀합니다.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성경은 우리에게 용서하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용서하신 것처럼 우리도 용서하라고 말씀합니다. 우리 일생은 만남이 일생입니다. 많은 사람과 만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항상 자기중심의 삶을 살기 때문에 사람과의 만남 속에서 내 감정을 다치면 그것이 경로가 돼서 내 감정을 쏟아놓음으로 말미암아 서로 간에 갈등이 생겨납니다. 그렇게 되면 그 삶에 많은 어려움이 뒤따릅니다. 성격이 강한 사람은 안 부딪힌 사람이 없어요. 이 사람하고도 부딪히고 저 사람하고도 부딪히고 그래서 인생을 굉장히 피곤한 인생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사람이 자기가 받은 상처는 오래오래 기억합니다. 내적치유 세미나나 이너힐링 세미나에서 “여러분 마음속에 있는 과거에 받은 상처를 말씀하세요”라고 하면 20년 전 30년 전 40년 전 상처를 다 기억하는 것을 봅니다. 시시콜콜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가 남에게 준 상처는 기억하지 못하고 받은 상처만 기억합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여러분 상처를 치료해야 합니다. 상처를 치료하는 치료제가 바로 용서입니다. 우리가 먼저 자신을 돌아봐서 내가 누구에게 상처를 준 것이 있으면 가서 용서를 구하고 주의 사랑을 전해야 합니다. 오늘 성경 말씀을 보니까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갈등과 다툼이 나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나와 그 사람과의 서로 문제가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것처럼 절대 다툼은 나 혼자의 주장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내가 한마디 하면 두 마디 하고 두 마디 하면 세 마디 하고 그렇게 되다 보니까 갈등이 커지고 다툼이 되고 그것이 서로에게 상처를 주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원인 제공자가 내게 큰 상처를 주었지만, 그것을 내가 참지 못하고 더 발끈해서 더 대들고 싸웠기 때문에 문제를 크게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가까운 사람이 원수가 되고, 문제 속에 살아가는 것입니다. 어느 날 목사님들이 모인 자리에서 이런 얘기가 나왔습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이 고쳐야 할 것은 그 마음이 간장 종지보다 조그마한 것이다. 그걸 고쳐야 한다. 예수 믿지 않은 사람은 멱살 잡고 막 싸우다가도 막걸리 한 잔 먹고 “아이, 우리 다 잊어버리자.”라고 화해하는데 우리는 한 번 토라지면 풀지 않습니다. 같은 구역 식구끼리 얼굴을 돌립니다. 교회가 크니까 이쪽으로 들어가면 저쪽으로 들어가고 저쪽으로 가면 이쪽으로 앉고 서로 얼굴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합니다. 여러분, 사랑은 용서입니다. 나에게 좀 짓궂게 굴었어도 밉게 굴었어도 원래 그 사람 성격이 그러니까 그러려니 하고 그것을 용서하고 풀어버려야지 내가 그걸 마음속에 품고 있으면 내 마음의 병이 되고 육신의 병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대인 간의 관계에 있어서 네 오른뺨을 치면 왼뺨도 돌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마태복음 5장 39절입니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비폭력주의로 관용을 베풀어서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라는 말씀입니다. 지금 온 세상이 비방과 악플로 가득합니다. 자기가 당한 것뿐 아니라 자기가 보고 느낀 것이 자기 마음에 맞지 않으면 그냥 입에 거품 물고 그를 비난하고 그냥 온갖 나쁜 글을 SNS에 올려서 전파하고 유튜브로 공격하고 참 우리가 문제 많은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저 사람이 나와 다르면 생각이 다른 것인데 나와 다르면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나와 다르면 저 사람은 틀린 사람이다. 그래서 그 사람를 공격합니다. 그래서 유튜브를 통해서 막 서로 공격하고 하니까 악한 사람들이 막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이런 잘못된 문화를 우리가 고쳐야 합니다. 한국같이 조그마한 땅덩어리에서 편 가르기 하고 물고 뜯고 싸우면 안 됩니다. 유튜브에 빠지는 사람들은 회개하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에 빠져 있어야지 유튜브에 빠져서 남 비난하는 것이나 귀를 기울이고 남 욕하고 비방하는 일에 합세해서 같이 편을 든다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 죄를 짓는 것입니다. 서로 용서하고 용납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우리는 서로 물고 뜯고 싸우면 안 됩니다. 서로 물고 뜯고 싸우면 다 같이 망하는 것입니다. 사랑하고 용서하며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다르게 살아야 합니다.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악을 선으로 이겨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다 맡기시기를 바랍니다. 속상하고 답답하고 괴로우면 엎드려서 하나님께 맡깁니다. 맡깁니다. 맡기면 주님께서 다 해결해 주시는 것입니다. 로마서 12장 19절, 20절에 말씀합니다.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주님께서 “내게 맡기라. 내가 때가 되면 다 문제를 해결해 준다.”라고 말씀하시는데, 우리가 자기 스스로 원수를 갚겠다고 손을 걷어붙이고 가서 멱살 잡고 싸우면 서로에게 상처밖에 남는 것이 없습니다. 용서는 모든 갈등과 미움, 다툼을 극복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 돌아가시면서 일곱 번 말씀하시는데 그 한 번이 용서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나타나서 하신 말씀의 결론이 또 용서입니다. 누가복음 23장 34절에 십자가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부활하신 날 저녁때 저들에게 나타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20장 23절의 말씀입니다. 이 시간 여러분 마음속에 품고 있는 모든 미움, 아픔, 증오심, 섭섭함, 속상한 것 다 예수님의 십자가 밑에 내려놓습니다. 여러분, 내려놓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내려놓을 때 여러분의 마음에 자유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그들을 용서하기를 바랍니다. “주님, 나는 사람을 용서할 힘이 없지만, 주님의 사랑으로 주님의 능력으로 사랑하고 용서할 수 있게 하여주옵소서.” 에베소서 4장 32절은 말씀합니다.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용서는 상처 입은 나를 치유하는 최고의 치료제입니다. 3. 사랑의 사람이 될 것 나아가서 우리는 사랑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제는 내가 주님의 사랑을 이렇게 받았으니, 사랑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야 합니다. 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은 예수님의 그 사랑밖에 없습니다. 우리 인간의 노력으로 이 세상을 변화시키지 못합니다. 주님의 위대하신 사랑이 우리에게 임할 때 우리는 이웃을 사랑하고 용서하고 이 사회를 화목한 사회로 바꿔 놓을 수 있습니다. 골로새서 3장 14절은 말씀합니다.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그리스도인의 삶의 완성은 사랑으로 옷을 입는 것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의 사랑은 다 이기주의적인 사랑입니다. 자기에게 유익이 될 때는 그에게 사랑을 주고받고, 하지만은 내가 불편하고 내게 도움이 안 될 때는 가차 없이 돌아서고, 때로는 배신하기도 합니다. 이것이 인간 세상사인 것입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이 세상 사람들처럼 살면 안 됩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고 용서하며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사랑은 ‘아가페의 사랑’입니다. 이 아가페의 사랑은 대가를 바라지 않고 상대의 유익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무조건적인 사랑, 이타적인 사랑, 헌신적인 사랑을 의미합니다. 이 아가페 사랑이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나타났습니다. 죄 많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죄 없으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셔서 온 인류의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 아가페의 사랑입니다. 우리가 이 아가페의 사랑을 옷 입을 때 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사랑에 메말라서 우리를 향해 손짓하고 있습니다. “나를 사랑해 주시고 나에게 관심을 좀 가져주세요. 나는 외롭고 쓸쓸하고 상처투성이 인생을 살아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힘들고 어렵고 외로운 인생을 살아갑니다. 우리나라에 홀로 사는 사람이 그렇게 많이 늘었습니다. 혼자 살다 보니까 외롭고 쓸쓸하고 혼자 있으면 받은 상처밖에 기억이 나지 않고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이 예수의 사랑으로 그들에게 나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의 기도를 드린 기도가 요한복음 17장에 나오는데 17장 23절에 이와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사랑으로 하나가 된 것처럼, 우리 예수님 사랑도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우리 예수 믿는 사람끼리 갈등하고 다투고 나누고 싸워지면 안 됩니다. 싸우고 나눠지는 것은 마귀의 역사요. 하나 되게 하는 것은 성령의 역사입니다. 에베소서 4장 3절은 말씀합니다.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여기 힘써 지키라는 말은 자꾸 마귀가 와서 이간질하고 싸움을 만들려고 하기에 우리가 힘써서 사랑으로 하나 되고, 서로 용납하고 서로 화목하고 하나가 되어서 위대한 역사를 이루어 나가라고 하는 권면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하나입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고 주님의 뜻을 이루어 나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 삶 가운데 놀라운 복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될 때 그리스도의 평강이 우리 마음 가운데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골로새서 3장 15절입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염려, 근심, 걱정으로 살지 말고 주님이 주신 평안함을 갖고 살아가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어떤 문제를 만나도, 어떤 일을 당해도 “주님! 주님이 내 마음에 계시니 나는 평안합니다. 나의 마음속이 늘 평안해. 나의 마음속이 늘 평안해. 악한 죄 파도가 많으나 마음이 늘 평안해.” 늘 주님이 주신 평안함이 넘쳐나시길 바랍니다. 지금 이 세상에 필요한 것이 주님의 평안입니다. 들려오는 소식이 전쟁의 소식이요 우리 마음을 염려 근심 걱정 가져다주는 소식뿐입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은 언제 끝날지 끝이 보이지 않고, 이란과 이스라엘, 미국과의 그 전쟁도 언제 끝날지 온 세계 사람을 염려하게 하고 있습니다. 유가는 오르고, 환율도 끝이 보이지 않게 오르고, 삶을 살아가기가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세상에 우리가 지금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마음마저 그냥 불안하고 걱정으로 가득하면 어떻게 이 세상을 살아갑니까? “주여, 내 마음에 편안함을 주옵소서. 어떠한 풍파가 다가와도 내 마음에 평안함을 유지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골로새서 3장 16절, 17절은 이와 같이 권면합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주여, 우리가 말씀 붙잡고 주님 안에서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이 주신 평안함을 주님의 은혜 가운데 늘 마음 가운데 간직하고 승리의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앞에 엎드려 기도할 때 주님이 우리를 도우실 것입니다. 용서의 사도로 불리는 코리 텐 붐 여사가 있습니다. 『주는 나의 피난처』라고 하는 책도 써냈는데요, 1892년 네덜란드 하를렘에서 태어나 독실한 기독교 가정의 1남 3녀 중 막내로 자라났습니다. 집이 넉넉하지 않았지만, 부모님들은 늘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일에 앞장섰던 참으로 귀한 분이었습니다. 부모님의 사랑 가운데 잘 자랐는데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났을 때 독일이 모든 유대인을 학살하기 시작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때 홀로코스트로 인해 희생된 유대인이 600만입니다. 1,200만 유대인이 600만으로 줄어든 것입니다. 그런데 독실한 크리스천 가정이었던 이 가정에서 그 학살당하는 유대인들을 숨겨두었다가 그것이 발각이 되어서 결국 온 가족이 붙잡혀 강제 수용소에 들어가게 되었고, 부모님과 언니는 그곳에서 고문을 받고 고통 가운데 신음하다가 먼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라벤스브룩 수용소에서 홀로 생존해서 고국으로 돌아온 코리 텐 붐 여사는 신학을 공부하고 주의 종이 되었습니다. 어느 날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독일은 전쟁을 일으킨 민족이기 때문에 지금 큰 상처를 입고 있다. 그들에게 가서 복음을 증거하라.” 코리 텐 붐 여사는 하나님께 이렇게 답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라면 어디든지 가겠습니다. 그렇지만 독일만은 못 갑니다. 하나님 그곳만은 빼주십시오. 독일 사람이 우리 부모님도 죽이고 언니도 죽였습니다. 내가 강제 수용소에서 당한 고통은 말로 형용할 수 없습니다. 그 독일 사람에게 가서 내가 복음을 증거 할 수는 없습니다.” 그때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딸아, 내가 나를 저주하고 욕하고 등진 사람들을 위해서 십자가를 진 것을 기억하라. 네가 내 딸이면 독일 사람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라.” 자기 부모, 언니를 다 죽음으로 몰아낸 원수의 나라인 독일에 가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할 때 죄책감에 사로잡혀 살던 수많은 독일인들이 하나님께 돌아왔습니다. 하루는 독일의 한 시골 마을에 가서 복음을 전하고 나서 설교가 끝나고 이제 참석한 분들과 인사를 나누는데, 저 뒤에 선 한 사람을 본 순간 그는 몸이 얼어붙었습니다. 그 사람은 자기 언니를 감옥에서 죽게 한 아주 악명 높은 악질 간수였는데, 이른 새벽에 여자 죄수들을 끌어내 가지고 벌거벗겨 나체로 그 추운 데서 떨게 하고 온갖 고문을 해서 죽인 그 간수가 저 뒤에 서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 간수는 하도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고문했기 때문에 다 기억을 못하는데 본인은 그 모습을 뚜렷이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속으로 외쳤습니다. ‘하나님 저 사람은 안 돼요. 저 사람만은 용서할 수 없어요. 할 수 없어요. 저 사람만은 안 돼요.’ 그런데 그렇게 부정할 때마다 하나님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라. 이것은 명령이다.” 너무 마음속으로 괴로워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을 때 주님의 음성이 다시 들려옵니다. “십자가에서 나를 못 박고 죽이고 침 뱉으며 채찍으로 때리고 조롱하며 가시관을 씌어서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을 내가 용서했지 않느냐? 너도 용서해 주어라. 나는 네가 저 사람을 용서할 수 있느냐를 묻고 있는 것이 아니다. 용서하라는 내 명령에 순종할 것인지를 묻는 것이다.” 그때 코리 텐 붐 여사가 답했습니다. “하나님, 저는 그를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사랑할 용기도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 명령이라면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손을 내밀어 그를 악수하고 그를 안아주는 순간, 그 마음속에 모든 미움, 원한, 분노가 싹 녹아지고 주님이 주시는 사랑의 마음이 넘쳐났습니다. 그때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그 사람은 자기를 못 알아봤죠. 자기는 그 사람을 알아봐도. 그 사람이 이렇게 말합니다. “네덜란드 사람인 당신이 전쟁 때 우리 독일 사람이 저지른 죄를 용서하고 복음을 전해 주어서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저는 죄를 많이 지은 사람입니다. 죄를 용서받고 새사람이 되기 위해서 오늘 주님 앞에 나왔으니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주님의 사랑이 그때 코리 텐 붐 여사의 마음에 넘쳐나서 그를 붙잡고 눈물로 기도했을 때 그는 주님 앞에 돌아와 하나님의 귀한 자녀가 되었고, 마음속에 있는 모든 상처가 그때 다 치료받고, 그는 그의 마지막 숨을 거둘 때까지 용서의 메시지를 전하며 하나님의 영혼을 나타낸 귀한 삶을 살았습니다. 코리 텐 붐 여사가 이와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하나님께 문제란 없고 오직 계획만 있을 뿐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위대한 하나의 계획 속에 여러분 선택받은 것을 참으로 감사히 여기고, 하나님의 영광에서 정말로 귀하게 아름답게, 위대하게 사랑하고 용서하며 살아가는 하나님의 일꾼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우리 주님의 사랑을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찬송가 393장(통 447) 오 신실하신 주> 1절 오 신실하신 주 내 아버지여 늘 함께 계시니 두렴없네 그 사랑 변찮고 날 지키시며 어제나 오늘이 한결같네 후렴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모든 것 내려주시니 오 신실하신 주 나의 구주 2절 봄철과 또 여름 가을과 겨울 해와 달 별들도 다 주의 것 만물이 주 영광 드러내도다 신실한 주 사랑 나타내네 3절 내 죄를 사하여 안위하시고 주 친히 오셔서 인도하네 오늘의 힘 되고 내일의 소망 주만이 만복을 내리시네 여러분, 용서는 나의 모든 상처를 치료하는 위대한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오늘 여러분 마음 가운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여러분의 마음 가운데 상처를 줬던 사람들, 아직도 마음속에 잊혀지지 않는 그 모든 아픈 기억들을 십자가 밑에 다 내려놓고 사랑과 용서로 변화되고 치료받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남을 상처를 주며 살아왔음에도 내가 받은 상처만 기억하며 오늘까지 살아왔던 죄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오늘 이후로 우리가 상처 주었던 사람을 용서하고, 상처받은 그 모든 상처를 예수의 사랑으로 잊고 사랑으로 회복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저희 모두가 되도록 주님 은혜 내려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 2026.04.26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김나리 목사(전도새가족부 선임) - 엠비스찬
  • 엠비스찬은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와 Christian의 합성어로 MBTI의 결과를 맹목적으로 신뢰하며 종교처럼 믿는 사람들을 부르는 신조어입니다. 최근에는 어딜가나 “MBTI가 어떻게 되세요?”라는 질문이 인사처럼 쓰이고 회사가 인력을 채용할 때 참고할 정도로 입지가 상당합니다. 과거 혈액형이나 별자리로 사람을 분류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MBTI가 하나의 문화 코드로 자리를 잡고 ‘독실한 엠비스찬’이라는 말이 만들어질 정도로 자신의 유형에 깊이 몰입하여 그것이 자신의 정체성을 대변한다고 생각하는 모습도 종종 보입니다. MBTI는 칼 융의 심리유형론을 바탕으로 사람의 성격유형을 16가지로 분류하는 성격분석 도구로서 각자의 고유한 성향을 이해하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데는 유용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몇 가지 성찰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첫째,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독특한 존재’로서 단 16가지의 유형으로 단순화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MBTI가 자신을 규정하는 절대적 잣대가 된다면 하나님의 형상으로의 정체성은 희미해지며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를 향해 계획하신 독특한 소명과 사명을 간과하게 됩니다. 둘째, 교회 공동체는 서로 다른 은사와 성품이 조화를 이루어 하나의 지체가 됩니다. MBTI로 서로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것은 좋으나 차별하는 도구가 되어선 안됩니다. 오히려 각자의 독특함을 존중하며, 서로를 섬기는 도구로 사용 되어져야 할 것입니다. 셋째, 우리 모두는 어떠한 인간 이해 방식에 앞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된 피조물’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MBTI 유형에 갇히지 말고 하나님 안에서의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고 성장해 나가는 여정 중임을 되새기며 그 여정을 서로 격려하는 공동체가 되어 가길 소망합니다. 마지막으로, 예수님의 MBTI는 무엇일까? 라는 재미있는 상상을 해 본다면 예수님의 MBTI는 ‘L.O.V.E’가 아니실까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닮아가기를 소망하는 우리의 MBTI역시 ‘L.O.V.E’아닐까요? 앞으로 우리의 MBTI는 ‘LOVE’입니다.
  • 2026.04.24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89) 종교개혁㉙
  • 스위스 종교개혁 - 그 외 츠빙글리의 개혁과 죽음 츠빙글리의 개혁은 예배 개혁이나 성만찬 논쟁에서 끝나지 않았다. 그의 개혁은 교회와 사회의 관계, 세례의 의미 그리고 스위스 여러 지역으로의 확산 속에서 더 큰 긴장과 갈등을 낳았고 마침내 그의 생애 마지막도 그 소용돌이 속에서 맞이하게 됐다. 츠빙글리는 신앙이 교회 안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교회가 바로 서야 할 뿐 아니라, 그 믿음이 공동체의 삶과 사회의 질서 속에서도 나타나야 한다고 보았다. 그래서 그는 세속 정부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공적 권위로서 평화를 지키고 사회적 약자들을 보호하는 일에 책임이 있다고 여겼다. 이것은 츠빙글리 개혁의 중요한 특징이었다. 바로 이 점에서 츠빙글리는 더 급진적인 개혁자들과 부딪히게 됐다. 그들은 교회가 국가 권력과 가까워져서는 안된다고 보았고 믿음을 스스로 고백한 사람들만 교회의 구성원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차이는 세례 문제에서 분명하게 드러났다. 츠빙글리는 유아세례를 인정했지만 재세례파는 그것이 성경적이지 않다고 보며 믿음의 고백을 재확인하고 다시 세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갈등은 단순히 세례 방식의 차이만이 아니었다. 교회란 무엇인가, 또 교회와 사회는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는가를 둘러싼 충돌이었다. 취리히 시의회는 재세례파를 도시 질서를 흔드는 세력으로 보았고 결국 강하게 탄압했다. 그 과정에서 재세례파는 다른 여러 지역으로 흩어지게 됐다. 이 사건은 종교개혁이 로마가톨릭과의 갈등만이 아니라 개혁 진영 안에서도 깊은 긴장을 안고 있었음을 보여 준다. 츠빙글리의 개혁은 성 갈렌, 베른, 바젤 같은 스위스 여러 지역으로 퍼져 나갔다. 그러나 모든 지역이 같은 길을 택한 것은 아니었다. 어떤 도시는 개혁을 받아들였지만 여전히 가톨릭 편에 선 도시들도 있었다. 이렇게 스위스는 신앙의 차이와 정치적 이해관계가 얽히는 가운데 점점 더 큰 긴장 속으로 빨려들었다. 츠빙글리는 개혁을 위해 도시들 사이의 연대가 중요하다고 보았고 종교개혁은 점차 신학 논쟁을 넘어 현실 정치적인 문제와 맞물리게 됐다. 1529년 한 차례 충돌은 가까스로 진화했지만 결국 1531년 제2차 카펠전쟁이 일어났다. 츠빙글리는 종군목사로 전장에 나갔다가 10월 11일 생을 마감했다. 츠빙글리의 죽음이 곧 스위스 종교개혁의 끝은 아니었다. 그의 뒤를 이어 하인리히 불링거가 개혁을 더 안정되게 이끌었다. 그러나 교회를 새롭게 하려 했던 개혁자가 전쟁터에서 죽음을 맞았다는 사실은 당시 종교개혁이 얼마나 치열한 현실 속에서 진행되었는지를 잘 보여 준다. 츠빙글리의 삶은 오늘 우리에게 여전히 중요한 질문을 남긴다. 교회는 세상과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는가. 신앙은 교회 안에만 머물지 않고 어떻게 세상 속에서 책임 있게 드러나야 하는가. 츠빙글리는 완전한 답을 남기진 못했지만 그 어려운 문제를 끝까지 붙들고 씨름한 개혁자였다. 그는 4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지만 그의 삶과 사역은 스위스 종교개혁에 지워지지 않을 흔적을 남겼다. 김형건 목사(영산신학연구원 총장)
  • 2026.04.24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5월 2일(토) - 믿음의 동역자들
  • ◎ 말씀 : 왕상 19:13~18 ◎ 찬송 : 543장(통 342장) 엘리야는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은 선지자였습니다. 그의 기도를 통해 3년 반 동안 내리지 않던 비가 다시 내렸고, 갈멜산에서 450명의 바알 선지자와 맞선 대결에서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승리했습니다. 그러나 그 위대한 선지자 엘리야도 이세벨의 위협 앞에서 두려움에 사로잡혀 광야로 도망치며 “나만 남았습니다”라고 탄식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7000명을 남겨 두셨고 엘리사도 예비해 두셨습니다. 우리도 때로는 혼자 남은 것 같고 함께 기도해 줄 사람이 없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우리를 위해 기도해 줄 동역자들을 우리 곁에 두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붙여주신 믿음의 사람들에게서 힘을 얻어 담대히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외롭고 힘들 때 주님이 예비해 두신 믿음의 동역자들을 기억하게 하시고 서로 격려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2026.04.24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5월 1일(금) - 천국의 삶을 이루는 우리 가정
  • ◎ 말씀 : 엡 6:1~4 ◎ 찬송 : 559장(통 305장)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가정을 세우셔서 그 안에 하나님의 질서를 두셨습니다. 또한 자녀에게는 주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고 공경하라고 하셨으며 이를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라 말씀하시고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는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부모, 특히 아버지는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주님의 마음으로 가르치며 믿음 안에서 자라가도록 돌보아야 합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가정의 모습을 이 말씀에 비추어 살펴보아야 합니다. 부부는 서로 존중과 사랑의 말로 격려하고 자녀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읽고 기도하도록 이끌어 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랑과 존중으로 세워지는 가정은 이 땅에서 먼저 천국의 삶을 맛보는 작은 교회가 될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복된 가정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가정이 서로 사랑함으로 천국의 모습을 이루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2026.04.24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4월 30일(목) - 감사하는 말을 하라
  • ◎ 말씀 : 엡 5:1~4 ◎ 찬송 : 66장(통 20장) 바울은 에베소 성도들에게 “사랑받는 자녀답게 하나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라”고 권면하며 뒤이어 “늘 감사하는 말을 하라”고 당부합니다.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 헛된 농담 대신 입술에서 감사가 흘러나와야 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하루 동안 어떤 말을 했는지 돌아보며 불평과 원망보다 감사의 말을 해야 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는 중요한 모습입니다. 형편이 좋을 때만이 아니라 상황이 기대와 다를 때에도 하나님이 여전히 함께하시고 선하게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믿고 감사를 고백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의 감사는 입술의 말에 머물지 않고 믿음에서 나오는 고백이 됩니다. 오늘도 하나님께 감사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사랑의 말을 건네는 믿음의 공동체로 세워져 가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힘겨운 삶 속에서도 감사할 것들을 찾아 감사하며 사는 참된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2026.04.24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WCBA 제30차 총회 및 서울 대회
  • 이영훈 목사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방송 선교” 국내외 30여 회원사 관계자 150여 명 참석 전 세계 복음 전파 및 기독교 콘텐츠 확산을 목표로 설립된 세계한인기독교방송협회(WCBA)의 제30차 총회 및 서울 대회가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AI 시대, 미디어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글로벌 한인 기독 미디어 네트워크의 연합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CBS, CTS 등 국내 주요 방송사와 해외 30여 회원사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 선교 전략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린 1부 감사예배에서 WCBA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마태복음 28장 18~20절을 본문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명령’을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인간 존재의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라며 “삶의 모든 순간이 하나님께 영광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예수 그리스도께서 승천 직전 주신 지상명령인 선교는 교회의 본질적 사명”이라며 “선교를 상실한 교회는 교회라 할 수 없고, 선교에 힘쓰는 교회는 계속해서 부흥한다”고 말했다. 또한 기독교 방송의 역할에 대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선교의 도구”라고 밝혔다. 특히 선교의 주체가 인간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임을 강조하며 “모든 권세는 주님께 있으며 우리는 그 권세로 사명을 감당하는 종”이라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방송 선교의 특성과 관련해 “눈에 보이는 결과는 없을지라도 수많은 영혼이 구원에 이르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며 관계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감사예배는 나이영 CBS 사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인호 태국 채널N 대표의 기도와 명성교회 솔리스트 4중창, 정영교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2부 개막식에서는 이영훈 목사의 인사에 이어 WCBA 회장 김하나 목사가 “복음을 위해 쓰임 받는 것이 가장 복된 일”이라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홍사진 목사(한교총 공동대표회장), 김의신 박사(미국 UCI 교수)의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 3부에서는 올해 1월 소천한 WCBA 설립자 주선영 목사를 추모하는 시간이 마련돼 참석자들은 고인의 헌신을 기리며 뜻을 되새겼다.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전회의록 보고와 감사·재정 보고, 임원 선출이 진행됐다. 이영훈 목사와 김하나 목사는 각각 이사장과 회장으로 연임됐으며, CTS기독교TV 김도영 사장이 신임 이사로 선임됐다. 또한 차기 대회는 2027년 5월 11~14일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하기로 결정됐다. WCBA(세계한인기독교방송협회)와 WAKB(세계한인방송협회) 통합 문제는 위원회를 구성해 1년간 연구한 뒤 차기 총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24일까지 이어진 WCBA 제30차 총회 및 서울 대회는 특별세미나와 경제 현장 및 문화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AI 시대 속에서 기독교 미디어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선교의 본질과 제자 사역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글·오정선 / 사진·김용두 기자
  • 2026.04.24 / 오정선 기자

    김주윤 대표(주식회사 ‘닷(Dot Inc.)’ · 대학청년국)
  • 100%의 믿음의 도전, ‘닷(Dot)’손끝으로 세계를 열다 김주윤 대표, 에디슨 어워즈 금상 수상 ‘닷 패드 X’로 시각장애인 정보격차 허물어 우리 교회 대학청년국 소속 김주윤 ‘닷(Dot)’ 대표가 1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2026 에디슨 어워즈(Edison Awards)에서 문화적 영향 및 교육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금상 수상작은 촉각 디스플레이 기기 ‘닷 패드 X’다. ‘닷(Dot)’은 시각장애인이 보다 자유롭게 디지털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점자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해 온 소셜벤처 회사이다. 2017년 닷 워치를 시작으로 기존 점자 기기의 한계를 보완하고 휴대성과 접근성을 높인 기술력으로 주목받아 왔으며, 시각장애인의 정보 격차 해소라는 본질적 문제에 접근해 왔다. 에디슨 어워즈는 1987년부터 매년 인류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기술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혁신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며 삼성, HP 등 글로벌 기업과 연구기관들이 도전하는 자리에서 최고상을 거머쥔 것이다. 김주윤 대표는 이번 수상에 대해 “한국 스타트업이 만든 기술이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인정을 받은 것 같다”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드는 것이 닷의 목표인데 그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상”이라고 밝혔다. 2020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가볍고 저렴한 점자 성경책 보급을 꿈으로 품었던 청년이 이제 시각장애인들이 손끝으로 드라마 바이블까지 볼 수 있는 기기를 세계 시장에 내놓았다. 닷 패드 X에는 지난해 양산에 성공한 3세대 촉각셀이 탑재돼 있다. 김 대표는 “3세대 촉각셀은 빠른 속도로 동영상이나 게임 같은 것들도 충분히 표현할 수 있다. 일본에서 유튜브와 함께 시연을 하는 등 새로운 시도도 시작됐다”며 “전용 앱이 있어야만 작동하던 것이 이제는 운영체제와 직접 연동돼 별도의 앱 없이도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미국 1100여 개 학교에서 닷의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6년 전 인터뷰에서 김 대표는 점자 코란(이슬람 경전) 제작을 요청받았을 때 매출을 위해 만들어야 한다는 직원들의 의견에도 불구하고 제작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하나님은 그 길을 다른 방법으로 여셨다. “지금은 구글과 함께 중동 교육 시장에 들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코란 제작은 거절했지만 교육이라는 통로로 더 넓은 문을 두드리고 있는 것이다. 회사 안에도 변화가 생겼다. 김 대표는 “회사 안에 신우회가 생겼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주 초에는 선포기도, 금요일에 감사기도를 드리고 있다”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기도 응답이 정말 많다”고 말했다. 김주윤 대표는 세상 속에서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는 크리스천 청년들에게 어떤 조언을 하겠냐는 질문에 단호하고 명쾌하게 대답했다. “그냥 100% 믿음인 것 같습니다. 밸런스가 아니라 그냥 100%요. 그러면 나머지는 다 하나님이 채워주시는 것 같습니다.” 마태복음 25장 40절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는 말씀을 붙잡고 기술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섬기겠다는 김주윤 대표의 도전은 이제 세계무대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 2026.04.24 / 김주영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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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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