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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말씀으로 달려온 2025년 우리 교회
  • 세상을 따뜻하게 만든 나눔과 사랑의 손길 올해 우리 교회는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세상을 따뜻하게 품고 환한 빛을 전하기 위해 나눔에 힘썼다. 이영훈 목사는 특별 심방을 통해 생활고 속에서도 절대 긍정의 신앙으로 살아가는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을 찾아갔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우리 교회가 설립한 NGO굿피플과 함께 올해도 총 2만5000개의 희망박스를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독거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지원했다. 또한 우리 교회는 출산장려운동을 위해 축하금 지원만이 아니라 온가족행복지원연구소를 세워 임신과 출산장려, 부부학교, 난임부부 특별기도 등을 실시했다. 그 결과 우리 교회 내 20~40대 세대주 가구당 평균 자녀수는 1.61명으로 집계됐다. 대표적인 우리 교회 연중 나눔 대행사가 바로 장애인대교구 사랑의 김장나눔이다. 올해도 장로회를 비롯해 교회 내 기관과 개인 후원 등으로 장애인 성도들이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날 수 있도록 20톤 규모의 김장을 나눌 수 있었다. 우리 교회 김장나눔의 시초는 199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형편이 어려운 장애인 성도를 돕고자 한 개인이 시작한 김장 나눔의 혜택을 받은 장애인 성도와 가족들이 감사한 마음으로 동참해 규모가 커졌고 11월이면 성도들이 일주일간 자원봉사로 김장담그기에 참여했었다. 매년 1000~1300가정에 김장을 지원하는 큰 연례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코로나19 사태 중에도 나눔은 멈춘 적이 없다.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이제 직접 담그기는 할 수 없게 되었지만 30여 년의 시간이 흐름에 따라 장애인 성도뿐 아니라 매년 상황에 맞춰 대교구 내 극빈자, 탈북민, 고령자들에게도 김장을 나누며 사랑 나눔을 확대했다. 전 세계로 퍼진 순복음의 성령 충만 우리 교회는 2025년 말씀으로 부흥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 복음 전파, 선교에 힘차게 달려왔다. 6월에는 25일 ‘오직 말씀으로, 오직 은혜로, 오직 성령으로’라는 주제 속에 제51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선교사 수련회(25~27일)를 개최해 고국을 방문한 67개국 파송 선교사는 물론 성도들이 선교 사명을 재확인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교회의 존재 목적은 선교이며 모든 걸 다 쏟아 부어도 전혀 아깝지가 않은 가장 가치 있고 귀한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또 순복음 선교 영역을 150개국으로 확장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더불어 각 지역 신학교와 선교센터가 선교의 콘트롤타워 역할을 감당해야 하며, 국내에 체류 중인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을 선교적 자산으로 삼아 훈련과 제자화를 통해 선교 인재로 세워야 할 과제도 강조했다. 여름에는 청년들이 해외 12개국 16개팀과 국내 25개팀으로 나눠 다양한 문화권의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다. 육아와 직장 생활에 바쁜 장년 성도들도 여름휴가에 국내 및 전세계로 흩어져 교회 돕기 및 전도에 매진했다. 교회학교 학생과 교사도 여름 방학 기간 단기 선교에 참여하는 등 2025년 한해 우리 교회는 세대를 아우르는 선교사역을 감당했다. 다가오는 2026년에는 말씀으로 선한 능력을 나타내며 기쁨으로 복음을 전하는 교회 성도가 되길 새롭게 다짐했다. 세계 선교로 영적 리더십 발휘 한반도 평화와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앞장서 온 이영훈 담임목사는 2025년 1월 미국에서 해외 사역의 문을 열며 세계 선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영훈 목사는 1월 18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제47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공식 일정에 참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함께한 공식 행사에 초청된 이영훈 목사는 한국 교회의 영적 위상을 국제사회에 드러냈다. 이어 2월 3일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2025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 지도자 기도회’를 주최하며 한미 양국 지도자들과 함께 협력과 평화를 위해 기도했다. 미국 사역의 결실은 4월 1일 뉴욕 퀸즈에서 열린 기도회에서 정점을 이뤘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미국 뉴저지주 상·하원으로부터 ‘공동입법결의문’을 전달받았다. 미국에서 시작된 2025년 해외 사역은 아시아와 남미, 유럽으로 이어졌다. 특히 브라질 상파울루에서는 브라질하나님의성회 벨렝교회에서 상파울루 대성회를 인도하며 남미 대륙에 성령의 불길을 일으켰다. 이어 4월에는 CGI 몽골 울란바토르 대성회를 통해 제2의 부흥을 향한 비전을 선포했다. 이영훈 목사는 6월 3일 전 세계 7억여 명의 성도가 속한 세계오순절협회(PWF) 사무총장으로 선임돼 윌리엄 윌슨 총재, 데이비드 웰스 부총재와 함께 협회를 이끌게 됐다. 하반기에는 중화권 복음을 위한 제34회 OCCK 성회(7월), 인도네시아 CGI 자카르타 대성회(9월), 일본 오키나와 지저스 뮤직 페스티벌(11월) 등을 통해 아시아와 다음 세대를 향한 선교를 이어갔다. 역동적인 전도 사역 펼치며 영혼 구원 힘써 2025년 한 해 동안 우리 교회는 영혼 구원이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실천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며 역동적인 전도 사역을 펼쳤다. 특히 2025년 교회 목표 중 하나를 ‘부흥의 역사를 이루는 교회’로 세우고 전 성도가 복음 전파의 사명자로 헌신하도록 독려했다. 상반기에는 대교구 연합 ‘전도세미나’와 ‘전도 축제’를 개최하며 전도의 불을 지폈으며, 하반기에도 ‘새생명 초청축제’를 통해 전도 열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갔다. 특히 10월 29일부터 11월 26일까지 진행된 ‘새생명 초청축제’에는 약 1300명의 새가족이 참석하며 전도에 주력해온 성도들이 새가족들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누렸다. 15개 대교구는 노방 전도와 초청 잔치, 그리고 소외 계층을 섬김으로 지역사회와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맞춤형 전도 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대학청년국에서도 청년 부흥을 위해 활발히 전도에 나섰다.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삶으로 전했으며 특히 구역 및 소그룹을 활성화하여 영혼을 품는 양육 공동체의 역할을 강화했다. 성령 운동의 핵심이 전도와 선교로 나타나야 한다는 이영훈 담임목사의 목회 방침에 따라 성도들은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 복음을 담대히 전했다. 이러한 헌신 덕분에 우리 교회는 2025년에도 수많은 영혼을 하나님의 품으로 인도하는 귀한 열매를 맺었다. 교회는 내년 창립 68주년을 맞아 올해의 전도 열매를 바탕으로 ‘10년 내 100만 성도 부흥’이라는 원대한 비전을 향해 더욱 힘차게 전진해 나갈 것이다. 말씀과 삶의 균형 이루는 다음 세대 우리 교회 다음 세대는 올 한해, 각자의 자리에서 맡겨진 사명을 다하며 말씀과 삶의 균형을 이뤄왔다. 교회학교는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가치관이 흔들리는 다음 세대가 붙들어야 할 기준이 오직 ‘말씀’임을 분명히 했다. 올여름 교회학교는 ‘바이블 임팩트(Bible Impact,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라)’라는 주제로 말씀을 듣는 데서 그치지 않고 찬양과 기도,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으로 말씀을 배우는 여름 사역을 진행했다. 또한 교회학교 파워미션 국내외 단기선교에 참여하며 복음을 전하는 경험 속에서 선교의 씨앗을 마음 깊이 심었다. 대학청년국은 예배당 안에 머무는 신앙을 넘어, 일상 속에서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신앙을 실천해 왔다. 각 선교회는 전도와 선교, 구제와 섬김의 사명을 감당하며 캠퍼스와 직장, 사회 곳곳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냈다. 또한 환경보호 실천과 나눔 활동 등 사회적 책임을 동반한 신앙 실천을 보이며 성숙한 시민이자 신앙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별히 대학청년국은 ‘더 홀리스피릿 페스티벌’을 개최해 청년들이 성령의 임재를 사모하며 신앙의 본질로 다시 돌아가도록 도왔다. 이러한 은혜를 힘입은 청년들은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돼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복음을 전했다. 2025년 우리 교회는 말씀으로 세워지는 다음 세대와 삶으로 복음을 증언하는 청년 세대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별취재팀>
  • 2025.12.26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다문화 가정 후원 물품 전달식
  •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이 국내 거주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유학생을 돕기 위해 재단법인 글로벌엘림재단에 2억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21일 진행된 전달식에서 이영훈 담임목사는 “굿피플과 글로벌엘림재단이 앞으로도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들과 다문화가정을 돕는 일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글로벌엘림재단은 이번에 전달 받은 3만여 점의 후원 물품을 국가별 생활 환경별로 세분화해 다문화가정과 유학생, 국내 거주 외국인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 2025.12.26 / 금지환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 교회방문
  • 이영훈 담임목사는 25일 우리 교회를 방문해 성탄절축하예배를 드린 우원식 국회의장과 부인 신경혜 여사, 김영배 국회의원과 환담했다. 이영훈 목사는 “여야를 잘 아울러서 우리 국회가 잘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고 당부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우리 사회에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화평이다. 대립과 갈등보다는 이해와 포용이 필요한 시기이다. 국회의장으로서 우리 사회에 화평이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다시 새기겠다”고 말했다.
  • 2025.12.26 / 복순희 기자

    굿피플, 김장김치 나눔
  • 러브앤액츠 황선욱 이사장 함께해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국내 취약계층 2075세대에 총 1억 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지원하는 ‘모두의 겨울나기’ 사업을 진행했다. 서울, 경기, 부산, 광양, 광주, 대구 등에서 12개 협력기관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2075세대에 가정당 10㎏씩 총 2075박스의 김장김치를 전했다. 15일 경기도 성남시 도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굿피플 이용기 회장, 러브앤액츠 황선욱 이사장, 지역주민 등과 함께 김장김치를 담그고 취약계층 500가정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용기 회장은 “더 많은 이들과 온기를 나눌 수 있도록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2025.12.26 / 복순희 기자

    주요 언론 우리 교회 성탄절 취재
  • 이영훈 목사 “어려운 이웃에 위로와 희망을” 갑작스레 한파가 몰아친 12월 25일 전국의 6만여 교회에서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찬양하고 그 뜻을 기리는 성탄절 축하예배가 일제히 드려졌다. 국내 방송사와 신문 미디어들은 25일 우리 교회를 방문 취재해 부모와 자녀 세대가 함께 성탄 예배를 드리는 모습, 가족들의 건강과 새해 소망을 기도하는 성도들의 목소리를 전했다. 특히 연합뉴스TV, SBS NEWS, KBS NEWS, YTN, MBC, JTBC, 문화일보, 경향신문, 연합뉴스, 국민일보, 머니투데이, 뉴시스, 이데일리 등이 한국 대표 교회로 자리매김한 우리 교회를 방문해 취재에 힘을 썼다. 찬양이 흐르고 사랑나눔 행사와 이웃돕기 모금운동 등이 펼쳐지고 있는 역동적인 성탄절의 모습을 스케치 했다. 각 언론사는 성탄절 오전 7시부터 여섯 차례 예배가 드려진 우리 교회 대성전의 실황을 보도하면서 이영훈 담임목사의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가 전한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예배에 참석한 성도 인터뷰를 통해 새해 소망과 예수님의 사랑이 온 땅에 가득하길 소원하는 목소리를 생생히 담았다. 이영훈 목사는 2~5부 예배를 인도하면서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신 예수님의 탄생은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희망을, 상처받은 이들에게 위로를 주는 소식”이라며 “성탄의 밝은 빛이 모든 가정과 일터 위에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가 함께하길 기도한다”고 밝혔다. 언론사들은 성탄절은 물론 교회 대표 절기마다 한국교회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우리 교회를 방문해왔다. 이는 사랑 나눔으로 국내외에서 봉사와 헌신을 펼치고 있는 우리 교회의 노력이 인정을 받고 있다는 반증이다.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해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고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 온 우리 교회에 대한 사회적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 2025.12.26 / 복순희 기자

    새해 ‘감사’로 영적 도약 이루자
  • 『감사QT 365』로 신년축복성회, 특별새벽기도회 개최 감사 신앙으로 개인과 가정, 교회에 ‘대부흥’ 선포 우리 교회가 2026년 대부흥을 향해 힘찬 비상을 시작한다. 감사하는 신앙을 통해 영적 도약을 기대하며 오는 1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이영훈 담임목사의 인도로 ‘신년축복성회’와 ‘신년축복 특별새벽기도회’가 열린다. 이번 성회는 전 성도가 새해의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며 감사로 신앙을 재정립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별히 2026년 ‘신년축복성회’와 ‘신년축복 특별새벽기도회’는 이영훈 목사가 집필한 묵상 교재 『감사QT 365』를 활용해 진행하는 첫 예배이기도 하다. 내년부터 새벽예배가 이 교재의 흐름에 맞춰 진행되며 성도들은 안내에 따라 1년 동안 구약 1번과 신약 2번을 완독하게 된다. 단순히 눈으로 읽는 독서가 아니라 매일의 감사를 기록하고 말씀에 뿌리 내리는 ‘감사의 대장정’이 시작되는 셈이다. 이를 위한 ‘감사QT 365 활용’ 방법도 있다. △교재에 따른 말씀 읽기 △새벽예배를 통한 묵상 △생활 속 실천 결단 △감사 기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로 성도들의 영적 성장을 이끄는 강력한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다. 신년축복성회 일정은 1월 1일(목) 오전 10시 30분에 대성전에서 ‘빛이 있으라’(창 1:1~5)를 제목으로 첫 예배가 열리며 이어 신년축복 특별새벽기도회로 2일(금) 새벽 5시 30분에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심’(마 3:15~17), 3일(토) 새벽 6시 30분에 ‘하나님이 기억하사’(창 8:1~5)를 제목으로 대성전에서 드려진다. 성회를 앞두고 이영훈 목사는 “감사는 우리의 생각과 마음, 삶을 변화시키는 가장 중요한 자원이다. 이미 감사할 조건을 충분히 가지고 있음에도 불평과 부정적인 습관에 젖어 살았던 삶이 감사를 통해 위대한 인생으로 바뀌고 복이 넘쳐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감사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절망을 딛고 다시 일어날 힘을 얻게 하는 믿음의 디딤돌”이라며 “2026년을 감사와 긍정의 고백으로 시작할 때 그 고백이 곧 능력이 되어 날마다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예배와 말씀, 전도와 섬김에 매진하며 내실을 다져온 우리 교회는 이번 신년축복성회와 특별새벽기도회를 기점으로 감사의 영성이 개인과 가정, 직장을 넘어 지역사회로 흘러 선한 능력을 나타내는 교회가 되는 것을 목표로 나아간다. 새해 첫날부터 대성전을 가득 메울 성도들의 뜨거운 기도와 감사의 고백은 2026년 영적 대부흥의 서막을 알리는 승리의 선언이 될 전망이다.
  • 2025.12.26 / 김주영 기자

    여의도직할성전, 성탄절 발표회
  • 여의도직할성전은 21일 대성전에서 성탄절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 앞서 청년부의 경배와 찬양, 지구장 이상인 장로의 인사말과 담당 심재영 목사의 기도가 있었다. 이어 본격적인 발표회에서는 4개 교구와 3450선교회, 교회학교 3개 부서의 순서로 총 8개팀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이상백 안수집사와 박주원 성도의 사회로 진행된 발표회에서는 ‘헨델의 메시아’ 등 성탄절을 맞아 캐럴이 울려 퍼졌다. 쎰라콰이어는 특별 공연으로 성탄의 기쁨을 더했다.
  • 2025.12.26 / 복순희 기자

    신안산교회, 사랑의 희망박스 나눔
  • 여의도순복음신안산교회 2025년 사랑의 희망박스 나눔행사가 21일 신안산교회 5층 로비에서 있었다. 이번 나눔 전달식에는 담임 마웅갑 목사, 이종태 장로회장 및 장로회, 남·여선교회 성도들과 교역자들이 참석했다. 마웅갑 목사는 ‘작은 나눔, 큰 사랑’(마 25:4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작은 것이라도 하나님은 귀하게 쓰신다. 힘든 이웃들을 돌아보는 아름다운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달식 후 신안산교회에서 즉석 밥과 국 등 식료품으로 꾸린 120개의 사랑의 희망박스는 취약계층성도 가정에게 전달됐다. 또한 사랑의 희망박스 60개와 신라면 30상자는 관할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 2025.12.26 / 복순희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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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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