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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사도행전의 설교에 관한 가르침 ⑬
  • 지난 시간에 이어 스데반의 순교 전 설교를 분석해 본다. (3) 스데반의 설교(7:2~53) ⑤ 모세가 80세 때의 소명과 출애굽, 광야생활(30~38절) - “이 사람이 백성을 인도하여 나오게 하고 애굽과 홍해와 광야에서 사십 년간 기사와 표적을 행하였느니라”(36절) - “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살아 있는 말씀을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38절) ⑥ 하나님과 모세를 거절하고 대적한 조상들(39~43절) - “우리 조상들이 모세에게 복종하지 아니하고자 하여 거절하며 그 마음이 도리어 애굽으로 향하여 아론더러 이르되 우리를 인도할 신들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 애굽땅에서 우리를 인도하던 이 모세는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하고 그때에 그들이 송아지를 만들어 그 우상 앞에 제사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을 기뻐하더니”(39~41절) - 하나님의 심판 : “하나님이 외면하사 그들을 그 하늘의 군대 섬기는 일에 버려 두셨으니 이는 선지자의 책에 기록된 바 이스라엘의 집이여 너희가 광야에서 사십 년간 희생과 제물을 내게 드린 일이 있었느냐 몰록의 장막과 신 레판의 별을 받들었음이여 이것은 너희가 절하고자 하여 만든 형상이로다 내가 너희를 바벨론 밖으로 옮기리라 함과 같으니라”(42~43절) ⑦ 광야의 장막과 성전(44~50절) - 광야의 “증거의 장막”(44절)이 여호수아 때부터 다윗 때까지 존속 함(45절) - 다윗이 ‘하나님의 처소’(성전)를 준비하려 했지만 솔로몬이 지음(46~47절) -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가 말한바 주께서 이르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 할 처소가 어디냐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함과 같으니라”(48~50절 ; 사 66:1~2) ⑧ 스데반의 신랄한 고발(51~53절) :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도 너희 조상과 같이 항상 성령을 거스르는도다 너희 조상들이 선지자들 중의 누구를 박해하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그들이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 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너희는 천사가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4) 결과 ① 공회의 반응 : “마음에 찔려 그를 향하여 이를” 갊(54절) ② 스데반 - 성령 충만하여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라고 말함(55~56절) ③ “그들이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제히 그에게 달려들어 성밖으로 내치고 돌로” 침(57~58절) ④ 스데반의 마지막 기도와 순교(59~60절) :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59절). 무릎을 꿇고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라고 외치고 순교(60절) 김호성 목사(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 담임)
  • 2026.08.07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아시아방한성회, 부흥의 마중물 되다
  • 중화권 디아스포라, 순복음 영성으로 하나 돼 OCCK 아시아방한성회는 대만과 싱가포르 등 전 세계 중화권 교회 부흥의 마중물이 되고 있다. 6일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 감사의 사람과 함께 하신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고 중화권 부흥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OCCK 아시아방한성회 해외본부 사무총장 장한업 목사는 “젊은 부부와 어린이 참석자가 해마다 늘고 있다”며 “OCCK가 중화권 디아스포라의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성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동안 성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뜨거운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응답을 경험하고 각자의 교회와 지역으로 돌아가 부흥운동을 일으켰다. 특히 우리 교회의 새벽기도에 깊은 감명을 받은 대만 주오위에 싱다오교회 담임 린칭종 목사는 현지 교회에서 새벽기도운동을 전개하며 대만을 비롯한 중화권 곳곳에 기도의 불길을 확산시켰다. 이번 OCCK 아시아방한성회에서는 장한업(타이베이순복음교회)·양닝아(대만 아시아선교연맹 회장)·료원화(대만 트루스처치)·양시루(대만 푸치교회)·린칭종(대만 주오위에 싱다오교회)·아브라함 쿠(대만 뉴라이프처치)·정푸차이(싱가포르 리뉴얼 크리스천 처치)·류췬마우(대만 셰키나 영량당)·에드먼드 테오(홍콩 국제기독교회) 목사와 련쟈은(에이서 메디컬 회장) 선교사가 강사로 함께했다. 한국에서는 김영석·박성민(한국CCC)·주성민(세계로금란교회)·남기곤(순복음참사랑교회) 목사가 은혜로운 말씀을 전했고, 조용기 목사의 청년 시절과 사역을 담은 영화 ‘청년 조용기’도 상영됐다. 참석자들은 7일 우리 교회 금요성령대망회에 참석하며 모든 일정을 마쳤다. 이번 성회를 계기로 전 세계 중화권 교회가 OCCK 아시아방한성회를 중심으로 영적 연대를 강화하고 세계 복음화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글·금지환 / 사진·김용두 기자
  • 2026.08.07 / 김용두 기자

    김주영 선교사(콜롬비아)
  • - 성도들이 예배와 셀모임을 통해 말씀 안에 살아가도록 - 사역자들의 건강을 위해 - 장애인가정 전도를 위한 베이커리 사역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 2026.08.07 / 오정선 기자

    중화권 성도, 부흥의 구심점에 모이다
  • 제35회 OCCK 아시아방한성회 성료 이영훈 목사 “절대 긍정으로 삶의 변화 이루길” 축복 제35회 ‘OCCK(Overseas Chinese Conference in Korea, 이하 OCCK) 아시아방한성회’가 3일부터 7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과 우리 교회에서 개최됐다. OCCK 아시아방한성회 본부가 주최하고 세계교회성장연구원과 대만 에스라 미니스트리가 공동 주관한 이번 성회는 ‘절대감사와 부흥’(Absolute Gratitude & Revival)을 주제로 열렸다. 이번 성회에는 대만,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미국 등 15개국에서 온 중화권 성도 3000여 명이 참석해 성령 충만을 간구하고 전 세계 중화권 디아스포라의 복음화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특히 중화권 교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들과 목회자와 교회 리더들이 대거 참석해 큰 성황을 이뤘다. 6일 OCCK 아시아방한성회 본부 사무총장 김영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성회에서 총재 이영훈 목사는 ‘승리하는 신앙 생활의 비결’(롬 8:28)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절대 긍정의 생각, 절대 긍정의 믿음, 절대 긍정의 기도, 절대 긍정의 감사’를 제시했다. 이영훈 목사는 가장 먼저 생각의 변화를 강조하며 “우리의 생각이 어떤 경우에도 부정적인 것에 사로잡히면 안 된다.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올 때 예수의 이름으로 물리쳐야 한다”며 “이와 함께 매일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의 생각을 말씀으로 가득 채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붙잡고 거룩한 꿈을 품으며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믿고 나아가라. 믿음의 역사가 여러분의 삶에 기적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절대 긍정의 감사를 제시한 이영훈 목사는 “절대 감사는 어렵고 힘들고 몸이 아파도, 문제가 생긴 상황에서도 감사하는 것”이라며 “감사가 우리의 삶을 바꾸고 문제를 해결하며 기적을 완성한다”고 말했다. 3일간 금식기도로 육체는 지쳐갔지만 성도들은 날이 갈수록 성령으로 더욱 충만해졌다. 찬양이 시작되자 눈빛은 또렷해졌고 두 손을 높이 든 채 하나님을 찬양했다. 성도들은 박수를 치고 기쁨으로 뛰며 온몸으로 하나님을 높였다. 일부 참석자는 양각나팔인 쇼파르를 힘차게 불며 승리의 나팔을 울렸다. 설교 후 이영훈 목사는 성도들과 함께 중국어로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를 찬양하고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성회 현장에서 만난 선 쥔청 성도는 2024년 뇌졸중으로 편마비 판정을 받은 뒤 올해 성회에 참석해 휠체어에서 일어나 스스로 걷게 된 기쁨을 나눴다. 선 성도는 “하나님께서 제 기도를 들어주셨다”며 “앞으로 저와 같은 환우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이들을 돕는 삶을 살고 싶다”고 말했다. 우리 교회는 1986년부터 OCCK 아시아방한성회를 개최하고, 순복음의 영성과 교회 부흥의 원리를 전하며 중화권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 글·금지환 / 사진·김용두 기자
  • 2026.08.07 / 금지환 기자

    쇼팽의 녹턴에서 힙합의 고백까지
  • 율법의 두려움을 넘어 세상을 품는 넓은 신앙으로 “방학에 넷플릭스를 보고 가요를 듣는 제 모습이 하나님 앞에 온전하지 않은 걸까요?” 성경을 읽고 반주 봉사를 하면서도 세상 문화 앞에서 멈칫거리는 지혜 자매의 고민은 우리와 다르지 않다. 요즘 핫한 드라마나 음악을 즐기면서도 “믿는 사람인데 괜찮나?”라는 찝찝한 생각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지친 여름날, 이는 우리 모두가 영혼 한구석에 품고 있는 진솔한 질문이다. 폭염 속 ‘무기력’이라는 몸의 고백 유난히 뜨거운 여름날 시원한 거실에 누워 영화나 음악에 몰입하다 보면 “나만 나태해진 것은 아닐까?”자책하곤 한다. 그러나 혹독한 기후 앞에서 느끼는 피로감은 불신앙이 아니라 피조물로서의 한계를 인정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자연스러운 섭리다. 성경 속 갈멜산에서 불을 내렸던 대선지자 엘리야 역시 극심한 영적·육체적 고갈 속에서 로뎀나무 아래 누워 깊은 무기력에 빠졌다. 이때 하나님은 그의 영적 상태를 질책하지 않으셨다. 대신 천사를 통해 떡과 물을 주시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허락하셨다(왕상 19:5~6). 구약학자 월터 브루그만(Walter Brueggemann)은 하나님이 피로에 지친 사역자에게 사역을 독촉하기보다 몸의 회복을 먼저 선사하시는 분임을 강조한다. 무더위 속 무기력함은 자신을 자책할 이유가 아니며 영혼을 잠시 숨 고르게 하시는 거룩한 ‘쉼표’의 시간이다. 결국 핵심은 ‘마음의 동기’와 주체 “세상 음악에는 창작자의 사상이 담겨 있어 멀리해야 한다”는 배움과, 힘들던 시절 대중가요에서 느꼈던 온기 사이의 충돌은 신앙의 순수성을 지키려는 정직한 고민이다. 그러나 문화라는 도구 자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것을 다루는 ‘사람의 영적 상태’와 ‘마음의 동기’다. 똑같은 칼을 쥐어주었을 때 한 사람은 복수하기 위해 날을 갈지만 다른 한 사람은 손님을 대접할 회를 써는 도구로 연마한다. 도구 자체는 중립적이지만 누구의 손에 들려 어떤 동기로 쓰이느냐에 따라 결과가 전혀 달라진다. 래퍼 비와이(BewhY)처럼 거친 힙합을 도구 삼아도, 구원받은 사람의 입술을 통과할 때 그 가사는 당당한 하나님을 향한 고백이 된다. 신학의 거장 칼 바르트(Karl Barth)가 매일 아침 모차르트 음악을 들으며 창조 세계의 선함을 누렸듯, 구원받은 성도가 감사와 사랑으로 문화를 접할 때 그 문화는 지친 삶을 보듬는 따뜻한 도구가 된다. 중요한 것은 도구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라, 내 마음의 동기가 어디를 향하느냐다. 세상을 품는 ‘일반은총’의 시선 성경은 “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는 다 야훼의 것이로다”(시 24:1)라고 선포한다. 하나님은 성전 안에서만 역사하시는 분이 아니다. 구원의 ‘특별은총’ 외에도, 온 인류에게 햇빛과 비를 주시듯 문화와 예술을 즐기고 발전시킬 ‘일반은총’(General Grace)을 허락하셨다. 신학자 아브라함 카이퍼(Abraham Kuyper)는 “인간 삶의 모든 영역 중 만유의 주이신 그리스도께서 ‘내 것이다!’라고 외치지 않으시는 영역은 단 한 치도 없다”며 문화 영역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을 선포했다. 예수님 역시 거룩함을 이유로 세상과 담을 쌓지 않으셨다. 저잣거리 잔치에 참석해 포도주를 만드셨고, 농부의 씨 뿌리기나 잃어버린 드라크마처럼 친숙한 일상의 언어로 하나님 나라를 설명하셨다. 따라서 파괴적이거나 음란한 문화는 분별하여 멀리하되, 인간의 보편적 애환을 담은 건전한 대중문화를 누리는 것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자유함이다. 마음을 살피는 지혜와 세상을 보듬는 품 우리는 이 뜨거운 여름날의 여백을 어떤 마음으로 채워가야 할까?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딤전 4:4)라고 말한다. 음악이나 영상을 즐길 때 마음에 평안과 온기가 도는 느낌이 든다면 선물로 감사히 누리면 된다. 반대로 불필요한 욕심이나 어두운 마음을 일으키는 콘텐 츠라면 조금 거리를 두는 지혜면 충분하다. 특히 이웃을 사랑해야 할 신앙인들에게 세상 문화는 이웃의 마음으로 들어가는 따뜻한 대문이 된다. 신학자 폴 틸리히(Paul Tillich)는 문화가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솔직한 질문이자 울음소리라고 말했다. 세상 이웃들이 어떤 이야기에 마음을 열고 위로받는지 이해하려 할 때 비로소 그들의 아픔에 다가갈 수 있다. 세상을 향해 마음의 문을 열 때, 우리는 외롭고 지친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다정한 성도로 살아갈 수 있다. Think! ---------------------- 내 손에 쥐어진 문화라는 도구를 어떤 마음의 동기로 사용하고 있는가. Thank! --------------------- 구원받은 은혜 안에서 세상의 온갖 좋은 것들을 선하게 누릴 수 있는 마음의 자유와 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선희 교수(교육학 박사)
  • 2026.08.07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사랑의집짓기 54, 55호 완공
  • 순복음사랑의집짓기나눔센터는 7월 25일 서울 가양동에서 북한이탈주민 두 가정에 희망을 선물했다. 54호 순복음사랑의집은 한성철 성도(통일선교회)의 가정으로 지어진 지 20년이 넘어 기본적인 주거 설비가 낙후되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 봉사자들은 방과 거실의 도배 작업, 노후 형광등을 LED전등으로 교체하고 방문을 수리해 한 성도가 더욱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55호 순복음사랑의집은 손바울 성도(통일선교회)의 가정이다. 올해 71세인 손 성도는 기초생활수급비에 의지해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봉사자들은 큰방 장판을 교체하고 방과 거실, 화장실, 주방의 형광등을 LED전등으로 교체했다. 봉사자들은 54, 55호 공사를 마무리하고 두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풍성히 임하기를 중보 기도했다.
  • 2026.08.07 / 복순희 기자

    8월 15일(토) - 광복을 꿈꾸던 사람들
  • ◎ 말씀 : 히 11:13~16 ◎ 찬송 : 491장(통 543장) 히브리서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 같은 믿음의 선조들이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살았으나 결국 그 완성을 보지 못한 채 생을 마감했다고 증언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믿음은 헛되지 않았습니다. 그 믿음이 후대로 이어져 오늘날 우리에게까지 소망의 등불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역시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보지 못할지라도 우리의 믿음은 다음 세대에 소중한 유산으로 남아 그들에게 용기와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믿음의 여정 속에서 우리는 오늘도 하늘 본향을 향해 걷는 순례자로 살아갑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이 진정한 광복을 맞이했듯이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 모든 믿음의 자녀는 죄와 고통의 굴레에서 벗어나 하나님 나라의 완전한 빛과 자유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나라에 광복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참된 자유의 날을 소망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2026.08.07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기능으로 살펴보는 하나님의 작품, 자연 치아
  • [치아를 보호하는 쿠션] 자연 치아에는 특수한 충격 완화 장치가 있다. 바로 치아 뿌리와 잇몸뼈 사이에 촘촘히 존재하는 ‘치주인대’라는 조직이다. 음식물을 씹을 때 발생하는 엄청난 힘은 이 치주인대 덕분에 흡수되고 완화된다. 반면 임플란트는 뼈에 직접 고정되므로 딱딱한 음식을 씹을 때 그 충격이 고스란히 턱뼈와 두개골(머리뼈)로 전달된다. 이는 장기적으로 턱뼈에 무리를 주거나 임플란트와 맞닿는 자연 치아를 마모·파절시키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특히 이는 초기엔 인지하기 어렵고 때늦은 후회로 이어질 수도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씹는 즐거움] 치주인대가 주는 이점은 또 있다. 우리가 식사할 때 느끼는 아삭하거나 질긴 느낌 등은 이 치주인대 덕분에 한층 더 강화된다. 이에 따라 뇌는 충분한 정보를 받아들이고 부드럽거나 딱딱한 음식을 세밀하게 구분하여 저작력을 실시간으로 정밀 제어한다. 반면 임플란트는 둔한 뼈의 진동으로만 압력을 느끼므로 내가 얼마나 세게 씹고 있는지 정확하게 인지할 수 없다. 그래서 과도한 힘으로 음식을 씹다가 맞닿은 치아를 상하게 할 뿐만 아니라, 음식을 다채롭게 느끼는 ‘씹는 맛’도 확연히 떨어지게 된다. 그렇다면 이제 무엇을 소중히 해야 할까? 답은 당연히 하나님께서 주신 정교한 작품, 바로 ‘자연 치아’이다. 요즘처럼 저렴한 임플란트 광고가 범람하는 것을 볼 때면 자칫 자연 치아의 가치까지 가볍게 여겨질까 우려된다. 주신 것을 감사한 마음으로 귀하게 다룰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한 때다. 전재형 집사(순복음 의료센터·리버스 치과의원 원장)
  • 2026.08.07 / 복순희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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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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