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갤러리
믿음의 항해
  • 바닷물이 빠지며 모래사장에 안착한 배들은 밀물이 들어오기를 기다리며 다음 항해를 준비합니다. 언제 올지 모르는 바람에도 돛을 활짝 펼쳐 앞으로 나아가는 배들처럼, 우리의 삶도 주님이 예비하신 믿음의 길을 향해 힘차게 항해해 나가기를 소망합니다. 글·금지환 / 사진·김용두 기자
  • 2025.09.05

    순복음의 꿈나무
  • 예수님만 바라보는 순복음의 해바라기들 얼굴에 환한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맑고 투명한 하늘처럼 해맑은 아이들의 모습에서 순수한 믿음의 향기가 향긋하게 퍼집니다. 글·사진=금지환 기자
  • 2025.08.01

    하나님의 그늘 아래
  • 하늘을 향해 곧게 뻗은 메타세쿼이아 길을 걸어봅니다. 여름이 깊어질수록 우리의 신앙도 이처럼 하나님의 그늘 아래서 기쁨으로 채워지기를 소망합니다. 글·금지환 / 사진·김용두 기자
  • 2025.07.04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 “당신을 열렬히 사랑합니다.” 이 고백처럼 사랑의 상징인 장미가 6월을 맞아 아름답게 피어났다. ‘꽃의 여왕’이라 불리는 장미는 사랑과 헌신을 떠오르게 한다. 하나님의 사랑도 장미처럼 뜨겁게 피어나는 계절, 나라를 위한 헌신과 이웃을 향한 사랑을 다시 마음 깊이 새겨본다. 글·김주영 / 사진·김용두 기자
  • 2025.05.30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
  • 별일 아닌 작은 일에도 까르르 까르르. 목청을 보이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순수하다. 어릴 때만 가질 수 있는 순수함과 엉뚱함이 아이들을 더 귀여워 보이게 한다. 천국의 기쁨이 담겨 있는 듯한 아이들의 웃음을 바라보며 하나님 앞에서 순전한 마음으로 살기를 다짐해본다. 글·김주영 / 사진·김용두 기자
  • 2025.05.02

    따뜻한 봄기운 전하는 개나리 
  • 산과 들, 거리에 개나리가 활짝 피어나면 생명이 깨어나는 봄의 기운이 가득해진다. 봄을 알리는 상징적인 꽃인 만큼 개나리의 꽃말에는 ‘희망’, ‘기대’, ‘달성’ 등 밝고 긍정적인 의미가 담겨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만개하는 개나리를 보면서 삶에 대한 열정과 활력을 되찾고 작은 순간일지라도 희망을 잃지 말고 나아가자는 다짐을 해본다. 글·김주영 / 사진·김용두 기자
  • 2025.04.04

    봄을 알리는 생명력 
  • 만물이 잠드는 겨울에 화사하게 꽃을 피워내는 동백꽃. 따뜻한 햇살 같은 빨간 꽃이 겨우내 황량한 자연에 생명력을 주며 봄을 기다립니다. 나의 작은 사랑과 배려가 다른 이에게 큰 위로가 될 수 있음을 믿습니다. 글·김주영 / 사진·김용두 기자
  • 2025.02.28

    매서운 추위를 뚫고
  • 자녀들과 함께 썰매를 타고 내려올 때면 매서운 추위도 한걸음 물러납니다. 아이들의 환호와 눈부신 미소에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겨납니다. 글·사진=박찬웅 기자
  • 2025.01.31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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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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