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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기독의 성령축제 OCCK 성회
  • 이영훈 목사 “거룩한 꿈 품어 10배 부흥 이루자” ‘영성과 부흥’ 주제로 22~29일까지 진행 “주아~ 주아~ 주아~!” 중화권 디아스포라에 순복음의 영성을 확산시키고 있는 OCCK 성회 현장에 성령의 역사가 강력히 임했다. 우리 교회 OCCK 중화사역본부가 주최하고 대만 에스라사역팀이 공동으로 주관한 2024년 제33회 OCCK(Overseas Chinese Conference in Korea) 성회가 22~29일 우리 교회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영산수련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영성과 부흥’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성회에는 대만 중국(홍콩 마카오 포함)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6개국에서 사역하는 중화인 목회자와 교계 리더, 성도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세계 각 지에 흩어져 있는 중화인 교회의 부흥과 중국 복음화를 위해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훈 목사는 24일 오산리 기도원을 찾아 ‘믿음과 꿈’(히 11:1~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중화권 디아스포라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10배 부흥이라는 거룩한 꿈과 비전을 선포했다. OCCK중화사역본부장 권일두 목사가 강사를 소개하자 참석자들은 우레와 같은 박수와 환호로 이영훈 목사를 환영했다. 이날 예배는 우리 교회 수요말씀강해와 이원생중계 돼 전국 650여 개 교회의 10만 여 명의 성도가 함께 했다. 이영훈 목사는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위한 비결로 말씀, 기도, 성령 충만을 꼽으며 이 세가지를 하나로 묶는 것이 믿음이라고 설파했다. 이영훈 목사는 “믿음은 거룩한 꿈을 꾸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이 주신 꿈을 말한다”면서 “꿈은 미래에 대한 언어이다.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던 아브라함처럼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주님 안에서 거룩한 꿈을 꾸자”고 말했다. 선교사 시절 미국 워싱톤순복음제일교회 성전 건축에 나선 간증을 전한 이영훈 목사는 “모두가 성전 건축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했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거룩한 꿈을 믿음으로 선포하고 성도들과 함께 간절히 기도할 때 1000석 예배당을 건축하는 기적이 일어났다. 믿음을 가지고 기도할 때 응답이 다가온다.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면 기적은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영훈 목사는 “OCCK에 참석한 중화권 성도 모두가 말씀과 기도, 성령으로 충만해 교회 부흥의 꿈을 가지고 각자의 사역지에서 부흥의 주역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축복했다. 성회 참석자 대부분은 말씀을 노트에 받아 적고, ‘아멘’을 크게 외치며 믿음으로 거룩한 꿈을 품고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설교 후 성도들은 성령 충만을 위해, 교회 부흥과 중화권 복음화를 위해 주여 삼창을 외치고 통성으로 기도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OCCK 성회를 10년간 참석한 목회자 23명, 일반성도 16명 총 39명에게 개근상을 수여하는 시간이 있었다. OCCK중화사역본부 총재 이영훈 목사는 전옥순(대만)·차이싱셩(대만)·채시온(대만) 목사와 예웨이훙(홍콩) 전도사, 서커창(홍콩) 성도에게 대표로 개근상을 수여했다. 이번 성회에는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청년들과 타 교단 목회자도 함께 참석해 순복음의 영성으로 중화권 디아스포라가 부흥되길 소망했다. 대만에서 온 위빙천 형제는 “이번 성회에서 주님의 놀라운 기름 부으심을 받았다. 앞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고 돈독해지기를 소망한다”며 “이영훈 목사님의 말씀처럼 거룩한 꿈을 꾸고 말씀과 기도로 무장해 대만 땅을 순복음의 영성으로 부흥시키는 영적 리더가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번 OCCK 성회에서는 김병삼(만나교회)·소강석(새에덴교회)·주성민(세계로금란교회) 목사와 대만 아브라함 쿠(뉴라이프교회)·장광웨이(신띠엔싱타오교회)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은혜로운 말씀을 선포했다. 글·금지환 / 사진·김용두 기자 ※ 관련기사 보기 : [ OCCK 성회 이모저모] 중화권 부흥의 촉매제
  • 2024.07.26 / 금지환 기자

    이영훈 목사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감사모임
  • “훈장은 우리 교회가 받은 것, 선한영향력 끼쳐야” 이영훈 담임목사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감사모임이 19일 63빌딩 백리향에서 있었다. 지난 11일 이영훈 목사는 제13회 인구의날 기념식에서 저출생 고령화 대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 이영훈 목사는 “제가 대표로 받았을 뿐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받은 것이다. 하나님께 영광 올린다”면서 “정부에서 15년 이상 우리 교회가 노력한 공적을 살폈다. 저출생, 미혼모와 미자립 보호종료 청년들 돌보는 일 등 우리 교회에서 10여 년간 나간 예산이 780억원이 된다. 우리가 처음 출산장려금을 줄 때는 아무리 외쳐도 그 누구도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지 않았다. 요즘 출산장려정책에 대한 것들이 바뀌며 우리가 상을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 교회가 사회적으로 영향을 끼친 선한 일이 많은데 저출생 문제도 우리가 안고 가야 할 문제다. 우리가 먼저 해야 한다. 기독교인들이 앞장서지 않으면 답이 없다. 모두 힘을 합해서 위대한 역사를 이뤄 나가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모임은 고영용 부목사(개척)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안정복 장로회장의 대표기도 후 김호성 부목사(목회)의 국민훈장 모란장 소개가 있었다. 김호성 목사는 “정부에서 이번 인구의날을 맞이해 인구 문제극복에 공이 지대한 분들에게 훈장부터 포장 등 각종 상을 시상했다. 국민훈장 모란장은 정치·경제·교육 분야에서 혁혁한 공이 있어 국가 발전에 공헌한 이들에게 주어지는 훈장”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국민훈장 수훈 축하를 위해 케이크 커팅이 있었고 장로회장을 비롯해 성도 대표 교역자 대표들이 선물과 꽃다발을 이영훈 목사에게 전달했다. 이날 모임에는 한세대학교 백인자 총장과 조민제 국민일보 회장, 우리 교회 각국 담당 목사, 장로회 임원, 분과위원장 및 교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글·복순희 / 사진·김용두 기자
  • 2024.07.19 / 복순희 기자

    제48회 전국 초교파 여성금식 기도대성회 
  • 3박 4일 이어진 기도열기 … 하늘 보좌 흔들어 이영훈 목사 “믿음의 기도로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 체험” 제48회 전국 초교파 여성금식 기도대성회가 16~19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개최됐다. 무더위와 폭우도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과 열정을 가로막지 못했다. 대성전은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들의 기도와 찬송으로 가득 메워졌고 성령의 은혜가 폭포수처럼 쏟아졌다. 절대 희망이신 주님을 만나 삶이 변화되는 기적을 기대하며 전국에서 모인 성도들은 3박 4일간 금식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회 부흥과 기도 응답을 위해 간절히 부르짖었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잠 8:17)라는 주제 말씀처럼 기도가 응답되고 은혜가 넘쳐나는 기적과 축복의 성회였다. 16일 이영훈 담임목사의 개회예배로 성회가 시작됐다. 이영훈 목사는 ‘기도의 능력’(왕상 18:41~44)을 제목으로 설교하며 “많은 사람들이 우리 교회 부흥의 비결을 묻는데 그것은 우리 교회의 구역조직, 조용기 목사님의 능력의 말씀과 성령 충만의 역사이다. 이 모든 것을 하나로 정리하면 기도이다”라며 “기도로 우리 교회가 오늘날까지 하나님 영광을 위해 쓰임 받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기도는 영적인 호흡이다. 예배와 기도를 회복하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된다. 믿음의 기도는 기적과 응답을 가져온다. 기도의 용사가 될 때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을 체험하게 된다”고 피력했다. 이영훈 목사는 문제 해결은 오직 기도뿐 이라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는 겸손의 기도, 끈질기게 부르짖는 능력의 기도, 응답이 올 때까지 드리는 간절한 기도, 응답의 확신을 갖고 드리는 믿음의 기도를 통해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 받게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성도들은 일어나서 통성으로 기도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교회 부흥을 위해, 순복음의 성령 운동이 한국을 뒤흔들어 큰 기적을 일으키도록 간절히 부르짖었다. 이번 성회에는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안호성(물맷돌교회) 주성민(세계로금란교회) 주정빈(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 엄태욱(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 김문훈(포도원교회) 장향희(든든한교회) 박정호(순복음의정부교회) 정홍은(순복음성동교회) 이장균(순복음강남교회) 이상용(순복음노원교회) 김삼환(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 김원철(오산리기도원) 정재명(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 양승호(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 목사와 윤광현 부목사(교무)가 강사로 초빙돼 성령 충만한 말씀을 선포했다. 김기화 여선교회장은 “여선교회에서는 모두 연합하고 하나되어 100일 릴레이 금식기도와 21일 다니엘 기도를 하며 성회를 준비했다. 교파를 초월한 많은 성도들이 참석하고 성령 충만한 기적의 성회가 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성회에서는 미국, 미얀마 등 외국에서 온 성도들과 창원, 군산, 마산, 광주 를 비롯해 타 교단 교회들의 단체 참석도 눈에 띄었다. 매년 성회에 참석하는 오인자 권사(반석대교구)는 “이영훈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일상에서 누리는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게 됐다. 부르짖어 기도할 때 하나님의 강한 임재를 체험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제48회를 맞는 전국 초교파 여성금식 기도대성회는 가정과 교회,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어머니들과 사회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여성들의 신앙을 새롭게 하고, 한국교회의 재부흥을 이루기 위해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글·이미나 / 사진·금지환 기자
  • 2024.07.19 / 이미나 기자

    여의도 리포트
    7월 제직특별새벽기도회
  • 이영훈 목사 ‘하나님 제일주의의 신앙’ 강조 7월 특별새벽기도회가 ‘하나님 제일주의의 신앙’을 주제로 20일 우리 교회 대성전에서 열렸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하나님 제일주의의 신앙’(마 6:24)을 제목으로 설교하며 “평생 하나님을 잘 섬기면 복 받게 돼있다. 예수님을 끝까지 잘 믿어야 한다”며 하나님 제일주의로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길 당부했다. 또한 “삶의 우선순위는 하나님이어야 한다. 우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해야 한다. 순서가 바뀌면 모든 것이 문제가 된다”며 “평생 살며 가장 중요한 것이 예배다. 마음과 목숨,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 사람 앞에서 인정받고자 신경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보실지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훈 목사는 성도들에게 절대 긍정과 절대 감사의 신앙인이 되길 강조하며 하나님 앞에 충성된 일꾼으로 귀하게 쓰임 받기를 축복했다. 성도들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 교회와 세상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칠 것을 다짐하며 간절히 기도했다.
  • 2024.07.26 / 이미나 기자

    7월 지구장회의 열려
  • 7월 지구장회의가 21일 세계선교센터 9층 상황실에서 열렸다. 위원장 장동옥 장로는 “말씀과 기도로 영적 재무장하여 믿음으로 전진해 나아가는 순복음의 성도님들 되시길 기도합니다”라는 이영훈 담임목사의 메시지를 대독했다. 이어 “복음을 위하여 한마음으로 달려가는 순복음의 성도가 됩시다”(빌 1:27)라는 8월 교구협의회 회의 주제를 발표했다. 윤광현 부목사는 교무국 업무 운영 방안을 설명하며 장마철에 비 피해를 입는 분들은 없는지 잘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회의에 참석한 지구장들의 건의사항을 경청하며 교회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교구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회의에서는 간사 김재수 장로가 사회, 동작성전 정덕영 장로가 기도를 맡았다. 이날 장로회 총무 정수철 장로가 참석해 8월 30, 31일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열리는 장로수련회를 소개하며 지구장과 교구협의회의장 등 많은 장로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 2024.07.26 / 이미나 기자

    농어촌선교회 제41차 창립 감사예배
  • 41년간 이끄신 하나님께 영광 사단법인 순복음선교연합회 농어촌선교회가 21일 선교회 사무실에서 제41차 창립 감사예배를 드리고 지금까지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렸다. 이날 예배에서는 한상오 총무부회장이 사회, 최상복 운영부회장이 기도, 강화순복음중앙교회 차병수 목사가 설교를 맡았다. 차병수 목사는 인도네시아에서 선교하며 체험한 하나님의 역사와 기적을 전하며 “늘 좋으신 하나님을 믿고 기도해야 한다. 담대히 복음을 전할 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 이시다. 예수님께서 교회를 다스리시고 우리는 예수님의 다스림을 받아야 한다”며 주님과 동행하고 더 큰 내일을 향해 성장하는 농어촌 선교회가 되길 축복했다. 설교 후에는 순복음선교연합회 국내선교총괄을 맡고 있는 박승근 장로가 축사했다. 농어촌선교회장 손경하 장로는 “41년 동안 농어촌 교회 선교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헌신과 기도, 후원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더욱 전도에 힘쓰고 주님 주신 사명을 다하는 선교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회원들의 축하 속에 41주년 기념 축하 떡케이크 커팅식을 가졌다. 농어촌선교회는 ‘한 영혼을 주님께로’를 표어로 농어촌 미자립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돕고 있다.
  • 2024.07.26 / 이미나 기자

    대학청년국 뉴스
    가스펠선교회, 홀리워크 진행
  • 5가지 주제로 예배 회복과 부흥에 주력 대학청년국 가스펠선교회는 19일 제2교육관 야고보성전에서 공동체를 주제로 홀리워크를 진행했다. 3월 15일부터 5개월 동안 이어온 홀리워크의 마지막 날인 이날 이윤미 목사는 ‘예수님의 마음으로 같이 걷기’(빌 2: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예수님은 맡겨진 사명을 겸손한 마음으로 감당하셨다. 주님의 마음을 품을 때 우리들이 속한 공동체에 사랑의 열매가 맺힌다”라고 강조했다. 홀리워크는 ‘2024 가스펠 리바이벌 프로젝트’로 가스펠선교회 교역자들이 말씀, 회개, 회복, 예배, 공동체라는 5가지의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이세종 선임목사는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이 앞으로도 거룩한 걸음을 온전히 이어갈 수 있도록 언제나 동행하시며 힘과 용기를 주실 것”이라고 축복했다. 이날 가스펠선교회는 선교사로 인도에 가는 이윤미 목사가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합심해 기도했다.
  • 2024.07.25 / 박찬웅 기자

    대학청년국, 단기선교 팀장들에게 후원금 전달 
  • 청년들 “복음의 열매 맺고 돌아올 것” 대학청년국은 14일 월드비전홀에서 국내외 단기선교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담당 김남준 목사와 대학청년위원장 김건수 장로는 이영훈 담임목사로부터 받은 6500만원의 선교후원금을 월드미션, 리바이벌 코리아 팀장들에게 각각 전달하며 청년들을 격려했다. 김남준 목사는 “담임목사님께서 후원해 주셔서 전달식을 준비했다”며 “청년들이 단기선교를 통해 우릴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선교지에서 영혼 구원의 귀한 열매를 많이 맺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필리핀 앙헬레스 김다영 팀장은 “후원금으로 선교팀들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선교지에 하나님의 사랑을 넘치게 흘려보내고 오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국내외 선교팀 팀장들과 김건수 장로를 비롯해 대학청년위원 장로들이 참석했다.
  • 2024.07.18 / 박찬웅 기자

    이영훈 목사, 대학청년국에 6500만원 후원
  • 이영훈 담임목사가 7일 성전비서실에서 대학청년국 국내외 단기선교팀(월드미션, 리바이벌 코리아)을 위해 후원금 6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대학청년국 담당 김남준 목사와 대학청년위원장 김건수 장로, 강정애 연합회장이 참석했다. 이영훈 목사는 “청년들은 우리 교회의 희망이다. 청년들이 밟는 땅에 복음의 열매가 맺어지길 바란다”고 기도했다. 김남준 목사는 “담임목사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의 기도와 격려에 감사드린다. 청년들이 복음을 전할 때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고, 거룩한 꿈과 비전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학청년국은 14일 월드비전홀에서 월드미션과 리바이벌 코리아 팀장들에게 각각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 2024.07.12 / 이미나 기자

    교회학교 뉴스
    중등부, 내 자녀 교회학교 보내기 캠페인 실시  
  • “여러분, 교회학교로 오세요~!” 교회학교 중등부가 8월 9~11일 열릴 하계수련회와 내 자녀 교회학교 보내기 홍보 캠페인을 14일 베다니광장에서 실시했다. 주일 2부와 3부 예배가 끝나고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중등부 찬양반과 음악반 학생들이 찬양과 워십을 선보였다. 무더운 날씨에도 웃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교사와 학생들은 자녀와 함께 대예배를 드리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팝콘과 수련회 일정이 그려진 부채를 전달하며 하계수련회를 홍보했다. 중등부 부장장로 정승윤 장로는 “자녀들이 순복음의 말씀으로 양육될 수 있도록 교회학교로 보내주시길 바란다. 특별히 이번 하계수련회에서 큰 은혜를 받아 자녀들의 신앙이 성장하고 거룩한 꿈과 소망을 얻는 시간이 될 줄 믿는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교회학교 중등부는 8월 9~11일 영산수련원에서 하계수련회를 개최한다. 중등부는 성경적 성교육으로 저명한 김지연 대표, 전국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역하고 있는 나도움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이밖에도 성령대망회를 비롯해 무더위를 씻어낼 물놀이 등이 계획되어 있다.
  • 2024.07.18 / 금지환 기자

    교회학교 단기선교팀 파워미션 격려  
  • 이영훈 담임목사는 7일 주일 2부 예배 후 성전비서실에서 인도네시아와 피지로 떠나는 파워미션 단기선교 팀을 격려하고 축복기도 했다. 이영훈 목사는 단기 선교를 떠나는 10명의 학생과 15명의 교사들을 위해 “어릴 적부터 마음에 거룩한 꿈을 품고 나가는 학생들이 건강하게 잘 사역 마치고 돌아오고 날마다 주님의 뜻을 감당하게 되길 바란다”며 거룩한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는 위대한 인물이 되기를 축복기도했다. 파워미션 단기선교팀 인도네시아팀은 12일~19일까지 반둥에 위치한 에바다순복음교회에서, 피지팀은 수도에 있는 수바순복음교회에서 18~25일간 어린이 성경학교와 노방 전도 사역 등을 감당한다. 같은 날 이영훈 목사는 교회학교장 이상영 목사와 교회학교위원장 김한수 장로에게 파워미션 단기선교 후원금 840만원을 전달했다.
  • 2024.07.12 / 금지환 기자

    중등부 연합 주일예배 개최  
  • 교회학교 중등부가 16일 연합 주일 찬양 예배를 개최했다. 교회학교 중등부는 학생들이 찬양과 말씀에 집중하고 다양한 놀이와 프로그램을 통해 교회가 친숙하고 은혜가 충만한 곳이 될 수 있도록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특별 연합 찬양 예배를 개최할 계획이다. 바울성전에서 열린 이날 예배에는 500여 명의 중등부 학생들이 참석해 하나님을 기뻐 찬양했다. 예배에서는 정승윤 장로(중등1·2·3 부 부장)의 기도 후 조병일 목사(중등1·3부)가 ‘사랑이 제일이다’(고전 13:1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병일 목사는 “삶에서 억울한 일을 당했을지라도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으면 그 순간을 넉넉히 극복하게 될 줄 믿는다”며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늘 기억하며 세상에 그리스도의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는 학생들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학생들은 예수님 만이 우리 삶의 기쁨이 되도록, 주님의 영광을 올려드리는 삶을 살아가도록 통성으로 기도했다. 이날 연합예배 후에는 2부 순서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최일호 레크리에이션 강사와 함께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 2024.06.27 / 금지환 기자

    기하성 총회 뉴스
    전국여선교연합회 감사예배 및 월례회
  • 기하성 전국여선교연합회는 22일 안디옥성전에서 7월 감사예배 및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명옥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는 김금례 부회장의 대표기도, 에벤에셀 몸찬양단 특송 후 배정호 목사(교단 총회본부 사무국장)가 말씀을 전했다. ‘되찾아야 할 감격’(고후 6:8~10)을 주제로 설교한 배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우리를 온전한 존재로 만들어 주신다. 우리는 십자가 신앙을 굳게 잡고 하늘나라 가는 날까지 하나님만 믿고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에는 이명옥 회장 주재로 정기월례회 회무처리가 있었다.
  • 2024.07.26 / 이미나 기자

    기하성 전장연 임역원회의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전국장로연합회 제40회기 제2차 임역원회의가 6월 30일 세계선교센터 9층 상황실에서 열렸다. 박장원 운영부회장의 사회로 시작한 회의는 김진명 기획부회장의 기도, 최경래 회장의 인사말씀으로 이어졌다. 회의에서는 제40회기 주요사업실적 보고, 수입·지출 현황 보고, 기하성 미자립교회후원 자선 골프대회 보고가 있었다. 또한 광명지방회를 비롯한 9개 지방회가 확대 되면서 신임 지방회장 임명에 대한 안건이 상정돼 통과됐다. 최경래 회장은 “전장연이 미자립교회 후원을 위해 7월 29일 자유로CC에서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100개 교회에 100만원씩 1억원을 후원하는 목표를 세웠는데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며 미자립교회 후원을 위한 행사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 이날 감사 인천순복음교회 김세택 장로, 자문위원 여수은현교회 곽종철 장로, 인천지방회장 백권일 장로, 서울동부지방회장 전수하 장로가 참석해 임역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 2024.07.05 / 이미나 기자

    순복음영산신학원 총동문회 제26차 정기총회
  • 순복음영산신학원 총동문회 제26차 정기총회가 18일 예루살렘성전에서 열렸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엡 5:18)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지금 전 세계적으로 순복음이 부흥하고 있다. 부흥의 때를 맞아 전 세계가 불일 듯 일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회가 나뉘고 분쟁하는 것은 마귀의 역사이고 연합은 성령의 역사이다. 조용기 목사님께서 강조하신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을 이어나가 크게 부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령으로 충만하고 절대 긍정으로 목회하며 하나님의 위대한 일을 이루길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조용기 목사의 영성을 이어받아 국내 전도와 세계 선교의 꿈을 이루도록 합심해서 기도했다. 상임고문 민장기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고, 총동문회 회장 정문수 목사는 “조용기 목사님의 영성을 이어받은 이영훈 목사님께서 이 자리에 와서 우리 동문을 이끌고 계신다. 우리의 정통성은 여기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2024.06.27 / 이미나 기자

    교계 뉴스
    6.25 한국전쟁 74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  
  • 6.25 한국전쟁 74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가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주관으로 23일 우리 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우리는 6.25 한국전쟁 74주년을 기념하면서 우리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기억하고 감사하고자 이 자리에 모였다”며 “하나님께서 함께하셔서 우리의 예배와 기도를 받으시고 우리나라와 민족을 평화 속에서 번영하는 미래로 이끌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공동대표회장 임석웅 목사(기성 직전총회장)가 ‘선물’(엡 2:8)을 제목으로 설교했고, 한교총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예장백석 대표총회장)의 기념사와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회원교단장들은 감사와 참회, 정치 지도자와 저출생과 기후 위기, 대한민국의 정의와 공의, 교계의 연합 등을 주제로 릴레이 기도를 인도했다. 글·이미나 / 사진·금지환 기자
  • 2024.06.28 / 이미나 기자

    이영훈 목사,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환담
  •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1일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 이영훈 목사는 “한국 사회가 저출생, 동성애, 마약중독이라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정부에서 이 모든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대책이 마련되길 바란다. 한국 교회에서도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은 “한국 교계에서 늘 민생 안정을 위해 노력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 2023.12.08 / 금지환 기자

    이영훈 목사, 한교총 상임회장회의 주재
  •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10일 한국교회총연합 회의실에서 열린 제6-2차 임원인선위원회 회의와 제6-6차 상임회장회의에 참석했다. 상임회장회의를 인도한 이영훈 목사는 제7회기를 이끌 대표회장으로 장종현 목사(예장 백석)를 추대하고, 공동대표회장으로 오정호 목사(예장 합동), 김의식 목사(예장 통합), 이철 감독(기감)을 추대하기로 한 임원인선위원회의 결정을 발표했다. 상임회장회의에서는 인선위 보고를 가결했다. 이영훈 목사는 “한교총을 통해 각 교단이 연합하고 한국사회에 기독교 정신을 구현하며 바른 등대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선위 선임안은 추후 임원회의를 거쳐 12월 7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릴 한교총 정기총회에 정식 안건으로 상정된다.
  • 2023.11.10 / 이미나 기자

    지교회 뉴스
    목포교회, 열두광주리 특별기도회 
  • 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는 20주년 축복성회와 담임목사 취임예배 및 여름성경을 위해 열두광주리 특별기도회를 개최했다. 15일부터 시작된 기도회는 ‘복음의 본질과 교회의 본질’이라는 주제로 새벽예배와 저녁예배 병행으로 진행 중이다. 담임 김태선 목사는 갈라디아서와 에베소서를 통해 복음의 본질에 대한 설교를 전하고 있다. 목포교회는 30일부터 진행될 여름성경학교를 위해 전성도가 큰 기대를 품고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월에 7명 출석이었던 교회학교는 교회의 관심과 지원, 교사들의 기도와 헌신을 통해 조금씩 성장해 5개월이 지나 현재 20명이 넘는 아이들이 출석 중이며, 이번 여름성경학교에는 30명이 신청서를 접수했다. 김태선 목사는 “이번 열두광주리 특별기도회를 실시하면서 큰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마포1대교구 더드림3450 RK팀과의 연합수련회 등 하반기 사역을 통해 목포교회에 부흥이 일어날 것을 꿈꾼다.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목포교회는 다음 세대를 세우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2024.07.19 / 복순희 기자

    목포교회, 선교사 초청예배
  • 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는 순복음세계선교대회 기간 선교사와 자유시민을 초청해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5월24일에는 최진혁 선교사(러시아), 6월 2일에는 엄재용선교사(미국) 초청해 선교현장의 생생한 간증을 나눴다. 최진혁 선교사는 '믿음, 소망, 사랑'(살전 1:2~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교회가 세상에 전해야 할 것은 복음과 함께 예수님의 사랑"이라고 강조했다. 엄재용 선교사는 '믿음의 기준'(마 9:14~17)에 대해 설교했다. 엄 선교사는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믿음의 기준은 오직 예수님이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예수님이 기준이 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엄 선교사는 특별히 3450성도들에게 "믿음의 기준을 더 명확하게 전하면서 말씀과 기도가 중심이 되고 주님이 주신 꿈과 비전을 꼭 붙들고 믿음으로 전진하자"고 독려했다. 9일에는 자유시민 정유나 자매를 초청해 간증 집회를 개최했다. 정 자매는 탈북의 과정에서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온 가족이 한국으로 오게 된 과정들을 회고하며 기적의 하나님을 간증했다. 이어 간증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로 특송을, 어메이징 그레이스(아코디언 연주)와 아리랑(바이올린 연주)를 통해서 성도들에게 깊은 감동과 은혜를 전했다. 목포교회는 선교대회 기간 성도들과 함께 은혜를 나누면서 부흥을 꿈꾸고 선교 후원과 복음전파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목포교회는 7월 예정인 교회학교 여름성경학교와 8월 전 교인 연합수련회를 준비하며 교회부흥과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전 성도가 하나되어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 2024.06.14 / 복순희 기자

    횡성교회, 가정세미나 ‘내 감정 분석’
  • 여의도순복음횡성교회는 2일 하음상담심리센터 양희숙 소장을 초청해 ‘나의 부정적인 감정의 분석’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양 소장은 “나의 부정적 감정은 분노, 수치심, 거절감, 외로움, 불안, 열등감, 우울에서 비롯된다”며 “부정적인 감정이 느껴질 때 문제의 해결방법은 ‘I-Message’로 내 감정 표현하기, ‘감정일지’ 쓰기, 한나의 기도와 같이 하나님께 내 감정을 토로하는 기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횡성교회는 9일 선교사 초청 예배를 드렸다. 조재영 선교사(캄보디아)는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엡 1:15~19) 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선교를 통해 깨달은 삶과 사랑의 수고를 간증했다. 오후에는 청소년 찬양예배를 인도하고 “사역을 위해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을 찬양 한다”고 말했다. 횡성교회 담임 이용우 목사는 “선교사 초청 예배와 자녀를 위한 가정세미나를 통해 성도들이 좋은 것으로 채움 받아 삶이 변화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 2024.06.14 / 오정선 기자

    선교대회
    선교사와 함께하는 8시간 미스바 밤샘회개 기도성회
  • 제50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기간 중 5월 31일 우리 교회 대성전에서는 ‘선교사와 함께 하는 8시간 미스바 밤샘회개 기도성회’가 열렸다. 우리 교회와 CBS 기독교방송이 공동으로 진행한 기도성회는 31일 밤 8시부터 익일 오전 4시까지 총 4부 순서로 진행됐다. ‘세계선교’를 주제로 열린 1부는 이영훈 담임목사가 ‘하나님께 아뢰라’(빌 4:6~7)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야간 통행금지 시절 교회에 모여 밤새 부르짖던 기도로 대한민국이 살아났고 교회가 부흥됐다. 오늘 이 기도가 다시 회복되길 기대한다. 또 감사가 살아나 우리 안에 주님이 주시는 샬롬(평안)이 임하길 간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수황(순복음소련CIS총회장)·김용복(순복음유럽총회장) 선교사가 현지인 및 교민 선교를 위한 순복음세계선교 비전을 선포하고 성도들과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명령에 절대 순종하며 순복음 세계선교 100주년을 향해 전진할 것”을 다짐했다. 김진오 CBS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교회가 연합해 세계 복음화를 위해 함께 기도하게 된 것을 축하했고, 장종현 목사(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는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이어진 2부는 ‘한국교회 연합’을 주제로 임석순(한국중앙교회)·윤호균(화광교회) 목사가 메시지를 선포하고 기도를 인도했다. 3부는 ‘한국교회 부흥’을 주제로 김대성 목사(소명중앙교회)가 설교를, 김명현 목사 등 기도행전 동역 목회자들이 나와 합심기도를 진행했다. 4부 ‘다음세대’를 위한 시간에는 이제일(인천제일교회)·김영준(산위의마을교회) 목사가 각각 설교하며 대를 이은 한국교회의 부흥을 기대했다. 이날 우리 교회 선교사들은 한국교회 성도들과 연합해 세계복음화와 한국교회 부흥을 간구하며 하나님의 놀라운 회복의 역사가 온 땅에 임하길 소망했다.
  • 2024.06.07 / 오정선 기자

    제50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이모저모
  • 1. 제50회 순복음선교대회 선교사 특별세미나 제50회 순복음선교대회 선교사 특별세미나가 5월 29일 바울성전에서 개최됐다. 강사로 나선 이영훈 담임목사는 ‘4차원 영적세계의 비밀’ 강의에 앞서 “6개월간 새벽기도를 하면 하나님께서 주의 종들에게 순복음의 신학을 총정리해서 가르쳐주라고 말씀하셨다. 오늘 전하는 말씀은 기도굴에서 기도하는 가운데 받은 말씀들이다”라면서 “조용기 목사님의 평생 목회는 삼중축복, 오중복음, 4차원의 영성을 전하신 것이다. 이것이 어떤 관계가 있고 우리 삶에 어떻게 적용을 해야하는지 나누기 원한다”고 말했다. 2. 선교대회 50주년 기념 선교 사진전 순복음세계선교대회 50주년을 기념해 우리 교회 베디니홀에서는 선교 사전전이 개최됐다. 사진전시회에는 순복음 선교 사역의 역사를 비롯해 11개 총회별 창립일과 소속 교회 사진 그리고 사역 모습 등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사진전은 6월 9일까지 진행된다. 3. 선교사 선상기도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에 참석한 선교사들이 5월 30일 아라김포여객터미널에서 김포 여의도를 왕복하는 크루즈 만찬 및 선상기도회에 참석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크루즈 투어를 위해 베다니광장에 집결한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하고 “좋은 날씨와 일기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이번 선교대회 남은 일정 또한 선교사님에게 휴식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순복음강남교회 후원으로 열린 크루즈 만찬 및 선상기도회는 김병천 선교사의 개회기도로 시작됐다. 선교사들은 만찬과 교제의 시간을 갖고 이동하는 크루즈 여객선에서 아름다운 현악 4중주 연주를 들으며 주님 안에서 쉼과 회복을 누렸다. 4. 선교사 수련회 폐회예배 5월 31일 바울성전에서 열린 제50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선교사 수련회 폐회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사도 바울의 마지막 부탁’(딤후 4;9~13)을 제목으로 설교하며 “삶의 주인이 하나님임을 알고 선교지에서 섬김의 종,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종, 말씀을 가까이 하고 묵상에 힘쓰는 사역자가 될 것”을 당부하고 사명 감당을 위해 선교사들과 통성기도했다. 또 신임총회장 진유철(순복음북미총회) 장한업(순복음대만총회) 유덕상(동남아시아순복음총회) 선교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맡겨진 사명에 충성할 것을 당부했다. 폐회예배에서는 11개 해외 총회장과 선교위원회 장로들이 인사하며 순복음 선교 사역의 부흥을 다짐했다. 순복음선교연합회(회장 최경배 장로)는 이날 선교사들의 오찬을 후원했다.
  • 2024.05.31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제50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선교사님 환영합니다”
  • ‘오직 은혜로 부흥의 파도를 타자’ 주제로 다양한 행사 진행 이영훈 목사, 새로운 도약과 희망의 선교 강조하며 선교사 격려 전세계 67개국에 파송된 순복음 선교사 676명이 제50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로 한자리에 모여 선교 비전을 공유하고 새로운 도약, 희망의 선교를 다짐했다. ‘오직 은혜로 부흥의 파도를 타자’는 주제로 열린 올해 선교대회는 선교사와 함께 하는 새벽기도회, 50주년 기념 선교 사진전을 시작으로 선교대회 예배, 선교사 수련회, 순복음세계선교 비전선포식 및 8시간 미스바 밤샘회개 기도성회 등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됐다. 5월 29일 수요1부 예배와 겸해 대성전에서 드려진 순복음세계선교대회는 선교위원회와 선교사들이 파송국 국기를 흔들며 11개 해외 총회 순으로 입장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다양한 전통의상을 입은 선교사들이 입장하는 동안 사회를 맡은 선교국 담당 한사무엘 목사와 공인혜 아나운서는 우리 교회 선교 현황을 총회별로 소개했다. 성도들은 1년 만에 다시 만난 선교사들을 환영하고 세계 복음화에 헌신하는 사역자들을 위해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선교위원장 성태환 장로의 개회 선언 후 예배는 정병성 선교사(순복음아프리카총회장)가 대표기도, 서상진 선교사(순복음대만총회장)가 이사야 6장 5~8절 말씀을 봉독했다. 베데스다찬양대의 찬양 후 등단한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누가 우리를 위해 갈꼬’라는 제목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이영훈 목사는 “교회의 존재 목적은 선교”라며 “하나님의 사람은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사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자 은혜임을 알아야 한다. 부르신 뜻을 알고 이루며 살 때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잘못을 회개해야 한다”며 “한국의 부흥운동은 회개에서 시작됐고, 회개·기도·새벽예배를 통해 부흥을 경험할 수 있었다. 날마다 신앙을 회복하고 보혈의 능력을 의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국내거주 다문화 가정을 변화시키면 훗날 각 나라를 변화시키는 일꾼이 될 것이며 자유시민(탈북자)도 마찬가지로 북한 복음화를 이루는 일꾼으로 쓰임 받게 될 것이다. 모두 사명 받은 선교사로 주님 영광위해 결단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김용복 선교사(순복음유럽총회장)는 선교지 교회 부흥과 사역 지경의 확장, 선교사들의 건강과 안전, 사역지의 복음화 및 제자화를 위한 통성기도를 인도했고, 선교 사역 보고에서는 미국 하와이에서 사역하는 서정완 선교사가 마우이 산불 피해와 성도들의 헌신 등 도움과 구원의 은혜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했다. 선교대회 50주년을 맞아 축하 인사도 이어졌다. 윌리엄 윌슨 목사(오랄로버츠대 총장·세계오순절협회 총재)는 영상을 통해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한국은 물론 전세계에 끼친 큰 영향, 교회의 변함없는 리더십과 사역의 기름 부으심에 감사드린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지고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나아가는 여러분의 사역이 계속 성장되길 기도 한다”고 전했다. 예배에 참석한 정동균(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장)·이태근(여의도순복음은혜교회)·엄진용(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무)목사도 축사와 격려사를 이어갔다. 조계원 선교사(서남아시아순복음총회)의 헌금기도 후 선교사들로 구성된 그레이스 선교사 찬양팀은 ‘내가 소망하는 아버지 나라’를 헌금송으로 찬양했고 우리 교회 선교 발자취를 담은 방송국 특집 영상이 방영됐다. 이영훈 목사는 이어 우수 선교사상, 30년 근속상, 선교공헌상을 수여하고 선교대회를 후원한 교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아울러 시가끼 시게마사 선교사(순복음일본총회장)에게는 삿포로신학교 장학금 1억원을 전했다. 전호윤 목사(순복음강북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에는 십자가탑 앞에서 전체 선교사 기념 촬영이 있었다.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가 주최하고 선교국이 주관한 올해 순복음세계선교대회는 장로회를 비롯한 교회 각 기관 그리고 제자교회의 후원이 이어지면서 선교사들에게 큰 위로와 회복이 전해졌다. 순복음세계선교대회에 참석했던 676명의 선교사들은 오중복음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과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신앙으로 각자의 선교지에서 순복음의 깃발을 힘차게 휘날릴 것을 다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예배에서 최주호(오세아니아총회) 류력화(A총회) 니시즈 요시아끼(일본총회) 이숙희(대만총회) 반관수(동남아시아총회) 박용식(유럽총회) 김주영(중남미총회) 남광우 이한용(아프리카총회) 이열매(서남아시아총회) 이석용(CIS소련총회) 서정완(북미총회) 선교사에게 우수선교사상을 시상했다. 30년 근속한 김병천(동남아시아총회) 임은미(아프리카총회) 황우태(일본총회) 석광호 차환옥(북미총회) 선교사에게는 근속상을 전했다. 선교공헌상을 수상한 박종환(오세아니아총회) 김유동(일본총회) 선교사는 감사패와 메달을, 선교 후원을 아끼지 않은 김경문(순복음중동교회) 전호윤(순복음강북교회) 김용준(순복음도봉교회) 민장기(순복음엘림교회) 진유철(LA순복음나성교회) 이장균(순복음강남교회) 양승호(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 변성우(여의도순복음강동교회) 엄태욱(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 정홍은(순복음성동교회) 주정빈(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 정재명(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 강신호(일산순복음영산교회) 황선욱(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목사 박효석 원로장로(한독화장품)에게는 감사패를 각각 시상했다. 제50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관련기사 바로가기 [선교대회 특별세미나] 이영훈 목사 ‘삼중축복, 오중복음, 4차원의 영성’ 특강 [선교대회 50주년 기념 선교 사진전] 순복음 선교 역사 한자리에 [선교사 선상기도회] 은혜와 친교의 시간 가져 [선교대회 특강] 김윤희 교수 ‘성경 66권의 이해‘ 강의 [선교사 수련회 폐회예배] ‘섬김의 종’ 다짐
  • 2024.05.31 / 오정선 기자

    기도대성회
    [2022 DMZ 기도대성회] 이모저모
  • ○…한반도 평화와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기도대성회에서는 주제에 맞춰 어린이 합창단인 드리머콰이어, 청장년으로 구성된 임마누엘찬양대, 권사찬양대과 장로찬양단이 연합했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연합 찬양팀은 이수범 지휘자의 지휘하에 하모니를 이루며 ‘불 같은 성령’을 찬양했다. 또한 200여 명의 연합찬양대와 40명의 오케스트라 단원이 신동열 지휘자 지휘로 ‘생명수 강가에’와 ‘승전가’를 찬양하고 연주해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의 마음에 감동을 전했다. ○…인도에서 성령 사역을 하고 있는 캐시아 데이비드 팔카삼 목사는 “이번 대회에 참석해 큰 비전을 받았고 DMZ에서 40여 개국 성도들이 함께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할 때 성령의 큰 감동을 경험했다”고 전했다. 이날 12세부터 2세까지 5명의 아이들과 함께 참석한 윤소영 집사는(여의도순복음한세교회)는 “아이들이 학교에 체험학습을 신청하고 성회에 참석하게 됐다. 아이들과 함께 다음세대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큰 은혜를 경험했다”고 말했다. 12년 전 한국에 온 자유시민(탈북자) 하정옥 집사(통일대교구)의 기도는 이날 누구보다 간절했다. “북녘 땅에 남한의 기도가 전해지길, 북한에 복음이 들어가 복음통일이 이뤄지길 간구했다. 이날 성회에 참석한 많은 분들의 기도가 응답돼 북한 동포들이 눈물없이 살게 되길 바란다”고 했다. ○…기도회에는 장로회 김천수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하고 안수집사회, 권사회, 남선교회, 여선교회, 기하성 교단 관계자 등 각 기관에서 동참했다. 특히 남선교회는 400명, 여선교회는 80명의 봉사자들이 헌신해 성도들이 안전하게 기도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이날 대교구와 지·직할성전, 제자교회, 영제회, 영산회, 영성회, 독립지교회 등에서 함께했다.
  • 2022.10.14 / 이미나 기자

    [2022 DMZ 기도대성회] DMZ 기도대성회 강사들 능력과 예언의 말씀 선포
  • DMZ 기도대성회에서는 세계 유명 오순절 강사들이 설교하며 능력과 믿음의 말씀을 선포했다. 러셀 에반스 목사는 ‘오순절 성령운동’(행 2:42~47)에 대해 설교하며 “우리는 지금 성령의 불이 필요한 시대를 살고 있다. 성령의 불이 임할 때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살아 역사하신다.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할 때 두려움이 사라지고 이 땅에 평화가 임하고 기도가 응답될 것이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삶 가운데 임할 줄 믿는다”고 말했다. 니코 노토하라조 목사는 ‘지상명령과 오순절’(마 24:14)에 대해 말씀을 전하며 “오늘날 지금 이 시간에 성령께서 강력하게 임하신다. 이것은 제3의 오순절 성령강림이다. 이 시간 우리에게 일어난 성령운동은 아주사거리에서 일어난 것보다 더 강력한 성령운동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시아로 시작해 전 세계로 오순절 제3의 성령강림의 놀라운 은혜가 전해질 것이다”라고 피력했다. 세계적인 중보기도 사역자이자 예언자인 신디 제이콥스 목사는 ‘이 땅을 고치소서’(대하 7:14~15)를 제목으로 하나님이 주신 예언의 말씀을 선포했다. 제이콥스 목사는 “지금 성령의 큰 바람이 몰려오고 있다. 1907년에 평양에서 일어난 오순절의 역사가 지금 이 땅에 이뤄지고 있다. 하나님께서 북한과 남한 땅의 기도를 듣고 계신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여러분이 성령의 바람, 파도를 기다리고 기대하길 바라신다”고 피력했다. 제임스 마로코 목사는 ‘거기 누구 없나요?’(출 17:8~16)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여러분들이 이 세상에 큰 기도의 운동을 일으켰다. 여러분들의 기도가 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음을 믿기 바란다”며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모세가 기도한 것처럼 우리가 손을 들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성령을 부어주실 것”이라며 전 성도들과 함께 방언으로 기도했다. 글·이미나 / 사진·금지환 기자
  • 2022.10.14 / 이미나 기자

    [2022 DMZ 기도대성회] 한반도 평화와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의 함성 울려 퍼지다
  •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서 열린 DMZ 기도대성회 성료
    이영훈 목사 “이 땅에 성령의 바람이 불어오게 하옵소서” 제26차 세계오순절대회의 하이라이트인 2022 DMZ 기도대성회 ‘한반도 평화와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기도대성회’가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14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기도대성회는 전 세계 6억8000만 오순절 성도들을 대표하는 오순절 지도자들이 한반도 분단의 현실을 인식하고 평화를 위해 분단선 앞에서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영용 부목사와 공인혜 아나운서의 사회로 입장식이 진행돼 십자가기를 필두로 태극기와 PWC 대회기, 여의도순복음교회기, 세계오순절협회에 소속된 국가의 국기 등이 줄지어 입장했다. 이어 공동대회장 김호성 부목사의 사회로 기도대성회가 시작돼 성회본부장 윤광현 부목사가 개회선언을 하고 공동대회장인 김천수 장로회장이 대표기도 했다. 이날 대표대회장 이영훈 목사는 ‘불어오는 성령의 바람’(겔 37:1~6)을 제목으로 마무리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은 살아있고 오늘도 역사하신다.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면서 “지금 온 세상에 성령의 바람이 불어야 한다. 성령의 바람이 불어와 우크라이나에 전쟁이 그치고 북한에도 복음이 들어가야 한다. 세계오순절대회를 통해 온 세계에 성령의 바람이 불어오길 바란다”고 간구했다. 성령 안에서 하나 됨을 강조한 이영훈 목사는 “성경에서 둘로 나뉘었던 북이스라엘과 남유다가 하나 될 것을 말씀하신 것처럼 언젠가 하나님의 은혜로 남과 북이 하나 될 것”이라면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되고 주 안에서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라. 하나님께로부터 모든 축복을 받기 위해 이제 함께 기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을 가득 메운 성도들은 ‘아멘’으로 화답하며 한반도의 평화를 소망했다. 설교 후 이영훈 목사의 인도로 참석자들은 모두 일어나 주여 삼창을 외치고 평화 통일과 다음세대 부흥,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그치고 평화가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이날 기도대성회에서는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러셀 에반스 목사(플래닛쉐이커스교회), 인도네시아의 최고 개신교 지도자 니코 노토하라조 목사(인도네시아GBI), 세계적인 중보기도 사역자이자 예언자인 신디 제이콥스 목사, 제임스 마로코 목사(킹스 캐스드럴 채플)가 강사로 나서 설교했다. 각 설교 후 세계평화(김경문 목사), 북한의 복음화(윤문기 목사), 한반도 평화 통일(엄진용 목사), 다음세대 부흥(정동균 목사), 세계선교와 교회 개척(이태근 목사)을 위한 제목기도가 이어졌다. 또 오순절 성령의 역사(김명현 목사), 성령 충만과 전도 열정의 회복(신덕수 목사), 소외된 이웃(이후정 감신대 총장), 한반도의 비핵화(전호윤 목사)를 위한 특별기도가 있었다. 김진표 국회의장과 서승환 연세대 총장, 안병석 부사령관(한미연합군사령부)은 영상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축전으로 기도대성회를 축하했다. 마지막 순서로는 PWF 총재 윌리엄 윌슨 목사의 인도로 참석자 전원이 손에 손을 잡고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한반도의 평화 통일,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전 세계 45개국과 국내에서 참석한 2만여 명의 성도들은 인종과 국적, 소속을 뛰어넘어 한 목소리로 “오늘 한반도에 평화가 임할 것을 믿습니다! 오늘 한반도에 통일이 임할 것을 믿습니다! 오늘 다음세대에 위대한 오순절의 부흥이 있을 것을 믿습니다!”라는 믿음의 고백을 하며 대성회를 마쳤다. 글=복순희 / 사진=김용두·김주영 기자
  • 2022.10.14 / 복순희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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