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2월 지·국장 대교구장 회의
  • 이영훈 목사 “기도와 전도의 열정 회복하자” 이영훈 담임목사는 11일 세계선교센터 9층 상황실에서 개최된 2월 지·국장 대교구장 회의에서 교회의 모든 면이 새로워질 수 있게 힘을 모아달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또한 앞으로 두 달 동안 전개될 우리 교회 공간 재배치와 관련해 교회 모든 공간을 공용화해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지시하고, 교회 노후 시설 점검에 신경 써 예배에 차질 없도록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교회학교와 청장년 부흥은 물론 저출생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 젊은 세대를 위한 교회가 되도록 힘쓸 것”을 강조하며 “앞으로 아이들을 위한 공간 마련을 위해 제1교육관 1층에 있는 서점을 세계선교센터 1층으로 이전하고 그 자리에 키즈 카페를 신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국장과 대교구장들은 열정과 최선을 다해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초기에 일어난 부흥의 역사가 다시 일어나도록 통성으로 기도했다.
  • 2025.02.14 / 이미나 기자

    이영훈 목사 ‘국가와 민족을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 설교
  • “1200만 성도가 기도할 때 대한민국 회복될 것” 72개 교단 1만여 성도 … 국가 안정 위해 함께 간구 대한민국이 정치적 혼란과 사회적 갈등 속에서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이를 회복하고 국가의 안정을 간구하는 ‘국가와 민족을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가 9일 우리 교회 대성전에서 열렸다.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기도회에는 72개 교단 1만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대한민국의 안정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대성전은 간이의자를 추가로 설치해야 할 정도로 가득 찼다. 청·장년 세대를 포함한 전 세대가 참석한 기도회의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뜨거웠다.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기도회로 계획됐던 기도회는 시국 상황을 고려해 한국 사회에 만연한 갈등을 치유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자리로 확대됐다. 준비위원회는 오는 4월 20일 부활절 전까지 한 차례 더 기도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준비위원장 엄진용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는 정동균 목사(기하성 총회장)가 기도했고 대회장 이영훈 목사는 ‘기도의 능력’(렘 33:1~3)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교회의 회개를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매일 들려오는 소식은 국민의 마음을 무겁게 한다. 지금이야말로 한국교회가 하나 돼 기도해야 한다”면서 “대한민국 1200만 크리스천이 한마음으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오늘날 대한민국도 도덕적 타락과 영적 위기로 흔들리고 있다. 이때 한국교회가 도덕적 타락과 영적 위기의 현실을 방관해선 안 된다. 무속 신앙, 이단, 마약, 도박 등으로 사회가 병들어갈 때 철저한 회개 기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교회가 연합해 기도할 때 대한민국이 다시 위대한 나라로 회복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설교 후에는 ‘국가와 민족’ ‘한국교회 예배 회복’ ‘부활절 연합예배’ ‘중단없는 선교 사명’을 위해 박성국(예장 백석대신)·김명희(예장 보수개혁) 총회장, 이영한(준비위원장)·김순귀(준비위원회 회계) 목사가 각각 기도를 인도했다. 이날 기도회에서는 김기현(국민의힘)·김민석(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축사를, 박병선(예장 합신 총회장) 목사가 인사말을, 류영모(한소망교회 원로)·한기채(중앙성결교회)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김종혁 한교총 대표회장, 김영걸(예장통합) 총회장, 김정석 기감감독회장은 영상으로 축하했다. 참석자들은 한국교회 선교 140주년 기념 부활절 연합예배가 대한민국의 영적 회복과 국민 대통합의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하며 더욱 힘을 모아 기도할 것을 다짐했다. 글·금지환 / 사진·김용두 기자
  • 2025.02.14 / 금지환 기자

    재단법인 북미순복음선교회 정기이사회
  • 재단법인 북미순복음선교회 정기이사회가 3일 하와이 힐튼하와이언빌리지에서 이사장 이영훈 목사를 비롯한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사무국장 황선욱 이사의 성원보고 후 이사장 이영훈 목사의 개회선언이 이어졌다. 회의에서는 플로리다순복음소망교회 등에 대한 현황 보고가 있었다.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북미 지역의 모든 교회들이 하나되어 부흥하고, 세계선교에 귀하게 쓰임받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사회에는 김두영·박경표·이장균·엄태욱·정홍은·황선욱·진유철·안현·정용훈 이사가 함께했다.
  • 2025.02.07 / 김용두 기자

    여의도 리포트
    이영훈 담임목사 ‘복음의전함’ 이사장 환담
  • 3월 7일 ‘블레싱대한민국 페스티벌’ 이영훈 담임목사는 19일 사단법인 ‘복음의전함’ 고정민 이사장과 성전비서실에서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고정민 이사장은 오는 3월 7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블레싱대한민국 페스티벌’의 취지를 설명하며 많은 이들이 함께 복음의 메시지를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교회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 힘든 시기에 복음을 전하는 데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격려했다. 이날 면담에는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황선욱 목사가 배석했다. ‘블레싱대한민국 페스티벌’은 2023년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진행된 대한민국 전 국민 복음화 캠페인 ‘블레싱대한민국’의 성료에 감사하며 개최되는 행사로 출연진도 특별하다. 김조한, 박지헌, 범키, 윤유선, 이미쉘 등의 셀럽들이 간증과 찬양에 나서고, 한국과 미국의 70여 명의 추진 위원 교회 담임목사 및 유관 단체장들이 블레싱찬양단으로 함께 한다. 지역, 교단, 교세를 넘어 모든 신앙인들이 함께하는 은혜로운 예배의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복음의전함’ 고정민 이사장은 전 세계에 복음광고 캠페인을 펼치며 예수님을 전하기에 힘쓰고 있다. 캠페인의 하나로,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에 2월 24일부터 8월 17일까지 ‘It's Okay! with Jesus’(예수님과 함께라면 괜찮아!)라는 옥외광고를 설치해 그곳을 지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
  • 2025.02.19 / 김주영 기자

    한국성시화환경운동본부 정기 이사회
  • 사단법인 한국성시화환경운동본부 제16차 정기이사회가 11일 성전비서실에서 열렸다. 회장 전권식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이사회는 이사장 이영훈 목사의 개회선언, 이사 정충시 장로의 기도로 이어졌다. 이날 임원 선임의 건, 2024년도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서 승인의 건,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이 의안으로 상정됐다. 김기택 운영부회장은 한국성시화환경운동본부의 새로운 계획을 발표했다. 교회주변 청결운동, 성시화 부흥집회, 소망교도소 목요집회, 마약퇴치강연 등을 펼쳐온 한국성시화환경운동본부는 올해 서울시와 협업해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 2025.02.14 / 이미나 기자

    CCC 설립 김준곤 목사 부인 전효심 사모 소천
  • 한국대학생선교회(CCC) 설립자 김준곤 목사의 부인 전효심 사모의 천국환송예배가 12일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있었다. 전효심 사모는 평생 복음 전파와 다음 세대 양육에 헌신해오다 9일 새벽 향년 98세의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천국환송예배 설교를 맡은 이영훈 목사는 ‘주님이 예비하신 천국’(요 14:1~3)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우리 모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귀한 사명 감당하다 주님 오실 때 기쁨으로 주님을 만나길 소망한다. 아내로 어머니로 교사로 약사로 헌신하신 사모님의 귀한 발자취를 기억하며 우리도 주님 앞에 설 때 칭찬받는 모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5.02.14 / 이미나 기자

    대학청년국 뉴스
    프뉴마선교회 PLMT 개최
  • 대학청년국 프뉴마선교회는 8일부터 9일까지 경기 가평군에 위치한 실로암펜션에서 27대 청년 리더를 위한 PLMT(Pneuma Leader Membership Traning, 이하 PLMT)를 개최했다. ‘연합’을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프뉴마선교회 교역자와 회장단을 비롯해 각 교구 총무단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프뉴마선교회 선임 이준희 목사는 히브리서 3장 1절과 로마서 8장 28절 말씀을 본문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함께 예수님을 깊이 묵상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청년 리더들이 되길 바란다”며 연합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27대 리더로 결단해 봉사하는 이 시간이 여러분의 삶에서 가장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하겠다”며 참석한 청년들을 축복했다. 이날 PLMT에 참석한 51명의 리더는 대학청년국과 프뉴마선교회의 부흥을 위해 합심해 기도했고 5인6각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화합을 다졌다.
  • 2025.02.14 / 박찬웅 기자

    가스펠선교회, 이삭줍기 실시
  • 대학청년국 가스펠선교회는 2일 대성전 각 출입구와 로뎀홀에서 대예배만 드리는 청년들이 공동체에 소속돼 함께 신앙생활 할 수 있도록 돕는 이삭줍기를 실시했다. 가스펠선교회 선임 김성모 목사와 새가족 담당 리더, 각 교구 리더들은 지난해 11월부터 매월 첫째 주일마다 대성전에서 이삭줍기를 진행해 20여 명의 청년들이 대학청년국에 등록했다. 김성모 목사는 “만나는 청년들에게 대학청년국을 소개하고 등록하도록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 예배만 드리던 청년들이 대학청년국에 소속돼 또래 친구들과 함께 신앙생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2025.02.07 / 박찬웅 기자

    비전브릿지선교회 신입생 환영회  
  • 대학청년국 비전브릿지선교회는 18일 고등3부에서 대학청년국 비전브릿지로 진급한 새내기들을 환영하는 신입생 환영회를 진행했다. 비전브릿지선교회 이지영 선임목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신입생과 리더들은 주님 안에 연합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비전브릿지 리더들은 신입생을 위해서 사랑의 언어, 솔라리움을 활용한 신앙상담, 사영리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사영리 게임은 인간의 죄와 세속의 유혹을 표현하는 미술 체험을 통해 우리의 죄를 해결하시는 분은 예수님 한 분이심을 깨닫게 했다. 이지영 목사는 “신입생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세상의 즐거움보다 더욱 기쁨 넘치는 하나님의 집에서 청년 공동체의 일원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 2025.01.24 / 이미나 기자

    교회학교 뉴스
    초등1·2·3부 교사 연합 수련회
  • 예수님 깊이 생각하며 헌신하는 교사 될 것 교회학교 초등1·2·3부 교사들이 새해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고자 교사 연합 수련회를 개최했다. 8일 수련회가 열린 제2교육관 3층 사무엘성전에는 교회학교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초등1·2·3부 90여 명의 교사들이 모였다. 이날 교사들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15일 열린 초등1·2·3부 헌신반 동계 수련회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며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고 따르는 교사로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주제로 열린 수련회에서는 교회학교 담당 이일섭 목사는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벧후 1:1~4)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평안과 기쁨, 믿음과 사랑, 거룩함의 성품을 품은 사람을 높이신다. 이처럼 모든 교사가 하나님의 성품을 갖고 학생들을 잘 섬기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의 후 이어진 성령대망회 시간에는 남대문성전 담당 김남준 목사가 강사로 초청 돼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요 21:15~17)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교사들은 서로의 기도 제목을 공유하며 함께 중보 기도했고 학생들이 하나님 안에서 영적으로 깨어나도록, 교회학교 내 부흥이 일어나도록 간구했다. 새해 교사연합수련회를 통해 말씀과 기도로 충만한 시간을 보낸 교사들은 올 한해 기도로 무장해 2025년 교회학교 부흥을 이끌어 갈 것을 다짐했다.
  • 2025.02.14 / 금지환 기자

    초등4·5·6부 헌신반 동계수련회  
  • 교회학교 초등4·5·6부 헌신반 어린이들이 1월 17~18일, 영산수련원에서 동계수련회를 가졌다. ‘우리는 하나님의 예배자’를 주제로 열린 수련회에는 주일 예배를 섬기는 200여 명의 찬양반과 섬김반 어린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초등4·5·6부는 예배자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예배의 본질을 이해하며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맺어 일상에서도 예배자의 삶을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이번 수련회를 마련됐다. 수련회 기간 말씀을 전한 담당 이은경 목사는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태어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가져야 한다”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뜻을 간구하며 살아가는 헌신반 어린이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예배 후에는 학년별로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다. 초등4부는 피구를 비롯한 미니운동회를, 5부는 ‘나만의 달력 만들기’와 LED 조명을 활용한 말씀 액자 꾸미기를, 맏형인 6부는 성경66권 약어 맞추기와 성경 퀴즈를 통해 성경적 지식을 쌓았다. 특별히 이번 수련회에서는 헌신반 어린이들이 8가지 예배자의 다짐을 고백했다. 하나님께 진심으로 예배하고, 말씀을 소중히 여기며 모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배자로서의 헌신을 다짐했다. 또한 예배자의 삶을 통해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어린이들로 성장할 것을 선포했다.
  • 2025.02.07 / 금지환 기자

    교회학교 창의체험활동반 12주년 예배
  • 교회학교 창의체험활동반(이하 창체) 12주년 기념 축복예배가 12일 비전센터 6층 브니엘성전에서 열렸다. 교회학교 학생들을 교회와 사회에서 인정받는 크리스천 리더로 성장시키기 위해 2013년 시작된 창체는 고등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작했지만 현재 초등부까지 확대해 66명의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김영남 지도교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교회학교 담당 이일섭 목사가 ‘하나님의 권위 있는 초청’(히 3: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일섭 목사는 “우리를 도우시는 성령님께서 늘 함께 하시기 때문에 영의 눈으로 감추어진 것을 바라봐 승리의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지금까지 선생님들의 헌신으로 창의체험활동반 학생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와 교회에서 귀한 역할을 감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격려사를 맡은 교회학교위원장 김한수 장로는 “하나님과 가까이 하며 변화와 실패를 즐길 때 여러분들의 길은 시온의 대로같이 열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예배에서 교회학교 이형순 장로가 인사말, 학부모들의 특송이 있었고 이일섭 목사가 우수학생 7명에게 장학금 전달식을 전달했다. 창체는 매주일 오전 10시부터 비전센터 5층에서 국어, 영어, 수학, 코딩, 한자, 상담(입시, 진로 등)을 진행하며 학생과 교사를 모집하고 있다.
  • 2025.01.17 / 박찬웅 기자

    기하성 총회 뉴스
    순복음신학원·순복음목회연구원 학위수여식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순복음신학원·순복음목회연구원 2024학년도 졸업 예배 및 교단학위 수여식이 10일 오전 예루살렘성전에서 개최됐다. 기하성 총무 엄진용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1부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졸업생들이 하나님의 귀한 종들로 능력 받아 사명 감당에 힘써나가길 당부했다. ‘예수님의 지상명령’(마 28:18~20)을 제목으로 졸업생들을 향해 축복의 메시지를 전한 이영훈 목사는 “순복음 성령운동이 전세계를 부흥시키고 있다”며 “이제 사역지마다 복음의 증인으로 달려가야 한다. 부흥의 역사가 여러분을 통해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부 졸업식에서는 순복음신학원 신학과정 8명과 순복음목회연구원 목회연구과정 27명, F.M.D 과정 14명에게 교단 학위가 주어졌다. 박정근 신학원장과 정동균 목회연구원장은 성적 우수자들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양재철․신덕수․김경문․조승렬․서동근 목사 등 교단 및 학교 관계자들이 권면과 격려사 축사를 전했으며 재단이사장 박광수 목사의 축도로 졸업 및 학위수여식은 마무리됐다.
  • 2025.02.13 / 오정선 기자

    전국여교역자회 신년인사
  •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7일 성전비서실에서 기하성 전국여교역자회 송만순 회장 및 임원들과 환담했다. 이영훈 목사는 “최자실 목사님처럼 놀라운 부흥을 이끌어가는 여교역자회가 되길 바란다”며 축복했다. 이 자리에는 조금자·이정분 목사가 함께했다.
  • 2025.01.10 / 김용두 기자

    기하성 2025년 신년하례예배
  • “순복음이 세계 성령운동의 중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2025년 신년하례예배가 7일 예루살렘성전에서 개최됐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나라가 힘들 때 희망은 오직 교회뿐이다.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의 희망이다. 다시 주의 복음으로, 말씀으로 거듭나서 위대한 부흥의 역사를 이루자”고 피력했다. 기하성 교역자들은 신년을 맞아 드린 첫 예배에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2025년 주 안에서 더욱 하나되고 기도에 주력해 대한민국에 희망을 만들어갈 것을 다짐했다. 총회장 신덕수 목사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부총회장 이장균 목사의 기도 후 이영훈 목사가 ‘지금은 기도할 때’(벧전 1:7~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순복음과 오순절 운동의 놀라운 부흥이 온 세계를 이미 뒤덮고 있다”며 “순복음의 성령운동이 세계를 휩쓸고 있는 이 때 우리가 부흥의 주역이 되어 한마음으로 하나 된 부흥의 역사를 이끌어가길 바란다. 손에 손잡고 하나되어 큰 부흥을 이루자”고 강조했다. 설교 후 참석자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혼돈 속에 있는 우리나라가 속히 안정되도록, 모든 교회가 부흥하도록, 기하성 교단이 2033년까지 2만 교회, 300만 성도 목표를 이루도록 합심해서 기도했다. 총회장 정동균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순복음일본총회장 시가끼 시게마사 목사가 축사했다. 이날 부총회장 양승호 목사와 손문수 목사, 엄태욱 목사, 김양일 장로가 ‘한국교회의 부흥과 목회자들을 위해’ ‘세계선교와 선교사를 위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해’ ‘국가의 안정과 복음화를 위해’ 특별기도 했다.
  • 2025.01.10 / 이미나 기자

    교계 뉴스
    수원순복음교회 창립 50주년 임직감사예배
  • 이영훈 목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 설교 수원순복음교회 창립 50주년 임직감사예배가 11월 24일 응답대성전에서 열렸다. 강사로 초빙된 이영훈 담임목사는 희년을 맞은 수원순복음교회를 축하하며 “하나님 은혜 가운데 놀라운 축복을 입어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계속 이어질 줄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행 2:42~47)에 대해 설교한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역사하시는 교회가 돼야 한다. 하나님께 순종하고 사랑으로 충만하고 기도에 힘쓸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날마다 은혜를 더해주실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어 위대한 부흥의 역사를 이뤄야 한다. 모두 말씀과 사랑으로 충만해서 위대한 믿음의 역사를 이루길 바란다”며 거룩한 직분을 맡게 되는 제직들에게 사랑 실천과 섬김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시무장로 10명, 명예장로 3명, 피택안수집사 9명, 명예안수집사 6명, 피택권사 67명 등 총 95명이 임직을 받았다. 임직자들은 말씀을 따라 하나님을 경외하고 교회를 받들며 영혼을 사랑하고 몸과 마음과 힘을 다하여 충성하며 모든 일에 성도들의 모범이 될 것을 서약했다. 감사와 축하 시간에는 이재창 원로목사를 비롯한 내외빈들이 창립 50주년 기념 케이크를 커팅하며 그동안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와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장 한삼섭 목사의 격려사,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염태영 국회의원, 김명현 이천순복음교회 목사, 강헌식 평택순복음교회 목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임형기 신임장로는 임직자를 대표해 답사하며 헌신과 봉사로 하나 될 것을 다짐했다. 수원순복음교회 담임 이요한 목사는 “모든 것이 주님의 뜻이고 은혜이다. 함께 믿음의 길을 걷는 믿음의 동지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서로 교제하고 더욱 이해하고 쉼을 얻는 교회가 되도록 앞으로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 2024.11.29 / 이미나 기자

    국민의힘 기독인회 10월 조찬기도회
  • 국민의힘 기독인회 10월 조찬기도회가 10월 3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있었다. 이날 기도회는 조정훈 의원의 사회로 열려 배광식 목사(울산대암교회)의 대표기도 후 우리 교회 연합찬양대가 찬양했다. 이영훈 목사는 ‘진리와 자유’(요 8:31~32)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사람들은 너도 나도 자유를 찾는다. 그러나 자유를 개인의 뜻, 이익으로 생각하고 해석한다. 본인 주장을 위해서 남에게 피해를 끼치더라도 개의치 않는다”면서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한다고 했다. 진리는 예수님이다, 성경의 가르침이다.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알면 진리가 무엇인지 분명히 알 수 있다. 대한민국이 참된 진리와 자유의 국가가 될 줄 믿는다”라고 강조했다. 설교 후에는 박용찬 위원장이 ‘대한민국과 국가지도자를 위해’, 배금규 상임고문이 22대 국회를 위해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국민의힘 기독인회장 윤상현 의원은 “국회를 기도실로 만들겠다는 소명으로 뛰고 있다. 이 일을 위해 기도하고 함께 하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윤상현 의원은 이영훈 목사에게 감사선물을 증정했다.
  • 2024.11.01 / 복순희 기자

    영제회 ‘광복절 축복대성회’ 개최
  • 이영훈 목사 “절대 긍정과 감사로 꿈 이루라”
    이영훈 담임목사는 14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대성전에서 열린 영제회 광복절 축복대성회 강사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날 예배는 이원생중계로 진행돼 우리 교회 수요예배로 동시에 드려졌으며 전국 650개 교회에서 함께 했다. 영제회 사무총장 유순식 목사의 사회, 실무부회장 오영옥 목사의 대표기도, 영제회 교역자 연합의 특별찬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대표회장 연충복 목사의 강사소개 후 이영훈 목사는 ‘4차원의 영적 세계’(히 11:1~3)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조용기 목사님께서 4차원의 영적 세계를 한평생 전하셨다. 4차원의 영적 세계는 생각, 꿈, 믿음, 말로 구성돼 있다. 생각은 4차원 영성의 출발점이다. 부정적 비판적, 사람들의 말에 따라서 낙심하고 상처받게 된다.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으로 바뀌어야 한다. 하나님의 생각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때로부터 하나님의 기적이 시작된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믿음으로 선포하라. 절대 긍정의 고백, 감사의 고백을 해야한다. 4차원 영성으로 무장해서 놀라운 역사를 이루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말씀 선포 후 이영훈 목사는 아픈 성도들을 위해 신유기도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영제회 대표고문 김경문 목사와 국민일보 조민제 회장,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 담임 양승호 목사가 축사했다. 글·복순희 / 사진·김용두 기자
  • 2024.08.16 / 복순희 기자

    지교회 뉴스
    강동교회, 크리스천 리더 초청 간증 예배
  • 여의도순복음강동교회는 7일 금요성령대망회 시간에 정유나 자매를 초청해 간증 예배를 드렸다. 정유나 자매는 북한이탈주민 출신 방송인으로서 자신의 삶의 여정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 이날 예배에는 새가족들이 초청 받아 정유나 자매의 간증을 통해 마음에 큰 감동과 은혜를 받았다. 북한의 실상을 전해 들은 성도들은 남북한의 평화 통일을 위해, 북한 땅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될 것을 다짐했다. 담임 변성우 목사는 “성도들이 크리스천 리더들이 삶에서 경험한 간증을 통해 은혜받고 신앙의 도전하게 되기를 소망하며 간증 예배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리더들을 초청해 지속적으로 간증 예배를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 2025.02.14 / 금지환 기자

    시흥교회 중·고등부 2025년 동계수련회
  •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중·고등부는 1일 시흥교회 비전센터 4층에서 2025년 동계수련회를 개최했다.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를 주제로 열린 이번 동계수련회에는 방학을 맞은 중·고등학생들이 참석해 새해 성령 충만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믿음의 공동체를 세우는 일에 함께 힘쓰며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시흥교회는 예배와 성경 골든벨, 식탁 교제와 레크리에이션 그리고 성령대망회 등을 통해 영성과 지성, 사회성과 공동체성을 기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수련회의 꽃인 성령대망회에는 호원대 홀리워크 찬양팀이 초청 돼 성령의 열기가 가득한 찬양으로 영적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담당 이창민 전도사의 인도로 통성 기도하며 하나님께 쓰임 받는 주의 자녀가 되길 간구했다. 담임 권병수 목사는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중·고등학생들과 이들을 양육하는 교사들을 격려하고 축복 기도했다.
  • 2025.02.07 / 금지환 기자

    강동교회, 은혜 충만 다니엘 기도회 개최
  • 여의도순복음강동교회가 새해를 맞아 1~21일 매일 저녁 강동교회 대성전에서 신년축복 다니엘기도회를 개최했다. ‘성령’을 주제로 21일간 열린 기도회에는 전 성도가 참석해 찬양과 말씀 기도에 집중하며 성령으로 하나 되는 은혜 충만한 시간을 보냈다. 강동교회는 새벽에는 신년축복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를, 저녁에는 신년축복 다니엘 기도회에 참석해 하루의 시작과 끝을 기도로 가득 채웠다. 담임 변성우 목사는 “성도님들이 이번 기도회 기간 받은 은혜와 인도하심을 품고 2025년에는 오직 성령으로 하나되는 교회, 주님의 증인이 되는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 2025.01.24 / 금지환 기자

    선교대회
    선교사와 함께하는 8시간 미스바 밤샘회개 기도성회
  • 제50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기간 중 5월 31일 우리 교회 대성전에서는 ‘선교사와 함께 하는 8시간 미스바 밤샘회개 기도성회’가 열렸다. 우리 교회와 CBS 기독교방송이 공동으로 진행한 기도성회는 31일 밤 8시부터 익일 오전 4시까지 총 4부 순서로 진행됐다. ‘세계선교’를 주제로 열린 1부는 이영훈 담임목사가 ‘하나님께 아뢰라’(빌 4:6~7)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야간 통행금지 시절 교회에 모여 밤새 부르짖던 기도로 대한민국이 살아났고 교회가 부흥됐다. 오늘 이 기도가 다시 회복되길 기대한다. 또 감사가 살아나 우리 안에 주님이 주시는 샬롬(평안)이 임하길 간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수황(순복음소련CIS총회장)·김용복(순복음유럽총회장) 선교사가 현지인 및 교민 선교를 위한 순복음세계선교 비전을 선포하고 성도들과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명령에 절대 순종하며 순복음 세계선교 100주년을 향해 전진할 것”을 다짐했다. 김진오 CBS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교회가 연합해 세계 복음화를 위해 함께 기도하게 된 것을 축하했고, 장종현 목사(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는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이어진 2부는 ‘한국교회 연합’을 주제로 임석순(한국중앙교회)·윤호균(화광교회) 목사가 메시지를 선포하고 기도를 인도했다. 3부는 ‘한국교회 부흥’을 주제로 김대성 목사(소명중앙교회)가 설교를, 김명현 목사 등 기도행전 동역 목회자들이 나와 합심기도를 진행했다. 4부 ‘다음세대’를 위한 시간에는 이제일(인천제일교회)·김영준(산위의마을교회) 목사가 각각 설교하며 대를 이은 한국교회의 부흥을 기대했다. 이날 우리 교회 선교사들은 한국교회 성도들과 연합해 세계복음화와 한국교회 부흥을 간구하며 하나님의 놀라운 회복의 역사가 온 땅에 임하길 소망했다.
  • 2024.06.07 / 오정선 기자

    제50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이모저모
  • 1. 제50회 순복음선교대회 선교사 특별세미나 제50회 순복음선교대회 선교사 특별세미나가 5월 29일 바울성전에서 개최됐다. 강사로 나선 이영훈 담임목사는 ‘4차원 영적세계의 비밀’ 강의에 앞서 “6개월간 새벽기도를 하면 하나님께서 주의 종들에게 순복음의 신학을 총정리해서 가르쳐주라고 말씀하셨다. 오늘 전하는 말씀은 기도굴에서 기도하는 가운데 받은 말씀들이다”라면서 “조용기 목사님의 평생 목회는 삼중축복, 오중복음, 4차원의 영성을 전하신 것이다. 이것이 어떤 관계가 있고 우리 삶에 어떻게 적용을 해야하는지 나누기 원한다”고 말했다. 2. 선교대회 50주년 기념 선교 사진전 순복음세계선교대회 50주년을 기념해 우리 교회 베디니홀에서는 선교 사전전이 개최됐다. 사진전시회에는 순복음 선교 사역의 역사를 비롯해 11개 총회별 창립일과 소속 교회 사진 그리고 사역 모습 등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사진전은 6월 9일까지 진행된다. 3. 선교사 선상기도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에 참석한 선교사들이 5월 30일 아라김포여객터미널에서 김포 여의도를 왕복하는 크루즈 만찬 및 선상기도회에 참석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크루즈 투어를 위해 베다니광장에 집결한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하고 “좋은 날씨와 일기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이번 선교대회 남은 일정 또한 선교사님에게 휴식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순복음강남교회 후원으로 열린 크루즈 만찬 및 선상기도회는 김병천 선교사의 개회기도로 시작됐다. 선교사들은 만찬과 교제의 시간을 갖고 이동하는 크루즈 여객선에서 아름다운 현악 4중주 연주를 들으며 주님 안에서 쉼과 회복을 누렸다. 4. 선교사 수련회 폐회예배 5월 31일 바울성전에서 열린 제50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선교사 수련회 폐회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사도 바울의 마지막 부탁’(딤후 4;9~13)을 제목으로 설교하며 “삶의 주인이 하나님임을 알고 선교지에서 섬김의 종,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종, 말씀을 가까이 하고 묵상에 힘쓰는 사역자가 될 것”을 당부하고 사명 감당을 위해 선교사들과 통성기도했다. 또 신임총회장 진유철(순복음북미총회) 장한업(순복음대만총회) 유덕상(동남아시아순복음총회) 선교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맡겨진 사명에 충성할 것을 당부했다. 폐회예배에서는 11개 해외 총회장과 선교위원회 장로들이 인사하며 순복음 선교 사역의 부흥을 다짐했다. 순복음선교연합회(회장 최경배 장로)는 이날 선교사들의 오찬을 후원했다.
  • 2024.05.31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제50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선교사님 환영합니다”
  • ‘오직 은혜로 부흥의 파도를 타자’ 주제로 다양한 행사 진행 이영훈 목사, 새로운 도약과 희망의 선교 강조하며 선교사 격려 전세계 67개국에 파송된 순복음 선교사 676명이 제50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로 한자리에 모여 선교 비전을 공유하고 새로운 도약, 희망의 선교를 다짐했다. ‘오직 은혜로 부흥의 파도를 타자’는 주제로 열린 올해 선교대회는 선교사와 함께 하는 새벽기도회, 50주년 기념 선교 사진전을 시작으로 선교대회 예배, 선교사 수련회, 순복음세계선교 비전선포식 및 8시간 미스바 밤샘회개 기도성회 등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됐다. 5월 29일 수요1부 예배와 겸해 대성전에서 드려진 순복음세계선교대회는 선교위원회와 선교사들이 파송국 국기를 흔들며 11개 해외 총회 순으로 입장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다양한 전통의상을 입은 선교사들이 입장하는 동안 사회를 맡은 선교국 담당 한사무엘 목사와 공인혜 아나운서는 우리 교회 선교 현황을 총회별로 소개했다. 성도들은 1년 만에 다시 만난 선교사들을 환영하고 세계 복음화에 헌신하는 사역자들을 위해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선교위원장 성태환 장로의 개회 선언 후 예배는 정병성 선교사(순복음아프리카총회장)가 대표기도, 서상진 선교사(순복음대만총회장)가 이사야 6장 5~8절 말씀을 봉독했다. 베데스다찬양대의 찬양 후 등단한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누가 우리를 위해 갈꼬’라는 제목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이영훈 목사는 “교회의 존재 목적은 선교”라며 “하나님의 사람은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사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자 은혜임을 알아야 한다. 부르신 뜻을 알고 이루며 살 때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잘못을 회개해야 한다”며 “한국의 부흥운동은 회개에서 시작됐고, 회개·기도·새벽예배를 통해 부흥을 경험할 수 있었다. 날마다 신앙을 회복하고 보혈의 능력을 의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국내거주 다문화 가정을 변화시키면 훗날 각 나라를 변화시키는 일꾼이 될 것이며 자유시민(탈북자)도 마찬가지로 북한 복음화를 이루는 일꾼으로 쓰임 받게 될 것이다. 모두 사명 받은 선교사로 주님 영광위해 결단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김용복 선교사(순복음유럽총회장)는 선교지 교회 부흥과 사역 지경의 확장, 선교사들의 건강과 안전, 사역지의 복음화 및 제자화를 위한 통성기도를 인도했고, 선교 사역 보고에서는 미국 하와이에서 사역하는 서정완 선교사가 마우이 산불 피해와 성도들의 헌신 등 도움과 구원의 은혜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했다. 선교대회 50주년을 맞아 축하 인사도 이어졌다. 윌리엄 윌슨 목사(오랄로버츠대 총장·세계오순절협회 총재)는 영상을 통해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한국은 물론 전세계에 끼친 큰 영향, 교회의 변함없는 리더십과 사역의 기름 부으심에 감사드린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지고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나아가는 여러분의 사역이 계속 성장되길 기도 한다”고 전했다. 예배에 참석한 정동균(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장)·이태근(여의도순복음은혜교회)·엄진용(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무)목사도 축사와 격려사를 이어갔다. 조계원 선교사(서남아시아순복음총회)의 헌금기도 후 선교사들로 구성된 그레이스 선교사 찬양팀은 ‘내가 소망하는 아버지 나라’를 헌금송으로 찬양했고 우리 교회 선교 발자취를 담은 방송국 특집 영상이 방영됐다. 이영훈 목사는 이어 우수 선교사상, 30년 근속상, 선교공헌상을 수여하고 선교대회를 후원한 교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아울러 시가끼 시게마사 선교사(순복음일본총회장)에게는 삿포로신학교 장학금 1억원을 전했다. 전호윤 목사(순복음강북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에는 십자가탑 앞에서 전체 선교사 기념 촬영이 있었다.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가 주최하고 선교국이 주관한 올해 순복음세계선교대회는 장로회를 비롯한 교회 각 기관 그리고 제자교회의 후원이 이어지면서 선교사들에게 큰 위로와 회복이 전해졌다. 순복음세계선교대회에 참석했던 676명의 선교사들은 오중복음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과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신앙으로 각자의 선교지에서 순복음의 깃발을 힘차게 휘날릴 것을 다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예배에서 최주호(오세아니아총회) 류력화(A총회) 니시즈 요시아끼(일본총회) 이숙희(대만총회) 반관수(동남아시아총회) 박용식(유럽총회) 김주영(중남미총회) 남광우 이한용(아프리카총회) 이열매(서남아시아총회) 이석용(CIS소련총회) 서정완(북미총회) 선교사에게 우수선교사상을 시상했다. 30년 근속한 김병천(동남아시아총회) 임은미(아프리카총회) 황우태(일본총회) 석광호 차환옥(북미총회) 선교사에게는 근속상을 전했다. 선교공헌상을 수상한 박종환(오세아니아총회) 김유동(일본총회) 선교사는 감사패와 메달을, 선교 후원을 아끼지 않은 김경문(순복음중동교회) 전호윤(순복음강북교회) 김용준(순복음도봉교회) 민장기(순복음엘림교회) 진유철(LA순복음나성교회) 이장균(순복음강남교회) 양승호(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 변성우(여의도순복음강동교회) 엄태욱(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 정홍은(순복음성동교회) 주정빈(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 정재명(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 강신호(일산순복음영산교회) 황선욱(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목사 박효석 원로장로(한독화장품)에게는 감사패를 각각 시상했다. 제50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관련기사 바로가기 [선교대회 특별세미나] 이영훈 목사 ‘삼중축복, 오중복음, 4차원의 영성’ 특강 [선교대회 50주년 기념 선교 사진전] 순복음 선교 역사 한자리에 [선교사 선상기도회] 은혜와 친교의 시간 가져 [선교대회 특강] 김윤희 교수 ‘성경 66권의 이해‘ 강의 [선교사 수련회 폐회예배] ‘섬김의 종’ 다짐
  • 2024.05.31 / 오정선 기자

    기도대성회
    [기도대성회 이모저모] “부흥의 파도를 타고 세계를 향해 나아가자”
  • 분당·광명·송파·동부·성동·중동·영산교회 등 함께해 교회 각 기관에서 참여한 봉사자들 헌신 돋보여 세계 평화와 영적 대부흥을 위한 기도대성회가 진행된 10월 26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는 1만 2000명의 기도 함성이 가득했다. 해외에서 온 CGI세계교회성장대회 참가자들은 높고 청명한 한국의 가을 하늘 아래 강력한 부흥의 바람을 만끽하며 하나님을 찬양했다. 국내에서는 여의도순복음분당·광명·송파·동부·성동·중동·영산교회 등 제자교회에서도 성도들이 참석해 순복음의 하나 됨을 보여줬다. 인도네시아 GKRI교회를 섬기는 마르사올리노 목사는 “CGI를 통해 한국 방문이 두 번째이다. 한국은 아름다운 나라다. 대성회에 참석할 수 있어 감사하다. 한국과 세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인도네시아와 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고 말했다. 남선교회와 여선교회는 이날 오전 7시부터 집결하여 행사장 곳곳에서 생수와 핫팩, 방석 등을 나눠주고 도움이 필요한 성도들을 도왔다. 특히 남선교회는 일시에 많은 차량과 성도들이 몰리는 상황에서 교통 봉사로 혼잡을 방지하고 안전을 도모했다. 여선교회는 성회장에 도착하자마자 외국인 성도들이 앉을 의자를 닦는 등 세심한 모습으로 봉사의 저력을 보였다. 대학청년국 봉사자들은 연세대학교 정문부터 성회장인 노천극장까지 긴 띠를 이뤄 ‘샬롬’,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등이 한글과 영어로 쓰인 피켓을 들고 성회에 참석하는 성도들을 안내하고 응원했다. CGI는 외국인 참석자들을 위한 라운지를 설치하고 안내 등 각종 편의를 제공했다. 순복음의료센터는 성회장 입구에 의무실을 설치하고 응급상황에 대처했으며 일교차로 인한 컨디션 저하나 타박상 등 비교적 가벼운 부상도 적극 치료에 나섰다. 이날 봉사에는 세브란스병원 의료진도 협력했다. 이날 예배 찬양은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힘 더 미러클’(Hymn the Miracle)이 맡아 영어와 한국어로 경배와 찬양을 인도했다. 참석자들은 거룩 영원히(Holy Forever), 놀라우신 은혜(This is Amazing Grace), 호흡이 있는자마다(Praise) 등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찬양을 함께 부르면서 국적과 언어를 초월해 한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했다. 특히 성회 중반 특별메시지 전 연합찬양대는 흰옷을 맞춰 입고 ‘살아계신 주’ 연주로 하나님을 높여드렸다. 500명 찬양대와 오케스트라 40명은 두달 여 연습을 통해 천상의 하모니로 연합의 의미를 전했다. 헌금송은 선천적으로 한쪽 귀가 들리지 않는 신체적 한계를 딛고 세계 정상에 우뚝 선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이 맡아 ‘You raise me up’을 연주했다. 기도대성회장에는 파노라마 와이드 LED 전광판이 설치되어 어느 방향에서든 예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날 무대는 11m의 대형 십자가 모양으로 조성 돼 위에서 바라보면 가장 중심에서 빛나는 십자가를 발견할 수 있어 감동을 더했다. 글·복순희 / 사진·김용두 기자
  • 2024.11.01 / 복순희 기자

    2024 세계 평화와 영적 대부흥을 위한 기도대성회 성료
  • 이영훈 목사 ‘주여! 우리에게 부흥을 주옵소서’ 1만2000명 성령으로 하나 돼 세계 평화와 부흥 간구 ‘2024 세계 평화와 영적 대부흥을 위한 기도대성회’가 10월 26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개최돼 제30차 CGI세계교회성장대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세계적인 교회 연합기구들과 영적 지도자, 국내외 목회자와 성도 1만2000명이 참석해 세계 평화와 교회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성령을 사모하는 참석자들의 모습에는 부흥에 대한 각오와 열정이 담겨있었다. 이들은 온 세상에 하나님의 평화가 임하고 침체된 세계 교회가 부흥을 이루길 간구했다. 참석하지 못한 국내외 성도들은 FGTV 홈페이지와 GOOD TV(굿티비)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 영상을 보며 동참했다. 십자가 깃발을 필두로 CGI 회원국 기수단 입장식과 함께 막이 오른 2024 세계 평화와 영적 대부흥을 위한 기도대성회는 성회본부장 고영용 목사의 사회, 공동대회장 안병광 장로회장의 기도가 이어졌다. 대표대회장 이영훈 목사는 ‘위대한 부흥을 기대하라’(합 3:2)를 제목으로 특별 메시지를 전하며 “위대한 부흥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간절한 기도가 필요하다. 모든 교회 지도자와 성도들이 하루 1시간 이상 기도해야 한다. 기도는 영적 호흡이자 부흥의 열쇠”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교회 부흥과 남북 평화 통일,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에서 벌어진 전쟁의 종식과 평화, 소외된 이웃,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한 기도를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읽고 삶에 적용해야 한다”며 말씀 충만한 삶을 강조했다. 이어 “예수님께서 남기신 절대 지상명령인 전도와 세계 선교에 집중해 죄와 절망 가운데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해야 한다. 모두 성령 충만 받고 복음의 증인된 사명을 감당해 부흥의 주역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다가올 더 큰 부흥을 기대하라는 이영훈 목사의 강력한 메시지를 통해 참가자들은 절대 긍정과 절대 감사로 무장해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설교자로 나선 데이비드 섬럴 목사(필리핀)는 ‘아직 끝나지 않은 하나님의 부흥’(시 71:18)에 대해 설교하며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도시, 나라, 아시아를 변화시켰다. 지금은 전 세계에 수많은 선교사를 보내 세계를 복음화하고 있다. 하나님의 구원 사역이 여기서 멈추면 안된다. 믿음의 경주가 이어져 부모세대의 바톤이 자녀세대에 전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프랑수아 포슐레 목사(프랑스)는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특별한 날’(왕하 6:1~6)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성령님이 역사하시면 새로운 일이 일어난다. 성경 읽고 기도하는데 힘써 마가다락방에 임한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체험해야 한다. 성령을 인정하고 환영해야 한다”며 십자가의 능력을 받는 믿음의 사람이 되길 강조했다. 오랄 로버츠 대학 총장이자 6억 8000만명의 성도를 이끄는 세계오순절협회(PWF) 총재인 윌리엄 윌슨 목사(미국)는 ‘이 땅에 임할 성령의 빗줄기’(왕상 18:41, 욜 2:23)를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는 새로운 제단을 세우고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해야 한다. 영적으로 깨어 기도하며 세상과 타협하지 말고 성령의 기름 부어주심을 기대하라. 21세기 큰 부흥이 일어날 줄 믿는다”고 피력했다. 김용준 목사(영목회장)가 전쟁의 종식과 세계 평화를 위해, 이태근 목사(기하성 증경 총회장)가 한반도의 평화 통일을 위해, 김경문 목사(순복음중동교회)가 한국과 세계교회의 부흥을 위해, 양승호 목사(기하성 부총회장)가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이영훈 목사는 세계 평화와 영적 대부흥을 위한 통성기도를 인도했고 기도함성은 평양에서 일어난 대부흥운동이 이어진 듯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의 부흥을 일으킬 강한 성령의 역사를 기대하게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문화체육관광부 용호성 1차관이 대독한 축사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선한 영향력을 통해 한국과 세계 교회 부흥을 이끌어 왔다. 앞으로도 성도 여러분 모두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에 충실하며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이 되길 바란다”며 축하를 전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장종현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이 영상으로 축사했다. 연세대 노천극장을 가득 채운 기도 물결은 고통 받는 이들에게 위로를 주고 인류를 향해 사랑의 메시지를 남기며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의 새로운 부흥을 기대하게 했다.
  • 2024.11.01 / 이미나 기자

    [2022 DMZ 기도대성회] 이모저모
  • ○…한반도 평화와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기도대성회에서는 주제에 맞춰 어린이 합창단인 드리머콰이어, 청장년으로 구성된 임마누엘찬양대, 권사찬양대과 장로찬양단이 연합했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연합 찬양팀은 이수범 지휘자의 지휘하에 하모니를 이루며 ‘불 같은 성령’을 찬양했다. 또한 200여 명의 연합찬양대와 40명의 오케스트라 단원이 신동열 지휘자 지휘로 ‘생명수 강가에’와 ‘승전가’를 찬양하고 연주해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의 마음에 감동을 전했다. ○…인도에서 성령 사역을 하고 있는 캐시아 데이비드 팔카삼 목사는 “이번 대회에 참석해 큰 비전을 받았고 DMZ에서 40여 개국 성도들이 함께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할 때 성령의 큰 감동을 경험했다”고 전했다. 이날 12세부터 2세까지 5명의 아이들과 함께 참석한 윤소영 집사는(여의도순복음한세교회)는 “아이들이 학교에 체험학습을 신청하고 성회에 참석하게 됐다. 아이들과 함께 다음세대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큰 은혜를 경험했다”고 말했다. 12년 전 한국에 온 자유시민(탈북자) 하정옥 집사(통일대교구)의 기도는 이날 누구보다 간절했다. “북녘 땅에 남한의 기도가 전해지길, 북한에 복음이 들어가 복음통일이 이뤄지길 간구했다. 이날 성회에 참석한 많은 분들의 기도가 응답돼 북한 동포들이 눈물없이 살게 되길 바란다”고 했다. ○…기도회에는 장로회 김천수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하고 안수집사회, 권사회, 남선교회, 여선교회, 기하성 교단 관계자 등 각 기관에서 동참했다. 특히 남선교회는 400명, 여선교회는 80명의 봉사자들이 헌신해 성도들이 안전하게 기도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이날 대교구와 지·직할성전, 제자교회, 영제회, 영산회, 영성회, 독립지교회 등에서 함께했다.
  • 2022.10.14 / 이미나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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