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한국올림픽선교회, 아시안게임 응원
  • 우리 교회 체육교구·청년들도 스포츠 선교 동참 한국올림픽선교회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회 기간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과 동행하며 기독 선수들을 중심으로 응원과 영적 돌봄 사역을 펼쳤다. 한국올림픽선교회 대표회장 황선욱 목사는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황승택 사무총장 및 임회원들과 함께 경기장과 선수촌을 찾아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고 기도했다. 또한 우리 교회 체육교구, 대학청장년국 청년들이 선교팀으로 참여해 경기장 사역에 힘을 보탰다. 황 목사와 선교팀은 9월 29일과 30일 배드민턴과 양궁 컴파운드 경기장에서 선수들을 응원한 후, 리듬체조 하수이·서은채 선수를 만나 격려하고 기도했다. 선수촌에서는 별도의 종교관이나 공식 예배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현장 관계자들의 협조를 받아 크루즈 선수촌 내 미팅룸에서 예배를 드리기도 했다. 황선욱 목사는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보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고비를 여러 차례 마주했다. 그때마다 모든 순간에 하나님이 함께하셨음을 선수들도 느꼈을 줄 믿는다”며 “국가대표 선수들과 기독 선수들을 기도와 사랑으로 잘 섬기겠다”고 전했다.
  • 2026.10.02 / 금지환 기자

    전 세계 목회자들 한국에 모인다
  • 50주년 맞은 CGI 세계교회성장대회 교회·기도원·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성령, 세대를 넘어서’ 주제로 열려 K-성령 운동, 한국 기독교 세계 전파에 앞장 우리 교회는 28~31일 전 세계에서 교계 지도자와 목회자, 성도 등 7000여 명이 참석하는 ‘CGI 50주년 세계교회성장대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CGI(Church Growth International, 이하 CGI) 50주년 세계교회성장대회는 ‘성령, 세대를 넘어서’(The Holy Spirit Across Generations)라는 주제로 우리 교회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올해 CGI대회는 50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 교회 성장에 동력이 된 신앙 유산을 조명하는 한편, 오순절 성령의 역사를 다음 세대로 잇고 세계 교회의 부흥과 성장, 세계 평화를 모색하는 국제적 기도·선교·협력의 장으로 마련된다. 이영훈 목사는 “CGI 대회는 50년 전 한국이라는 나라가 자체가 생소하던 시절부터 조용기 목사님을 통해 세계 각국에 한국의 통성기도와 새벽기도 주여 삼창 기도 운동을 통해 성령 충만의 역사를 전파하고 폭발적인 교회 성장의 모습을 널리 알려 왔다”고 말했다. 또한 “전 세계 목회자들은 교회성장을 배우기 위해 직접 우리 교회를 찾아왔다. 이제는 대한민국 K-컬처 확산과 더불어 원조 한류를 이끌어온 우리 교회는 CGI대회를 통해 반세기 전통을 다음 세대에 이어가며 K-기도운동, K-성령운동으로 우리 나라 기독교 위상을 더욱 높여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8일 CGI 총재 이영훈 목사가 설교하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윌리엄 윌슨 세계오순절협회 총재, 도미닉 여 세계하나님의성회 총재, 폴라 화이트 미국 백악관 신앙사무국 수석 고문과 CGI 이사진이 참여해 워크숍, 전체 강연, 기도원성령대망회와 금요성령대망회, 새벽예배가 진행된다. ‘세계교회의 경험을 나누다’를 주제로 29일 열리는 전체 강연에서는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헨드릭 보스터(호주)·에드윈 알바레즈(파나마)·디샨 위크라마라트네(스리랑카)·사티쉬 쿠마르(인도) 목사가 성령의 역사를 간증한다. 30일에는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성령대망회가 열리며, 저녁에는 본교회에서 ‘기도로 깊어지는 만남’을 주제로 금요성령대망회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의 하이라이트는 3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한세대학교 73주년 기념 및 CGI 50주년 세계교회성장대회’이다. 이날 행사는 한세대학교 콘서트 콰이어, 뮤지컬 시어터 공연 후 이영훈 목사, 제임스 마로코(미국)·존 밀튼 로드리게즈(콜롬비아)·댁 휴워드 밀스(가나) 목사가 설교하고 윌리엄 윌슨 세계오순절협회 총재가 축사자로 참여한다. 한편, ‘아시아 리더스 서밋(Asia Leaders Summit, ALS) 2026 서울’이 27일 우리 교회와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다. 아시아에서 영적 성장을 이끄는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시아 지역의 특성에 맞춰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 2026.10.02 / 복순희 기자

    인터뷰 - 시가끼 시게마사 목사(순복음일본총회장)
  • 1. ‘지저스 뮤직 페스티벌’이 지난해 오키나와에 이어 올해 도쿄에서 두 번째로 열렸습니다. 개최 의미를 설명해 주세요. 조용기 목사님이 ‘지저스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매년 개최했던 축복성회가 이영훈 목사님에게 이어지면서 예수님을 믿지 않는 분들이 쉽게 참여하고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존의 행사를 발전시켜 더 많은 영혼 구원의 열매를 맺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2. 이번 페스티벌에 일본 전역의 여러 교회가 함께했는데, 이렇게 초교파로 모이는 것이 일본 선교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도쿄와 수도권에 있는 10개 교회가 출연팀으로 참가하여 교파를 초월한 음악축제와 축복성회를 함께 개최함으로써 교회 간의 친교와 교제를 더욱 깊게 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3. 찬양을 통해 다가가는 방식이 일본 복음화에 있어 특별히 어떤 힘이 있다고 보시나요? 찬양은 교파의 벽을 넘어 하나 되게 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며, 동시에 모두에게 기쁨을 주는 귀한 통로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에도 복음 선교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교회가 많다는 사실을 널리 알림으로써 전도와 선교에 대한 동기를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4. 일본 일천만구령운동이 올해로 반세기 가까이 되는데, 다음 세대 전도를 향해 어떤 전략을 갖고 계신가요? 예배의 회복, 기도의 회복, 찬양의 회복에 힘쓰며 일본 땅에 새롭게 성령 운동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세대의 복음화를 위한 투자도 당연히 필요한 전략이지만, 그 무엇보다 우리의 다음 세대를 ‘기도하는 아이들’로 양육해야 합니다.
  • 2026.09.23 / 김주영 기자

    여의도 리포트
    “말씀과 기도로 다시 힘을 얻었습니다”
  • 서옥임 집사(마포1대교구) 찬송가 28장이 방 안 가득 울려 퍼지자 서옥임 집사는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1일 용산구 서옥임 집사 가정을 심방한 이영훈 담임목사는 빌립보서 4장 6~7절 말씀을 전하며 가족을 위로했다. 이영훈 목사는 “신앙이라는 것은 주님께 맡기고 사는 삶”이라며 “힘들고 어려울 때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기도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또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맡길 때 하나님께서 마음의 평안을 주시고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신다”며 서옥임 집사와 남편 박래걸 성도가 남은 삶을 주님 안에서 평안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간구했다. 그리고 준비한 격려금과 라면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또 부모님을 돌보며 지친 큰딸을 위해서도 마음의 평안과 건강을 허락해 달라고 기도했다. 인근에 살고 있는 딸은 연로하신 부모님을 잠시라도 매일 찾아뵙고 챙기고 있다. 여든 중반인 서옥임 집사는 2019년 8월 갑작스럽게 허리 통증이 심해지면서 거동이 어려워졌다. 처음에는 침대에서 거의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회복돼 지금은 집 안에서 앉아 이동할 수 있을 정도가 됐지만, 여전히 누군가의 돌봄이 필요하다. 아흔이 넘은 박래걸 성도도 3년 전부터 건강이 급격히 나빠졌다. 이전에는 집 안팎을 오갈 수 있었지만 지금은 일상이 어려워 부부는 장기요양등급을 받아 요양보호사의 도움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신앙이 이 가정을 위로하는 버팀목이었다. 서옥임 집사는 “목사님이 심방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나도 설렜다. 현실에 지친 우리가 말씀과 기도로 다시 힘을 얻는 시간이 됐다"고 고백했다.
  • 2026.10.02 / 오정선 기자

    “기도의 손길 모아 수험생을 응원합니다”
  • 마포1대교구, 수능 60일 전부터 매일 중보기도
    9월 27일 오전, 마포1대교구 사무실을 찾은 성도들의 발걸음이 입구 앞에서 잠시 멈췄다. 성도들은 문 앞에 마련된 기도판에 조심스럽게 손을 얹고 마음을 모아 수험생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기도판에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르는 자녀들의 얼굴과 이름이 게시돼 있었다. 교구 공동체는 부모의 마음으로 수험생들을 품고 함께 중보기도에 나섰다. 마포1대교구는 수능을 60일 앞둔 시점부터 교구 성도들과 함께 수험생들을 위한 중보기도를 이어오고 있다. 기도판을 마련한 데 이어 교역자들은 매일 아침 카카오톡을 통해 입시생을 위한 말씀 성구와 짧은 기도문을 성도들에게 전하며 기도의 마음을 모으고 있다. 메시지에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지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끝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격려하는 내용이 담겼다. 대교구장 권성민 목사는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자녀들이 인도하심을 받아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중보하고 있다”며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것뿐만 아니라 부모가 자녀를 위해 올바르게 기도할 수 있도록 함께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구장 강원섭 장로도 “수험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수능에서 유감없이 발휘하고,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다”며 수험생들을 향한 중보의 마음을 전했다. 마포1대교구는 수능 당일까지 기도의 시간을 이어가며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는 모든 과정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의 끈을 놓지 않을 예정이다.
  • 2026.10.02 / 오정선 기자

    그레이스선교부, 추계 성령세미나
  • 대학청장년국 그레이스선교부는 9월 29일 제2교육관 11층 외국어예배실에서 중보부 주관으로 추계 성령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기도하는 성도들이 성령으로 더욱 충만해지고, 개인과 가정, 교회와 국가를 위한 중보기도의 사명을 새롭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최나실 목사는 ‘숨겨진 6가지 죄악’(6 Hidden Sins·시 66:18~20)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성도들이 신앙생활 가운데 경계해야 할 교만, 치유받지 못한 상처, 변명하는 불순종, 인정 욕구, 비교에서 비롯된 시기, 죄로 번지는 분노를 짚었다. 특히 이 모든 죄의 뿌리에 하나님보다 자신을 앞세우는 ‘살아있는 나’가 있음을 강조하며 “내가 아닌 예수가 내 안에 사시도록 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말씀 후 참석자들은 주여삼창을 외치며 자신을 앞세웠던 신앙의 모습을 회개하고 성령 충만과 믿음의 동행을 위해 눈물로 기도했다. 중보부는 매주 화요일 기도모임을 열고 교회와 성도 개인, 국가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하고 있다.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응답과 여러 기적을 경험하면서 성도들의 참여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더 뜨거워진 기도의 열기로 30,40대 장년 세대가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공동체로 더욱 굳건히 세워지기를 기대했다.
  • 2026.10.02 / 오정선 기자

    대학청년국 뉴스
    가스펠선교부 '3분기 새가족 정착식'
  • 대학청장년국 가스펠선교부는 9월 20일 제2교육관 8층 월드비전홀에서 ‘2026년 3분기 새가족 정착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착식에는 새가족 수료자 26명을 비롯해 새가족 리더와 교구 총무단, 구역장 등이 참석해 새롭게 공동체에 정착한 이들을 축하했다. 찬양과 경배로 시작된 예배에서는 새가족 황재웅 형제가 간증자로 나서 교회를 찾게 된 과정과 공동체 안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눴다. 이어 가스펠선교부 선임 김성모 목사가 ‘교회에 꼭 와야 해요?’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성모 목사는 “교회는 하나님을 만나고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자리”임을 설명하며 청년들이 교회와 공동체 안에서 믿음을 세워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말씀 후에는 새가족 수료자에게 정착증서를 전달하며 가스펠선교부의 한 가족이 된 것을 축하했다. 참석자들은 기념촬영에 이어 식사와 교제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료한 새가족들은 공동체 안에서 믿음의 뿌리를 내리고 가스펠선교부와 함께 신앙의 여정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 2026.10.02 / 김주영 기자

    카리스선교부, 구역장 데이
  • 대학청장년국 카리스선교부가 20일 제2교육관 7층에서 구역장데이를 열고 지난 1년간 구역원들을 사랑으로 섬겨온 구역장들의 수고를 격려했다. 예배에서 선임 박민상 목사는 ‘너는 나의 면류관’(살전 2:19~20)을 제목으로 사도 바울이 성도들을 향해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라고 고백한 말씀을 통해 한 영혼을 향한 사랑과 섬김의 가치를 강조했다. 박민상 목사는 “구역장으로 섬기다 보면 연락을 해도 답이 없고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지체들로 인해 깊은 고독을 느낄 때가 있다”며 “한 영혼을 위해 눈물로 기도했던 시간은 결코 낭비된 감정 노동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수고를 통해 영혼을 빚어가시는 거룩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앞서 대학청장년위원 조동현 장로는 격려사를 통해 회장단과 총무단, 구역장들의 섬김과 헌신을 격려했다. 예배 후에는 참석자들이 식탁 교제를 나눴다. 참석자들은 지난 1년의 섬김을 돌아보며 앞으로도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며 사랑으로 품는 삶을 다짐했다.
  • 2026.09.23 / 김주영 기자

    대학청장년국 ‘2026 부부 세미나’
  • 대학청장년국은 8월 29일과 9월 12일 제2교육관 8층 월드비전홀에서 ‘2026 부부세미나’를 진행했다. ‘친밀한 부부로 성장하는 부부코칭’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24쌍의 부부가 참여해 부부 관계와 소통, 성경적 재정 관리에 대해 배우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정을 세워가는 시간을 가졌다. 1강은 김숙경 사랑연구소 소장이 ‘원가족으로부터 건강한 독립과 부부의 안전한 소통’을 제목으로 강의했다. 참석자들은 사전에 실시한 TCI(기질 및 성격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서로의 기질과 성격을 이해하고 부부간 안전한 소통을 위한 대화법을 배웠다. 2강은 강팔용 한국청지기아카데미 이사가 ‘돈을 종으로 부리는 지혜로운 청지기 가정 세우기’를 제목으로 강의했다. 참석자들은 성경적 재정 원리를 비롯해 경제 관리의 성공과 실패, 하나님께서 맡기신 재정을 관리하는 지혜 등을 배우며 가정의 재정을 청지기적 관점에서 돌아봤다. 특히 재정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되새기며 부부가 함께 재정을 계획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서로의 모습을 이해하고 가정의 주권이 누구에게 있는지도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2026.09.23 / 김주영 기자

    교회학교 뉴스
    초등1•2•3부 가을운동회 개최
  • 달리기•큰 공 굴리기 등 다채로운 경기 펼치며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힘내라!”는 응원과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운동장을 가득 채웠다. 교회학교 초등1·2·3부가 20일 국회운동장에서 가을운동회를 개최했다. 어린이들은 마음껏 달리고 땀 흘리며 주님 안에서 하나 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운동회에 앞서 열린 야외예배에서는 김미리내 전도사가 ‘나는 하나님의 기쁨이에요!’(습 3:17)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전도사는 “우리를 있는그대로 바라보시며 기뻐하고 즐거워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오늘 운동회의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서로를 응원하며 사랑으로 하나 되기를 바란다”고 축복했다. 예배를 마친 후 어린이들은 학년별로 팀을 나눠 본격적인 운동회에 나섰다. 첫번째 순서로 개인전 달리기가 시작됐다. 출발 신호가 울리자 아이들은 신발이 벗겨지면서도 결승선을 향해 끝까지 힘차게 달렸다. 큰 공 굴리기에서는 몸집만 한 공을 밀며 친구들과 호흡을 맞췄다. 바구니 공 넣기와 협동게임이 이어지는 동안에는 힘찬 구호와 응원이 운동장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 운동회의 마지막을 장식한 이어달리기에서는 바통이 손에서 손으로 전달될 때마다 응원 열기가 더욱 뜨거워졌다. 어린이들은 자신의 차례에 최선을 다하고 친구들의 경기를 큰 목소리로 응원하며 운동장에 활기를 더했다. 승패를 넘어 함께 뛰고 웃으며 서로를 격려하는 기쁨이 가득했던 이날 운동회는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사랑과 협동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 2026.09.21 / 금지환 기자

    교회학교, ‘새한글성경’으로 말씀과 더 가까이
  • 이영훈 목사, 미취학아동부터 고등부까지 전 학년에 선물 공예배•성경공부•말씀 암송에 활용⋯다음세대 신앙 성장 기대 우리 교회 교회학교가 9월부터 『새한글성경』으로 공예배를 드리고 신앙양육을 이어가고 있다. 이영훈 담임목사가 미취학부부터 고등부까지 교회학교 전 학년 학생들에게 『새한글성경』을 선물하면서다. 이번 보급은 다음세대가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그 뜻을 삶에 적용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회학교는 예배 중 성경봉독을 비롯해 성경공부와 공과교육에 『새한글성경』을 활용하고 있으며, 매주 암송 말씀도 새한글성경 본문으로 외우도록 지도하고 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성경을 통해 예배와 말씀교육이 더욱 활기를 띠고,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습관도 자연스럽게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회학교 현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교회학교 담당 임현숙 목사는 “성인에게는 일부 새로운 용어나 표현이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아이들과 예배시간에 함께 읽어 보니 성경 본문에 대한 이해도가 훨씬 높아졌다”며 “쉬운 문장으로 된 성경이 아이들에게 말씀을 더욱 친근하게 받아들이도록 하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새한글성경』은 대한성서공회가 다음세대를 위해 2024년 12월 발간한 공인역 성경이다. 12년에 걸쳐 각 교단의 성서학자 36명과 국어학자 3명이 번역에 참여했다. 성경 원문의 구조와 어순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어려운 단어나 긴 문장을 쉽고 간결하게 다듬어 읽기 편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새한글성경』은 새가족과 성경 이해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한 교육용·보조적 성경으로 복음의 전달력을 높이는 도구로도 활용할 수 있다. 우리 교회가 사용해 온 개역개정판『 은혜로운 주해성경』을 기본으로 유지하면서 『새한글성경』을 함께 읽으면, 말씀의 깊이를 새롭게 느끼며 보다 하나님께 다가갈 수 있는 장점을 경험할 수 있다.
  • 2026.09.21 / 금지환 기자

    교회학교 교사대학 개강
  • 신입교사 60여 명, 8주간 교육 “주님 사랑과 성령의 능력으로 다음 세대 섬길 것 ”다짐 교회학교 교사가 되기 위한 교육과정인 교사대학이 6일 개강했다. 이번 88기 교사대학에는 신입교사 지원자 60여 명이 신청했다. 개회예배에서 교회학교 담당 임현숙 목사는 ‘사랑으로’(요 21:15~17)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신입교사로 부름받은 것은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세밀한 섭리”라며 “다음 세대의 무너진 제단을 수축하고 방황하는 영혼을 인도하는 영적 파수꾼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 목사는 “사명은 개인의 자격이나 능력이 아니라 주님을 향한 사랑에서 시작된다. 따라서 교사는 자신의 지혜와 열심이 아닌 성령의 공급하심을 의지해야 한다”며 “복음의 씨앗을 심고 물을 주는 것은 우리의 몫이지만 자라게 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다. 교사대학이 하나님의 마음으로 영혼을 바라보는 훈련의 과정이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예배 후에는 문명철 목사의 인도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지원자들은 앞으로 8주간 교사론, 성경 파노라마, 아동·청소년 발달심리, 이단 바로 알기, 중독, 반목회 및 공과지도 등을 배우며 다음 세대를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섬기기 위한 이론과 실제를 익히게 된다.
  • 2026.09.10 / 금지환 기자

    기하성 총회 뉴스
    기하성 전국장로연합회 임역원회의 개최
  • 전장연 발전 위한 주 안건 논의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전국장로연합회 임역원회의가 12일 외백에서 열렸다. 최의태 운영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회의는 임일규 증경회장의 기도와 전용선 회장의 개회인사로 이어졌다. 전용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장연이 지난 40년간 교단과 교회를 섬기며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해온 역사를 돌아보고 새로운 40년을 준비하는 전장연의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전국에 흩어져 있는 장로들을 하나로 연결하고 유기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회원 명부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회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조직의 발전과 화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전용선 회장은 “전장연의 새로운 40년을 준비하는 출발점에 서 있다”며 “전국 85개 총회와 지방회의 모든 장로님들이 연결돼 한 가족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마음을 모으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지혜를 모은다면 더욱 건강한 조직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임역원들의 협조와 헌신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하성 서대문측과의 통합에 따른 전장연 출범 보고를 비롯해 전장연 조직 확대·개편 및 전장연 위상 제고를 위한 회원관리 시스템 구축(안), 임역원회의 분기별 개최, 하반기 행사 계획, 회칙 개정(안) 등이 상정됐다. 또한 새 회기를 맞아 각 분야에서 수고할 임역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맡겨진 사명을 충실히 감당할 것을 권면했다. 이날 최경래 장로회장과 장로회 임원을 비롯해 인천지방회, 의정부지방회, 대구지방회, 제주호남지방회 등에서 75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고문, 자문위원, 본회 임원, 비상근 부회장, 지방회장 등은 주요 현안을 논의하며 교단의 발전과 복음 사역을 위한 전장연의 역할과 방향을 모색했다. 회의에 앞서 식사를 함께하며 교제의 시간도 가졌다.
  • 2026.09.17 / 이미나 기자

    기하성, 임원회 및 상임운영위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제75차 제3회 정기임원회 및 제2회 정기상임운영위원회가 25일 외부접견실에서 열렸다. 이영훈 대표회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총회임원, 재단법인, 지역총연합회장 등 총 22명의 상임운영위원이 참석해 교단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안건을 결의했다. 회의에서는 총무 및 재정보고를 시작으로 △2026 CGI 50주년 대회 참석 독려 △대한성서공회 ‘새한글성경’ 사용 △미국 하나님의성회 NGO단체 ‘Convoy of Hope’와 MOU 체결 △해외 선교비 과세 문제 대응방안 △교회·교역자 가입 및 변동 인준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새한글성경’ 사용과 관련해 이영훈 대표회장은 “새 성경은 ‘주님’과 '침례'로 표기하는 등 세계 교회에서 통용되는 성경 용어에 맞춰 제작됐다”며 “각 교회의 교회학교에 원가 수준으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6년 10월 28~31일 개최 예정인 CGI 50주년 대회와 관련해 국내 교역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으며, 한국 오순절 100주년 기념대회 준비 일정, 제3차 미래 목회 비전 콘퍼런스, 영화 ‘청년 조용기’ 단체 관람, 미국 하나님의성회 총회장과의 만찬, 베네수엘라 지진피해 복구를 위한 모금 현황 등도 보고됐다.
  • 2026.08.28 / 김주영 기자

    기하성 서울지역총연합회 1차 준비성회
  • 이영훈 목사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한국오순절 100주년 기념대회를 위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서울지역총연합회 제1차 준비성회가 27일 순복음성북교회 킹덤홀에서 개최됐다. 정재명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이장균 목사의 기도, 서울지역총연합회 교역자들의 특송에 이어 기하성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엡 5:18)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2028년 한국오순절 100주년을 맞아 전국에서 기념대회를 개최하는데 부흥의 열기가 대한민국을 뒤덮기를 바란다”며 “오늘 첫 테이프를 끊은 서울지역총연합회를 시작으로 전국적인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2033년 예수님 승천 2000주년을 기념해 세계하나님의성회는 100만 교회, 기하성은 2만 교회와 300만 성도 달성을 목표로 두고 있음을 설명했다. 설교 후 이어진 제목 기도 시간에는 정홍은·주정빈·홍철기·윤영준·이일섭 목사가 △나라와 민족 △5만 교회와 부흥 △교단과 대표회장 및 비전 △세계선교와 선교사 △오순절 신앙 전래 100주년 기념대회를 위해 각각 기도했다. 서울지역총연합회장 양승호 목사의 인사말 후에는 기하성 총무 강인선 목사가 준비성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글·이미나 / 사진·김용두 기자
  • 2026.08.28 / 이미나 기자

    교계 뉴스
    GOODTV ‘내 마음의 문을 열고’, 제34대 산림청장 남성현 출연
  • 최연소 공무원에서 제34대 산림청장까지 신앙으로 승리한 40여 년 신앙 스토리 GOODTV 28일 오전 10시 방송 GOODTV 기독교복음방송(대표이사 김명전)의 신앙 토크 프로그램 ‘내 마음의 문을 열고’가 남성현 제34대 산림청장을 초청해 공직 입문부터 산림청장에 오르기까지 40여 년의 믿음과 도전의 여정을 소개한다. 남 전 청장은 충남 강경의 한 농가에서 6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나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만 18세 최연소 7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군수를 꿈꿨지만 산림청으로 발령 받으면서 산림청장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갖게 됐다. 그는 지방 고졸 출신이라는 편견을 극복하기 위해 하나님을 의지하며 끊임없이 노력했다. 남성현 전 청장은 방송에서 지방 근무와 해외 파견, 공직 퇴임 등으로 꿈이 멀어지는 것 같았지만 2022년 제34대 산림청장에 취임하기까지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한다. 또 산림청장 재임 당시 산불 현장에서 진화대원들과 함께 국민의 생명과 산림을 지키기 위해 헌신했던 경험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내 마음의 문을 열고’ 남성현 전 산림청장 편은 28일 오전 10시 방송되며, 30일 오후 11시 10분과 31일 오후 1시에 재방송된다. GOODTV는 KT Skylife 186번, IPTV(지니TV 234번, SK B tv 293번, LG U+ 273번)와 전국 케이블TV,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 2026.07.23 / 이미나 기자

    한중기독교교류회·한교총 업무협약
  • 한중기독교교류회(회장 이영훈 목사)는 6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정석 목사)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중국과의 기독교 교류 및 선교 사업에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영훈 목사는 협약식에서 “한교총과의 협력을 통해 중국과의 공식적인 관계를 더욱 확대하고, 앞으로 대북 관계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한국교회가 연합해 중국교회와 지속적인 신뢰를 쌓아가고 복음의 통로를 넓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중기독교교류회는 2011년부터 중국 국가종교사무국과 중국기독교협회 등 중국 정부가 인정하는 기독교 기관들과 공식 교류를 이어오며 양국 교회의 가교 역할을 담당해 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그동안 구축해 온 교류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국교회의 중국 선교와 교류를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공동 세미나와 포럼, 국제행사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한국교회와 중국교회의 지속적인 교류 기반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사진 목사(한교총 공동대표회장)와 권일두 목사(한중기독교교류회 사무총장)가 함께했다.
  • 2026.07.10 / 김용두 기자

    한교총, 2026 한국교회 신년하례회
  • “한국교회의 사명 다하자”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13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햇빛되게 하소서’를 주제로 ‘2026 한국교회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한교총 소속 회원 교단장과 총무, 사무총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신년하례회에서 한교총 명예회장이자 기하성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141년 전과 날짜가 일치하는 올해 부활절의 특별한 의미를 부각했다. 이영훈 목사는 “1885년 4월 5일 부활주일 아침,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가 입국하며 대한민국의 복음화와 근대사가 시작됐다”고 회고하며, “정확히 141년 만에 다시 4월 5일 주일에 맞이하는 이번 부활절을 기점으로 한교총이 대한민국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평화의 주체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영훈 목사는 “한교총이 위대한 역사를 이루어 이 땅에 화해와 평화를 세워 가고, 우리의 기도 가운데 대한민국의 평화가 온 세상에 전해져 2026년이 모두에게 놀라운 은혜와 축복의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대표회장 김정석 감독은 ‘큰 믿음으로 내일을 맞으라’(창 39:1~6)를 제목으로 설교하며 “영원히 우리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세상의 도전을 이겨내고, 한국교회와 민족이 새로워지는 역사를 써 내려가자”고 당부했다. 신년 구국기도회에서는 각 교단 총회장들이 ‘새로운 시작,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기도’, ‘회개와 새롭게 하심, 새로운 결단과 헌신의 기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세계 평화와 창조세계 보존을 위한 기도’, ‘한국교회의 부흥과 연합을 위한 기도’를 인도하며 대한민국의 회복과 한국교회의 헌신을 다짐했다. 이날 한교총은 ‘2026 7대 주요사업’인 △저출생 극복과 자살 방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건학이념 수호를 위한 사학법 재개정 △생명 존중을 위한 낙태와 약물 남용 금지 △복음적 평화통일 △기후 보존과 탄소중립 실천 △기독교 근대문화유산 유네스코 등재 추진을 발표했다. 한편, 신년하례회 후에는 교계 언론사 초청 신년 간담회가 이어졌다.
  • 2026.01.16 / 이미나 기자

    지교회 뉴스
    광명하안교회, 제직세미나 및 신임 제직교육
  • 여의도순복음광명하안교회는 8월 23일과 30일, 9월 6일 3일간 ‘제직세미나 및 신임 제직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제직들이 교회에 대한 사명과 제직으로서 섬김의 마음을 고취하는 한편 교회 내에서 관계의 은혜를 더 풍성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번째 제직세미나 강사로 나선 순복음대학원대학교 한사무엘 총장이 ‘교회의 소명’을 주제로 교회를 위하여 헌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두 번째 날에는 광명하안교회 담임 안태경 목사와 이우찬 전도사가 각각 ‘구약’과 ‘신약’을 맡아 성경 교육을 진행했다. 마지막 교육으로는 김성은 교수(세명대 상담심리학과)가 노년의 관계를 통해 제직자들이 교회에서 새로 온 지체들을 맞이하는 방법과 관계의 풍성함을 강의했다.
  • 2026.09.11 / 복순희 기자

    횡성교회 2년 만에 하계침례식 진행
  • 여의도순복음횡성교회는 15일 하계 침례식을 거행했다. 이번 침례식은 2024년 이후 2년 만에 열린 행사로, 교회 공동체에는 더욱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침례식에서는 4명의 성도가 침례를 받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을 얻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신앙을 공적으로 고백했다. 현장에는 횡성교회 성도들도 함께 예배에 참석해 침례자들을 축하하며 은혜를 나눴다. 침례 대상자들은 본식에 앞서 9일 두 차례에 걸쳐 침례 교육을 수료했다. 이용우 목사는 로마서 6장 3~5절을 본문으로 ‘함께 죽고 함께 살고’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며, 침례의 신학적 의미와 신앙적 결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목사는 “침례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공적으로 고백하는 자리에 서 있다”며 “침례는 복음의 선언이자, 주님 안에서 새 생명을 얻었음을 드러내는 귀한 고백”이라고 전했다. 이어 침례자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며,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로운 삶을 힘 있게 살아갈 것을 권면했다. 예배 후 침례 대상자들은 문답을 마친 뒤 교회 앞에 마련된 임시 침례탕에서 전 성도의 축복 속에 침례를 받았다. 침례자들은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거듭남의 기쁨을 나누었으며, 교회가 준비한 꽃다발을 전달받고 환한 미소로 감격의 순간을 함께했다. 이날 침례를 받은 전오복 성도는 “이번 침례를 준비하면서 하나님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더욱 깊이 깨닫게 됐다”며 “이제 옛 사람은 죽고 새 사람이 사는 삶을 살아가겠다”고 고백했다.
  • 2026.08.28 / 오정선 기자

    횡성교회, 효잔치·여름성경학교로 지역 섬김
  • 여의도순복음횡성교회는 말복을 앞둔 지난 6일, 순복음인천교회 청장년·청소년 23명으로 구성된 단기선교팀과 함께 교항리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삼계탕 88마리를 대접하는 효 잔치를 열었다. 선교팀은 찬양과 율동, 간증을 통해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특히 순복음인천교회 남은화 권사는 위암 수술과 시어머니의 위독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기도하며 하나님의 치유와 회복을 경험한 간증을 전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지역사회를 향한 교회의 섬김 소식이 전해지면서 안성찬 노인회장은 감사의 뜻을 담은 후원금과 수박을 전달했으며, 박광식 이장도 후원금을 보태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횡성교회 담임 이용우 목사는 “한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며 섬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순복음인천교회 선교팀은 지역사회 섬김뿐 아니라 5일부터 8일까지 다음 세대를 위한 여름 사역도 진행했다. 이번 사역은 지역교회와 연합해 이뤄졌고 3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공동체 안에서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횡성교회는 15일 하계침례를 끝으로 올여름 지역사회와 다음 세대를 위한 사역을 은혜 가운데 마무리했다.
  • 2026.08.14 / 오정선 기자

    선교대회
    선교는 우리에게 주어진 주님의 사명
  • 이영훈 목사 “예수 바라보며 믿음의 경주 완주하자” 보내는 선교사의 사명 다짐하며 다음 세대 위해 함께 기도 ‘선교, 오직 십자가의 능력으로!’를 주제로 열린 제52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가 5월 29일 우리 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된 ‘다음 세대와 선교사가 함께하는 금요성령대망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척박한 환경과 고단한 이민 사회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과 희망의 복음을 전해 온 선교사들은 고국 방문 기간 동안 모교회 성도들의 따뜻한 환영과 격려를 받았다. 선교사들은 성도들의 사랑과 기도에 힘입어 선교지로 돌아가기 전 영육 간의 안식과 성령의 능력을 새롭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음 세대와 선교사들이 함께한 이날 금요성령대망회는 선교가 보내는 선교사인 성도와 보내심을 받은 선교사 모두에게 주어진 사명임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예수를 바라보자’(히 12: 1~2)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며 “그리스도인의 존재 목적은 복음을 전하는 데 있으며,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삶의 본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모든 무거운 짐과 죄를 벗어버리고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며 기도와 인내로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완주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맡기신 사명을 돌아보며 남은 생애를 복음 전파와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겟세마네찬양대와 선교사 콰이어는 연합찬양으로 ‘주는 내 목자’를 불렀고, 브릿지 메이커스 찬양팀은 헌금송 ‘주의 자녀로 산다는 것은’을 찬양해 감동을 전했다. 브릿지 메이커스 찬양팀원들은 어린 시절부터 부모를 따라 낯선 문화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선교사의 삶을 경험한 선교사 자녀들로, 현재는 부모와 같이 세계 선교에 헌신하거나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일꾼으로 살아가고 있다. 이들의 찬양과 간증은 선교가 한 세대의 헌신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하나님의 역사임을 보여주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성도들은 전 세계 원주민과 교민 선교지, 박해와 고난 가운데 있는 교회를 위해 기도했다. 아울러 세계 선교의 새로운 부흥과 다음 세대의 영적 각성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이루실 놀라운 역사를 기대했다. 세계 선교는 성도들의 관심과 기도, 선교사들의 눈물과 헌신이 어우러질 때 더욱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된다. 이번 선교대회는 선교가 특정한 이들의 사명이 아니라 성도에게 맡겨진 주님의 지상명령임을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이었으며, 그 헌신이 다음 세대에까지 이어져 하나님 나라 확장에 귀하게 쓰임 받을 것을 기대하게 했다. 글·오정선 / 사진·김용두 기자
  • 2026.06.05 / 오정선 기자

    선교사 수련회 27~29일 영산수련원서 열려 
  • 말씀 충만, 성령의 위로가 임했던 은혜의 시간 힐링 콘서트, 대륙별 선교 보고, 영화 ‘청년 조용기’ 상영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가 주최하고 선교국이 주관한 제52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를 맞아 고국을 방문한 선교사들을 위한 수련회가 27~29일 경기 파주 영산수련원에서 열렸다. 수련회 둘째 날 저녁 성령대망회를 인도한 순복음선교회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나의 나 된 것’을 제목으로 설교하며 “신앙의 가장 위험한 적은 외부 환경이나 핍박이 아니라 우리 안에 있는 ‘내가’라는데 있다”며 “선교사들이 선교지에서 날마다 자아를 내려놓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할 때 사랑으로 택하시고 사명을 주신 하나님이 풍성한 선교의 열매를 거두게 해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말씀을 마음 깊이 새긴 선교사들은 통성기도 시간,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눈물로 기도하거나 두 손을 높이 들어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자신의 힘과 의가 아닌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가운데 맡겨진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선교사 수련회는 성령의 은혜가 충만히 임한 말씀과 기도 외에도 POS 트리오의 힐링 콘서트, 영화 '청년 조용기'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득했다. 두 번에 걸쳐 진행된 특강 시간에서 박성민 목사(CCC)는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 결코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을 제목으로,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 원로)는 ‘역사를 보는 눈, 시대를 읽는 눈’을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이장균(순복음강남교회)·정홍은(순복음성동교회)·강신호(일산순복음영산교회)·고영용(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황선욱(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목사는 ‘우리 교회 이렇게 선교한다’를 주제로 각 교회의 선교 정책과 사역 현황을 소개하며 선교 전략을 공유했다. 대륙별 선교 보고 시간에는 순복음북미총회를 비롯해 일본·유럽·오세아니아·중남미·아프리카·CIS·동남아시아·서남아시아·대만·A총회에서 현지 사역 상황 및 향후 선교 전략을 발표해 선교적 협력과 시너지 방안을 나눴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현장을 방문해 선교사들에게 선교지 협력 사역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영훈 목사는 폐회 예배에서 ‘사명’(행 28:30~31)을 제목으로 수련회를 마무리하며 “하나님께서 맡기신 자리에서 끝까지 충성하는 것이 사명임을 기억하고 성령 충만함 가운데 복음을 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9일 밤 여의도 대성전에서는 이번 선교대회 마지막 행사인 ‘다음 세대와 선교사가 함께하는 금요성령대망회’가 열려 참석자들이 모든 민족의 복음화, 전쟁·가난·핍박 가운데 있는 선교지의 평안, 다음 세대가 다시 복음으로 일어나 세계 선교를 이어가게 해달라고 한마음으로 부르짖었다. 글=오정선 / 사진=김용두·금지환 기자 <관련기사 바로가기> ▶ 67개국 600여 선교사 함께 한 순복음세계선교대회
  • 2026.05.29 / 오정선 기자

    67개국 선교사 함께 한 순복음세계선교대회 
  • 이영훈 목사 “거침없이 담대히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 되자” 당부 ‘선교, 오직 십자가의 능력으로!’ … 선교사 수련회, 금요성령대망회 진행 우리 교회 선교 축제인 제52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가 ‘선교, 오직 십자가의 능력으로!’를 주제로 27일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선교국 담당 정용훈 목사와 공인혜 아나운서의 사회에 맞춰 오대양 육대주에 흩어져 복음 전파에 힘쓴 67개국 677명 선교사 중 고국을 방문한 640여 선교사 및 가족과 선교위원회가 성도들의 환영 박수를 받으면서 만국기로 수놓아진 대성전에 입장했다. 이어 레이 전달식, 안경회 선교위원장의 개회선언으로 선교대회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수요예배와 겸해 드려진 선교대회는 김충남 순복음북미총회 증경총회장이 대표기도를, 조계원 서남아시아순복음총회장이 사도행전 28장 30~31절을 봉독했다. 방송국이 제작한 순복음세계선교대회 특집 영상 방영 후 등단한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담대하게 거침없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선교사들을 환영하고 선교사와 성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인 선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사도행전 28장이 열린 결말로 끝난 것은 오늘날 성도들이 계속해서 사도행전 29장을 써내려가야 한다는 의미”라며 모든 성도들이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로마에서 자신을 찾아온 모든 사람을 영접했던 사울이 사랑으로 그들을 품었듯 “우리는 대한민국에 석 달 이상 장기 체류하는 다문화 가족 258만 4000명, 전 인구의 5.1%인 장애인들, 또 탈북민, 사회적 약자를 사랑으로 품어야 한다. 차별이 없고 사랑으로 섬김이 곧 선교다”라고 명시했다. 이영훈 목사는 “예수님의 핵심 메시지는 ‘하나님의 나라’, 평안 회복 눈물이 없고 치료와 기쁨이 임하는 곳이다. 바울이 고난 박해를 견디면서 복음 전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듯 세상과 전쟁의 불안 속에서 거침없이 담대하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며 사명 감당을 피력했다. 설교 후 김용만 순복음CIS총회장은 선교지 교회 부흥과 사역 지경 확대, 선교사들의 건강과 안전, 사역지 복음화 및 제자화를 위한 통성기도를 인도했고, 윤호용(미국)·허광명(인도네시아)선교사가 각각 선교 사역 보고를 전했다. 윤호용 목사는 인구 74만여 명이 거주하는 알래스카에 2005년 교회를 개척해 그동안 3개 지성전을 세워 순복음의 복음을 전하고 있는 은혜를, 허광명 선교사는 인구의 87%가 무슬림인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구제와 교육을 통해 선교사역에 매진하고 있음을 간증해 성도들에게 깊은 감동과 선교 동참의 의미를 깨닫게 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영상을 통해 “낯선 땅, 힘든 환경 속에서 사랑으로 헌신하는 선교사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축사했다. 이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정동균 총회장, 엄진용 부총회장, 강인선 총무가 차례로 영상축사를 전했다. 선교사 자녀들로 구성된 브릿지 메이커스 찬양팀의 헌금송 후에는 우수선교사 및 근속·공헌상, 감사패 증정, 임명장 수여, 일본 삿포로신학교 장학금 전달 등이 있었다. 이태근 목사(여의도순복음은혜교회)의 축도 후 모든 선교사가 십자가탑 앞에서 기념 촬영을 했다. 한편 선교대회를 마친 후 이날 오후부터 29일까지 경기 파주 영산수련원에서는 선교사 수련회가, 같은 기간 경기 용인 대웅경영개발원에서는 선교사 자녀캠프가 각각 진행됐다. 29일 밤 대성전에서는 다음 세대와 선교사가 함께하는 금요성령대망회가 열려 참석자들이 순복음의 선교를 위해 한목소리로 기도했다. 우수선교사(7명) : 변형열 / 김용기 / 이구학 / 정성화 / 오남식 / 김열매 / 윤요한 선교사 30년 근속패(12명) : 전용태 / 이창국 / 황신/ 송성자 / 윤마리아 / 이용균 / 채정기 / 이선미 / 오민우 / 양요셉 / 이정환 / 박철희 선교사 공헌상(2명) : 정병성 / 이종욱 목사 감사패(16명) : 김경문 / 이장균 / 이일섭 / 고영용 / 김호성 / 황선욱 / 양승호 / 정홍은 / 정재명 / 주정빈 / 조주석 / 강신호 / 진덕민 / 진유철 / 김동현 / 장한업 목사 해외 총회장 임명장 : 11개 총회 대표 진유철 목사(순복음북미총회장) 순복음선교연합회 후원금 전달 : 11개 총회 대표 김용복 목사(순복음유럽총회장) <관련기사 바로보기> ▶ 선교사 수련회 27~29일 영산수련원서 열려
  • 2026.05.29 / 오정선 기자

    기도대성회
    [기도대성회 이모저모] “부흥의 파도를 타고 세계를 향해 나아가자”
  • 분당·광명·송파·동부·성동·중동·영산교회 등 함께해 교회 각 기관에서 참여한 봉사자들 헌신 돋보여 세계 평화와 영적 대부흥을 위한 기도대성회가 진행된 10월 26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는 1만 2000명의 기도 함성이 가득했다. 해외에서 온 CGI세계교회성장대회 참가자들은 높고 청명한 한국의 가을 하늘 아래 강력한 부흥의 바람을 만끽하며 하나님을 찬양했다. 국내에서는 여의도순복음분당·광명·송파·동부·성동·중동·영산교회 등 제자교회에서도 성도들이 참석해 순복음의 하나 됨을 보여줬다. 인도네시아 GKRI교회를 섬기는 마르사올리노 목사는 “CGI를 통해 한국 방문이 두 번째이다. 한국은 아름다운 나라다. 대성회에 참석할 수 있어 감사하다. 한국과 세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인도네시아와 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고 말했다. 남선교회와 여선교회는 이날 오전 7시부터 집결하여 행사장 곳곳에서 생수와 핫팩, 방석 등을 나눠주고 도움이 필요한 성도들을 도왔다. 특히 남선교회는 일시에 많은 차량과 성도들이 몰리는 상황에서 교통 봉사로 혼잡을 방지하고 안전을 도모했다. 여선교회는 성회장에 도착하자마자 외국인 성도들이 앉을 의자를 닦는 등 세심한 모습으로 봉사의 저력을 보였다. 대학청년국 봉사자들은 연세대학교 정문부터 성회장인 노천극장까지 긴 띠를 이뤄 ‘샬롬’,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등이 한글과 영어로 쓰인 피켓을 들고 성회에 참석하는 성도들을 안내하고 응원했다. CGI는 외국인 참석자들을 위한 라운지를 설치하고 안내 등 각종 편의를 제공했다. 순복음의료센터는 성회장 입구에 의무실을 설치하고 응급상황에 대처했으며 일교차로 인한 컨디션 저하나 타박상 등 비교적 가벼운 부상도 적극 치료에 나섰다. 이날 봉사에는 세브란스병원 의료진도 협력했다. 이날 예배 찬양은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힘 더 미러클’(Hymn the Miracle)이 맡아 영어와 한국어로 경배와 찬양을 인도했다. 참석자들은 거룩 영원히(Holy Forever), 놀라우신 은혜(This is Amazing Grace), 호흡이 있는자마다(Praise) 등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찬양을 함께 부르면서 국적과 언어를 초월해 한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했다. 특히 성회 중반 특별메시지 전 연합찬양대는 흰옷을 맞춰 입고 ‘살아계신 주’ 연주로 하나님을 높여드렸다. 500명 찬양대와 오케스트라 40명은 두달 여 연습을 통해 천상의 하모니로 연합의 의미를 전했다. 헌금송은 선천적으로 한쪽 귀가 들리지 않는 신체적 한계를 딛고 세계 정상에 우뚝 선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이 맡아 ‘You raise me up’을 연주했다. 기도대성회장에는 파노라마 와이드 LED 전광판이 설치되어 어느 방향에서든 예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날 무대는 11m의 대형 십자가 모양으로 조성 돼 위에서 바라보면 가장 중심에서 빛나는 십자가를 발견할 수 있어 감동을 더했다. 글·복순희 / 사진·김용두 기자
  • 2024.11.01 / 복순희 기자

    2024 세계 평화와 영적 대부흥을 위한 기도대성회 성료
  • 이영훈 목사 ‘주여! 우리에게 부흥을 주옵소서’ 1만2000명 성령으로 하나 돼 세계 평화와 부흥 간구 ‘2024 세계 평화와 영적 대부흥을 위한 기도대성회’가 10월 26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개최돼 제30차 CGI세계교회성장대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세계적인 교회 연합기구들과 영적 지도자, 국내외 목회자와 성도 1만2000명이 참석해 세계 평화와 교회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성령을 사모하는 참석자들의 모습에는 부흥에 대한 각오와 열정이 담겨있었다. 이들은 온 세상에 하나님의 평화가 임하고 침체된 세계 교회가 부흥을 이루길 간구했다. 참석하지 못한 국내외 성도들은 FGTV 홈페이지와 GOOD TV(굿티비)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 영상을 보며 동참했다. 십자가 깃발을 필두로 CGI 회원국 기수단 입장식과 함께 막이 오른 2024 세계 평화와 영적 대부흥을 위한 기도대성회는 성회본부장 고영용 목사의 사회, 공동대회장 안병광 장로회장의 기도가 이어졌다. 대표대회장 이영훈 목사는 ‘위대한 부흥을 기대하라’(합 3:2)를 제목으로 특별 메시지를 전하며 “위대한 부흥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간절한 기도가 필요하다. 모든 교회 지도자와 성도들이 하루 1시간 이상 기도해야 한다. 기도는 영적 호흡이자 부흥의 열쇠”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교회 부흥과 남북 평화 통일,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에서 벌어진 전쟁의 종식과 평화, 소외된 이웃,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한 기도를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읽고 삶에 적용해야 한다”며 말씀 충만한 삶을 강조했다. 이어 “예수님께서 남기신 절대 지상명령인 전도와 세계 선교에 집중해 죄와 절망 가운데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해야 한다. 모두 성령 충만 받고 복음의 증인된 사명을 감당해 부흥의 주역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다가올 더 큰 부흥을 기대하라는 이영훈 목사의 강력한 메시지를 통해 참가자들은 절대 긍정과 절대 감사로 무장해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설교자로 나선 데이비드 섬럴 목사(필리핀)는 ‘아직 끝나지 않은 하나님의 부흥’(시 71:18)에 대해 설교하며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도시, 나라, 아시아를 변화시켰다. 지금은 전 세계에 수많은 선교사를 보내 세계를 복음화하고 있다. 하나님의 구원 사역이 여기서 멈추면 안된다. 믿음의 경주가 이어져 부모세대의 바톤이 자녀세대에 전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프랑수아 포슐레 목사(프랑스)는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특별한 날’(왕하 6:1~6)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성령님이 역사하시면 새로운 일이 일어난다. 성경 읽고 기도하는데 힘써 마가다락방에 임한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체험해야 한다. 성령을 인정하고 환영해야 한다”며 십자가의 능력을 받는 믿음의 사람이 되길 강조했다. 오랄 로버츠 대학 총장이자 6억 8000만명의 성도를 이끄는 세계오순절협회(PWF) 총재인 윌리엄 윌슨 목사(미국)는 ‘이 땅에 임할 성령의 빗줄기’(왕상 18:41, 욜 2:23)를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는 새로운 제단을 세우고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해야 한다. 영적으로 깨어 기도하며 세상과 타협하지 말고 성령의 기름 부어주심을 기대하라. 21세기 큰 부흥이 일어날 줄 믿는다”고 피력했다. 김용준 목사(영목회장)가 전쟁의 종식과 세계 평화를 위해, 이태근 목사(기하성 증경 총회장)가 한반도의 평화 통일을 위해, 김경문 목사(순복음중동교회)가 한국과 세계교회의 부흥을 위해, 양승호 목사(기하성 부총회장)가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이영훈 목사는 세계 평화와 영적 대부흥을 위한 통성기도를 인도했고 기도함성은 평양에서 일어난 대부흥운동이 이어진 듯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의 부흥을 일으킬 강한 성령의 역사를 기대하게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문화체육관광부 용호성 1차관이 대독한 축사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선한 영향력을 통해 한국과 세계 교회 부흥을 이끌어 왔다. 앞으로도 성도 여러분 모두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에 충실하며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이 되길 바란다”며 축하를 전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장종현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이 영상으로 축사했다. 연세대 노천극장을 가득 채운 기도 물결은 고통 받는 이들에게 위로를 주고 인류를 향해 사랑의 메시지를 남기며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의 새로운 부흥을 기대하게 했다.
  • 2024.11.01 / 이미나 기자

    [2022 DMZ 기도대성회] 이모저모
  • ○…한반도 평화와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기도대성회에서는 주제에 맞춰 어린이 합창단인 드리머콰이어, 청장년으로 구성된 임마누엘찬양대, 권사찬양대과 장로찬양단이 연합했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연합 찬양팀은 이수범 지휘자의 지휘하에 하모니를 이루며 ‘불 같은 성령’을 찬양했다. 또한 200여 명의 연합찬양대와 40명의 오케스트라 단원이 신동열 지휘자 지휘로 ‘생명수 강가에’와 ‘승전가’를 찬양하고 연주해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의 마음에 감동을 전했다. ○…인도에서 성령 사역을 하고 있는 캐시아 데이비드 팔카삼 목사는 “이번 대회에 참석해 큰 비전을 받았고 DMZ에서 40여 개국 성도들이 함께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할 때 성령의 큰 감동을 경험했다”고 전했다. 이날 12세부터 2세까지 5명의 아이들과 함께 참석한 윤소영 집사는(여의도순복음한세교회)는 “아이들이 학교에 체험학습을 신청하고 성회에 참석하게 됐다. 아이들과 함께 다음세대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큰 은혜를 경험했다”고 말했다. 12년 전 한국에 온 자유시민(탈북자) 하정옥 집사(통일대교구)의 기도는 이날 누구보다 간절했다. “북녘 땅에 남한의 기도가 전해지길, 북한에 복음이 들어가 복음통일이 이뤄지길 간구했다. 이날 성회에 참석한 많은 분들의 기도가 응답돼 북한 동포들이 눈물없이 살게 되길 바란다”고 했다. ○…기도회에는 장로회 김천수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하고 안수집사회, 권사회, 남선교회, 여선교회, 기하성 교단 관계자 등 각 기관에서 동참했다. 특히 남선교회는 400명, 여선교회는 80명의 봉사자들이 헌신해 성도들이 안전하게 기도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이날 대교구와 지·직할성전, 제자교회, 영제회, 영산회, 영성회, 독립지교회 등에서 함께했다.
  • 2022.10.14 / 이미나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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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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