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리포트
연세대 주최, 교계지도자 신년하례회
  • 이영훈 담임목사는 16일 연세대학교 총장공관 영빈관에서 열린 교계지도자 초청 신년하례회에 참석했다. 연세대는 올해 창립 140주년을 맞아 교계 지도자들에게 한국교회와 역사를 같이 하는 연세대가 설립 정신에 따라 대한민국과 세계 발전에 기여하는 학교로 더 발전되도록 이날 관심을 당부했다. 윤동섭 연세대 총장의 학교 소개에 이어 감사인사를 전한 이영훈 목사는 “연세대 73학번으로 들어와 대학원까지 6년 반을 공부하면서 배운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교회가 하나 되는 것, 연합이었다. 지금 한국 사회는 편가르기, 분열과 갈등을 겪고 있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나 되는 것 밖에는 답이 없다. 크리스천들이 하나가 되어 모든 갈등을 해소하고 다시 위대한 대한민국을 건설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연세대의 발전을 축복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혁(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류영모(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증경총회장)·한기채(기독교대한성결교회 증경총회장)·박성민(한국CCC대표) 목사 등 교계지도자들이 참석했다.
  • 2025.01.17 / 오정선 기자

    마포1대교구 더드림 3450 신년축복예배
  • 마포1대교구 더드림(The Dream) 3450 신년축복예배가 12일 에베소성전에서 드려졌다. 더드림 3450 공태윤 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지도장로 임임택 장로가 대표로 기도했고, 대교구장 이성광 목사가 ‘성장하는 신앙’(엡 4:13~15)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성광 목사는 성숙한 신앙인의 자세를 언급하며 더드림 3450 성도들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그리스도의 온전한 믿음을 실천하길 당부했다. 또 사랑 안에서 성도들이 믿음의 교제를 나눠 섬김과 헌신에 충성하는 일꾼이 되어달라고 축복했다. 예배에서는 1교구 성도들의 특송이 있었고 더드림 3450 예배에 처음 나온 이들을 성도들이 기쁨으로 환영했다. 2부 교구 모임은 미취학·초등 부모, 중·고등 부모, 20세 이상 자녀를 둔 부모와 미혼 성도들로 나눠 소그룹 모임을 진행하며 서로를 향해 축복하고 중보했다.
  • 2025.01.17 / 오정선 기자

    교무국교육영성훈련원 2025 신년총회 
  • 교무국교육영성훈련원 2025 신년총회가 12일 예루살렘성전에서 개최됐다. 신년총회에는 영성훈련소 소속 오순절기도학교, 오순절사랑훈련학교, 오순절성령학교, 오순절가정학교(마더스드림·파더스드림), 3000기도용사 각 봉사자들이 참석했다. 또 교육연구소의 기초반, 성경학교, 성경대학교, 성경대학원, 신학아카데미 봉사자들과 이단상담연구소 봉사자들이 참석해 새해 ‘오로지 기도하는 것과 말씀 사역에 힘쓰는 봉사자’로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교육영성훈련원 선임 김정은 목사의 사회와 영성훈련위원장 명자훈 장로의 기도에 이어 ‘견고한 신앙을 갖자’(고전 1:4~7)는 제목으로 설교한 백근배 부목사(교무)는 “예수님 앞에 견고한 신앙을 가진 성도가 되려면 확실한 믿음과 말씀, 기도 안에서 우리의 마음과 뜻, 정성을 다해 주께 헌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총회에서는 각 학교 회장 임명장 및 감사장 수여와 부서 소개 및 비전 선포가 있었다. 또 3000기도용사 21조이자 드리머콰이어 합창단 부모들로 이뤄진 ‘드림엘·파파엘’ 합창단이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렸다. 2부 순서로 마련된 특강에서는 박명수 교수(서울신대 명예)가 ‘한국 사회와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사명’을 주제로 강연했다. 교육영성훈련원은 성도들의 신앙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 2025.01.17 / 오정선 기자

    제87회 전국교육자학부모 동계수련회
  •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주제로 학원 복음화 헌신 각오
    제87회 전국교육자학부모 동계수련회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롬 10:17)를 주제로 13~14일 바울성전에서 진행됐다. 전국교육자선교회 주관으로 이틀간 실시된 동계수련회는 김호성(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김문훈(부산 포도원교회)·임진혁(마가의다락방교회)·한사무엘(순복음대학원대학교) 목사, 황성주 ㈜이롬 회장, 방송인 권오중 집사가 강사로 설교와 간증, 강의를 각각 전했다. 그리고 교육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사들이 사회와 대표기도 등 예배 순서를 진행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첫날 영상축사를 통해 학교와 학생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는 교사와 학부모를 축복하며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다음세대가 말씀 안에서 굳건히 서도록 기도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14일 성령대망회를 인도한 임진혁 목사는 ‘제자의 결정적인 기준’(막 8:34~3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우리의 속사람이 거듭나지 않고서는 예수님의 참된 제자라고 할 수 없다. 우리 안에 예수님만 따르고 살아가겠다는 제자 DNA가 있을 때 맡겨진 양무리를 포기하지 않고 주가 주신 사명을 감당하게 된다. 날마다 제자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전국교육자선교회 담당 이일섭 목사는 수련회 참석자들에게 “교사와 학부모들이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하며 중차대한 역할 감당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길 기도한다”고 축복했다. 전국교육자선교회 한민희 회장은 “시대가 급변하면서 학교 현장이 많이 변하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학원복음화의 사명을 담대히 감당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우리의 영성이 회복되고 사명을 깨달아 선한 싸움의 대열에 앞장서 도록 전국교육자선교회가 힘써 전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2025.01.17 / 오정선 기자

    영목회 2025 신년하례예배
  • 이영훈 목사 ‘성령 안에서 연합’ 강조
    조용기 목사의 제자 목회자 모임인 영산목회자선교회(이하 영목회)가 14일 2025 신년하례예배로 한자리에 모였다. CCMM빌딩 12층 루나미엘레 파크뷰 홀에서 열린 예배는 영목회장 김용준 목사의 사회로 시작돼 김경문 목사(순복음중동교회)의 대표기도 후, 이영훈 담임목사가 베드로전서 5장 8~9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마귀를 대적히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영훈 목사는 “우리의 대적은 기독교의 일치를 무너뜨리려는 사탄의 계략”이라며 “서로의 옳음을 주장할 때가 아닌 조용기 목사님이 가르치신 것처럼 성령 안에서 하나님을 위해 애쓰는 교회가 돼야 할 줄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회는 죄인이든 의인이든 다 주님의 십자가 밑에 와서 하나님 앞에 아무것도 아님을 고백하는 신앙의 공동체이기 때문에 항상 문이 열려 있다”며 “변함없이 성령 사역을 이끄셨던 스승을 따라 모든 제자들이 절대 긍정의 메시지로 절망에 처한 자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이 사회를 치료하고 변화시키는 역할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예배에서는 유재필 목사(순복음노원교회 원로)와 조민제 국민일보 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엄기호 목사(성령교회)의 축도, 이호선 목사(새서울순복음교회)의 오찬기도 후에는 교제가 이어졌다.
  • 2025.01.17 / 오정선 기자

    찬양대 한 마음으로 소외계층 돕기 
  • 찬양특별교구 소속 11개 찬양대원들이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며 소외계층돕기 후원금 1500만원을 이영훈 담임목사에게 전달했다. 12일 성전비서실을 방문한 찬양대교구장 조정규 목사, 찬양위원회 이강우 위원장과 위원, 찬양대장들은 대원들이 정성껏 모은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녹일 수 있길 기대했다. 이영훈 목사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 힘들어하는 이웃들이 주변에 많다며 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해준 대원들의 마음에 고마움을 전했다.
  • 2025.01.17 / 오정선 기자

    굿피플, 6000가정에 희망박스·이불 후원 
  • NGO 굿피플이 사랑의 돌봄이 필요한 국내 취약계층 6000가정에 설을 맞아 희망박스 3000개, 이불 3000개 지원에 나섰다. 굿피플은 12일 성전비서실에서 사랑의 희망박스 전달식을 진행하고 이영훈 담임목사에게 희망박스를 기증했다. 이영훈 목사는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굿피플의 선행에 감사를 전하며 “경제 위기 속에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굿피플이 전하는 희망박스에는 14종의 간편조리식품이 들어 있다. 굿피플은 17일부터 희망박스 전달에 나섰다.
  • 2025.01.17 / 오정선 기자

    원로1장로회 불우이웃돕기 후원
  • 원로1장로회가 12일 성전비서실에서 불우이웃돕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강영복 원로1장로회장과 임원들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이영훈 담임목사에게 전달했다. 이영훈 목사는 “귀한 후원금이 사용될 때마다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이 전해질 것이다. 이웃을 돕는 원로장로님들의 손길에 하나님께서 복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영복 원로1장로회장은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 교회 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이웃을 섬기는데 힘쓰는 원로1장로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 2025.01.17 / 이미나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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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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