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리포트
순복음선교연합회 지선교회장 초청 간담회
  • 사단법인 순복음선교연합회가 선교 활동 강화를 위한 지선교회 회장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21일 중식당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최경배 회장은 “연합회가 하나되고 성령 충만해 부흥하고 있다. 많은 인원들이 기도의 자리에 모이고 있는데 더욱 부흥하길 바란다”며 8월 웰리힐리파크에서 열리는 제27회 순복음선교연합회 수련대회에도 많이 참석하길 기대했다. 해외본부 2부회장 정구수 장로는 지선교회의 정회원을 적극 개발해 나갈 계획을 발표하고, 11월에 있는 인도 대성회를 비롯해 이사장 이영훈 목사의 선교사역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올해 정회원 개발 목표 300명을 이룰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부탁했다. 그밖에도 국내외 선교사 지원 계획을 밝히고, 형제교회 선교회와 연합 선교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을 발표했다.
  • 2024.04.26 / 이미나 기자

    굿피플 김천수 회장, 부산광역시장 표창 수상
  •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16일 부산장애인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김천수 회장이 장애인 복지 증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천수 회장은 지난 2019년 부산광역시에 굿피플 부산울산경남지부를 설립하고 지역사회 내 장애인, 독거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해왔다. 이날 김천수 회장은 부산 남구장애인복지관과 남구장애인협회를 방문해 굿피플 부산울산경남지부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굿피플 김천수 회장은 “굿피플 부산울산경남지부가 소외계층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노력해 온 결실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오늘 받은 표창을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해 계속 힘써달라는 부산 시민분들의 응원으로 알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굿피플이 되겠다”고 밝혔다.
  • 2024.04.26 / 복순희 기자

    우리 교회, 제1보병사단 전진교회 리모델링 지원
  • 청년 복음화, 군 복음화의 핵심인 군인교회를 돕기 위해 우리 교회는 제1보병사단 전진교회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했다. 전진교회는 조용기 목사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건축 시 우리교회의 지원으로 건축된 군 교회로서 역사성을 갖고 있다. 또한 전진교회는 이영훈 목사의 작은 아버지인 이경준 목사가 20년동안 군목으로 사역한 곳이다. 이번에는 노후 된 시설 재정비를 통해 군 장병 및 군 가족들의 예배 환경을 개선 하고자 7000여 만원의 예산을 들여 리모델링 공사를 지원했다. 총무국장 김광환 장로는 “전진교회는 처음부터 우리 교회가 군 복음화를 위해 지원을 해온 교회이다. 장병들이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품고 건강하게 군생활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4.04.26 / 복순희 기자

    4월 장로회 월례기도회
  • 4월 장로회 월례기도회가 19일 벧엘성전에서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를 강사로 초빙해 드려졌다. 이날 월례기도회에서는 전부영 부회장이 사회를 맡았고 이원섭 전도새가족위원장이 기도, 장로찬양단이 은혜로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김양재 목사는 ‘지금 말씀하시는 하나님’(사 43:1)에 대해 설교하며 고된 시집살이로 이혼과 자살을 생각하다가 성경을 읽고 주님을 만나 변화된 자신의 삶을 간증했다. 김 목사는 “맡겨진 역할에 순종하고 말씀을 통해 구속사적인 가치관으로 삶이 변화될 때 하나님의 명령대로 살게 되고 새로운 인생으로 변화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난 중에 말씀으로 승리한 성도들의 공동체 고백을 소개하고 묵상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김 목사는 “믿음이 있으면 자존감과 권세가 생기고 리더가 된다. 고난이 재능이 되고 바른 적용은 권세가 된다. 가정을 살리고 나라를 살리면 교회는 저절로 부흥한다”고 피력했다. 안정복 장로회장을 비롯해 장로들은 성령 충만해 교회 부흥을 이루도록 간절히 기도했다.
  • 2024.04.26 / 이미나 기자

    순복음의료센터, 중국동포교회에서 의료봉사
  • 순복음의료센터는 21일 구로구에 위치한 중국동포교회에서 조선족, 탈북민, 중국인 이주근로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이수국 회장과 윤호현 의료위원장, 전문의료진과 일반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해 양한방, 치과 진료 및 치료와 카이로프랙틱, 초음파 혈압 혈당 검사, 혈관나이측정, 수액 주사, 이 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또 굿피플로부터 지원 받은 사랑의의료봉사 차량에서 치과 진료와 엑스레이 촬영도 했다. 하루동안 100여명이 진료를 받았다. 이수국 회장은 “진료와 처방 외에도 장기적인 건강 관리를 위한 식생활 개선 등을 권유했다. 또 혈압과 당뇨 등 정기 검진과 치료가 필요한 분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했다”면서 “바쁜 중에 시간을 내어 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 2024.04.26 / 복순희 기자

    장로회, 중직자 교회 현안 간담회 가져
  • 소통하고 결속력 갖춰 하나 될 것
    장로회는 21일 벧엘성전에서 중직자 교회 현안 간담회를 갖고 장로회 임원, 분과위원장, 특별위원장, 지구장들과 소통했다. 안정복 장로회장은 “우리 교회는 코로나 이후 더 부흥하고 있지만 우리들은 결속력이 많이 떨어졌다. 장로회 중심으로 강한 결속력을 갖고 이를 통해 하나 되는 시스템 만들려고 간담회를 갖게 됐다”며 결속과 소통의 장이 되는 간담회가 되길 기대했다. 또한 “교회가 부흥하려면 교회의 핵심 지도자인 위원회 장로들이 장로회를 중심으로 하나 돼야 한다”며 교회 부흥을 위해 한마음으로 나아가길 당부했다. 제1운영부회장 안병광 장로는 성도들의 신앙생활을 잘 이끌도록 협력하고 겸손을 갖춘 장로들이 되길 당부했다. 제2운영부회장 전용선 장로는 교회 중직자들의 의무와 책임에 대해 전하며 장로회를 중심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교회 부흥의 주역이 되길 소망했다. 전용선 장로는 “조직문화가 많이 흐트러졌는데 지금은 교회 중직자들이 하나돼 기도해야 할 때”라며 특별새벽기도회와 장로기도회, 장로회 아침기도회에 반드시 참석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용인제일교회 탐방 소감을 나누며 교회 공간을 효율성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중직자들이 먼저 솔선수범해 공간을 공유해줄 것을 부탁했다. 또한 앞으로 각 위원회를 구성할 때 장로들의 전문성과 특성을 고려해 장로회에서 위원을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무 정수철 장로는 교회 직분자들의 직무와 역할에 대해 설명하며 소명의식을 갖고 책임과 사명을 다해주길 당부했다. 이날 장로들과 건의 사항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하는 소통하는 자리도 이어졌다.
  • 2024.04.26 / 이미나 기자

    안수집사회, 창립 46주년 기념예배
  • 하나님과 교회에 충성 헌신할 것 다짐 안수집사회 창립 46주년 기념예배가 21일 세계선교센터 3층 안수집사회실에서 있었다. 이날 예배는 김장걸 안수집사회장의 사회로 진행돼 한근수 장로의 대표기도에 이어 윤광현 부목사(교무)가 ‘죽도록 충성하는 안수집사회’(롬 14:6~9)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윤광현 목사는 “안수집사회는 우리 교회에서 허리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우리교회가 70주년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는데 그 중요한 역할을 끝까지 감당하길 바란다”며 “주를 위해 사는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인생 목표가 돼야 한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삶을 가장 풍요롭게 한다. 주님 안에서는 공짜가 없다. 영원한 천국에 귀한 상급이 있을 것이다. 여러분이 하나님께 충성할 때 자녀들도 후손들도 아버지를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이고 자부심을 갖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설교 후에는 1부회장 유춘상 안수집사가 연혁을 보고했다. 이어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돼 당회장상, 제직봉사위원장상, 안수집사회장상, 모범봉사자상이 수상자들에게 전달됐다. 제직봉사위원장 양진오 장로는 축사를 통해 직분을 소중히 여기며 교회와 성도를 섬기는 안수집사들을 격려했다. 김장걸 회장은 “안수집사회를 지켜 보호해주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또한 교회 각 곳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안수집사님들께도 감사드린다. 6월 9일 안수집사회가 주관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가 진행된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1978년 출범한 안수집사회는 매년 성장을 거듭해 현재 회장단과 19실로 구성된 본회와 11개 지성전, 1개 직할성전, 17개 대교구 지부로 나뉘어 활동 중이다. 그동안 교회 연례 행사로 자리 잡은 ‘사랑의 헌혈’ 행사 주관을 비롯해, 심장병 수술지원 등 구제 사역을 위한 은혜의 빵 모금을 중이다. 이외에도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장학금 및 생계보조금을 지급하고, 미자립 개척교회를 지원해 구제와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 2024.04.26 / 복순희 기자

    4월 지구장회의 열려
  • “5월 예배와 행사에 적극 동참하자” 지구장 모여 한마음으로 부흥 다짐 4월 지구장회의가 21일 세계선교센터 9층 상황실에서 열렸다. 교구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회의는 간사 김재수 장로의 사회, 종로중구대교구 이순열 장로의 기도로 이어졌다. 위원장 장동옥 장로는 5월 주제 및 실천방안과 권면 사항에 대해 전하며 제50회 선교대회, 제21회 교회개척의 날, 2024년도 목사임직예배 등 많은 예배와 행사들이 있는 5월은 더욱 집중해서 기도하고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온가족이 성령으로 충만한 언제나 주님의 은혜와 기쁨이 충만한 복된 가정 이루시길 기도합니다”라는 이영훈 담임목사의 메시지가 전달됐다. 각 교구에서는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엡 6:1~4) 성경말씀을 토대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정을 이루는 순복음의 성도가 됩시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5월 교구협의회 회의를 진행하게 된다. 윤광현 부목사(교무)는 “교구별로 국내 미자립교회나 해외 선교지 교회 중 한 곳을 선정해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기도하자”며 가정의 달을 맞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가고 사랑을 실천할 것을 강조했다. 그리고 5월 행사와 예배 일정을 소개하며 많은 성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줄 것을 부탁했다.
  • 2024.04.26 / 이미나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PDF

    지면보기

  • 행복으로의 초대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