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리포트
굿피플, 러브콘서트 더 워십
  • 우리 교회에서 설립한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6월 21일과 28일 구미와 부산에서 ‘러브콘서트 더 워십’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굿피플의 ‘러브콘서트 더 워십’은 한국을 대표하는 예배팀과 함께하는 특별한 집회다. 찬양의 뜨거운 열기를 대한민국 곳곳에 전하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이웃 사랑을 함께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굿피플은 ‘흘러넘치게 하라(겔 47:9)’라는 주제로 지난 21일과 28일 구미시민교회(구미)와 부전교회(부산)에서 러브콘서트 더 워십을 개최했다. 피아워십은 ‘하나님의 부르심’, ‘나는 주를 섬기는 것에 후회가 없습니다’ 등의 찬양을 통해 두 번의 집회를 풍성하게 채웠다. 이와 함께 21일에는 커뮤니티 오브 니어 교회의 김성경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구미시민교회에 모인 1000여 명의 성도들은 나눔의 필요에 공감하며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높였다. 28일 부전교회에는 700여 명의 예배자가 모인 가운데 예배사역팀 팀룩워십의 보컬 장호연과 제채은이 게스트로 참여했고, 페이지 처치의 신재웅 목사가 설교했다. 굿피플은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찬양의 열기를 더 많은 성도들과 나누기 위해 연말까지 광주, 경기, 서울 등 총 3번의 러브콘서트 더 워십을 개최할 예정이다.
  • 2025.07.04 / 복순희 기자

    강서1대교구 3450, 단기선교 후원 바자회
  • 강서1대교구 3450이 6월 29일 대교구실 앞에서 단기선교 후원을 위한 바자회를 열었다. 바자회에서는 다이어트 간식, 생활용품, 의류, 도서, 선글라스 등 성도들의 다양한 기증품이 판매되고 있다. 바자회는 7월 28~29일 예정된 여의도순복음청주교회 단기선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선교에는 6살 유아부터 고등학생 자녀에 이르기까지 가족 단위로 참여하며 예배와 전도, 성전 미화 및 보수 등의 사역을 감당할 예정이다. 단기선교팀장 허혜지 집사는 “각 교구에서 기증받은 물품들을 판매해 선교의 뜻을 함께 모으고 있으니 많은 성도들의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바자회는 7월 6일까지 이어지며 27일에는 단기선교팀 파송식이 진행된다.
  • 2025.07.04 / 이미나 기자

    김용복 선교사 초청 장로회 월례기도회
  • “기대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장로회 6월 월례기도회가 6월 27일 시온성전에서 열렸다. 부회장 이규호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장로찬양단의 찬양과 문성익 교육연구위원장의 기도로 이어졌다. 순복음유럽총회장이자 런던순복음교회 담임인 김용복 선교사는 ‘하나님의 역사는 기대해야 일어납니다’(히 11:6)를 주제로 설교했다. 1997년 선교사로 영국에 파송돼 교회를 세우고 지역 복음화를 위해 힘써온 삶을 되돌아보며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강조했다. 영국 내 기독교인의 수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교회 부흥을 이루고 3개의 지교회를 세운 김용복 선교사는 “예수님이 교회의 주인이심을 전하고 가르칠 때 교회가 부흥하게 됐다.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 중심에 모시면 기대되는 인생을 살게 된다”며 하나님 안에서 큰 꿈을 갖는 장로들이 되길 당부했다. 이어 김용복 선교사는 런던순복음교회 건축 당시의 간증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대하며 기도할 때, 하나님은 소원을 주시고 그 소원을 이루어 주신다”며 “성령 충만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내게 되고,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을 신뢰하게 된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기대하는 자에게 상주시고, 기도하는 자에게 기름을 부어주신다. 어떤 상황에서도 낙심하지 않는 기도가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기도회에 참석한 장로들은 예수님을 높이고 증거하는 삶을 살 것을 다짐하며 교회 부흥과 발전, 교회 3대 목표 달성을 위해 기도했다. 교회 부흥을 견인하고 있는 장로회는 8월 29~30일 강원도 횡성 소노벨비발디파크에서 제22회 장로수련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2025.07.04 / 이미나 기자

    은평5교구, 선교연합회 다문화 청년 섬겨
  • 예배드리고 한강 요트 투어 진행 ‘네팔 청년 여의도 초청의 날’이 은평5교구와 순복음선교연합회 실장단 주최로 6월 29일 개최됐다. 네팔 청년과 미얀마에서 온 새가족 등 다문화 청년들은 우리 교회 주일 3부 예배를 드리고 한강 요트 투어에 나섰다. 상암동 난지한강공원에 있는 와이키키마켓으로 이동한 다문화 청년들은 요트와 보트에 탑승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한강의 경치를 만끽했다. 선교연합회 이정희 홍보실장은 “와이키키마켓 대표로서 직접 배를 운전해 다문화 청년들에게 한강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좋은 추억도 선물하게 돼 기쁘다”며 이들을 통해 각국에 복음이 흘러가길 기대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청년들은 선교연합회에서 마련한 다과와 차를 나누며 자유롭게 교제를 나눴다.
  • 2025.07.04 / 이미나 기자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양천대교구, 교회학교에 후원금 전달
  • 재단법인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이사장 이영훈 목사)가 교회학교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앞두고 학생들을 위해 후원금 1000만원을 기증했다. 또한 이날 양천대교구도 성도들이 함께 모은 953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6월 29일 비전센터 4층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교회학교 담당 이성준 목사와 김한수 위원장, 양천대교구장 이상영 목사와 양천대교구 지구장 박은용 장로 등이 참석했다. 이성준 목사는 “우리 교회의 미래이자 자녀들인 교회학교 학생들에게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후원해 주시니 감사하다.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귀하게 사용하겠다”며 후원해준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와 양천대교구에 감사를 전했다. 이상영 목사는 “교회학교의 부흥을 위해 성도들이 마음을 모았다. 여름 수련회를 통해 우리의 자녀들이 영적으로 한층 성장하고 앞으로 다음세대가 큰 부흥을 경험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측은 교회학교가 다음 세대를 위한 중심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학생, 청년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 2025.07.04 / 복순희 기자

    장년국, 42명 성도 대상으로 참례식 거행
  • 장년국은 6월 29일 예루살렘성전에서 42명의 성도를 대상으로 침례식을 거행했다. 이날 침례식은 교구 성도들과 가족들의 축복 속에 축제 분위기로 진행됐다. 침례식에 앞서 예루살렘성전 입구에서는 침례 문답이 이루어졌으며, 말씀을 전한 대교구장 신동석 목사는 로마서 6장 3~5절을 본문으로 침례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고 매 순간 그분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갈 것을 성도들에게 강조했다. 예배 후 성도들은 봉사자들의 안내를 받아 침례탕으로 이동했다. 이어 목회자의 안수 기도 후 성경 말씀대로 물에 온 몸을 담갔다가 일어서는 침례를 받았다. 성도들은 “할렐루야”를 외치며 새로운 영적 출발을 기쁨으로 표현했다. 한편 성도들은 이번 침례가 단지 예식에 그치지 않고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도록 복음 전파와 이웃 사랑 실천에 헌신하겠다는 다짐을 보였다.
  • 2025.07.04 / 오정선 기자

    2025년 제1차 운영위원회 개최
  • 교회 발전 위한 12가지 안건 상정 2025년 제1차 운영위원회가 6월 29일 벧엘성전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우리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한 주요 안건들이 논의되는 뜻깊은 자리였다. 운영위원회에서는 △2025년도 원로장로 추대의 건 △교회조직 및 직무분장규정 일부 기구조직 개정(안) △원로1, 2장로회 회장 선임 규정 개정(안) △제직심사 규정 개정 △위임전결규정 일부 개정의 건 △남양주순복음교회 독립지교회 편입의 건 △순복음새찬양교회 독립지교회 편입의 건 △국내 신학박사 장학금 지급 규정 개정(안) 등 총 12가지 안건이 상정됐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모든 사역이 잘 이루어지고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운영위원회에 통과된 안건들이 교회 부흥의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 장로들이 한마음으로 헌신하면 교회는 반드시 부흥하고 발전한다. 귀한 하나님의 역사를 함께 이뤄가자”고 강조했다. 안병광 장로회장은 “이번 안건들을 통해 교회가 더욱 견고히 세워지고, 주님의 은혜가 임하는 아름다운 결과물들이 되길 기도한다”며 모든 논의가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은혜롭게 이뤄지길 간구했다. 운영위원회는 교회의 중추적 역할을 감당하는 장로들의 헌신과 지혜가 교회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한마음으로 교회의 미래를 위해 함께 기도하며 뜻을 모았다.
  • 2025.07.04 / 이미나 기자

    2025 대교구·지성전 침례 축제…첫 회 71명 받아
  • 2025 대교구 및 지성전 침례 축제가 6월 29일 우리 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은혜롭게 시작됐다. 이번 침례는 8월 1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회차별로 해당 대교구와 지성전이 순차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첫 회인 6월 29일에는 마포1대교구와 마포2대교구 성도들을 대상으로 침례 예식이 거행 돼 총 71명 성도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다시 사는 믿음을 고백했다. 말씀은 마포1대교구장 조종현 목사가 전했다. ‘하나님이 나를 부르십니다’(마태복음 3:13~17)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조종현 목사는 “침례는 단순한 종교 의식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로 고백하며 옛 사람은 죽고 새 사람으로 거듭나는 신앙의 결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날을 하나님이 나를 인정하시고, 내가 하나님 뜻에 순종하겠다는 선포의 날로 삼아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게 살아가길 다짐하자”고 당부했다. 신영수·신세계 성도(마포2대교구)는 부자 사이로 이날 함께 침례를 받았다. 아버지는 “이제는 주님 안에서 더 열심히 신앙 생활할 것을 다짐”했고, 아들은 “올해 10월에 첫 아이가 태어난다. 가장으로서 믿음의 가문이 이어지도록 열심히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 2025.07.04 / 오정선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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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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