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리포트
남선교회, 4월 헌신예배
  • 남선교회 4월 헌신예배가 16일 바울성전에서 개최돼 남선교회 16개실 12개 지회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갔다. 문무성 장로(제5부회장)의 사회, 홍보실 이레찬양대의 경배와 찬양, 조을호 장로(심방실장)의 기도가 있은 후 엄태욱 목사(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가 설교했다. 엄태욱 목사는 ‘나아만의 병을 고쳐주신 하나님’(왕하 5:1~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남선교회가 될 것을 권면했다. 엄태욱 목사는 “하나님의 방법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다르다. 이해되지 않을 수도 있다. 먼저 우리 생각을 바꾸고 하나님께 기대하며 나아가면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이 반드시 우리 기도에 응답해 주신다”고 당부했다. 설교 후에는 회원들을 위해, 우리 교회의 부흥과 함께하는 봉사자의 수가 더해지기를 합심으로 기도했다. 이어 남선교회장 신철우 장로는 4월의 우수지회로 은평지회, 우수실로 기획조정실, 우수봉사자로 경인지회 추병철 안수집사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신철우 장로는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동일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우리 귀한 남선교회 회원 모두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2025.04.18 / 복순희 기자

    남선교회, 우리장애인복지관에 500만원 기부
  • 남선교회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3일 사회복지법인 굿피플 산하 은평구립우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고 500만 원을 기부했다. 우리장애인복지관 4층 우리아트홀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남선교회 회장 신철우 장로와 회장단, 우리장애인복지관 이상하 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철우 장로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남선교회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후원금을 모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하 관장은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이용자들이 지역사회에서의 자립과 복지증진 프로그램에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2025.04.18 / 복순희 기자

    절대긍정 아카데미 특별강연
  • 세계교회성장연구원은 13일 제2교육관 11층에서 제3기 엎드림 절대긍정 영성 아카데미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자로 초청된 장로회장 안병광 장로는 ‘절대긍정, 절대감사’라는 주제로 참석자들에게 감동과 은혜를 전했다. 안병광 장로는 16세에 꾸었던 꿈을 이루어주신 하나님에 대해 간증하며 “하나님께서는 일상의 평범함 속에서도 역사하신다. 믿음으로 품은 꿈은 반드시 하나님의 때에 성취된다”고 말했다. 또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절대 긍정은 씨앗이다. 사과 속의 작은 씨앗이 수많은 열매를 맺듯, 긍정의 말 한마디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 긍정의 말로 세상을 이기자!”고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안병광 장로 강연을 통해 일상에서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다시 한번 꿈을 품고 절대긍정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 2025.04.18 / 복순희 기자

    종로중구 3450 선교 비전선포식
  • 종로중구대교구는 3일 세계선교센터 5층 중화권선교회실에서 종로중구 3450 일본단기선교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비전선포식에서 대교구장 홍승원 목사는 7월 25~29일에 진행될 순복음군마교회(김기태 선교사) 단기선교사역에 대해 비전을 선포하고 선교훈련 일정을 설명했다. 선포식에 앞서 ‘다른교훈 바른교훈’(딤전1:3~7)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도형 목사는 거짓뉴스와 이단사설이 가득한 시대 속에서 영적 분별력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종로중구3450 달란트 회원들은 교구 성도, 자녀들이 함께하는 일본 단기선교사역을 기대하며 열방을 회복하고 치유하는 복음 증거자의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 2025.04.18 / 이미나 기자

    은평숲345 정기 모임 예배
  • 은평대교구 3450 부흥을 이끄는 은평숲345 정기모임이 13일 세계선교센터 4층 미주선교회에서 진행됐다. 신촌 세브란스 소아청소년과 의사이자 우리 교회 의료선교부장인 신에스더 목사를 초청해 자녀의 건강, 학업, 신앙에 대해 전문가에게 듣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내년 이맘때에’(창 18:1~1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신에스더 목사는 “하늘의 상속자인 우리 성도들이 다음 세대인 자녀에게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하나님의 관점으로 자녀들을 바라보며 기도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설교 후에는 질문하고 답변하는 Q&A 순서도 이어졌다. 대교구장 윤호근 목사와 3450 권진 회장을 비롯해 참석자들은 믿음의 가정을 바로 세우고 자녀의 신앙이 성숙해지도록 간절히 기도했다. 은평대교구 3450은 매월 둘째 주일에 정기모임을 갖고 교제하며 믿음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2025.04.18 / 이미나 기자

    은평12교구 기도처 리모델링 감사예배
  • 은평12교구 기도처 리모델링 감사예배가 15일 양승호 부목사(목회)를 강사로 초빙해 드려졌다. 은평구 신사2동에 있는 은평12교구 기도처는 3월 24일부터 2주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아름다운 성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가벽을 트고 공간을 확장해 기존보다 2배 많은 성도들이 함께 예배드릴 수 있고 바닥과 조명, 의자, 간판 등도 교체해 깔끔하고 세련된 기도처로 변신했다. 성도들은 기도처 리모델링을 위한 작정새벽예배를 드리고 헌신하며 리모델링 비용을 마련했다. 이날 양승호 부목사는 ‘비전의 사람이 되려면’(잠 4:23)을 본문으로 설교하며 하나님만 바라보고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길 강조했다. 양승호 목사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기도로 실천해 나가는 사람이다. 우리 모두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품고 나아가야 한다”며 마음속에 하나님의 약속을 그리고 인생의 기대 수준을 높일 것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좋으신 하나님이 책임져 주심을 믿고 자신의 한계를 넘어 하나님께 맡기고 나아갈 때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게 된다”며 날마다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길 당부했다. 대교구장 윤호근 목사는 사회를 맡았고 교구장 이원일 목사와 임원들은 특송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성도들은 많은 기도가 쌓인 기도처를 통해 더 많은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며 지역 부흥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설교 후에는 12교구협의회의장 김동균 장로와 총무 김길례 권사가 감사패를 받았다.
  • 2025.04.18 / 이미나 기자

    여선교회 정기월례회  
  • 여선교회는 13일 베들레헴성전에서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조양순 회장은 강사로 초빙된 광명하안교회 안태경 목사를 소개하며 여선교회 임회원들이 많은 은혜 받길 소망했다. ‘그대로 되리라’(행 27:23~25)를 제목으로 설교한 안태경 목사는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마음으로 받아들일 때 기적이 일어난다. 하나님이 명하신 곳으로 갈 때 상상하지 못하는 큰 은혜가 임하게 된다”며 익숙한 것에 머물지 말고 하나님이 이끄시는 대로 담대히 나아갈 것을 강조했다. 여선교회 임회원들은 7월 29일~8월 1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개최되는 제49회 전국초교파여성금식기도대성회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 2025.04.18 / 이미나 기자

    권사회, 여름성회 앞두고 워크숍 가져
  • 권사회는 6월 24~27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열리는 제29회 전국 초교파 권사 금식 기도대성회를 앞두고 7일과 14일 각각 제자교회 회장과 지성전 지회장, 대교구 총무권사들을 대상으로 인천 강화 화개정원으로 워크숍을 다녀왔다. 권사회장 이명옥 권사는 성회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동참을 기대하며 “권사 금식 기도대성회를 통해 성령께서 큰 은혜를 내려주셔서 모든 참석자가 영적으로 재무장하는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 그리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일터를 위해, 가정을 위해 함께 부르짖어 하나님께 구할 때 하늘 문이 열려 기도 응답과 기적, 치유와 회복이 이뤄지는 성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올해 전국 초교파 권사 금식 기도대성회는 “너희는 야훼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암 5:6)라는 말씀을 주제로 이영훈 담임목사 외 15명이 강사로 나서 은혜의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 2025.04.18 / 오정선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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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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