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리포트
이영훈 목사, 침례 받는 GPDI교회 성도들 축복 기도
  • 이영훈 담임목사는 22일 인도네시아 오순절교회 100주년 기념성회에 앞서 사맙타 아쿠아틱 운동장에서 열린 침례식장을 방문해 침례자들을 위해 축복기도 했다. 침례식은 인도네시아 성도 13명이 최초로 침례를 받은 지 100주년을 기념해 중부 자바지역 GPDI교회 60여 명의 성도가 참여했다. 인도네시아 국민 대부분이 이슬람인 상황에서 침례를 받고 그리스도인의 삶을 다짐하는 것은 이들에게 큰 믿음의 결단이다. 이영훈 목사는 로마서 6장 3~4절 말씀을 통해 “침례는 우리의 몸이 물에 잠겼다 나오는 의식으로 이를 통해 우리의 죄를 용서받고 이전과 다른 거룩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시작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 모두 새사람으로 거듭나 주님 안에서 충성된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축복기도 했다. 이날 침례를 받은 GPDI 파라칸교회 소속 세라프 성도는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 맞춰 침례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 세상에 참된 크리스천의 모습을 나타내며 인도네시아 복음화를 위해 작은 밀알의 삶을 살아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3.03.24 / 금지환 기자

    인도네시아 차세대 목회자 회의 개최
  •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메가처치 차세대 목회자들이 세대를 이어 세계 최대의 교회로 성령 운동을 펼치고 있는 이영훈 담임목사의 영적 리더십과 목회 경험을 배우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23일 아시아 리더스 서밋(이하 ALS), 여의도순복음교회, (재)글로벌엘림재단이 주관하는 ‘인도네시아 차세대 목회자 오찬 회의’가 자카르타 스위스벨 호텔에서 열렸다. 아시아 리더스 서밋 사무총장 권일두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에서 이영훈 목사는 앞으로 인도네시아 기독교를 이끌어 나갈 차세대 목회자들을 격려하며 아시아에서 대형교회를 이끌고 있는 목회자들의 모임인 ALS에 이들을 초청했다. 이영훈 목사는 “여러분들이 ALS에서 서로의 목회 전략과 사역을 공유하고 협력하여 아시아의 부흥을 함께 이루어 가게 되길 바란다”며 ALS 목회자 세미나를 비롯한 글로벌엘림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고, 올해 11월 방콕에서 열리는 목회자 콘퍼런스에 함께 해줄 것을 청했다. 인도네시아 차세대 목회자들은 이영훈 목사가 소개한 아시아 리더스 서밋의 비전과 사명에 동참하기로 결의하고 글로벌엘림재단의 신학생 초청 인턴십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기로 했다. 회의에는 인도네시아 각지에서 메가처치로 성장시킨 목회자를 이어 차세대 리더로 교회를 이끌고 있는 요하네스 나후웨이·조나단 세티아완·니타 세트아완·오웬 산드조토·예후다 소·예후다 코사시히 목사가 참석했다.
  • 2023.03.24 / 금지환 기자

    순복음금정교회·강서2대교구 3040 튀르키예 후원금 전달
  • 순복음금정교회와 강서2대교구 3040 성도들이 지진으로 고통 받는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들을 위해 모금한 후원금을 이영훈 담임목사에게 전달했다. 17일 성전비서실을 방문한 순복음금정교회 담임 김형근 목사는 성금 1500만원을, 19일 주일 4부 예배 후에는 강서2대교구 3040 성도들이 100만원의 성금을 이영훈 목사에게 기탁했다. 이영훈 목사는 “현지인들의 일상이 하루속히 회복되기를 소망한다”며 “도움의 손길 위에 하나님의 큰 복이 임하게 되길 축복한다”고 말했다.
  • 2023.03.24 / 금지환 기자

    동작대교구, 삶사오 모임 열려
  • 동작대교구 3450 성도들의 신앙 모임인 ‘동작 삶사오’가 16일 서울 상도동에 위치한 동작2교구 기도처에서 열려 40여 명 성도들이 식사와 교제를 나누며 동역자로서 돈독해 지는 귀한 시간을 보냈다. 예배는 우원식 목사의 사회, 홍순건 장로의 기도 후 대교구장 신준우 목사가 ‘그마저도 그렇기에’(마 6:1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신준우 목사는 “인생을 살다보면 일용할 양식조차도 내 능력으로 구할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에 처할 때가 있다. 이때 우리는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아무리 감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할지라도 감사하자. 하나님께서 우리의모든 필요를 채워 주실 것이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에는 감사를 주제로 소그룹 모임이 진행돼 성도들은 삼삼오오 모여 각자의 삶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했다. 또 기도가 필요한 가정을 위해 다함께 손의 손잡고 합심으로 기도했다.
  • 2023.03.24 / 금지환 기자

    영등포대교구 3450, 성령대망회로 신앙 견고히 해
  • 영등포대교구 3450성령대망회가 18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샬롬성전에서 개최됐다. 3450 성도들은 토요일 휴일에 자녀와 함께 예배드리며 사순절 기간 신앙을 견고히 했다. 이날 예배는 김영배 목사의 사회, 박태준 장로의 대표기도, 대교구장 변원중 목사의 설교 순서로 진행됐다. 변원중 목사는 ‘아주 먼 옛날’(고전 1:18~25)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았으나 사도 바울은 십자가가 가장 뛰어난 지혜임을 말했다. 십자가는 나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이다. 십자가의 은혜로 다시금 우리의 심령을 재무장하자”고 말했다. 예배 후에는 식사 및 조별 친교 시간, 중보기도회를 진행했다. 고원경 3450회장의 인도로 성도들은 각자의 기도제목과 중보기도 제목을 놓고 기도를 이어갔다. 또한 이날 예배의 참석자들은 조용기 목사의 묘소를 찾아 성묘하고 교회 발전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한편 영등포대교구 기도원성령대망회가 23일 기도원 예루살렘성전에서 열려 성도들이 합심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 2023.03.24 / 김주영 기자

    청소년학원선교회 2023 장학금 수여식
  • 사단법인 순복음선교연합회 청소년학원선교회는 19일 세계선교센터 5층 선교회실에서 2023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중·고교생과 고등학교 졸업생 8명에게 총 24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총무 정덕임 권사가 개식사를 했고 이어 회장 이재선 장로가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고 큰 꿈을 꾸게 되고 희망을 갖게 되길 소망한다. 장학금을 후원해준 선교회원들에게 감사하다. 다음 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청소년학원선교회를 목표로 앞으로도 믿음으로 기도하고 사랑으로 헌신하자”고 말했다. 장학금 수여식에 앞서 청소년학원선교회 회원들은 학생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 부회장 김현식 권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관악대교구장 문기봉 목사가 ‘꺾이지 않는 믿음’(단 10:10~14)을 제목으로 설교하며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끈기가 필요하다. 끝까지 기도해 응답 받는 성도들이 되자”고 당부했다.
  • 2023.03.24 / 김주영 기자

    9개 지성전 연합 3월 기도원성령대망회
  • 강서·경인·광명·금옥·남구로·동작·서대문·양서·용산성전까지 9개 지성전 연합 3월 기도원성령대망회가 21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실로암성전에서 개최됐다. 연합 성령대망회는 회를 거듭할수록 참석수가 늘어나 이번에는 450명의 성도들이 참여했다. 남구로성전 지구장 황영락 장로의 대표기도 후 담임 김영석 목사가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사 41:8~10)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과거에 겪었던 골리앗과 같은 두려움을 주님과 성령님을 의지하면서 이겨냈던 일을 간증했다. 김 목사는 “성령 충만하면 삶 속의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고 권면했고 설교 후 성도들은 모두 일어나 성령 충만을 받기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정기순 권사(남구로성전)는 “앞으로도 성령 충만으로 담대함하여 두려움을 이겨내고 주님의 일꾼으로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 2023.03.24 / 복순희 기자

    관악대교구 부흥 위한 1시간 기도회
  • 관악대교구 부흥을 위한 1시간 기도회가 23일 예루살렘성전에서 열려 뜨거운 기도 소리가 울려 퍼졌다. 이날 조동재 총무목사의 대표기도 후 대교구장 문기봉 목사가 ‘오직 믿음으로’(갈 2:16)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문기봉 목사는 “우리가 의롭게 되는 것은 내 행위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음으로 가능하다. 사순절 기간에 예수님의 십자가로 무장하고 내가 받은 은혜를 세상에 자랑하는 우리가 되자”며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되지 않기 때문에 오늘 이 자리에 나와 기도하는 것이다. 기도해서 응답받고 간증하는 관악대교구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교 후에는 성도들이 한 목소리로 교회 부흥과 개인의 문제해결 또한 교구 내 아픈 성도들을 위해 합심해 기도했다. d
  • 2023.03.24 / 김주영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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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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