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전
은평성전 기관장 임명식 및 헌신예배
  • 은평성전은 4일 대성전에서 기관장 임명식 및 헌신예배를 드렸다. 송재환 안수집사의 사회, 지구장 김한석 장로의 기도에 이어 담당 정대섭 목사가 ‘하나님의 은혜’(고전 15:1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대섭 목사는 “은혜받은 사람은 하나님께 감사하며 사람들로부터 칭찬받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새롭게 임명받은 기관장들이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기억하고 사명을 잘 감당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대섭 목사는 안수집사회장 김동식 안수집사 외 15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축복했다. 신임 기관장들은 교회 부흥을 위해 힘쓰고 기도에 더욱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 2024.10.10 / 이미나 기자

    경인성전, 제2회 체육대회
  • 경인성전은 3일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오류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2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뭉쳐야 흥한다’(사 40:31)를 주제로 열린 체육대회에는 남녀노소 90여 명의 성도가 참석해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대회에서는 게임과 퀴즈, 경품 추첨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다양한 상품이 성도들에게 제공됐다. 이철웅 담당목사는 “모두가 함께한 자리에서 단합을 이루고 건강도 다지며 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을 더욱 찾고 경건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하고 나아가자”고 말했다.
  • 2024.10.04 / 복순희 기자

    여의도직할성전, 초등부 여름성경학교 
  • 여의도직할성전 초등부는 ‘어메이징 그레이스’(요 1:16)라는 주제로 8월 24~25일 직할성전에서 2024년 초등부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했다. 2일간 진행된 여름성경학교에서 아이들은 성령대망회를 통해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말씀을 듣고 간절히 기도했다. 예배 후 옥상에 설치된 워터슬라이드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또한 찬양과 율동, 공과, ‘교회’ 만들기, ‘어메이징 그레이스 보드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바베큐 파티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다. 초등부 담당 송지은 목사는 이번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아이들이 하나님의 전인적인 구원의 은혜를 깨닫고, 교회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을 쌓는 귀중한 시간이었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 2024.08.30 / 복순희 기자

    새성북성전 몽골 단기선교
  • 새성북성전 단기선교팀은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몽골로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올해 2월 개척된 몽골 바양골순복음교회(조대희 선교사)에서는 2일간 어린이캠프, 날라이흐순복음교회(나랑게를 목사)와 거르덕순복음교회(에르뜬바타르 목사)에서는 노방전도 및 새생명 전도축제를 하며 복음을 전했다. 20명의 단기선교팀원들과 현지 교회 봉사자들이 함께 힘을 모아 하나님을 예배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다. 정정일 팀장은 “예배마다 많은 인원이 모여 예배드리는 모습을 보며 성령의 역사를 경험하고 큰 은혜를 체험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캠프에는 약 60명의 인원이 모였고, 30명 이상의 새가족 결신이 있었다. 각 교회의 새생명 전도축제에도 100여 명이 모여 40여 명의 새가족이 결신했다.
  • 2024.08.23 / 이미나 기자

    새성북성전 다음세대 연합 하계수련회
  • 새성북성전 중고등부 청년대학부 연합 하계 수련회가 ‘우리, 함께 지어져 가지 않을래?’(엡 2:22)를 주제로 9~11일 강원도 화천군 토고미자연학교에서 열렸다. 9일 개회예배에서 새성북성전 담당 이대영 목사는 중고등부 학생들과 청년대학부 청년들을 격려하며 “상받는 신앙”에 대해 설교했다. 참석한 50명의 학생들은 성령대망회를 통해 은혜를 체험하고 체육대회와 물놀이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성령대망회 후에는 서로를 축복하고 중보하며 기도했다. 그리고 예수님의 사랑 안에 한마음되어 믿음의 공동체를 더욱 굳건히 세워나갈 것을 다짐했다.
  • 2024.08.23 / 이미나 기자

    새성북성전 하계 침례축제
  • 새성북성전 침례식이 18일 진행돼 33명의 새가족이 침례를 받았다. 담당 이대영 목사는 ‘예수와 합한 침례’(롬 6:3~7)라는 제목으로 침례의 의미에 대해 설교하며 “침례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믿으므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자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신앙을 고백하고 주님의 자녀로서 거듭난 삶을 다짐한 새가족들은 문답과 침례에 참여했다. 침례를 마친 후에는 침례 받은 성도들에게 기념 메달과 꽃을 선물했다. 그리고 식사와 다과를 함께 나누며 침례의 기쁨을 함께했다. 특별히 네덜란드에서 온 딜런 폴리는 “한국에서 침례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인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경험으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고백했다.
  • 2024.08.23 / 이미나 기자

    경인성전, 교회학교 유초등부 여름성경학교 
  • 경인성전 교회학교 유초등부 여름성경학교가 2~4일 경인성전에서 개최됐다. 이번 여름성경학교에는 4세~7세인 유치부 미취학 어린이와 초등1~3학년 유년부와 초등4~6학년 초등부 학생들이 참석해 영적인 배움과 교회에 대한 친밀감을 만끽했다. ‘어메이징 그레이스’(요 1:16)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여름성경학교 개회예배에서 말씀은 전한 이철웅 담당목사는 ‘우리를 사랑하사’(요일 4:9~10)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어렵고 힘든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은 세고 강한 힘이 아니라 그 무엇보다 강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고 기억하고 살아가는 것이다. 어릴 때부터 예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한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예배 후에는 본격적인 여름성경학교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3명의 유초등부 교사들은 구원의 은혜, 치료의 은혜, 형통의 은혜라는 놀이활동과 말씀암송 등 3가지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어 유초등부 담당 최승환 전도사가 ‘LG plus’(Love&Grace 약자)를 주제로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해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과 인기를 얻었다. 유치부, 유년부 어린이들은 지구장 현두운 장로의 인도로 교회 주차장에 마련된 풀장에서 더위를 날려 버렸다. 초등부 학생들은 보드카페에서 즐거운 게임을 했다. 또한 달란트시장과 시상식을 통해 열심히 신앙생활을 한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 2024.08.09 / 복순희 기자

    동대문성전 교회학교 수련회
  • 동대문성전 교회학교 수련회가 ‘주여 부흥하게 하소서’(합 3:2)를 주제로 2~3일 경기 양평에서 진행됐다. 양평 다브펜션에서 1박 2일간 열린 수련회는 유초등부와 중고등부 연합으로 이뤄졌고 동대문성전 담당 박창호 목사의 축복기도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학업으로 바빴던 시간을 잠시 내려놓고 자연 속으로 뛰어든 아이들은 성령대망회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 정립,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그 속에서 삶의 의미와 목적을 새롭게 찾는 기회를 얻었다.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을 방문하고 국어교과서에 나오는 황순원 작가의 문학 작품 세계를 경험해보기도 했다. 또 물놀이, 수상 레저 체험, 야외 바비큐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회 친구, 선후배간 교제 시간을 나누며 믿음 공동체의 중요성도 깨달았다. 학생들을 인솔한 서동환 목사는 “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자연 속 수련회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교제할 수 있어 스트레스가 많이 풀렸다. 새로운 마음과 결단으로 2학기도 하나님 안에서 충실하게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24.08.08 / 오정선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PDF

    지면보기

  • 행복으로의 초대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