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전
동대문성전, 1분기 성령대망회
  • 동대문성전 1분기 성령대망회가 8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실로암성전에서 개최됐다. 영하 12도 날씨에도 불구하고 2025년 성전 부흥과 성도들의 성령 충만을 위해 성령대망회에 모인 성도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며 뜨겁게 기도했다. 테힐라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김진명 장로의 기도에 이어 동대문성전 담당 권혁세 목사는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왕하 4:1~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권 목사는 “하나님은 구하는 자에게, 믿음의 분량대로, 넘치게 은혜를 주시는 분”이라고 강조하며 “동대문성전 성도들이 큰 믿음으로 구하여 넘치는 복으로 주의 일에 순종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을 권면했다. 성도들은 통성 기도를 통해 각자의 믿음을 점검하고 절대 긍정 절대 감사하는 성숙한 성도가 될 것을 다짐했다. 또 동대문 상권 복음화를 위해 간구하며 동대문성전을 전초기지 삼아 전도의 사명에 매진하기로 했다.
  • 2025.02.13 / 오정선 기자

    은평성전 전도발대식, 복음 사명 다짐
  • 은평성전은 1월 26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실로암성전에서 성령대망회와 전도발대식을 진행하며 2025년 복음 전파의 사명을 힘차게 선포했다. 1부 예배에서 담당 정대섭 목사는 ‘전해야 할 복음’(요 14: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예수 그리스도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강조했다. 이어진 2부 전도발대식에서는 교구, 교회학교, 대학청년부, 3040이 함께 사명선언서를 낭독하고 전도 목표를 공유하며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은평성전 성도들은 통성으로 기도하며 성령의 능력 안에서 맡겨진 전도의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성도들은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모두 한마음으로 부흥을 위해 매진하고 복음의 증인이 될 것을 결단했다.
  • 2025.02.07 / 이미나 기자

    경인성전, 유초등부 겨울성경학교
  • 경인성전 교회학교 유초등부 겨울성경학교가 지난달 18~19일 경인성전에서 개최됐다. 이번 겨울성경학교에는 4~7세인 유치부 미취학 어린이와 초등 1~6학년 초등부 학생들이 참석해 영적인 배움과 교회에 대한 친밀감을 만끽했다. ‘오직 말씀으로(롬 15:13)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겨울성경학교에서 이틀 동안 말씀을 전한 유초등부 담당 최승환 전도사는 “오직 말씀으로 능력, 사랑, 부흥을 경험하여 모이고 기도하고 전도하는 일에 힘쓰는 어린이가 되자”고 말했다. 첫날 예배 후에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어 3명의 유초등부 교사들은 말씀의 능력, 사랑의 나눔, 부흥과 소망이라는 놀이활동과 기도나눔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어 유초등부 담당 최승환 전도사가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날 예배 후에는 ‘예배자로서의 다짐하기’를 통해 마음을 나누고, 보드게임과 간식타임으로 교제했다. 폐회식에서 경인성전 담당 김민철 목사가 조별 시상을 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민철 목사는 “교회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많은 추억들을 쌓아 믿지 않는 친구들과 함께 예배하며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 2025.01.31 / 복순희 기자

    새성북성전 중고등부 동계수련회
  • 새성북성전 중고등부 동계수련회가 ‘힘써 야훼를 알자’(호 6:3)를 주제로 16~19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안디옥성전에서 열렸다. 참석한 22명의 학생과 성생님들은 수련회를 통해 은혜를 체험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배웠다. 개회예배에서 새성북성전 담당 윤광현 목사는 ‘하나님을 알기에 힘쓰자’(호 6: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교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고등부 학생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줬다. 성령대망회는 노성은 목사, 이지영 목사, 바타 벌러르마 목사가 인도하며 야훼 하나님을 의지하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길 당부했다.
  • 2025.01.24 / 이미나 기자

    남대문성전 신년 축복성회 
  • 남대문성전이 새해를 맞아 23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벧엘성전에서 신년 축복성회를 열어 성도들이 신앙 성장과 부흥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김봉기 장로의 기도 후 남대문성전 담당 김남준 목사는 ‘응답받는 기도’(눅18:1~8)를 제목으로 설교하며 성도들에게 하나님만 온전히 바라보고 기도에 힘쓰는 제자들이 되자고 강조했다. 김남준 목사는 “순복음의 특징은 기도에 있다”며 “우리의 신앙생활에 있어 간절하고 끈질긴 기도가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의 연약함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매달릴 때 기도의 응답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기도함에 있어 응답이 더디더라도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봐야 한다. 인간적인 방법, 세상적인 방법에 눈을 돌려서는 안된다. 다윗은 절망 중에도 하나님만 바라봄으로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살았다. 우리도 이와 같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새해 들어 기도원을 찾은 성도들은 남대문 상권 중심에 세워진 남대문성전이 지역 복음화를 위한 센터로 큰 역할을 감당할 수 있길 간절히 기도했다. 또 3040 부흥 그리고 상권 활성화, 침체된 경제가 살아나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복음 사역에 한 마음으로 힘쓰게 해달라고 간구했다.
  • 2025.01.24 / 오정선 기자

    경인성전, 온가족 금요성령대망회
  • 경인성전은 17일 온 가족이 함께하는 금요성령대망회와 바비큐 파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교회학교 학생들이 평일에 교회에서 추억을 만들고 성도 섬김에 함께 동참하는 다음 세대가 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를 위해 바비큐 파티를 교회학교 학생들이 직접 준비하고 서빙을 하는 등 섬김의 모습을 보였다. 바비큐 파티 후에는 교회학교가 주관으로 금요성령대망회가 드려졌다. 이날 예배에서 경인성전 담당 김민철 목사는 ‘다음 세대에게 신앙을 물려주자’(신 6:4~5)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영적으로 혼돈이 심한 세상 속에서 다음 세대가 복음을 접할 수 있는 것은 먼저 믿은 신앙의 어른, 부모, 교회다. 모든 세대가 복음 앞에 바로 서서 천국시민의 삶을 살도록 자녀들을 잘 양육하며 모이기에 힘쓰자”라고 선포했다. 설교 후에는 전 교역자들이 자녀들과 성도들에게 안수기도했다.
  • 2025.01.24 / 복순희 기자

    경인성전, ‘사랑나눔’으로 지역 주민에게 한 걸음 더 
  • 경인성전은 2025년 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를 실천하기 위해 소속 성도들을 넘어 교회가 위치한 관할 지역(구로, 부천, 인천)에 있는 소외계층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복음 전파를 목적으로 ‘사랑나눔’을 시작했다. 경인성전은 성도들이 기부한 쌀을 비롯해 라면, 즉석밥, 통조림 등 식품을 필요한 이웃 주민들이 편하게 가져갈 수 있도록 1층 로비에 비치해 두었다. 교회가 길거리 중간에 위치해 있어 소외계층 누구나 곧바로 필요한 음식을 매주 1인 1회 2개까지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경인성전 담당 김민철 목사는 “지역 주민분들 중 어렵게 사시는 분들이 계시다. 한 손엔 빵을, 한 손엔 복음을 쥐어줌으로 예수님의 사랑과 교회의 사명을 이루고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성도님들의 많은 참여를 통해 어려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많이 베풀고 나누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나눔’은 현재 시범 운영되며 그 결과에 따라서 이용 범위, 비치 품목 등 향후 운영방안을 결정할 계획이다. 또한 경인성전은 교회 성도들의 편의와 영유아 아이들의 놀이 시설, 이웃주민들의 다목적 공간으로 쓰기 위해 1층 영유아실을 리모델링했다. 이 장소는 교제 친교와, 영유아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동반예배실로 쓰여질 예정이며 주중에는 지역 주민 어린이들에게 독서실, 공부방 등, 교육적 공간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 2025.01.10 / 복순희 기자

    경인성전, 성탄발표회
  • 경인성전 성탄발표회가 12월 25일 3부 예배 후에 경인성전 대성전에서 열렸다. 최승환 전도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발표회에서는 교회학교 학생들을 비롯해 봉사부서팀들과 교역자팀, 색소폰 연주, 개인 참가자까지 총 12팀이 참여해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했다. 경인성전 담당 김민철 목사는 동방박사들과 같이 평화의 왕으로 오신 아기 예수님께 기쁨으로 정성껏 경배를 드리는 시간이 되자고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에는 열띤 찬양과 율동, 성극, 연주 후 시상이 있었고 참석한 성도들에게는 경품 나눔도 있었다. 발표회 후 성도들은 부서별로 흩어져 사랑의 교제를 나눴다. 여선교회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호두과자를 성도들에게 전달했고, 교회학교 학생들에게 종합과자선물 세트를 선물했다.
  • 2025.01.03 / 복순희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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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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