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성전
남대문성전, 새생명 전도축제
  • 남대문성전은 16일 새생명 전도축제를 열고 처음 교회에 온 새가족 74명을 환영하고 축복했다. 또한 지난 4월에 있었던 새생명 전도축제를 통해 정착한 성도들도 초청해 신앙을 격려했다. 6월 총력전도의 달을 복음전파에 힘쓴 성도 또한 수고와 헌신에 대해 감사하는 시간이었다. 남대문성전 담당 김성호 목사는 “좋으신 하나님을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하며 개개인을 아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좋으신 아버지를 참석자들에게 강조했다. 두나미스 찬양팀, 임마누엘 찬양대와 소프라노 박성지 자매의 찬양, 유영숙 권사 등이 선보인 워십 댄스, 엘리선교단의 퓨전 국악 공연은 이날 전도축제를 더욱 풍성한 은혜로 인도했다. 남대문성전은 복음 전파의 사명을 새롭게 마음에 새기며,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복음 전파에 날마다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 2024.06.27 / 오정선 기자

    남대문성전 선교사 초청 축복성회 
  • 남대문성전은 5월 17일부터 6월 13일까지 선교사 초청 축복성회 기간으로 정하고 김판호 선교사(미국) 등 18명의 순복음 선교사들을 초청해 말씀을 들었다. 강사들은 각각 주일예배와 기도원 성령대망회, 새벽 2부 예배에서 말씀을 전하고 선교 사명을 당부했다. 은혜를 사모하며 성전을 가득 메운 성도들은 선교사들의 사역 보고, 눈물겨운 간증과 놀라운 응답의 체험을 듣고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감사와 찬송을 드렸다. 또 선교의 열정을 새롭게 다지고 보내는 선교의 사명을 결단했다. 축복성회 인도를 위해 남대문성전을 방문한 선교사들도 성도들의 환대에 감사하며 “큰 위로와 힘을 얻었으니 더욱 헌신적으로 사역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 2024.06.14 / 오정선 기자

    남대문성전 새생명 전도축제  
  • 남대문성전은 18~20일 ‘가정 회복과 상권 부흥을 위한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했다. 이번 성회는 윤광현 부목사(교무)를 비롯해 이철웅(경인성전 담당)·김성호B(남대문성전 담당)목사가 각각 말씀을 전하고 하나님께 우리 삶을 맡기고 절대 긍정의 믿음 안에서 주와 동행하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성도들은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다시 한번 성령 충만을 회복하고 가정과 상권 부흥, 지역사회의 복음화를 위해 간구했다. 21일에는 새생명 전도축제가 열려 4인조 남성보컬 ‘크룩스밴드’의 찬양과 간증을 통해 전도 받은 이웃들이 감동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마음의 문을 활짝 열었다. 예배 후 6층 비전홀에서는 새신자 환영회가 열려 김성호 목사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77명을 환영하고 축복했다. 남대문성전은 이번 특별새벽기도회와 새생명전도축제를 통해 우리 교회 올해 5만명 전도 달성, 4만 지역장 비전 성취 등 회복과 부흥의 역사를 기대했다.
  • 2024.04.25 / 오정선 기자

    동대문성전 기도원서 전도 발대식 진행
  • 동대문성전은 17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실로암성전에서 성령대망회 및 전도 발대식을 개최했다. 동대문성전 담당 백형두 목사는 이날 ‘일상 기도’(마 11:25~30)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주님이 하나님과 깊은 관계에 집중하며 간절히 기도했듯 우리도 깊은 기도에 힘써야 한다”고 격려했다. 이를 통해 올해 우리 교회 5만명 전도 목표를 위해 날마다 성도들이 전도를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에 나설 것을 독려했다. 이어 전도 발대식이 진행돼 성도들은 지구장 최성화 장로의 선창으로 전도 구호를 함께 외치며 복음의 증인된 사명을 각오했다. 복음의 횃불을 높이 들고 오는 3월에 있을 새생명행복축제를 위해 성전 주변 상가 전도와 지하철5·6호선 청구역 노방전도에 열심을 내기로 했다.
  • 2024.02.23 / 오정선 기자

    남대문성전 상권부흥 위한 특별새벽기도회
  • 남대문성전이 새해 부흥을 기대하며 21~23일 상권 부흥을 위한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했다. 이번 성회는 백근배·권병수 목사와 남대문성전 담당 김성호B 목사가 각각 말씀을 전하며 남대문 상권과 남대문성전 부흥을 기대하며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호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이 가장 큰 복임을 강조하고 성도들이 각 사업장을 복음 전파의 통로 삼아 전도 사명자로 나설 것을 당부했다. 3일간 열린 성회를 통해 남대문성전 성도들은 새해 ‘5만 성도, 4만 구역 비전’을 가슴에 새기고 놀라운 부흥을 위해 간구했다.
  • 2023.12.28 / 오정선 기자

    남대문성전 새생명전도축제
  • 남대문성전 하반기 새생명전도축제가 17일 진행돼 예배에 참석한 새가족 55명이 성도들과 구원받은 감격의 은혜를 나눴다. 이날 전도축제에는 최하진 교수가 강사로 초청돼 은혜로운 간증을 전해 성도들은 신앙의 도전을 받았다. 최하진 교수는 카이스트 화학공학 박사 출신으로 스탠퍼드대학교 연구교수의 안정된 삶을 내려놓은 하나님의 사명을 받고 C국에 열방학교를 설립, 복음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최 교수는 남대문성전 성도들과 새가족을 향해 “1g의 순종이 100톤의 생각보다 낫다”며 “먼저 세상의 자리에서 ‘떠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생명의 자리로 ‘가라’”고 권면했다. 참석자들은 새해 5만 성도, 4만 지역장의 비전을 향한 전진을 결단했다. 예배 후에는 6층 비전홀에서 새가족환영회가 열려 남대문성전 담당 김성호B 목사는 순복음의 가족이 된 이웃을 축복했다.
  • 2023.12.22 / 오정선 기자

    남대문성전 지·구역장 간담회 진행
  • 남대문성전은 17일 지·구역장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간담회에서 남대문성전 담당 김성호B 목사와 참석자들은 지·구역 활성화를 위해 소통의 시간을 갖고 올해 우리 교회 비전인 ‘5만 성도, 4만 지구역’과 궤를 함께하며 하반기 사역을 이뤄가기로 결단했다. 또 15일에는 성령대망회를 개최하고 풍성한 결실을 주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했다. 김성호B 목사는 “하나님은 때론 침묵하시는 듯하지만 언제나 우리와 함께 동행하신다는 것을 기억하고 우리에게 주신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자”고 말했다.
  • 2023.09.21 / 오정선 기자

    남대문성전, 쪽방촌 거주 성도 심방 나서
  • “장마와 무더위, 이웃에게 관심이 필요합니다” 지난 4일 남대문성전 담임 김성호B 목사와 성도들은 남대문 인근 쪽방촌에서 생활하고 있는 김명환·이건배 성도를 찾았다. 심각한 우울증을 앓던 김명환 성도는 병원 치료를 받던 중 남대문성전 성도의 전도로 지난해부터 교회를 출석하기 시작했다. 갖은 질병과 생활고로 절망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었지만 김 성도는 매주 이영훈 담임목사가 전하는 순복음의 메시지를 통해 삶이 완전히 변화됐다고 한다. 지금은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신앙으로 매일 새벽을 깨우고 함께 생활하는 쪽방촌 지인들을 교회로 인도하는 등 전도에 힘쓰고 있다. 함께 생활하는이건배 성도도 남대문성전에 잘 정착해 두 사람은 매주 함께 성전에서 나와 예배를 드리며 예수님의 사랑을 깊이 체험하고 있다. 이 성도 역시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고통받다 신앙생활하며 회복됐다. 김성호B 목사는 무더위와 장마로 고생하는 두 성도를 심방하고 이사야 53장 4~5절을 근거로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상하시고 징계를 받으셨으니, 대속의 은혜를 누리며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자”고 희망의 말씀을 전했다. 예배 후에는 함께 식사를 나누며 건강과 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김명환 성도는 이날 심방에 “나보다 더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길 소망한다”는 은혜를 나누기도 했다. 남대문성전은 쪽방촌을 비롯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관심이 필요한 성도, 외국인 근로자들을 계속해서 찾아가 함께 예배드리고 위로하는 섬김을 이어갈 예정이다.
  • 2023.07.07 / 오정선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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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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