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성전
남대문성전 지·구역장 간담회 진행
  • 남대문성전은 17일 지·구역장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간담회에서 남대문성전 담당 김성호B 목사와 참석자들은 지·구역 활성화를 위해 소통의 시간을 갖고 올해 우리 교회 비전인 ‘5만 성도, 4만 지구역’과 궤를 함께하며 하반기 사역을 이뤄가기로 결단했다. 또 15일에는 성령대망회를 개최하고 풍성한 결실을 주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했다. 김성호B 목사는 “하나님은 때론 침묵하시는 듯하지만 언제나 우리와 함께 동행하신다는 것을 기억하고 우리에게 주신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자”고 말했다.
  • 2023.09.21 / 오정선 기자

    남대문성전, 쪽방촌 거주 성도 심방 나서
  • “장마와 무더위, 이웃에게 관심이 필요합니다” 지난 4일 남대문성전 담임 김성호B 목사와 성도들은 남대문 인근 쪽방촌에서 생활하고 있는 김명환·이건배 성도를 찾았다. 심각한 우울증을 앓던 김명환 성도는 병원 치료를 받던 중 남대문성전 성도의 전도로 지난해부터 교회를 출석하기 시작했다. 갖은 질병과 생활고로 절망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었지만 김 성도는 매주 이영훈 담임목사가 전하는 순복음의 메시지를 통해 삶이 완전히 변화됐다고 한다. 지금은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신앙으로 매일 새벽을 깨우고 함께 생활하는 쪽방촌 지인들을 교회로 인도하는 등 전도에 힘쓰고 있다. 함께 생활하는이건배 성도도 남대문성전에 잘 정착해 두 사람은 매주 함께 성전에서 나와 예배를 드리며 예수님의 사랑을 깊이 체험하고 있다. 이 성도 역시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고통받다 신앙생활하며 회복됐다. 김성호B 목사는 무더위와 장마로 고생하는 두 성도를 심방하고 이사야 53장 4~5절을 근거로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상하시고 징계를 받으셨으니, 대속의 은혜를 누리며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자”고 희망의 말씀을 전했다. 예배 후에는 함께 식사를 나누며 건강과 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김명환 성도는 이날 심방에 “나보다 더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길 소망한다”는 은혜를 나누기도 했다. 남대문성전은 쪽방촌을 비롯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관심이 필요한 성도, 외국인 근로자들을 계속해서 찾아가 함께 예배드리고 위로하는 섬김을 이어갈 예정이다.
  • 2023.07.07 / 오정선 기자

    남대문성전, 14명 선교사 초청 예배
  • 남대문성전은 5월 23일부터 6월 14일까지 총 14명의 선교사를 초청해 새벽 2부 예배와 주일 3부 예배를 드렸다. 5월 23일은 김보혜(르완다) 김요한(미국) 배드보라(I국) 이정환(미국) 선교사, 28일은 김판호(미국) 김미정(우크라이나) 지원갑(미국) 선교사가 말씀을 전하며 선교지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전했다. 또 6월 4일은 최병삼(미국) 이영표(독일) 이상윤(홍콩) 김원일(영국) 선교사, 11일은 유베르나도(D국), 윤국승(말레이시아), 유경민(미국) 선교사가 각각 은혜로운 하나님을 말씀을 선포하고 성도들과 선교지를 위해 함께 기도했다. 성도들은 선교사들과의 시간을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선교 비전을 나눌 수 있어서, 선교사들은 성도들과의 교제 속에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와 회복을 체험하는 시간이었다고 고백했다. 남대문성전 담임 김성호B 목사는 “한 마음, 한 뜻으로 선교사들을 후원하고 기도한 성도들, 또 뜨거운 열정으로 복음의 사명을 감당하는 선교사들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께서 지금도 일하고 계시며, 새 일을 행하실 것을 기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남대문성전 성도들은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보내는 선교사’의 사명을 감당하길 다짐했다.
  • 2023.06.15 / 오정선 기자

    남대문성전 새생명 전도축제
  • 남대문성전은 21일 새생명 전도축제를 개최하고 83명의 새가족과 구원의 은혜를 나눴다. 예상보다 많은 새가족의 참석으로 남대문성전은 부흥의 열기가 뜨거웠고 성도들은 가족 중심의 전도 전략과 새벽마다 부르짖은 기도의 결실이라며 감사했다. 이번 전도축제에는 탤런트기독신우회장인 정선일 집사가 강사로 초청돼 빌립보서 3장 12~14절 말씀을 근거로 ‘내 인생의 푯대’라는 제목으로 설교와 간증을 전하며 “우리 모두 인생의 유일한 푯대 되시는 예수님만 굳세게 붙들고 나아가자”고 성도들을 권면했다. 예배 후 남대문성전 6층 비전홀에서는 새가족 환영회가 열려 남대문성전 담임 김성호B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김 목사는 “교회에 오신 이웃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감사드린다. 우리와 함께 신앙 생활할 때 주님이 주시는 소망을 얻게 된다”며 준비한 선물을 나누고 기념사진도 찍었다.
  • 2023.05.26 / 오정선 기자

    남대문성전 상권·가정회복 축복성회
  • 상권 및 가정의 회복과 부흥을 꿈꾸는 남대문성전에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축복성회를 진행했다. 이번 성회는 성도들의 전인적 회복에 초점을 맞추어 말씀을 나누고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은혜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다. 첫째날은 윤광현 부목사(교무)가 에스겔 36장 24~38절 말씀을 근거로 ‘회복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말씀을 전했고, 둘째날은 김호성 부목사(목회신학)가 고린도후서 4장 7~10절 말씀을 근거로 ‘오뚝이 신앙인’이라는 제목 설교에 나섰다. 또 성회 마지막 날이었던 22일에는 남대문성전 담임 김성호 목사가 이사야 58장 11~12절 말씀으로 ‘물 댄 동산’을 제목으로 성도들과 하나님의 말씀을 나눴다. 말씀 축제를 통해 남대문성전 성도들은 실제적인 회복의 역사를 경험하고 마음을 누르는 짐을 벗는가하면 전도의 열매를 맺는 등 구체적인 삶의 열매를 간증했다. 남대문성전의 새로운 도약 역시 기대했다.
  • 2023.05.05 / 오정선 기자

    남대문성전 지·구역장 간담회 열려
  • 남대문성전은 16일 담임목사와 함께 하는 지·구역장 간담회를 열고 포스트 코로나를 맞아 지·구역 예배 활성화를 어떻게 이뤄갈지 의견을 나눴다. 남대문성전 만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담임 김성호B 목사와 지·구역장들은 올해 우리 교회 비전인 ‘5만명 전도’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김성호 목사는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본을 따라 위대한 승리자로 복음 증거의 사명을 감당하자!”고 지·구역장들에게 권면하며 새로운 부흥의 단계로 나아갈 남대문성전의 앞날을 기대했다.
  • 2023.04.21 / 오정선 기자

    남대문성전 3월 기도원 성령대망회
  • 남대문성전은 3월 30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실로암성전에서 성령대망회를 개최했다. 만물이 약동하는 봄, 3월을 맞아 진행된 성령대망회에서 성도들은 상권 회복과 가정 회복 그리고 남대문성전의 전성기 회복을 간절히 소망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님을 예배했다. 담임 김성호B 목사는 예레미야 33장 2~3절 말씀을 근거로 ‘크고 은밀한 일을 보이리라’는 제목 설교를 선포하고 “일을 행하시고 성취하시는 하나님, 크고 은밀한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앙망하며, 2023년 3000성도를 달성하자!”며 성도들에게 도전의식을 심어줬다. 남대문성전 성도들은 말씀을 통해 분명한 비전을 발견하며 30배, 60배, 100배의 꿈을 가슴에 품기 시작했다. 남대문성전은 성도들의 비전이 모여 큰 부흥의 마중물이 되길 소망했다.
  • 2023.04.04 / 오정선 기자

    남대문성전 블레싱 기도회
  • 남대문성전은 14일부터 17일까지 3월 블레싱 기도회를 진행했다. 추위가 가시지 않은 새벽 찬공기를 가르고 기도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남대문성전의 새로운 부흥과 회복을 꿈꾸며 새벽을 깨우는 기도에 나섰다. 17일 설교에 나선 담임 김성호B 목사는 룻기 4장 13~17절을 봉독하고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며 “절대절망의 상황 가운데서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남대문성전 제2의 전성기를 이끌자”고 당부했다. 블레싱 기도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부흥을 위한 믿음의 결단을 다짐하고 하나님이 행하실 위대한 회복을 기대했다.
  • 2023.03.23 / 오정선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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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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