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성전
경인성전 창립 10주년 감사예배
  • 이영훈 목사 “믿음 가지고 꿈꾸는 성도 될 것”당부 경인성전 창립 10주년 감사예배가 15일 경인성전 대성전에서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김민철 목사의 사회, 지구장 서한식 장로의 대표기도에 이어 이영훈 담임목사가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살전 1:2~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영훈 목사는 설교에서 “믿음으로 일하고, 사랑으로 섬기며, 소망 가운데 인내하여 꿈을 이루어가는 성도들이 될 것”을 권면하고 축복했다. 이어 성경 속 맹인 바디매오의 믿음의 기적과 10년간 자녀가 없던 가정에 쌍둥이가 태어난 간증을 전하며 “큰 믿음을 가질 때 경인성전이 지금보다 더 부흥하고 성장할 수 있다. 신앙생활은 믿음으로 하는 것이다. 믿음을 가질 때 문제가 해결되고 기적의 역사가 나타난다”고 강조했다. 또한 “꿈을 꾸면 꿈이 우리를 이끌어간다”며 “건강한 몸으로 하나님께 쓰임받고 마침내 부름받는 성도가 되기를 소망하며 믿음의 꿈을 꾸라”고 당부했다. 이날 예배에는 고영용 부목사(개척)와 장로회 임원들을 비롯한 제직들이 함께 참석해 경인성전의 창립 10주년을 축하하고 부흥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했다. 경인성전은 매월 열리는 온 가족 부흥회를 통해 전 세대가 하나 되어 예배드리고 있으며, 교회 1층 로비에 기부 물품을 비치해 소외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랑 나눔 사역에도 힘쓰고 있다. 담임 김민철 목사는 “환경과 조건을 뛰어넘어 믿음으로 부흥을 이루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앞으로의 사역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2025.06.20 / 김주영 기자

    경인성전, 사랑의 바자회 열어
  • 경인성전이 창립 10주년을 앞두고 5월 25일 교회 앞과 주차장 일대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성도 전체가 참여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지역 주민들과 나누는 뜻 깊은 시간으로 꾸며졌다. 교회학교를 비롯한 전 세대가 함께한 이날 행사에는 성도들이 기부한 의류, 식기, 가방, 공산품, 화장품, 유아용품 등 다양한 물품과 떡볶이, 오뎅, 바비큐, 부침개 등 다채로운 먹거리가 제공돼 성도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경인성전 담당 김민철 목사는 “성도들이 하나 되어 바자회를 준비하고 지역 주민들과 기쁨을 나누며 교회가 지역과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이번 바자회를 통해 경인성전이 더욱 부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인성전은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 전액을 전도와 선교 사역에 사용할 예정이다.
  • 2025.05.30 / 김주영 기자

    경인성전, 매월 ‘온 가족 부흥회’로 전 세대 연합
  • 경인성전이 지난 2월부터 매월 둘째 주일마다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부흥회’를 열고 있다. 11일 열린 부흥회는 정구일 원로장로의 대표기도로 시작됐으며 담당 김민철 목사가 ‘절망의 터널을 지날 때 다가올 영광 바라보기’(시 3:5~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이 땅에 소망을 두기보다 천국 시민의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절망 속에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는 믿음을 권면했다. 설교 후에는 경인성전의 부흥과 지역사회를 위한 중보기도가 이어졌다. 성도들은 하나 되어 교회와 다음 세대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김민철 목사는 “주일에 전 세대가 함께 기도원에 모여 예배를 드리니 평일에 비해 두 배 이상의 성도들이 참석하고 있다”며 “유치부 어린이부터 장로님, 권사님까지 모두가 함께 예배드리며 성령 안에서 연합하고 다음세대가 부흥 성장하는 영적 재충전의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 2025.05.16 / 김주영 기자

    경인성전 부활주일 전도 나서
  • 여의도순복음교회 경인성전은 20일 부활주일을 맞아 전 성도가 함께 부활의 기쁨을 전하기에 힘썼다. 이날 유초등부는 성전 인근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삶은 달걀과 간식을 나눴고, 중고등부는 교회 앞에서 일일카페를 열어 성도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대접하며 사랑을 실천했다. 이어 천왕근린공원에서 전 성도 노방전도가 펼쳐졌다. 성도들은 실크스크린 체험, 카드 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부스를 운영하며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이 복음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가족 단위의 참여자가 많아 다음세대를 향한 전도의 의미도 더해졌다. 경인성전 담임 김민철 목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전도에 앞장서는 경인성전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부활절 전도처럼 세상 속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 2025.04.24 / 김주영 기자

    경인성전, 온 가족이 함께하는 기도원성령대망회 개최
  • 경인성전은 9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실로암성전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기도원성령대망회’를 개최했다. 예배에서 지구장 서한식 장로의 대표기도에 이어 경인성전 담당 김민철 목사가 ‘절망의 터널을 지날 때 하나님을 바라보기’(시 3:1~3)라는 제목으로 “절망의 순간에 다른 무엇보다 오직 하나님만 의지해야 한다”고 설교했다. 경인성전은 3450세대와 교회학교의 부흥을 위해 올해 2월부터 매달 둘째 주일에 온 가족이 함께하는 기도원성령대망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예배에는 유치부부터 권사님 장로님들까지 경인성전의 모든 세대가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참석했다.
  • 2025.03.13 / 김주영 기자

    경인성전, 유초등부 겨울성경학교
  • 경인성전 교회학교 유초등부 겨울성경학교가 지난달 18~19일 경인성전에서 개최됐다. 이번 겨울성경학교에는 4~7세인 유치부 미취학 어린이와 초등 1~6학년 초등부 학생들이 참석해 영적인 배움과 교회에 대한 친밀감을 만끽했다. ‘오직 말씀으로(롬 15:13)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겨울성경학교에서 이틀 동안 말씀을 전한 유초등부 담당 최승환 전도사는 “오직 말씀으로 능력, 사랑, 부흥을 경험하여 모이고 기도하고 전도하는 일에 힘쓰는 어린이가 되자”고 말했다. 첫날 예배 후에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어 3명의 유초등부 교사들은 말씀의 능력, 사랑의 나눔, 부흥과 소망이라는 놀이활동과 기도나눔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어 유초등부 담당 최승환 전도사가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날 예배 후에는 ‘예배자로서의 다짐하기’를 통해 마음을 나누고, 보드게임과 간식타임으로 교제했다. 폐회식에서 경인성전 담당 김민철 목사가 조별 시상을 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민철 목사는 “교회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많은 추억들을 쌓아 믿지 않는 친구들과 함께 예배하며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 2025.01.31 / 복순희 기자

    경인성전, 온가족 금요성령대망회
  • 경인성전은 17일 온 가족이 함께하는 금요성령대망회와 바비큐 파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교회학교 학생들이 평일에 교회에서 추억을 만들고 성도 섬김에 함께 동참하는 다음 세대가 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를 위해 바비큐 파티를 교회학교 학생들이 직접 준비하고 서빙을 하는 등 섬김의 모습을 보였다. 바비큐 파티 후에는 교회학교가 주관으로 금요성령대망회가 드려졌다. 이날 예배에서 경인성전 담당 김민철 목사는 ‘다음 세대에게 신앙을 물려주자’(신 6:4~5)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영적으로 혼돈이 심한 세상 속에서 다음 세대가 복음을 접할 수 있는 것은 먼저 믿은 신앙의 어른, 부모, 교회다. 모든 세대가 복음 앞에 바로 서서 천국시민의 삶을 살도록 자녀들을 잘 양육하며 모이기에 힘쓰자”라고 선포했다. 설교 후에는 전 교역자들이 자녀들과 성도들에게 안수기도했다.
  • 2025.01.24 / 복순희 기자

    경인성전, ‘사랑나눔’으로 지역 주민에게 한 걸음 더 
  • 경인성전은 2025년 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를 실천하기 위해 소속 성도들을 넘어 교회가 위치한 관할 지역(구로, 부천, 인천)에 있는 소외계층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복음 전파를 목적으로 ‘사랑나눔’을 시작했다. 경인성전은 성도들이 기부한 쌀을 비롯해 라면, 즉석밥, 통조림 등 식품을 필요한 이웃 주민들이 편하게 가져갈 수 있도록 1층 로비에 비치해 두었다. 교회가 길거리 중간에 위치해 있어 소외계층 누구나 곧바로 필요한 음식을 매주 1인 1회 2개까지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경인성전 담당 김민철 목사는 “지역 주민분들 중 어렵게 사시는 분들이 계시다. 한 손엔 빵을, 한 손엔 복음을 쥐어줌으로 예수님의 사랑과 교회의 사명을 이루고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성도님들의 많은 참여를 통해 어려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많이 베풀고 나누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나눔’은 현재 시범 운영되며 그 결과에 따라서 이용 범위, 비치 품목 등 향후 운영방안을 결정할 계획이다. 또한 경인성전은 교회 성도들의 편의와 영유아 아이들의 놀이 시설, 이웃주민들의 다목적 공간으로 쓰기 위해 1층 영유아실을 리모델링했다. 이 장소는 교제 친교와, 영유아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동반예배실로 쓰여질 예정이며 주중에는 지역 주민 어린이들에게 독서실, 공부방 등, 교육적 공간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 2025.01.10 / 복순희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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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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