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로성전
구로교회, ‘토닥토닥 학부모 모임’ 진행
  • 여의도순복음구로교회는 교회학교 부흥을 위해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토닥토닥 학부모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9월 27일에는 유초등부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특별한 음악 이벤트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프로그램은 이수진 지휘자의 지도로 진행돼 엄마 아빠와 함께 노래를 배우고 부르며 음악을 통한 소통과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구로교회 담임 권일두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음악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만 주신 특별한 선물이다. 우리는 음악을 통해 우리의 감정을 하나님께 표현하고 예배하며, 영으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며 “음악은 우리를 하나 되게 하는 놀라운 도구”라고 강조했다. 이번 토닥토닥 학부모 모임은 단순한 프로그램을 넘어 가정과 교회가 함께 다음 세대를 세워가는 소중한 시간으로 자리매김했다. 구로교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신앙교육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한국교회 교회학교 부흥에 기여할 계획이다.
  • 2025.10.10 / 김주영 기자

    구로교회, 2025년 제직임명예배
  • 여의도순복음구로교회는 9월 28일 구로교회 대성전에서 주일 3부 예배 후 2025년 제직임명예배를 드렸다. 지교회로 독립한 뒤 처음 열린 이번 예배에서 권사 8명과 서리집사 12명이 임명돼 성도들 앞에서 교회 부흥과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헌신할 것을 서약했다. 담임 권일두 목사는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롬 8:14)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성령께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서기 위해 날마다 성령님을 인정해야 한다”며 “성령님과의 교제를 통해 그 음성을 함께 듣는 건강한 공동체가 되어 믿음으로 전진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권일두 목사가 제직들을 직접 안수했고 새롭게 세워진 제직들은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충성할 것을 다짐했다.
  • 2025.10.02 / 김주영 기자

    여의도순복음구로교회 침례식
  • 여의도순복음구로교회는 8월 30일 교회 야외주차장에 마련된 침례탕에서 침례식을 거행했다. 이날 침례식에는 새신자를 비롯한 28명의 성도가 참여해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주로 고백하며 옛 사람은 죽고 새 사람으로 거듭나는 신앙을 결단했다. 예식에 앞서 담임 권일두 목사는 고린도후서 5장 17절 말씀을 본문으로 “부활하신 예수님과의 연합”을 선포하며 침례의 의미를 전했다. 이어 성도들은 죄 사함과 새 생명의 은혜를 체험하며 오직 예수님만을 따라 살겠다고 다짐했다. 침례식에는 가족과 지인, 교회 성도들이 함께해 꽃다발을 선물하며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 2025.09.05 / 김주영 기자

    남구로성전 2340 학부모 초청 세미나
  • 남구로성전 유치부, 초등부 2340 학부모 초청 세미나가 6월 29일 새성전 7층에서 있었다. 담당 김영석 목사는 ‘성경적으로 아이를 바르게 키우는 방법’에 대해 강의하며 학부모들과 함께 교제를 나눴다. 김영석 목사는 “30~40대 성도들이 교회에 더 많이 모이고 교회학교도 크게 부흥할 것으로 기대한다.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함께 전도하고 기도하자”고 전했다. 세미나 후에는 바비큐 파티가 열렸다. 남선교회와 여선교회는 바비큐 그릴과 테이블, 의자 등을 세팅해 음식을 준비했고 60여 명이 함께 바비큐를 즐겼다. 지하 성전에는 에어바운스를 설치해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도록 했다. 남구로성전은 새성전(구로구 공원로 77) 이전을 앞두고 새가족 전도와 정착에 힘쓰며 장년층의 폭발적인 부흥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 2024.07.05 / 이미나 기자

    남구로성전 하계수련회 후원 위한 일일찻집
  • 여의도순복음교회 남구로성전 중고등부, 청년부가 23일 하계수련회 후원을 위한 일일 찻집을 열었다. 청년들이 직접 샌드위치, 김밥, 떡볶이 등 조리 음식을 담당하고 중고등부 학생들은 커피와 아이스티, 미숫가루 등 음료들을 직접 만들었다. 남선교회와 여선교회는 성전 마당에 테이블을 설치하고 음식을 함께 만들며 다음세대를 위해 나섰다. 담당 김영석 목사는 일일찻집 개회식에서 “어린 자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준비하는 모습을 보니 남구로성전의 미래가 밝다”고 전했다. 이날 많은 성도들이 하계수련회에 관심을 갖고 후원에 참여했다.
  • 2024.06.28 / 이미나 기자

    남구로성전 교회학교 행사  
  • 남구로성전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유치부와 초등부가 연합해 19일 주일예배 후 성도들의 점심식사를 준비했다. 정성껏 음식을 차린 어린이들은 그동안 수고해준 봉사자들의 헌신을 기억했다. 5일에는 주일 2, 3부 헌금 특송으로 부모와 함께 왈츠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중고등부는 12일 안디옥성전에서 학부모 초청예배를 진행했다. 이 예배는 조부모와 부모, 학생들이 함께 3대가 모인 예배로 드려졌다. 학생들은 3개월간 악기를 직접 배워 찬양을 연주하고, 부모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공과 공부를 통해 신앙으로 세워지는 가정의 소중함을 배웠다. 남구로성전에서는 학부모를 위해 환영선물을 마련하는 등 많은 준비를 했다. 김영석 담당목사는 “가족이 함께 예배드리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믿음의 가정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 2024.05.24 / 이미나 기자

    남구로성전 새생명전도축제
  • 남구로성전 새생명 전도축제가 3월 31일 진행돼 70명의 새가족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다. 남구로성전은 주일 1~3부 예배를 새생명 전도축제로 진행했다. 초등부에서는 새가족들을 위한 성극 ‘나는 너 너는 나’를 준비해 부활의 기쁨을 나눴다. 남구로성전은 새생명 전도축제를 위해 3월 18~23일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한데 이어 25~30일 고난주간특별새벽기도회를 드리며 성도들의 영성회복과 다음세대 부흥에 박차를 가했다. 새벽기도회 마지막 날 남구로성전 담당 김영석 목사는 3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2023년도 하반기 전도왕을 시상했다.
  • 2024.04.05 / 이미나 기자

    순복음부흥사회 및 남구로성전 축복 성회
  • 이영훈 목사 “성령이 임하면 운명이 바뀐다” 이영훈 목사 초청 남구로성전 축복 성회가 19일 순복음부흥사회 주최로 남구로성전에서 개최돼 성도들이 영혼 구원에 대한 사명을 되새겼다. 남구로성전 담당 김영석 목사의 사회, 권병수 목사(순복음부흥사회 회계)의 성경봉독, 진덕민 목사(순복음부흥사회 대표회장)의 제목기도에 이어 이영훈 목사는 ‘주의 영이 내게 임하셨으니’(사 61:1~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령 충만을 강조하며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은 평생 죄와 절망 가운데 살다가 죽어간다. 요즘 우울증이란 정신의 병이 만연한데 우리 마음에 예수님을 모시지 않으니까 우울증이 오는 것이다. 우리 마음에 성령이 임하면 운명이 바뀐다”고 강조했다. 이어 “1961년 순복음교회가 서대문에 자리를 잡았는데 당시에는 가난으로 모두가 살기가 힘들었다. 그렇게 가난하고 고통스럽게 살던 사람들이 거룩한 꿈을 갖고 도전해 하루가 다르게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가난과 저주가 떠나갔다”고 설명했다. 이영훈 목사는 “구로구는 한국에 다문화 가정 가장 많이 사는 지역이다. 이곳이야말로 복음이 전해져서 성령이 임하고 가난과 저주가 물러가 복이 임해야 하는 곳”이라며 “3000명 이상 수용하는 교회를 꿈꾸고 구로구 일대에 폭발적인 부흥을 이끄는 가장 부흥하는 교회를 꿈꾸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설교 후에는 엄진용 목사(기하성 총무)의 축사와 김명현(전 기하성 부총회장) 오황동(경기남, 강원지역연합회 총회장) 목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또한 이날 성회 후 진행된 전도시상식을 통해 김옥화(금상) 정유진(은상) 유영자(교구우수상1교구) 정기순(교구우수상2교구) 권사가 상장과 꽃다발을 받았다. 남구로성전은 구로동로 8길 32에 위치해 지역 복음화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전도와 기도운동’을 토대로 올해 큰 부흥을 일으켜 이날 성회에도 많은 성도가 참석했다. 담당 김영석 목사는 “교회 5만명 전도 목표에 따라 남구로성전에서는 올해 1000명 출석 목표를 달성하고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2023.09.21 / 김주영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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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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