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로성전
남구로성전 새생명전도축제
  • 남구로성전 새생명 전도축제가 3월 31일 진행돼 70명의 새가족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다. 남구로성전은 주일 1~3부 예배를 새생명 전도축제로 진행했다. 초등부에서는 새가족들을 위한 성극 ‘나는 너 너는 나’를 준비해 부활의 기쁨을 나눴다. 남구로성전은 새생명 전도축제를 위해 3월 18~23일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한데 이어 25~30일 고난주간특별새벽기도회를 드리며 성도들의 영성회복과 다음세대 부흥에 박차를 가했다. 새벽기도회 마지막 날 남구로성전 담당 김영석 목사는 3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2023년도 하반기 전도왕을 시상했다.
  • 2024.04.05 / 이미나 기자

    순복음부흥사회 및 남구로성전 축복 성회
  • 이영훈 목사 “성령이 임하면 운명이 바뀐다” 이영훈 목사 초청 남구로성전 축복 성회가 19일 순복음부흥사회 주최로 남구로성전에서 개최돼 성도들이 영혼 구원에 대한 사명을 되새겼다. 남구로성전 담당 김영석 목사의 사회, 권병수 목사(순복음부흥사회 회계)의 성경봉독, 진덕민 목사(순복음부흥사회 대표회장)의 제목기도에 이어 이영훈 목사는 ‘주의 영이 내게 임하셨으니’(사 61:1~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령 충만을 강조하며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은 평생 죄와 절망 가운데 살다가 죽어간다. 요즘 우울증이란 정신의 병이 만연한데 우리 마음에 예수님을 모시지 않으니까 우울증이 오는 것이다. 우리 마음에 성령이 임하면 운명이 바뀐다”고 강조했다. 이어 “1961년 순복음교회가 서대문에 자리를 잡았는데 당시에는 가난으로 모두가 살기가 힘들었다. 그렇게 가난하고 고통스럽게 살던 사람들이 거룩한 꿈을 갖고 도전해 하루가 다르게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가난과 저주가 떠나갔다”고 설명했다. 이영훈 목사는 “구로구는 한국에 다문화 가정 가장 많이 사는 지역이다. 이곳이야말로 복음이 전해져서 성령이 임하고 가난과 저주가 물러가 복이 임해야 하는 곳”이라며 “3000명 이상 수용하는 교회를 꿈꾸고 구로구 일대에 폭발적인 부흥을 이끄는 가장 부흥하는 교회를 꿈꾸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설교 후에는 엄진용 목사(기하성 총무)의 축사와 김명현(전 기하성 부총회장) 오황동(경기남, 강원지역연합회 총회장) 목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또한 이날 성회 후 진행된 전도시상식을 통해 김옥화(금상) 정유진(은상) 유영자(교구우수상1교구) 정기순(교구우수상2교구) 권사가 상장과 꽃다발을 받았다. 남구로성전은 구로동로 8길 32에 위치해 지역 복음화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전도와 기도운동’을 토대로 올해 큰 부흥을 일으켜 이날 성회에도 많은 성도가 참석했다. 담당 김영석 목사는 “교회 5만명 전도 목표에 따라 남구로성전에서는 올해 1000명 출석 목표를 달성하고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2023.09.21 / 김주영 기자

    남구로성전 교회학교, 여름 수련회 개최
  • 남구로성전 교회학교는 7월 22~23일 유치부, 28~30일 초등부, 28~29일 중고등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적 성장을 도모하는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를 개최했다. 유초등부 여름성경학교는 ‘완전한 사랑’을 주제로 열려 담임 김영석 목사가 에베소서 6장 14~17절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세상에 나가서 승리하는 학생들이 되기를 권면했다. 이날 김영석 목사가 직접 전신갑주를, 김종우 전도사가 아이언맨 복장을 하고 성령대망회를 인도해 아이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남구로성전에서는 교회 앞마당에 에어바운스와 수영장, 미끄럼틀 등을 설치해 교회학교 어린이들은 물론 인근 어린이집에 물놀이 시설을 개방했다. 중고등부는 ‘하나님의 설계’를 주제로 경기도 광주에 있는 사랑의 집에서 수련회를 진행해 물놀이와 고기파티를 즐기고 저녁 성령대망회와 아침 큐티로 성숙한 신앙의 열매를 맺었다.
  • 2023.08.04 / 김주영 기자

    남구로성전 청년부, 여름수련회 개최
  • 남구로성전 청년부는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청평 펜션에서 여름수련회를 열었다. ‘부흥을 위한 힐링’을 주제로 열린 수련회에 참가한 청년들은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교제하고 청년세대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련회 첫째 날에는 고기 파티로 체력 보강과 함께 힐링 시간을 보냈고, 저녁 성령대망회에서는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며 영적 충전을 했다. 설교는 청년부 담당 홍종현 목사가 맡아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합 3:17~18)라는 제목으로 구원의 하나님을 믿고 기쁨으로 나아갈 것을 당부했다. 둘째 날에는 청년들이 물놀이하며 화목을 다졌고, 저녁 성령대망회에서는 늦은 시간까지 기도해 예전 금요철야를 연상케 했다. 마지막 날에는 청년부의 미래를 위해 팀별로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헌신하고 부흥에 더 힘쓸 것을 다짐했다.
  • 2023.07.14 / 김주영 기자

    남구로성전 ‘새가족 정착 환영 파티’ 열어
  • 남구로성전은 상반기 새가족 전도를 통해 800명이 결신하고 그중 200여 명이 정착해 구역에 소속되는 열매를 맺었다. 18일 주일 3부 예배 후에는 야외주차장과 부속성전에서 ‘새가족 정착 환영 파티’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남구로성전 성도들과 새가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영훈 목사는 영상을 통해 “남구로성전이 올해 전도에 꽃을 피우고 새가족이 잘 정착되어 부흥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이어 남구로성전 담임 김영석 목사는 ‘잔치에 찾아오신 예수님’(요 2:1~1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가나의 혼인 잔치 기적처럼 이 시간 잔치에 참여한 새가족들이 기적을 체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주님을 모시고 사는 삶이 최고의 기적”이라고 말했다. 새가족 정착 환영 파티를 위해 야외주차장은 인조 잔디와 풍선, 꽃으로 꾸며졌고 부속성전에서 정성껏 차린 식사가 준비됐다. 황영락 장로회장은 “앞으로 새가족이 잘 정착하고 행복한 신앙생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말했다.
  • 2023.06.23 / 김주영 기자

    남구로성전 7주간의 전도축제
  • 남구로성전이 4월 9일부터 5월 21일까지 새생명전도축제를 진행했다. 7주간 열린 전도축제에는 총 4579명의 성도가 참석해 대성전, 부속성전 그리고 식당까지 자리를 마련했으며, 새가족 779명이 결신하는 열매를 맺었다. 이번 새생명전도축제를 준비하며 성도들은 ‘나도 전도 할 수 있다’는 긍정의 마음을 갖고 자신감을 얻어 함께 전도에 나섰고 새가족을 맞이하기 위해 두 팔을 걷고 나섰다. 더운 날씨에 천막을 치고 식사 준비와 풍선아트, 선물로 나눠 줄 쌀을 나르는 등 각자의 달란트를 활용해 헌신했다. 또한 이번 전도축제로 교회에 나온 새가족이 곧바로 전도에 나서 또 다른 새가족을 교회로 인도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다. 담임 김영석 목사는 “이영훈 목사님의 부흥 원년 선포를 받아들여 남구로성전에 부임한 이후 부흥을 위한 설교를 해왔다. 첫날 설교부터 남구로성전 1000명 출석을 위해 꿈을 갖자고 했는데 성도들이 아멘으로 화답했고, 이날부터 부흥을 위해 매주 전도 기도회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남구로성전은 새가족들이 교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양육에 힘을 쏟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또 한 번의 전도 축제를 준비해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순복음 신앙을 전할 예정이다.
  • 2023.06.02 / 김주영 기자

    지성전이 폭발적인 부흥을 하고 있다
  • 남구로성전은 9일 주일 2,3부 예배 시간에 부활절 새생명전도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전도 축제에는 400여 명의 새가족이 참석했으며, 남구로성전의 성도들 포함 총 830명의 인원이 모여 함께 예배를 드렸다. 남구로성전의 3,4층 대성전과 2층 바울성전 또한 지하1층 식당까지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로 가득해 교회 전체가 성령의 열기로 매우 뜨거웠다. 지난 2월부터 새생명 전도 기도회와 3월 전도를 위한 특별새벽기도회 그리고 노방전도에 나서며 복음전파에 힘쓴 결과 이 같은 큰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예배에서 담임 김영석 목사는 ‘예수님 부활하셨습니다’(마 28:1~6)라는 제목으로 “인생의 어려움은 누구에게나 있다. 그러나 예수님이 함께하시는 인생은 성공한 인생”이라며 자신의 삶의 간증을 통해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믿기만 하면 하나님이 함께 일하신다는 것을 강조했다. 그리고 이날 참석한 새가족들에게 하나님을 믿고 새로운 삶을 결단하기를 요청했다. 설교 후에는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에게 부활절 달걀과 떡, 사랑의 쌀을 나눠줬다. 특히 새가족들을 위한 모임을 따로 열어 푸짐한 선물을 전달했다. 행사를 위해 남구로성전의 문헌일 장로(구로구청장)를 비롯한 장로들과 안수집사, 권사 등 모든 제직들이 한 마음으로 후원하고 열정적인 봉사와 헌신으로 새가족을 섬겼다. 지구장 황영락 장로는 “뜻 깊은 부활절에 새가족들을 초청해 예배를 드리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새가족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와 기도로 섬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구로성전 담임 김영석 목사와 성도들은 지속적인 교제를 통해 새가족들을 정착시키도록 노력하고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전도의 사명을 잘 감당함으로 올해 출석 목표 1000명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심했다. 한편 남구로성전은 5월 21일에 새생명전도축제를 한 번 더 열고 지역 복음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2023.04.13 / 김주영 기자

    남구로성전, 전도 기도회로 복음의 열정 깨워
  • 남구로성전은 4월 9일 열리는 새생명전도축제를 위해 3월 27~31일 전도를 위한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했다. 성도들은 매일 새벽을 깨우며 1000명 영혼구원의 목표를 놓고 간절히 기도에 집중했다. 첫째 날 기도회에서 말씀을 전한 담임 김영석 목사는 ‘베데스다에 임한 은혜’(요 5:1~9)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영석 목사는 “베데스다의 의미는 자비의 집이다. 이 세상에는 진정한 자비가 없지만 예수님께는 진정한 자비가 있다”면서 “우리가 복음을 전하여야 할 이유는 바로 38년 된 병자가 나음을 입었듯이 자비를 구하는 불신자에게 예수님의 자비를 전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구로성전은 복음의 열정과 영적 회복을 위해 2월 15일부터 매주 수요일 새생명 전도 기도회를 열고 있다. 또한 기도회 후에는 성도들이 노방전도를 실시하며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 2023.03.31 / 김주영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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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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