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교회
광명교회, 창립 23주년 축복대성회
  • 이영훈 목사 “예수 이름의 권세로 기도할 것”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이하 광명교회)는 4일 창립 23주년 기념 축복대성회를 개최했다. 우리 교회 수요 1부 예배와 이원 생중계로 진행된 이날 축복대성회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강사로 나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광명교회 담임 엄태욱 목사의 사회, 장로회장 남국종 장로의 기도에 이어 강단에 선 이영훈 목사는 ‘기도 시간에 일어난 기적’(행 3:1~1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기도로 기적을 체험하는 삶을 살 것을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께 인정받고 축복받는 신앙의 비결은 기도이다. 기도는 영적인 호흡이다. 기도하면 기적과 축복, 은혜가 다가온다. 문제가 생기는 것은 기도하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기도의 본을 보이신 예수님에 대해 설교한 이영훈 목사는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가 있다. 가난과 저주, 질병, 흑암의 세력이 도전해 올 때 예수 이름의 권세로 물리치라. 기도하고 또 기도해서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는 모든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명교회 박국상 안수집사회장의 헌금 기도와 연합찬양대의 특송 후 기하성 총무 엄진용 목사가 축사했다. 엄태욱 목사는 “23주년을 맞게 하시고 축복대성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셔서 감격 속에 예배를 드렸다. 광명교회는 한마음으로 부흥을 위해 전진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글·복순희 / 사진·김용두 기자
  • 2023.10.06 / 복순희 기자

    광명교회 창립 22주년 축복대성회 개최
  • 이영훈 목사 “예수님만 바라고 나아가자” 당부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이하 광명교회)는 창립 22주년을 맞아 9월 25일 광명시 광명동에 위치한 광명교회 대성전에서 축복대성회를 개최됐다. 광명교회 담임 엄태욱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성회는 장로회장 김재식 장로의 기도,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 후 이영훈 담임목사가 ‘믿음의 경주’(히 12:1~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가 믿음의 경주를 할 때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고 정확한 목표로 나아가야 한다. 예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며 예수님만 바라보면 모든 게 해결 된다”면서 “우리를 아시는 주님만 바라볼 때 우리 삶 가운데 예비하신 놀라운 일이 임할 것이다. 예수님만 바라보며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또 “세상에 감당 못할 일들이 많이 있어 우리가 해결할 수 없다. 주님께 맡겨야 산다”며 “절대불변의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말씀 위에 서서 전진하고 예수님만 바라보며 거룩한 꿈을 꾸고 나아가라. 건강해지는 꿈, 문제가 해결될 되는 꿈을 꿔야한다”고 당부했다. 그리고 성도들의 문제해결 및 신유를 위해 기도했다. 엄태욱 목사는 “이영훈 목사님을 모시고 축복성회를 드리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스승님이신 이영훈 목사님께 뵐 때마다 많이 배운다. 목사님을 모시고 함께 사역할 수 있어 감사하다”면서 광명 지역 복음화와 사랑 나눔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2000년에 설립된 광명교회는 감동이 있는 성령 충만한 예배, 삶을 변화시키는 체계적인 말씀 교육, 부르신 자리에서 세상을 섬기고 복음화하는 선교를 실천하고 있다.
  • 2022.09.30 / 복순희 기자

    광명교회, ‘카페 마노아’ 설치해 음료 제공
  •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는 1월 30일부터 교회 방문자를 위한 자율 음료 제공 부스인 ‘카페 마노아’를 교회 입구에 마련했다. 광명교회는 ‘카페 마노아’를 통해 배송기사, 점검기사 등 교회의 편의를 돕기 위해 교회를 방문한 이들에게 냉온 음료와 간단한 간식거리를 제공한다. ‘마노아’는 히브리어로 평안과 휴식을 의미한다. 광명교회 담임 엄태욱 목사는 “카페 마노아를 통해 교회의 사명인 자선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를 기대하며 차 한잔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광명교회는 ‘카페 마노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들을 돕는 ‘광명사랑나눔’을 통해 3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나누었다. 또한 교회와 지역 사회에 어려운 학생들을 돕는 ‘광명장학회’ 사역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광명장학회는 교회 내부뿐 아니라 광명시 내의 어려운 학생들을 돕고 있다.
  • 2022.02.13 / 복순희 기자

    광명교회, ‘광명사랑나눔’ 실시
  • 도움 필요한 성도 누구나 무료 이용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는 19일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운 성도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광명사랑나눔’을 시작했다. ‘광명사랑나눔’은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쌀을 비롯해 라면, 즉석밥, 통조림 등 완제품으로 된 식품을 지정된 공간에 비치해두는 제도다. 음식이 필요한 광명교회 성도라면 누구나 소속 교구와 연락처를 남긴 후 곧바로 필요한 음식을 매주 1회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광명교회 담임 엄태욱 목사는 “우리 교회 성도님들 중에도 한 끼 식사마저 부담이 될 만큼 어려운 분들이 계신다. 광명사랑나눔은 이런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성도님들의 많은 참여를 통해 어려운 성도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많이 베풀고 나누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사랑나눔’은 3월 말까지 시범 운영되며 그 결과에 따라서 이용 범위, 비치 품목 등 향후 운영방안을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광명교회에서는 이와는 별개로 설을 앞두고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기 위해 1000만원을 목표로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다.
  • 2021.01.31 / 복순희 기자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 쌀과 라면, 260세대에 전달
  •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는 17일 광명교회 안수집사회 주관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설 맞이 사랑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성도들은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 나눔 운동에 동참했고 1100만 원을 모았다. 이날 행사를 통해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힘들게 살아가는 260세대에 쌀 10㎏과 라면 1박스를 각각 전달했다. 광명교회 엄태욱 담임목사는 “앞으로 우리 교회는 ‘선교하는 교회’로서 전도와 구제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0.01.26 / 복순희 기자

    광명교회 창립 19주년 및 장로장립 제직임명 감사예배
  • 이영훈 목사 “성령충만 받는 제직되길” 거듭 당부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 창립 19주년 및 장로장립 제직임명 감사예배가 이영훈 위임목사를 강사로 20일 광명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이날 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성령 충만의 신앙’(행 1:4∼8)을 주제로 설교하면서 평생 동안 승리하는 신앙비결이 성령 충만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약속의 말씀을 듣고 기다리는 신앙, 기도하여 응답받는 신앙, 권능 받고 증인이 되는 신앙에 대해 설명하고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 제직 모두가 강력한 기도의 용사가 되어야한다. 제직의 사명은 전도로 이 교회를 차고 넘치게 하고 교회와 주의 종을 섬겨 교회의 부흥을 일으키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어 “성령 충만은 열매로 나타난다. 오늘 제직임명예배에서 세워지는 제직들이 성령 충만을 받아 복음의 증인된 삶을 살고 기도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기쁨과 감사, 은혜 충만한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직예식에서는 원로장로 추대식을 통해 서승배 한성철 장로에게 엄태욱 목사가 감사패와 기념품을 수여했다. 장봉익 목사(광명지방회장)의 인도로 거행된 장로장립식에서는 김국환 피택 장로가 서약과 안수기도, 악수례 및 착의식 등을 거쳐 장로로 장립됐다. 이어 엄태욱 목사의 인도로 집사 안수, 권사 및 명예권사 취임, 서리집사 임명이 있었다. 김원호 집사가 집사 안수를 받았고 정경숙 외 11명의 권사가 취임됐으며 정희성 집사 외 33명이 서리집사로 임명됐다. 이날 제직들을 위해 엄진용 목사(기하성 총무)가 권면을, 김원철 목사(광명지방회 증경회장)가 환영사를, 하용달 목사(광명지방회 증경회장)가 축사 했다. 글·복순희 / 사진·김용두 기자
  • 2019.10.27 / 복순희 기자

    굿피플·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 업무협약 체결
  •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과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가 6월 30일 국내외 아동복지 발전과 구호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광명교회는 굿피플의 국내외 아동복지와 지역개발을 위한 후원을 독려하고 ‘만원의 기적, 러브콘서트’ 등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굿피플은 광명교회의 지역 섬김시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등 교회의 활동에 동참할 계획이다. 굿피플 김천수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주님의 섬김과 사랑을 전하는 일에 광명교회와 함께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광명교회 담임 엄태욱 목사는 “지역주민들과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나눔이 이어지길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 2019.07.14 / 복순희 기자

    광명교회 독거노인 등 이웃에게 사랑전해
  •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는 1월 25일 광명교회 안수집사회 주관으로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설 맞이 사랑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 230세대에 쌀 10㎏과 라면 1박스씩이 전달됐다. 행사장에서 담임 엄태욱 목사는 “성도님들의 많은 참여를 통해 우리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많이 베풀고 나누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성도들을 위해 기도했다. 이 행사를 위해 광명교회 안수집사회는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주일마다 교회 곳곳에 ‘사랑나눔모금함’을 비치하고 모금활동을 펼쳤다. 엄태욱 목사도 사랑의 종을 울리며 모금활동에 동참하고 성도들을 독려했다. 성도들이 사랑의 손길을 전한 결과 총 1100만원이 모금돼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었다.
  • 2019.02.03 / 복순희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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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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