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순복음강남교회 축복대성회 및 제직 임명
  • 이영훈 목사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 증인 사명 감당” 1만 성도 부흥 비전을 품고 사역하는 순복음강남교회가 9월 28일 오후 대성전에서 ‘2025 축복대성회 및 제직임명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교회의 부흥과 사명 감당을 위한 성령 충만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축복대성회는 순복음강남교회 권사일 장로회장의 기도와 임마누엘찬양대의 찬양으로 시작됐다. 이어 순복음강남교회 담임 이장균 목사의 소개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강사로 등단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령의 생수’(요 7:37~39)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우리는 현재 물질적 풍요 속에서도 돌봄, 건강, 일자리, 영혼의 목마름이라는 위기 속에 살고 있다. 이 모든 갈급함을 해결하시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이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순복음교회가 오중복음 삼중축복의 은혜를 통해 한국과 세계 교회에 성령 사역의 영향을 끼친 것처럼 순복음강남교회 또한 성령의 불을 다시 타오르게 해 전도 전파의 열정을 회복하고 복음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진행된 임직 예식에서는 원로장로 추대식을 비롯해 장로 장립, 집사 안수, 권사 취임, 서리 집사 임명이 엄숙하게 진행됐으며 총 130명이 새롭게 임직자로 세워졌다. 행사에는 기하성 정동균 총회장, 이태근 증경총회장, 양승호 여의도지방회장이 참석해 권면과 격려, 축사를 전하며 교회와 임직자의 앞날을 축복했다. 이장균 목사는 “순복음강남교회가 하나님의 은혜와 기쁨, 사랑으로 충만해 이 세대와 다음 세대에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전하는 교회가 되도록 날마다 깨어 기도하며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글·오정선 / 사진·김용두 기자
  • 2025.10.03 / 오정선 기자

    순복음강남교회 고등부 여름수련회 진행
  • 순복음강남교회 교회학교 고등부 여름수련회가 7월 25~27일 강원도 홍천 한옥예향에서 진행됐다. ‘CHEER UP(치얼업)’을 주제로 학생들은 찬양과 기도, 말씀과 교제를 통해 성령 충만과 주님을 향한 사랑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귀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수련회는 목회자와 교사들의 헌신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수련회 현장에는 순복음강남교회 담임 이장균 목사와 장로회 임원들이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다음 세대 부흥을 놓고 함께 기도하기도 했다. 학생들은 수련회 이후 예배 회복,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고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대사들이 되길 기대하는 한편 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중보하는 믿음의 교제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 2025.08.01 / 오정선 기자

    순복음강남교회 ‘다니엘 특별새벽기도회’ 등 개최
  • 순복음강남교회는 6월 16일부터 7월 4일까지 3주간 ‘다니엘 특별새벽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도회에는 순복음강남교회 담임 이장균 목사를 비롯해 해외 선교지에서 사역 중인 순복음 선교사들이 강사로 참여해 각 선교지의 현황과 사역을 전했다. 7월 4일 금요기도회는 ‘2025 순복음강남 선교대회’로 진행돼 선교사 초청 예배에 방점을 찍었다. 이날 예배에는 순복음강남교회 성도들과 120여 명 선교사가 함께 참석해 성전을 가득 메웠으며 특히 스페인 바야돌리드순복음반석교회 현지 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해 예배의 은혜를 더했다. 이어 서남아시아순복음총회장 조계원 선교사가 ‘예비된 면류관’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선교사의 정체성과 사명을 강조했다. 이날 선교대회에서는 실업인선교회가 1억2000만원의 선교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의료선교회는 3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각 선교사에게 후원했다. 이장균 목사는 “이영훈 목사님께서 선교사님들을 많이 섬기시는데 이를 본받아서 앞으로 순복음강남교회가 선교사들을 더욱 더 섬기며 선교에 동참하는데 힘쓰자”고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선교 현장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누리고, 감동과 도전 속에 선교의 사명을 재확인하는 시간이었다.
  • 2025.07.11 / 오정선 기자

    순복음강남교회 2025 침례식 거행
  • 순복음강남교회는 8일 교회 루프탑에서 2025년 침례식을 거행했다. 이날 침례식은 초등학생부터 청·장년,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성도 150명이 참여해 새로운 신앙의 여정을 시작했다. 예식에 앞서 강남교회 담임 이장균 목사는 마가복음 1장 9~11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며 “침례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다시 살아나는 영적 탄생의 순간이다. 침례를 받은 이들이 믿음 안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말씀과 사랑으로 양육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자”고 당부했다. 현장에는 가족과 지인, 교회 성도들이 동행해 침례자들을 위한 꽃다발을 선물하고 포토존에서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이날을 축하했다. 한 성도는 몸이 불편해 침례탕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두려움이 있었지만 침례 후 “다시 태어난 것처럼 마음도 몸도 가벼워지고 건강해진 느낌이 들었다”며 기뻐했다. 초등학생 최예루 어린이는 “신기하기도 하고 떨리기도 했는데 침례를 받고 나니 새로운 마음과 기분이 들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 2025.06.13 / 오정선 기자

    순복음강남교회, 초·중·고 동계과학캠프
  • 순복음강남교회는 교회학교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6일 ‘2025 동계과학캠프’를 다녀왔다. 학생과 학부모 총 9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과학캠프는 오전 교회를 출발해 경기 수원 삼성이노베이션 뮤지엄을 방문하고 발명가의 시대, 기업혁신의 시대, 창조의 시대 3개 홀과 삼성전자 역사관을 둘러보았다. 특히 참석자들은 에스아이엠 영상관(S/I/M-Theater)에서 미래 정보기술의 발전 관련 영상 시청과 프로덕트 갤러리(Product Gallery)에서 사물 인터넷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자료들을 체험하며 미래 기술을 간접 경험했다. 수원 삼성이노베이션 뮤지엄 관람 후에는 수원화성박물관도 다녀왔다. 순복음강남교회 5대 기관과 실업인선교회는 이번 과학캠프를 후원하며 교회학교 아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꿈과 비전을 품어가길 기도했다.
  • 2025.02.13 / 오정선 기자

    순복음강남교회 고등부 동계수련회 진행
  • 순복음강남교회 교회학교 고등부는 1월 21~23일 동계수련회를 진행하고 다음세대의 올바른 신앙 성장을 위해 기도했다. 2박 3일 일정 동안 고등부 70여 명은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아이쟈야 61 콘퍼런스’ 참석과 교회 내 일정을 소화했다. 고등부 학생들은 ‘솔라 피데(오직 믿음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콘퍼런스를 통해 이사야 61장 4절을 묵상하고 △Rebuild(다시 세움) △Restore(회복) △Renew(새롭게)를 간구했다. 콘퍼런스 후에는 교회로 집결해 예배를 회복하는 청소년,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며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대사들이 되길 소망하고 기도와 교제의 시간을 이어갔다. 교회 기관들은 고등부 동계수련회를 적극 후원하며 순복음강남교회의 다음세대 부흥을 함께 기도했다.
  • 2025.01.31 / 오정선 기자

    이영훈 목사, 순복음강남교회 축복대성회 인도
  • 순복음 신앙으로 강남 지역 복음화 다짐
    이영훈 담임목사가 10일 오후 순복음강남교회에서 축복대성회를 인도했다. 우리 교회 주일 4부 예배와 이원생중계 된 성회에서 양 교회 성도들은 강력한 오순절 성령의 역사로 순복음교회가 부흥되길 간구했다. 영상으로 예배에 동참한 전국 650여 교회도 각 지역 복음화를 기대하며 대한민국 곳곳이 순복음의 절대긍정 희망 메시지로 뒤덮이길 기도했다. 순복음강남교회 권사일 장로회장의 기도와 연합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등단한 이영훈 목사는 누가복음 17장 11~16절을 본문으로 ‘주님께 감사하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그리스도인들은 평생토록 넘치는 감사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죄 가운데 태어나고 죄 가운데 죽어가는 모든 사람에게 오직 참된 길이자 진리, 생명 되시는 이는 오직 우리 주 예수님 한 분뿐”이라며 “주님의 긍휼함과 말씀의 은혜를 받아서 하나님이 베푸시는 능력의 역사를 경험하길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한평생 하나님께 드릴 제사는 감사와 찬양의 제사다. 이는 성숙한 크리스천에게서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께 감사로 영광돌리며 성도의 본분을 다하는 우리 모두가 되자”고 격려했다. 순복음강남교회 담임 이장균 목사는 “바쁘신 중에도 강남교회 성도들을 사랑해서 귀한 말씀 전해주신 이영훈 목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순복음강남교회가 하나님의 축복을 통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뤄가도록 기도를 부탁한다”고 인사했다. 순복음강남교회는 ‘은혜가 넘치는 교회, 기쁨이 넘치는 교회, 사랑이 넘치는 교회’를 목표로 강남 지역에 십자가 복음의 빛을 환히 비추고 있다.
  • 2024.11.15 / 오정선 기자

    순복음강남교회 후원으로 미얀마 현지인 제자교회 설립
  • 순복음강남교회 성도들의 후원으로 건축된 미얀마 현지인 제자 교회인 영산순복음교회 새성전 헌당예배가 16일에 열려 담임 이장균 목사와 성도들이 현지를 방문했다. 성전 건축 후원은 지난 1월 미얀마영산신학교 졸업예배에서 설교한 이장균 목사가 현지인 제자 사역자의 이야기를 접하면서 비롯됐다. 미얀마영산신학교 졸업생인 니니윙 전도사는 가정교회를 개척해 사역을 시작했고 부흥하면서 교회 건축의 꿈을 안게 됐다. 이장균 목사는 새성전 건축에 대한 니니윙 전도사의 비전을 순복음강남교회 성도들에게 전하고 건축 헌금을 모아 전달했다. 그리고 교회는 300평 대지에 1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건축됐다. 이장균 목사는 “영산순복음교회가 부흥해 미얀마 부흥의 주역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새성전 헌당예배에 참석한 순복음강남교회 장로회와 실업인선교회 관계자들은 도시락과 기념품, 컴퓨터도 후원했다.
  • 2024.10.25 / 오정선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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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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