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교회
순복음성동교회 신년맞이 축복대성회 
  • 순복음성동교회가 새해를 맞이해 6~10일, 13~17일 열흘에 걸쳐 신년맞이 축복대성회를 개최했다. 2025년 표어인 ‘성숙한 그리스도인’을 주제로 열린 성회는 황선욱(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김용준(순복음도봉교회)·한상인(광주순복음교회) 목사 등 9명의 강사가 초청됐고 성회 마지막 날은 순복음성동교회 담임 정홍은 목사가 설교했다. 강사진은 성회를 통해 “주님이 주시겠다고 하실 복을 기대하고 구하며 나아가라”고 강조했다. 또한 연말부터 혼란스런 사회를 위해 성도들이 기도에 힘쓸 것을 당부하며 “두려움과 염려를 모두 주님께 맡기고 담대히 나아가는 신앙을 가지라”고 권면했다. 신년맞이 축복대성회가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와 병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성동교회 성도들은 새벽 저녁으로 은혜를 사모하며 말씀듣는데 최선을 다했다. 또 매일 각 교구(10개 교구)가 찬양대로 나서 감사의 찬양을 주께 올려드려 감동을 전했다. 축복대성회 마지막 날은 다음세대인 교회학교 아이들을 축복의 시간이 마련돼 성도들은 아이들이 세상 가운데 주님의 빛을 발하는 신앙인으로 자라길 중보했다.
  • 2025.01.17 / 오정선 기자

    순복음성동교회 연말연시 사랑나눔 이어가
  • 순복음성동교회는 지난해 연말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웃에 전했다. 성도들의 관심과 후원으로 모인 기금으로 라면 1200박스를 구입한 성동교회는 성동구청, 동대문구청, 광진구청에 각 300박스, 성동교회 성도에게 250박스, 교회학교에 50박스를 전달했다. 또 용답동주민센터에는 김장김치 10㎏ 100박스를 전달했다. 2025년 새해를 맞이해 4일에는 경기 구리시 토평동에서 연탄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청년들과 어린이들이 동참한 행사에서는 여섯 가정에 총 2100장 연탄이 선물로 전해져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순복음성동교회는 지난해에 이어 새해에도 하나님께 받은 귀한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2025.01.10 / 오정선 기자

    순복음성동교회, 지·구역장 수련회 개최
  • 순복음성동교회가 4~5일 ‘하나됨을 이루라’(엡 4:3)는 주제로 지·구역장 수련회를 개최했다. 강원도 순복음속초교회에서 진행된 이번 수련회는 150여 명의 지·구역장이 참석해 성령대망회와 세미나 등을 통해 영적인 성장과 성숙 그리고 섬기는 지구역과 교회의 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또 고성에 위치한 통일전망대에서 대한민국의 복음화와 안정을 위해, 나아가 남북한의 평화적인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교구별 사진콘테스트 등 다양한 순서를 통해 지·구역장의 단합을 도모했으며, 설악산 자락을 산책하며 대자연을 아름답게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했다. 순복음성동교회 담임 정홍은 목사는 “수련회를 통해 지·구역의 연합이 곧 교회의 부흥”임을 강조하며 “2025년도에도 순복음성동교회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지역을 아름답게 섬기는 공동체가 될 것”을 당부했다.
  • 2024.11.15 / 오정선 기자

    순복음성동교회 독립 15주년 기념 축복대성회 
  • 이영훈 목사 “범사가 잘되는 축복” 선포
    성동구와 광진구 복음화에 주력하는 순복음성동교회가 모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로부터 독립된 지 15주년을 맞이해 9일 이영훈 담임목사를 강사로 초청하고 기념 축복대성회를 개최했다. 한글날 휴일을 맞아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몰린 성도들로 순복음성동교회 대성전과 할렐루야성전 그리고 교회학교 예배실 등이 개방됐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수요예배와 이원생중계로 방송 되면서 전국 650여 교회 성도들이 함께 말씀에 은혜 받고 각 지역에 거대한 부흥의 파도가 일어나길 간구했다. 순복음성동교회 담임 정홍은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이창희 장로회장이 대표기도를, 연합찬양대가 찬양했다. 이영훈 목사는 갈라디아서 3장 13~14절을 본문으로 ‘범사가 잘되는 축복’에 대해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은 인간에게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의 충만한 복을 누리게 하셨고 자유의지도 주셨지만 인간은 주가 기뻐하시지 않는 일을 행함으로 저주를 받게 되면서 평생 죄성과 싸워야만 했다. 이러한 죄의 굴레에서 벗어날 유일한 길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 뿐이다”라고 강조했다. 예수를 좇을 때 존경받는 크리스천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 이영훈 목사는 “성동교회 성도들이 범사가 잘되는 복을 받고 올바른 물질관, 철저한 십일조 생활을 하기 바란다. 그리고 나눔과 섬김의 실천자로 나서 교회 부흥을 간구할 때 순복음성동교회가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축복했다. 고영신 안수집사회장의 헌금기도와 유년부·초등부 연합팀의 찬양이 있은 후 정홍은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성회에 참석한 성도들과 내빈에게 감사하며 “말씀의 역사가 일어나 부흥의 열매를 맺는 성동교회와 성도들이 되겠다”고 말했다. 순복음성동교회는 ‘능력 전도·사랑실천’이라는 표어에 맞춰 올해 기도, 지역사회 복음화, 사랑 나눔에 헌신하고 있다.
  • 2024.10.11 / 오정선 기자

    순복음성동교회, 신년맞이 특별부흥성회
  • 순복음성동교회는 1~12일 저녁 시간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슥 4:6)를 주제로 신년맞이 특별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회에는 순복음성동교회 담임 정홍은 목사 외 8명 강사가 말씀을 전했고 매 시간 성도들은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또 교구별 찬양대가 찬양을 불러 은혜로 충만한 시간이었다. 정홍은 목사는 “2024년 표어인 ‘능력전도·사랑실천’을 이루는 것은 성령의 능력으로만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기도하는 교회, 젊은 교회, 복음 전파에 열정을 다하는 교회, 사랑을 나누는 교회가 되기 위해 모든 성도들이 성령의 충만을 받아 한마음으로 뜨겁게 기도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1~13일 새벽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2024 Revival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에 동참하며 한국 및 세계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고 믿음의 역사를 기대했다. 기도로 한 해를 시작한 순복음성동교회는 올해 <930 기도 캠페인>을 진행하며 매일 저녁 9시 30분 전 성도가 3분간 나라와 민족, 교회의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있다.
  • 2024.01.12 / 오정선 기자

    순복음성동교회 지·구역장 수련회 진행
  • 순복음성동교회는 23~24일 경기 포천 한화리조트 산정호수에서 ‘다시 비상하라!’(사 40:31)는 주제로 지·구역장 수련회를 진행했다. 코로나 이후 처음 진행된 지·구역장 수련회 개회예배에서 최원상 총무목사는 이사야 40장 31절을 본문으로 설교하고 지·구역장들이 수련회를 통해 영적인 회복을 얻어 독수리처럼 비상하길 당부했다. 지·구역장들은 수련회 기간 사진 콘테스트를 준비하며 하나님이 지으신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고 성령 안에서 하나 되는 친밀의 시간을 보냈다. 23일 저녁에는 ‘서하얀 국악 찬양사역자 찬양집회’는 참석해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경험했다. 장로회에서 후원한 경품행사는 지·구역장의 사기를 높였다. 24일 담임 정홍은 목사는 ‘주님의 기쁨이 되는 교회’(요 16:13~14)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인도했다. 정 목사는 성령강림 사건으로 세워지고 2000여 년 이어온 교회의 역사에 대해 설명하며 “사랑 안에서 성령의 은사를 건강하게 사용하고 예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사역을 증거하는 성령의 역사가 충만한 교회로 순복음성동교회가 세워져 가길” 강조했다.
  • 2023.10.27 / 오정선 기자

    순복음성동교회 독립 14주년 축복대성회
  • 이영훈 목사, “의로운 손으로 붙드시는 하나님 의지 해야” 순복음성동교회가 독립 14주년을 기념해 19일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축복대성회를 개최했다. 우리 교회 수요 1부 예배와 이원생중계로 진행된 이날 성회는 순복음성동교회 담임 정홍은 목사의 사회로 시작됐다. 성동교회 장로회장 이기헌 장로의 대표기도와 연합성가대의 찬양이 있은 후 이영훈 목사는 ‘두려워하지 말라’(사 41:10)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단 하나뿐인 인생, 예수님을 잘 믿고 성령 말씀 믿음으로 충만한 것이 가장 복된 삶이라고 강조한 이영훈 목사는 “절대긍정의 믿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아갈 때 문제와 어려움이 다가오면 이사야 41장 10절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영훈 목사는 “주님은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말라. 굳세게 해주겠다. 참으로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어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며 슬픔과 절망,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우리에게 “한평생 지키시는 하나님의 도우심만 기대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1996년 우리 교회 성동성전으로 출발한 순복음성동교회는 2010년 제자교회로 독립되면서 성동구와 광진구 복음화를 위한 전도와 기도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비전(꿈)’을 표어로 성령으로 충만한 교회, 다음세대를 세우는 교회, 전도와 선교에 힘쓰는 교회를 목표로 복음 사역에 헌신 중이다. 순복음성동교회 담임 정홍은 목사는 “이영훈 목사님을 모시고 성회를 열게 돼 감사하다. 점점 더 어두워져 가는 이 세상 속에서 빛의 사명을 잘 감당해 예수님의 기쁨이 되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글·오정선 / 사진·김용두 기자
  • 2023.07.21 / 오정선 기자

    순복음성동교회, 특별새벽기도회 개최
  • 순복음성동교회가 14~16일 ‘정체성을 분명히 하라’는 주제로 특별새벽기도회를 열어 성도들이 마가의 다락방에 임한 성령의 은혜가 순복음성동교회에 임하길 간구했다. 삼일 동안 ‘안디옥교회를 닮읍시다’(행 11:25~26), ‘우리는 천국시민입니다’(빌 3:20~21),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라’(벧전 2:11~12)는 제목으로 설교한 담임 정홍은 목사는 “우리와 교회의 존재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것”이라며 “구원의 은혜를 입은 우리는 이 땅에 사는 동안 세상의 어둠을 밝히고 부패하지 않도록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삶 속에서 예수님의 모습 말 행동이 나타나도록 힘쓸 것을 당부했다. 순복음성동교회 성도들은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명은 물론 튀르키예·시리아의 지진으로 고통당하는 이웃의 아픔을 통감하며 이들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헌금도 했다.
  • 2023.02.17 / 오정선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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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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