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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교구 생명마을 부활절 맞아 다양한 이벤트 준비
  •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어요! 함께 기뻐하고 축하해요 교회학교 유년교구 생명마을은 12일 부활절을 맞이해 교회학교와 가정 연계 프로그램 ‘감사의 온도 100℃를 높여라!’와 ‘예배가 즐거운 생명이를 찾아라!’를 실시했다. 교회학교는 학생들이 부활절에도 코로나19로 인해 교회에 올 수 없는 현실에서 온라인 예배와 더불어 프로그램을 통해 부활의 의미를 배우고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감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생명마을 교사들은 13일 학생들에게 ‘감사의 100℃를 높여라!’ 가정활동 학습지와 과자 꾸러미를 학생들의 가정으로 배송했다. ‘감사의 100℃를 높여라!’는 예수님의 부활로 얻은 기쁨과 감사를 삶에서 실천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이번 캠페인은 부활절인 12일부터 추수감사주일인 11월 15일까지 진행된다. 학생들은 추수감사주일까지 감사제목 100개를 찾아 작성하고 미션을 완료한다. 미션 완료 후 인증샷을 담당 교사에게 보낸 학생들에게는 추수감사주일에 선물이 전달될 예정이다. 유년교구 생명마을 담당 임현숙 전도사는 “생명마을 모든 학생들이 추수감사주일까지 감사기도 100개를 채워 삶 속에서 감사를 찾고 순복음의 절대감사의 신앙을 체험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생명마을은 12일 학생들이 가정에서 부활절을 기쁜 마음으로 보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나 영상을 뽐내는 ‘예배가 즐거운 생명이를 찾아라!’를 개최했다. 생명마을 학생들은 부활절 예배 드리는 모습, 부활절을 맞아 예수님께 드리는 영상편지, 부활절 달걀 나눔을 준비하는 가족들의 모습 등 다양한 주제로 예수님 부활의 기쁨을 표현했다. 생명마을 교사들은 취합된 작품으로 영상을 제작해 26일 생명마을 학생들에게 다시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유년교구 생명마을 교사들은 12~17일 6일간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새내기 어린이 100가정을 직접 방문해 입학 축하 선물과 부활절 과자꾸러미를 전달했다. 교사들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비대면 전달을 진행하기 위해 학생들 가정의 출입문 앞에 선물을 놓아두었고, 새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공책 연필 지우개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학생들이 좋아하는 간식으로 구성된 꽃다발을 교사들이 직접 만들어 선물과 함께 전달했다. 교회학교 교사의 깜짝 방문과 선물전달에 놀란 생명마을 홍은하 학생은 “입학 축하 선물을 받아 정말 행복했다. 하루 빨리 교회에 나가 전도사님과 선생님 친구들을 보고싶다”고 말했다.
  • 2020.04.19 / 금지환 기자

    새싹교구 부활절 맞아 준비한 인형극 유튜브 중계
  •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에 대해 배워요 교회학교 새싹교구 교사와 교역자들이 12일 부활주일을 맞이해 인형극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을 영상으로 만들어 유튜브에 업로드하여 공유했다. 영상 도입부에는 호박인형이 나와 부활절에 대해 설명하고 예수님의 부활을 함께 축하하고 기뻐하기 위해 인형극을 준비했다고 취지를 소개했다. 0~7세 연령의 눈높이에 맞춰 손인형극으로 제작된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께서 친히 우리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내용을 담았다. 한편 새싹교구 유아마을 찬양반은 ‘예수 예수 부활하셨다’ 찬양을 집에서 영상으로 촬영하고 영상을 취합 편집해 헌금 특송으로 방영했다.
  • 2020.04.19 / 금지환 기자

    중·고등교구 예수님 부활 기념 축하 예배 드려
  • 교회학교 학생들 영적 에너지 우리가 책임진다 교회학교는 3월 1일부터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주일예배를 온라인 예배로 드렸다. 교회학교의 최고 맏형인 중·고등교구의 교역자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지쳐있는 학생들에게 영적 에너지를 충전해 줄 영상을 만들면서 찬양대 찬양과 특송 등 모든 예배 순서에 직접 출연했다. 12일 부활주일에도 교회학교 중·고등교구는 학생들이 각자 가정에서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고 축하할 수 있도록 온라인 예배 영상을 제공했다. 교육국장 강신호 목사는 ‘희박한 가능성’(고전 15:12~20)을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강신호 목사는 “부활은 희박한 가능성이 아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사실이고 실제적 사건”이라며 “오늘 우리는 부활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온라인 예배 영상에서는 중·고등교구 교역자들이 부활 주일을 맞아 부활절 기념 달걀 A.S.M.R(자율 감각 즐거움 반응) 먹방을 선보이며 학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예배 영상마다 쿠키영상을 만들어 영상이 끝날 때까지 학생들을 기대하게 했다. 학생들은 ‘부활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매주 감동입니다’ ‘너무 재밌고 유익합니다’라고 영상에 댓글을 달았다.
  • 2020.04.19 / 금지환 기자

    고등교구 빛마을 배우 남보라 초청 간증 예배
  • 교회학교 고등교구 빛마을은 9일 배우 남보라 초청 주일특화예배를 드렸다. 굿피플 나눔대사이자 청장년국 가스펠선교회에 소속돼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남보라 성도는 이날 크리스천 배우로서 살아온 인생을 간증했다. 남보라 성도는 “예기치 않게 시작하게 된 연예인 생활은 몇 번이라도 포기하고 싶을 만큼 힘들었다. 하지만 힘들 때마다 하나님만 바라보며 모든 고난과 역경을 이겨낼 수 있었다”며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하나님을 더욱 의지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말씀대로 살아갈 때 하나님의 축복이 있다. 인생의 광야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고등부 지체들이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을 축복했다. 최지민 학생은 “이번 특화예배를 통해 힘들고 어려울 때 더욱 하나님을 간구하는 자녀가 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 내 뜻과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기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가영 학생은 “배우가 꿈인 내게 오늘 간증은 너무 유익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크리스천들의 간증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2020.02.16 / 금지환 기자

    중등교구, 겨울방학 주님과 함께 영적 충전 완료
  • 교회학교 중등교구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1월 18~19일 영산수련원에서 2020년 동계파워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성령의 선물을 받으라’(행 2:38)는 주제로 열려 학업에 지친 학생들이 영적으로 충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신준우 교감목사는 첫째 날 개회예배를 인도하며 이번 캠프를 통해 중등교구 학생들이 하나님을 더 가까이하고 신앙의 성장을 이루게 되길 축복했다. 첫째 날 특강을 맡은 가수 강균성은 ‘삶의 우선순위’를 주제로 강의하며 “현재 우리 삶의 우선순위가 어디에 있는지 고민해봐야 한다. 우리의 삶은 오직 하나님이 중심 되는 삶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지금 이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라”고 말했다. 교육국장 강신호 목사는 이틀간 진행된 성령대망회를 인도하며 “예수님을 믿은 후 우리 삶은 이전과 달라져야한다”면서 “예수님의 자녀로서 세상과는 구별된 거룩한 삶을 사는 빛의 자녀들이 되어야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중등교구 교사들과 교역자들은 학생들이 하나님을 최우선에 두고 참된 그리스도의 자녀로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를 바라며 중보했고 학생들은 성령 충만 받기 위해 통성으로 기도했다.
  • 2020.02.16 / 금지환 기자

    교회학교 새싹교구 신임원 교사연합 워크숍
  • 교회학교 새싹교구는 1월 31일~2월 1일 양일간 강화도 예은순복음교회에서 ‘새싹교구 신임원 교사 연합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영·유아·유치마을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영적충전의 시간을 갖고 단합하는 계기가 됐다. ‘성령 안에서 예배로 하나 되는 새싹교구’라는 주제로 열린 워크숍에서 강사로 초청된 교육국장 강신호 목사는 에베소서 5장 17~21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신호 목사는 “오직 성령으로 충만하여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하는 교사가 되자”며 “교회학교에서 가장 어린 친구들을 가르치는 새싹교구 교사들의 단합된 모습이 교회학교 전 부서에 전해져 성령 안에서 예배로 하나 되는 교회학교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새싹교구 담당 김명기 장로는 “이번 새싹교구 연합 워크숍은 새싹교구 교사들이 예배로 하나 되고 교사로서의 사명감이 고취되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2020.02.16 / 금지환 기자

    교회학교 코로나19 이렇게 대비한다!
  • 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국가와 기관이 비상에 걸렸다. 우리 교회는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 비치, 교회 시설에 대한 방역 등으로 코로나19 예방에 힘쓰고 있다. 교회학교도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계획된 동계수련회 등의 일정을 잠정 중단하고 공 예배에 더욱 집중하여 매주 열정적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다. 또 교회학교는 코로나19 때문에 자녀들을 걱정하는 부모들을 위해 특단의 조치를 마련했다. 교회학교 모든 부서가 각 성전 입구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선생님을 비롯해 고등부 학생 봉사단이 성전에 들어서는 학생들에게 손 소독제를 직접 뿌리게 하고 있다. 고등교구는 코로나 19에 대처하는 포스터를 만들어 예배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예방 수칙을 준수 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초등교구 생명마을에서는 열 감지기를 동원해 혹시라도 열이 나는 학생이 있는지 사전에 체크하는 등 감염 증상에 대한 우려를 지웠다. 교회학교 교감 신준우 목사는 “코로나 19에 대한 교회학교 대처방안이 담긴 가정통신문을 발송하는 등 학생들과 부모님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교회학교 선생님들과 교역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 2020.02.16 / 금지환 기자

    학부모들의 뜨거운 기도 현장 ‘더 블레싱 기도회’
  •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는 성령의 충만함 간구해 교회학교는 12일 비전센터 6층 브니엘성전에서 ‘더 블레싱 기도회’를 개최했다. 매달 한 번 주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더 블레싱 기도회에는 학부모와 교사들이 참석해 순복음의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유년교구 길마을 자모회의 준비로 열린 이번 기도회에서 교육국장 강신호 목사는 ‘순종할 수 있습니까?’(요 9:6~12)를 주제로 하나님의 방법에 순종하지 않으면 기적은 일어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강신호 목사는 “자녀들이 좋은 대학을 가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생명이 예수님께 있음을 알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것”이라며 “우리가 가진 어려움과 고난들은 하나님을 드러낼 수 있는 사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순종은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주님의 약속을 믿고 견디는 것이 순종인 줄 믿는다”며 주님 앞에 순종하는 학부모와 교사들이 되길 축복했다. 설교 후 기도회에 참석한 학부모와 교사들은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어 믿음으로 먼저 주님 앞에 바로서길 간구했고 또 어린 자녀들이 하나님의 꿈을 품고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닮아 성령의 능력으로 어려운 모든 환경을 이길 수 있게 되길 기도했다.
  • 2020.01.19 / 금지환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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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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