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교회
일산순복음영산교회, 한세대 발전기금 전달
  • 일산순복음영산교회는 10월 30일 CCMM빌딩 12층 파크뷰룸 서울시티클럽에서 이영훈 담임목사에게 한세대학교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일산순복음영산교회 담임 강신호 목사와 안종주 장로, 김덕자 장로가 함께했다. 안종주 장로는 “기독교의 다음 세대 교육과 발전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 2025.10.31 / 이미나 기자

    광명교회 창립 25주년 기념 축복대성회
  • 이영훈 목사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라”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가 22일 창립 25주년 기념 축복성회를 개최하고 광명 복음화의 꿈과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예배는 우리 교회 수요1부 예배와 이원생중계로 진행 돼 전국 650여 교회가 함께 예배를 드렸다. 예배에 참여한 성도들은 광명교회의 25주년을 축하했다. 또한 도시 곳곳이 개발되고 발전하는 광명에서 광명교회에 불길 같은 성령이 역사해 주님 나라 확장에 앞장서는 교회가 되길 합심해 기도했다. 예배에서는 광명교회 강신우 장로회장의 대표기도 후 연합찬양대의 찬양, 광명교회 담임 엄태욱 목사의 강사 소개가 있은 후 이영훈 목사가 성도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 속에 등단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복종의 삶’(막 8:3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하나님의 뜻에 복종할 때 우리에게 복이 임한다. 하나님에 대한 복종이 이웃을 향한 섬김으로 나타날 때 그 복이 임한다”고 강조했다. 복종의 삶을 설명한 이영훈 목사는 “우리가 예수를 믿고 한 단계 높은 차원의 삶을 살아야 한다. 예전에는 내 입장에서 보고 따지고 싸우고 상대를 미워하는 삶을 살았다면 이제는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성령의 인도 따라서 이웃을 사랑하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예수님 안에 거하면 반드시 좋은 일이 있습니다’를 선포한 엄태욱 목사는 “광명교회를 세우시고 25년 간 부흥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말씀을 전하신 사랑하고 존경하는 스승 이영훈 목사님께도 감사드린다. 하나님께 복종하여 선교적 교회로의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다짐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모교회로 탄생한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역사와 전통을 공유하고 계승하는 교회이다. 광명교회는 지역의 중심인 광명사거리역 바로 옆에 위치해 이웃을 섬기고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
  • 2025.10.24 / 복순희 기자

    분당교회, 더미라클레마 명랑 운동회
  •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9월 27일 단국대학교 학군단 운동장에서 장년 공동체 ‘더미라클’과 대학청년 공동체 ‘클레마’가 함께한 ‘더미라클레마 명랑 운동회’를 진행했다. 맑은 가을 하늘 아래 열린 이번 운동회에는 바이블랜드(교회학교) 아이들까지 포함해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줄다리기, 판 뒤집기, 발야구, OX퀴즈, 미션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활기찬 응원과 웃음소리가 가득해 은혜와 즐거움이 함께한 현장이었다. 담임 황선욱 목사는 개회예배에서 “세대가 함께할 때 교회는 건강해지고 하나님 나라는 더욱 확장된다”며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이어 홍성호 장로회장이 격려사를 전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운동회에 참여한 이예지 자매(클레마)는 “다양한 연령층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운동회를 통해 분당교회 성도들은 주 안에서 하나 되는 공동체의 연합과 세대를 초월한 교제, 사랑 나눔의 기쁨을 다시금 확인했다.
  • 2025.10.17 / 김주영 기자

    순복음강남교회 축복대성회 및 제직 임명
  • 이영훈 목사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 증인 사명 감당” 1만 성도 부흥 비전을 품고 사역하는 순복음강남교회가 9월 28일 오후 대성전에서 ‘2025 축복대성회 및 제직임명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교회의 부흥과 사명 감당을 위한 성령 충만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축복대성회는 순복음강남교회 권사일 장로회장의 기도와 임마누엘찬양대의 찬양으로 시작됐다. 이어 순복음강남교회 담임 이장균 목사의 소개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강사로 등단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령의 생수’(요 7:37~39)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우리는 현재 물질적 풍요 속에서도 돌봄, 건강, 일자리, 영혼의 목마름이라는 위기 속에 살고 있다. 이 모든 갈급함을 해결하시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이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순복음교회가 오중복음 삼중축복의 은혜를 통해 한국과 세계 교회에 성령 사역의 영향을 끼친 것처럼 순복음강남교회 또한 성령의 불을 다시 타오르게 해 전도 전파의 열정을 회복하고 복음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진행된 임직 예식에서는 원로장로 추대식을 비롯해 장로 장립, 집사 안수, 권사 취임, 서리 집사 임명이 엄숙하게 진행됐으며 총 130명이 새롭게 임직자로 세워졌다. 행사에는 기하성 정동균 총회장, 이태근 증경총회장, 양승호 여의도지방회장이 참석해 권면과 격려, 축사를 전하며 교회와 임직자의 앞날을 축복했다. 이장균 목사는 “순복음강남교회가 하나님의 은혜와 기쁨, 사랑으로 충만해 이 세대와 다음 세대에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전하는 교회가 되도록 날마다 깨어 기도하며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글·오정선 / 사진·김용두 기자
  • 2025.10.03 / 오정선 기자

    소하교회 홀리제너레이션 워십 진행
  •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는 9월 28일 5층 대성전에서 홀리제너레이션워십을 드렸다. 이 예배는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나라와 교회, 가정과 이웃을 위해 중보하는 자리로 매 분기 한 차례씩 진행되고 있다. 담임 김광덕 목사는 ‘아름다운 열매’(마 7:2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가을이 되었으니 응답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 문제가 있을 때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내게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믿으라”고 강조했다. 이어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 성령의 열매를 맺고,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전도의 열매를 맺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설교 후 성도들은 뜨겁게 찬양하며 말씀의 은혜에 감사했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풍성한 열매를 올 가을 삶 속에 맺게 되기를 간구했다.
  • 2025.10.02 / 김주영 기자

    소하교회, 성경대학‧성경대학원 개강식
  •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 성경대학‧성경대학원 개강식이 21일 교회 1층 쉼터에서 열렸다. 개강식은 정금균 총무목사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남궁선태 장로가 대표기도를 드린 후 담임 김광덕 목사가 갈라디아서 6장 7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시간과 마음을 쏟아 최선을 다해 말씀을 공부하면 심은 대로 거두게 된다”며 “정성껏 좋은 것을 심을수록 하나님 나라의 법칙에 따라 하나님의 때에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될 것”이라고 권면했다. 성경대학과 성경대학원 과정은 앞으로 12주 동안 매주 주일과 수요일에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말씀으로 충만해져 결실의 계절인 가을에 신앙의 열매를 맺을 것으로 기대된다.
  • 2025.09.26 / 김주영 기자

    분당교회, 창립33주년 축복성회
  • 이영훈 목사 “광야 길에서 끝까지 기도하라” 성남시를 복음으로 물들이고 있는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가 22일부터 24일까지 교회 대성전에서 창립 33주년을 기념하는 가을부흥회 및 축복성회를 개최했다. ‘믿음으로’(막 9:23)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는 3일간 성전에 발 디딜 틈 없이 성도들로 가득 차 성령의 임재가 충만했다. 첫 이틀 동안은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와 중앙성결교회 한기채 목사가 차례로 말씀을 전했다. 부흥회 마지막 날에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강사로 나서 대미를 장식했다. 담임 황선욱 목사의 소개로 등단한 이영훈 목사는 ‘끝까지 견디는 자’(마 10:2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영훈 목사는 “인내로써 믿음의 경주를 완주해 정금같이 되어 귀히 쓰임 받고, 악한 원수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우리를 삼키려 해도 주님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라”고 했다. 또한 “말에는 절제가 필요하나 기도에는 제한이 없다”며 “사람과의 대화에 빠지지 말고 기도에 힘써라. 지금 광야의 길을 걷고 있다면 하나님의 부르심이 가까이 왔음을 알고 더 기도에 매진할 때이다. 믿음으로 기도할 때 응답이 있고 하나님의 복이 임한다”라고 멈추지 않는 기도의 능력을 강조했다. 이번 예배는 우리 교회 수요 1부 예배와 이원 생중계로 진행되어 전국 650여 교회가 함께 은혜를 나눴다. 성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간절한 믿음으로 기도하며 열린 문의 축복을 기대했다. 설교 후에는 분당교회 원로장로 감사패 전달식이 열려 박두진, 최성옥, 이상덕 장로가 충성으로 교회를 섬긴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선욱 목사는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새 힘과 비전을 얻었다. 성도들과 하나 되어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 2025.09.26 / 김주영 기자

    일산순복음영산교회 축복성회 제직임명 예배
  • 이영훈 목사 “세상에 예수의 빛 전하는 교회 돼야”
    경기북서부 복음화의 사명을 감당하는 일산순복음영산교회(이하 영산교회)가 14일 축복성회 및 제직임명 예배를 드렸다. 모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로부터 독립된 지 16주년을 기념해 열린 축복성회는 영산교회 담임 강신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돼 문기봉 장로회장이 대표로 기도했다. 이날 말씀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하나님의 영광의 때’(사 60:1~3)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영산교회는 조용기 목사님의 아호 ‘영산’을 따서 지은 교회로 목사님이 특별한 관심과 사랑으로 세우셨다”며 복음 전파 사명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를 위해 “성도들은 과거의 상처, 어두움에서 벗어나 예수님이 전하신 사랑과 용서, 치료, 기쁨의 빛을 이웃에게 비춰야 한다. 믿음과 긍정의 언어를 고백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교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배에는 찬양대를 비롯한 젊은 세대의 연합 찬양이 어우러져 감동과 함께 다음 세대를 통한 부흥을 기대케 했다. 예배에 이어 열린 임직식은 기하성 일산서지방회장 안온순 목사의 주관으로 장로 장립이, 강신호 목사의 인도로 집사 안수식이 각각 거행됐다. 또 권사취임과 집사임명이 이어져 이날 김용미 장로 외 54명이 신임 제직으로 세워져 하나님 나라 확장과 교회 부흥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총회 이태근·양승호·정동균 목사는 축사와 권면사를 통해 신임 제직을 축복했다. 강신호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소망이심을 선포하는 교회로서 주어진 사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예배는 이영훈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 2025.09.19 / 오정선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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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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