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교회
분당교회, 춘계부흥회 열고 전도 열정 다져
  •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13~15일 ‘봄날의 약속’을 주제로 춘계부흥회를 진행했다. 이번 부흥회에는 강신호(일산순복음영산교회)‧최규영(동경주사랑교회)‧박길호(송탄중앙침례교회) 목사가 초청돼 말씀을 선포했고, 대성전 현장예배와 유튜브 채널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를 통해 올라인(All-Line)으로 실시간 예배가 송출됐다. 사흘간 부흥회에 참석한 700여 명의 성도들은 함께 은혜를 나누고 하나님께서 이뤄가실 회복과 부흥의 약속을 기대하며 간절히 기도했다. 담임 황선욱 목사는 “지난 3일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귀한 은혜를 부어주셨다. 이 봄날에 우리에게 복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분당교회는 2월 7일 전도발대식을 시작으로 2월 26일 태신자 작정식을 진행했으며 4월 9일 부활주일에 ‘행복한 프로포즈’ 새생명 전도축제를 개최해 이번 부흥회의 은혜를 이어갈 예정이다.
  • 2023.03.17 / 김주영 기자

    순복음 신앙으로 34년 달려온 송파교회
  • 이영훈 목사 “주 안에 서는 믿음” 강조
    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이하 송파교회) 창립 34주년 및 독립 14주년 축복성회가 15일 송파교회 대성전 및 부속성전에서 열렸다. 성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이원생중계로 진행됐고, 650여 교회가 동시에 예배를 드렸다. 또 유튜브 및 IPTV 채널 등을 통해 전국 및 세계에서 동시 시청이 가능했다. 송파교회 담임 주정빈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성회는 전수하 장로회장의 대표기도 후 이영훈 목사가 ‘주 안에 굳게 서라’(빌 4:1~4)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송파교회의 배가 부흥 및 지역 복음화를 강조하고 이를 위한 성도들의 마음가짐에 대해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주 안에서 헌신 봉사 충성하는 일꾼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의 믿음이 주님 안에 굳건히 서 있어야 한다. 교회에 영적 대부흥의 역사가 일어나 다음세대가 영적으로 설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고 하나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온유와 겸손, 낮아짐을 가르치신 예수님의 마음으로 이웃을 향한 사랑 실천을 당부하고 “기쁨과 감사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주 안에서 기쁨으로 행할 때 우리는 감사를 고백하며 마음의 평안을 유지할 수 있다. 주께 받은 복을 나누는 송파교회 성도들이 되길 기대한다”고 축복했다. 주정빈 목사는 “오늘 말씀을 기억하며 주 안에 굳게 서서 부흥하는 교회가 되겠다”며 송파 지역 일대 복음화를 위해 순복음의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신앙 전파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1989년 송파성전으로 창립된 교회는 부흥을 거듭해 2000년 현 위치로 확장 이전했고 2009년 송파교회로 독립해 그동안 성령 사역 전개, 다음세대 부흥에 주력해 왔다. 글·오정선 / 사진·금지환 기자
  • 2023.03.17 / 오정선 기자

    소하교회 홀리제너레이션워십 예배 시간 변경
  •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 홀리제너레이션 워십이 3부 예배로 시간이 변경됐다. 홀리제너레이션 워십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드리는 예배로 매달 마지막 주일 오후 1시에 진행됐었다. 2월부터는 더 많은 가정이 함께 드릴 수 있도록 이른 시간으로 옮기고, 예배 중간에 주제 말씀에 따른 성극과 찬양을 진행해 아이들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 홀리제너레이션 워십의 가장 큰 장점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한 주제의 말씀을 듣기 때문에 가정에서 예배를 드릴 때 그날의 말씀을 나누며 자녀를 양육할 수 있다는 것이다. 26일 주일에는 소하교회 담임 김광덕 목사가 ‘옷 가에 손만 대어도’(눅 8:43~4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날 김민경, 오삼열 전도사와 유아‧청소년부 학생들이 성극을 준비해 본문의 12년 동안 혈루증을 앓은 여인이 예수님의 옷 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사라진 내용을 재연했다.
  • 2023.03.17 / 김주영 기자

    성북교회 새성전 건축 위한 비전예배 열려
  • 이영훈 목사 “기도에 힘써 아름다운 교회 건축하길”
    이영훈 담임목사는 3일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 대성전에서 열린 새성전 건축을 위한 비전예배 및 기공식에 참석했다. 성북교회 담임 정재명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비전예배에서 성북교회 정문구 장로회장의 기도에 이어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의 집’(시 127:1~2)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전을 짓는 것은 일생일대 가장 큰 축복이고 기적이다. 우리는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전을 지어야 한다. 교회를 지을 때 무엇보다 기도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성북교회 새성전이 만민을 구원하는 축복의 방주로 아름답게 지어지길 축원한다”고 말했다. 설교 후 정재명 목사는 이영훈 목사에게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을 위한 성금 132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성북교회 건축위원장 김종삼 장로의 건축경과보고, 전호윤(영목회 회장)·이태근(기하성 총회장)·엄진용(기하성 총무) 목사, 이승로 성북구청장의 축사, 김용준(순복음도봉교회) 목사의 격려사 등의 순서가 있었다. 이어진 2부 기공식에서 이영훈 목사와 김영배 의원을 비롯한 내빈들, 성북교회 각 기관장과 공사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과 시삽에 참여하며 새성전 건축을 축하했다. 새성전은 지하 2층에서 지상 2층 규모로 총면적 3868㎡(1170평)이며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재명 목사는 “은혜 받는 교회, 사람들이 들어오고 싶은 교회가 되도록 성도님들과 함께 기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2023.03.03 / 금지환 기자

    순복음중동교회 축복대성회 개최 
  • 이영훈 목사 “성령충만 주님의 일꾼” 강조 순복음중동교회(이하 중동교회)는 19일 부천시 중동에 위치한 중동교회 2층 대성전에서 축복대성회를 개최됐다. 중동교회 여호수아찬양팀의 찬양, 신창주 총무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서영석 장로회장의 기도와 연합성가대의 찬양 후 김경문 위임목사가 강사를 소개했다. 김경문 목사는 “우리 조용기 목사님 이후에 가장 탁월한 영적인 지도자요 성령의 사람이신 이영훈 목사님을 오늘 모시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세계복음화와 민족복음화의 기수와 리더로서 잘 이끌어주시는 이영훈 목사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령의 역사’(행 1:8)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하나님께서 이곳에 놀라운 부흥을 일으켜 주셔서 올해는 이전에 보지 못했던 큰 부흥의 역사를 여러분 모두 체험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어 “우리는 성령을 받고 성령의 권능이 임해 다 주님의 증인으로 변해야 한다”면서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는 말씀은 성령 충만을 받고 또 받으라는 말이다. 성령 충만하여 권능을 받아서 악한 원수 마귀를 쫓아내고 문제와 싸워서 승리하고 이 세상에 나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주님의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교 후에는 참석자가 모두 일어나 성령 충만과 중동을 비롯해 수도권 서부지역 복음화에 앞장서기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이날 예배는 조용익 부천시장 등 지역 내 정계, 교계 인사들도 참석했다. 올해로 창립 26주년을 맞은 중동교회는 신앙과 삶을 성공으로 이끄는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전파하며 수도권에서 주목받고 있는 교회로 성장 중이다.
  • 2023.02.24 / 복순희 기자

    소하교회 여선교회 감사예배
  •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는 19일 주일 3부예배 후 4층 여선교실에서 ‘여선교회 감사예배’를 드렸다. 강순이 여선교회장의 사회와 김영석 장로회장의 대표기도에 이어 담임 김광덕 목사는 시편 37편 3~6절의 말씀을 봉독한 후 말씀을 선포했다. 김광덕 목사는 “주님 앞에 충성하고 헌신하는 선봉장이 되어야 한다. 착하고 선한 일꾼, 성실한 일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지하는 일꾼 되는 여선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선교회 임회원들은 다윗처럼 하나님을 사랑하는 충성된 일꾼이 될 것을 다짐했다.
  • 2023.02.24 / 김주영 기자

    순복음성동교회, 특별새벽기도회 개최
  • 순복음성동교회가 14~16일 ‘정체성을 분명히 하라’는 주제로 특별새벽기도회를 열어 성도들이 마가의 다락방에 임한 성령의 은혜가 순복음성동교회에 임하길 간구했다. 삼일 동안 ‘안디옥교회를 닮읍시다’(행 11:25~26), ‘우리는 천국시민입니다’(빌 3:20~21),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라’(벧전 2:11~12)는 제목으로 설교한 담임 정홍은 목사는 “우리와 교회의 존재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것”이라며 “구원의 은혜를 입은 우리는 이 땅에 사는 동안 세상의 어둠을 밝히고 부패하지 않도록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삶 속에서 예수님의 모습 말 행동이 나타나도록 힘쓸 것을 당부했다. 순복음성동교회 성도들은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명은 물론 튀르키예·시리아의 지진으로 고통당하는 이웃의 아픔을 통감하며 이들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헌금도 했다.
  • 2023.02.17 / 오정선 기자

    순복음강남교회,튀르키예 위한 구호금 전달
  • 강진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의 회복을 위해 써달라며 순복음강남교회가 10일 이영훈 목사에게 구호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순복음강남교회 조영현 장로회장 등 제직들과 성전비서실을 방문한 순복음강남교회 담임 이장균 목사는 “이영훈 목사님께서 수요 예배때 한국교회가 연합해 튀르키예를 도울 예정이라 말씀하셔서 동참하게 됐다”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향한 순복음강남교회 성도들의 마음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제일 먼저 달려와 준 강남교회에 고마운 마음이다. 고난 당한 이웃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실천을 보인 순복음강남교회의 선행으로 튀르키예에 희망이 전해지길 기도한다”고 전하며 회복을 위한 중보를 당부했다.
  • 2023.02.10 / 오정선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PDF

    지면보기

  • 행복으로의 초대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