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교회
광명교회, 여름단기사역 
  • 2025년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 여름단기사역이 ‘성령으로 보내심을 받으라’(행 13:2~4)는 주제로 7월 11일~9월 5일 동안 진행됐다. 총 10개국 12개팀 125명이 파송돼 하나님이 살아 역사 하시는 선교의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단기선교회 기간동안 성도들은 말레이시아(코타키나발루, 쿠알라룸푸르), 인도네시아(반동, 칼리만탄), 일본(오키나와, 오사카), 필리핀(민다나오), 대만(타이난), 캄보디아(감봉통), 국내(마석 필리핀교회)에서 K-food 사역, 현지 교회 예배, 심방, 마을 사역, 어린이 사역, 구제 등을 실시했다. 특히 필리핀 민다나오팀은 매년 재방문을 통해 가정교회 개척 사역 지원했다. 인도네시아 칼리만탄 청소년팀도 재방문 통해 정글 오지 교회 개척 사역을 펼쳤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팀은 광명교회 담임 엄태욱 목사와 장로들이 함께 현지 교회를 섬기고 마을 사역을 실시했다. 유일한 국내팀은 마석에서 교구팀, 장년부팀, 청년부팀 3개 연합팀이 교회 미화 공사, 성도 위로 프로그램, 어린이 사역을 진행했다. 일본(오키나와)에서는 교회학교 유년부와 초등부 학생들이 교사들과 함께 현지교회를 섬겼다. 대만(타이난)팀은 현지인 전도 초청 잔치를 K-Food 사역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팀은 쿠알라룸푸르, 조호바루, 싱가폴 등 도시 사역과 난민학교 사역 등을 했다. 이번 선교 대장정을 위해 광명교회는 4~5월 팀장훈련을, 5~6월 팀원훈련을 실시했으며 7월 11일 파송예배 후 각각의 현장에서 단기 선교에 임했다. 엄태욱 목사기선교를 통해 우리는 주님의 사랑과 복음의 능력을 함께 나누고, 선교지의 영혼들에게 희망과 소망의 빛을 전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교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제자훈련을 통해 선교적 비전을 이루어가는 교회가 되길 기도한다”라고 말했다.
  • 2025.09.12 / 복순희 기자

    순복음성동교회, 독립 16주년 기념 축복대성회 
  • 이영훈 목사 “제자의 헌신이 삼중축복 이끌어” 강조
    서울 성동구와 동대문구 등 일대 복음화에 헌신하는 순복음성동교회가 모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로부터의 독립 16주년을 맞아 3일 축복대성회를 열고 복음 확장을 위해 비전을 함께 나눴다. 이날 예배는 순복음성동교회 담임 정홍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장로회장 이창희 장로의 대표기도에 이어 우리 교회 이영훈 담임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제자의 희생과 헌신’(눅 14:28~30)을 제목으로 한 설교에서 “모든 성도는 말씀으로 훈련받아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가 돼야 하며 이를 위해 물질 시간 재능을 드리는 헌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앙의 덕을 쌓고 하나님 안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증거할 때 영혼이 잘 되고 범사가 잘 되며 강건하게 되는 삼중축복의 은혜가 임한다”고 말했다. 축복대성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대성전과 부속실을 가득 메운 가운데 “나누며 섬기며 감사하며 살겠습니다!”라고 고백하고 절대 긍정과 절대 감사의 신앙 속에서 제자된 삶의 실천을 다짐했다. 정홍은 목사는 강사로 초청된 스승 이영훈 목사와 참석한 내빈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성령으로 하나 되고 성령의 능력으로 승리하는, 성령의 뜻을 전하는 성동교회가 되도록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담임 황선욱 목사도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여의도순복음교회 제자교회로서 하나님이 이어주신 영적인 끈을 더 단단히 붙들고 나아가 부흥을 이루는 교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예배는 우리 교회 수요1부 예배와 이원생중계로 진행됐고 전국 650여 교회가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눴다.
  • 2025.09.05 / 오정선 기자

    분당교회, 침례 축제 거행
  •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9일 대성전에서 새가족을 위한 침례 축제를 진행했다. 예식에 앞서 담임 황선욱 목사는 ‘하나님께서 읽어주시는 삶’(마 28:18~19)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침례의 의미를 전하고 예수님과 함께 부활의 새 삶을 살게 된 성도들을 축복했다. 이날 예식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 기쁨 가운데 축제처럼 진행됐다. ‘I Thank GOD’ 찬양이 흐르고 침례를 받은 41명의 성도들이 “할렐루야”를 외치자 분당교회 전 제직과 성도 등 300여 명이 박수로 축하하고 준비한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번 침례에는 특히 아버지와 자녀, 자매가 함께 침례를 받는 등 가족 단위의 참여가 많아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침례를 받은 최시완 학생(드림가든, 중등부)은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항상 생각하는 삶을 살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 2025.08.14 / 김주영 기자

    소하교회 침례식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 선언”
  •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는 10일 3부 예배 후 로비에 마련된 침례탕에서 침례 예식을 거행했다. 침례식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 변재수 장로회장이 대표기도를 했으며 담임 김광덕 목사는 마태복음 3장 16~17절을 본문으로 침례의 의미를 전했다. 김광덕 목사는 “모든 죄를 씻음 받고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선언하며, 이제부터는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신앙생활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침례식에서는 10명의 성도가 침례를 받았다. 성도들은 한마음으로 교회 공동체가 된 이들을 축하하고 함께 기쁨을 나눴다.
  • 2025.08.14 / 김주영 기자

    순복음강남교회 고등부 여름수련회 진행
  • 순복음강남교회 교회학교 고등부 여름수련회가 7월 25~27일 강원도 홍천 한옥예향에서 진행됐다. ‘CHEER UP(치얼업)’을 주제로 학생들은 찬양과 기도, 말씀과 교제를 통해 성령 충만과 주님을 향한 사랑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귀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수련회는 목회자와 교사들의 헌신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수련회 현장에는 순복음강남교회 담임 이장균 목사와 장로회 임원들이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다음 세대 부흥을 놓고 함께 기도하기도 했다. 학생들은 수련회 이후 예배 회복,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고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대사들이 되길 기대하는 한편 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중보하는 믿음의 교제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 2025.08.01 / 오정선 기자

    분당교회, 여름사역 힘차게 시작
  •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가 다음세대의 영적 성장을 위한 2025 여름사역을 힘차게 시작했다. 이번 여름사역은 ‘말씀으로 살아라’(눅 11:28)를 주제로 아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조이타운(초등 1~3학년)은 7월 26~27일까지 교회에서 여름성경학교를 열었다. 아이들은 예배와 공과를 통해 말씀을 배우고, 달란트 시장과 물놀이 등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하며 교회 공동체 안에서의 유대감과 소속감을 키웠다. 특히 기쁨과 웃음이 가득한 시간 가운데 신앙의 뿌리를 내리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페이스메이즈(고등부)는 7월 25~27일까지 강원도 횡성의 웰리힐리파크에서 여름수련회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워터파크를 즐기며 학업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저녁에 열린 성령대망회를 통해 말씀과 기도로 영적으로 재충전 했다. 더불어 친구들과 함께하며 잊지 못할 믿음의 추억을 쌓았다. 담임 황선욱 목사는 “이번 여름사역을 통해 아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며 그 말씀이 삶의 중심이 되는 믿음의 세대로 자라나길 바란다”며 “다음세대가 믿음의 뿌리를 깊이 내리고, 세상 속에서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워지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 2025.07.31 / 김주영 기자

    순복음도봉교회 설립 35주년 축복성회
  • 이영훈 목사, 하나님께 맡기는 삶 강조 순복음도봉교회는 설립 35주년을 맞아 23일 대성전에서 축복성회를 열고 지역 복음화와 교회 부흥을 위한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이영훈 담임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진행된 성회에는 많은 성도들이 참석해 나라와 민족, 교회와 가정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특히 우리 교회와 이원 생중계로 진행돼 전국 650여 교회가 함께 예배드렸다. 도봉교회 담임 김용준 목사의 사회, 노경운 장로회장의 기도로 이어진 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께 맡기라’(시편 37:3~8)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연약한 존재인 우리는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하나님을 믿고 우리의 모든 짐을 맡기면 좋은 일이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나님만이 우리의 모든 것 되신다. 다윗이 ‘나의 힘이신 야훼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시 18:1)라고 고백했듯 우리도 주님을 의지하고 섬길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다”고 전하며 하나님이 주신 복을 나누며 이웃을 섬기는 성도들이 되길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임한다”며 절대 긍정과 절대 감사의 믿음을 강조했고,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면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그 일을 이루신다. 염려하지 말고 기도하라”며 믿음의 결단을 독려했다. 설교 후 성도들은 “주여” 삼창을 외치며 간절히 기도했고, 성령의 임재를 체험하는 깊은 은혜의 시간이 이어졌다. 성회에는 우리 교회 안병광 장로회장을 비롯한 장로회 임원들이 함께 했다. 김용준 목사는 “순복음도봉교회는 35년간 오순절 성령 사역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도봉지역 복음화 위해 성도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2025.07.24 / 이미나 기자

    소하교회 유초등부 여름성경학교 진행
  •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 해피키즈 유초등부는 19~20일 ‘예수님과 함께 일곱 가지 천국 열쇠를 찾아서’(마 16:19)라는 주제로 2025년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는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부터 부활까지 7일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각 코스에서 큐레이터 역할을 맡은 교사들은 성경 속 장면을 생생히 설명하고 그에 따른 활동을 제공해 아이들이 일곱 가지 천국 열쇠를 찾아가는 여정을 이어갔다. 아이들은 시각·청각·촉각·후각 등 다양한 감각을 활용해 당시의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말씀을 배웠다. 마치 2000년 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경험 속에서 아이들은 은혜롭고 감동적인 7일간의 동행을 체험했다. 마지막 날에는 영화 ‘킹 오브 킹스’를 함께 시청하며 예수님께서 맡기신 지상명령을 실천하기로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초등부 담당 김민경 전도사는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참 행복이 있다”며 “예수님의 사랑으로 세상을 행복하게 변화시키는 해피키즈 유초등부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 2025.07.24 / 김주영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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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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