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교회
분당교회, 더미라클레마 명랑 운동회
  •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9월 27일 단국대학교 학군단 운동장에서 장년 공동체 ‘더미라클’과 대학청년 공동체 ‘클레마’가 함께한 ‘더미라클레마 명랑 운동회’를 진행했다. 맑은 가을 하늘 아래 열린 이번 운동회에는 바이블랜드(교회학교) 아이들까지 포함해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줄다리기, 판 뒤집기, 발야구, OX퀴즈, 미션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활기찬 응원과 웃음소리가 가득해 은혜와 즐거움이 함께한 현장이었다. 담임 황선욱 목사는 개회예배에서 “세대가 함께할 때 교회는 건강해지고 하나님 나라는 더욱 확장된다”며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이어 홍성호 장로회장이 격려사를 전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운동회에 참여한 이예지 자매(클레마)는 “다양한 연령층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운동회를 통해 분당교회 성도들은 주 안에서 하나 되는 공동체의 연합과 세대를 초월한 교제, 사랑 나눔의 기쁨을 다시금 확인했다.
  • 2025.10.17 / 김주영 기자

    순복음강남교회 축복대성회 및 제직 임명
  • 이영훈 목사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 증인 사명 감당” 1만 성도 부흥 비전을 품고 사역하는 순복음강남교회가 9월 28일 오후 대성전에서 ‘2025 축복대성회 및 제직임명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교회의 부흥과 사명 감당을 위한 성령 충만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축복대성회는 순복음강남교회 권사일 장로회장의 기도와 임마누엘찬양대의 찬양으로 시작됐다. 이어 순복음강남교회 담임 이장균 목사의 소개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강사로 등단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령의 생수’(요 7:37~39)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우리는 현재 물질적 풍요 속에서도 돌봄, 건강, 일자리, 영혼의 목마름이라는 위기 속에 살고 있다. 이 모든 갈급함을 해결하시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이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순복음교회가 오중복음 삼중축복의 은혜를 통해 한국과 세계 교회에 성령 사역의 영향을 끼친 것처럼 순복음강남교회 또한 성령의 불을 다시 타오르게 해 전도 전파의 열정을 회복하고 복음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진행된 임직 예식에서는 원로장로 추대식을 비롯해 장로 장립, 집사 안수, 권사 취임, 서리 집사 임명이 엄숙하게 진행됐으며 총 130명이 새롭게 임직자로 세워졌다. 행사에는 기하성 정동균 총회장, 이태근 증경총회장, 양승호 여의도지방회장이 참석해 권면과 격려, 축사를 전하며 교회와 임직자의 앞날을 축복했다. 이장균 목사는 “순복음강남교회가 하나님의 은혜와 기쁨, 사랑으로 충만해 이 세대와 다음 세대에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전하는 교회가 되도록 날마다 깨어 기도하며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글·오정선 / 사진·김용두 기자
  • 2025.10.03 / 오정선 기자

    소하교회 홀리제너레이션 워십 진행
  •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는 9월 28일 5층 대성전에서 홀리제너레이션워십을 드렸다. 이 예배는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나라와 교회, 가정과 이웃을 위해 중보하는 자리로 매 분기 한 차례씩 진행되고 있다. 담임 김광덕 목사는 ‘아름다운 열매’(마 7:2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가을이 되었으니 응답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 문제가 있을 때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내게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믿으라”고 강조했다. 이어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 성령의 열매를 맺고,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전도의 열매를 맺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설교 후 성도들은 뜨겁게 찬양하며 말씀의 은혜에 감사했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풍성한 열매를 올 가을 삶 속에 맺게 되기를 간구했다.
  • 2025.10.02 / 김주영 기자

    소하교회, 성경대학‧성경대학원 개강식
  •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 성경대학‧성경대학원 개강식이 21일 교회 1층 쉼터에서 열렸다. 개강식은 정금균 총무목사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남궁선태 장로가 대표기도를 드린 후 담임 김광덕 목사가 갈라디아서 6장 7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시간과 마음을 쏟아 최선을 다해 말씀을 공부하면 심은 대로 거두게 된다”며 “정성껏 좋은 것을 심을수록 하나님 나라의 법칙에 따라 하나님의 때에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될 것”이라고 권면했다. 성경대학과 성경대학원 과정은 앞으로 12주 동안 매주 주일과 수요일에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말씀으로 충만해져 결실의 계절인 가을에 신앙의 열매를 맺을 것으로 기대된다.
  • 2025.09.26 / 김주영 기자

    분당교회, 창립33주년 축복성회
  • 이영훈 목사 “광야 길에서 끝까지 기도하라” 성남시를 복음으로 물들이고 있는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가 22일부터 24일까지 교회 대성전에서 창립 33주년을 기념하는 가을부흥회 및 축복성회를 개최했다. ‘믿음으로’(막 9:23)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는 3일간 성전에 발 디딜 틈 없이 성도들로 가득 차 성령의 임재가 충만했다. 첫 이틀 동안은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와 중앙성결교회 한기채 목사가 차례로 말씀을 전했다. 부흥회 마지막 날에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강사로 나서 대미를 장식했다. 담임 황선욱 목사의 소개로 등단한 이영훈 목사는 ‘끝까지 견디는 자’(마 10:2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영훈 목사는 “인내로써 믿음의 경주를 완주해 정금같이 되어 귀히 쓰임 받고, 악한 원수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우리를 삼키려 해도 주님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라”고 했다. 또한 “말에는 절제가 필요하나 기도에는 제한이 없다”며 “사람과의 대화에 빠지지 말고 기도에 힘써라. 지금 광야의 길을 걷고 있다면 하나님의 부르심이 가까이 왔음을 알고 더 기도에 매진할 때이다. 믿음으로 기도할 때 응답이 있고 하나님의 복이 임한다”라고 멈추지 않는 기도의 능력을 강조했다. 이번 예배는 우리 교회 수요 1부 예배와 이원 생중계로 진행되어 전국 650여 교회가 함께 은혜를 나눴다. 성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간절한 믿음으로 기도하며 열린 문의 축복을 기대했다. 설교 후에는 분당교회 원로장로 감사패 전달식이 열려 박두진, 최성옥, 이상덕 장로가 충성으로 교회를 섬긴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선욱 목사는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새 힘과 비전을 얻었다. 성도들과 하나 되어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 2025.09.26 / 김주영 기자

    일산순복음영산교회 축복성회 제직임명 예배
  • 이영훈 목사 “세상에 예수의 빛 전하는 교회 돼야”
    경기북서부 복음화의 사명을 감당하는 일산순복음영산교회(이하 영산교회)가 14일 축복성회 및 제직임명 예배를 드렸다. 모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로부터 독립된 지 16주년을 기념해 열린 축복성회는 영산교회 담임 강신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돼 문기봉 장로회장이 대표로 기도했다. 이날 말씀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하나님의 영광의 때’(사 60:1~3)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영산교회는 조용기 목사님의 아호 ‘영산’을 따서 지은 교회로 목사님이 특별한 관심과 사랑으로 세우셨다”며 복음 전파 사명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를 위해 “성도들은 과거의 상처, 어두움에서 벗어나 예수님이 전하신 사랑과 용서, 치료, 기쁨의 빛을 이웃에게 비춰야 한다. 믿음과 긍정의 언어를 고백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교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배에는 찬양대를 비롯한 젊은 세대의 연합 찬양이 어우러져 감동과 함께 다음 세대를 통한 부흥을 기대케 했다. 예배에 이어 열린 임직식은 기하성 일산서지방회장 안온순 목사의 주관으로 장로 장립이, 강신호 목사의 인도로 집사 안수식이 각각 거행됐다. 또 권사취임과 집사임명이 이어져 이날 김용미 장로 외 54명이 신임 제직으로 세워져 하나님 나라 확장과 교회 부흥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총회 이태근·양승호·정동균 목사는 축사와 권면사를 통해 신임 제직을 축복했다. 강신호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소망이심을 선포하는 교회로서 주어진 사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예배는 이영훈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 2025.09.19 / 오정선 기자

    동부교회, 장로장립 및 제직임명예배
  •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 2025년도 장로장립 및 제직임명예배가 17일 동부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에서는 정회승 총무목사의 사회로 장로회장 김원영 장로의 대표기도, 담임 김호성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김호성 목사는 ‘함께 지어져 가는 교회’(엡 2:20~22)를 제목으로 “보이는 교회는 건물이지만, 보이지 않는 교회는 성도들이 모퉁이돌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연합해 끊임없이 성장하는 공동체”라며 “제직들이 주 안에서 하나 되어 멸망의 바다에서 죽어가는 영혼을 건져내는 구조선의 역할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김현수 장로가 새로 임명됐다. 또한 안수집사 3명, 권사 11명, 명예권사 5명, 서리집사 37명이 임명받았다. 장로장립식에서는 경기동지방회 부회장 김태현 목사의 집례로 안수기도와 악수례 및 착의식, 배지수여, 공포, 장립증서 수여 및 장로장립패 증정 등이 이어졌다. 이 외에 집사안수, 권사취임 및 서리집사 임명식은 김호성 목사의 집례로 진행됐다. 이영훈 목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교회의 든든한 기둥으로서 성도들을 섬기며 목회자를 도우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길 소망한다”고 했다. 이날 증경지방회장 명성훈, 전계두, 김종태 목사도 권면과 축사, 격려사로 새롭게 임명된 제직들을 축하했다.
  • 2025.09.18 / 김주영 기자

    광명교회, 여름단기사역 
  • 2025년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 여름단기사역이 ‘성령으로 보내심을 받으라’(행 13:2~4)는 주제로 7월 11일~9월 5일 동안 진행됐다. 총 10개국 12개팀 125명이 파송돼 하나님이 살아 역사 하시는 선교의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단기선교회 기간동안 성도들은 말레이시아(코타키나발루, 쿠알라룸푸르), 인도네시아(반동, 칼리만탄), 일본(오키나와, 오사카), 필리핀(민다나오), 대만(타이난), 캄보디아(감봉통), 국내(마석 필리핀교회)에서 K-food 사역, 현지 교회 예배, 심방, 마을 사역, 어린이 사역, 구제 등을 실시했다. 특히 필리핀 민다나오팀은 매년 재방문을 통해 가정교회 개척 사역 지원했다. 인도네시아 칼리만탄 청소년팀도 재방문 통해 정글 오지 교회 개척 사역을 펼쳤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팀은 광명교회 담임 엄태욱 목사와 장로들이 함께 현지 교회를 섬기고 마을 사역을 실시했다. 유일한 국내팀은 마석에서 교구팀, 장년부팀, 청년부팀 3개 연합팀이 교회 미화 공사, 성도 위로 프로그램, 어린이 사역을 진행했다. 일본(오키나와)에서는 교회학교 유년부와 초등부 학생들이 교사들과 함께 현지교회를 섬겼다. 대만(타이난)팀은 현지인 전도 초청 잔치를 K-Food 사역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팀은 쿠알라룸푸르, 조호바루, 싱가폴 등 도시 사역과 난민학교 사역 등을 했다. 이번 선교 대장정을 위해 광명교회는 4~5월 팀장훈련을, 5~6월 팀원훈련을 실시했으며 7월 11일 파송예배 후 각각의 현장에서 단기 선교에 임했다. 엄태욱 목사기선교를 통해 우리는 주님의 사랑과 복음의 능력을 함께 나누고, 선교지의 영혼들에게 희망과 소망의 빛을 전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교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제자훈련을 통해 선교적 비전을 이루어가는 교회가 되길 기도한다”라고 말했다.
  • 2025.09.12 / 복순희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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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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