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교회
순복음성북교회 새성전 입당예배
  • 이영훈 목사 “큰 기쁨의 좋은 소식” 전해 전 성도 헌신과 기도로 완공, 24일 첫 예배드려 순복음성북교회가 24일 새성전 입당예배를 드리며 아름다운 성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렸다. 성탄절 이브에 드려진 이날 입당예배는 전국 생중계로 진행됐다. 새성전에서 첫 예배를 드린 성도들은 성북교회가 구원의 방주로서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고, 오중복음 삼중축복을 전하며 지역사회 전초기지가 되길 기도했다. 이날 예배는 성북교회 담임 정재명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정문구 장로회장의 기도로 이어졌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큰 기쁨의 좋은 소식’(눅 2:8~11)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며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이것보다 더 큰 기쁨과 축복, 기적은 없다”고 전했다. 이어 “예수님은 온 인류를 위한 큰 기쁨의 소식이며, 절망에 빠진 세상에 희망의 빛을 비추시는 분”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삶의 존재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데 있다. 성전을 건축하며 헌신한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께서 큰 은혜와 복으로 갚아주실 것”이라고 축복했다. 그러면서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은 참된 평안”이라며 “기쁨과 감사로 충만한 마음으로 교회에 나와 예수님 안에서 승리의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날 예배에는 김영배 국회의원과 강동길 시의원 등 지역 인사들도 참석해 입당을 축하했다. 김종삼 건축위원장이 새성전 건축 경과를 보고하고, 장로회·안수집사회·권사회는 이영훈 목사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선물을 전달했다. 정재명 목사는 한세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으며, 성전 건축에 헌신한 이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기하성 정동균 총회장이 권면의 말씀, 여의도순복음은혜교회 이태근 목사와 영산선교형제교회협의회 양병초 목사, 영목회장 엄태욱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정재명 목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졌다”며 “어려울 때마다 큰 힘이 되어주신 이영훈 목사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 성전이 만민이 기도하고 만민을 위해 기도하는 귀한 기도의 집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정재명 목사의 비전과 전 성도들의 기도로 세워진 새성전은 대지면적 1840평(6083㎡)에 연면적 1098평(3630㎡),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로 건축됐다. 성도들은 2021년 8월부터 입당예배에 이르기까지 한마음으로 기도와 후원에 동참하며 건축의 전 과정을 함께했다. 특히 2022년 12월부터는 성도들이 수시로 교회를 찾아 한 시간씩 기도하는 ‘모자이크 기도회’를 이어오며 총 8만5701시간의 기도를 쌓아 올렸다.
  • 2025.12.25 / 이미나 기자

    소하교회 기관장 임명식
  •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는 21일 5층 대성전에서 3부 예배 후 기관장 임명식을 진행했다. 이날 여선교회장으로 조영애 권사가 임명됐으며 지구역장 6명이 세워졌다. 장로회장과 권사회장을 비롯한 부서의 기관장은 연임이 됐다. 담임 김광덕 목사는 2026년 새롭게 세워진 기관장들을 축복하고 격려했다. 조영애 권사와 지구역장 6명은 하나님의 뜻을 본받아 열심히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 2025.12.25 / 김주영 기자

    소하교회, 성경대학원 졸업식
  •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는 14일 교회 5층 대성전에서 성경대학원 졸업식을 거행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2023년부터 3년간 6학기에 걸쳐 성경대학원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정항래 장로를 비롯해 총 19명이 졸업의 기쁨을 나눴다. 담임 김광덕 목사는 축사를 통해 “3년 동안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성경공부에 참여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끝까지 열심을 다해 과정을 마친 졸업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 2025.12.19 / 김주영 기자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 제자교회 승격
  • 이영훈 목사 “칭찬받는 교회 되길” 당부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가 제자교회로 승격됐다. 수도권 동부지역을 거점으로 지역 복음화를 위해 힘써온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는 14일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제자교회 독립 감사예배’를 드리며 새 출발을 선포했다. 이날 예배는 동부교회 담임 김호성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장로회장 김원영 장로의 대표기도에 이어 연합찬양대가 하나님께 은혜로운 찬양을 올려드렸다. 설교에 나선 이영훈 목사는 ‘믿는 자의 본이 되는 교회’(살전 1:2~4)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데살로니가 교회가 칭찬받은 이유로 △믿음의 역사 △사랑의 섬김 △소망의 인내를 제시하며 동부교회가 데살로니가 교회처럼 하나님께 쓰임 받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은 단 한 번도 불평하고 원망하며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과 일하신 적이 없다”며 “4차원의 영성을 가지고 믿음으로 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사랑으로 섬기고 사랑의 수고를 감당할 때 교회는 반드시 부흥한다”며 “특별히 동부교회가 오늘 제자교회로 승격하면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거룩한 꿈을 가지고 기도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세 가지를 붙잡고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교회와 성도 위에 넘치는 은혜로 역사하실 것”이라고 축복했다. 설교 후에는 (재)순복음선교회 박경표 이사, 우리 교회 엄태욱 부목사(목회)와 최경래 장로회장이 축사를 전하며 제자교회로 새롭게 출발하는 동부교회를 축하했다. 김호성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동부교회가 제자교회로 독립하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님의 명령에 순종해 복음을 전파하고, 지역을 살리는 구원의 방주로 힘 있게 쓰임 받는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25.12.19 / 김주영 기자

    순복음강남교회,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성탄트리 점등
  • 순복음강남교회 2일 교역자, 실업인선교회 회원들과 함께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국가대표선수촌교회 성탄트리 점등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체육교구, 국가대표 선수들, 코치진도 함께해 자리를 더욱 뜻깊게 했다. 한국올림픽선교회 대표회장 이장균 목사는 “진정한 스타는 자신을 드러내는 사람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빛나게 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택수 선수촌장과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하나님의 보호와 지혜가 함께하기를 기도했다. 점등식에서 성탄의 빛이 선수촌 곳곳을 밝히자 참석자들은 그 빛이 대한민국과 온 세계에 희망을 비추기를 기도했다. 이장균 목사는 한국올림픽선교회 이사장인 이영훈 목사와 여의도순복음교회가 국가대표들을 위해 기도와 응원으로 함께해 준 데 깊은 감사를 전했다.
  • 2025.12.12 / 오정선 기자

    (재)순복음선교연합 임시 이사회
  • 재단법인 순복음선교연합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5일 성전비서실에서 열린 제4회 임시 이사회에 참석했다. 이영훈 목사의 개회로 시작된 회의에서는 이사 엄진용 목사가 기도했고 김윤수 법인 국장의 성원 보고 후 주요 안건이 보고됐다. 이날 이사회는 이사 및 감사 중임 안건을 논의하고 유임하기로 결의했다.
  • 2025.12.12 / 금지환 기자

    강동교회 기관장 임명예배
  • 여의도순복음강동교회는 7일 주일 3부 예배 시간에 2026년 교회를 섬길 일꾼을 세우고자 ‘기관장 임명예배’를 은혜 가운데 드렸다. 한 해 동안 헌신할 기관장을 격려하고, 새로운 사명감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예배는 성도들의 축복 속에 진행됐다. 담임 변성우 목사는 “임명된 기관장들이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서 맡겨진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교회의 비전 성취를 위해 충성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고 교회의 주요 부서와 기관을 이끌어갈 새로운 리더들에게 임명장이 수여했다. 성도들은 박수와 기도로 새로운 리더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강동교회는 이번 기관장 임명을 기점으로 조직을 재정비하고, 다가오는 새해 지역 복음화와 사랑 나눔 실천 등 다양한 사역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 2025.12.12 / 금지환 기자

    강동교회, 성경대학 졸업식
  • 여의도순복음강동교회는 11월 30일 성경대학 졸업식을 가졌다. 강동교회는 성도들에게 성경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매년 성경학교, 성경대학, 성경대학원 3개의 과정을 개설해 운영중이다. 이날 성경대학 졸업식에는 11명이 수료했다. 담임 변성우 목사는 “성경에 대해 더 깊이 배움으로 온전한 말씀 안에서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고 전하며 졸업생들과 성도들을 독려했다. 졸업생들은 앞으로 대학원까지 성경에 대한 배움을 쉬지 않고 하나님의 말슴을 더 깊이 묵상하며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다짐했다.
  • 2025.12.05 / 금지환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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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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