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교회
소하교회 제직회
  •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 제직회가 21일 6층 예배실에서 있었다. 정금균 총무목사가 소하교회 상반기와 하반기 업무를 보고하고, 변재수 장로회장이 재정을 보고했다. 제직회 후 2교구협의회의장 류상호 장로가 의장이 되어 10년 만에 정관개정을 진행했다. 담임 김광덕 목사는 “예배와 교제, 선교와 구제에 힘쓰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 2024.07.26 / 이미나 기자

    순복음강남교회, 제2회 여름과학캠프 실시 
  • 다음세대 위해 다양한 노력, 전년대비 교회학교 60% 성장
    순복음강남교회가 25일 다음세대를 위해 제2회 여름과학캠프를 진행했다. 향후 교회를 이끌 유능한 인재 육성을 목표로 여름방학을 맞아 실시된 과학캠프는 판교 스타트업캠퍼스(과기부 운영 기술체험관) 와 국립과천과학관을 방문해 로봇-AI-XR·자율주행과 천체투영관, 과학탐구관, 미래상상SF관 등을 체험하는 학습으로 이어졌다. 이번 캠프에는 처음 모집 인원의 배가 되는 학생들이 신청에 나서 100여 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동참했다. 학생들은 강의를 듣고 직접 실험에 참여해 만지고, 느끼는 체험을 통해 미래 신기술과 변화되는 첨단 선도기술에 적극 관심을 갖게 됐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VR 가상 현실 체험 교육 게임 메타버스 퀘스트 기기 등 기념품이 전해졌다. 순복음강남교회 담임이자 교회학교장인 이장균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한편 청소년들에게 미래를 준비하도록 차세대 선도 기술인 AI, 메타버스, 로봇 등을 경험하게 함으로 꿈과 희망을 갖도록 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제고시키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순복음강남교회는 올해 2월 제1회 동계과학교실(70여 명 참석)을 진행해 경기도 경제과학기술원을 방문한 바 있다. 3월에는 AI혁명과 Chat GPT활용법(참석 130명) 강의도 진행하는 등 청소년들에 관심을 갖고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다양한 시도에 나서고 있다. 그사이 교회학교 출석인원은 전년대비 60%가 증가했다. 박효정 학부모는 “아이가 교회학교에서 시도한 새로운 과학문화 체험을 신기해하며 교회 출석을 즐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화영 교사는 “이제 교회학교는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다양한 문화를 품은 종교 공간으로 변화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다”고 강조했다.(프로그램 운영문의 : 교회학교 표영호 장로 010-2320-7871)
  • 2024.07.26 / 오정선 기자

    소하교회 성도들 직장인 금식대성회 참석
  • 소하교회 교역자와 성도들이 12일 김광덕 담임목사가 강사로 초빙된 제38회 초교파 전국 직장인 금식대성회에 참석했다.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을 찾은 성도들은 교회 부흥과 성령 충만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이날 김광덕 목사는 이사야 1~3장을 주제로 '너는 내 것이라'에 대해 설교했다. 김광덕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셨고 복된 교회에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이 계시기에 어떤 어려움이 와도 우리는 승리할 수 있다"며 하나님을 바라보고 순종하는 성도들이 되길 강조했다.
  • 2024.07.23 / 이미나 기자

    소하교회 남·여선교회 헌신예배
  •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는 7일 소하교회 대성전에서 남·여선교회 연합 헌신예배를 드렸다. 담임 김광덕 목사는 “말씀을 사모하고 기도와 헌신의 씨를 뿌려야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인내할 때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고 해결해주신다”며 하나님만 바라보고 충성하는 삶을 살 것을 강조했다. 변재수 장로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복음 증거에 힘쓰는 믿음의 봉사자들이 되길 권면했다. 남·여선교회 봉사자들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헌신할 것을 다짐하며 소하교회 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 2024.07.12 / 이미나 기자

    분당교회, 아기학교 진행
  •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5월 18일~6월 29일 7주간 매주 토요일 ‘천국의 아이들’(눅 2:40)이라는 주제로 해당 교인 및 타 교인, 지역 주민도 함께하는 아기학교를 진행했다. 이번 아기학교 1부는 찬양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예배가 드려졌다. 2부 순서로는 하나님의 사랑과 천국의 기쁨을 입체적으로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아이들 눈높이에서 오감 활동과 다양한 신체 활동이 실시됐다. 아울러 아기 학교에 참석한 부모님을 위해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 김선희 교수를 초청해 하나님의 자녀로 교육하기 위한 특강 ‘엄마 설명서’도 진행됐다. 분당교회 담임 황선욱 목사는 “성도의 아이는 교회 공동체가 함께 양육하고 키워나가야 할 하나님의 자녀다. 이번 아기 학교를 통해 우리의 아이들이 예수님처럼 키가 자라고 지혜가 자라며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는 자녀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 2024.07.12 / 복순희 기자

    분당교회, 참전 용사 초청 예배 
  •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눈으로 보는 6.25’ 사진전과 함께 21일 ‘한미동맹 71주년 기념 및 참전 용사 초청 예배’를 드렸다. 이날 임호영 대장(전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은 ‘한미동맹과 기독교’라는 주제로 한미동맹의 기원과 한미 연합사의 역할을 설명하며 국가 수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6.25전쟁과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던 성도님들께 감사패를 전달식이 진행됐다. 예배에 참석한 김은혜 국회의원은 “제복을 입은 참전 용사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그 안보가 우리의 안전이 됐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낼 수 있었음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분당교회 담임 황선욱 목사는 “‘평생에 제일 잘한 일이 예수를 믿은 일 입니다’라고 간증하신 박용태 장로님을 기리며, 힘들고 어려운 시절에 귀한 헌신과 섬김을 보여주신 참전 용사 성도님들께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 2024.06.28 / 복순희 기자

    소하교회  선교사 초청 예배
  •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는 6월 2일과 14일 선교사 초청예배를 드렸다. 2일에는 J국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를 초청하고 14일에는 미얀마에서 사역하는 김병천 선교사를 초청했다. 소하교회 대성전에서 드려진 예배는 선교지에서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 찬양하는 시간이 됐다. 금요성령대망회 강사로 말씀을 전한 김병천 선교사는 "그동안 선교사로 활동하면서 항상 주님이 우리를 위해 일하고 있음을 느꼈다"며 기도하는 성도들이 되길 권면했다. 성도들은 보내는 선교사로의 삶을 다짐했다.
  • 2024.06.27 / 이미나 기자

    동부교회, 믿음의 유산 대물림 서약식
  •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이하 동부교회)가 자녀들에게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자는 취지로 16일 ‘믿음의 유산 대물림 서약식’ 행사를 가졌다. 가족과 함께하는 주일 3부 예배에서 드려진 행사는 9(풍성)·10(성내)교구 8가정 모두 7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가족 내 불신 자녀나 타교회에 다니는 자녀 및 손자녀 3대가 참여한 특별한 행사를 통해 믿음의 유산 대물림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각 가정은 믿음을 대물림 하겠다는 서약서를 작성하고, 기념 브로치를 받았다. 동부교회 담임 양승호 목사는 “이 브로치는 단순히 가족의 과거 신앙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미래에도 신앙을 계속 가꾸어 나가겠다는 여러분의 약속을 상징한다”며 8가정을 위해 축복기도했다. 김 모 권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 번도 교회에 나오지 않던 사위가 교회에 나와 예배를 드리고 담임목사님의 기도를 받았다. 20년 동안 드린 가족 구원의 기도가 응답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 2024.06.27 / 오정선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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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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