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교회
일산순복음영산교회 독립 15주년 축복성회
  • 이영훈 목사 ‘날마다 부흥하는 교회’ 강조
    일산순복음영산교회(이하 영산교회)가 모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로부터의 독립 15주년을 맞아 4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를 초청해 축복성회를 개최했다. 예배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수요예배와 이원생중계 됐으며 전국 650여 교회가 예배에 동참했다. 영산교회 담임 강신호 목사의 사회로 은혜 속에 열린 예배는 문기봉 장로회장의 대표기도에 이어 연합찬양대의 찬양이 있었다. 이영훈 목사는 ‘날마다 부흥하는 교회’(행 2:42~47)를 제목으로 설교하고 지역복음화를 향한 성도들의 아낌없는 헌신과 연합을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설교에서 “아이가 태어나 정상적으로 자라듯 교회는 하나님이 이 땅에 세우신 축복과 구원의 통로로 성장하고 부흥해야 한다”며 “부흥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성도의 회개와 말씀을 붙잡고 드리는 기도가 있어야 한다. 날마다 모여 기도하고 흩어지면 복음을 전하는 것이 사도적 교회의 모습이자 순복음교회의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또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의 하나 됨을 강조하며 “성도들의 교제에는 나눔과 돌봄이 포함돼 있다. 교회가 사랑의 공동체가 되면 성도들의 상처가 회복되고 문제가 해결된다. 영산교회가 이같이 부흥하고 성숙한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가 설교 후 새신자 환영과 영접 기도, 통성기도를 인도하며 영산교회 부흥을 간구하는 한편 신유 기도로 성도들의 몸과 마음의 치유를 간구하자 성도들은 ‘아멘’을 외치며 하나님의 기적을 기대했다. 영산교회 연합찬양대의 헌금 특송에 이어서는 양승호 목사(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가 축사를 전했다. 강신호 목사는 성회에 참석한 내빈들에게 감사인사하며 영산교회 올해 비전인 ‘소망의 이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주님만 바라보는 교회, 말씀으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교회, 성령 충만한 삶으로 전도하는 교회가 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영훈 목사는 영산교회 도착 직후 성도들의 편의와 교회학교·청년들을 위해 새롭게 단장된 공간들을 차례로 돌아보고 강신호 목사 등 영산교회 관계자들의 애씀을 격려했다.
  • 2024.09.05 / 오정선 기자

    일산순복음영산교회 5일 ‘하나다 축제’ 개최
  • 일산순복음영산교회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기념 행사 ‘2024 하나다 축제’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교회 성도 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초청해 열린 축제로 마련됐다. 지역 주민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지역 내 타 교회들을 섬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된 행사는 이전 보다 더 큰 규모로 풍성하게 열렸다. 이번 행사를 위해 성도들은 노방 전도를 진행하고 행사 포스터와 초청장을 이웃들에게 전했고, 각 기관과 교회학교도 행사 준비를 적극적으로 도왔다. 하나다 축제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뿐 아니라 플리마켓, 아이들을 위한 체험과 놀거리(에어바운스, 인생 네컷 등)가 마련되어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모두 함께 행복함을 누렸다.
  • 2024.05.12 / 오정선 기자

    일산순복음영산교회, ‘하나다 교회학교’ 헌신예배 
  • 일산순복음영산교회(이하 영산교회) 교회학교인 ‘하나다 교회학교’(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다음세대)는 4월 28일 새이레기독학교를 초청해 헌신예배를 드렸다. 영산교회와 협약을 맺은 새이레기독학교는 성경에 근거한 성품중심의 교육과정과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학교로 하나다 교회학교요청으로 2월부터 4월까지 12주 동안 성품훈련학교를 진행했다. 하나다교회학교 헌신예배에서는 학생들의 워십공연과 성품훈련 총괄 담당 정주희 전도사가 말씀을 전했고 영산교회 문기봉 장로회장이 새이레기독학교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영산교회 담임 강신호 목사는 하나다 교회학교가 교회학교의 좋은 모델이 되어 교회와 가정을 잇고 세대와 세대를 이어 성령으로 하나 되길 강조하는 한편 다음세대가 예수의 성품을 닮는 일꾼들로 자라길 축복했다.
  • 2024.05.03 / 오정선 기자

    일산순복음영산교회 트리니티 성전 헌당예배
  • 일산순복음영산교회는 3월 31일 새롭게 리모델링 한 중성전 ‘트리니티(Trinity) 성전 헌당예배’를 드렸다. 이날 성도들은 소성전 2개를 합쳐 중성전을 헌당하게 됨을 감사하며 지역복음화에 앞장서는 사명을 재다짐했다. 이날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일산서지방회장 남준희 목사는 ‘기뻐하고 영광을 얻으리라’(학1:8)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트리니티 성전은 천국의 집이요 하나님을 만나는 곳이며, 이곳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축복의 역사가 임할 것”이라고 축복했다. 설교 후 일산순복음영산교회 담임 강신호 목사는 성도들의 후원으로 마련한 ‘영산종합선물 세트’ 50박스를 일산서지방회에 후원했다. 선물은 일산서지방회 소속 미자립교회와 다문화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 2024.04.04 / 오정선 기자

    일산순복음영산교회 독립 14주년 축복성회
  • 이영훈 목사 “복음 사랑 희망의 빛 전하자” 강조 일산순복음영산교회(이하 영산교회) 독립 14주년 축복성회가 20일 오전 영산교회에서 개최됐다. 우리 교회 수요예배와 함께 이원생중계로 진행된 축복성회는 영산교회 강신호 담임목사의 사회로 시작됐고, 문기봉 장로회장이 대표로 기도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 60:1~3)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오늘 내리는 비가 온 생명을 살리듯 예배에 은혜의 단비가 내려 우리의 메마른 심령에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길 바란다”고 성도들을 축복했다. 이영훈 목사는 “세상은 죄와 절망으로 뒤덮힌 소식들만 전하나 예수님은 온 인류의 희망, 구세주로 우리에게 오셨다. 영혼육의 강건으로 늘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에 나서야 하는 우리는 과거의 절망, 문제에 머물지 말고 성령과 함께 일어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어진 사명을 위해 사랑 용서 희망의 빛을 발하는 우리가 돼야 한다”고 당부한 이영훈 목사는 “교회의 존재 목적은 선교로, 선교를 멈추면 교회는 무너진다. 10년 내 2만 교회, 300만 성도로 오순절 교단이 부흥하도록 부흥의 파도를 함께 타자”고 독려했다. 영산교회 이해식 안수집사회장의 헌금 기도와 찬양대의 특송 후 엄진용(기하성 총무)·엄태욱(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강신호 목사는 “소망의 근원되시는 예수님을 선포하며 복음을 삶으로 살아내는 성도들의 삶을 통해 소망의 이유가 넘쳐날 줄 믿는다”고 전했다.
  • 2023.09.22 / 오정선 기자

    일산순복음영산교회, 평신도 양육 2기 수료
  • 일산순복음영산교회는 13일 2023년 평신도 양육 2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6월 18일부터 8월 6일까지 8주간 영산비전홀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번 훈련을 통해 세상의 가치관으로 희석된 기독교의 핵심 가치 8가지에 대한 강의를 듣고 신앙을 회복하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일산순복음영산교회 담임 강신호 목사는 평신도 양육 2기에 참여한 40여 명 성도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신앙의 회복을 통해 교회를 아름답게 세워나가고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일꾼들이 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 2023.08.18 / 오정선 기자

    일산순복음영산교회 성탄트리 점등 및 평신도 프로그램 수료
  • 일산순복음영산교회는 11월 25일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담임 강신호 목사는 “성탄트리가 주변 이웃과 따뜻한 위로를 나누는 희망, 축복의 불빛이 되기를 기도드린다. 또 믿지 않는 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구원의 빛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7일 평신도 양육프로그램 1기 수료식이 열렸다. 이번 교육은 10월 2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일 오후 교회 대성전에서 진행돼 왔다. 참석자들은 이번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세상의 가치관으로 희석된 기독교의 핵심 가치 8가지를 다시 회복하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강신호 목사는 1기 수료식에 참석한 성도 300여 명에게 수료증과 기념품을 전하며 “신앙의 회복을 통해 교회를 아름답게 세워나가고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일산순복음영산교회 성도님들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 2022.12.02 / 오정선 기자

    일산순복음영산교회 강신호 담임목사 취임예배
  • 이영훈 목사 “치유 역사 넘치는 교회” 되길
    일산순복음영산교회 강신호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7월 3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일산순복음영산교회 대성전에서 열렸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일산서지방회 주관으로 열린 예배는 기하성 총무 엄진용 목사의 사회, 일산순복음영산교회 문기봉 장로회장의 대표기도로 진행됐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이날 ‘믿는 자에게 따르는 표적’(막 16:15~1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일산순복음영산교회는 조용기 원로목사님께서 은퇴를 앞두시고 사역을 이어가기 위해 세우신 곳이다. 그 자리에 하나님께서 강신호 목사님을 세우셨으니 귀한 역사를 이루게 하실 것”이라고 축하했다. 이영훈 목사는 설교에서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전 마지막으로 제자들에게 분부하신 말씀에 대해 은혜를 나누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든 폭력과 쾌락의 귀신을 쫓아내고 말씀으로 큰 부흥의 역사를 이뤄야 한다. 또 새 방언을 말하며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언어로 사람을 살리고 치료하고 용서하는 힘을 얻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허위사실 유포와 상처 입히는 말로 남을 물어뜯는 뱀을 집어올리고 유튜브와 가짜뉴스 등의 독을 마실 때 예수님의 보혈로 독을 제거하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교회가 영적인 병원이 될 것을 강조한 이영훈 목사는 “마음의 병, 육신의 병을 치유하는 역사가 강물처럼 넘쳐나 사람들이 구름떼처럼 몰려오는 부흥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축복했다. 설교 후 일산서지방회장 배병로 목사의 인도로 강신호 목사에 대한 서약식과 치리권 부여식이 진행됐다. 이영훈 목사가 취임패와 함께 꽃다발을 전했고, 기하성 총회장 이태근 목사의 권면과 기하성 경기북인천지역연합회장 신덕수 목사의 격려사에 이어 여의도지역회연합회장 이장균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강신호 목사는 답사를 통해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복음 앞에 바로 세워지는 것이 부흥이라고 생각한다”며 “성도님들이 진정으로 복음 안에서 기뻐함으로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세워지기까지 열심을 다해 목회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2022.08.04 / 김주영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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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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