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순복음교회
성산순복음교회 창립 19주년 맞아 신유 축복성회 개최
  • 조용기 목사, 하나님께 맡기는 삶 강조 성산순복음교회 창립19주년 및 독립10주년 기념 조용기 목사 초청 신유 축복성회가 11일 남양주에 위치한 성산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성산교회는 성도들이 성령 충만과 이웃 전도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성회를 준비했다. 이날 예배는 성산교회 담임 송영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성산교회 장로회장 이동문 장로가 대표기도를 했고 글로리아성가대가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돌렸다. 조용기 원로목사는 ‘네 짐을 하나님께 맡기라’(시 68:19)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짐을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 그리고 지금 우리 앞에서 손을 내밀고 네 짐을 내게 맡기라고 말씀하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주님께 짐을 맡길 때 비로소 우리 마음에 기쁨과 평안이 넘쳐나게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조용기 목사는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구하고 문을 두드리라고 하셨다”며 “하나님께서 행하실 것을 온전히 믿고 뜨겁게 기도할 때 기적이 일어난다”고 역설했다. 이날 설교 후에는 쌀 나눔 전달식과 실업인 정회원 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성산순복음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성산순복음교회’를 표어로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는 교회,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교회를 꿈꾸며 지역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전진 중이다. 글·이미나 / 사진·김용두 기자
  • 2019.12.15 / 이미나 기자

    성산순복음교회 신년신유축복성회 개최
  • 조용기 목사는 24일 성산순복음교회 신년치유축복성회 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전했다. 기록적인 한파에도 불구하고 성도들은 이른 아침부터 이번 성회를 위해 기도로 준비했다. 송영준 담임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성회는 성산교회 장로회장 박태호 장로의 대표기도에 이어 성산 성가대가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이어 송영준 목사의 강사소개가 있은 후 성도들의 뜨거운 환영 속에 조용기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날 조용기 목사는 ‘가난한 자에게 전하는 복음’(눅 4:16∼2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조용기 목사는 “예수님은 가난한 자들을 찾아오셨다”며 “헐벗고 굶주리고 고통스러운 가난한 사람을 주님이 찾아오신다. 가난한 사람들은 진실한 마음으로 주님을 간절히 찾는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은 이들을 찾아와 복음을 전하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용기 목사는 대조동 천막교회시절 다리가 굳어 걸을 수 없는 소년이 찾아왔을 때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다리를 펴자 소년이 걷게 된 기적을 간증하며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세계적인 교회가 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많은 병자들이 치료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조용기 목사는 “살면서 긍정적으로 고백하는 것이 어려우나 우리가 반드시 긍정적으로 고백해야 한다. 입으로 시인하는 것이 믿음이다. 그러므로 말은 굉장히 중요하다”며 항상 긍정적인 고백으로 환경을 바꾸는 모두가 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성회에서 성산교회 성도들은 조용기 목사의 성역 60주년을 축하하고 건강과 사역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 2018.01.28 / 정승환 기자

    성산교회 제직임명예배
  • 성산순복음교회는 지난달 26일 제직임명예배를 드렸다. 강사로 초청된 임동환 목사(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는 요한복음 15장 7∼11절의 말씀을 근거로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송영준 담임목사의 인도로 박용래 장로 등의 은퇴 장로식과 안수집사 안수식, 권사 취임식, 서리집사 임명식 등이 진행됐다. 가족과 성도들은 제직임명자들을 축하했고 신임 제직들은 교회와 성도를 섬기며 하나님께 충성할 것을 다짐했다.
  • 2017.12.10 / 정승환 기자

    성산교회 교회학교 비전투어
  • 성산순복음교회는 15일 교회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서울대학교 비전투어를 진행했다.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꿈과 미래를 품고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비전투어는 신앙을 가진 서울대 교수 및 졸업생 또는 재학생의 안내를 받았다. 이날 강신후 교수(서울대 재료공학과, 신우회장 역임)는 ‘신앙과 실력과 인생’이라는 주제 속에 학생들과 자유로운 일문일답시간을 가졌다.
  • 2017.04.23 / 정승환 기자

    성산교회 성경아카데미 및 교사대학 개강예배
  • 성산순복음교회는 5일 시온성전에서 성경아카데미(성경학교, 성경대학), 교사대학 개강예배를 드렸다. 이날 송영준 담임목사는 마태복음 11장 28∼30절의 말씀을 근거로 “배운다는 것은 아름다운 것이고 마음이 열려있다는 것”이라며 “배움을 통해 지식의 세계가 넓어지고 진리를 알며 깨달음으로 아름다운 사람이 되자”고 말했다. 또한 “성경에 관심을 갖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배우고 깨달아 변화와 성숙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성경아카데미에 참석한 성도들은 18주간의 과정을 통해 성경에 대해 공부하고 성경 속 진리를 삶에 적용할 것을 다짐했다.
  • 2017.03.19 / 정승환 기자

    성산교회 사랑의 선물 나눔 행사
  • 성산순복음교회는 지난달 22일 교회 앞 로비에서 샬롬선교회 주관으로 사랑의 선물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송영준 담임목사는 “예수님께서 헐벗고 가난한자의 이웃이 되라 하심을 실천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자”고 말했다. 이어 윤영춘 샬롬선교회장은 “앞으로 사랑의 연합으로 더 많은 것을 나눌수 있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교회 내 어려운 성도들에게 총 10kg쌀 176포대와 라면 36박스가 전달됐다.
  • 2017.02.05 / 정승환 기자

    성산교회 ‘The Day’ 창작뮤지컬예배
  • 성산순복음교회는 지난달 23일 중·고등·청년부 연합으로 준비한 창작뮤지컬 ‘The Day’를 선보이며 철야예배를 뮤지컬예배로 드렸다. 준비한 주님이 오심을 기뻐하는 기적의 크리스마스를 바탕으로 한 이 뮤지컬을 통해 성도들이 세상과의 마찰 속에서 어떠한 믿음의 자세로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지 깨닫길 바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성도들은 교회학교 학생들과 청년부의 연출력에 감탄하며 큰 은혜를 받았다고 말했다.
  • 2017.01.01 / 정승환 기자

    성산교회 제직임명예배
  • 성산순복음교회는 7일 제직임명예배를 드렸다. 이날 제직임명공동의회의 동의를 얻어 4명의 안수집사, 6명의 권사, 3명의 명예권사, 26명의 서리집사가 각각 제직으로 임명됐다. 강사로 초청된 여의도순복음신안산교회 최용우 목사는 사도행전 6장 1∼6절의 말씀을 근거로 “초대교회가 크게 부흥하는 역사가 일어난 것은 여러 일꾼들을 세워 교회에 충성했기 때문”이라며 “오늘 기름 부음을 받은 모두가 착하고 충성되고 칭찬받는 제직으로 헌신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는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이어 송영준 담임목사의 인도로 제직임명식이 진행됐다.
  • 2016.12.18 / 정승환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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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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