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직할성전
여의도직할성전, 새생명행복축제
  • 여의도직할성전은 18일 직할성전 대성전에서 개그맨 오지헌 장로를 강사로 새생명행복축제를 개최했다. 오지헌 장로는 신명기 말씀을 통해 우리 주변에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돌아보며 나눔을 실천할 것을 강조하면서 “성도가 삶의 현장에서 빛 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때 우리를 통해 주님의 복음이 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강의 후 오지헌 장로의 인도로 새가족 결신이 있었다. 여의도직할성전은 이날 참석한 새가족들에게 소정의 선물과 함께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새생명행복축제는 새가족의 결신과 더불어 기존 성도들에게는 말씀의 도전을 주며 영적인 기본기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 2024.06.23 / 복순희 기자

    여의도직할성전, 선교사 후원을 위한 바자회
  • 여의도직할성전은 선교사 후원을 위한 바자회를 12일과 19일에 진행했다. 직할성전 1층 로비에서는 실업인회 주관으로 액세서리와 사과를, 3층 식당에서는 권사회 주관으로 갈비, 굴비, 장어를 판매했다. 성도들은 선교사를 후원하자는 취지의 바자회에 기쁘게 동참했다. 성도들의 성원 속에 준비한 모든 물품은 완판됐다. 여의도직할성전 담당 윤성호 목사는 “이번 선교후원바자회를 통해 온 성도들이 선교에 더 큰 관심을 갖게 되었고, 기도와 섬김을 통해 ‘보내는 선교사’로서의 사명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 2024.05.24 / 복순희 기자

    여의도직할성전, 초등부 ‘가족과 함께하는 예배’
  • 여의도직할성전 초등부는 4월 28일 직할성전 초등부 성전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예배를 드렸다. 가족과 함께하는 예배는 부모세대가 다음세대 자녀들을 이해하고, 교회교육이 가정과 연계되는 소중한 통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학부모들은 함께 예배를 드리며 자녀들이 평소 교회학교에서 어떤 모습으로 예배를 드리고 어떤 설교 듣고 교육을 받는지 알게 됐다. 송지은 전도사는 ‘함께하심’(시 23:4~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우리 자녀들이 평생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이 가장 큰 복”임을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 온 가족이 매일 큐티를 통해 하나님과 동행할 것을 권면했다. 참석한 가족 모두에게는 아이들과 같은 본문의 큐티책과 베이커리가 선물로 배부됐다.
  • 2024.05.03 / 복순희 기자

    여의도직할성전, 새생명행복축제
  • 여의도직할성전 새생명행복축제가 16일 직할성전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소통전문가 김창옥 교수는 성경 말씀에 근거한 행복한 삶을 위한 원리들을 강의하면서 참석자들에게 커다란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김창옥 교수는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다. 인간의 말 속에도 창조적인 힘이 있어 칭찬과 인정의 말을 통해 아내와 남편을 세우며 행복한 관계를 이뤄갈 수 있다”고 말했다. 강의 후 진행된 새가족 결신의 시간에 여의도직할성전 담당 윤성호 목사는 주님의 특별한 은혜로 참석한 새가족들을 축복했다. 윤성호 목사는 “새가족분들이 친구분을 따라 김창옥 교수님 강의를 들으러 이곳에 오셨지만 하나님이 이 강의를 통해 여러분을 만나주시고자 한분 한분을 인도해주신 것이다. 우리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푸신 예수님을 믿고 영혼과 범사에 큰 축복을 받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124명의 소중한 새가족들이 예수님을 믿기로 결심했고 성전에 모인 성도들은 새가족들을 뜨거운 박수로 환영했다. 이어서 새가족과 성도들은 여선교회에서 손수 마련한 맛있는 비빔밥을 먹으며 시종 행복한 웃음으로 교제를 나눴다. 성도들은 새생명행복축제에 앞서 2~4일 특별기도회를 개최해 뜨겁게 기도하며 미리 준비한 초청장을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지인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전도축제를 통해 직할성전 성도들은 구령의 열정으로 이 지역 복음화와 교회부흥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 2024.04.19 / 복순희 기자

    여의도직할성전 전도세미나 개최
  • 여의도직할성전은 17일 송경호 장로(대전중부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전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송경호 장로는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에 4:14)라는 주제로 말씀과 간증을 전했다. 특별히 36년 동안 2500명의 불신자를 전도하여 정착시킨 경험과 전도의 실제적인 방법을 제시하며 성도들에게 전도의 열정을 심어줬다. 이날 강의를 들은 성도들은 평소 어렵다고 생각했던 전도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삶의 현장에서 전도자의 삶을 살 것을 결단했다. 또한 올해 전도 대상자 목표를 믿음으로 정하고 뜨겁게 기도했다.
  • 2024.03.29 / 복순희 기자

    여의도직할성전, 권사축복예배
  • 여의도직할성전 권사축복예배가 14일 직할성전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권사회 여의도직할지회 임영순 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윤행자 권사의 기도와 여의도직할성전 담당 윤성호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윤성호 목사는 ‘헌신의 축복’(막 12:41~44)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올 한해 권사회가 감사로 헌신하여 주님께 인정받고 축복 받는 권사회가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2부 순서에서는 생일자를 축하하며 윷놀이와 점심 식사를 통해 서로 간에 친목을 도모했다. 참석한 권사들은 직할성전의 영적 중보자요 충성된 일꾼으로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 2024.03.15 / 복순희 기자

    여의도직할성전, 사랑의 쌀 나눔
  • 여의도직할성전은 11월 26일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해 온 직할성전은 이번 행사에서도 20㎏짜리 쌀 211포대를 준비해 중증장애인들이 거주 중인 사회복지법인 예닮과 국제사역CGI 글로벌엘림다문화센터, 개척교회, 미혼모 자립청년, 교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후원했다. 담당 백근배 목사는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의 쌀을 후원해주신 직할성전 성도님들께 감사를 전하면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주님의 사랑과 함께 복음의 빛이 전해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자리에는 지구장 이상인 장로와 성도들이 참석했다.
  • 2023.12.01 / 복순희 기자

    여의도직할성전, 침례식
  • 여의도직할성전은 12일 직할성전 3층 다목적실에서 침례식을 거행했다. 이번 침례식은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침례를 받지 못했던 성도들과 새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돼 총 12명이 참여했다. 직할성전 담당 백근배 목사는 ‘침례란’(행 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침례를 통해 이전에 세상을 좇아 살았던 삶을 모두 청산하고 하나님의 뜻을 좇아 사는 성도들이 될 것”을 강조했다. 남녀선교회, 새가족실 봉사자들의 섬김으로 진행된 이 날 침례식에는 많은 성도들이 참석해 새롭게 거듭난 구역 식구들과 교회학교 학생들에게 꽃다발을 전하며 함께 축복했다.
  • 2023.11.17 / 복순희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PDF

    지면보기

  • 행복으로의 초대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