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교회
순복음도봉교회 꽃나누기 전도축제
  • 순복음도봉교회가 5월 22, 29일 창동역 앞 광장에서 예수님의 향기를 담은 사랑의 꽃나누기 전도축제를 펼쳤다. 꽃화분 1500개와 전도지를 준비해 지역 주민들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전했다. 전도분과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교구 및 교회학교, 장로회 등 각 기관에서 동참해 100여 명이 함께했다. 축제 시작에 앞서 도봉교회 앞마당에서 출정식이 진행됐다. 특별 초대한 브라스밴드의 힘찬 찬양은 전도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담임 김용준 목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전도열정이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회복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꽃나눔이 사람들의 지친 마음을 열고, 희망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교회가 희망이라는 메시지가 사람들의 마음속에 전달되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김기웅 장로회장과 불가리아 김홍인 선교사도 동참했다. 전도위원회 이건희 장로는 “3040세대가 적극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전도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유치부부터 장로회까지 모든 기관이 전도 열정을 회복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전도위원회는 매주 수요일과 주일에 노방전도를 펼치고 있다.
  • 2022.06.02 / 이미나 기자

    도봉교회 전도 비전 선포식 실시
  • 순복음도봉교회는 1월 28일 대성전에서 2021년도 전도 시상식과 2022년 전도 비전 선포식을 실시했다. 담임 김용준 목사는 시편 87편 1~7절을 본문으로 설교하며 “알곡들이 모여서 전도와 선교의 사명으로 충만한 곳이 교회이다. 우리는 빛의 자녀들처럼 행해야 한다”고 선포했다. 또 영혼구원과 복음 전파의 사명을 위해 헌신한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더욱 전도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2021년 전도자 시상식이 진행됐다. 1등은 남순애 권사, 2등은 백화영 권사가 차지했고 그밖에 전도에 헌신한 성도들이 장려상, 격려상 등을 받았다. 전도위원장 이건희 장로는 전도지를 소개하며 성도들이 잘 활용해 복음을 적극 전하도록 안내했다. 김용준 목사는 전도 비전에 대한 표어인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자’를 성도들과 함께 외치며 전도단을 파송했다.
  • 2022.02.13 / 이미나 기자

    도봉교회 신년축복성회
  • 순복음도봉교회는 1일부터 8일까지 대성전에서 2020년도 신년축복성회를 진행했다. 성회 기간 동안 신성남(예수가족교회) 김경문(순복음중동교회) 김상현(부광교회) 목사와 오은주 집사(교회오빠 이관희 저자), 정은진 소장(진로와소명연구소)이 강사로 초빙돼 은혜로운 말씀을 선포했다. 성도들은 성령 충만한 말씀에 큰 도전을 받았고 생생한 간증을 통해 좋으신 하나님을 알게 됐다. 담임 김용준 목사는 “2020년은 도봉교회가 창립 30주년이 되는 해로 온 성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기도하고 연합하여 교회가 든든히 서가고 부흥의 원동력이 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성도들은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해 하나님 나라 확장에 더욱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 2020.01.19 / 이미나 기자

    도봉교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 순복음도봉교회는 11월 23일 교회 앞마당에서 2019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교회성도 200여 명이 참석해 1700포기의 배추를 양념해 버무렸다. 이날 전달식도 함께 진행돼 담임 김용준 목사는 도봉구청 관내 주민센터 및 창동종합사회복지관 등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470박스의 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진 도봉구청장, 인재근·김선동 국회의원과 도봉구 의회 의원들이 참석했고 국민일보와 농협중앙회가 후원했다. 도봉교회는 꾸준한 나눔과 섬김을 통해 지역사회에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 2019.12.01 / 이미나 기자

    도봉교회 제직임명예배
  • 순복음도봉교회는 9월 29일 도봉교회 대성전에서 2019년 장로장립 및 제직임명예배를 드렸다. 이날 장로 장립 1명, 집사 안수 6명, 권사 취임 11명, 명예권사 취임 3명, 서리집사 임명 48명으로 총 69명이 제직으로 임명됐다. 도봉교회 담임이자 기하성 서울북부지방회장인 김용준 목사는 ‘내게 맡기신 직분’(딤전 1:12∼14)에 대해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께 충성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사는 성숙한 신앙인이 될 것을 강조했다. 이어 김용준 목사는 “믿음의 본을 보이고 이 시대의 충성된 일꾼이 되어 달라”며 신임 제직들을 격려했다.
  • 2019.10.06 / 이미나 기자

    도봉교회 사랑의 쌀 나눔
  • 순복음도봉교회는 8일 추석을 맞아 사랑 나눔 행사를 갖고 햅쌀 10㎏ 850포대, 라면 750박스를 성도와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담임 김용준 목사와 이동진 도봉구청장, 각 교회 기관장, 창4동 주민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순복음도봉교회 실업인선교연합회(회장 이세환 장로)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전 성도들이 3주 동안 기금을 모으며 적극적인 동참에 나섰고 남선교회를 비롯한 각 기관에서 후원했다. 도봉교회는 명절마다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며 생활이 어려운 성도와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2019.09.22 / 이미나 기자

    순복음도봉교회 영산수련원서 침례식 거행
  • 순복음도봉교회는 8월 25일 영산수련원에서 ‘2019년 침례식’을 거행했다. 거룩한 예식에 앞서 순복음도봉교회는 먼저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신형빈 목사의 사회, 도봉교회 장로회장 심화택 장로의 대표기도, 도봉교회 담임 김용준 목사의 말씀선포로 진행됐다. 김용준 목사는 ‘새로운 예수의 생명’(고전 4:7∼12)을 주제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부활하심을 경험함으로 예수의 생명을 지니고 사는 거룩한 성도가 되자”고 당부했다. 이날 침례식에는 새가족과 더불어 그동안 침례를 받지 못했던 성도 등 103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거룩한 예식을 통해 주 안에서 새 생명을 얻고 거듭나는 은혜를 경험했으며 도봉교회는 기념품과 선물을 전달하며 축복했다.
  • 2019.09.01 / 오정선 기자

    순복음도봉교회 창립 29주년 기념 축복성회
  • 조용기 목사 “두려워말고 하나님만 바라보라” 순복음도봉교회 창립 29주년 기념 조용기 목사 초청 축복성회가 12일 대성전과 부속성전에서 있었다. 성도들은 이른 시간부터 성전에 모여 찬양하고 기도하며 주님의 은혜를 기대했다. 김용준 담임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예배는 심화택 장로회장의 기도, 연합찬양대의 찬양으로 이어졌다. 조용기 원로목사가 등단하자 성도들은 “목사님 사랑합니다”를 외치며 뜨겁게 환영했다. 조용기 목사는 이사야 41장 9∼16절을 본문으로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를 주제로 설교하며 성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용기 목사는 “인생의 어떤 두려움을 만나더라도 절망하고 낙심하면 안 된다. 어떤 상황에서도 두려워 말고 우리를 도와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봐야 한다”며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 것을 당부했다. 이어 “예수님은 우리를 그냥 도와주신 것이 아니라 십자가 위에서 몸 찢기고 피 흘려서 우리의 저주를 청산하셨다. 그런 예수님이 치유의 손, 축복의 손, 영생의 손을 내밀어 우리를 붙잡아 주신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두려워말고 하나님께 기도하면 우리에게 권세와 능력이 임하고 어떤 문제도 해결되는 기적을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설교 후에는 실업인선교연합회 정회원증 수여식도 있었다. 순복음도봉교회는 전도와 선교에 온 힘을 다하는 교회,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 차세대에 신앙을 전수하는 교회를 목표로 삼고 지역 사회를 섬기고 복음을 전파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글·이미나 / 사진·김용두 기자
  • 2019.06.16 / 이미나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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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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