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총회 뉴스
기하성 제74차 정기임원회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제74차 제6회 정기임원회 및 제3회 정기상임운영위원회가 13일 외부접견실에서 열렸다. 의장 이영훈 대표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회의는 서기보고, 총무보고, 재정보고 등이 진행됐다. 이날 상정된 안건에서는 △아홉길사랑교회 치리목사 변경 파송의 건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측과 교단 통합의 건 △독립지교회 지방회 신설 △회원 가입 및 변동사항 인준이 통과됐다. 회원 가입 및 변동사항 인준에서 총무 강인선 목사는 “교단에서 창립지원금을 지원하면서 창립교회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기타사항에서는 본 교단 소속 모든 교회가 새벽예배(오전 5시 30분) 혹은 저녁예배(오후 8시)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올해 말까지 매일 드리기로 했다.
  • 2025.11.13 / 이미나 기자

    전국여선교연합회 정기월례회  
  • 기하성 전국여선교연합회는 10월 27일 베들레헴성전에서 10월 감사예배 및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명옥 회장의 사회로 시작한 이날 예배는 박마리아 감사의 대표기도, 에벤에셀 몸찬양단의 특송으로 이어졌다. 기하성 총회 사무총장 겸 국민일보 사목 성영목 목사는 ‘하나님이 기억하고 기뻐하는 사람’(행 10:1~4)을 제목으로 설교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갈 것을 강조했다. 성영목 목사는 “이방인 고넬료가 하나님으로부터 큰 축복을 받고 하나님이 기억하고 기뻐하는 사람이 된 것은 바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였기 때문”이라며 “기도는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이며 기독교인의 삶의 기초다. 이와 같은 축복이 여러분에게도 임하게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여선교연합회원들은 교단 부흥과 발전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만 경외하며 섬길 것을 다짐했다.
  • 2025.10.30 / 이미나 기자

    기하성 전국여교역자회, 영적 힐링과 교제 시간 가져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전국여교역자회(회장 조금자 목사)는 14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에 위치한 화담숲에서 회원들과 함께 교제를 나누며 영적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가을 수련회를 겸해서 진행된 이번 월례회는 바쁜 사역 속에서도 잠시 하나님의 창조 세계 속에서 쉼을 얻고, 서로를 격려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제32회 여교역자회는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고전 13:13)를 표어로 세우고 맑은 가을 하늘 아래 단풍이 물들어가는 화담숲의 길을 따라 걷고 모노레일도 타며 하나님께서 지으신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여교역자들은 각자의 사역 현장에서 받은 은혜와 도전들을 나누며 서로를 위해 중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회장 조금자 목사는 로마서 1장 13~17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며 “자연 속에서도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다시 현장으로 돌아가 복음으로 섬기며 힘써 전도하자”고 말했다. 그리고 여교역자회 목회자들이 교단과 지역사회 속에서 기도의 등불로 서기를 소망했다. 영적 교제를 나누고 재충전한 회원들은 교단과 개교회를 세워가는 순복음의 여교역자회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 2025.10.17 / 이미나 기자

    기하성, 제74차 제5회 정기임원회 개최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제74차 제5회 정기임원회가 17일 외부접견실에서 열렸다. 회의는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의 주재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기·총무·재정보고 외에 △총회 월요기도회 △미자립교회후원국 명칭 변경 △기하성과 예장백석 선교연합체 추진 △김포지방회 ‘주는교회’ 화재 피해 복구지원 등의 안건이 상정돼 원안대로 결의됐다. 우리 교단은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교단과 선교 연합 차원에서 상호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기하성과 예장백석 선교연합체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영훈 목사는 “한국 교회가 성령으로 하나 돼야 할 때에 예장백석과 공동체 사역을 하게 된 것은 신선한 방향의 전환이자 성령 운동으로 하나 됨을 이루는 일”이라며 내년부터 성령대망회를 공동 주최하는 등 백석 교단과 함께 한국 교회에 성령 운동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기임원회에서는 총회 ‘미자립교회후원국’의 명칭을 ‘교회성장후원국’으로 변경하고, 화재로 피해를 입은 김포지방회 소속 ‘주는교회’에 1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 2025.10.17 / 이미나 기자

    총회 제74차 제4회 정기임원회 개최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제74차 제4회 정기임원회 및 제2회 정기상임운영위원회가 16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렸다. 개회예배는 총회장 정동균 목사의 사회, 부총회장 이장균 목사의 기도,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사도행전 2장 47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한 이영훈 목사는 “최근 기독교의 신뢰가 하락한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더 열심히 섬기며 신뢰를 회복해서 한국사회에서 인정받는 교단이 되자”고 말했다. 이어 구원받는 사람들이 날마다 더해지고 하나님의 은혜로 큰 부흥을 이루길 소망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규정집 추가 조항 △총회 각 위원회 줌 회의 진행 △총회 중고등부 동계수련회 개최 △각 위원회 및 각 국 주관 소규모 상설 세미나 진행 △창립(개척)교회 격려 지원금 △타 교단 목사 영입을 위한 특별반 운영 △총회주일 시행사항 △교회·교역자 가입 및 변동 인준이 안건으로 상정돼 의결됐다.
  • 2025.09.18 / 이미나 기자

    기하성 제652차 진중침례식, 은혜 넘쳐
  • 육군훈련소 3350명 침례 받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가 2일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에서 제652차 진중침례식을 거행했다. 당초 2800여 명이 예상됐으나 3350명이 침례를 받아 은혜 넘치는 감격적인 장면이 펼쳐졌다. 침례식에 참여한 훈련병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며 신앙인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자대배치를 앞두고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이들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거룩한 신앙인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침례 집례에는 목사 53명, 장로 66명, 봉사자 350명이 헌신했고 우리 교회 대학청년국 교역자들도 함께했다. 기하성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침례는 단순한 의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났음을 고백하는 신앙의 전환점”이라며 “여러분의 군생활뿐 아니라 인생 전반을 이끄는 영적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복했다. 침례식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 교단 서기 겸 영목회장 엄태욱 목사는 ‘구원의 표 침례’(롬 6:4)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단 총무 강인선 목사와 이호선 목사가 각각 인사와 축사를 전했으며, 순복음선교연합회 김태현 군선교회장, 신철우 남선교회장, 이명옥 권사회장이 기념품을 증정해 침례 받은 장병들을 격려했다.
  • 2025.08.13 / 이미나 기자

    기하성 전국여교역자회 제32회 1회 8월 월례회
  • 8월 월례회 및 나라와민족을위한 기도회 제32회 전국여교역자회 8월 월례회 및 나라와민족을위한 기도회가 지난 8월 4일 크리스탈순복음교회(정정자목사)에서 열렸다. 회장 조금자목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 증경회장 배영경목사 대표기도, 부회장 안혜숙목사 성경봉독, 여교역자회 중창단 특송, 교단 총무 강인선목사 설교가 있었다. ‘변화를 위한 눈물의 기도’(느1:4-11)란 제목으로 설교한 강인선 목사는 ‘금식하며 눈물의 기도’를 드린 느혜미야처럼 기하성 전국여교역자회가 교단의 정체성과 사역 방향을 견인하는 영적 동력으로서의 기도를 계속하기를 격려했다. 제목기도 나라와민족을위해 부회장 고현숙목사,대표회장과 총회원위해 부회장 오경자목사, 전국여교역자회 90여교회부흥발전과 개교회문제해결위해 부회장 유희수목사, 회계 이선민목사 헌금기도, 정임원(회장,총무,재무,회계), 율동팀(전혜성 목사외)의 헌금송, 전국여교역자회 감사 임명장 수여(증경회장 신현자,증경회장 곽은혜), 크리스탈순복음교회 정정자목사의 인사말, 총무 김진선목사 광고, 강인선목사 헌금축복기도 및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순서에서는 증경회장 강낙영목사의 개회기도 후 서기와 총무,재무,회계보고, 기타 안건 토의 후 폐회했다.
  • 2025.08.10 / 이미나 기자

    기하성 제74차 상임운영위원과 지방회장, 총무세미나
  • 이영훈 목사 ‘오순절 운동의 신학적 배경’ 전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제74차 상임운영위원과 지방회장, 총무세미나가 22일 예루살렘성전에서 개최돼 기하성을 이끌어가는 중직자들이 교단 발전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제1부 개회예배, 2부 세미나, 3부 지역총연합회 실행위원회 및 지방회 행정세미나로 진행됐다. 개회예배에서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오순절 운동의 신학적 뿌리’(고전 2:2)를 주제로 감리교 운동, 성결 운동, 오순절 운동, 한국 오순절과 순복음 운동의 역사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영훈 목사는 “순복음 운동의 본질은 성령 충만에 있다. 우리 신학의 출발점은 성령 충만이고 그 완성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역에 있다”며 순복음의 역사적 흐름을 짚어나갔다. 이영훈 목사는 “순복음의 뿌리는 감리교 운동에서 비롯돼, 성결 운동과 오순절 운동을 거쳐 한국에서의 오순절·순복음 운동으로 이어졌다”며 메리 럼시 선교사의 방한을 계기로 조선 오순절 교단과 하나님의성회 교단이 탄생하면서 한국 순복음 운동의 역사가 시작됐음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순복음 성령운동은 세계 교회의 역사 가운데 가장 정통한 영적 맥을 계승했다”며 우리 한국의 오순절 교단이 2033년까지 2만 교회, 300만 성도로 부흥해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총회장 정동균 목사는 인사말씀에서 참석한 각 지역총연합회장과 임원진, 지방회장들과 총무들을 소개하고 교단 발전에 헌신하는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부총회장 엄진용 목사는 임원회 및 상임운영위원회에서 결의한 기하성 입장문에 대해 설명하고,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제74차 위원장 및 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 2025.07.25 / 이미나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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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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