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총회 뉴스
기하성 제73차 제3회 정기임원회 및 제2회 정기상임운영위원회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제73차 제3회 정기임원회 및 제2회 정기상임운영위원회가 4일 외부접견실에서 열렸다. 주요 안건사항으로 올해 여름 폭우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자립교회에 전기세를 지원하기 위해 5일부터 13일까지 후원금을 모금할 것을 결의했다. 의장인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재단법인이사장 박광수 목사 개회기도로 시작해 개회선언, 서기보고, 총무보고, 재정보고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2024년 육군훈련소 진중침례식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안건으로는 일반대 졸업 후 목회대학원 졸업생 구제 방안, 미자립교회 전기세 지원을 위한 모금, 교회·교역자 가입 및 변동사항 등이 상정됐다. 기타사항에서는 지방회 명칭 변경의 건이 있었다.
  • 2024.09.06 / 이미나 기자

    기하성 총회 상임위원회 수련회
  • 순복음동경교회 삿포로성전 축복성회 참석 기하성 총회 상임위원들이 8월 26~29일까지 일본 삿포로에서 상임위원 수련회를 개최했다. 상임위원들은 26일 순복음동경교회 삿포로성전에서 열린 6주년 축복성회에 참석해 일본 일천만구령을 위해 기도했다. 삿포로신학교 학장 김정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성회에서 총무 엄진용 목사는 ‘은혜’(고전 1:18)를 제목으로 설교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고 가치 있는 신앙인이 돼야 한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승리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총회장 정동균 목사와 신덕수 목사는 축사를 통해 일본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크게 부흥하기를 소망했다. 또한 이날 엄진용 목사는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를 대신해 삿포로신학교 이사장 시가끼 시게마사 목사에게 100만엔의 후원금과 일본 선교사들을 위한 선교비를 지원했다. 순복음동경교회 훗카이도선교회 박희경 권사는 일본에 100개 교회 설립의 꿈과 함께 세워진 삿포로신학교의 연혁을 소개했다. 2022년 4월 개교해 올해 3기생을 맞이한 삿포로신학교는 훗카이도선교의 기지로 우뚝서 일본 선교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3박 4일간의 수련회를 통해 상임위원들은 일본에 강력한 성령의 역사와 큰 부흥이 일어나 일본 열도가 변화되길 간구했다.
  • 2024.08.29 / 이미나 기자

    김유민 목사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취임
  • 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취임식이 18일 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에서 열렸다. 18대 대표회장에 취임한 김유민 목사(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 담임)는 “이영훈 목사님의 격려 가운데 대표직에 취임하게 됐다”며 “분열된 한국사회와 한국교회의 상황 속에서 회개와 연합을 이끌겠다. 한국교회와 사회가 다시 한번 성령으로 변화되길 바라며 맡겨진 사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인사를 전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이영훈 담임목사가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고, 총재 이태희 목사가 설교했다.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한 합심기도를 통해 대한민국 자유와 복음통일, 한국교회의 회개와 부흥, 대통령과 위정자들, 민족복음화 운동본부의 발전을 위한 합심으로 기도했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1977년 ‘민족 복음화 대성회’의 성공적 개최 후 78년부터 복음으로 분단된 민족을 통일한다는 명제 아래 지금까지 한국교회의 부흥운동은 물론, 세계선교에 앞장서며 한국의 대표적인 선교 단체로 성장해왔다. 19일부터 24일까지는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2027년 77 민족복음화 50주년 대성회를 위한 준비성회’를 개최했다.
  • 2024.08.22 / 오정선 기자

    기하성 제73차 제1회 통합운영위원회
  • 제73차 제1회 통합운영위원회가 7일 성전비서실에서 열렸다.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총회장 정동균 목사, 총회장 신덕수 목사, 통합지역총연합회장 김명식 목사, 총무 엄진용 목사가 참석했다. 기하성 순복음통합측과의 통합을 선포한 뒤 처음 열린 통합운영위원회에서는 제73차 정기총회 보고, 교단 통합 보고가 있었다.
  • 2024.08.08 / 이미나 기자

    전장연 미자립교회 위해 1억원 후원
  • 이영훈 목사 “한마음으로 선한일 힘써 감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전국장로연합회가 7월 29일 경기도 연천 자유로CC에서 기하성 미자립교회 후원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개회행사에서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우리가 좋은 목적으로 모여 운동으로 하나 되고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운동할 때뿐만 아니라 모든 일에 한마음 돼 주님을 섬기길 바란다”며 “전장연의 선한 사업이 미자립교회에 마중물이 되어 부흥으로 이어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장연 회장 최경래 장로가 이영훈 목사에게 미자립교회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교회와 기관, 개인의 후원으로 모아진 1억원은 100개의 기하성 미자립교회와 다문화교회에 10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최경래 장로는 “전장연은 매년 미자립교회와 다문화교회를 돕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지난해와 올해 초에 총 2000만원을 후원하고 지난 5월에도 미자립다문화교회를 지원했다”며 “올해는 더 많은 교회를 돕기 위해 자선 골프대회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 귀한 손길이 되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행사 후에는 경기위원장 조병찬 장로의 경기 규칙 안내와 함께 본격적인 골프대회가 시작됐다. 이날 골프대회에 참석한 장로와 권사 부부 148명은 37개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진행했다.
  • 2024.08.01 / 이미나 기자

    전국여선교연합회 감사예배 및 월례회
  • 기하성 전국여선교연합회는 22일 안디옥성전에서 7월 감사예배 및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명옥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는 김금례 부회장의 대표기도, 에벤에셀 몸찬양단 특송 후 배정호 목사(교단 총회본부 사무국장)가 말씀을 전했다. ‘되찾아야 할 감격’(고후 6:8~10)을 주제로 설교한 배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우리를 온전한 존재로 만들어 주신다. 우리는 십자가 신앙을 굳게 잡고 하늘나라 가는 날까지 하나님만 믿고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에는 이명옥 회장 주재로 정기월례회 회무처리가 있었다.
  • 2024.07.26 / 이미나 기자

    기하성 전장연 임역원회의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전국장로연합회 제40회기 제2차 임역원회의가 6월 30일 세계선교센터 9층 상황실에서 열렸다. 박장원 운영부회장의 사회로 시작한 회의는 김진명 기획부회장의 기도, 최경래 회장의 인사말씀으로 이어졌다. 회의에서는 제40회기 주요사업실적 보고, 수입·지출 현황 보고, 기하성 미자립교회후원 자선 골프대회 보고가 있었다. 또한 광명지방회를 비롯한 9개 지방회가 확대 되면서 신임 지방회장 임명에 대한 안건이 상정돼 통과됐다. 최경래 회장은 “전장연이 미자립교회 후원을 위해 7월 29일 자유로CC에서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100개 교회에 100만원씩 1억원을 후원하는 목표를 세웠는데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며 미자립교회 후원을 위한 행사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 이날 감사 인천순복음교회 김세택 장로, 자문위원 여수은현교회 곽종철 장로, 인천지방회장 백권일 장로, 서울동부지방회장 전수하 장로가 참석해 임역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 2024.07.05 / 이미나 기자

    순복음영산신학원 총동문회 제26차 정기총회
  • 순복음영산신학원 총동문회 제26차 정기총회가 18일 예루살렘성전에서 열렸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엡 5:18)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지금 전 세계적으로 순복음이 부흥하고 있다. 부흥의 때를 맞아 전 세계가 불일 듯 일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회가 나뉘고 분쟁하는 것은 마귀의 역사이고 연합은 성령의 역사이다. 조용기 목사님께서 강조하신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을 이어나가 크게 부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령으로 충만하고 절대 긍정으로 목회하며 하나님의 위대한 일을 이루길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조용기 목사의 영성을 이어받아 국내 전도와 세계 선교의 꿈을 이루도록 합심해서 기도했다. 상임고문 민장기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고, 총동문회 회장 정문수 목사는 “조용기 목사님의 영성을 이어받은 이영훈 목사님께서 이 자리에 와서 우리 동문을 이끌고 계신다. 우리의 정통성은 여기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2024.06.27 / 이미나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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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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