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전/제자교회

지성전 안내

  • 강서성전 침례식

    강서성전 침례식이 16일 진행돼 70여 명의 새가족이 침례를 받았다. 담당 이대영 목사는 ‘예수와 합한 침례’(롬 6:3~7)라는 제목으로 침례의 의미에 대해 설교하며 “침례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믿으므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자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신앙을 고백하고 주님의 자녀로서 거듭난 삶을 다짐한 새가족들은 문답과 침례에 참여했다. 강서성전에서는 침례 받은 성도들에게 기념메달과 꽃을 선물했다. 그리고 식사와 다과를 함께 나누며 침례의 기쁨을 함께 했다.
  • 경인성전, ‘사랑나눔’으로 지역 주민에게 한 걸음 더 

    경인성전은 2025년 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를 실천하기 위해 소속 성도들을 넘어 교회가 위치한 관할 지역(구로, 부천, 인천)에 있는 소외계층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복음 전파를 목적으로 ‘사랑나눔’을 시작했다. 경인성전은 성도들이 기부한 쌀을 비롯해 라면, 즉석밥, 통조림 등 식품을 필요한 이웃 주민들이 편하게 가져갈 수 있도록 1층 로비에 비치해 두었다. 교회가 길거리 중간에 위치해 있어 소외계층 누구나 곧바로 필요한 음식을 매주 1인 1회 2개까지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경인성전 담당 김민철 목사는 “지역 주민분들 중 어렵게 사시는 분들이 계시다. 한 손엔 빵을, 한 손엔 복음을 쥐어줌으로 예수님의 사랑과 교회의 사명을 이루고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성도님들의 많은 참여를 통해 어려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많이 베풀고 나누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나눔’은 현재 시범 운영되며 그 결과에 따라서 이용 범위, 비치 품목 등 향후 운영방안을 결정할 계획이다. 또한 경인성전은 교회 성도들의 편의와 영유아 아이들의 놀이 시설, 이웃주민들의 다목적 공간으로 쓰기 위해 1층 영유아실을 리모델링했다. 이 장소는 교제 친교와, 영유아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동반예배실로 쓰여질 예정이며 주중에는 지역 주민 어린이들에게 독서실, 공부방 등, 교육적 공간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 광명성전, 새생명 행복축제

    광명성전은 릴레이 금식기도로 준비한 ‘새생명 행복축제’를 16일 광명성전 대성전에서 진행했다. 김원태 장로의 개회 기도와 김범석 담당 목사의 소개 후 강사로 선 개그맨 김진 집사는 ‘특별한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은혜롭게 간증했다. 김진 집사는 부모님의 학대로 인해 생겼던 틱장애, 학창 시절에 당한 학교폭력으로 고통스럽고 절망스러운 시간을 살았으나,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 상한 심령이 고쳐지고, 틱장애를 치료받았다며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광을 돌렸다. 이날 초청받은 60여 명 새가족들은 김진 집사의 간증에 울고 웃으며 감동을 받았다. 간증 후 김범석 목사의 인도로 결신 초청의 시간이 있었다. 성도들은 이후 잘 정착하고 하나님 자녀로 믿음 안에서 성장해 나가길 권면하였다. 광명성전은 새가족들에게 미리 마련한 찹쌀을 선물하고 환영했다.
  • 금옥성전 봄맞이 성전 환경 개선

    금옥성전에서는 5일 3부 예배 후에 봄맞이 성전 보수 및 수목 작업을 진행했다. 담임 김석수 목사와 교역자, 성도들은 2시간 동안 교회 외곽에 페인트 칠이 벗겨진 곳들과 노후로 생겨난 건물의 갈라진 틈을 메우는 보수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금옥성전의 수목들이 주변 전신주 변압기까지 자라나 사고의 위험이 있어 수목 가지를 정리하는 작업도 병행했다. 지구장 이태언 장로는 “이번 작업을 통해 성도들이 더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 남구로성전 2340 학부모 초청 세미나

    남구로성전 유치부, 초등부 2340 학부모 초청 세미나가 6월 29일 새성전 7층에서 있었다. 담당 김영석 목사는 ‘성경적으로 아이를 바르게 키우는 방법’에 대해 강의하며 학부모들과 함께 교제를 나눴다. 김영석 목사는 “30~40대 성도들이 교회에 더 많이 모이고 교회학교도 크게 부흥할 것으로 기대한다.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함께 전도하고 기도하자”고 전했다. 세미나 후에는 바비큐 파티가 열렸다. 남선교회와 여선교회는 바비큐 그릴과 테이블, 의자 등을 세팅해 음식을 준비했고 60여 명이 함께 바비큐를 즐겼다. 지하 성전에는 에어바운스를 설치해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도록 했다. 남구로성전은 새성전(구로구 공원로 77) 이전을 앞두고 새가족 전도와 정착에 힘쓰며 장년층의 폭발적인 부흥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 남대문성전, 새생명 전도축제

    남대문성전은 16일 새생명 전도축제를 열고 처음 교회에 온 새가족 74명을 환영하고 축복했다. 또한 지난 4월에 있었던 새생명 전도축제를 통해 정착한 성도들도 초청해 신앙을 격려했다. 6월 총력전도의 달을 복음전파에 힘쓴 성도 또한 수고와 헌신에 대해 감사하는 시간이었다. 남대문성전 담당 김성호 목사는 “좋으신 하나님을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하며 개개인을 아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좋으신 아버지를 참석자들에게 강조했다. 두나미스 찬양팀, 임마누엘 찬양대와 소프라노 박성지 자매의 찬양, 유영숙 권사 등이 선보인 워십 댄스, 엘리선교단의 퓨전 국악 공연은 이날 전도축제를 더욱 풍성한 은혜로 인도했다. 남대문성전은 복음 전파의 사명을 새롭게 마음에 새기며,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복음 전파에 날마다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 동대문성전 교회학교 수련회

    동대문성전 교회학교 수련회가 ‘주여 부흥하게 하소서’(합 3:2)를 주제로 2~3일 경기 양평에서 진행됐다. 양평 다브펜션에서 1박 2일간 열린 수련회는 유초등부와 중고등부 연합으로 이뤄졌고 동대문성전 담당 박창호 목사의 축복기도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학업으로 바빴던 시간을 잠시 내려놓고 자연 속으로 뛰어든 아이들은 성령대망회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 정립,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그 속에서 삶의 의미와 목적을 새롭게 찾는 기회를 얻었다.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을 방문하고 국어교과서에 나오는 황순원 작가의 문학 작품 세계를 경험해보기도 했다. 또 물놀이, 수상 레저 체험, 야외 바비큐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회 친구, 선후배간 교제 시간을 나누며 믿음 공동체의 중요성도 깨달았다. 학생들을 인솔한 서동환 목사는 “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자연 속 수련회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교제할 수 있어 스트레스가 많이 풀렸다. 새로운 마음과 결단으로 2학기도 하나님 안에서 충실하게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영훈 목사, 동작성전 이전 감사예배 인도

    “10배 부흥 이뤄 지역 거점 교회되길” 2009년 사당직할성전으로 시작된 동작성전이 동작구 사당동 중심으로 성전을 이전하며 지역 복음화를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감당하게 됐다. 이영훈 목사 초청 동작성전 이전 감사예배가 24일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새성전에서 개최됐다. 이날 예배에는 25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대성전을 비롯한 부속성전까지 가득 채워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이성광 담당목사의 사회, 장덕영 지구장 장로의 기도, 호산나찬양대의 ‘살아계신 주’ 은혜로운 찬양에 이어 등단한 이영훈 목사는 ‘믿음의 사람이 되라’(히 11:1~6)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영훈 목사는 “믿음이란 거룩한 꿈을 꾸는 것이다. 성령으로 충만한 우리는 미래 지향적인 거룩한 꿈을 꿔야 한다”며 “동작성전이 18만 동작구민들에게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충성 헌신하면 교회도 같이 부흥하게 될 줄 믿는다. 무슨 일을 하든 하나님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면 하나님께서 우리 일생을 책임져 주실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폭발적인 부흥을 꿈꾸자. 지금보다 10배 부흥할 것을 꿈꾸면 그 꿈이 우리를 이끌어갈 것”이라며 희망을 선포했다. 서울시 동작구 사당로188 지하1층~5층 규모의 건물로 이전한 동작성전은 지하철 7호선 남성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200m거리로 접근이 용이하다. 성전 이전 후 방과후학교와 같은 다음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사회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 서대문성전, 유·초등부 친구초청 페스티벌 

    서대문성전 교회학교 유·초등부는 16일 친구초청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부자와 나사로’(눅 16:25~31) 인형극 문화예배를 통해 어린이들이 좀 더 쉽게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인형극을 통해 교사들은 천국과 지옥, 이웃에 대한 우리의 마음 자세 등 하나님 말씀을 전했다. 또한 율동과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새 친구들에게는 선물을 전달했다. 친구초청페스티절 한 주 전인 9일 오후에는 교회학교 어린이들과 교사 모두가 한마음으로 교회 근처 홍제천과 홍제 폭포에서 노방전도를 실시했다. 가족과 함께 나온 어린이들에게 풍선과 전도지를 나눠주면서 복음을 전했다. 특히 교사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친근하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동물 캐릭터 옷을 입어 산책 나온 이들과 어린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 선교연합회 새성북지회 정기총회

    사단법인 순복음선교연합회 새성북지회가 15일 제9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새성북성전 선교연합회실에서 진행된 총회에는 새성북성전 담임 윤광현 목사의 설교, 선교연합회 국내 본부 부회장 김영진 장로와 지구장 류회록 장로의 축하인사가 있었다. 2025년도 사업보고, 회계보고, 감사보고의 건과 2025년도 임원 임명의 건, 사업목표 등의 승인에 대한 안건이 상정됐다. 지회장 이능우 안수집사는 “회원들과 함께 세계선교와 민족복음화를 위해 더욱 섬기고 헌신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진 장로는 순복음선교연합회를 대신해 새성북지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 양서성전, 추수 감사 총동원 주일예배

    양서성전은 17일 추수감사주일 1부, 3부 예배 시간에 ‘추수 감사 총동원 주일예배’를 드렸다. 양서성전 대성전은 30여 명의 새가족이 참석했다. 또한 태신자를 위해 기도해 온 전도자, 자녀와 함께 감사예배를 드리러 온 성도들로 가득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권민정 선임목사의 사회, 지구장 정삼영 장로의 기도 후 차진호 담당목사가 ‘감사의 유익’(시 50:23)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차진호 목사는 “감사하는 삶을 통해서 하늘의 복을 충만하게 누리시는 성도 여러분 되시기를 바란다”며 환영과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다. 예배 후에는 식사와 포토존, 선물전달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성도들은 기쁨으로 교제를 나눴다.
  • 여의도직할성전, 초등부 여름성경학교 

    여의도직할성전 초등부는 ‘어메이징 그레이스’(요 1:16)라는 주제로 8월 24~25일 직할성전에서 2024년 초등부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했다. 2일간 진행된 여름성경학교에서 아이들은 성령대망회를 통해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말씀을 듣고 간절히 기도했다. 예배 후 옥상에 설치된 워터슬라이드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또한 찬양과 율동, 공과, ‘교회’ 만들기, ‘어메이징 그레이스 보드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바베큐 파티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다. 초등부 담당 송지은 목사는 이번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아이들이 하나님의 전인적인 구원의 은혜를 깨닫고, 교회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을 쌓는 귀중한 시간이었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 용산성전 사랑의 김장 실시

    용산성전이 연말을 맞아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행사를 실시했다. 11월 21~22일 양일간 열린 이번 행사는 여선교회 용산지회가 주관했으며 성도 20여 명이 배추 수확부터 소금물 절임, 김장과 포장 작업, 그리고 전달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사용된 재료들은 용산성전 장년부 성도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 등의 작물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는 용산성전 인근 독거노인, 취약계층 20여 가구에 전달됐다. 담당 김정환 목사는 “성도들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사랑의 김치를 통해 이웃들이 간접적으로나마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게 되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용산성전이 되겠다”고 밝혔다.
  • 은평성전 기관장 임명식 및 헌신예배

    은평성전은 4일 대성전에서 기관장 임명식 및 헌신예배를 드렸다. 송재환 안수집사의 사회, 지구장 김한석 장로의 기도에 이어 담당 정대섭 목사가 ‘하나님의 은혜’(고전 15:1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대섭 목사는 “은혜받은 사람은 하나님께 감사하며 사람들로부터 칭찬받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새롭게 임명받은 기관장들이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기억하고 사명을 잘 감당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대섭 목사는 안수집사회장 김동식 안수집사 외 15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축복했다. 신임 기관장들은 교회 부흥을 위해 힘쓰고 기도에 더욱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 강남성전 선교후원금 전달

    강남성전 담임 성영목 목사와 지구장 김규태 장로, 하경범 총무장로는 6일 성전비서실을 방문해 이영훈 담임목사에게 선교후원금 1182만1000원을 전달했다. 이영훈 목사는 후원에 나선 성도들을 축복하고 “부흥의 역사로 크게 성장될 것”을 기도했다. 성영목 목사는 “순복음 세계 선교를 위해 성도들이 기도하는 마음으로 후원금 모금에 동참했다”며 “선교의 아름다운 결실들이 맺어지길 소원한다”고 말했다.
  • 제자교회 안내

  • 순복음강북교회 독립 14년 기념 축복성회

    성역 45주년 맞은 전호윤 목사 축하 순복음강북교회 독립 14년차 기념축복성회 및 담임 전호윤 목사 성역 45주년 감사예배가 22일 순복음강북교회 대성전 및 부속성전에서 있었다. 민영수 총무목사의 사회, 박장구 강북교회 장로회장의 기도에 이어 이영훈 담임목사는 ‘복받은 성도’(행 2:41~42)에 대해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가 예수님 믿고 구원받은 것은 일생일대 큰 축복이고 기적이다. 놀라운 부흥의 때가 왔다. 강북교회가 부흥의 파도를 타고 크게 부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초대교회는 말씀으로 충만한 신앙, 사랑으로 충만한 신앙, 기도에 힘쓰는 신앙을 가졌다. 우리는 그 모습을 본받아야 한다”며 “말씀은 기적, 은혜, 구원의 길이다. 말씀 안에 기쁨이 있고 은혜가 있고 축복이 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선포하고 감사하는 모두가 되자”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또한 섬김과 나눔을 통한 사랑실천과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도는 영적인 호흡이요 축복의 통로이다. 우리 교회의 부흥의 원리이자 조용기 목사님의 위대한 사역의 배경은 기도이다. 성령 충만하고 기도에 힘쓸 때 교회가 부흥했다”고 전했다. 성도들은 ‘아멘’으로 화답하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사랑을 실천하며 부흥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설교 후에는 45년간 목회해온 전호윤 목사의 연혁 발표와 강북교회 성도들의 마음을 모은 성역 45주년 기념 축하패 전달식이 있었다. 전호윤 목사는 “은혜로운 축복성회를 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대성전과 부속성전에 성도들이 가득 모여 예배드리는 장면을 보니 감격스럽다”며 독립 14주년을 맞아 개최된 축복성회를 통해 위대한 부흥이 일어나길 소망했다. 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 담임 김삼환 목사와 아홉길사랑교회 담임 김봉준 목사가 축사, 순복음중동교회 김경문 목사가 격려사, 순복음도봉교회 김용준 목사가 축도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등 지역 인사들도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순복음강북교회는 동대문구, 중랑구를 아우르며 서울 북부지역의 중심교회로 부흥, 발전해왔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사람을 행복하게’라는 표어아래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전초기지로 성장해왔다.
  • 광명교회 창립 24주년 기념 축복성회

    이영훈 목사 “해결자는 예수님 밖에 없다” 광명의 복음화를 위해 설립된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가 16일 창립 24주년 기념 축복성회를 개최했다. 광명교회 강신우 장로회장의 대표기도와 연합성가대의 찬양 후 광명교회 담임 엄태욱 목사가 강사인 이영훈 목사를 소개했다. 성도들의 박수와 환호 속에 등단한 이영훈 담임목사는 ‘강건함의 축복’(벧전 2:2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는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 귀신을 쫓아내야한다. 믿음으로 기도하는 사람을 당할 이가 없다. 문제가 생겼을 때 사람 찾아다니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해라. 나의 문제 해결자는 예수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수님을 믿으면 감사가 충만하고 행복하고 건강이 임한다. 행복은 예수님께로부터 오는 것이다. 주님 앞에서 헌신하면 하늘의 문을 열어서 복을 주신다.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복을 나눠줄 수 있는 광명교회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엄태욱 목사는 “축복성회를 개최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사랑하는 스승 이영훈 목사님이 강조하신 대로 광명교회는 10년 안에 10배 부흥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말씀과 생기로 새로워지는 교회’를 표어로 달려나가는 광명교회는 광명사랑나눔과 광명장학회를 통해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다. 글·복순희 / 사진·김용두기자
  • 김포교회 조용기 목사 초청 축복성회

    예수님의 십자가 통해 축복받는 성도 되길 당부 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는 11월 28일 조용기 목사를 초청해 축복성회를 개최했다. 이날 축복성회는 성전증축 및 주차장 신축완료 축하를 겸해 진행됐다. 조용기 목사는 누가복음 15장 11∼24절을 본문으로 ‘타락한 둘째 아들’에 대해 설교했다. 조용기 목사는 “아버지의 품을 떠나 재산을 탕진한 채 괴로움만 얻고 돌아온 탕자를 아버지는 반갑게 맞아 주셨다”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주셨는데 우리는 그 축복을 받지 못하고 방탕한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회개하고 주님께 나아오면 하나님은 기뻐하시며 우리를 반겨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피흘려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해주셨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의지하고 나오면 어떤 죄인이라도 변화 받게 된다”며 “우리의 아버지 되신 하나님께 나아오면 성령을 부어주시고 마음의 병 생활의 병을 고쳐주시고 저주를 제하여 주시고 아브라함과 같이 육신의 생활도 풍족하게 만들어주신다”고 강조했다. 조용기 목사는 예수님을 통해 영원히 복 받고 축복의 길을 가는 김포교회 성도들이 되길 당부했다. 설교 후에는 성전 증축과 주차장 신축에 공헌한 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삼환 담임목사는 “조용기 목사님을 모시고 성회를 개최한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증축된 성전과 주차장 완공행사를 목사님을 모시고 할 수 있게 되어 얼마나 큰 기쁨인지 모르겠다”며 조용기 목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포한강신도시와 검단에 지성전을 두고 있는 김포교회는 중성전을 증축해 893㎡(270평)의 예배 공간을 만들었다. 또한 최근 27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신축했다. 교회는 주차장 옥상(3층)을 정원으로 꾸며 성도들이 교제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내년에 창립 30주년을 맞는 김포교회는 성도들의 신앙 성장과 교회 부흥에 힘쓰며 제2의 도약을 하고 있다. 글·사진=이미나 기자
  • 성산순복음교회 창립 19주년 맞아 신유 축복성회 개최

    조용기 목사, 하나님께 맡기는 삶 강조 성산순복음교회 창립19주년 및 독립10주년 기념 조용기 목사 초청 신유 축복성회가 11일 남양주에 위치한 성산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성산교회는 성도들이 성령 충만과 이웃 전도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성회를 준비했다. 이날 예배는 성산교회 담임 송영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성산교회 장로회장 이동문 장로가 대표기도를 했고 글로리아성가대가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돌렸다. 조용기 원로목사는 ‘네 짐을 하나님께 맡기라’(시 68:19)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짐을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 그리고 지금 우리 앞에서 손을 내밀고 네 짐을 내게 맡기라고 말씀하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주님께 짐을 맡길 때 비로소 우리 마음에 기쁨과 평안이 넘쳐나게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조용기 목사는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구하고 문을 두드리라고 하셨다”며 “하나님께서 행하실 것을 온전히 믿고 뜨겁게 기도할 때 기적이 일어난다”고 역설했다. 이날 설교 후에는 쌀 나눔 전달식과 실업인 정회원 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성산순복음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성산순복음교회’를 표어로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는 교회,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교회를 꿈꾸며 지역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전진 중이다. 글·이미나 / 사진·김용두 기자
  • 도봉교회 리더십 세미나 ‘소통과 화합의 하모니’

    순복음도봉교회가 2일 영산수련원 신관 영산홀에서 교회 부흥을 위한 리더십 세미나 ‘소통과 화합의 하모니’를 진행했다. 김용준 담임목사와 교역자, 원로장로회, 장로회, 안수집사회, 권사회 3040모리아임원, 청년부, 사랑부, 교회학교 부서별 임원 등 120여 명이 참여했다. 강사로 초빙된 할수있어연구소 고중곤 소장은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참석자들에게 “낮은 자세로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용준 담임목사는 “도봉교회는 2025년 부름, 세움, 보냄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되기 위해 나아갈 것”이라며 “‘먹고 소통하고 사랑하라’는 주제로 드려진 이번 세미나가 소통과 화합의 하모니가 되는 귀한 시간이됐다”고 전했다.
  • 북서울교회 통1미전도 훈련세미나

    순복음북서울교회는 8일과 15일에 2018 ‘통1미전도’ 훈련세미나를 개최했다. 하루 4시간 씩 진행된 세미나는 전교인이 하나 되어 전도 사명을 확인하고 전도에 힘쓸 것을 결단하는 시간이 됐다. ‘통째로 뼛속까지 바꿔(히 4:12) 1년 미친 듯이(고후 5:13) 전도하자!’라는 뜻의 ‘통1미전도’ 훈련세미나는 김두현 목사(21C목회연구소장)를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다. 김두현 목사는 하나님께 쓰임 받는 탁월한 일꾼이 되기 위해 ‘신앙토양작업’으로 말씀과 성령으로 ‘고침 변화 능력 사명’을 회복시키는 훈련을 했다. 그리고 전도를 하는 것은 모든 것을 쏟고 난후 맺어지는 결실이고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실천하는 것임을 강조했다. 담임 이일재 목사는 “구체적으로 9개의 전도팀을 구성해 세부적인 교육과 훈련에 들어갔다”라고 전했다. 성도들은 전도 메모리카드, 전도플래너, 훈련지침서를 중심으로 전도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배웠다. 그리고 교회 세움, 생명 운동을 지속해 사명의 불을 뜨겁게 붙일 것을 선포했다.
  • 분당교회, 스리랑카 미러클 트립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2~10일 황선욱 담임목사와 12명의 미러클 트립팀이 스리랑카 단기선교를 실시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달했다. 선교팀은 네곰보에 위치한 찬양순복음교회(조계원 선교사)를 방문하고 선데이 스쿨 학생들과 함께 어린이 사역을 진행해 100여 명의 현지 교인과 복음 안에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황선욱 목사는 3일 열린 성령대망회에서 ‘하나님의 사람이 세상을 사는 방법(딤후 3:14~17)’이라는 주제로 설교하면서 “말씀을 배울 때 믿음이 생겨난다. 말씀을 배워 확신한 일에 거할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삶의 지혜로 능력 있는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라고 선포했다. 황선욱 목사는 미러클 크리스마스 행사인 ‘소원을 말해봐’를 통해 네곰보 찬양순복음교회 어려운 5가정을 심방하고 후원 물품 및 수술비를 지원했다. 또한 네곰보 찬양순복음교회와 현지인들에게 분당선교회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주일에는 감파하 임마누엘 교회를 방문하여 어린이 500여 명에게 한국에서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고, 현지 성도 1000여 명과 함께 주일 예배를 섬겼다.
  • 순복음성동교회 신년맞이 축복대성회 

    순복음성동교회가 새해를 맞이해 6~10일, 13~17일 열흘에 걸쳐 신년맞이 축복대성회를 개최했다. 2025년 표어인 ‘성숙한 그리스도인’을 주제로 열린 성회는 황선욱(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김용준(순복음도봉교회)·한상인(광주순복음교회) 목사 등 9명의 강사가 초청됐고 성회 마지막 날은 순복음성동교회 담임 정홍은 목사가 설교했다. 강사진은 성회를 통해 “주님이 주시겠다고 하실 복을 기대하고 구하며 나아가라”고 강조했다. 또한 연말부터 혼란스런 사회를 위해 성도들이 기도에 힘쓸 것을 당부하며 “두려움과 염려를 모두 주님께 맡기고 담대히 나아가는 신앙을 가지라”고 권면했다. 신년맞이 축복대성회가 열두광주리 새벽기도회와 병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성동교회 성도들은 새벽 저녁으로 은혜를 사모하며 말씀듣는데 최선을 다했다. 또 매일 각 교구(10개 교구)가 찬양대로 나서 감사의 찬양을 주께 올려드려 감동을 전했다. 축복대성회 마지막 날은 다음세대인 교회학교 아이들을 축복의 시간이 마련돼 성도들은 아이들이 세상 가운데 주님의 빛을 발하는 신앙인으로 자라길 중보했다.
  • 성북교회, 선교사 자녀 캠프 진행, 장학금 지원도

    제50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기간 중 선교사 자녀캠프가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이하 성북교회) 후원으로 5월 29~31일 경기 용인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진행됐다. 20개국 55명 아이들이 참여한 캠프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성령대망회,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 방문, 폐회예배 등 프로그램이 있었다. 성령대망회 강사로 나선 성북교회 담임 정재명 목사는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리라’(삼하 9:1~10)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하나님은 부모님들의 순종과 헌신을 보시고 그 자녀들에게 복을 주실 것이다. 하나님의 은총을 받을 여러분은 귀한 존재들이다”라고 격려했다. 또 폐회예배 설교를 통해서는 ‘관계의 부요함’(눅 2:52)에 대해 언급하며 주변에 하나님의 영향력을 끼치는 인물로 자라길 축복하고 운동화와 가방, 필기류 등을 선물했다. 한편 성북교회는 철야예배 때 선교사 자녀 중 올해 졸업하는 12학년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이들의 미래를 위해 전성도가 기도했다. 6월 1일 토요일에는 고등학생들만을 위한 ‘시티투어’를 갖고 아픔과 고충을 나누는 위로의 시간도 가졌다.
  • 소하교회 교사 총회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 2024년 교사 총회가 12월 29일 주일 3부 예배 후 베들레헴성전에서 진행됐다. 김진규 목사의 사회, 류상호 지도장로의 기도에 이어 담임 김광덕 목사는 잠언 22장 6절을 본문으로 “다음세대에게 마땅히 행할 길을 가르쳐야 한다”고 전했다. 이날 총회는 류상호 지도장로의 격려사 후 각 부서의 행사보고, 예산보고가 진행됐다. 또한 2025년을 이끌어갈 교회학교 총무부장 이용승 안수집사를 비롯해 임원들을 임명하고 근속교사를 시상했다. 교회학교 교사들은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 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 이영훈 목사 초청 축복성회 열려 

    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이하 송파교회)가 독립 15주년을 기념해 27일 축복성회를 개최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열린 성회는 송파교회 담임 주정빈 목사의 사회, 장로회장 백병남 장로의 기도, 호산나 찬양대의 찬양 순으로 이어졌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수요예배와 이원 생중계로 진행된 성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요셉의 고난과 축복’(창 37:18~20)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고난은 축복의 통로로 요셉처럼 거룩한 꿈을 꾸고 믿음의 전진에 나서야 한다”며 과거회귀형이 아닌 미래지향형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또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지고 다듬어 진다”는 것을 깨달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용서와 사랑을 베푸는 위대한 신앙인의 삶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 성회에서는 엄태욱(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변성우(여의도순복음강동교회)목사가 각각 축사하며 지역 복음화에 앞장 서는 교회가 될 것을 축복했다. 주정빈 목사는 “송파교회가 ‘주님의 기쁨이 되기를 힘쓰는 교회’가 되도록 모든 성도들이 한마음 되겠다”고 인사하며 성회에 참석한 내빈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송파교회는 성전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고 대성전을 3층에서 2층으로 변경했다. 이날 축복성회가 새성전에서 드린 첫 예배였다.
  • 이영훈 목사, 순복음강남교회 축복대성회 인도

    **순복음 신앙으로 강남 지역 복음화 다짐** 이영훈 담임목사가 10일 오후 순복음강남교회에서 축복대성회를 인도했다. 우리 교회 주일 4부 예배와 이원생중계 된 성회에서 양 교회 성도들은 강력한 오순절 성령의 역사로 순복음교회가 부흥되길 간구했다. 영상으로 예배에 동참한 전국 650여 교회도 각 지역 복음화를 기대하며 대한민국 곳곳이 순복음의 절대긍정 희망 메시지로 뒤덮이길 기도했다. 순복음강남교회 권사일 장로회장의 기도와 연합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등단한 이영훈 목사는 누가복음 17장 11~16절을 본문으로 ‘주님께 감사하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그리스도인들은 평생토록 넘치는 감사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죄 가운데 태어나고 죄 가운데 죽어가는 모든 사람에게 오직 참된 길이자 진리, 생명 되시는 이는 오직 우리 주 예수님 한 분뿐”이라며 “주님의 긍휼함과 말씀의 은혜를 받아서 하나님이 베푸시는 능력의 역사를 경험하길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한평생 하나님께 드릴 제사는 감사와 찬양의 제사다. 이는 성숙한 크리스천에게서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께 감사로 영광돌리며 성도의 본분을 다하는 우리 모두가 되자”고 격려했다. 순복음강남교회 담임 이장균 목사는 “바쁘신 중에도 강남교회 성도들을 사랑해서 귀한 말씀 전해주신 이영훈 목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순복음강남교회가 하나님의 축복을 통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뤄가도록 기도를 부탁한다”고 인사했다. 순복음강남교회는 ‘은혜가 넘치는 교회, 기쁨이 넘치는 교회, 사랑이 넘치는 교회’를 목표로 강남 지역에 십자가 복음의 빛을 환히 비추고 있다.
  •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침례식 진행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는 8일 시흥교회 대성전과 비전센터 5층에서 2024 침례예배와 침례식을 가졌다. 12명의 성도들이 이날 침례를 받고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침례 교인이 되었다. 1부 침례 예배에서 이용길 장로회장의 기도 후, 시흥교회 담임 권병수 목사는 “침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구원받는 성도들이 받아야 할 거룩한 예식이며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예배 후에는 기념촬영과 선물증정식을 가졌다. 침례받은 성도들은 말씀으로 신앙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참여한 가족들과 성도들은 침례자들에게 꽃다발을 선물하고 축하했다.
  • 안산교회 제직임명예배

    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는 14일 안산교회 대성전에서 2018년 장로은퇴, 장로장립 및 제직임명예배를 드렸다. 이날 신임제직은 장로 3명, 안수집사 2명(명예안수집사 1명 포함), 권사 14명(명예권사 2명 포함), 서리집사 28명, 총 47명이 받았다. 담임 김유민 목사는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교회를 섬겼던 박채현 장로의 수고에 눈물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신임 제직들에게는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 하나님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충성된 일꾼들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새롭게 직분을 받은 성도들은 새로운 마음으로 교회를 섬기며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 이영훈 목사, 순복음엘림교회 부흥성회 설교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주의 백성 될 것” 당부** 순복음엘림교회 2023 춘계 부흥성회가 3월 29~31일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순복음엘림교회는 올해 표어를 ‘열정으로 예배를 회복하자’로 정하고 복음전파에 힘써 질적 부흥을 이루고자 이번 성회를 개최했다. 첫째 날 순복음엘림교회 강대욱 장로회장의 대표기도, 연합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순복음엘림교회 담임 민장기 목사가 이영훈 목사를 소개하자 성도들이 기립 박수로 환영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의 뜻’(롬 8:28)을 제목으로 설교하며 “하나님의 뜻은 주의 백성이 잘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 뜻대로 살기만 하면 은혜와 축복이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은 내리사랑이다.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를 이 땅에 보내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셨다. 우리는 이런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으나 사랑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았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그날부터 감사가 입에서 그쳐서는 안 된다. 나 같은 죄인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감사해야 한다. 감사가 없는 삶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도들에게 “예수 믿고 나서 뒤돌아서지 말아야 한다. 예수 믿고 나서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인생이 되어야 하는데 이는 성령이 도우셔야 한다. 성령 충만 받고 방언을 말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사로잡혀 살기를 바란다. 주님에 대한 첫사랑을 회복하고 기도를 회복하고 범사가 회복되는 은혜가 넘치는 삶을 살고 위대한 믿음의 전진을 하게 되기를 축원한다”고 했다. 이날 성회에는 하은호 군포시장, 군포기독교연합회, 경기중부지방회 목회자들과 우리 교회 고영용 부목사, 김천수 장로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했다. 아울러 우리 교회 방송국에서 이원생중계를 진행해 여의도 성도들과 전국의 650여 개 교회와 온라인으로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들도 예배를 드렸다.
  • 일산순복음영산교회 독립 15주년 축복성회

    **이영훈 목사 ‘날마다 부흥하는 교회’ 강조** 일산순복음영산교회(이하 영산교회)가 모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로부터의 독립 15주년을 맞아 4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를 초청해 축복성회를 개최했다. 예배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수요예배와 이원생중계 됐으며 전국 650여 교회가 예배에 동참했다. 영산교회 담임 강신호 목사의 사회로 은혜 속에 열린 예배는 문기봉 장로회장의 대표기도에 이어 연합찬양대의 찬양이 있었다. 이영훈 목사는 ‘날마다 부흥하는 교회’(행 2:42~47)를 제목으로 설교하고 지역복음화를 향한 성도들의 아낌없는 헌신과 연합을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설교에서 “아이가 태어나 정상적으로 자라듯 교회는 하나님이 이 땅에 세우신 축복과 구원의 통로로 성장하고 부흥해야 한다”며 “부흥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성도의 회개와 말씀을 붙잡고 드리는 기도가 있어야 한다. 날마다 모여 기도하고 흩어지면 복음을 전하는 것이 사도적 교회의 모습이자 순복음교회의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또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의 하나 됨을 강조하며 “성도들의 교제에는 나눔과 돌봄이 포함돼 있다. 교회가 사랑의 공동체가 되면 성도들의 상처가 회복되고 문제가 해결된다. 영산교회가 이같이 부흥하고 성숙한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가 설교 후 새신자 환영과 영접 기도, 통성기도를 인도하며 영산교회 부흥을 간구하는 한편 신유 기도로 성도들의 몸과 마음의 치유를 간구하자 성도들은 ‘아멘’을 외치며 하나님의 기적을 기대했다. 영산교회 연합찬양대의 헌금 특송에 이어서는 양승호 목사(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가 축사를 전했다. 강신호 목사는 성회에 참석한 내빈들에게 감사인사하며 영산교회 올해 비전인 ‘소망의 이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주님만 바라보는 교회, 말씀으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교회, 성령 충만한 삶으로 전도하는 교회가 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영훈 목사는 영산교회 도착 직후 성도들의 편의와 교회학교·청년들을 위해 새롭게 단장된 공간들을 차례로 돌아보고 강신호 목사 등 영산교회 관계자들의 애씀을 격려했다.
  • 순복음중동교회 축복대성회 개최 

    이영훈 목사 “성령충만 주님의 일꾼” 강조 순복음중동교회(이하 중동교회)는 19일 부천시 중동에 위치한 중동교회 2층 대성전에서 축복대성회를 개최됐다. 중동교회 여호수아찬양팀의 찬양, 신창주 총무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서영석 장로회장의 기도와 연합성가대의 찬양 후 김경문 위임목사가 강사를 소개했다. 김경문 목사는 “우리 조용기 목사님 이후에 가장 탁월한 영적인 지도자요 성령의 사람이신 이영훈 목사님을 오늘 모시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세계복음화와 민족복음화의 기수와 리더로서 잘 이끌어주시는 이영훈 목사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령의 역사’(행 1:8)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하나님께서 이곳에 놀라운 부흥을 일으켜 주셔서 올해는 이전에 보지 못했던 큰 부흥의 역사를 여러분 모두 체험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어 “우리는 성령을 받고 성령의 권능이 임해 다 주님의 증인으로 변해야 한다”면서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는 말씀은 성령 충만을 받고 또 받으라는 말이다. 성령 충만하여 권능을 받아서 악한 원수 마귀를 쫓아내고 문제와 싸워서 승리하고 이 세상에 나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주님의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교 후에는 참석자가 모두 일어나 성령 충만과 중동을 비롯해 수도권 서부지역 복음화에 앞장서기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이날 예배는 조용익 부천시장 등 지역 내 정계, 교계 인사들도 참석했다. 올해로 창립 26주년을 맞은 중동교회는 신앙과 삶을 성공으로 이끄는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전파하며 수도권에서 주목받고 있는 교회로 성장 중이다.
  • 강동교회 배우 남보라 초청 ‘열린 예배’ 드려

    여의도순복음강동교회가 11월 24일 주일 오후 예배 시간에 배우 남보라 성도를 초청해 열린 예배를 개최했다. 전도축제 주일을 맞아 열린 이번 예배에는 전 성도가 함께 참석했으며 특별히 지역 청년들이 교회를 찾아 결신하는 놀라운 열매를 맺었다. 담임 변성우 목사는 “앞으로도 사회의 각 영역에서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평신도 리더들을 초청할 계획이다. 이들의 간증을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과 우리를 향하신 놀라운 계획을 깨닫는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며 “교회의 문턱을 낮춰 예수님을 모르는 자들도 편히 다가올 수 있는 강동교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세교회 2016년도 제직임명예배

    여의도순복음한세교회는 지난달 27일 2016년도 제직임명예배를 드렸다. 이날 임명예배에서 총43명(집사안수 5명, 권사취임 9명, 서리집사 29명)이 제직으로 임직됐다. 이날 말씀을 전한 김성혜 목사는 ‘음악이 없어도 춤을 추자’(벧전 5:7)는 제목으로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포기하지 말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소망을 가지고 실천하라”고 전했다. 한편 제직임명예배를 준비하며 지난달 24일과 25일에는 한세추계부흥성회를 개최했다. 24일에는 임형근 목사가 ‘제직은 하나님께 인정받은 사람(딤후 2:20∼21)’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담는 그릇, 깨끗하고 거룩한 그릇, 준비된 그릇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또 25일에는 신성남 목사가 ‘그래도’(욥 2:1∼13)라는 제목으로 “제직은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그래도’ 감사하는 사람,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 ‘그래도’ 오직 하나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제직 임명자들에게는 제직임명에 앞서 말씀으로 무장하며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하는 시간이 됐고 성도들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시간이 됐다.
  • 동부교회, 신년 제직세미나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이하 동부교회)가 12일 신년 제직세미나를 개최했다. 동부교회 바울성전에서 열린 제직세미나는 동부교회 담임 김호성 목사가 강사로 나서 제직들에게 교회의 뿌리가 되는 신앙의 기초에 대해 강조했다. ‘순복음의 신앙과 영성’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제직세미나에서 김호성 목사는 ‘순복음 신앙(오순절 성령운동)의 특징’,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등을 강의하며 제직들이 순복음의 신앙과 영성으로 무장하는 새해를 맞이하길 축복했다. 제직세미나는 장로, 안수집사, 권사 등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석자들은 순복음의 신앙을 다시 확인하고 회복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