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전/제자교회

지성전 안내

  • 강서성전 새생명행복축제

    강서성전은 16일 추수감사주일과 함께 새가족을 초청하는 새생명행복축제를 열었다. 성도들은 태신자를 작정하고, 예배와 모임 때마다 태신자를 위한 기도회를 하며 축제를 준비해왔다. 기도의 결실로 새가족 50명과 성도들이 참석했다. 담당 백근배 목사는 시편 150장 1~6절에 대해 설교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인생을 살기 위해 감사를 생활화 할 것”을 강조했다. 교회학교에서는 부서별 전도축제를 진행해 새친구들을 초청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에 초청된 새가족과 인도자에게는 특별히 준비된 점심식사와 선물을 증정했고, 백근배 목사는 식사자리에서 새가족들에게 환영 인사를 전했다.
  • 경인성전, 여름성경학교

    경인성전은 1일부터 3일까지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해 교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말씀 안에서 믿음의 성장을 이루도록 도왔다. 교회에 처음 나온 어린이들은 놀이를 통해 추억을 쌓고 말씀을 접하는 귀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부모들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섬김을 실천했다. 경인성전 담당 김민철 목사는 ‘말씀에 순종하자’(빌 4:9)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아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격려했다. 레크리에이션, 물놀이, 달란트 시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 남대문성전, 어려운 가정에 생활지원금 전달

    남대문 상권과 지역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남대문성전이 교회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5일 남대문성전에서는 생활지원금 전달식이 열려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신앙을 지키며 살아가는 장순매 성도에게 생활지원금이 전달됐다. 이번 전달식은 남대문성전 권사회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남대문성전 담당 김남준 목사가 직접 장 성도에게 지원금을 전하고 따뜻한 기도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 또한 권사회 배세옥 남대문성전 지회장이 함께 자리해 하나 된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남준 목사는 “교회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성도에게 주님의 위로와 소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대문성전은 ‘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라는 우리 교회의 목표 아래 이영훈 담임목사의 말씀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성도들을 찾아 매월 한 가정을 선정해 지속적인 돌봄과 지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권사회 관계자는 “남대문 상권과 지역 복음화를 위해 빛과 소금의 사명을 잘 감당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성전이 되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기도와 섬김으로 따뜻한 공동체를 세워가겠다”고 밝혔다.
  • 동대문성전 ‘선교사님과 함께하는 예배’

    동대문성전은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선교사들을 초청해 ‘선교사님과 함께하는 예배’를 드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인 복음전파, 세계 선교 사명을 위해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레 동안 열린 예배는 김진호(베트남)·곽이삭(A국)·백형두(미국)·윤호용(미국)·김바울(I국)선교사가 새벽예배 말씀을 전했고, 전근일(헝가리)선교사가 주일3부 예배 설교를 전해 성도들에게 영적 도전을 안겨줬다.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각 선교사를 통해 하나님이 선교지 현장마다 놀라운 역사를 일으키시는 것을 듣고 그 은혜에 감격하며 감사했다. 또 선교지 형제자매들을 사랑으로 돌보시고 세심하게 이끄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동일한 위로와 격려를 받기도 했다. 선교사들이 예배 후 성도들을 일일이 안수하며 축복하는 모습에 큰 감동도 받았다. ‘선교사님과 함께하는 예배’를 통해 동대문성전 성도들은 믿음의 성장을 이루고 하나님이 주신 비전인 보내는 선교사로서 사명 감당을 다짐했다.
  • 동작성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동작성전은 16일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 가정, 새가족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자 마련된 이번 전달식은 동작성전 여선교회 주관으로 열렸다. 여선교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교회에 모여 300포기의 김치를 직접 담그며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담당 윤광현 목사는 “이번 행사가 예수님이 사랑을 실천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여선교회를 비롯한 성도들이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나눔 사역에 동참하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동작성전은 이번 나눔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와 이웃을 섬기는 일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질 것을 다짐했다.
  • 서대문성전, 유·초등부 친구초청 페스티벌 

    서대문성전 교회학교 유·초등부는 16일 친구초청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부자와 나사로’(눅 16:25~31) 인형극 문화예배를 통해 어린이들이 좀 더 쉽게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인형극을 통해 교사들은 천국과 지옥, 이웃에 대한 우리의 마음 자세 등 하나님 말씀을 전했다. 또한 율동과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새 친구들에게는 선물을 전달했다. 친구초청페스티절 한 주 전인 9일 오후에는 교회학교 어린이들과 교사 모두가 한마음으로 교회 근처 홍제천과 홍제 폭포에서 노방전도를 실시했다. 가족과 함께 나온 어린이들에게 풍선과 전도지를 나눠주면서 복음을 전했다. 특히 교사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친근하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동물 캐릭터 옷을 입어 산책 나온 이들과 어린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 양서성전 신약성경통독

    양서성전 신약성경통독이 2일부터 12일까지 신월동에 위치한 양서성전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평일 중 8일 동안 매일 평균 45~55명이 참석해 2시간 동안 말씀을 읽었다. 이번 행사는 성전 이전을 눈앞에 두고 마음과 몸만 이사 준비 뿐 아니라 새로운 예배 장소에 대한 기도와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실 말씀을 기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태복음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신약성경 27권을 통독한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해 성령충만한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담당 김진태 목사는 “새 성전 이전의 설렘처럼 하나님 말씀에 우리의 심령이 설렐 때 다가오는 2026년과 성전 이전의 기쁨이 배가 될 것이다”라면서 “성경에 아무 내용 없이 이름만 한번 기록된 사람들이 있다. 분명 하나님께서 기억하고 계신다. 우리의 헌신 충성, 믿음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는 기억하시고 은혜로 만나 주실 것이다”라고 당부했다.
  • 여의도직할성전, 성탄절 발표회

    여의도직할성전은 21일 대성전에서 성탄절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 앞서 청년부의 경배와 찬양, 지구장 이상인 장로의 인사말과 담당 심재영 목사의 기도가 있었다. 이어 본격적인 발표회에서는 4개 교구와 3450선교회, 교회학교 3개 부서의 순서로 총 8개팀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이상백 안수집사와 박주원 성도의 사회로 진행된 발표회에서는 ‘헨델의 메시아’ 등 성탄절을 맞아 캐럴이 울려 퍼졌다. 쎰라콰이어는 특별 공연으로 성탄의 기쁨을 더했다.
  • 용산성전 사랑의 김장 실시

    용산성전이 연말을 맞아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행사를 실시했다. 11월 21~22일 양일간 열린 이번 행사는 여선교회 용산지회가 주관했으며 성도 20여 명이 배추 수확부터 소금물 절임, 김장과 포장 작업, 그리고 전달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사용된 재료들은 용산성전 장년부 성도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 등의 작물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는 용산성전 인근 독거노인, 취약계층 20여 가구에 전달됐다. 담당 김정환 목사는 “성도들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사랑의 김치를 통해 이웃들이 간접적으로나마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게 되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용산성전이 되겠다”고 밝혔다.
  • 은평성전 새생명 초청축제

    새가족과 성도 400여 명 참석 은평성전 새생명 초청축제가 21일 개최돼 새가족과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며 함께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담당 배정호 목사는 새가족들을 따뜻하게 환영하며 ‘누구의 손을 잡고 있습니까?’(시 73:23~24)를 본문으로 설교했다. 배정호 목사는 “우리가 붙잡고 있는 것이 세상인지, 돈인지, 명예와 인정인지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며 “신앙의 핵심은 주님께서 우리의 손을 붙들고 계시다는 사실”임을 강조했다. 이어 “하나님은 성공과 실패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으신다. 우리는 주님의 손을 붙잡고 인도하심 가운데 나아가야 한다”고 전했다. 은평성전 주일 3부 예배와 함께 열린 이번 새생명 초청축제에는 새가족 30여 명을 포함해 약 400명의 성도가 참석했다. 본 교회 장로회 서번트 찬양팀이 예배 인도와 헌금송으로 섬겼으며, 교회학교 찬양 율동과 중·고등부 스킷 드라마, 3040 핸드벨 연주가 이어져 성탄의 기쁨을 더했다. 문홍원 목사는 사회, 김영보 1교구협의회의장은 기도를 맡았다. 예배 후에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나누고, 참석한 모든 성도에게도 선물을 증정했다.
  • 제자교회 안내

  • 순복음강북교회 담임목사 이취임 감사예배

    이영훈 목사 ‘하나님의 사람’ 설교 순복음강북교회 담임목사 이취임 감사예배가 22일 강북교회 대성전에서 열렸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서울중부지방회에서 주관한 이날 예배는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해 전호윤 목사를 이어 거룩한 사역을 펼쳐갈 담임 이일섭 목사의 취임을 축하했다. 기하성 서울중부지방회 부회장 정홍은 목사의 사회, 조형식 장로회장의 기도에 이어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의 사람’(딤전 6:11~12)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늘 겸손하고 편가르기와 탐욕을 피하고 의와 경건, 믿음, 사랑, 인내, 온유를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한다”며 온전히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살 것을 강조했다. 이어 “예수님의 길을 따르면 복 받은 인생을 사는 것”이라고 말한 이영훈 목사는 “우리가 살아온 인생이 역사가 되고 자손 대대로 기억되어져야 한다. 하나님의 뜻이 강북교회를 통해 이뤄지고 순복음 영성이 자손만대까지 이어지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나님 앞에서 걸어야할 길을 걷고 피할 길은 피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큰 상급 쌓는 모두가 되길 바란다”며 순복음강북교회 부흥 성장을 위해 기도했다. 이어진 취임식에서 목회자와 교회 성도들의 서약이 진행됐고, 기하성 서울중부지방회장 정재명 목사는 이일섭 목사가 담임목사가 됐음을 공포했다. 이일섭 목사는 취임패와 축하패를 받으며 많은 이들의 환영을 받았다. 16년간 강북교회 담임으로 큰 사역을 이뤄온 전호윤 목사는 “그동안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교회가 더 큰 부흥을 이루길 바란다”며 이임인사를 했다. 담임 이일섭 목사는 “순복음의 영성으로 무장해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하고 다음 세대를 세워 건강하고 생동력있는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인사를 전했다. 기하성 부총회장 엄진용 목사, 증경총회장 이태근 목사가 축사했고 전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장 권경환 목사가 격려사, 기하성 부총회장 양승호 목사가 권면의 말씀을 전해 순복음강북교회가 영적으로 풍성한 열매를 맺길 축복했다.
  • 광명교회 창립 25주년 기념 축복대성회

    이영훈 목사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라”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가 22일 창립 25주년 기념 축복성회를 개최하고 광명 복음화의 꿈과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예배는 우리 교회 수요1부 예배와 이원생중계로 진행 돼 전국 650여 교회가 함께 예배를 드렸다. 예배에 참여한 성도들은 광명교회의 25주년을 축하했다. 또한 도시 곳곳이 개발되고 발전하는 광명에서 광명교회에 불길 같은 성령이 역사해 주님 나라 확장에 앞장서는 교회가 되길 합심해 기도했다. 예배에서는 광명교회 강신우 장로회장의 대표기도 후 연합찬양대의 찬양, 광명교회 담임 엄태욱 목사의 강사 소개가 있은 후 이영훈 목사가 성도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 속에 등단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복종의 삶’(막 8:3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하나님의 뜻에 복종할 때 우리에게 복이 임한다. 하나님에 대한 복종이 이웃을 향한 섬김으로 나타날 때 그 복이 임한다”고 강조했다. 복종의 삶을 설명한 이영훈 목사는 “우리가 예수를 믿고 한 단계 높은 차원의 삶을 살아야 한다. 예전에는 내 입장에서 보고 따지고 싸우고 상대를 미워하는 삶을 살았다면 이제는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성령의 인도 따라서 이웃을 사랑하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예수님 안에 거하면 반드시 좋은 일이 있습니다’를 선포한 엄태욱 목사는 “광명교회를 세우시고 25년 간 부흥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말씀을 전하신 사랑하고 존경하는 스승 이영훈 목사님께도 감사드린다. 하나님께 복종하여 선교적 교회로의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다짐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모교회로 탄생한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역사와 전통을 공유하고 계승하는 교회이다. 광명교회는 지역의 중심인 광명사거리역 바로 옆에 위치해 이웃을 섬기고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
  • 김포교회 조용기 목사 초청 축복성회

    예수님의 십자가 통해 축복받는 성도 되길 당부 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는 11월 28일 조용기 목사를 초청해 축복성회를 개최했다. 이날 축복성회는 성전증축 및 주차장 신축완료 축하를 겸해 진행됐다. 조용기 목사는 누가복음 15장 11∼24절을 본문으로 ‘타락한 둘째 아들’에 대해 설교했다. 조용기 목사는 “아버지의 품을 떠나 재산을 탕진한 채 괴로움만 얻고 돌아온 탕자를 아버지는 반갑게 맞아 주셨다”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주셨는데 우리는 그 축복을 받지 못하고 방탕한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회개하고 주님께 나아오면 하나님은 기뻐하시며 우리를 반겨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피흘려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해주셨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의지하고 나오면 어떤 죄인이라도 변화 받게 된다”며 “우리의 아버지 되신 하나님께 나아오면 성령을 부어주시고 마음의 병 생활의 병을 고쳐주시고 저주를 제하여 주시고 아브라함과 같이 육신의 생활도 풍족하게 만들어주신다”고 강조했다. 조용기 목사는 예수님을 통해 영원히 복 받고 축복의 길을 가는 김포교회 성도들이 되길 당부했다. 설교 후에는 성전 증축과 주차장 신축에 공헌한 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삼환 담임목사는 “조용기 목사님을 모시고 성회를 개최한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증축된 성전과 주차장 완공행사를 목사님을 모시고 할 수 있게 되어 얼마나 큰 기쁨인지 모르겠다”며 조용기 목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포한강신도시와 검단에 지성전을 두고 있는 김포교회는 중성전을 증축해 893㎡(270평)의 예배 공간을 만들었다. 또한 최근 27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신축했다. 교회는 주차장 옥상(3층)을 정원으로 꾸며 성도들이 교제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내년에 창립 30주년을 맞는 김포교회는 성도들의 신앙 성장과 교회 부흥에 힘쓰며 제2의 도약을 하고 있다. 글·사진=이미나 기자
  • 성산순복음교회 창립 19주년 맞아 신유 축복성회 개최

    조용기 목사, 하나님께 맡기는 삶 강조 성산순복음교회 창립19주년 및 독립10주년 기념 조용기 목사 초청 신유 축복성회가 11일 남양주에 위치한 성산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성산교회는 성도들이 성령 충만과 이웃 전도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성회를 준비했다. 이날 예배는 성산교회 담임 송영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성산교회 장로회장 이동문 장로가 대표기도를 했고 글로리아성가대가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돌렸다. 조용기 원로목사는 ‘네 짐을 하나님께 맡기라’(시 68:19)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짐을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 그리고 지금 우리 앞에서 손을 내밀고 네 짐을 내게 맡기라고 말씀하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주님께 짐을 맡길 때 비로소 우리 마음에 기쁨과 평안이 넘쳐나게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조용기 목사는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구하고 문을 두드리라고 하셨다”며 “하나님께서 행하실 것을 온전히 믿고 뜨겁게 기도할 때 기적이 일어난다”고 역설했다. 이날 설교 후에는 쌀 나눔 전달식과 실업인 정회원 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성산순복음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성산순복음교회’를 표어로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는 교회,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교회를 꿈꾸며 지역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전진 중이다. 글·이미나 / 사진·김용두 기자
  • 순복음도봉교회 설립 35주년 축복성회

    이영훈 목사, 하나님께 맡기는 삶 강조 순복음도봉교회는 설립 35주년을 맞아 23일 대성전에서 축복성회를 열고 지역 복음화와 교회 부흥을 위한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이영훈 담임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진행된 성회에는 많은 성도들이 참석해 나라와 민족, 교회와 가정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특히 우리 교회와 이원 생중계로 진행돼 전국 650여 교회가 함께 예배드렸다. 도봉교회 담임 김용준 목사의 사회, 노경운 장로회장의 기도로 이어진 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께 맡기라’(시편 37:3~8)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연약한 존재인 우리는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하나님을 믿고 우리의 모든 짐을 맡기면 좋은 일이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나님만이 우리의 모든 것 되신다. 다윗이 ‘나의 힘이신 야훼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시 18:1)라고 고백했듯 우리도 주님을 의지하고 섬길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다”고 전하며 하나님이 주신 복을 나누며 이웃을 섬기는 성도들이 되길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임한다”며 절대 긍정과 절대 감사의 믿음을 강조했고,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면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그 일을 이루신다. 염려하지 말고 기도하라”며 믿음의 결단을 독려했다. 설교 후 성도들은 “주여” 삼창을 외치며 간절히 기도했고, 성령의 임재를 체험하는 깊은 은혜의 시간이 이어졌다. 성회에는 우리 교회 안병광 장로회장을 비롯한 장로회 임원들이 함께 했다. 김용준 목사는 “순복음도봉교회는 35년간 오순절 성령 사역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도봉지역 복음화 위해 성도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북서울교회 통1미전도 훈련세미나

    순복음북서울교회는 8일과 15일에 2018 ‘통1미전도’ 훈련세미나를 개최했다. 하루 4시간 씩 진행된 세미나는 전교인이 하나 되어 전도 사명을 확인하고 전도에 힘쓸 것을 결단하는 시간이 됐다. ‘통째로 뼛속까지 바꿔(히 4:12) 1년 미친 듯이(고후 5:13) 전도하자!’라는 뜻의 ‘통1미전도’ 훈련세미나는 김두현 목사(21C목회연구소장)를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다. 김두현 목사는 하나님께 쓰임 받는 탁월한 일꾼이 되기 위해 ‘신앙토양작업’으로 말씀과 성령으로 ‘고침 변화 능력 사명’을 회복시키는 훈련을 했다. 그리고 전도를 하는 것은 모든 것을 쏟고 난후 맺어지는 결실이고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실천하는 것임을 강조했다. 담임 이일재 목사는 “구체적으로 9개의 전도팀을 구성해 세부적인 교육과 훈련에 들어갔다”라고 전했다. 성도들은 전도 메모리카드, 전도플래너, 훈련지침서를 중심으로 전도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배웠다. 그리고 교회 세움, 생명 운동을 지속해 사명의 불을 뜨겁게 붙일 것을 선포했다.
  • 분당교회, 더미라클레마 명랑 운동회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9월 27일 단국대학교 학군단 운동장에서 장년 공동체 ‘더미라클’과 대학청년 공동체 ‘클레마’가 함께한 ‘더미라클레마 명랑 운동회’를 진행했다. 맑은 가을 하늘 아래 열린 이번 운동회에는 바이블랜드(교회학교) 아이들까지 포함해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줄다리기, 판 뒤집기, 발야구, OX퀴즈, 미션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활기찬 응원과 웃음소리가 가득해 은혜와 즐거움이 함께한 현장이었다. 담임 황선욱 목사는 개회예배에서 “세대가 함께할 때 교회는 건강해지고 하나님 나라는 더욱 확장된다”며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이어 홍성호 장로회장이 격려사를 전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운동회에 참여한 이예지 자매(클레마)는 “다양한 연령층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운동회를 통해 분당교회 성도들은 주 안에서 하나 되는 공동체의 연합과 세대를 초월한 교제, 사랑 나눔의 기쁨을 다시금 확인했다.
  • 순복음성동교회, 독립 16주년 기념 축복대성회 

    **이영훈 목사 “제자의 헌신이 삼중축복 이끌어” 강조** 서울 성동구와 동대문구 등 일대 복음화에 헌신하는 순복음성동교회가 모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로부터의 독립 16주년을 맞아 3일 축복대성회를 열고 복음 확장을 위해 비전을 함께 나눴다. 이날 예배는 순복음성동교회 담임 정홍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장로회장 이창희 장로의 대표기도에 이어 우리 교회 이영훈 담임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제자의 희생과 헌신’(눅 14:28~30)을 제목으로 한 설교에서 “모든 성도는 말씀으로 훈련받아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가 돼야 하며 이를 위해 물질 시간 재능을 드리는 헌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앙의 덕을 쌓고 하나님 안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증거할 때 영혼이 잘 되고 범사가 잘 되며 강건하게 되는 삼중축복의 은혜가 임한다”고 말했다. 축복대성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대성전과 부속실을 가득 메운 가운데 “나누며 섬기며 감사하며 살겠습니다!”라고 고백하고 절대 긍정과 절대 감사의 신앙 속에서 제자된 삶의 실천을 다짐했다. 정홍은 목사는 강사로 초청된 스승 이영훈 목사와 참석한 내빈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성령으로 하나 되고 성령의 능력으로 승리하는, 성령의 뜻을 전하는 성동교회가 되도록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담임 황선욱 목사도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여의도순복음교회 제자교회로서 하나님이 이어주신 영적인 끈을 더 단단히 붙들고 나아가 부흥을 이루는 교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예배는 우리 교회 수요1부 예배와 이원생중계로 진행됐고 전국 650여 교회가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눴다.
  • 순복음성북교회 새성전 입당예배

    이영훈 목사 “큰 기쁨의 좋은 소식” 전해 전 성도 헌신과 기도로 완공, 24일 첫 예배드려 순복음성북교회가 24일 새성전 입당예배를 드리며 아름다운 성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렸다. 성탄절 이브에 드려진 이날 입당예배는 전국 생중계로 진행됐다. 새성전에서 첫 예배를 드린 성도들은 성북교회가 구원의 방주로서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고, 오중복음 삼중축복을 전하며 지역사회 전초기지가 되길 기도했다. 이날 예배는 성북교회 담임 정재명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정문구 장로회장의 기도로 이어졌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큰 기쁨의 좋은 소식’(눅 2:8~11)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며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이것보다 더 큰 기쁨과 축복, 기적은 없다”고 전했다. 이어 “예수님은 온 인류를 위한 큰 기쁨의 소식이며, 절망에 빠진 세상에 희망의 빛을 비추시는 분”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삶의 존재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데 있다. 성전을 건축하며 헌신한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께서 큰 은혜와 복으로 갚아주실 것”이라고 축복했다. 그러면서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은 참된 평안”이라며 “기쁨과 감사로 충만한 마음으로 교회에 나와 예수님 안에서 승리의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날 예배에는 김영배 국회의원과 강동길 시의원 등 지역 인사들도 참석해 입당을 축하했다. 김종삼 건축위원장이 새성전 건축 경과를 보고하고, 장로회·안수집사회·권사회는 이영훈 목사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선물을 전달했다. 정재명 목사는 한세대학교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으며, 성전 건축에 헌신한 이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기하성 정동균 총회장이 권면의 말씀, 여의도순복음은혜교회 이태근 목사와 영산선교형제교회협의회 양병초 목사, 영목회장 엄태욱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정재명 목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졌다”며 “어려울 때마다 큰 힘이 되어주신 이영훈 목사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 성전이 만민이 기도하고 만민을 위해 기도하는 귀한 기도의 집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정재명 목사의 비전과 전 성도들의 기도로 세워진 새성전은 대지면적 1840평(6083㎡)에 연면적 1098평(3630㎡),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로 건축됐다. 성도들은 2021년 8월부터 입당예배에 이르기까지 한마음으로 기도와 후원에 동참하며 건축의 전 과정을 함께했다. 특히 2022년 12월부터는 성도들이 수시로 교회를 찾아 한 시간씩 기도하는 ‘모자이크 기도회’를 이어오며 총 8만5701시간의 기도를 쌓아 올렸다.
  • 소하교회 기관장 임명식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는 21일 5층 대성전에서 3부 예배 후 기관장 임명식을 진행했다. 이날 여선교회장으로 조영애 권사가 임명됐으며 지구역장 6명이 세워졌다. 장로회장과 권사회장을 비롯한 부서의 기관장은 연임이 됐다. 담임 김광덕 목사는 2026년 새롭게 세워진 기관장들을 축복하고 격려했다. 조영애 권사와 지구역장 6명은 하나님의 뜻을 본받아 열심히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 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 이영훈 목사 초청 축복성회 열려 

    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이하 송파교회)가 독립 15주년을 기념해 27일 축복성회를 개최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열린 성회는 송파교회 담임 주정빈 목사의 사회, 장로회장 백병남 장로의 기도, 호산나 찬양대의 찬양 순으로 이어졌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수요예배와 이원 생중계로 진행된 성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요셉의 고난과 축복’(창 37:18~20)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고난은 축복의 통로로 요셉처럼 거룩한 꿈을 꾸고 믿음의 전진에 나서야 한다”며 과거회귀형이 아닌 미래지향형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또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지고 다듬어 진다”는 것을 깨달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용서와 사랑을 베푸는 위대한 신앙인의 삶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 성회에서는 엄태욱(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변성우(여의도순복음강동교회)목사가 각각 축사하며 지역 복음화에 앞장 서는 교회가 될 것을 축복했다. 주정빈 목사는 “송파교회가 ‘주님의 기쁨이 되기를 힘쓰는 교회’가 되도록 모든 성도들이 한마음 되겠다”고 인사하며 성회에 참석한 내빈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송파교회는 성전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고 대성전을 3층에서 2층으로 변경했다. 이날 축복성회가 새성전에서 드린 첫 예배였다.
  • 순복음강남교회,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성탄트리 점등

    순복음강남교회 2일 교역자, 실업인선교회 회원들과 함께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국가대표선수촌교회 성탄트리 점등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체육교구, 국가대표 선수들, 코치진도 함께해 자리를 더욱 뜻깊게 했다. 한국올림픽선교회 대표회장 이장균 목사는 “진정한 스타는 자신을 드러내는 사람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빛나게 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택수 선수촌장과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하나님의 보호와 지혜가 함께하기를 기도했다. 점등식에서 성탄의 빛이 선수촌 곳곳을 밝히자 참석자들은 그 빛이 대한민국과 온 세계에 희망을 비추기를 기도했다. 이장균 목사는 한국올림픽선교회 이사장인 이영훈 목사와 여의도순복음교회가 국가대표들을 위해 기도와 응원으로 함께해 준 데 깊은 감사를 전했다.
  • 시흥교회, 3대가 예배하는 헌아식 개최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가 5월 25일 주일 3부 예배시간에 헌아식을 진행했다. 대성전에서 열린 헌아식에는 7명의 영유아와 부모들이 기도를 받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잘 양육해 나갈 것을 서약했다. 담임 권병수 목사는 ‘하나님의 축복된 가정’(시 128:1~6)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어린 자녀들은 주안에서 무한한 가능성 있다. 이들을 하나님을 섬기는 다음 세대 리더로 양육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권병수 목사의 안수 기도 후 성도들은 꽃다발과 헌아식 증서가 담긴 액자를 선물로 전달하며 이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이번 헌아식에는 조부모들도 함께 참석해 3대가 함께 예배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시흥교회는 영유아들의 성장 과정이 담긴 헌아행복동영상도 제작해 각 가정에 선물하며 감동을 더했다.
  • 안산교회 제직임명예배

    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는 14일 안산교회 대성전에서 2018년 장로은퇴, 장로장립 및 제직임명예배를 드렸다. 이날 신임제직은 장로 3명, 안수집사 2명(명예안수집사 1명 포함), 권사 14명(명예권사 2명 포함), 서리집사 28명, 총 47명이 받았다. 담임 김유민 목사는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교회를 섬겼던 박채현 장로의 수고에 눈물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신임 제직들에게는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 하나님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충성된 일꾼들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새롭게 직분을 받은 성도들은 새로운 마음으로 교회를 섬기며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 순복음엘림교회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예배

    **이영훈 목사 ‘하나님이 세우시는 교회’ 당부** 경기 군포에 위치한 순복음엘림교회가 11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민장기 원로목사 추대 및 조주석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거행했다. 성도들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이 세우시는 교회’(행 2:42~47)를 제목으로 설교하고 그동안 헌신한 민장기 목사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담임으로 취임하는 조주석 목사에게는 지역 복음화를 위한 헌신과 열정을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교회는 하나님이 세우시고 하나님이 홀로 영광 받으시는, 모든 은혜를 담아두는 축복의 통로이며 구원의 방주”라며 순복음엘림교회가 말씀이 살아있는 교회, 사랑을 나누는 교회가 될 것을 축복했다. 더불어 성도들의 연합으로 “지역사회에서 귀감이 되는 교회로 계속해서 주님의 은혜 안에서 부흥을 이뤄 나아가는 교회가 되어 달라”고 권면했다. 이어 기하성 경기중부지방회 주관으로 민장기 원로목사 추대식이 진행돼 기하성 총회장 정동균 목사가 공포 및 추대패 증정을, 이영훈 목사를 비롯한 지방회·지역연합회 관계자들이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민장기 목사는 36년간 신학 및 목회자로 헌신했으며 이중 순복음엘림교회 담임목사로 18년간 시무했다. 민장기 목사는 “지난 모든 성역은 하나님께서 다 이루셨다”며 성도들과 내빈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 경기중부지방회장 임재관 목사가 조주석 담임목사 취임식을 진행하며 서약 및 치리권 부여, 공포, 취임증서·취임패를 증정했다. 신임 조주석 담임목사는 “제직 및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의 이끄심 따라 성령의 역사로 숨 쉬는 교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세상을 밝히는 교회가 되도록 손잡고 나아가겠다”고 인사했다.
  • 일산순복음영산교회, 한세대 발전기금 전달

    일산순복음영산교회는 10월 30일 CCMM빌딩 12층 파크뷰룸 서울시티클럽에서 이영훈 담임목사에게 한세대학교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일산순복음영산교회 담임 강신호 목사와 안종주 장로, 김덕자 장로가 함께했다. 안종주 장로는 “기독교의 다음 세대 교육과 발전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 순복음중동교회 축복대성회 개최 

    이영훈 목사 “성령충만 주님의 일꾼” 강조 순복음중동교회(이하 중동교회)는 19일 부천시 중동에 위치한 중동교회 2층 대성전에서 축복대성회를 개최됐다. 중동교회 여호수아찬양팀의 찬양, 신창주 총무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서영석 장로회장의 기도와 연합성가대의 찬양 후 김경문 위임목사가 강사를 소개했다. 김경문 목사는 “우리 조용기 목사님 이후에 가장 탁월한 영적인 지도자요 성령의 사람이신 이영훈 목사님을 오늘 모시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세계복음화와 민족복음화의 기수와 리더로서 잘 이끌어주시는 이영훈 목사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령의 역사’(행 1:8)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하나님께서 이곳에 놀라운 부흥을 일으켜 주셔서 올해는 이전에 보지 못했던 큰 부흥의 역사를 여러분 모두 체험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어 “우리는 성령을 받고 성령의 권능이 임해 다 주님의 증인으로 변해야 한다”면서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는 말씀은 성령 충만을 받고 또 받으라는 말이다. 성령 충만하여 권능을 받아서 악한 원수 마귀를 쫓아내고 문제와 싸워서 승리하고 이 세상에 나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주님의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교 후에는 참석자가 모두 일어나 성령 충만과 중동을 비롯해 수도권 서부지역 복음화에 앞장서기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이날 예배는 조용익 부천시장 등 지역 내 정계, 교계 인사들도 참석했다. 올해로 창립 26주년을 맞은 중동교회는 신앙과 삶을 성공으로 이끄는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전파하며 수도권에서 주목받고 있는 교회로 성장 중이다.
  • 강동교회 성탄축하 발표회

    여의도순복음강동교회는 19일 대성전에서 성탄 축하 발표회를 개최했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성탄 축하 발표회에는 헵시바 위십팀을 비롯해 유아·유치부부터 사랑부까지 부서별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정성껏 준비한 찬양과 연주, 위십 등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돌렸다. 담임 변성우 목사는 “성도님들이 발표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을 배로 누렸다. 올 한해 주님이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우리 마음 판에 예수님을 더욱 깊게 새기게 되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 한세교회 2016년도 제직임명예배

    여의도순복음한세교회는 지난달 27일 2016년도 제직임명예배를 드렸다. 이날 임명예배에서 총43명(집사안수 5명, 권사취임 9명, 서리집사 29명)이 제직으로 임직됐다. 이날 말씀을 전한 김성혜 목사는 ‘음악이 없어도 춤을 추자’(벧전 5:7)는 제목으로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포기하지 말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소망을 가지고 실천하라”고 전했다. 한편 제직임명예배를 준비하며 지난달 24일과 25일에는 한세추계부흥성회를 개최했다. 24일에는 임형근 목사가 ‘제직은 하나님께 인정받은 사람(딤후 2:20∼21)’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담는 그릇, 깨끗하고 거룩한 그릇, 준비된 그릇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또 25일에는 신성남 목사가 ‘그래도’(욥 2:1∼13)라는 제목으로 “제직은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그래도’ 감사하는 사람,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 ‘그래도’ 오직 하나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제직 임명자들에게는 제직임명에 앞서 말씀으로 무장하며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하는 시간이 됐고 성도들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시간이 됐다.
  •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 제자교회 승격

    이영훈 목사 “칭찬받는 교회 되길” 당부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가 제자교회로 승격됐다. 수도권 동부지역을 거점으로 지역 복음화를 위해 힘써온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는 14일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제자교회 독립 감사예배’를 드리며 새 출발을 선포했다. 이날 예배는 동부교회 담임 김호성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장로회장 김원영 장로의 대표기도에 이어 연합찬양대가 하나님께 은혜로운 찬양을 올려드렸다. 설교에 나선 이영훈 목사는 ‘믿는 자의 본이 되는 교회’(살전 1:2~4)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데살로니가 교회가 칭찬받은 이유로 △믿음의 역사 △사랑의 섬김 △소망의 인내를 제시하며 동부교회가 데살로니가 교회처럼 하나님께 쓰임 받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은 단 한 번도 불평하고 원망하며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과 일하신 적이 없다”며 “4차원의 영성을 가지고 믿음으로 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사랑으로 섬기고 사랑의 수고를 감당할 때 교회는 반드시 부흥한다”며 “특별히 동부교회가 오늘 제자교회로 승격하면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거룩한 꿈을 가지고 기도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세 가지를 붙잡고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교회와 성도 위에 넘치는 은혜로 역사하실 것”이라고 축복했다. 설교 후에는 (재)순복음선교회 박경표 이사, 우리 교회 엄태욱 부목사(목회)와 최경래 장로회장이 축사를 전하며 제자교회로 새롭게 출발하는 동부교회를 축하했다. 김호성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동부교회가 제자교회로 독립하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님의 명령에 순종해 복음을 전파하고, 지역을 살리는 구원의 방주로 힘 있게 쓰임 받는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