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직할성전/제자교회

지ㆍ직할성전 안내

  • 강남성전 선교후원금 전달

    강남성전 담임 성영목 목사와 지구장 김규태 장로, 하경범 총무장로는 6일 성전비서실을 방문해 이영훈 담임목사에게 선교후원금 1182만1000원을 전달했다. 이영훈 목사는 후원에 나선 성도들을 축복하고 “부흥의 역사로 크게 성장될 것”을 기도했다. 성영목 목사는 “순복음 세계 선교를 위해 성도들이 기도하는 마음으로 후원금 모금에 동참했다”며 “선교의 아름다운 결실들이 맺어지길 소원한다”고 말했다.
  • 강동성전, 수요전도기도회 개최

    강동성전은 15일 수요예배를 마치고 전도기도회를 가졌다. 이번 전도기도회는 4월 16일 개최되는 새생명행복축제 전까지 ‘전도와 새생명전도축제를 통한 출석성도 3000명 달성을 위한 기도회’를 주제로 5주간 매주 수요일 진행될 계획이다. 강동성전 담임 정대섭 목사는 마가복음 16장 5절과 사도행전 1장 8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며 “예수님을 믿지 않는 가족과 주변 이웃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날 성도들은 전도 대상자인 태신자들을 마음에 품고 영혼 구원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복음전파의 사명을 가진 성도들의 기도의 불길은 쉽게 꺼지지 않았고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부흥을 위한 간절한 기도가 계속됐다.
  • 강서성전, 기도원 성령대망회

    강서성전은 12월 29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실로암성전에서 기도원 성령대망회를 진행했다. 태충신 목사의 사회, 이욱균 장로(2교구협의회의장)의 기도 후 김춘구 담임목사는 ‘내가 믿나이다’(막 9:21~27)를 제목으로 설교하며 “성령 충만해 믿음으로 승리하는 성도들이 될 것”을 강조했다. 성도들은 새해에 더욱 믿음으로 승리할 것을 다짐하며 간절히 기도했다. 한편, 강서성전은 12월 30일 특별 교회학교, 청년부 주관 헌신예배를 열고 한 해 동안 받은 은혜를 나눴다. 영유아부, 아동부의 찬양과 율동으로 시작해 중고등부의 특송, 교사들의 스킷 드라마, 청년부의 블랙나이트 등을 통해 성탄의 기쁨을 전했다. 담임 김춘구 목사는 ‘아이들을 용납하라’(마 19:14)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성도들은 다음 세대를 위해, 희망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 경인성전 유초등부 동계수련회 개최

    경인성전 유초등부는 18~19일 ‘오직 사랑으로’를 주제로 경인성전에서 동계수련회를 개최했다. 교사들과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은혜롭게 진행된 수련회 첫째 날 개회예배에서 안명기 전도사는 ‘기적을 만드는 나눔’(왕상 17:13~14)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랑 나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후 교사들이 준비한 하나님 사랑(말씀 암송), 이웃 사랑(레진아트), 교회사랑(벽화 모자이크) 등의 조별 활동을 진행해 아이들이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둘째 날에는 아이들이 주일 예배를 함께 드리며 솔로몬의 성전 짓는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이 선물을 드리는 데 있지 않고 말씀을 지키는 데 있다는 것을 배웠다. 주일예배 후에는 조별로 시상식을 갖고 반별로 다양한 활동을 했다.
  • 광명성전, 목요 성경공부와 수요 기도회 

    광명성전은 9일부터 ‘성경공부: 구조로 본 신구약성경 관통하기’라는 제목으로 성경공부를 시작했다. 이번 성경공부는 매주 목요일 오전 1시간 동안 16주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사순절 기간 이영훈 목사와 함께하는 성경통독과 말씀중심의 삶을 강조하자는 취지로 개설됐다. 광명성전 담임 김범석 목사는 이날 성경의 주제와 개요 및 원리 등을 설명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삶에 적용할 것을 권면했다. 참석자들은 성경공부 후 배운 말씀을 붙들고 뜨겁게 기도했다. 한편 광명성전은 수요예배 직후 전 성도가 함께하는 ‘광명성전 부흥과 문제해결을 위한 기도회’도 진행하면서 성령 충만과 함께 말씀 충만을 통한 균형 있는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들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 금옥성전 봄맞이 성전 환경 개선

    금옥성전에서는 5일 3부 예배 후에 봄맞이 성전 보수 및 수목 작업을 진행했다. 담임 김석수 목사와 교역자, 성도들은 2시간 동안 교회 외곽에 페인트 칠이 벗겨진 곳들과 노후로 생겨난 건물의 갈라진 틈을 메우는 보수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금옥성전의 수목들이 주변 전신주 변압기까지 자라나 사고의 위험이 있어 수목 가지를 정리하는 작업도 병행했다. 지구장 이태언 장로는 “이번 작업을 통해 성도들이 더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 남구로성전 이웃사랑 나눔 행사 진행

    남구로성전은 11일 남구로성전 대성전에서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100여 명의 성도가 모인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독거노인, 중국동포, 소외이웃 등 교회 안팎의 도움이 필요한 총 200여 가구에 이웃사랑박스 200개를 전달했다. 특히 교회 인근 소상공인과 이웃들 100여 가구에는 남녀선교회와 지구역장들이 직접 방문해 박스를 전달하며 성탄절의 의미와 축복의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동참했다. 지구장 황영락 장로의 기도로 시작된 행사에서 남구로성전 담임 이구홍 목사는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마22:39)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이웃 사랑의 모습으로 나타나야 한다”고 사랑 나눔 실천을 강조했다.
  • 남대문성전 블레싱 기도회

    남대문성전은 14일부터 17일까지 3월 블레싱 기도회를 진행했다. 추위가 가시지 않은 새벽 찬공기를 가르고 기도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남대문성전의 새로운 부흥과 회복을 꿈꾸며 새벽을 깨우는 기도에 나섰다. 17일 설교에 나선 담임 김성호B 목사는 룻기 4장 13~17절을 봉독하고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며 “절대절망의 상황 가운데서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남대문성전 제2의 전성기를 이끌자”고 당부했다. 블레싱 기도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부흥을 위한 믿음의 결단을 다짐하고 하나님이 행하실 위대한 회복을 기대했다.
  • 동대문성전, 전도발대식

    동대문성전이 2023 상반기 전도대회를 위해 5일 주일 3부 예배 직후 전도 발대식을 진행했다. 4월 새생명행복축제를 앞두고 있는 동대문성전 성도들은 전도의 많은 열매를 맺기 위해 신당·황학·통인동을 6개 지역으로 나눠 3월 한 달 동안 각 지역에서 매주일 전도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전도팀 파송 선포를 시작으로 진행된 전도발대식에서 담임 김종현 목사는 각 전도팀에 전도 물품을 전달하고 이들을 위해 기도했다. 지구장 최성화 장로의 선창으로 구호를 함께 외친 성도들은 동대문성전 주변 상권 및 주거 지역 전도를 위해 복음의 횃불을 높이 들겠다며 전도의 열의를 다졌다. 전도발대식 후 각자 맡은 지역으로 흩어져 전도하는 성도들을 위해 김종현 목사는 6개 지역을 순회하며 성도들을 격려하고 전도를 위해 기도했다.
  • 동작성전 불우이웃돕기 행사 개최

    동작성전이 12월 25일 동작성전 대성전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담임 김운이 목사와 지구장 정덕영 장로는 교구 내 도움이 필요한 성도 50명에게 라면 40상자와 쌀 10㎏들이 10포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동작성전 교구협의회와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됐다. 김운이 목사는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동작성전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큰 복이 임하게 될 줄 믿는다”며 “2023년에는 올해보다 더 많은 이웃들을 섬기며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서대문성전, 평신도 사역자 훈련

    서대문성전은 2월부터 ‘평신도를 작은 예수의 삶을 사는 사역자로 세우라’는 주제로 평신도 사역자 훈련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 중이다. 지난달 26일에는 허자은 전도사의 강의와 인도로 진행된 교회성장연구소 MTS 과정 1단계 ‘신앙입문학교’의 수료식이 있었다. 이어 3월 5일부터 매주일 2단계와 3단계인 ‘성경가이드학교’와 ‘큐티학교’를 동시에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는 최재록 목사의 인도로 ‘성경통독으로의 여행, 요한복음 더 알아가기’라는 제목으로 통독과 더불어 강해 설교로 성경을 깊이 알아가고 있다. 넷째주 화요일은 김용권 담임목사가 ‘감사QT 365’를 교재로 강의하면서 실생활에 적용하는 깊이 있는 묵상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김용권 목사는 “이번에 진행하고 있는 훈련 과정들은 성도들이 체계적으로 또한 깊이 말씀을 배우고 삶에 적용 실천하면서 2023년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마련했다”면서 “올해를 서대문성전의 부흥의 원년으로 삼아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한 성도들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며 전도의 사명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새성북성전 성탄절 이브 예배

    새성북성전에서는 12월 24일 3040성도들과 자녀들이 함께하는 성탄절 이브 예배를 드렸다. 이날 5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성탄의 기쁨을 나눴다. 담임 조주석 목사는 ‘성탄의 뜻을 이루어 가는 삶’(눅 2:15~20)을 제목으로 설교하며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성탄의 뜻을 이루어 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전했다. 2부 행사로 성탄절의 주인이신 예수님의 탄생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고,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 등불 만들기, 예수님께 성탄 카드 쓰기, 레크리에이션 등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양서성전, 전도 간증 집회

    양서성전은 3일과 10일 김경순 전도사(강변교회)와 오영대 목사(순복음축복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전도 간증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 모인 성도들은 1369명을 전도하기로 작정했다. 이어 17일에는 김소연 박사(전 김일성 주치의)를 강사로 ‘이웃 초청 건강 강좌’를 마련해 지역 주민들을 초청했다. 김소연 박사는 “예수님을 잘 믿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다”라며 예수님을 믿고 변화된 삶에 대해 간증했다. 양서성전 담임 이연섭 목사는 “돌아오는 부활절을 새가족들과 함께 모여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하는 이웃초청 전도축제의 시간으로 삼자”고 당부했다.
  • 여의도직할성전, 전도발대식 및 교구연합성령대망회

    여의도직할성전 2023년 전도발대식 및 교구연합성령대망회가 17일 직할성전 대성전에서 열렸다. 이날 전도발대식은 전도새신자실장 이영순 권사의 사회로 교구별 기수단 입장, 전도구호제창, 비전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성도들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전도 구호를 외치고 태신자들의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했다. 또한 그동안 전도새신자실을 위해 중보기도와 후원을 아끼지 않은 성도들에게 공로상을 시상해 오재순 권사가 대표로 수상했다. 담임 백근배 목사는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 2:46~47)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으로 한마음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실 것”이라고 당부했다. 성도들은 전도새신자실과 함께 매주 토요일 노방전도에 힘쓰기로 다짐했다. 또한 4월 9일 부활절에는 ‘찾은양과 함께 하는 부활절 예배’를, 5월 21일에는 직할성전 ‘새생명행복축제’를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 용산성전, 선교사 초청예배

    용산성전은 5일 선교사 초청 예배를 개최하고 몽골에서 사역 중인 조대희 선교사를 강사로 초청했다. 용산성전 대성전에서 열린 예배에서 조대희 선교사는 ‘믿음의 거인’(왕상 18:33~35)을 제목으로 설교하며 “하나님은 우리 인간의 생각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기적을 이루신다”며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을 갖게 된다면 믿음의 거인이 되어 날마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산성전은 5월 29일부터 주일1부와 새벽예배, 금요성령대망회 시간에 배정호(캐나다)·김용만(우크라이나)·이상용(베트남) 선교사를 강사로 초청해 예배를 드리고 있다.
  • 은평성전 친절교육 진행

    은평성전은 12일 김진익 장로(한국친절문화교육협의회장)를 강사로 초빙해 소성전에서 봉사자를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진행했다. 장로회, 안수집사회, 권사회, 남선교회, 여선교회, 새가족실, 전도실에서 참석해 봉사자로서의 자세와 태도를 새롭게 점검하고 익히는 시간이었다. 담임 서상현 목사는 “새로 오신 성도님들을 더욱 친절하고 따뜻하게 맞이해서 은평성전에 잘 정착하도록 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 제자교회 안내

  • 순복음강북교회, 사랑나눔행사

    순복음강북교회는 10일 성령대망회 시간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 가정 및 성도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후원금은 총 9700만원으로 어려움을 겪는 110가정과 코로나19로 피해를 입고 있는 42곳의 자영업 가정에 전달됐다. 구제분과위원장 장동엽 장로가 이들을 대표해서 후원금을 수령했다. 순복음강북교회 담임 전호윤 목사는 “환난의 시기에 어려운 성도를 구제할 수 있도록 기쁜 마음으로 섬겨준 성도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하며 “구제는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향기로운 제사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 광명교회 창립 22주년 축복대성회 개최

    이영훈 목사 “예수님만 바라고 나아가자” 당부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이하 광명교회)는 창립 22주년을 맞아 9월 25일 광명시 광명동에 위치한 광명교회 대성전에서 축복대성회를 개최됐다. 광명교회 담임 엄태욱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성회는 장로회장 김재식 장로의 기도,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 후 이영훈 담임목사가 ‘믿음의 경주’(히 12:1~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가 믿음의 경주를 할 때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고 정확한 목표로 나아가야 한다. 예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며 예수님만 바라보면 모든 게 해결 된다”면서 “우리를 아시는 주님만 바라볼 때 우리 삶 가운데 예비하신 놀라운 일이 임할 것이다. 예수님만 바라보며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또 “세상에 감당 못할 일들이 많이 있어 우리가 해결할 수 없다. 주님께 맡겨야 산다”며 “절대불변의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말씀 위에 서서 전진하고 예수님만 바라보며 거룩한 꿈을 꾸고 나아가라. 건강해지는 꿈, 문제가 해결될 되는 꿈을 꿔야한다”고 당부했다. 그리고 성도들의 문제해결 및 신유를 위해 기도했다. 엄태욱 목사는 “이영훈 목사님을 모시고 축복성회를 드리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스승님이신 이영훈 목사님께 뵐 때마다 많이 배운다. 목사님을 모시고 함께 사역할 수 있어 감사하다”면서 광명 지역 복음화와 사랑 나눔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2000년에 설립된 광명교회는 감동이 있는 성령 충만한 예배, 삶을 변화시키는 체계적인 말씀 교육, 부르신 자리에서 세상을 섬기고 복음화하는 선교를 실천하고 있다.
  • 김포교회 조용기 목사 초청 축복성회

    예수님의 십자가 통해 축복받는 성도 되길 당부 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는 11월 28일 조용기 목사를 초청해 축복성회를 개최했다. 이날 축복성회는 성전증축 및 주차장 신축완료 축하를 겸해 진행됐다. 조용기 목사는 누가복음 15장 11∼24절을 본문으로 ‘타락한 둘째 아들’에 대해 설교했다. 조용기 목사는 “아버지의 품을 떠나 재산을 탕진한 채 괴로움만 얻고 돌아온 탕자를 아버지는 반갑게 맞아 주셨다”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주셨는데 우리는 그 축복을 받지 못하고 방탕한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회개하고 주님께 나아오면 하나님은 기뻐하시며 우리를 반겨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피흘려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해주셨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의지하고 나오면 어떤 죄인이라도 변화 받게 된다”며 “우리의 아버지 되신 하나님께 나아오면 성령을 부어주시고 마음의 병 생활의 병을 고쳐주시고 저주를 제하여 주시고 아브라함과 같이 육신의 생활도 풍족하게 만들어주신다”고 강조했다. 조용기 목사는 예수님을 통해 영원히 복 받고 축복의 길을 가는 김포교회 성도들이 되길 당부했다. 설교 후에는 성전 증축과 주차장 신축에 공헌한 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삼환 담임목사는 “조용기 목사님을 모시고 성회를 개최한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증축된 성전과 주차장 완공행사를 목사님을 모시고 할 수 있게 되어 얼마나 큰 기쁨인지 모르겠다”며 조용기 목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포한강신도시와 검단에 지성전을 두고 있는 김포교회는 중성전을 증축해 893㎡(270평)의 예배 공간을 만들었다. 또한 최근 27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신축했다. 교회는 주차장 옥상(3층)을 정원으로 꾸며 성도들이 교제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내년에 창립 30주년을 맞는 김포교회는 성도들의 신앙 성장과 교회 부흥에 힘쓰며 제2의 도약을 하고 있다. 글·사진=이미나 기자
  • 성산순복음교회 창립 19주년 맞아 신유 축복성회 개최

    조용기 목사, 하나님께 맡기는 삶 강조 성산순복음교회 창립19주년 및 독립10주년 기념 조용기 목사 초청 신유 축복성회가 11일 남양주에 위치한 성산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성산교회는 성도들이 성령 충만과 이웃 전도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성회를 준비했다. 이날 예배는 성산교회 담임 송영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성산교회 장로회장 이동문 장로가 대표기도를 했고 글로리아성가대가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돌렸다. 조용기 원로목사는 ‘네 짐을 하나님께 맡기라’(시 68:19)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짐을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 그리고 지금 우리 앞에서 손을 내밀고 네 짐을 내게 맡기라고 말씀하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주님께 짐을 맡길 때 비로소 우리 마음에 기쁨과 평안이 넘쳐나게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조용기 목사는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구하고 문을 두드리라고 하셨다”며 “하나님께서 행하실 것을 온전히 믿고 뜨겁게 기도할 때 기적이 일어난다”고 역설했다. 이날 설교 후에는 쌀 나눔 전달식과 실업인 정회원 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성산순복음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성산순복음교회’를 표어로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는 교회,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교회를 꿈꾸며 지역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전진 중이다. 글·이미나 / 사진·김용두 기자
  • 순복음도봉교회 꽃나누기 전도축제

    순복음도봉교회가 5월 22, 29일 창동역 앞 광장에서 예수님의 향기를 담은 사랑의 꽃나누기 전도축제를 펼쳤다. 꽃화분 1500개와 전도지를 준비해 지역 주민들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전했다. 전도분과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교구 및 교회학교, 장로회 등 각 기관에서 동참해 100여 명이 함께했다. 축제 시작에 앞서 도봉교회 앞마당에서 출정식이 진행됐다. 특별 초대한 브라스밴드의 힘찬 찬양은 전도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담임 김용준 목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전도열정이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회복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꽃나눔이 사람들의 지친 마음을 열고, 희망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교회가 희망이라는 메시지가 사람들의 마음속에 전달되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김기웅 장로회장과 불가리아 김홍인 선교사도 동참했다. 전도위원회 이건희 장로는 “3040세대가 적극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전도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유치부부터 장로회까지 모든 기관이 전도 열정을 회복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전도위원회는 매주 수요일과 주일에 노방전도를 펼치고 있다.
  • 북서울교회 통1미전도 훈련세미나

    순복음북서울교회는 8일과 15일에 2018 ‘통1미전도’ 훈련세미나를 개최했다. 하루 4시간 씩 진행된 세미나는 전교인이 하나 되어 전도 사명을 확인하고 전도에 힘쓸 것을 결단하는 시간이 됐다. ‘통째로 뼛속까지 바꿔(히 4:12) 1년 미친 듯이(고후 5:13) 전도하자!’라는 뜻의 ‘통1미전도’ 훈련세미나는 김두현 목사(21C목회연구소장)를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다. 김두현 목사는 하나님께 쓰임 받는 탁월한 일꾼이 되기 위해 ‘신앙토양작업’으로 말씀과 성령으로 ‘고침 변화 능력 사명’을 회복시키는 훈련을 했다. 그리고 전도를 하는 것은 모든 것을 쏟고 난후 맺어지는 결실이고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실천하는 것임을 강조했다. 담임 이일재 목사는 “구체적으로 9개의 전도팀을 구성해 세부적인 교육과 훈련에 들어갔다”라고 전했다. 성도들은 전도 메모리카드, 전도플래너, 훈련지침서를 중심으로 전도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배웠다. 그리고 교회 세움, 생명 운동을 지속해 사명의 불을 뜨겁게 붙일 것을 선포했다.
  • 분당교회, 춘계부흥회 열고 전도 열정 다져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13~15일 ‘봄날의 약속’을 주제로 춘계부흥회를 진행했다. 이번 부흥회에는 강신호(일산순복음영산교회)‧최규영(동경주사랑교회)‧박길호(송탄중앙침례교회) 목사가 초청돼 말씀을 선포했고, 대성전 현장예배와 유튜브 채널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를 통해 올라인(All-Line)으로 실시간 예배가 송출됐다. 사흘간 부흥회에 참석한 700여 명의 성도들은 함께 은혜를 나누고 하나님께서 이뤄가실 회복과 부흥의 약속을 기대하며 간절히 기도했다. 담임 황선욱 목사는 “지난 3일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귀한 은혜를 부어주셨다. 이 봄날에 우리에게 복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분당교회는 2월 7일 전도발대식을 시작으로 2월 26일 태신자 작정식을 진행했으며 4월 9일 부활주일에 ‘행복한 프로포즈’ 새생명 전도축제를 개최해 이번 부흥회의 은혜를 이어갈 예정이다.
  • 순복음성동교회, 특별새벽기도회 개최

    순복음성동교회가 14~16일 ‘정체성을 분명히 하라’는 주제로 특별새벽기도회를 열어 성도들이 마가의 다락방에 임한 성령의 은혜가 순복음성동교회에 임하길 간구했다. 삼일 동안 ‘안디옥교회를 닮읍시다’(행 11:25~26), ‘우리는 천국시민입니다’(빌 3:20~21),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라’(벧전 2:11~12)는 제목으로 설교한 담임 정홍은 목사는 “우리와 교회의 존재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것”이라며 “구원의 은혜를 입은 우리는 이 땅에 사는 동안 세상의 어둠을 밝히고 부패하지 않도록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삶 속에서 예수님의 모습 말 행동이 나타나도록 힘쓸 것을 당부했다. 순복음성동교회 성도들은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명은 물론 튀르키예·시리아의 지진으로 고통당하는 이웃의 아픔을 통감하며 이들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헌금도 했다.
  • 성북교회 새성전 건축 위한 비전예배 열려

    **이영훈 목사 “기도에 힘써 아름다운 교회 건축하길” ** 이영훈 담임목사는 3일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 대성전에서 열린 새성전 건축을 위한 비전예배 및 기공식에 참석했다. 성북교회 담임 정재명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비전예배에서 성북교회 정문구 장로회장의 기도에 이어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의 집’(시 127:1~2)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전을 짓는 것은 일생일대 가장 큰 축복이고 기적이다. 우리는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전을 지어야 한다. 교회를 지을 때 무엇보다 기도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성북교회 새성전이 만민을 구원하는 축복의 방주로 아름답게 지어지길 축원한다”고 말했다. 설교 후 정재명 목사는 이영훈 목사에게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을 위한 성금 132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성북교회 건축위원장 김종삼 장로의 건축경과보고, 전호윤(영목회 회장)·이태근(기하성 총회장)·엄진용(기하성 총무) 목사, 이승로 성북구청장의 축사, 김용준(순복음도봉교회) 목사의 격려사 등의 순서가 있었다. 이어진 2부 기공식에서 이영훈 목사와 김영배 의원을 비롯한 내빈들, 성북교회 각 기관장과 공사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과 시삽에 참여하며 새성전 건축을 축하했다. 새성전은 지하 2층에서 지상 2층 규모로 총면적 3868㎡(1170평)이며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재명 목사는 “은혜 받는 교회, 사람들이 들어오고 싶은 교회가 되도록 성도님들과 함께 기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소하교회 홀리제너레이션워십 예배 시간 변경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 홀리제너레이션 워십이 3부 예배로 시간이 변경됐다. 홀리제너레이션 워십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드리는 예배로 매달 마지막 주일 오후 1시에 진행됐었다. 2월부터는 더 많은 가정이 함께 드릴 수 있도록 이른 시간으로 옮기고, 예배 중간에 주제 말씀에 따른 성극과 찬양을 진행해 아이들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 홀리제너레이션 워십의 가장 큰 장점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한 주제의 말씀을 듣기 때문에 가정에서 예배를 드릴 때 그날의 말씀을 나누며 자녀를 양육할 수 있다는 것이다. 26일 주일에는 소하교회 담임 김광덕 목사가 ‘옷 가에 손만 대어도’(눅 8:43~4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날 김민경, 오삼열 전도사와 유아‧청소년부 학생들이 성극을 준비해 본문의 12년 동안 혈루증을 앓은 여인이 예수님의 옷 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사라진 내용을 재연했다.
  • 순복음 신앙으로 34년 달려온 송파교회

    **이영훈 목사 “주 안에 서는 믿음” 강조** 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이하 송파교회) 창립 34주년 및 독립 14주년 축복성회가 15일 송파교회 대성전 및 부속성전에서 열렸다. 성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이원생중계로 진행됐고, 650여 교회가 동시에 예배를 드렸다. 또 유튜브 및 IPTV 채널 등을 통해 전국 및 세계에서 동시 시청이 가능했다. 송파교회 담임 주정빈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성회는 전수하 장로회장의 대표기도 후 이영훈 목사가 ‘주 안에 굳게 서라’(빌 4:1~4)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송파교회의 배가 부흥 및 지역 복음화를 강조하고 이를 위한 성도들의 마음가짐에 대해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주 안에서 헌신 봉사 충성하는 일꾼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의 믿음이 주님 안에 굳건히 서 있어야 한다. 교회에 영적 대부흥의 역사가 일어나 다음세대가 영적으로 설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고 하나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온유와 겸손, 낮아짐을 가르치신 예수님의 마음으로 이웃을 향한 사랑 실천을 당부하고 “기쁨과 감사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주 안에서 기쁨으로 행할 때 우리는 감사를 고백하며 마음의 평안을 유지할 수 있다. 주께 받은 복을 나누는 송파교회 성도들이 되길 기대한다”고 축복했다. 주정빈 목사는 “오늘 말씀을 기억하며 주 안에 굳게 서서 부흥하는 교회가 되겠다”며 송파 지역 일대 복음화를 위해 순복음의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신앙 전파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1989년 송파성전으로 창립된 교회는 부흥을 거듭해 2000년 현 위치로 확장 이전했고 2009년 송파교회로 독립해 그동안 성령 사역 전개, 다음세대 부흥에 주력해 왔다. 글·오정선 / 사진·금지환 기자
  • 순복음강남교회,튀르키예 위한 구호금 전달

    강진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의 회복을 위해 써달라며 순복음강남교회가 10일 이영훈 목사에게 구호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순복음강남교회 조영현 장로회장 등 제직들과 성전비서실을 방문한 순복음강남교회 담임 이장균 목사는 “이영훈 목사님께서 수요 예배때 한국교회가 연합해 튀르키예를 도울 예정이라 말씀하셔서 동참하게 됐다”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향한 순복음강남교회 성도들의 마음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제일 먼저 달려와 준 강남교회에 고마운 마음이다. 고난 당한 이웃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실천을 보인 순복음강남교회의 선행으로 튀르키예에 희망이 전해지길 기도한다”고 전하며 회복을 위한 중보를 당부했다.
  • 시흥교회 창립 24주년 및 비전센터 준공

    이영훈 담임목사는 5월 29일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비전센터 준공 및 창립 24주년 축복성회에 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전했다. 시흥교회 담임 변성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정홍은 목사(순복음성동교회)의 기도, 주정빈 목사(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의 성경 봉독 후 이영훈 목사가 '하나님의 영광의 때'(사 35:1~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의 복을 받으려면 우리는 먼저 기도해야 한다. 기도의 양이 찰 때까지 기도하고 나아가면 반드시 기적이 일어날 줄 믿는다"며 "이제 시흥교회가 지역에서 가장 크게 부흥하는 복된 교회로 우뚝 설 텐데 지금보다 10배 부흥하는 꿈을 갖고 성령 안에서 하나 되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최용우 목사(기하성 안산시흥지방회장)의 축사, 정보국 장로(시흥교회 장로회장)의 감사인사 등의 순서와 감사패 수여식이 있었다. 예배 후에는 비전센터 1층에서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됐다. 변성우 목사는 "그동안 기도해주시고 애써주신 모든 제직과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비전센터를 시작으로 다음 세대 부흥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시흥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1일 착공된 비전센터는 건축면적 231㎡(70평) 연면적 658㎡(199평)의 4층 규모로 건축됐다.
  • 안산교회 제직임명예배

    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는 14일 안산교회 대성전에서 2018년 장로은퇴, 장로장립 및 제직임명예배를 드렸다. 이날 신임제직은 장로 3명, 안수집사 2명(명예안수집사 1명 포함), 권사 14명(명예권사 2명 포함), 서리집사 28명, 총 47명이 받았다. 담임 김유민 목사는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교회를 섬겼던 박채현 장로의 수고에 눈물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신임 제직들에게는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 하나님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충성된 일꾼들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새롭게 직분을 받은 성도들은 새로운 마음으로 교회를 섬기며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 엘림교회, 제1회 성경필사 시상식

    순복음엘림교회는 제1회 성경필사 시상식을 엘림교회 대성전에서 10일 개최했다. 성경필사는 올해 1월부터 시작해 11월 28일까지 진행됐다. 신청인원 1000명, 성경필사 완료자는 300명이 넘었다. 시상식에는 150여 명의 성경필사자들이 참석했으며 순복음엘림교회 민장기 담임목사는 성도들이 각자 기록한 필사책과 상패를 수여했다. 이날 민장기 담임목사는 "성경필사는 우리의 가치관을 바르게 세울 수 있는 좋은 습관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인생의 가치관이 되면 우리가 말씀대로 살아가게 되고 하나님과 함께 승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일산순복음영산교회 성탄트리 점등 및 평신도 프로그램 수료

    일산순복음영산교회는 11월 25일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담임 강신호 목사는 “성탄트리가 주변 이웃과 따뜻한 위로를 나누는 희망, 축복의 불빛이 되기를 기도드린다. 또 믿지 않는 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구원의 빛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7일 평신도 양육프로그램 1기 수료식이 열렸다. 이번 교육은 10월 2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일 오후 교회 대성전에서 진행돼 왔다. 참석자들은 이번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세상의 가치관으로 희석된 기독교의 핵심 가치 8가지를 다시 회복하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강신호 목사는 1기 수료식에 참석한 성도 300여 명에게 수료증과 기념품을 전하며 “신앙의 회복을 통해 교회를 아름답게 세워나가고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일산순복음영산교회 성도님들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 순복음중동교회 축복대성회 개최 

    이영훈 목사 “성령충만 주님의 일꾼” 강조 순복음중동교회(이하 중동교회)는 19일 부천시 중동에 위치한 중동교회 2층 대성전에서 축복대성회를 개최됐다. 중동교회 여호수아찬양팀의 찬양, 신창주 총무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서영석 장로회장의 기도와 연합성가대의 찬양 후 김경문 위임목사가 강사를 소개했다. 김경문 목사는 “우리 조용기 목사님 이후에 가장 탁월한 영적인 지도자요 성령의 사람이신 이영훈 목사님을 오늘 모시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세계복음화와 민족복음화의 기수와 리더로서 잘 이끌어주시는 이영훈 목사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령의 역사’(행 1:8)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하나님께서 이곳에 놀라운 부흥을 일으켜 주셔서 올해는 이전에 보지 못했던 큰 부흥의 역사를 여러분 모두 체험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어 “우리는 성령을 받고 성령의 권능이 임해 다 주님의 증인으로 변해야 한다”면서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는 말씀은 성령 충만을 받고 또 받으라는 말이다. 성령 충만하여 권능을 받아서 악한 원수 마귀를 쫓아내고 문제와 싸워서 승리하고 이 세상에 나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주님의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교 후에는 참석자가 모두 일어나 성령 충만과 중동을 비롯해 수도권 서부지역 복음화에 앞장서기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이날 예배는 조용익 부천시장 등 지역 내 정계, 교계 인사들도 참석했다. 올해로 창립 26주년을 맞은 중동교회는 신앙과 삶을 성공으로 이끄는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전파하며 수도권에서 주목받고 있는 교회로 성장 중이다.
  • 하남교회 크리스마스 자선음악회

    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는 11일 하남시 문화예술회관에서 ‘하남시 이웃돕기 크리스마스 자선음악회’를 개최했다. 1부에는 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의 성가대와 하남시 YWCA 합창단 등이 연주를 통해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였으며 많은 성도들이 참석하여 은혜로운 시간을 보냈다. 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에서는 자선음악회에 참석하는 사람들에게서 후원금을 모아서 하남시청에 기탁하여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한세교회 2016년도 제직임명예배

    여의도순복음한세교회는 지난달 27일 2016년도 제직임명예배를 드렸다. 이날 임명예배에서 총43명(집사안수 5명, 권사취임 9명, 서리집사 29명)이 제직으로 임직됐다. 이날 말씀을 전한 김성혜 목사는 ‘음악이 없어도 춤을 추자’(벧전 5:7)는 제목으로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포기하지 말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소망을 가지고 실천하라”고 전했다. 한편 제직임명예배를 준비하며 지난달 24일과 25일에는 한세추계부흥성회를 개최했다. 24일에는 임형근 목사가 ‘제직은 하나님께 인정받은 사람(딤후 2:20∼21)’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담는 그릇, 깨끗하고 거룩한 그릇, 준비된 그릇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또 25일에는 신성남 목사가 ‘그래도’(욥 2:1∼13)라는 제목으로 “제직은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그래도’ 감사하는 사람,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 ‘그래도’ 오직 하나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제직 임명자들에게는 제직임명에 앞서 말씀으로 무장하며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하는 시간이 됐고 성도들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