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전/제자교회

지성전 안내

  • 강서성전, 다음세대 영성 무장

    강서성전이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수련회와 성경학교를 열어 다음세대의 영성을 강화했다. 청년부는 7월 18~20일 양주 동신교회기도원에서 열린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 주최 수련회에 참여했다. 이번 수련회에는 여의도직할성전 청년부도 함께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성령대망회를 통해 큰 은혜를 나눴다. 청년들은 하나님 안에서 비전을 세우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믿음의 사람이 될 것을 다짐했다. 아동부는 8월 8~9일, 중·고등부는 7월 30일~8월 1일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진행된 기독교캠프코리아에 동참해 말씀과 찬양, 교제를 통해 영적으로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아유치부는 7월 26~27일 교회에서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했다. 찬양과 말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즐겁게 복음을 배우며 믿음을 쌓는 시간이 됐다. 강서성전 담당 백근배 목사는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를 통해 다음세대가 성령으로 무장하고 더 크게 부흥하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 경인성전, 여름성경학교

    경인성전은 1일부터 3일까지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해 교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말씀 안에서 믿음의 성장을 이루도록 도왔다. 교회에 처음 나온 어린이들은 놀이를 통해 추억을 쌓고 말씀을 접하는 귀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부모들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섬김을 실천했다. 경인성전 담당 김민철 목사는 ‘말씀에 순종하자’(빌 4:9)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아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격려했다. 레크리에이션, 물놀이, 달란트 시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 남대문성전, 가정·사업장 위한 축복성회

    남대문성전 <가정과 사업장 부흥을 위한 축복성회>가 24~25일 남대문성전에서 개최됐다. 24일 첫 설교는 남대문성전담당 김남준 목사가 열왕기하 5장 9~14절을 본문으로 전했다. 김남준 목사는 “우리의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순종할 때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될 것이다. 이것이 이 땅에서의 진정한 축복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두 번째로 강단에 선 정대섭 목사(은평성전 담당)는 ‘생각함 일러라 쉬지 않고 드리는, 기도’(막 5:25~26)를 제목으로 설교하며 성도들에게 신앙생활의 도전을 안겨줬다. 25일 세 번째 설교에 나선 김성호 목사(화곡순복음교회 담임)는 ‘천국의 열쇠’(마 16:9)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께 축복 받는 인생, 하나님께 헌신하는 일꾼을 전했다. 이번 성회는 히브리서 6장 14절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라는 주제 성구 속에 열렸다. 정대섭 목사는 성회에 참석한 성도 모두를 안수기도하며 복된 인생을 간구했다.
  • 동대문성전 ‘선교사님과 함께하는 예배’

    동대문성전은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선교사들을 초청해 ‘선교사님과 함께하는 예배’를 드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인 복음전파, 세계 선교 사명을 위해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레 동안 열린 예배는 김진호(베트남)·곽이삭(A국)·백형두(미국)·윤호용(미국)·김바울(I국)선교사가 새벽예배 말씀을 전했고, 전근일(헝가리)선교사가 주일3부 예배 설교를 전해 성도들에게 영적 도전을 안겨줬다.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각 선교사를 통해 하나님이 선교지 현장마다 놀라운 역사를 일으키시는 것을 듣고 그 은혜에 감격하며 감사했다. 또 선교지 형제자매들을 사랑으로 돌보시고 세심하게 이끄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동일한 위로와 격려를 받기도 했다. 선교사들이 예배 후 성도들을 일일이 안수하며 축복하는 모습에 큰 감동도 받았다. ‘선교사님과 함께하는 예배’를 통해 동대문성전 성도들은 믿음의 성장을 이루고 하나님이 주신 비전인 보내는 선교사로서 사명 감당을 다짐했다.
  • 이영훈 목사, 동작성전 이전 감사예배 인도

    “10배 부흥 이뤄 지역 거점 교회되길” 2009년 사당직할성전으로 시작된 동작성전이 동작구 사당동 중심으로 성전을 이전하며 지역 복음화를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감당하게 됐다. 이영훈 목사 초청 동작성전 이전 감사예배가 24일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새성전에서 개최됐다. 이날 예배에는 25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대성전을 비롯한 부속성전까지 가득 채워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이성광 담당목사의 사회, 장덕영 지구장 장로의 기도, 호산나찬양대의 ‘살아계신 주’ 은혜로운 찬양에 이어 등단한 이영훈 목사는 ‘믿음의 사람이 되라’(히 11:1~6)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영훈 목사는 “믿음이란 거룩한 꿈을 꾸는 것이다. 성령으로 충만한 우리는 미래 지향적인 거룩한 꿈을 꿔야 한다”며 “동작성전이 18만 동작구민들에게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충성 헌신하면 교회도 같이 부흥하게 될 줄 믿는다. 무슨 일을 하든 하나님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면 하나님께서 우리 일생을 책임져 주실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폭발적인 부흥을 꿈꾸자. 지금보다 10배 부흥할 것을 꿈꾸면 그 꿈이 우리를 이끌어갈 것”이라며 희망을 선포했다. 서울시 동작구 사당로188 지하1층~5층 규모의 건물로 이전한 동작성전은 지하철 7호선 남성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200m거리로 접근이 용이하다. 성전 이전 후 방과후학교와 같은 다음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사회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 서대문성전, 유·초등부 친구초청 페스티벌 

    서대문성전 교회학교 유·초등부는 16일 친구초청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부자와 나사로’(눅 16:25~31) 인형극 문화예배를 통해 어린이들이 좀 더 쉽게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인형극을 통해 교사들은 천국과 지옥, 이웃에 대한 우리의 마음 자세 등 하나님 말씀을 전했다. 또한 율동과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새 친구들에게는 선물을 전달했다. 친구초청페스티절 한 주 전인 9일 오후에는 교회학교 어린이들과 교사 모두가 한마음으로 교회 근처 홍제천과 홍제 폭포에서 노방전도를 실시했다. 가족과 함께 나온 어린이들에게 풍선과 전도지를 나눠주면서 복음을 전했다. 특히 교사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친근하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동물 캐릭터 옷을 입어 산책 나온 이들과 어린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 양서성전, 추석맞이 사랑나눔행사 

    양서성전은 9월 28일 추석을 앞두고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양서성전은 온누리상품권 10만원 씩을 스물 한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구장 김철운 장로를 비롯해 교구운영협의회 장로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후원해 마련했다. 양서성전 장로들은 명절이면 더욱 외로움과 쓸쓸함을 느낄 이웃들을 생각하면서 뜻을 모았다. 전달식에서 김진태 목사는 “가족들과 풍성한 나눔과 기쁨을 누리는 명절 연휴야말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면서 “이웃들에게는 하나님의 위로가 임하고, 우리 모두에게는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예수님의 사랑과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교구장과 지역장들이 심방으로 형편을 살피고 중보기도를 했다.
  • 여의도직할성전, 초등부 여름성경학교 

    여의도직할성전 초등부는 ‘어메이징 그레이스’(요 1:16)라는 주제로 8월 24~25일 직할성전에서 2024년 초등부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했다. 2일간 진행된 여름성경학교에서 아이들은 성령대망회를 통해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말씀을 듣고 간절히 기도했다. 예배 후 옥상에 설치된 워터슬라이드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또한 찬양과 율동, 공과, ‘교회’ 만들기, ‘어메이징 그레이스 보드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바베큐 파티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다. 초등부 담당 송지은 목사는 이번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아이들이 하나님의 전인적인 구원의 은혜를 깨닫고, 교회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을 쌓는 귀중한 시간이었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 용산성전 사랑의 김장 실시

    용산성전이 연말을 맞아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행사를 실시했다. 11월 21~22일 양일간 열린 이번 행사는 여선교회 용산지회가 주관했으며 성도 20여 명이 배추 수확부터 소금물 절임, 김장과 포장 작업, 그리고 전달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사용된 재료들은 용산성전 장년부 성도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 등의 작물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는 용산성전 인근 독거노인, 취약계층 20여 가구에 전달됐다. 담당 김정환 목사는 “성도들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사랑의 김치를 통해 이웃들이 간접적으로나마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게 되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용산성전이 되겠다”고 밝혔다.
  • 은평성전, 여름성경학교 

    은평성전 초등부는 2~3일 ‘나는 하나님을 예배해요’라는 주제로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했다. 2일 아침부터 시작한 여름성경학교는 저녁까지 뜨겁게 진행됐다. 가장 첫 순서로 ‘찬양’ 주제로 열린 예배에서는 홍원표 전도사가 설교를 했다. 예배 후에는 영화 ‘킹 오브 킹스’를 관람했고 물놀이 시간과 성령대망회가 이어졌다. 주일에는 달란트 시장이 열렸다. 학생들은 “이틀은 너무 짧지만 행복하고 은혜가 가득한 여름성경학교였다”고 말했다. 이명효(인턴) 기자
  • 금옥성전 봄맞이 성전 환경 개선

    금옥성전에서는 5일 3부 예배 후에 봄맞이 성전 보수 및 수목 작업을 진행했다. 담임 김석수 목사와 교역자, 성도들은 2시간 동안 교회 외곽에 페인트 칠이 벗겨진 곳들과 노후로 생겨난 건물의 갈라진 틈을 메우는 보수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금옥성전의 수목들이 주변 전신주 변압기까지 자라나 사고의 위험이 있어 수목 가지를 정리하는 작업도 병행했다. 지구장 이태언 장로는 “이번 작업을 통해 성도들이 더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 구로교회, ‘토닥토닥 학부모 모임’ 진행

    여의도순복음구로교회는 교회학교 부흥을 위해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토닥토닥 학부모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9월 27일에는 유초등부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특별한 음악 이벤트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프로그램은 이수진 지휘자의 지도로 진행돼 엄마 아빠와 함께 노래를 배우고 부르며 음악을 통한 소통과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구로교회 담임 권일두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음악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만 주신 특별한 선물이다. 우리는 음악을 통해 우리의 감정을 하나님께 표현하고 예배하며, 영으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며 “음악은 우리를 하나 되게 하는 놀라운 도구”라고 강조했다. 이번 토닥토닥 학부모 모임은 단순한 프로그램을 넘어 가정과 교회가 함께 다음 세대를 세워가는 소중한 시간으로 자리매김했다. 구로교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신앙교육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한국교회 교회학교 부흥에 기여할 계획이다.
  • 새성북교회, 캄보디아에서 단기선교 펼쳐

    새성북교회 단기선교팀이 8월 10~16일 캄보디아에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행 16:9~10)을 주제로 제2차 단기선교를 진행했다. 이번 선교는 2018년 1차 선교에 이은 것으로, 김응식 선교사가 사역하는 시온교회, 순종교회, 으롤레앙쪼 마을과 뜨러빼앙따아익 마을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11일에는 시온교회에서 마을 주민 초청잔치가 열렸으며, 순종교회 착공예배가 드려졌다. 새성북교회 담임 고영용 목사는 ‘든든히 서가는 교회’(행 9:3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복음으로 세워지는 교회는 흔들리지 않는다”고 선포했다. 이어 시온교회에서는 노방전도와 어린이캠프가 진행돼 현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13일에는 으롤레앙쪼 마을에서 노방전도와 어린이캠프가 열렸고, 바타 벌러르마 목사가 복음을 전했다. 14일 뜨러빼앙따아익 마을에서도 같은 사역이 이어졌으며, 이지영 목사가 설교를 맡아 말씀을 전했다. 이번 선교에는 32명의 단기선교팀원들과 현지 교회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약 350명의 어린이들이 어린이캠프에 참석해 복음을 듣고 기뻐하는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선교팀은 노방전도를 끝으로 사역을 마무리하며 “현지 교회들이 든든히 세워지고 복음의 씨앗이 풍성한 열매로 맺히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 강남성전 선교후원금 전달

    강남성전 담임 성영목 목사와 지구장 김규태 장로, 하경범 총무장로는 6일 성전비서실을 방문해 이영훈 담임목사에게 선교후원금 1182만1000원을 전달했다. 이영훈 목사는 후원에 나선 성도들을 축복하고 “부흥의 역사로 크게 성장될 것”을 기도했다. 성영목 목사는 “순복음 세계 선교를 위해 성도들이 기도하는 마음으로 후원금 모금에 동참했다”며 “선교의 아름다운 결실들이 맺어지길 소원한다”고 말했다.
  • 광명하안교회 춘계 야외예배

    여의도순복음광명하안교회가 10일 봄날을 맞아 강원도 춘천시 남이섬에서 전 교인 춘계 야외예배를 드렸다. 믿음 안에서 영적 공동체를 더욱 굳건히 세워가기 위해 마련된 이날 야외예배에는 8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성령 충만과 교회 부흥을 다짐했다. 이날 담임 안태경 목사는 ‘주께 드리는 감사’(시 146:1~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봄의 풍성한 계절을 지나며 우리 교회도 5월의 푸름을 닮아가고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가득하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예배 후 성도들은 자연 속에서 영적 회복을 얻으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의 고백을 올려드렸다. 여의도순복음광명선전에서 올해 독립지교회로 승격되며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
  • 제자교회 안내

  • 순복음강북교회 담임목사 이취임 감사예배

    이영훈 목사 ‘하나님의 사람’ 설교 순복음강북교회 담임목사 이취임 감사예배가 22일 강북교회 대성전에서 열렸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서울중부지방회에서 주관한 이날 예배는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해 전호윤 목사를 이어 거룩한 사역을 펼쳐갈 담임 이일섭 목사의 취임을 축하했다. 기하성 서울중부지방회 부회장 정홍은 목사의 사회, 조형식 장로회장의 기도에 이어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의 사람’(딤전 6:11~12)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늘 겸손하고 편가르기와 탐욕을 피하고 의와 경건, 믿음, 사랑, 인내, 온유를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한다”며 온전히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살 것을 강조했다. 이어 “예수님의 길을 따르면 복 받은 인생을 사는 것”이라고 말한 이영훈 목사는 “우리가 살아온 인생이 역사가 되고 자손 대대로 기억되어져야 한다. 하나님의 뜻이 강북교회를 통해 이뤄지고 순복음 영성이 자손만대까지 이어지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나님 앞에서 걸어야할 길을 걷고 피할 길은 피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큰 상급 쌓는 모두가 되길 바란다”며 순복음강북교회 부흥 성장을 위해 기도했다. 이어진 취임식에서 목회자와 교회 성도들의 서약이 진행됐고, 기하성 서울중부지방회장 정재명 목사는 이일섭 목사가 담임목사가 됐음을 공포했다. 이일섭 목사는 취임패와 축하패를 받으며 많은 이들의 환영을 받았다. 16년간 강북교회 담임으로 큰 사역을 이뤄온 전호윤 목사는 “그동안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교회가 더 큰 부흥을 이루길 바란다”며 이임인사를 했다. 담임 이일섭 목사는 “순복음의 영성으로 무장해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하고 다음 세대를 세워 건강하고 생동력있는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인사를 전했다. 기하성 부총회장 엄진용 목사, 증경총회장 이태근 목사가 축사했고 전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장 권경환 목사가 격려사, 기하성 부총회장 양승호 목사가 권면의 말씀을 전해 순복음강북교회가 영적으로 풍성한 열매를 맺길 축복했다.
  • 광명교회, 여름단기사역 

    2025년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 여름단기사역이 ‘성령으로 보내심을 받으라’(행 13:2~4)는 주제로 7월 11일~9월 5일 동안 진행됐다. 총 10개국 12개팀 125명이 파송돼 하나님이 살아 역사 하시는 선교의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단기선교회 기간동안 성도들은 말레이시아(코타키나발루, 쿠알라룸푸르), 인도네시아(반동, 칼리만탄), 일본(오키나와, 오사카), 필리핀(민다나오), 대만(타이난), 캄보디아(감봉통), 국내(마석 필리핀교회)에서 K-food 사역, 현지 교회 예배, 심방, 마을 사역, 어린이 사역, 구제 등을 실시했다. 특히 필리핀 민다나오팀은 매년 재방문을 통해 가정교회 개척 사역 지원했다. 인도네시아 칼리만탄 청소년팀도 재방문 통해 정글 오지 교회 개척 사역을 펼쳤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팀은 광명교회 담임 엄태욱 목사와 장로들이 함께 현지 교회를 섬기고 마을 사역을 실시했다. 유일한 국내팀은 마석에서 교구팀, 장년부팀, 청년부팀 3개 연합팀이 교회 미화 공사, 성도 위로 프로그램, 어린이 사역을 진행했다. 일본(오키나와)에서는 교회학교 유년부와 초등부 학생들이 교사들과 함께 현지교회를 섬겼다. 대만(타이난)팀은 현지인 전도 초청 잔치를 K-Food 사역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팀은 쿠알라룸푸르, 조호바루, 싱가폴 등 도시 사역과 난민학교 사역 등을 했다. 이번 선교 대장정을 위해 광명교회는 4~5월 팀장훈련을, 5~6월 팀원훈련을 실시했으며 7월 11일 파송예배 후 각각의 현장에서 단기 선교에 임했다. 엄태욱 목사기선교를 통해 우리는 주님의 사랑과 복음의 능력을 함께 나누고, 선교지의 영혼들에게 희망과 소망의 빛을 전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교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제자훈련을 통해 선교적 비전을 이루어가는 교회가 되길 기도한다”라고 말했다.
  • 김포교회 조용기 목사 초청 축복성회

    예수님의 십자가 통해 축복받는 성도 되길 당부 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는 11월 28일 조용기 목사를 초청해 축복성회를 개최했다. 이날 축복성회는 성전증축 및 주차장 신축완료 축하를 겸해 진행됐다. 조용기 목사는 누가복음 15장 11∼24절을 본문으로 ‘타락한 둘째 아들’에 대해 설교했다. 조용기 목사는 “아버지의 품을 떠나 재산을 탕진한 채 괴로움만 얻고 돌아온 탕자를 아버지는 반갑게 맞아 주셨다”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주셨는데 우리는 그 축복을 받지 못하고 방탕한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회개하고 주님께 나아오면 하나님은 기뻐하시며 우리를 반겨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피흘려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해주셨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의지하고 나오면 어떤 죄인이라도 변화 받게 된다”며 “우리의 아버지 되신 하나님께 나아오면 성령을 부어주시고 마음의 병 생활의 병을 고쳐주시고 저주를 제하여 주시고 아브라함과 같이 육신의 생활도 풍족하게 만들어주신다”고 강조했다. 조용기 목사는 예수님을 통해 영원히 복 받고 축복의 길을 가는 김포교회 성도들이 되길 당부했다. 설교 후에는 성전 증축과 주차장 신축에 공헌한 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삼환 담임목사는 “조용기 목사님을 모시고 성회를 개최한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증축된 성전과 주차장 완공행사를 목사님을 모시고 할 수 있게 되어 얼마나 큰 기쁨인지 모르겠다”며 조용기 목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포한강신도시와 검단에 지성전을 두고 있는 김포교회는 중성전을 증축해 893㎡(270평)의 예배 공간을 만들었다. 또한 최근 27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신축했다. 교회는 주차장 옥상(3층)을 정원으로 꾸며 성도들이 교제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내년에 창립 30주년을 맞는 김포교회는 성도들의 신앙 성장과 교회 부흥에 힘쓰며 제2의 도약을 하고 있다. 글·사진=이미나 기자
  • 성산순복음교회 창립 19주년 맞아 신유 축복성회 개최

    조용기 목사, 하나님께 맡기는 삶 강조 성산순복음교회 창립19주년 및 독립10주년 기념 조용기 목사 초청 신유 축복성회가 11일 남양주에 위치한 성산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성산교회는 성도들이 성령 충만과 이웃 전도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성회를 준비했다. 이날 예배는 성산교회 담임 송영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성산교회 장로회장 이동문 장로가 대표기도를 했고 글로리아성가대가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돌렸다. 조용기 원로목사는 ‘네 짐을 하나님께 맡기라’(시 68:19)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짐을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 그리고 지금 우리 앞에서 손을 내밀고 네 짐을 내게 맡기라고 말씀하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주님께 짐을 맡길 때 비로소 우리 마음에 기쁨과 평안이 넘쳐나게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조용기 목사는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구하고 문을 두드리라고 하셨다”며 “하나님께서 행하실 것을 온전히 믿고 뜨겁게 기도할 때 기적이 일어난다”고 역설했다. 이날 설교 후에는 쌀 나눔 전달식과 실업인 정회원 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성산순복음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성산순복음교회’를 표어로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는 교회,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교회를 꿈꾸며 지역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전진 중이다. 글·이미나 / 사진·김용두 기자
  • 순복음도봉교회 설립 35주년 축복성회

    이영훈 목사, 하나님께 맡기는 삶 강조 순복음도봉교회는 설립 35주년을 맞아 23일 대성전에서 축복성회를 열고 지역 복음화와 교회 부흥을 위한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이영훈 담임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진행된 성회에는 많은 성도들이 참석해 나라와 민족, 교회와 가정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특히 우리 교회와 이원 생중계로 진행돼 전국 650여 교회가 함께 예배드렸다. 도봉교회 담임 김용준 목사의 사회, 노경운 장로회장의 기도로 이어진 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께 맡기라’(시편 37:3~8)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연약한 존재인 우리는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하나님을 믿고 우리의 모든 짐을 맡기면 좋은 일이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나님만이 우리의 모든 것 되신다. 다윗이 ‘나의 힘이신 야훼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시 18:1)라고 고백했듯 우리도 주님을 의지하고 섬길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다”고 전하며 하나님이 주신 복을 나누며 이웃을 섬기는 성도들이 되길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임한다”며 절대 긍정과 절대 감사의 믿음을 강조했고,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면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그 일을 이루신다. 염려하지 말고 기도하라”며 믿음의 결단을 독려했다. 설교 후 성도들은 “주여” 삼창을 외치며 간절히 기도했고, 성령의 임재를 체험하는 깊은 은혜의 시간이 이어졌다. 성회에는 우리 교회 안병광 장로회장을 비롯한 장로회 임원들이 함께 했다. 김용준 목사는 “순복음도봉교회는 35년간 오순절 성령 사역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도봉지역 복음화 위해 성도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북서울교회 통1미전도 훈련세미나

    순복음북서울교회는 8일과 15일에 2018 ‘통1미전도’ 훈련세미나를 개최했다. 하루 4시간 씩 진행된 세미나는 전교인이 하나 되어 전도 사명을 확인하고 전도에 힘쓸 것을 결단하는 시간이 됐다. ‘통째로 뼛속까지 바꿔(히 4:12) 1년 미친 듯이(고후 5:13) 전도하자!’라는 뜻의 ‘통1미전도’ 훈련세미나는 김두현 목사(21C목회연구소장)를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다. 김두현 목사는 하나님께 쓰임 받는 탁월한 일꾼이 되기 위해 ‘신앙토양작업’으로 말씀과 성령으로 ‘고침 변화 능력 사명’을 회복시키는 훈련을 했다. 그리고 전도를 하는 것은 모든 것을 쏟고 난후 맺어지는 결실이고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실천하는 것임을 강조했다. 담임 이일재 목사는 “구체적으로 9개의 전도팀을 구성해 세부적인 교육과 훈련에 들어갔다”라고 전했다. 성도들은 전도 메모리카드, 전도플래너, 훈련지침서를 중심으로 전도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배웠다. 그리고 교회 세움, 생명 운동을 지속해 사명의 불을 뜨겁게 붙일 것을 선포했다.
  • 분당교회, 더미라클레마 명랑 운동회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9월 27일 단국대학교 학군단 운동장에서 장년 공동체 ‘더미라클’과 대학청년 공동체 ‘클레마’가 함께한 ‘더미라클레마 명랑 운동회’를 진행했다. 맑은 가을 하늘 아래 열린 이번 운동회에는 바이블랜드(교회학교) 아이들까지 포함해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줄다리기, 판 뒤집기, 발야구, OX퀴즈, 미션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활기찬 응원과 웃음소리가 가득해 은혜와 즐거움이 함께한 현장이었다. 담임 황선욱 목사는 개회예배에서 “세대가 함께할 때 교회는 건강해지고 하나님 나라는 더욱 확장된다”며 참석자들을 축복했다. 이어 홍성호 장로회장이 격려사를 전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운동회에 참여한 이예지 자매(클레마)는 “다양한 연령층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운동회를 통해 분당교회 성도들은 주 안에서 하나 되는 공동체의 연합과 세대를 초월한 교제, 사랑 나눔의 기쁨을 다시금 확인했다.
  • 순복음성동교회, 독립 16주년 기념 축복대성회 

    **이영훈 목사 “제자의 헌신이 삼중축복 이끌어” 강조** 서울 성동구와 동대문구 등 일대 복음화에 헌신하는 순복음성동교회가 모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로부터의 독립 16주년을 맞아 3일 축복대성회를 열고 복음 확장을 위해 비전을 함께 나눴다. 이날 예배는 순복음성동교회 담임 정홍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장로회장 이창희 장로의 대표기도에 이어 우리 교회 이영훈 담임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제자의 희생과 헌신’(눅 14:28~30)을 제목으로 한 설교에서 “모든 성도는 말씀으로 훈련받아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가 돼야 하며 이를 위해 물질 시간 재능을 드리는 헌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앙의 덕을 쌓고 하나님 안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증거할 때 영혼이 잘 되고 범사가 잘 되며 강건하게 되는 삼중축복의 은혜가 임한다”고 말했다. 축복대성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대성전과 부속실을 가득 메운 가운데 “나누며 섬기며 감사하며 살겠습니다!”라고 고백하고 절대 긍정과 절대 감사의 신앙 속에서 제자된 삶의 실천을 다짐했다. 정홍은 목사는 강사로 초청된 스승 이영훈 목사와 참석한 내빈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성령으로 하나 되고 성령의 능력으로 승리하는, 성령의 뜻을 전하는 성동교회가 되도록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담임 황선욱 목사도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여의도순복음교회 제자교회로서 하나님이 이어주신 영적인 끈을 더 단단히 붙들고 나아가 부흥을 이루는 교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예배는 우리 교회 수요1부 예배와 이원생중계로 진행됐고 전국 650여 교회가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눴다.
  • 성북교회, 선교사 자녀 캠프 진행, 장학금 지원도

    제50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기간 중 선교사 자녀캠프가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이하 성북교회) 후원으로 5월 29~31일 경기 용인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진행됐다. 20개국 55명 아이들이 참여한 캠프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성령대망회,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 방문, 폐회예배 등 프로그램이 있었다. 성령대망회 강사로 나선 성북교회 담임 정재명 목사는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리라’(삼하 9:1~10)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하나님은 부모님들의 순종과 헌신을 보시고 그 자녀들에게 복을 주실 것이다. 하나님의 은총을 받을 여러분은 귀한 존재들이다”라고 격려했다. 또 폐회예배 설교를 통해서는 ‘관계의 부요함’(눅 2:52)에 대해 언급하며 주변에 하나님의 영향력을 끼치는 인물로 자라길 축복하고 운동화와 가방, 필기류 등을 선물했다. 한편 성북교회는 철야예배 때 선교사 자녀 중 올해 졸업하는 12학년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이들의 미래를 위해 전성도가 기도했다. 6월 1일 토요일에는 고등학생들만을 위한 ‘시티투어’를 갖고 아픔과 고충을 나누는 위로의 시간도 가졌다.
  • 소하교회 홀리제너레이션 워십 진행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는 9월 28일 5층 대성전에서 홀리제너레이션워십을 드렸다. 이 예배는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나라와 교회, 가정과 이웃을 위해 중보하는 자리로 매 분기 한 차례씩 진행되고 있다. 담임 김광덕 목사는 ‘아름다운 열매’(마 7:2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가을이 되었으니 응답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 문제가 있을 때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내게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믿으라”고 강조했다. 이어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 성령의 열매를 맺고,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전도의 열매를 맺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설교 후 성도들은 뜨겁게 찬양하며 말씀의 은혜에 감사했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풍성한 열매를 올 가을 삶 속에 맺게 되기를 간구했다.
  • 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 이영훈 목사 초청 축복성회 열려 

    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이하 송파교회)가 독립 15주년을 기념해 27일 축복성회를 개최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열린 성회는 송파교회 담임 주정빈 목사의 사회, 장로회장 백병남 장로의 기도, 호산나 찬양대의 찬양 순으로 이어졌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수요예배와 이원 생중계로 진행된 성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요셉의 고난과 축복’(창 37:18~20)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고난은 축복의 통로로 요셉처럼 거룩한 꿈을 꾸고 믿음의 전진에 나서야 한다”며 과거회귀형이 아닌 미래지향형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또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지고 다듬어 진다”는 것을 깨달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용서와 사랑을 베푸는 위대한 신앙인의 삶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 성회에서는 엄태욱(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변성우(여의도순복음강동교회)목사가 각각 축사하며 지역 복음화에 앞장 서는 교회가 될 것을 축복했다. 주정빈 목사는 “송파교회가 ‘주님의 기쁨이 되기를 힘쓰는 교회’가 되도록 모든 성도들이 한마음 되겠다”고 인사하며 성회에 참석한 내빈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송파교회는 성전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고 대성전을 3층에서 2층으로 변경했다. 이날 축복성회가 새성전에서 드린 첫 예배였다.
  • 순복음강남교회 축복대성회 및 제직 임명

    이영훈 목사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 증인 사명 감당” 1만 성도 부흥 비전을 품고 사역하는 순복음강남교회가 9월 28일 오후 대성전에서 ‘2025 축복대성회 및 제직임명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교회의 부흥과 사명 감당을 위한 성령 충만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축복대성회는 순복음강남교회 권사일 장로회장의 기도와 임마누엘찬양대의 찬양으로 시작됐다. 이어 순복음강남교회 담임 이장균 목사의 소개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강사로 등단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령의 생수’(요 7:37~39)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우리는 현재 물질적 풍요 속에서도 돌봄, 건강, 일자리, 영혼의 목마름이라는 위기 속에 살고 있다. 이 모든 갈급함을 해결하시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이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순복음교회가 오중복음 삼중축복의 은혜를 통해 한국과 세계 교회에 성령 사역의 영향을 끼친 것처럼 순복음강남교회 또한 성령의 불을 다시 타오르게 해 전도 전파의 열정을 회복하고 복음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진행된 임직 예식에서는 원로장로 추대식을 비롯해 장로 장립, 집사 안수, 권사 취임, 서리 집사 임명이 엄숙하게 진행됐으며 총 130명이 새롭게 임직자로 세워졌다. 행사에는 기하성 정동균 총회장, 이태근 증경총회장, 양승호 여의도지방회장이 참석해 권면과 격려, 축사를 전하며 교회와 임직자의 앞날을 축복했다. 이장균 목사는 “순복음강남교회가 하나님의 은혜와 기쁨, 사랑으로 충만해 이 세대와 다음 세대에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전하는 교회가 되도록 날마다 깨어 기도하며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글·오정선 / 사진·김용두 기자
  • 시흥교회, 3대가 예배하는 헌아식 개최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가 5월 25일 주일 3부 예배시간에 헌아식을 진행했다. 대성전에서 열린 헌아식에는 7명의 영유아와 부모들이 기도를 받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잘 양육해 나갈 것을 서약했다. 담임 권병수 목사는 ‘하나님의 축복된 가정’(시 128:1~6)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어린 자녀들은 주안에서 무한한 가능성 있다. 이들을 하나님을 섬기는 다음 세대 리더로 양육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권병수 목사의 안수 기도 후 성도들은 꽃다발과 헌아식 증서가 담긴 액자를 선물로 전달하며 이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이번 헌아식에는 조부모들도 함께 참석해 3대가 함께 예배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시흥교회는 영유아들의 성장 과정이 담긴 헌아행복동영상도 제작해 각 가정에 선물하며 감동을 더했다.
  • 안산교회 제직임명예배

    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는 14일 안산교회 대성전에서 2018년 장로은퇴, 장로장립 및 제직임명예배를 드렸다. 이날 신임제직은 장로 3명, 안수집사 2명(명예안수집사 1명 포함), 권사 14명(명예권사 2명 포함), 서리집사 28명, 총 47명이 받았다. 담임 김유민 목사는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교회를 섬겼던 박채현 장로의 수고에 눈물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신임 제직들에게는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 하나님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충성된 일꾼들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새롭게 직분을 받은 성도들은 새로운 마음으로 교회를 섬기며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 순복음엘림교회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예배

    **이영훈 목사 ‘하나님이 세우시는 교회’ 당부** 경기 군포에 위치한 순복음엘림교회가 11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민장기 원로목사 추대 및 조주석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거행했다. 성도들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이 세우시는 교회’(행 2:42~47)를 제목으로 설교하고 그동안 헌신한 민장기 목사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담임으로 취임하는 조주석 목사에게는 지역 복음화를 위한 헌신과 열정을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교회는 하나님이 세우시고 하나님이 홀로 영광 받으시는, 모든 은혜를 담아두는 축복의 통로이며 구원의 방주”라며 순복음엘림교회가 말씀이 살아있는 교회, 사랑을 나누는 교회가 될 것을 축복했다. 더불어 성도들의 연합으로 “지역사회에서 귀감이 되는 교회로 계속해서 주님의 은혜 안에서 부흥을 이뤄 나아가는 교회가 되어 달라”고 권면했다. 이어 기하성 경기중부지방회 주관으로 민장기 원로목사 추대식이 진행돼 기하성 총회장 정동균 목사가 공포 및 추대패 증정을, 이영훈 목사를 비롯한 지방회·지역연합회 관계자들이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민장기 목사는 36년간 신학 및 목회자로 헌신했으며 이중 순복음엘림교회 담임목사로 18년간 시무했다. 민장기 목사는 “지난 모든 성역은 하나님께서 다 이루셨다”며 성도들과 내빈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 경기중부지방회장 임재관 목사가 조주석 담임목사 취임식을 진행하며 서약 및 치리권 부여, 공포, 취임증서·취임패를 증정했다. 신임 조주석 담임목사는 “제직 및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의 이끄심 따라 성령의 역사로 숨 쉬는 교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세상을 밝히는 교회가 되도록 손잡고 나아가겠다”고 인사했다.
  • 일산순복음영산교회 축복성회 제직임명 예배

    **이영훈 목사 “세상에 예수의 빛 전하는 교회 돼야”** 경기북서부 복음화의 사명을 감당하는 일산순복음영산교회(이하 영산교회)가 14일 축복성회 및 제직임명 예배를 드렸다. 모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로부터 독립된 지 16주년을 기념해 열린 축복성회는 영산교회 담임 강신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돼 문기봉 장로회장이 대표로 기도했다. 이날 말씀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하나님의 영광의 때’(사 60:1~3)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영산교회는 조용기 목사님의 아호 ‘영산’을 따서 지은 교회로 목사님이 특별한 관심과 사랑으로 세우셨다”며 복음 전파 사명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를 위해 “성도들은 과거의 상처, 어두움에서 벗어나 예수님이 전하신 사랑과 용서, 치료, 기쁨의 빛을 이웃에게 비춰야 한다. 믿음과 긍정의 언어를 고백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교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배에는 찬양대를 비롯한 젊은 세대의 연합 찬양이 어우러져 감동과 함께 다음 세대를 통한 부흥을 기대케 했다. 예배에 이어 열린 임직식은 기하성 일산서지방회장 안온순 목사의 주관으로 장로 장립이, 강신호 목사의 인도로 집사 안수식이 각각 거행됐다. 또 권사취임과 집사임명이 이어져 이날 김용미 장로 외 54명이 신임 제직으로 세워져 하나님 나라 확장과 교회 부흥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총회 이태근·양승호·정동균 목사는 축사와 권면사를 통해 신임 제직을 축복했다. 강신호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소망이심을 선포하는 교회로서 주어진 사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예배는 이영훈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 순복음중동교회 축복대성회 개최 

    이영훈 목사 “성령충만 주님의 일꾼” 강조 순복음중동교회(이하 중동교회)는 19일 부천시 중동에 위치한 중동교회 2층 대성전에서 축복대성회를 개최됐다. 중동교회 여호수아찬양팀의 찬양, 신창주 총무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서영석 장로회장의 기도와 연합성가대의 찬양 후 김경문 위임목사가 강사를 소개했다. 김경문 목사는 “우리 조용기 목사님 이후에 가장 탁월한 영적인 지도자요 성령의 사람이신 이영훈 목사님을 오늘 모시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세계복음화와 민족복음화의 기수와 리더로서 잘 이끌어주시는 이영훈 목사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령의 역사’(행 1:8)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하나님께서 이곳에 놀라운 부흥을 일으켜 주셔서 올해는 이전에 보지 못했던 큰 부흥의 역사를 여러분 모두 체험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어 “우리는 성령을 받고 성령의 권능이 임해 다 주님의 증인으로 변해야 한다”면서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는 말씀은 성령 충만을 받고 또 받으라는 말이다. 성령 충만하여 권능을 받아서 악한 원수 마귀를 쫓아내고 문제와 싸워서 승리하고 이 세상에 나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주님의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교 후에는 참석자가 모두 일어나 성령 충만과 중동을 비롯해 수도권 서부지역 복음화에 앞장서기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이날 예배는 조용익 부천시장 등 지역 내 정계, 교계 인사들도 참석했다. 올해로 창립 26주년을 맞은 중동교회는 신앙과 삶을 성공으로 이끄는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전파하며 수도권에서 주목받고 있는 교회로 성장 중이다.
  • 강동교회 산불피해 지원 성금 전달 

    여의도순복음강동교회는 4월 24일 경북 안동 조탑리 마을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에게 산불 피해 지원 성금과 함께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담임 변성우 목사는 “하루 속히 아픔을 딛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기도했다. 이번 성금은 강동교회 성도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됐다. 성도들은 부활절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모금한 구제 헌금을 천호1·2·3동 주민센터에 전달하며 온정을 더했다. 한편 4일에는 어린이 주일을 기념해 본당에서 새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하나님께 맡겨 드리는 헌아식을 거행했다.
  • 한세교회 2016년도 제직임명예배

    여의도순복음한세교회는 지난달 27일 2016년도 제직임명예배를 드렸다. 이날 임명예배에서 총43명(집사안수 5명, 권사취임 9명, 서리집사 29명)이 제직으로 임직됐다. 이날 말씀을 전한 김성혜 목사는 ‘음악이 없어도 춤을 추자’(벧전 5:7)는 제목으로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포기하지 말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소망을 가지고 실천하라”고 전했다. 한편 제직임명예배를 준비하며 지난달 24일과 25일에는 한세추계부흥성회를 개최했다. 24일에는 임형근 목사가 ‘제직은 하나님께 인정받은 사람(딤후 2:20∼21)’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담는 그릇, 깨끗하고 거룩한 그릇, 준비된 그릇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또 25일에는 신성남 목사가 ‘그래도’(욥 2:1∼13)라는 제목으로 “제직은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그래도’ 감사하는 사람,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 ‘그래도’ 오직 하나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제직 임명자들에게는 제직임명에 앞서 말씀으로 무장하며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하는 시간이 됐고 성도들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시간이 됐다.
  • 동부교회, 장로장립 및 제직임명예배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 2025년도 장로장립 및 제직임명예배가 17일 동부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에서는 정회승 총무목사의 사회로 장로회장 김원영 장로의 대표기도, 담임 김호성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김호성 목사는 ‘함께 지어져 가는 교회’(엡 2:20~22)를 제목으로 “보이는 교회는 건물이지만, 보이지 않는 교회는 성도들이 모퉁이돌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연합해 끊임없이 성장하는 공동체”라며 “제직들이 주 안에서 하나 되어 멸망의 바다에서 죽어가는 영혼을 건져내는 구조선의 역할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김현수 장로가 새로 임명됐다. 또한 안수집사 3명, 권사 11명, 명예권사 5명, 서리집사 37명이 임명받았다. 장로장립식에서는 경기동지방회 부회장 김태현 목사의 집례로 안수기도와 악수례 및 착의식, 배지수여, 공포, 장립증서 수여 및 장로장립패 증정 등이 이어졌다. 이 외에 집사안수, 권사취임 및 서리집사 임명식은 김호성 목사의 집례로 진행됐다. 이영훈 목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교회의 든든한 기둥으로서 성도들을 섬기며 목회자를 도우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길 소망한다”고 했다. 이날 증경지방회장 명성훈, 전계두, 김종태 목사도 권면과 축사, 격려사로 새롭게 임명된 제직들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