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직할성전/제자교회

지ㆍ직할성전 안내

  • 강남성전 선교후원금 전달

    강남성전 담임 성영목 목사와 지구장 김규태 장로, 하경범 총무장로는 6일 성전비서실을 방문해 이영훈 담임목사에게 선교후원금 1182만1000원을 전달했다. 이영훈 목사는 후원에 나선 성도들을 축복하고 “부흥의 역사로 크게 성장될 것”을 기도했다. 성영목 목사는 “순복음 세계 선교를 위해 성도들이 기도하는 마음으로 후원금 모금에 동참했다”며 “선교의 아름다운 결실들이 맺어지길 소원한다”고 말했다.
  • 동부성전, 새생명 행복축제 열려

    동부성전은 19일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새생명 행복 축제를 진행했다. 동부성전 담당 양승호 목사는 ‘진짜 믿음은 감사하는 것입니다’(골 3:15~17)라는 제목으로 이날 말씀을 전하며 성도들과 예배에 초청된 200여 명 새가족이 항상 감사의 마음으로 주님이 주신 삶을 살아갈 것을 권면했다. 동부성전 성도들은 2023년 한해를 지켜주시고 각자 기도한 것에 대해 응답주시고 결실을 맺게 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기쁨으로 추수감사주일예배를 섬겼다. 교구에서는 새가족들을 환영하는 선물을 준비했고, 원로장로회와 장로회 권사회는 이날 동부성전 전 성도와 새가족들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하며 섬김의 본이 됐다. 동부성전 성도들은 이날 전도의 결실에 감사하며 계속해서 영혼구원을 위한 복음전도에 나설 것을 결심하는 한편 다가올 부흥의 역사를 기대했다.
  • 강서성전 새생명초청축제 은혜 풍성

    강서성전은 11일 주일 3부 예배에 새생명초청총동원주일 및 새생명초청축제를 진행했다. 지난 6주간 전도에 총력을 다하고 마지막 결실을 거두는 날로 100여 명의 새가족이 결신했다. 권혁신 총무목사의 사회, 지구장 권태일 장로의 기도 후 담임 이대영 목사는 ‘예수가 답이다’(갈 3:13~1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대영 목사는 “하나님만이 유일한 신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 예수님만이 생명을 주시고 축복을 허락하는 분이시다”라고 전했다. 이어 개그맨 오지헌 장로가 간증을 이어갔다. 오지헌 장로는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나누는 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임을 전했다. 이날 권혁신 목사는 새가족 교육을 진행하며 구원의 확신을 갖게 했고, 이대영 목사는 새가족을 축복하며 천국소망을 전했다. 대성전과 부속성전은 새가족과 성도들로 가득 차 풍성한 결실을 거뒀다. 또한 새가족들이 강서성전에 잘 정착하고 성도들과 하나되어 큰 부흥을 이어나가길 기도했다.
  • 경인성전, 제1회 체육대회 개최

    경인성전은 9일 오류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1회 경인성전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뭉쳐야 흥한다’(사 40:31)를 주제로 열린 체육대회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100여 명의 교인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대회에 앞서 준비체조와 팀 나누기, 응원단장과 함께 응원 구호 정하기 등이 진행됐다. 본격적인 대회에서는 게임과 퀴즈 그리고 경품 추첨의 레크리에이션이 있어 1등 자전거를 비롯한 다양한 경품이 성도들에게 제공됐다. 점심 식사 후에는 과자 따먹기, 청홍판 뒤집기 등 온 가족이 함께하는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족구와 피구, 이어달리기 등 종목으로 팀별 승부를 가렸다. 경인성전 제직들은 이날 행복한 체육대회를 위해 아침 일찍 행사장에 나와 봉사하며 헌신했다. 특히 자녀들의 안전을 위해 장비들을 수시로 점검하고 주차 봉사 청소 등에도 모범을 보였다. 경인성전 담당 장재욱 목사는 개회예배에서 요한삼서 2절의 말씀으로 설교하며 “오늘 체육대회에 교회학교와 청년부, 3040세대와 일반교구 성도들까지 모두가 모였으니 단합을 이루고 건강도 다지며 올 하반기에도 하나님 나라 확장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자”고 말했다.
  • 광명성전, 구약성경공부 종강 

    광명성전 구약성경공부 종강식이 7월 27일 광명성전 대성전에서 있었다. 이번 성경공부는 3월 9일에 개강해 매주 목요일 20여 명의 성도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총 18주 동안 광명성전 담임 김범석 목사가 강의를 맡아 구약의 개관부터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각 내용을 강의했다. 김범석 목사는 종강 수업에서 “3월에 시작한 구약성경공부를 끝까지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 돌리며 감사드린다.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따라와 준 성도님들께도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 과정에 결석 한번 없이 참여한 나영심 총무권사는 “구약성경 공부를 통해 구약성경의 맥을 잡게 되어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삶에 더욱 가깝게 다가왔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더욱 읽고 묵상해 삶에 잘 적용하면서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명성전은 가을학기에 신약 성경공부를 개강할 예정이다.
  • 금옥성전 봄맞이 성전 환경 개선

    금옥성전에서는 5일 3부 예배 후에 봄맞이 성전 보수 및 수목 작업을 진행했다. 담임 김석수 목사와 교역자, 성도들은 2시간 동안 교회 외곽에 페인트 칠이 벗겨진 곳들과 노후로 생겨난 건물의 갈라진 틈을 메우는 보수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금옥성전의 수목들이 주변 전신주 변압기까지 자라나 사고의 위험이 있어 수목 가지를 정리하는 작업도 병행했다. 지구장 이태언 장로는 “이번 작업을 통해 성도들이 더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 순복음부흥사회 및 남구로성전 축복 성회

    이영훈 목사 “성령이 임하면 운명이 바뀐다” 이영훈 목사 초청 남구로성전 축복 성회가 19일 순복음부흥사회 주최로 남구로성전에서 개최돼 성도들이 영혼 구원에 대한 사명을 되새겼다. 남구로성전 담당 김영석 목사의 사회, 권병수 목사(순복음부흥사회 회계)의 성경봉독, 진덕민 목사(순복음부흥사회 대표회장)의 제목기도에 이어 이영훈 목사는 ‘주의 영이 내게 임하셨으니’(사 61:1~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령 충만을 강조하며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은 평생 죄와 절망 가운데 살다가 죽어간다. 요즘 우울증이란 정신의 병이 만연한데 우리 마음에 예수님을 모시지 않으니까 우울증이 오는 것이다. 우리 마음에 성령이 임하면 운명이 바뀐다”고 강조했다. 이어 “1961년 순복음교회가 서대문에 자리를 잡았는데 당시에는 가난으로 모두가 살기가 힘들었다. 그렇게 가난하고 고통스럽게 살던 사람들이 거룩한 꿈을 갖고 도전해 하루가 다르게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가난과 저주가 떠나갔다”고 설명했다. 이영훈 목사는 “구로구는 한국에 다문화 가정 가장 많이 사는 지역이다. 이곳이야말로 복음이 전해져서 성령이 임하고 가난과 저주가 물러가 복이 임해야 하는 곳”이라며 “3000명 이상 수용하는 교회를 꿈꾸고 구로구 일대에 폭발적인 부흥을 이끄는 가장 부흥하는 교회를 꿈꾸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설교 후에는 엄진용 목사(기하성 총무)의 축사와 김명현(전 기하성 부총회장) 오황동(경기남, 강원지역연합회 총회장) 목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또한 이날 성회 후 진행된 전도시상식을 통해 김옥화(금상) 정유진(은상) 유영자(교구우수상1교구) 정기순(교구우수상2교구) 권사가 상장과 꽃다발을 받았다. 남구로성전은 구로동로 8길 32에 위치해 지역 복음화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전도와 기도운동’을 토대로 올해 큰 부흥을 일으켜 이날 성회에도 많은 성도가 참석했다. 담당 김영석 목사는 “교회 5만명 전도 목표에 따라 남구로성전에서는 올해 1000명 출석 목표를 달성하고 복음 전파의 사명을 잘 감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남대문성전 지·구역장 간담회 진행

    남대문성전은 17일 지·구역장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간담회에서 남대문성전 담당 김성호B 목사와 참석자들은 지·구역 활성화를 위해 소통의 시간을 갖고 올해 우리 교회 비전인 ‘5만 성도, 4만 지구역’과 궤를 함께하며 하반기 사역을 이뤄가기로 결단했다. 또 15일에는 성령대망회를 개최하고 풍성한 결실을 주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했다. 김성호B 목사는 “하나님은 때론 침묵하시는 듯하지만 언제나 우리와 함께 동행하신다는 것을 기억하고 우리에게 주신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자”고 말했다.
  • 동대문성전 성령대망회

    동대문성전은 11일 4분기 성령대망회를 개최하고 한해를 인도해주신 하나님에 대한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벧엘성전에서 개최된 성령대망회에서 동대문성전 담당 김종현 목사는 ‘주시고 거두시고 다시 주시는!’(욥 1:20~2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합력하여 선을 이뤄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강조한 김종현 목사는 “욥이 사탄의 참소로 모든 소유를 잃었으나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했을 때 더 큰 축복을 누렸듯 우리도 예수님 안에서 온전한 신앙생활 중 만나는 고난과 어려움 앞에 믿음을 갖고 당당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동대문성전 성도들에게 복음의 증인 돼 동대문 상가를 변화시켜나갈 것을 상기시키고 이를 위해 함께 기도했다.
  • 동작성전, 여름성경학교 개최

    동작성전 ‘2023년 유·초등부 여름성경학교’가 12~13일 동작성전 바울성전에서 개최됐다. ‘성경적 가치관’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여름성경학교에서 학생들은 잘못된 성 가치관을 배격하고 성경에 나온 올바른 성 정체성에 대해 배우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교회학교 담당 박다니엘 목사는 고린도전서 6장 9~11절 말씀을 근거로 “오늘날 동성애는 성경적으로 잘못된 행동”이라며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 우리의 성은 오직 성경에 근거해야 한다”고 설교했다. 예배 후에는 학생들이 삶에서 어떻게 성경적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지 등에 대한 질문에 교역자가 답하는 ‘즉문즉답 토크쇼’와 그림 그리기, 판 뒤집기 등의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이 있었다.
  • 서대문성전, 가족총동원 및 새생명행복축제

    서대문성전 가족총동원 및 새생명행복축제가 9일에 이어 21일 3부 예배 때 진행됐다. 교회창립주일을 맞이하여 진행된 이날 예배는 손자·자녀·조부모 3대가 함께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시간이었다. 또한 이날 새가족 23명을 초청해 주님 안에서 새생명을 얻게된 이들을 축복하고 환영했다. 서대문성전 담임 김용권 목사는 ‘삭개오야 속히 내려 오라’(눅 19:1~5)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 예수님 보기를 소원했던 삭개오처럼 새가족 성도들도 예수님 만나기를 소원하라”고 당부했다. 예배 후에는 김용권 목사의 인도로 새가족 환영 및 축복기도가 있었다. 새가족 성도들에게 미리 준비한 선물과 교회창립 65주년 기념 선물을 함께 전달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이어서 다윗성전에서 최재록 목사가 새가족에게 교회 소개 및 새가족 교육을 실시하고 새가족들을 위하여 준비한 식사와 함께 다과를 나눴다.
  • 새성북성전 창립 7주년 감사주일예배

    새성북성전은 19일 추수감사주일 및 새성북성전 창립 7주년기념 가족총동원 축복감사 예배를 드렸다. 교회학교, 청년대학부, 3040장년부 등 온 가족이 총동원해 드린 감사예배는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고 성전 창립 이후 7년 동안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시간이었다. 주일 3부 예배에서 정성준 목사의 사회, 지구장 탁현우 장로의 기도에 이어 임석명 목사가 강사로 초빙돼 ‘보배롭고 존귀하게’(사 43:1~7)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임석명 목사는 “하나님은 예수님의 핏값으로 산 우리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셔서 우리를 항상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복주시길 원하신다”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풍성한 은혜와 축복이 넘쳐나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일섭 담당목사는 성도들과 함께 새성북성전 창립 7주년을 기념하며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렸다. 그리고 예수님 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복음화에 힘써 큰 부흥을 이룰 것을 다짐했다.
  • 광명성전, 교구연합 3시간 기도회

    광명성전은 14일 ‘교구연합 3시간 기도회’를 대성전에서 진행했다. 교회 부흥과 제직들의 연합을 위해 열린 이날 기도회에는 교역자와 장로를 비롯해 권사, 지역장들이 참석해 기도했다. 광명성전 김범석 담당목사는 예레미야 33장 2~3절의 말씀을 근거로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께서 부르짖는 자들을 돌보시며 기도할 때 반드시 기적은 일어날 것이다”라고 설교했다. 이날 기도회에 참석한 임길록 원로장로는 “광명성전 창립 15년 이래 3시간 기도회는 처음이다. 앞으로 광명성전에 놀라운 부흥이 올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여의도직할성전, 사랑의 쌀 나눔

    여의도직할성전은 11월 26일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해 온 직할성전은 이번 행사에서도 20㎏짜리 쌀 211포대를 준비해 중증장애인들이 거주 중인 사회복지법인 예닮과 국제사역CGI 글로벌엘림다문화센터, 개척교회, 미혼모 자립청년, 교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후원했다. 담당 백근배 목사는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의 쌀을 후원해주신 직할성전 성도님들께 감사를 전하면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주님의 사랑과 함께 복음의 빛이 전해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자리에는 지구장 이상인 장로와 성도들이 참석했다.
  • 용산성전, 선교사 초청예배

    용산성전은 5일 선교사 초청 예배를 개최하고 몽골에서 사역 중인 조대희 선교사를 강사로 초청했다. 용산성전 대성전에서 열린 예배에서 조대희 선교사는 ‘믿음의 거인’(왕상 18:33~35)을 제목으로 설교하며 “하나님은 우리 인간의 생각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기적을 이루신다”며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을 갖게 된다면 믿음의 거인이 되어 날마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산성전은 5월 29일부터 주일1부와 새벽예배, 금요성령대망회 시간에 배정호(캐나다)·김용만(우크라이나)·이상용(베트남) 선교사를 강사로 초청해 예배를 드리고 있다.
  • 은평성전 전도시상식 가져

    은평성전은 9월 24일 기도원 성령대망회 후 전도시상식을 갖고 영혼 구원에 주력해온 성도들을 격려했다. 담당 서상현 목사는 “전도청백전을 위해 상반기 전도에 최선을 다해준 분들을 시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전도에 앞으로도 계속 힘써주길 당부했다. 대상은 7명을 전도한 김순분 권사가 시상했고 최우수상 한숙임 권사, 우수상 김민수 집사를 비롯해 5명이 장려상을 받았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기도원 성령대망회에서는 김영집 목사가 사회, 김주용 장로가 기도를 맡았고 서상현 목사는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만 남았더라’(창 7:17~24)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 제자교회 안내

  • 순복음강북교회 독립 14년 기념 축복성회

    성역 45주년 맞은 전호윤 목사 축하 순복음강북교회 독립 14년차 기념축복성회 및 담임 전호윤 목사 성역 45주년 감사예배가 22일 순복음강북교회 대성전 및 부속성전에서 있었다. 민영수 총무목사의 사회, 박장구 강북교회 장로회장의 기도에 이어 이영훈 담임목사는 ‘복받은 성도’(행 2:41~42)에 대해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가 예수님 믿고 구원받은 것은 일생일대 큰 축복이고 기적이다. 놀라운 부흥의 때가 왔다. 강북교회가 부흥의 파도를 타고 크게 부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초대교회는 말씀으로 충만한 신앙, 사랑으로 충만한 신앙, 기도에 힘쓰는 신앙을 가졌다. 우리는 그 모습을 본받아야 한다”며 “말씀은 기적, 은혜, 구원의 길이다. 말씀 안에 기쁨이 있고 은혜가 있고 축복이 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선포하고 감사하는 모두가 되자”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또한 섬김과 나눔을 통한 사랑실천과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도는 영적인 호흡이요 축복의 통로이다. 우리 교회의 부흥의 원리이자 조용기 목사님의 위대한 사역의 배경은 기도이다. 성령 충만하고 기도에 힘쓸 때 교회가 부흥했다”고 전했다. 성도들은 ‘아멘’으로 화답하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사랑을 실천하며 부흥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설교 후에는 45년간 목회해온 전호윤 목사의 연혁 발표와 강북교회 성도들의 마음을 모은 성역 45주년 기념 축하패 전달식이 있었다. 전호윤 목사는 “은혜로운 축복성회를 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대성전과 부속성전에 성도들이 가득 모여 예배드리는 장면을 보니 감격스럽다”며 독립 14주년을 맞아 개최된 축복성회를 통해 위대한 부흥이 일어나길 소망했다. 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 담임 김삼환 목사와 아홉길사랑교회 담임 김봉준 목사가 축사, 순복음중동교회 김경문 목사가 격려사, 순복음도봉교회 김용준 목사가 축도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등 지역 인사들도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순복음강북교회는 동대문구, 중랑구를 아우르며 서울 북부지역의 중심교회로 부흥, 발전해왔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사람을 행복하게’라는 표어아래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전초기지로 성장해왔다.
  • 광명교회, 창립 23주년 축복대성회

    **이영훈 목사 “예수 이름의 권세로 기도할 것” **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이하 광명교회)는 4일 창립 23주년 기념 축복대성회를 개최했다. 우리 교회 수요 1부 예배와 이원 생중계로 진행된 이날 축복대성회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강사로 나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광명교회 담임 엄태욱 목사의 사회, 장로회장 남국종 장로의 기도에 이어 강단에 선 이영훈 목사는 ‘기도 시간에 일어난 기적’(행 3:1~1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기도로 기적을 체험하는 삶을 살 것을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께 인정받고 축복받는 신앙의 비결은 기도이다. 기도는 영적인 호흡이다. 기도하면 기적과 축복, 은혜가 다가온다. 문제가 생기는 것은 기도하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기도의 본을 보이신 예수님에 대해 설교한 이영훈 목사는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가 있다. 가난과 저주, 질병, 흑암의 세력이 도전해 올 때 예수 이름의 권세로 물리치라. 기도하고 또 기도해서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는 모든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명교회 박국상 안수집사회장의 헌금 기도와 연합찬양대의 특송 후 기하성 총무 엄진용 목사가 축사했다. 엄태욱 목사는 “23주년을 맞게 하시고 축복대성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셔서 감격 속에 예배를 드렸다. 광명교회는 한마음으로 부흥을 위해 전진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글·복순희 / 사진·김용두 기자
  • 김포교회 조용기 목사 초청 축복성회

    예수님의 십자가 통해 축복받는 성도 되길 당부 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는 11월 28일 조용기 목사를 초청해 축복성회를 개최했다. 이날 축복성회는 성전증축 및 주차장 신축완료 축하를 겸해 진행됐다. 조용기 목사는 누가복음 15장 11∼24절을 본문으로 ‘타락한 둘째 아들’에 대해 설교했다. 조용기 목사는 “아버지의 품을 떠나 재산을 탕진한 채 괴로움만 얻고 돌아온 탕자를 아버지는 반갑게 맞아 주셨다”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주셨는데 우리는 그 축복을 받지 못하고 방탕한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회개하고 주님께 나아오면 하나님은 기뻐하시며 우리를 반겨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피흘려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해주셨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의지하고 나오면 어떤 죄인이라도 변화 받게 된다”며 “우리의 아버지 되신 하나님께 나아오면 성령을 부어주시고 마음의 병 생활의 병을 고쳐주시고 저주를 제하여 주시고 아브라함과 같이 육신의 생활도 풍족하게 만들어주신다”고 강조했다. 조용기 목사는 예수님을 통해 영원히 복 받고 축복의 길을 가는 김포교회 성도들이 되길 당부했다. 설교 후에는 성전 증축과 주차장 신축에 공헌한 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삼환 담임목사는 “조용기 목사님을 모시고 성회를 개최한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증축된 성전과 주차장 완공행사를 목사님을 모시고 할 수 있게 되어 얼마나 큰 기쁨인지 모르겠다”며 조용기 목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포한강신도시와 검단에 지성전을 두고 있는 김포교회는 중성전을 증축해 893㎡(270평)의 예배 공간을 만들었다. 또한 최근 27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신축했다. 교회는 주차장 옥상(3층)을 정원으로 꾸며 성도들이 교제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내년에 창립 30주년을 맞는 김포교회는 성도들의 신앙 성장과 교회 부흥에 힘쓰며 제2의 도약을 하고 있다. 글·사진=이미나 기자
  • 성산순복음교회 창립 19주년 맞아 신유 축복성회 개최

    조용기 목사, 하나님께 맡기는 삶 강조 성산순복음교회 창립19주년 및 독립10주년 기념 조용기 목사 초청 신유 축복성회가 11일 남양주에 위치한 성산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성산교회는 성도들이 성령 충만과 이웃 전도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성회를 준비했다. 이날 예배는 성산교회 담임 송영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성산교회 장로회장 이동문 장로가 대표기도를 했고 글로리아성가대가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돌렸다. 조용기 원로목사는 ‘네 짐을 하나님께 맡기라’(시 68:19)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짐을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 그리고 지금 우리 앞에서 손을 내밀고 네 짐을 내게 맡기라고 말씀하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주님께 짐을 맡길 때 비로소 우리 마음에 기쁨과 평안이 넘쳐나게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조용기 목사는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구하고 문을 두드리라고 하셨다”며 “하나님께서 행하실 것을 온전히 믿고 뜨겁게 기도할 때 기적이 일어난다”고 역설했다. 이날 설교 후에는 쌀 나눔 전달식과 실업인 정회원 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성산순복음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성산순복음교회’를 표어로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는 교회,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교회를 꿈꾸며 지역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전진 중이다. 글·이미나 / 사진·김용두 기자
  • 순복음도봉교회 꽃나누기 전도축제

    순복음도봉교회가 5월 22, 29일 창동역 앞 광장에서 예수님의 향기를 담은 사랑의 꽃나누기 전도축제를 펼쳤다. 꽃화분 1500개와 전도지를 준비해 지역 주민들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전했다. 전도분과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교구 및 교회학교, 장로회 등 각 기관에서 동참해 100여 명이 함께했다. 축제 시작에 앞서 도봉교회 앞마당에서 출정식이 진행됐다. 특별 초대한 브라스밴드의 힘찬 찬양은 전도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담임 김용준 목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전도열정이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회복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꽃나눔이 사람들의 지친 마음을 열고, 희망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교회가 희망이라는 메시지가 사람들의 마음속에 전달되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김기웅 장로회장과 불가리아 김홍인 선교사도 동참했다. 전도위원회 이건희 장로는 “3040세대가 적극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전도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유치부부터 장로회까지 모든 기관이 전도 열정을 회복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전도위원회는 매주 수요일과 주일에 노방전도를 펼치고 있다.
  • 북서울교회 통1미전도 훈련세미나

    순복음북서울교회는 8일과 15일에 2018 ‘통1미전도’ 훈련세미나를 개최했다. 하루 4시간 씩 진행된 세미나는 전교인이 하나 되어 전도 사명을 확인하고 전도에 힘쓸 것을 결단하는 시간이 됐다. ‘통째로 뼛속까지 바꿔(히 4:12) 1년 미친 듯이(고후 5:13) 전도하자!’라는 뜻의 ‘통1미전도’ 훈련세미나는 김두현 목사(21C목회연구소장)를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다. 김두현 목사는 하나님께 쓰임 받는 탁월한 일꾼이 되기 위해 ‘신앙토양작업’으로 말씀과 성령으로 ‘고침 변화 능력 사명’을 회복시키는 훈련을 했다. 그리고 전도를 하는 것은 모든 것을 쏟고 난후 맺어지는 결실이고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실천하는 것임을 강조했다. 담임 이일재 목사는 “구체적으로 9개의 전도팀을 구성해 세부적인 교육과 훈련에 들어갔다”라고 전했다. 성도들은 전도 메모리카드, 전도플래너, 훈련지침서를 중심으로 전도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배웠다. 그리고 교회 세움, 생명 운동을 지속해 사명의 불을 뜨겁게 붙일 것을 선포했다.
  • 분당교회, 더 미러클 족구대회 진행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10월 15일부터 3주에 걸쳐 더 미러클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분당교회 3450세대인 더 미러클은 이번 대회의 슬로건을 “예수에 만‘족’하면 ‘구’원받는 더 미러클 족구대회”로 정하고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총 14개 팀, 100여 명의 선수들은 열정과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줬다. 특히 장로회는 지치지 않는 체력과 노련한 경기력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우승 트로피는 올해 창단된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축구팀(FGBD FC)이 차지했다. 준우승은 예루살렘찬양대가 공동 3위는 장로회와 더 미러클이 차지했으며, 최우수 선수상은 신정겸 성도(FGBD FC), 꿈나무 족구상은 중등부와 고등부, 단체 응원상은 선데이 스쿨이 수상했다. 담임 황선욱 목사는 “함께 참여하는 경기를 통해 서로를 응원하며 하나님이 공동체를 통해 주시는 기쁨을 알게 하심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협력하여 하나님의 선한 일을 이뤄가는 더 미러클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순복음성동교회 지·구역장 수련회 진행

    순복음성동교회는 23~24일 경기 포천 한화리조트 산정호수에서 ‘다시 비상하라!’(사 40:31)는 주제로 지·구역장 수련회를 진행했다. 코로나 이후 처음 진행된 지·구역장 수련회 개회예배에서 최원상 총무목사는 이사야 40장 31절을 본문으로 설교하고 지·구역장들이 수련회를 통해 영적인 회복을 얻어 독수리처럼 비상하길 당부했다. 지·구역장들은 수련회 기간 사진 콘테스트를 준비하며 하나님이 지으신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고 성령 안에서 하나 되는 친밀의 시간을 보냈다. 23일 저녁에는 ‘서하얀 국악 찬양사역자 찬양집회’는 참석해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경험했다. 장로회에서 후원한 경품행사는 지·구역장의 사기를 높였다. 24일 담임 정홍은 목사는 ‘주님의 기쁨이 되는 교회’(요 16:13~14)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인도했다. 정 목사는 성령강림 사건으로 세워지고 2000여 년 이어온 교회의 역사에 대해 설명하며 “사랑 안에서 성령의 은사를 건강하게 사용하고 예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사역을 증거하는 성령의 역사가 충만한 교회로 순복음성동교회가 세워져 가길” 강조했다.
  • 성북교회 14주년 축복성회 및 제직임명예배

    이영훈 목사 “기도하며 큰 부흥 이루길”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 14주년 축복성회 및 2023제직임명예배가 10월 29일 성북교회에서 드려졌다. 성북교회 담임 정재명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정문구 장로회장의 기도, 연합성가대 찬양에 이어 이영훈 목사가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빌 4:1~4)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고난의 때에 감사하고 찬양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주님 안에 굳건히 서면 주님이 책임져주신다. 성전을 건축 중인 성북교회가 주님 안에 더욱 굳건히 서야한다”며 “기도하고 또 기도하면 하나님이 복에 복을 더해주시고 위대한 역사가 일어난다. 주 안에서 하나 되고 겸손한 마음으로 이웃을 섬겨 큰 부흥을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중부지방회 주관으로 열린 제직임명예배에서는 당회장 정재명 목사의 집례로 원로장로추대식, 장로장립식, 집사안수식, 권사 취임식, 서리집사 임명식이 진행됐다. 이날 차경환 원로장로가 추대됐고, 김정훈·정일무·천성대 장로가 장립을 받았다. 예배에 참석한 전 성도들은 신임 제직으로 임명받은 42명의 임직자들을 축복하고 교회 부흥의 큰 일꾼이 되도록 축복했다. 순복음도봉교회 김용준 목사, 순복음강북교회 전호윤 목사가 축사와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배·기동민 의원, 이승로 성북구청장도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성북교회는 오랫동안 기도로 준비해왔던 대성전 건축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월 착공을 시작해 2024년 12월에 입당할 예정이다. 건축면적 341평, 연면적 1168평으로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이며 1001명이 동시에 앉아서 예배드릴 수 있다.
  • 소하교회 다니엘기도회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 다니엘기도회가 18일 성료됐다. 소하교회는 ‘부흥을 꿈꾸며’라는 주제로 10월 29일부터 21일간 전 성도들을 대상으로 기도회를 열었다. 담임 김광덕 목사는 다니엘기도회를 통해 에스라와 느헤미야 말씀을 전하며 리더 아삽처럼 찬송하며 사는 성도들이 되기를 권면했다. 성도들은 부흥과 축복을 꿈꾸며 간절히 기도했다.
  • 순복음 신앙으로 34년 달려온 송파교회

    **이영훈 목사 “주 안에 서는 믿음” 강조** 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이하 송파교회) 창립 34주년 및 독립 14주년 축복성회가 15일 송파교회 대성전 및 부속성전에서 열렸다. 성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이원생중계로 진행됐고, 650여 교회가 동시에 예배를 드렸다. 또 유튜브 및 IPTV 채널 등을 통해 전국 및 세계에서 동시 시청이 가능했다. 송파교회 담임 주정빈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성회는 전수하 장로회장의 대표기도 후 이영훈 목사가 ‘주 안에 굳게 서라’(빌 4:1~4)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송파교회의 배가 부흥 및 지역 복음화를 강조하고 이를 위한 성도들의 마음가짐에 대해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주 안에서 헌신 봉사 충성하는 일꾼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의 믿음이 주님 안에 굳건히 서 있어야 한다. 교회에 영적 대부흥의 역사가 일어나 다음세대가 영적으로 설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고 하나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온유와 겸손, 낮아짐을 가르치신 예수님의 마음으로 이웃을 향한 사랑 실천을 당부하고 “기쁨과 감사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주 안에서 기쁨으로 행할 때 우리는 감사를 고백하며 마음의 평안을 유지할 수 있다. 주께 받은 복을 나누는 송파교회 성도들이 되길 기대한다”고 축복했다. 주정빈 목사는 “오늘 말씀을 기억하며 주 안에 굳게 서서 부흥하는 교회가 되겠다”며 송파 지역 일대 복음화를 위해 순복음의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신앙 전파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1989년 송파성전으로 창립된 교회는 부흥을 거듭해 2000년 현 위치로 확장 이전했고 2009년 송파교회로 독립해 그동안 성령 사역 전개, 다음세대 부흥에 주력해 왔다. 글·오정선 / 사진·금지환 기자
  • 순복음강남교회 축복성회 및 제직임명예배

    이영훈 목사 “주의 복음 전하는 복된 교회” 강조 순복음강남교회 축복성회 및 제직임명예배가 8일 서울 역삼동 소재 순복음강남교회 대성전에서 열렸다. 순복음강남교회 김성만 부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장로회장 김창기 장로의 기도에 이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복 받은 인생’(시 103:1~5)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복 받은 인생이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주님의 은혜이다. 이러한 사람은 죄사함의 은혜에 감사하며 거짓 미움 다툼을 쫓고 영 혼 육의 강건을 위해 기도하고 이 나라에 회복의 은혜가 임하길 간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주께 충성하는 순복음강남교회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교 후에는 기도를 통해 순복음강남교회가 지역 복음화에 대한 비전을 품어 10배 부흥 성장하길 간구했다. 순복음강남교회 제직임명식은 장로 은퇴식을 비롯해 장로 장립, 집사 안수, 권사 취임, 서리집사 임명이 순서대로 진행돼 신임 제직들은 하나님과 교회를 위한 충성을 다짐했다. 또 김봉준(기하성 총회장)·이태근·엄진용·고영용 목사 등 총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임 제직들을 축복했다. 한편 이날 예배는 이장균 목사(순복음강남교회 담임)의 한국올림픽선교회 대표회장 취임식과 겸해 드려졌다. 이영훈 목사는 이장균 목사에게 취임패를 전하고 한국 스포츠의 선전과 스포츠계 복음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장균 목사는 “순복음강남교회가 하나님 앞에 사랑으로 하나되는 교회로 든든히 세워지며 이 세대와 다음 세대에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깨닫고 충성하도록 기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글·오정선 / 사진·금지환 기자
  •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창립25주년 감사 및 제직임명예배

    경기 시흥 일대 복음의 전진기지로서의 사명을 다하는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가 3일 대성전에서 교회 창립 25주년 감사 및 제직임명예배를 드렸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안산시흥지방회 주관으로 열린 예배에서는 장로장립식도 함께 거행됐다. 지방회 총무 이석호 목사의 사회, 정보국 시흥교회 장로회장의 대표기도 후 등단한 기하성 총회장 김봉준 목사는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사람’(롬 16:1~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봉준 목사는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충성된 일꾼들이 시흥교회에서 많이 나오길 바란다. 장로장립 및 제직임명을 받는 주인공들은 앞으로 더 주의 일에 헌신해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게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에는 박경규, 김종열, 김수원 장로를 원로장로로 추대하고 함덕기 담임목사가 교회를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어 지방회장 김유민 목사의 인도로 장로장립식과 제직임명식이 진행돼 5명(김영태, 이용길, 백창원, 서종남, 오재명)의 신임장로가 장립했다. 함덕기 담임목사는 “25년이 된 시흥교회는 앞으로 성도들과 한 마음되어 지역의 영혼구원과 교회 부흥을 위해 달려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안산교회 제직임명예배

    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는 14일 안산교회 대성전에서 2018년 장로은퇴, 장로장립 및 제직임명예배를 드렸다. 이날 신임제직은 장로 3명, 안수집사 2명(명예안수집사 1명 포함), 권사 14명(명예권사 2명 포함), 서리집사 28명, 총 47명이 받았다. 담임 김유민 목사는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교회를 섬겼던 박채현 장로의 수고에 눈물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신임 제직들에게는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 하나님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충성된 일꾼들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새롭게 직분을 받은 성도들은 새로운 마음으로 교회를 섬기며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 이영훈 목사, 순복음엘림교회 부흥성회 설교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주의 백성 될 것” 당부** 순복음엘림교회 2023 춘계 부흥성회가 3월 29~31일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순복음엘림교회는 올해 표어를 ‘열정으로 예배를 회복하자’로 정하고 복음전파에 힘써 질적 부흥을 이루고자 이번 성회를 개최했다. 첫째 날 순복음엘림교회 강대욱 장로회장의 대표기도, 연합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순복음엘림교회 담임 민장기 목사가 이영훈 목사를 소개하자 성도들이 기립 박수로 환영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의 뜻’(롬 8:28)을 제목으로 설교하며 “하나님의 뜻은 주의 백성이 잘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 뜻대로 살기만 하면 은혜와 축복이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은 내리사랑이다.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를 이 땅에 보내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셨다. 우리는 이런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으나 사랑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았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그날부터 감사가 입에서 그쳐서는 안 된다. 나 같은 죄인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감사해야 한다. 감사가 없는 삶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도들에게 “예수 믿고 나서 뒤돌아서지 말아야 한다. 예수 믿고 나서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인생이 되어야 하는데 이는 성령이 도우셔야 한다. 성령 충만 받고 방언을 말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사로잡혀 살기를 바란다. 주님에 대한 첫사랑을 회복하고 기도를 회복하고 범사가 회복되는 은혜가 넘치는 삶을 살고 위대한 믿음의 전진을 하게 되기를 축원한다”고 했다. 이날 성회에는 하은호 군포시장, 군포기독교연합회, 경기중부지방회 목회자들과 우리 교회 고영용 부목사, 김천수 장로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했다. 아울러 우리 교회 방송국에서 이원생중계를 진행해 여의도 성도들과 전국의 650여 개 교회와 온라인으로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들도 예배를 드렸다.
  • 일산순복음영산교회 독립 14주년 축복성회

    이영훈 목사 “복음 사랑 희망의 빛 전하자” 강조 일산순복음영산교회(이하 영산교회) 독립 14주년 축복성회가 20일 오전 영산교회에서 개최됐다. 우리 교회 수요예배와 함께 이원생중계로 진행된 축복성회는 영산교회 강신호 담임목사의 사회로 시작됐고, 문기봉 장로회장이 대표로 기도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 60:1~3)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오늘 내리는 비가 온 생명을 살리듯 예배에 은혜의 단비가 내려 우리의 메마른 심령에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길 바란다”고 성도들을 축복했다. 이영훈 목사는 “세상은 죄와 절망으로 뒤덮힌 소식들만 전하나 예수님은 온 인류의 희망, 구세주로 우리에게 오셨다. 영혼육의 강건으로 늘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에 나서야 하는 우리는 과거의 절망, 문제에 머물지 말고 성령과 함께 일어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어진 사명을 위해 사랑 용서 희망의 빛을 발하는 우리가 돼야 한다”고 당부한 이영훈 목사는 “교회의 존재 목적은 선교로, 선교를 멈추면 교회는 무너진다. 10년 내 2만 교회, 300만 성도로 오순절 교단이 부흥하도록 부흥의 파도를 함께 타자”고 독려했다. 영산교회 이해식 안수집사회장의 헌금 기도와 찬양대의 특송 후 엄진용(기하성 총무)·엄태욱(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강신호 목사는 “소망의 근원되시는 예수님을 선포하며 복음을 삶으로 살아내는 성도들의 삶을 통해 소망의 이유가 넘쳐날 줄 믿는다”고 전했다.
  • 순복음중동교회 축복대성회 개최 

    이영훈 목사 “성령충만 주님의 일꾼” 강조 순복음중동교회(이하 중동교회)는 19일 부천시 중동에 위치한 중동교회 2층 대성전에서 축복대성회를 개최됐다. 중동교회 여호수아찬양팀의 찬양, 신창주 총무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서영석 장로회장의 기도와 연합성가대의 찬양 후 김경문 위임목사가 강사를 소개했다. 김경문 목사는 “우리 조용기 목사님 이후에 가장 탁월한 영적인 지도자요 성령의 사람이신 이영훈 목사님을 오늘 모시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세계복음화와 민족복음화의 기수와 리더로서 잘 이끌어주시는 이영훈 목사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령의 역사’(행 1:8)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하나님께서 이곳에 놀라운 부흥을 일으켜 주셔서 올해는 이전에 보지 못했던 큰 부흥의 역사를 여러분 모두 체험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어 “우리는 성령을 받고 성령의 권능이 임해 다 주님의 증인으로 변해야 한다”면서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는 말씀은 성령 충만을 받고 또 받으라는 말이다. 성령 충만하여 권능을 받아서 악한 원수 마귀를 쫓아내고 문제와 싸워서 승리하고 이 세상에 나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주님의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교 후에는 참석자가 모두 일어나 성령 충만과 중동을 비롯해 수도권 서부지역 복음화에 앞장서기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이날 예배는 조용익 부천시장 등 지역 내 정계, 교계 인사들도 참석했다. 올해로 창립 26주년을 맞은 중동교회는 신앙과 삶을 성공으로 이끄는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전파하며 수도권에서 주목받고 있는 교회로 성장 중이다.
  • 여의도순복음강동교회 이웃 사랑 나눔 나서

    여의도순복음강동교회(구 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는 교회 절기인 추수감사절의 기쁨을 교회 인근 주민들과 나누기 위해 22일 떡 500개를 준비해 이웃에게 전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도 함께 전했다. 아울러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 2㎏ 쌀 500개도 전하며 예수 사랑 실천에 나섰다. 담임 변성우 목사는 “성령 충만한 순복음의 영성으로 좋으신 하나님을 전하며 아픈 사람이 없고 가난한 사람이 없는 공동체로 존재하겠다”며 지역 사회에 교회를 알리고 복음화를 위한 사명 감당을 강조했다.
  • 한세교회 2016년도 제직임명예배

    여의도순복음한세교회는 지난달 27일 2016년도 제직임명예배를 드렸다. 이날 임명예배에서 총43명(집사안수 5명, 권사취임 9명, 서리집사 29명)이 제직으로 임직됐다. 이날 말씀을 전한 김성혜 목사는 ‘음악이 없어도 춤을 추자’(벧전 5:7)는 제목으로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포기하지 말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소망을 가지고 실천하라”고 전했다. 한편 제직임명예배를 준비하며 지난달 24일과 25일에는 한세추계부흥성회를 개최했다. 24일에는 임형근 목사가 ‘제직은 하나님께 인정받은 사람(딤후 2:20∼21)’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담는 그릇, 깨끗하고 거룩한 그릇, 준비된 그릇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또 25일에는 신성남 목사가 ‘그래도’(욥 2:1∼13)라는 제목으로 “제직은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그래도’ 감사하는 사람,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 ‘그래도’ 오직 하나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제직 임명자들에게는 제직임명에 앞서 말씀으로 무장하며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하는 시간이 됐고 성도들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