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교회
분당교회, 스리랑카 미러클 트립 
  •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2~10일 황선욱 담임목사와 12명의 미러클 트립팀이 스리랑카 단기선교를 실시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달했다. 선교팀은 네곰보에 위치한 찬양순복음교회(조계원 선교사)를 방문하고 선데이 스쿨 학생들과 함께 어린이 사역을 진행해 100여 명의 현지 교인과 복음 안에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황선욱 목사는 3일 열린 성령대망회에서 ‘하나님의 사람이 세상을 사는 방법(딤후 3:14~17)’이라는 주제로 설교하면서 “말씀을 배울 때 믿음이 생겨난다. 말씀을 배워 확신한 일에 거할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삶의 지혜로 능력 있는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라고 선포했다. 황선욱 목사는 미러클 크리스마스 행사인 ‘소원을 말해봐’를 통해 네곰보 찬양순복음교회 어려운 5가정을 심방하고 후원 물품 및 수술비를 지원했다. 또한 네곰보 찬양순복음교회와 현지인들에게 분당선교회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주일에는 감파하 임마누엘 교회를 방문하여 어린이 500여 명에게 한국에서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고, 현지 성도 1000여 명과 함께 주일 예배를 섬겼다.
  • 2024.12.20 / 복순희 기자

    분당교회 창립 32주년 축복성회 
  • 이영훈 목사 “성령 충만으로 부흥을 이어가자”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창립 32주년 축복성회가 6일 분당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이날 예배는 우리 교회 수요1부예배와 이원생중계 되어 전국의 650개 교회들과 함께 은혜를 나눴다.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힘더미러클의 힘찬 보혈 찬송 인도 가운데 한 목소리로 하나님을 높여 드렸다. 분당교회 홍성호 장로의 대표기도, 찬양대의 ‘Way maker’ 특송, 분당교회 담임 황선욱 목사의 강사 소개 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오순절 성령충만의 신앙’(행 2:1~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령 충만하면 예수님만 높이고 닮아가고 자랑하는 삶을 산다. 성령이 임하면 우리 언어가 바뀌어서 방언으로 기도할 수 있다. 방언으로 기도하면 기도가 깊어진다. 한 시간이상 깊게 기도하면 달라지는 것이 있다”면서 “성령이 임하시고 마음에 평안이 임한다. 마음에 평안이 임하면 이미 응답받은 것이다. 성령은 바람같이 불같이 임하신다. 성령 충만 받아 주의 사역에 헌신하고 분당교회 부흥을 위해 충성하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선욱 목사는 “오늘 이영훈 목사님 말씀대로 기도에 최선을 다해 성령 충만하여 복음을 전하고 베풀고 나누고 섬기는 분당교회가 되겠다”이라고 말했다. 분당교회는 ‘예배에 감격하는 교회’를 표어로 2024년을 달려 나가고 있다. 또한 환경을 생각하고, 나누어주고,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믿는 교회로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수요더깊은예배와 전 교인이 함께하는 300일 행복한 성경읽기 등을 실시해 말씀과 기도로 믿음의 전진 중이다.
  • 2024.11.08 / 복순희 기자

    분당교회, 가을 부흥회
  •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9월 30일~10월 2일 개인과 이웃에게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기쁨으로 충만한 삶을 살기 위한 가을부흥회를 진행했다. 가을부흥회는 ‘부르심+합력=선’(롬 8:28)이라는 주제로 김다위(선한목자교회), 김소리(평촌교회), 김인환(더라이프 지구촌교회) 목사를 초청, 말씀을 선포했다. 담임 황선욱 목사는 “3일의 부흥회를 통해 여러 목사님의 말씀이 달라도, 주제에 따라 말씀을 통해 와닿게 하시는 은혜가 달랐다. 모든 삶의 이야기는 다르지만, 하나님께서 매일의 또다른 감동을 통해 우리의 모습을 만져주시고, 고쳐주시며 회복을 통해 풍성한 축복을 허락하심을 믿음으로 선을 이루어가자”고 당부했다.
  • 2024.10.17 / 복순희 기자

    분당교회, 아기학교 진행
  •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5월 18일~6월 29일 7주간 매주 토요일 ‘천국의 아이들’(눅 2:40)이라는 주제로 해당 교인 및 타 교인, 지역 주민도 함께하는 아기학교를 진행했다. 이번 아기학교 1부는 찬양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예배가 드려졌다. 2부 순서로는 하나님의 사랑과 천국의 기쁨을 입체적으로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아이들 눈높이에서 오감 활동과 다양한 신체 활동이 실시됐다. 아울러 아기 학교에 참석한 부모님을 위해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 김선희 교수를 초청해 하나님의 자녀로 교육하기 위한 특강 ‘엄마 설명서’도 진행됐다. 분당교회 담임 황선욱 목사는 “성도의 아이는 교회 공동체가 함께 양육하고 키워나가야 할 하나님의 자녀다. 이번 아기 학교를 통해 우리의 아이들이 예수님처럼 키가 자라고 지혜가 자라며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는 자녀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 2024.07.12 / 복순희 기자

    분당교회, 참전 용사 초청 예배 
  •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눈으로 보는 6.25’ 사진전과 함께 21일 ‘한미동맹 71주년 기념 및 참전 용사 초청 예배’를 드렸다. 이날 임호영 대장(전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은 ‘한미동맹과 기독교’라는 주제로 한미동맹의 기원과 한미 연합사의 역할을 설명하며 국가 수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6.25전쟁과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던 성도님들께 감사패를 전달식이 진행됐다. 예배에 참석한 김은혜 국회의원은 “제복을 입은 참전 용사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그 안보가 우리의 안전이 됐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낼 수 있었음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분당교회 담임 황선욱 목사는 “‘평생에 제일 잘한 일이 예수를 믿은 일 입니다’라고 간증하신 박용태 장로님을 기리며, 힘들고 어려운 시절에 귀한 헌신과 섬김을 보여주신 참전 용사 성도님들께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 2024.06.28 / 복순희 기자

    분당교회, 선교사와 함께하는 ‘치얼업 데이’
  •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가 6월 2일 주일에 2019년부터 ‘미러클 크리스마스’로 함께 동고동락한 6개국 선교사를 초청해 ‘Cheer Up Day’ 만찬 모임을 진행했다. 만찬 모임에 참석한 황선욱 목사는 “세계 각지에서 선교 사역에 헌신하는 선교사들을 환영한다. 고국에서의 바쁜 일정 중에서도 분당에서 더미러클이 준비한 행사를 통해 쉼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Cheer Up Day’는 분당선교연합회(회장 채정현 안수집사)와 더미러클(회장 이종엽 장로)이 주관한 행사로서 특별히 선교대회 50주년을 맞아 고국에 방문한 선교사님들을 환영하가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선교사들에게 선교지에서의 헌신과 사역에 박수를 보내며 응원했다.
  • 2024.06.07 / 복순희 기자

     분당교회, 전교인 40일 특별 새벽기도회 
  •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가 제4회 성령님과 함께하는 전교인 40일 특별 새벽기도회를 12일부터 6월 20일까지 대성전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도회는 ‘복음을 잇는 감사’(대상 16:34)라는 주제로 하나님께서 주신 복음을 듣고 이해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분당교회 담임 황선욱 목사는 “4년 동안 변함없이 40일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할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로 승리하여 우리의 입술에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아가게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기도회에서는 황선욱 목사를 비롯해 20여 명의 해외 선교사와 국내에 교회를 개척한 목회자들을 초청해 말씀을 듣는다. 참석자들은 선교지와 개척교회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또한 다함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는 삶을 살아내고 복음을 잇는 선교사와 목회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와 후원으로 동역할 것을 고백했다. 성도들은 새벽기도회 진행 중 토요일 헌금송과 간식 섬김이 성도의 자발적 참여로 채워지는 은혜도 함께 경험했다. 또한 각자의 삶에 역사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기쁨으로 새벽예배에 참석 중이다. 황선욱 목사는 첫 간식 섬김을 맡아 전 성도의 기도 응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 이번에는 650명 분의 간식을 준비하며 섬길 수 있음에 기뻐했다.
  • 2024.05.17 / 복순희 기자

    분당교회, 창조과학 스쿨 개강
  •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7일 한국창조과학회와 함께 ‘창조과학스쿨 기본과정’을 시작했다. 사전 접수를 통해 초등학교 2학년부터 장로 및 권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 80여 명이 창조과학 스쿨에 참여했다. 강원대 물리학과 차성도 명예교수는 창조과학의 중요성과 진화론의 악영향에 대한 강의를 통해 이 시대 진화론의 심각함을 전했다. 황선욱 담임목사는 “창세기 1장 1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의 말씀처럼 창조신앙이 오늘날 모든 세대에 깊이 새겨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과정은 5주간 매주 주일 오후에 진행된다. 창조과학스쿨은 인간, 생물체, 우주 등에 내재된 질서와 조화가 우연이 아닌 지적 설계의 결과라는 것을 과학적인 증거를 통해 주장하고, 이 시대가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며 경외하도록 ‘성경적 창조신앙’을 전파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 2024.04.12 / 복순희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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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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