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교회
분당교회, 더 미러클 족구대회 진행
  •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10월 15일부터 3주에 걸쳐 더 미러클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분당교회 3450세대인 더 미러클은 이번 대회의 슬로건을 “예수에 만‘족’하면 ‘구’원받는 더 미러클 족구대회”로 정하고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총 14개 팀, 100여 명의 선수들은 열정과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줬다. 특히 장로회는 지치지 않는 체력과 노련한 경기력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우승 트로피는 올해 창단된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축구팀(FGBD FC)이 차지했다. 준우승은 예루살렘찬양대가 공동 3위는 장로회와 더 미러클이 차지했으며, 최우수 선수상은 신정겸 성도(FGBD FC), 꿈나무 족구상은 중등부와 고등부, 단체 응원상은 선데이 스쿨이 수상했다. 담임 황선욱 목사는 “함께 참여하는 경기를 통해 서로를 응원하며 하나님이 공동체를 통해 주시는 기쁨을 알게 하심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협력하여 하나님의 선한 일을 이뤄가는 더 미러클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3.11.03 / 김주영 기자

    분당교회, 가을맞아 전도캠페인과 찬양콘서트 등 잇따라 열어
  •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9월 20일 5000만 국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전도캠페인 ‘블레싱 대한민국’을 진행했다. 사단법인 복음의 전함과 함께한 이날 성회에서는 온라인 전도플랫폼 ‘들어볼까’를 통해 기독교를 쉽게 소개하고, 가수 범키(권기범)가 공연과 간증을 펼쳤다. 담임 황선욱 목사는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마 28:18~20)이라는 제목의 말씀으로 설교하며 “복음을 전하는 것보다 더 귀한 일은 없다. 순간마다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경험하고 기쁨으로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분당교회 3450세대인 팀 미러클이 1일 교회 6층 풋살장에서 싱어송라이터 전은주 전도사를 초청해 ‘Fall in Love, Fall in Jesus’ 찬양콘서트를 진행하고, 다음날인 2일에는 오이도 갯벌체험장에서 ‘엄마 아빠 손잡고 갯벌 조개 캐기’행사를 열어 부모와 자녀 총 46명이 함께 교제를 나누며 하나님이 아름답게 만드신 자연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 2023.10.05 / 김주영 기자

    분당교회 창립 31주년 축복성회 및 제직임명예배
  • 이영훈 목사 “독수리의 신앙 가질 것” 당부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가 창립 31주년을 기념하며 23일 축복성회 및 제직임명예배를 개최했다. 이번 성회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하고, 우리 교회 수요 1부 예배와 이원 생중계로 진행됐다. 분당교회 담임 황선욱 목사의 사회, 장로회장 김성만 장로의 기도에 이어 말씀을 전한 이영훈 목사는 ‘야훼를 앙망하는 자’(사 40:30~31)를 제목으로 독수리의 신앙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은 고난 가운데서도 우리에게 희망을 주시고 절망 가운데서도 꿈을 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의 믿음을 바라보고 나아가는 자는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라며 “독수리는 5000m까지 날아오르는 데 자기 힘으로 날아오는 게 아니라 다가오는 바람을 타고 올라간다. 반면 참새는 100m만 날아올라 눈앞에 보이는 좁쌀만 주워 먹는다. 참새처럼 눈앞에 문제만 이야기하는 성도가 아닌 독수리의 신앙을 가져 환난의 바람이 올 때 그 바람을 타고 믿음이 더 성장하는 성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임직예배에서는 원로장로 추대와 장로장립, 집사안수, 권사(명예권사)취임, 서리집사 임명이 이뤄졌다. 장로장립은 경기동지방회장 김종태 목사의 집례로 진행됐다. 이날 예식을 통해 총 31명의 신임 제직이 세워졌고, 기하성 총회장 김봉준 목사와 총무 엄진용 목사의 권면과 축사가 있었다. 황선욱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다양한 문화와 세대를 섬기며 한 영혼을 말씀으로 세우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2023.08.25 / 김주영 기자

    분당교회, 잼버리 대원 손소독제와 리유저블백 지원
  •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가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기간 참가자들이 한국에 대한 좋은 기억을 남길 수 있도록 지원에 힘을 보탰다. 7일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한다는 소식에 잼버리 참가자들이 전북 부안군에 있는 새만금 야영지에서 전국 8개 시도로 분산 배치됐다. 이에 우리 교회에서도 파주 영산수련원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의 전 공간을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에게 제공한 가운데, 9일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기도원으로 대피하는 잼버리 대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500ml 손소독제 500개와 리유저블백 2300개를 후원했다. 손소독제는 에탄올 62%가 함유된 식약처 의약외품 인증제품이며 리유저블백까지 포함하면 총 1200만원 상당의 후원이다. 담임 황선욱 목사는 “얼마 전 몽골 단기선교에서 의약품을 제공하고 봉사했던 우리 교회 성도들의 사랑이 잼버리 대원들에게도 전해지길 바라며 손소독제를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 각국에서 방문한 청소년과 지도자 등 모든 참가자가 기도원이라는 주님의 집에서 평안한 쉼을 얻고 안전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3.08.10 / 김주영 기자

    분당교회, 몽골 선교 복음의 열매 맺어
  •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단기선교팀은 7월 23~29일 몽골로 선교를 다녀왔다. 선교에는 담임 황선욱 목사를 비롯해 성인 성도들과 샘스쿨의 교회학교 청소년들 총 78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울란바토르시 날라이흐순복음교회(조대희 선교사)와 거르덕순복음교회(에르뜬바타르 목사)를 찾아 선교 사역을 벌이며 몽골 땅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했다. 특히 이번 선교로 거르덕 샤워장건립 프로젝트인 ‘실로암 프로젝트’가 마무리됐다. 몽골의 게르(전통집)구조상 샤워하거나 씻기가 어려워 거르덕 게르촌 지역 사람들은 따뜻한 물로 샤워하기 위해서 3km 떨어진 날라이흐까지 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분당교회 성도들의 기도와 물질 후원으로 실로암 프로젝트에 필요한 후원금 50%가 모아졌고, 24일 현판식을 진행하게 됐다. 실로암 프로젝트로 지어진 공중샤워장은 거르덕 지역의 위생문화 시설로 지역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통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5일에는 몽골 성도들과 샘스쿨 학생들이 함께 침례를 받으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새 삶을 살기를 소망했다. 26일 수요일 저녁에는 황선욱 목사를 강사로 날라이흐순복음교회에서 새신자 전도축제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몽골 목회자 협회 회장인 자가 목사가 함께했다. 평소보다 많은 인원인 450여 명의 현지인이 참석했고 새신자 300여 명이 결신하는 열매를 얻었다. 이외에도 단기선교팀은 노방전도에 나서고 김치세미나를 열어 김치 담그는 법을 알려주는 등 복음을 전하기에 힘썼다. 또한 분당교회 성도들이 후원한 물품으로 바자를 열고 수익을 날라이흐와 거르덕 순복음교회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교회의 3개월 치 겨울 난방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단기선교부팀장 이승현 안수집사는 “아름다운 선교의 열매가 맺히게 되어 기쁘다”며 “하나님께 더욱더 영광 올려 드리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 2023.08.04 / 김주영 기자

    분당교회, ‘더 미러클’ 교회에 활력 불어넣어
  •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2019년 황선욱 목사가 취임한 후부터 ‘미러클 크리스마스’ 나눔 행사를 진행해왔다. 대학청년부 시절을 함께 보낸 세대들이 마음을 모아 행사를 준비하고 성도들의 후원으로 나눔 행사를 진행해, 지역 내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은 예수님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선물을 전해온 것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나눔 행사에 대한 성도들의 이해와 관심이 높아져 초창기보다 열 배가 넘는 나눔을 하게 됐고, 성남시 전체와 해외 7개국을 돕는 큰 행사로 발전했다. 특별히 이 행사를 통해 젊은 세대가 모이기 시작해 ‘더 미러클’이 결성됐다. ‘더 미러클’은 교회 허리 세대를 굳건히 하기 위해 3450세대가 환대, 기획/선교, 봉사, 친교, 홍보/미디어, 교육 등 각 분야에 소그룹을 만들어 활발히 활동하며 지·구역, 남·여선교회 및 모든 제직과 봉사처에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이들은 ‘수요 더 깊은 예배’를 함께 드리며 봉사와 헌신으로 비워진 마음을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성령 충만으로 채워가고 있다. 9일에는 FGBD FC(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축구클럽)를 창단해 남성 구역 활성화를 돕는 한편 지역 교회와의 연합을 도모할 예정이다.
  • 2023.07.07 / 김주영 기자

    분당교회 헌아예배에 22가정 참여
  •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4월 30일 주일 3부 예배를 어린이 주일 및 헌아예배로 드렸다. 이날 헌아예배에는 22가정의 총 24명이 참여해 부모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아이들을 양육하겠다고 다짐했다. 담임 황선욱 목사는 ‘신앙의 유산’(출 4:2~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는 귀한 부모가 되자”고 말했다. 설교 후 헌아 가족을 위해 권사회와 중간세대 커뮤니티인 팀 미러클이 준비한 화관을 엄마들에게 씌워주며 ‘야곱의 축복’ 찬양을 불렀다. 이어 황선욱 목사가 각 가정의 자녀들을 안수기도 하고 앞날을 축복했고,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이 함께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 2023.05.04 / 김주영 기자

    분당교회, 춘계부흥회 열고 전도 열정 다져
  •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13~15일 ‘봄날의 약속’을 주제로 춘계부흥회를 진행했다. 이번 부흥회에는 강신호(일산순복음영산교회)‧최규영(동경주사랑교회)‧박길호(송탄중앙침례교회) 목사가 초청돼 말씀을 선포했고, 대성전 현장예배와 유튜브 채널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를 통해 올라인(All-Line)으로 실시간 예배가 송출됐다. 사흘간 부흥회에 참석한 700여 명의 성도들은 함께 은혜를 나누고 하나님께서 이뤄가실 회복과 부흥의 약속을 기대하며 간절히 기도했다. 담임 황선욱 목사는 “지난 3일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귀한 은혜를 부어주셨다. 이 봄날에 우리에게 복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분당교회는 2월 7일 전도발대식을 시작으로 2월 26일 태신자 작정식을 진행했으며 4월 9일 부활주일에 ‘행복한 프로포즈’ 새생명 전도축제를 개최해 이번 부흥회의 은혜를 이어갈 예정이다.
  • 2023.03.17 / 김주영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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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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