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방문객
서강대 김재영 교수, 조지타운대 패트릭 라우디 교수 방문
  • 서강대학교 종교학과 김재영 교수와 조지타운대학 패트릭 라우디 교수가 12일 주일 3부 예배에 참석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설교 후 이들을 소개하고 환영했다. 김재영 교수는 하버드대학교 세계종교연구소 풀브라이트 연구교수, 보스턴대학 로너간연구소 연구교수 등을 역임했다.
  • 2025.10.17 / 복순희 기자

    영산신학연구원 총동문회 임원 격려
  • 이영훈 담임목사는 2일 성전비서실에서 영산신학연구원(전 순복음신학원) 총동문회 임원들과 만나 환담했다. 영산신학연구원 총동문회는 지난 9월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순복음영성대성회를 개최한 뒤, 이날 이영훈 목사에게 성회결과를 보고했다. 이영훈 목사는 “영산신학연구원 총동문회가 정기적으로 성회를 개최해 더욱 부흥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총동문회장 민장기 목사는 “순복음의 영성으로 교단의 발전과 연합을 위해 헌신하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최선길(상임부회장)·김진행(총무)·조금자(회계)·이정분(재무) 목사가 함께 했다.
  • 2025.10.10 / 김용두 기자

    김홍기 전 감신대 총장 등 방문객
  • 이영훈 담임목사는 21일 주일 3부 예배에 참석한 이승률 평양과학기술대학 총장과 김홍기 전 감신대 총장 그리고 3부 예배 헌금시간에 찬송가 586장 ‘어느 민족 누구게나’를 피아노로 연주한 김애자 박사(음악 선교사)를 예배 후 성전비서실에서 함께 만나 환담했다.
  • 2025.09.26 / 오정선 기자

    이영훈 목사 영화 ‘부흥’ 인터뷰
  • 이영훈 담임목사는 5일 로뎀홀에서 (주)하세 윤학렬 총감독이 제작하고 있는 영화 ‘부흥’ 인터뷰 촬영을 진행했다. 윤학렬 감독의 부흥의 필요성, 다음 세대와 K-부흥 등에 대한 질문에 이영훈 목사는 “부흥은 잠자는 영혼을 깨우는 하나님의 역사이다. 교회가 영적으로 침체될 때마다 하나님은 부흥이라는 도구로 교회를 새롭게 세워 오셨다”며 “오늘은 물질적 풍요 속의 영적 잠에서 깨어 복음의 불길을 일으켜야 할 때”라고 답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는 다음 세대에 달려 있다. 청년들이 성령의 불을 받아 변화될 때 K-Pop보다 위대한 ‘K-Revival’이 세워질 것이다. 이 영화가 청년 헌신을 일으키는 도구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젊은 세대가 불을 받아 부흥의 주역이 되도록, 지금 기도에 무릎 꿇고 권능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독교 영화 ‘부흥’은 세계 기독교 부흥에 대해 다루며 올 하반기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송출될 예정이다.
  • 2025.09.12 / 금지환 기자

    이영훈 목사, 인도 에이브 토머스 우먼 목사 환담
  • 이영훈 담임목사는 8월 31일 주일 2부 예배를 드린 에이브 토머스 우먼 목사(인도 코친 엑소더스교회) 일행과 성전비서실에서 환담했다. 이영훈 목사는 “인도에 큰 부흥이 있을 것으로 믿는다”면서 “겸손한 주의 종이 성령 충만하여 인도 복음화를 위해 하나님께 쓰임 받기를 원한다”고 기도했다. 에이브 토머스 우먼 목사는 “지난해 인도 코타얌 성회에 참석해 목사님께 안수기도를 받았다. 존경하는 목사님을 한국에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 2025.09.05 / 복순희 기자

    김성구 장로 제54회 구상전 특선 수상
  • 용산대교구 김성구 장로가 제54회 구상전 공모대전에서 특선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구상전이 주최하는 미술 공모대전에서 김 장로는 ‘닭들의 춤’이라는 작품을 출품했다. 김성구 장로는 “대학시절 미술을 전공할 당시 입상되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는데 50여 년이 지난 지금 다시 도전해 특선을 수상하게 돼 감격스럽다”며 “작품을 그리던 중 막막한 순간이 있었지만 하나님께 기도하며 나아갈 때 지혜를 주셔서 완성할 수 있었다. 팔순을 앞둔 지금도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닭들의 춤’은 김 장로가 운영하는 성심유치원 어린이들이 닭을 관찰하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았다. 한편 김성구 장로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서양화과,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 졸업했으며 중앙대학교 대학원 유아교육 석사를 취득했다. 현재는 ‘성심유치원’을 운영하며 유아교육에 헌신하고 있다.
  • 2025.08.28 / 금지환 기자

    ‘고도원의 아침편지’ 작가와 환담
  • 이영훈 담임목사는 11일 충북 충주시 노은면에 위치한 ‘깊은산속옹달샘’을 방문했다. ‘깊은산속옹달샘’의 이사장 고도원 작가는 이영훈 목사를 환영하며 문화·식사공간과 명상·교육공간, 옹달샘 산행코스 등을 소개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 시설에 한국의 젊은이들이 와서 삶의 변화를 체험하고 거듭나는 곳으로 하나님께 쓰임 받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고도원 작가는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유명하다. ‘깊은산속옹달샘’은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 웰니스 관광지 88곳 중 하나로 선정됐다.
  • 2025.08.15 / 복순희 기자

    정동영 통일부장관 환담…평양심장병원 공사 재개 노력
  • 이영훈 담임목사는 11일 종로구 ‘서머셋 팰리스 서울’에서 정동영 통일부장관을 만나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이영훈 목사와 정동영 통일부장관은 우리교회가 2007년부터 공사를 진행 중, UN 대북재제로 중단된 평양심장병원 공사 재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우리 교회는 미국의 NGO 단체인 ‘사마리안퍼스’로부터 병원의료 장비를 제공받기로 하는 등 병원 완공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오고 있다. 평양심장병원의 공사 재개를 위한 성도들의 헌신과 기도가 필요한 시점이다.
  • 2025.08.15 / 김용두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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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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