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교회 뉴스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 기도원 성령대망회 
  •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이하 동부교회) 기도원 성령대망회가 5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벧엘성전에서 열렸다. 동부교회 담임 양승호 목사는 ‘채움의 은혜를 받는 비결’(시 81:10~11)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성령 충만하면 꿈과 희망의 신앙을 갖고 예수님 이름의 권세가 있음을 선포하는 성도들이 될 수 있다”고 권면했다. 성령대망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순복음의 성령 충만으로 무장한 주의 일꾼 돼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삶을 결단했다. 한편 동부교회는 3일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명칭이 동부성전에서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로 변경됐다.
  • 2023.12.06 / 오정선 기자

    여의도순복음횡성교회, 횡성RK팀 후속 사역 진행
  • 대학청년국 횡성RK팀 헌신으로 교회학교 부흥
    대학청년국 소속 횡성RK팀(팀장 유미)은 10월 14일 여의도순복음횡성교회(이하 횡성교회)에서 횡성RK 후속사역을 개최했다. 지난 여름 사역에 함께했던 횡성RK팀과 횡성교회 교회학교와 청소년들은 교회에서 2023 단기선교 이후 변화된 삶과 사역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삼겹살 파티와 캠프파이어 곁들여진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이 함께 찬양하며 나눔을 통해 다음세대 부흥을 기대하기도 했다. 이튿날인 15일 주일 횡성 RK팀 교회학교 사역과 주일예배 헌금송, 교회 부속 엘림요양원 주일예배 특송에 동참하며 성도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횡성교회 담임 이용우 목사는 “RK 단기선교 특성상 여름사역이 끝나면 잊혀지기 마련인데 횡성 RK팀은 추후 사역까지 함께 해주어 힘이 난다”며 횡성RK팀원들을 응원하고 축복했다. 횡성 RK팀과 횡성교회의 아름다운 사역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횡성 RK팀은 횡성교회 유아실의 장판을 새것으로 교체해주는가 하면, 겨울을 대비해 4층 예배실에 특대형 전기장판 2개를 기증해 교회학교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섬김도 보여줬다. 횡성교회 김금녀 장로회장은 “코로나 이후 교회학교가 침체되고 교회에 아이들이 보이지 않았다. 청년국 횡성RK팀의 사역을 통해 교회학교가 다시 부흥하고 있어 감사하다”며 대학청년국의 부흥을 위해 중보하겠다고 말했다.
  • 2023.11.17 / 오정선 기자

    여의도순복음횡성교회 추계 힐링 야유회
  • 여의도순복음횡성교회 전교인 추계 야유회가 11일 강원 속초에서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을 제대로 할 수 없었던 어르신들과 올해 교회에 정착한 새가족 등 40여 명이 함께 한 야유회를 통해 성도들은 감사와 교제의 시간을 보냈다. 이날 일정으로는 척산 온천과 속초시장 방문, 대관람차 탑승에 이어 바다정원 카페에서 구역별 간담회로 마무리했다. 올해 여의도순복음횡성교회 새가족이 된 권소윤 청년은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다. 교회 성도님, 아이들과 얘기를 나누며 평안함을 얻었다”고 말했다. 담임 이용우 목사는 “추수감사주일에는 새가족 뿐 아니라 잃었다 찾은 성도 40여 명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 2023.11.17 / 오정선 기자

    여의도순복음횡성교회 4년 만에 여름성경학교 진행
  • 여의도순복음횡성교회(이하 횡성교회) 여름성경학교가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열려 7월 29~31일 ‘노아 메이커스’를 주제로 진행됐다. 단기선교를 위해 횡성을 찾은 대학청년국 카리스선교회 청년들과 연합으로 열린 여름성경학교는 예배와 다양한 행사 등이 마련돼 아이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공동체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이 됐다. 횡성교회 담임 이용우 목사는 여름성경학교에서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발견된 공통점은 모두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번 여름성경학교에 참여한 모든 친구는 다 부르심을 받은 사람으로 하나님의 목적대로 사명을 잘 감당하자”고 당부했다. 교회에서는 여름성경학교 뿐 아니라 단기 선교팀의 헌신으로 교회 어르신 점심 대접, 폭염을 이기며 실시된 노방전도, 비누공방을 하는 청년의 헌신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무료 비누만들기 클래스 등도 진행돼 지역 축제를 방불케 했다. 한편 횡성교회 청소년들은 7월 27~28일 원주 연세대 미래캠퍼스에서 열린 예수전도단 유스캠프에 참여해 십자가 사랑을 깨닫고 성령과 동행하는 다음세대를 다짐했다.
  • 2023.08.04 / 오정선 기자

    여의도순복음횡성교회 선교사 초청 예배 및 가정세미나
  • 여의도순복음횡성교회(이하 횡성교회)는 21일 선교사 초청 예배 및 가정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초청된 김디모데 선교사(C국)는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수 14:6~14)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선교를 통해 깨달은 삶과 믿음의 변화를 간증했다. 김 선교사는 “갈렙이 85세에 이 산지를 내게 달라고 한 것과 같이 불평하지 않고 기다림과 인내로 구하면 하나님이 그 간구에 반드시 응답하신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내 가족, 내 사랑 그리고 내 아픔’이라는 제목으로 가정세미나가 열렸다. 양희숙 하음심리상담센터 소장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대물림의 상처가 그대로 자녀에게 투영된다”면서 “부모를 용서해야 자녀에게 용서받을 수 있다. 내가 먼저 변해야 가정이 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횡성교회 담임 이용우 목사는 “4주간 선교사 초청 예배를 준비했고 함께 가정세미나도 마련했다. 성도들이 선교사들의 설교와 간증을 듣고 도전받아 삶이 변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3.05.26 / 오정선 기자

    신안산교회 성탄 맞아 희망박스 나눠
  • 여의도순복음신안산교회가 12월 25일 대성전 로비에서 ‘2022 성탄 맞이 사랑의 희망박스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신안산교회는 사랑의 희망박스 120상자를 교구 내 노약자, 다자녀,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사역을 하고 있는 ‘여호와 닛시 교회’와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신안산교회에서 제작한 사랑의 희망박스에는 참치, 곰탕, 햇반, 김, 라면 등 다양한 먹거리가 담겼다. 담임 최용우 목사는 “사랑 나눔 행사에 함께 해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더욱 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신안산교회가 되자”고 말했다.
  • 2022.12.30 / 금지환 기자

    여의도(순)청주교회 안태경 담임목사 취임예배
  • 이영훈 목사 “10배 부흥 바라보며 전진” 여의도순복음청주교회 안태경 담임목사 취임예배가 11일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개최됐다. 이날 예배는 김희생 목사(청주남지방회 총무)의 사회로 시작돼 박병식 목사(청주남지방회 증경회장)의 기도 후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날마다 부흥하는 교회’(행 2:42~47)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 교회에 기적이 많이 일어날 줄 믿는다”면서 “예수님 없이는 우리 삶에 꿈이 없고 희망도 없다. 첫째도 예수님 둘째도 예수님 마지막에도 예수님이다. 이 교회에 예수님의 은혜가 차고 넘쳐서 안태경 목사님을 중심으로 교회가 부흥되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 10배 부흥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전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취임식에서 황현기 목사(청주남지방회장)가 안태경 목사에게 치리권을 부여하고 청주교회 담임목사로 공포했다. 또한 김은수 목사(충청지역 총연합회 총회장)는 권면을, 엄진용(기하성 총무), 윤광현 부목사(교무)는 축사를 했다. 여의도순복음청주교회 5대 담임목사로 취임한 안태경 목사는 “이 자리에 있기까지 후원해주신 이영훈 목사님과 멀리서 축하하러 와주신 목사님,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하나님을 믿는 저는 이제 그분의 일하심을 기대한다. 이 자리에서 주의 부르심과 사명을 새롭게 되새기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안태경 목사는 20년 넘게 아프리카 케냐 선교사로 헌신했고 선교국장, 여의도직할성전, 은평성전, 새성북성전 담임목사로 시무했다.
  • 2022.12.16 / 복순희 기자

    여의도순복음춘천교회 전도 새생명 성회 및 제직 임명 예배
  • 여의도순복음춘천교회가 창립 13주년을 기념해 9일 오전 전도 새생명 성회 및 제직임명 감사예배를 드렸다. ‘회복과 부흥 - 좌우로 퍼지며, 열방을 얻으며,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임이라’는 주제로 열린예배는 이영훈 목사의 영상 축하메시지에 이어 춘천교회 담임 이상열 담임목사가 ‘야훼의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샘물’(욜3:18~21, 겔47:9~12)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상열 목사는 코로나 엔데믹 시대에 춘천교회가 성령과 말씀의 생수의 샘물이 흘러 치료와 회복, 변화와 구원이 넘쳐나는 교회가 될 것을 강조하며 “교회적, 선교적 사명을 다 하자”고 말했다. 2부에는 제직임명식이 거행돼 춘천교회는 이제 장로 9명, 안수집사 18명, 권사 66명, 서리집사 130명으로 제직이 총 223명으로 늘었다. 제직과 성도들은 춘천 지역 복음화를 위해 절대긍정 절대감사, 성령 충만으로 교회 부흥과 성장을 꿈꾸며 전진하기로 했다.
  • 2022.10.13 / 오정선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PDF

    지면보기

  • 행복으로의 초대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