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교회 뉴스
목포교회, 청장년 찬양예배 신설 및 영적지도자훈련학교 실시
  • 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는 다음세대 부흥을 꿈꾸며 기존 주일3부 예배(1시)를 청장년 찬양예배로 전환하여 4월 7일부터 시작했다. 첫 예배에 담임 김태선 목사가 직접 기타를 들고 청년들과 함께 찬양하며 예배를 인도했다. 3040 성도들은 싱어와 악기를 담당하며 목포교회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청신호를 밝혔다. 김태선 목사는 ‘로마에 필요했던 복음’(롬 1: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이제 이 복음은 목포교회를 통해 다시 이어져야 한다. 우리가 복음전파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말씀 후에는 다시 찬양과 기도이 시작돼 모두가 은혜 충만한 예배를 드렸다. 한편, 목포교회는 14일 주일에 제직을 대상으로 ‘영적지도자훈련학교’ 과정을 실시했다. 제직 중 95%가 참석한 가운데 김태선 목사는 영적 지도자의 자세와 사명을 교육했다. 고승호 장로는 “제직 대상의 이번 교육이 큰 도전과 은혜가 됐다. 주기적으로 교육이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참석 소감을 전했다. 목포교회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지구역장 교육과 평신도 사역자를 세우기 위한 교육(MTS) 교육을 추가로 예정하고 있다. 더불어 성경강해를 통해 성도들의 성경지식과 이해를 돕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신구약 맥잡기를 통해 성도들이 성경에 조금 더 친숙해질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목포교회는 주일출석 3000명을 선포하고 새벽부터 저녁예배까지 기도하며 복음전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2024.04.19 / 복순희 기자

    목포교회, 세대통합예배와 임명식예배 개최
  • 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는 3월 31일 주일 2부예배를 ‘전 세대가 함께 드리는 세대통합예배’로 드렸다. 정미전 전도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정인진 장로의 기도, 고희민 학생(중고등부회장)의 성경봉독 순으로 진행됐다. 담임 김태선 목사는 ‘평안이 있을지어다!’(요 20:19~23)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두려움과 절망을 이겨내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하고 “우리의 삶의 초점은 부활의 예수님”이라고 강조했다. 설교 후 헌금기도는 유아부 김민혁 어린이가, 헌금 특송은 교회학교팀이 준비한 수화 찬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날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신앙의 유산이 다음세대에게 잘 이어지길 간절히 기도하며 부활의 주님을 찬양했다. 3부 예배는 ‘임명식 예배’로 진행되어 목포교회를 섬길 하나님의 일꾼들이 세워졌다. 김태선 목사는 ‘우리는 다 하나님의 거룩한 부르심에 순종하여 사명을 감당하는 일꾼들’(딤후 1:9~11)이라고 말씀을 전하고, 임명을 받은 성도들은 사명 감당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성도는 총 38명으로 2024년 한해동안 목포교회를 섬길 일꾼들이다. 올해 주일출석 1000명을 목표로 달려가는 목포교회 성도들은 전 성도가 한마음으로 절대긍정 절대감사로 무장해 땅끝까지 복음 전하는 사명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다짐했다.
  • 2024.04.05 / 복순희 기자

    목포교회, 40일 겟세마네 저녁기도회 성료 
  • 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 40일 겟세마네 저녁기도회가 24일 성료했다. 영적 각성과 교회부흥, 다음세대를 위해 열린 기도회는 전 성도 대상으로 열려 다양한 연령의 성도들이 참석해 매일 통성으로 집중기도하며 하늘 문을 두드렸다. 김태선 목사는 “40일 기도회는 끝났지만 앞으로 1년 365일 마음속에 겟세마네 기도회를 이어가길 바란다”면서 “마음속에 결단하고 고백한 것들을 잊지 말고 신앙의 현장에서 모든 것을 드러내자”고 당부했다. 영적으로 무장한 목포교회는 4월부터 본격적인 사역과 양육, 지구역 개편 등을 펼쳐나간다.
  • 2024.03.29 / 복순희 기자

    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 3450 모임 출범
  • 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는 10일 교구실에서 3450 모임을 갖고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해 청장년들의 힘을 합쳤다. 첫 모임에는 12가정 25명이 참석해 회장 박재형 안수집사와 임원들을 세우고 교제를 나눴다. 또한 올해 50가정 150명을 목표로 기도했다. 담임 김태선 목사는 “3450이 선배들로부터 봉사와 헌신을 물려 받아 중심으로 우뚝서야 할 때다. 젊은 세대들이 훈련과 양육을 받고 제직으로서 하나님께 쓰임받는 교회 일꾼들이 되야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목포교회는 4월 7일부터 오후 1시 3부예배를 신설해 청장년예배로 드린다. 또한 3450세대 훈련을 위해 토요 모임을 활성화하고 QT와 나눔, 양육을 실시한다.
  • 2024.03.15 / 복순희 기자

    여의도순복음신안산교회 마웅갑 목사 취임예배
  • 여의도순복음신안산교회 마웅갑 목사 취임예배가 지난달 25일 신안산교회 5층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축하영상을 통해 “마웅갑 목사님과 모든 성도들이 언제나 성령으로 충만한 가운데 절대 긍정, 절대 감사로 하나가 됐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김유민 목사 ‘다시 성령충만으로 무장하라’(행 2:1~4)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여의도순복음신안산교회의 부흥 성장 발전이 안산시 이 지역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중요한 일이다. 이 교회에 오는 모든 이들마다 성령의 불을 받고 성령으로 인도 되어 마웅갑 담임목사님을 필두로 모든 장로님들과 제직, 교역자가 하나가 되어 계속 부흥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유민 목사는 마웅갑 목사에게 취임패를 증정했다. 성도대표들은 꽃다발을 전달했고 안산시흥지방회 증경회장 장승철·이헌 목사와 고영용 부목사가 권면과 축사를 전했다. 여의도순복음신안산교회 담임 마웅갑 목사는 “오늘 말씀을 전해주신 모든 목사님들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더욱더 이 안산과 시흥지역을 아름답게 섬기고 부흥 성장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 교회가 사랑의 공동체, 부흥의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취임사를 전했다.
  • 2024.03.01 / 복순희 기자

    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 40일 겟세마네 저녁기도회
  • 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 영적 각성과 교회부흥, 다음세대를 위한 40일 겟세마네 저녁기도회가 14일부터 시작됐다. 첫날 목포교회 담임 김태선 목사는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출 1:1~7)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 우리가 그 비전을 놓고 달려 가야한다. 오직 믿음, 오직 성령, 오직 기도로 나아가야한다. 다른 방법이 없다. 인간의 방법 아니다. 정말 진실되게 기도해야한다”고 당부했다. 목포교회의 이번 기도회는 매일 김태선 목사가 말씀을 선포하며 출애굽기 40장 전체를 하루에 1장씩 설교하면서 기도회를 마치면서 목포교회 성도들도 영적인 것, 생활에 매인 것, 문제로부터 출애굽할 수 있도록 하루 하루 기도의 제단을 쌓고 있다. 김태선 목사는 “말씀을 통해서 회복되고 일어나고 묶여 있던 것들이 풀려지고 이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자는 의미로 기도회에 집중하고 있다. 매일 저녁 성전에 모이는 성도들이 참으로 귀하다”고 전했다. 참석한 성도들은 1시간동안 통성으로 집중기도하며 목포교회의 성령충만과 부흥을 부르짖고 있다. 특히 토요일에는 가족이 함께 모이는 날로 지정해 어린 자녀들에게 특별 안수 기도를 실시한다. 또한 목포교회는 18일 ‘다음세대를 위한 2030 프로젝트 PART1’를 주제로 제직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태선 목사는 '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 VISION 2024'를 선포했다. 참석한 장로들과 권사, 집사, 각 기관장들은 합력해서 비전을 이룰 것을 다짐했다.
  • 2024.02.23 / 복순희 기자

    여의도순복음횡성교회 청소년 동계 캠프 참석
  • 여의도순복음횡성교회(이하 횡성교회) 청소년부는 15~17일 강원 원주 명성수양관에서 진행된 예수전도단 유스캠프에 참석했다. ‘Recreation(재창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정성훈(YM 대표간사)·박진기(가족성장 연구소장)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다음 세대인 청소년들이 열방과 나라, 도시와 학교를 위해 기도하는 학생 선교사들로 세워지길 기대했다. 횡성교회는 이번 캠프 레크리에이션에 참여해 참가한 10개 교회 중 1등을 차지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담임 이용우 목사는 “다음 세대를 위한 끊임없는 성도들의 관심과 후원으로 교회가 캠프 참가 학생들 회비 50% 지원할 수 있었다”며 아이들이 풍족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헌신한 성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캠프에 참석한 최지빈 학생은 “학생 선교사라는 사명을 가지고 부끄럽지 않은 생활을 하겠다”는 야무진 포부를 밝혔다. 한편 횡성교회는 7일 방송실과 건반, 오케스트라 바이올린으로 봉사하는 학생 6명에게 장학금 20만원씩 지급하고 다음 세대를 부흥에 힘을 쏟았다.
  • 2024.01.18 / 오정선 기자

    여의도순복음횡성교회에서 울린 “메리 크리스마스”
  • 여의도순복음횡성교회(이하 횡성교회)가 24일 주일 성탄 축하 행사를 열고 70여 명 성도와 아기 예수 탄생 기념을 함께 환호했다. 횡성교회 담임 이용우 목사가 ‘예수님이 오신 이유’(마 1:21~23)를 제목으로 성탄 메시지를 선포한데 이어 생일 축하 케익 커팅,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윤순경, 홍정애 권사는 하모니카 연주와 시낭송을, 교회학교 어린이들은 찬양과 율동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또 이용우 목사 가정이 특송을, 장로들은 색소폰 연주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횡성오케스트라에서 활동 중인 이하언 학생과 동생 이유은 학생의 바이올린 연주, 청소년&청년연합공연팀은 구성진 목소리로 찬양을 불러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독차지했다.
  • 2023.12.28 / 오정선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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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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