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교회 뉴스
목포교회, 열두광주리 특별기도회 
  • 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는 20주년 축복성회와 담임목사 취임예배 및 여름성경을 위해 열두광주리 특별기도회를 개최했다. 15일부터 시작된 기도회는 ‘복음의 본질과 교회의 본질’이라는 주제로 새벽예배와 저녁예배 병행으로 진행 중이다. 담임 김태선 목사는 갈라디아서와 에베소서를 통해 복음의 본질에 대한 설교를 전하고 있다. 목포교회는 30일부터 진행될 여름성경학교를 위해 전성도가 큰 기대를 품고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월에 7명 출석이었던 교회학교는 교회의 관심과 지원, 교사들의 기도와 헌신을 통해 조금씩 성장해 5개월이 지나 현재 20명이 넘는 아이들이 출석 중이며, 이번 여름성경학교에는 30명이 신청서를 접수했다. 김태선 목사는 “이번 열두광주리 특별기도회를 실시하면서 큰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마포1대교구 더드림3450 RK팀과의 연합수련회 등 하반기 사역을 통해 목포교회에 부흥이 일어날 것을 꿈꾼다.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목포교회는 다음 세대를 세우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2024.07.19 / 복순희 기자

    목포교회, 선교사 초청예배
  • 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는 순복음세계선교대회 기간 선교사와 자유시민을 초청해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5월24일에는 최진혁 선교사(러시아), 6월 2일에는 엄재용선교사(미국) 초청해 선교현장의 생생한 간증을 나눴다. 최진혁 선교사는 '믿음, 소망, 사랑'(살전 1:2~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교회가 세상에 전해야 할 것은 복음과 함께 예수님의 사랑"이라고 강조했다. 엄재용 선교사는 '믿음의 기준'(마 9:14~17)에 대해 설교했다. 엄 선교사는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믿음의 기준은 오직 예수님이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예수님이 기준이 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엄 선교사는 특별히 3450성도들에게 "믿음의 기준을 더 명확하게 전하면서 말씀과 기도가 중심이 되고 주님이 주신 꿈과 비전을 꼭 붙들고 믿음으로 전진하자"고 독려했다. 9일에는 자유시민 정유나 자매를 초청해 간증 집회를 개최했다. 정 자매는 탈북의 과정에서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온 가족이 한국으로 오게 된 과정들을 회고하며 기적의 하나님을 간증했다. 이어 간증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로 특송을, 어메이징 그레이스(아코디언 연주)와 아리랑(바이올린 연주)를 통해서 성도들에게 깊은 감동과 은혜를 전했다. 목포교회는 선교대회 기간 성도들과 함께 은혜를 나누면서 부흥을 꿈꾸고 선교 후원과 복음전파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목포교회는 7월 예정인 교회학교 여름성경학교와 8월 전 교인 연합수련회를 준비하며 교회부흥과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전 성도가 하나되어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 2024.06.14 / 복순희 기자

    횡성교회, 가정세미나 ‘내 감정 분석’
  • 여의도순복음횡성교회는 2일 하음상담심리센터 양희숙 소장을 초청해 ‘나의 부정적인 감정의 분석’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양 소장은 “나의 부정적 감정은 분노, 수치심, 거절감, 외로움, 불안, 열등감, 우울에서 비롯된다”며 “부정적인 감정이 느껴질 때 문제의 해결방법은 ‘I-Message’로 내 감정 표현하기, ‘감정일지’ 쓰기, 한나의 기도와 같이 하나님께 내 감정을 토로하는 기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횡성교회는 9일 선교사 초청 예배를 드렸다. 조재영 선교사(캄보디아)는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엡 1:15~19) 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선교를 통해 깨달은 삶과 사랑의 수고를 간증했다. 오후에는 청소년 찬양예배를 인도하고 “사역을 위해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을 찬양 한다”고 말했다. 횡성교회 담임 이용우 목사는 “선교사 초청 예배와 자녀를 위한 가정세미나를 통해 성도들이 좋은 것으로 채움 받아 삶이 변화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 2024.06.14 / 오정선 기자

    횡성교회, 선교사 초청예배 
  • 여의도순복음횡성교회(이하 횡성교회)는 19일 선교사 초청 예배를 드리고 전 교인 선교 사명 재확인에 나섰다. 이날 초청된 최진혁 선교사(러시아)는 선교를 통해 깨달은 삶과 사랑의 수고를 간증했다. 최 선교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두 가지, 사랑의 계명과 전도 사명을 가지고 러시아 뿐 아니라 선교지에서 헌신함으로 마지막 때 칭찬 받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자”고 독려했다. 최 목사는 오후에 찬양예배도 인도하며 “우리가 회개하고 돌이킬 때 비로소 아버지 품에서 자유를 누릴 수 있으며 천국을 경험할 수 있다”고 설교했다. 한편 횡성교회는 18일 횡성 체육공원에서 기후환경 네트워크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 참여해 성도들과 전도대상자를 위한 ‘수제 탈모 샴푸 만들기’에 나섰다. 11일과 18일에는 ‘작은 교회 밴드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고 청소년들에게 악기를 가르치고 연주하는 배움의 시간을 보냈다.26일은 류인영 목사와 프라이빗밴드 주니어 초청 ‘다음세대를 위한 찬양예배’를 드린다.
  • 2024.05.24 / 오정선 기자

    여의도순복음횡성교회, 어르신을 위한 잔치 열어
  • 여의도순복음횡성교회(이하 횡성교회)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교회 내 부속 시설인 엘림요양원에서 어르신을 위한 생신 잔치와 어버이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 16명을 포함해 직원 7명, 보호자 10명, 횡성교회 특별 공연팀이 참석했다. 장영준 사회복지사는 행사에 참여한 보호자들에게 엘림요양원 프로그램에 대해 간단히 소개했으며 박곡지, 심순남 두 어르신의 생신을 위해 요양원 가족과 교회 중진들이 케이크를 준비해 축하 파티도 열었다. 횡성교회 담임 이용우 목사의 축하메시지와 기도가 이어졌고 횡성교회 엔젤 색소폰 팀이 ‘어버이 은혜’를 연주해 감동을 주었다. 시인인 윤순경 권사는 축시로, 홍정애 권사는 하모니카 연주로, 보호자 대표인 이명우 안수집사와 동생의 특별공연으로 이날 행사 분위기는 고조됐다. 이명우 안수집사는 “부모님을 내 부모처럼 모시고, 아껴주는 엘림요양원 관계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사 주최측에 고마움을 전했다.
  • 2024.05.16 / 오정선 기자

    횡성교회, 다음세대 부흥 위한 전세대 찬양예배
  • 여의도순복음횡성교회(이하 횡성교회)는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4월 28일 전세대 찬양예배를 드렸다. 청소년으로 구성된 프라이빗 밴드 주니어팀을 초청해 열린 예배에서 횡성교회 전 성도는 다음세대, 특히 횡성 지역 청소년 복음화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기뻐 찬양했다. 또한 이날 밴드의 찬양인도를 보고 도전받은 횡성교회 교회학교 학생들을 위해 강습료 일부를 지원하고 11, 18일 프라이빗 밴드를 지도하는 류인영 목사(김포 다음세대교회)를 초청해 악기 등을 가르쳐 작은 교회 밴드 만들기에 나선다. 횡성교회는 또 어린이주일을 맞아 5일 전도를 받아 교회에 온 6명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횡성교회 담임 이용우 목사는 “코로나로 활성화되지 못했던 교회학교가 대학청년국 RK팀의 헌신적인 사역 이후 나날이 부흥하고 있다. 아이들이 차세대 리더로 세워지도록 말씀 안에서 잘 양육하겠다. 이 지역 청소년들의 복음화를 위해 중보기도를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 2024.05.10 / 오정선 기자

    목포교회, 연합과 부흥위해 전진 
  • 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는 다음세대 부흥을 꿈꾸며 4월 26일 다음세대연합 금요성령대망회를 드렸다. 목포교회 담임 김태선 목사는 찬양 후에 ‘요단강을 건너라’(수 3:1~6)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우리 교회는 이제 영적 가나안 땅을 향해 전진하고 있다. 수많은 영적싸움과 장애물이 있지만 절대 긍정과 절대 감사 그리고 오직 믿음으로 요단강을 건너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성도들은 다음 세대 부흥과 성령충만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부흥을 꿈꾸며 결단했다. 28일에는 새가족초청예배를 개최하고 한 영혼을 애타게 찾으시는 예수님의 마음으로 새신자들을 환영했다. 특별히 목포에서 5시간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가거도에서 온 새신자 조운찬 성도와 김해자 성도는 “예배를 드리니 큰 은혜와 평안함을 얻었다”고 고백했다. 목포교회는 하반기 여름성경학교, 중고등부 수련회, 전 성도 연합수련회 등 하계사역을 위해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 중이다.
  • 2024.05.03 / 복순희 기자

    목포교회, 청장년 찬양예배 신설 및 영적지도자훈련학교 실시
  • 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는 다음세대 부흥을 꿈꾸며 기존 주일3부 예배(1시)를 청장년 찬양예배로 전환하여 4월 7일부터 시작했다. 첫 예배에 담임 김태선 목사가 직접 기타를 들고 청년들과 함께 찬양하며 예배를 인도했다. 3040 성도들은 싱어와 악기를 담당하며 목포교회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청신호를 밝혔다. 김태선 목사는 ‘로마에 필요했던 복음’(롬 1: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이제 이 복음은 목포교회를 통해 다시 이어져야 한다. 우리가 복음전파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말씀 후에는 다시 찬양과 기도이 시작돼 모두가 은혜 충만한 예배를 드렸다. 한편, 목포교회는 14일 주일에 제직을 대상으로 ‘영적지도자훈련학교’ 과정을 실시했다. 제직 중 95%가 참석한 가운데 김태선 목사는 영적 지도자의 자세와 사명을 교육했다. 고승호 장로는 “제직 대상의 이번 교육이 큰 도전과 은혜가 됐다. 주기적으로 교육이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참석 소감을 전했다. 목포교회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지구역장 교육과 평신도 사역자를 세우기 위한 교육(MTS) 교육을 추가로 예정하고 있다. 더불어 성경강해를 통해 성도들의 성경지식과 이해를 돕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신구약 맥잡기를 통해 성도들이 성경에 조금 더 친숙해질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목포교회는 주일출석 3000명을 선포하고 새벽부터 저녁예배까지 기도하며 복음전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2024.04.19 / 복순희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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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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