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교회 뉴스
횡성교회, 선교사 초청 예배
  • 여의도순복음횡성교회는 22일 선교사 초청 예배를 드렸다. 강사로 초청된 김의찬 선교사(캐나다)는 오전에 ‘만민에게 복음전파’(막 16:14~18)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밴쿠버순복음교회에서의 사역을 소개했다. 오후 프라이드밴드 주니어와 함께 하는 찬양예배에서 한차례 더 말씀을 전한 김 선교사는 욥기서를 통해 고난 중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에 대해 강조했다. 성도들은 김 선교사의 메시지에 큰 도전을 받고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는 삶을 다짐했다. 또 김 선교사가 사역하는 캐나다 복음화와 교회 부흥을 위해 중보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역사회가 변화될 것을 기대했다.
  • 2025.06.27 / 오정선 기자

    목포교회, 상반기 새생명행복축제
  • 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는 15일에 상반기 새생명행복축제를 개최했다. 이번에 강사로는 트로트 엑스, 아침마당, 인간극장 등에 출연한 트로트 찬양가수 구자억 목사를 강사로 초청했다. 이번 새생명행복축제는 상반기 전도 목표 달성을 위해 열심히 달린 성도들에게는 격려와 위로를 전하고 새신자들에게는 친근한 트로트의 선율 속에 복음을 담아 소개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올해 초부터 노방전도와 관계 전도를 꾸준히 진행하면서 목포교회는 전도의 열매를 풍성히 맺었다. 구자억 목사는 ‘자녀의 권세’(요 1:12)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꼭 받으시고 누리시라”고 당부했다. 이어 간증과 트로트 찬양으로 참석한 이들에게 감동과 눈물, 웃음을 전했다. 목포교회는 올해 300명 목표를 두고 달려가고 있다. 하반기 하계 사역과 함께 새생명행복축제를 다시 준비중이다.
  • 2025.06.20 / 복순희 기자

    목포교회, 가정의 달 예배
  • 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는 5월 가정의 달의 마지막주일인 25일 심리상담전문가 박상미 교수(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대중문화전공)를 초청해 예배를 드렸다. 박상미 교수는 ‘상처 입은 내면 아이 치유’(사 43:1)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면서 그리스도인의 자화상을 강조했다. 박상미 교수는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우리와 늘 함께 하시니 두려워 말고 주님만 바라보고 믿음으로 전진하자”고 말했다. 박상미 교수는 가족과의 오래된 관계 속에서 입었던 상처와 아픔을 말씀과 기도로 이겨낸 사례를 전하며 성도들과의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과 이날 초대된 새신자들도 눈물을 흘리며 각자의 내면 아이가 치유 받고 회복을 체험했다. 김태선 담임목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의미 있는 행사들을 성도들과 함께 참여하면서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위로와 은혜를 풍성히 경험하게 됐다”면서 “절대긍정과 절대감사로 부흥의 파도를 꿈꾸며 준비하는 행복축제의 전성도가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5.05.30 / 복순희 기자

    횡성교회, 춘계 힐링 야유회 
  • 여의도순복음횡성교회(이하 횡성교회)는 17일, 강원도 원주 간현유원지에서 야유회를 갖고 성도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자연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했다. 특별히 이번에는 외부 활동이 거의 없었던 교회 내 어르신 성도들과 2025년 새롭게 교회에 정착하게 된 새가족 40여 명이 함께 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야유회 개회예배는 정성모 장로회장의 기도 후 담임 이용우 목사가 ‘다윗의 영성을 배우는 시간’(시 8:1~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다윗이 자연을 보고 하나님을 찬양했던 영성처럼 오늘 우리도 자연 속에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도들은 이날 케이블카 탑승, 원주 출렁다리 체험, 하늘 공원 탐방 등 다양한 경험과 카페에서 ‘구역별 간담회’를 진행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횡성교회 새가족이 된 류현숙 성도는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야유회를 통해 만난 성도들, 아이들과 대화하면서 편안함을 경험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2025.05.23 / 오정선 기자

    횡성교회, 가정세미나 열려
  • 여의도순복음횡성교회(이하 횡성교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8일 ‘사랑으로 하나 되는 우리집’을 주제로 가정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김소명 교수(김소명상담연구소)는 다양한 사례 적용을 통해 가정이 달라지기 위한 ‘말’의 힘을 설명했다. 김 교수는 “감정과 소통의 핵심인 ‘말’을 잘 배워야 행복한 가정이 시작될 수 있다”고 강조하는 한편 “아버지와의 관계가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가 되며, 어머니와의 관계가 ‘정서체계’를 만드는 중요한 자원이 된다”고 강조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최지빈 학생은 “말의 힘에 대해 배우면서 가정에서 쓰는 나의 언어를 살펴 보게 됐다”고 감사했다. 횡성교회 담임 이용우 목사는 “성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나서길 바라는 마음으로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성도들과 함께 오늘부터 달라지는 가정, 사랑으로 하나 되는 우리 집 만들기 도전에 나섰다.
  • 2025.05.23 / 오정선 기자

    이태근 목사, 용인 복음화대성회 설교
  • 860여 교회, 1만 2000 성도 함께 기도 여의도순복음은혜교회 담임 이태근 목사는 18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경찰대학(구) 운동장에서 열린 ‘2025 한국 선교 140주년 용인특례시 110만 복음화대성회’ 주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용기총) 주관으로 열린 대성회에는 용인시 10개 지역 기독교연합회 소속 860여 교회 1만 20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태근 목사는 ‘기대하는 믿음으로 살자’(눅 15:18~2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을 향한 기대감은 환경을 이기고 질병을 고치고 승리하는 신앙 생활을 가져온다.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자”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모든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앞에 엎드려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께 전심으로 기도할 때 우리의 기도는 응답받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에는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해 대한민국의 발전과 민족 복음화를 위해, 교회의 부흥과 연합을 위해, 포괄적 차별금지법 저지와 태아 생명권 수호 보호 등 기독교적 가치 수호를 위해, 용인 성시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 2025.05.23 / 금지환 기자

    동부교회, 산불피해 이웃돕기 동참
  •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가 19일 이영훈 담임목사에게 2025 산불피해 재난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하며 이웃 돕기에 동참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 성금이 절망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다시 일어날 희망이 되고 나아가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귀한 도구가 되길 소망한다”고 축복 기도했다. 동부교회 담임 김호성 목사는 “전 성도가 함께 십시일반 모금해 성금을 마련했다. 고통받는 이들의 일상 하루속히 회복되길 기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동부교회 유춘배 장로회장과 일행들이 함께했다.
  • 2025.04.25 / 금지환 기자

    서귀포교회 담임 취임 예배
  • 여의도순복음서귀포교회(이하 서귀포교회) 담임목사 취임 및 제직임명예배가 16일 대성전에서 열렸다. 제주지방회 부회장 이재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이영훈 담임목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고영용 부목사(개척담당)는 ‘꿈꾸는 사람’(창 37:18~20)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고 목사는 “요셉은 어떠한 상황에도 하나님이 주신 꿈을 포기하지 않아 애굽의 총리가 되는 기적을 체험했다”며 “서귀포교회도 제주 전역을 복음으로 물들이겠다는 거룩한 꿈을 품고 이루게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예배 후에는 담임목사 취임식이 거행됐다. 이날 기하성 제주지방 회장 조영일 목사는 이연섭 목사가 예수 그리스도의 선한 목자로서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당부하며, 서귀포교회의 치리권을 부여했다. 이연섭 목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서귀포에서 성도들과 함께 지역 복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연섭 목사는 우리 교회에서 동작·종로·강서·영등포대교구장과 용산·경인·양서성전 담임을 역임했다.
  • 2025.03.21 / 금지환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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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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