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교회 뉴스
서귀포교회 여름성경학교 및 침례식 개최
  • 여의도순복음서귀포교회는 8월 15~17일 교회학교 유초등부 여름성경학교를 우리 교회 교회학교 유치부 교사팀과 연합해 ‘바이블 임팩트(Bible Impact)’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어린이들은 교회에서 예배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 등 천국 잔치에 참여하면서 말씀의 능력과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여름성경학교에서는 교회 앞마당에서 침례식도 거행했다. 첫째 날 금요성령대망회를 마친 후 담임 권혁세 목사는 6명의 성도들에게 침례를 베풀었고 주님 안에서 새롭게 태어난 이들을 축복했다. 또한 성도들과 가족들이 침례를 받은 이들을 함께 축하하며 믿음 안에서 온전한 신앙을 이루게 되길 중보기도 했다.
  • 2025.09.14 / 금지환 기자

    여의도순복음횡성교회, 선교사 초청 예배 
  • 여의도순복음횡성교회는 8월 17일 캄보디아에서 30년간 사역 중인 이성민 선교사를 초청해 캄보디아 복음화를 위한 예배를 성도들과 함께 드렸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이성민 선교사는 1세대 캄보디아 선교사로 기아대책기구 캄보디아 대표이자 프놈펜큰빛한인교회 담임을 맡고 있다. 이 선교사는 이날 ‘중대한 누락’(마 28:17~20)이라는 제목으로 30년의 캄보디아 선교를 회고하고 현재의 여러 가지 사역을 소개했다. 이 선교사는 “예수님의 위대한 지상명령에서 십자가(Cross), 예수(Christ) 그리고 대가 지불(Cost)이 누락되면 예수님의 온전한 제자로 살 수 없게 된다”며 온전한 믿음과 섬김을 강조했다. 성도들은 이성민 선교사 내외의 사역을 중보하며 캄보디아 복음화를 위해 기도했다. 횡성교회 담임 이용우 목사는 “선교사님의 설교를 통해 우리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더 확실히 가지게 됐다”며 성도들과 함께 선교사들의 사역과 선교지 부흥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할 것을 다짐했다. 횡성교회는 6월부터 해외 파송 선교사들을 초청해 말씀을 듣고 선교를 위한 중보기도의 중요성을 깨우치고 있다.
  • 2025.09.05 / 오정선 기자

    시흥교회 온가족 참여한 침례식 거행
  •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는 24일 대성전과 비전센터 5층에서 2025년 침례식을 거행했다. 이날 침례를 받는 24명의 교인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난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침례식에 앞서 진행된 예배에서는 이용길 장로회장의 대표기도 후 등단한 담임 권병수 목사는 ‘예수와 합하여 침례를 받은 우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권병수 목사는 “침례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혼인을 서약하는 것이다. 또한 하늘 나라의 시민권자로서 거룩한 예식을 치르는 복된 은혜”라며 “고백한 서약과 헌신을 통해 앞으로 충성된 그리스도인이 될 것”을 당부했다. 예배 후 진행된 침례식에는 가족들과 성도들이 함께 참석해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하며 이들을 진심으로 축복했다. 이번 침례 예식에는 중고등부 학생들과 85세의 최고령 성도, 부부와 자녀까지 온 가족이 침례에 참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 2025.08.28 / 금지환 기자

    구로교회 청년들, 국내단기선교 사역 
  • 여의도순복음구로교회 청년들이 14~16일 2박 3일 동안 여의도순복음횡성교회(담임 이용우 목사)에서 국내단기선교 사역을 진행했다. 이번 단기선교는 구로교회 청년부가 처음 진행한 사역으로 청년들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다시금 깨닫고 믿음의 열심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준비했다. 첫째 날 청년들은 요양원을 방문해 율동과 찬양으로 위문공연을 펼쳤다. 이어 열린 성령대망회에서는 허청욱 목사가 이사야 43장 18~21절 말씀을 전하며 “주님의 자녀로서 날마다 새로워지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해야 한다”고 설교했다. 둘째 날에는 횡성 5일장에서 노방전도를 진행했다. 단기선교팀장 정지훈 형제는 “처음 진행한 단기선교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지만, 모든 순간마다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심을 의지하며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은혜를 체험했다”고 전했다.
  • 2025.08.22 / 김주영 기자

    목포교회, 제2회 연합수련회 
  • 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는 15~16일 ‘다시 복음으로’(롬 1:16)라는 주제로 제2회 연합수련회를 개최했다. 올해는 본교회 에벤에셀찬양대와 함께 진행돼 총 200여 명의 성도들이 말씀과 찬양으로 무장했다. 15일 개회예배에서는 목포교회 고승호 장로의 개회선언, 아이노스찬양팀의 찬양 후 담임 김태선 목사가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롬 1:16)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믿음의 자세가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며 담대히 복음을 선포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오후에는 박준영 목사(교무국)의 인도로 레크레이션과 조별 미션이 진행됐다. 이어 박소량 목사가(일산순복음영산교회) ‘복음의 그림자’(요일 3:1~3)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저녁에 일산순복음영산교회 홀리마운틴워십 찬양으로 시작된 성령대망회에서는 에벤에셀찬양대의 특송에 이어 강신호 목사(일산순복음영산교회)가 ‘복음의 회복’(롬 5:17~19)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강신호 목사는 “겸손히 주님 앞에 내 삶을 내려놓음이 복음의 회복의 출발”이라고 강조했다. 16일에는 새가족들을 대상으로 침례식이 거행됐다. 수련회 마지막 순서인 파송예배에는 조정규 목사(찬양대교구장)는 ‘야훼께 간구하더라’(대하 20:1~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태선 목사는 연합수련회 참석한 에벤에셀 찬양대 57명에게 목포교회 성도들이 직접 쓴 사랑의 편지를 전달했다. 또한 성도들에게 파송 임명장(복음의 사명자)을 전달하고 복음의 증인으로 살 것을 당부했다.
  • 2025.08.22 / 복순희 기자

    목포교회, 유초등부 여름성경학교
  • 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는 7월 30~8월 1일 교회학교 유초등부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했다. 올해는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대학청년부 RK팀과 연합해 ‘예수님처럼 사랑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교회에서 예배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 등 천국 잔치에 참여하면서 예수님의 사랑을 깊이 체험했다. 무안에 위치한 영화관으로 이동한 학생들은 ‘킹 오브 킹스’를 관람하며 예수님의 생애를 알아보고 예수님의 사랑을 깨달았다. 마지막 순서로는 달란트 시장이 개최됐다. RK팀은 레크리에이션을 비롯해 예배 시 율동, 공과공부와 달란트 시장 등을 인도해 학생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알 수 있도록 매시간 헌신했다.
  • 2025.08.15 / 복순희 기자

    이태근 목사 성역 50주년 기념감사예배
  • 이영훈 목사 “하나님의 일꾼으로 평생 쓰임 받길” 축복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3일 여의도순복음은혜교회 대성전에서 열린 이태근 목사 성역 50주년 기념감사예배에 참석해 말씀을 전했다. 예배에는 교단 주요 인사와 성도들이 참석해 이태근 목사의 반세기 목회 여정을 축하했다. 엄진용 목사(부총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행 13:21~2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태근 목사님이 50년 동안 목회를 감당할 수 있었던 것은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고 인정받았기 때문”이라며 “한결같이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며 믿음의 삶을 살아오셨기에 오늘의 귀한 자리가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태근 목사님은 하나님과 교회, 가정에서 두루 인정받은 훌륭한 분이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도 하나님의 마음에 꼭 맞는 일꾼으로 평생 쓰임 받게 되기를 바란다”고 축복했다. 예배에서는 양승호 목사(부총회장)가 기도했고, 정동균(총회장)·배광식(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김경문(해외지역총연합회장)·이장균(부총회장) 목사가 격려사와 축사를 전했다. 윤형주 장로는 축가로 축하의 마음을 더했고 기하성 총회와 은혜교회는 교단 발전과 교회 부흥을 위해 헌신한 이태근 목사에게 축하패와 꽃을 전달했다. 이태근 목사는 “50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모든 걸음을 동행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린다”며 “기쁨의 열매와 인내, 눈물이 필요한 순간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이끄셨다”고 고백했다. 이어 “모든 사역 가운데 함께 해주신 은혜교회 제직과 성도들, 특별히 큰 스승이 되어주신 조용기 목사님, 언제나 든든히 함께 해주신 이영훈 목사님, 사랑하는 아내와 가족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태근 목사는 미국 순복음시카고교회, 오레곤 유진 한인교회, LA 나성순복음교회에서 사역했고 순복음북미총회장도 역임하며 북미지역 복음화에 힘썼다. 또한 여의도순복음교회 부목사, 성북·송파·강남성전을 담임했다.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사역 후에는 여의도순복음은혜교회를 개척해 제2의 목회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장을 역임하며 교단 발전에 헌신했다.
  • 2025.08.15 / 금지환 기자

    이영훈 목사 초청, 동탄순복음교회 축복성회
  • “성령 충만한 예수님의 참 제자 될 것” 당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초청 동탄순복음교회 축복성회가 10일 개최됐다.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동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열린 이번 축복성회는 창립 25주년 기념 및 임직감사예배로 드려져 장로 안수집사 권사 서리집사 임명식도 함께 거행됐다. 강인선 목사(기하성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감사예배는 양승호 목사(기하성 부총회장)가 기도했고 양병렬 목사(기하성 회계)가 성경을 봉독했다. 이어 등단한 이영훈 목사는 ‘증인이 되리라’(행 1:8)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예수를 믿는 사람 중에는 신자와 제자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우리는 예수님을 닮아 주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제자가 되어야 한다”며 “우리 모두 성령 충만 받고 권능 받아 증인 된 사명을 감당하는 예수님의 참 제자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영훈 목사는 “여러분들이 베드로와 바울처럼 순교자적인 영성을 갖고 교회를 섬기면 지금보다 10배로 부흥하게 될 것”이라며 “손문수 목사님을 중심으로 온 제직이 똘똘 뭉쳐 동탄에서 최고로 빨리 성장하고 큰 교회로 경기도에서 가장 소문난 교회가 돼 위대한 부흥의 역사를 이뤄나가자”고 축복했다. 예배 후에는 제직 임명식이 거행돼 장로 안수집사 권사 서리집사 총 129명의 임직자들이 직분자로 세워졌다. 손문수 목사는 “귀한 일꾼을 세우는 복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 이영훈 목사님 말씀대로 성령과 권능으로 충만한 제직들과 함께 동탄지역 복음화를 이뤄 지역사회 변화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2025.08.15 / 금지환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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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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