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교회 뉴스
강동교회, 장로 장립 및 제직 임명예배
  • 여의도순복음강동교회가 12일 주일예배 후 서울강남지방회와 공동 주관으로 제직임명예배를 드리고 교회를 섬길 새로운 일꾼 17명을 세웠다. 예배에서 담임 변성우 목사는 ‘하나님의 사람’(딤전 3:1~13)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세상의 기준이 아닌 오직 말씀과 기도로 하나되는 교회를 세우는 제직이 되길 바란다. 교회와 성도를 섬기는 신실한 일꾼이 되어달라”고 권면했다. 예배 후 이어진 임명식에서는 교회의 부흥과 성도들을 위해 헌신할 총 17명의 제직(명예장로 1명, 협동장로 1명, 안수집사 1명, 권사 3명, 명예권사 3명, 서리집사 8명)이 하나님과 교회 앞에 충성을 다할 것을 서약했다. 임명받은 제직들은 교회의 성장과 지역 사회 복음화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고 함께 참석한 성도들은 이들의 앞날을 축하하며 박수와 기도로 축복했다.
  • 2025.10.17 / 금지환 기자

     목포교회 ‘소통’ 주제로 정기세미나
  • 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는 14일 ‘소통’이라는 주제로 가을 정기세미나를 진행했다. 강사로 초청된 김창옥아카데미 김수인 원장은 ‘공감을 통한 건강한 관계 맺기-소통의 힘’(고전 13:4~7)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김 원장은 성도들에게 소통이 어려운 이유, 소통의 기본요소, 소통의 핵심 기술 등을 설명하면서 소통의 힘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성도들은 대화의 기술을 이론으로 배우는 한편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라는 인사말을 서로에게 건네면서 성도 간 관계가 한층 따뜻해지는 것을 경험했다. 세미나 마지막 순서로 참석자들은 고린도전서 13장 7절 말씀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를 다함께 외쳤다. 성도들은 가까운 가족과 성도, 이웃들을 격려할 것을 다짐하고 불통이 아닌 소통을 실천하며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담임 김태선 목사는 “대화의 기술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상대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것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정기 세미나를 통해 성도들이 상대를 존중하며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 2025.09.26 / 복순희 기자

    강동교회, 성령대망회 및 간증 집회  
  • 여의도순복음강동교회가 21일 주일 예배 후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실로암성전에서 성령대망회를 열고 성령 충만과 강동지역 복음화 사명을 감당하도록 간절히 기도했다. 담임 변성우 목사는 ‘성령으로 충만하라’(겔 47:1~12)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성도들이 성령의 내주하심과 능력을 깊이 경험할 것을 강조하며 “성령께 매여 살아가는 삶과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사모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본분임을 잊지 말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성도들이 되자”고 축복했다. 참석한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하나가 되도록, 성령의 능력을 경험하도록 뜨겁게 기도하며 온전한 순종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갈 것을 결단했다. 한편 19일에는 금요성령대망회에는 CAM대학선교회 이석 간사(강남 펜타힐의원 대표원장) 초청 간증 집회를 가졌다. 이날 이석 간사는 ‘그리스도인의 성경적 건강관리’에 대한 말씀을 전하며 엘리야를 통한 건강관리를 소개했다. 여의도순복음강동교회는 앞으로도 성도들의 믿음이 깊어질 수 있도록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크리스천 리더들을 간증 초청 집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 2025.09.26 / 금지환 기자

    서귀포교회 여름성경학교 및 침례식 개최
  • 여의도순복음서귀포교회는 8월 15~17일 교회학교 유초등부 여름성경학교를 우리 교회 교회학교 유치부 교사팀과 연합해 ‘바이블 임팩트(Bible Impact)’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어린이들은 교회에서 예배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 등 천국 잔치에 참여하면서 말씀의 능력과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여름성경학교에서는 교회 앞마당에서 침례식도 거행했다. 첫째 날 금요성령대망회를 마친 후 담임 권혁세 목사는 6명의 성도들에게 침례를 베풀었고 주님 안에서 새롭게 태어난 이들을 축복했다. 또한 성도들과 가족들이 침례를 받은 이들을 함께 축하하며 믿음 안에서 온전한 신앙을 이루게 되길 중보기도 했다.
  • 2025.09.14 / 금지환 기자

    여의도순복음횡성교회, 선교사 초청 예배 
  • 여의도순복음횡성교회는 8월 17일 캄보디아에서 30년간 사역 중인 이성민 선교사를 초청해 캄보디아 복음화를 위한 예배를 성도들과 함께 드렸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이성민 선교사는 1세대 캄보디아 선교사로 기아대책기구 캄보디아 대표이자 프놈펜큰빛한인교회 담임을 맡고 있다. 이 선교사는 이날 ‘중대한 누락’(마 28:17~20)이라는 제목으로 30년의 캄보디아 선교를 회고하고 현재의 여러 가지 사역을 소개했다. 이 선교사는 “예수님의 위대한 지상명령에서 십자가(Cross), 예수(Christ) 그리고 대가 지불(Cost)이 누락되면 예수님의 온전한 제자로 살 수 없게 된다”며 온전한 믿음과 섬김을 강조했다. 성도들은 이성민 선교사 내외의 사역을 중보하며 캄보디아 복음화를 위해 기도했다. 횡성교회 담임 이용우 목사는 “선교사님의 설교를 통해 우리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더 확실히 가지게 됐다”며 성도들과 함께 선교사들의 사역과 선교지 부흥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할 것을 다짐했다. 횡성교회는 6월부터 해외 파송 선교사들을 초청해 말씀을 듣고 선교를 위한 중보기도의 중요성을 깨우치고 있다.
  • 2025.09.05 / 오정선 기자

    시흥교회 온가족 참여한 침례식 거행
  •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는 24일 대성전과 비전센터 5층에서 2025년 침례식을 거행했다. 이날 침례를 받는 24명의 교인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난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침례식에 앞서 진행된 예배에서는 이용길 장로회장의 대표기도 후 등단한 담임 권병수 목사는 ‘예수와 합하여 침례를 받은 우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권병수 목사는 “침례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혼인을 서약하는 것이다. 또한 하늘 나라의 시민권자로서 거룩한 예식을 치르는 복된 은혜”라며 “고백한 서약과 헌신을 통해 앞으로 충성된 그리스도인이 될 것”을 당부했다. 예배 후 진행된 침례식에는 가족들과 성도들이 함께 참석해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하며 이들을 진심으로 축복했다. 이번 침례 예식에는 중고등부 학생들과 85세의 최고령 성도, 부부와 자녀까지 온 가족이 침례에 참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 2025.08.28 / 금지환 기자

    구로교회 청년들, 국내단기선교 사역 
  • 여의도순복음구로교회 청년들이 14~16일 2박 3일 동안 여의도순복음횡성교회(담임 이용우 목사)에서 국내단기선교 사역을 진행했다. 이번 단기선교는 구로교회 청년부가 처음 진행한 사역으로 청년들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다시금 깨닫고 믿음의 열심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준비했다. 첫째 날 청년들은 요양원을 방문해 율동과 찬양으로 위문공연을 펼쳤다. 이어 열린 성령대망회에서는 허청욱 목사가 이사야 43장 18~21절 말씀을 전하며 “주님의 자녀로서 날마다 새로워지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해야 한다”고 설교했다. 둘째 날에는 횡성 5일장에서 노방전도를 진행했다. 단기선교팀장 정지훈 형제는 “처음 진행한 단기선교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지만, 모든 순간마다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심을 의지하며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은혜를 체험했다”고 전했다.
  • 2025.08.22 / 김주영 기자

    목포교회, 제2회 연합수련회 
  • 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는 15~16일 ‘다시 복음으로’(롬 1:16)라는 주제로 제2회 연합수련회를 개최했다. 올해는 본교회 에벤에셀찬양대와 함께 진행돼 총 200여 명의 성도들이 말씀과 찬양으로 무장했다. 15일 개회예배에서는 목포교회 고승호 장로의 개회선언, 아이노스찬양팀의 찬양 후 담임 김태선 목사가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롬 1:16)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믿음의 자세가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며 담대히 복음을 선포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오후에는 박준영 목사(교무국)의 인도로 레크레이션과 조별 미션이 진행됐다. 이어 박소량 목사가(일산순복음영산교회) ‘복음의 그림자’(요일 3:1~3)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저녁에 일산순복음영산교회 홀리마운틴워십 찬양으로 시작된 성령대망회에서는 에벤에셀찬양대의 특송에 이어 강신호 목사(일산순복음영산교회)가 ‘복음의 회복’(롬 5:17~19)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강신호 목사는 “겸손히 주님 앞에 내 삶을 내려놓음이 복음의 회복의 출발”이라고 강조했다. 16일에는 새가족들을 대상으로 침례식이 거행됐다. 수련회 마지막 순서인 파송예배에는 조정규 목사(찬양대교구장)는 ‘야훼께 간구하더라’(대하 20:1~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태선 목사는 연합수련회 참석한 에벤에셀 찬양대 57명에게 목포교회 성도들이 직접 쓴 사랑의 편지를 전달했다. 또한 성도들에게 파송 임명장(복음의 사명자)을 전달하고 복음의 증인으로 살 것을 당부했다.
  • 2025.08.22 / 복순희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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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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