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교회 뉴스
시흥교회 장로장립 및 제직 임명예배
  •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2024년 장로 장립 및 제직 임명예배가 13일 시흥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이용길 시흥교회 장로회장의 대표기도 후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영상을 통해 “장립 받는 장로님과 임명받는 제직들이 권병수 목사님과 하나되어 헌신할 때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기하성 총무 엄진용 목사는 ‘반석 위에 세운 교회’(마 16:1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성령 충만하고 선교와 구제에 힘쓰는 시흥교회가 되는데 힘을 다해 부흥의 역사를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김점석 신임장로가 장립 받았고, 3명의 안수집사, 5명의 권사, 1명의 명예권사, 5명의 서리집사가 제직으로 세워졌다. 담임 권병수 목사는 “제직자들과 성도들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행복한 시흥교회를 섬기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축복했다.
  • 2024.10.17 / 금지환 기자

    성북교회 새성전 상량감사예배
  • 이영훈 목사 “10배의 부흥 이루는 교회 되길”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 새성전 상량감사예배가 25일 개최됐다. 성북교회 찬양팀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에서는 성북교회 장로회장이 기도했고 담임 정재명 목사가 강사를 소개했다. ‘교회의 3대 사명과 기도’(마 4:23, 사 56: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이영훈 목사는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써 예수님의 일을 하기 위해 이 땅에 존재하는 것이다. 우리는 말씀을 가르치고 복음을 전하며 병 고침 사역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께서 새성전을 통해 영광 받으실 줄 믿는다. 교회는 말씀을 선포하고 가르치는 곳이자 천국 복음을 온 세계에 전파하고 마음과 육신의 병을 치유하고 돌보는 곳”이라며 “성북교회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선교센터가 될 줄 믿는다. 이제 이 성전이 지어지면 하나님께서 엄청난 복을 주실 것이다. 앞으로 10배 부흥을 위해 달려가자”고 선포했다. 이날 김용준(영목회 회장)·엄태욱(영목회 총무)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예배 후에는 새성전 상량식이 진행됐다. 김종삼(건축위원장) 장로의 개식 선언으로 시작된 행사에서 타워 크레인이 15m 높이에 대들보를 올리자 이영훈 목사와 정재명 목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박수로 축하하며 앞으로의 성북교회의 부흥을 기대했다. 정재명 목사는 “첫 삽을 뜰 때 이영훈 목사님께서 성전은 하나님이 지으시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면서 “새성전이 만민을 구원하는 축복의 방주로 쓰임 받게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새성전은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로 2025년 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면적은 3854㎡(1168평)이며 1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다.
  • 2024.09.27 / 금지환 기자

    구로교회, 독립지교회 승격 및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 김영석 목사 “순복음 영성으로 부흥에 힘쓸 것” 여의도순복음구로교회는 22일 독립지교회 승격 및 김영석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남구로성전에서 독립지교회로 승격된 구로교회는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순복음의 영성으로 무장해 지역복음화의 전초기지가 될 것을 목표로 세웠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영상 축하 메시지를 통해 “여의도순복음구로교회가 독립지교회가 되기까지 성장을 거듭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고 축복”이라며 “순복음의 뜨거운 신앙과 능력으로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적 교회로 하나님께 쓰임 받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반석 위에 세운 교회’(마 16:18)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기하성 총무 엄진용 목사는 “환난과 핍박도 주님이 세운 교회를 이길 수 없다.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교회를 통해 끊임없이 일어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령 충만한 교회, 영혼 구원에 집중하는 교회, 땅끝까지 선교하는 교회로 계속해서 변화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예배 후 기하성 서울남부지방회장 김병철 목사가 김영석 목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다. 취임패를 수여 받은 김영석 목사는 “많은 분들의 지도와 헌신으로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 겸손하게 하나님의 처음 사랑을 잃지 않고 성도들을 잘 섬기며 목회에 전념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기하성 선교위원장 진덕민 목사, 기하성 여의도지방회장 고영용 목사,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담임 권병수 목사, 기하성 서울남부지방회 부회장 김용권 목사가 권면사와 축사를 전했다. 제직을 대표해 구로교회 황영락 장로회장은 감사 인사를 했다. 이날 예배에는 하남 우리순복음교회와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성도를 비롯해 홍콩 대기업인 신흥그룹의 회장 데이빗 몽 등 650여 명이 참석했다.
  • 2024.09.26 / 박찬웅 기자

    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 제1회 윷놀이 대회
  • 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는 추석을 맞이해 전성도가 함께 하는 '제1회 윷놀이 대회'를 8일 진행했다. 교회 기관이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팀 대결로 결승전까지 치러졌다. 성도들은 교회에서 윷놀이를 하면서 모처럼 즐거움을 만끽했다. 전 성도가 대회에 참여해 한마음으로 연합했고, 특히 교회학교도 동참해 자녀들과 추억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윷놀이에서는 1등보다는 모두가 연합하는 의미에서 참여자에게 모두 상품을 전달했다. 또한 교회학교에는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교회학교 부흥과 다음세대 세우기에 힘을 보태고 응원했다. 김태선 목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우리 교회가 더욱 연합되고 하나됐다. 하반기 남은 사역을 추진할 큰 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여의도순목음목포교회는 11월 추수감사절에 있을 새생명행복축제를 준비하며 올해 300명 출석성도를 목표로 힘차게 달려가고 있다.
  • 2024.09.14 / 복순희 기자

    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 제1회 헌아식 개최
  • 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는 8일 제1회 헌아식을 개최했다. 이번 헌아식에는 올해 4월에 태어난 신생아까지 포함 3명의 아이들이 헌아식에 참여했다. 김태선 목사는 헌아식에서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양육 되어질 때 건강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한다"면서 "무엇보다 부모님들은 신앙고백과 결단을 통해 가정에 맡겨주신 청지기의 마음을 가지고 사랑과 인내로써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태선 목사는 헌아 대상자에게 한명씩 안수기도하며 건강하게 믿음 안에서 성장하길 기도했다. 헌아 대상자들은 부모의 품에 안겨 동참했고 부모들은 아멘으로 대답하며 자녀를 사랑으로 양육할 것을 결단했다. 또한 제1회 헌아식이라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한 것에 감사하며 교회와 성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성도들은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하나님의 자녀들이 성령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중보기도했다. 목포교회는 출산한 가정에 30만원씩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번 헌아식을 계기로 출산을 더욱 장려하기 위해 향후 출산장려금을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 2024.09.14 / 복순희 기자

    목포교회, 전성도 연합수련회
  • 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는 15~16일 전남 신안 증도 엘도라도 리조트에서 더드림 3450과 함께 하는 전성도 연합수련회를 진행했다. ‘예수를 바라보자!’(히 12:2)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수련회에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95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큰 은혜를 경험했다. 15일 개회예배에서 목포교회 담임 김태선 목사는 수련회 주제인 히브리서 11장 2절을 본문으로 ‘신앙의 벨런스를 유지하라!’는 제목을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신앙의 균형이 깨지지 않도록 말씀묵상과 함께 기도생활이 중요하다.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이 신앙생활의 승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행복한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은 박정웅 목사는 2시간가량 성도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만들었다. 순서에 참여한 성도들은 다양한 게임과 교제를 통해서 특별한 행복을 경험했다. 20여 명의 아이들은 물놀이에 함께 참여해 시원하게 무더위를 날려버렸다. 저녁 성령대망회에는 윤광현 부목사가 강사로 초청돼 ‘벽 넘어 하나님을 향하여!’(사 38:1~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신앙생활은 환경이 아닌 그 위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히스기야가 벽 넘어 하나님을 바라본 것처럼 삶에 닥친 고난과 환경 때문에 좌절하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신앙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성도들은 말씀을 붙잡고 통성으로 간절히 기도했다. 목회자들은 안수기도를 하며 성도들이 성령충만 받을 수 있도록 했다. 16일 아침예배는 정미정 전도사, 폐회예배는 홍승원 목사의 설교로 수련회 일정을 마쳤다. 김태선 목사는 “무더위 속에서도 연합수련회를 진행하며 전 성도가 성령의 충만함을 회복하고 성도 모두 한마음으로 결단하는 시간이 됐다. 20주년 축복성회와 여름성경학교, 그리고 연합수련회까지 하계사역이 마무리된 목포교회는 이제 하반기 사역을 위해 전 성도가 절대긍정 절대감사로 무장해 예수님만 바라보는 믿음으로 전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4.08.23 / 복순희 기자

    여의도순복음횡성교회 2024 침례식
  • 여의도순복음횡성교회(이하 횡성교회)는 15일 2024년 침례식을 거행했다. 강원 횡성 병지방 계곡에서 진행된 침례식에 참여한 성도들은 하나님의 자녀로 새롭게 거듭나는 시간을 가졌다. 횡성교회 담임 이용우 목사는 로마서 6장 3~7절을 본문으로 설교했고 성도들은 침례에 대한 정확한 의미를 깨닫고 배우는 기회가 됐다. 예배에 참석한 횡성교회 성도들은 준비한 꽃다발을 침례 대상자들에게 전하며 축하했다. 교회에서 침례 대상자들에 대한 침례 문답까지 있은 후 모두 병지방 계곡으로 이동해 침례 예식이 진행됐다. 엄은경 성도는 “침례를 준비하면서 나를 향한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더욱 실감했다”며 “이제 옛 사람이 죽고 새 사람이 사는 귀한 침례교인의 삶을 살아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횡성교회는 침례식에 앞서 14일 침례 대상자 침례교육도 진행했다.
  • 2024.08.22 / 오정선 기자

    목포교회, 여름캠프 개최
  • 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는 7월 30~1일까지 지에인 RK팀과 함께 대성전에서 여름캠프를 진행했다. 교역자와 교사, 봉사자와 학부모로 구성된 지에인 RK팀은 목포교회 교회학교 사정에 맞게 프로그램을 준비해 2박 3일 알찬 캠프를 진행했다. ‘나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주제로 첫째 날 천로역정으로 시작으로 둘째 날 워터페스티발, 셋째 날 달란트 시장과 BBQ 파티까지 다양하고 풍성한 순서로 학생들이 천국잔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매일 오전에 진행된 예배에서 ‘나는 그리스도인’이라는 분명한 정체성을 선포한 임회균 목사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교로 교회학교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말씀과 함께 통성기도 시간에는 무릎을 끓고 함께 기도했다. 또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도록 10M와 6M의 워터 풀장과 3M의 슬라이드를 설치해 워터파크를 방불케 했다. 참여한 아이들과 교사들은 신나는 물놀이와 캠프로 추억을 쌓았다. 목포교회 담임 김태선 목사는 “여름캠프를 계기로 다음 세대가 성장하고 부흥하는 목포교회가 되기를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캠프를 마쳤다”며서 “하계 사역에 마무리가 되는 8월 15~16일 더드림 RK팀과 함께 하는 연합수련회를 통해 전 성도가 성령의 충만함으로 하나 되어 교회 부흥과 연합을 이룰 것을 다짐하고 있다”고 말했다.
  • 2024.08.09 / 복순희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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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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