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교회 뉴스
신안산교회, 사랑의 희망박스 나눔
  • 여의도순복음신안산교회 2025년 사랑의 희망박스 나눔행사가 21일 신안산교회 5층 로비에서 있었다. 이번 나눔 전달식에는 담임 마웅갑 목사, 이종태 장로회장 및 장로회, 남·여선교회 성도들과 교역자들이 참석했다. 마웅갑 목사는 ‘작은 나눔, 큰 사랑’(마 25:4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작은 것이라도 하나님은 귀하게 쓰신다. 힘든 이웃들을 돌아보는 아름다운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달식 후 신안산교회에서 즉석 밥과 국 등 식료품으로 꾸린 120개의 사랑의 희망박스는 취약계층성도 가정에게 전달됐다. 또한 사랑의 희망박스 60개와 신라면 30상자는 관할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 2025.12.26 / 복순희 기자

    실업인연합회 새성북지회 정기총회  
  • 사단법인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새성북지회가 14일 여의도순복음새성북교회 2층 지회실에서 제10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지회장 류회록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이능우 증경회장의 기도, 새성북교회 담임 양승호 목사의 설교로 이어졌다. 양승호 목사는 ‘마음이 중요합니다’(잠 4:23)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선교의 출발점은 하나님 앞에서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믿음으로 담대하게 선교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지구장 최근남 장로가 축하인사를 전했고, 본부 기획실장 이태희 안수집사와 실원들도 참석해 축하했다. 예배 후 진행된 총회에서는 2026년도 사업보고, 회계보고, 감사보고 등 안건들이 상정돼 결의됐다. 지회장 류회록 장로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면서 더욱 새로워지는 선교회가 되자. 기도에 힘쓰고 하나님 영광을 위해 선교 사명을 다하자”고 전했다.
  • 2025.12.19 / 이미나 기자

    서귀포교회 권혁세 담임목사 취임
  • 여의도순복음서귀포교회 권혁세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14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교회 대성전에서 있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제주지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취임 감사예배에는 서울에서 온 성도들과 서귀포교회 성도들의 축하 속에 진행됐다. 이재선 목사(제주지방회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차진호 목사(개척국 담당)가 강사로 초청 돼 ‘칭찬받는 교회’(마25:20~2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차 목사는 “서귀포교회는 제주도에 처음 세워진 순복음 교회로써 48년간 모진 풍파 속에서도 이 땅을 지키고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 권혁세 목사님과 전 성도가 하나 되어 하나님께 칭찬받는 교회로 계속 부흥 성장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설교 후에는 조영일 목사(제주지방회장)가 담임목사 취임식을 집례하며 권혁세 목사에게 치리권을 부여하고 담임목사 취임패를 증정했다. 또한 제주지방회증경회장 박신양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담임 권혁세 목사는 “진리의 말씀인 성경을 옳게 분별하기 위해 애쓰는 목사, 부끄러울 것이 없는 목사로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는 목사가 되겠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권혁세 목사는 우리 교회에서 마포1대교구장과 동대문성전 담당 목사, 여의도순복음화평교회와 홍콩순복음교회 담임을 역임했다.
  • 2025.12.19 / 금지환 기자

    목포교회, 구역장 임명식 및 김장담그기
  • 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는 7일 구역장 임명식을 개최했다. 목포교회 성도들은 이번 구역 재정비를 통해서 2026년도 부흥을 꿈꾸며 기도로 준비했다. 이번 구역장 임명식과 더불어 교적정리와 함께 새롭게 구역편성도 진행했다. 1개였던 교구는 2개 교구로 분할하고 기존 여성 8구역에서 12구역으로 확장됐다. 기존에 남성구역은 6구역을 유지하며 내실을 다시는 기회로 삼았다. 또한 교구별 선임구역장을 임명해 선임구역장과 구역장들이 연합해 구역심방과 구역예배 활성화를 위해 열심을 다하고 있다. 같은 날 오후에는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가 있었다. 전날부터 봉사자 35명과 함께 배추하차부터 김장재료의 다듬고 씻기 등 수고의 손길을 아끼지 않았다. 주일에 김장이 마무리되면서 모두가 감사와 기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목포교회는 김장 300포기를 불우한 이웃과 성도 70가정에 전달하고 성탄절을 기다리는 대림절 기간 예수님의 사랑을 나눴다. 담임 김태선 목사는 “연말에 재정비와 사랑나눔을 마친 목포교회는 희망찬 2026년을 기대하며 절대긍정 절대감사로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말했다.
  • 2025.12.12 / 복순희 기자

    천안순복음소망교회, 사랑의희망박스 전달식
  • 천안순복음소망교회 사랑의희망박스 전달식이 11일 천안시 성정1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사랑의희망박스 전달식은 성탄절을 앞두고 지역사회를 섬기고 소외된 이웃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열렸다. 사랑을 나누는 훈훈한 전달식에는 박성필 성정1동장과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 천안순복음소망교회 담임 임지택 목사와 최진동 장로, 여선교회 이은일 권사 등 성도들이 참석했다. 이날 샴푸, 린스 등 생필품과 즉석밥과 김과 간편요리 제품 등 식료품이 담긴 사랑의희망박스 50상자가 전달됐다. 물품은 성도들이 십시일반 정성으로 모은 후원금으로 목회자와 성도들이 직접 발품을 팔아 마련했다. 사랑의희망박스는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절실한 취약계층 지역민들에게 배포된다. 임지택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이영훈 담임목사님께 배운 대로 성탄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나눔을 계획했다. 천안순복음소망교회 성도들 모두 나눔의 기쁨으로 은혜가 넘치는 성탄을 맞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2025.12.12 / 복순희 기자

    목포교회, 하반기 새생명행복축제
  • 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는 11월 30일 KBS 전 아나운서 신은경 권사를 초청해 하반기 새생명행복축제를 진행했다. 신은경 권사는 ‘목소리도 삶도 주님을 위해’(롬 14:8)라는 제목으로 간증했다. 신 권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꼭 받으시고 누리라”면서 모태신앙인 남편을 만나 하나님을 영접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또한 성도들과 함께 ‘나는 누구인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자’라는 구호를 외쳤다. 이날 결신기도를 통해 26명이 함께 일어나 예수님을 영접했다. 헌금 특주는 3주 전 등록한 새신자인 조은이 성도가 비올라 연주로 성도들에게 큰 은혜를 전했다. 새신자 환영회 시간에는 신은경 권사와 함께 대화를 나누며 기념 사진을 찍었다. 새신자들은 새신자팀의 선물과 섬김으로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목포교회 담임 김태선 목사는 “목포교회는 주일 출석이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교회학교도 함께 부흥하면서 현재 부흥의 파도를 타고 있다. 올해 연말까지 300명 목표를 두고 달려가면서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라는 절대 긍정으로 오늘도 복음전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5.12.05 / 복순희 기자

    부산 (순)새찬양교회 담임 문기봉 목사 취임
  • 여의도순복음새찬양교회 담임목사 이·취임예배가 11월 30일 부산 기장 소재 교회에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부산지방회 주관으로 열렸다. 기하성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문기봉 목사 취임과 함께 새찬양교회가 성령의 충만함으로 큰 부흥을 이루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말씀을 전한 차진호 목사(교회개척국 담당)는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마 25:21)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1999년 개척 후 26년간 교회를 이끈 박경희 목사의 헌신에 감사하는 한편 2대 담임으로 부임한 문기봉 목사에게는 하나님께 인정받는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길 권면했다. 이·취임식에서 김기태 부산지방회장은 박경희 목사에게 공로패를, 문기봉 목사에게는 담임목사 취임증서와 패를 각각 수여했다. 또한 배삼한 부회장과 이원종·정영기 증경회장 등이 격려사, 축사, 축도를 맡았다. 문기봉 목사는 “이영훈 목사님께 배운 절대 긍정, 절대 감사의 마음으로 부산 지역 영혼 구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2025.12.05 / 오정선 기자

    신안산교회, 제2회 사랑나눔바자회
  • 여의도순복음신안산교회는 16일 결실의 계절을 맞아 제2회 테마가 있는 사랑나눔바자회를 신안산교회 로비 등에서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예년 보다 발전되고 더욱 규모를 크게 하여 2층에는 한국관과 먹거리관, 3층에는 3450관, 5층에는 다문화관과 물품판매관 등 테마별 구성이 돋보였다. 바자회 수익은 연말 소외된 가정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바자회에는 하룻동안 4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기존 성도들 뿐 아니라 새가족 50여 명과 교회 인근 이웃들이 참여해 더욱 뜻깊게 진행됐다. 마웅갑 담임목사는 ‘절대 감사의 근거’(골 1:12~14)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하며 “인생이 내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을 죄로 여기고 예수님을 통해 죄사함 받아 주님의 나라에 살아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바자회 현장에서는 수제청과 수공예품, 의류 잡화 판매는 물론이고 한국관을 중심으로 각종 전통놀이와 전통 먹거리, 추억의 음식으로 축제 분위기가 한창이었다. 또한 중국과 필리핀, 브룬디, 콩고, 라이베리아 등 다양한 나라에서 온 성도들과 이웃들이 참여해 각 나라의 다과체험과 전통의상, 공예품, 포토존으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 2025.11.28 / 복순희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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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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