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교회 뉴스
목포교회, 새생명행복축제와 쌀 나눔
  • 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는 17일 새생명행복축제와 쌀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또한 기도와 노방전도를 병행해 복음전파 사역에 매진했다. 이날 목포교회 담임 김태선 목사는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마 22:37~4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예수님께 받은 사랑을 실천할 것을 강조했다. 예배 참석한 새신자들은 복음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영접했다. 예배 후에는 새신자 환영회가 열렸다. 새신자와 인도자들은 준비된 테이블로 안내를 받고 맛있는 선물과 식사를 대접 받았다. 또한 이날 진행된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성도들이 정성껏 모은 쌀 10kg들이 100포대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 50가정과 어려운 성도 50가정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담아 전했다. 김태선 목사는 “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는 작지만 소중한 나눔으로 예수님의 사랑과 이웃사랑 실천을 하며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교회는 11월 첫주 진행된 2025년도 신임기관장 임명을 통해 많은 일꾼들이 세워졌다. 특별히 새롭게 조정된 지구역과 기관별 임원들이 구성되어 더욱 단단한 교회 조직을 이뤘다. 총 19개 구역과 40명의 새로운 일꾼들이 세워져 3000명 부흥을 꿈꾸며 한마음으로 달려가고 있다.
  • 2024.11.21 / 복순희 기자

    목포교회, 전성도 가을 나들이
  • 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는 20일 ‘전성도 가을 나들이’를 영암 나불도유원지에서 진행했다. 무더운 여름동안 다양한 행사 일정으로 바쁜 일정을 보냈던 성도들은 가을 향기 속에 행복을 충전했다. 목포교회 담임 김태선 목사는 ‘연합하여 동거함이 축복’(시 133:1~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주님 안에 하나 됨이 축복이고 부흥이다. 가족의 소중함과 신앙의 유산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아름다운 목포교회를 이루자”고 말했다. 말씀 후에는 박재형 안수집사의 사회로 다양한 연령층의 남녀노소 성도들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게임이 다양하게 진행됐다. 목포교회는 10월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 기관장 및 부서장이 세워지길 기도 중이다. 새롭게 도전하는 목포교회는 2030프로젝트 2단계를 준비하며 부흥의 파도를 타고 있다.
  • 2024.10.25 / 복순희 기자

    시흥교회 장로장립 및 제직 임명예배
  •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2024년 장로 장립 및 제직 임명예배가 13일 시흥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이용길 시흥교회 장로회장의 대표기도 후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영상을 통해 “장립 받는 장로님과 임명받는 제직들이 권병수 목사님과 하나되어 헌신할 때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기하성 총무 엄진용 목사는 ‘반석 위에 세운 교회’(마 16:1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성령 충만하고 선교와 구제에 힘쓰는 시흥교회가 되는데 힘을 다해 부흥의 역사를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김점석 신임장로가 장립 받았고, 3명의 안수집사, 5명의 권사, 1명의 명예권사, 5명의 서리집사가 제직으로 세워졌다. 담임 권병수 목사는 “제직자들과 성도들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행복한 시흥교회를 섬기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축복했다.
  • 2024.10.17 / 금지환 기자

    성북교회 새성전 상량감사예배
  • 이영훈 목사 “10배의 부흥 이루는 교회 되길”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 새성전 상량감사예배가 25일 개최됐다. 성북교회 찬양팀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에서는 성북교회 장로회장이 기도했고 담임 정재명 목사가 강사를 소개했다. ‘교회의 3대 사명과 기도’(마 4:23, 사 56: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이영훈 목사는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써 예수님의 일을 하기 위해 이 땅에 존재하는 것이다. 우리는 말씀을 가르치고 복음을 전하며 병 고침 사역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께서 새성전을 통해 영광 받으실 줄 믿는다. 교회는 말씀을 선포하고 가르치는 곳이자 천국 복음을 온 세계에 전파하고 마음과 육신의 병을 치유하고 돌보는 곳”이라며 “성북교회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선교센터가 될 줄 믿는다. 이제 이 성전이 지어지면 하나님께서 엄청난 복을 주실 것이다. 앞으로 10배 부흥을 위해 달려가자”고 선포했다. 이날 김용준(영목회 회장)·엄태욱(영목회 총무)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예배 후에는 새성전 상량식이 진행됐다. 김종삼(건축위원장) 장로의 개식 선언으로 시작된 행사에서 타워 크레인이 15m 높이에 대들보를 올리자 이영훈 목사와 정재명 목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박수로 축하하며 앞으로의 성북교회의 부흥을 기대했다. 정재명 목사는 “첫 삽을 뜰 때 이영훈 목사님께서 성전은 하나님이 지으시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면서 “새성전이 만민을 구원하는 축복의 방주로 쓰임 받게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새성전은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로 2025년 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면적은 3854㎡(1168평)이며 1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다.
  • 2024.09.27 / 금지환 기자

    구로교회, 독립지교회 승격 및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 김영석 목사 “순복음 영성으로 부흥에 힘쓸 것” 여의도순복음구로교회는 22일 독립지교회 승격 및 김영석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남구로성전에서 독립지교회로 승격된 구로교회는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순복음의 영성으로 무장해 지역복음화의 전초기지가 될 것을 목표로 세웠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영상 축하 메시지를 통해 “여의도순복음구로교회가 독립지교회가 되기까지 성장을 거듭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고 축복”이라며 “순복음의 뜨거운 신앙과 능력으로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적 교회로 하나님께 쓰임 받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반석 위에 세운 교회’(마 16:18)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기하성 총무 엄진용 목사는 “환난과 핍박도 주님이 세운 교회를 이길 수 없다.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교회를 통해 끊임없이 일어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령 충만한 교회, 영혼 구원에 집중하는 교회, 땅끝까지 선교하는 교회로 계속해서 변화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예배 후 기하성 서울남부지방회장 김병철 목사가 김영석 목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다. 취임패를 수여 받은 김영석 목사는 “많은 분들의 지도와 헌신으로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 겸손하게 하나님의 처음 사랑을 잃지 않고 성도들을 잘 섬기며 목회에 전념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기하성 선교위원장 진덕민 목사, 기하성 여의도지방회장 고영용 목사,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담임 권병수 목사, 기하성 서울남부지방회 부회장 김용권 목사가 권면사와 축사를 전했다. 제직을 대표해 구로교회 황영락 장로회장은 감사 인사를 했다. 이날 예배에는 하남 우리순복음교회와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성도를 비롯해 홍콩 대기업인 신흥그룹의 회장 데이빗 몽 등 650여 명이 참석했다.
  • 2024.09.26 / 박찬웅 기자

    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 제1회 윷놀이 대회
  • 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는 추석을 맞이해 전성도가 함께 하는 '제1회 윷놀이 대회'를 8일 진행했다. 교회 기관이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팀 대결로 결승전까지 치러졌다. 성도들은 교회에서 윷놀이를 하면서 모처럼 즐거움을 만끽했다. 전 성도가 대회에 참여해 한마음으로 연합했고, 특히 교회학교도 동참해 자녀들과 추억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윷놀이에서는 1등보다는 모두가 연합하는 의미에서 참여자에게 모두 상품을 전달했다. 또한 교회학교에는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교회학교 부흥과 다음세대 세우기에 힘을 보태고 응원했다. 김태선 목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우리 교회가 더욱 연합되고 하나됐다. 하반기 남은 사역을 추진할 큰 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여의도순목음목포교회는 11월 추수감사절에 있을 새생명행복축제를 준비하며 올해 300명 출석성도를 목표로 힘차게 달려가고 있다.
  • 2024.09.14 / 복순희 기자

    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 제1회 헌아식 개최
  • 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는 8일 제1회 헌아식을 개최했다. 이번 헌아식에는 올해 4월에 태어난 신생아까지 포함 3명의 아이들이 헌아식에 참여했다. 김태선 목사는 헌아식에서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양육 되어질 때 건강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한다"면서 "무엇보다 부모님들은 신앙고백과 결단을 통해 가정에 맡겨주신 청지기의 마음을 가지고 사랑과 인내로써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태선 목사는 헌아 대상자에게 한명씩 안수기도하며 건강하게 믿음 안에서 성장하길 기도했다. 헌아 대상자들은 부모의 품에 안겨 동참했고 부모들은 아멘으로 대답하며 자녀를 사랑으로 양육할 것을 결단했다. 또한 제1회 헌아식이라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한 것에 감사하며 교회와 성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성도들은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하나님의 자녀들이 성령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중보기도했다. 목포교회는 출산한 가정에 30만원씩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번 헌아식을 계기로 출산을 더욱 장려하기 위해 향후 출산장려금을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 2024.09.14 / 복순희 기자

    목포교회, 전성도 연합수련회
  • 여의도순복음목포교회는 15~16일 전남 신안 증도 엘도라도 리조트에서 더드림 3450과 함께 하는 전성도 연합수련회를 진행했다. ‘예수를 바라보자!’(히 12:2)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수련회에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95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큰 은혜를 경험했다. 15일 개회예배에서 목포교회 담임 김태선 목사는 수련회 주제인 히브리서 11장 2절을 본문으로 ‘신앙의 벨런스를 유지하라!’는 제목을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신앙의 균형이 깨지지 않도록 말씀묵상과 함께 기도생활이 중요하다.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이 신앙생활의 승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행복한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은 박정웅 목사는 2시간가량 성도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만들었다. 순서에 참여한 성도들은 다양한 게임과 교제를 통해서 특별한 행복을 경험했다. 20여 명의 아이들은 물놀이에 함께 참여해 시원하게 무더위를 날려버렸다. 저녁 성령대망회에는 윤광현 부목사가 강사로 초청돼 ‘벽 넘어 하나님을 향하여!’(사 38:1~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며 “신앙생활은 환경이 아닌 그 위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히스기야가 벽 넘어 하나님을 바라본 것처럼 삶에 닥친 고난과 환경 때문에 좌절하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신앙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성도들은 말씀을 붙잡고 통성으로 간절히 기도했다. 목회자들은 안수기도를 하며 성도들이 성령충만 받을 수 있도록 했다. 16일 아침예배는 정미정 전도사, 폐회예배는 홍승원 목사의 설교로 수련회 일정을 마쳤다. 김태선 목사는 “무더위 속에서도 연합수련회를 진행하며 전 성도가 성령의 충만함을 회복하고 성도 모두 한마음으로 결단하는 시간이 됐다. 20주년 축복성회와 여름성경학교, 그리고 연합수련회까지 하계사역이 마무리된 목포교회는 이제 하반기 사역을 위해 전 성도가 절대긍정 절대감사로 무장해 예수님만 바라보는 믿음으로 전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4.08.23 / 복순희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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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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