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시티뉴스 인터뷰
  • 이영훈 담임목사는 9일 시티하베스트처치 대성회를 마친 후 시티뉴스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영훈 목사는 크리스천이 지녀야 할 덕목으로 겸손을 꼽으며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이미 겸손이 우리의 신앙의 기초라고 가르치신다. 인간의 몸으로 오신 예수님께서도 공생애 기간 겸손을 몸소 보여주셨다”며 “우리는 이러한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야 한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인 우리는 자기 부인과 십자가를 지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을 강조했다. 현대 기술 발전으로 인공지능(AI) 기술 부상과 같은 상황에서 크리스천들이 어떻게 영적으로 대처해야 될지에 대한 질문에는 “매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묵상하고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성도가 매일 10장씩 성경을 읽으면 1년에 3~4독을 할 수 있다. 이러한 꾸준한 노력이 우리를 바른길로 이끌어갈 것”이라고 답했다. 시티뉴스는 시티하베스트처치의 공식 뉴스 플랫폼으로, 교회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과 활동을 싱가포르 성도들에게 전하고 있다.
  • 2025.03.14 / 금지환 기자

    장로회, 싱가포르 선교 여정 동행
  • 우리 교회 장로회 회장단이 8일과 9일 싱가포르 시티하베스트처치에서 열린 이영훈 목사 초청 축복대성회 사역 일정에 동참하며 기도로 이영훈 목사의 사역을 응원했다. 이영훈 목사는 “장로님들과 선교 여정을 함께 할 수 있어 큰 힘이 됐다. 부흥이 일어나고 있는 싱가포르 시티하베스트처치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하심을 경험하고 이를 토대로 우리 교회 부흥에도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로회 임원들은 이번 일정 가운데 이영훈 목사를 위해 물심양면 후원하고 성회 가운데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도록, 영육 간에 강건하도록 중보 기도했다. 아울러 시티하베스트처치 관계자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장로회 임원들은 이번 일정 가운데 이영훈 목사를 위해 물심양면 후원하고 성회 가운데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도록, 영육 간에 강건하도록 중보 기도했다. 장로회 제1운영부회장 임일규 장로는 “세계 최대 교회인 우리 교회의 영성을 배우고 성장하고 있는 시티하베스트처치를 보며 우리 교회와 이영훈 목사님의 위상을 다시금 깨닫게 됐다”며 “한국 교회와 세계교회를 이끄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되도록 장로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장로회 임원들은 시티하베스트처치 관계자들과 오찬을 함께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 2025.03.14 / 금지환 기자

    [싱가포르 시티하베스트처치 축복대성회] 이영훈 목사 “성령으로 충만해 부흥의 주역 되길”
  • 싱가포르 성도들,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 뜨겁게 기도 이영훈 목사는 9일 ‘너희가 믿을 때 성령을 받았느냐’(Did you Receive the Holy Spirit When you believe?, 행 19:1~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성령으로 충만해 시티하베스트처치 성도들이 아시아 부흥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겟세마네에서 도망친 제자들이 오순절 날 성령의 능력을 받은 후 완전히 변화됐다. 이들은 주님의 제자가 돼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했다”며 “이처럼 여의도순복음교회도 5명으로 시작돼 50년 후에 교회는 78만명으로 성장했다. 시티하베스트처치에도 동일한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어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할 때 모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다.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충만한 여러분들을 세계적인 영적 리더로 사용하실 줄 믿는다. 바라기는 모든 성도가 바울처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세계적으로 복음을 전하게 되길 바란다”고 거룩한 비전을 심었다. 성도들은 이영훈 목사의 말씀을 받아 적는 한편 큰 소리로 ‘아멘’을 외치기도 했다. 설교 후 모든 성도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주여 삼창을 외치고 성령 충만을 위해, 교회의 부흥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했다. 통성 기도 반주가 끝났음에도 이들의 기도 열기는 식을 줄 몰랐다. 성도들은 10여 분간 서로 손에 손을 잡고 교회 부흥을 위해,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이영훈 목사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이날 교회에 처음 나온 지미 홍 형제는 “친한 친구의 초대로 교회에 오게 됐다. 오늘 이영훈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마음에 알 수 없는 평안함을 얻었다. 앞으로도 성령님을 사모하며 어떠한 상황에도 긍정의 믿음으로 기도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축복대성회는 시티하베스트처치가 이영훈 목사의 순복음 영성으로 지속적으로 부흥하고 있음을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였다. 이영훈 목사는 이번 성회에서 절대 긍정의 믿음과 기도의 능력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그의 사역은 이제 아시아를 넘어 세계 선교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가고 있다. [관련기사] 싱가포르에 순복음의 영성으로 성령의 불 지피다 장로회, 싱가포르 선교 여정 동행 시티뉴스 인터뷰 싱가포르=글·금지환 / 사진·김용두 기자
  • 2025.03.14 / 금지환 기자

    [이영훈 목사 초청, 시티하베스트처치 대성회] 싱가포르에 순복음의 영성으로 성령의 불 지피다
  • 장로회 임원들 동행 … 기도로 선교 사역 응원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 기도하십시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해 기도하고 또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우리의 꿈과 비전을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싱가포르 중심부에 위치한 시티하베스트처치에서 2만여 성도들의 기도가 뜨겁게 울려 퍼졌다. 이영훈 담임목사 초청 싱가포르 시티하베스트처치 축복 대성회가 8~9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선텍시티 컨벤션홀 6층 시티하베스트처치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국제교회성장연구원(CGI)이 주관하고 시티하베스트처치가 주최한 이번 대성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8일 ‘믿음의 능력’(The Power of Faith, 히 11:1~3)이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시티하베스트처치가 싱가포르를 넘어 아시아 부흥을 일으키는 주역이 될 것을 축복했다. 찬양의 열기가 고조되고 콩히 목사의 소개로 이영훈 목사가 등단하자 성도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함성과 박수로 뜨겁게 환영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 안에서 위대한 믿음을 가지려면 기도에 힘써야 한다. 우리의 환경과 상황이 절망적일지라도 하나님은 능치 못하실 일이 없으신 분이라는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 기도해야 한다”면서 “하나님은 생명의 주관자 되시고 모든 만물의 창조자 되시는 분이다. 하나님을 향한 모든 의심을 버릴 때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신다”고 말했다. “믿음은 꿈이자 미래의 비전이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위대한 꿈을 가질 때 그 꿈이 여러분의 미래를 성공으로 이끌 것”이라고 강조한 이영훈 목사는 “주님 안에서 거룩한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믿음의 기도로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때에 반드시 그 꿈을 이루어주실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영훈 목사는 교회의 절대 권위가 되는 하나님 말씀 중심의 믿음을 당부하며 “우리 믿음의 기초는 하나님의 말씀에 있다. 우리는 성경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예민하게 반응해야 한다. 즉각적인 순종을 통해 하나님께 인정받고 싱가포르 부흥의 주역이 될 것”을 축복했다. 시티하베스트처치는 2년 전 코로나 팬데믹 이후 교회 회복이 어려웠던 당시 이영훈 목사를 초청해 특별 대성회를 가졌다. 당시 이영훈 목사는 2023년을 교회 회복의 원년으로 삼고 앞으로 2배 부흥을 이룰 것이라는 거룩한 꿈을 선포했다. 콩히 목사는 “이영훈 목사님이 오신 이후 성도들과 함께 거룩한 꿈과 비전을 품고 성령 사역에 최선을 다했다”며 “그 결과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했을 뿐만 아니라 현재 부흥하고 있다. 코로나 이전보다 2배 가까이 성장했다”고 말했다. 시티하베스트처치는 예배 공간이 확장되고 더 많은 성도들이 예배에 참석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청년과 학생들이 눈에 띄게 많았다. 이는 다음 세대의 부흥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나아가 싱가포르를 넘어 아시아 부흥을 일으키는 주역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실감케 했다. 이번 성회에는 고영용 부목사(개척), 김영석 목사(국제사역국 담당)와 장로회 회장단과 임원들이 함께 참석해 기도로 선교사역을 응원했다. <관련기사> 이영훈 목사 “성령으로 충만해 부흥의 주역 되길” 장로회, 싱가포르 선교 여정 동행 시티뉴스 인터뷰 싱가포르=글·금지환 / 사진·김용두 기자
  • 2025.03.14 / 금지환 기자

    이영훈 목사, 싱가포르 대성회 인도
  • 믿음의 능력 주제로 말씀선포 이영훈 목사가 8일 싱가포르 시티하베스트처치에서 열린 싱가포르 복음화를 위한 대성회에서 말씀을 전했다. 2023년 3월 코로나 이후 침체기를 겪었던 시티하베스트처치에서 말씀을 전파했던 이영훈 목사는 당시 회복을 넘어 이전보다 2배 부흥할 것을 선포했다. 실제로 2년 만에 다시 찾은 시티하베스트처치는 지난번보다 예배당을 확장하며 실제로 2배 가까운 성장을 했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믿음의 능력'(히 11:1~3)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믿음의 기도와 절대 긍정의 신앙으로 싱가포르에 온 아시아의 부흥을 인도하는 성도들이 되길 축복했다. 또한 교회의 절대 권위가 되는 성경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즉각적인 순종으로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삶을 살아야 함을 강조했다. 올해로 36주년을 맞이한 시티하베스트처치는 싱가포르와 아시아 일대에 복음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회복을 넘어 부흥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시티하베스트처치는 최근 세계로도 사역을 확장시켜나가고 있다. 지난달에는 필리핀 만다나오 오지 사역을 펼치며 500여 명을 결신시키는 놀라운 기적을 체험하며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감당해 나가고 있다.
  • 2025.03.11 / 금지환 기자

    대만 크리스천 데일리 뉴스와 인터뷰
  • 이영훈 담임목사는 5일 대만 크리스천 데일리 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서 이영훈 목사는 “청년들이 부흥하면 그 교회에 미래가 있고, 나아가 국가의 미래가 보장된다”며 “대만 교회의 청년층이 기도에 헌신할 수 있도록 교회 지도자들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만 교회가 중국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고, 중국 교회 지도자들을 양성하는 데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크리스천 데일리 뉴스는 신앙, 교회 사역, 국제 뉴스 등 다양한 주제를 기독교적 관점에서 제공하는 대만의 주요 기독교 매체이다.
  • 2025.03.07 / 금지환 기자

    순복음대만총회 선교사 격려
  • 이영훈 담임목사는 5일 타이베이 샹그릴라호텔에서 순복음대만총회 선교사들과 조찬모임을 갖고 이들을 격려했다. 순복음금정교회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모임에서 이영훈 목사는 “선교는 우리의 존재 목적이다. 주님 부르시는 그날까지 선교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라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부흥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해 하나님께 칭찬 받는 주의 종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축복했다. 이영훈 목사는 격려사와 함께 대만총회 선교사들에게 선교 후원금을 전달하며 이들의 사역을 응원했다.
  • 2025.03.07 / 금지환 기자

    한국·대만 목회자 오찬회
  • 한국·대만 목회자 오찬회가 5일 타이베이 샹그릴라호텔 사우스게이트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오찬회에는 30여 년간 OCCK에 참석해온 대만 목회자들과 조용기목사학교 출신 목회자들이 함께했으며, 대만과 중국 복음화를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이영훈 목사는 “대만 교회가 중국 복음화를 위한 불씨가 되어야 한다”며 대만 교회가 앞으로 10배 부흥하고 중국 14억 인구 복음화를 위한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최근 기독교 탄압에도 불구하고 중국 교회는 계속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대만 교회가 성령 충만한 리더로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찬회는 순복음대만총회장 장한업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영석 목사(국제사역국 담당)가 올해 7월 14~21일 개최되는 OCCK성회를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많은 대만 성도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 2025.03.07 / 금지환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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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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