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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최고의 선물 『감사QT 365』 
  • “감사의 영성으로 새벽을 깨웁시다” 2026년을 앞두고 우리 교회의 영적 성장을 이끌 묵상 교재 『감사QT 365』가 출간됐다. 내년도 새벽예배는 이 교재의 말씀과 묵상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계획은 지난 11월 14일 열린 목회전략회의에서 발표됐으며 이 자리에서 이영훈 담임목사는 “예수님을 닮은 성도, 영적으로 성숙한 제직이 교회의 기둥이 되어야 한다”며 “2026년 새벽예배는 『감사QT 365』의 제목과 말씀을 따라 진행할 것”이라고 교회의 내적 성숙을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의 목회와 신학의 핵심인 ‘절대 긍정 절대 감사’는 이미 국내외에서 널리 알려져 있다. 작은 감사의 고백이 삶의 관점과 태도를 변화시키고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영적 힘이 된다는 점에서 많은 신학자와 목회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영적 성장은 감사의 생활화를 통해 시작된다는 것이 이영훈 목사의 일관된 메시지다. 우리가 감사의 삶을 실천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예기치 않은 고난과 해석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감사하려면 믿음의 습관과 영적 훈련이 필요하다. 이러한 점에서『감사QT 365』는 성도들의 일상 속에 감사를 체화시키는 든든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재는 표지와 내지에 고급 소재를 사용해 1년 동안 곁에 두고 묵상하기에 손색이 없도록 제작됐다. 하루 한 장씩 감사 훈련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성경 읽기표를 따라가면 1년 동안 구약 1독과 신약 2독을 완주할 수 있도록 편성했다. 찬송가, 묵상 본문, 예화와 설명, 삶의 적용, 나의 감사 기록까지 자연스럽게 흐름이 이어지고 특히 스토리텔링 방식의 예화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말씀이 더욱 설득력 있게 다가오도록 돕는다. 매일의 묵상 속에서 성도들은 자신의 상황을 넘어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을 훈련하게 되고, 작은 감사가 쌓여 영적 근력을 키우는 ‘감사의 영성’이 삶 전체를 견인하는 힘으로 자리 잡게 된다.『감사QT 365』가 제시하는 감사의 길은 단순한 개인 경건을 넘어 공동체 전체의 영적 분위기를 변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감사의 고백이 많아질수록 공동체는 서로를 격려하고 세워가며 감사의 영성이 가정과 직장, 교회와 지역사회까지 흘러가는 선한 영향력으로 확장될 것이다. 이 교재는 신앙의 기초를 쌓아가려는 새가족부터 오랜 기간 신앙생활을 해온 성도와 제직들까지 폭넓게 활용될 수 있으며 특히 새벽예배는 물론 가정예배와 소그룹 양육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될 전망이다. 이영훈 목사는 “2026년 한 해 동안 성도들이『감사QT 365』와 함께 새벽을 깨우며 감사의 영성을 더욱 견고히 세우고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깊이를 한층 더하는 영적 부흥을 경험하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2025.12.05 / 김용두 기자

    이영훈 목사, 홍콩 화재 현장 찾아 헌화
  • 슬픔에 잠긴 홍콩에 위로와 희망 전해 홍콩 북부 타이포 웡 푹 코트 아파트 단지에서 11월 26일 발생한 초대형 화재는 도시 전체를 깊은 충격과 비탄 속에 빠뜨렸다. 이번 참사로 사망자 159명, 실종자 30여 명(4일 기준)이 발생했다. 홍콩을 방문 중인 이영훈 담임목사는 3일 예정돼 있던 성회를 전면 취소하고 홍콩 외곽에 위치한 타이포 지역으로 이동해 화재 현장을 찾아 조문했다. 임시 추모 공간을 찾은 이영훈 목사는 헌화 후 희생자들과 고통 속에 있는 유가족, 그리고 충격과 두려움에 싸인 홍콩 시민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의 위로가 홍콩 땅에 임하고 깊은 상처 위에 회복과 치유가 속히 일어나기를 기도한다”며 “한 순간에 가족을 잃은 이들의 고통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한국 교회도 홍콩을 위해 계속 기도하며 마음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공원에 마련된 임시 추모 공간에는 하얀 국화와 노란 국화가 수북이 쌓였고, 일부 시민은 국화를 십자가 형태로 배열해 희생자들을 향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추모 공간 곳곳에는 희망과 평화, 치유를 상징하는 수천 마리의 종이학이 빽빽하게 걸려 있었다. 추모 현장을 돌아본 이영훈 목사는 홍콩 사회가 이번 비극을 넘어 다시 평안과 치유의 길로 나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영석 목사, 김두영 장로, 안경회 선교위원장이 동행했다. 홍콩=금지환 기자
  • 2025.12.05 / 금지환 기자

    장애인대교구 사랑의 김장 나누기
  • 장애인대교구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가 11월 29일 베다니광장에서 개최됐다. 긴 겨울을 날 수 있도록 10㎏ 김장김치 2000상자가 장애인대교구 성도 가정에 전달됐다. 전달식에는 이영훈 담임목사와 양승호 목사, 신효영 목사를 비롯해 장로회, 권사회, 안수집사회, 남녀선교회, 총무국, 재정국 등 김장 나눔을 후원한 교회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고 더 많은 사랑을 나눌 수 있기를 소망했다. 이영훈 목사는 “여러분 모두를 주님 안에서 사랑하고 존경한다”면서 “장애가 있다는 것은 불편함이 있을 뿐 다른 차이는 없다. 신앙생활을 잘 이어가는 여러분 모두에게 큰 복이 임할 줄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큰 은혜가 함께해 올해와 내년에 다가올 모든 날들이 복된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영훈 목사는 장애인대교구 성도 대표 하미숙 성도와 박용진 집사에게 김장을 전달했다. 장애인대교구장 신효영 목사는 “올해도 우리 교회 성도들과 이영훈 목사님의 관심과 사랑으로 맛있는 김장김치를 장애인성도들에게 나눌 수 있게 됐다. 각 가정의 든든한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되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글·복순희 / 사진·김용두 기자
  • 2025.12.05 / 복순희 기자

    홍콩순복음교회 38주년 축복성회
  • 이영훈 목사 “성령 안에서 하나 돼 부흥 이루길” 당부 홍콩 한인과 현지인들에게 위로와 소망 전해 이영훈 목사 초청 홍콩순복음교회 설립 38주년 축복성회가 1일(현지시간) 개최됐다. 홍콩 타이포 웡 푹 코트 대형 화재로 도시 전체가 깊은 슬픔에 잠겨 있는 가운데 공식 애도 기간 마지막 날 열린 이번 예배는 현지인들과 한인 교민들에게도 큰 위로와 소망이 됐다. 성전은 평일 저녁임에도 이영훈 목사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성전으로 발걸음을 옮긴 교민과 현지인 성도들로 가득 찼다. 다음 세대부터 청년·장년까지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한 예배에는 밝은 에너지가 더해졌다. 교회학교 아이들은 이영훈 목사가 교회에 도착하자 “목사님 환영합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를 외치며 환영했다. 홍콩순복음교회 담임 최성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홍콩순복음교회 정홍철 장로회장이 기도했고 김두영 장로(순복음선교회 이사)가 성경 봉독했다. 청년부의 은혜로운 찬양 특송에 이어 등단한 이영훈 목사는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교회’(행 13:1~5)라는 제목으로 홍콩순복음교회가 안디옥교회를 롤 모델 삼아 놀라운 부흥을 이루게 되길 축복했다. 이영훈 목사는 “로마의 3대 도시였던 안디옥은 지금의 홍콩처럼 무역이 활발하고 동서양의 문화가 만나는 항구 도시였다. 그곳에 복음이 전파되며 ‘크리스천’이라는 말이 처음 생겨났고 당시 교회가 크게 부흥했다”며 홍콩순복음교회도 안디옥교회처럼 부흥의 역사를 이루기를 축복했다. 교회가 교회다워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도가 회복되어야 한다고 강조한 이영훈 목사는 “교회에서 가장 크게 들려야 할 소리는 하나님께 드리는 간절한 기도와 찬양이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교회에 놀라운 부흥을 이뤄주시고 문제를 해결해 주실 것”이라며 성령 충만의 열쇠가 기도임을 재차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교회의 존재 목적은 선교이다. 예수님의 마지막 지상명령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는 말씀처럼 홍콩순복음교회가 세상에 예수님의 향기를 드러내는 진정한 제자가 되고 사명을 감당하게 될 것”을 축복했다. 성도들은 믿음으로 “아멘”을 크게 외치며 기도에 힘쓰며 복음의 증인이 될 것을 다짐하고 홍콩 땅의 회복과 교회의 부흥을 위해, 주여 삼창을 외치고 통성으로 기도했다. 최성규 목사는 “성령의 권능으로 충만한 교회, 하나님의 말씀을 땅 끝까지 전하는 교회, 예수님의 제자 된 삶을 살아내는 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예서 학생은 “목사님을 다시 뵙게 되어 기대가 컸다. 기도로 미래를 맡길 때 하나님이 길을 열어주신다는 확신을 얻었다”고 고백했다. 서완식 집사는 “해마다 이 시간을 기다려왔다. 목사님의 축복기도를 받으면 1년을 버틸 힘이 생긴다. 홍콩에 오시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와 희망이 된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곽이삭 목사(순복음A총회장)가 권면사를, 황선욱(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정용훈(선교국 담당) 목사가 축사했고, 김영석(국제사역국 담당) 목사와 안경회(선교위원장)·오희철(간사) 장로가 함께했다. ▶ 홍콩=글·사진 금지환 기자
  • 2025.12.05 / 금지환 기자

    순복음소금과빛교회 축복부흥성회
  • 이영훈 목사 “기도의 능력으로 부흥하길” 홍콩 복음화를 위해 홍콩 카우룽 시티에 세워진 순복음소금과빛교회 창립 1주년 축복부흥성회가 2일(현지시간) 이영훈 담임목사를 주강사로 열렸다. 순복음소금과빛교회는 홍콩 신흥그룹 회장인 데이비드 몽 안수집사가 300평 규모의 건물을 약 280억원에 매입해 헌당한 교회로 홍콩 현지인들이 출석하고 있다. 이영훈 목사가 홍콩과 아시아권에 소금과 빛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름을 지었다. 이날 성전은 교회 창립 1주년을 축하하려는 성도들로 가득 차 로비까지 의자를 추가로 배치해야 했다. 참석자들은 순복음소금과빛교회를 이끌어 오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홍콩과 아시아 복음화를 향한 사명을 새롭게 다지게 되기를 소망했다. 이영훈 목사는 ‘기도의 능력’(행 3:1~8)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예루살렘 교회의 첫 기적은 베드로와 요한이 걷지 못하는 사람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으킨 사건”이라며 이는 기도가 얼마나 실제적인 능력이 있는지를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예수님은 공생애 동안 치유 사역에 헌신하셨다. 오늘도 과거와 동일하게 우리를 치유하고 계신다”며 “기도는 치유의 능력이자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님의 방법이며 동시에 부흥의 열쇠”라고 말했다. 설교 후 성도들은 홍콩 복음화를 위해 통성으로 기도했고, 이영훈 목사는 데이비드 몽 안수집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데이비드 몽 안수집사는 “이번 성회를 계기로 교회가 더욱 기도에 힘써 홍콩과 아시아 복음화를 위해 쓰임받길 소망한다”며 “홍콩이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만큼 한국 성도들의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영석 목사(CGI 국제사역국 담당)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정용훈 목사(선교국 담당)가 성경봉독을, 진덕민 목사(기하성 부총회장)가 격려사를, 안경회 장로(선교위원장)가 축사를 전했다. 헌금송 시간에는 참석자들이 LED 초를 밝히고 찬양하며 홍콩 화재 피해자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이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담임 프란시스 전도사는 “어려운 이웃을 섬기며 주 안에서 한 몸을 이루는 건강한 공동체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소금과빛교회가 홍콩에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빛을 전하는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배에 참석한 크리스티나 자매는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능력이 있다는 말씀이 마음에 남았다”며 “간호사로서 아픈 이들을 돌보는 자리에서 기도에 힘써 세상에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삶을 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콩=글·사진 금지환 기자
  • 2025.12.05 / 금지환 기자

    홍콩 기독교 지도자와 사역 논의
  • 내년 홍콩에서 디비전 콘퍼런스 개최 이영훈 담임목사는 3일 홍콩 ICA교회 담임 에드먼드 테오 목사를 비롯한 홍콩 기독교 지도자들과 오찬을 갖고 홍콩 복음화와 향후 사역 방안에 대해 나눴다. 이영훈 목사는 2026년 6월 16~17일 홍콩에서 ‘CGI ACLS 아시아 디비전 콘퍼런스(CGI ACLS Asia Division Conference)’를 개최하기로 하고, 콘퍼런스 준비를 에드먼드 테오 목사와 함께하기로 했다. CGI 주관으로 열릴 디비전 콘퍼런스는 아시아 지역 교회의 교류 강화, 목회자 연합, 부흥 사역 공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영훈 목사는 콘퍼런스의 방향을 설명하며 “전 세계 교회가 2033년 예수님 승천 2000주년을 향해 복음 전파에 집중하고 있다”며 “아시아 디비전 콘퍼런스를 통해 아시아 각 지역의 목회자 네트워크가 더욱 긴밀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아시아 순회 부흥성회와 현지 교회 네트워크 확대 구상도 함께 밝혔다. 오찬에는 오순절성결교단(PHC) 총회장 알란 옌 호 입(Alan Yan Ho Yip) 목사와 요셉 옌(Joseph Yan) 목사 등 홍콩 기독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두 목회자는 홍콩 내 기독교 연합 사역을 맡고 있으며 콘퍼런스 준비 과정에 협력하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홍콩의 복음화 현황과 각 교회의 사역 상황을 공유하고, 차세대 부흥, 2033년을 향한 중장기적 준비, 교단 간 협력 구조 마련 등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홍콩 교회들이 연합해 아시아 선교에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에드먼드 테오 목사는 “홍콩을 향한 관심과 사랑, 위로에 감사드린다. 내년 열릴 콘퍼런스가 기대된다. CGI와 함께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2025.12.05 / 금지환 기자

    [인터뷰] 에드먼드 테오 목사 (홍콩 ICA교회)
  • “여러분의 기도가 홍콩에 큰 힘이 됩니다” 화재 참사 이후 현장 상황과 기도 요청 전해 ▶ 이번 대형 화재 이후 홍콩의 현재 상황은 어떠한가요? 이번 화재로 많은 가정이 사랑하는 가족을 잃거나 집을 잃어 심각한 신체적·정신적·영적 고통을 겪고 있다. 갑작스러운 상실과 충격 속에서 피해자들뿐 아니라 소방관, 구조대, 의료진 또한 극심한 피로와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 이들에게 하나님의 깊은 위로가 임하도록 기도가 절실하다. 홍콩이 이 어려운 시간을 잘 견뎌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 ▶ 홍콩 교회들은 피해자들을 위해 어떤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나요? 홍콩 교회는 타이 포(Tai Po) 화재 지역에 40여 명의 사회복지사와 상담가를 파견해 피해자들을 돕고 있다. 특히 이번 일을 계기로 홍콩 교회의 정체성이 변화하고 있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내려고 한다. 홍콩이 큰 슬픔 속에 있지만 하나님께서 여전히 우리와 함께하시며 위로하신다는 믿음 속에서 교회들은 연합해 공동체를 섬기고 있다. ▶ 홍콩을 위해 기도하는 한국 순복음교회 성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은 무엇인가요? 어려운 시기에 이영훈 목사님과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님들의 기도와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 홍콩 교회와 성도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행동으로 나타내며 사회 속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길 바란다. ▶ 한국 교회가 특별히 기억하며 중보 기도할 기도제목은 무엇이 있나요? 홍콩 교회가 도시의 고난 속에서 희망과 치유의 통로가 되도록 기도해 주시길 요청 드린다. 특히 피해 시민들이 적절한 상담과 정서적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그리고 공동체 전체의 마음이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린다.
  • 2025.12.05 / 금지환 기자

    일본 목회자 간담회
  • 이영훈 담임목사는 24일 일본 오키나와 콜렉티브 호텔에서 오키나와 현지 목회자들과 순복음일본총회 소속 목회자, 한국 기하성 임원단 및 영목회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오키나와는 아시아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에 놓인 섬으로 중국과 일본, 미국의 전통과 영향을 동시에 받고 있다”며 “이번 대성회를 통해 큰 부흥의 역사가 일어날 것을 믿는다. 이를 넘어 일본 전역에 부흥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오키나와 목회자협회장 히가모토 후사(이토만시사이드채플) 목사는 “이번 지저스 뮤직 페스티벌을 열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 오키나와 교회 성도들은 매주 전도지를 나누며 기도로 준비했다”고 전하며 앞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함께 힘 있게 일본 선교를 할 수 있기를 소망했다. 오키나와 목회자협회는 이번 귀한 성회가 열릴 수 있도록 섬긴 이영훈 목사와 시가끼 시게마사 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을 전달했다. 오키나와=글·금지환 / 사진·김용두 기자
  • 2025.11.28 / 금지환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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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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