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우리교회
제33회 OCCK 성회 성료
  • 6개국 1500여 중화권 성도들 참여 중화권 성도들의 성령축제인 제33회 OCCK(Overseas Chinese christian Conference in Korea) 성회가 22~29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영성과 부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에는 대만을 비롯해 중국(홍콩 마카오 포함)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6개국 목회자와 리더, 성도 1500여 명이 참석했다. 24일 OCCK중화사역본부 총재 이영훈 목사는 ‘믿음과 꿈’(히 11:1~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믿음의 사람들은 거룩한 꿈을 꾸어야 한다. 바랄 수 없는 환경에서도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나아갔던 아브라함처럼 주님 안에서 거룩한 꿈을 꾸고 믿어 이루는 참석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중화권 목회자와 성도들은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을 각 나라에 적용해 부흥을 일으켰다. 대표적으로 대만은 OCCK성회에서 배운 영성을 적용해 2%에 불과했던 기독교를 10%까지 성장시켰다. 글·금지환 / 사진·김용두 기자
  • 2024.07.26 / 금지환 기자

    여의도순복음교회, 에티오피아 심장병 환아 후원
  •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이영훈 목사는 14일 성전비서실에서 심장병 수술을 마치고 회복한 에티오피아 어린이 5명을 만나 축복기도하고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심방중격결손 심장병 수술을 받은 어린이들은 밝게 웃으며 한국에 체류하며 배운 한국말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특히 이번에는 한국전쟁참전국기념사업회의 한국전쟁 참전 보은 행사로 초청된 어린이들을 함께 지원해 더욱 의미 있게 진행됐다. 할아버지가 6.25전쟁에 참전한 테카렌 메릿 베주아엣(7세) 등 어린이들은 6월 24일 입국해 수술을 받은 후 회복 기간을 거쳤으며 19일 출국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984년부터 심장병 어린이 수술 지원 사업을 시작했으며 2000년대부터는 제3세계 국가의 심장병 어린이들도 국내로 초청해 새생명을 선물하고 있다. 글·복순희 / 사진·김용두 기자
  • 2024.07.19 / 복순희 기자

    제38회 전국 직장인 및 일반성도 초청 금식대성회
  • 사단법인 순복음선교연합회 직장선교회가 제38회 초교파 전국 직장인 및 일반성도 초청 금식대성회를 9~12일 개최했다.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열린 개회 예배에서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는 ‘복 받은 인생’(신 28:1~6)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할 때 넘치는 복을 받게 된다. 모든 축복의 비결은 말씀 안에 있다. 말씀을 붙잡고 간절히 부르짖는 믿음의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올해로 창립 43주년 맞은 직장선교회는 대한민국 1800만 직장인 복음화라는 비전을 품고 직장인들의 영성 회복을 위한 금식기도대성회를 개최하고 있다. 직장선교회는 현재 직장과 사업장에 1만 신우회 설립을 목표로 정진하고 있다. 글·금지환 / 사진·김용두 기자
  • 2024.07.12 / 금지환 기자

    제74주년 6.25전쟁 참전용사 초청기념 감사예배
  • 여의도순복음교회, 지금까지 947명에게 격려금 전해 ‘제74주년 6.25전쟁 참전용사 초청기념 감사예배’가 23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열렸다. 올해로 13번째 진행된 예배에는 참전용사 93명이 초청받았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오늘날 우리가 감사하며 살 수 있게 된 것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젊음과 생명을 희생하며 나라를 지켜주신 참전 용사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참전용사들의 수고와 희생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헌신을 배웠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이영훈 목사는 참전용사 대표 강윤희 성도에게 감사패와 격려금을 전달했다. 2012년부터 6월 25일을 앞두고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예배를 드리고 있는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금까지 947명의 호국영웅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글·금지환 / 사진·김용두 기자
  • 2024.06.28 / 금지환 기자

    제33회 6.25상기 기독장병 구국성회
  • 여의도순복음교회 30년째 성회 후원 제33회 6.25상기 기독장병 구국성회가 19~21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여호와께 돌아가자’(호 6:1)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에는 육·해·공군 해병대 등 기독장병 8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회예배 강사로 나선 이영훈 담임목사는 ‘빛을 발하라’(사 60:1~3)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우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위대한 하나님의 군사이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이 우릴 통해 위대한 역사를 이루실 것”이라며 “이번 성회에서 영적 재충만을 받아 전군을 복음으로 변화시키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길 축복한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군 복음화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기독장병 구국성회는 올해 33회째를 맞이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3회부터 현재까지 30년째 국군 장병들을 물심양면 섬기며 군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 글·금지환 / 사진·김용두 기자
  • 2024.06.21 / 금지환 기자

    영산수련원 개원 20주년 
  • 젊은 세대를 위한 전인교육 실시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 영산수련원이 올해로 개원 20주년을 맞이했다. 13일 열린 감사예배에서는 20년 동안 영산수련원을 성장 발전시키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영산수련원의 미래 비전이 선포됐다.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많은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한층 성장할 수 있는 도약과 성장의 계기가 되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에 위치한 영산수련원은 젊은 세대를 위한 수련장으로서 2004년 개원이래 믿음, 소망, 사랑에 입각한 전인교육을 실시하는 명품 수련원을 목표로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현재 3개동에 숙박과 각종 교육시설은 물론 잔디 구장 및 챌린지 하이&로우 코스 등 야외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글·복순희 / 사진·김용두 기자
  • 2024.06.14 / 복순희 기자

    2024 더 홀리스피릿 페스티벌
  • 4000여 명 참석, 다음세대 부흥 기대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주최하고 대학청년국에서 주관하는 초교파 청년 성회 <2024 더 홀리스피릿 페스티벌(THE HOLY SPIRIT FESTIVAL, 이하 THSF)>이 ‘리바이벌 이즈 커밍’(Revival is coming, 합 3:2)이라는 주제로 1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됐다. 4000여 명의 초교파 청년들은 6시간 동안 이어진 THSF에서 기뻐 뛰며 찬양하고 이 땅의 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주강사인 이영훈 담임목사는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 60:1~3)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절망으로 가득 찬 세상을 이기는 유일한 길은 예수님 한 분 뿐이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붙잡고, 절망의 자리에서 일어나 세상의 빛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THSF 준비위원장 김남준 목사는 한국교회 청년세대가 주님 앞에 바로 설 것을 결단하고 기도했다. 청년세대의 부흥을 위해 2006년부터 시작된 더 홀리스피릿 페스티벌은 올해 16회째를 맞았다. 글·이미나 / 사진·김용두 기자
  • 2024.06.07 / 이미나 기자

    제21회 교회개척의 날
  • 여의도순복음교회, 전국에 535개 교회 개척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국내 복음화라는 사명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개척교회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제21회 교회개척의 날’ 예배가 22일 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1985년, 국내 500개 교회 개척의 꿈을 품은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금까지 535개 교회를 개척하며 대한민국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예배에 참석한 220명 개척교회 목회자에게 “교회 개척은 하나님의 뜻이다.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땅 끝까지 복음을 증거하는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주의 복음을 전하고 있는 목사님들 사역 가운데 성령님이 함께 하셔서 놀라운 부흥을 일구게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500개 교회 개척이라는 목표를 달성한 우리 교회는 통일 시대를 대비하며 이제 5000개 교회 개척이라는 비전을 이루기 위해 정진하고 있다. 글·금지환 / 사진·김용두 기자
  • 2024.05.24 / 금지환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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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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