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우리교회
더 홀리 스피릿 페스티벌 6월 6일 열린다
  • 다음세대에 성령의 불을 지필 2023 더 홀리 스피릿 페스티벌(606성회)이 6월 6일 장충체육관 주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홀리 임팩트’(Holy Impact, 행 2:4)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사로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와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황선욱 담임목사가 나설 예정이며 헤리티지 메스콰이어, 마커스 워십, 빅콰이어, 팀 조슈아 등이 찬양을 인도한다. 3월 19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다가오는 성회를 통해 여러분들 모두가 하나님 말씀에 반응하고 성령의 임재를 갈망하며 예수님과의 첫 만남을 회복하는 축복의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충체육관 주체육관은 가변석을 포함해 4507석까지 수용 가능하다.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하나님을 사모하는 초교파 기독 청·장년 및 청소년들이 모여 한마음으로 영적 부흥을 일으키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2023.03.24 / 김주영 기자

    재능기부나눔센터, 순복음러브하우스 27호
  • 노령자, 장애인 생활하기 좋은 환경으로 보수 여의도순복음교회 재능기부나눔센터는 9~10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주거환경개선사업 순복음러브하우스 27호 사역을 진행했다. 이번 사역은 노령에 경제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심대성(가명) 성도의 가정에서 실시됐다. 최근 심 성도의 부인이 고관절 수술까지 했지만 현재 거주 중인 집은 고령자나 장애인이 활동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은 상태라 재능기부나눔센터에서 이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이틀 동안 재능기부나눔센터 봉사자들은 집안에 문턱을 제거하고 휠체어가 다닐 수 있도록 경사로와 화장실 및 실내에 손잡이를 설치했다. 또한 실내에 휠체어가 다녀도 무리 없도록 바닥 보강공사를 했다. 이외에도 방문을 여닫이문으로 바꾸고 부엌문 교체와 도색 작업, LED 전등 및 스위치 전기 공사, 타일 시공, 거실 도배 작업을 진행했다.
  • 2023.03.17 / 복순희 기자

    튀르키예와 시리아 돕는 손길 이어져
  •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을 돕기 위한 손길이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이어지고 있다. 5일 교회 성전비서실에서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피해 긴급구호 성금 전달식이 열려 (사)영산글로벌미션포럼에서 1000만원, (사)한국성시화환경운동본부에서 1139만원, 마포1대교구에서 1600만원, 장년국에서 1000만원 후원금을 이영훈 담임목사에게 기탁했다. 이영훈 목사는 “교회 각 기관에서 어려움에 처한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재건을 돕는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져 감사하다”며 “지진 피해를 입은 현지인들의 일상이 하루속히 회복되고 안정을 되찾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글·김주영 / 사진·김용두 기자
  • 2023.03.10 / 김주영 기자

    꽃향기에 실려 온 봄소식
  •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노랗게 물든 유채꽃이 우리 앞에 봄이 다가왔음을 실감케 합니다. 풍요를 상징하는 유채꽃처럼 올 한해 주님 안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글·사진=금지환 기자
  • 2023.03.03 / 금지환 기자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튀르키예 5000만원 성금
  • 재단법인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19일 성전비서실에서 튀르키예 지역 지진 피해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에게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영훈 목사는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가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이재민들을 위해 귀한 성금을 지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면서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가 한국 최고, 최대의 메모리얼파크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평안과 위로를 전하는 사역을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범섭 이사장은 “이번 피해 구호 성금은 추운 겨울 최악의 강진으로 인해 사랑하는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많은 피해자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글·복순희 / 사진·김용두 기자
  • 2023.02.24 / 복순희 기자

    굿피플, 튀르키예 이재민 긴급구호 
  • 2만 4000달러 투입, 긴급 식량과 방한 용품 전달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은 규모 7.8의 강진으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튀르키예 남부에 긴급구호를 위해 2만 4000달러(한화 약3000만원)를 현지에 전달하고 국내에서는 모금 활동(goodcam.kr/turkiye2023)을 펼치고 있다. 굿피플 최경배 회장은 “굿피플은 튀르키예 이재민들의 생존권을 확보하고 일상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굿피플은 튀르키예 남동부한인회 김대희 부회장을 통해 지진에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하타이 안타키야 지역에서 구호활동과 메르신으로 이주시킨 이재민들을 위한 거주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메르신에는 1만 4000여 명의 피난민이 대피한 상태로 구청 단위의 임시 거처가 운영되고 있다. 굿피플은 안타키야 지역의 이재민들과 완파된 개신교회 공동체 등 400여 명에게 식료품과 생필품, 쉼터 등을 지원 중이다. 굿피플은 현지 상황에 맞춰 물, 식료품, 생필품과 더불어 방한용품이나 천막, 텐트, 프로판 가스 등 현지 피난민의 필요에 따라 구호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 2023.02.17 / 복순희 기자

    엘림다문화센터, 생활용품 등 행복꾸러미 전달
  • (재)글로벌엘림재단, 다문화사역 후원 재단법인 글로벌엘림재단(이사장 이영훈 목사) 산하 엘림다문화센터는 2일 다문화사역 교회인 양주진리교회(담임 채하경 목사)와 이주민월드비전교회(담임 이익성 선교사)를 방문해 생활용품이 담긴 다문화행복꾸러미 총 56박스와 20㎏ 쌀 10포대를 전달했다. 캄보디아, 베트남, 페루 등의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사역 중인 채하경 목사와 이익성 선교사는 감사인사를 전하며 다문화가정 사역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다문화 사역을 시작한건 2012년 안산시 원곡동 국경 없는 마을에 위치한 중국인 교회를 지원하면서부터다. 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 주민의 국내 정착을 지원하고 이들을 위한 해외 네트워크를 연결하여 글로벌 시민 사회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지난해 글로벌재단의 엘림다문화센터를 만들게 됐다.
  • 2023.02.10 / 김주영 기자

    미주 한인이민 120주년 및 한미동맹 70주년 한미 조찬기도회 열려
  • 한미우호협력과 한반도 평화통일 위해 기도 미주 한인이민 120주년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한미 기독교 지도자 조찬기도회가 23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에서 개최됐다.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가 주최하고, 하와이 한인기독교총연합회와 하와이 한인회가 함께한 기도회에는 이영훈 목사와 릭 블랭지아디 호놀룰루 시장, 진 워드 주하원의원, 홍석인 주호놀룰루 총영사 등 한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기도회를 주최한 이영훈 목사는 “오늘 기도회를 통해 한미 우호관계가 더욱 강화되고,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특별히 북한 땅에서 고통당하는 북한 주민과 북한의 인권을 위해 기도해달라”는 소망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2017년부터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해왔다. 하와이=글·사진 김용두 기자
  • 2023.01.27 / 김용두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PDF

    지면보기

  • 행복으로의 초대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