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우리교회
국가와 민족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
  • 1만여 성도 참석해 국가와 민족 위해 간구 국가와 민족을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가 9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 주최로 열린 연합기도회에는 1만여 명 성도가 참석해 국가의 안위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대회장 이영훈 목사는 ‘기도의 능력’(렘 33:1~3)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오늘날 한국교회는 무속신앙, 이단, 동성애, 마약, 도박 등의 죄악이 만연한 현실을 방관했던 지난날을 철저히 회개해야 한다”며 “국가적 위기 속에서 교회와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의 주요 개신교 교단들이 연합해 부활절을 기념하는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는 올해 72개 교단이 참여하며 4월 20일 서울 광림교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글·금지환 / 사진·김용두 기자
  • 2025.02.14 / 금지환 기자

    글로벌엘림재단, 외국인 잔치 한마당
  • 재단법인 글로벌엘림재단(이사장 이영훈 목사)이 1일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 38개국 150명을 초청해 특별한 문화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설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 문화를 알리는 동시에,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는 다채로운 잔치 한마당으로 꾸며졌다. 서울대학교 가온홀과 체육관에서 진행된 행사는 국악, 부채춤, 난타 공연 등 한국의 전통 축하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유학생들은 제기차기, 딱지치기, 투호 던지기 등 민속놀이를 체험하고,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한국 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또한 복주머니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 등의 체험과 전통 음식을 나눠 먹었다. 글로벌엘림재단 상임이사 김영석 목사는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2년 설립된 글로벌엘림재단은 비영리기관으로 ‘이주 외국인의 한국 정착 지원’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 2025.02.07 / 금지환 기자

    글로벌엘림재단 인턴십 수료식
  • 글로벌엘림인턴십 프로그램 수료식이 17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성전비서실에서 진행됐다. 재단법인 글로벌엘림재단은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권에서 사역하는 신학생과 평신도 리더들에게 순복음교회의 영성과 신앙을 가르치며 다음 세대 리더 양육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수료식에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서 온 6명의 인턴이 이사장 이영훈 목사로부터 수료증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순복음의 7대 신앙과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등 순복음의 신학과 신앙에 대해 4주간 교육을 받았다.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수료생들에게 “세계 복음화를 위해 쓰임 받는 성령 충만한 사역자가 되길 바란다”며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면 위대한 리더로 성공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세계를 이끌어가는 리더가 되길 축복한다”고 기도했다. 글로벌엘림재단은 이 밖에도 국내 정착 외국인과 다문화가정, 유학생을 지원하며 해외 네트워크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글·금지환 / 사진·김용두 기자
  • 2025.01.24 / 금지환 기자

    권사회, 장애인·탈북자 가정에 쌀 후원
  • 설 앞두고 사랑나눔 실천 여의도순복음교회 권사회가 설을 앞두고 장애인 및 탈북자 가정에 쌀 5㎏ 1150포대를 후원했다. 12일 설맞이 쌀 나눔 전달 행사에는 이영훈 담임목사와 이명옥 권사회장, 장애인대교구장 신효영 목사, 통일대교구장 오애숙 목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웃과 나눌 수 있음에 감사했다. 이영훈 목사는 “권사회의 손길에 감사를 드린다”며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향한 크리스천들의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당부했다. 이명옥 권사회장은 “몸과 마음이 추운 계절이다. 우리의 이웃들이 설을 맞아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글·오정선 / 사진·김용두 기자
  • 2025.01.17 / 오정선 기자

    여의도순복음교회-금천구 ‘남서울 숲’ 조성 예정
  • 시민위해 토지무상사용 협약체결로 첫 걸음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금천구와 토지무상사용 협약을 9일 체결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금천구 시흥 3동 산 6-7 일대 248,012㎡의 토지를 시민들을 위해 무상으로 제공하고, 금천구는 이곳을 산림여가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영훈 목사는 “어렵고 힘든 시대를 지낼 때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게 돼서 감사드린다. 금천구뿐 아니라 서울 시민 전체의 꿈과 희망의 동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시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이 부족했는데 사용 승낙을 해주신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이영훈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시민들이 숲을 통해서 치유를 받고 또 희망을 꿈꿀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승호 부목사, 안병광 장로회장, 조건열 재산위원장, 김광환 총무국장과 금천구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글·복순희 / 사진·김용두 기자
  • 2025.01.10 / 복순희 기자

    순복음 청년들 따뜻한 예수님 사랑 전해
  • 여의도순복음교회 청년들이 21일 용산역 인근에서 ‘예수님의 사랑으로 전하는 따뜻한 점퍼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추운 겨울 밖에서 생활하는 노숙인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점퍼와 방한용 장갑, 양말 197개와 직접 만든 도시락을 전달했다. 나눔 소식을 접한 노숙인들은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긴 줄을 서서 기다렸다. 청년들은 영하의 날씨에 찾아와 기다리는 이들에게 따뜻한 커피를 건넸다. 방한용품과 도시락을 받은 노숙인들은 “잊지 않고 매번 찾아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대학청년국 카리스선교회 선임 홍성복 목사를 비롯한 교역자와 사회사업부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6년째 노숙인 봉사에 나서는 최명철 성도(대학청년국)는 “예수님의 사랑을 꾸준히 전하다 보면 언젠가 이분들이 구원받고 긍정적인 삶을 살게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노숙인들에게 전달된 점퍼는 순복음북미총회에서 5000달러를 후원해 마련됐다. 글·사진=박찬웅 기자
  • 2024.12.27 / 박찬웅 기자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함께하는 구세군 자선냄비 
  •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함께하는 구세군 자선냄비 행사가 17일 명동 밀레오레 앞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를 비롯해 양승호·백근배·고영용 부목사, 안병광 장로회장, 김천수 굿피플 회장, 김병윤 구세군 사령관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영훈 목사는 “예수께서 이 땅에 고난 당하는 모든 사람을 섬기기 위해 오셨듯이 구세군 자선냄비는 소외된 이웃을 섬기기 위해 시작된 귀한 사랑의 모금 운동이다”라면서 “사랑의 섬김이 우리가 가장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금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심겨져 대한민국의 더 밝고 환한 역사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우리나라 최초로 구세군 자선냄비가 시작한 명동에서 2011년부터 14년째 사랑의 종소리를 울리고 있다. 글·복순희 / 사진·김용두 기자
  • 2024.12.20 / 복순희 기자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2장로회 ‘겨울나기 지원사업’
  • 소외계층 찾아가 희망 전해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2장로회는 생활이 어려운 성도들을 돕는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진중섭 회장과 임원들은 4일 서울역 쪽방촌과 이태원에 거주하는 성도 가정을 심방하고 김장김치와 생필품이 담긴 희망박스,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영훈 담임목사의 특별 심방을 받은 성도들을 대상으로 원로2장로회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3가정씩 방문해 총 12가정에 희망을 전하고 있다. 11일에는 영등포대교구 성도 3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진중섭 회장은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희망을 가지고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임원들과 함께 후원금을 마련했다”며 “지속적인 관심으로 사랑을 나누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글·사진=박찬웅 기자
  • 2024.12.13 / 박찬웅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PDF

    지면보기

  • 행복으로의 초대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