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우리교회
남선교회, 중증장애인 시설 예닮 방문
  • 여의도순복음교회 남선교회는 8일 강화도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예닮을 방문하고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에는 신철우 남선교회장을 비롯해 진철용 수석부회장, 최성환 부회장 등 남선교회 회장단이 함께했다. 신철우 남선교회장은 “남선교회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지속적으로 예닮을 후원하고 있다. 모든 일에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고 섬기고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예닮 김종호 목사는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으로 직접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린다. 중증장애인들이 생활하는 예닮이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고 도움이 절실한 무연고 노년층의 장애인들을 돌볼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말했다.
  • 2024.10.11 / 복순희 기자

    굿피플 ‘2024 에너지 히어로 레이스’ 
  •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21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국민 참여형 기부 마라톤 대회 ‘2024 에너지 히어로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 참여한 4000명의 참가자는 월드컵공원 산책로를 따라 5㎞, 10㎞ 중 본인이 선택한 코스를 달렸다. 또한 굿피플과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운영하는 에너지 효율 체험형 이벤트 부스에 참여해 기후 위기 시대에 에너지 절약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별히 이번 대회에는 배우 남보라와 치어리더 안지현 등 굿피플 나눔대사가 참가했으며 대회 후에는 가수 경서와 박현빈의 특별 공연이 진행됐다.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여러 기업들도 행사에 동참했다. 대회를 통해 모인 1억 6000만원의 참가비는 모두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의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에 사용된다. 김천수 굿피플 회장은 “오늘 모인 따뜻한 마음이 소외 이웃에게 모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24.09.27 / 복순희 기자

    글로벌 엘림 2024 해피 추석 페스티벌
  • 다문화가정 및 이주외국인 16개국 560명 참석 260만 다문화인과 18만 외국인 유학생의 성공적인 정착에 힘쓰고 있는 재단법인 글로벌엘림재단이 16일 ‘2024 해피 추석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엘림다문화센터가 주관한 행사에는 전국에 있는 다문화가정 및 이주외국인 16개국 560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해피 추석 페스티벌은 외국인들이 한국의 문화를 함께 나누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들은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조용기 목사 기념홀을 탐방하고 에버랜드로 이동해 다양한 놀이기구와 공연을 즐기며 큰 위로와 힘을 얻었다. 글로벌엘림재단 상임이사 권일두 목사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및 이주외국인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 2024.09.20 / 금지환 기자

    2024 굿피플 추석 맞이 사랑의 희망박스 전달식
  • “나눔과 섬김이 우리나라를 살린다”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 함께한 ‘추석 맞이 사랑의 희망박스’ 전달식이 10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다니홀에서 개최됐다. 이를 통해 총 4억원 상당의 식료품이 담긴 사랑의 희망박스가 저소득 독거 어르신, 다문화, 자유시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7000가정에 전달됐다. 이영훈 목사는 “계속 강조하지만 사랑은 나눌수록 커지고 슬픔은 나눌수록 작아진다.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과 희생도 아끼지 않아야 한다. 굿피플에서 시작하는 이 귀한 섬김이 대한민국 모든 5000만 국민들의 가슴속에 ‘나눔과 섬김이 우리나라를 살린다’는 메시지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굿피플 김천수 회장과 임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사랑의 희망박스 행사는 올해로 13년째 진행되고 있다. 글·복순희 / 사진·김용두 기자
  • 2024.09.12 / 복순희 기자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추석 격려품 전달
  • 재단법인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명절 격려품을 1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에게 전달했다. 2080만원 상당의 김 1300세트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장애인대교구 성도들과 노년층을 위한 기관인 영광대학의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이영훈 목사는 “추석을 맞아 또다시 사랑을 나누는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에 감사드린다. 하나님께서 사랑 나눔이 더 커질 수 있도록 복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2017년부터 8년 연속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사장 신범섭 장로는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정성을 다해 섬기겠다”고 말했다. 글·복순희 / 사진·김용두 기자
  • 2024.09.06 / 복순희 기자

    어둠을 밝히는 불꽃처럼
  • 수많은 폭죽이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았습니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작은 빛이 큰 희망이 되듯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작은 불꽃이 되어 세상을 희망으로 물들이기를 소망합니다. 글·금지환 / 사진·김용두 기자
  • 2024.08.30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월드미션·리바이벌 코리아 40개팀 사역 펼쳐
  • 순복음 청년들의 뜨거운 선교열정 여의도순복음교회 청년들이 7, 8월 국내외 단기선교를 통해 선교 열정을 불태웠다. 월드미션을 통해 15개팀 114명이 일본, 대만, 몽골, 루마니아, 인도네시아 등 12개국을 다니며 복음을 전했고, 리바이벌 코리아를 통해 25개팀 310명이 국내 19개 지역에서 선교 사역을 펼쳤다. 올해 월드미션은 ‘라이즈업’(사 60:1), 리바이벌 코리아는 ‘리조이스’(빌 4:4)를 주제로 정했다. 4월부터 모집해 팀을 꾸리고 기도모임과 훈련을 통해 순복음의 영성으로 무장한 청년들은 소수민족 전도, 어린이 캠프, 어르신 섬김, 축호 및 노방전도 등을 펼치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다. 성령의 역사를 경험한 청년들은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강하게 체험했다”고 고백했다.
  • 2024.08.23 / 이미나 기자

    광복 79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
  • 이영훈 목사 “주권 오직 하나님께 속한 것” 2024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광복 79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가 11일 구로구에 위치한 연세중앙교회에서 열렸다. 36개 교단 소속 6만 교회가 연합한 한교총은 이날 행사를 통해 이 땅에 광복의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교회를 구심점으로 나라와 민족이 하나 될 수 있도록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이영훈 목사는 “광복 79주년을 맞아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린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 민족은 암울했던 35년간의 식민통치를 벗어나 광복을 맞이했다”면서 “분단된 한반도와 고통으로 신음하는 전 세계 주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주권을 회복하는 진정한 광복을 맞이할 수 있기를 마음모아 기도한다”고 말했다. 글·복순희 / 사진·김용두 기자
  • 2024.08.16 / 복순희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PDF

    지면보기

  • 행복으로의 초대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