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우리교회
‘2025 굿피플 사랑의 희망박스 박싱데이’ 
  • 이영훈 목사 “사랑은 실천으로 증명되는 것”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 함께하는 ‘2025 굿피플 사랑의 희망박스 박싱데이’가 서울 청계광장에서 4일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이날 행사에서 굿피플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사랑은 실천이 보여질 때 증명되는 것이다”라면서 “앞으로도 굿피플은 사회적 약자들을 섬기며 낮은 곳을 향하여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는 ‘약자 동행 특별시 서울’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굿피플은 이날 포장된 사랑의 희망박스 1000개를 포함해 총 2만5000개를 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까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독거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지원할 계획이다. 상자에 담긴 물품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총 22억원에 이르는 규모다. 글·복순희 / 사진·김용두 기자
  • 2025.11.07 / 복순희 기자

    굿피플 발달장애 직장인 페스티벌 개최
  •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10월 23일 수원메쎄에서 발달장애 직장인 페스티벌 ‘HERE WE GO!’를 개최했다. 굿피플이 주최하고 함께웃는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 직장인에게 자기 표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장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할 뿐 아니라 비장애인 동료와 교류하며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발달장애 직장인 및 비장애 동료 1200여 명이 참여했고 공연, 전시, 체험활동, 플레이, 휴식 5개 주제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체험활동 공간은 △센스 있는 직장인 되기(용모관리) △자랑스런 직장인 되기(직무 체험) △건강한 직장인 되기(신체·정신건강 관리 및 동료와의 소통) 등 3개 분야로 나눠 운영됐다. 굿피플 이용기 회장은 “굿피플은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며 성장할 수 있길 바라며 이번 축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 2025.10.31 / 복순희 기자

    순복음사랑의집 46호 집수리
  • 전라남도 영암에서 진행 여의도순복음교회 복지사업국 순복음사랑의집짓기나눔센터는 10월 2~3일 순복음사랑의집 46호 집수리를 진행했다. 1박 2일 동안 10명의 봉사자가 전남 영암군 삼호읍에 위치한 다문화 이주민 선교 시설인 열방의빛 이주민비전센터에서 센터 공간확장 및 시설개선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했다. 사랑의집짓기위원장 이상준 장로와 위원회는 외국인과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열악한 시설의 개선을 위해 봉사를 결정했다. 봉사단은 사용하기에 불편했던 강당을 확장하고 어린이 놀이방 2칸을 합친 후 바닥 난방과 창문을 설치했다. 또한 샤워 및 세면기에 대형온수기, 창문 및 출입구에 방충망을 달았다. 분전반 교체와 케이블 전기공사, 시멘트 마감 작업과 도배와 장판 시공으로 공사를 마무리 했다. 이외에도 수납장과 신발장을 배치하고 신형 LED TV 등을 선물했다. 봉사자들은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쉴 새 없이 힘들게 작업을 했다. 완성된 공간에서 이주민들이 쾌적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 2025.10.24 / 복순희 기자

    우리장애인복지관 개관 5주년 기념식
  •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사회복지법인 굿피플’을 통해 설립하고 운영 중인 은평구립우리장애인복지관 개관 5주년 기념식이 16일 복지관 4층 우리아트홀에서 개최됐다. 기념식에는 굿피플 대표이사 이영훈 목사와 김천수 상임이사, 김미경 은평구청장, 최선자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장 등 관계자와 실제 이용을 하는 장애인과 보호자가 함께했다. 이영훈 목사는 “국가가 선진국가로 발돋움 할 때 꼭 해결되야 하는 것이 사회적 약자를 돕는 것”이라면서 “장애를 가진 분들이 복지관에 와서 꿈과 희망을 가지고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된 것을 감사하고, 앞으로도 복지관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쓰임받게 되길 바란다”라고 축하했다. 우리장애인복지관은 ‘지역사회의 이웃과 사랑으로 소통하며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보통의 삶을 실현하는 복지관’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전문가 초청 세미나와 제3회 오우음악제 등을 열어 5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글·복순희 / 사진·김용두 기자
  • 2025.10.17 / 복순희 기자

    2025 다문화 해피추석페스티벌
  • 재단법인 글로벌엘림재단 산하 엘림다문화센터는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가족과 떨어져 낯선 땅에서 생활하는 유학생들을 격려하고 고된 유학생활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2025 다문화 해피추석페스티벌’을 6일 경기도 영산수련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거주 다문화가족 및 이주외국인 22개국 약 600명이 초청됐으며 공연, 음식 축제 등 다채로운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참가자들은 함께 모여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장을 이뤘다. 글로벌엘림재단 상임이사 김영석 목사는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 및 이주외국인들을 위한 풍성한 문화행사 외에도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2022년 설립된 글로벌엘림재단은 ‘이주 외국인의 한국 정착 도움’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이주민들을 돕기 위한 나눔과 문화체험, 의료연계사업, 심리 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 2025.10.10 / 금지환 기자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추석 사랑나눔
  • 2200만원 상당의 선물 전달 재단법인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추석을 맞이하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명절 격려품을 9월 26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장애인대교구와 영광대학에 전달했다. 올해는 2200만원 상당의 김 1300세트로, 장애인대교구 성도들에게 1000세트, 영광대학 학생들에게 300세트가 전달됐다. 2017년부터 매년 추석에 격려품을 전해주고 있는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독교 추모공원으로서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적극적으로 환원하며, 자선과 기부를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고 정성을 다해 섬기겠다”고 밝혔다.
  • 2025.10.03 / 복순희 기자

    굿피플, 추석 맞아 소외계층 가정 지원
  •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추석을 맞아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 전국 취약계층 가정 600곳에 명절 음식을 담은 ‘특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굿피플은 광주, 대구, 부산의 소외 이웃 270가정에 특식 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식 키트는 송편, 소불고기, 식혜, 곶감 등 가정 당 3만원 상당의 명절 음식으로 구성된다. 또한 추석 전후로 서울, 경기, 광양, 부산 등 4개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5곳을 통해 소외계층 330가정에 추가로 특식을 제공할 방침이다. 굿피플 이용기 회장은 “굿피플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에 우리 주변 이웃들의 밥상이 풍성하기를 바라며 특식을 준비했다”며 “특식을 받으신 모든 분이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2025.09.26 / 복순희 기자

    굿피플, ‘2025 에너지 히어로 레이스’
  • 1억 7800만원 에너지 취약계층 후원 러닝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 마라톤 대회 ‘2025 에너지 히어로 레이스’가 13일 열렸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9년째 대회를 주최해왔다. 올해 대회를 통해 모인 성금 1억 7800만원은 굿피플을 통해 전국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의 에너지 효율 개선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2025 에너지 히어로 레이스’가 열린 대회 당일 우천 속에도 4000여 명의 시민이 참가했다. 이날 대회에는 가수 션과 굿피플 나눔대사인 치어리더 박기량, 서현숙이 함께했다. 대회 현장에서는 기후위기 시대에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볼 수 있도록 자전거를 활용한 에너지 만들기 체험 부스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굿피플 이용기 회장은 “무더운 여름과 혹독한 겨울에 힘든 시간을 보내는 우리 주변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굿피플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25.09.19 / 복순희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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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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