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우리교회
저출생 문제 해결 위한 업무 협약
  • 이영훈 목사 “생명 존중 문화 확산” 기대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가 대표총재로 있는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행복한출산든든한미래와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는 결혼과 출산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돌봄 사각지대 해소 등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과제를 정부와 협력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영훈 목사는 “초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기독교 언론이 하나로 힘을 모으고, 범종교적으로도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합계출산율을 1.5명 수준까지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계가 한마음으로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다음 세대를 위한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글·김주영 / 사진·김용두 기자
  • 2025.05.16 / 김주영 기자

    “오늘은 우리가 주인공”  
  • 이영훈 목사 “어린이는 교회의 꿈과 미래” 격려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2025년 교회학교의 날’ 행사를 대성전을 비롯한 교회 곳곳에서 펼쳤다. ‘위 러브’(WE LOVE)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교회학교의 날에는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친구들의 전도로 교회에 처음 온 어린이까지 4100명이 참석해 신나는 놀이와 다양한 먹을거리, 만들기 체험에 나섰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예수님은 이 세상에서 누구보다 여러분을 사랑하신다. 교회의 꿈과 미래인 여러분을 위해 열린 행사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마음껏 웃고 즐기며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행사에는 성경 말씀 챈트, 가족뮤지컬 공연과 더불어 다양한 놀거리와 체험 존이 준비 돼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글·오정선 / 사진·김용두 기자
  • 2025.05.09 / 오정선 기자

    장애인대교구 축복대성회
  • 이영훈 목사 “진정한 감사, 평생 감사” 당부 여의도순복음교회 장애인대교구가 19일 ‘2025 장애인대교구 축복대성회’를 개최했다. 장애인대교구는 국가가 지정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매년 축복대성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 그 은혜만 생각하면 절대 감사하면서 살아갈 수 있다. 감사하는 삶 속에 반드시 좋은 일이 일어난다”며 “감사는 감사할 수 없을 때 하는 것이 진정한 감사이다. 오늘 이 시간 평생 감사하며 살 것을 다짐하자”라고 말했다. 장애인대교구 성도 가정에 쌀 10㎏ 1000포대가 배포됐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서울 올림픽이 개최된 1988년 당시 사회적으로 가장 소외된 이웃이었던 장애인들을 섬기기 위해 장애인대교구를 설립했다. 현재는 장애별, 연령별로 교구와 부서를 운영 중이다. 글·복순희 / 사진·금지환 기자
  • 2025.04.25 / 복순희 기자

    산불 피해 이재민들 돕는 손길 이어져
  • 교회의 선한 영향력 확산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가 지난 3월 28일 산불 특별재난지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10억원 긴급 구호 지원금’을 기부한 데 이어 산불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후원 손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사단법인 영산글로벌미션포럼은 13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성전비서실에서 이영훈 목사에게 산불 피해 재난 지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같은 날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전국장로연합회도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온정을 더했다. 이처럼 교회의 선한 영향력이 계속 확산되어 산불 피해로 상처 입은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삶의 안정을 돕기 위한 이웃 사랑 실천은 앞으로도 지속될 예정이다. 이영훈 목사는 “산불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후원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절망 가운데 있는 이들이 이 성금을 통해 다시 일어날 희망을 얻고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김주영 / 사진·김용두 기자
  • 2025.04.18 / 김주영 기자

    산불피해 복구 지원금 전달
  • 이재민 아픔 위로하며 희망 전해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회와 원로1장로회, 원로2장로회, 안수집사회, 권사회, 남선교회, 여선교회가 뜻을 모았다. 6일 성전비서실에서 이영훈 담임목사, 안병광 장로회장을 비롯해 각 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피해 복구 지원금 1억원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기관 봉사자들의 정성과 마음이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될 것”이라며 삶의 터전을 잃고 절망에 처한 이재민들에게 힘이 되길 소망했다. 안병광 장로회장은 “봉사라는 단어 앞에 누구나 작아질 수밖에 없지만 그 봉사자가 내가 될 때 스스로 행복해진다. 십시일반 모아진 사랑의 손길이 힘든 분들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3월 28일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0억원의 긴급 구호 지원금을 전달했다. 글·이미나 / 사진·김용두 기자
  • 2025.04.11 / 이미나 기자

    굿피플, 의성 산불 긴급구호 이재민과 소방관 지원
  •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의성을 비롯한 영남권에 발생한 대형 산불 관련 이재민과 소방관을 돕기 위해 1억 6000만원 규모의 긴급구호 물품을 26일 전달했다. 굿피플은 이날 경북 의성과 경남 하동, 산청 등 산불로 대피한 이재민에게 침구 세트와 샴푸 등 각종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또한 산불 진압에 힘쓰고 있는 소방관을 돕기 위해 이마트 노브랜드와 협력해 속옷 700벌과 생수 3000병을 산청군 복지정책과에 전달했다. 굿피플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과 소방관을 돕기 위해 굿피플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김천수 굿피플 회장은 “대형 산불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굿피플은 재난 현장에 앞장서서 달려가 최선의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025.03.28 / 복순희 기자

    청소년학원선교회 장학금 수여
  • 다음 세대 위해 아낌없이 지원 사단법인 순복음선교연합회 청소년학원선교회는 18일 세계선교센터 5층 선교회실에서 2025년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중·고등학생 6명에게 총 18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청소년학원선교회 임원과 회원들은 장학금 수여를 통해 학생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나아가 세상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를 기도했다. 행사에서는 김영진 순복음선교연합회 국내본부 부회장이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김해숙 청소년학원선교회장은 “학생들이 하나님의 비전을 품고 나아갈 수 있도록 청소년학원선교회가 열심히 기도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학원선교회는 ‘다음 세대에 꿈과 희망을 주는 선교회’라는 표어 아래 꾸준히 장학 사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자녀를 위한 학부모기도회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여름이면 초교파 국내 미자립 교회와 지역아동센터, 해외교회 등에 아이들을 위한 학용품과 장난감을 보내며 다음 세대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 2025.03.21 / 김주영 기자

    여의도순복음교회 사랑의교실 28주년 
  • 여의도순복음교회 장애인대교구 사랑의교실이 개원 28주년을 맞았다. 장애인대교구장 신효영 목사를 비롯해 사랑의교실 참여 성도와 이들을 지도하는 교사들이 모여 5일 기념감사예배를 드렸다. 사랑의교실은 장애가 있는 성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주중 교육프로그램으로서 월·화·목·금요일 주 4회 한글과 숫자 읽기 및 쓰기 등 기초적인 언어 교육과 더불어 인지, 사회, 건강, 예능 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현재 70여 명의 성도들이 등록되어 수업을 받고 있으며 이들을 위해 셔틀 차량 지원과 중식을 제공 중이다. 신효영 목사는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개원 28주년 기념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것”이라면서 “사랑의교실 학생 모두가 행복한 하나님의 자녀임을 기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순희 기자
  • 2025.03.14 / 복순희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PDF

    지면보기

  • 행복으로의 초대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