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국 뉴스
“고3 졸업하면 비전브릿지로 오세요”
  • 대학청년국 비전브릿지선교회에서 진행하는 ‘교회학교 고등3부 브릿지데이’가 11월 26일 비전센터 6층 브니엘성전에서 열렸다. 비전브릿지선교회 홍성복 목사는 ‘모험으로 사는 인생’(시 107:23~30)을 제목으로 설교했고, 홍석찬 장로는 고등3부 학생들을 축복하며 기도했다. 비전브릿지 임원 및 청년리더들은 학생들과 만나 축복의 시간을 갖고 고등3부 학생들이 거리감 없이 대학청년국에 진급할 수 있도록 도왔다. 비전브릿지선교회는 10월에 이어 이날 두 번째로 브릿지데이를 진행해 대학청년국과 선교회를 소개하고 고등3부 학생들의 지속적인 신앙생활을 도왔다. 또한 12월에도 브릿지데이를 진행해 레크리에이션과 고등3부 학생들을 멘토와 연결해주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비전브릿지선교회는 고등3부 학생들이 교회학교를 졸업한 후 진급해 23세까지 함께 예배드리는 공동체이다.
  • 2023.12.01 / 이미나 기자

    대학청년국 정크아트 트리 콘테스트
  • 대학청년국이 11월 24일 정크아트 트리 콘테스트를 열고 제2교육관 8층 월드비전홀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제로웨이스트 운동의 일환으로 재활용품을 활용한 성탄트리꾸미기 콘테스트였다. 대학청년국 내 4개 선교회 회장단과 리더들이 함께 참여해 페트병, 병뚜껑, 커피 컵홀더 등의 재활용품으로 성탄트리를 꾸몄고 청년들의 독특한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이날 1등은 카리스선교회가 차지했고 2등은 프뉴마선교회, 3등은 가스펠선교회, 4등은 비전브릿지선교회가 선정됐다.
  • 2023.12.01 / 이미나 기자

    대학청년국 리더십 트레이닝 2기 진행
  • 대학청년국은 리더십 트레이닝 2기를 12일부터 3주간 월드비전홀에서 진행하고 있다. 19일 가스펠선교회 리더들이 참석한 리더십 트레이닝에서 금천대교구장 권성민 목사는 ‘Q.T.의 성경적 이해와 방법’, 연합회장단 장예리나 성도는 ‘소그룹 모임의 인도와 실제’에 대해 강의했다. 강사들은 청년들에게 필요한 올바른 리더십의 방향을 제시하고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또한 소그룹 인도 노하우와 청년들을 순복음의 리더로 성장 시킬 수 있도록 관리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설명했다. 대학청년국 담당 김남준 목사는 하나님이 세워주신 리더의 직분을 잘 감당해줄 것을 당부하며 청년들을 격려했다. 리더십 트레이닝은 대학청년국에서 봉사 중인 청년 리더를 대상으로 하는 리더 보수교육 과정으로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12일에는 비전브릿지선교회와 카리스선교회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26일에는 프뉴마선교회 리더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 2023.11.23 / 이미나 기자

    대학청년국 카리스선교회 노숙인 봉사
  • 방한점퍼 200벌 나누며 예수님의 사랑 전해 대학청년국 카리스선교회 사회사업부가 18일 용산전자상가 제1공영주차장 입구에서 노숙인들을 위한 배식봉사를 진행했다. 카리스선교회 안현주 선임목사를 비롯해 교역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봉사 전날 식재료를 구매하며 준비를 마친 청년들은 당일 정성껏 음식을 조리해 봉사 장소로 이동했다. 봉사자들은 노숙인들에게 꽃게된장찌개, 묵사발, 계란후라이, 닭볶음탕, 김치를 대접하고 핫팩, 샐러드도시락, 사과즙 등이 담긴 선물주머니를 만들어 전달했다. 또한 순복음북미총회에서 카리스선교회에 전달한 노숙인 후원금 5000달러(약 645만원)로 따뜻한 방한점퍼 200벌을 구매해 지급했다. 이날 안현주 목사는 열심을 다해 이웃을 섬기는 사회사업부원들과 청년들을 격려하고 기도했다.
  • 2023.11.23 / 이미나 기자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대학청년국에 후원금 전달
  • 재단법인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이사장 신범섭 장로)가 대학청년국 청년들을 위해 후원금 1000만원을 기증했다. 19일 제2교육관 8층에서 열린 전달식에서는 대학청년국 담당 김남준 목사, 김건수 위원장, 지일주 간사 장로, 강정애 연합회장을 비롯해 각 선교회 회장들이 참석했다. 김남준 목사는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귀하게 사용하겠다”며 후원해준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에 감사를 전했다.
  • 2023.11.23 / 이미나 기자

    대학청년국, 청년 리더 힐링캠프 진행
  • 대학청년국은 21~22일 강원도 홍천 소노벨 비발디파크에서 청년 리더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수고한 청년 리더들을 격려하기 위해 대학청년국 교역자들이 3개월 동안 준비했으며 다양한 이벤트로 청년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경험하며 굳건하고 강한 믿음으로 세상에서 승리하는 청년이 되길 바란다”며 리더들을 응원하고 축복했다. 특별히 이 자리에서 2024년 비전이 선포됐다. 26대 대학청년국 주제는 ‘나를 강하게 하사’(삿 16:28)이며 대학청년국의 3대 핵심 사역(예배, 양육, 선교)에 지속해서 집중하는 한편 청년 리더들의 리더십 강화와 한국교회 청년 사역을 선도하는 리더들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대학청년국 담당 김남준 목사는 “코로나 이후 많은 한국교회 청년 사역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교회 대학청년국이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고 새가족들도 꾸준하게 오고 있는 것은 리더들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새로 시작하는 26대도 하나님 주시는 새 힘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힘내서 헌신해 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역자들이 준비한 단막극과 리더들의 성장 과정을 담은 영상이 방영됐다. 시온팍, 우미쉘의 힐링콘서트와 교역자의 찬양이 있었다. 이외에도 교구별로 리더들이 의견을 나누고 단합하는 시간을 갖고 마지막 날에는 26대 주제 말씀을 제일 잘 표현한 팀 1,2,3등을 뽑아 시상식을 가졌다.
  • 2023.10.28 / 김주영 기자

    대학청년국, 뉴송콘테스트 및 구호공모전 시상식
  • ‘26대 대학청년국’이 22일 주일 예배부터 시작돼 새로운 회장단의 인사가 있었다. 또한 예배 후에는 뉴송콘테스트 및 구호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됐다. 청년들은 새 찬송을 부르고 새 구호를 외치며 세상을 리드하는 강하고 담대한 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을 다짐했다. 팀조슈아에서 주관한 뉴송콘테스트가 9월 1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돼 많은 청년이 각자의 고백을 담은 찬양을 지어 참여했다. 1등은 김시연 성도(비전브릿지선교회)로 ‘강하고 담대하라’는 제목의 창작곡을 내어 수상했다. 이날 예배에서 팀조슈아가 헌금특송으로 불렀고 추후 팀조슈아 앨범에도 수록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9월 10일부터 24일까지는 26대 대학청년국 구호공모전이 ‘나를 강하게 하사’를 주제로 열렸다. 블라인드 심사를 진행해 새롭게 선정된 구호는 김선태 형제(연합회장단 부회장)가 만든 “예수님의 사랑으로, 세상을 리드하며, 강하고 담대한, 승리의 대학청년국 아멘!아멘!아멘!”이다.
  • 2023.10.26 / 김주영 기자

    카리스선교회, 구역장 Day 진행
  • 대학청년국 카리스선교회는 15일 ‘구역장 Day’를 교회 근처 식당에서 진행했다. 한 해 동안 각 교구에서 공동체를 열심히 섬긴 구역장 및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감사를 표하고자 마련한 식사 자리에 약 100명의 리더가 참석했다. 이번 구역장 Day를 통해 리더들은 동역의 기쁨을 누리며 공동체를 굳건히 세워가는 데 마음을 모으는 카리스선교회가 되길 소망했다. 또한 서로를 응원하므로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회복되어 영적 성장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모임에 참석한 김정민 자매는 “한 해 동안 공동체를 섬기면서 여러 가지 일들이 많았는데 서로 어려웠던 일도, 좋았던 일도 이야기를 나누면서 위로와 격려를 얻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 2023.10.19 / 김주영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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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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