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국 뉴스
더 홀리 스피릿 페스티벌 발대식 및 현판식
  • 다음세대에 성령의 불을 지필 2023 더 홀리 스피릿 페스티벌이 6월 6일 장충체육관 주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홀리 임팩트(Holy Impact, 행 2:4)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사로는 이영훈 담임목사와 황선욱 목사(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가 나설 예정이며, 헤리티지 메스콰이어, 마커스 워십, 빅콰이어, 팀 조슈아 등이 찬양을 인도한다. 19일 주일 5부 예배 후 대성전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대회장 이영훈 목사는 영상을 통해 “이제 코로나19의 어려움이 지나갔으니 모두 한마음 되어 영적인 부흥을 일으켜야 할 때이다. 다가오는 성회를 통해 모두가 하나님 말씀에 반응하고 성령의 임재를 갈망하며 예수님과의 첫 만남을 회복하는 축복의 시간이 되길 소원한다”고 말했다. 준비위원장 김남준 목사는 박아름 성도(카리스선교회)를 본부장으로 임명했다. 이어 이세종 목사(가스펠선교부장)의 인도로 청년들이 다함께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귀한 성회가 되길 기도했다. 그리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성령을 ‘부으소서’ 더홀리스피릿페스티벌 ‘파이팅’”이란 구호를 외치며 영적 부흥의 자리를 만들어 가자는 각오도 다졌다. 같은 날 제2교육관 11층 606성회본부 앞에서 현판식이 진행돼 준비위원장 김남준 목사, 행사위원장 김건수 장로와 행사위원들 그리고 교역자, 본부 간사 및 분과장과 선교회 회장단이 참석했다. 김남준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철저한 준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함께 기도함으로 이번 606성회가 이전보다 더 뜨거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귀한 성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충체육관 주체육관은 가변석을 포함해 4507석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하나님을 사모하는 초교파 기독 청·장년 및 청소년들이 모여 한마음으로 영적 부흥을 일으키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2023.03.24 / 김주영 기자

    ‘더홀리스피릿페스티벌’ 홍보대사 가수 선예 위촉
  • 대학청년국은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민선예)를 ‘2023 더홀리스피릿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16일 제2교육관 8층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대학청년국장 김남준 목사가 가수 민선예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김남준 목사는 “이번 성회에 많은 청년들이 참석해 은혜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에 힘써달라”면서 “대학청년국 교역자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선예는 “청년들과 함께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라고 있다”며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했다. 민선예는 신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져 있으며 2013년 캐나다 출신 제임스 박 선교사와 결혼해 2014년 선교활동을 위해 아이티로 떠나기도 했다.
  • 2023.03.17 / 김주영 기자

    대학청년국 프뉴마선교회 선교특화예배
  • 대학청년국 프뉴마선교회 선교특화예배가 3일 바울성전에서 개최됐다. 예배는 리조이스팀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됐고, 이어 지난겨울 월드미션을 다녀온 난민·이태원·일본 훗사·필리핀 앙헬레스팀이 선교지에서 경험한 은혜를 간증했다. 이들은 선교에 나서 함께 기도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하고 연단의 시간 가운데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됐음을 고백했다. 예배에서 프뉴마선교부장 김민구 목사는 ‘전도자의 직무를 다하라’(딤후 4:1~5)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순복음의 청년들은 전도하고 선교하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 전도자의 직무를 다하기 위해서 우리는 마지막 때와 심판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있어야 하고, 또한 전도의 때를 가리지 않는 실천적 믿음이 있어야 한다. 복음 전하는 것을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하며 우리의 맡은바 직무를 다하자”고 말했다. 청년들은 간증과 설교를 통해 전도자의 사명을 갖고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전도하는 일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기도했다. 또한 올해 단기선교 훈련을 받고 열방과 땅 끝에 나가 복음을 전할 것을 결단했다. 이날 예배에는 대학청년위원장 김건수 장로와 월드미션 김정은 간사가 참석했고 예배 후에는 다함께 월드미션 팀장모집 홍보 영상을 시청했다. 대학청년국에서는 월드미션 1회 경험자에 한해 3월 19일까지 월드미션 단기선교 팀장을 모집한다.
  • 2023.03.10 / 김주영 기자

    대학청년국, 3월 한 달 ‘국장님이 쏜다’ 진행
  • 대학청년국에서는 3월 한 달 간 ‘국장님이 쏜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선교회별(비전브릿지·프뉴마·가스펠·카리스) 금요성령대망회에서 대학청년국장 김남준 목사가 말씀을 선포하고, 사랑이 가득 담긴 간식을 전달해 청년들을 응원하고 있다. 첫 번째로 비전브릿지선교회에서 진행돼 3일 제2교육관 8층 월드비전홀에서 열린 예배에서 김남준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다. 김 목사는 ‘딜레마 극복’(출 14:10~14)이란 제목으로 설교하며 “우리 삶의 방향을 어떻게 정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을 딜레마에 빠졌다고 이야기 한다. 본문의 이스라엘 백성이 그러한 상황이었다. 바로의 군대가 쫓아올 때 이스라엘 백성 앞에는 홍해가 가로막고 있었다”며 “이러한 진퇴양난의 상황에서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갖고 두려움을 떨쳐내야 한다. 그리고 기도해야 한다. 기도할 때 기적이 시작 된다”고 말했다. 설교 후에는 나눔 시간을 갖고 각자의 기도제목을 위해 뜨겁게 통성기도 했다. 청년들은 조별로 모여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이 일하셨던 경험’과 ‘믿음의 전진이란 무엇인지’의 주제를 갖고 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대학청년국에서는 예배를 마치고 귀가하는 청년들에게 준비한 샌드위치와 과일 도시락과 캔음료를 나눠줬다.
  • 2023.03.10 / 김주영 기자

    대학청년국, 비전팩토리 2기 수료식
  • 대학청년국 비전팩토리 2기 수료식이 2월 26일 제2교육관 8층 월드비전홀에서 열렸다. 프뉴마선교부장 김민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수료식에서 청년위원장 김건수 장로의 대표기도 후 연합훈련부가 준비한 수료 영상을 다함께 시청했다. 비전팩토리는 대학청년국의 새가족 교육을 수료한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해야 하는 기본 양육 프로그램이다. 비전팩토리를 수료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4월에는 비전 트레이닝 1기가 진행된다. 이날 대학청년국장 김남준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양육과 훈련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 리더가 준비되고 성장하는 만큼 공동체가 성장 발전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계신 모든 잠재적 리더들이 하나님께 쓰임 받을 준비를 해나가야 한다”며 “4월에 열리는 비전 트레이닝에도 참여해 리더가 될 수 있는 자격을 얻고 이후 진행되는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비된 자로 크게 쓰임 받는 청년들이 되길 축원한다”고 했다. 이어진 수료식을 통해 구범모(카리스) 김영주(가스펠) 김찬호(프뉴마) 청년이 나와 대표로 수료증을 받았다. 수료식 후에는 청년들이 선택강의실로 이동해 마지막 수업을 듣고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 2023.03.03 / 김주영 기자

    대학청년국 가스펠선교회 리더 수련회
  • 대학청년국 가스펠선교회 리더 수련회가 18~19일 인천 영종도 베다니하우스에서 열려 150여 명의 청년 리더들이 참석했다. ‘함께 누리는 시간’을 주제로 진행된 수련회에서 가스펠선교부장 이세종 목사가 개회예배를 인도했고 이어 리더들의 연합을 위한 레크리에이션과 직분별 나눔 시간(총무/부총무/구역장/부구역장 모임시간)이 있었다. 다음날에는 리더 모두가 한 마음으로 뜨겁게 기도하며 섬김의 자세로 맡은바 직분을 잘 감당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교회에 도착한 청년들은 가스펠선교회 지체들과 함께 주일 5부 대학청년국 예배를 드리고 은혜를 나눴다.
  • 2023.02.24 / 김주영 기자

    가스펠선교회, ‘축복’주제로 신년축복 기도회 열어
  • 대학청년국 가스펠선교회 신년축복 기도회가 6~10일 브니엘성전에서 개최됐다. 가스펠선교회에서는 청년들이 요한삼서 1장 2절의 말씀처럼 삼중축복을 받아 영적부흥과 회복을 이루기를 소망하며 이번 기도회를 준비했다. ‘축복’을 주제로 매일 저녁 7시 30분에 열린 예배는 각 교구 청년들의 찬양 인도를 시작으로 교구장들의 말씀선포 후 통성기도로 이어졌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문명철 목사, 이산성‧이윤미 전도사, 방기현 총무목사 순서로 ‘끈질긴 기도’(눅 11:5~8), ‘하나님의 뜻’(잠 19:21),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약 5:16), ‘하나님과 함께하는 축복’(잠 10:22)을 제목으로 축복의 말씀이 선포됐고, 마지막 날인 금요일에는 선교부장 이세종 목사가 ‘선으로 악을 이기라’(롬 12:19~21)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날은 가스펠선교회의 금요성령대망회로 대체돼 더 많은 청년들이 함께 예배 드렸다. 이세종 목사는 “가스펠선교회 청년들의 회복과 영적성장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하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 2023.02.09 / 김주영 기자

    대학청년국 비전팩토리 2기 시작
  • 대학청년국 기본양육 프로그램인 비전팩토리 2기가 시작됐다. 2기 양육은 2월 26일까지 순차적으로 ‘청년국의 나아갈 방향’ ‘순복음의 신앙과 신학’ ‘신/구약 파노라마’를 주제로 마지막 날은 ‘4가지 선택 강의’로 매주일 오전 11시에 월드비전홀과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5일 제2교육관 8층 월드비전홀에서 열린 첫 번째 강의에서 대학청년국장 김남준 목사는 청년국의 핵심사역과 비전을 소개했다. 김남준 목사는 “훌륭한 열매를 맺는 공동체들을 보면 헌신하는 일꾼과 동일한 방향성을 갖고 있다. 이 두 가지를 위해서는 양육이 필요하다. 양육을 통해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일꾼이 되고 이 시간에 비전을 나눔으로써 열매 맺는 공동체가 되는 첫 걸음을 내딛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브리핑에 따르면 우리 교회 대학청년국은 연령별 4개의 선교회(비전브릿지/프뉴마/가스펠/카리스) 안의 교구, 교구 안의 셀로 조직돼 규모가 큰 교회임에도 불구하고 소그룹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타 대형 교회들에 비해 청년 예배 회복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대학청년국은 올해 ‘오직예수’를 주제로 3대 핵심사역인 ▲예배 ▲양육&훈련 ▲선교 중심으로 나아갈 예정이다.
  • 2023.02.09 / 김주영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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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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