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탄절 사랑의 희망박스 나눔
  • Merry Christmas - 구원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
  • 사랑의 종소리 울린 ‘구세군 자선냄비’
  • 감사QT365와 함께하는 브런치 콘서트
  • 이웃 사랑 나눔 바자회 수익금 2억원 전달
  • 소외된 이웃에게 직접 찾아가 온정 전해 이영훈 목사 “기독교의 근본정신은 사랑 실천” 우리 교회와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 서울특별시, 구세군 한국군국, CJ제일제당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성탄절 사랑의 희망박스 나눔 행사가 17일 구세군 서울특별시립돈의동쪽방상담소 앞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6회째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돈의동과 남대문 쪽방촌 주민들에게 총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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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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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대 온 가족 총동원 특별새벽기도회
  • ‘3대 온 가족 총동원 특별새벽기도회’가 13일 새벽 우리 교회 대성전에서 열렸다. 이번 특별새벽기도회는 엄태욱 부목사(목회)의 사회로 재정위원장 이상준B 장로의 대표기도, 겟세마네&에벤에셀 연합찬양대의 찬양 순으로 이어졌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기쁨의 훈련’(요 5:11)이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영적인 훈련을 받아야 한다”며 “훈련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최선을 다해야하는 것이다. 기쁨도 훈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도회에는 가족과 함께 예배를 드리는 성도들이 많이 참석했다. 작은 손으로 눈을 비비면서도 부모님과 드리는 예배에 집중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모습이 눈에 띄였다. 오희숙 집사(양서성전)는 “새벽 예배를 통해 믿음의 유산을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다”고 소망을 전했다.
  • 2025.12.19 / 복순희 기자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 제자교회 승격
  • 이영훈 목사 “칭찬받는 교회 되길” 당부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가 제자교회로 승격됐다. 수도권 동부지역을 거점으로 지역 복음화를 위해 힘써온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는 14일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제자교회 독립 감사예배’를 드리며 새 출발을 선포했다. 이날 예배는 동부교회 담임 김호성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장로회장 김원영 장로의 대표기도에 이어 연합찬양대가 하나님께 은혜로운 찬양을 올려드렸다. 설교에 나선 이영훈 목사는 ‘믿는 자의 본이 되는 교회’(살전 1:2~4)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데살로니가 교회가 칭찬받은 이유로 △믿음의 역사 △사랑의 섬김 △소망의 인내를 제시하며 동부교회가 데살로니가 교회처럼 하나님께 쓰임 받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은 단 한 번도 불평하고 원망하며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과 일하신 적이 없다”며 “4차원의 영성을 가지고 믿음으로 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사랑으로 섬기고 사랑의 수고를 감당할 때 교회는 반드시 부흥한다”며 “특별히 동부교회가 오늘 제자교회로 승격하면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거룩한 꿈을 가지고 기도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세 가지를 붙잡고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교회와 성도 위에 넘치는 은혜로 역사하실 것”이라고 축복했다. 설교 후에는 (재)순복음선교회 박경표 이사, 우리 교회 엄태욱 부목사(목회)와 최경래 장로회장이 축사를 전하며 제자교회로 새롭게 출발하는 동부교회를 축하했다. 김호성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동부교회가 제자교회로 독립하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님의 명령에 순종해 복음을 전파하고, 지역을 살리는 구원의 방주로 힘 있게 쓰임 받는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25.12.19 / 김주영 기자

    국제여의도아너스회 발대식 개최
  • 해외·국내 선교 후원 다짐 국제여의도아너스회 발대식이 17일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열렸다. 국제여의도아너스회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사람을 존귀하게, 생명을 살리는 국제여의도아너스회’를 표어로 오순절 성령운동의 선봉에 있는 이영훈 담임목사의 해외 및 국내 선교 사역을 돕기 위해 설립됐다. 최경래 장로회장의 기도 후 이영훈 담임목사는 ‘순종할 때 받는 복’(신명기 28:1~6)을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선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순종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며, 선교는 하나님의 뜻이자 우리의 존재 목적”이라고 전했다. 특히 국제여의도아너스회는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헌신해 선교에 동참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설립됐다”고 설명했다. 국제여의도아너스회장 김종복 장로는 “이영훈 목사님의 국내외 선교 사역에 함께 하는 선교 사명자로서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국제여의도아너스회를 통해 선교 사역에 더욱 힘이 모이길 바란다”고 했다. 국제여의도아너스회는 선교 외에도 다음 세대 주역인 청년 실업인과 다문화인을 후원하고 구제 사역을 통해 하나님 나라 확장을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국제여의도아너스회는 하나님의 선교 사역과 이영훈 목사의 해외 선교를 후원하는 데 특별한 헌신을 소망하는 성도를 모집하고 있으며 목회자와 기업인, 자영업자, 직장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2025.12.19 / 이미나 기자

    원로1장로회, 연탄 나눔으로 섬김 앞장
  • 1800만원 기부해 연탄 2만장 전달 원로1장로회의 나눔이 연말을 맞아 풍성하게 이어지고 있다. 원로1장로회는 14일 성전비서실에서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1800만원을 기부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소외 이웃들에게 연탄 2만 장을 선물했다. 전달식에서는 이영훈 담임목사, 이칠용 원로1장로회장과 임원, 연탄은행 허기복 목사가 함께했다. 이영훈 목사는 “원로1장로님들이 귀한 사랑의 성금을 주셨다. 많은 절망 속에 있는 분들께 예수님의 사랑이 잘 전해져,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칠용 회장은 “평생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나눔으로 실천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 생각한다”며 연탄 나눔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소망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허기복 목사는 “올 해 한국 교회와 기독교 단체를 통틀어 가장 큰 금액의 후원을 해주셨다”며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서울 빈민 지역과 경상도 산간 벽지에 연탄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2025.12.18 / 이미나 기자

    권사회, 사랑의 쌀 1200포대 이웃 전달
  • 권사회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 쌀 1200포대를 대교구, 지성전, 다문화가정, 개척교회 등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17일 오전 베다니홀에서 열린 ‘제9회 권사회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진행됐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사랑은 말이 아니라 실천과 행동”이라며 “나누는 사랑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킨다”고 전했다. 이어 “권사회가 매년 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심에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사랑이 담긴 이번 나눔으로 성탄절을 맞는 이웃들이 더욱 따뜻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이명옥 권사회장은 “권사들의 사랑이 모여 2017년부터 매년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웃을 돌보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늘 이웃을 향한 마음과 시선을 잃지 않겠다”고 말했다. 권사회는 2017년부터 매년 10㎏ 쌀 약 1200포대씩, 지금까지 총 1만510포대를 후원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2025.12.19 / 오정선 기자

    굿피플, 연말 모금으로 따뜻한 나눔 동참
  • 이영훈 목사, “많은 사랑 세상에 전달되길” 이영훈 담임목사는 14일 성전비서실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 연말을 맞아 펼치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연말모금 캠페인에 성금을 기탁했다. 더불어 최경래 장로 회장을 비롯해 각 기관 대표들이 연말 나눔 행사에 뜻을 모았다. 이영훈 목사는 “추운 겨울 어렵고 힘든 이들에게 많은 사랑이 전달될 수 있도록 주변을 돌아보고, 굿피플의 선한 사역이 온 세상에 널리 펼쳐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원로1장로회 이칠용 회장과 회장단은 이날 1000만원을 굿피플에 쾌척하면서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과 긍정으로 다시 일어나기를 소망하고 응원도 함께 전달했다. 올해 굿피플 연말모금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희망과 긍정의 회복’을 주제로 12월 7일과 14일, 25일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모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글·복순희 / 사진·김용두 기자
  • 2025.12.19 / 복순희 기자

    3대 온 가족 총동원 특별새벽기도회

    2025.12.19 / 복순희 기자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 제자교회 승격

    2025.12.19 / 김주영 기자

    국제여의도아너스회 발대식 개최

    2025.12.19 / 이미나 기자

    원로1장로회, 연탄 나눔으로 섬김 앞장

    2025.12.18 / 이미나 기자

    권사회, 사랑의 쌀 1200포대 이웃 전달

    2025.12.19 / 오정선 기자

    굿피플, 연말 모금으로 따뜻한 나눔 동참

    2025.12.19 / 복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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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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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칼럼

  • 조정규 목사(찬양특별교구대교구장) - 2025년의 마지막 주일을 맞이하며

    어느덧 2025년의 마지막 주일을 맞이하며 지나온 한 해를 되돌아보게 됩니다. 2025년이라는 시간 속에서 우리에게는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때로는 웃음꽃 피던 즐거운 시간들이 있었고 때로는 평범하고도 잔잔한 일상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시간을 되짚어 보면 거기에는 분명히 우리를 흔들리지 않게 붙드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있었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먹먹하고 답답했던 순간들 속에서도 하나님은 우리를 홀로 내버려두지 않으셨습니다. 그 은혜를 깨닫게 하는 가장 확실한 길은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세상의 변화와 환경의 불확실성을 바라보면 막막함과 답답함이 밀려오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할 때마다 우리 안에 새로운 소망과 굳건한 믿음이 샘솟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세상 가운데 담대함으로 설 수 있는 용기가 임하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상황과 환경이 변할지라도 변함없고 신실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우리를 가장 좋은 길로, 가장 선한 길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너무나 빠르게 변하여 적응하기조차 힘든 시대에 하나님은 변함없는 신실함으로 우리를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인도하고 계시며 이미 영원한 생명과 승리도 약속하셨습니다. 말씀을 대할 때마다 우리는 두려움을 이기고 용기와 담대함을 얻게 됩니다. 혼란스러운 문제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얻고 연약함을 넘어 강건함으로 승리하게 됩니다.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더욱 찬송하리이다”(시 71:14). 시편 기자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항상 소망을 품겠다’고 고백하며, 그 소망의 근원되시는 주님을 ‘더욱 찬송하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합니다. 이 고백은 단순히 소망을 바라는 것을 넘어 소망의 대상이신 하나님을 향한 깊은 신뢰에서 시작된 감사와 찬양입니다. 이 고백이 바로 오늘 우리의 고백이 되어 지난 한 해 뿐 아니라 우리 일생 여기까지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신실하신 은혜를 감사하고 찬양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다가오는 2026년 새해를 바라봅니다. 새로운 시간을 마주하며 우리는 더 이상 두려워하거나 염려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지난 한 해 우리를 신실하게 이끄셨던 하나님께서 새해에도 변함없이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리라는 확고한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어제도 오늘도 영원히 동일하신 분이시며 우리의 가장 좋은 목자이자 인도자이십니다. 새해에도 신실하게 우리를 이끄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우리의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과 함께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성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박용식 목사(금천대교구장) - 회복탄력성
    신효영 목사(장애인대교구장) - 서로 연결되어 함께 지어져 갑시다
    이승준 목사(관악대교구장) - 영적 감수성 (Spiritual Sensitivity) 
     강종복 목사(여의도순복음벧엘교회 담임) - 속사람이 강건해질 수 있다
    만남과 변화

  • 이은영 집사(은평대교구) - 치유로 응답하신 하나님께 감사 

    믿음으로 간구할 때 병고침 받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금까지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돌아보면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2010년 둘째를 출산한 뒤 발바닥에 진물이 나기 시작했다. 약을 바르면 잠시 괜찮아지는 듯했지만 곧 다시 수포가 생기고 터지면서 피부가 벗겨졌다. 화상을 입은 것처럼 화끈거려 걷는 것조차 힘들었다. 통증이 심할 때는 차라리 발 한쪽이 없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고통스러웠다. 여기에 이유를 알 수 없는 왼쪽 옆구리 통증까지 5년이나 이어졌다. 의자에 앉아 있지 못할 만큼 통증은 심해지는데 병원에 가도 원인을 알 수 없었다. 하나님께 2024년 새해 열두광주리 특별새벽예배를 온전히 마치고 드린 첫 주일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님이 “왼쪽 등 쪽에 통증이 있는 분은 고침을 받았습니다”라고 선포하셨다. 그 순간 내 기도가 응답받았다는 확신이 들었고, 온 마음을 다해 “아멘”을 외쳤다. 그 날 이후 5년 동안 이어지던 옆구리 통증이 점차 사라졌고 놀랍게도 발바닥의 수포와 진물까지 함께 사라지며 피부가 정상으로 회복됐다. 이 은혜로 오랫동안 교회에 나오지 않던 남편도 “할렐루야”를 외쳤다. 치유의 경험을 통해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며 몸의 치유를 넘어 가정까지 회복시키시는 분임을 확신하게 됐다. 기적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2015년경에는 생리량이 점점 많아지며 빈혈 증상이 심해졌다. 병원 검진 결과 체내 철분 수치가 크게 낮아졌고, 상태가 더 악화되면 심장에까지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결국 2024년 7월 자궁선근증 시술을 받게 됐다. 시술 직후에는 호전되는 듯했지만 3개월이 지나면서 생리 주기와 상관없는 부정출혈이 시작됐고 이 증상은 6개월 가까이 이어졌다. 불안한 마음으로 다시 병원을 찾으려던 그 무렵, 아프리카선교회 신유축복성회가 여의도순복음포항교회 최수일 목사님을 강사로 개최한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마침 여의도순복음포항교회 단기선교를 앞두고 기도로 준비하던 중이었기에 여의도에서 열리는 성회 소식은 특별하게 다가왔다. “예배에 가면 나을 수 있겠다”는 기대는 곧 “나는 이미 나았다”는 믿음으로 바뀌었다. 혈루증 여인을 고치신 예수님께서 나에게도 치유의 은혜를 주시길 간구하며 예배에 참석했다. 집회 첫날, 예배 전까지 있던 출혈이 예배 후 사라진 것을 확인했다. 다음 날 소량의 출혈이 있었지만 낙심하지 않고 둘째 날 성회에도 참석해 기도했고, 안수기도를 받는 순간 치유됐다는 확신이 마음에 임했다. 그날 이후 지금까지 부정출혈은 완전히 멈췄고 몸은 정상으로 회복됐다. 이번 경험을 통해 주님은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며, 우리의 작은 기도에도 응답하신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실 크고 놀라운 은혜를 소망 가운데 기다리며, 평생 좋으신 하나님만 섬기고 높이는 삶을 살고 싶다. 정리=이미나 기자
  • 정덕한 집사(관악대교구) - 새 생명 주신 하나님을 찬양
    김무옥 집사(양천대교구) - 뇌출혈 있었지만 장애 없이 일상 극복
    정은자 집사(장년국) - 절망 속에서 피어난 하나님의 기적 
    문광복 권사(여의도순복음청라교회) - 생명을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
    여의도리포트

  • 용산대교구, 다문화 가정에 사랑의 김장 나눠

    용산대교구 활기찬 용산3450 성도들이 연말연시 사랑 나눔을 펼쳤다. 용산대교구 사랑의 김장나눔행사가 21일 대성전 에벤에셀찬양대 연습실에서 있었다. 전달식에 앞서 진행된 예배는 3450회장 남행란 집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엄기형 장로의 기도 후 등단한 대교구장 김정대 목사는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라’(사 43:18~19)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은 우리의 실수도 선으로 베풀어 주시는 분이다. 2026년 하나님이 예비하신 계획을 기대하며 올 한해를 잘 마무리하자”고 전했다. 김정대 목사와 지구장 유창선 장로는 교구 내 다문화 가정 성도들에게 5kg 김치 45상자를, 어린이들에게 상품권을 전달했다.
  • 군선교회 해병대 장병 위문
    굿피플, 엘림재단에 2억원 상당 생필품 전달
    이영훈 목사, 성탄 전야 민생 현장 방문
    엘림다문화센터 다문화전문가포럼
    특별심방

  • 윤숙원 집사(용산대교구)-“교회의 관심과 사랑에 힘 얻어”

    이영훈 담임목사는 10월 31일 용산구 원효로에 거주하는 윤숙원 집사 가정을 특별심방 했다. 윤숙원 집사는 40여 년 동안 건물 옥탑방에서 홀로 살고 있다. 10여 년 전부터 강직성척추염으로 허리와 다리의 통증으로 거동이 쉽지 않은 윤 집사는 좁고 가파른 계단을 네 발로 기어올라야 할 만큼 힘든 환경이지만 늘 절대 긍정과 절대 감사의 신앙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홀로 지내는 윤 집사를 위해 지역장 장선자 권사와 유업순 권사를 비롯한 교구 식구들은 수시로 방문해 돌봄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특히 12년째 윤 집사를 섬기고 있는 요양보호사 이혜란 권사(5교구)는 거의 매일 윤 집사 가정을 찾아 생활 전반을 세심히 챙기며 간병하고 있다. 이영훈 목사가 방문하자 윤 집사는 이영훈 목사의 손을 꼭 잡았다. 얼굴에 환한 미소가 번진 윤 집사는 “꿈인가 생시인가 싶다. 누추한 집에 목사님이 오신다니 믿기지 않는다. 목사님을 직접 뵙는 것이 소원이었는데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감격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영훈 목사는 잠언 17장 22절 말씀을 근거로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한다”며 “우리 하나님의 사람은 마음이 기뻐야 한다. 마음이 평안하고 감사하면 한평생 복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며 윤숙원 집사를 위로했다.
  • 김명숙 권사(동작대교구) -반지하방 가득 채운 은혜와 감사
    김명환 집사·이건배 성도(남대문성전)
    모영희 집사(동작대교구) -하나님만 계시면 평안합니다
    박순희 성도(영등포대교구 9교구)-예배드리면 나도 모르게 힘이 솟아요
    교회학교 뉴스

  • 교회학교 ‘2025 틴스파워 홀리 페스티벌’

    교회학교가 주관한 ‘2025 틴스파워 홀리 페스티벌’이 14일 제2교육관 4층 요한성전에서 열렸다. 틴스파워 콰이어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에는 수능 직후 참석한 고등3부 학생들을 비롯해 초·중·고등부 350여 명의 학생들이 자리해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 드렸다. ‘다이브(DIVE)’를 주제로 한 이날 예배에서 교회학교 담당 이성준 목사는 ‘생명의 강으로 뛰어들라!’(겔 47:8~10)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결과를 하나님께 맡기고 생명의 근원 되시는 주님께 나아가는 믿음을 강조했다. 설교 후 학생들은 무릎을 꿇고 하나님이 자신의 삶의 주인이심을 고백했다. 예배가 끝난 뒤에도 학생들은 쉽게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찬양을 이어가며 축제의 여운을 나눴다. 특히 후배들은 입시로 수고한 고등3부 선배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격려했고, 수능 이후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선배들을 축하했다. 한편 틴스파워는 2004년 시작된 청소년 금요철야예배로, 매년 수능 다음날 열리는 예배를 ‘홀리 페스티벌’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
  • 교회학교 유아·유치부 추수감사바구니 전달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기도회
    교회학교 성극반 ‘꿈꾸는 사람 요셉’ 공연
    온가족 함께하는 가을운동회 개최
    기획/특집

  • 2026년도 여의도순복음교회 신규교역자 모집요강

    Ⅰ. 지원자격 구 분 내 용 1 학력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산하 총회 인준 신학대학교 및 신학대학원(M.Div) 재학생 및 졸업자 2 연령 만 25세부터 만 40세까지의 남녀(1985.01.01.〜2000.12.31. 출생자, 단 남자는 군필자 또는 면제자, 여자는 2002.12.31. 출생자까지 지원가능[만23세]) 3 신앙 성령이 충만하고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의 신앙에 입각하여 믿음이 신실하고 사명감이 투철한 자 4 봉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산하 교회 출석성도로서 교회 봉사경력 3년 이상인 자(사역 경험도 봉사경력으로 인정) 5 신체 해외여행 및 건강상 결격사유가 없는 자 6 운전 자동차 운전면허증 소지자 7 기타 연봉제로 시무하는 것을 동의하는 자 8 특기자 외국어, 수어, 북한이탈주민 사역 경력자 우대 Ⅱ. 제한 및 결격사유 1. 법률 및 신원관계상 부적격자는 응시 불가 및 합격이 취소됨 *국가공무원법 제33조(결격사유) 참조 2. 신체검사 결과 부적격자는 응시 불가 및 합격이 취소됨 *공무원채용신체검사규정 제4조(불합격 판정기준) 참조 3. 지원서 및 구비서류의 내용이 허위로 판명된 경우에는 합격이 취소됨 Ⅲ. 지원서 교부 및 접수 구 분 일 시 지원서 교부 및 접수처 지원서 교부 25.12.14.(주일)~26.01.18.(주일) 09:00~16:00 [월, 토 제외] 교무국 교무기획실 (세계선교센터 9층) ☎02)6181-5745 지원서 접수 최종 합격자 구비서류 접수 03.13.(금) / 03.15.(주일) 09:00~16:00 Ⅳ. 지원자 구비서류 구 분 제출기간 구비서류 목록 응시자 구비서류 25.12.14. ~ 26.01.18. 16:00까지 [월, 토 제외] ① 지원서(사진 부착) 1부(소정양식) 및 반명함판(30☓40mm) 사진 1매(제출용 별도 1매) ② 자기소개서(성장과정, 구원, 소명, 하늘나라에 대한 개인 비전을 포함; A4 1매) 1부 - 필히 컴퓨터 작성 후 자필로 서명 ③ 담임목사(소속 교구장) 또는 신학대학원 교수 추천서 1부(소정양식) ④ 소속 교회(부서장) 봉사 평가서 1부(소정양식) ⑤ 전(신학 및 비신학) 학위과정 성적 및 졸업(졸업예정)증명서 각 1부 ⑥ 혼인관계증명서(미혼자도 발급 후 제출) 1부 ⑦ 신체검사서(공무원 채용 신체검사에 준한 검사서) 1부 ⑧ 범죄경력회보서(발급 후 제출) 1부 ⑨ 범죄경력회보 동의서 1부 ⑩ 특기자 경우 해당분야 자격증, 시험점수 제출(가산점 부여) 최종 합격자 구비서류 03.13. / 03.15. 16:00까지 ① 서약서 1부(소정양식) ② 배우자 동의서 1부(소정양식/기혼자에 한함) ③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형제·자매가 표시되는 부모 기준 발급본) 각 1부 ④ 자동차 운전면허증 사본, 기타 자격증 사본(소지자에 한함) 각 1부 ※ 제출하신 서류는 반환되지 않으며, 개인정보보호법에 의거하여 채용과정 후 일괄 폐기됩니다. Ⅴ. 전형일정 구 분 일 시 장 소 비 고 찬송교육 01.29.(목) 13:30~15:30 세계선교센터 7층 벧엘성전 ※채용시험 응시예정자 필참 찬송가 지참 1차 필기시험 02.03.(화) 09:00~12:00 세계선교센터 6층 순복음선교연합회 예배실 #1차 합격자 발표 02.03.(화) 21:00 2차 실기시험 02.05.(목) 세계선교센터 6층 순복음선교연합회 예배실 #2차 합격자 발표 02.08.(주일) 15:00 3차 1주차 금식과정 02.10.(화)~02.13.(금)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사랑의집 2주차 인턴십 02.24.(화)~02.27.(금) 본교회 최종합격자 발표 및 실무교육 03.01.(주일) 합격자 발표 / 03.10.(화) ~ 03.13.(금) 실무교육 ※ 합격자 발표시간 및 안내 방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합격자 발표 : 교무국 인터넷 카페 「신규채용 게시판」 참조(http://cafe.fgtv.com/kyomoo) Ⅵ. 시험방법 채용시험 구 분 내 용 비 고 1차 필기시험 1교시 예식, 교리, 교회사, 헌법 객관식(20문항) 주관식(10문항) 2교시 성경(신약, 구약) 객관식(40문항) 주관식(10문항) 2차 실기시험 설교 5분 설교 (구원, 성령충만, 고난, 사랑실천, 전도, 제자의 길, 헌신 중 택1) ※2차 시험 응시대상자에 한함 면접 소명관, 구원관, 신앙관, 인품, 표현력, 교회봉사경력, 학력 및 사회경력, 가정환경 등 찬송 음정, 박자, 지휘, 태도 3차 과정 ※ 3차 과정 대상자에 한하여 별도 공지 Ⅶ. 기타사항 ☞ 1차 ․ 2차 시험 및 최종합격자에 대한 유선 안내는 하지 않습니다 ※ 기타문의: 교무국 교무기획실(세계선교센터 9층) ☎02)6181-5745
  • 서울·자가·대기업보다, 베들레헴
    성도들의 영적 등대 『감사QT 365』
    살아있는 생명 ‘동충하초’
    호모 루덴스, 놀이하는 인간
    선교지 소식

  • 김명준 선교사(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사역 위한 변함없는 중보가 필요합니다 마을 사역에 대한 행정기관의 제약 점점 심해져 성전 건축·제자 양성 주력, 함께할 사역자 필요 할렐루야! 말레이시아에서 사역하는 김명준 선교사입니다. 한국은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여기는 며칠 사이 유난히 더 더운 것 같습니다. 말레이시아는 평균 연령이 높아지면서 길어지는 노후에 대한 준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말레이시아 정부에서는 연금 제도를 수정하면서 2028년도까지 점진적으로 기본 저축액 한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여기도 국민의 노후 문제와 관련 정부 정책의 변화를 가져오는 것 같습니다. 9월 말부터 휘발유 값이 내린다고 해서 내심 좋아했는데, 알고 보니 내국인에게만 적용되고 오히려 외국인에게는 30퍼센트 가까이 올렸습니다. 현장에서는 혼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여하튼 저희에게는 이래저래 무거움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샤론 교회는 성도들이 사바 지역 단기 선교를 다녀왔습니다. 성도들이 귀한 시간을 보내고 와서 감사하고, 다음에는 좀 더 많은 준비를 해서 새로운 지역을 다녀오고자 합니다.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 라슬리 형제와 우니 자매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교회에서 만나 오랫동안 함께 봉사를 하면서 사랑을 키워나가 가정을 이룬 모습이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의 결과임을 믿습니다. 피카 자매는 그동안 임신 중독 증세로 입덧이 너무 심해 어려움이 많았는데 감사하게도 큰 어려움 없이 출산했습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해서 너무 다행입니다. 자르니 전도사가 사임을 해서 여러 가지 절차의 어려운 문제들이 산적해 있는데 제직들과 계속 만나 논의를 하고, 일단 라이만 전도사가 3개월간 사역을 맡아서 해주기로 했기에 당분간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자 합니다. 캄풍 마을 원주민 사역자들은 여러 상황으로 인해 신학 과정을 계절 학기 형식으로 많이 하곤 합니다. 이번 가을 학기에 수업이 많은 관계로 사역자들이 학업에 매달리고 있어 힘들지만 힘내라고 독려하고 있습니다. 아이르드낙 교회 리더인 아딘 집사가 십 수 년 신장 투석을 해오고 있습니다. 요즘은 한 주에 세 번씩 해야 한다는 얘기에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예전처럼 사역은 못하지만 변함없이 예배에 열심인 모습이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청년 사역의 하나로 스포츠 사역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잠브리 전도사를 중심으로 청년 축구팀이 결성돼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샤론이나 조호바루 교회 청년들과 축구 시합을 추진해 볼까 합니다. 바뚜음빳블라스 교회 건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작은 규모여서 빨리 완공되기를 기대하지만 우기 시즌과 겹치고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길 수 있기에 계속 기도와 함께 진행해 나가고자 합니다. 사역지의 행정 기관에서 외국인의 원주민 마을 방문 혹은 활동을 금한다는 방침을 발표해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일선 경찰서에서 저희 사역지 마을에 직접 통보를 해오는 등 점점 더 사역에 제약이 늘고 있어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조호바루 교회는 기존 사역을 더해 성경 나눔, 현지 목회자 초청 예배 등을 진행했습니다. 지난번 선교팀이 방문해서 많은 은혜를 받았던 물리야 교회의 사모인 야펜젤라 전도사가 강사로 말씀을 전했는데 차분하면서도 명쾌한 말씀을 통해 성도들이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름이 아펜젤러 선교사님과 비슷해서인지 저에게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출산을 앞두고 있던 루이사 자매가 갑자기 얼굴에서부터 반신마비 증세가 와서 걱정됐었는데 무사히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습니다. 산모의 마비 증세도 사라지고 아기도 건강해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어부 학생부의 인원이 늘어나는 등 전체적으로 함께 할 사역자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재정이 여의치 않아 이래저래 고민 되고 있습니다. 지금보다는 미래를 바라보고 인적, 물적 투자가 이루어져야 하는 시기인 듯싶은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 계속 하나님께 그 뜻을 구하고 있습니다. 한층 깊어져 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하나님의 깊은 사랑의 정취를 경험하시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며 말레이시아 사역에 변함없는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공식적으로 마을 사역이 제한 된 상황을 지혜롭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또 샤론 교회에서 사역할 신실한 사역자가 세워질 수 있도록, 바뚜음빳블라스 교회 건축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조호바루에서 함께 할 동역자가 올 수 있는 환경적인 상황이 열리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사모와 자녀 등 가족의 신변과 안전을 위해 기도를 요청 드립니다.
  • 윤성빈 선교사(노르웨이)
    남광우 선교사(남아프리카공화국) 
    허광명 선교사(인도네시아)
    나카하타 미경 선교사(일본)
    순복음네트워크

  • 강동교회 성탄축하 발표회

    여의도순복음강동교회는 19일 대성전에서 성탄 축하 발표회를 개최했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성탄 축하 발표회에는 헵시바 위십팀을 비롯해 유아·유치부부터 사랑부까지 부서별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정성껏 준비한 찬양과 연주, 위십 등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돌렸다. 담임 변성우 목사는 “성도님들이 발표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을 배로 누렸다. 올 한해 주님이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우리 마음 판에 예수님을 더욱 깊게 새기게 되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 순복음성북교회 새성전 입당예배
    은평성전 새생명 초청축제
    소하교회 기관장 임명식
    소하교회, 성경대학원 졸업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