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훈 목사, 인도네시아 오순절 100주년 기념성회 설교
  • 인도네시아 오순절교회 100주년 기념대회 이모저모
  • GPDI 목회자들에게 교회 성장 비결 전해
  • 2022년 우리 교회 1275억원 수입에 1268억원 지출
  • 제93회 춘계 지구역장 세미나 개최
  • “인도네시아에 오순절 부흥의 파도가 밀려온다” “하나님께서 모든 교회에 10대의 부흥 이루어 주실 것” 날씨도 막을 수 없었던 은혜의 현장 “뿌지 뚜한!(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향후 10년 안에 인도네시아에 위대한 부흥을 이루실 것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으로 기도할 때, 여러분의 교회가 10배로 부흥합니다. 인도네시아의 모든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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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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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일 저녁 찬양대 연합헌신예배 드려
  • 19일 주일 저녁예배가 우리 교회 본 성전 예배를 담당하는 11개 찬양대(주일·수요·금요·토요예배)가 함께한 연합 헌신예배로 드려졌다. 일반 성도들도 참석한 이날 예배는 찬양특별교구장 유성은 목사가 사회를, 찬양위원장 김석인 장로가 대표로 기도했다. 예배 찬양은 윤의중 지휘자(주일2부 베들레헴찬양대)의 지휘에 맞춰 각 찬양대 가운을 입은 대원들이 전원 기립해 ‘주님 나라 이루게 하소서’를 합창했다. 예배에 참석한 외국인 성도는 이 모습이 아름답고 신기했던지 핸드폰을 들어 영상으로 담기도 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시편 22편 3절 말씀을 토대로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거하시는 주님’을 제목으로 설교하고 “우리에게 주어진 특권 중 하나는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라며 찬양이 하나님이 주신 큰 선물, 천국 가는 길의 징검다리라고 강조했다. 또한 “찬양이 우리 삶의 한 부분이 되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면 흑암의 권세가 무너지고 은혜가 충만히 임하게 된다. 찬양으로 우리에게 주신 오중복음의 축복을 알리는 대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설교 후 찬양대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찬양위원회와 담당 교역자 그리고 11명의 지휘자를 격려했다. 그리고 이들 지휘자를 대표해 이건수 지휘자(금요성령대망회 겟세마네찬양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한편 찬양위원회 김석인 위원장과 위원들은 예배 전 성전비서실에서 올해 교회 창립 65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음악회를 위해 1700만원 후원금을 이영훈 목사에게 전달했다. 글·오정선 / 사진·김용두 기자
  • 2023.03.24 / 오정선 기자

    이영훈 목사, KWMF 한인세계선교사대회 강의
  • “선교는 교회의 존재 목적이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21일 경기 평촌 새중앙교회에서 열린 KWMF 한인세계선교사대회에 참석해 선교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참 제자의 길’(막 8:34)을 주제로 말씀을 전한 이영훈 목사는 “선교는 생명이다. 선교는 우리의 존재 목적이고 교회의 존재 목적이다. 우리가 선교사명을 잘 감당할 때 하나님께서 위대한 역사를 이뤄주실 줄 믿는다”며 지금 전 세계 교회가 부흥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음을 피력했다. 이어 이영훈 목사는 세계 교회의 흐름을 설명하며 신앙의 본질을 회복해 부흥의 파도를 타고 사역해나갈 것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선교를 통해 무리가 아닌 제자를 세우고 있는지 생각해보고 예수님만 닮고 따라가고 있는지 스스로를 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간의 존재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함이다. 나를 부인하고 주님만 따르는 참된 사역자들이 돼야 한다”고 전했다. 한인세계선교사대회는 ‘멈출 수 없는 하나님의 선교’(계 7:12)를 주제로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다. 참석자 320명은 선교 돌파를 위한 혁신과 변혁에 대해 발표하고 논의하며 한국 선교의 미래를 준비했다. 이날 KWMF 입법 총회 및 지도력 개발회의도 함께 진행돼 선교 혁신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이날 이은용 KWMF대표회장은 이영훈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 2023.03.23 / 이미나 기자

    더 홀리 스피릿 페스티벌 발대식 및 현판식
  • 다음세대에 성령의 불을 지필 2023 더 홀리 스피릿 페스티벌이 6월 6일 장충체육관 주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홀리 임팩트(Holy Impact, 행 2:4)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사로는 이영훈 담임목사와 황선욱 목사(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가 나설 예정이며, 헤리티지 메스콰이어, 마커스 워십, 빅콰이어, 팀 조슈아 등이 찬양을 인도한다. 19일 주일 5부 예배 후 대성전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대회장 이영훈 목사는 영상을 통해 “이제 코로나19의 어려움이 지나갔으니 모두 한마음 되어 영적인 부흥을 일으켜야 할 때이다. 다가오는 성회를 통해 모두가 하나님 말씀에 반응하고 성령의 임재를 갈망하며 예수님과의 첫 만남을 회복하는 축복의 시간이 되길 소원한다”고 말했다. 준비위원장 김남준 목사는 박아름 성도(카리스선교회)를 본부장으로 임명했다. 이어 이세종 목사(가스펠선교부장)의 인도로 청년들이 다함께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귀한 성회가 되길 기도했다. 그리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성령을 ‘부으소서’ 더홀리스피릿페스티벌 ‘파이팅’”이란 구호를 외치며 영적 부흥의 자리를 만들어 가자는 각오도 다졌다. 같은 날 제2교육관 11층 606성회본부 앞에서 현판식이 진행돼 준비위원장 김남준 목사, 행사위원장 김건수 장로와 행사위원들 그리고 교역자, 본부 간사 및 분과장과 선교회 회장단이 참석했다. 김남준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철저한 준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함께 기도함으로 이번 606성회가 이전보다 더 뜨거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귀한 성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충체육관 주체육관은 가변석을 포함해 4507석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하나님을 사모하는 초교파 기독 청·장년 및 청소년들이 모여 한마음으로 영적 부흥을 일으키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2023.03.24 / 김주영 기자

    3040 부흥 위한 대교구장·지구장·지도장로 워크숍
  • 3040 부흥을 위한 대교구장·지구장·지도장로 워크숍이 장년국 주관, 3040위원회 주최로 17일 세계선교센터 7층 벧엘성전에서 열렸다. 3040위원장 김귀술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윤광현 부목사(교무)가 권면을, 김천수 장로회장의 격려사를 우상선 장로가 대독하고 교무국장 김윤수 목사도 격려사를 전하며 교회 허리층인 3040 부흥을 위한 모두의 헌신을 당부했다. 주제 발표에 나선 장년국장 김민철B 목사는 “다음 세대 부흥이라는 시대적 요구와 이영훈 담임목사님의 비전에 발맞춰 교회의 허리인 장년세대의 연합과 부흥을 도모하기 위해 워크숍을 준비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하며 현 장년국과 대교구 3040 사역의 한계를 짚어보고 우리 교회 장년층 활성화를 위한 해결방안 모색으로 연합 사역의 기대감을 전했다. 또 한사무엘A(종로중구대교구장)·김태선(마포1대교구장) 목사가 대교구 3040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 및 결과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발표하며 3040 부흥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양육과 나눔의 필요성 등을 언급했다.
  • 2023.03.23 / 오정선 기자

    반석대교구 전국 대상 춘계 축복대심방 진행
  • 대면 통해 성도 위로하고 교회 소속감 고취시켜
    “지난해 남편을 먼저 천국에 보내고 무기력에 빠져 지냈어요. 다니던 교회가 멀어 온라인으로 이영훈 목사님의 설교를 듣다가 얼마 전 반석대교구에 등록했어요. 가평까지 심방을 오시겠다는 교구장님의 말씀에 놀랐는데, 대교구장님을 비롯해 7분의 교역자님이 함께 오신다는 얘기를 듣고 감사한 마음에 며칠 동안 울었어요.” 16일 오전 경기 가평에 거주하는 이주희 권사(3교구)는 춘계 전국 축복대심방을 온 반석대교구 교역자들과 예배를 드리는 내내 눈물을 흘렸다. 대교구장 박찬대 목사가 “너의 하나님 야훼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라며 스바냐 3장 17절 말씀을 봉독하고 “작은 신음도 하나님은 들으시고 동행함의 축복을 권사님에게 주실 것이다.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교역자에게 전화하고 도움을 요청하면 권사님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위로했다. 이 권사는 계속 “감사하다”는 말을 반복하며 눈물을 닦았다. 반석대교구는 수도권 및 지방에 거주하지만 우리 교회에 교적을 등록하기 원하는 성도들을 위해 2010년 1월 만들어졌다. 2월 말 기준으로 반석대교구에는 2736세대, 5092명 성도가 등록돼 있다. 먼 거리에도 매주일 교회를 찾는 성도들이 있지만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는 경우가 많아 교역자들은 성도들과의 직접 대면이 쉽지 않다. 전화나 인터넷으로 성도들의 신앙생활을 상세히 파악하는 것도 어려워 교역자들이 생각해낸 게 전국에 흩어진 성도들을 찾아가는 ‘춘계 전국 축복대심방’이었다. 그리고 이번 달부터 심방을 원하는 성도 가정 및 사업장을 직접 찾아나섰다. 1박 2일 일정으로 15일 교회를 출발한 반석대교구 교역자들의 첫 심방 지역은 경기도 양평과 가평이었다. 교역자들이 양평에 도착해 세 가정을 이동하며 심방하고 숙소에 들어선 건 오후 8시가 훌쩍 넘은 시간이었다. 고단했지만 심방에 대한 견해를 나눈 교역자들은 “심방을 통해 말할 수 없는 감동과 은혜를 받았다는 성도들을 보면서 오히려 큰 힘을 얻었다”고 했다. 이튿날 오전 교역자들은 가평에 홀로 거주하는 이주희 권사의 집으로 이동해 함께 예배를 드리며 주님이 주신 은혜를 나눴다. 또 이 권사에게 성구 액자를 선물하고 직접 벽에 걸어 주기까지 했다. 이주희 권사는 “하나님이 잊지 못할 큰 선물을 나에게 주셨다. 반석대교구 7명 교역자님의 심방은 70명 아니 700명으로부터 에너지를 공급받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며 감동을 전했다. 반석대교구는 6월까지 장거리도 마다 않고 춘계 전국 축복대심방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교구장 박찬대 목사는 “새가족, 몸이 아픈 분 등 기도가 필요한 성도들을 찾아 위로하고 코로나로 인해 침체됐던 신앙을 깨워 온라인에서 현장 예배로의 참석을 권면하기 위해 대심방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 목사는 “춘계 대심방을 비롯해 다음 달부터는 일산과 파주 등 연합할 수 있는 지역에 거주하는 성도들과 함께 우리 교회의 지원금을 받고 개척된 교회에 모여 연합예배를 드리고 개척교회에 헌금도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2023.03.23 / 오정선 기자

    총무국 주관, 2023년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
  • 총무국 주관 2023년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이 8, 15일에 이어 22일 세 번째 교육이 세계선교센터 9층 상황실에서 실시됐다. 동작소방서와 영등포소방서에서 담당한 교육에는 교역자와 직원, 나눔과 섬김 보안팀을 대상으로 집중 훈련이 실시됐다. 각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원리와 실제 실시하는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순서 사용법, 기도폐쇄처치법(하인리히법)까지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박군철 목사(대학청년국)는 “예전에도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적이 있는데 이번 교육이 더욱 꼼꼼하고 체계적이었다”면서 “교육을 받는 것은 힘들었지만 실제 상황이 발생한다면 당황하지 않고 오늘 배운 것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총무국에서 주관하는 심폐소생술 교육 중 순복음의료센터가 봉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은 4~6월 매주일 실시될 예정이다.
  • 2023.03.24 / 복순희 기자

    주일 저녁 찬양대 연합헌신예배 드려

    2023.03.24 / 오정선 기자

    이영훈 목사, KWMF 한인세계선교사대회 강의

    2023.03.23 / 이미나 기자

    더 홀리 스피릿 페스티벌 발대식 및 현판식

    2023.03.24 / 김주영 기자

    3040 부흥 위한 대교구장·지구장·지도장로 워크숍

    2023.03.23 / 오정선 기자

    반석대교구 전국 대상 춘계 축복대심방 진행

    2023.03.23 / 오정선 기자

    총무국 주관, 2023년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

    2023.03.24 / 복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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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칼럼

  • 생각을 바꿔라 - 박찬대 목사(반석대교구장)

    지금 세상은 너무나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한 번은 인문학을 저술하시는 목사님의 이야기를 들었다. “매년 책 한 권씩을 집필했는데 요즘은 책을 쓰다보면 세상이 또 다르게 변화되어 다시 책을 써야하는 상황이 와서 책을 집필하지 못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십년이면 세상이 변한다고 하는데 지금 시대는 일 년에도 몇 번씩 세상이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로마(비잔틴제국)의 수도인 콘스탄티노플은 20여 ㎞에 이르는 견고한 성벽과 강풍으로 접근이 불가능한 마르마라 해변과 폭이 800m에 불과한 골드혼(금각만)으로 둘러싸여 난공불락의 성으로 불렸다. 그런데 오스만제국은 1000년 이상 버텨온 철옹성을 불과 2개월 만에 차지했다. 오스만제국은 도저히 공격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다른 이들이 생각하지 못한 전략을 펼쳤다. 황소와 병력, 장비를 총동원해 군함을 산으로 끌어 올린 후 기름칠을 한 목재 레일을 이용해 약 2㎞ 떨어진 골드혼에 이동 배치했다. 이렇게 70여 척의 군함이 골드혼에 배치되자 이 광경을 목격한 비잔틴 군대는 공포에 휩싸였다. 오스만은 육군과 해군의 협공으로 57일 만에 천해의 요새인 콘스탄티노플을 함락시켰다. 이처럼 고정관념의 틀에 빠져 무사 안일한 콘스탄티노플성과 생각의 틀을 바꾼 오스만제국의 결과는 정반대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것이 당연한 것처럼 여겨졌던 멈춤이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가는 이때 우리는 생각의 틀을 깨야한다. 갈수록 교회의 부흥은 어려워진다고 많은 사람들이 말을 한다. 그러나 이때가 다시 부흥의 시작이 될 것이다. 태풍이 불어와 바다를 다시 정화 하듯이 문제의 폭풍은 우리의 신앙을 다시 돌아보게 하였고, 2023년 2월 8일 수요일에 채플 후 현장에 남아 있던 19명의 학생들의 찬양과 기도로 시작된 미국의 애즈베리 부흥은 다시 새로운 부흥의 파도가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제는 우리 여의도순복음교회가 그 파도를 타고 전 세계에 부흥의 파도를 몰고 갈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의 생각을 바꿔야 한다. ‘안 된다. 할 수 없다’라는 세상의 고정관념을 벗어버리고 ‘할 수 있다. 하면 된다’의 믿음으로 배를 가지고 산으로 올라가 보자. 산에 오르면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세상이 보일 것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 9:23).
  • 지워짐의 은혜 - 오혁진 목사(장애인대교구장)
    변하지 않으면 죽는다(Change or Die) - 변원중 목사(영등포대교구장)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 김용권 목사(서대문성전 담임)
    영적 지진 대비법 - 차진호 목사(여의도순복음서귀포교회 담임)
    만남과 변화

  • 데이비드 서 안수집사(마우이순복음교회) - 절망 속에도 주님만 바라보면 희망 주셔

    내가 하나님 일하면 하나님은 날 지키신다 전도와 섬김, 구제하며 살아갈 것 모태신앙인 나는 1981년 고등학교 3학년 때 가족들과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어려움을 헤쳐나가며 가정을 이루고 사업도 크게 일궜다. 그러나 2008년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때 사업에 실패하고 이혼까지 하게 됐다. 너무 힘든 상황에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 마지막으로 어머니, 형과 통화를 했다. 형의 권유로 여의도순복음교회 선교사님이 계시는 독일의 한 시골 교회 기도원에 가게 됐다. 매일 새벽 예배를 드려도 아무 소용이 없다고 생각하던 중 잠언을 한 장씩 읽으라던 형의 말이 생각났다. 잠언 묵상 중 파노라마처럼 내 인생이 펼쳐졌다. 원래 내 이름은 마이크였는데 “하나님! 이제 다윗처럼 살겠습니다”라고 서원기도를 하고 성령을 받았다. 다시 열심히 살기 위해 용기를 내 프랑크푸르트로 가서 사업을 일으키고 당시 한국 파트너사의 이사였던 현재의 배우자를 만나 결혼을 하고 늦둥이도 낳았다. 하나님의 은혜로 한국으로 와서 내비게이션 수출업을 하며 사업이 번창했다. 그러나 사업이 바빠져 기도하지 못하고 세상일에 빠져 살던 2014년 어느 날 집을 나서는데 수갑이 채워졌다. 어리둥절했지만 나중에 보니 미국에서 사업이 실패했을 때 일 때문이었다. 내가 미국에 있었다면 소명할 수 있었을 텐데 외국에 있다 보니 지명수배가 된 것이었다. 구치소에 있으면서 하나님께만 집중했다. 그리고 외국인들에게 전도를 하고 말이 안 통해 억울한 외국인 재소자들을 도왔다. 3개월 뒤 나는 미국으로 추방됐다. 미국에서 좋은 변호사를 국선변호사로 만날 수 있었다. 그분에게 나의 사정을 토로했지만 재판을 하면 십여 년을 싸워야 한다면서 여러 가지로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일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었다. 법정 공방 속에 나는 1년 만에 구치소에서 나올 수 있었다. 수감되어 있으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했다. 그곳에서 전도하면서 나는 앞으로 하나님 일만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출소 후에는 교회에서 구제팀에 속해 나도 가난하지만 다른 어려운 이들을 섬겼다. 하루에 도시락을 세 개씩 가지고 다니며 우버 운전 등 서너 가지 일을 했다. 조금씩 형편이 나아져 처음에는 인쇄소 하나였던 것이 지금은 4개가 됐고 레스토랑과 부동산 개발 사업도 하는 중이다. 얼마 전 나는 미국 댈러스 성회에서 이영훈 목사님을 만나 뵐 수 있었다. 친구인 윤호용 목사(알래스카 은혜와평강순복음교회)를 통해 익히 듣고 알고 있던 목사님을 처음 뵙고 말씀을 들으면서 은혜를 받았다. 특히 부모의 기도에 대한 설교에 감명 받았는데 아버지가 생각났다. 올해 100세이신 아버지는 간경화가 심한 두 아들을 위해 늘 눈물로 기도하시고 성경을 12번이나 필사하셨다. 아버지의 기도로 나의 형님 두 분 모두 기적적으로 간을 이식받아 정상적인 삶을 영위하고 계신다. 이영훈 목사님이 바쁜 목회 일정 중에도 토요일에는 기도원에서 기도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나도 기도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앞으로도 나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전도와 섬김, 구제를 하면서 살아갈 것이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는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살아가겠다. 정리=복순희 기자
  • 이창원 집사(금천대교구) - “파더스드림에서 꿈을 갖게 됐어요”
    한영순 권사(동작대교구) - 죽음의 위기에서 새생명 주신 하나님께 감사
    이근임 권사(은평대교구) - 주님 의지하고 말씀 순종하면 형통의 복 주셔
    윤택한 집사(강서1대교구) - “자녀를 위한 기도 응답 받았어요”
    여의도리포트

  • 이영훈 목사, 침례 받는 GPDI교회 성도들 축복 기도

    이영훈 담임목사는 22일 인도네시아 오순절교회 100주년 기념성회에 앞서 사맙타 아쿠아틱 운동장에서 열린 침례식장을 방문해 침례자들을 위해 축복기도 했다. 침례식은 인도네시아 성도 13명이 최초로 침례를 받은 지 100주년을 기념해 중부 자바지역 GPDI교회 60여 명의 성도가 참여했다. 인도네시아 국민 대부분이 이슬람인 상황에서 침례를 받고 그리스도인의 삶을 다짐하는 것은 이들에게 큰 믿음의 결단이다. 이영훈 목사는 로마서 6장 3~4절 말씀을 통해 “침례는 우리의 몸이 물에 잠겼다 나오는 의식으로 이를 통해 우리의 죄를 용서받고 이전과 다른 거룩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시작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 모두 새사람으로 거듭나 주님 안에서 충성된 일꾼이 되길 바란다”고 축복기도 했다. 이날 침례를 받은 GPDI 파라칸교회 소속 세라프 성도는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 맞춰 침례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 세상에 참된 크리스천의 모습을 나타내며 인도네시아 복음화를 위해 작은 밀알의 삶을 살아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인도네시아 차세대 목회자 회의 개최
    순복음금정교회·강서2대교구 3040 튀르키예 후원금 전달
    동작대교구, 삶사오 모임 열려
    영등포대교구 3450, 성령대망회로 신앙 견고히 해
    동정 및 방문객

  • 조배숙 전 의원, 이영훈 목사 예방

    이영훈 담임목사는 17일 성전비서실에서 조배숙 전 의원과 이수훈 목사(당진동일교회)와 내담했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오는 4월 당진동일교회와 CBS가 함께 개최하는 ‘2023 대한민국 출산돌봄 콘퍼런스’ 행사에 협력할 것을 약속하며 “우리 교회는 8년 전부터 저출산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며 출산장려운동을 펼쳐왔다.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전국의 교회들이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는 일에 앞장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영훈 목사, 폴 벤더 학장과 환담
    GPDI, 이영훈 목사에게 감사패 전달 
    이영훈 목사, 역사문화재단 이사회 참석
    미국 드류대 안젤라 손 교수 방문
    교회학교 뉴스

  • 교회학교 85기 교사대학 개강예배

    다음 세대를 순복음의 영성으로 양육하는 교사가 되기 위한 첫 과정인 85기 교사대학이 5일 시작됐다. 올해는 ‘다음 세대를 섬길 수 있는 첫걸음’을 주제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강의에 앞서 열린 개회예배에는 50여 명의 예비 교사들이 참석해 순복음의 영성으로 무장한 교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교회학교위원장 전권식 장로의 기도 후 등단한 교회학교장 이상영 목사는 ‘문화 속에서’(수 23:6~1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상영 목사는 “우리는 지금 동성애, 차별금지법, 게임중독 등 잘못된 문화가 지배하고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악한 세상에서 우리는 다음 세대를 올바른 크리스천으로 양육해야하는 교사로 부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삶을 보호해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교사가 되어야 한다. 이번 교사대학에서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영적으로 체험하게 되어 담대히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예배 후에는 교감 김나리 전도사의 오리엔테이션이 이어졌다. 85기 교사대학은 4월 16일까지 매주일 제2교육관 4층 요한성전에서 진행되며 12일(오늘)까지 추가 접수를 받는다.
  • 교회학교 교사 연합 기도원성령대망회 개최
    은혜 넘치는 중등부 제18회 동계파워캠프 성료
    교회학교 고등부 연합 동계파워캠프 개최
    초등 4·5·6부 가족초청 입당 감사예배 드려
    기획/특집

  • 우리가 오해하는 이스라엘 이야기②-반유대주의…오해 속에 자라난 미움과 박해의 역사Ⅰ

    “내가 찬양하는 하나님이여 잠잠하지 마옵소서 그들이 악한 입과 거짓된 입을 열어 나를 치며 속이는 혀로 내게 말하며 또 미워하는 말로 나를 두르고 까닭 없이 나를 공격하였음이니이다”(시 109:1~3). 셰익스피어의 소설 ‘베니스의 상인’에는 유대인 상인이 등장한다. 샤일록이라는 상인은 아주 잔인한 고리대금업자로 돈을 빌려주는 대신 못 갚은 안토니오의 심장 옆 살을 1파운드 베어내겠다는 계약을 하게 된다. 그리고 샤일록은 지혜로운 재판관에게 혹독하게 당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는 대표적인 유대인들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이 이야기가 반유대주의적 배경에서 나오는 이해라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까? 이스라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가장 많이 언급하면서도 많은 분들이 불편해 하는 이야기가 바로 반유대주의에 대한 이야기이다. 많은 분들이 이해하지 못하거나 혹자는 과소평가하는 것이 반유대주의에 대한 것이다. 반유대주의는 앞선 글에서 이야기한 시온주의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현대 기독교 시온주의 안에서도 반유대주의는 다양한 형태로 등장하기 때문에 우리는 한번쯤 곱씹어 봐야 하는 이야기이다. 반유대주의에 대한 이해가 조금 생기면 현대 이스라엘 사회와 국제 사회 안에서의 이스라엘에 대한 이해를 하는데 조금 도움이 될 수 있다. 반유대주의란 무엇일까? 이에 대한 정의는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홈페이지에 아주 잘 나와 있다. “반유대주의란 유대인에 대해 맹목적인 적대감을 보이는 특정 인식을 말합니다. 반유대주의는 유대인 뿐 아니라 그들의 재산과 관련된 기관, 종교 시설, 심지어는 유대인과 관계를 맺은 비유대인을 대상으로 하기도 하며, 이 증오심은 이스라엘 국가를 향해 나타나기도 합니다. 반유대주의는 유대인이 인류(HUMANITY)를 해하려는 음모를 가지고, 세계 언론과 경제를 조종하고 있다고 믿으며 그로 인해 반유대주의자들은 세계 정치, 사회적 문제의 책임이 유대인에게 있다고 비난하기도 합니다. 이런 잘못된 인식은 각종 연설이나 글, 시각적 자료와 부정적 고정관념, 직접적인 행동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되고 있습니다.” -출처: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반유대주의를 영어로 안티세미티즘(Anti-Semitism)이라고 하며 이는 유대인을 셈족의 대표성으로서 인정하면서 유대인들을 반대하는 흐름을 이야기하고 있다. 역사 속에서 대표적인 반유대주의적 사건은 20세기에 있었던 홀로코스트 사건이 대표적이다. 일반적으로 이와 같은 사건을 언급하면서 반유대주의에 대한 것을 이야기하는 이들에게 보내는 불편한 시각이 있다. 그런 학살이 유대인들에게만 일어난 것이 아니며 역사적으로 지역적으로 그와 유사한 학살과 박해 그리고 차별의 역사는 존재했다고 이야기한다. 아시아인들과 아프리카인들에게 행해졌던 노예무역과 차별정책 그리고 현대 사회에도 여전히 존재하는 인종차별주의가 바로 그런 것들이라고 한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것은 반유대주의가 비단 근·현대 사회에서만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지난 2000년의 역사 가운데 민족적 박해와 미움의 형태로 존재했었다는 것이다. 혹자가 말하듯이 역사 속에서 차별과 박해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한 민족에 대한 지속적인 차별과 박해는 유대민족에게만 있는 비극적인 것이다. 유대인들에 대한 차별은 예수님이 사시던 2000년 전만이 아니라 성경의 역사 속에도 계속적으로 등장했다. 반유대주의는 위의 정의에서 언급한 것처럼 유대인들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만들려고 하는 배경에서 시작됐다. 성경 속에서도 히브리인들을 두려워한 애굽의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멸하기 위해서 어린 아이들을 죽였던 예도 있다. 반유대주의적 흐름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기독교의 인물들을 통해서도 언급됐다. 서신서들 속에서는 이방인 그리스도인들과 유대 그리스도인들 사이에 있었던 갈등을 언급하고 있다. 그 안에서 이방 그리스도인들이 유대 그리스도인들을 비하하고 비판하는 것을 바울은 경고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더욱이 기독교가 공인된 이후부터는 더욱 더 노골적으로 유대인들에 대한 비하와 비판 그리고 박해가 두드러지게 드러나기도 했다. 성 어거스틴은 유대인들을 돼지에 비유하며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죽인 자들이라고 매도했다. 또한 종교개혁을 일으킨 마르틴 루터나 칼뱅도 유대인들을 미워하거나 비판하고 매도한 것을 찾아볼 수 있다. 교회사에서는 이를 가르치지 않거나 가르칠 이유가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한 민족에 대한 종교적 그리고 민족적 탄압은 유럽의 역사 가운데 확연히 드러나 있었다. 폴란드 바르사뱌에 가면 폴란드 유대인 역사박물관이 있다. 이 박물관은 폴란드 유대인들의 역사와 함께 왜 수많은 유대인들이 폴란드에서 살게 되었는가를 밝혀주고 있다. 그 배경에는 유럽 내에 만연한 빈유대주의와 유대인 박해가 그 저변에 깔려 있었다. 우리는 이스라엘과 유대인들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이들이 역사 속에서 당한 반유대주의에 따른 고통과 박해의 시간을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다음편에 계속> 김요셉 목사
  • 성공에 이르는 12가지 지혜
    ‘자기평가’와 ‘자기조절’로 중독 예방
    말의 힘 ... 자신의 마음 및 영적 상태와 연결
    무릎으로 사는 그리스도인  
    선교지 소식

  • 타나베 야베스 선교사(일본)

    ‘일본 일천만 구령’과 이웃 사랑 실천 위해 전진합니다 5명 성도로 출발해 60여 명 성도 함께 예배 드려 우크라이나 이어 튀르키예 등 지진 피해 성금 전달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일본 사이타마현에 위치한 순복음가와고에교회를 2021년 8월부터 섬기고 있는 타나베 야베스 선교사입니다. 가와고에는 도쿄에서 북쪽으로 약 40㎞ 정도 떨어진 곳으로 인구 35만명의 핵심 도시입니다. 가와고에는 역사가 깊고, 에도 시대에 성곽도시로 번영한 도시로 작은 에도 ‘고에도’(小江戶)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터, 유적, 역사적 건축물이 많아 국가로부터 ‘역사도시’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순복음가와고에교회는 1999년 4월 4일 한 음식점에서 5명이 모여 예배를 시작하게 되었고, 그 해 11월 예배할 장소가 주어져 교회를 설립했습니다. 2008년에는 약 142평의 건물을 주셔서 지금의 자리에 입당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3년 현재 일본, 한국, 중국, 대만 출신 성도 약 60명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가와고에에는 약 20개의 교회가 있어 매월 목회자 모임을 통해 가와고에 부흥과 교회 발전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담임 목사님들 나이가 대부분 70세 이상이고, 가장 많은 분은 90세이십니다. 모두 현역으로 교회를 섬기고 계십니다. 놀랍게 보이지만 일본 교회에서는 당연한 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모든 목사님들이 후임자가 없어서 계속 목회를 할 수밖에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일본에서는 무목교회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일본의 기독교는 전체인구의 1%도 안 되고, 개신교는 그 중 0.4%도 안 되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우리 교회의 첫 번째 비전은 하나님께서 주신 ‘일본 일천만 구령’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 교인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교회를 사랑하고 일본을 사랑하고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을 날마다 실천하고 있습니다. 예배와 기도, 말씀을 통해 신앙과 영적 성장 그리고 성령 충만함을 항상 추구하며 기쁨과 감사 그리고 평안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비전은 성도들의 가족 구원입니다. 우리 교회에는 아직 가족이 구원받지 못한 분들이 있습니다. 자녀가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교회에서 멀어졌다는 가정도 있습니다. 우리의 가장 가까운 가족, 자녀들이 교회에 와서 함께 손을 잡고 예배를 드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조금씩이지만 행사 때 얼굴을 보여주시고, 교회 예배에 참여해주시는 가족들도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며,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주님께서 이루어 주실 것을 믿고 모두 실천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비전은 이웃에 대한 사랑 나눔으로 우리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 편부모 자녀,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인 분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봉사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삶의 의미와 꿈과 희망을 나누며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시설을 운영하는 기독교 단체와 협력 및 지원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 교회는 전쟁과 지진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이재민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2022년 7월에 이어 올해 2월에 각국 선교사님들에게 주님의 사역을 위해 총 100만엔(1000만원)을 후원했습니다. 이렇게 국내 뿐 아니라 해외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줌으로써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나누고 증거하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일이라고 믿습니다. 얼마 전 이영훈 목사님이 일본에 오셔서 강렬한 순복음의 메시지를 전해주셨습니다. 일본은 반드시 부흥하고 복음화가 이루어질 것을 믿습니다. 우리 신앙의 실천을 통해 가와고에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기를 기도하고 믿습니다. 성도 여러분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일본에 부흥의 불길이 곳곳에서 타오르도록, 순복음의 뜨거운 기도와 함께 성령운동이 다시 한번 일어나 모든 교회에 폭발적인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이를 위해 기도의 용사인 우리 순복음교회가 이 일본에 세워진 줄 믿습니다. 둘째, 가와고에에 많은 교회가 세워지고 크리스천들이 일어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신사, 절 등 역사적인 건물과 문화가 있기 때문에 영적인 싸움이 많이 있습니다. 셋째, 다음세대의 부흥과 신앙의 계승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젊은 세대들이 속속 일어나 우리의 신앙을 이어받아 복음의 밭을 경작하여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될 줄 믿습니다. 한 분 한 분의 중보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기도할 때마다 항상 일본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도 항상 한국을 위해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님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 이상용 목사(베트남순복음교회)
    조대희 선교사(몽골)
    세노 미츠키 목사(일본)
    김주영 선교사(콜롬비아)
    순복음네트워크

  • 여의도직할성전, 전도발대식 및 교구연합성령대망회

    여의도직할성전 2023년 전도발대식 및 교구연합성령대망회가 17일 직할성전 대성전에서 열렸다. 이날 전도발대식은 전도새신자실장 이영순 권사의 사회로 교구별 기수단 입장, 전도구호제창, 비전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성도들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전도 구호를 외치고 태신자들의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했다. 또한 그동안 전도새신자실을 위해 중보기도와 후원을 아끼지 않은 성도들에게 공로상을 시상해 오재순 권사가 대표로 수상했다. 담임 백근배 목사는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 2:46~47)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으로 한마음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실 것”이라고 당부했다. 성도들은 전도새신자실과 함께 매주 토요일 노방전도에 힘쓰기로 다짐했다. 또한 4월 9일 부활절에는 ‘찾은양과 함께 하는 부활절 예배’를, 5월 21일에는 직할성전 ‘새생명행복축제’를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 양서성전, 전도 간증 집회
    남대문성전 블레싱 기도회
    분당교회, 춘계부흥회 열고 전도 열정 다져
    순복음 신앙으로 34년 달려온 송파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