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훈 목사 초청, 시티하베스트처치 대성회] 싱가포르에 순복음의 영성으로 성령의 불 지피다
  • [싱가포르 시티하베스트처치 축복대성회] 이영훈 목사 “성령으로 충만해 부흥의 주역 되길”
  • 주요 언론사 초청 간담회 열려
  • 여의도순복음교회 사랑의교실 28주년 
  • 영산신학연구원, 개강부흥회 2일간 개최
  • 장로회 임원들 동행 … 기도로 선교 사역 응원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 기도하십시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해 기도하고 또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우리의 꿈과 비전을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싱가포르 중심부에 위치한 시티하베스트처치에서 2만여 성도들의 기도가 뜨겁게 울려 퍼졌다. 이영훈 담임목사 초청 싱가포르 시티하베스트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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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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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로회, 싱가포르 선교 여정 동행
  • 우리 교회 장로회 회장단이 8일과 9일 싱가포르 시티하베스트처치에서 열린 이영훈 목사 초청 축복대성회 사역 일정에 동참하며 기도로 이영훈 목사의 사역을 응원했다. 이영훈 목사는 “장로님들과 선교 여정을 함께 할 수 있어 큰 힘이 됐다. 부흥이 일어나고 있는 싱가포르 시티하베스트처치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하심을 경험하고 이를 토대로 우리 교회 부흥에도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로회 임원들은 이번 일정 가운데 이영훈 목사를 위해 물심양면 후원하고 성회 가운데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도록, 영육 간에 강건하도록 중보 기도했다. 아울러 시티하베스트처치 관계자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장로회 임원들은 이번 일정 가운데 이영훈 목사를 위해 물심양면 후원하고 성회 가운데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도록, 영육 간에 강건하도록 중보 기도했다. 장로회 제1운영부회장 임일규 장로는 “세계 최대 교회인 우리 교회의 영성을 배우고 성장하고 있는 시티하베스트처치를 보며 우리 교회와 이영훈 목사님의 위상을 다시금 깨닫게 됐다”며 “한국 교회와 세계교회를 이끄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되도록 장로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장로회 임원들은 시티하베스트처치 관계자들과 오찬을 함께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 2025.03.14 / 금지환 기자

    2025년 정규교역자 교육
  • 이영훈 목사 “성령 충만과 믿음” 강조 국제신학연구원에서 진행하는 ‘2025년 정규교역자 교육’이 11일 시온성전에서 시작됐다. 이날 교육의 강사인 이영훈 담임목사는 ‘절대긍정의 성경적 원리’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영훈 목사는 “순복음신앙의 두 가지 큰 축은 성령 충만과 믿음의 역사”라면서 “성령 충만은 우리의 신앙을 살아 움직이게 하며 성령 충만을 통해 위대한 역사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령 충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어주시는 은혜라면 믿음의 역사는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과정”이라면서 “절대 긍정의 믿음은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시작된다.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을 통해 우리는 3중 형벌에서 벗어나 3중 축복을 누리게 됐으며, 요한삼서 2절의 말씀은 순복음 신앙이 강조하는 절대긍정의 메시지의 출발점이자 전부”라고 덧붙였다. 이번 정규교역자 교육은 영적 지도자인 목회자들이 교회의 사명을 온전히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상반기 교육은 6월 3일까지 진행된다. 하반기 교육은 9월 2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교회와 사회에서 효과적으로 사역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교역자를 양성할 계획이다.
  • 2025.03.13 / 김주영 기자

    3월 지·국장 대교구장 회의
  • 올해는 창립 67주년 맞는 해 부흥 더욱 힘쓰자 “3, 4, 5월은 가장 약동하는 시기이다. 우리 교회 창립 67주년을 맞는 올 해 각 부서가 최고의 역량을 발휘해 부서 발전에 힘써야 한다. 모두 맡겨진 사명 잘 감당해주길 바란다.” 11일 상황실에서 3월 지·국장 대교구장 회의를 인도한 이영훈 담임목사는 리더들이 연합해 교회 발전과 나라 안정을 위해 힘써 줄 것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매주 토요일에 개최되는 국가안정과 국민 대통합을 위한 총동원 특별 새벽기도회에 제직과 봉사자는 물론 청장년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것을 당부했다. 지금은 나라를 위해 하나 되어 기도할 때임을 강조한 이영훈 목사는 “어디에도 치우치지 말고 국민대통합을 이뤄야 한다. 영적 전쟁을 선포하고 하나되어 통일을 준비해야 한다”며 “무속신앙과 마약, 동성애 타파를 위한 기도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또한 “성령 충만하고 영적으로 깨어있는 젊은이들이 교회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차세대 부흥에 주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영훈 목사는 교회 공간조정에 적극 협조할 것, 교회를 잘 섬길 수 있는 장로와 제직을 추천할 것 등 교회 발전을 위해 여러 가지 당부를 전했다. 지·국장과 대교구장들은 각 부서마다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고 나라가 속히 안정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했다.
  • 2025.03.14 / 이미나 기자

    기하성 제73차 제9회 정기임원회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제73차 제9회 정기임원회·제6회 정기상임운영위원회가 13일 외부접견실에서 열렸다. 회의는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의 주재로 진행됐다. 서기·총무·재정보고 외에 제74차 정기총회 소집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기하성 제74차 정기총회는 5월 19일 우리 교회 대성전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제74차 총회 임원 선거 시행규정, 지역총연합회장 추천, 교회·교역자 가입 및 변동 인준이 안건으로 상정됐다. 기타사항에서는 탄핵정국으로 혼란스러운 사회에 한국교회가 국민대통합에 앞장서며 편가르기에 휩쓸리지 않고 하나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결의했다.
  • 2025.03.14 / 이미나 기자

    권사회, 교회학교에 장학금 1000만원 후원
  • 권사회가 지난해 말 고등 3부를 졸업하고 올해 대학교에 입학한 학생 10명에게 1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선물했다. 9일 비전센터 교회학교 사무실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교회학교 담당 이일섭 목사는 “옥합을 깨트린 권사님들의 섬김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인사했다. 권사회장 이명옥 권사는 “말씀 안에서 자라나는 다음 세대를 응원하고 싶은 엄마, 할머니의 마음이 모여 이번 후원에 나서게 됐다”며 “아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자신의 비전을 찾고 꿈을 펼쳤으면 한다”고 말했다.
  • 2025.03.13 / 오정선 기자

    굿피플, 방글라데시 안질환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과 함께 방글라데시에서 진행한 안질환 통합관리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일 성과공유회에는 굿피플 이종선 운영부회장, 구영모 상임이사, 코이카 방글라데시 사무소 김태영 소장, 마이멘싱 안과병원 모함마드 누루자만 문나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굿피플은 코이카 시민사회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북쪽으로 130km 떨어진 마이멘싱구에서 2019년부터 6년 넘게 지역 주민들의 눈 건강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마이멘싱구의 지역 보건소 5곳에 ‘안과 검진실’을 설치하고 안저카메라를 비롯한 각종 진단 도구를 지원해 보건소를 방문한 지역 주민들이 손쉽게 당뇨망막병증을 비롯한 안질환에 대한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도왔다. 또한 마이멘싱 안과병원에 ‘당뇨망막병증 판독센터’를 설치하고, 일차 보건의료 시설에서 상급병원인 마이멘싱 안과병원으로 전원할 수 있는 수직적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 2025.03.14 / 복순희 기자

    장로회, 싱가포르 선교 여정 동행

    2025.03.14 / 금지환 기자

    2025년 정규교역자 교육

    2025.03.13 / 김주영 기자

    3월 지·국장 대교구장 회의

    2025.03.14 / 이미나 기자

    기하성 제73차 제9회 정기임원회

    2025.03.14 / 이미나 기자

    권사회, 교회학교에 장학금 1000만원 후원

    2025.03.13 / 오정선 기자

    굿피플, 방글라데시 안질환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2025.03.14 / 복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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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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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칼럼

  • 신의규 목사(강서2대교구장) - 차안대를 아십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루 평균 4~5시간을 스마트폰을 보며 생활한다고 한다. 또한 절반 이상이 하루 2시간 가량 유튜브를 시청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주목할 것은 스마트폰 사용이 정보를 ‘읽는 것’에서 ‘보는 것’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오늘날 볼 것 많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TV 프로그램과 각종 볼거리들이 우리의 눈을 쉬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 볼 수 있다는 것은 분명 은혜이지만 우리 눈은 혹사당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눈만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 마음도 빼앗기고 있다는 것이다. 요한 하리의 『도둑맞은 집중력』이라는 책에서 저자가 지적하듯 전 세계 모든 곳에서 집중력이 붕괴되고 있다. 세상의 변화 속도는 너무 빠르며 우리가 무엇인가에 집중하기가 결코 쉽지 않은 세상을 살고 있다. 이는 크리스천도 크게 다르지 않다. 스마트폰을 통해 전화하고 소통하며 정보를 얻고 예배를 드리기도 하며 TV 등을 보며 일상을 살아가고 신앙생활을 한다. 이를 통해 많은 것을 보고 얻는 만큼 우리의 마음도 분주하고 산만한 마음이기 쉽다. 많은 볼거리가 오히려 우리의 집중력을 빼앗고 있으며, 신앙생활에서도 마음을 나뉘게 한다. ‘차안대(遮眼帶)’라는 경주용 말에게 사용하는 도구가 있다. 말은 힘이 세지만 주의가 산만한 동물이다. 특히 주변 물체의 움직임에 쉽게 흥분하고 놀라기 때문에 눈가 면에 컵 모양으로 부착하여 시야각을 줄여주는 것이다. 차안대를 통해 불필요한 것을 보지 못하게 만들고 목적지를 바라보고 달리는 훈련을 통해 경주용 말은 자신의 힘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사순절을 보내며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묵상한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서 많은 일을 하셨다. 그러나 모든 일을 하지 않으셨고 그럼에도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목적을 다 이루신 것이다.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를 구원하시는 일에 집중하셨다. 너무나 볼 것 많은 세상을 살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영적 차안대’라고 생각한다. 모든 것을 볼 수 있다고 다 보면 안 되고, 하나님의 목적을 생각하며 푯대를 바라보며 집중해 나가야 할 때이다.
  • 김형건 목사(국제신학연구원 담당) - 천국 스타일
    이성준 목사(강서1대교구 담당) - 지금은 기도할 때입니다!
    손영환 목사(교무국장) - 성령과 전도, 우리의 삶을 전도여행처럼
    이일섭 목사(교회학교 담당) - 성령 충만한 아름다운 삶
    만남과 변화

  • 정성금 성도(통일대교구) - 고난 가운데 찾은 하늘의 소망

    죽음의 고비마다 임한 주님의 손길 나는 함경북도 청진시에서 태어나 북한에서는 중류 계급이라 할 수 있는 환경에서 자랐다. 부모를 비롯한 친척들도 당 간부이거나 군 고위 관계자였기 때문에 북한 제도를 위해서는 목숨을 걸고 충성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고난의 행군 시기가 오면서 남동생이 길거리에서 죽고 아버지는 더는 살 희망이 없다면서 아편을 먹고 자살했다. 남편이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 매일 도박과 음란한 생활을 이어가는 것을 보고 더 이상 이렇게 살 수 없다는 생각에 1999년 말, 30대 초반에 북한을 탈출할 결심을 하게 됐다. 아들과 함께 두 차례 탈북을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세 번째 시도에서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아들을 두고 먼저 중국에 가서 자리를 잡고 데리러 오겠다는 굳은 약속을 한 뒤 탈출에 성공했다. 두만강을 넘어 중국 길림성 산골에 사는 총각에게 인신매매로 팔려 15년을 생활했다. 북한에 두고 온 아들과 부모 형제를 생각하면 제대로 잠을 못 이루고 눈물로 지새우다 보니 심장병으로 고생을 하고, 심한 출혈로 병원에 가보니 자궁에 문제가 생겨 수술하지 않으면 3개월을 넘기지 못한다고 했다. 동네 이웃의 전도로 한족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는데 나를 안타깝게 여긴 한 교인이 벼를 팔아 번 돈을 주며 빨리 수술하라고 도와줬다.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이었다. 나는 마태복음 10장 1절 말씀이 떠오르며 나를 치료한 것은 전적인 주님의 뜻이라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됐다. 그러던 어느 날 북한사람이라고 고발당해 공안차에 실려 길림성 감옥으로 가게 됐다. 나는 3일 동안 물 한 모금 마시지 않고 밤낮으로 중국어 찬양을 불렀다. 밤이 되고 내 찬양소리가 울려 퍼지던 중, 한 경찰이 다가와 자신도 기독교인이라며 내일 오후에 버스가 오면 북송될 텐데 지금부터 가짜로 죽는 흉내를 내면 살 수도 있을 것이라고 알려줬다. 나는 입에 거품을 물고 바지에 물을 부어 실수한 것처럼 쓰려져 있었다. 다음 날 경찰들이 내게 다가와 눈을 뒤집으며 “죽어가고 있다”며 집으로 후송시켰다. 그 후 몇 차례 공안이 잡으러 왔지만 하나님과 교인들의 보살핌 속에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었고 2014년 제3국을 거쳐 대한민국에 입국할 수 있었다. 한국에서 늦은 나이에 대학에 입학해 사회복지학과 4년을 졸업하고 치열하게 생활하다보니 연골이 심하게 닳아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해야만 했다. 교회 목사님과 성도들의 기도와 격려 가운데 수술은 잘 되었지만 수술비가 문제였다. 그런데 “모든 것을 근심하지 말라”는 주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그리고 바로 병원 접수처에서 구청과 주민센터가 협력해서 수술비를 해결해줬다는 연락을 받았다. 나는 현재 평화나눔 봉사단의 사회복지사로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의 비전은 탈북민들이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돕는 작은 시설을 운영하는 것이다.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인생을 허비하지 않고 하늘의 소망을 품고 감사히 살아가겠다. 정리=김주영 기자
  • 김용연 장로(강서1대교구) - 뇌경색으로 마비 왔지만 후유증 없이 회복
    동영탁 집사(서대문대교구) - 가족이 함께 예배드려 행복합니다
    최민경 집사(통일대교구) - 자유 대한민국으로 이끄신 하나님께 감사
    김성열 원로장로(반석대교구) - 유튜브 사역 통해 얻은 은혜와 감사
    여의도리포트

  • 순복음노원교회 지·구역장 성령대망회

    10만 가족 목표로 총력 순복음노원교회가 아·이·야 신앙가문 10만 가족을 이루기 위한 새 봄맞이 천국잔치 ‘총동원 지·구역장 성령대망회’를 12일 개최했다. 21개 교구 지·구역장을 비롯하여 은혜를 사모하는 13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대성전은 성황을 이뤘다. 김태수 장로회장의 기도, 권사찬양대 찬양 후 유재필 원로목사는 ‘우리를 위하여 탄식하며 간구하시는 성령님’(롬 8:26~2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재필 목사는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예배하며 전도하고 헌신하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사랑, 은혜, 기적, 축복은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어진 값진 선물”이라고 말했다. 또한 보혜사 성령님과 기도하며 합력할 것을 강조하고 “하나님이 주신 귀한 사명을 감당하는 위대한 일꾼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기도회에서 성도들은 믿음 안에 든든히 서고 하나님이 주신 능력으로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기도했다. 총동원 지·구역장 성령대망회는 순복음노원교회의 ‘아·이·야 신앙가문 10만 가족’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부흥의 최전선에서 애쓰는 지·구역장들과 성도들에게 큰 은혜를 더했다. 여선교회는 정성껏 식사를 준비해 제공했고, 성도들은 교제를 나누며 더 큰 부흥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 은평숲345 새가족 초청 찬양콘서트
    3월 지·국장 대교구장 회의
    종로중구 3450 달란트 자녀 졸업 축하 및 새학기 응원 이벤트  
    사랑의교실, 개원 28주년 기념감사예배
    동정 및 방문객

  • 순복음선교회 이사회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는 이사장 이영훈 목사와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월 22일 재단사무실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영훈 목사의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는 2024년 법인결산, 정관변경, 법인 규정 개정안 등의 안건이 상정됐다.
  •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 교회 방문
    권성동 권한대행 등 국민의힘 의원 성탄예배 참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성탄주일 2부예배 참석
    [방문객] 필리핀 한알의밀알교회 성도들 
    교회학교 뉴스

  • 제87기 교사대학 개강

    교회학교 제87기 교사대학 개강예배가 2일 제2교육관 4층 요한성전에서 열렸다. 이번 교사대학에는 다음 세대 복음화의 사명을 품은 70여 명 예비 교사가 지원했다. 선임 임현숙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이일수 장로가 기도했고 교회학교 담당 이일섭 목사는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요 15:1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일섭 목사는 “교회학교 교사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자세가 아닌 내 자녀라는 마음으로 학생들을 섬겨야 한다. 이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이들을 품는 것”이라며 “학생들을 사랑으로 품고 말씀으로 양육하는 교사들이 되어 학생들로 하여금 또 다른 열매가 풍성하게 맺혀지게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 고등부 동계 연합수련회
    초등 1·2·3부 헌신반 동계수련회
    중등부 2025년 동계연합수련회 개최
    초등1·2·3부 교사 연합 수련회
    기획/특집

  • 새뮤얼 러더퍼드 『러더퍼드의 편지』

    유배지에서 보내는 믿음의 글들 이 책에 대한 평가는 역대급이다. 설교자 찰스 스펄전은 “신비롭고 경외심을 일으키며 초인적인 어떤 것이 러더퍼드의 편지에 있다”고 평했다. 청교도 목사인 리처드 백스터는 “성경을 제외하고 세상에 이러한 책을 본 적이 없다”고 찬탄했다. 감리교의 창시자 존 웨슬리는 편지들을 발췌하여 자신의 ‘기독교 총서(Christian Library)’에 넣어 출판하기도 했다. 중국 선교사였던 허드슨 테일러도 이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고 한다. 새뮤얼 러더퍼드는 목사, 신학자, 세인트앤드루스대학교의 총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러더퍼더의 편지’는 1636년부터 2년 동안 애버딘에 유배되어 있는 동안 성도들과 친구들에게 보낸 편지들이다. 한국어 번역본에서는 200편의 편지가 소개되고 있다. 편지체라서 옆에서 읽어주는 듯 쉽게 읽힌다. 쉬운 만큼 굉장히 솔직한 책이다. 편지에서 러더퍼드는 딸을 잃은 한 여성 그리스도인에게 이렇게 권면한다. “그 아이의 때가 왔고 당신의 임대계약이 끝이 난 것을 볼 때에 제가 확신하기로는 가난한 농부가 임대기간이 끝나서 주인이 자기 땅을 도로 찾는 것을 불평할 수 없는 것처럼 자신의 것을 정한 날짜에 가져간다고 당신의 크신 상전께 시비를 걸 수는 없는 일입니다.” 오늘날 장례식장에 가서 딸을 먼저 보낸 부모에게 이런 말씀을 전한다면 육개장이 코로 들어갈 일이다. 러더퍼드의 편지는 굉장히 직설적이고 직관적이다. 한편으론 오해하고 시험에 들 수도 있다. 까딱 잘못하면 손가락 사이로 쭈꾸미 미끄러지듯 은혜를 놓칠수도 있다. 그럼에도 철저하게 성경적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했기에 러더퍼드는 흔들리지 않는 확신을 가지고 편지를 썼을 것이다. 병들고 영적침체상태에 있는 어느 성도에게는 이런 말도 썼다. “부인, 지금 당신은 병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는 죽음이 있습니다.” 러더퍼드의 편지는 지금 현재의 상황보다는 다가올 미래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개인의 고통과 아픔을 위로하므로 진정한 평안 가운데 있을 수 있도록 인도한다. 편지 곳곳에 ‘확신’이라는 단어가 많이 등장하는 것은 영혼에 대한 러더퍼드의 열정과 사랑이다. 그의 편지가 다정하고 사랑스러우면서도 깊이가 있는 이유다. 책을 읽어가다보면 아름다운 언어들에서 운문(韻文)의 리듬이 느껴지고, 자유롭게 내용을 이어가는 산문(散文)의 전개가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게 한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러더퍼드의 세심함이 마치 잔잔한 서해바다 노을을 바라보듯 행복하게 만든다. 사랑하는 이에게 손편지를 쓰고 싶은 마음이 들 수도 있다. 이 책이 주는 보너스를 놓치지 마시길. 임 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군산교회)
  • 우호관계에서 적으로 변화되기까지
    썩은 과일의 전염성  
    중독, 우리 교회 다양한 프로그램 실시하며 해결책 제시
    2. 중독 극복 방법
    선교지 소식

  • 구대진 선교사(도미니카공화국)

    “새해 비전은 제4지교회 개척입니다” 산티아고에서 선교센터 사역, 빈민지역 3곳 지교회 설립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순복음 성도들에게 감사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2025년 새해 문안드립니다. 저는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사역하는 구대진 선교사입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선교를 위해 항상 기도해주시고 또한 후원해주시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전 세계 모든 선교지를 향한 후원과 기도로 말미암아 주님의 나라와 복음이 더욱 더 확장되며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세상 끝 날까지 모든 성도님과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제가 사역하고 있는 도미니카공화국은 북아메리카 카리브 제도에 위치한 섬나라로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남동쪽으로 1080㎞ 떨어진 지점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도미니카가 위치한 섬을 히스빠뇰라(영어명 : 히스파니올라·hispaniola)라고 부르며 섬 서쪽은 아이티(Haiti)가 3분의 1 정도 면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카리브 제도의 국가 중 쿠바에 이어 두 번 째로 큰 나라인 도미니카공화국은 국토면적이 4만8671㎢로서 한반도의 4분의 1 크기에 해당합니다. 전체 인구는 2023년 기준으로 약 1133만명입니다. 저는 도미니카공화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산티아고(Santiago)에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선교센터(한인교회 & 스페인어 예배)와 지교회 3곳을 섬기고 있습니다. 선교센터를 통해서 이뤄지는 선교는 축호·노방 전도, 의료사역입니다. 그리고 여성 용품 나눔과 영어 수업을 통한 구제와 교육 사역에 나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선교센터 외에 모든 지교회-제1지교회(은혜순복음교회), 제2지교회(소망순복음교회), 제3지교회(성막순복음교회)-는 씨엔 푸에고스(Cien fuegos), 비자 로스2와 3(Villa Rosa 2 y3) 그리고 라 치바(La Chiva)라는 빈민촌 지역에 각각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도시의 모든 쓰레기가 모이는 쓰레기 매립지가 있어서 쓰레기장 마을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는 참으로 큽니다. 동네 공원 큰 아름드리나무 아래서 시작했던 예배는 제2지교회(소망순복음교회)가 되었고, 아이티 피난민들을 구제하며 선교하던 사역은 열매를 맺으면서 제3지교회(성막순복음교회)가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지난 2024년에는 성막순복음교회 부지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2025년 새해 목표는 제4지교회 개척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선교 사역을 감당할 예정입니다. 이 모든 일들이 가능할 수 있도록 은혜 가운데로 인도하신 야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무엇보다 이곳 선교지를 위해서 항상 함께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주시는 이영훈 담임목사님과 모든 성도님들에게 진심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채정기 선교사(루마니아)
    김한수 목사(독일)-세대교체로 선교사명에 최선을 다하는 베를린순복음교회
    [선교지 소식] 김기태 선교사(일본)
    장년국 말레이시아 조호바루팀, 교회학교 파워미션 피지 단기 선교팀
    순복음네트워크

  • 경인성전, 온 가족이 함께하는 기도원성령대망회 개최

    경인성전은 9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실로암성전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기도원성령대망회’를 개최했다. 예배에서 지구장 서한식 장로의 대표기도에 이어 경인성전 담당 김민철 목사가 ‘절망의 터널을 지날 때 하나님을 바라보기’(시 3:1~3)라는 제목으로 “절망의 순간에 다른 무엇보다 오직 하나님만 의지해야 한다”고 설교했다. 경인성전은 3450세대와 교회학교의 부흥을 위해 올해 2월부터 매달 둘째 주일에 온 가족이 함께하는 기도원성령대망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예배에는 유치부부터 권사님 장로님들까지 경인성전의 모든 세대가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참석했다.
  • 새성북성전, 새학기 축복 예배
    동부교회 김호성 담임목사 취임예배
    동부교회, 3월 총동원 특별새벽기도회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 남녀선교회 총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