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훈 목사 코타얌 대성회 … 인도 부흥의 불길 타올라
  • 이영훈 목사, 인도 현지 목회자 세미나에서 교회 부흥 비결 전해
  • 장애인대교구, 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 대학청년국, 2024 하반기 침례식 개최
  • 굿피플-대학청년국, 연말 모금 업무협약 체결 
  •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으로 부흥을 위해 기도하라” 온·오프라인으로 매일 20만명 이상 참여 신유 선포 통해 치유와 기적의 간증 쏟아져 ‘이영훈 목사 초청 인도 케랄라 코타얌 대성회’가 11월 27~30일 인도 케랄라주 코타얌에 위치한 네루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 CGI(국제교회성장연구원)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순복음선교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성회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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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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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코타얌 성회 관계자들과 조찬…부흥의 주역 당부
  • 이영훈 목사는 11월 29일(현지시간) 인도 코타얌 고쿨람에서 이번 성회 관계자들과 조찬 모임을 가졌다. CGI가 주최한 조찬에는 준비위원장 아브라함 란짓 목사를 비롯해 인도 케랄라 주요 오순절교단 대표, 성회에서 은혜로운 찬양을 선보였던 시나크 찬양사역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권일두 CGI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조찬에서 이영훈 목사는 “향후 10년 내 전 세계에 놀라운 부흥이 임할 것”이라며 “여러분이 인도 전역을 복음으로 물들인다면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나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브라함 란짓 목사는 “이번 대성회를 준비하면서 수많은 교회와 정부에서 불가능하다고 했다. 하지만 일주일간 금식 기도하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다렸을 때 기적이 일어났다”며 성회 준비 과정을 설명하기도 했다. 이영훈 목사는 참석자 한명 한명을 안수하며 인도 부흥의 사명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코타얌(인도)=글·금지환 / 사진·김용두 기자
  • 2024.11.29 / 김용두 기자

    [인도 코타얌 대성회] 이모저모
  • 서남아시아총회, 이영훈 목사 환영 서남아시아순복음총회 선교사들이 11월 26일(현지시간) 인도 케랄라주 코친국제공항에 도착한 이영훈 목사를 환영했다. 총회장 조계원 선교사는 “인도에 오신 목사님을 환영한다. 이영훈 목사님 초청 코타얌 대성회를 기점으로 인도 땅에 놀라운 부흥이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선교지의 모든 교회도 희망을 가지고 더 큰 비전을 품고 주의 사명을 감당하게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성회에는 배드보라·김진만·송문규·윤요한·박사무엘·지연·원요한·남궁조슈아·홍디모데·이한나 선교사가 참석했다. 지역전역 성회 홍보 눈길 인도 교회 연합은 이번 성회에 많은 인원이 참석할 수 있도록 케랄라주 전역에 광고판은 물론 차량들이 자주 통행하는 로터리에도 대형 포스터를 부착했다. 또한 택시와 버스 등 교통수단에도 홍보 포스터를 부착해 많은 시민들에게 대성회의 개최를 알렸고 지역신문 1면에도 보도하며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웨이 메이커’ 찬양사역자 시나크 참석 코타얌 대성회 둘째 날인 28일에는 ‘웨이 메이커’(Way maker) 찬양으로 한국에 알려진 나이지리아 출신 CCM 싱어송라이터 시나크가 초청됐다. 주최 측은 평소 이영훈 목사가 좋아하는 찬양 곡 중 하나인 ‘웨이 메이커’ 찬양을 요청했고 성회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졌다. 코타얌(인도)=글·금지환 / 사진·김용두 기자
  • 2024.11.29 / 금지환 기자

    [인도 코타얌 대성회] 순복음선교연합회 100여 명 참석
  • 기적과 은혜의 현장 체험 이번 코타얌 대성회에는 순복음선교연합회원 100여 명이 함께 참석해 이영훈 목사의 선교 사역에 기도로 힘을 실었다. 이들은 대성회에 함께 참석해 이영훈 목사의 사역을 중보기도 하는 한편 쎰라콰이어는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위대하신 주’ 등 대성회 순서마다 은혜로운 찬양으로 성회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회장 최경배 장로는 “선교연합회는 지난해 9월부터 매주 모여 코타얌 대성회를 기도로 중보해왔다. 성회가 거듭될수록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은혜와 기적이 넘쳤다”며 “성회에서의 감동을 통해 우리 삶에도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임하도록 더욱 간절히 기도하며 교회 부흥을 위해, 하나님 나라 확장시키는 세계 선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복음선교연합회는 이번 대성회 외에도 인도 케랄라 주 성지순례 프로그램에도 참석해 사도 도마의 발자취를 따르며 삶에서도 예수님의 제자의 모습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코타얌(인도)=글·금지환 / 사진·김용두 기자
  • 2024.11.29 / 금지환 기자

    수원순복음교회 창립 50주년 임직감사예배
  • 이영훈 목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 설교 수원순복음교회 창립 50주년 임직감사예배가 11월 24일 응답대성전에서 열렸다. 강사로 초빙된 이영훈 담임목사는 희년을 맞은 수원순복음교회를 축하하며 “하나님 은혜 가운데 놀라운 축복을 입어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계속 이어질 줄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행 2:42~47)에 대해 설교한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역사하시는 교회가 돼야 한다. 하나님께 순종하고 사랑으로 충만하고 기도에 힘쓸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날마다 은혜를 더해주실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어 위대한 부흥의 역사를 이뤄야 한다. 모두 말씀과 사랑으로 충만해서 위대한 믿음의 역사를 이루길 바란다”며 거룩한 직분을 맡게 되는 제직들에게 사랑 실천과 섬김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시무장로 10명, 명예장로 3명, 피택안수집사 9명, 명예안수집사 6명, 피택권사 67명 등 총 95명이 임직을 받았다. 임직자들은 말씀을 따라 하나님을 경외하고 교회를 받들며 영혼을 사랑하고 몸과 마음과 힘을 다하여 충성하며 모든 일에 성도들의 모범이 될 것을 서약했다. 감사와 축하 시간에는 이재창 원로목사를 비롯한 내외빈들이 창립 50주년 기념 케이크를 커팅하며 그동안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와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장 한삼섭 목사의 격려사,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염태영 국회의원, 김명현 이천순복음교회 목사, 강헌식 평택순복음교회 목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임형기 신임장로는 임직자를 대표해 답사하며 헌신과 봉사로 하나 될 것을 다짐했다. 수원순복음교회 담임 이요한 목사는 “모든 것이 주님의 뜻이고 은혜이다. 함께 믿음의 길을 걷는 믿음의 동지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서로 교제하고 더욱 이해하고 쉼을 얻는 교회가 되도록 앞으로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 2024.11.29 / 이미나 기자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2024 기독교브랜드대상 사회공헌부문대상 수상 
  • 재단법인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가 11월 28일 CCMM빌딩 1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국민일보가 주최 2024 기독교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대상을 수상했다.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새로운 기독교 장묘문화를 선도하면서 사회공헌과 선교를 추구하고 ‘유족들과 함께 호흡하며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있는 추모공원’ 조성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추모공원으로서는 유일하게 사회공헌부문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범섭 이사장은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하늘나라의 꿈과 소망을 갖게 하며 빛과 사랑이 넘치는 국내 최고의 기독교 추모공원이 되어 한국 기독교의 더 큰 부흥과 선교에 기여하는 기업,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김종복 장로가 기독교 정신으로 이끄는 주식회사 풍진도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받았다. 1982년 시작한 알루미늄 성형제품 및 건축재, 불소수지 전문 도장 기업이다. 김종복 장로는 2018년 풍진의료재단 스마트허브병원을 설립해 지역사회 근로자들의 질병 예방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케냐 의료사업 지원과 반려견 순찰대 후원 활동도 지속 중이다. 기독교브랜드대상은 섬김과 나눔을 실천해온 크리스천과 기업과 기관을 조명해 교회가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우리 사회에 기독교의 참모습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교육·리딩·문화·사회 총 4개 부문 총 25개 기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 2024.11.29 / 복순희 기자

    재능기부나눔센터, 순복음사랑의집 40호 사역 실시
  • 재능기부나눔센터는 11월 19~21일 노원구 상계동 장인숙 성도(반석대교구) 가정에서 주거환경개선사업 순복음사랑의집 40호 사역을 실시했다. 봉사단장 김배규 장로와 총 16명의 봉사자가 3일간 봉사에 나섰다. 장인숙 성도와 딸, 아들 모두 지적 장애가 있고 남편은 요양원에 입원을 한 상태다. 기초생활수급자인 이들 가족은 LH임대로 월세로 거주 중인데 지적 장애가 심해 집안청소와 정리 정돈이 되지 않아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번에 재능기부나눔센터는 집안 전체 도배와 장판 시공과 전기 공사를 했으며 화장실 변기, 방문, 싱크수전 등 교체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방과 거실, 주방, 화장실에 수납장과 침대 등 가구를 기증해 배치했다. 재능기부나눔센터 심성민 목사는 “원래 2일로 공사기간을 예정했으나 작업량이 많아 3일 동안 하게 되었다. 시간을 내어 참여하신 봉사자들의 귀한 섬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2024.11.29 / 복순희 기자

    인도 코타얌 성회 관계자들과 조찬…부흥의 주역 당부

    2024.11.29 / 김용두 기자

    [인도 코타얌 대성회] 이모저모

    2024.11.29 / 금지환 기자

    [인도 코타얌 대성회] 순복음선교연합회 100여 명 참석

    2024.11.29 / 금지환 기자

    수원순복음교회 창립 50주년 임직감사예배

    2024.11.29 / 이미나 기자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2024 기독교브랜드대상 사회공헌부문대상 수상 

    2024.11.29 / 복순희 기자

    재능기부나눔센터, 순복음사랑의집 40호 사역 실시

    2024.11.29 / 복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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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칼럼

  • 박현주 목사(용산대교구장) - 2024년 12월 

    2024년을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이 되었습니다. 제가 12라는 숫자를 한번 생각해보았는데 여러 가지 흥미로운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1년은 12달로 되어 있고, 12간지 띠가 있고, 12음계이며 연필 한 다스가 12자루이고, 한국의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는 총 12년, 심지어 인간의 뇌신경은 12쌍이랍니다. 그리고 신앙적으로 볼 때 하나님께서는 1년을 12달, 하루를 낮 12시간과 밤 12시간으로 구분하셨습니다. 성경의 12숫자는 구약의 12지파, 12사도, 12광주리, 12진주문, 생명나무 12과실 등 12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신적 능력과 권위에 사용된 상징적 숫자입니다. 오늘은 12월의 첫날로 우리의 마음이 분주할 수 있는데 저는 오늘을 다른 의미로 묵상해 봅니다. 12월은 마치는 시간과 동시에 새로 시작되는 기대의 달입니다. 먼저 올 1년 동안 삶의 현장에서 씨앗을 뿌린 것들이 얼마나 영글었는지, 목표로 한 것들이 얼마나 이루어졌는지를 막판 카운트하는 것이 사뭇 기대가 되며 나름대로 수고한 것들에 대해 스스로 박수를 쳐야 할 것입니다. 또한 혹 결실이 부족하였으면 쿨하게 털어버리고 이제 새로운 해가 곧 오므로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기대하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의 달입니다. 1이라면 한참을 기다려야 하지만 12는 금방 또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시점입니다. 12월 마지막 달이니 세상 사람들은 연말을 실컷 즐기려고 들뜬 분위기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틈을 타서 물가는 더 오르고 연말 상술이 극성을 부리기도 합니다. 추수감사절을 필두로 수능 이후 이제 성탄절까지 연말을 맞아 백화점, 마트, 쇼핑 업체의 상술들이 이어질 것입니다. 수능생 이벤트에 블랙프라이데이, 사이버 먼데이까지 많은 프로모션과 할인 상품들이 사람들을 계속 유혹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떤가요! 12월엔 세상에 가장 좋은 소식이 전해진 달이 아닙니까!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눅 2:14). 하나님으로서 죄인들을 품으시기 위해 낮은 인간의 모습으로 예수님이 찾아오신 인류에게는 가장 영광스러운 달이요 성도들에게는 가장 감격적인 달입니다. 2024년 12월을 맞아 마음이 쫓기거나 가는 세월에 무상함을 느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마음껏 누리시고 축하하며 사랑을 전하는 최고의 연말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 조정규 목사(찬양특별교구대교구장) - 절대 감사의 실천 ‘찬양’
    신효영 목사(장애인대교구장) -  기쁨의 열매를 거두려면  
    황혁 목사(금천대교구장) - 교토삼굴(狡兎三窟)과 믿음의 두 날개
    최영권 목사(구로대교구장) - 불안을 극복하는 절대 긍정
    만남과 변화

  • 박경수 집사·니쉬타 성도(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 - 거룩한 꿈꾸고 구하면 하나님께서 이뤄주셔

    간절한 기도로 힌두교 아내 개종 기적 체험 인도 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파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나는 힌두의 땅으로 불리는 인도에 10년 째 살며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여러 번 경험했다. 그 중 가장 큰 은혜이자 하나님의 역사하심이라고 담대히 고백할 수 있는 것이 인도인 아내를 만난 것이다. 나는 대학시절 기독교 동아리 CAM 간사님으로부터 인도 선교를 제안 받았다. 이후 나는 기회가 될 때마다 봉사활동 혹은 직장을 구해 인도에 정착하기를 희망했다. 그렇게 여러 번 한국과 인도를 오가던 중 2018년 인도에 진출한 무역회사를 다닐 때 회사 통역을 담당하던 아내를 만났다. 서로의 끌림으로 교제를 시작했지만 종교가 다르다는 큰 문제가 있었다. 아내의 가족은 대대로 힌두교를 믿어왔던 터라 다른 종교는 다 돼도 기독교는 절대 안 된다고 했다. 그리던 중 코로나19가 찾아와 모든 일상을 뒤바꿔 놓았다. 그때 예비 장인장모님이 “둘이 헤어지지 않고 계속 만날 것이면 결혼하라”고 갑작스레 결혼을 승낙해 주셨다. 늘 아내와의 결혼을 꿈꾸고 기도했는데 갑작스레 결혼이 승낙 돼 하나님이 허락해 주신 것 같았다. 그렇게 우리는 2021년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한국에서도 결혼식을 올리고 뜻하지 않게 2년이라는 시간을 한국에서 보내야 했다. 나는 원래 몇 개월만 한국에 체류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모든 환경이 내 계획대로 되지 않았다. 인간의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 절망의 순간, 나는 그 때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은혜를 경험했다. 한국에 있는 동안 나는 인도에서 그동안 이루었던 모든 것이 사라지진 않을까하는 생각이 나를 짓눌렀다. 그때마다 이영훈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절대 긍정 절대 감사의 신앙으로 돌파하려고 노력했다. 또 집 근처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에서 매일 새벽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 나의 모든 어려움을 아뢰고 또 아뢰었다. 인도로 다시 돌아가기 일주일 전 아내가 침례를 받고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를 결심했다. 가족의 반대에도 기독교로 개종을 하겠다고 결단한 것이다. 나도 인도로 돌아갈 시간이 늦춰져 우연찮게 건강검진을 했는데 대장에서 용종(선종성 용종)이 발견됐다. 얼마나 컸는지 제거하는 중에 출혈이 멈추지 않아 응급실에 가서 조치를 받을 정도였다. 또한 한국에 세우려던 법인 설립도 잘 해결돼 회사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업무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기도로 하나님을 신뢰하고 긍정적인 생각과 꿈으로 나아갈 때 모든 문제가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해결된 것이다. 할렐루야! 우리 부부는 올해 다시 인도에 들어왔다. 그리고 지난 11월 이영훈 목사님이 코타얌 대성회에 참석하신다는 말씀을 듣고 아내와 함께 뉴델리에서 코타얌까지 약 2400㎞ 날아와 많은 은혜를 받았다. 하나님께서는 인도 내 100개 교회 개척이라는 거룩한 비전을 상기시켜주셨다. 우리 가정이 인도 땅에 임할 부흥을 위한 도구로 쓰임받기를 소망한다. 정리=금지환 기자
  • 이미라 집사(장년국) - “성경 읽고 기적 체험했어요”
    이요셉 집사(대학청년국) - “새벽기도 드리며 꿈과 비전 찾았죠”
    이월호 권사(영등포대교구) - 병원에서도 못 고치던 아들의 간질 치유 받아
    조승재 안수집사(장년국) - 아내와 선교팀의 중보기도가 내 신앙 바꿔
    여의도리포트
  •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수기 공모전 수상작 8 ‘화평상’ 수상자 – 김충자

    봄꽃 같은 당신에게… 눈 부신 햇살 아래 벚 꽃비가 내리던 그날 병원으로 향했고 입 퇴원을 거듭하며 치료받던 것도 허사가 되어 이제는 천국 백성이 된 당신이여! 유행가 가사처럼 안 오시는 건가요? 못 오시는 건가요? 잊으래야 잊었겠습니까? 그저 잊은 척 살아보는 겁니다. 희미해지는 기억조차 반가워서 눈시울이 붉어 옵니다. 문득 익숙한 어떤 소리에 소스라쳐 뒤돌아보나 그 모습은 없네요. 우리의 결혼기념일이었던 4월 1일, 기념 여행으로 갔던 필리핀에서 이름도 모르는 손바닥만 한 꽃 한 송이를 어디선가 가져와 저만치 걸어와서는 나에게 수줍게 내밀던 그 모습조차 멋있었던 나의 당신인데… 툭하면 백허그로 나를 앙탈 부리게 했던 나의 당신인데… 살 없는 엉덩이를 흔들며 나를 웃겨주던 정다웠던 나의 당신인데… 이제는 삶의 전부를 하나님께 이쁨받으며 살아보고자 다짐했던 나의 당신을 하나님께선 “네 것이냐? 내 것이다” 하시며 데려가셨으니 나는 속수무책 주여! 주여! 울기만 했지요. 그 또한 하나님 은혜라고 우리는 두 손 들고 하나님 찬양을 합니다. 눈물 콧물 앞을 가려도 슬프지 아니한 것이 기쁨이 차고 올라와 온몸에 희열이 가득함이 분명 하나님 은혜입니다. 당신은 이겼습니다. 당신은 승리자의 자리에 계십니다. 그리움에 몸 사르는 나는 당신의 사진만을 쓰다듬다 쓰다듬다 이제는 그마저도 부질없다 하며 가는 세월에 이끌려 ‘당신은 좋겠다’를 웅얼거리며 하늘을 바라봅니다. 지금 발갛게 봉오리 올라오는 저 꽃들은 조금 있으면 꽃비 되어 흩날릴 겁니다. 그날처럼… 그날에 나는 꽃 이파리 하나 손에 받아보며 그 꽃 이파리에 당신 얼굴 새겨 보렵니다. 여지없이 오는 이 계절은 따뜻합니다. 당신의 품처럼…
  • 동작대교구, 3450 모임
    글로벌엘림재단, 다문화 전문가 포럼 및 ISF 후원
    굿피플-대학청년국, 연말 모금 업무협약 체결 
    반석대교구, 교구 임원 및 지역장 세미나 
    동정 및 방문객

  • 이영훈 목사, 반 고흐 명화전 개막식 참석

    이영훈 담임목사는 11월 22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진품 명화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HMG그룹과 MBN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서울센터뮤지엄이 주관한 이번 반 고흐 진품 명화전은 한국에서 12년 만에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이다. HMG그룹 김한모 회장의 초청을 받은 이영훈 목사는 개막식에서 테이프를 커팅하며 이번 전시회의 성공적인 전시를 기원했다. 개막식 후 이영훈 목사는 대표작 ‘자화상’ ‘감자 먹는 사람들’과 모사작인 ‘착한 사마리아인’(1890) ‘씨 뿌리는 사람’(1889) 등 미술품 70여 점을 관람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백인자 한세대학교 총장도 함께 했다. 전시회는 11월 29일부터 2025년 3월 16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 라파엘 하르파즈 신임 이스라엘 대사 환담  
    [방문객] 한교총 총무단
    [방문객] ‘NGO 메데어’ 앤 라이츠마 글로벌 대표
    [방문객]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교회학교 뉴스

  • C.A. 챔버 콰이어 제3회 정기연주회

    우리 교회 고등부 성가대 출신으로 구성된 C.A. 챔버 콰이어(Chamber Choir)가 12월10일 영산아트홀에서 “시리도록 아름다운 그대, 사랑이여”라는 제목으로 성가곡, 한국가곡, 흑인영가로 구성된 곡들로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C.A. 챔버 콰이어는 고등부 성가대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로 열정과 순수함으로 찬양을 드렸던 동문들이 30년의 세월을 넘어 더욱 성숙해진 신앙과 음악성을 가지고 다시 함께 모여 더 아름다운 찬양을 드리고자 2013년 창단했다. 2017년 제1회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한센자선음악회 및 각종행사와 무대에 올랐으며, 2023년에는 영산아트홀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를 ‘여의도순복음교회 창립65주년 기념 헌정’ 연주회로 개최했다. 단원은 1980년부터 1995년도 졸업생까지 40명으로 현재 구성되어 있으며, 고등부 성가대 동문이자 현재 여수시립합창단 상임 지휘자인 이영만 교수가 지휘를 맡고 있다. 이진수 단장은 “C.A. 챔버 콰이어가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합창단으로 발전해 폭넓은 활동을 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한 사업에 찬양으로 쓰임 받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을 목표로 찬양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더 많은 C.A. 고등부 성가대 동문들이 함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 교회학교 유아·유치부 추수 감사 바구니 전달
    유치부 가족 초청 예배
    교회학교 고등3부 ‘브런치 데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도회
    기획/특집

  •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의 역할-소망을 나누는 통로

    지난 10월 한달은 유대력 신년을 지나서 대속죄일과 장막절 행사를 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냈다. 필자가 속한 마을은 네게브 지역에서 작은 마을임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행사가 있다. 교회 공동체도 이때를 맞이해 여러가지 행사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리고 장막절이 끝나자마자 필자는 유대인 목사님 세 분과 한국에서 개최된 CGI(Church Growth International) 대회에 참석했다. 분주한 가운데 장막절 만찬까지 모두 마치고 바로 다음날 새벽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향했다. CGI 대회에 유대인 목사님들이 참석하는 것은 처음이었다. 이스라엘에 적지 않은 목회자분들이 계시지만 한국에서 있는 국제적인 행사인 CGI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리는 성회에 참석해 전 세계의 많은 목회자들과 만나는 기회를 만들고자 했다. 미리 한국에 도착하여 숙소와 여러가지 준비를 마치고 23일부터 27일까지 이스라엘 목회자 세 분과 행사에 참석했다. 다들 한국이 처음이고 또한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처음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놀랍게도 모든 분들이 조용기 목사님과 여의도교회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고 했다. 성회 참석기간동안 교회와 기도원을 방문하고 교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세 분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성회가 끝나고 양화진 선교사 묘원을 방문했다. 세계의 많은 교회들이 한국 교회의 부흥과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성장을 놀라워 하지만 사실 그 이면에는 이 땅을 위해서 기도하면서 생명을 나눈 수많은 선교사들의 삶이 있었다. 그들의 기도가 한국의 부흥을 이루어 낸 것이다. 이런 배경에서 방문하게 된 양화진 선교사 묘원은 이스라엘 목사님들께 적지 않는 충격을 주었다. 한국의 역사와 한국 교회의 역사를 모르던 이들에게 선교사 묘원에서 듣게 된 수많은 선교사들의 헌신과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는 한국의 부흥이 결코 그냥 이루어진 것이 아님을 알게 해줬다. 한 목사님은 이런 역사를 몰랐다면서 한국 교회의 성도들이 그렇게 열심히 기도하고 열정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알겠다고 했다. 이런 헌신 위에 세워진 교회가 열정이 없을 수는 없을 것이라고 했다. 또한 이스라엘을 위해서 이렇게 헌신하는 수많은 한국 교회 성도들과 목사들이 있기에 이스라엘에도 하나님의 부흥이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 함께 들렀던 시간 또한 감사했다. 조용기 목사님의 사역 가운데 가장 많은 시간이 기도의 시간이었다는 이야기는 목사님들을 감동시켰고 한 목사님은 이스라엘에 오산리 기도원과 같은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비전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모든 일정이 끝나고 함께 GOODTV와 인터뷰를 했다. 현재의 이스라엘의 상황과 전쟁으로 인한 어려움과 고민들을 나누었다. 이스라엘은 전쟁을 계속하려고 하는가란 질문에 모두가 공통적으로 답한 것은 이스라엘은 결코 분쟁을 일으키려고 싸우는 것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싸움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스라엘은 언제든지 모두와 평화를 만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다만 안타까운 것은 이스라엘이 무기를 놓는 순간 이스라엘은 멸망을 하게 되지만 테러리스트들이 무기를 놓는 순간 평화가 온다는 것이다. 세 분의 목사님들은 진솔하게 말씀해 주셨다. 입을 모아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평화를 위해서는 그리스도 예수만이 진정한 평화를 가져다 주신다고 했다. 팔레스타인은 이스라엘의 적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생존을 위협하는 테러리스트들이 적이지 팔레스타인 모두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번에 이스라엘 목사님들과 함께 했던 한국행은 여러가지 의미에서 소중했다. 이스라엘에는 지금 부흥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전쟁으로 마음이 황폐해진 이 땅에 소망이 비춰져야 하는 시기이다. 목사님들은 단순히 교회의 양적 부흥을 본 것이 아니라 부흥의 원동력이 어디에 있는지를 발견했다. 이 나라가 수많은 선교사들의 기도와 헌신 그리고 생명을 바쳤기에 이루어진 것 그리고 이 나라에 기도하는 수많은 성도들이 교회 부흥의 원동력이라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이 한국에 부흥을 허락하셨다면 이스라엘에도 부흥을 허락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은 안과 밖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세 분의 목사님은 이번 한국방문을 통해서 이스라엘에 대한 소망과 부흥에 대한 비전을 가지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제 이 땅에 전쟁이 속히 끝나고 한국과 같은 성령의 부흥이 일어나길 기도해 본다. 김요셉 목사
  • 사계절 푸름을 지키는 사철나무
    2025년은 하나님의 말씀 가득한 『감사QT 365』 와 함께
    『죽을만큼 기도하라』 찰스 피니
    질병을 치료하는 풀, 병풀
    선교지 소식

  • 채정기 선교사(루마니아)

    상처로 얼룩진 집시들의 마음, 복음으로 위로하다 집시 마을 곳곳에 교회 개척하고 미션 홈 사역 방과후학교 개설하고 다음세대 교육에도 힘써 생명수가 흐르는 소망의 땅 루마니아에서 중보자들께 감사드립니다.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요 1:17). 10월 20일부터 일찍 찾아 온 추위에 겨울을 걱정했는데, 낮에는 기온이 올라 밤과 낮 기온 차이가 많이 납니다. 많은 변화와 빠르게 흐르는 세월 속에서도 늘 변함없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의 인도하심에 감사하며 매일 매 순간 “감사와 주의 얼굴 보기 원합니다”라는 찬양을 주께 드리며 믿음을 구하며 나아갑니다. 루마니아에서 집시 복음화 사역을 하다보면 집시에 대한 일종의 인종적인 편견이 숨어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도둑질이나 거짓말을 일삼는다는 둥, 생계를 꾸리라고 준 가축과 곡식을 몽땅 먹어치웠다는 둥, 원래부터 그런 인종으로 규정하는 편견이 사람들 사이에서 작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루마니아의 집시들은 19세기 중엽까지 노예로 존재했기 때문에 이들과 관련한 다양한 정황들은 역사적인 차원에서 이해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철저하게 자신들의 느낌과 감정을 노래로, 소수 종족의 한을 춤으로 표현하는 집시들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직업은 금속 세공과 음악 연주입니다. 제가 사역하는 루마니아의 엘리자 마을은 헝가리계·독일계 루마니아인, 헝가리 언어권의 루마니아 집시들 그리고 루마니아인들이 어울려 살고 있습니다. 다양한 인종들이 작은 마을에 살고 있기에 사용하는 언어도 헝가리어, 루마니아어 그리고 독일어와 집시 방언 등입니다. 물론 행정적인 공용어는 루마니아어입니다. 이처럼 다양한 민족적 특성을 가지고 있는 루마니아의 엘리자 마을에서 저는 교회를 개척하고 건축을 하고 있습니다. 2주 전에는 8명 새신자를 교육하고 침례를 주었습니다. 이곳에 계속 복음이 전파 되도록 기도를 요청합니다. 저희는 집시들 뿐 아니라 이 마을에 사는 가난한 주민들, 독거노인들을 위해 미션 홈을 세우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루마니아 정부로부터 국비 보조를 받기 위해 미션 홈에 대한 계획서를 정부에 제출하고 부족한 부분은 제자 교회들이 조금씩 충당해주길 요청했습니다. 시간은 소리도 없이 빠르게 흐르고 하루하루 치러야 할 일들이 많기만 합니다. 일에 묻혀서 자신을 돌아보지 못하는 과오를 최소한 줄이기 위해 가정에서, 사무실에서, 선교관 건축 현장에서, 어디서든 틈나는 대로 기도모임을 인도하고 있습니다. 지역교회들의 요청과 필요에 따라 더 많은 설교도 하고 있습니다. 사투마레를 방문했을 때는 헝가리어를 사용하는 집시들과 루마니아어를 사용하는 집시들의 차이가 많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복음으로 모든 장벽이 무너지고 하나 되어 주님을 찬양하는 것을 보면서 집시들의 교회가 주변 작은 마을마다 세워지길, 전국의 루마니아 집시들이 주께 돌아오길 기대하며 복음의 진리 전파에 나서고 있습니다. 집시들은 니콜라에 차우셰스쿠(1918~1989) 독재 정권 아래서 핍박, 고통 등을 당해 마음 아픈 사연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집시들이 모이는 곳이라면 어디든 방문해 복음으로 위로하며 시골 마을과 자매결연해 집을 보수하거나 전기를 놓고 재정적 도움을 주는 등 돕고 있습니다. 9월 중순부터 시작한 방과후학교에서는 55명의 집시 아이가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대개 학교에 급식비를 내고 점심을 사먹게 돼 있는데 급식비를 낼 수 없는 환경이라 방과후학교에서 점심을 굶는 아이들을 위해 급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집시 선교 측면에서 미션홈과 방과후학교 운영은 아주 필요합니다. 학교 수업을 마치고 돌아오는 아이에 한해서 점심을 제공하고 있기에 집시 아이들을 학교로 보내는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점심을 먹은 후에는 미션홈에 남아 신앙교육을 받게 했습니다. 성경 말씀을 듣고 함께 기도하며 학교에서 배웠던 것까지 복습시키고 있습니다. 현재 아이들의 교육에 필요한 노트북 컴퓨터 지급을 위해 기도 중에 있습니다. 또한 130㎞ 떨어진 루데슈티에 집시들 교회가 세워져 약 160여 명이 모임을 가지고 있는데 이곳에 다음세대를 위한 모임 장소를 증축해 아이들 신앙 교육을 힘쓰려고 합니다. 후원해주신 귀한 물질로 공사가 잘 진행되고 있으니 마무리를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 김한수 목사(독일)-세대교체로 선교사명에 최선을 다하는 베를린순복음교회
    [선교지 소식] 김기태 선교사(일본)
    장년국 말레이시아 조호바루팀, 교회학교 파워미션 피지 단기 선교팀
    남궁록 목사(미국)
    순복음네트워크

  • 용산성전 사랑의 김장 실시

    용산성전이 연말을 맞아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행사를 실시했다. 11월 21~22일 양일간 열린 이번 행사는 여선교회 용산지회가 주관했으며 성도 20여 명이 배추 수확부터 소금물 절임, 김장과 포장 작업, 그리고 전달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사용된 재료들은 용산성전 장년부 성도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 등의 작물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는 용산성전 인근 독거노인, 취약계층 20여 가구에 전달됐다. 담당 김정환 목사는 “성도들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사랑의 김치를 통해 이웃들이 간접적으로나마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게 되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용산성전이 되겠다”고 밝혔다.
  • 강동교회 배우 남보라 초청 ‘열린 예배’ 드려
    새성북성전 이웃사랑행복축제
    소하교회 새가족 초청 ‘오 해피데이’
    강동교회, 사랑 나눔 행사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