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교역자 영성수련회 개최
  • 원로1장로회 장학금 전달식  
  • 2025 장로부부 송년예배
  • 성도들의 영적 등대 『감사QT 365』
  • 순복음사랑의집 48호 집수리, 화성 순복음이방민교회서 진행
  • 이영훈 목사 “예수님 닮은 제자로 순복음 영성 전하자” ‘긍정적 믿음으로 사역을 견인하라’ 주제로 2025 교역자 영성수련회가 9일 바울성전에서 ‘긍정적 믿음으로 사역을 견인하라!’는 주제로 열렸다. 본 교회와 지성전, 제자교회 및 독립지교회 교역자들이 연합해 진행된 이번 수련회는 오전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특강, 간증, 성령대망회 순으로 오후까지 이어졌다.

    순복음가족신문 카카오톡 채널로 매주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순복음가족신문 카카오톡 채널로 매주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 순복음가족신문

    PDF

    지면보기

  • 행복으로의 초대

    PDF

    지면보기

  • 제74차 제7회 정기임원회 제2회 임시상임운영위원회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제74차 제7회 정기임원회 제2회 임시상임운영위원회가 10일 외부접결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의장 이영훈 대표회장의 주재로 진행됐다. 재단법인이사장 박광수 목사의 개회기도로 시작된 회의는 개회선언, 서기보고, 총무보고, 재정보고, 상정안건 결의 순으로 이어졌다. 상정 안건으로는 2028년 오순절신앙 전래 100주년 기념대회 준비의 건 등이 있었다. 이영훈 목사는 “기념대회를 통해 한국과 전 세계에 성령운동이 희망이라는 것을 알릴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합쳐 준비를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 2025.12.12 / 복순희 기자

    한국교회교단장회의 정기총회 및 2025-2차 정례모임
  • 이영훈 목사, 2026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 대회장 선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9일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빌딩 대예배실에서 열린 한국교회교단장회의 정기총회 및 2025-2차 정례모임에 참석해 말씀을 전했다. 최인수 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엡 4:1~3)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한국 선교 140주년을 지나며 교단 간 연합과 일치의 정신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배 후 이어진 회의에서는 신임 총회장 환영과 함께 △2026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 구성 △신임 간사 선출 △차기 모임 일정 의결 등 안건이 처리됐다. 이영훈 목사는 2026년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 대회장으로, 엄진용(기하성 부총회장)·김일엽(기침 총무) 목사가 준비위원회장으로 각각 선임됐다. 내년 부활주일은 4월 5일이며, 하루 전인 4일에는 ‘2026 부활절 퍼레이드’가 예정돼 있다. 2001년 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해 발족된 한국교회교단장회의는 기하성·예장(합동·통합·백석), 기감, 구세군 포함 24개 교단이 참여하고 있다. 차기 모임은 내년 2월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총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 2025.12.12 / 금지환 기자

    국민일보 창간 37주년 기념 감사예배
  • 이영훈 목사 “하나님의 뜻 따르는 언론 되길” 나라와 민족 살리는 언론 되도록 중보기도 국민일보 창간 37주년 기념 감사예배가 10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드려졌다. 예배에는 우리 교회 성도를 비롯해 조민제 회장, 김경호 사장 등 국민일보 임직원이 참석했다. 엄태욱 부목사(목회)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최경래 장로회장의 기도로 이어졌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하나님의 뜻’(롬 12:2)을 주제로 설교하며 “조용기 목사님은 하나님이 주신 꿈을 붙들고 천막교회에서 출발해 세계 최대 교회로 성장시켰다”며 “한국 사회를 바른 길로 인도하는 일간지를 세우겠다는 두 번째 꿈이 국민일보 창간으로 결실을 맺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일보가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 4대 일간지로 자리 잡아 흑자 경영을 이루기까지 하나님께서 함께하셨다”고 감사했다. 또한 “오늘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세상을 본받지 않는 것”이라며 “물질만능주의와 쾌락주의로 기울어가는 시대 속에서 크리스천이 먼저 영적 부흥을 위해 일어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국민일보가 지난 37년 동안 중도적 균형을 지키며 한국 사회를 바른 길로 이끄는 정론지 역할을 감당해 왔다”며 “앞으로도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언론으로 굳게 서도록 한국교회가 계속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성도들은 국민일보의 지난 37년간 발자취를 돌아보며 한국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언론으로 더욱 든든히 서도록 함께 중보 기도했다. 격려사와 축사를 전한 이철 기독교대한감리회 전 감독회장과 고명진 수원중앙침례교회 목사는 국민일보가 6만 한국교회와 1200만 크리스천의 대변지로서 한국교회의 올곧은 목소리를 사회에 전달하는 사명을 지속하길 축복했다. 조민제 회장은 국민일보 구독 확장에 앞장선 남대문성전 김남준 목사와 서대문대교구 변원중 목사에게 창간 37주년 기념 문서선교상을 수여했다.
  • 2025.12.11 / 이미나 기자

    대구 순복음영산교회, 김민철 담임목사 취임
  • 이영훈 목사 “대구에서 가장 부흥하길” 당부 이영훈 목사 초청 김민철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10일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한 순복음영산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평일 저녁임에도 2대 담임목사 취임을 축하하려는 성도들로 성전은 가득했다. 서울에서도 많은 성도들이 먼 길을 달려와 함께했다. 1부 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의 사람’(딤전 6:11~1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을 향한 첫사랑을 회복하고 사랑·인내·온유의 성품을 붙드는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의 사람은 과거의 잘못된 모습, 욕심과 고집, 탐욕을 버려야 한다”며 “모든 문제의 근원은 사랑이 식은데서 비롯된다. 순복음영산교회가 성령 안에서 하나 돼 예수님의 첫 사랑을 회복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 순복음영산교회가 이곳에서 가장 성령 충만한 교회, 사랑이 넘치는 교회로 세워져 수많은 사람이 구름떼처럼 몰려오게 되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예배 후에는 강인선 목사(기하성 총무)의 사회로 담임목사 취임식이 진행됐다. 정동균 목사(기하성 총회장)는 김민철 목사에게 강단권과 성례 집례권, 치리권을 부여하고 담임목사로 공식 공포한 뒤 취임증서를 수여했다. 김민철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26년간 사역하며 배운 성령 충만의 신앙과 희망 목회, 절대 긍정과 절대 감사의 신앙을 마음에 깊이 새기고 열심히 섬기겠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김민철 목사는 우리 교회에서 서대문대교구장, 장년국과 경인성전 은평성전 담당 목사 등 주요 사역을 맡아오며 26년간 사역해왔다.
  • 2025.12.12 / 금지환 기자

    이천순복음교회 원로목사 추대 및 5대 담임목사 취임
  • 이영훈 목사 “부흥 거듭해 복음의 증인으로 쓰임받자” 이천순복음교회 원로목사 추대 및 5대 담임목사 취임 장로 은퇴 감사예배가 7일 이천순복음교회 부흥홀에서 개최됐다. 감사예배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무 강인선 목사의 사회로 열려 기하성 부총회장 진덕민 목사의 대표기도, 할렐루야찬양대의 특별찬양, 이천순복음교회 50년․김명현 목사 성역36년 영상 방영 등이 있었다. 기하성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빌 4:11~13)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놀라운 성령의 역사로 이천순복음교회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바란다. 전 세계가 우리를 부르고 있다. 이천순복음교회가 새로운 담임목사님과 함께 앞으로 부흥을 거듭해 나가길 바란다.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전도하고 주님 안에서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모두가 복음의 증인이 되어서 위대한 부흥의 일꾼으로 한평생 쓰임 받아야 한다. 우리 모두가 더 큰 목표와 꿈을 향해 나아가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장로 은퇴식이 김명현 목사의 집례로 진행돼 은퇴장로들에게 은퇴패와 선물, 꽃다발을 증정했다. 김명현 원로목사 추대식에서는 추대공포, 추대패, 공로패와 기념패 전달 등이 있었다. 김명현 원로목사는 “성도님, 동역자분들 덕분에 행복했다. 여러분에게 이 교회를 부탁한다. 고동찬 목사님을 부탁한다. 새로운 여정에 기도를 부탁한다.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5대 담임목사로 고동찬 목사가 취임했다. 취임서약 후 담임목사 취임 공포, 취임패 수여, 한철호 장로회장과 교회기관 대표의 취임축하패 및 선물과 꽃다발 전달이 있었다.
  • 2025.12.12 / 복순희 기자

    4차원영성 11기 지도자과정 수료식
  • 4차원영성 11기 지도자과정 종강예배 및 수료식이 7일 세계선교센터 6층 선교연합회 예배실에서 있었다. 10주간의 교육을 마친 수료자들은 4차원의 영성을 삶에 적용해 모든 문제를 주 안에서 해결하고, 영혼 구원 사명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예배는 4차원영성선교연합회장 김재경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성주 증경회장의 기도에 이어 수선화 무용·난타팀이 공연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고 김영집 목사가 ‘4차원 영성으로 승리하는 삶’(눅 21:34~36)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은 여러분을 4차원 영성 지도자로 부르시고, 각자의 삶을 천국을 향한 초청장, 복음의 팜플렛으로 사용하기 원하신다”고 강조하며 “4차원 영성으로 축복받는 이유와 목적은 영혼 구원에 있으며, 내 삶의 문제 해결과 치유와 회복의 간증이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증거하는 살아 있는 표지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설교 후 김영집 목사는 수료생 144명을 대표해 김두형 성도에게 수료증을 전달했고 김재경 장로는 ‘생각·꿈·믿음·말·장려상을 시상했다.
  • 2025.12.12 / 금지환 기자

    제74차 제7회 정기임원회 제2회 임시상임운영위원회

    2025.12.12 / 복순희 기자

    한국교회교단장회의 정기총회 및 2025-2차 정례모임

    2025.12.12 / 금지환 기자

    국민일보 창간 37주년 기념 감사예배

    2025.12.11 / 이미나 기자

    대구 순복음영산교회, 김민철 담임목사 취임

    2025.12.12 / 금지환 기자

    이천순복음교회 원로목사 추대 및 5대 담임목사 취임

    2025.12.12 / 복순희 기자

    4차원영성 11기 지도자과정 수료식

    2025.12.12 / 금지환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PDF

    지면보기

  • 행복으로의 초대

    PDF

    지면보기

  • 목회칼럼

  • 박용식 목사(금천대교구장) - 회복탄력성

    회복탄력성이란 책을 보면 하와이 군도 북서쪽 끝에 인구 3만명에 불과한 카우아이라는 섬에서 있었던 연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섬주민들은 대대로 지독한 가난과 질병에 시달렸고, 주민 대다수가 범죄자나 알코올 중독자 혹은 정신 질환자였습니다. 이 섬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불행한 삶을 살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과학자와 심리학자들은 이 섬에서 낳고 자란 아이들은 어떤 인생을 살게 되는지를 연구하기로 합니다. 1955년에 태어난 833명의 아이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추적 조사를 하기로 하는데 에너워미라는 학자는 833명의 아이들 중 201명을 고위험군으로 분류하였습니다. 201명의 공통점은 몹시 가난하며, 부모가 이혼이나 별거 중에 있고 부모 중 한명이 알코올 중독이나 정신질환자인 세가지 큰 어려움을 다 가지고 있었습니다. 고위험군에 속해있던 아이들은 당연히 더 심한 일탈과 나쁜짓을 하는 아이로 자랄 것으로 예상했지만 그중에 72명은 밝고 건강한 청년으로 문제없이 성장했습니다. 그중에 한 학생은 최악의 환경속에서도 놀라울 정도로 밝고 매력적이었고, 미국 대학입학 시험(SAT)에서 상위 10% 안에 들었고, 성격도 긍정적이고 도덕적이었습니다. 에너워미는 72명의 아이들이 이렇게 열악한 환경에서도 평범한 삶을 살고 심지어는 보통의 환경에서 자라난 아이들 보다 더 밝고 뛰어나게 성장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집중하여 연구를 하였습니다. 그 결과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삶의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강인한 힘의 원동력이었는데 에너워미는 이것을 ‘회복탄력성’이라고 불렀습니다. 이 아이들은 어떻게 이런 회복탄력성을 가질 수 있을까 연구했더니 “그 아이의 입장을 무조건적으로 이해해 주고 받아 주는 어른이 적어도 그 아이의 인생 중에 한 명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게 엄마였던, 아빠였던, 할아버지 할머니였던 간에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푼, 아이가 언제든 기댈 언덕이 되어주었던 사람이 적어도 한 사람은 있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그리스도인으로 온전히 살아가기에는 너무나 많은 죄와 유혹이 가득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변함없이 특별한 존재로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어떤 것으로도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은 사람들로서 높은 회복탄력성을 갖고 날마다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기도합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롬 8:35).
  • 신효영 목사(장애인대교구장) - 서로 연결되어 함께 지어져 갑시다
    이승준 목사(관악대교구장) - 영적 감수성 (Spiritual Sensitivity) 
     강종복 목사(여의도순복음벧엘교회 담임) - 속사람이 강건해질 수 있다
    윤광현 목사(동작성전 담당) - 추수 감사의 진정한 의미
    만남과 변화

  • 정덕한 집사(관악대교구) - 새 생명 주신 하나님을 찬양

    나는 원래 타종교 신자였다. 자식을 일찍 떠나보낸 어머니는 나마저 잃을까 두려워 나를 타종교에 종속시키셨고 매일같이 무당에게 데리고 다니셨다. 6·25 전쟁 통에 아버지는 행적을 알 수 없게 되었고 어머니마저 일찍 세상을 떠나신 뒤 나는 전쟁의 피폐함과 극심한 궁핍을 홀로 견디며 오직 나 자신만을 믿고 살아왔다. 6촌 형님의 권유로 제과회사 센터에서 일을 도우며 영업과 인력 관리를 맡게 되었지만, 바쁜 일상 속에 끼니를 거르는 날이 잦았고 매일같이 술을 마셔야 하는 생활이 이어졌다. 그렇게 2년쯤 지났을 무렵 온몸이 아파 병원을 찾았더니 십이지장이 지나치게 얇아져 자칫하면 구멍이 날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의사는 심신의 안정을 위해 쉬어야 한다고 했고 나는 그때 ‘종교가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그 무렵 교회에 나가고 싶은 마음이 생겨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찾았다. 대성전에 들어서는 순간 설명하기 어려운 평안함이 마음에 가득 찼다. 구역장들이 찾아와 함께 기도해 주고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었다. 나와 아내는 예수님을 잘 알지 못했지만 그 사랑에 이끌려 열심히 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했다. 몸이 어느 정도 회복된 뒤 지인의 소개로 건설회사에서 관리 반장으로 일하게 되었는데, 또다시 건강이 급격히 나빠졌다. 현장에서 아찔한 순간이 잦았고 실제로 두 차례나 쓰러졌다. 그리고 세 번째로 쓰러진 뒤, 2023년 5월 10일 오전에 입원해 심장 대동맥 수술을 받게 됐지만 망상과 의식 소실을 반복하며 몸을 묶어야 할 정도로 상태가 위중했다.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여러 번 내가 죽음의 길로 갈 때마다 하나님이 나를 놓지 않으셨다. 나는 계속해서 이렇게 기도했다. “죄 많은 죄인을 살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를 지켜주세요. 도와주세요.” 정신을 차리고 나서 의사로부터 심한 망상 증세가 있었고 생명을 잃을 뻔한 매우 위급한 상황이었다는 말을 들었다. 그제야 나는 깨달았다. 교회를 다니면서도 여전히 나 자신을 의지하며 살아왔지만, 사실은 하나님이 언제나 나를 지켜주고 계셨다는 사실을 말이다. 또한 나를 위해 기도해 준 아내와 교구 식구들의 중보가 내게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도 알게 됐다. 건설 현장에서 수차례 죽을 고비를 넘길 때도, 수술 후 망상 속에서 생명을 건져 주신 것도 모두 하나님의 은혜였다. 새 생명을 얻은 나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자 노력하고 있다. 2년째 매일 아침 성경 말씀을 읽고 필사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여든이 넘은 나이에 수많은 고난과 위기를 지나서야 하나님의 은혜를 온전히 깨닫게 되었고 살려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게 됐다. 많은 분들이 나보다 더 일찍 더 깊이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알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정리=김주영 기자
  • 김무옥 집사(양천대교구) - 뇌출혈 있었지만 장애 없이 일상 극복
    정은자 집사(장년국) - 절망 속에서 피어난 하나님의 기적 
    문광복 권사(여의도순복음청라교회) - 생명을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
    김천수 원로2장로(종로중구대교구) - 절망을 소망으로 바꾸신 하나님
    여의도리포트

  • 이영훈 목사, 영화 ‘부흥’ 시사회 참석

    이영훈 담임목사는 15일 기흥CGV에서 열린 영화 ‘부흥’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영훈 목사는 “마지막 때에 필요한 것은 부흥이다. 이 영화를 통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 한국이 변화되고 세계가 변화되길 바란다”며 “주님 오실 그날까지 부흥의 역사를 이루어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윤학렬 감독을 비롯한 참석자들과 부흥을 소망하며 간절히 기도했다. 이 영화는 윤학열 감독이 2년 7개월 동안 5개 대륙 120여 개 도시를 다니며 세계 곳곳 부흥의 현장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 3대 온 가족 총동원 특별새벽기도회
    굿피플, 연말 모금으로 따뜻한 나눔 동참
    영등포대교구, 올 투게더 송년연합예배
    관악대교구 3450 DIA 송년예배
    특별심방

  • 윤숙원 집사(용산대교구)-“교회의 관심과 사랑에 힘 얻어”

    이영훈 담임목사는 10월 31일 용산구 원효로에 거주하는 윤숙원 집사 가정을 특별심방 했다. 윤숙원 집사는 40여 년 동안 건물 옥탑방에서 홀로 살고 있다. 10여 년 전부터 강직성척추염으로 허리와 다리의 통증으로 거동이 쉽지 않은 윤 집사는 좁고 가파른 계단을 네 발로 기어올라야 할 만큼 힘든 환경이지만 늘 절대 긍정과 절대 감사의 신앙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홀로 지내는 윤 집사를 위해 지역장 장선자 권사와 유업순 권사를 비롯한 교구 식구들은 수시로 방문해 돌봄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특히 12년째 윤 집사를 섬기고 있는 요양보호사 이혜란 권사(5교구)는 거의 매일 윤 집사 가정을 찾아 생활 전반을 세심히 챙기며 간병하고 있다. 이영훈 목사가 방문하자 윤 집사는 이영훈 목사의 손을 꼭 잡았다. 얼굴에 환한 미소가 번진 윤 집사는 “꿈인가 생시인가 싶다. 누추한 집에 목사님이 오신다니 믿기지 않는다. 목사님을 직접 뵙는 것이 소원이었는데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감격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영훈 목사는 잠언 17장 22절 말씀을 근거로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한다”며 “우리 하나님의 사람은 마음이 기뻐야 한다. 마음이 평안하고 감사하면 한평생 복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며 윤숙원 집사를 위로했다.
  • 김명숙 권사(동작대교구) -반지하방 가득 채운 은혜와 감사
    김명환 집사·이건배 성도(남대문성전)
    모영희 집사(동작대교구) -하나님만 계시면 평안합니다
    박순희 성도(영등포대교구 9교구)-예배드리면 나도 모르게 힘이 솟아요
    교회학교 뉴스

  • 교회학교 ‘2025 틴스파워 홀리 페스티벌’

    교회학교가 주관한 ‘2025 틴스파워 홀리 페스티벌’이 14일 제2교육관 4층 요한성전에서 열렸다. 틴스파워 콰이어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에는 수능 직후 참석한 고등3부 학생들을 비롯해 초·중·고등부 350여 명의 학생들이 자리해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 드렸다. ‘다이브(DIVE)’를 주제로 한 이날 예배에서 교회학교 담당 이성준 목사는 ‘생명의 강으로 뛰어들라!’(겔 47:8~10)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결과를 하나님께 맡기고 생명의 근원 되시는 주님께 나아가는 믿음을 강조했다. 설교 후 학생들은 무릎을 꿇고 하나님이 자신의 삶의 주인이심을 고백했다. 예배가 끝난 뒤에도 학생들은 쉽게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찬양을 이어가며 축제의 여운을 나눴다. 특히 후배들은 입시로 수고한 고등3부 선배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격려했고, 수능 이후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선배들을 축하했다. 한편 틴스파워는 2004년 시작된 청소년 금요철야예배로, 매년 수능 다음날 열리는 예배를 ‘홀리 페스티벌’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
  • 교회학교 유아·유치부 추수감사바구니 전달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기도회
    교회학교 성극반 ‘꿈꾸는 사람 요셉’ 공연
    온가족 함께하는 가을운동회 개최
    기획/특집

  • 2026년도 여의도순복음교회 신규교역자 모집요강

    Ⅰ. 지원자격 구 분 내 용 1 학력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산하 총회 인준 신학대학교 및 신학대학원(M.Div) 재학생 및 졸업자 2 연령 만 25세부터 만 40세까지의 남녀(1985.01.01.〜2000.12.31. 출생자, 단 남자는 군필자 또는 면제자, 여자는 2002.12.31. 출생자까지 지원가능[만23세]) 3 신앙 성령이 충만하고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의 신앙에 입각하여 믿음이 신실하고 사명감이 투철한 자 4 봉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산하 교회 출석성도로서 교회 봉사경력 3년 이상인 자(사역 경험도 봉사경력으로 인정) 5 신체 해외여행 및 건강상 결격사유가 없는 자 6 운전 자동차 운전면허증 소지자 7 기타 연봉제로 시무하는 것을 동의하는 자 8 특기자 외국어, 수어, 북한이탈주민 사역 경력자 우대 Ⅱ. 제한 및 결격사유 1. 법률 및 신원관계상 부적격자는 응시 불가 및 합격이 취소됨 *국가공무원법 제33조(결격사유) 참조 2. 신체검사 결과 부적격자는 응시 불가 및 합격이 취소됨 *공무원채용신체검사규정 제4조(불합격 판정기준) 참조 3. 지원서 및 구비서류의 내용이 허위로 판명된 경우에는 합격이 취소됨 Ⅲ. 지원서 교부 및 접수 구 분 일 시 지원서 교부 및 접수처 지원서 교부 25.12.14.(주일)~26.01.18.(주일) 09:00~16:00 [월, 토 제외] 교무국 교무기획실 (세계선교센터 9층) ☎02)6181-5745 지원서 접수 최종 합격자 구비서류 접수 03.13.(금) / 03.15.(주일) 09:00~16:00 Ⅳ. 지원자 구비서류 구 분 제출기간 구비서류 목록 응시자 구비서류 25.12.14. ~ 26.01.18. 16:00까지 [월, 토 제외] ① 지원서(사진 부착) 1부(소정양식) 및 반명함판(30☓40mm) 사진 1매(제출용 별도 1매) ② 자기소개서(성장과정, 구원, 소명, 하늘나라에 대한 개인 비전을 포함; A4 1매) 1부 - 필히 컴퓨터 작성 후 자필로 서명 ③ 담임목사(소속 교구장) 또는 신학대학원 교수 추천서 1부(소정양식) ④ 소속 교회(부서장) 봉사 평가서 1부(소정양식) ⑤ 전(신학 및 비신학) 학위과정 성적 및 졸업(졸업예정)증명서 각 1부 ⑥ 혼인관계증명서(미혼자도 발급 후 제출) 1부 ⑦ 신체검사서(공무원 채용 신체검사에 준한 검사서) 1부 ⑧ 범죄경력회보서(발급 후 제출) 1부 ⑨ 범죄경력회보 동의서 1부 ⑩ 특기자 경우 해당분야 자격증, 시험점수 제출(가산점 부여) 최종 합격자 구비서류 03.13. / 03.15. 16:00까지 ① 서약서 1부(소정양식) ② 배우자 동의서 1부(소정양식/기혼자에 한함) ③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형제·자매가 표시되는 부모 기준 발급본) 각 1부 ④ 자동차 운전면허증 사본, 기타 자격증 사본(소지자에 한함) 각 1부 ※ 제출하신 서류는 반환되지 않으며, 개인정보보호법에 의거하여 채용과정 후 일괄 폐기됩니다. Ⅴ. 전형일정 구 분 일 시 장 소 비 고 찬송교육 01.29.(목) 13:30~15:30 세계선교센터 7층 벧엘성전 ※채용시험 응시예정자 필참 찬송가 지참 1차 필기시험 02.03.(화) 09:00~12:00 세계선교센터 6층 순복음선교연합회 예배실 #1차 합격자 발표 02.03.(화) 21:00 2차 실기시험 02.05.(목) 세계선교센터 6층 순복음선교연합회 예배실 #2차 합격자 발표 02.08.(주일) 15:00 3차 1주차 금식과정 02.10.(화)~02.13.(금)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사랑의집 2주차 인턴십 02.24.(화)~02.27.(금) 본교회 최종합격자 발표 및 실무교육 03.01.(주일) 합격자 발표 / 03.10.(화) ~ 03.13.(금) 실무교육 ※ 합격자 발표시간 및 안내 방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합격자 발표 : 교무국 인터넷 카페 「신규채용 게시판」 참조(http://cafe.fgtv.com/kyomoo) Ⅵ. 시험방법 채용시험 구 분 내 용 비 고 1차 필기시험 1교시 예식, 교리, 교회사, 헌법 객관식(20문항) 주관식(10문항) 2교시 성경(신약, 구약) 객관식(40문항) 주관식(10문항) 2차 실기시험 설교 5분 설교 (구원, 성령충만, 고난, 사랑실천, 전도, 제자의 길, 헌신 중 택1) ※2차 시험 응시대상자에 한함 면접 소명관, 구원관, 신앙관, 인품, 표현력, 교회봉사경력, 학력 및 사회경력, 가정환경 등 찬송 음정, 박자, 지휘, 태도 3차 과정 ※ 3차 과정 대상자에 한하여 별도 공지 Ⅶ. 기타사항 ☞ 1차 ․ 2차 시험 및 최종합격자에 대한 유선 안내는 하지 않습니다 ※ 기타문의: 교무국 교무기획실(세계선교센터 9층) ☎02)6181-5745
  • 서울·자가·대기업보다, 베들레헴
    성도들의 영적 등대 『감사QT 365』
    살아있는 생명 ‘동충하초’
    호모 루덴스, 놀이하는 인간
    선교지 소식

  • 김명준 선교사(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사역 위한 변함없는 중보가 필요합니다 마을 사역에 대한 행정기관의 제약 점점 심해져 성전 건축·제자 양성 주력, 함께할 사역자 필요 할렐루야! 말레이시아에서 사역하는 김명준 선교사입니다. 한국은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여기는 며칠 사이 유난히 더 더운 것 같습니다. 말레이시아는 평균 연령이 높아지면서 길어지는 노후에 대한 준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말레이시아 정부에서는 연금 제도를 수정하면서 2028년도까지 점진적으로 기본 저축액 한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여기도 국민의 노후 문제와 관련 정부 정책의 변화를 가져오는 것 같습니다. 9월 말부터 휘발유 값이 내린다고 해서 내심 좋아했는데, 알고 보니 내국인에게만 적용되고 오히려 외국인에게는 30퍼센트 가까이 올렸습니다. 현장에서는 혼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여하튼 저희에게는 이래저래 무거움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샤론 교회는 성도들이 사바 지역 단기 선교를 다녀왔습니다. 성도들이 귀한 시간을 보내고 와서 감사하고, 다음에는 좀 더 많은 준비를 해서 새로운 지역을 다녀오고자 합니다.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 라슬리 형제와 우니 자매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교회에서 만나 오랫동안 함께 봉사를 하면서 사랑을 키워나가 가정을 이룬 모습이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의 결과임을 믿습니다. 피카 자매는 그동안 임신 중독 증세로 입덧이 너무 심해 어려움이 많았는데 감사하게도 큰 어려움 없이 출산했습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해서 너무 다행입니다. 자르니 전도사가 사임을 해서 여러 가지 절차의 어려운 문제들이 산적해 있는데 제직들과 계속 만나 논의를 하고, 일단 라이만 전도사가 3개월간 사역을 맡아서 해주기로 했기에 당분간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자 합니다. 캄풍 마을 원주민 사역자들은 여러 상황으로 인해 신학 과정을 계절 학기 형식으로 많이 하곤 합니다. 이번 가을 학기에 수업이 많은 관계로 사역자들이 학업에 매달리고 있어 힘들지만 힘내라고 독려하고 있습니다. 아이르드낙 교회 리더인 아딘 집사가 십 수 년 신장 투석을 해오고 있습니다. 요즘은 한 주에 세 번씩 해야 한다는 얘기에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예전처럼 사역은 못하지만 변함없이 예배에 열심인 모습이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청년 사역의 하나로 스포츠 사역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잠브리 전도사를 중심으로 청년 축구팀이 결성돼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샤론이나 조호바루 교회 청년들과 축구 시합을 추진해 볼까 합니다. 바뚜음빳블라스 교회 건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작은 규모여서 빨리 완공되기를 기대하지만 우기 시즌과 겹치고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길 수 있기에 계속 기도와 함께 진행해 나가고자 합니다. 사역지의 행정 기관에서 외국인의 원주민 마을 방문 혹은 활동을 금한다는 방침을 발표해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일선 경찰서에서 저희 사역지 마을에 직접 통보를 해오는 등 점점 더 사역에 제약이 늘고 있어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조호바루 교회는 기존 사역을 더해 성경 나눔, 현지 목회자 초청 예배 등을 진행했습니다. 지난번 선교팀이 방문해서 많은 은혜를 받았던 물리야 교회의 사모인 야펜젤라 전도사가 강사로 말씀을 전했는데 차분하면서도 명쾌한 말씀을 통해 성도들이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름이 아펜젤러 선교사님과 비슷해서인지 저에게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출산을 앞두고 있던 루이사 자매가 갑자기 얼굴에서부터 반신마비 증세가 와서 걱정됐었는데 무사히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습니다. 산모의 마비 증세도 사라지고 아기도 건강해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어부 학생부의 인원이 늘어나는 등 전체적으로 함께 할 사역자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재정이 여의치 않아 이래저래 고민 되고 있습니다. 지금보다는 미래를 바라보고 인적, 물적 투자가 이루어져야 하는 시기인 듯싶은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 계속 하나님께 그 뜻을 구하고 있습니다. 한층 깊어져 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하나님의 깊은 사랑의 정취를 경험하시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며 말레이시아 사역에 변함없는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공식적으로 마을 사역이 제한 된 상황을 지혜롭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또 샤론 교회에서 사역할 신실한 사역자가 세워질 수 있도록, 바뚜음빳블라스 교회 건축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조호바루에서 함께 할 동역자가 올 수 있는 환경적인 상황이 열리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사모와 자녀 등 가족의 신변과 안전을 위해 기도를 요청 드립니다.
  • 윤성빈 선교사(노르웨이)
    남광우 선교사(남아프리카공화국) 
    허광명 선교사(인도네시아)
    나카하타 미경 선교사(일본)
    순복음네트워크

  • 소하교회, 성경대학원 졸업식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는 14일 교회 5층 대성전에서 성경대학원 졸업식을 거행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2023년부터 3년간 6학기에 걸쳐 성경대학원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정항래 장로를 비롯해 총 19명이 졸업의 기쁨을 나눴다. 담임 김광덕 목사는 축사를 통해 “3년 동안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성경공부에 참여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끝까지 열심을 다해 과정을 마친 졸업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 제자교회 승격
    실업인연합회 새성북지회 정기총회  
    양서성전 신약성경통독
    순복음강남교회,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성탄트리 점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