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교역자 영성수련회 개최
  • 원로1장로회 장학금 전달식  
  • 2025 장로부부 송년예배
  • 성도들의 영적 등대 『감사QT 365』
  • 순복음사랑의집 48호 집수리, 화성 순복음이방민교회서 진행
  • 이영훈 목사 “예수님 닮은 제자로 순복음 영성 전하자” ‘긍정적 믿음으로 사역을 견인하라’ 주제로 2025 교역자 영성수련회가 9일 바울성전에서 ‘긍정적 믿음으로 사역을 견인하라!’는 주제로 열렸다. 본 교회와 지성전, 제자교회 및 독립지교회 교역자들이 연합해 진행된 이번 수련회는 오전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특강, 간증, 성령대망회 순으로 오후까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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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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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4차 제7회 정기임원회 제2회 임시상임운영위원회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제74차 제7회 정기임원회 제2회 임시상임운영위원회가 10일 외부접결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의장 이영훈 대표회장의 주재로 진행됐다. 재단법인이사장 박광수 목사의 개회기도로 시작된 회의는 개회선언, 서기보고, 총무보고, 재정보고, 상정안건 결의 순으로 이어졌다. 상정 안건으로는 2028년 오순절신앙 전래 100주년 기념대회 준비의 건 등이 있었다. 이영훈 목사는 “기념대회를 통해 한국과 전 세계에 성령운동이 희망이라는 것을 알릴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합쳐 준비를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 2025.12.12 / 복순희 기자

    한국교회교단장회의 정기총회 및 2025-2차 정례모임
  • 이영훈 목사, 2026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 대회장 선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9일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빌딩 대예배실에서 열린 한국교회교단장회의 정기총회 및 2025-2차 정례모임에 참석해 말씀을 전했다. 최인수 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엡 4:1~3)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한국 선교 140주년을 지나며 교단 간 연합과 일치의 정신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배 후 이어진 회의에서는 신임 총회장 환영과 함께 △2026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 구성 △신임 간사 선출 △차기 모임 일정 의결 등 안건이 처리됐다. 이영훈 목사는 2026년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 대회장으로, 엄진용(기하성 부총회장)·김일엽(기침 총무) 목사가 준비위원회장으로 각각 선임됐다. 내년 부활주일은 4월 5일이며, 하루 전인 4일에는 ‘2026 부활절 퍼레이드’가 예정돼 있다. 2001년 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해 발족된 한국교회교단장회의는 기하성·예장(합동·통합·백석), 기감, 구세군 포함 24개 교단이 참여하고 있다. 차기 모임은 내년 2월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총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 2025.12.12 / 금지환 기자

    국민일보 창간 37주년 기념 감사예배
  • 이영훈 목사 “하나님의 뜻 따르는 언론 되길” 나라와 민족 살리는 언론 되도록 중보기도 국민일보 창간 37주년 기념 감사예배가 10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드려졌다. 예배에는 우리 교회 성도를 비롯해 조민제 회장, 김경호 사장 등 국민일보 임직원이 참석했다. 엄태욱 부목사(목회)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최경래 장로회장의 기도로 이어졌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하나님의 뜻’(롬 12:2)을 주제로 설교하며 “조용기 목사님은 하나님이 주신 꿈을 붙들고 천막교회에서 출발해 세계 최대 교회로 성장시켰다”며 “한국 사회를 바른 길로 인도하는 일간지를 세우겠다는 두 번째 꿈이 국민일보 창간으로 결실을 맺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일보가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 4대 일간지로 자리 잡아 흑자 경영을 이루기까지 하나님께서 함께하셨다”고 감사했다. 또한 “오늘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세상을 본받지 않는 것”이라며 “물질만능주의와 쾌락주의로 기울어가는 시대 속에서 크리스천이 먼저 영적 부흥을 위해 일어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국민일보가 지난 37년 동안 중도적 균형을 지키며 한국 사회를 바른 길로 이끄는 정론지 역할을 감당해 왔다”며 “앞으로도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언론으로 굳게 서도록 한국교회가 계속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성도들은 국민일보의 지난 37년간 발자취를 돌아보며 한국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언론으로 더욱 든든히 서도록 함께 중보 기도했다. 격려사와 축사를 전한 이철 기독교대한감리회 전 감독회장과 고명진 수원중앙침례교회 목사는 국민일보가 6만 한국교회와 1200만 크리스천의 대변지로서 한국교회의 올곧은 목소리를 사회에 전달하는 사명을 지속하길 축복했다. 조민제 회장은 국민일보 구독 확장에 앞장선 남대문성전 김남준 목사와 서대문대교구 변원중 목사에게 창간 37주년 기념 문서선교상을 수여했다.
  • 2025.12.11 / 이미나 기자

    대구 순복음영산교회, 김민철 담임목사 취임
  • 이영훈 목사 “대구에서 가장 부흥하길” 당부 이영훈 목사 초청 김민철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10일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한 순복음영산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평일 저녁임에도 2대 담임목사 취임을 축하하려는 성도들로 성전은 가득했다. 서울에서도 많은 성도들이 먼 길을 달려와 함께했다. 1부 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의 사람’(딤전 6:11~1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을 향한 첫사랑을 회복하고 사랑·인내·온유의 성품을 붙드는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의 사람은 과거의 잘못된 모습, 욕심과 고집, 탐욕을 버려야 한다”며 “모든 문제의 근원은 사랑이 식은데서 비롯된다. 순복음영산교회가 성령 안에서 하나 돼 예수님의 첫 사랑을 회복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 순복음영산교회가 이곳에서 가장 성령 충만한 교회, 사랑이 넘치는 교회로 세워져 수많은 사람이 구름떼처럼 몰려오게 되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예배 후에는 강인선 목사(기하성 총무)의 사회로 담임목사 취임식이 진행됐다. 정동균 목사(기하성 총회장)는 김민철 목사에게 강단권과 성례 집례권, 치리권을 부여하고 담임목사로 공식 공포한 뒤 취임증서를 수여했다. 김민철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26년간 사역하며 배운 성령 충만의 신앙과 희망 목회, 절대 긍정과 절대 감사의 신앙을 마음에 깊이 새기고 열심히 섬기겠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김민철 목사는 우리 교회에서 서대문대교구장, 장년국과 경인성전 은평성전 담당 목사 등 주요 사역을 맡아오며 26년간 사역해왔다.
  • 2025.12.12 / 금지환 기자

    이천순복음교회 원로목사 추대 및 5대 담임목사 취임
  • 이영훈 목사 “부흥 거듭해 복음의 증인으로 쓰임받자” 이천순복음교회 원로목사 추대 및 5대 담임목사 취임 장로 은퇴 감사예배가 7일 이천순복음교회 부흥홀에서 개최됐다. 감사예배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무 강인선 목사의 사회로 열려 기하성 부총회장 진덕민 목사의 대표기도, 할렐루야찬양대의 특별찬양, 이천순복음교회 50년․김명현 목사 성역36년 영상 방영 등이 있었다. 기하성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빌 4:11~13)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놀라운 성령의 역사로 이천순복음교회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바란다. 전 세계가 우리를 부르고 있다. 이천순복음교회가 새로운 담임목사님과 함께 앞으로 부흥을 거듭해 나가길 바란다.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전도하고 주님 안에서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모두가 복음의 증인이 되어서 위대한 부흥의 일꾼으로 한평생 쓰임 받아야 한다. 우리 모두가 더 큰 목표와 꿈을 향해 나아가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장로 은퇴식이 김명현 목사의 집례로 진행돼 은퇴장로들에게 은퇴패와 선물, 꽃다발을 증정했다. 김명현 원로목사 추대식에서는 추대공포, 추대패, 공로패와 기념패 전달 등이 있었다. 김명현 원로목사는 “성도님, 동역자분들 덕분에 행복했다. 여러분에게 이 교회를 부탁한다. 고동찬 목사님을 부탁한다. 새로운 여정에 기도를 부탁한다.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5대 담임목사로 고동찬 목사가 취임했다. 취임서약 후 담임목사 취임 공포, 취임패 수여, 한철호 장로회장과 교회기관 대표의 취임축하패 및 선물과 꽃다발 전달이 있었다.
  • 2025.12.12 / 복순희 기자

    4차원영성 11기 지도자과정 수료식
  • 4차원영성 11기 지도자과정 종강예배 및 수료식이 7일 세계선교센터 6층 선교연합회 예배실에서 있었다. 10주간의 교육을 마친 수료자들은 4차원의 영성을 삶에 적용해 모든 문제를 주 안에서 해결하고, 영혼 구원 사명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예배는 4차원영성선교연합회장 김재경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성주 증경회장의 기도에 이어 수선화 무용·난타팀이 공연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고 김영집 목사가 ‘4차원 영성으로 승리하는 삶’(눅 21:34~36)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은 여러분을 4차원 영성 지도자로 부르시고, 각자의 삶을 천국을 향한 초청장, 복음의 팜플렛으로 사용하기 원하신다”고 강조하며 “4차원 영성으로 축복받는 이유와 목적은 영혼 구원에 있으며, 내 삶의 문제 해결과 치유와 회복의 간증이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증거하는 살아 있는 표지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설교 후 김영집 목사는 수료생 144명을 대표해 김두형 성도에게 수료증을 전달했고 김재경 장로는 ‘생각·꿈·믿음·말·장려상을 시상했다.
  • 2025.12.12 / 금지환 기자

    제74차 제7회 정기임원회 제2회 임시상임운영위원회

    2025.12.12 / 복순희 기자

    한국교회교단장회의 정기총회 및 2025-2차 정례모임

    2025.12.12 / 금지환 기자

    국민일보 창간 37주년 기념 감사예배

    2025.12.11 / 이미나 기자

    대구 순복음영산교회, 김민철 담임목사 취임

    2025.12.12 / 금지환 기자

    이천순복음교회 원로목사 추대 및 5대 담임목사 취임

    2025.12.12 / 복순희 기자

    4차원영성 11기 지도자과정 수료식

    2025.12.12 / 금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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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칼럼

  • 신효영 목사(장애인대교구장) - 서로 연결되어 함께 지어져 갑시다

    2025년 한해도 어느덧 12월이 되었습니다.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 탄생한 성탄절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불우이웃, 독거노인, 장애인 등 마치 12월에만 소외된 이웃이 있는 듯 평소보다 더 관심을 갖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은 해마다 이맘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늘 우리 주변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언제나 이웃과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바울은 에베소서 2장에서 교회를 “건물마다 서로 연결되어 성전이 되어 간다”고 말합니다. 벽돌 하나는 약하지만 서로 연결될 때 견고한 성전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성령 안에서 연결될 때 교회는 살아 있는 하나님의 집으로 세워집니다. 베드로는 이것을 “산 돌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진다”고 했습니다(벧전 2:4~5). 우리는 죽어 있는 돌이 아니라 성령의 생명으로 충만한 산 돌입니다. 바울은 우리의 정체성을 단계적으로 선언합니다. 이처럼 우리는 더 이상 외인이나 나그네가 아니라 하나님의 가족이며(19절), 말씀의 터 위에 세워진 자이며(20절), 성전으로 지어져 가는 자이며(21절), 결국에는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는 자들입니다(22절).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는 것은 놀라운 축복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웃과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이웃과 연결될 때 구역이 건강한 구역이 되고 함께 모여 예배함으로 모든 예배가 성령으로 충만한 역동적인 예배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이웃과 연결되어 예수 사랑을 실천함으로 하나님 나라가 든든히 세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항상 다음의 세 가지를 점검하는 신앙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첫째, 말씀의 기초 위에 서 있는가? 둘째, 예수 그리스도와 밀착되어 성령으로 충만한가? 셋째, 이웃들과 연결의 관계를 이루고 있는가? 하나님은 언제나 사람을 세우시고 그 사람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가십니다. 오늘 우리도 예수님과 모든 이웃들과 연결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든든히 세워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말씀 위에 서서 주님과 성령으로 연결되며 성도 간에 사랑으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이 거하시는 처소, 축복의 통로로써 맡겨진 사명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이승준 목사(관악대교구장) - 영적 감수성 (Spiritual Sensitivity) 
     강종복 목사(여의도순복음벧엘교회 담임) - 속사람이 강건해질 수 있다
    윤광현 목사(동작성전 담당) - 추수 감사의 진정한 의미
    심재영 목사(여의도직할성전 담당) - 먹을 만하고 약이 되는 결실
    만남과 변화

  • 김무옥 집사(양천대교구) - 뇌출혈 있었지만 장애 없이 일상 극복

    수술 당일 의식 회복 후 빠르게 좋아져 30여 년 해외 근무하며 하나님의 기적 체험 나는 8월 4일 뇌출혈로 긴급수술을 했다. 아내 김정숙 권사를 비롯해 사랑하는 네딸과 가족들, 교구장님과 교구 성도들 모두가 중보기도를 했다. 수술 당일 의식이 회복됐고 이튿날부터 중환자실에서 스스로 식사가 가능했다. 나는 쓰러지기 전 열린 초교파여성금식성회에 참석해 아내와 함께 3일 금식기도를 하는데 몸이 좀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금식을 해서 그런가 했는데 3주 전에 나무를 자르다 사다리에서 떨어져 머리를 부딪힌 후부터 출혈이 있었던 것이다. 새벽기도에 다녀온 아내가 쓰러진 나를 발견하고 하나님께 원하는 대학병원에 갈 수 있도록, 또 좋은 의사를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고 한다. 기도한 대로 일사천리로 병원에서 조치가 이뤄졌다. 장애나 큰 후유증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할 만큼 회복이 빨랐다. 퇴원을 한 8월 15일 광복절을 나는 다시 태어난 날이라고 생각하고 하나님께 감사한다. 금요철야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이 나를 위해 특별중보기도해주신 것도 감사하다. 이번 일을 겪으며 나의 일생이 주마등처럼 스쳐갔다. 나는 1980년대 한국해외개발공사 시절 입사해 코이카(KOICA) 창립멤버로 아프리카 등 여러 국가에서 30여 년을 근무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교통사고에서 살아났고, 몽골에서 낙마사고를 극복했다. 또한 베트남, 아프가니스탄 재건 사업 등이 하나하나 떠올랐다. 나는 유교사상이 강한 집안에서 불교신자인 어머님 슬하에서 태어나 성장했다. 결혼 당시 아내도 종교가 없었는데 어느 날인가부터 나 몰래 교회를 다니는 것을 알게 됐다. 아이들까지 데리고 다니는 것을 보며 절대 교회에 다니지 말라고 엄포를 놓고 아내를 말렸다. 하지만 사기로 인해 집을 잃을뻔한 시련 속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한 아내는 결코 신앙을 놓치 않았다. 엄마와 함께 딸들도 아빠가 교회 가기를 평생 소원하며 고사리 같은 손을 모아 기도했다. 1990년대 말 추운 몽골에서 근무를 할 때였다. 영하 40℃ 날씨에 꼭 예배를 드려야 한다면서 아내와 딸들이 걸어서라도 가겠다며 길을 나섰다. 차마 어쩔 수가 없어 내가 운전을 해서 교회에 데려다줬다. 큰아이는 아빠 손잡고 교회 가는 게 소원이라고 했지만 절대 안 된다고 했다. 아이들에게 아빠는 예배 마치면 돌아오겠다고 했던 그날 왠지 교회 안에 들어가 뒷자리에 앉았다. 이후 한국에 와서 아내를 따라 나도 교회에 가고 신앙생활을 하게 됐는데 그날이 많이 생각난다. 내가 예수님을 믿지 않던 그 순간에도 아내는 끊임없이 기도를 하고 있었다. 나를 이토록 사랑해주는 아내와 딸들,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 나의 몸과 영혼을 잘 돌보며 살아가야겠다고 결심했다. 말씀 묵상을 매일 하면서 올해의 감사 제목을 작성해 보았다. 예수님은 언제나 나를 지켜 주시는 분이시다. 다른 분들도 속히 예수님을 영접하고 평안함을 누리며 살아가시길 바란다. 정리=복순희 기자
  • 정은자 집사(장년국) - 절망 속에서 피어난 하나님의 기적 
    문광복 권사(여의도순복음청라교회) - 생명을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
    김천수 원로2장로(종로중구대교구) - 절망을 소망으로 바꾸신 하나님
    김화자 권사(구로대교구) - 삶의 고비마다 살리신 하나님 찬양
    여의도리포트

  • 영등포대교구 1교구 3450예배

    영등포대교구 1교구 3450예배가 6일 세계선교센터 11층 1101호에서 드려졌다. 예배는 아도나이 1교구 3450찬양팀의 힘찬 찬양으로 문을 열었으며 김희준 교구장의 예배 인도와 박초아 지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어진 구역별 교제 시간에는 구역장들과 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다양한 음식이 더해져 풍성한 교제를 나눴다. 아동 프로그램으로는 ‘트리 꾸미기 무드등 만들기’가 진행돼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아이들을 위한 텐트 놀이, 풍선아트, 1년간의 교구 사역 사진 전시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돼 송년모임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3450성도들은 “예수님 오심의 기쁨을 다음세대와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고 고백했다.
  • 2025 구로대교구 송년예배
    마포1대교구 온가족 성령대망회 
    권사회, 총무권사 및 지회장 송년예배
    권사회, 서울연탄은행에 연탄 1만장 후원
    특별심방

  • 윤숙원 집사(용산대교구)-“교회의 관심과 사랑에 힘 얻어”

    이영훈 담임목사는 10월 31일 용산구 원효로에 거주하는 윤숙원 집사 가정을 특별심방 했다. 윤숙원 집사는 40여 년 동안 건물 옥탑방에서 홀로 살고 있다. 10여 년 전부터 강직성척추염으로 허리와 다리의 통증으로 거동이 쉽지 않은 윤 집사는 좁고 가파른 계단을 네 발로 기어올라야 할 만큼 힘든 환경이지만 늘 절대 긍정과 절대 감사의 신앙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홀로 지내는 윤 집사를 위해 지역장 장선자 권사와 유업순 권사를 비롯한 교구 식구들은 수시로 방문해 돌봄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특히 12년째 윤 집사를 섬기고 있는 요양보호사 이혜란 권사(5교구)는 거의 매일 윤 집사 가정을 찾아 생활 전반을 세심히 챙기며 간병하고 있다. 이영훈 목사가 방문하자 윤 집사는 이영훈 목사의 손을 꼭 잡았다. 얼굴에 환한 미소가 번진 윤 집사는 “꿈인가 생시인가 싶다. 누추한 집에 목사님이 오신다니 믿기지 않는다. 목사님을 직접 뵙는 것이 소원이었는데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감격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영훈 목사는 잠언 17장 22절 말씀을 근거로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한다”며 “우리 하나님의 사람은 마음이 기뻐야 한다. 마음이 평안하고 감사하면 한평생 복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며 윤숙원 집사를 위로했다.
  • 김명숙 권사(동작대교구) -반지하방 가득 채운 은혜와 감사
    김명환 집사·이건배 성도(남대문성전)
    모영희 집사(동작대교구) -하나님만 계시면 평안합니다
    박순희 성도(영등포대교구 9교구)-예배드리면 나도 모르게 힘이 솟아요
    교회학교 뉴스

  • 교회학교 ‘2025 틴스파워 홀리 페스티벌’

    교회학교가 주관한 ‘2025 틴스파워 홀리 페스티벌’이 14일 제2교육관 4층 요한성전에서 열렸다. 틴스파워 콰이어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에는 수능 직후 참석한 고등3부 학생들을 비롯해 초·중·고등부 350여 명의 학생들이 자리해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 드렸다. ‘다이브(DIVE)’를 주제로 한 이날 예배에서 교회학교 담당 이성준 목사는 ‘생명의 강으로 뛰어들라!’(겔 47:8~10)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결과를 하나님께 맡기고 생명의 근원 되시는 주님께 나아가는 믿음을 강조했다. 설교 후 학생들은 무릎을 꿇고 하나님이 자신의 삶의 주인이심을 고백했다. 예배가 끝난 뒤에도 학생들은 쉽게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찬양을 이어가며 축제의 여운을 나눴다. 특히 후배들은 입시로 수고한 고등3부 선배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격려했고, 수능 이후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선배들을 축하했다. 한편 틴스파워는 2004년 시작된 청소년 금요철야예배로, 매년 수능 다음날 열리는 예배를 ‘홀리 페스티벌’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
  • 교회학교 유아·유치부 추수감사바구니 전달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기도회
    교회학교 성극반 ‘꿈꾸는 사람 요셉’ 공연
    온가족 함께하는 가을운동회 개최
    기획/특집

  • 서울·자가·대기업보다, 베들레헴

    모두가 오르려 할 때 예수님의 내려오심 성공의 자리보다 사랑의 자리로 옆자리 직원이 “수지자가대기업배부장입니다”라고 말하기에 ‘그게 뭔 소리야?’ 하고 웃었다.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제목이 〈서울자가대기업김부장〉이라 했다. 제목만 봐도 이 시대가 무엇을 추구하는지 단번에 알 수 있다. ‘서울’은 기회의 상징, ‘자가’는 안정의 상징, ‘대기업’은 부와 권력의 상징, 그리고 ‘김부장’이라는 이름은 사회적 성공과 인정의 표식처럼 들린다. 많은 이들이 믿는다. “올라가야 성공이고, 오르지 못하면 실패다.” 하지만 12월, 우리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듣는다. 하늘의 왕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다. 그분은 가장 낮은 자리인 베들레헴 마굿간에 오셨고 사람의 옷을 입고 세상 한가운데로 ‘내려오셨다.’ 김부장의 자리, 예수님의 자리 세상은 말한다. “높이 올라야 산다.” 하지만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낮아져야 크다.” 예수님의 첫 요람은 금빛 요람이 아니라 초라한 여물통이었다. 그분은 왕궁이 아닌 마굿간에서 태어나셨고 그분의 첫 손님은 권력자가 아니라 평범한 목자들이었다. 드라마 속 ‘김부장’이 지위를 통해 자신을 증명하려 했던 것처럼 우리도 종종 신앙마저 성과와 위치로 평가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타이틀을 보지 않으신다. 그분은 우리가 어디에 서 있는가보다 어떤 마음으로 서 있는가를 보신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 2:5). 머리로 아는 복음, 삶으로 잃은 복음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다. 그것은 단순한 상징이 아니라 권력의 반전이었다. 왕이신 분이 제자의 발을 씻기신 것이다. 그분은 실제로 수건을 허리에 두르시고 무릎을 꿇으셨다. 우리는 그 이야기를 너무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그것이 머리의 지식으로만 남아 있을 때가 많다. 예배에서는 “예수님을 따르겠다”고 고백하지만 현실에서는 “그래도 나는 올라야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그분은 내려오셨고, 우리는 여전히 오르려 한다. 그래서 복음은 머리로는 아는데 삶에서는 사라진 이야기가 되어버린다. 낮아짐 속의 진짜 능력 예수님은 세상의 방식으로 성공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사람들에게 버림받으셨고 제자에게 배신당하셨고, 십자가 위에서 홀로 남으셨다. 그러나 바로 그 낮아짐이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이 되었다. 예수님은 권력으로 세상을 바꾸지 않으셨다. 그분은 사랑으로 세상을 품으셨다. 그분의 낮아짐은 패배가 아니라 승리였고, 그분의 침묵은 포기가 아니라 용서였다. 우리는 종종 “강해야 산다”고 믿지만,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고후 12:9). 크리스마스, 내려놓음의 계절 크리스마스는 축하의 날이 아니라 내려놓음의 계절이다. 내가 쥐고 있던 자랑과 불안, 비교와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 다시 서는 시간이다. 예수님은 부요함을 버리고 가난한 자로 오셨으며 강함을 버리고 약함으로 오셨다. 그분의 내려옴이 있었기에 우리의 구원이 가능했다. 이제 우리의 신앙도 그분을 따라 내려와야 한다. 사람 위에 서는 자리보다 사람 곁에 서는 자리로, 칭찬받는 자리보다 섬기는 자리로, 그곳에서 주님은 지금도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다. 크리스마스에 우리가 실제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 누군가에게 먼저 따뜻한 인사를 건네는 일 - 외롭고 힘든 이웃에게 작은 선물을 나누는 일 - 가족에게 “고마워”라는 말을 먼저 하는 일 - 내 주장 대신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일 - 혹은 오랫동안 미루었던 용서의 한마디를 건네는 일 이것이 바로 우리가 베들레헴의 예수님을 닮아 이 땅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내려옴의 복음’이다. Think! 나는 예수님처럼 내려올 용기가 있는가? 복음이 내 머리의 지식이 아니라 내 삶의 방향이 되고 있는가? Thank! 주님, 높아지려는 마음을 비우고 베들레헴의 예수님처럼 낮아진 사랑으로 살게 하소서. 김선희 교수(교육학 박사)
  • 성도들의 영적 등대 『감사QT 365』
    살아있는 생명 ‘동충하초’
    호모 루덴스, 놀이하는 인간
    『루터: 로마서 강의』
    선교지 소식

  • 김명준 선교사(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사역 위한 변함없는 중보가 필요합니다 마을 사역에 대한 행정기관의 제약 점점 심해져 성전 건축·제자 양성 주력, 함께할 사역자 필요 할렐루야! 말레이시아에서 사역하는 김명준 선교사입니다. 한국은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여기는 며칠 사이 유난히 더 더운 것 같습니다. 말레이시아는 평균 연령이 높아지면서 길어지는 노후에 대한 준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말레이시아 정부에서는 연금 제도를 수정하면서 2028년도까지 점진적으로 기본 저축액 한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여기도 국민의 노후 문제와 관련 정부 정책의 변화를 가져오는 것 같습니다. 9월 말부터 휘발유 값이 내린다고 해서 내심 좋아했는데, 알고 보니 내국인에게만 적용되고 오히려 외국인에게는 30퍼센트 가까이 올렸습니다. 현장에서는 혼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여하튼 저희에게는 이래저래 무거움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샤론 교회는 성도들이 사바 지역 단기 선교를 다녀왔습니다. 성도들이 귀한 시간을 보내고 와서 감사하고, 다음에는 좀 더 많은 준비를 해서 새로운 지역을 다녀오고자 합니다.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 라슬리 형제와 우니 자매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교회에서 만나 오랫동안 함께 봉사를 하면서 사랑을 키워나가 가정을 이룬 모습이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의 결과임을 믿습니다. 피카 자매는 그동안 임신 중독 증세로 입덧이 너무 심해 어려움이 많았는데 감사하게도 큰 어려움 없이 출산했습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해서 너무 다행입니다. 자르니 전도사가 사임을 해서 여러 가지 절차의 어려운 문제들이 산적해 있는데 제직들과 계속 만나 논의를 하고, 일단 라이만 전도사가 3개월간 사역을 맡아서 해주기로 했기에 당분간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자 합니다. 캄풍 마을 원주민 사역자들은 여러 상황으로 인해 신학 과정을 계절 학기 형식으로 많이 하곤 합니다. 이번 가을 학기에 수업이 많은 관계로 사역자들이 학업에 매달리고 있어 힘들지만 힘내라고 독려하고 있습니다. 아이르드낙 교회 리더인 아딘 집사가 십 수 년 신장 투석을 해오고 있습니다. 요즘은 한 주에 세 번씩 해야 한다는 얘기에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예전처럼 사역은 못하지만 변함없이 예배에 열심인 모습이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청년 사역의 하나로 스포츠 사역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잠브리 전도사를 중심으로 청년 축구팀이 결성돼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샤론이나 조호바루 교회 청년들과 축구 시합을 추진해 볼까 합니다. 바뚜음빳블라스 교회 건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작은 규모여서 빨리 완공되기를 기대하지만 우기 시즌과 겹치고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길 수 있기에 계속 기도와 함께 진행해 나가고자 합니다. 사역지의 행정 기관에서 외국인의 원주민 마을 방문 혹은 활동을 금한다는 방침을 발표해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일선 경찰서에서 저희 사역지 마을에 직접 통보를 해오는 등 점점 더 사역에 제약이 늘고 있어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조호바루 교회는 기존 사역을 더해 성경 나눔, 현지 목회자 초청 예배 등을 진행했습니다. 지난번 선교팀이 방문해서 많은 은혜를 받았던 물리야 교회의 사모인 야펜젤라 전도사가 강사로 말씀을 전했는데 차분하면서도 명쾌한 말씀을 통해 성도들이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름이 아펜젤러 선교사님과 비슷해서인지 저에게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출산을 앞두고 있던 루이사 자매가 갑자기 얼굴에서부터 반신마비 증세가 와서 걱정됐었는데 무사히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습니다. 산모의 마비 증세도 사라지고 아기도 건강해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어부 학생부의 인원이 늘어나는 등 전체적으로 함께 할 사역자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재정이 여의치 않아 이래저래 고민 되고 있습니다. 지금보다는 미래를 바라보고 인적, 물적 투자가 이루어져야 하는 시기인 듯싶은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 계속 하나님께 그 뜻을 구하고 있습니다. 한층 깊어져 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하나님의 깊은 사랑의 정취를 경험하시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며 말레이시아 사역에 변함없는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공식적으로 마을 사역이 제한 된 상황을 지혜롭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또 샤론 교회에서 사역할 신실한 사역자가 세워질 수 있도록, 바뚜음빳블라스 교회 건축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조호바루에서 함께 할 동역자가 올 수 있는 환경적인 상황이 열리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사모와 자녀 등 가족의 신변과 안전을 위해 기도를 요청 드립니다.
  • 윤성빈 선교사(노르웨이)
    남광우 선교사(남아프리카공화국) 
    허광명 선교사(인도네시아)
    나카하타 미경 선교사(일본)
    순복음네트워크

  • 순복음강남교회,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성탄트리 점등

    순복음강남교회 2일 교역자, 실업인선교회 회원들과 함께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국가대표선수촌교회 성탄트리 점등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체육교구, 국가대표 선수들, 코치진도 함께해 자리를 더욱 뜻깊게 했다. 한국올림픽선교회 대표회장 이장균 목사는 “진정한 스타는 자신을 드러내는 사람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빛나게 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택수 선수촌장과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하나님의 보호와 지혜가 함께하기를 기도했다. 점등식에서 성탄의 빛이 선수촌 곳곳을 밝히자 참석자들은 그 빛이 대한민국과 온 세계에 희망을 비추기를 기도했다. 이장균 목사는 한국올림픽선교회 이사장인 이영훈 목사와 여의도순복음교회가 국가대표들을 위해 기도와 응원으로 함께해 준 데 깊은 감사를 전했다.
  • (재)순복음선교연합 임시 이사회
    강동교회 기관장 임명예배
    강동교회, 성경대학 졸업식
    양서성전, 기도ON3450 영등포역 노숙인 배식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