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도 장로장립 및 집사안수·권사취임예배 
  • 굿피플 추석 맞이 사랑의 희망박스 전달
  • [대만 타이베이 조용기 목사 3주기 추모예배] “절대 긍정 믿음으로 중화권 복음화 앞장설 것”
  • 조용기 목사 신앙 이어갈 절대 긍정 세미나
  • 여선교회 성찬 포도주 담가
  • 장로 장립 41명 중 여성 6명 … 우리 교회 첫 사례 이영훈 목사 ‘거룩한 직분자 맡아 하나님 경외’ 당부 우리 교회 2024년도 장로장립 및 집사안수·권사취임예배가 8일 대성전에서 거행됐다. 주일4부 예배와 겸해 드려진 행사를 통해 41명이 장로장립을, 42명이 집사안수를, 343명이 권사로 취임해 모두 426명(서리집사 임명 제외)의 직분자가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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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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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용기 목사 3주기 특별기획] (2)세계 교회 부흥 이끈 위대한 사도
  • 1976년 CGI 창립, 세계 교회 성장 이끌어 ‘성령 운동’ 배운 목회자 각 나라에서 리더로 성장 성령님과 동행하며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세계 최대교회로 성장 부흥시킨 조용기 목사는 한국은 물론 전 세계 기독교 발전에 큰 영향을 끼쳤다. 조용기 목사의 세계 선교에 대한 열정은 뜨거웠다. 1971년부터 67개국에 700여 명의 선교사를 파송했다. 이는 교단이나 전문적인 선교 단체들이 주도해왔던 선교의 판도를 바꿨고 대한민국을 선교하는 나라로 만들며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됐다.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은 조용기 목사는 평생을 바쳐 복음 전파에 헌신하고 강력한 성령운동을 통해 세계 기독교에 영적 활력을 불어넣었다. 조용기 목사의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는 희망메시지와 오중복음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은 절망에 처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심어줬고 그의 선교열정은 세계 교회와 기독인들에게 엄청난 영적 도전이 됐다. 신학자 피터 와그너 박사는 “한국의 조용기 목사는 20세기 후반 들어 가장 강력하게 세계 교회에 영향을 미친 영적 지도자 중의 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조용기 목사는 전 세계 오대양 육대주를 두루 다니며 선교사역을 감당해 왔다. 1964년 제1차 해외 선교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친 조용기 목사는 1967년 제2차 해외 선교 여행에 돌입했다. 197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세계를 누비며 복음을 전하기 시작해 2021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을 때까지 북미, 유럽, 아시아, 중남미,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을 돌며 71개국에서 370번의 부흥집회를 이끌었다. 특히 복음의 불모지인 중동과 구공산권에서도 집회를 인도하며 좋으신 하나님을 전했다. 조용기 목사의 초기 해외 선교는 북미와 유럽 지역에 주로 집중됐다. 1978년부터 동경 히비야공원 내 공회당에서 개최한 목회자 세미나에 주 강사로 참여하면서 본격적으로 일본 선교를 시작했다. 일본의 인구 중 10%에 해당하는 일천만 명을 복음화하자는 ‘일본 일천만구령운동’을 전개하며 매년 여러 차례에 걸쳐 정기적으로 일본을 방문하여 일본 복음화에 집중했다. 생애 마지막 선교 여정이었던 2019년 11월 20일 순복음동경교회 축복 성회에 이르기까지 조 목사는 일본 선교에 헌신했다. 조용기 목사는 일본 선교에 주력하면서 점차 아시아 지역으로 시야를 넓혔다. 조 목사는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필리핀, 싱가포르, 파키스탄, 스리랑카, 홍콩, 인도, 미얀마, 몽골, 마카오 등지에서 성회를 인도하며 복음화 비율이 떨어지는 아시아권 국가들에 복음을 전하려고 노력했다. 동남아시아 지역은 일본을 제외하고 조용기 목사가 아시아권에서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인 곳이었다. 조용기 목사는 해외 선교를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CGI, DCEM 등을 설립해 우리 교회 해외 선교의 초석을 놓았다. ‘세계 교회 성장’그 위대한 비전은 계속된다 이영훈 목사 2대 CGI 총재로 조용기 목사 사역 계승 조용기 목사의 영향력은 전 세계에 미쳤다.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에 뿌리를 둔 절대 희망의 메시지를 따라만 해도 부흥을 이뤘으니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수많은 목회자들이 교회 성장 비결을 배우려고 우리 교회를 찾아왔다. 또한 우리 교회 성장비결 중의 하나인 구역조직은 외국에서 온 목회자들이 배우고 돌아가 현지 목회에 접목시킬 때마다 엄청난 부흥을 이뤘다. 1976년 11월 4일 조용기 목사는 CGI(Church Growth International)를 설립해 우리 교회의 성장 비결을 전파했고 세계 교회 성장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로버트 슐러 목사를 비롯한 대형교회 목회자들과 피터 와그너 박사, 도널드 맥가브란 박사 등 저명한 신학자들이 함께 하며 세계 교회 성장에 박차를 가했다. 1977년 우리 교회에서 제1회 세계교회성장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CGI는 서울과 세계 주요 도시를 번갈아가며 세계교회성장 콘퍼런스와 세미나를 개최하는데 지금까지 100개국에서 600차례가 넘는 대회와 세미나를 진행해 122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가했다. 현재 CGI이사회는 25개국 60여 명의 세계교회 지도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세계 곳곳에 지부가 설치돼 전 세계를 뻗어가며 교회성장에 큰 몫을 이루고 있다. CGI의 세계교회 성장에 대한 영향력은 대단했다. G12로 유명한 콜롬비아 보고타 국제은사선교교회(MCI) 세자르 카스텔라노스 목사, 중남미에 셀 목회를 정착시킨 엘살바도르 엘림교회의 마리오 베가 목사, 파나마 호산나 인터내셔널 미니스트리의 에드윈 알바레즈 목사 등 전 세계 수많은 목회자들이 우리 교회를 방문해 교회 성장의 열매를 이뤄 각 나라를 대표하는 메가 처치로 성장시켰다. 싱가포르 시티하베스트교회의 콩히 목사는 고등학생 때 조용기 목사 성회에 봉사자로 참석했다가 눈 앞에서 신유 기적이 일어난 것을 보고 신앙의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우리 교회에 여러 차례 방문하며 조용기 목사를 만나 목회를 배웠고 시티하베스트교회를 싱가포르에서 초대형 교회로 성장시켰다. 이밖에도 CGI를 통해 수많은 목회자들이 교회성장의 꿈을 이뤘고 세계 곳곳에서 기독교 발전과 부흥을 주도하며 큰 목회를 하고 있다. 조용기 목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후 2022년 10월 CGI 이사회에서 이영훈 목사가 CGI 제2대 총재로 추대됐다. 이영훈 목사는 조용기 목사가 놓은 초석 위에서 해외 선교의 내실을 다지며 이를 더욱 발전시키고 있다. 절대 긍정과 절대 감사의 믿음으로 조용기 목사님의 신앙과 신학을 계승해서 온 세상에 그 사역을 확장시켜 나아가고 있다. 30여 년간 CGI 이사로 활동하며 조용기 목사의 목회와 철학을 배운 댁 휴워드 밀즈 목사는 아프리카 가나에서 가장 큰 목회를 이끌고 있고 있다. 댁 휴워드 밀즈 목사는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목회자 콘퍼런스인 GTWC 20주년을 맞아 CGI 총재 이영훈 목사를 주 강사로 초청해 아프리카의 부흥에 힘을 실었다. 이영훈 목사는 4차원의 영성을 통해 아프리카 부흥이라는 거룩한 꿈을 이뤄 나갈 것을 선포했고, 가나와 아프리카 전역에 순복음의 절대 긍정 신앙이 선포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오대양 육대주를 누비며 교회 성장의 씨앗을 뿌린 조용기 목사의 뒤를 이어 이영훈 목사가 다음세대 부흥 성장의 선도자로 성령과 동행하고 있다. 한국 오순절 운동의 대표자로 성령 사역을 해온 조용기 목사의 큰 뜻은 CGI 2대 총재인 이영훈 목사를 통해 높게 더 멀리 뻗어나가고 있다.
  • 2024.09.13 / 이미나 기자

    안병광 장로회장 임명  
  • 장로회장 임명식이 8일 성전 비서실에서 있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안병광 신임 회장을 축복하며 임명장을 수여했다. 새로 장로회를 이끌게 된 안병광 회장은 장로들이 하나되고 교회 부흥과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 2024.09.13 / 이미나 기자

    10월 27일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드린다.
  • 한국교회가 종교개혁주일인 10월 27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를 드린다.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조직위원회 공동대회장 이영훈 오정현 목사와 정성진(크로스로드선교회 대표) 손현보(부산세계로교회) 목사는 11일 우리 교회에서 국민일보와 대담을 갖고 “이번 연합예배가 1907년 평양 대부흥운동, 1974년 세계복음화집회(EXPLO' 74)에 이은 제3기 영적 부흥 대각성 집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영훈 목사는 “영적 부흥과 하나 됨이 이번 연합 예배의 핵심”이라며 “기도만이 한국교회와 한국사회를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장과 온라인을 통해 200만 동참을 당부하는 조직위는 이번 집회를 통해 200억원 기금을 마련하고 저출생 해결, 탈동성애 치유사역 지원, 북한 이탈 주민의 정착과 건강한 삶 지원 등에 후원할 생각이다.
  • 2024.09.13 / 오정선 기자

    대학청년국, 청년리더콘퍼런스 개최
  • 초교파 청년 1000명 참석한 세미나 대학청년국은 6일부터 8일까지 대성전과 바울성전에서 ‘하나님께 내어드림’(I SURRENDER)이라는 주제로 2024 청년리더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행사에는 우리 교회를 비롯해 오륜교회, 순복음강남교회,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경인성전, 인천순복음교회 등 1000여 명의 초교파 청년이 참석했다. 강사로 말씀을 전한 대학청년국 담당 김남준 목사는 ‘그리스도인답게 살라’(계 2:12~17)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교회에서만이 아닌 삶의 현장과 가정에서도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가는 주의 청년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청년리더콘퍼런스에는 아이자야씩스티원 조성민 간사와 크리스천투데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던 『하나님, 저 잘 살고 있나요?』의 저자이자 삶쟁이컴퍼니 대표인 전대진 작가가 강사로 나서 각각 ‘예배자를 말하다’, ‘승리하는 크리스천 리더는 RPG로 산다’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이끌었다. 참석한 청년들은 대학청년국과 한국교회 청년세대가 회복하고 부흥할 수 있도록 합심해 기도했다. 또한 하나님께서 부르신 리더의 자리에서 주님께 순종할 것을 다짐했다. 가스펠선교회 장윤영 성도(사랑교구)는 “리더의 자리를 사모하는 청년들이 모여 기도하고 찬양할 때 뜨거운 열기를 느꼈다. 이전의 뜨거움을 회복해 청년세대 부흥에 동참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 2024.09.10 / 박찬웅 기자

    9월 지성전 연합 기도원 성령대망회
  • 9월 지성전 연합 기도원 성령대망회가 10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대성전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에는 강서·경인·광명·남대문·동대문·동작·새성북·서대문·양서·여의도직할·용산·은평 성전 성도들과 서대문대교구, 마포1대교구 성도들이 함께 예배를 드렸다. 총 1400여명의 성도들이 모인 이 예배는 남대문성전 두나미스 찬양팀의 찬양과 쁄라콰이어의 특송, 광명성전 지구장 김원태 장로의 대표기도, 양서성전 담당 차진호 목사의 강사 소개 후 윤광현 부목사(교무)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윤광현 목사는 ‘상 주심을 바라보라’(히 11:24~29)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세상에서 잠시 누릴 수 있는 죄악의 즐거움보다 상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영원한 기업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자”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성도들은 이영훈 담임목사의 사역과 건강을 위해, 개인의 성령 충만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 2024.09.13 / 복순희 기자

    총무권사 기도회 ‘성령‧은혜’ 충만
  • 권사회 주관 총무권사 기도회가 11일 세계선교센터 3층 권사회 예배실에서 드려졌다. 권사회 3부회장 윤은혜 권사의 사회로 시작된 기도회에서 교회학교 담당 이상영 목사는 ‘창조되어 생명을 얻는다’(민 14:26~28)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상영 목사는 “긍정의 언어보다 부정의 언어가 사람들의 마음속에 살아남는다. 하지만 기도의 어머니들은 달라야 한다. 교구 식구들의 마음과 귀에 긍정을 심어주면서 성도들이 잘 될 수 있기를 바라는 역할을 해야 한다. 그럴 때 하나님께 쓰임 받는 하나님의 창조적 역사에 동행하는 자가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긍정의 사람, 칭찬을 주는 사람이 되려면 먼저 각자의 내면이 예수님의 사랑, 은혜로 넘쳐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직 예수뿐이네’ ‘오직 주의 사랑에 매어’ 복음송 두 곡을 함께 찬양하고 십자가 사랑으로 참석자들의 내면이 충만해지길 간구했다. 기도회 참석자들은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전쟁 종식과 평화, 저출산과 경제 회복, 교회 부흥과 이영훈 목사의 사역, 권사 사명 감당 등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했다.
  • 2024.09.12 / 오정선 기자

    [조용기 목사 3주기 특별기획] (2)세계 교회 부흥 이끈 위대한 사도

    2024.09.13 / 이미나 기자

    안병광 장로회장 임명  

    2024.09.13 / 이미나 기자

    10월 27일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드린다.

    2024.09.13 / 오정선 기자

    대학청년국, 청년리더콘퍼런스 개최

    2024.09.10 / 박찬웅 기자

    9월 지성전 연합 기도원 성령대망회

    2024.09.13 / 복순희 기자

    총무권사 기도회 ‘성령‧은혜’ 충만

    2024.09.12 / 오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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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칼럼

  • 임석명 목사(광명성전 담당) - 소유권의 주인과 행사권의 주인

    이 세상에는 눈에 보이는 현실 세계와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가 있습니다. 영혼이 정신과 육체를 지배하듯이 세상은 영적인 세계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영적인 세계에는 두 주인이 있는데 소유권을 가진 주인과 행사권을 가진 주인입니다. 천지 만유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이 소유권을 가진 원(原)주인이시라면, 사탄은 일시적으로 행사권을 차지한 임시 주인입니다. 주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40일 금식하시고 사탄의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그때 사탄은 자기에게 절하면 천하만국의 영광을 주리라 유혹하면서, 이것은 내게 넘겨준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했습니다(눅 4:6). 이는 아담이 하나님을 거역하고 사탄의 유혹을 따라 선악과를 먹으므로 말미암아 사탄에게 넘어간 권세이며 공중 권세(엡 2:2) 즉 행사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선택을 잘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길 것인가? 사탄을 주인으로 섬길 것인가?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면 좋은 변화가 일어납니다. 건전하게 되고, 선하게 되며, 온유하게 되고, 지혜롭게 됩니다. 반면 행사권의 유혹에 빠져 사탄을 주인으로 섬기면 악해지며 강퍅해지고, 미련하게 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고집, 욕심, 교만 때문에 인격이 망가지고 주변 사람들과 부딪히는 것은 하나님이 주인이 아니라 자기가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또 미신을 따라 점쟁이를 찾으며 부적을 붙이고, 귀신에게 제사하며 비싼 돈을 들여 굿을 하고, 조상의 묫자리에 연연하는 것은 사탄의 행사권에 미혹되어서 그렇습니다. 오늘날은 특별히 주인을 잘 선택해야 하는 절실한 시대입니다. 자신도 모르게 사탄에게 미혹되어 있지는 않는지 자신도 모르게 에고이즘에 빠져 있지는 않는지 항상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믿음의 성도라면 천지 만유를 창조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겨,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게 되는 삼중축복의 은혜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는 괴로움이 더할 것이라 나는 그들이 드리는 피의 전제를 드리지 아니하며 내 입술로 그 이름도 부르지 아니하리로다”(시 16:4).
  • 장재욱 목사(마포1대교구장) - 성찬 받은 이후 성도의 삶은
    유성은 목사(남대문성전 담당) - 성령의 임재, 아주사거리 312번지
    이성우 목사(여의도순복음동탄교회 담임) - 함께 아파하면 한 몸이다
    이동규 목사(여의도순복음은계교회 담임) - 그리스도의 자존심
    만남과 변화

  • 고경석 성도(대학청년국) - 아픔이 선교의 도구 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어릴 적 하나님 은혜로 자반증 완치
    나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자반증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어느 날부터 붉은색 반점이 생기더니 팔과 다리 전체를 뒤덮었다. 자반증은 혈관의 염증으로 인해 몸을 움직이는 곳마다 혈관이 터져 큰 통증을 동반한다. 의사 선생님은 “증상이 몸통으로 옮겨가 심장에 있는 혈관이 영향을 받으면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입원을 권유했다. 움직이면 혈관이 터져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누워 있는 게 전부였다. 게다가 치료 약이 독해 항상 메스꺼움과 두통으로 구토를 했다. 고통스러웠던 나는 “하나님 지금 너무 힘들고 아파요. 저를 고쳐주시면 하나님을 위해 살게요”라고 기도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기도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완전히 치료돼 4개월 만에 퇴원했다. 할렐루야! 이렇게 큰 기적을 경험하고도 시간이 흐르며 은혜를 잊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얘기하는 것을 좋아했던 나는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과 다를 바 없는 대학 생활을 했다. 그러던 중 프뉴마선교회 하계수련회에 가서 성령대망회 시간에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심을 다시 깨닫고 한참 동안 눈물을 흘렸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확인하고 싶었던 나는 국내 단기 선교인 리바이벌 코리아에 지원했다. 강화도에 있는 장애인복지시설을 운영하는 교회로 갔는데 그곳에는 혼자서 식사도 제대로 할 수 없는 분들이 많았다. 그분들을 섬기며 그동안 내가 하나님께 받은 사랑과 은혜를 다시 깨닫게 됐고 하나님 일에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하게 됐다. 나는 올해 가스펠선교회에서 총무로 교구를 섬기고 있다. 또한 회사에서도 중요한 프로젝트를 담당하 고 있어 바쁜 시기지만 주님의 사랑을 가까이서 경험하고 싶은 마음에 국외 단기 선교인 월드미션 대만팀에 지원했다. 선교지 성도들에게 어린 시절 자반증으로 고통스러웠던 내가 하나님의 은혜로 치유 받은 이야기를 간증했다. 고통 속에 있던 나를 치유해 주신 하나님을 이들도 의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내가 체험한 신유의 기적을 전하는 일이 감사했다. 7월 단기 선교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왔다. 내가 성경에 나오는 인물처럼 굳센 믿음을 가진 것은 아니지만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나에게 힘이 되신 하나님을 전하고 싶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요일 4:16)는 말씀처럼 나는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한다. 정리=박찬웅 기자
  • 박진성 장로(양천대교구) - “한 달 동안 두 번이나 살려주신 하나님”
    이명우 안수집사 (여의도순복음횡성교회) -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주셨어요
    박영숙 권사(양천대교구) - 절망의 늪에서 건져주신 하나님께 감사 
    이정복 권사(종로중구대교구) - “기도하면 다 해결됩니다”
    여의도리포트

  • GOODTV, 특집 다큐 ‘선교의 땅, 가나를 가다’ 9월 15일 방영

    GOODTV 특집 다큐 ‘선교의 땅, 가나를 가다’ 여의도순복음교회 편이 15일 오후 6시 30분 방영된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가나에서 열린 ‘이영훈 목사 초청 가나대성회’를 중심으로, 복음 전파의 감동적인 순간과 현지 선교 활동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한다. 국제교회성장연구원(CGI)이 주관한 가나대성회는 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목회자 콘퍼런스로, 올해는 20주년을 맞아 CGI 총재인 이영훈 목사를 주강사로 초청해 열렸다. 성회에는 46개국에서 1만 명의 교회 지도자들이 운집하며 복음의 물결이 일었다. 그 가슴 벅찬을 순간을 다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67개국에 670명의 선교사를 파송한 교회로, 아프리카 선교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이번 방송은 가나의 실상과 선교사들의 헌신적인 활동도 조명한다. 서아프리카 가나는 기독교 인구가 70%를 차지하는 나라지만, 빈곤과 질병이 만연해 복음이 절실한 곳이다. 홍수정 선교사는 11년 전부터 ‘테마’ 지역의 마약 중독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과거 대마초 상인이었던 존(John)은 “홍 선교사 덕분에 마약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며 그가 운영하던 가게를 하나님께 드리게 된 사연을 전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파송한 노진환 선교사는 가나의 외딴 마을 부카리코페에서 사역 중이다. 이 마을은 주민 절반 이상이 무슬림인 지역으로 복음을 전하는 데 어려움이 컸으나, 점차 많은 이들이 복음을 접하고 기독교로 회심하는 놀라운 역사가 나타나고 있다. 노 선교사는 지역 주민의 교육과 식수 문제 해결에도 힘쓰고 있으며, 오염된 물을 마시고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 구충제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GOODTV 방송은 KT Skylife 186번, IPTV(GENIE TV 234번, SK 293번, LG U+ 273번), 케이블TV(LG 헬로비전 289번, 딜라이브 303번, HCN 545번, 남인천 406번, gcs푸른 160번, 울산중앙 180번, 충북 191번, 금강 797번, 아름 705번, CMB 영등포 99-4번) 및 홈페이지(www.goodtv.co.kr)와 GOODTV 애플리케이션, 유튜브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 순복음상담학교, 제19기 고급반 수료식
    영등포대교구, 전성도 가족연합예배
    강서2대교구 하반기 워크숍
    제63차 남선교회 축복성회 및 정기총회
    동정 및 방문객

  • 한철수 장로, 서울시 복지상 최우수상 수상

    우리 교회 한철수 장로(영등포대교구)가 2024 서울 사회복지대회에서 5일 서울특별시 복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 장로는 1988년부터 사회복지법인 엘림복지회(현 굿피플우리복지재단) 산하 직업전문학교, 전문요양원에서 근무했고 영등포노인단기보호센터장, 영등포실버케어센터장, 영등포노인케어센터 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시립남부노인전문요양원 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 이영훈 목사, 일가상 시상식 참석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교회 방문  
    유유제약 2억원 의약품 우리교회에 전달
    이영훈 목사, 임기 마치는 아키바 토르 대사 만나 
    교회학교 뉴스

  • 교회학교 중·고등부 하계수련회 성료

    성령의 임재와 은혜가 넘친 기쁨의 현장! 작은 예수로 빛과 소금 다짐 부흥의 파도가 교회학교에 일렁이고 있다. 성령의 임재를 갈망하며 방언 기도가 곳곳에서 터져 나온 교회학교 중·고등부 하계수련회가 7월 26~28일과 8월 9~11일 영산수련원에서 개최됐다. 총 1300여 명의 중·고등부 학생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수련회에서 학생들은 성령을 간구하며 하나님의 앞으로 작은 예수로서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특별히 고등3부 학생들은 수능 압박과 보충수업, 학원 등의 바쁜 일정이 잡혀있었지만 가장 귀한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기를 결단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번 하계수련회에는 강서·경인 서대문성전 순복음강남교회 여의도순복음동부·횡성·영종도·목포교회와 큰기쁨교회 등 전국에 있는 순복음교회 청소년들이 함께 참석해 연합의 의미까지 더했다. 학생들은 이번 수련회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며 그동안 받았던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도 날리고 주님 안에서 참된 안식을 얻었다. 이번 수련회에서 학생들이 가장 고대하는 시간은 성령대망회였다. 많은 학생들이 다른 어떤 프로그램보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는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성령대망회 시간, 찬양이 시작되자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강대상 앞으로 나와 목소리 높여 하나님을 찬양했다. 성전은 금새 찬양의 열기로 달궈졌다. 이어 강사로 초청된 최대규 목사(우리들교회)와 나도움 목사(스탠드그라운드)가 각각 고등부와 중등부 성령대망회에서 말씀을 선포하자 학생들은 말씀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기도 시간에는 무릎을 꿇고 성령 충만을 간구하는 학생들이 방언 기도를 하는가 하면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번 수련회에서 방언을 받은 황인서 학생(고등1부)은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성령 충만에 대한 확신을 얻었다”며 “넘치게 받은 은혜를 나누고 싶어 초등부 수련회 봉사를 하게 됐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하계수련회에서는 학생들의 신앙과 즐거움을 책임질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련됐다. 중등부는 CCM콘서트, 성경적 성교육, 이단 교육을, 고등부는 학생들이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사회 경제 IT 등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는 대학청년국 청년들과 함께 비전을 세우는 교제 프로그램으로 연령대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 밖에도 물놀이와 레크리에이션, 각종 장애물을 통과하는 챌린지도 마련 돼 영성과 함께 기쁨과 즐거움 또한 넘쳤다. 교회학교 담당 이상영 목사는 “지난해 하계수련회에서 받았던 은혜를 기억하고 기대하며 갈망하는 학생들이 많아졌다. 교회학교 학생들의 삶에 예배가 회복되어 이제 회복을 넘어 부흥하는 교회학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성령 충만과 절대 긍정과 절대 감사의 신앙으로 세워가고 있는 교회학교는 매년 하계수련회를 통해 학생들의 신앙에 불을 지피고 있다.
  • 교회학교 초등4·5·6부 하계수련회 개최
    교회학교 7월 26~28일 여름성경학교 개최
    교회학교 여름 사역 위한 후원 잇달아
    중등부, 내 자녀 교회학교 보내기 캠페인 실시  
    기획/특집

  •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기

    "닥쳐오는 명절 증후군, 스트레스를 물리쳐라"
    ▶ 고민 Tick 명절만 가까워지면 시험에 든다는 아내와 어머니, 그리고 저와 자녀들의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상담 Talk 최근 간소하게 명절을 보내는 가정들도 많아졌지만, 상담실에는 여전히 명절증후군을 호소하는 사례가 많다. 특히 과거에 가족들로부터 받았던 상처들이 명절 때 다시 만나면 그대로 드러나서 더 괴롭다고도 한다. 과거 또는 요즘까지도 명절 준비 스트레스로 지쳐가는 어머니와 며느리, 가족들의 힘든 마음은 쉽게 다른 누군가와 솔직히 나누지도 못한다. 이는 우리나라의 체면문화 때문이기도 하다. 크리스천의 경우에도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면 되지 신앙 수준이 왜 그 정도밖에 되지 않느냐”는 비난을 받을까봐 솔직히 말하기 전에 불안이 앞서게 된다. 목회상담학자 에드워드 윔버리(Edward P. Wimberly)는 종종 성도들이 불안을 극복하기 위해서 하나님께 지속적으로 기도드리지만, 기도만으로는 불안을 완전히 없애지 못하는 경우들이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고 하였다. 교회에는 가족 안에서 받은 상처로 인해 지치고 신앙과 자존감까지 처참히 무너져 기도할 힘조차 없이 만성 불안을 겪고 있는 성도들도 많다. 이들에게 기도만 강조하는 것은 오히려 기도조차 시도하지 못하고 있는 그들에게 죄책감을 느끼게 만들어 더 우울하게 만들 수도 있다. 마크 맥민(Mark R. McMinn)은 가족 안에서 받은 상처로 인해 낮은 자존감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이를 전문적으로 치료받지 못하면 만성 불안으로 발전된다고 경고하였다. 따라서 성도들이 가족으로부터 받은 상처로 인한 만성 불안을 치유 받기 위해서는 신뢰로운 대상과의 공감적 상호작용을 통해 건강한 하나님과의 관계 경험을 체험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성도들도 일반인들과 마찬가지로 인간관계에서의 공감적 상호작용을 통해 사랑과 인정을 받고 성장하고 싶은 욕구를 모두 지니고 있다. 그렇기에 타인의 마음을 알고 느끼는 공감 훈련은 성도들에게 매우 중요하다. 리차드 얼스킨(Richard G. Erskine)은 인간이 상처로 고통스러워할 때 치유 받고자 하는 욕구, 수용 받고자 하는 욕구, 상호 관계를 갖고자 하는 욕구 등이 충족되어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이 욕구들이 인간 상호작용으로부터 성장하는 욕구이고 반대로 상호작용에 자양분을 공급하여 성장하게 하는 욕구라고 하였다. 우리 주위에는 비록 건강해 보이는 사람일지라도 깊은 우울이나 공황, 불안장애 헤어 나오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성숙한 크리스천들 중에서도 주위의 기대 때문에 아픔과 상처를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해 거짓으로 미소를 지을 수밖에 없는 가면우울증을 겪고 있는 성도들이 상담 현장에 정말 많다. 이들을 돕기 위해 목회상담이 일반 심리치료 영역을 부정하기보다는 신앙인도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치료를 받듯이 심리치료 전문가의 치료와 영적 지도가 함께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성도들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여러 가지 심리치료 방법론들 중, ‘지금 여기(Here and Now)’에서 자신의 내면을 알아차리고 표현하는 것의 중요함을 강조하는 게슈탈트 심리학을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게슈탈트 심리학의 접근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것이다. 현재에 집중함으로써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당면 문제에 대한 알아차림이 생긴다. 이어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발성이 표현된다. 자발적인 표현을 통해 드러나는 문제는 다루어지고 치유 받은 후 해소로 이어진다. 가족으로부터 받았던 상처에만 머무르며 과거 속에서만 살거나 아직 오지도 않은 미래에만 집중하고 살려는 인생은 현재의 힘과 접촉하고 현재를 충실하게 사는 것을 회피하는 인생에 불과하다. 현재를 충실하게 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교회에서도 현재보다는 성경의 영웅들을 강조하며 ‘과거를 기억하라’고 늘 훈계하는 일이 적지 않다. 물론 기독교 본질의 핵심인 예수님의 구원 사역과 성경의 역사는 늘 기억되어야 한다. 그러나 성경의 역사적 사실이 기억과 생각에만 머무르고 현재를 살아가는 개인의 삶에 적용과 변화를 일으키지 못한다면 그것이야말로 하나님이 교회를 이 땅에 허락하신 목적에 위배 되는 일일 것이다. 게슈탈트 치료에서는 내담자가 과거에 가족 안에서 경험했던 상처에 대해 이야기할 때 이전에 경험했던 여러 가지 감정들을 재생시키고 목회 상담자와의 신뢰 관계 안에서 안전하고 따뜻하게 재경험하게 함으로써 치유 받고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또한 가장 안전해야 할 가족으로부터 상처를 받았던 당시, 하나님은 어떤 모습으로 본인과 함께 해주셨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목회 상담에서는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 이러한 목회상담을 통해 지금 여기의 삶 가운데 생존해 있는 성도는 성령님이 내주하시는 목회상담가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살아남아 있을 수 없음을 깨닫는 순간이 온다. 이때부터 성도는 전문 상담을 받지 않더라도 각자 교회 공동체에서 예배와 찬양, 기도로 위로받으며 하루 하루의 삶에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게 된다. 우리 삶의 희로애락, 가족, 사회, 교회에서 겪는 모든 여정은 하나님께서 우리 삶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도록 빚어가시는 과정이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박은정 교수(목회상담학)
  • [조용기 목사 3주기 특별기획] (2)세계 교회 부흥 이끈 위대한 사도
    [조용기 목사 3주기 특별기획] (1) 조용기 목사가 남긴 믿음의 유산, 모든 사람의 삶을 바꾸다
    2024년 추석 가정예배
    VII. 죄론(Hamartiology) - 4
    선교지 소식

  • 장년국 말레이시아 조호바루팀, 교회학교 파워미션 피지 단기 선교팀

    [장년국 말레이시아 조호바루팀] 말레이시아 선교 통해 귀한 경험하고 돌아왔습니다 예배 섬김과 현지인 3040과 교류, 성령의 임재 경험 2024년 장년국 말레이시아 조호바루팀이 단기 선교를 다녀온 건 7월 16일부터 22일까지 6박 7일간이다. 성인 10명과 자녀 2명 총 12명은 말레이시아에서 사역하는 김명준 선교사님의 사역지를 순회하며 예배 및 원주민 섬김 사역을 진행했다. 선교지에 도착해 제일 먼저 방문한 교회는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샤론교회였다. 이곳에서 사역 첫날 밤 3040집사님들과 함께 구역예배를 드렸다. 코로나 이후 가정예배가 사라지고 있는 현실 속에서 함께 드린 예배는 감동적이었고 구역예배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워 주었다. 또 이곳에서 한인 및 현지인 예배 섬김과 친교 사역을 진행했다. 이튿날 우리는 원주민 사역의 본부라 할 수 있는 임마누엘교회로 이동했고 성령대망회를 함께 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차로 2~3시간 떨어져 있는 임마누엘교회는 현지인 사역자가 돌보는 곳으로 우리는 성회를 통해 성령의 임재를 경험했다. 사역 넷째 날 선교팀은 싱가포르에서 가까운 조호바루순복음교회로 사역지를 옮겼다. 현지인들의 관심을 덜 받기 위해 팀원들이 차량 3대로 나눠 이동했다. 선교팀은 이 곳에서 제일 먼저 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사역에 나섰다. 국적도 알 수 없는 50명의 아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아이들은 자신들을 향한 예수님의 사랑에 한층 밝아졌다. 조호바루에서는 원주민 마을 복음 전파 사역도 병행했다. 아이들과 청년들을 초청해 친교 시간을 갖는 한편 현지인 성도들과 중보기도회를 함께 했다. 주일에는 조호바루순복음교회에서 현지인 예배와 한인 예배을 섬기며 말레이시아에 하나님의 복음이 편만히 전파되길 기도했다. 이번 말레이시아 단기 선교를 통해 우리는 이슬람이 국교인 나라에서 예수님을 믿는 것이 얼마나 많은 것을 포기해야만 하는 일인지 새삼 깨달았다. 현지인 성도들은 세상의 많은 것들을 포기하는 대신 예수님을 믿는 순수한 믿음의 열정을 가지게 된 데 누구보다 감사했다. 찬양 중 이런 가사가 있다. “난 주러 왔을 뿐인데 오히려 내가 받고 갑니다~ 전하려 왔는데 이미 이곳에 계신 예수님을 보고 갑니다~” 말레이시아에서의 사역은 오히려 큰 사랑을 받고 돌아오는 복된 경험이었다. 자신의 삶을 녹여 예수님의 이름을 전하고 계신 김명준 선교사님과 이정연 사모님의 모습도 결코 잊을 수 없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후원 사역을 진행할 수 있어 참으로 감사했다. 주일이면 현지인 사역자가 작은 차로 열 댓 번 성도들을 교회로 데려오고 또 데려다 주는 일을 반복했다고 한다. 승합차 구입이 오랜 기도제목이었던 선교지를 위해 선교팀은 중고 승합차 구입을 위한 금액의 70%를 후원했다. 선교 부흥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했다. (최희정 팀장) [교회학교 파워미션 피지 단기 선교팀] 어린이 사역과 구제 활동 통해 하나님 사랑 체험 “온 마음 다해 예수님 사랑 전하고 왔어요” 교회학교 파워미션 단기 선교팀은 7월 18일부터 25일까지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피지로 선교 사역을 다녀왔다. 초등학생과 중학생, 교사와 교역자 11명으로 구성된 선교팀은 피지에서 사역하고 있는 양삼규 선교사님과 함께 수도인 수바에서 원주민 마을 사역, 유치원 여름성경학교, 원주민 공부방 운영, 구제 활동을 펼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파했다. 피지는 기독교 64%, 힌두교 28%, 이슬람 6%로 많은 사람이 기독교 국가로 알고 있다. 하지만 현지인만큼 인도인 비율이 높아 힌두교의 영향력이 상당하다. 또한 이단과 사이비도 세력을 넓히고 있어 실제 복음화율은 이보다 낮은 상황이다. 선교팀은 3곳의 원주민 마을(빈동호, 나누꾸, 타마부아)을 순회하며 유일한 구원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했다. 마을에서 다음세대를 위한 여름성경학교 사역을 진행하며 학생들은 현지인 어린이들과 함께 영어 찬양과 율동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이 밖에도 태권도 시범과 발차기 체험, 무더위를 식힐 물놀이도 함께 즐겼다.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유명한 피지는 휴양지로도 잘 알려졌다. 하지만 이면에는 원주민 대부분이 빈곤한 삶을 살고 있다. 이들은 무허가 건물을 짓고 마을 단위로 모여 생활해 대부분 제대로 된 상수도와 배수시설이 없고 기본적인 전기조차 공급되지 않고 있다. 선교팀은 복음과 함께 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며 구제 활동에도 앞장섰다. 맨발로 돌아다니는 사람에게 신발을, 시력이 좋지 않은 원주민에게 돋보기를, 위생으로 고통받는 이웃에게 약을 전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함께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생전 처음 경험하는 선교 환경에 혹시라도 학생들이 투정을 부리진 않을까 걱정했지만 오히려 학생들은 열악한 환경에도 행복하게 살아가는 피지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깨달았다고 고백했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것은 그동안 사랑하는 방법을 몰랐다고 고백한 학생이 선교지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이들에게 온 마음을 다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게 된 간증이었다.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뻐하며 사역을 이어가던 학생들의 고백은 큰 감동이었다. 학생들은 지금도 낯선 땅의 반짝이는 눈빛으로 우리를 바라보던 현지인들을 사랑하고 그리워하고 있다. 다시 그들과 만나게 된다면 그때는 지금보다 더 열정적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며 더 많은 사랑과 은혜를 나누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나님께서 피지팀을 사용하시고 영광 받으심에 감사드린다. (신일엽 팀장)
  • 남궁록 목사(미국)
    이선미 선교사(일본)
    서장원 선교사(아르헨티나)
    최태진 목사(호주)
    순복음네트워크

  •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침례식 진행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는 8일 시흥교회 대성전과 비전센터 5층에서 2024 침례예배와 침례식을 가졌다. 12명의 성도들이 이날 침례를 받고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침례 교인이 되었다. 1부 침례 예배에서 이용길 장로회장의 기도 후, 시흥교회 담임 권병수 목사는 “침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구원받는 성도들이 받아야 할 거룩한 예식이며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예배 후에는 기념촬영과 선물증정식을 가졌다. 침례받은 성도들은 말씀으로 신앙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참여한 가족들과 성도들은 침례자들에게 꽃다발을 선물하고 축하했다.
  • 소하교회 식당 공모전 시상식
    동부교회, 추석 맞이 사랑의 쌀나눔 행사
    일산순복음영산교회 독립 15주년 축복성회
    동부교회 9월 월삭특별새벽기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