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금식기도대성회, 반세기 기도 역사 잇다
  • 제51회 헌아식 … 34명 아이 참여
  • 실업인선교연합회 창립 50주년 ‘오드팜 새롬 콘서트’
  • 웃음소리 가득한 여름성경학교
  • 굿피플, ‘구미마음톡톡카페’ 개소
  • 뜨거운 기도함성 속 은혜와 기적 넘쳐 이영훈 목사 “대한민국에 필요한 것은 감사의 회복” 제50회 전국초교파여성금식기도대성회가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3:3)를 주제로 7월 28~31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개최됐다. 반세기 동안 한국교회 여성들의 기도 불길을 이어온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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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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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가족 장학금 및 선교후원금 전달식
  • 우리 교회는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경찰과 그들의 가족을 위해 감사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경찰가족 장학금 및 선교후원금 전달식’이 7월 24일 대성전에서 열린 금요성령대망회에서 있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영훈 담임목사와 경찰청교회 박노아 목사, 한국경찰기독교선교연합회장 최기영 경무관이 참석했다. 이영훈 목사는 “대한민국이 세계 어느 나라보다 안전한 것은 국민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경찰관들 덕분”이라며 “경찰관의 노고에 우리가 감사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경찰들과 그 가족들을 보호하시고 지켜주시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을 통해 5000만원이 순직 및 공상 경찰관 자녀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지원활동을 펼치는 재단법인 참수리사랑에 전달됐다. 우리 교회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최일선의 현장에서 고생하는 경찰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전달식 후 드려진 금요성령대망회에서는 경찰청교회 박노아 목사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요 15:7~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경찰복음화가 이뤄지면 민족복음화에 기여하고 민족복음화가 이뤄지면 세계복음화에 기여하게 된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삶은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임은태 장로의 헌금기도 후 경찰공무원으로 구성된 폴리엘합창단이 ‘거룩한 성’을 헌금송으로 하나님께 올려드렸다.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경찰들을 위해 기도하고 경찰 선교 현장에 성령의 능력이 임하길 소망했다.
  • 2026.07.30 / 복순희 기자

    제90회 전국교육자학부모 하계수련회
  • 참석자들 예수 사랑이 각 학교와 가정으로 흘러들어가길 간구
    전국교육자선교회가 주관한 제90회 전국교육자학부모 하계수련회가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우리 교회 바울성전에서 ‘십자가의 능력으로 넉넉히 이기는 삶’(롬 8:37)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수련회에 참석한 초·중·고 교사와 학원 관계자, 학부모들을 격려하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능력만이 교육 현장을 바르게 세우고, 영혼이 메말라가는 다음 세대를 회복시키는 참된 해답”이라고 강조했다. 수련회는 차진호 부목사(청년·개척)가 말씀을 전한 개회예배로 시작됐다. 이어진 성령대망회에서는 김운성 목사(영락교회)가 ‘어떤 사람으로 키울 것인가’(민 13:3~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오늘날 교육은 공부를 잘하고 성공하며 많은 돈을 버는 사람을 만드는 데 치우쳐 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자체가 복이라고 말씀한다”며 “기독교교육은 세상이 원하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을 세우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틀간 진행된 수련회에서는 전희경 교장(제자국제크리스천학교), 백은실 사모(303비전 성경암송학교 강사), 강내우 성악가(버금아트미션 대표)가 특강에 나서 참가자들에게 도전과 은혜를 전했다. 마지막 시간에는 조봉희 목사(지구촌교회 선교목사)가 성령대망회를 인도했다. 수련회 기간 우리 교회 드리머콰이어와 교장선교앙상블, 성악가 이승왕이 특별무대를 선보여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전국교육자선교회 담당 임현숙 목사는 “십자가의 능력으로 전국의 모든 교실마다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축복했다. 한민희 전국교육자선교회장은 “하나님께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일하시고, 거룩한 다음 세대는 세워지며, 하나님 나라는 계속 확장될 것이다. 학교 복음화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참석자들을 응원했다.
  • 2026.07.31 / 오정선 기자

    ‘한세대 73주년·CGI대회’ 무대 입찰 발표회
  • 한세대학교 73주년 기념 및 세계교회성장대회(CGI) 무대 입찰 현장 발표회가 7월 29일 세계선교센터 9층 상황실에서 진행됐다. 공동대회장 엄태욱 목사는 개회선언을 통해 “한세대학교 창립 73주년과 CGI 5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성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공정한 평가를 부탁드린다”며 “모든 절차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공동대회장 최경래 장로는 대표기도를 통해 “복음이 더욱 힘있게 선포되고 세계 교회가 함께 성장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성회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이번 입찰은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위해 7월 12~19일 순복음가족신문을 통해 공고됐고, 22~24일 나이스다큐 전자입찰을 진행했다. 개찰 결과 주식회사 머니키미디어그룹, 토탈코리아, 주식회사 모드엑스 3개 업체가 선정돼 이날 현장설명회에서 제안 발표를 했다. 이날 현장설명회에는 엄태욱·김윤수·차진호 부목사와 최경래 장로회장, 이윤열 총무국장, 하경범 재정국장, 양진오 방송국장, 탁상호 행사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심사 결과는 30일 발표됐으며 머니키미디어그룹이 최종 업체로 선정됐다. 10월 3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성령, 세대를 넘어서’(The Holy Spirit Across Generations, 합 2:14)를 주제로 개최되는 행사에는 이영훈 목사, 댁 휴워드 밀스 목사, 데이비드 섬롤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며 7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는 1976년 시작된 CGI가 50주년을 맞는 해인 만큼, 성회본는 세계 교회가 함께 은혜를 나누는 역사적인 성회가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2026.07.31 / 김주영 기자

    성령의 불로 타오른 고등부연합 하계수련회
  • 500여 명 참석⋯순복음 영성으로 무장한 다음 세대 여느때보다 뜨겁고 찬란했던 고등부연합 하계수련회가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영산수련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하계수련회에 참가한 500여 명의 학생들은 뜨거운 찬양과 기도, 말씀을 통해 순복음의 영성을 품고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영적 리더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교회학교 담당 임현숙 목사의 개회예배부터 시작된 수련회에서는 청소년·청년 사역을 감당하는 부흥세대커뮤니티 대표 원종찬 목사가 강사로 주 강사로 초청돼 양일간 ‘왜 하나님을 유별나게 믿어야 하나?’(창 18:1~8), ‘믿음의 도전’(수 3:14~1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마지막날 주일예배는 엄태욱 부목사가 ‘뜻을 정한 다니엘’(단 1:8, 17~2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학생들이 다니엘처럼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뜻을 정해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련회 기간 진행된 성령대망회는 찬양과 기도의 열기로 가득했다. 성령을 사모하는 학생들의 찬양과 기도는 약 5시간 동안 이어졌고 새벽이 되어서야 마무리됐다. 학생들은 학업과 가정, 나라를 위해 간절한 기도했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예배와 함께 마련된 다양한 신앙 교육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고등1•2부는 천국을 향해 나아가는 크리스천의 여정을 담은『천로역정』을 스마트폰과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방 탈출 게임을 진행했다. 고등3부는 성경 골든벨을 통해 성경 지식을 점검하며 말씀의 의미를 되새겼다. 학생들의 눈높이와 시대의 변화에 맞춘 신앙 프로그램은 학생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었다. 고등3부 황인서 학생은 “이전에는 주로 나 자신을 위해 기도했지만 이번 수련회를 통해 주변 친구들과 친인척, 나라를 위해 함께 중보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주님의 자녀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2026.07.30 / 금지환 기자

    마포1대교구 더드림 3450, 오사카 단기선교
  • 복음의 씨앗 심고 은혜 나눠
    마포1대교구 더드림(The Dream) 3450은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단기선교를 진행하며 복음을 전하고 일본 복음화를 위해 기도했다. 선교팀은 순복음사카이교회 담임 나까하다 미경 목사와 교역자들의 환영 속에 첫 일정을 시작했다. 수요예배를 드린 뒤 바자회 수익금과 성도들의 후원으로 마련한 선교헌금 1000만원을 교회 사역과 건축을 위해 전달했으며 현지 선교 사역을 소개받는 시간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새벽예배 후 사카이히가시역 인근에서 노방전도를 실시하고, 오후에는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하며 일본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했다. 셋째 날 열린 여름성경학교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찬양과 말씀을 나누며 복음의 소중함을 전했다. 이날 저녁 더드림 3450 담당 권혁신 목사의 인도로 드린 찬양예배에서는 한국과 일본 성도들이 함께 일본 복음화와 영혼 구원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은혜를 나눴다. 마지막 날에는 오사카 일대를 돌며 땅밟기 기도를 하고 일본 땅에 복음이 더욱 확장되기를 간구했다. 이준영 더드림 3450 회장은 “선교를 준비하는 과정부터 하나님께서 우리를 변화시키셨고 그 은혜가 선교지에서도 이어졌다”며 “노방전도도 기도로 준비한 만큼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주셨다. 모든 사명의 마지막은 전도와 선교임을 다시 깨달았으며, 내년에도 더 많은 성도와 함께 일본 선교에 참여해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 2026.07.31 / 오정선 기자

    박송이 선교사(K국)
  • 주님 오실 길 예비하는 사명 감당하겠습니다 선교 비전 품고 10년 째 섬기며 K국 다음 세대 양육 하나님의 손길 기대하며 감사 할렐루야! 저는 중앙아시아 K국에서 10년째 사역하는 박송이 선교사입니다. K국은 중앙아시아 내륙 국가로, 수도 A는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입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경제는 해외 노동 이주와 송금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빈부격차와 사회적 불안정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K국은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지만 이슬람교가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사회입니다. 기독교는 러시아 정교회를 중심으로 소수만 존재하며 개신교는 1%로 극히 적습니다. 이슬람은 신앙을 넘어 사회와 문화, 민족 정체성의 근간이 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전통적인 샤머니즘적 관습과 혼합되어 나타나기도 합니다. 최근 개정된 종교법으로 인해 작은 교회와 가정교회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모든 종교 단체는 정부에 등록해야 하지만 까다로운 조건 때문에 대부분 등록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가정에서 여러 사람이 모여 예배하거나 성경공부를 하는 것도 법적으로 제한되어 있어 신앙생활의 자유가 크게 위축된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교회들은 흩어져 은밀하게 모이거나 소규모로 나뉘어 활동하고 있으며 그 속에서도 참된 영적 진리를 갈망하는 영혼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저희 가정은 제가 단기 사역자로 K국에 왔을 때 현지 제자 사역자인 남편을 만나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파송 선교사 가정이 아닌 현지인 사역자 가정으로서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고, 아무것도 없이 시작한 결혼생활과 사역의 길은 한국교회에서만 신앙생활을 했던 저에게 상상 이상의 어려움이었습니다.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만큼 힘든 상황도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저와 저희 가정을 여러 상황 속에서 인내하게 하시며 친히 만져 주시고 싸매어 주셨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겪는 수많은 어려움과 연단을 통해 선교사가 아닌 현지인 사역자로서의 삶을 먼저 가르치시고 이해하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약 8년 동안 현지 교회의 부교역자로서 찬양팀과 다음 세대 아이들을 양육하는 사역을 감당하다가 2025년 1월에 개척을 나와 현재는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침 그해에 종교법 개정이 시행되면서 모임을 이어가는 것이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작년까지는 가족끼리만 가정에서 예배의 제단을 쌓았으나 올해 들어와서는 2~3명 청년들과 함께 작은 모임을 다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감시와 규제가 점점 더 강화되는 상황 속에서 아파트에서 예배와 모임을 이어가는 것 자체가 큰 도전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한 영혼 한 영혼이 얼마나 귀한지, 이들이 결국 이 땅의 미래이며 이들을 통하여 이 땅과 중앙아시아의 부흥을 이끄실 것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현재 저희 가정은 현지인 사역자 가정으로서의 역할과 파송 선교사의 역할 사이에서 중심을 찾는 과정을 지나고 있습니다. 순복음B교회를 개척할 때 하나님께서 저희 교회에 주신 사명은 마지막까지 예배와 기도에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현재 저희 순복음B교회의 기도제목은 네 가지입니다. 첫째, 이 땅을 이끌어갈 다음 세대가 현지인 리더로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양육하는 것입니다. 둘째, 모든 성도님이 성령님을 깊이 체험하는 예배가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셋째, 지금보다 더 안전한 예배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도합니다. 물론 이 또한 임시방편에 지나지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소리가 세어나가는 지금보다는 단독 건물이 조금 더 안전하기에 독립된 공간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직은 생소하고 작은 이 땅을 사랑하며 함께 기도해 주실 동역자들이 늘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지금 K국은 예전에 비해 복음을 전하기 훨씬 어려운 상황입니다. 지금은 손에 잡히는 것도, 내일의 비전도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계신 곳에는 언제나 비전이 있다고 믿습니다. 저희 가정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때까지 이 땅의 영혼들과 함께 기도하고 예배하며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는 사명을 다하려고 합니다. 순복음B교회가 이 땅의 복음화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통로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2026.07.31 / 오정선 기자

    경찰 가족 장학금 및 선교후원금 전달식

    2026.07.30 / 복순희 기자

    제90회 전국교육자학부모 하계수련회

    2026.07.31 / 오정선 기자

    ‘한세대 73주년·CGI대회’ 무대 입찰 발표회

    2026.07.31 / 김주영 기자

    성령의 불로 타오른 고등부연합 하계수련회

    2026.07.30 / 금지환 기자

    마포1대교구 더드림 3450, 오사카 단기선교

    2026.07.31 / 오정선 기자

    박송이 선교사(K국)

    2026.07.31 / 오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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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칼럼

  • 이성우 목사(여의도순복음동탄교회 담임) - 무너진 삶의 폐허 위에 세워지는 위대한 성전

    요즘 창세기부터 강해설교를 하고 있는가운데 어느새 역대기 3장을 맞이했다. 오르난 타작마당 같은 우리인생을 주님은 어떻게 세워가시고 사랑하시는지 알게되어 이것을 나누게 되었다. 솔로몬 왕이 거룩한 성전을 건축할 때, 그 터로 선택한 곳은 놀랍게도 깨끗한 땅이 아닌 ‘오르난의 타작마당’(모리아 산)이었다. 이곳은 과거 다윗 왕이 교만에 빠져 인구 조사를 감행했다가 무려 7만 명이 전염병으로 죽어간 뼈아픈 심판의 자리였다. 그러나 다윗이 왕의 체면을 내려놓고 베옷을 입은 채 땅바닥에 엎드려 “차라리 저를 치시옵소서!”라며 통곡하고 회개했을 때 하늘에서 불이 내려오고 재앙이 멈추었다. 하나님의 성전은 평생 죄 한 번 짓지 않은 깨끗한 율법 위에 세워지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의 죄를 철저히 깨닫고 통회하며 엎드린 바로 그 ‘상처 난 자리’에 성령이 임하시는 은혜의 성전이 세워졌다. 이 구약의 타작마당은 신약에 이르러 생명의 장소인 ‘갈보리 언덕’으로 이어진다. 시체가 뒹구는 끔찍한 심판의 자리였지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하셨다. 이제 누구든지 십자가 앞에 나아와 회개하면 사망 권세가 깨어지고 영원한 생명이 시작된다. 예수님께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마 4:17). 선포하신 이유도 내 마음이 은혜의 성전이 되려면 ‘회개’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참된 회개란 멸망의 길에서 돌이켜 예수님께로 삶의 방향을 유턴(U-turn)하는 것이다. 평생 돈을 우상으로 삼던 삭개오가 예수님을 만난 후 소유의 절반을 나누겠다고 결단했을 때 그의 집은 구원받은 성전이 되었다. 사랑하는 여러분, 상처와 죄악의 자리를 부끄럽다고 숨기지 마십시오.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께 다윗처럼 엎드려 교만과 미움을 자복하고 삶의 방향을 주님께로 돌이킵시다. 아침저녁으로 엎드려 회개하는 우리의 무너진 삶의 빈자리 위에, 하나님이 은혜의 성전을 견고하게 세우실 것을 믿고 “야훼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고백하는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 임지택 목사(천안순복음소망교회 담임) - 세상은 작은 친절을 기다립니다
    조종현 목사(용산성전 담당) - “사랑의 법대로 합시다!”
    김남준 목사(서대문성전 담당) - 우리 가정에 주신 첫 번째 기적
    김정대 목사(용산대교구장) -  신앙적 트리거(Trigger)
    만남과 변화

  • 주덕수 장로(영등포대교구) - 하나님이 세워가시는 믿음의 가문

    아들 내외 안수기도 후 둘째 자녀 잉태 하나님은 지금까지 우리 가족의 삶을 인도해 주셨고 지금도 가장 선한 계획 가운데 만들어가고 계신다. 둘째인 아들은 결혼 후 첫째 아이를 어렵게 얻었다. 그럼에도 아들 내외는 아이를 너무 사랑해 둘째, 가능하다면 셋째까지 낳고 싶다는 소망을 품고 있었다. 하지만 둘째 손주 소식은 쉽게 찾아오지 않았다. 가족 모두가 마음을 졸이며 기다렸고, 교구 목사님과 함께 꾸준히 중보기도를 드렸다. 그러던 중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새벽예배 후 출산을 소망하는 부부를 위한 이영훈 담임목사님의 특별안수기도를 받게 되었다. 전날부터 큰 기대를 품고 있던 우리는 그날 새벽 하나님께서 반드시 둘째 자녀를 허락해 주실 것을 믿음으로 간절히 기도했다. 시간이 흘러 6월 어느날 나는 찬송을 흥얼거리며 출근을 하고 있는데 휴대전화 가족 단체 대화방 알림이 울렸다. 며느리가 보내온 임신테스트기 사진이었다. 선명한 두 줄을 보는 순간 이것이 하나님의 응답임을 확신했다. 감사의 고백이 절로 흘러나왔다. 요즘 우리 가족은 내년 봄 만나게 될 둘째 손주 ‘이레’(태명)를 기다리며 기쁨과 감사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믿지 않는 가정에서 자란 나는 스무 살이 되던 해, 동두천의 작은 순복음교회에서 처음 예수님을 만났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통해 부모님과 형제들을 믿음으로 인도하셨다. 그때부터 나는 ‘우리 가문이 믿음의 명문가가 되게 해 주십시오’라고 기도해왔다. 자녀들과 함께 예배드리며 언제나 어떤 환경에서도 예배만큼은 절대로 놓치지 말라고 가르쳤다. 피곤한 날에도 함께 예배 드렸고, 일이 생기면 가장 먼저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그 때문인지 지금은 자녀들이 무슨 일이 생기면 먼저 “기도부터 하자”고 말한다. 부모로서 이것보다 더 큰 신앙의 열매는 없다고 생각한다. 주일이면 교회에서 아들 내외를 만난다. 그때마다 첫 손주 이안이의 머리에 손을 얹고 믿음으로 살아가도록 축복 기도를 드린다. 내년에 태어날 둘째 손주를 위해서도 늘 기도한다. 하나님께서 한 생명을 또 우리 가정에 맡겨 주신 것에 대한 감사와 기쁨이 내 기도의 가장 큰 제목이다. 한 번도 나를 외면하지 않으신 하나님께서는 사업의 복도 허락하셨고, 장로로 섬길 수 있는 은혜도 베풀어 주셨다. 그래서 나는 새벽마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사람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한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음을 고백하며 앞으로도 믿음의 가문을 세워가는 일에 귀하게 쓰임받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정리=오정선 기자
  • 진형철 안수집사(동작대교구) - 가슴 통증 치유하신 하나님께 감사
    장대우 원로2장로(영등포대교구) - 하나님께 드리면 큰 복으로 채워주십니다
    박혜영 권사(여의도순복음청라교회) - 턱 골수염 치료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
    김현웅 집사(용산대교구) - 사업 실패, 질병 모두 하나님께 맡기세요
    여의도리포트

  • 이영훈 목사, 김만복 전 국정원장 등과 환담

    이영훈 담임목사는 2일 성전비서실에서 우리 교회를 방문한 김만복 전 국정원장, 양창영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대표이사, 이군현 전 국회의원, 김병운 목사와 환담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나라가 굳건히 설 수 있도록 기독교인들이 하나로 뭉쳐서 나아가야 한다. 어르신들의 역할이 크다. 후배들에게 가르침을 주시고 다음 세대를 위해서 더욱 기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영훈 목사, 108세 최고령 성도 심방
    찬양위원회, 남선교회 ‘감사챌린지’
    “신앙의 유산, 다음 세대로 이어져야”
    서대문대교구, 익두스 3450 ‘친구찾기’
    특별심방

  • 이순자 권사(영등포대교구) -“기도밖에 의지할 것이 없었습니다”

    이주노동자에서 신앙의 명문가 세워 중국에서 한국으로 온 이주노동자였던 이순자 권사의 삶은 차별과 질병, 빚으로 점철된 고난의 연속이었다. 지난해 12월에는 남편 최성철 집사를 암으로 먼저 하나님 나라에 보내는 아픔까지 겪었다. 그러나 그는 원망 대신 기도를 선택했고, 어떤 순간에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놓지 않았다. “감사하며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모든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23일 낮 이영훈 담임목사의 심방을 받은 이순자 권사는 고난의 순간마다 찾아와 위로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담담한 목소리로 고백했다. 이 권사는 중국에서 예수를 영접한 뒤 약 2년간 신앙생활을 이어갔다. 당시 섬기던 교회에서 “한국에 가면 큰 교회를 찾아 믿음을 지키라”는 권면을 받았다. 한국에 온 뒤에는 입주 도우미로 일하며 생계를 이어갔고, 남편은 건설현장에서 일했다. 낯선 땅에서 힘겨운 시간을 보내던 중 언니의 권유로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찾았고, 첫 예배를 드리는 날 “내가 찾던 신앙이 바로 여기 있구나”라는 확신을 얻었다. 이후 20여 년 동안 한결같이 교회를 섬기며 구역장과 지역장을 거쳐 권사로 세워졌다. 이영훈 목사의 심방예배에서 찬송가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를 부르는 이 권사의 모습에는 깊은 평안이 묻어났다. 아들 최태룡 집사와 딸 최옥란 집사의 얼굴에도 감사와 평안이 가득했다. 이날 며느리와 친손자 최용기 군, 외손자 이용목 군을 비롯해 임해경 목사와 주덕수 장로(2교구협의회의장) 등도 함께 은혜를 나눴다. 이영훈 목사는 빌립보서 4장 6~7절을 본문으로 “권사님이 중국에서 한국으로 와 오랜 세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건강을 지키며 신앙생활을 이어온 것 자체가 감사의 제목”이라며 “하늘나라에 가는 그날까지 늘 감사하며 살아가시기를 바란다”고 위로하고 격려금과 선물을 전달했다. 이 권사는 “이영훈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목사님께서도 늘 건강하셔서 귀한 사역을 잘 이어가시도록 중보기도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글·오정선 / 사진·김용두 기자
  • 김복자 집사(동작대교구)-이영훈 목사 “범사에 감사하는 신앙” 당부
    장기선 성도(서대문대교구)-성경 필사하며 하루하루 감사
    윤숙원 집사(용산대교구)-“교회의 관심과 사랑에 힘 얻어”
    김명숙 권사(동작대교구) -반지하방 가득 채운 은혜와 감사
    교회학교 뉴스

  • 초등4·5·6부 하계수련회⋯700명 참석

    순복음방탈출·RACE 통해 교회 역사와 말씀 체험 가치관이 본격적으로 형성되는 중요한 10대 초반 시기에 해당하는 교회학교 초등4·5·6부 학생들이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영산수련원에서 ‘오직 십자가의 능력으로’(Dynamic Cross)를 주제로 열린 하계수련회에 참석해 십자가의 은혜를 되새기고 성령 충만을 간구했다. 이번 수련회에는 순복음강남교회 학생들도 함께하며 총 700여 명이 참석했다. 영산수련원 입소에 앞서 교회에 모인 학생들은 교회 곳곳을 탐방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순복음 방탈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평소 쉽게 출입하기 어려운 성찬준비실에서는 성찬에 사용되는 포도주와 준비 과정을 살펴보며 성찬의 의미를 배웠고 조용기 목사 기념관도 방문해 교회의 역사와 조용기 목사의 사역에 관한 퀴즈를 풀며 우리 교회와 한국교회의 부흥 역사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영산수련원에서 이어진 수련회에서는 예배와 성령대망회를 비롯해 학생들이 말씀과 교회의 역사, 공동체 정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영산수련원을 배경으로 10개의 미션을 수행하는 ‘순복음 RACE’는 성경 릴레이 퀴즈와 스피드 퀴즈 풀기, 성령의 열매 배우기, 나만의 CCM 만들기, 신앙의 의미를 담은 키링 제작 등 창의적인 체험활동도 이어지며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성령대망회 시간은 학생들에게 십자가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믿음의 출발점이 됐다. 양일간 박일성 목사와 다음세움선교회 대표 곽상학 목사가 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전하며 세상의 기준을 따르지 않고 오직 십자가의 능력을 의지하는 학생들이 되길 당부했다. 학생들은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체험하는 귀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수련회에서 큰 은혜를 받은 학생들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예수님의 십자가를 붙들고 성령님과 동행하는 믿음의 자녀가 될 것을 다짐했다.
  • 몽골에 복음의 씨앗 심고 온 다음 세대
    웃음소리 가득한 여름성경학교
    성령의 불로 타오른 고등부연합 하계수련회
    2026 교회학교 교사연합 성령대망회
    기획/특집

  • 쇼팽의 녹턴에서 힙합의 고백까지

    율법의 두려움을 넘어 세상을 품는 넓은 신앙으로 “방학에 넷플릭스를 보고 가요를 듣는 제 모습이 하나님 앞에 온전하지 않은 걸까요?” 성경을 읽고 반주 봉사를 하면서도 세상 문화 앞에서 멈칫거리는 지혜 자매의 고민은 우리와 다르지 않다. 요즘 핫한 드라마나 음악을 즐기면서도 “믿는 사람인데 괜찮나?”라는 찝찝한 생각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지친 여름날, 이는 우리 모두가 영혼 한구석에 품고 있는 진솔한 질문이다. 폭염 속 ‘무기력’이라는 몸의 고백 유난히 뜨거운 여름날 시원한 거실에 누워 영화나 음악에 몰입하다 보면 “나만 나태해진 것은 아닐까?”자책하곤 한다. 그러나 혹독한 기후 앞에서 느끼는 피로감은 불신앙이 아니라 피조물로서의 한계를 인정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자연스러운 섭리다. 성경 속 갈멜산에서 불을 내렸던 대선지자 엘리야 역시 극심한 영적·육체적 고갈 속에서 로뎀나무 아래 누워 깊은 무기력에 빠졌다. 이때 하나님은 그의 영적 상태를 질책하지 않으셨다. 대신 천사를 통해 떡과 물을 주시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허락하셨다(왕상 19:5~6). 구약학자 월터 브루그만(Walter Brueggemann)은 하나님이 피로에 지친 사역자에게 사역을 독촉하기보다 몸의 회복을 먼저 선사하시는 분임을 강조한다. 무더위 속 무기력함은 자신을 자책할 이유가 아니며 영혼을 잠시 숨 고르게 하시는 거룩한 ‘쉼표’의 시간이다. 결국 핵심은 ‘마음의 동기’와 주체 “세상 음악에는 창작자의 사상이 담겨 있어 멀리해야 한다”는 배움과, 힘들던 시절 대중가요에서 느꼈던 온기 사이의 충돌은 신앙의 순수성을 지키려는 정직한 고민이다. 그러나 문화라는 도구 자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것을 다루는 ‘사람의 영적 상태’와 ‘마음의 동기’다. 똑같은 칼을 쥐어주었을 때 한 사람은 복수하기 위해 날을 갈지만 다른 한 사람은 손님을 대접할 회를 써는 도구로 연마한다. 도구 자체는 중립적이지만 누구의 손에 들려 어떤 동기로 쓰이느냐에 따라 결과가 전혀 달라진다. 래퍼 비와이(BewhY)처럼 거친 힙합을 도구 삼아도, 구원받은 사람의 입술을 통과할 때 그 가사는 당당한 하나님을 향한 고백이 된다. 신학의 거장 칼 바르트(Karl Barth)가 매일 아침 모차르트 음악을 들으며 창조 세계의 선함을 누렸듯, 구원받은 성도가 감사와 사랑으로 문화를 접할 때 그 문화는 지친 삶을 보듬는 따뜻한 도구가 된다. 중요한 것은 도구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라, 내 마음의 동기가 어디를 향하느냐다. 세상을 품는 ‘일반은총’의 시선 성경은 “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는 다 야훼의 것이로다”(시 24:1)라고 선포한다. 하나님은 성전 안에서만 역사하시는 분이 아니다. 구원의 ‘특별은총’ 외에도, 온 인류에게 햇빛과 비를 주시듯 문화와 예술을 즐기고 발전시킬 ‘일반은총’(General Grace)을 허락하셨다. 신학자 아브라함 카이퍼(Abraham Kuyper)는 “인간 삶의 모든 영역 중 만유의 주이신 그리스도께서 ‘내 것이다!’라고 외치지 않으시는 영역은 단 한 치도 없다”며 문화 영역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을 선포했다. 예수님 역시 거룩함을 이유로 세상과 담을 쌓지 않으셨다. 저잣거리 잔치에 참석해 포도주를 만드셨고, 농부의 씨 뿌리기나 잃어버린 드라크마처럼 친숙한 일상의 언어로 하나님 나라를 설명하셨다. 따라서 파괴적이거나 음란한 문화는 분별하여 멀리하되, 인간의 보편적 애환을 담은 건전한 대중문화를 누리는 것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자유함이다. 마음을 살피는 지혜와 세상을 보듬는 품 우리는 이 뜨거운 여름날의 여백을 어떤 마음으로 채워가야 할까?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딤전 4:4)라고 말한다. 음악이나 영상을 즐길 때 마음에 평안과 온기가 도는 느낌이 든다면 선물로 감사히 누리면 된다. 반대로 불필요한 욕심이나 어두운 마음을 일으키는 콘텐 츠라면 조금 거리를 두는 지혜면 충분하다. 특히 이웃을 사랑해야 할 신앙인들에게 세상 문화는 이웃의 마음으로 들어가는 따뜻한 대문이 된다. 신학자 폴 틸리히(Paul Tillich)는 문화가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솔직한 질문이자 울음소리라고 말했다. 세상 이웃들이 어떤 이야기에 마음을 열고 위로받는지 이해하려 할 때 비로소 그들의 아픔에 다가갈 수 있다. 세상을 향해 마음의 문을 열 때, 우리는 외롭고 지친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다정한 성도로 살아갈 수 있다. Think! ---------------------- 내 손에 쥐어진 문화라는 도구를 어떤 마음의 동기로 사용하고 있는가. Thank! --------------------- 구원받은 은혜 안에서 세상의 온갖 좋은 것들을 선하게 누릴 수 있는 마음의 자유와 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선희 교수(교육학 박사)
  • 밥 버포드 『하프타임』
    이스라엘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
    하나님께서 관리하시는 미생물
    은둔형 외톨이 자녀를 돕는 방법
    선교지 소식

  • 박송이 선교사(K국)

    주님 오실 길 예비하는 사명 감당하겠습니다 선교 비전 품고 10년 째 섬기며 K국 다음 세대 양육 하나님의 손길 기대하며 감사 할렐루야! 저는 중앙아시아 K국에서 10년째 사역하는 박송이 선교사입니다. K국은 중앙아시아 내륙 국가로, 수도 A는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입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경제는 해외 노동 이주와 송금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빈부격차와 사회적 불안정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K국은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지만 이슬람교가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사회입니다. 기독교는 러시아 정교회를 중심으로 소수만 존재하며 개신교는 1%로 극히 적습니다. 이슬람은 신앙을 넘어 사회와 문화, 민족 정체성의 근간이 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전통적인 샤머니즘적 관습과 혼합되어 나타나기도 합니다. 최근 개정된 종교법으로 인해 작은 교회와 가정교회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모든 종교 단체는 정부에 등록해야 하지만 까다로운 조건 때문에 대부분 등록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가정에서 여러 사람이 모여 예배하거나 성경공부를 하는 것도 법적으로 제한되어 있어 신앙생활의 자유가 크게 위축된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교회들은 흩어져 은밀하게 모이거나 소규모로 나뉘어 활동하고 있으며 그 속에서도 참된 영적 진리를 갈망하는 영혼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저희 가정은 제가 단기 사역자로 K국에 왔을 때 현지 제자 사역자인 남편을 만나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파송 선교사 가정이 아닌 현지인 사역자 가정으로서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고, 아무것도 없이 시작한 결혼생활과 사역의 길은 한국교회에서만 신앙생활을 했던 저에게 상상 이상의 어려움이었습니다.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만큼 힘든 상황도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저와 저희 가정을 여러 상황 속에서 인내하게 하시며 친히 만져 주시고 싸매어 주셨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겪는 수많은 어려움과 연단을 통해 선교사가 아닌 현지인 사역자로서의 삶을 먼저 가르치시고 이해하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약 8년 동안 현지 교회의 부교역자로서 찬양팀과 다음 세대 아이들을 양육하는 사역을 감당하다가 2025년 1월에 개척을 나와 현재는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침 그해에 종교법 개정이 시행되면서 모임을 이어가는 것이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작년까지는 가족끼리만 가정에서 예배의 제단을 쌓았으나 올해 들어와서는 2~3명 청년들과 함께 작은 모임을 다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감시와 규제가 점점 더 강화되는 상황 속에서 아파트에서 예배와 모임을 이어가는 것 자체가 큰 도전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한 영혼 한 영혼이 얼마나 귀한지, 이들이 결국 이 땅의 미래이며 이들을 통하여 이 땅과 중앙아시아의 부흥을 이끄실 것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현재 저희 가정은 현지인 사역자 가정으로서의 역할과 파송 선교사의 역할 사이에서 중심을 찾는 과정을 지나고 있습니다. 순복음B교회를 개척할 때 하나님께서 저희 교회에 주신 사명은 마지막까지 예배와 기도에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현재 저희 순복음B교회의 기도제목은 네 가지입니다. 첫째, 이 땅을 이끌어갈 다음 세대가 현지인 리더로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양육하는 것입니다. 둘째, 모든 성도님이 성령님을 깊이 체험하는 예배가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셋째, 지금보다 더 안전한 예배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도합니다. 물론 이 또한 임시방편에 지나지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소리가 세어나가는 지금보다는 단독 건물이 조금 더 안전하기에 독립된 공간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직은 생소하고 작은 이 땅을 사랑하며 함께 기도해 주실 동역자들이 늘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지금 K국은 예전에 비해 복음을 전하기 훨씬 어려운 상황입니다. 지금은 손에 잡히는 것도, 내일의 비전도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계신 곳에는 언제나 비전이 있다고 믿습니다. 저희 가정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때까지 이 땅의 영혼들과 함께 기도하고 예배하며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는 사명을 다하려고 합니다. 순복음B교회가 이 땅의 복음화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통로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김미정 선교사(우크라이나)
    김경식 목사(호주)
    박민규 선교사(싱가포르)
    안진희 선교사(인도네시아)
    순복음네트워크
  • 서대문성전, 교회학교 여름행사

    서대문성전 교회학교 유초등부와 중고등부는 ‘오직 십자가의 능력으로’(고전 1:18)를 주제로 각각 여름성경학교와 하계수련회를 개최하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한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체험했다. 유초등부는 지난 7월 25일,26일 8월 2일 총 3일간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했다. 개회예배에서 담임 김남준 목사가 ‘하나님 나라 히어로로 캐스팅’(눅 5:1~1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십자가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예수님의 히어로로 살아가기를 당부했다. 학생들은 예배와 공과, 성령대망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성령충만을 위해 기도했다. 또한 그물 놀이, 미니피자만들기, 달란트시장 등 다양한 게임과 프로그램에 참여해 하나님의 은혜와 십자가의 능력을 경험했다. 중고등부는 7월 30~31일 서대문성전 4층 다윗성전과 일영워터힐에서 하계수련회를 진행했다. 성경 퀴즈를 통한 말씀 키캡 키링 만들기와 공과 공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말씀을 더욱 깊이 배우고 서로 마음을 열며 하나됨의 은혜를 경험했다. 또한 그동안 들은 설교 말씀을 기억하며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즐겁고 활기찬 분위기를 이어갔다. 뜨거운 찬양으로 시작 된 성령대망회에서 학생들은 방언을 사모하며 뜨겁게 부르짖는 가운데 성령님을 깊이 체험했다. 둘째날에는 물놀이를 즐기며 교제를 나눴다. 학생들은 이번 수련회를 통해 십자가의 능력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고, 하나됨의 은혜를 기억하며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 동작성전, ‘여름성경학교’ 개최
    소하교회, 유초등부 여름캠프
    새성북교회 침례식 거행
    일산순복음영산교회 ‘새 침례탕’ 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