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웨슬리 회심 288주년 기념대회
  • 순복음사랑의집 제51호 홍은동에서 진행
  • 실업인선교연합회 창립 50주년 축하예배
  •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특별전시 ‘서로가 서로를’
  • 장로회 제2차 운영위원회
  • 이영훈 목사 “성령 안에서 한국 교회 하나 되길” 연합과 부흥, 나라와 민족 위해 함께 기도 존 웨슬리 회심 288주년 기념대회가 6월 28일 우리 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웨슬리언교단장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교회, 예수교대한성결교회, 구세군 한국군국 등 웨슬리언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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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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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교회학교 교사연합 성령대망회
  • 여름사역 앞두고 영적으로 무장한 교사들 본격적인 여름사역을 앞두고 교회학교 교사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사모하며 한자리에 모였다. 교회학교 교사연합 성령대망회가 6월 28일 제2교육관 4층 요한성전에서 열렸다. 이른 아침부터 학생들을 돌보고 주일 사역을 감당해 온 교사들은 기도와 찬양 가운데 지친 마음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다시금 영적 힘을 공급받았다. 초등4·5·6부 교사 찬양팀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임현숙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한수 장로의 기도 후 등단한 엄태욱 부목사(목회)는 ‘나아만의 병을 고쳐주신 하나님’(왕하 5:1~3)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엄태욱 목사는 “우리의 믿음은 사람을 움직인다. 우리가 믿음으로 행할 때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놀라운 역사를 이루신다”며 교사들이 먼저 믿음으로 서야 함을 강조했다. 이어 “교사들은 다음 세대에게 믿음이 무엇인지 가르쳐야 한다. 이번 여름 사역을 통해 다음 세대가 반드시 변화될 줄 믿고, 교사들이 먼저 그 변화된 모습을 꿈꾸며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엄 목사는 하나님의 방법에 순종할 때 고침을 받은 나아만 장군처럼 다음 세대 사역 역시 사람의 경험이나 세상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감당해야 함을 전했다. 엄 목사는 “환경을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의 방법을 따를 때 하나님이 반드시 도와주신다”며 “하나님의 방법을 따르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교사들이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교사들은 믿음으로 ‘아멘’을 외치며 환경을 바라보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해 다음 세대에게 온전한 믿음을 가르치기를 다짐했다. 또한 각 부서의 성경학교와 수련회 가운데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고, 다음 세대가 믿음 안에서 변화되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 2026.07.02 / 금지환 기자

    이영훈 목사, 장로 임직 대상자 면접
  • 이영훈 담임목사는 6월 28일 장로회실에서 2026년 장로 임직 대상자 면접을 진행했다. 이날 면접에는 엄태욱 부목사(목회)와 최경래 장로회장도 함께 참석했다. 이영훈 목사는 응시자들에게 장로 직분에 지원하게 된 계기와 신앙의 소명에 대해 질문하며 면접을 진행했다. 응시자들은 장로가 되면 교회와 성도들을 더욱 충실히 섬기겠다는 각오와 사명감을 밝혔다.
  • 2026.07.02 / 이미나 기자

    하나님과의 첫사랑, 오사랑 184기 성료
  • 교육영성훈련원 오순절사랑훈련학교(이하 오사랑) 184기가 6월 25~27일 영산수련원에서 열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훈련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 71명과 봉사자 61명 등 총 132명이 함께했으며, 이 가운데 69명이 수료의 기쁨을 누렸다. 이번 기수는 교육영성훈련원 선임 김정은 목사와 영성훈련소 선임 최나실 목사, 박애우 전도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특히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전주선한마음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군산교회, 군산비안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이 함께 참여해 하나님을 향한 사모함으로 훈련에 동참했다. 훈련 기간 참가자들은 성령의 임재 가운데 눈물로 하나님께 나아가 회개와 용서를 경험했으며 하나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한 뒤 새로운 삶을 살아가겠다는 구체적인 결단을 드렸다. 또한 무너진 신앙을 다시 세우고 하나님 안에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은혜의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 시간에는 교육영성훈련위원회 문성익 위원장과 이천수 지도장로를 비롯한 위원들이 참석해 수료생들을 격려하고 축복했다. 오순절사랑훈련학교 184기는 참가자들이 오랫동안 마음에 품고 있던 죄와 상처를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회개와 용서를 통해 참된 자유와 회복을 경험하는 시간이 됐다. 참가자들은 참 자유를 얻은 기쁨을 고백하며 성령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 2026.07.03 / 김주영 기자

    장년국, 선교 후원 바자 열어 
  • 장년국이 6월 28일 제2교육관 11층 장년국 사무실 앞 복도에서 선교 후원 바자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 국내외 단기 선교를 준비하는 각 선교팀의 사역을 성도들에게 알리고 선교 후원금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성도들은 부스를 방문해 선교 일정을 살펴보고 후원과 기도로 동참하며 선교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오는 8월 13~16일 태백순복음교회에서 사역하는 태백 선교팀은 안전모와 작업복을 착용하고 부스를 운영하며 교회 건물 옥상 방수 공사 등 진행될 사역을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안산 선교팀도 다문화 사역 협력 계획을 소개하고 중보기도 카드를 배부하며 성도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행사에서 차진호 부목사(청년·개척)는 각 팀의 부스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 대교구장 홍성복 목사와 함께 팀원들을 격려했다. 남선교회와 안수집사회 등 여러 기관에서도 후원에 동참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장년국은 올해 7, 8월 국내 9개 지역(목포 등)과 해외 5개 지역(몽골 등)에서 단기 선교를 진행하고 지역 사회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할 계획이다.
  • 2026.07.03 / 오정선 기자

    가스펠선교회 새가족 환영
  • 대학청년국 가스펠선교회는 6월 21일 제2교육관 8층 월드비전홀에서 올해 2분기 새가족 정착식을 열었다. 찬양과 경배로 시작한 이날 정착식에서 먼저 새가족의 간증이 있었다. 새가족인 이용준 형제는 교회에 정착하게 된 과정과 공동체 안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며 믿음 안에서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이어 가스펠선교회 선임 김성모 목사가 ‘괜찮은 척 하지 않아도 돼’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하며 “하나님 앞에서는 자신의 연약함을 감추거나 괜찮은 척할 필요 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아갈 때 참된 위로와 회복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말씀 후에는 새가족들에게 정착증서를 전달하며 공동체의 일원이 됐음을 축하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기념촬영을 하고, 식사 교제에서 서로를 알아가며 공동체 안에서 하나됨을 기뻐했다.
  • 2026.07.03 / 김주영 기자

    김미정 선교사(우크라이나)
  • 끝나지 않은 전쟁, 멈추지 않는 하나님의 역사 우크라이나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와 선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크라이나 드니프로에서 사역하는 김미정 선교사입니다. 저는 우크라이나 전쟁 가운데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와 선교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분명히 깨닫는 것은 하나님께서 지금도 살아계시며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하시며 성령으로 우리 안에 역사하시는 분이십니다. 우크라이나는 지금도 전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뉴스에서는 예전만큼 다루지 않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폭격과 드론 공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선교대회에 참석하기 전 우리 교회(드니프로임마누엘순복음교회) 바로 옆에 드론이 떨어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큰 피해가 예상되었지만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사람도 다치지 않았고 건물도 크게 손상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 일을 통해 하나님께서 지금도 우리를 지키고 계신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경험했습니다. 전쟁 가운데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 전기가 자주 끊기던 때였습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하루 중 몇 시간만 전기가 공급되었고 밤마다 들려오는 폭격 소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지치게 했습니다. 사람들은 점점 집 밖으로 나오지 않았고 우울감과 무기력함에 빠져들었습니다. 저 역시 심한 무기력함으로 이틀 동안 거의 일어나지 못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한 사모님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일어나 사람들을 만나고 말씀을 선포하세요. 하나님께서 함께하십니다.” 그 한마디가 저를 다시 일으켜 세웠습니다. 그 후 저는 사람들을 만나며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우리는 아직 살아 있습니다. 살아 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뜻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복음을 전하면서 제 자신도 다시 힘을 얻었고 절망 가운데 있던 사람들도 일어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는 믿는 사람들이 만나면 예수님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기도하고 말씀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해야 합니다. 전쟁터에서도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라는 한마디는 사람을 살리는 힘이 됩니다. 전쟁을 겪으며 저는 믿음의 중요성을 더욱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들은 어려움 속에서도 평안을 누렸지만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은 더욱 깊은 절망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결국 우리를 붙드는 것은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믿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삶을 책임지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며 우리는 그분을 신뢰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전쟁 가운데서도 선교의 문을 열고 계십니다. 많은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난민으로 유럽 여러 나라에 흩어졌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통해 교회를 세우고 복음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고난처럼 보였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선교의 통로로 사용하고 계십니다. 지금도 여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성도들이 예배드리고 선교사와 목회자로 훈련받으며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저는 다음 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코로나와 전쟁으로 인해 많은 아이들이 정상적인 교육을 받지 못했고 미래에 대한 희망도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하며 교회를 중심으로 방과후학교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몇 곳만 계획했지만 지금은 여러 교회에서 아이들이 영어와 수학, 음악과 미술을 배우고 하나님의 말씀도 배우고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 수련회와 훈련을 통해 믿음의 다음 세대를 세워가고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우크라이나를 통해 놀라운 일을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시며 역사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환경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힘이시고 소망이시며 생명이십니다. 우크라이나 교회들과 성도들 그리고 전쟁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위로와 평강을 주시고 복음의 빛이 더욱 널리 전해지도록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두에게 은혜와 평강을 더하여 주시기를 축복합니다.
  • 2026.07.03 / 오정선 기자

    2026 교회학교 교사연합 성령대망회

    2026.07.02 / 금지환 기자

    이영훈 목사, 장로 임직 대상자 면접

    2026.07.02 / 이미나 기자

    하나님과의 첫사랑, 오사랑 184기 성료

    2026.07.03 / 김주영 기자

    장년국, 선교 후원 바자 열어 

    2026.07.03 / 오정선 기자

    가스펠선교회 새가족 환영

    2026.07.03 / 김주영 기자

    김미정 선교사(우크라이나)

    2026.07.03 / 오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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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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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칼럼

  • 홍승원 목사(종로중구대교구장) - 지성소의 문이 열렸다

    지성소의 문이 열렸다 홍승원 목사(종로중구대교구장) 레위기 16장은 레위기의 한가운데에 자리한 본문이며 내용적으로도 레위기 전체의 핵심이다. 이 장이 다루고 있는 대속죄일은 히브리어로 ‘욤키푸르’이다. ‘욤’은 ‘날’, ‘키푸르’는 ‘덮다, 가리다’를 뜻하는 ‘케페르’에서 나온 말이다. 죄를 덮고 가린다는 뜻에서 속죄의 날, 대속죄일이라 부른다. 대속죄일에 대제사장은 자신의 죄를 위해 수송아지를 잡고 백성의 죄를 위해 염소 두 마리를 준비했다. 먼저 수송아지의 피를 가지고 향 연기로 가득 채운 지성소에 들어가 언약궤 뚜껑, 곧 속죄소 위에 일곱 번, 그 앞 바닥에 일곱 번 피를 뿌렸다. 이어 염소 한 마리를 잡아 같은 방식으로 지성소와 성소와 번제단을 피로 정결하게 했다. 하나님의 집 전체를 일 년에 한 번 대청소하는 것이다. 남은 염소 한 마리에는 두 손을 얹어 온 백성의 죄를 고백한 뒤 진영으로부터 완전히 분리되고 단절된 광야로 내보냈다. ‘아사셀 염소’는 백성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다시는 돌아오지 못했다. 백성의 죄가 떠났음을 눈에 보이게 선언하는 상징이었다. 한편 백성은 성회로 모여 스스로를 괴롭게 하며―유대 전통은 이를 금식으로 이해했다―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 성경은 이날을 ‘안식일 중의 안식일’이라 불렀다. 죄가 사함받아야 참된 안식이 오기 때문이다. 대속죄일은 예표이고 그림자다. 원형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속죄 사역이다. 일곱 번 뿌려지던 염소의 피는 그리스도의 보혈이 되었고, 영문 밖으로 끌려가 돌아오지 못한 아사셀 염소는 골고다에서 고난당하신 그리스도의 모형이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실 때 성전의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졌다. 이는 옛 언약의 예표 시대가 끝났다는 선언인 동시에 지성소로 들어가는 문이 열렸다는 복음이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히 10:19~20). 대제사장만 들어가던 곳에 이제 누구든 들어간다. 일 년에 하루 들어가던 곳에 이제 아무 때나 들어간다. 새벽에도, 낮에도, 밤에도, 365일 우리는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갈 수 있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매일 회개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겸손히 붙드는 것이다. 이 놀라운 구원은 공로가 아니라 믿는 자에게 거저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은 용서하지 못할 것이 없고 덮지 못할 것이 없으며 끝이 없다. 대속죄일의 복음이 우리의 삶 가운데 충만하기를 소망한다.
  • 최진용 목사(강서1대교구장) - 잠시 멈출 줄 아는 사람이 사람을 얻습니다
    윤호근 목사(은평대교구장) - 화목, 행복의 다른 이름
    이상영 목사(마포1대교구장) - 마라톤처럼 달리는 우리의 믿음
    김현동 목사(마포2대교구장) - 호국 보훈의 달, 감사를 알아야 합니다
    만남과 변화

  • 박진경 권사(양천대교구) - 급성 폐렴에서 죽을 고비 넘기고 살아나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나는 평생 건강하게 살아왔다. 평소에는 혈압약만 처방받을 정도였기에 큰 병이 내게 찾아올 것이라고는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그러나 2025년 9월, 사업과 교회 활동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던 중 감기와 어지럼증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 병원에서 이석증이라는 진단을 받고 귀가했지만 그날 밤 갑자기 숨이 막혀 “나 숨을 못 쉬겠어. 죽을 것 같아”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의식을 잃었다. 아들의 신고로 119 구급대가 바로 출동했지만 나를 받아줄 병원을 찾지 못해 여러 병원을 전전해야 했다. 마지막으로 한 젊은 의사의 신속한 판단으로 대학병원 응급실에 이송될 수 있었다. 나는 그 모든 과정이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 주신 은혜라고 믿는다. 병원에 도착했을 때 내 상태는 급성 폐렴과 호흡부전으로 매우 위중했다. 의료진은 가족들에게 “장례를 준비해야 한다”는 말을 수 없이 했고, 사용할 수 있는 치료를 모두 시행했지만 더 이상 방법이 없다고 했다. 그 소식을 들은 가족들과 교회 목사님들, 선교회와 양천대교구 10교구 목사님, 권사님, 집사님들 그리고 호주에 있는 딸과 사위까지 한마음으로 나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치료를 시도한 후 기적처럼 자가호흡을 시작했고 의식을 되찾았다. 의료진조차 “기적”이라고 말할 만큼 놀랍게 회복됐다. 중환자실에서 약 20일을 보냈지만 그 기간의 기억은 거의 없다. 희미하게 남아 있는 것은 “교회에 가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 매일 찾아온 가족들은 “조금만 참으면 다시 교회에 갈 수 있다”며 나를 격려했고, 그 말은 내게 큰 힘이 됐다. 일반병실로 옮긴 뒤에도 긴 회복의 시간이 이어졌다. 기관 삽관으로 인해 한동안 말을 할 수 없었고, 콧줄로 영양을 공급받으며 지냈다. 하지만 하나님께 기도하던 중 다시 목소리를 되찾았고, 여러 차례의 연하검사 끝에 콧줄도 제거할 수 있었다. 오랜 병상 생활로 체중은 44㎏까지 줄었고 걷는 것조차 어려웠다. 그러나 재활치료를 받으며 “하나님, 저도 다시 걷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했고, 조금씩 일어나 걷게 되었으며 마침내 혼자 생활할 수 있을 만큼 회복됐다. 약 3개월간의 병원 생활 끝에 퇴원할 수 있었는데 입원부터 퇴원까지 하나님께서는 좋은 의료진과 많은 기도의 사람들을 만나게 하시며 필요한 모든 도움을 허락해 주셨다. 가족들은 한결같이 내 곁을 지켜 주었고, 교회에 다시 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돌봐 주었다. 이번 일을 통해 나는 건강도, 생명도, 하루하루의 삶도 당연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의학적으로는 살아날 가능성이 없었던 나를 하나님께서 살려 주셨고, 다시 살아갈 시간을 허락해 주셨다. 나는 하나님께서 내게 생명을 다시 주신 이유가 있다고 믿는다. 앞으로 남은 삶 동안 더욱 교회를 사랑하고 목사님과 선교사님들을 섬기며, 받은 은혜를 나누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그래서 나는 고백한다. “제가 살아 있는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정리=오정선 기자
  • 배선근 집사(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 딸의 생명 지키시고 회복시키신 하나님
    유인순 권사(은평대교구) - 나를 고치신 하나님께 감사
    강순자 집사(양천대교구) - 감사하며 역전의 하나님 체험해
    박성근 안수집사, 김성례 권사(금천대교구) - 헌혈로 얻은 생명, 감사로 이어져
    여의도리포트

  • ㈜풍진 창립 44주년 축복예배

    이영훈 목사 “믿음과 삶의 그릇을 넓혀라” ㈜풍진이 창립 44주년을 맞아 1일 서울 중소기업회관 더파티움에서 축복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이영훈 담임목사와 ㈜풍진 김종복 대표이사를 비롯해 고명진 목사, 윤종남 목사, 국민일보 조민제 회장, 최경래 장로회장 등 교계와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 장막터를 넓히라’(사 54:2~3)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더 큰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믿음과 삶의 그릇을 넓혀야 한다”며 “믿음과 사랑, 소망, 기도로 하나님을 의지할 때 하나님께서 더욱 크게 사용하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종복 장로는 “기도와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의료선교와 섬김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1982년 설립된 ㈜풍진은 건축 외장재 생산과 도장 기술 분야에서 성장해왔다. 2018년에는 의료재단 설립과 스마트허브병원 개원 이후 의료취약계층 지원과 장학, 선교 후원 등 사회공헌을 이어오고 있다. 2024년에는 기독교브랜드 대상 사회공헌 부문을 수상했다. 글·오정선 / 사진·김용두 기자
  • 양천대교구, 3450 행복비타민 노방전도
    반석대교구 상반기 전도시상식
    순복음사랑의집 제51호 홍은동에서 진행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특별전시 ‘서로가 서로를’
    특별심방

  • 김복자 집사(동작대교구)-이영훈 목사 “범사에 감사하는 신앙” 당부

    고령에도 이웃과 나누는 삶 노력 이영훈 담임목사는 25일 김복자 집사 가정을 심방하고 예배를 드렸다. 반지하 셋집에서 홀로 살아가는 김복자 집사는 동작3교구 한명희 지역장과 성도들과 함께 이웃사촌처럼 교류하며 지내왔다. 김복자 집사는 과거 뇌수술을 받은 후 두통이 종종 찾아오고 84세 고령으로 허리와 무릎이 아파서 보행보조기를 이용해 거동한다. 그럼에도 동작3교구 기도처에 가서 주일예배를 드리고 매일 새벽에는 TV로 기독교 방송을 켜 놓고 새벽기도를 거르지 않고 있다. 평소에도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서 주택 뜰 안에 꽃과 채소를 키워 이웃과 나누는 일도 계속하고 주중 공공근로에도 참여해 생활비에 보태고 있다. 깔끔한 집안 곳곳에는 성경 말씀 액자를 놓고 눈길 갈 때마다 마음에 새긴다. 이영훈 목사는 “염려와 걱정 대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아뢰라고 하셨다. 범사에 감사하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 좋은 일이 되게 하시고 마음의 평안함으로 응답을 주신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복자 집사의 건강이 회복되길, 자녀와 손자들을 위해 기도했다. 김복자 집사는 “이영훈 목사님이 방문해 주셔서 하나님께 감사하다. 모든 염려 근심은 하나님께 맡기고 자손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살아 가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글·복순희 / 사진·금지환 기자
  • 장기선 성도(서대문대교구)-성경 필사하며 하루하루 감사
    윤숙원 집사(용산대교구)-“교회의 관심과 사랑에 힘 얻어”
    김명숙 권사(동작대교구) -반지하방 가득 채운 은혜와 감사
    김명환 집사·이건배 성도(남대문성전)
    교회학교 뉴스

  • 2026 교회학교 교사연합 성령대망회

    여름사역 앞두고 영적으로 무장한 교사들 본격적인 여름사역을 앞두고 교회학교 교사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사모하며 한자리에 모였다. 교회학교 교사연합 성령대망회가 6월 28일 제2교육관 4층 요한성전에서 열렸다. 이른 아침부터 학생들을 돌보고 주일 사역을 감당해 온 교사들은 기도와 찬양 가운데 지친 마음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다시금 영적 힘을 공급받았다. 초등4·5·6부 교사 찬양팀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임현숙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한수 장로의 기도 후 등단한 엄태욱 부목사(목회)는 ‘나아만의 병을 고쳐주신 하나님’(왕하 5:1~3)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엄태욱 목사는 “우리의 믿음은 사람을 움직인다. 우리가 믿음으로 행할 때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놀라운 역사를 이루신다”며 교사들이 먼저 믿음으로 서야 함을 강조했다. 이어 “교사들은 다음 세대에게 믿음이 무엇인지 가르쳐야 한다. 이번 여름 사역을 통해 다음 세대가 반드시 변화될 줄 믿고, 교사들이 먼저 그 변화된 모습을 꿈꾸며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엄 목사는 하나님의 방법에 순종할 때 고침을 받은 나아만 장군처럼 다음 세대 사역 역시 사람의 경험이나 세상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감당해야 함을 전했다. 엄 목사는 “환경을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의 방법을 따를 때 하나님이 반드시 도와주신다”며 “하나님의 방법을 따르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교사들이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교사들은 믿음으로 ‘아멘’을 외치며 환경을 바라보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해 다음 세대에게 온전한 믿음을 가르치기를 다짐했다. 또한 각 부서의 성경학교와 수련회 가운데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고, 다음 세대가 믿음 안에서 변화되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 초등4·5·6부 온가족초청예배
    교회학교 전 세대가 함께 모이는 축제의 날
    김민채·신다혜 어린이 동시대회 우수상
    제28회 이레장학금 전달식
    기획/특집

  • 종교와 전통의 굴레

    이스라엘 사회 안의 유대교, 그 빛과 그림자 이스라엘 하면 많은 사람들이 떠올리는 이미지가 있다. 검은 모자에 검은 정장, 양쪽 귀밑으로 길게 늘어뜨린 구레나룻, 두꺼운 경전을 들고 예루살렘 골목을 걷는 남자들. 우리가 흔히 ‘유대인’이라고 상상하는 바로 그 모습이다. 이들이 하레디다. 히브리어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들’이라는 뜻을 가진 초정통파 유대교도들로 현대 문명과 거리를 두고 토라와 율법을 삶의 중심에 놓는 공동체다. TV도 스마트폰도 인터넷도 제한한다. 남성은 평생 토라 연구에 전념하고 여성은 가정을 지킨다.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그들의 시계는 멈춰 있다. 외부에서 보면 경건해 보이고 때로는 신비롭기까지 하다. 이스라엘은 유대 국가다. 그러나 모든 유대인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건 아니다. 이 나라 안에는 지금 두 개의 균열이 동시에 벌어지고 있다. 하나는 예루살렘 거리에서, 또 하나는 서안지구 팔레스타인 마을에서. 이스라엘 대법원은 2024년 하레디 병역 면제가 위헌이라고 최종 판결했다. 그에 따라 이스라엘군은 하레디 남성에게 징집 명령을 발송할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현실은 달랐다. 징집 대상 하레디 남성 약 7만9000명 중 실제로 입대한 인원은 2100명에 그쳤다. 나머지는 거부했다. 예루살렘 도심은 검은 모자와 검은 정장의 시위대로 뒤덮였다. 이들의 구호는 간단했다. “토라 공부가 나라를 지키는 것이다.” 하레디의 논리는 분명하다. 레위 지파가 다른 지파와 달리 성직만을 수행하며 전쟁에 나가지 않았듯이, 자신들은 토라를 연구함으로써 나라를 영적으로 지킨다는 것이다. 그들에게 군 복무는 국가적 의무가 아니라 신앙적 타협이다. 그러나 이스라엘 세속 시민들의 눈에는 다르게 보인다. 이란과의 전쟁이 한창인 지금, 전선에서 피를 흘리는 병사의 어머니가 묻는다. 왜 내 아들은 가고, 저 아들은 토라를 읽고 앉아 있는가. 신앙의 언어와 희생의 현실 사이에서 이스라엘 사회는 깊이 갈라지고 있다. 이스라엘 건국 초기, 초대 총리 벤구리온이 홀로코스트로 거의 전멸한 유대교 학통을 살리기 위해 불과 400명의 토라 연구자에게 병역을 면제해 준 것이 출발이었다. 그런데 그 400명의 후손이 지금은 전체 유대인 인구의 14%, 약 130만명으로 불어났다. 한편, 2025년 한 해 동안 서안지구에서 극단주의 유대인 정착민들의 팔레스타인인을 향한 공격 건수는 전년 대비 27% 증가한 867건에 달했다. 총격, 방화, 폭력을 포함한 중대 사건은 무려 50% 이상 늘었다. 2025년 한 해에만 하루 평균 다섯 건의 공격이 기록됐고, 3만7000여 명의 팔레스타인인이 강제로 삶의 터전을 잃었다. 이 공격들의 중심에는 ‘힐탑 유스’(Hilltop Youth)라는 극단주의 그룹이 있다. 이들은 팔레스타인 마을을 습격해 집을 불태우고, 올리브 나무를 뽑고, 모스크와 교회에 혐오 낙서를 남겼다. ‘프라이스 태그’(Price Tag), 즉 값을 치르게 하겠다는 보복 테러다. 그러나 2017년부터 2025년 9월까지 1500건의 살해 사건 중 이스라엘 당국이 수사를 개시한 것은 112건, 유죄 판결을 받은 것은 단 1건이었다. 종교의 이름 뒤에 법도 멈춰 섰다. 토라를 붙들고 징집을 거부하는 하레디와 하나님의 땅을 지킨다며 팔레스타인 마을을 불태우는 극단 정착민. 두 집단의 언어는 모두 종교다. 그러나 그 종교가 가리키는 방향은 정반대다. 하나는 국가적 책임을 신앙으로 회피하고, 하나는 신앙을 폭력의 도구로 삼는다. 그리고 이 두 극단 사이에서 평범한 이스라엘 시민들은 지쳐가고 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이 장면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 필자는 이스라엘을 사랑한다. 그리고 바로 그 사랑 때문에, 이 문제 앞에서 눈을 감을 수 없다. 종교는 인간을 자유케 하도록 주어진 것이다. 그러나 종교가 특권의 언어가 되고, 폭력의 명분이 될 때, 그것은 더 이상 하나님을 향한 것이 아니다. 예수님은 가장 종교적인 사람들에게 가장 날카로운 말씀을 하셨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마 23:13). 이스라엘의 위기는 밖에서만 오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이스라엘의 미래에 닥칠 가장 큰 위기는 군사적 위협이 아니라 극단주의 종파 인구의 급증과 세속주의 유대인 국가라는 정체성의 상실이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종교가 국가를 삼킬 때 그 국가가 어디로 가는지를 역사는 이미 보여준 바 있다. 한국 교회는 이 장면을 거울로 삼을 필요가 있다. 이스라엘을 향한 기도가 막연한 응원이 아니라 이 내부의 균열을 알고 드리는 중보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사랑하신다면 그 사랑 안에는 이 어두움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김요셉 목사
  • 구유와 나귀에 담긴 예수님의 겸손
    대화하면 오히려 싸우는 부부
    두 번째 꿀을 생산하는 벚나무
    영혼의 숨구멍 ‘제3의 공간’
    선교지 소식

  • 김미정 선교사(우크라이나)

    끝나지 않은 전쟁, 멈추지 않는 하나님의 역사 우크라이나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와 선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크라이나 드니프로에서 사역하는 김미정 선교사입니다. 저는 우크라이나 전쟁 가운데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와 선교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분명히 깨닫는 것은 하나님께서 지금도 살아계시며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하시며 성령으로 우리 안에 역사하시는 분이십니다. 우크라이나는 지금도 전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뉴스에서는 예전만큼 다루지 않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폭격과 드론 공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선교대회에 참석하기 전 우리 교회(드니프로임마누엘순복음교회) 바로 옆에 드론이 떨어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큰 피해가 예상되었지만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사람도 다치지 않았고 건물도 크게 손상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 일을 통해 하나님께서 지금도 우리를 지키고 계신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경험했습니다. 전쟁 가운데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 전기가 자주 끊기던 때였습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하루 중 몇 시간만 전기가 공급되었고 밤마다 들려오는 폭격 소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지치게 했습니다. 사람들은 점점 집 밖으로 나오지 않았고 우울감과 무기력함에 빠져들었습니다. 저 역시 심한 무기력함으로 이틀 동안 거의 일어나지 못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한 사모님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일어나 사람들을 만나고 말씀을 선포하세요. 하나님께서 함께하십니다.” 그 한마디가 저를 다시 일으켜 세웠습니다. 그 후 저는 사람들을 만나며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우리는 아직 살아 있습니다. 살아 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뜻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복음을 전하면서 제 자신도 다시 힘을 얻었고 절망 가운데 있던 사람들도 일어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는 믿는 사람들이 만나면 예수님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기도하고 말씀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해야 합니다. 전쟁터에서도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라는 한마디는 사람을 살리는 힘이 됩니다. 전쟁을 겪으며 저는 믿음의 중요성을 더욱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들은 어려움 속에서도 평안을 누렸지만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은 더욱 깊은 절망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결국 우리를 붙드는 것은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믿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삶을 책임지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며 우리는 그분을 신뢰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전쟁 가운데서도 선교의 문을 열고 계십니다. 많은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난민으로 유럽 여러 나라에 흩어졌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통해 교회를 세우고 복음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고난처럼 보였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선교의 통로로 사용하고 계십니다. 지금도 여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성도들이 예배드리고 선교사와 목회자로 훈련받으며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저는 다음 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코로나와 전쟁으로 인해 많은 아이들이 정상적인 교육을 받지 못했고 미래에 대한 희망도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하며 교회를 중심으로 방과후학교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몇 곳만 계획했지만 지금은 여러 교회에서 아이들이 영어와 수학, 음악과 미술을 배우고 하나님의 말씀도 배우고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 수련회와 훈련을 통해 믿음의 다음 세대를 세워가고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우크라이나를 통해 놀라운 일을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시며 역사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환경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힘이시고 소망이시며 생명이십니다. 우크라이나 교회들과 성도들 그리고 전쟁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위로와 평강을 주시고 복음의 빛이 더욱 널리 전해지도록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두에게 은혜와 평강을 더하여 주시기를 축복합니다.
  • 김경식 목사(호주)
    박민규 선교사(싱가포르)
    안진희 선교사(인도네시아)
    최성규 목사(홍콩)
    순복음네트워크

  • 일산순복음영산교회 ‘새 침례탕’ 완공

    일산순복음영산교회가 성도들의 기도와 오랜 헌신으로 새 침례탕을 완공했다. 새롭게 조성된 침례탕은 성도들이 더욱 은혜롭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구원의 기쁨을 고백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돼 교회의 새로운 영적 도약을 이끄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기념해 14일 새 침례탕에서 45명의 성도를 대상으로 침례식이 거행됐다. 성도들의 축복 가운데 진행된 예식에서 담임 강신호 목사는 마태복음 3장 13~17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 목사는 “예수님께서 침례를 받으심으로 순종의 본을 보이셨듯이, 오늘 믿음으로 결단한 성도들 또한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 세상 속에서 거룩한 순종의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한편 일산순복음영산교회는 이번에 완공된 새 침례탕을 지역 교회를 섬기는 상생과 나눔의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교회 측은 공간이 협소하거나 시설이 부족해 침례식 진행에 어려움을 겪는 인근 교회들을 위해 침례탕을 개방하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은평성전 남선교회원들 하나 된 야유회
    여의도직할성전 ‘선교의 밤’ 개최
    시흥교회, 미얀마 선교지에 1억 1600만원 후원
    소하교회 선교사 초청 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