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하교회
소하교회 침례식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 선언”
  •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는 10일 3부 예배 후 로비에 마련된 침례탕에서 침례 예식을 거행했다. 침례식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 변재수 장로회장이 대표기도를 했으며 담임 김광덕 목사는 마태복음 3장 16~17절을 본문으로 침례의 의미를 전했다. 김광덕 목사는 “모든 죄를 씻음 받고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선언하며, 이제부터는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신앙생활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침례식에서는 10명의 성도가 침례를 받았다. 성도들은 한마음으로 교회 공동체가 된 이들을 축하하고 함께 기쁨을 나눴다.
  • 2025.08.14 / 김주영 기자

    소하교회 유초등부 여름성경학교 진행
  •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 해피키즈 유초등부는 19~20일 ‘예수님과 함께 일곱 가지 천국 열쇠를 찾아서’(마 16:19)라는 주제로 2025년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는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부터 부활까지 7일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각 코스에서 큐레이터 역할을 맡은 교사들은 성경 속 장면을 생생히 설명하고 그에 따른 활동을 제공해 아이들이 일곱 가지 천국 열쇠를 찾아가는 여정을 이어갔다. 아이들은 시각·청각·촉각·후각 등 다양한 감각을 활용해 당시의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말씀을 배웠다. 마치 2000년 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경험 속에서 아이들은 은혜롭고 감동적인 7일간의 동행을 체험했다. 마지막 날에는 영화 ‘킹 오브 킹스’를 함께 시청하며 예수님께서 맡기신 지상명령을 실천하기로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초등부 담당 김민경 전도사는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참 행복이 있다”며 “예수님의 사랑으로 세상을 행복하게 변화시키는 해피키즈 유초등부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 2025.07.24 / 김주영 기자

    소하교회, 선교사 초청 은혜 나눠
  •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는 ‘선교사 초청 예배’를 잇달아 열고 해외에서 사역 중인 선교사들을 초청해 선교 현장의 은혜를 나눴다. 6월 22일 주일 2부 예배에 이진욱 선교사(독일)를, 6월 29일 주일 2부 예배에 채정기 선교사(루마니아)를 초청했다. 이어 7월 4일 금요성령대망회에는 최베드로 선교사(A국)를 초청해 말씀을 들었다. 선교사들은 각각의 예배에서 선교 현장에서 경험한 사역과 그 가운데 일어난 하나님의 기적을 간증했다. 선교사들은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오직 주님만 의지하며 앞으로도 기쁨으로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말했다. 소하교회 담임 김광덕 목사는 부름 받아 낯선 땅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을 격려하고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하고 물심양면으로 후원하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2025.07.11 / 김주영 기자

    소하교회, 홀리제너레이션 워십
  •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는 6월 29일 5층 대성전에서 ‘홀리제너레이션 워십’을 드렸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홀리제너레이션 워십에서 성도들은 나라와 민족, 그리고 다음 세대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이날 담임 김광덕 목사는 다니엘 1장 8절을 본문으로 ‘다니엘처럼’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를 잘 되게 하신다. 또한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사용하신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떠한 고난에도 다니엘처럼 인내하며 하나님만 의지하라고 권면했다. 예배 후에는 6월 다니엘기도회 현장 예배에 참석한 교역자를 비롯해 총 41명에게 시상이 이뤄졌다. 상장은 기도의 자리를 성실히 지킨 초등부 임윤아 성도가 대표로 수상했다.
  • 2025.07.04 / 김주영 기자

    소하교회, 오! 해피데이 새가족 초청 예배
  •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는 22일 주일 3부 예배를 ‘2025 소하 오! 해피데이’ 새가족 초청예배로 드렸다. 성도들은 이번 예배를 위해 지난 3개월간 전도에 힘쓰며 6월 1일부터는 다니엘 기도회를 통해 태신자를 위한 기도를 지속해왔다. 이날 예배에는 50여 명의 새가족이 참석해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말씀을 기쁨으로 받았다. 교회는 새가족을 환영하기 위해 ‘사랑하고 축복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준비했으며 정성껏 마련한 선물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따뜻한 사랑으로 맞이했다. 담임 김광덕 목사는 “처음 교회를 찾은 새가족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여러분의 발걸음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예배드릴 때 하나님께서 복을 더하셔서 형통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모두가 주님의 보배로운 자녀로 살아가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 2025.06.27 / 김주영 기자

    소하교회 성경대학·대학원 종강
  •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 성경대학 및 성경대학원 종강식이 8일 주일 3부 예배 후 교회 1층 더함에서 열렸다. 이번 학기 성경대학원은 담임 김광덕 목사가 3월 23일부터 6월 8일까지 12주간 레위기 말씀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강의를 이어갔으며 성경대학은 정금균 총무목사가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의 구약 성경 전반에 걸쳐 말씀을 전했다. 종강식에서 김광덕 목사는 학생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는 데 그치지 말고 삶 속에서 순종으로 열매 맺는 크리스천이 되길 바란다”고 권면하며 그간의 헌신과 열정을 격려했다. 성도들이 신앙의 기초를 다지고 말씀 위에 견고히 서도록 돕는 성경대학과 성경대학원은 9월에 새 학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 2025.06.13 / 김주영 기자

    소하교회 ‘하말하열’ 1346일 동행 마무리
  •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에서 진행했던 온라인 아침묵상 ‘하·말·하·열(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루를 열다)’이 7일 1346회를 끝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하말하열’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예배가 시행되던 시기에 하나님의 말씀에 목마른 성도들에게 영적 생수와도 같은 시간이었다. 성도들은 말씀 통해 위로와 소망을 얻으며 하루를 은혜롭게 시작할 수 있었다. 13일 주일 3부 예배 후 변재수 장로회장은 김광덕 목사에게 꽃다발을 전달했고 소하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매일 아침을 열어준 김광덕 목사에게 감사를 표하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4년간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온 담임 김광덕 목사는 “지난해 성도님들의 숙원이었던 아름다운 쉼터 ‘더함’이 새롭게 단장됐다. 새성전에서 새로운 비전을 품고 주님을 예배하며 모든 성도가 충성할 때 하나님께서 더 큰 은혜와 복을 더하실 것이다”라고 말했다. 소하교회는 앞으로 오프라인 모임을 강화하여 성전에 모이는데 힘쓰고 영적성장과 교회 부흥을 위해 힘차게 나아갈 계획이다.
  • 2025.04.17 / 김주영 기자

    소하교회, 홀리제너레이션 워십
  •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는 3월 30일 대성전에서 홀리제너레이션 워십을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 담임 김광덕 목사는 ‘반드시 승리하리라’(삼상 7:45)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각 분야가 하루 속히 회복되기를 기도했다. 소하교회 교회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연기하고 촬영한 ‘다윗과 골리앗’을 방영해 큰 감동을 주었다. 또한 전도발대식이 거행돼 변재수 장로회장이 개회선언을 했다. 이어 전도기수단이 깃발을 들고 행진하며 전도 사명감을 고취시켰다. 이후 성도들은 전도에 힘써 갑절로 부흥하는 소하교회가 되길 기도했다.
  • 2025.04.03 / 김주영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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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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