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교회
동부교회, 신년 제직세미나
  •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이하 동부교회)가 12일 신년 제직세미나를 개최했다. 동부교회 바울성전에서 열린 제직세미나는 동부교회 담임 김호성 목사가 강사로 나서 제직들에게 교회의 뿌리가 되는 신앙의 기초에 대해 강조했다. ‘순복음의 신앙과 영성’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제직세미나에서 김호성 목사는 ‘순복음 신앙(오순절 성령운동)의 특징’,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등을 강의하며 제직들이 순복음의 신앙과 영성으로 무장하는 새해를 맞이하길 축복했다. 제직세미나는 장로, 안수집사, 권사 등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석자들은 순복음의 신앙을 다시 확인하고 회복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고백했다.
  • 2025.01.17 / 오정선 기자

    동부교회, 성탄 맞아 이웃에 1200만원 전달
  •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이하 동부교회)가 성탄절인 25일 사랑나눔 기부 행사를 가졌다. 동부교회 담임 김호성 목사는 “어두운 세상을 밝히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이웃에게 전해지길 원하는 마음이 이번 행사의 취지”라고 밝혔다. 교회에서 준비한 기부금 1200만원은 각 교구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과 성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동부교회는 이에 앞서 20일 성탄절 칸타타를 공연했다. 동부교회 호산나찬양대가 마련한 칸타타는 차임벨 연주로 막이 올랐다. 이어 호산나찬양대가 ‘오실 우리 왕 기다리네’ ‘주 나신 밤’ ‘사랑이 예 오셨네’ 찬양을 합창했고 김정인의 바순 독주, 소프라노 조수민의 ‘거룩한 밤’ 솔로가 이어졌다. 이 밖에도 여성 중창, 전성도가 함께 부르는 캐럴 합창으로 칸타타에 참석한 성도들은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하며 세상에 평화가 임하길 소원했다.
  • 2024.12.27 / 오정선 기자

    동부교회 행복나눔 페스티벌 및 홈커밍 데이 진행
  •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이하 동부교회)는 6일 남성 팝페라 그룹 팬텀 프렌즈와 함께하는 찬양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팬텀싱어 출연진으로 구성된 팬텀 프렌즈는 이날 ‘La vita, 캐럴 메들리’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에게 환상의 하모니를 선물했다. 재난과 분쟁으로 고통당하는 지역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된 공연에서 양승호 목사와 유춘배 동부교회 장로회장은 이창진 선교사(위플랜트 대표)에게 선교지 복음전파와 피해복구에 써달라며 500만원을 후원했다. 8일에는 새가족 및 전성도 초청 홈커밍데이 행사가 열렸다. 동부교회에서는 예배에 참석한 350여 명 새가족에게 선물과 교패를 선물하고 주 안에서 한 가족이 된 이들을 환영했다. 교회는 이날 새가족들을 위해 포토존 설치, 동부교회 홍보 영상도 방영하는 등 다양한 순서를 진행했다.
  • 2024.12.13 / 오정선 기자

    동부교회, 월삭특별새벽기도회 진행
  •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는 1일 월삭특별새벽기도회를 열고 ‘출석성도 5000명, 재적성도 1만명 달성’과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관 건립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담임 양승호 목사는 누가복음 16장 19~31절을 본문으로 설교하며 “신앙생활은 과거의 기적이나 흔적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아닌 지금 이곳에 계신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임재가 있으면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 축복이 임해 불가능이 가능케 되고 죽음조차 힘을 잃고 다시 사는 역사가 일어난다. 우리의 모든 초점이 하나님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성전을 가득 메운 성도들은 매월 첫날을 하나님께 드리는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은혜를 경험하고 1명 이상 전도 실천도 다짐했다.
  • 2024.11.08 / 오정선 기자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 ‘2024 성령 페스티벌’ 
  •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이하 동부교회)가 14~18일 10월 부흥대성회 ‘2024 성령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부흥성회는 ‘부흥의 물결, 부흥의 파도를 타라!’는 주제로 저녁 8시에 열려 강은도(더푸른교회)·양병렬(순복음성남교회)·김문훈(포도원교회)·박응순(주안중앙교회)·김홍양(제주제일교회) 목사가 매시간 말씀의 은혜를 성도들에게 쏟아 부었다. 대성전을 가득 메운 성도들은 개인과 가정의 성령 충만은 물론 동부교회 목표인 출석성도 5000명, 재적성도 1만명 달성을 위해 마음을 모아 기도했다. 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과 취업생 자녀를 위해서도 간절히 기도하며 이들이 하나님의 자랑이 되는 일꾼들로 세워지길 간구했다. 동부교회 담임 양승호 목사는 성도들이 이번 성회를 통해 더욱 큰 믿음의 확신을 갖게 되길 축복했다. 그리고 성도들에게 차세대 부흥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교육관 건립 추진을 위한 중보를 당부했다.
  • 2024.10.17 / 오정선 기자

    동부교회, 월삭특별새벽기도회
  •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는 1일 대성전에서 10월 월삭특별새벽기도회를 열고 출석성도 5000명, 재적성도 1만명 달성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양희숙 목사의 사회와 김요정 장로의 대표기도에 이어 담임 양승호 목사는 ‘잔치를 열수 있는 넉넉함이 있어야 살 수 있습니다’(눅15:17~3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양승호 목사는 “탕자가 되어 돌아온 둘째아들에 대한 아버지와 큰아들의 반응이 서로 달랐던 것은 아버지는 생명의 관점으로, 큰아들은 재물의 관점으로 보았기 때문”이라며 “우리가 죄에서 구원받은 이유 하나만으로도 가는 곳마다 잔치를 열수 있는 사명자임을 알고 곳곳마다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하자”고 강조했다. 그리고 성도들이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이 나타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기를 당부했다. 대성전 1,2층을 가득 메운 성도들은 교회와 영혼 구원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 2024.10.04 / 오정선 기자

    동부교회 장로장립 및 제직임명예배 열려
  • 이영훈 목사 ‘연합과 충성’ 당부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이하 동부교회) 장로장립 및 제직임명예배가 18일 오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동부교회에서 개최됐다. 추석 연휴 중 열린 예배에는 많은 성도들이 참석해 대성전은 물론 바울성전 등 부속성전까지 개방됐다. 동시간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이원생중계 돼 전국 650여 교회가 함께 예배를 드렸다. 동부교회 담임 양승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유춘배 장로회장의 기도와 연합찬양대 찬양후 이영훈 목사가 ‘여리고를 무너뜨리라’(수 6:12~16)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교회부흥을 무너뜨리는 여리고와 맞서기 위해선 먼저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에게 절대적으로 순종해야 한다. 교회의 영적 권위는 주의 종을 통해 이뤄지도록 돼 있다”며 교회 제직의 충성과 헌신을 당부했다. 또 ‘주 안에서의 하나 됨’을 강조하며 “부흥하는 교회의 특징은 성도의 하나 됨에 있다. 칭찬과 격려 속에 성도가 하나 되도록 애쓰며 ‘절대긍정·절대감사’의 신앙으로 주님께 귀히 쓰임을 받는 제직이 되자”고 격려했다. 임직식은 권오현 원로장로 추대식을 시작으로 장로장립, 집사안수, 권사취임, 서리집사 임명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하성 무지역기관사역지방회장 엄진용 목사의 공포로 이태헌·김성배 장로와 한재엽 명예장로가 세워졌다. 동부교회 담임 양승호 목사의 인도로 김상우 안수집사, 정행자 등 권사 32명(명예권사 포함), 이화자 등 서리집사 총 54명이 각각 일꾼으로 임명받았다. 장로 장립 및 임직 예배에는 기하성 증경총회장 이태근 목사와 총회장 정동균·신덕수 목사, 부총회장 이장균 목사가 참석해 축사와 격려사를 전하며 임명받은 제직들에게 충성의 마음을 당부했다.
  • 2024.09.27 / 오정선 기자

    동부교회, 추석 맞이 사랑의 쌀나눔 행사
  •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이하 동부교회)는 8일 사랑의 쌀나눔 행사를 가졌다. 권사회가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으로 마련된 이번 나눔 행사로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성도에게 사랑의 쌀 200포대가 전달된다. 동부교회 담임 양승호 목사는 행사에 참석한 권오현 장로회장, 최순자 권사회장 및 권사회 임원 등에게 말씀을 전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권사회와 수고한 손길을 축복했다. 또 사랑의 후원을 받는 가정들이 믿음의 가정들로 우뚝 서길 기도했다.
  • 2024.09.12 / 오정선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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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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