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교회
동부교회, 성탄트리 점등식
  •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는 11월 28일 교회 정문에서 2025년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동부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소식을 지역사회에 전하기 위해 교회 외관과 주변 화단을 조명과 장식으로 아름답게 꾸몄다. 점등식은 김원영 장로의 대표기도로 시작됐으며 이어 에벤에셀 찬양대의 특별찬양이 은혜롭게 울려 퍼졌다. 담임 김호성 목사는 “하늘에는 영광, 이 땅에는 평화를 주시기 위해 오신 예수님의 은혜가 우리 교회를 통해 주변 모든 이웃에게 흘러가길 바란다”며 성탄의 기쁨을 나눴다. 이후 점등 신호와 함께 성탄트리와 교회 곳곳의 조명이 일제히 밝혀지자 참석한 성도들은 한마음으로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찬양했다.
  • 2025.12.05 / 김주영 기자

    동부교회, 새생명 총동원 전도축제
  •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는 16일 새생명 총동원 전도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에는 2025년도에 새가족으로 등록한 성도 150여 명과 처음으로 교회를 찾은 62명이 참석해 전도의 풍성한 결실을 맺었다. 담임 김호성 목사는 ‘감사 보물찾기’(눅 17:15~19)라는 제목으로 “우리는 주님께 받은 은혜에 반드시 감사해야 하며 감사는 찾을수록 더 풍성해진다”고 강조했다. 또한 새가족들이 교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성도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 예배 후에는 새가족 환영식이 식당에서 열려 따뜻한 식사 교제를 나눴다. 교회 1층 카페에서는 새가족을 포함한 전 성도를 대상으로 아메리카노가 무료로 제공됐다.
  • 2025.11.28 / 김주영 기자

    동부교회, 장로장립 및 제직임명예배
  •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 2025년도 장로장립 및 제직임명예배가 17일 동부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에서는 정회승 총무목사의 사회로 장로회장 김원영 장로의 대표기도, 담임 김호성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김호성 목사는 ‘함께 지어져 가는 교회’(엡 2:20~22)를 제목으로 “보이는 교회는 건물이지만, 보이지 않는 교회는 성도들이 모퉁이돌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연합해 끊임없이 성장하는 공동체”라며 “제직들이 주 안에서 하나 되어 멸망의 바다에서 죽어가는 영혼을 건져내는 구조선의 역할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김현수 장로가 새로 임명됐다. 또한 안수집사 3명, 권사 11명, 명예권사 5명, 서리집사 37명이 임명받았다. 장로장립식에서는 경기동지방회 부회장 김태현 목사의 집례로 안수기도와 악수례 및 착의식, 배지수여, 공포, 장립증서 수여 및 장로장립패 증정 등이 이어졌다. 이 외에 집사안수, 권사취임 및 서리집사 임명식은 김호성 목사의 집례로 진행됐다. 이영훈 목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교회의 든든한 기둥으로서 성도들을 섬기며 목회자를 도우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길 소망한다”고 했다. 이날 증경지방회장 명성훈, 전계두, 김종태 목사도 권면과 축사, 격려사로 새롭게 임명된 제직들을 축하했다.
  • 2025.09.18 / 김주영 기자

    동부교회, 한세대학교에 2000만원 기부 약정
  •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가 한세대학교의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발전기금 2천만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기금 약정식은 19일 한세대학교 총장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동부교회 담임 김호성 목사와 유춘배 장로회장, 이장신 장로를 비롯해 한세대학교 백인자 총장과 최진탁 부총장, 홍숙영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는 2024년부터 한세대학교에 기부를 시작해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은 7700만원에 이른다. 김호성 목사는 “한세대학교 신학과에서 20년간 강의를 해 온 인연으로 학교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며 “이번 후원이 마중물이 되어 교단 내에 많은 교회가 십시일반으로 학교 발전에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백인자 총장은 “한세대학교는 신앙과 신학에 뿌리를 두고 성장해 온 학교”라며 “많은 교회의 도움으로 오늘까지 잘 성장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사회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 2025.06.20 / 김주영 기자

    동부교회, 선교사 초청 금요성령대망회
  •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는 5월 23일 금요성령대망회 시간에 케냐 몸바사 콸레 지역에서 사역 중인 이영찬 선교사를 강사로 초청해 예배를 드렸다. 이영찬 선교사는 ‘물 위를 걸으라’(마 14:22~29)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복음의 불꽃을 이어가고 있는 선교 현장의 생생한 간증을 나눴다. 특히 선교지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기적과 인도하심, 영혼 구원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통해 성도들에게 담대한 믿음을 갖고 나아갈 것을 전했다. 이어진 기도 시간에는 성도들이 케냐 선교 사역을 위해 마음 모아 간절히 중보하며 땅끝 복음화를 향한 교회의 사명을 다시금 되새겼다. 이번 선교사 초청예배를 통해 성도들은 믿음으로 도전하는 삶의 중요성과 선교지에 흘러넘치는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는 간접적인 은혜를 누렸다.
  • 2025.05.30 / 김주영 기자

    동부교회, 춘계부흥성회
  •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춘계부흥성회를 개최했다. ‘믿음의 유산을 다음 세대에도’(눅 18:16)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에는 한상인 목사(광주순복음교회), 박동찬 목사(일산광림교회), 조성철 명예교수(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강사로 나서 다음 세대를 위한 믿음의 말씀을 전했다. 특별히 15일에는 동부성전 창립 39주년을 맞아 케이크 커팅식을 가지며 교회의 생일을 축하하는 기쁨의 시간도 마련됐다. 담임 김호성 목사는 “매일 성전을 가득 채워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리며 지난 39년간 우리 교회를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동부교회를 통해 새로운 일을 행하시고 다음 세대에 부흥을 주시길 원한다”고 선포했다. 성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교회와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해 마음을 모아 뜨겁게 기도했다.
  • 2025.05.22 / 김주영 기자

    동부교회, 오케스트라와 특별 예배
  •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는 11일 어버이주일을 맞아 ‘동부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특별한 주일 1부 예배를 드렸다. ‘동부 오케스트라’는 교회학교 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연주팀으로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등 다양한 악기를 배우며 활동하고 있다. 학생들은 정기 연주회를 통해 신앙 안에서 음악적 재능을 나누고 성도들과 하나 되는 예배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날 예배에서는 ‘동부 오케스트라’가 주일 1부 디베랴 찬양대(지휘 백경빈)와 협연해 특송 ‘하나님의 사랑, 나 알게 되었네’를 연주했고 헌금송으로는 ‘어머니의 넓은 사랑’을 선보여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담임 김호성 목사는 “아이들이 음악적인 실력뿐 아니라 영성도 함께 자라나는 모습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다음 세대가 예배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2025.05.16 / 김주영 기자

    동부교회, 산불피해 이웃돕기 동참
  • 여의도순복음동부교회가 19일 이영훈 담임목사에게 2025 산불피해 재난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하며 이웃 돕기에 동참했다. 이영훈 목사는 “산불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동참해준 동부교회 모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이 성금이 절망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다시 일어날 희망이 되고 나아가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귀한 도구가 되길 소망한다”고 축복 기도했다. 동부교회 담임 김호성 목사는 “이영훈 목사님과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함께 이웃사랑에 동참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 전 성도가 함께 십시일반 모금해 성금을 마련했다. 고통받는 이들의 일상 하루속히 회복되길 기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동부교회 유춘배 장로회장과 일행들이 함께했다.
  • 2025.04.25 / 금지환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PDF

    지면보기

  • 행복으로의 초대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