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사에 비친 인물
훌트라이히 쯔빙글리
  • 교회사에 비친 인물 18 - 훌트라이히 쯔빙글리(1484-1531) 최초의 개혁파 신학자 훌트라이히 쯔빙글리(Huldreich Zwingli)는 스위스의 종교개혁자로서 바젤, 베른, 비엔나에서 교육을 받았고 1516년까지 글라루스에서 본당 신부로 일했다. 또한 그는 헬라어와 히브리어 그리고 교부학을 연구하였고 .가톨릭과의 전투에서 전사했다. 노바라 전투와 마리그나노 전투에서 스위스 용병 부대의 사제로 활동했을 당시 용병 제도에 반대한 개혁정신을 가진 청년이었다. 1515년에 에라스무스를 만나 깊은 감동을 받은 그는 아인지델른으로 옮겨간 후 그는 교회의 악습을 반성하고 복음적 신앙을 발전시키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쯔빙글리의 저작은 신학적 논쟁의 산물이었다. 조직신학 저서인 「참종교와 거짓종교에 대한 논평」은 신교에 큰 영향을 끼쳤다. 쯔빙글리는 가톨릭과 루터교와 재침례교를 거절한 최초의 개혁파 신학자였다. 그는 그리스도께서 성만찬 중에 영적으로 임재해 계시며 세속 통치자들은 교회 문제에 있어서 참여할 권리가 있다고 믿었다.
  • 2002.08.02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교회사에 비친 인물6 - 로렌스 형제
  • 하나님 임재 위해 노력한 인물 프랑스 로렌지방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그의 본명은 니꼴라스 헤르만으로 ‘로렌스 형제’라고 친근하게 불렸다. 정규교육을 받지는 못했지만 경건생활의 고전적 회의록이라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임재 연습’이라는 책을 남긴 그는 1666년 파리에 있는 ‘맨발의 카르멜회’ 교단의 수도사가 되었다. 로렌스는 자신의 생애가 매순간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며 살아가는 하나의 실험이 되기를 소원했다. 그는 하나님과의 습관적인 교제 상태를 창조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새로운 차원의 영적생활에 도달했다. 일반인들에게 알려진 ‘하나님의 임재연습’은 그의 사후에 편집된 것으로 이 책은 그가 있던 수도원 원장 조셉 드 보포르가 자기의 방에서 발견한 로렌스의 편지들과 쪽지들을 모아 편집하고 거기에 로렌스와 나눈 대화들을 첨가해서 만든 것이다.
  • 2002.05.04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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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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