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를 위한 순복음신앙
여호와 라파… 치료의 하나님
  • ⑮ 신유의 복음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 때문 질병이기고 승리의 삶 누려 사람이 부귀영화를 누리더라도 건강을 잃으면 삶 자체는 매우 허무해 질 것입니다. 병자가 소원하는 것은 돈이나 명예가 아닌 오직 건강이기 때문입니다. 질병은 사람을 매우 부정적이며 파괴적으로 몰고 갑니다. 그로 인해 가정과 개인은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게 됩니다. 결코 질병은 사람에게 반가운 방문이 될 수 없습니다. 오직 슬픔과 고통뿐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병 고침을 받는 것은 모든 사람의 소원이자 기독교의 복음이 됩니다. 순복음신앙은 신유의 복음을 전하는 신앙입니다. 신유란 하나님의 직접적인 치료를 뜻합니다. 신유의 복음은 예수님께서 병으로 고통당하는 자들을 직접 치료하신다는 복음을 말합니다. 병 고침은 하나님의 뜻이며 예수님의 중심 사역이며 그리고 교회의 사명입니다. 첫째, 신유의 복음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사람들이 병 고침을 받고 건강하게 사는 것은 하나님이 원하는 바입니다. 예수님은 온몸에 문둥병 들린 사람에게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눅 5:13). 물론 하나님의 특수한 목적에 따라 질병으로 연단과 시련을 겪고 바울처럼 자고하지 못하도록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하나님은 “치료하는 야웨”이십니다(출 15:26).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이 질병으로 고통 받으며 죽어가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인 신유의 복음을 거부하거나 비난하는 것은 불행하며 죄악된 행위가 됩니다. 둘째, 신유의 복음은 예수님의 중심 사역입니다. 예수님은 가시는 곳마다 죄를 용서하시고 병을 치료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죄를 대신 짊어지셨기 때문에 우리는 구원을 받게 됐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영혼뿐 아니라 질병까지도 대속해 주셨습니다. 영혼구원이 예수님의 십자가에서의 죄 사함으로 성취되었듯이 질병으로부터의 해방도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기 때문입니다(사 53:5. 참조). 영혼구원이나 병 고침 모두는 인간의 노력으로는 불가능하며 오직 예수님의 죄와 질병의 대속으로만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죄 사함과 병 고침은 예수님의 중심 사역이며 동반자적 관계가 됩니다. 셋째, 신유의 복음은 교회의 사명입니다. 교회에는 침례식과 성찬식 그리고 신유 등의 여러 의식들이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들은 이런 주요 의식들을 간소화하거나 생략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신유의식은 일부 순복음교회를 제외하곤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신유는 하나님이 치료하시는 야웨라는 사실과 동시에 우리가 영적 축복을 받은 것을 입증하는 매우 중요한 복음의 한 요소입니다. 성도들은 신유의 복음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교회는 신유의 복음을 사명으로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전파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신유의 복음을 기독교가 반드시 전해야 하는 복음으로 가르칩니다. 예배때 마다 신유의식을 통해 병자들을 치료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의지합니다. 그 가운데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고 우리에게 한량없는 복을 내려 주십니다. 한세대 영산신학연구소
  • 2004.01.09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긍정적·창조적인 신앙으로 승리
  • ⑭ 성령 충만의 복음 인류 구원하는 성령의 역사 인격변화로 창조적 삶 성취 사람은 자신이 소원하는 것으로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그 이유는 충만함으로 인해 행복과 기쁨을 누리기 때문입니다. 사업이 충만하면 부유해지고 건강이 충만하면 자신감이 생기고, 사랑이 충만하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성도가 성령으로 충만하면, 사랑과 소망과 믿음과 기쁨과 축복 등 모든 좋은 것으로 충만한 삶을 살게 됩니다. 순복음신앙은 성령 충만의 복음 곧 예수 충만의 복음을 전하는 신앙입니다. 성령 충만의 복음은 중생한 자가 성령세례를 받고 성령으로 충만한 삶을 누리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한 삶은 성도의 인격과 성품을 변화시켜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고, 매사에 적극적이고 긍정적이며 창조적인 신앙을 갖게 합니다. 첫째, 성령 충만의 복음은 성령님이 하나님이심을 가르칩니다. 성령님은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과 본질적으로 동일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속성이신 영원하시며 전지전능하시며 무소부재하신 신성을 갖고 계시며 그리고 인격적인 속성인 지성과 감정과 의지를 갖고 계시는 인격체이십니다. 또한 성령님은 보혜사로서 성도들을 돕고 가르치시고 위로하시고 돌보시고 그리고 중보하시는 분이십니다. 둘째, 성령 충만의 복음은 중생과 구별된 성령세례를 가르칩니다. 중생이 예수님을 구주로 시인하는 체험이라면 성령세례는 그분을 능력 있게 전하는 체험입니다. 성령세례는 목회자들의 성공적인 사역과 성도들의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위해 필요합니다. 성령으로 세례를 받은 사람들은 신령한 언어인 방언을 말하며 담대하게 복음을 전파하게 됩니다. 우리가 성령세례를 받기 위해서는 예수님께 죄를 회개하고 성령님을 간절히 사모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믿음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셋째, 성령 충만의 복음은 성령님의 은사와 열매로 교회와 이웃을 섬기는 삶을 가르칩니다. 성령님이 주신 은사들은 성도의 신앙을 온전케 하고 교회에 유익을 가져다주고 봉사케 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됩니다. 그러나 성령의 열매가 없는 은사들은 교회의 덕이 되지 않습니다. 성도들은 성령의 은사와 더불어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열매로 교회와 이웃을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넷째, 성령 충만의 복음은 성령 충만한 삶 곧 예수 그리스도로 충만한 삶을 가르칩니다. 성령 충만한 삶은 내 안에 내가 아닌 예수님이 사는 삶을 뜻합니다. 인간 스스로는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으로 살 수 밖에 없으나 예수님이 함께 하는 삶은 사랑과 헌신의 삶 그 자체입니다. 예수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 되는 삶이 바로 성령 충만한 삶이 됩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성령 충만이 예수 충만, 말씀 충만, 믿음 충만, 기도 충만, 복음 충만, 그리고 사랑 충만임을 가르칩니다. 성령 충만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인류를 구원하는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들이고 의지하는 성령 충만한 삶을 지향하여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며 강건해지는 축복을 누려야 할 것입니다. 한세대 영산신학연구소
  • 2004.01.03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13 - 거듭남, 오중복음의 시작
  • ⑬ 중생의 복음 믿음으로 구원 받아 변화된 삶 성령의 감동으로 회개하고 고백 사람은 누구나 어머니의 태에서 출생하게 됩니다. 그 순간 사람들은 자신들의 정체성을 갖게 됩니다. 자신에게 이름이 주어지고 성격이 형성되며 생김새가 결정됩니다. 이것이 사람들에게 있어 첫 번째 탄생이 됩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예전의 모습과 다른 두 번째의 탄생을 가르칩니다. 이것은 다시 어머니의 태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인간이 구원 받아 변화되고 축복받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순복음신앙은 중생의 복음 곧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신앙입니다. 중생의 복음은 인류를 구원의 주되신 예수께로 인도하는 복음입니다. 우리는 오중복음의 시작인 중생의 복음을 살펴봄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굳건한 기초를 마련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첫째, 중생의 복음은 인류에게 사단의 유혹과 인간의 타락으로 인해 구원의 필요성을 가르칩니다. 인류는 하나님의 은혜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나 인류의 시조인 아담은 사단의 유혹에 빠져 타락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로 인해 인류에게 죄와 질병과 마귀와 저주 그리고 죽음의 문제가 발생하게 됐습니다. 인간은 이런 문제들로부터 구원받아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입니다. 둘째, 중생의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한 구원의 길을 가르칩니다. 인류는 피조물이기 때문에 스스로의 노력으로 구원을 성취할 수 없습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은 죽음 아래 놓인 인류에게 구원의 길로 인도하실 예수 그리스도를 예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을 통해 이 길을 인류에게 열어 놓으셨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죄의 형벌과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존재가치 그리고 용서의 대가를 느낄 수 있습니다. 명심할 것은 예수님의 보배로운 피가 우리를 구원하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은 인류를 구원으로 인도하는 전무후무한 사건입니다. 셋째, 중생의 복음은 성령님의 감동으로 인간의 회개를 가르칩니다. 사람들이 중생할 수 있는 것은 성령님이 그들을 책망하시고 회개하시는 역사가 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그로 인해 사람들은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게 되는 믿음을 갖는 것입니다. 바로 ‘성령으로 거듭난다’는 말은 성령님이 우리를 감화 감동시켜 회개케 하여 거듭나게 하는 것을 뜻합니다. 넷째, 중생의 복음은 성도의 놀라운 변화를 가르칩니다. 우리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면, 우리에게는 놀라운 변화가 나타나게 됩니다. 먼저 예수께서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 하시게 되며 더 이상 죄의 세력에 포로가 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게 되어 영혼과 범사와 건강의 축복된 삶을 누리게 됩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오중복음의 기초가 되는 중생의 복음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중생의 복음은 불신자를 회개시키는 성령님의 역사를 통해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고백하여 하나님의 자녀로서 축복된 삶을 지향합니다. 우리는 중생의 복음을 바로 인식함으로 튼튼한 복음의 기초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한세대 영산신학연구소
  • 2003.12.26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12 - 다시오실 예수님
  • 재림신앙 통해 종말의 소망 선포 깨어 기도하고 전도에 힘써야 인류의 희망, 시기는 알 수 없어 일반적으로 헤어진 가족을 기다리는 일만큼 소원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또한 사랑하는 연인을 기다리는 일만큼 가슴 설레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이처럼 인생은 기다림에 가장 중요한 의미를 부여합니다. 인간은 기다림이 이루어질 때 최고의 사랑과 기쁨과 행복을 누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인류 최대의 기다림은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다시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일입니다. 순복음신앙은 다시오실 예수님을 믿습니다. 예수님은 2천년 전에 죄인을 구원하시고자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제는 예수께서 그 구원을 완성하시고자 이 땅에 다시 오십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인류 최대의 희망입니다. 우리가 가장 기다리며 소망하는 예수님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만나는 일만큼 인류 최대의 축복은 없을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몇 가지 사실들을 유념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첫째,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시기를 알 수 없습니다. 성경은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마 24: 36)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단지,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될 때 비로소 종말은 임한다고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습니다(14절). 종말의 시기는 하나님께서 결정하시는 일입니다. 인간이 그 시기를 운명지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재림시기를 지정하는 이단들의 행위를 물리쳐야 할 것입니다. 둘째,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이 목적하는 바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천국에서 예수님은 구원받은 성도들이 머물 곳을 예비하고 계십니다. 앞으로 그분은 우리에게 다시 오셔서 자기 백성을 영접하여 그곳에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자 합니다. 또한 예수님은 인류에게 심판과 상을 주시기 위해 다시 오십니다. 성도들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망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옮겨지게 됩니다. 단지 그들은 받은 달란트의 활용에 따라 상급 심판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주님의 일에 충성함으로써 많은 상급을 받게 될 것입니다. 셋째,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 이전에 나타나는 징조들을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성경이나 교회의 역사를 통해 종말을 바라볼 때 우리는 항상 예수님의 재림이 임박하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재림의 징조가 성경에서 말하는 현상들과 매우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재림과 세상의 끝 날에 있을 징조에 대해 성경은 적그리스도의 출현, 난리와 난리 소문, 민족 간의 대적과 국가 간의 대적, 기근, 지진, 그리스도인의 환난, 미움이 가득하고 사랑이 식어진 세상 그리고 선지자들의 출현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런 징조는 오늘날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시기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임박한 종말의 현실을 망각하지 말고 깨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예수님의 재림신앙을 통해 종말의 소망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종말에 예수님을 직접 만나고 모시는 소망을 성취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깨어 기도하고 열심히 전도하고 그리고 다시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믿음의 자세를 간직해야 할 것입니다. 한세대 순복음신학연구소
  • 2003.12.20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11 - 나누어주는 신앙
  •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더불어 사는 실천적 신앙 하나님 중심의 이웃 사랑 사람들은 보통 주기보다 받기를 더 원합니다. 만약 사람들이 나누어주는 것을 더 원했다면, 아마 이 세상은 완전히 달라졌을 것입니다. 세상이 이렇게 될 수밖에 없는 것은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남들을 이용하는 잔인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친히 우리들에게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행 20:35)라고 말씀하십니다. 순복음신앙은 나누어주는 신앙입니다. 나누어주는 신앙은 하나님 중심의 신앙이며 이웃 사랑의 신앙입니다. 이것은 이기적이고 배타적인 신앙이 아닌 이웃과 더불어 사는 신앙을 뜻합니다. 순복음신앙에 함의된 나누어주는 신앙의 의미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첫째로 나누어주는 신앙은 초대교회의 신앙생활의 모습입니다.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성령충만을 받고 서로의 물건들을 나누어 쓰고 또한 부요한 자들은 자신들의 재산을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주는 생활을 했습니다. 그들에게 나누어주는 신앙생활이 가능했던 이유는 모두가 성령 충만을 받아 한마음과 한뜻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그들 중에는 가난한 자들이 없었습니다. 이와 같은 초대교회의 공동체는 성령님을 중심으로 한 성령 공동체였습니다. 역사적으로 공산주의자들은 이런 공동체를 시도해 보려고 노력하였으나 그들에게는 성령께서 계시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이 이상으로 하던 공산주의 공동체는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둘째로 나누어주는 신앙은 축복신앙과 구제신앙의 필연적 관계를 설명합니다. 순복음신앙은 하나님의 복을 매우 강조합니다. 특히 우리는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한다”라는 삼중축복을 중요시합니다. 이 삼중축복은 전인적인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의 이웃들은 영혼의 문제와 범사의 문제 그리고 건강의 문제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전인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바로 그들에게 하나님의 전인적인 복을 나누어주는 것입니다. 곧, 순복음에서 강조하는 하나님의 축복신앙은 이웃의 구제신앙으로 직결됩니다. 셋째로 나누어주는 신앙은 실천적 행위를 요구합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많은 구제사업과 사회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민일보는 매일 전국의 국민들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세대학교는 다음 세대의 주역 젊은 학생들에게 비전을 심어 주고 있습니다. 또한 엘림 복지타운은 무의탁 노인들을 돌보고 불우한 청소년에게 희망을 심어 주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심장병 어린이 돕기, 북한 어린이 돕기, 소년소녀 가장 돕기 등의 사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활동을 통해 예수님의 나누어주는 신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상에서 언급한 대로 나누어주는 신앙을 성경적이고 신학적이고 실천적인 모습들로 보여줍니다. 이것은 우리 교회가 초대교회의 나누어주는 신앙을 성공적이고 모범적으로 계승하고 있다는 사실이 됩니다. 나누어주는 신앙은 순복음신앙의 열매입니다. 우리 순복음신앙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좋은 결실을 맺기 위해 오늘도 이웃을 찾아다니며 하나님의 전인적인 복을 나누어줍니다. 한세대 순복음신학연구소
  • 2003.12.13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병을 짊어지신 예수님
  • 치료의 하나님을 신뢰하는 순복음 신앙 영혼육 구원 강조하는 전인구원의 개념 인류 죄 대속하신 예수님 통한 신유체험 구체적 믿음과 간절한 기도 통해 이뤄져 모든 사람에게는 현세의 삶을 위해 돈과 명예와 건강이 필요합니다. 물론 성도들에게는 신앙 안에서의 삶이 최우선적 필요조건이 됩니다만, 그들에게도 현실을 위해 돈과 명예와 건강한 몸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인생에서 돈을 잃어버리면 조금 잃는 것이 되고 명예를 잃어버리면 많이 잃는 것이 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건강을 잃어버리면 전부 다 잃는 것이 됩니다. 사람에게는 건강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순복음신앙은 병을 짊어지신 예수님을 믿습니다. 이 말은 예수께서 우리의 질병을 치료해 주신다는 것을 뜻합니다. 곧, 병을 짊어지신 예수님은 우리를 치료하시는 하나님이 되십니다. 예수님이 인류의 질병을 대신하시고 우리를 구원해 주신 사실은 우리의 신앙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밑거름이 됩니다. 이 사실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질병은 죄로 인해 발생했습니다. 병의 근원이 죄이기 때문에 인간은 죄의 청산을 통해 질병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그 누구도 죄가 없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인간은 모두 죄인입니다.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만 우리 질병의 문제도 해결됩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인간의 노력으로 되지 않습니다. 죄의 문제는 오직 예수님의 은혜로만 해결됩니다. 둘째, 예수님은 인류의 죄를 대속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대속은 영혼구원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질병을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성경은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사 53:5)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을 통한 병고침을 의미합니다. 기독교 신앙은 전통적으로 예수님을 믿으면 영혼이 구원받는다고 가르쳐 왔습니다. 그러나 현대 오순절 성령운동을 통해 순복음신앙은 예수님을 믿으면 질병도 치료함을 받는다고 가르칩니다. 순복음신앙은 구원의 개념을 영혼만이 아닌 영혼육의 구원을 강조하는 전인구원의 개념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기독교 역사에 있어 구원론의 새로운 지평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서 우리가 얻는 구원은 저 천국만의 삶이 아닌 현세의 건강한 삶까지도 포함됩니다. 곧, 신유는 순복음신앙의 대표적인 특징입니다. 셋째, 신유는 병자의 소원과 회개와 믿음 그리고 간구 등을 요구합니다. 조용기 목사는 성도가 병고침을 받을 수 있는 길을 다음과 같이 가르칩니다 : “먼저 건강을 소원해야 합니다. 죄를 회개하고 죄 용서를 받아야 합니다. 미워하는 사람을 용서해야 합니다.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다시는 범죄하지 말고 성결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목사님, 병고침은 어떻게 해야 받을 수 있나요?’ 58쪽) 병고침은 성도의 구체적 믿음과 기도에 응답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신유의 복음을 전파함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들을 체험하고 또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신유의 복음은 교회의 의무로서 복음의 필수이며 하나님의 뜻과 명령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이 건강하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은 우리의 건강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 때문입니다. 한세대 순복음신학연구소
  • 2003.12.06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좋으신 하나님 신앙
  • 절대절망에서 절대희망으로 영혼·환경·물질의 축복으로 운명전환 좋은 것으로 채우시는 좋으신 하나님 좋은 부모는 자녀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며 또한 그들에게 헌신합니다. 좋은 사회는 선행과 봉사가 넘치는 공동체를 구성합니다. 좋은 국가는 세계의 평화와 질서에 기여합니다. 좋은 환경은 사람들에게 건강과 아름다움을 줍니다. 그리고 좋은 교회는 인류에게 영원한 소망을 안겨줍니다. 순복음신앙은 ‘좋으신 하나님 신앙’입니다. 좋으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부모나 사회나 국가나 환경이 줄 수 없는 유익을 주십니다. 좋으신 하나님이 주시는 가장 좋은 것은 구원과 축복입니다. 구원과 축복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입니다. 구원과 축복 속에 함의된 순복음신앙의 좋으신 하나님을 만나보겠습니다. 첫째, 좋으신 하나님은 인류를 구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인간과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자신의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좋으신 하나님은 인류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당신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실현하고 계십니다. 둘째, 좋으신 하나님은 삶의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구원받은 성도라도 삶의 문제 속에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범사가 평탄치 못하고 역경과 고난의 연속일 때가 우리의 삶 속에는 항상 있게 마련입니다. 이런 상황에 있는 성도들이 문제보다 더 크신 하나님을 바라볼 때 좋으신 하나님은 삶의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좋으신 하나님은 절대절망에서 절대희망으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셋째, 좋으신 하나님은 질병을 치료하여 주십니다. 죄의 결과로 발생한 질병을 허락하시며 공의를 행하시는 분도 좋으신 하나님이시오, 질병에 걸린 인간을 치료하시는 분도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좋으신 하나님은 아들을 통해 치료를 이루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의지하여 나아갈 때 좋으신 하나님은 우리를 치료하여 주십니다. 넷째, 좋으신 하나님은 운명을 변화시켜 주십니다. 운명을 탓하는 사람들은 매사에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들은 늘 원망과 불평을 일삼으며 소망 없는 삶을 삽니다. 그러나 좋으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희망을 품고 열심을 다할 것을 가르치십니다. 우리의 운명은 영이나 혼이나 육만이 아닙니다. 우리의 운명은 전인적인 운명입니다. 그러므로 좋으신 하나님은 우리의 영과 혼과 육을 온전히 변화시켜 주십니다. 다섯째, 좋으신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지상사역을 통해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를 우리들에게 소개해 주셨습니다. 성자 예수님은 항상 좋으신 아버지를 의지하며 그분의 뜻에 따라 사역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성도들도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예수님처럼 우리도 좋으신 하나님을 아버지 하나님으로 섬겨야 할 것입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좋으신 하나님의 신관을 고백합니다. 유교의 영향 아래 있던 한국 사람들은 항상 엄격하고 무서운 아버지상을 갖고 있습니다. 이것은 율법적인 유대주의자들의 신앙에서도 발견됩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결코 무서운 하나님이 아닙니다. 우리는 좋으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줄 믿습니다. 한세대 순복음신학연구소
  • 2003.11.22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⑥ 오순절 성령충만 신앙
  • < a> 성령으로 충만하여 변화와 능력 소유 절대절망에서 절대희망으로 나아가 성숙된 신앙으로 승리하는 순복음 충만함은 경우에 따라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지구가 환경오염으로 충만해 있다면 지구는 끔찍스러운 고통을 받게 될 것입니다. 반대로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충만해 있다면 지구는 행복해질 것입니다.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엇으로 충만하냐에 따라 인간의 운명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악으로 충만하면 악한 사람이 되고 의로 충만하면 의로운 사람으로 변할 것입니다. 그러나 성도라면 성령님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이 세상의 어떤 아름다움이나 의로움으로도 따라갈 수 없는 충만함을 갖고 계십니다. 순복음신앙은 오순절 성령충만 신앙을 지향합니다. 오순절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님이 임재하신 날을 말합니다. 오순절날 제자들은 예수께서 부어주신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변화된 신앙과 능력있는 신앙 그리고 승리하는 신앙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성령님께 완전히 잠기는 체험을 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첫째, 오순절 성령충만 신앙은 변화된 신앙입니다. 중생한 성도가 성령충만을 체험하게 되면 중생 때 느끼지 못했던 놀라운 변화가 현실로 나타나게 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3년 반 동안이나 예수님을 따르며 교육을 받았지만 그분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자 한결같이 낙심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성령님을 기다렸습니다. 그들에게 성령님이 임하자 그들은 완전히 변했습니다. 성령충만함을 입은 제자들은 겁쟁이에서 용감한 자로, 의기소침한 자가 담대한 자로 그리고 어둔한 자가 훌륭한 설교가로 변했던 것입니다. 둘째, 오순절 성령충만 신앙은 능력있는 신앙을 강조합니다. 예수님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라고 가르치십니다(행 1:8 상반부). 성령충만한 성도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충만한 성도를 일컫습니다. 바로 오순절 성령충만 신앙은 능력으로 충만한 신앙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충만한 성도들은 죄를 다스리며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고치며,저주를 물리치며 천국에 들어가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할 수 있는 능력있는 신앙을 소유하게 됩니다. 셋째, 오순절 성령충만 신앙은 승리하는 신앙을 말합니다. 이 세상에는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인간은 이런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문제해결은 오직 하나님의 뜻에 맡겨야 합니다. 순복음은 문제해결을 위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시는 분을 성령님으로 인정합니다. 성령님은 문제해결의 영이십니다. 성령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의지하면 우리는 죄악의 문제와 죽음의 문제와 미움의 문제와 불안 및 공포의 문제 그리고 온갖 좌절의 문제를 해결 받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오순절 성령충만 신앙을 성도의 성숙된 신앙으로 여깁니다. 갈보리 십자가 신앙에서 성령님의 은사와 열매로 충만한 신앙을 강조하는 것은 순복음신앙의 특징입니다. 성령충만하지 못한 신앙은 성도들에게 부끄러운 구원만을 남겨 두게 됩니다. 오순절 성령충만 신앙을 지향하는 순복음신앙은 변화되고 능력있고 승리한 신앙을 전하고 있습니다. 한세대 순복음신학연구소
  • 2003.11.08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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