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희망실천연대 여의도문화포럼이 1일 CCMM빌딩 백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는 국민희망실천연대 이사장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고영용 부목사(개척·기획), 정홍은(순복음성동교회) 엄태욱(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 변성우(여의도순복음강동교회) 주정빈(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 황선욱(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강신호(일산영산순복음교회) 목사와 국민희망실천연대 김윤수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또 CBS 조혜진 부장과 김세광 PD, 박성제(법무법인 추양) 조동현(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정의석 낫소 대표, 강성 ㈜코웰 대표,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김민철 김선희 박은정 교수가 참여했다.

 이영훈 목사는 사회 속에서의 기독교 신뢰 회복에 대해 강조하며 “세상을 긍정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복음을 담은 따뜻한 콘텐츠들이 각 분야에서 나와야 한다. 우리의 만남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고민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의도문화포럼은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크리스천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해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