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 성취
2023.02.26
/ 여호수아 14장 7~9절
“내 나이 사십 세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이 땅을 정탐하게 하였으므로 내가 성실한 마음으로 그에게 보고하였고 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으므로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여호수아 14:7-9)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여호수아서 14장을 중심으로 “도전과 성취” 이와 같은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제목을 한번 크게 따라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전과 성취” 우리의 일생은 끊임없이 다가오는 많은 문제들에 대한 도전과 성취의 일생입니다. 거센 파도처럼 다가오는 어떤 도전 앞에서도 우리는 거룩한 꿈을 꾸고 믿음으로 전진해 나아가며 꿈을 하나, 둘씩 이루어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거룩한 꿈을 꾸고 믿음으로 도전해 나갈 때 위대한 역사가 우리 앞에 펼쳐지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꿈꾸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한 번뿐인 인생을 사는데 꿈도 없이 목적도 없이 방향도 없이 살아가는 것처럼 불행한 일이 없습니다. 거룩한 꿈을 꾸고 꿈을 이루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하나님께 충성하라
오늘의 말씀은 여호수아와 함께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었던 갈렙의 이야기입니다. 갈렙은 하나님 앞에서 충성된 하나님의 귀한 일꾼이었습니다. 우리가 인생 살아가는 동안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충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충성해야 합니다. 갈렙이 이와 같이 고백합니다. 여호수아서 14장 7절, 8절입니다.
내 나이 사십 세에 야훼의 종 모세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이 땅을 정탐하게 하였으므로 내가 성실한 마음으로 그에게 보고하였고 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나는 내 하나님 야훼께 충성하였으므로
갈렙은 내가 내 하나님 야훼께 충성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말고 우리 하나님 앞에 충성해야 됩니다. 사람은 변합니다. 사람은 완전하지 않습니다. 한때 권력을 가졌다고 해서 그 앞에 충성하고 줄을 섰다가 그 사람이 잘못되면 같이 다 어려워지는 것을 우리는 역사 가운데 지켜보았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세상 살아가는 동안 절대 변하지 아니하시고 참으로 좋으시고 위대하시고 전지전능하시고 능력이 무한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충성하면 놀라운 은혜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변하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말고 변하지 않는 하나님께 충성하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모세가 가나안 입구 가데스 바네아에 와서 열두 명의 정탐꾼을 각 지파에서 보내서 40일 동안 가나안을 정탐하게 합니다. 이때 여호수아와 갈렙이 그 안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40일 동안 저들이 다 돌아보고 난 다음 12명 중에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한 10명이 와서 부정적인 보고를 합니다. “가나안 땅은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신장이 장대한 자들과 거인들을 보았는데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에 불과하다”(민 13:32-33) 가나안 땅에 좋은 것이 많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예비되어 있는 것을 그들이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거기에 있는 아낙 자손들, 거인들을 바라보고 마음에 두려움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말하기를 “그 땅은 우리를 삼키는 땅이요, 우리는 그들 앞에 메뚜기에 불과합니다.” 이와 같은 고백을 하니까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통곡하고 밤새 울면서 하나님 앞에 원망과 불평을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똑같은 상황에서 무엇을 보느냐에 따라서 상황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믿음의 눈으로 문제를 바라보면 문제 뒤에 다가오는 하나님의 축복을 볼 수 있게 되지만 우리가 믿음의 눈이 아닌 인간의 눈으로 바라볼 때 문제가 더 큰 문제가 되어서 우리에게 절망을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들에게 이와 같이 보고합니다. 8절입니다.
야훼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 앞에 충성했기 때문에 이와 같은 보고를 드린 것입니다. 갈렙은 40세 때나 지금 45년 지난 85세가 된 이때나 하나님께 변함없이 충성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충성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를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주셨던 것입니다. 가나안 땅을 정탐하러 들어갔을 때나 지금 45년 지나서 다시 가나안 땅을 정복하러 들어왔을 때나 그의 마음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충성했습니다. 어떤 조건에서도 어떤 상황에도 일편단심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고 섬긴 갈렙의 신앙을 우리는 본받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사용된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 앞에서 충성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요구되는 것이 바로 충성입니다. 고린도전서 4장 2절은 말씀합니다.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우리가 이와 같이 끝까지 변함없이 죽기까지 주님을 위해 충성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사람의 눈치 보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뜻이 어디인가를 살피고 주님 앞에 충성 헌신하는 모두가 되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이 이와 같이 권면합니다. 갈라디아서 1장 10절입니다.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사람들은 권력자 앞에 약해집니다. 그래서 그 앞에 줄을 대고 그 앞에서 어떤 도움을 받길 원합니다. 그러나 그 권력자가 권력의 자리에서 내려오고 그가 잘못한 것이 드러날 때 함께 다 같이 어려움을 당하게 되는 모습을 우린 역사 안에서 늘 지켜보았습니다. 변하는 사람을 바라보지 말고 변하는 권력을 의지하지 말고 변하지 않는 하나님, 위대하신 하나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고 나아가는 여러 모두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 앞에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성실과 정직과 근면으로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공이라는 선물을 우리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아무나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성실하고 근면하고 정직하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성공을 선물로 주시는 것입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 앞에 충성하는 여러분 모두가 되어서 복 받은 인생을 살아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 성실하고 정직하고 근면 충성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앞에 열린 문의 복을 내려주시고 모든 일이 형통케 만들어주실 것입니다. 거룩한 꿈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충성 헌신하는 여러분 모두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말씀 위에 굳게 서라
나아가서 우리는 하나님의 앞에 충성된 자로서 말씀 위에 굳건히 서서 말씀을 지켜 행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충성하기 위해서 우리는 늘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이 말씀 앞에 순종해야 합니다. “주님 내게 말씀하여 주옵소서. 내가 이 말씀에 순종하겠나이다.” 말씀을 지켜 행할 때 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갈렙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마음 판에 새기고 그 말씀을 붙들었습니다. 여호수아서 14장 9절입니다.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야훼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45년 전에 모세를 통해서 주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꼭 붙들었습니다. 지금 갈렙의 나이가 85세입니다. 그러니까 45년 전에 40대에 주신 말씀을 85세까지 마음속에 간직하고 ‘주여, 이 말씀이 이루어질 것을 믿습니다. 믿습니다. 믿습니다.’ 믿고 의심치 않았기 때문에 그가 85세가 되어 이 꿈을 이루게 되었던 것입니다. 14장 10절은 말씀합니다.
이제 보소서 야훼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실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야훼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 오늘 내가 팔십오 세로되
40대에 주신 말씀을 붙잡고 45년이 지난 85세까지 그는 45년을 하루처럼 주님만 바라보고 믿음으로 달려왔습니다. 여러분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환경을 바라보지 말고 사람을 바라보지 말고 약속의 말씀 붙잡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전진 또 전진 또 전진해 나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붙잡고 의지하고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허락해 주시는 것입니다. 85세까지 이렇게 하나님께서 건강하게 생존하게 하신 것은 약속의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 나를 주님께서 인도하셨다는 것을 확고히 믿었습니다. 그래서 고백합니다. “45년 전에 주신 말씀을 내가 지금도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 꿈을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는 고백합니다. “야훼께서 말씀하신 대로, 야훼께서 말씀하신대로, 야훼께서 말씀하신 대로 모든 것이 될 것을 믿습니다.”
여러분 일생 살아가는 동안 약속의 말씀을 꼭 붙잡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변치 않고 믿음으로 전진 전진하여 그 뜻과 꿈을 이루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갈렙은 젊었을 때나 나이 많았을 때나 변함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시다.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45년이 지나서 백발이 성성한 노인이 되었어도 “주여 믿습니다. 내가 아직 건강하오니 꿈을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신앙은 막연한 걸 붙잡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나아갈 때 그 시대에 구체적으로 다가오는 것입니다. 철저히 하나님 말씀 위에 서 있을 때 꿈이 이루어지고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세월이 흘러 우리의 환경과 여건이 변한 것이 없고, 오히려 더 어렵게 되어도 우리의 꿈이 변하지 않고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있는 한 꿈은 반드시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지난 3년 동안 우리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지내왔습니다. 코로나19로 모든 것이 다 멈춰 섰습니다. 그래서 사업이 어렵고 조그마한 영세 소상인들은 가게 문을 닫게 되고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믿음으로 이겨냈습니다. 밤이 깊으면 새벽은 밝아오는 것입니다. 겨울이 길면 따뜻한 봄은 곧 다가오는 것입니다. 이제 고난의 겨울이 지나갔습니다. 긴 밤이 지나갔습니다. 이제 축복의 새날이 밝아오는 것입니다. 절대로 꿈꾸고 믿고 바라본 것을 포기하지 말고 붙잡고 나아가면 반드시 희망의 봄이 축복의 새벽이 밝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올해가 여러분에게 주신 축복의 새날이요, 축복의 봄인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거룩한 꿈을 꾸고 나아갈 때 올해 여러분에게 놀라운 축복이 임할 것입니다. 여러분 개인, 가정, 생활 가운데 하나님의 큰 복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꿈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사업이 번창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하는 일마다 형통케 될 것입니다. 그동안 어려웠지만 어려움을 벗어내고 올해는 복 받은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다 안 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꿈꾸는 사람은 잘 될 수밖에 없습니다. 왜? 하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약속의 말씀을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5장 18절에 예수님 말씀하셨습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이사야 40장 8절입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말씀을 믿고 의지하고 말씀 위에 굳건히 서서 믿음으로 전진 또 전진 또 전진해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가 여러분 삶 가운데 펼쳐지게 될 것입니다. “주여 믿습니다. 함께 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으로 전진해 나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우리는 꿈꾸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꿈도 없이 목적도 없이 방향도 없이 살아가는 인생처럼 불행한 인생이 없습니다. 여러분 병상에서도 꿈을 가지고 건강을 바라보고 나아가면 하나님이 일으켜 주시는 것입니다. 포기하면 꿈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떤 어려움이 다가와도 문제가 다가와도 몸이 아무리 아프고 힘들고 어려워도 꿈을 버리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우리가 꿈을 꾸고 믿음으로 전진해 왔기 때문에 오늘 이와 같은 축복의 자리에 와 있는 것입니다.
1960년대 70년대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시절을 보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꿈을 꿨습니다. 우린 주님 안에서 잘 될 수 있다. 우리의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다. “영혼이 잘 됨 같이 범사가 잘 되며 강건하게 되고 생명을 얻되 풍성한 은혜를 받을 것이다.”라고 하는 꿈을 꾸고 믿음으로 고백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이 힘들고 어려운 그 모든 고난의 터널을 지나 이렇게 축복과 번영의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세계 10대 경제 대국이 됐습니다. 일본을 따라잡아서 이제는 일본보다 한 단계 더 위의 복 받은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일천이백만 기도하는 크리스천들이 꿈꾸고 믿고 고백하고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복을 주신 것입니다.
이제 2023년이 복 받는 한 해입니다. 3년 동안 그동안 모든 게 멈춰 섰지만 올 한해 엄청난 축복이 우리 개인, 가정, 생활, 범사에 임하게 될 것입니다. 영육간의 강건함을 더하여 주시고 생명을 얻되 풍성한 은혜를 더하여 주실 것입니다. 우리 교회에 올해 5만 명 새로운 성도가 몰려올 것입니다. 앞으로 향후 10년 동안 놀라운 은혜와 축복과 부흥이 우리 교회에 임하게 될 것입니다.
2월 8일 미국 애즈베리 대학교에서 기도회가 시작되어서 지금까지 기도회가 이어지고 미국 2천 교회 넘는 교회에서 기도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놀라운 부흥이 미국 전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부흥이 우리 한국에도 일어날 것입니다. 앞으로 향후 10년 동안 엄청난 부흥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 부흥의 파도를 타고 믿음으로 전진해 나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믿음으로 말씀을 성취하라
여러분 꿈과 믿음을 가지면 그다음에 이 꿈과 믿음을 성취해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말씀을 성취하는 삶을 살 때 하나님께서 복을 내려주실 것입니다. 14장 12절은 말씀합니다.
그 날에 야훼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야훼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야훼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45년 전에 약속하신 이 땅을 내게 주시옵소서. 이 산지를 내게 주시옵소서. 45년 동안 이 꿈을 가지고 그는 지금까지 한 걸음 이 목표를 향해 달려왔습니다. 좌우 옆을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꿈을 이루어 주옵소서. 꿈을 이루어 주옵소서. 꿈을 이루어 주옵소서. 45세가 되었는데도 그는 마음의 꿈이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의 건강도 이전과 다름없다고 그는 고백합니다. 45년 전이나 지금이나 저는 똑같이 건강합니다. 마음에 꿈을 꾸니까 하나님이 나이도 뛰어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꿈꾸는 사람들에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입니다. 꿈을 꾸시기 바랍니다. 어떠한 난관에 부딪혀도 꿈꾸고 나아가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기적을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 1절은 말씀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믿음이 무엇이냐? 꿈꾸고 믿고 바라는 것이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믿는 것입니다. 이 ‘실상’이라는 말은 이루어진 것입니다. 내 손에 잡힌 것처럼 이루어진 것처럼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게 꿈입니다. 꿈과 믿음은 같이 가는 것입니다. 꿈꾸는 사람이 믿음의 사람이요, 믿음의 사람이 꿈꾸는 사람입니다.
눈에는 보이는 것 없고 귀는 들리는 것 없고 손에 잡히는 것 없어도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믿고 믿음으로 고백하고 나아가면 그것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갈렙이 고백합니다.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지금 이 산지는 헤브론 산지인데 해발 4,000 피트, 약 1,000m 위에 있는 난공불락의 요새입니다. 예루살렘으로부터 남서쪽 32km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곳에는 싸움에 능한 아낙 자손 거인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매우 정복하기 어려운 지역입니다. 거기는 산악지대였고 1,000m 위에 있는 고지였고 거인들 아낙 자손들이 있는 곳이어서 정탐꾼들이 그들을 바라보고 놀라고 돌아와서 우리가 메뚜기 같다고 고백한 그 사람들인데 갈렙은 불가능 속의 가능을 보았습니다. 그가 아낙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꿈꾸는 사람에게는 불가능이 없는 것입니다. 거룩한 꿈을 꾸고 85세라고 하는 나의 한계를 뛰어넘은 것입니다. 오늘 80세 넘은 분들은 꿈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40세의 젊은 꿈을 갖고 믿음으로 도전해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꿈꾸는 사람을 당할 수가 없습니다. 꿈꾸지 않은 사람은 스스로 그 인생을 자포자기하고 맴돌다가 멈추고 말지만 꿈꾸는 사람은 날마다 더 나아지고 더 하나님 앞에서 위대한 모습으로 변화되어 귀하게 쓰임 받게 되는 것입니다. 14장 11절에 이와 같이 말합니다.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꿈에 사로잡혀 있으니까 그는 나이를 뛰어넘었습니다. 내가 40세나 85세나 똑같이 건강하고 내가 능히 그 꿈을 이룰 수 있을 줄 믿습니다. 내가 저 산을 정복할 수 있을 줄 믿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헤브론을 정복했습니다. 꿈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여러분 거룩한 꿈을 품으시기 바랍니다. 꿈은 나이를 뛰어넘습니다. 환경을 뛰어넘습니다. 꿈은 하나님의 기적을 이루어내는 믿음의 씨앗인 것입니다. 여러분 앞에 헤브론 산과 같은 그런 험한 산이 가로막혀 있다고 할지라도 아낙 자손과 같은 거인들과 같은 그런 문제들이 여러분 앞을 가로막고 있다고 할지라도 믿음으로 전진 전진하여 산을 정복하고 아낙 자손을 무너뜨리고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김형석 교수님이 올해 104세이신데, 교수님 제일 많이 듣는 질문이 장수의 비결이 어디 있냐는 것을 물어본답니다. 그때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장수의 비결은 마음의 행복에 있어요. 늘 행복한 마음 갖고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그 행복한 마음의 복은 예수님께로부터 옵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마음속에 예수님 계시니까 여러분 다 장수하시는 복을 이미 받은 것입니다. 교수님 이제 104세이신데 지금도 꿈을 꾸세요. “내가 꿈이 있습니다.” “무슨 꿈입니까 교수님?” “내가 취학 통지서 받는 거예요.” 그게 무슨 말씀인가 했더니, 우리나라에 전산 시스템이 나이를 두 자리밖에 못 읽습니다. 제주도에 가려고 비행기표 끊으려니까 한 살로 인식되어 표가 안 나와요. 그래서 99세로 나이를 바꿔서 비행기표를 끊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지금 104세니까 전산상으로는 4살입니다. 우리나라에 106세 난 할머니가 계셨는데, 전산상 6살로 돼 있으니까 취학 통지서를 들고 왔습니다. “할머니 여기 손녀 어디 살고 있어요? 손녀 지금 초등학교 들어갈 나이가 되어서 취학 통지서 갖고 왔습니다.” 그러니까 “아 그게 바로 납니다. 내가 106세에요.” 그 말씀을 들으시고 나도 취학 통지서 받는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그러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제 취학 통지서를 받게 해주실 줄로 믿습니다. 전산을 아직 못 고쳐서 나이가 숫자로 100만 넘어가면 한 살이 되니까, 여러분 전산상으로 한 살이 되는 날이 다가오시기를 꿈꾸시길 바랍니다.
꿈을 꾸는 거야 누가 누가 뭐라 할 사람이 없습니다. 여러분 꿈꾸는 게 돈 드는 것도 아니고, 꿈꾸는데 누가 나한테 뭐라고 그럴 사람도 없고, 거룩한 꿈을 꾸고 믿고 나아가면 꿈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꿈이 없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꿈이 없는 사람이 망하는 것입니다. 꿈이 없는 사람이 늘 문제 속에 갇혀 있다가 문제와 함께 끝나는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 믿는 사람들은 주님 안에서 거룩한 꿈을 꿔야 합니다. 헨리 포드 이 자동차의 왕은 그 회사에 부부의 사진이 걸려있고 이와 같은 글귀가 그 밑에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남편 포드는 믿음으로 꿈꾸는 자였고, 아내는 믿음으로 기도하는 사람이었다.
할렐루야! 날마다 거룩한 꿈을 꾸고 믿음으로 전진 전진해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 여러분 말씀과 동행하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여러분의 거룩한 꿈을 그리시고, 꿈꾸시고, 말씀 붙잡고 고백하며 말씀과 동행할 그 꿈을 이루어 가시기 바랍니다. 꿈이 이루어질 때까지 날마다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이 꿈이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게 건강을 주시옵소서. 내게 기적을 베풀어주시옵소서.” 그런 꿈을 꾸고 믿고 나아가면 반드시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나아가서 성령으로 충만함 받아 우리가 꿈을 꾸고 믿음으로 나아가서 꿈을 이루어 나갈 때 하나님의 기적이 우리 모두에게 임하게 될 것입니다.
갈렙은 꿈꾸는 사람이었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올해 위대한 꿈을 다 꾸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자신을 위해서 여러분 자녀를 위해서 여러분 가정을 위해서 거룩한 꿈을 꾸시기 바랍니다. 사업을 하는 사람, 여러분 사업을 위해서 거룩한 꿈을 꾸시길 바랍니다. 직장인 분은 직장을 향하여 꿈을 꾸시길 바랍니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선생님은 학교에서 아이들이 변화되는 꿈을 꾸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우리가 어디든지 거룩한 꿈을 꾸고 나아갈 때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갈렙 같이 믿음으로 고백하여야 합니다. 이 산지를 내게 주옵소서! 내게 어떠한 어려움과 문제가 다가온다고 할지라도 주님이 주신 꿈을 내가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주님 역사하여 주옵소서. 믿음으로 전진해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온갖 질병 속에 모든 꿈이 깨어지고 사라졌을 때 예수님 믿고 다시 꿈과 희망을 갖고 일어난 이희준 목사님이 『질그릇 속에 담긴 은혜』라는 책을 내셨습니다. 5번의 대수술을 통하여 죽음의 고비를 넘기고 3번의 유학 생활, 5번의 이민 목회, 2년 6개월의 개척 목회를 통해서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이 책에 담아 놓았습니다.
강원도 동해 탄광촌에 4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는데 어린 시절 몸이 너무 약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위궤양으로 위의 반을 잘라내야 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는 식도정맥류에 의한 출혈로 목숨이 위태하게 되어 큰 수술을 또 받게 되었습니다. 기적적으로 생명은 구할 수 있었지만, ‘내가 태어나서 담배 한 번 피워보지 아니하고 술 한 번 먹지 않았는데 왜 내 위에 구멍이 나고 왜 내가 출혈이 일어나서 이렇게 죽어야 되느냐?’ 인생에 원망과 회의가 다가오게 되니까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모든 것을 포기했습니다. 꿈과 희망이 사라지니까 그 인생이 완전히 무너져버린 것입니다. 그런데 간경화로 죽어가던 고모님이 예수님 믿고 성령 충만 받고 병 고침 받은 다음 와서 얘기합니다. “야 너도 나처럼 예수 믿어라. 그러면 나와 같이 변화된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다.” 그래서 고모를 따라서 교회를 나가는데 새벽 기도에 나와서 같이 기도하기 시작하는데 성령이 임했습니다. 말씀이 막 얼마나 은혜였는지 눈물 콧물 쏟으며 말씀을 듣고 그가 변화되었습니다. 이렇게 고백합니다.
어느 순간 난 그리스도인이 되어 있었습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절망과 원망과 어둠은 물러가고 희망과 꿈이 내 마음속에 잉태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이 날 도와주시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믿음이 생겨났습니다. 질병과 고난도 나를 구원하기 위한 수단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나니 모든 것이 감사했습니다.
꿈과 희망을 주셔서 그를 주님이 다시 일으키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의 종의 꿈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연세대학교 신학교를 나오고 장로회신학대학원을 나오고 그다음 미국 사우스웨스턴 신학교에서 상담학 석사 학위를 받고 그래서 미국 이민 목회와 한국에서 개척 목회를 하고 현재는 북한 선교를 담당하는 기드온동족선교회 한국 지부장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그는 평생 몸이 너무 아파서 고통당했는데 이제 뒤를 돌아보니 꿈을 이루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는 고백합니다.
질병은 나에게 고통이면서 또한 축복이었습니다. 만일 내가 어려서부터 아프지 않았다면 나는 예수님을 믿지 않았을 것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예수님을 깊이 만날 수 있었던 것은 내 육신의 약함 때문이었습니다. 그 육신의 질병은 나에게서 꿈과 희망과 삶의 의미를 빼앗아 갔습니다. 대신에 인생에서 가장 큰 보물을 발견하게 해주었습니다. 그 보물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나는 육신의 연약함 때문에 겸손할 수 있었고, 더욱더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질병으로 인해서 꿈과 희망을 빼앗기고 그가 무너졌지만, 예수님 안에서 다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일어났습니다. 위대한 하나님의 종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꿈꾸는 사람이 되십시오. 절대로 포기하지 마십시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아무리 몸이 아파도 아무리 문제가 내게 크고 나를 힘들게 해도 거룩한 꿈을 꾸고 모든 문제와 싸워 승리하며 모든 어려움과 싸워 승리하며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 나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거룩한 꿈을 꾸는 꿈의 사람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찬송가 490장을 함께 부르겠습니다.
<찬송가 490장 (통 542): 주여 지난밤 내 꿈에>
1절 주여 지난밤 내 꿈에 뵈었으니
그 꿈 이루어 주옵소서
밤과 아침에 계시로 보여주사
항상 은혜를 주옵소서
후렴 나의 놀라운 꿈 정녕 나 믿기는
장차 큰 은혜 받을 표니
나의 놀라운 꿈 정녕 이루어져
주님 얼굴을 뵈오리라
2절 마음 괴롭고 아파서 낙심될 때
내게 소망을 주셨으며
내가 영광의 주님을 바라보니
앞길 환하게 보이도다
3절 세상 풍조는 나날이 변하여도
나는 내 믿음 지키리니
인생 살다가 죽음이 꿈 같으나
오직 내 꿈은 참 되리라
여러분, 모두 꿈꾸는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그 꿈이 반드시 주님의 때에 이루게 만들어주실 것입니다. 올해 우리 교회에 놀라운 부흥을 이미 약속해 주셨습니다. 약속의 말씀 붙잡고 저는 믿음으로 전진해 나아갑니다. 올해 5만 명 우리가 전도 목표를 세웠는데 하나님께서 꿈을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이전에 보지 못했던 놀라운 부흥이 우리 교회에 임할 것입니다. 향후 10년 동안 우리 교회에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주셔서 하나님께서 이 교회를 통해서 영광 받으시고 놀라운 기적을 행하여 보여주실 것입니다. 여러분, 거룩한 꿈을 꾸고 믿음으로 전진 또 전진 전진해 나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한 번뿐인 인생 우리가 거룩한 꿈을 꾸고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헌신하는 저희 모두가 될 수 있도록 은혜 내려주시옵소서. 꿈꾸는 사람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서 위대한 기적을 체험하며 살아가는 주님의 일꾼들 다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감사하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여호수아서 14장을 중심으로 “도전과 성취” 이와 같은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제목을 한번 크게 따라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전과 성취” 우리의 일생은 끊임없이 다가오는 많은 문제들에 대한 도전과 성취의 일생입니다. 거센 파도처럼 다가오는 어떤 도전 앞에서도 우리는 거룩한 꿈을 꾸고 믿음으로 전진해 나아가며 꿈을 하나, 둘씩 이루어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거룩한 꿈을 꾸고 믿음으로 도전해 나갈 때 위대한 역사가 우리 앞에 펼쳐지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꿈꾸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한 번뿐인 인생을 사는데 꿈도 없이 목적도 없이 방향도 없이 살아가는 것처럼 불행한 일이 없습니다. 거룩한 꿈을 꾸고 꿈을 이루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하나님께 충성하라
오늘의 말씀은 여호수아와 함께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었던 갈렙의 이야기입니다. 갈렙은 하나님 앞에서 충성된 하나님의 귀한 일꾼이었습니다. 우리가 인생 살아가는 동안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충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충성해야 합니다. 갈렙이 이와 같이 고백합니다. 여호수아서 14장 7절, 8절입니다.
내 나이 사십 세에 야훼의 종 모세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이 땅을 정탐하게 하였으므로 내가 성실한 마음으로 그에게 보고하였고 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나는 내 하나님 야훼께 충성하였으므로
갈렙은 내가 내 하나님 야훼께 충성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말고 우리 하나님 앞에 충성해야 됩니다. 사람은 변합니다. 사람은 완전하지 않습니다. 한때 권력을 가졌다고 해서 그 앞에 충성하고 줄을 섰다가 그 사람이 잘못되면 같이 다 어려워지는 것을 우리는 역사 가운데 지켜보았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세상 살아가는 동안 절대 변하지 아니하시고 참으로 좋으시고 위대하시고 전지전능하시고 능력이 무한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충성하면 놀라운 은혜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변하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말고 변하지 않는 하나님께 충성하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모세가 가나안 입구 가데스 바네아에 와서 열두 명의 정탐꾼을 각 지파에서 보내서 40일 동안 가나안을 정탐하게 합니다. 이때 여호수아와 갈렙이 그 안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40일 동안 저들이 다 돌아보고 난 다음 12명 중에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한 10명이 와서 부정적인 보고를 합니다. “가나안 땅은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신장이 장대한 자들과 거인들을 보았는데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에 불과하다”(민 13:32-33) 가나안 땅에 좋은 것이 많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예비되어 있는 것을 그들이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거기에 있는 아낙 자손들, 거인들을 바라보고 마음에 두려움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말하기를 “그 땅은 우리를 삼키는 땅이요, 우리는 그들 앞에 메뚜기에 불과합니다.” 이와 같은 고백을 하니까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통곡하고 밤새 울면서 하나님 앞에 원망과 불평을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똑같은 상황에서 무엇을 보느냐에 따라서 상황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믿음의 눈으로 문제를 바라보면 문제 뒤에 다가오는 하나님의 축복을 볼 수 있게 되지만 우리가 믿음의 눈이 아닌 인간의 눈으로 바라볼 때 문제가 더 큰 문제가 되어서 우리에게 절망을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들에게 이와 같이 보고합니다. 8절입니다.
야훼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 앞에 충성했기 때문에 이와 같은 보고를 드린 것입니다. 갈렙은 40세 때나 지금 45년 지난 85세가 된 이때나 하나님께 변함없이 충성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충성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를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주셨던 것입니다. 가나안 땅을 정탐하러 들어갔을 때나 지금 45년 지나서 다시 가나안 땅을 정복하러 들어왔을 때나 그의 마음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충성했습니다. 어떤 조건에서도 어떤 상황에도 일편단심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고 섬긴 갈렙의 신앙을 우리는 본받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사용된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 앞에서 충성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요구되는 것이 바로 충성입니다. 고린도전서 4장 2절은 말씀합니다.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우리가 이와 같이 끝까지 변함없이 죽기까지 주님을 위해 충성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사람의 눈치 보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뜻이 어디인가를 살피고 주님 앞에 충성 헌신하는 모두가 되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이 이와 같이 권면합니다. 갈라디아서 1장 10절입니다.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사람들은 권력자 앞에 약해집니다. 그래서 그 앞에 줄을 대고 그 앞에서 어떤 도움을 받길 원합니다. 그러나 그 권력자가 권력의 자리에서 내려오고 그가 잘못한 것이 드러날 때 함께 다 같이 어려움을 당하게 되는 모습을 우린 역사 안에서 늘 지켜보았습니다. 변하는 사람을 바라보지 말고 변하는 권력을 의지하지 말고 변하지 않는 하나님, 위대하신 하나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고 나아가는 여러 모두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 앞에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성실과 정직과 근면으로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공이라는 선물을 우리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아무나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성실하고 근면하고 정직하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성공을 선물로 주시는 것입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 앞에 충성하는 여러분 모두가 되어서 복 받은 인생을 살아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 성실하고 정직하고 근면 충성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앞에 열린 문의 복을 내려주시고 모든 일이 형통케 만들어주실 것입니다. 거룩한 꿈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충성 헌신하는 여러분 모두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말씀 위에 굳게 서라
나아가서 우리는 하나님의 앞에 충성된 자로서 말씀 위에 굳건히 서서 말씀을 지켜 행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충성하기 위해서 우리는 늘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이 말씀 앞에 순종해야 합니다. “주님 내게 말씀하여 주옵소서. 내가 이 말씀에 순종하겠나이다.” 말씀을 지켜 행할 때 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갈렙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마음 판에 새기고 그 말씀을 붙들었습니다. 여호수아서 14장 9절입니다.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야훼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45년 전에 모세를 통해서 주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꼭 붙들었습니다. 지금 갈렙의 나이가 85세입니다. 그러니까 45년 전에 40대에 주신 말씀을 85세까지 마음속에 간직하고 ‘주여, 이 말씀이 이루어질 것을 믿습니다. 믿습니다. 믿습니다.’ 믿고 의심치 않았기 때문에 그가 85세가 되어 이 꿈을 이루게 되었던 것입니다. 14장 10절은 말씀합니다.
이제 보소서 야훼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실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야훼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 오늘 내가 팔십오 세로되
40대에 주신 말씀을 붙잡고 45년이 지난 85세까지 그는 45년을 하루처럼 주님만 바라보고 믿음으로 달려왔습니다. 여러분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환경을 바라보지 말고 사람을 바라보지 말고 약속의 말씀 붙잡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전진 또 전진 또 전진해 나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붙잡고 의지하고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허락해 주시는 것입니다. 85세까지 이렇게 하나님께서 건강하게 생존하게 하신 것은 약속의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 나를 주님께서 인도하셨다는 것을 확고히 믿었습니다. 그래서 고백합니다. “45년 전에 주신 말씀을 내가 지금도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 꿈을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는 고백합니다. “야훼께서 말씀하신 대로, 야훼께서 말씀하신대로, 야훼께서 말씀하신 대로 모든 것이 될 것을 믿습니다.”
여러분 일생 살아가는 동안 약속의 말씀을 꼭 붙잡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변치 않고 믿음으로 전진 전진하여 그 뜻과 꿈을 이루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갈렙은 젊었을 때나 나이 많았을 때나 변함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시다.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45년이 지나서 백발이 성성한 노인이 되었어도 “주여 믿습니다. 내가 아직 건강하오니 꿈을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신앙은 막연한 걸 붙잡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나아갈 때 그 시대에 구체적으로 다가오는 것입니다. 철저히 하나님 말씀 위에 서 있을 때 꿈이 이루어지고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세월이 흘러 우리의 환경과 여건이 변한 것이 없고, 오히려 더 어렵게 되어도 우리의 꿈이 변하지 않고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있는 한 꿈은 반드시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지난 3년 동안 우리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지내왔습니다. 코로나19로 모든 것이 다 멈춰 섰습니다. 그래서 사업이 어렵고 조그마한 영세 소상인들은 가게 문을 닫게 되고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믿음으로 이겨냈습니다. 밤이 깊으면 새벽은 밝아오는 것입니다. 겨울이 길면 따뜻한 봄은 곧 다가오는 것입니다. 이제 고난의 겨울이 지나갔습니다. 긴 밤이 지나갔습니다. 이제 축복의 새날이 밝아오는 것입니다. 절대로 꿈꾸고 믿고 바라본 것을 포기하지 말고 붙잡고 나아가면 반드시 희망의 봄이 축복의 새벽이 밝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올해가 여러분에게 주신 축복의 새날이요, 축복의 봄인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거룩한 꿈을 꾸고 나아갈 때 올해 여러분에게 놀라운 축복이 임할 것입니다. 여러분 개인, 가정, 생활 가운데 하나님의 큰 복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꿈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사업이 번창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하는 일마다 형통케 될 것입니다. 그동안 어려웠지만 어려움을 벗어내고 올해는 복 받은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다 안 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꿈꾸는 사람은 잘 될 수밖에 없습니다. 왜? 하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약속의 말씀을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5장 18절에 예수님 말씀하셨습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이사야 40장 8절입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말씀을 믿고 의지하고 말씀 위에 굳건히 서서 믿음으로 전진 또 전진 또 전진해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가 여러분 삶 가운데 펼쳐지게 될 것입니다. “주여 믿습니다. 함께 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으로 전진해 나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우리는 꿈꾸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꿈도 없이 목적도 없이 방향도 없이 살아가는 인생처럼 불행한 인생이 없습니다. 여러분 병상에서도 꿈을 가지고 건강을 바라보고 나아가면 하나님이 일으켜 주시는 것입니다. 포기하면 꿈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떤 어려움이 다가와도 문제가 다가와도 몸이 아무리 아프고 힘들고 어려워도 꿈을 버리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우리가 꿈을 꾸고 믿음으로 전진해 왔기 때문에 오늘 이와 같은 축복의 자리에 와 있는 것입니다.
1960년대 70년대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시절을 보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꿈을 꿨습니다. 우린 주님 안에서 잘 될 수 있다. 우리의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다. “영혼이 잘 됨 같이 범사가 잘 되며 강건하게 되고 생명을 얻되 풍성한 은혜를 받을 것이다.”라고 하는 꿈을 꾸고 믿음으로 고백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이 힘들고 어려운 그 모든 고난의 터널을 지나 이렇게 축복과 번영의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세계 10대 경제 대국이 됐습니다. 일본을 따라잡아서 이제는 일본보다 한 단계 더 위의 복 받은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일천이백만 기도하는 크리스천들이 꿈꾸고 믿고 고백하고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복을 주신 것입니다.
이제 2023년이 복 받는 한 해입니다. 3년 동안 그동안 모든 게 멈춰 섰지만 올 한해 엄청난 축복이 우리 개인, 가정, 생활, 범사에 임하게 될 것입니다. 영육간의 강건함을 더하여 주시고 생명을 얻되 풍성한 은혜를 더하여 주실 것입니다. 우리 교회에 올해 5만 명 새로운 성도가 몰려올 것입니다. 앞으로 향후 10년 동안 놀라운 은혜와 축복과 부흥이 우리 교회에 임하게 될 것입니다.
2월 8일 미국 애즈베리 대학교에서 기도회가 시작되어서 지금까지 기도회가 이어지고 미국 2천 교회 넘는 교회에서 기도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놀라운 부흥이 미국 전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부흥이 우리 한국에도 일어날 것입니다. 앞으로 향후 10년 동안 엄청난 부흥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 부흥의 파도를 타고 믿음으로 전진해 나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믿음으로 말씀을 성취하라
여러분 꿈과 믿음을 가지면 그다음에 이 꿈과 믿음을 성취해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말씀을 성취하는 삶을 살 때 하나님께서 복을 내려주실 것입니다. 14장 12절은 말씀합니다.
그 날에 야훼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야훼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야훼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45년 전에 약속하신 이 땅을 내게 주시옵소서. 이 산지를 내게 주시옵소서. 45년 동안 이 꿈을 가지고 그는 지금까지 한 걸음 이 목표를 향해 달려왔습니다. 좌우 옆을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꿈을 이루어 주옵소서. 꿈을 이루어 주옵소서. 꿈을 이루어 주옵소서. 45세가 되었는데도 그는 마음의 꿈이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의 건강도 이전과 다름없다고 그는 고백합니다. 45년 전이나 지금이나 저는 똑같이 건강합니다. 마음에 꿈을 꾸니까 하나님이 나이도 뛰어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꿈꾸는 사람들에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입니다. 꿈을 꾸시기 바랍니다. 어떠한 난관에 부딪혀도 꿈꾸고 나아가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기적을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 1절은 말씀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믿음이 무엇이냐? 꿈꾸고 믿고 바라는 것이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믿는 것입니다. 이 ‘실상’이라는 말은 이루어진 것입니다. 내 손에 잡힌 것처럼 이루어진 것처럼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게 꿈입니다. 꿈과 믿음은 같이 가는 것입니다. 꿈꾸는 사람이 믿음의 사람이요, 믿음의 사람이 꿈꾸는 사람입니다.
눈에는 보이는 것 없고 귀는 들리는 것 없고 손에 잡히는 것 없어도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믿고 믿음으로 고백하고 나아가면 그것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갈렙이 고백합니다.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지금 이 산지는 헤브론 산지인데 해발 4,000 피트, 약 1,000m 위에 있는 난공불락의 요새입니다. 예루살렘으로부터 남서쪽 32km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곳에는 싸움에 능한 아낙 자손 거인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매우 정복하기 어려운 지역입니다. 거기는 산악지대였고 1,000m 위에 있는 고지였고 거인들 아낙 자손들이 있는 곳이어서 정탐꾼들이 그들을 바라보고 놀라고 돌아와서 우리가 메뚜기 같다고 고백한 그 사람들인데 갈렙은 불가능 속의 가능을 보았습니다. 그가 아낙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꿈꾸는 사람에게는 불가능이 없는 것입니다. 거룩한 꿈을 꾸고 85세라고 하는 나의 한계를 뛰어넘은 것입니다. 오늘 80세 넘은 분들은 꿈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40세의 젊은 꿈을 갖고 믿음으로 도전해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꿈꾸는 사람을 당할 수가 없습니다. 꿈꾸지 않은 사람은 스스로 그 인생을 자포자기하고 맴돌다가 멈추고 말지만 꿈꾸는 사람은 날마다 더 나아지고 더 하나님 앞에서 위대한 모습으로 변화되어 귀하게 쓰임 받게 되는 것입니다. 14장 11절에 이와 같이 말합니다.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꿈에 사로잡혀 있으니까 그는 나이를 뛰어넘었습니다. 내가 40세나 85세나 똑같이 건강하고 내가 능히 그 꿈을 이룰 수 있을 줄 믿습니다. 내가 저 산을 정복할 수 있을 줄 믿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헤브론을 정복했습니다. 꿈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여러분 거룩한 꿈을 품으시기 바랍니다. 꿈은 나이를 뛰어넘습니다. 환경을 뛰어넘습니다. 꿈은 하나님의 기적을 이루어내는 믿음의 씨앗인 것입니다. 여러분 앞에 헤브론 산과 같은 그런 험한 산이 가로막혀 있다고 할지라도 아낙 자손과 같은 거인들과 같은 그런 문제들이 여러분 앞을 가로막고 있다고 할지라도 믿음으로 전진 전진하여 산을 정복하고 아낙 자손을 무너뜨리고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김형석 교수님이 올해 104세이신데, 교수님 제일 많이 듣는 질문이 장수의 비결이 어디 있냐는 것을 물어본답니다. 그때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장수의 비결은 마음의 행복에 있어요. 늘 행복한 마음 갖고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그 행복한 마음의 복은 예수님께로부터 옵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마음속에 예수님 계시니까 여러분 다 장수하시는 복을 이미 받은 것입니다. 교수님 이제 104세이신데 지금도 꿈을 꾸세요. “내가 꿈이 있습니다.” “무슨 꿈입니까 교수님?” “내가 취학 통지서 받는 거예요.” 그게 무슨 말씀인가 했더니, 우리나라에 전산 시스템이 나이를 두 자리밖에 못 읽습니다. 제주도에 가려고 비행기표 끊으려니까 한 살로 인식되어 표가 안 나와요. 그래서 99세로 나이를 바꿔서 비행기표를 끊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지금 104세니까 전산상으로는 4살입니다. 우리나라에 106세 난 할머니가 계셨는데, 전산상 6살로 돼 있으니까 취학 통지서를 들고 왔습니다. “할머니 여기 손녀 어디 살고 있어요? 손녀 지금 초등학교 들어갈 나이가 되어서 취학 통지서 갖고 왔습니다.” 그러니까 “아 그게 바로 납니다. 내가 106세에요.” 그 말씀을 들으시고 나도 취학 통지서 받는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그러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제 취학 통지서를 받게 해주실 줄로 믿습니다. 전산을 아직 못 고쳐서 나이가 숫자로 100만 넘어가면 한 살이 되니까, 여러분 전산상으로 한 살이 되는 날이 다가오시기를 꿈꾸시길 바랍니다.
꿈을 꾸는 거야 누가 누가 뭐라 할 사람이 없습니다. 여러분 꿈꾸는 게 돈 드는 것도 아니고, 꿈꾸는데 누가 나한테 뭐라고 그럴 사람도 없고, 거룩한 꿈을 꾸고 믿고 나아가면 꿈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꿈이 없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꿈이 없는 사람이 망하는 것입니다. 꿈이 없는 사람이 늘 문제 속에 갇혀 있다가 문제와 함께 끝나는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 믿는 사람들은 주님 안에서 거룩한 꿈을 꿔야 합니다. 헨리 포드 이 자동차의 왕은 그 회사에 부부의 사진이 걸려있고 이와 같은 글귀가 그 밑에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남편 포드는 믿음으로 꿈꾸는 자였고, 아내는 믿음으로 기도하는 사람이었다.
할렐루야! 날마다 거룩한 꿈을 꾸고 믿음으로 전진 전진해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 여러분 말씀과 동행하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여러분의 거룩한 꿈을 그리시고, 꿈꾸시고, 말씀 붙잡고 고백하며 말씀과 동행할 그 꿈을 이루어 가시기 바랍니다. 꿈이 이루어질 때까지 날마다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이 꿈이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게 건강을 주시옵소서. 내게 기적을 베풀어주시옵소서.” 그런 꿈을 꾸고 믿고 나아가면 반드시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나아가서 성령으로 충만함 받아 우리가 꿈을 꾸고 믿음으로 나아가서 꿈을 이루어 나갈 때 하나님의 기적이 우리 모두에게 임하게 될 것입니다.
갈렙은 꿈꾸는 사람이었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올해 위대한 꿈을 다 꾸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자신을 위해서 여러분 자녀를 위해서 여러분 가정을 위해서 거룩한 꿈을 꾸시기 바랍니다. 사업을 하는 사람, 여러분 사업을 위해서 거룩한 꿈을 꾸시길 바랍니다. 직장인 분은 직장을 향하여 꿈을 꾸시길 바랍니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선생님은 학교에서 아이들이 변화되는 꿈을 꾸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우리가 어디든지 거룩한 꿈을 꾸고 나아갈 때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갈렙 같이 믿음으로 고백하여야 합니다. 이 산지를 내게 주옵소서! 내게 어떠한 어려움과 문제가 다가온다고 할지라도 주님이 주신 꿈을 내가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주님 역사하여 주옵소서. 믿음으로 전진해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온갖 질병 속에 모든 꿈이 깨어지고 사라졌을 때 예수님 믿고 다시 꿈과 희망을 갖고 일어난 이희준 목사님이 『질그릇 속에 담긴 은혜』라는 책을 내셨습니다. 5번의 대수술을 통하여 죽음의 고비를 넘기고 3번의 유학 생활, 5번의 이민 목회, 2년 6개월의 개척 목회를 통해서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이 책에 담아 놓았습니다.
강원도 동해 탄광촌에 4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는데 어린 시절 몸이 너무 약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위궤양으로 위의 반을 잘라내야 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는 식도정맥류에 의한 출혈로 목숨이 위태하게 되어 큰 수술을 또 받게 되었습니다. 기적적으로 생명은 구할 수 있었지만, ‘내가 태어나서 담배 한 번 피워보지 아니하고 술 한 번 먹지 않았는데 왜 내 위에 구멍이 나고 왜 내가 출혈이 일어나서 이렇게 죽어야 되느냐?’ 인생에 원망과 회의가 다가오게 되니까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모든 것을 포기했습니다. 꿈과 희망이 사라지니까 그 인생이 완전히 무너져버린 것입니다. 그런데 간경화로 죽어가던 고모님이 예수님 믿고 성령 충만 받고 병 고침 받은 다음 와서 얘기합니다. “야 너도 나처럼 예수 믿어라. 그러면 나와 같이 변화된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다.” 그래서 고모를 따라서 교회를 나가는데 새벽 기도에 나와서 같이 기도하기 시작하는데 성령이 임했습니다. 말씀이 막 얼마나 은혜였는지 눈물 콧물 쏟으며 말씀을 듣고 그가 변화되었습니다. 이렇게 고백합니다.
어느 순간 난 그리스도인이 되어 있었습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절망과 원망과 어둠은 물러가고 희망과 꿈이 내 마음속에 잉태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이 날 도와주시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믿음이 생겨났습니다. 질병과 고난도 나를 구원하기 위한 수단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나니 모든 것이 감사했습니다.
꿈과 희망을 주셔서 그를 주님이 다시 일으키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의 종의 꿈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연세대학교 신학교를 나오고 장로회신학대학원을 나오고 그다음 미국 사우스웨스턴 신학교에서 상담학 석사 학위를 받고 그래서 미국 이민 목회와 한국에서 개척 목회를 하고 현재는 북한 선교를 담당하는 기드온동족선교회 한국 지부장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그는 평생 몸이 너무 아파서 고통당했는데 이제 뒤를 돌아보니 꿈을 이루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는 고백합니다.
질병은 나에게 고통이면서 또한 축복이었습니다. 만일 내가 어려서부터 아프지 않았다면 나는 예수님을 믿지 않았을 것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예수님을 깊이 만날 수 있었던 것은 내 육신의 약함 때문이었습니다. 그 육신의 질병은 나에게서 꿈과 희망과 삶의 의미를 빼앗아 갔습니다. 대신에 인생에서 가장 큰 보물을 발견하게 해주었습니다. 그 보물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나는 육신의 연약함 때문에 겸손할 수 있었고, 더욱더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질병으로 인해서 꿈과 희망을 빼앗기고 그가 무너졌지만, 예수님 안에서 다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일어났습니다. 위대한 하나님의 종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꿈꾸는 사람이 되십시오. 절대로 포기하지 마십시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아무리 몸이 아파도 아무리 문제가 내게 크고 나를 힘들게 해도 거룩한 꿈을 꾸고 모든 문제와 싸워 승리하며 모든 어려움과 싸워 승리하며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 나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거룩한 꿈을 꾸는 꿈의 사람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찬송가 490장을 함께 부르겠습니다.
<찬송가 490장 (통 542): 주여 지난밤 내 꿈에>
1절 주여 지난밤 내 꿈에 뵈었으니
그 꿈 이루어 주옵소서
밤과 아침에 계시로 보여주사
항상 은혜를 주옵소서
후렴 나의 놀라운 꿈 정녕 나 믿기는
장차 큰 은혜 받을 표니
나의 놀라운 꿈 정녕 이루어져
주님 얼굴을 뵈오리라
2절 마음 괴롭고 아파서 낙심될 때
내게 소망을 주셨으며
내가 영광의 주님을 바라보니
앞길 환하게 보이도다
3절 세상 풍조는 나날이 변하여도
나는 내 믿음 지키리니
인생 살다가 죽음이 꿈 같으나
오직 내 꿈은 참 되리라
여러분, 모두 꿈꾸는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그 꿈이 반드시 주님의 때에 이루게 만들어주실 것입니다. 올해 우리 교회에 놀라운 부흥을 이미 약속해 주셨습니다. 약속의 말씀 붙잡고 저는 믿음으로 전진해 나아갑니다. 올해 5만 명 우리가 전도 목표를 세웠는데 하나님께서 꿈을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이전에 보지 못했던 놀라운 부흥이 우리 교회에 임할 것입니다. 향후 10년 동안 우리 교회에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주셔서 하나님께서 이 교회를 통해서 영광 받으시고 놀라운 기적을 행하여 보여주실 것입니다. 여러분, 거룩한 꿈을 꾸고 믿음으로 전진 또 전진 전진해 나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한 번뿐인 인생 우리가 거룩한 꿈을 꾸고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헌신하는 저희 모두가 될 수 있도록 은혜 내려주시옵소서. 꿈꾸는 사람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서 위대한 기적을 체험하며 살아가는 주님의 일꾼들 다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감사하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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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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