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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고 담대하라
2023.01.15 / 여호수아 1장 9~11절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야훼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이에 여호수아가 그 백성의 관리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진중에 두루 다니며 그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양식을 준비하라 사흘 안에 너희가 이 요단을 건너 너희의 하나님 야훼께서 너희에게 주사 차지하게 하시는 땅을 차지하기 위하여 들어갈 것임이니라 하라”(여호수아 1장 9~11절)
 
 
인사 나누겠습니다. “오늘은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오늘 우리 모두에게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강하고 담대하라입니다. 여호수아서 19절로 11절 말씀을 본문으로 해서 강하고 담대하라이와 같은 말씀의 제목으로 은혜 나누기 원합니다. 제목을 크게 따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강하고 담대하라.” “강하고 담대하라.”

축복의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2023년은 지금까지 여러분이 살아온 해 가운데 생애 최고의 해가 될 것입니다. 여호수아같이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전진, 전진, 전진해 나아갈 때, 놀라운 은혜가 임할 것입니다. 놀라운 축복이 임할 것입니다. 믿음으로 ‘2023’이라고 하는 가나안을 정복해 나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의 믿음의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우리에게 다가오는 모든 날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의 땅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15일을 맞고 있는데, 앞으로 남은 350일도 모두 우리가 믿음으로 정복하는 복된 날이 될 것입니다.

 

1. 강하고 담대하라


그런데 여호수아서 1장을 보면 가나안 정복을 앞둔 여호수아에게 여러 차례 강조해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강하고 담대하라는 말씀입니다. 강하고 담대하라! 오늘 19절 보니까.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하나님께서 명령을 하셨습니다. 강하고 담대하라! 강하고 담대하라! 가나안을 정복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는 것입니다. 악한 원수 마귀는 우리 마음 가운데 염려, 근심, 걱정을 늘 가져다줍니다. 염려는 염려를 낳고, 근심은 근심을 낳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마음을 지켜야 됩니다. 염려, 근심, 걱정을 몰아내야 되는 것입니다. 잠언 423절은 말씀합니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마음을 지키지 못하면 모든 것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마음의 평안이 무너지니까 마음에 스트레스와 염려가 다가오고, 몸의 건강도 무너지고, 모든 것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지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여러 차례 강조하셨습니다.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여호수아서 1장에 무려 강하게 하고 담대하라 라는 말씀에 네 차례나 나옵니다. 6, 7, 9, 18절에 나오는데 7절에 이와 같이 되어있습니다.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할렐루야!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여 율법을 지켜 행하라. 네가 형통하리라!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해서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을 지켜 행할 때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형통의 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 믿고 구원받는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나 예수님 믿고 나서 우리가 잘 되는 것은 우리의 몫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사느냐, 아니면 믿음으로 살지 못하냐. 여기에 따라서 축복과 환난이 우리 앞에 예비 되어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 생활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축복을 더하여 주시고 우리가 주님 뜻대로 살지 못하고 불신앙으로 부정적으로 살 때 늘 문제와 어려움과 환난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절대 긍정 절대 감사로 무장해서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전진해 나아갈 때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폭포와 같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여러분의 마음을 부여잡고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해서 믿음으로 전진, 또 전진, 또 전진해 나아가는 축복의 한 해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말라

둘째로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강조하신 말씀은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호수아서 19절에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두려움은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었을 때 마귀가 심어준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지 않았을 때에는 두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죄를 짓자마자 그 마음에 두려움이 다가왔습니다. 마음에 기쁨과 평안함이 사라져버린 것입니다. 마귀는 우리 마음 가운데 두려움을 가져다줍니다. 염려 근심 걱정을 가져다줍니다. 우울한 마음을 가져다줍니다. 내 마음속에 스스로 내가 염려하고 걱정하도록 온갖 걱정할 생각들을 다 집어넣어 주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기 전에는 하나님 앞에 기뻐하고 감사하고 주님을 찬양하며 지냈는데 뱀에게 들어온 마귀의 꼬임을 받아서 선악과를 따먹고 난 다음 두려움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아담을 찾으실 때, 저들이 숨었습니다. “아담아,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은 아담이 죄를 지은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나와서 엎드려 회개하기를 원하셔서 아담을 찾으셨는데, 숨었습니다. 창세기 310절입니다.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죄짓고 숨는 인생이 되지 말고, 우리가 하나님 앞에 잘못했을 때 무릎 꿇고 회개하고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저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께 나아오는 인생 되기를 바랍니다.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해서 마음에 다가오는 두려움을 물리쳐야 되는 것입니다. 놀라지 말고 걱정하지 말고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평안함을 가지고 믿음으로 전진해 나아갈 때, 하나님의 복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두려움은 마음에 불안과 초조, 염려와 근심, 걱정, 스트레스를 가져오고 우울증을 가져오고 불면증을 가져오고 우리의 삶을 병들게 합니다. 두려움이 이렇게 무서운 것입니다. 두려움이 온갖 병을 우리 마음 가운데에 심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 말씀에 주님이 친히 명령하시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말라.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올 한해 살아가는 동안 여러분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며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말고 믿음으로 전진해 나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도자 모세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 가나안 족속을 점령해 나아갈 때 두려워하지 말라고 여러 차례 권면합니다. 신명기 129절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들을 무서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신명기 721절입니다.
 
너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야훼 곧 크고 두려운 하나님이 너희 중에 계심이니라
 
신명기 203절입니다.

말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아 들으라 너희가 오늘 너희의 대적과 싸우려고 나아왔으니 마음에 겁내지 말며 두려워하지 말며 떨지 말며 그들로 말미암아 놀라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어떤 문제가 다가와도 어려움이 다가와도 두려워하지 말고 떨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어떤 대적이 우리 앞에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할지라도 어떤 어려움이 우리 앞에 기다리고 있다고 할지라도 주님 말씀하십니다.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내가 너와 함께하여 저 대적을 물리치고 승리하게 해줄 것이라. 주님 약속해주셨습니다. 온 천지는 변해도 일점일획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인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신명기 316절입니다.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야훼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하고
 
318절입니다.
 
그리하면 야훼 그가 네 앞에서 가시며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계속해서 저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12명의 정탐꾼이 가나안 땅을 다 돌아보고 난 다음 10명의 마음속에 두려움이 들어와 어이고 그들은 거인입니다. 그 땅은 우리를 삼키는 땅입니다. 우리는 그들 앞에 메뚜기 같습니다.” 그래서 그 두려움으로 말미암아 온 이스라엘 백성이 통곡을 하고 거기서 우리가 애굽으로 돌아가자.’ 그래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광야에서 38년을 돌고 거기에서 다 죽고 만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를 앞서가시고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떠나지 않으시는데 왜 두려워하십니까? 왜 염려하십니까? 왜 앞으로 일어날 어떤 일이 우리에게 무슨 문제를 가져온다고 벌써부터 그 두려움을 끌어당겨서 내 마음 속에 두려움을 가지고 염려하고 근심하여 살아가고 계십니까? 주님 말씀하십니다. 네 발바닥으로 밟는 땅을 다 네게 주었노라.

여러분, 두려움을 물리치고 믿음으로 정복해 나아가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염려하지 말라. 사람들이 벌써부터 두려워합니다. 염려합니다. ‘아이고 2023년에 경제가 어렵다는데. 물가가 뛰고 어디 살 수가 없는 이러한 절망적인 현실이라고 하는데.’ 이야기를 합니다. 여러분 이야기를 듣고 두려워하면 우리는 마귀의 꼬임에 넘어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히려 어려울 때 잘 되는 것입니다. 위기가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고난이 축복인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문제와 어려움이 다가와도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말고 믿음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축복을 부어 주시는 것입니다.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할렐루야!

 

3. 약속의 땅을 차리하리라


여러분 마음에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마음을 단단히 부여잡고 믿음으로 전진 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하면 주님 말씀하십니다. 약속의 땅을 차지하리라. 할렐루야! 약속의 땅을 차지하리라. 여호수아서 110, 11절입니다.
 
이에 여호수아가 그 백성의 관리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진중에 두루 다니며 그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양식을 준비하라 사흘 안에 너희가 이 요단을 건너 너희의 하나님 야훼께서 너희에게 주사 차지하게 하시는 땅을 차지하기 위하여 들어갈 것임이니라 하라
 
주님 말씀하십니다. 너희에게 약속한 땅 그 땅에 너희가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땅을 가서 점령해 들어가야 할 텐데 이제 우리가 육신에 힘이 있어야 되니까 양식을 준비하라. 양식을 준비해서 우리가 삼일동안 요단을 건너 점령할 때 몸이 지치지 않도록 양식을 통해서 몸에 건강을 얻고 우리는 이 땅을 점령하자. 이미 축복해주신 것을 믿고 승리한 것을 믿고 양식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이렇게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믿고 믿음으로 나아갈 때 그것이 참믿음인 것입니다. 염려하고 근심하고 걱정하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그건 불신앙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불신앙의 모습으로 살면 절대로 복을 받지 못합니다. 입만 열면 불평하고 부정적인 말을 하고 남 탓하고 문제가 있다고 하는 사람은 절대 복을 못 받습니다.

예수님 믿게 된 것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이지만, 예수님 믿고 잘되고 못되는 것은 전적인 자기 책임입니다. 절대 긍정 절대 감사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생활을 책임져주시고 그 삶 가운데 복을 내려주시지만, 늘 입에서 부정적인 말을 달고 사는 사람은 그 부정적인 말의 열매로 말미암아 되는 것이 없이 그 삶이 뒤죽박죽 엉망진창인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순복음 성도들만은 절대 긍정 절대 감사로 무장해서 늘 하나님의 큰 복을 누리며 사는 주님의 자녀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가슴 펴고 당당하게 살아야 됩니다. 나는 복 받은 하나님의 자녀이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신다. 내 마음의 두려움은 떠나가고 주님이 나와 함께하셔서 내가 밟는 하루하루, 1365일이 축복의 가나안 땅이 될 것이다. 믿음으로 나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새해에 영적인 큰 축복을 받기 위해서 우리도 영의 양식을 날마다 섭취해야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을 점령하기 위해서 육의 양식을 먹은 것처럼, 우리는 영의 양식을 먹고 1365일을 믿음으로 정복해 나아가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얼마나 우리에게 큰 축복인지. 시편 1910절에 이와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 세상에 그 어떤 금과 은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가장 귀합니다. 이 금보다 귀한 이 세상의 그 어떤 보화도 비교할 수 없는 축복이 이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입니다. 이 말씀 속에 다 담겨있습니다. 말씀처럼 귀한 것이 없습니다. 말씀이 우리의 전부입니다. 우리의 생명입니다. 우리의 축복입니다. 말씀 안에서 온 축복과 은혜와 기적을 체험하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 말씀이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다고 그랬습니다. 옛날에 그 기독교 신문에 만화가 나왔는데, 허집사라고 하는 좀 모자란 집사가 나왔습니다. 병원에 가 갖고 심방을 갔는데, 목사님하고 심방을 갔는데. 거기 불면증으로 잠 못 자는 분이 있으니까 얼른 성경책을 주면서 이거 읽으세요.” 하고 주더라고. 그 허집사는 성경책만 피면 아마 잠이 왔던 모양이에요.

여러분 성경책을 펴면 잠이 깨야지, 불면증 환자한테 성경책 읽으라고 줘가지고. 그걸 보면서 제가 만화 보면서 참 성이 허씨라서 죄송합니다만 하여간 그 허집사가 참 문제가 있구나 생각했는데, 우리가 혹시 그렇지 않습니까?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아야 되는 이 생명의 말씀이 말씀을 펴면 졸음이 오지 않습니까? 말씀을 한 장 읽기만 하면 눈이 깜빡깜빡해지고 정신이 희미해지지 않습니까?


여러분 우리 회개해야 합니다.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아야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린 아이들에게 성경책을 가르쳐 줄 때 성경 말씀을 이 판에다가 써놓고 그 위에다가 꿀을 발라놨습니다. 그래서 그 꿀을 찍어 먹으면서 성경을 읽게 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이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게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이 은혜가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통해서 새 힘을 얻게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으로 무장해서 믿음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합니다. 축복이 임합니다. 기적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세상에 살아가는 동안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사는데, 축복의 근원이 바로 이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에 있는데, 우리가 말씀을 묵상하지 아니하고 어떻게 복 받은 인생을 살아갈 수가 있습니까? 우리 모든 성도가 1년에 1독은 기본입니다. 매삼주오 운동. 하루에 3장 주일날 5장을 읽으면 1년에 성경을 한 번 읽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365 QT를 가지고 거기에 있는 표시를 따라 읽어도 1독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매년 우리가 1독 이상을 하자고 우리 모든 성도들에게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데, 올해는 1독이 아니라 2, 3, 4, 성경을 통해서 큰 복을 받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우리가 말씀으로 성령으로 믿음으로 무장해서 나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 앞에 펼치시는 모든 365일의 축복의 땅을 선물로 주실 것입니다. 여호수아서 13, 4절입니다.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곧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쪽에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너희가 믿음으로 발바닥으로 밟는 그 모든 땅이, 모든 날들이 너의 영토가 되리라. 너의 것이 되리라. 너의 축복의 땅이 되리라. 할렐루야! 이미 1365일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으니 우리는 믿음으로 정복하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내게 새날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새날 하루 주님과 동행합니다. 오늘이 나에게 복 된 날이 되게 하시고 승리의 날이 되게 하시고 기적의 날이 되게 하여 주시고 은혜의 날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날을 통하여 내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복을 받고 우리 가정이 복을 받고 내가 일하는 일터가 복을 받고 사업장이 복을 받고 범사가 복을 받게 하여 주옵소서. 믿음으로 전진해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늘 입술로 고백하며 믿음으로 전진해 나아갈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것입니다. 축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기적이 임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약속의 땅을 차지하리라.

우리 순복음교회의 선교사님을 통해서 예수님 믿고 주의 종이 되어서 지금 몽골에서 크게 사역하고 있는 에르뜬바타르 목사님이 계신데, 지금 간암 간경화와 싸우면서도 귀한 사역을 감당하고 계십니다. 몽골 울란바토르 거르덕순복음교회에서 사역하시는 에르뜬바타르 목사님은 몽골에서 일용직으로 일하던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2009년에 조대희 선교사님이 길거리에서 노방전도를 하는데, 이 전도팀을 만나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믿음이 들어갔는데, 탄광에서 일하다가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당시 탄광에서 일할 때 갱이 무너졌어요.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면 절 구해 달라고 기도했었죠. 하나님은 제 기도를 들어주셨고, 그때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경험했죠.
 
그래서 자기는 그때로부터 주의 종이 되기로 결심하고 바나바와 같은 주의 종이 되기 위해서 2015년 몽골 하나님의성회 신학교에 입학해서 주의 종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그런데 마귀가 그것을 알고 그 가정에 시험을 가져왔습니다. 그래서 말할 수 없는 연단의 과정을 지나가는데, 2019년 셋째 딸 인느렐이 출산하는 중에 의료사고가 났습니다. 의료진이 탯줄을 목에 감고 있던 딸을 무리하게 끄집어내면서 호흡곤란이 와서 뇌성마비가 되고, 심지어는 2주 동안 수면제만 투여하며 이 사실을 숨기려 했습니다. 그때 이 모든 상황을 지켜봤던 에르뜬바타르 목사님의 입에서 하나님 앞에 엎드려 눈물로 기도하며 그 의료진의 사고를 용서하고 하나님 앞에 감사하기로 했습니다.
 
딸의 의료사고 당시 많이 힘들었지만 의료진을 용서하기로 마음먹었어요. 법으로 해결한다고 우리 삶이 달라지는 건 없더라고요. 하나님은 제게 그들도 복음을 들어야 하는 대상이라는 마음을 주셨어요. 예수 믿는 우리가 법적 대응을 한다면 저들은 영원히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게 될 것 같았어요.
 
그래서 이 딸이 그렇게 의료사고로 목에 탯줄이 감기고 숨이 막혀 뇌성마비 증상이 오고했는데 그 의사들을 용서하고 의사들에게 오히려 복음을 전했습니다. 근데 본인은 간경화로 온몸이 퉁퉁 부어 아무런 사역을 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오직 성령님만 의지하고 주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며 믿음으로 전진 해 나아갔습니다. 최근에는 또 간암 초기라고 진단도 받았는데 절대로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주님만 바라보고 나아갑니다 믿음으로 고백했습니다. 앞으로 소원에 대해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성경 속 다니엘과 세 친구의 그리 아니하실지라도란 고백이 제 고백이며 삶의 원동력이에요. 하나님이 제 생명을 다시 한 번 연장해 주신다면, 어둠의 영에 사로잡힌 몽골 복음화를 위해서만 살고 싶어요. 사랑과 치유의 하나님을 몽골 사람들에게 간증하면서요. 할렐루야!
 
이 목사님은 절대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두려워 떨지 않았습니다. 그냥 약속의 말씀 붙잡고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해서 믿음으로 전진해 나아갔습니다. 자기의 아이가 저렇게 의료사고로 숨이 막혀 뇌성마비가 오고 소아마비가 오는 그런 증상이 왔는데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그저 주님만 바라보고 기뻐하고 감사함으로 나아가니까 하나님께서 이 사역 현장에 큰 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어떤 절망도 우리가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무너지는 것은 마음을 지키지 못해 무너지는 것입니다.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고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말며 약속의 땅을 믿음으로 정복해 나아갈 때, 반드시 좋은 일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시카고의 침례교 찬양사역자 토마스 돌시 목사님이 있습니다. 이 목사님은 찬양사역자로서 많은 찬양을 지었습니다. 그런데 이 목사님에게 큰 어려움이 다가온 것은 19328월에 본인이 타지역으로 부흥회를 인도하러 갔을 때 부인이 아이를 낳다가 그만 죽고만 것입니다. 아이를 낳다가 세상을 떠나게 되고 태어났던 아이마저 또 죽게 되었습니다. 물론 자기 부인도 아들도 천국에 갔으리라고 믿었지만, 너무 충격이 왔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면 내가 부흥회를 인도하러 간 동안에 우리 아내가 해산하다가 저렇게 세상을 떠나고 내 아이가 세상을 떠날 수가 있습니까?” 몇 년 동안 깊은 슬럼프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날마다 몸부림치며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면 어떻게 내 아내와 내 아이가 죽을 수가 있습니까?” 눈물로 기도하는 가운데 어느 날 마음속에 주님이 다시 한번 꿈과 희망을 불어 넣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어느 학교 교정에서 아이들이 뛰노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을 받고, 그때 본인이 찬송을 작사 작곡한 곡이 주님여 내 손을 붙잡고 가소서라는 찬송인데, 40여 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불리고 있습니다. 마틴 루터 킹 목사님이 늘 이 찬송을 즐겨 불렀습니다. 또 존슨 대통령의 장례식 할 때 레온 타인 프라이스 라고 하는 성악가가 이것을 조가로 불렀습니다. 원래 가사는 이렇습니다.

 
Precious Lord, take my hand.
귀하신 주님, 내 손을 잡아 주소서
lead me on, let me stand.
나를 이끄시고 세우소서
I am tired, I am weak, I am worn;
나는 피곤하고 약하고 지쳤습니다
Through the storm, through the night,
폭풍우 속에서도, 어두운 밤에서도
lead me on to light,
빛으로 나를 이끌어 주소서
Take my hand, precious Lord, lead me home.
내 손 잡아주소서 주님, 나를 집으로 인도하소서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주님의 손 꼭꼭 붙잡고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전진 또 전진 또 전진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복음성가 369: 주님여 이 손을>
 
1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약하고 피곤한 이 몸을
폭풍우 흑암 속 헤치사 빛으로
손 잡고 날 인도 하소서
 
2 인생이 힘들고 고난이 겹칠 때
주님여 날 도와 주소서
외치는 이 소리 귀기울이시사
손잡고 날 인도 하소서
 
아무리 힘들어도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고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고,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주님의 손을 꼭 붙잡고 믿음으로 전진 또 전진 또 전진 해 나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축복의 새해를 맞아서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며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주님이 약속하신 땅을 믿음으로 정복해 나아가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아무리 힘들어도 주님 손 꼭 붙잡고 믿음으로 전진 또 전진하여 모든 어려움 이겨내는 저희 모두가 되도록 주님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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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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