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부흥을 주옵소서
2022.10.16
/ 사도행전 2장 41~47절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침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사도행전 2장 41~47절)
할렐루야! 옆에 분과 인사하십시오. “오늘 우리에게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성령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지금 성령의 바람이 우리 여의도순복음교회에, 한국교회에 불어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모든 세계교회 지도자들이 말하기를 지금으로부터 10년 동안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한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 일어날 것이다. 그 중심에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있고 한국교회가 있고 전 세계 오순절교회가 함께 모여 기도할 때 놀라운 부흥이 다가올 것을 모두가 말씀을 통해 선포하셨습니다. 예언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2033년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지 2000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때까지 놀라운 부흥이 다시 일어날 터인데, 오순절 날 첫 번째 큰 부흥이 일어났고 1906년 아주사에서 제2의 큰 오순절 부흥이 일어났고 제3의 부흥이 이제부터 시작되었다고 선포했습니다. 할렐루야! 큰 부흥의 역사가 일어날 때 여러분 구경꾼이 되지 말고 여러분이 주인공이 되어서 부흥의 역사의 모든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고 이끌어가는 여러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사도행전 2장 41절로 47절 말씀 가지고 “주여 부흥을 주옵소서” 이와 같은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제목을 한번 따라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여 부흥을 주옵소서”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은 것은 일생일대의 기적이고 은혜고 축복입니다. 더 큰 은혜와 축복이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우리의 운명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우리를 바꿔놓았고 하나님의 축복이 넘쳐나게 만들어 준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한평생 주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가는 가운데 또 하나 중요한 것은 교회를 잘 선택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구원의 방주요 축복의 통로입니다. 순복음교회를 택한 여러분은 정말로 복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오늘 TV 생중계를 통해서 예배드리는 여러분 어느 교회에 속했든지 간에 속한 교회에 열심히 충성하고 헌신해서 큰 은혜를 받아 누리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순절 성령강림으로 교회가 탄생했습니다. 이 예루살렘 교회는 세계 최초의 교회로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교회입니다. 이 오순절 성령강림 때 베드로가 은혜받고 나서, 성령을 받고 나서 말씀을 전할 때 하루 남자로만 3,000명이 회개하고 돌아왔던 것입니다. 사도행전 2장 40절, 41절입니다.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침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그날 하루에만 남자 어른이 3,000명이 회개하고 침례 받고 주님께 돌아왔습니다. 세계 최초로 세워진 예루살렘 교회는 어떤 교회였습니까? 그 교회는 첫째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한 교회였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도행전 2장 42절에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사도의 가르침을 받았다고 말씀합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주의 종이 말씀을 전할 때 “아멘! 아멘!” 하며 그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말씀에 순종한 주님의 교회요,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성도들이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시편 1편 1절로 2절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 야훼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어떤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까? 주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그 율법을 즐거이 묵상하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해서 하나님 앞에서 복 받는 인생을 사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주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것입니다. 축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기적이 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영의 귀가 열려서 언제나 주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아멘’으로 화답하고 응답을 받아 기적을 체험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세상을 살다 보면 많은 세상의 소리가 들립니다. 사람의 소리가 들립니다. 세상의 소리, 사람의 소리를 듣고 흔들리고 시험에 들고 상처받지 말고 주님의 음성을 듣고 은혜받고 기적을 체험하고 은혜 충만한 삶을 살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여러분 세상이 가져다주는 음성은 우리에게 염려와 근심, 걱정을 가져다주지만 주님의 음성은 우리에게 기쁨을 주고 은혜를 주고 축복을 가져다주는 것입니다. 주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편 119편 105절은 말씀합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씀을 듣고 순종하며 말씀으로 살아가게 될 때 우리 앞에 시온의 대로가 열릴 것입니다. 축복의 길이 열릴 것입니다. 은혜의 통로가 열리게 될 것입니다. 가나안 정복을 앞둔 여호수아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수아 1장 7절, 8절입니다.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말씀을 묵상하며 지켜 행하라! 네 길이 평탄하게 되고 네가 형통하리라! 네가 형통하리라! 네가 형통하리라! 말씀을 지켜 행할 때 형통의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말씀을 지켜 행할 때 우리 삶 가운데 모든 문제가 사라지고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고 우리의 병이 떠나가고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왜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많은 문제와 어려움 가운데 빠져 있습니까? 말씀대로 살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말씀을 따라 우리가 주님의 은혜로 살아가기만 하면 하나님께 받을 축복을 받을 텐데 세상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사람을 따라가기 때문에 그와 같은 문제와 어려움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철저하게 말씀 중심의 삶으로 우리 삶이 바뀌게 될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합니다. 기적이 임합니다. 축복이 임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에게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듣고 지켜 행하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예루살렘 교회는 기도에 힘쓰는 교회였습니다. 오늘 성경 말씀을 보니까 사도행전 2장 42절에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성경은 말씀합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썼습니다. 문제가 생길 때 우리는 엎드려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가정에 문제가 생겼을 때, 직장에 문제가 생겼을 때, 사업에 문제가 생겼을 때, 교회에 문제가 생겼을 때 우리는 엎드려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기도로 탄생한 교회입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분부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사도행전 1장 4절, 5절에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가 약속하신 성령을 받기까지 기다리라.’ 이 말씀 붙잡고 저들이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또 기도했습니다. 제자들과 함께 모여 기도할 때 열흘째 되는 날 성령이 임했던 것입니다.
사도행전 1장 14절입니다.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열흘째 되는 날 오순절 날 성령이 강림했습니다. 사도행전 2장 1절, 4절입니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기도는 영적인 호흡인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대화인 것입니다. 기적의 통로, 축복의 통로인 것입니다. 은혜의 통로인 것입니다. 문제를 만났을 때 내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지 말고 이 사람 저 사람 만나지 말고 그 시간에 그 노력에 엎드려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또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응답이 다가올 것입니다. 주님의 축복이 임할 것입니다. 모든 짐에서 놓여남을 받게 될 것입니다.
주님 말씀하셨습니다. 놀라운 부흥이 이제부터 일어날 것이다. 사람들이 구름떼처럼 몰려올 것이다. 수많은 병자들이 예배를 드리며 병을 고침받게 될 것이다. 주님 말씀하셨습니다. 그 일이 지금부터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말씀을 받을 때 ‘아멘’으로 받을 때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병이 떠나가는 것입니다. 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날마다 기적의 현장에서 주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 아무에게도 도움받지 못할 때 정말 절망의 끝자락에서 차라리 인생을 포기하고 싶을 그러한 고통과 괴로움에 빠졌을 때 그때가 바로 주님께 부르짖을 때인 것입니다. 엎드려 주님에게 부르짖으며 주의 도우심을 간구하시기 바랍니다. 시편 40편 1절, 2절입니다.
내가 야훼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 여러분이 빠져 있다고 할지라도 주님께서 건져주시는 것입니다. 주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부르짖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예레미야는 이와 같이 선포합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 선지자가 하나님 말씀을 듣고 이와 같이 감옥에서 선포했습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보이리라.” 이 말씀을 하신 주님께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감옥에 갇힌 예레미야를 통해서 말씀하신 것뿐 아니라 지금 이 강단에서 이 말씀을 우리에게 선포하고 계신 것입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루살렘 교회의 대표되는 목사님이었던 베드로 사도가 감옥에 갇혔습니다. 이제 내일 아침이면 사형을 당하게 될 그러한 절망적인 상황에 처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니까 사도행전 12장 5절에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더라. 기도할 때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온 성도들이 모여서 밤새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또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서 자고 있는 베드로를 깨웠습니다. 사도행전 12장 7절입니다.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베드로는 참 믿음이 대단했습니다. 내일 아침이면 이제 눈을 뜨면 사형당할 텐데도 그렇게 막 잠에 취해서 곯아떨어져 잠을 자는 걸 보면 그만큼 그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은 하나님의 사람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보니까 천사가 쳐서 깨웠습니다. 그만 자고 깨라고. 그래서 눈을 떠보니까 눈을 뜨는 순간 손과 발에 매여있던 것이 착 풀어지고 그다음 철문이 앞에 있는 철문이 척 열리는데 척, 척, 척 문이 다 열렸습니다.
사도행전 12장 7절, 10절입니다.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시내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저절로 열리는지라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할렐루야! 전 어딜 가든지 자동문이 열릴 때마다 이 말씀을 기억하면서 아 또 기적의 문이 열리는구나. 기적의 문이 열리는구나. 할렐루야! 그렇다고 해서 들어갔다 나왔다 들어갔다 나왔다 그 말씀은 아니고 열릴 때마다 그러한 믿음으로 그 안으로 들어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그저 천사를 따라 나와 보니까 문이 척, 척, 척, 척 열리는데 꿈인가 생시인가 나와 보니까 벌써 밖에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하나님께 감사해서 교회로 달려가니 그곳에 모여 함께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사도행전 12장 12절입니다.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그곳이 당시 그곳의 교회였습니다.
여러 사람이 거기에 모여 기도하고 있더라
마가 요한의 집이 아마 큰 부자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집을 교회로 내놓았습니다. 성경에 다락방으로 되어 있지만 2층에 큰 예배실이 있어서 거기서 120명이 모여 성령 받고 방언을 말하게 되고 거기서 예루살렘 교회가 시작되고 그곳이 성도들이 매일같이 모여서 예배하는 교회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기도하는 곳을 통하여 위대한 기적을 이룬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기도의 집입니다. 여러분 모일 때 기도하고 흩어져 전도하고, 모일 때 기도하고 흩어져 전도해서 기도의 역사를 이루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기도할 때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기도하고 봉사하고 기도하고 섬길 때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고 주님의 일을 하면 불평이 나옵니다. 기도하지 않고 봉사를 하면 시험에 듭니다. 여러분 모든 것이 기도가 없는 데서 다가온 문제인 것입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우리는 먼저 기도해야 됩니다. 주님의 도우심을 간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주여! 우리를 불쌍하게 해주시고 주의 기적을 나타내 주시옵소서.” 기도의 용사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나아가서 예루살렘 교회는 셋째로 사랑으로 충만한 교회였습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받은 은혜에 너무 감사해서 그 사랑을 이웃에게 나누는 그러한 복된 교회였습니다. 사도행전 2장 44절, 45절은 말씀합니다.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각 사람을 따라 나눠주며’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랑으로 충만했습니다. 가진 모든 것을 갖고 나와서 교회 내에 궁핍한 사람들을 사랑으로 섬겼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 교회 내에는 가난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교회만 오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사랑이 충만하고 은혜가 충만해서 날마다 부흥하고 또 부흥하고 또 부흥했습니다.
사도행전 4장 34절, 35절에도 이와 같은 설명이 나옵니다.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교회 가운데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오늘날 사도행전 교회에 있던 모습 중에서 세계교회가 잃어버린 것이 바로 이 사랑 실천의 모습입니다. 아직도 교회 내에 가난으로 인해 고통당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전 세계교회들이 앞장서서 고난당한 이웃을 섬기고 그들을 주의 사랑으로 품었다고 하면 폭발적인 부흥의 역사가 일어났고 온 세계를 뒤집어 놓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가 가진 축복에 그냥 머물러서 ‘여기가 좋사오니’ 하고 우리가 가진 축복을 누리는 것으로 만족했습니다.
여러분 왜 그 축복을 주셨습니까? 나누라고 주신 것입니다. 나누라고 주신 것입니다. 나누라고 주신 것입니다. 움켜쥐고 살다가 내가 숨을 거두면 내가 들어갈 자리는 제한돼 있습니다. 땅에 묻히면 몇 평이고 납골당에 들어가면 그 항아리 하나에 내 몸이 담기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뭘 이렇게 움켜쥐고 살려고 그럽니까? 우리가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쌓아놓고 죽는다면 얼마나 불행한 인생을 살고 있습니까? 이제부터 나누는 인생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많이 가진 사람은 많이 나누고 적게 가진 사람은 적게 나누고 그래서 이 세상을 완전히 주의 사랑으로 뒤엎어 놓는 주님의 귀한 일꾼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교회 내에 궁핍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고 어려운 사람이 한 사람도 없고 교회만 들어오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하나님의 축복이 넘쳐나서 온 세계로부터 사회로부터 존경하고 칭찬받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어느 날 큰 부자가 청년이 예수님께 나와 물었습니다.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해야 영생을 얻겠습니까? 예수님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9장 21절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는 부자였는데 이 말을 듣고 심히 근심하여 주님을 떠났습니다. 그는 실천하지 못하고 그가 그 후에 어떻게 됐는지 성경에서 기록이 사라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만일 삭개오처럼 그 재산을 “주님, 내가 다 가난한 자에게 나누겠습니다. 내가 남에게 잘못 가져온 거 있으면 4배로 갚겠습니다.” 하면 성경에 그 아름다운 이름이 기록되어 있을 텐데 이분은 이름도 없이 그냥 사라져버렸습니다.
여러분 한 번뿐인 인생입니다. 어떻게 사실 것입니까? 우리가 주님 오실 날 멀지 않은 이때 어떻게 우리의 남은 인생을 살 것입니까?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 어떻게 살았는가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의 남은 인생이 더 중요합니다. 남은 인생 정말 멋있게 아름답게 위대하게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서 하나님의 큰일을 이루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김병록 집사님 간증을 드리려고 하는데 이분은요 구두를 고치는 분입니다. 코로나19로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평생 구두 닦아서 모은 돈으로 마련한 7억 상당의 땅을 가난하고 어렵고 고통당하는 사람을 위해서 그냥 내놓았습니다. 김병록 집사님은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가 재혼했는데 새 아버지가 폭력적이어서 11살 때 집을 나옵니다. 직업보도원에서 일을 하면서 구두 닦는 기술을 배웁니다. 17살 때 서울에 올라와 먹고 살기 위해서 온갖 일을 다 합니다.
성인이 되어 명동의 고급 식당의 책임자로 일하게 되었는데 어느 날 직원을 괴롭히는 성격이 고약한 손님을 보고 참지 못해서 그걸 두들겨 팼습니다. 그리고 술을 잔뜩 먹고 취해서 잠을 자고 있는데 잠자다가 깨보니 사장님이 자기를 붙잡고 막 울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사장님이 말합니다. “너 어떡하면 사람이 될래? 이렇게 욱하고 사람들을 두들겨 패면 될 거야? 이번 주일부터 나랑 같이 교회 가자.” 그 사장님은 예수를 잘 믿는 분이었습니다. 사장님이 교회를 가자고 그러니깐 직원이 따라가야지 안 그러면 자기 신상에 불이익이 있을 테니까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교회에 따라 나옵니다. 여기 사장님들 많이 계신데 무조건 직원들 다 데리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직원들 다 전도해서 주님 앞으로 데리고 나오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한 주 두 주 말씀을 듣다가 그 마음이 녹아졌습니다. 한 달 되었을 때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찬송을 부르는데 막 눈물 콧물이 쏟아지고 통회자복하며 ‘나 같은 죄인을 위해서 주님 십자가 달려 죽으신 주님의 은혜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제 나의 남은 여생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살겠습니다. 세상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결심하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려고 하는데 폐결핵이 왔습니다. 폐결핵 3기가 걸려서 한쪽 폐를 잘라낼 그런 위기에 처하게 되었는데 그때도 하나님께 엎드리게 됐습니다.“주님 내가 주님 위해서 살기로 했는데 내게 왜 폐결핵을 주셔서 내가 이 폐결핵으로 고통당해야 합니까? 주여, 나를 건강하게 해주셔서 남은 인생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또 기도했더니 폐를 잘라야 된다는 폐가 8년 만에 완전히 나왔습니다. 할렐루야!
그러고 나서 폐가 건강하게 되고 구두방을 차려서 이제는 구두를 수선하면 노인, 장애인, 외국인 노동자, 어려운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쉬는 날에는 양로원 장애인시설 치매 센터에 가서 무료로 이발 봉사를 합니다. 그러면서 그 구두 센터를 운영하는데 거기 모금함이 놓여 있습니다. 그 모금함에 이렇게 써있습니다.
하루에 처음 것은 하나님께, 마지막 수입은 강도 만난 이웃에게
그래서 그가 지금까지 이렇게 모금한 돈으로 결식아동, 소년소녀가장, 은퇴한 목사님 수술비가 없는 이웃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또한 2020년 3월 달에 노후를 위해서 마련한 7억 원 상당의 1만 평의 땅이 파
주시에 있었는데 파주에 기부하면서
이웃을 위한 작은 도움으로 인해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이보다 더 큰 기쁨이 없다
그는 고백했습니다. 이와 같이 간증합니다.
저 같은 크리스천들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새 생명을 얻었기 때문에 덤으로 사는 인생들이에요. 그러니 욕심 부릴 게 없지요. 다 주고 가야지요. 저는 나누고 사는 게 가장 즐겁고 행복하니까, 그 행복을 나누는 겁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주님의 은혜가 너무나 큽니다. 이 큰 은혜를 여러분 어떻게 할 것입니까? 나눠야 합니다. 받은 은혜를 나눠야 합니다. 받은 사랑을 나눠야 합니다. 받은 축복을 나눠야 합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받고 또 받고 또 받았으니 이제는 나누고 또 나누고 또 나누며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특별히 택해서 오늘 이 자리에 부르신 것입니다. 이 놀라운 부흥의 역사의 현장에 여러분을 부르신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말씀을 ‘아멘’으로 우리가 받았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붙잡고 기도해야 됩니다. 기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실천해서 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이 사회에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를 나타내는 주님의 귀한 일꾼이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바로 그 위대한 역사의 주인공들입니다. 한 번뿐인 인생 그저 바람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적당히 왔다 사라지는 그런 인생을 살지 말고 이 역사의 현장에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를 남겨놓고 가는 흔적을 남겨놓고 가는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우리 자리에서 다 일어나겠습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찬송가 305장 (통 405): 나 같은 죄인 살리신>
1절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2절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원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3절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4절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하리라
주여! 우리를 성령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다 같이 기도합니다. 주여! 주여! 주여!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를 택하고 부르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이 큰 은혜와 사랑을 주셨으니 한평생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서 아름답고 위대하게 하나님의 큰일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은혜 내려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올리옵나이다. 아멘.
할렐루야! 옆에 분과 인사하십시오. “오늘 우리에게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성령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지금 성령의 바람이 우리 여의도순복음교회에, 한국교회에 불어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모든 세계교회 지도자들이 말하기를 지금으로부터 10년 동안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한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 일어날 것이다. 그 중심에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있고 한국교회가 있고 전 세계 오순절교회가 함께 모여 기도할 때 놀라운 부흥이 다가올 것을 모두가 말씀을 통해 선포하셨습니다. 예언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2033년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지 2000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때까지 놀라운 부흥이 다시 일어날 터인데, 오순절 날 첫 번째 큰 부흥이 일어났고 1906년 아주사에서 제2의 큰 오순절 부흥이 일어났고 제3의 부흥이 이제부터 시작되었다고 선포했습니다. 할렐루야! 큰 부흥의 역사가 일어날 때 여러분 구경꾼이 되지 말고 여러분이 주인공이 되어서 부흥의 역사의 모든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고 이끌어가는 여러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사도행전 2장 41절로 47절 말씀 가지고 “주여 부흥을 주옵소서” 이와 같은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제목을 한번 따라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여 부흥을 주옵소서”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은 것은 일생일대의 기적이고 은혜고 축복입니다. 더 큰 은혜와 축복이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우리의 운명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우리를 바꿔놓았고 하나님의 축복이 넘쳐나게 만들어 준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한평생 주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가는 가운데 또 하나 중요한 것은 교회를 잘 선택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구원의 방주요 축복의 통로입니다. 순복음교회를 택한 여러분은 정말로 복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오늘 TV 생중계를 통해서 예배드리는 여러분 어느 교회에 속했든지 간에 속한 교회에 열심히 충성하고 헌신해서 큰 은혜를 받아 누리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1.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한 교회
오순절 성령강림으로 교회가 탄생했습니다. 이 예루살렘 교회는 세계 최초의 교회로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교회입니다. 이 오순절 성령강림 때 베드로가 은혜받고 나서, 성령을 받고 나서 말씀을 전할 때 하루 남자로만 3,000명이 회개하고 돌아왔던 것입니다. 사도행전 2장 40절, 41절입니다.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침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그날 하루에만 남자 어른이 3,000명이 회개하고 침례 받고 주님께 돌아왔습니다. 세계 최초로 세워진 예루살렘 교회는 어떤 교회였습니까? 그 교회는 첫째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한 교회였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도행전 2장 42절에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사도의 가르침을 받았다고 말씀합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주의 종이 말씀을 전할 때 “아멘! 아멘!” 하며 그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말씀에 순종한 주님의 교회요,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성도들이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시편 1편 1절로 2절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 야훼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어떤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까? 주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그 율법을 즐거이 묵상하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해서 하나님 앞에서 복 받는 인생을 사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주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것입니다. 축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기적이 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영의 귀가 열려서 언제나 주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아멘’으로 화답하고 응답을 받아 기적을 체험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세상을 살다 보면 많은 세상의 소리가 들립니다. 사람의 소리가 들립니다. 세상의 소리, 사람의 소리를 듣고 흔들리고 시험에 들고 상처받지 말고 주님의 음성을 듣고 은혜받고 기적을 체험하고 은혜 충만한 삶을 살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여러분 세상이 가져다주는 음성은 우리에게 염려와 근심, 걱정을 가져다주지만 주님의 음성은 우리에게 기쁨을 주고 은혜를 주고 축복을 가져다주는 것입니다. 주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편 119편 105절은 말씀합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씀을 듣고 순종하며 말씀으로 살아가게 될 때 우리 앞에 시온의 대로가 열릴 것입니다. 축복의 길이 열릴 것입니다. 은혜의 통로가 열리게 될 것입니다. 가나안 정복을 앞둔 여호수아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수아 1장 7절, 8절입니다.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말씀을 묵상하며 지켜 행하라! 네 길이 평탄하게 되고 네가 형통하리라! 네가 형통하리라! 네가 형통하리라! 말씀을 지켜 행할 때 형통의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말씀을 지켜 행할 때 우리 삶 가운데 모든 문제가 사라지고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고 우리의 병이 떠나가고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왜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많은 문제와 어려움 가운데 빠져 있습니까? 말씀대로 살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말씀을 따라 우리가 주님의 은혜로 살아가기만 하면 하나님께 받을 축복을 받을 텐데 세상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사람을 따라가기 때문에 그와 같은 문제와 어려움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철저하게 말씀 중심의 삶으로 우리 삶이 바뀌게 될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합니다. 기적이 임합니다. 축복이 임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에게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듣고 지켜 행하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기도에 힘쓰는 교회
둘째로 예루살렘 교회는 기도에 힘쓰는 교회였습니다. 오늘 성경 말씀을 보니까 사도행전 2장 42절에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성경은 말씀합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썼습니다. 문제가 생길 때 우리는 엎드려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가정에 문제가 생겼을 때, 직장에 문제가 생겼을 때, 사업에 문제가 생겼을 때, 교회에 문제가 생겼을 때 우리는 엎드려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기도로 탄생한 교회입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분부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사도행전 1장 4절, 5절에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가 약속하신 성령을 받기까지 기다리라.’ 이 말씀 붙잡고 저들이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또 기도했습니다. 제자들과 함께 모여 기도할 때 열흘째 되는 날 성령이 임했던 것입니다.
사도행전 1장 14절입니다.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열흘째 되는 날 오순절 날 성령이 강림했습니다. 사도행전 2장 1절, 4절입니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기도는 영적인 호흡인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대화인 것입니다. 기적의 통로, 축복의 통로인 것입니다. 은혜의 통로인 것입니다. 문제를 만났을 때 내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지 말고 이 사람 저 사람 만나지 말고 그 시간에 그 노력에 엎드려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또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응답이 다가올 것입니다. 주님의 축복이 임할 것입니다. 모든 짐에서 놓여남을 받게 될 것입니다.
주님 말씀하셨습니다. 놀라운 부흥이 이제부터 일어날 것이다. 사람들이 구름떼처럼 몰려올 것이다. 수많은 병자들이 예배를 드리며 병을 고침받게 될 것이다. 주님 말씀하셨습니다. 그 일이 지금부터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말씀을 받을 때 ‘아멘’으로 받을 때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병이 떠나가는 것입니다. 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날마다 기적의 현장에서 주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 아무에게도 도움받지 못할 때 정말 절망의 끝자락에서 차라리 인생을 포기하고 싶을 그러한 고통과 괴로움에 빠졌을 때 그때가 바로 주님께 부르짖을 때인 것입니다. 엎드려 주님에게 부르짖으며 주의 도우심을 간구하시기 바랍니다. 시편 40편 1절, 2절입니다.
내가 야훼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 여러분이 빠져 있다고 할지라도 주님께서 건져주시는 것입니다. 주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부르짖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예레미야는 이와 같이 선포합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 선지자가 하나님 말씀을 듣고 이와 같이 감옥에서 선포했습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보이리라.” 이 말씀을 하신 주님께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감옥에 갇힌 예레미야를 통해서 말씀하신 것뿐 아니라 지금 이 강단에서 이 말씀을 우리에게 선포하고 계신 것입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루살렘 교회의 대표되는 목사님이었던 베드로 사도가 감옥에 갇혔습니다. 이제 내일 아침이면 사형을 당하게 될 그러한 절망적인 상황에 처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니까 사도행전 12장 5절에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더라. 기도할 때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온 성도들이 모여서 밤새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또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서 자고 있는 베드로를 깨웠습니다. 사도행전 12장 7절입니다.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베드로는 참 믿음이 대단했습니다. 내일 아침이면 이제 눈을 뜨면 사형당할 텐데도 그렇게 막 잠에 취해서 곯아떨어져 잠을 자는 걸 보면 그만큼 그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은 하나님의 사람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보니까 천사가 쳐서 깨웠습니다. 그만 자고 깨라고. 그래서 눈을 떠보니까 눈을 뜨는 순간 손과 발에 매여있던 것이 착 풀어지고 그다음 철문이 앞에 있는 철문이 척 열리는데 척, 척, 척 문이 다 열렸습니다.
사도행전 12장 7절, 10절입니다.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시내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저절로 열리는지라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할렐루야! 전 어딜 가든지 자동문이 열릴 때마다 이 말씀을 기억하면서 아 또 기적의 문이 열리는구나. 기적의 문이 열리는구나. 할렐루야! 그렇다고 해서 들어갔다 나왔다 들어갔다 나왔다 그 말씀은 아니고 열릴 때마다 그러한 믿음으로 그 안으로 들어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그저 천사를 따라 나와 보니까 문이 척, 척, 척, 척 열리는데 꿈인가 생시인가 나와 보니까 벌써 밖에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하나님께 감사해서 교회로 달려가니 그곳에 모여 함께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사도행전 12장 12절입니다.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그곳이 당시 그곳의 교회였습니다.
여러 사람이 거기에 모여 기도하고 있더라
마가 요한의 집이 아마 큰 부자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집을 교회로 내놓았습니다. 성경에 다락방으로 되어 있지만 2층에 큰 예배실이 있어서 거기서 120명이 모여 성령 받고 방언을 말하게 되고 거기서 예루살렘 교회가 시작되고 그곳이 성도들이 매일같이 모여서 예배하는 교회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기도하는 곳을 통하여 위대한 기적을 이룬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기도의 집입니다. 여러분 모일 때 기도하고 흩어져 전도하고, 모일 때 기도하고 흩어져 전도해서 기도의 역사를 이루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기도할 때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기도하고 봉사하고 기도하고 섬길 때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고 주님의 일을 하면 불평이 나옵니다. 기도하지 않고 봉사를 하면 시험에 듭니다. 여러분 모든 것이 기도가 없는 데서 다가온 문제인 것입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우리는 먼저 기도해야 됩니다. 주님의 도우심을 간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주여! 우리를 불쌍하게 해주시고 주의 기적을 나타내 주시옵소서.” 기도의 용사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사랑으로 충만한 교회
나아가서 예루살렘 교회는 셋째로 사랑으로 충만한 교회였습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받은 은혜에 너무 감사해서 그 사랑을 이웃에게 나누는 그러한 복된 교회였습니다. 사도행전 2장 44절, 45절은 말씀합니다.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각 사람을 따라 나눠주며’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랑으로 충만했습니다. 가진 모든 것을 갖고 나와서 교회 내에 궁핍한 사람들을 사랑으로 섬겼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 교회 내에는 가난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교회만 오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사랑이 충만하고 은혜가 충만해서 날마다 부흥하고 또 부흥하고 또 부흥했습니다.
사도행전 4장 34절, 35절에도 이와 같은 설명이 나옵니다.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교회 가운데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오늘날 사도행전 교회에 있던 모습 중에서 세계교회가 잃어버린 것이 바로 이 사랑 실천의 모습입니다. 아직도 교회 내에 가난으로 인해 고통당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전 세계교회들이 앞장서서 고난당한 이웃을 섬기고 그들을 주의 사랑으로 품었다고 하면 폭발적인 부흥의 역사가 일어났고 온 세계를 뒤집어 놓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가 가진 축복에 그냥 머물러서 ‘여기가 좋사오니’ 하고 우리가 가진 축복을 누리는 것으로 만족했습니다.
여러분 왜 그 축복을 주셨습니까? 나누라고 주신 것입니다. 나누라고 주신 것입니다. 나누라고 주신 것입니다. 움켜쥐고 살다가 내가 숨을 거두면 내가 들어갈 자리는 제한돼 있습니다. 땅에 묻히면 몇 평이고 납골당에 들어가면 그 항아리 하나에 내 몸이 담기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뭘 이렇게 움켜쥐고 살려고 그럽니까? 우리가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쌓아놓고 죽는다면 얼마나 불행한 인생을 살고 있습니까? 이제부터 나누는 인생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많이 가진 사람은 많이 나누고 적게 가진 사람은 적게 나누고 그래서 이 세상을 완전히 주의 사랑으로 뒤엎어 놓는 주님의 귀한 일꾼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교회 내에 궁핍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고 어려운 사람이 한 사람도 없고 교회만 들어오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하나님의 축복이 넘쳐나서 온 세계로부터 사회로부터 존경하고 칭찬받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어느 날 큰 부자가 청년이 예수님께 나와 물었습니다.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해야 영생을 얻겠습니까? 예수님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9장 21절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는 부자였는데 이 말을 듣고 심히 근심하여 주님을 떠났습니다. 그는 실천하지 못하고 그가 그 후에 어떻게 됐는지 성경에서 기록이 사라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만일 삭개오처럼 그 재산을 “주님, 내가 다 가난한 자에게 나누겠습니다. 내가 남에게 잘못 가져온 거 있으면 4배로 갚겠습니다.” 하면 성경에 그 아름다운 이름이 기록되어 있을 텐데 이분은 이름도 없이 그냥 사라져버렸습니다.
여러분 한 번뿐인 인생입니다. 어떻게 사실 것입니까? 우리가 주님 오실 날 멀지 않은 이때 어떻게 우리의 남은 인생을 살 것입니까?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 어떻게 살았는가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의 남은 인생이 더 중요합니다. 남은 인생 정말 멋있게 아름답게 위대하게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서 하나님의 큰일을 이루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김병록 집사님 간증을 드리려고 하는데 이분은요 구두를 고치는 분입니다. 코로나19로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평생 구두 닦아서 모은 돈으로 마련한 7억 상당의 땅을 가난하고 어렵고 고통당하는 사람을 위해서 그냥 내놓았습니다. 김병록 집사님은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가 재혼했는데 새 아버지가 폭력적이어서 11살 때 집을 나옵니다. 직업보도원에서 일을 하면서 구두 닦는 기술을 배웁니다. 17살 때 서울에 올라와 먹고 살기 위해서 온갖 일을 다 합니다.
성인이 되어 명동의 고급 식당의 책임자로 일하게 되었는데 어느 날 직원을 괴롭히는 성격이 고약한 손님을 보고 참지 못해서 그걸 두들겨 팼습니다. 그리고 술을 잔뜩 먹고 취해서 잠을 자고 있는데 잠자다가 깨보니 사장님이 자기를 붙잡고 막 울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사장님이 말합니다. “너 어떡하면 사람이 될래? 이렇게 욱하고 사람들을 두들겨 패면 될 거야? 이번 주일부터 나랑 같이 교회 가자.” 그 사장님은 예수를 잘 믿는 분이었습니다. 사장님이 교회를 가자고 그러니깐 직원이 따라가야지 안 그러면 자기 신상에 불이익이 있을 테니까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교회에 따라 나옵니다. 여기 사장님들 많이 계신데 무조건 직원들 다 데리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직원들 다 전도해서 주님 앞으로 데리고 나오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한 주 두 주 말씀을 듣다가 그 마음이 녹아졌습니다. 한 달 되었을 때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찬송을 부르는데 막 눈물 콧물이 쏟아지고 통회자복하며 ‘나 같은 죄인을 위해서 주님 십자가 달려 죽으신 주님의 은혜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제 나의 남은 여생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살겠습니다. 세상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결심하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려고 하는데 폐결핵이 왔습니다. 폐결핵 3기가 걸려서 한쪽 폐를 잘라낼 그런 위기에 처하게 되었는데 그때도 하나님께 엎드리게 됐습니다.“주님 내가 주님 위해서 살기로 했는데 내게 왜 폐결핵을 주셔서 내가 이 폐결핵으로 고통당해야 합니까? 주여, 나를 건강하게 해주셔서 남은 인생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또 기도했더니 폐를 잘라야 된다는 폐가 8년 만에 완전히 나왔습니다. 할렐루야!
그러고 나서 폐가 건강하게 되고 구두방을 차려서 이제는 구두를 수선하면 노인, 장애인, 외국인 노동자, 어려운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쉬는 날에는 양로원 장애인시설 치매 센터에 가서 무료로 이발 봉사를 합니다. 그러면서 그 구두 센터를 운영하는데 거기 모금함이 놓여 있습니다. 그 모금함에 이렇게 써있습니다.
하루에 처음 것은 하나님께, 마지막 수입은 강도 만난 이웃에게
그래서 그가 지금까지 이렇게 모금한 돈으로 결식아동, 소년소녀가장, 은퇴한 목사님 수술비가 없는 이웃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또한 2020년 3월 달에 노후를 위해서 마련한 7억 원 상당의 1만 평의 땅이 파
주시에 있었는데 파주에 기부하면서
이웃을 위한 작은 도움으로 인해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이보다 더 큰 기쁨이 없다
그는 고백했습니다. 이와 같이 간증합니다.
저 같은 크리스천들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새 생명을 얻었기 때문에 덤으로 사는 인생들이에요. 그러니 욕심 부릴 게 없지요. 다 주고 가야지요. 저는 나누고 사는 게 가장 즐겁고 행복하니까, 그 행복을 나누는 겁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주님의 은혜가 너무나 큽니다. 이 큰 은혜를 여러분 어떻게 할 것입니까? 나눠야 합니다. 받은 은혜를 나눠야 합니다. 받은 사랑을 나눠야 합니다. 받은 축복을 나눠야 합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받고 또 받고 또 받았으니 이제는 나누고 또 나누고 또 나누며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특별히 택해서 오늘 이 자리에 부르신 것입니다. 이 놀라운 부흥의 역사의 현장에 여러분을 부르신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말씀을 ‘아멘’으로 우리가 받았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붙잡고 기도해야 됩니다. 기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실천해서 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이 사회에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를 나타내는 주님의 귀한 일꾼이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바로 그 위대한 역사의 주인공들입니다. 한 번뿐인 인생 그저 바람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적당히 왔다 사라지는 그런 인생을 살지 말고 이 역사의 현장에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를 남겨놓고 가는 흔적을 남겨놓고 가는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우리 자리에서 다 일어나겠습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찬송가 305장 (통 405): 나 같은 죄인 살리신>
1절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2절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원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3절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4절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하리라
주여! 우리를 성령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다 같이 기도합니다. 주여! 주여! 주여!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를 택하고 부르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이 큰 은혜와 사랑을 주셨으니 한평생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서 아름답고 위대하게 하나님의 큰일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은혜 내려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올리옵나이다. 아멘.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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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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