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가노라
2022.08.21
/ 사무엘상 17장 45~47절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만군의 야훼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오늘 야훼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또 야훼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야훼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사무엘상 17장 45~47절)
인사 나누겠습니다. “오늘은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올해 우리가 참 여름에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115년 만에 처음 폭우가 이렇게 내려가지고 많은 피해를 입었고 또 이렇게 더울 수가 없어요. 폭염이 또 계속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셔서 오늘 여기까지 오게 됐습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삶을 사는 것 같지만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건강하게 잘 지내야 합니다. 그래서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가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서 하나님의 큰 축복이 여러분 모두에게 임하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지난주에 말씀드린 대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성도님 가정을 우리가 다 파악을 해서 다음주 안으로 우리가 교회에서 조금이나마 지원을 해드리고 또 추석 전에 50억 특별 지원금을 풀어서 우리 교회에 어려움 당하시는 분들 또 둘 이상 자녀를 둔 가족들 다 우리가 섬기기로 했습니다. ‘하나는 왜 안 해줍니까?’라는 분이 있는데 하나 더 낳으시면 됩니다. 앞으로 좀 더 많이 섬길 수 있도록 우리 장로회랑 의논을 해서 우리 성도님들이 신앙생활 하면서 주님이 주신 은혜와 축복이 더 넘쳐나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설교말씀>
사무엘상 17장에 있는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가노라” 이와 같은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제목을 한번 따라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가노라.”
구약 성경에 많은 전쟁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중에 가장 드라마틱한 내용이 있다고 하면 어린 소년 다윗이 거인 골리앗을 무너뜨린 이야기일 것입니다. 소년 다윗이 블레셋과 전쟁이 났을 때 아버지의 심부름을 갑니다. “너 형들이 지금 나가서 싸우고 있는데 잘 있는지 가서 살펴보고 와라.” 하고 먹을 것을 싸서 들려 보냅니다.
그래서 가서 그것을 전하고 오려고 하는데 블레셋에서 거인 장수가 나와가지고 소리를 지르는 장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큰 거인이 고함을 치면서 이스라엘 군대를 모욕을 하는데 모두가 두려워 떨고 있었습니다. 소년 다윗은 전혀 그를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나아가 돌멩이 하나로 그를 넘어뜨리고 목을 베어 전쟁에서 큰 승리를 가져오고 위대한 민족의 영웅이 됐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하여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살펴보기 원합니다.
먼저 우리 앞에 나타난 골리앗에 대해서 생각해보길 원합니다. 블레셋은 대대로 이스라엘을 괴롭힌 적국입니다. 호시탐탐 이스라엘을 노리고 있다가 조금 빈틈만 보이면 또 쳐들어오고 또 쳐들어오고 또 쳐들어왔습니다. 얼마나 이스라엘을 괴롭혔는지 모릅니다. 사울 왕 때에 다시 블레셋이 쳐들어왔는데 이제는 큰 거인 골리앗을 앞세워가지고 그들을 공격해 옵니다.
사무엘상 17장 4절로 7절은 설명합니다.
블레셋 사람들의 진영에서 싸움을 돋우는 자가 왔는데 그의 이름은 골리앗이요 가드 사람이라 그의 키는 여섯 규빗 한 뼘이요 머리에는 놋 투구를 썼고 몸에는 비늘 갑옷을 입었으니 그 갑옷의 무게가 놋 오천 세겔이며 그의 다리에는 놋 각반을 쳤고 어깨 사이에는 놋 단창을 메었으니 그 창 자루는 베틀 채 같고 창 날은 철 육백 세겔이며 방패 든 자가 앞서 행하더라
키가 여섯 규빗 한 뼘이라고 하니까 약 2m 90cm가 됩니다. 어마어마한 거인입니다. 그가 입고 있는 갑옷이 놋 5,000 세겔인데 갑옷 무게만 60kg입니다. 60kg이니까 웬만한 사람 한 사람 몸무게만한 걸 맸고 놋의 단창을 들고 있었는데 창날 무게만 1,600 세겔이니까 7kg 됩니다. 이 창날만 7kg가 되고 몸에는 60kg 되는 갑옷을 입고 키는 거의 3m가 됐고 그 앞에는 그의 방패를 든 자가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골리앗이 나타나 크게 소리를 지를 때 사울 왕과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두려워 떨었습니다. 모두가 급해서 도망을 갔습니다.
17장 10절로 11절은 이와 같이 말씀합니다.
그 블레셋 사람이 또 이르되 내가 오늘 이스라엘의 군대를 모욕하였으니 사람을 보내어 나와 더불어 싸우게 하라 한지라 사울과 온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의 이 말을 듣고 놀라 크게 두려워하니라
24절입니다.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그 사람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그 앞에서 도망하며
우리 앞에 때때로 이런 거대한 골리앗과 같은 그러한 대적이 다가옵니다. 우리가 지금 3년째 코로나-19라고 하는 골리앗과 싸우고 있습니다. 끝날듯하면서 또 확산되고 확산되고 또 확산되어서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19가 언제 끝날지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TV에서 미국 CNN 뉴스를 보니까 한 열흘 전에 코로나 해방을 선언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코로나로 인해서 국민들을 힘들게 하지 않겠다. 이젠 알아서 스스로 조심하고 스스로 코로나를 잘 이겨나가자 그 대신 지침을 내리는데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꼭 쓰도록 하고 둘째로 본인이 스스로 열이 나고 그러면 조사해봐서 코로나가 걸렸으면 ‘셀프 격리’ 알아서 격리하라 그것이 미국에서 내린 지침입니다. 그래서 미국은 완전히 코로나로부터 자유함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도 아마 연말쯤 그렇게 되리라 저는 확신하는데 지금은 해외에 나가려면 코로나 검사하고 또 들어오기 전에 또 검사하고 들어와서 또 검사하고 얼마나 깊이 찌르는지 이 코가 남아나지를 못할 정도로 고통을 줍니다. 그런데 미국에 그게 다 없어요. 이제 그런 검사 다 없고 그저 알아서 스스로 이제 감기 같은 전염병으로 코로나를 그들이 대하기로 했기 때문에 자유함을 받은 것입니다.
지금 코로나 3년째 계속되니까 코로나-19의 골리앗과 함께 뭐가 나왔느냐? ‘경제 침체의 골리앗’이 다가왔습니다. 그러니까 경제 침체와 함께 ‘물가 상승의 골리앗’이 또 찾아왔어요. 얼마나 모든 물가가 뛰는지 어느 목사님이 저한테 얘기하기를 “목사님 요즘 물가가 하도 오르니까 음식값도 자꾸 오르고 이제는 더 이상 올릴 수가 없으니까 음식양이 자꾸 줄어가지고 옛날보다 음식이 한 3분의 1은 음식량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고기를 옛날에 150g 주던 것을 요즘에는 120g 주고 정말 참 어렵습니다.”라고 하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런 골리앗들이 우리를 괴롭히는 것입니다. 청년들에게는 일자리가 없습니다. 결혼해도 살 집이 없어 고통을 당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경제적인 파탄의 골리앗’이 다가오고 또 ‘질병의 골리앗’이 다가옵니다. 특별히 많은 사람들에게 이 암이라고 하는 골리앗이 다가와서 사람을 괴롭힙니다. 요즘이야 뭐 암 초기에 웬만한 암은 다 수술받고 낫는데 늦게 발견되면 그만큼 오랫동안 고통을 겪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골리앗들이 우리에게 다가와서 우리를 괴롭히는데 문제는 여기 있습니다. 사울 왕과 모든 군사들이 골리앗을 보고 두려워 떨었듯이 골리앗 중에 가장 큰 골리앗은 우리 마음에 있는 ‘두려움의 골리앗’인 것입니다. 이 마음의 두려움이 우리를 무너지게 합니다. 마음에 염려 근심 걱정을 가져다주고 스트레스를 갖다 줘서 우리를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입니다.
잠언서 17장 22절은 말씀합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마음에 스트레스라고 하는 골리앗이 다가오면 스스로 무너지는 것입니다. 모든 병의 60% 정도가 마음의 스트레스로부터 온다고 합니다. 심장병, 위장병, 암, 고혈압, 두통 스트레스와 관계되지 않은 병이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의 잠언서 4장 23절에.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음의 골리앗을 물리쳐야 되는 것입니다. 마음에 스트레스를 가져다주고 염려, 근심, 걱정을 가져다주는 이런 골리앗을 물리쳐야 됩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마음에 스트레스를 주는 골리앗은 물러가라!” 물리쳐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스스로 여러분 마음이 무너져서 이러한 고통을 당하지 않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고,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해서 강한 믿음으로 내 마음을 지키고 두려움을 물리치고 염려, 근심, 걱정을 물리치고 스트레스를 물리쳐서 마음에 평안함이 다가와 하나님이 주신 은혜로 승리하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나아가서 소년 다윗의 신앙을 함께 생각해 보기를 원합니다. 모든 이스라엘 군대들이 골리앗을 두려워했는데 소년 다윗은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강하고 담대한 큰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들에서 아버지의 양을 칠 때 사자와 곰이 해치러 오면 그들을 다 물리쳤습니다. 사무엘상 17장 26절을 보면 다윗이 담대한 믿음을 갖고 이렇게 외쳤습니다.
다윗이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 누구이기에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함께하시는데 저 사람은 누구길래 감히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느냐?” 그리고 그가 사울 왕 앞에 나아가서 담대히 이야기했습니다.
사무엘상 17장 36절입니다.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37절입니다.
또 다윗이 이르되 야훼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 내시리이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여 주셔서 사자와 곰의 손으로부터도 나를 지키시고 그들을 그 짐승들을 물리칠 수 있었기 때문에 이 골리앗 같은 블레셋 이방 사람도 나는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담대히 외쳤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우리는 백전백승인 것입니다. 어떤 골리앗이 우리를 괴롭히고 우리에게 다가온다고 할지라도 만군의 야훼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는 그와 싸워 넉넉히 이길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뒤에는 온 우주 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함께하시고 계십니다.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눈에 보이는 골리앗을 보고 두려워하지 말고 내 뒤에 계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믿음으로 나가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로마서 8장에 위대한 선언이 나옵니다. 31절 35절 37절을 봉독합니다.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오! 어떤 골리앗이 우리를 대적하리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넉넉히 이기느니라. 넉넉히 이기느니라. 할렐루야! 가까스로, 간신히, 겨우 이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넉넉히 이기느니라. 넉넉히 이기느니라!’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말씀 붙잡고 믿음으로 전진해 나아가야 될 것입니다. 눈앞에 보이는 골리앗을 바라보고 두려워 떨지 말고 나와 함께 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믿고 의지함으로 넉넉히 이기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넉넉히 이기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 앞에 다가오는 골리앗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지금 어떤 골리앗과 씨름하고 계십니까? 질병의 골리앗과 씨름하고 계십니까?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질병은 물러갈지어다.” 외치시기 바랍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의 골리앗과 씨름하고 있습니까? 담대히 외치십시오. “경제적인 어려움의 골리앗은 물러갈지어다.” 하나님께서 그 어려움에서 이기게 만들어 주시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우리에게 부어주실 것입니다.
나아가서 골리앗을 무너뜨린 다윗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보기를 원합니다. 누가 보더라도 골리앗에게 있어서 다윗은 전혀 상대할 만한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생각해보십시오. 3m가 되는 거인 앞에 절반도 안 되는 키가 절반도 안 되는 소년이 서 있는데 어떻게 이 싸움이, 싸움이 되겠습니까? 마치 대학생이 초등학생하고 싸우는 것과 같은 모습이었을 것입니다. 이것은 사람의 눈에 비춰진 다윗과 골리앗입니다. 그러나 다윗의 뒤에는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만군의 야훼 하나님이 함께하고 계셨습니다. 할렐루야!
우리 뒤에는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온 우주 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고 계십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염려하지 마십시오. 걱정하지 마십시오. 담대히 믿음으로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사무엘상 17장 45절에 이와 같이 다윗이 외칩니다.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야훼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우리 스스로는 골리앗을 무너뜨릴 수 없지만 만군의 야훼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골리앗과 싸워 넉넉히 이길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46절에 계속해서 이와 같이 외칩니다.
오늘 야훼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하나님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오늘 네 목을 벨 것이라. 그래서 너의 시체는 들짐승의 먹이가 될 것이고 너는 패할 것이다.”라고 담대히 외쳤습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믿음으로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전쟁을 우리에게 승리로 가져다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우리의 싸움은 백전백승인 것입니다. 우리는 담대한 믿음을 갖고 믿음으로 전진해 나아가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
사무엘상 17장 47절입니다.
또 야훼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야훼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싸우는 전쟁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여러분 앞에 있는 모든 골리앗을 물리쳐주실 것입니다. 여러분 스스로 골리앗과 싸우려고 하면 그 싸움에 이길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스스로 지치고 상처입고 낙심하고 좌절해서 주저앉게 되고 말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주님의 도우심을 받아 골리앗을 무너뜨리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윗이 물맷돌을 다 해서 돌멩이 하나로 이 골리앗을 무너뜨립니다.
사무엘상 17장 49절에 이와 같이 설명합니다.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가지고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의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돌을 탁 던지니 이 돌이 이마에 탁 박혀서 그 거인 골리앗이 ‘꽈당’하고 넘어집니다. 다윗이 달려가서 그 허리에 있는 칼을 뽑아 목을 벱니다.
51절입니다.
다윗이 달려가서 블레셋 사람을 밟고 그의 칼을 그 칼 집에서 빼내어 그 칼로 그를 죽이고 그의 머리를 베니 블레셋 사람들이 자기 용사의 죽음을 보고 도망하는지라
다윗을 죽이려던 칼에 자기가 목베임을 당해서 그가 죽고 말았습니다. 그가 목을 베어 그 머리를 드니 블레셋 군사들이 혼비백산하여 다 도망을 갔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우리 앞에 어떤 골리앗이 다가온다고 할지라도 말씀의 돌멩이를 잡고 말씀을 가지고 악한 원수 마귀를 치면 그들은 한 길로 왔다 일곱 길로 도망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주신 위대한 무기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의 검을 갖고 모든 대적을 물리치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을 마음 판에 새기고 믿음으로 말씀 붙잡고 나아갈 때 우리에게 다가오는 모든 골리앗을 쳐서 물리치고 우리는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우리를 괴롭히는 탐욕의 골리앗, 이기주의의 골리앗, 교만의 골리앗을 먼저 무너뜨려야 됩니다. “내가. 내가.” 하는 이 교만이 결국 나를 스스로 무너지게 만듭니다. 그리고 내 마음속에는 미움과 원망과 불평과 섭섭함 과거의 상처의 골리앗들을 물리쳐야 되는 것입니다. 문제 앞에 두려워 떨지 말고 여러분에게 다가오는 모든 골리앗을 물리치고 승리하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결국 나와의 싸움입니다. 내 속에 있는 골리앗과의 싸움인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골리앗과 싸우고 있는데 이미 이겨놓고 싸우는 싸움을 싸운다는 것을 잊지 말게 되기를 바랍니다. 2천 년 전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하셨을 때 우리는 이미 이긴 것입니다. 이겨놓고 싸우는 싸움을 싸울 때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전진 또 전진해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 앞에 다가오는 모든 골리앗을 무너뜨리고 믿음으로 승리하여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받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필리핀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서샬롬 선교사님’ 이분은 장애와 질병의 골리앗을 무너뜨렸습니다. 두 살 때 소아마비로 한쪽 다리가 불편하게 되어서 지체장애 3급을 받았는데 거기다가 어릴 때부터 지병이 많았습니다. 그중에 기관지 확장증이라고 하는 병에 그가 고통을 당하게 되었는데 이 기관지가 늘어나서 조금만 목에 무리가 되면 염증이 생기고 또 피를 쏟는 병입니다. 큰 소리를 낼 수가 없습니다. 큰 소리를 내면 금방 기관지가 터져서 피가 쏟아져 나옵니다. 의사가 말하기를 “지금 이 병을 고칠 수가 없습니다. 약도 없습니다. 그저 조심해서 사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와 같은 사형 선고와 같은 진단을 했습니다.
이 절망적인 상황에서 이에 아이를 바라보던 동네 형이 “야, 너 나랑 같이 교회 가자.” 교회 가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이 그 마음 가운데 들어오니까 마음에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몸의 장애와 질병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그는 더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온 우리 가족을 구원하여 주셔서 예수님 믿게 하여주옵소서.” 대대로 우상을 섬기고 미신을 섬기는 가정입니다. 그런데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기도했더니 어머니가 먼저 예수 믿으시고 변화되시고 그리고 그렇게 핍박하던 형들이 다 예수님 믿고 변화가 됐습니다.
근데 워낙 본인은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고 찬양을 좋아하는데 의사가 노래 부르면 안 된다. 노래 부르면 이 기관지 안이 터져서 피가 또 나오니까 노래 부르면 안 되고 말도 많이 하지 말고 가급적 조그맣게 조용조용하게 말도 아끼고 하지 말라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주님께 은혜받으니까 너무 감사해서 그냥 피를 토하면서도 찬양을 부르고 또 찬양을 부릅니다.
필리핀에 자비량 선교를 가서 필리핀 선교사로서 가서 사역을 하는데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끼치고 찬양과 간증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을 주님께 돌아오게 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국제 예수 제자 선교회’의 말씀 집회에 참여했다가 하나님의 축복의 말씀 들었는데 이 말씀이 그의 삶을 완전히 바꿔 놓았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할렐루야!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이 말씀을 붙잡고 “이천 년 전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하실 때 이미 내 병은 고침받았다.“ 믿는 그 순간 뭔가 자기 몸에서 꺼먼 것이 확 빠져나가더랍니다. 그 순간 몸에 마비 상태가 없어지고 피를 쏟던 것을 멈추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그때부터 막 더 기뻐서 감사해서 찬양을 부르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하나님께서 온몸을 치료해주신 것입니다. 우리 선교사님이 이렇게 간증합니다.
세상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기적이었습니다. 병원에 가면 지금도 찬양하지 말라고 합니다. 의학적 소견으로는 이미 하얗게 온 몸에 전이가 되어서 폐가 모든 기능을 상실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분일초라도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으면 살 수 없기에 주님을 위해 찬양합니다. 더 이상 병은 나를 정복할 수 없습니다. 나를 살리신 하나님을 위해 찬양하며 이 목숨 다하는 날까지 하나님을 위해 살겠습니다.
할렐루야! 질병의 골리앗과 싸워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문제의 골리앗과 싸워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어려움과 고통의 골리앗과 싸워 승리해서 위대한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주님이 함께하십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인생길이라고 할지라도 주님의 손 꼭 붙잡고 믿음으로 전진 또 전진하여 위대한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복음성가 369장 : 주님여 이 손을>
1절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약하고 피곤한 이 몸을
폭풍우 흑암 속 해치사 빛으로
손잡고 날 인도하소서
2절 인생이 힘들고 고난이 겹칠 때
주님여 날 도와주소서
외치는 이 소리 귀기울이시사
손잡고 날 인도하소서
여러분의 인생에 어떤 골리앗이 여러분을 괴롭히고 있습니까? 주님의 손 꼭 붙잡고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여 골리앗을 물리치고 날마다 믿음으로 전진하며 승리의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블레셋이 대대로 이스라엘을 괴롭혔던 것처럼 우리가 이 세상 사는 동안 끊임없이 골리앗이 우리를 괴롭힐 것입니다. 그때마다 말씀을 붙잡고 또 싸워 승리하고 또 싸워 승리하고 또 싸워 승리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예기치 않은 골리앗이 우리를 괴롭힌다고 할지라도 약속의 말씀 꼭 붙잡고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 모든 문제와 싸워 승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가는 저희 모두가 될 수 있도록 은혜 내려주시옵소서. 감사하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인사 나누겠습니다. “오늘은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올해 우리가 참 여름에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115년 만에 처음 폭우가 이렇게 내려가지고 많은 피해를 입었고 또 이렇게 더울 수가 없어요. 폭염이 또 계속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셔서 오늘 여기까지 오게 됐습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삶을 사는 것 같지만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건강하게 잘 지내야 합니다. 그래서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가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서 하나님의 큰 축복이 여러분 모두에게 임하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지난주에 말씀드린 대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성도님 가정을 우리가 다 파악을 해서 다음주 안으로 우리가 교회에서 조금이나마 지원을 해드리고 또 추석 전에 50억 특별 지원금을 풀어서 우리 교회에 어려움 당하시는 분들 또 둘 이상 자녀를 둔 가족들 다 우리가 섬기기로 했습니다. ‘하나는 왜 안 해줍니까?’라는 분이 있는데 하나 더 낳으시면 됩니다. 앞으로 좀 더 많이 섬길 수 있도록 우리 장로회랑 의논을 해서 우리 성도님들이 신앙생활 하면서 주님이 주신 은혜와 축복이 더 넘쳐나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설교말씀>
사무엘상 17장에 있는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가노라” 이와 같은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제목을 한번 따라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가노라.”
구약 성경에 많은 전쟁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중에 가장 드라마틱한 내용이 있다고 하면 어린 소년 다윗이 거인 골리앗을 무너뜨린 이야기일 것입니다. 소년 다윗이 블레셋과 전쟁이 났을 때 아버지의 심부름을 갑니다. “너 형들이 지금 나가서 싸우고 있는데 잘 있는지 가서 살펴보고 와라.” 하고 먹을 것을 싸서 들려 보냅니다.
그래서 가서 그것을 전하고 오려고 하는데 블레셋에서 거인 장수가 나와가지고 소리를 지르는 장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큰 거인이 고함을 치면서 이스라엘 군대를 모욕을 하는데 모두가 두려워 떨고 있었습니다. 소년 다윗은 전혀 그를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나아가 돌멩이 하나로 그를 넘어뜨리고 목을 베어 전쟁에서 큰 승리를 가져오고 위대한 민족의 영웅이 됐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하여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살펴보기 원합니다.
1. 우리 앞에 나타난 골리앗
먼저 우리 앞에 나타난 골리앗에 대해서 생각해보길 원합니다. 블레셋은 대대로 이스라엘을 괴롭힌 적국입니다. 호시탐탐 이스라엘을 노리고 있다가 조금 빈틈만 보이면 또 쳐들어오고 또 쳐들어오고 또 쳐들어왔습니다. 얼마나 이스라엘을 괴롭혔는지 모릅니다. 사울 왕 때에 다시 블레셋이 쳐들어왔는데 이제는 큰 거인 골리앗을 앞세워가지고 그들을 공격해 옵니다.
사무엘상 17장 4절로 7절은 설명합니다.
블레셋 사람들의 진영에서 싸움을 돋우는 자가 왔는데 그의 이름은 골리앗이요 가드 사람이라 그의 키는 여섯 규빗 한 뼘이요 머리에는 놋 투구를 썼고 몸에는 비늘 갑옷을 입었으니 그 갑옷의 무게가 놋 오천 세겔이며 그의 다리에는 놋 각반을 쳤고 어깨 사이에는 놋 단창을 메었으니 그 창 자루는 베틀 채 같고 창 날은 철 육백 세겔이며 방패 든 자가 앞서 행하더라
키가 여섯 규빗 한 뼘이라고 하니까 약 2m 90cm가 됩니다. 어마어마한 거인입니다. 그가 입고 있는 갑옷이 놋 5,000 세겔인데 갑옷 무게만 60kg입니다. 60kg이니까 웬만한 사람 한 사람 몸무게만한 걸 맸고 놋의 단창을 들고 있었는데 창날 무게만 1,600 세겔이니까 7kg 됩니다. 이 창날만 7kg가 되고 몸에는 60kg 되는 갑옷을 입고 키는 거의 3m가 됐고 그 앞에는 그의 방패를 든 자가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골리앗이 나타나 크게 소리를 지를 때 사울 왕과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두려워 떨었습니다. 모두가 급해서 도망을 갔습니다.
17장 10절로 11절은 이와 같이 말씀합니다.
그 블레셋 사람이 또 이르되 내가 오늘 이스라엘의 군대를 모욕하였으니 사람을 보내어 나와 더불어 싸우게 하라 한지라 사울과 온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의 이 말을 듣고 놀라 크게 두려워하니라
24절입니다.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그 사람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그 앞에서 도망하며
우리 앞에 때때로 이런 거대한 골리앗과 같은 그러한 대적이 다가옵니다. 우리가 지금 3년째 코로나-19라고 하는 골리앗과 싸우고 있습니다. 끝날듯하면서 또 확산되고 확산되고 또 확산되어서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19가 언제 끝날지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TV에서 미국 CNN 뉴스를 보니까 한 열흘 전에 코로나 해방을 선언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코로나로 인해서 국민들을 힘들게 하지 않겠다. 이젠 알아서 스스로 조심하고 스스로 코로나를 잘 이겨나가자 그 대신 지침을 내리는데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꼭 쓰도록 하고 둘째로 본인이 스스로 열이 나고 그러면 조사해봐서 코로나가 걸렸으면 ‘셀프 격리’ 알아서 격리하라 그것이 미국에서 내린 지침입니다. 그래서 미국은 완전히 코로나로부터 자유함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도 아마 연말쯤 그렇게 되리라 저는 확신하는데 지금은 해외에 나가려면 코로나 검사하고 또 들어오기 전에 또 검사하고 들어와서 또 검사하고 얼마나 깊이 찌르는지 이 코가 남아나지를 못할 정도로 고통을 줍니다. 그런데 미국에 그게 다 없어요. 이제 그런 검사 다 없고 그저 알아서 스스로 이제 감기 같은 전염병으로 코로나를 그들이 대하기로 했기 때문에 자유함을 받은 것입니다.
지금 코로나 3년째 계속되니까 코로나-19의 골리앗과 함께 뭐가 나왔느냐? ‘경제 침체의 골리앗’이 다가왔습니다. 그러니까 경제 침체와 함께 ‘물가 상승의 골리앗’이 또 찾아왔어요. 얼마나 모든 물가가 뛰는지 어느 목사님이 저한테 얘기하기를 “목사님 요즘 물가가 하도 오르니까 음식값도 자꾸 오르고 이제는 더 이상 올릴 수가 없으니까 음식양이 자꾸 줄어가지고 옛날보다 음식이 한 3분의 1은 음식량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고기를 옛날에 150g 주던 것을 요즘에는 120g 주고 정말 참 어렵습니다.”라고 하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런 골리앗들이 우리를 괴롭히는 것입니다. 청년들에게는 일자리가 없습니다. 결혼해도 살 집이 없어 고통을 당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경제적인 파탄의 골리앗’이 다가오고 또 ‘질병의 골리앗’이 다가옵니다. 특별히 많은 사람들에게 이 암이라고 하는 골리앗이 다가와서 사람을 괴롭힙니다. 요즘이야 뭐 암 초기에 웬만한 암은 다 수술받고 낫는데 늦게 발견되면 그만큼 오랫동안 고통을 겪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골리앗들이 우리에게 다가와서 우리를 괴롭히는데 문제는 여기 있습니다. 사울 왕과 모든 군사들이 골리앗을 보고 두려워 떨었듯이 골리앗 중에 가장 큰 골리앗은 우리 마음에 있는 ‘두려움의 골리앗’인 것입니다. 이 마음의 두려움이 우리를 무너지게 합니다. 마음에 염려 근심 걱정을 가져다주고 스트레스를 갖다 줘서 우리를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입니다.
잠언서 17장 22절은 말씀합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마음에 스트레스라고 하는 골리앗이 다가오면 스스로 무너지는 것입니다. 모든 병의 60% 정도가 마음의 스트레스로부터 온다고 합니다. 심장병, 위장병, 암, 고혈압, 두통 스트레스와 관계되지 않은 병이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의 잠언서 4장 23절에.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음의 골리앗을 물리쳐야 되는 것입니다. 마음에 스트레스를 가져다주고 염려, 근심, 걱정을 가져다주는 이런 골리앗을 물리쳐야 됩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마음에 스트레스를 주는 골리앗은 물러가라!” 물리쳐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스스로 여러분 마음이 무너져서 이러한 고통을 당하지 않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고,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해서 강한 믿음으로 내 마음을 지키고 두려움을 물리치고 염려, 근심, 걱정을 물리치고 스트레스를 물리쳐서 마음에 평안함이 다가와 하나님이 주신 은혜로 승리하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소년 다윗의 신앙
나아가서 소년 다윗의 신앙을 함께 생각해 보기를 원합니다. 모든 이스라엘 군대들이 골리앗을 두려워했는데 소년 다윗은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강하고 담대한 큰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들에서 아버지의 양을 칠 때 사자와 곰이 해치러 오면 그들을 다 물리쳤습니다. 사무엘상 17장 26절을 보면 다윗이 담대한 믿음을 갖고 이렇게 외쳤습니다.
다윗이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 누구이기에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함께하시는데 저 사람은 누구길래 감히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느냐?” 그리고 그가 사울 왕 앞에 나아가서 담대히 이야기했습니다.
사무엘상 17장 36절입니다.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37절입니다.
또 다윗이 이르되 야훼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 내시리이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여 주셔서 사자와 곰의 손으로부터도 나를 지키시고 그들을 그 짐승들을 물리칠 수 있었기 때문에 이 골리앗 같은 블레셋 이방 사람도 나는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담대히 외쳤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우리는 백전백승인 것입니다. 어떤 골리앗이 우리를 괴롭히고 우리에게 다가온다고 할지라도 만군의 야훼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는 그와 싸워 넉넉히 이길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뒤에는 온 우주 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함께하시고 계십니다.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눈에 보이는 골리앗을 보고 두려워하지 말고 내 뒤에 계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믿음으로 나가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로마서 8장에 위대한 선언이 나옵니다. 31절 35절 37절을 봉독합니다.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오! 어떤 골리앗이 우리를 대적하리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넉넉히 이기느니라. 넉넉히 이기느니라. 할렐루야! 가까스로, 간신히, 겨우 이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넉넉히 이기느니라. 넉넉히 이기느니라!’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말씀 붙잡고 믿음으로 전진해 나아가야 될 것입니다. 눈앞에 보이는 골리앗을 바라보고 두려워 떨지 말고 나와 함께 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믿고 의지함으로 넉넉히 이기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넉넉히 이기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 앞에 다가오는 골리앗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지금 어떤 골리앗과 씨름하고 계십니까? 질병의 골리앗과 씨름하고 계십니까?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질병은 물러갈지어다.” 외치시기 바랍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의 골리앗과 씨름하고 있습니까? 담대히 외치십시오. “경제적인 어려움의 골리앗은 물러갈지어다.” 하나님께서 그 어려움에서 이기게 만들어 주시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우리에게 부어주실 것입니다.
3. 골리앗을 무너뜨린 다윗
나아가서 골리앗을 무너뜨린 다윗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보기를 원합니다. 누가 보더라도 골리앗에게 있어서 다윗은 전혀 상대할 만한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생각해보십시오. 3m가 되는 거인 앞에 절반도 안 되는 키가 절반도 안 되는 소년이 서 있는데 어떻게 이 싸움이, 싸움이 되겠습니까? 마치 대학생이 초등학생하고 싸우는 것과 같은 모습이었을 것입니다. 이것은 사람의 눈에 비춰진 다윗과 골리앗입니다. 그러나 다윗의 뒤에는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만군의 야훼 하나님이 함께하고 계셨습니다. 할렐루야!
우리 뒤에는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온 우주 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고 계십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염려하지 마십시오. 걱정하지 마십시오. 담대히 믿음으로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사무엘상 17장 45절에 이와 같이 다윗이 외칩니다.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야훼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우리 스스로는 골리앗을 무너뜨릴 수 없지만 만군의 야훼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골리앗과 싸워 넉넉히 이길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46절에 계속해서 이와 같이 외칩니다.
오늘 야훼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하나님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오늘 네 목을 벨 것이라. 그래서 너의 시체는 들짐승의 먹이가 될 것이고 너는 패할 것이다.”라고 담대히 외쳤습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믿음으로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전쟁을 우리에게 승리로 가져다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우리의 싸움은 백전백승인 것입니다. 우리는 담대한 믿음을 갖고 믿음으로 전진해 나아가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
사무엘상 17장 47절입니다.
또 야훼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야훼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싸우는 전쟁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여러분 앞에 있는 모든 골리앗을 물리쳐주실 것입니다. 여러분 스스로 골리앗과 싸우려고 하면 그 싸움에 이길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스스로 지치고 상처입고 낙심하고 좌절해서 주저앉게 되고 말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주님의 도우심을 받아 골리앗을 무너뜨리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윗이 물맷돌을 다 해서 돌멩이 하나로 이 골리앗을 무너뜨립니다.
사무엘상 17장 49절에 이와 같이 설명합니다.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가지고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의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돌을 탁 던지니 이 돌이 이마에 탁 박혀서 그 거인 골리앗이 ‘꽈당’하고 넘어집니다. 다윗이 달려가서 그 허리에 있는 칼을 뽑아 목을 벱니다.
51절입니다.
다윗이 달려가서 블레셋 사람을 밟고 그의 칼을 그 칼 집에서 빼내어 그 칼로 그를 죽이고 그의 머리를 베니 블레셋 사람들이 자기 용사의 죽음을 보고 도망하는지라
다윗을 죽이려던 칼에 자기가 목베임을 당해서 그가 죽고 말았습니다. 그가 목을 베어 그 머리를 드니 블레셋 군사들이 혼비백산하여 다 도망을 갔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우리 앞에 어떤 골리앗이 다가온다고 할지라도 말씀의 돌멩이를 잡고 말씀을 가지고 악한 원수 마귀를 치면 그들은 한 길로 왔다 일곱 길로 도망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주신 위대한 무기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의 검을 갖고 모든 대적을 물리치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을 마음 판에 새기고 믿음으로 말씀 붙잡고 나아갈 때 우리에게 다가오는 모든 골리앗을 쳐서 물리치고 우리는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우리를 괴롭히는 탐욕의 골리앗, 이기주의의 골리앗, 교만의 골리앗을 먼저 무너뜨려야 됩니다. “내가. 내가.” 하는 이 교만이 결국 나를 스스로 무너지게 만듭니다. 그리고 내 마음속에는 미움과 원망과 불평과 섭섭함 과거의 상처의 골리앗들을 물리쳐야 되는 것입니다. 문제 앞에 두려워 떨지 말고 여러분에게 다가오는 모든 골리앗을 물리치고 승리하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결국 나와의 싸움입니다. 내 속에 있는 골리앗과의 싸움인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골리앗과 싸우고 있는데 이미 이겨놓고 싸우는 싸움을 싸운다는 것을 잊지 말게 되기를 바랍니다. 2천 년 전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하셨을 때 우리는 이미 이긴 것입니다. 이겨놓고 싸우는 싸움을 싸울 때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전진 또 전진해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 앞에 다가오는 모든 골리앗을 무너뜨리고 믿음으로 승리하여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받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필리핀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서샬롬 선교사님’ 이분은 장애와 질병의 골리앗을 무너뜨렸습니다. 두 살 때 소아마비로 한쪽 다리가 불편하게 되어서 지체장애 3급을 받았는데 거기다가 어릴 때부터 지병이 많았습니다. 그중에 기관지 확장증이라고 하는 병에 그가 고통을 당하게 되었는데 이 기관지가 늘어나서 조금만 목에 무리가 되면 염증이 생기고 또 피를 쏟는 병입니다. 큰 소리를 낼 수가 없습니다. 큰 소리를 내면 금방 기관지가 터져서 피가 쏟아져 나옵니다. 의사가 말하기를 “지금 이 병을 고칠 수가 없습니다. 약도 없습니다. 그저 조심해서 사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와 같은 사형 선고와 같은 진단을 했습니다.
이 절망적인 상황에서 이에 아이를 바라보던 동네 형이 “야, 너 나랑 같이 교회 가자.” 교회 가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이 그 마음 가운데 들어오니까 마음에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몸의 장애와 질병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그는 더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온 우리 가족을 구원하여 주셔서 예수님 믿게 하여주옵소서.” 대대로 우상을 섬기고 미신을 섬기는 가정입니다. 그런데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기도했더니 어머니가 먼저 예수 믿으시고 변화되시고 그리고 그렇게 핍박하던 형들이 다 예수님 믿고 변화가 됐습니다.
근데 워낙 본인은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고 찬양을 좋아하는데 의사가 노래 부르면 안 된다. 노래 부르면 이 기관지 안이 터져서 피가 또 나오니까 노래 부르면 안 되고 말도 많이 하지 말고 가급적 조그맣게 조용조용하게 말도 아끼고 하지 말라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주님께 은혜받으니까 너무 감사해서 그냥 피를 토하면서도 찬양을 부르고 또 찬양을 부릅니다.
필리핀에 자비량 선교를 가서 필리핀 선교사로서 가서 사역을 하는데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끼치고 찬양과 간증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을 주님께 돌아오게 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국제 예수 제자 선교회’의 말씀 집회에 참여했다가 하나님의 축복의 말씀 들었는데 이 말씀이 그의 삶을 완전히 바꿔 놓았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할렐루야!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이 말씀을 붙잡고 “이천 년 전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하실 때 이미 내 병은 고침받았다.“ 믿는 그 순간 뭔가 자기 몸에서 꺼먼 것이 확 빠져나가더랍니다. 그 순간 몸에 마비 상태가 없어지고 피를 쏟던 것을 멈추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그때부터 막 더 기뻐서 감사해서 찬양을 부르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하나님께서 온몸을 치료해주신 것입니다. 우리 선교사님이 이렇게 간증합니다.
세상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기적이었습니다. 병원에 가면 지금도 찬양하지 말라고 합니다. 의학적 소견으로는 이미 하얗게 온 몸에 전이가 되어서 폐가 모든 기능을 상실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분일초라도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으면 살 수 없기에 주님을 위해 찬양합니다. 더 이상 병은 나를 정복할 수 없습니다. 나를 살리신 하나님을 위해 찬양하며 이 목숨 다하는 날까지 하나님을 위해 살겠습니다.
할렐루야! 질병의 골리앗과 싸워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문제의 골리앗과 싸워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어려움과 고통의 골리앗과 싸워 승리해서 위대한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주님이 함께하십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인생길이라고 할지라도 주님의 손 꼭 붙잡고 믿음으로 전진 또 전진하여 위대한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복음성가 369장 : 주님여 이 손을>
1절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약하고 피곤한 이 몸을
폭풍우 흑암 속 해치사 빛으로
손잡고 날 인도하소서
2절 인생이 힘들고 고난이 겹칠 때
주님여 날 도와주소서
외치는 이 소리 귀기울이시사
손잡고 날 인도하소서
여러분의 인생에 어떤 골리앗이 여러분을 괴롭히고 있습니까? 주님의 손 꼭 붙잡고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여 골리앗을 물리치고 날마다 믿음으로 전진하며 승리의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블레셋이 대대로 이스라엘을 괴롭혔던 것처럼 우리가 이 세상 사는 동안 끊임없이 골리앗이 우리를 괴롭힐 것입니다. 그때마다 말씀을 붙잡고 또 싸워 승리하고 또 싸워 승리하고 또 싸워 승리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기도>
기도하겠습니다.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예기치 않은 골리앗이 우리를 괴롭힌다고 할지라도 약속의 말씀 꼭 붙잡고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 모든 문제와 싸워 승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가는 저희 모두가 될 수 있도록 은혜 내려주시옵소서. 감사하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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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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