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하는 영혼을 만족하게 하시는 하나님
2022.07.24
/ 시편 107:4~9
“그들이 광야 사막 길에서 방황하며 거주할 성읍을 찾지 못하고 주리고 목이 말라 그들의 영혼이 그들 안에서 피곤하였도다 이에 그들이 근심 중에 야훼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건지시고 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주할 성읍에 이르게 하셨도다 야훼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시편 107:4-9)
인사 나누겠습니다. “오늘은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오늘은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우리 모두에게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우리의 믿음의 고백대로 우리 모두에게 좋은 일이 반드시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설교말씀>
시편 107편 4절로 9절 말씀 가지고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하게 하시는 하나님” 이와 같은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제목을 한번 따라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하게 하시는 하나님.”
우리나라의 주식이 쌀입니다. 그래서 이 벼농사가 매우 중요한데 특별히 봄철 모내기 시절에 충분한 물이 있어야 됩니다.
이 물이 없으면 가뭄으로 말미암아 벼들이 다 말라 죽습니다. 논바닥이 갈라지고 벼들이 말라 죽으면 그날 그해 농사는 참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물은 벼에게 있어서 생명과도 같은 것입니다. 뭐 식물에게나 동물에게나 이 물은 꼭 필요합니다. 그런데 우리 신앙인들에게 있어서 이러한 육신의 물도 필요하지만 영적인 생수를 늘 우리가 공급받는 게 중요합니다.
우리가 말씀을 통하여 영적인 생수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찬양할 때 예배드릴 때 영적인 생수를 주님께서 우리에게 공급해주셔서 우리 마음에 기쁨과 평안함을 허락해 주시는 것입니다.
시편 107편은 이스라엘의 역사를 회고해보면서 바벨론 포로 이후 하나님이 주실 은혜를 사모하는 그런 하나님의 역사를 기록한 시편입니다. 이 시편의 앞부분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해서 광야길에 들어서서 목이 말라 갈급해하는 그러한 모습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시편 107편 4절, 5절입니다.
그들이 광야 사막 길에서 방황하며 거주할 성읍을 찾지 못하고 주리고 목이 말라 그들의 영혼이 그들 안에서 피곤하였도다
그들이 출애굽해서 광야 길을 갈 때 때때로 물을 찾지 못해서 방황했습니다. 목이 말라 갈급해서 저들이 하나님 앞에 원망도 하고 불평도 하면서 고통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러한 고통 가운데 저들이 주님 앞에 부르짖습니다. “왜 우리를 이런 고통 가운데 두십니까? 우리를 이 고난에서 건져주시옵소서!”
1. 고난에서 건져주시는 하나님
먼저 고난 가운데 건져주시는 우리 하나님에 대해서 생각해보기 원합니다. 문제가 있을 때, 어려움이 있을 때, 우리는 주님 앞에 부르짖어야 되는 것입니다. “주여! 우리를 도와주옵소서. 이 어려움의 소리를 건져주시고 이 문제에서 우리를 해결하여 주시고 이 질병에서 놓여남 받게 하여주셔서 건강한 몸으로 주님의 영광 위해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부르짖어 기도할 때 주님이 응답해 주시는 것입니다.
시편 107편 6절입니다.
이에 그들이 근심 중에 야훼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건지시고
고난당할 때 문제를 만났을 때 어려움 당할 때 하나님께 부르짖으매 주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그 고난에서 건져주셨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고난이 다가올 때, 어려움이 다가올 때 우리는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고난은 우리를 겸손하게 만드시는 훈련의 도구입니다. 우리가 늘 교만하기 때문에 교만으로 인해서 많은 문제가 생겨납니다. 자기밖에 모르니까 남을 무시하고 남에게 상처를 주고 가정에서도 자기 주장만 하고 큰 소리를 내게 되니까 늘 부부 싸움을 하고 문제 어려움이 생각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 고난을 통하여서 우리를 다듬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한 사람으로 만드시는 것입니다.
시편 107편 12절입니다.
그러므로 그가 고통을 주어 그들의 마음을 겸손하게 하셨으니 그들이 엎드러져도 돕는 자가 없었도다
주님께서 우리를 깨뜨리시고 낮추시느라고 고난을 허락해 주신 것입니다. 고난당할 때 문제를 만났을 때 어려움 당할 때 우리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회개하고 엎드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는 것입니다. 고난을 당해도 우리가 회개하지 않고 겸손해지지 않으니까 우리 삶에서 고난이 떠나지 않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고난이 다가오고 또 다가옵니다.
우리는 먼저 주님 앞에 그럴 때 엎드려야 됩니다. “주님 저의 잘못과 허물을 용서하여주옵소서. 우리의 고집과 교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내가 주님만 바라봅니다. 주님만 의지합니다. 주님만이 나의 모든 것 되십니다.” 고백할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때가 바로 주님 앞에 엎드려 기도할 때고 부르짖을 때인 것입니다.
107편 13절입니다.
이에 그들이 그 환난 중에 야훼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부르짖으면 주님께서 우리를 그 고통에서 건져주시는 것입니다. 문제와 어려움에서 우리를 건져주시고 우리 마음에 기쁨과 평안함을 허락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풍요로움 속에 살다 보니까 풍요로움에 익숙해져서 조금만 내게 부족한 것이 있으면 쉽게 불평을 합니다. 불평을 하면 안 됩니다.
우리가 6.25 직후에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이 얼마였느냐? 57달러였습니다. 그때는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그때는 그저 주님 앞에 부르짖고 열심히 노력하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주님의 은혜로 생각하고 넘치는 감사의 삶을 살았는데 지금 35,000불이 넘어가고 나서 풍요로움 속에 빠지다 보니까 감사가 사라졌습니다. 원망과 불평이 많아졌습니다.
우리가 이러한 잘못된 모습을 회개해야 되는 것입니다. 회개하고 주님 앞에 부르짖어 기도하고 또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우리가 가야 할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바른 길로 가야 할 것을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신다고 말씀합니다.
2.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바른 길로 인도하신 하나님에 대하여 107편 7절은 말씀합니다.
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주할 성읍에 이르게 하셨도다
우리 생각이 잘못되었을 때, 우리의 행동이 잘못되었을 때, 우리가 잘못된 길을 가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고난을 통하여서 그 길을 바로 가게 만들어 주십니다. 고난당한 것이 우리에게 유익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인 것입니다. 시편 119편 71절에 이와 같이 고백합니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 되었습니다. 고난을 통하여서 내가 주의 말씀을 깨닫게 되었고 내가 잘못된 길에서 돌이켜 바른 길로 가게 되었습니다. 고난을 당할 때 우리 자신을 살펴보아야 됩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이, 내가 행동하는 것이, 내가 지금 가고 있는 길이 주님 보시기에 잘못된 것이 아닌가? 살펴보고 바른 길로 방향을 틀어서 바로 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이 바르게 되고 우리의 말과 행동이 바르게 되고 우리가 가는 길이 바르게 될 때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우리 앞에 펼쳐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굽에서 가나안에 가기까지 그들을 인도해 주셨습니다. 저들이 그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가나안 땅에 다다르게 된 것입니다. 바벨론에 저들이 끌려가서 70년 동안 포로 생활하면서 철저하게 그들의 우상숭배와 잘못된 모습을 회개했습니다. 그리고 늘 출애굽 사건을 기억하면서 그렇게 하나님께서 430년 동안 종살이하던 우리 민족을 구원해주셨는데 우리가 가나안 땅에 들어와서 우상숭배해서 이와 같은 어려움을 겪게 되고 고난 속에 있게 된 것을 철저히 회개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회개 기도를 들으시고 그들을 바벨론에서 해방시켜주셔서 7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오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회개할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것입니다. 뉘우치고 또 잘못하고 또 잘못하면 우리에게 하나님의 큰 심판이 임할 것입니다. 뉘우치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돌이켜야 되는 것입니다. 회개라는 것은 돌이키는 것입니다. 동으로 간 사람이 서로 가는 것처럼 잘못된 길에서 돌이키고 생각을 돌이키고 행동을 돌이키고 말을 돌이킬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풍성한 축복이 우리에게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셨습니까? 430년 동안 종살이를 하던 저희들을 애굽에서 건져주시고 그리고 그들 앞에 홍해가 가로막을 때 홍해를 열어주셨습니다. 저들이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와서 이 놀라운 은혜에 대하여서 회상하며 감사합니다.
느헤미야 9장 11절, 19절은 이와 같이 말씀합니다.
또 주께서 우리 조상들 앞에서 바다를 갈라지게 하사 그들이 바다 가운데를 육지 같이 통과하게 하시고 쫓아오는 자들을 돌을 큰물에 던짐 같이 깊은 물에 던지시고 주께서는 주의 크신 긍휼로 그들을 광야에 버리지 아니하시고 낮에는 구름 기둥이 그들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길을 인도하며 밤에는 불 기둥이 그들이 갈 길을 비추게 하셨사오며
언제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구원의 은혜를 다시 돌이켜보며 어떻게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구원하여 주시고 광야길을 인도해 주시고 이 일에 대해서 감사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 믿고 난 다음에 우리는 늘 구원의 은혜에 감사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과거의 상처 입은 과거를 들추는 것이 아니라 내가 구원받고 내가 오늘 여기까지 있게 된 것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넘치는 감사로 나아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나 같은 죄인이 구원받아 하나님 자녀가 되어서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하나님 은혜 가운데 이렇게 축복을 받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게 되었사오니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저 불광동에서 서대문으로 서대문에서 그 가난함과 싸워 우리가 그 어려움을 이겨내고 이 여의도의 풍성한 축복의 자리로 오게 되었는데 우리가 이 뒤에 우리가 지나온 과거를 돌아보면서 감사해야 됩니다. 하나님, 천막 교회에서 서대문으로 서대문에서 이 여의도로 하나님이 인도해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 사건을 기억하면서 감사했습니다. 홍해를 갈라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홍해 사이를 육지처럼 지나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광야 40년을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셔서 낮에는 그 뜨거운 태양을 구름 기둥으로 막아주시고 밤에는 온도가 떨어져 추울 때 불기둥으로 따뜻하게 보호해 주셔서 인도해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40년 동안 광야를 지나는 동안 필요할 때 만나와 메추라기로 배불리 먹여주시고 물이 터져 나오게 하셔서 우리의 갈등을 해결해 주시고 40년 동안 지내오는 동안에 옷이 해어지지 않게 하시고 신발이 닳지 않게 해주시고 인도해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40년 동안 옷이 안 닳았으면 우리 요즘 같으면 옷 장사가 하나도 다 안 되고 문을 닫아야 될 거예요. 하나님께서 40년 동안 광야길에 어디서 옷을 살 데도 없고 만들 데도 없으니까 그렇게 하나님이 기적으로 역사해주셔서 인도해주신 것입니다.
느헤미야 9장 21절, 23절이 이렇게 설명합니다.
사십 년 동안 들에서 기르시되 부족함이 없게 하시므로 그 옷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사오며 주께서 그들의 자손을 하늘의 별같이 많게 하시고 전에 그들의 열조에게 들어가서 차지하라고 말씀하신 땅으로 인도하여 이르게 하셨으므로
40년 동안 이렇게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함께하셔서 저들을 가나안까지 인도하신 것입니다. 축복의 땅 가나안에 이르게 하신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예수님 믿고 난 다음 천국갈 때까지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함께하시고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시고 우리의 삶을 인도해주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본향은 천국입니다. 천국 갈 때까지 주님께서 이 땅에 사는 동안 우리 마음의 심령 천국을 이루게 하시고 영혼이 잘 됨 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게 되게 만들어 주시고 풍성한 은혜로 넘치게 채워주셔서 하나님의 영광 위해 살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다윗이 그의 일생을 돌아보며 감사합니다. 시편 23편에 그는 고백합니다.
야훼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하나님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우리를 의의 길로 인도해주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일생을 인도해주시고 우리의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시고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로 함께하신 이 놀라운 은혜에 대해서 우리는 첫째도 감사, 둘째도 감사, 마지막도 감사의 삶을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풍요로움 속에 감사가 사라진 것입니다.
오늘 아침 어느 목사님이 나한테 “목사님 우리가 생각해야 될 내용이 있는데 한번 좀 보세요.” 하고 만화를 보내줬어요. 그래서 뭔 내용인가 봤더니 오래 미국에 살던 미국 우리 한국 교포가 한국에 와보니까 한국이 너무 잘 산다는 거예요. 깜짝 놀랐답니다. 한국에 와서 보니까 차도 너무나 좋은 차가 많고 도로도 정말 이렇게 도로가 잘 되어있고 고층 건물이 막 들어서 있고 한국을 한 30년 전에 떠났다가 온 분 보면 “야 이게 한국이 천지개벽했구나.” 할 정도로 바뀌었습니다. 음식은 뭐 얼마나 좋고 맛있는 음식이 많은지 또 모든 것이 미국보다 다 좋더랍니다. 화장실에 가보니까 미국에 아주 고급 주택에나 있을 만한 비데들이 다 있고 눈이 휘둥그레졌답니다. “도대체 내가 어디에 와 있나?” 미국에서 아주 최상급으로 사는 사람들처럼 우리가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음식도 잘 먹고 좋은 옷도 있고 좋은 차를 타고 좋은 집에서 그렇게 잘살고 있는데 깜짝 놀란 것은 뉴스를 들어보니까 이렇게 풍요로운 대한민국에서 살면서 “못 살겠다. 죽겠다.” 밤낮 데모하고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미국에서는 그냥 대량 해고를 당해서 몇천 명씩 해고가 되어도 다시 저들이 잘살아보자고 열심히 노력하고 데모하는 일이 없는데 한국은 너도나도 데모하고 “못 살겠다. 죽겠다.” 하니까 “이렇게 잘 사는 나라에서 왜 왜 그런 말을 하나?” 그러면서 “참 이상하게 변했다.” 그러면서 이 교포가 미국으로 돌아갔다고 하는 얘기를 저 만화로 된 걸 저한테 보내줬어요.
우리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저도 미국에서 살아봤지만 우리 한국이 훨씬 더 잘먹고 잘삽니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제가 이렇게 불평 원망하는 걸 들어보지 못하고 입만 열면 “땡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의 풍요로움 속에 살아가니까 하나님께서 모든 어려움을 이기게 하시고 미국을 세계 최대의 강대국으로 우뚝 세워주신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이제 세계 5위국으로 발돋움하려면 먼저 우리의 언어가 바뀌어야 합니다. 불평에서 감사로 바뀌어야 합니다. “못 살겠다.”에서 “참 감사합니다. 우린 잘살고 있습니다.”로 바뀌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잘살게 되었는데 이렇게 또 불평이 많은 때가 없다고 한국을 다녀가는 분이 지적할 정도로 우리가 불평분자가 된 것입니다.
여러분 ‘풍요로움 속에 빈곤’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것이 뭐냐하면 우리 마음의 자세입니다. 이렇게 풍요로움 속에 살면서도 불평하고 원망하고 남 탓하고 못 살겠다고 그러고 죽겠다고 그러고 어쨌든 한국이 세계에서 자살률 1위인 거 보면 우리가 반성해야 될 점이 많습니다. 하루에 40명씩 자살을 하고 있으니까요. 하나님! 우리 대한민국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 우리 대한민국의 모든 백성들이 회개하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게 하여주옵소서.
6.25 잿더미에서 1년 국민소득 57달러에서 35,000불이 넘는 이 부유한 축복을 받는 나라로 바뀌었는데 2차 세계대전 이후 원조받는 나라에서 유일하게 남을 원조 해주는 나라로 바뀐 나라가 우리 대한민국인데 주님, 우리의 마음 자세는 다시 어두움이 가득해서 원망과 불평으로 가득하게 되었는데 이제부터 넘치는 감사로 나아가게 하여주옵소서. 넘치는 감사를 하며 나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는 하나님
이제는 주님의 은혜를 사모해야 됩니다. 주님께서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해주십니다. 우리가 주님 의지하여서 항상 사모하며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갈 때 하나님의 복이 우리에게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시편 34편 10절입니다.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야훼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젊은 사자들은 때때로 사냥거리를 찾지 못해서 굶주릴 수 있지만 주님을 찾는 자는 부족함이 없도다. 부족함이 없도다. 부족함이 없도다. 부족함이 없도다. 주님을 사모하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복을 내려주시는 것입니다.
시편 146편 5절입니다.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야훼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나님께 소망을 둔 자는 복이 있도다. 복이 있도다. 복이 있도다. 하나님께서 영적으로 갈급해하고 굶주린 자를 만족케 하시고 좋은 것을 넘치게 채워주시고 교만한 자는 낮추시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장 53절입니다.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는 빈 손으로 보내셨도다
우리가 영적으로 갈급하고 영적으로 겸손한 모습이 될 때 그 주린 영혼을 넘치게 채워주시고 마음이 교만하여 “내가 가졌다.” 하는 사람은 빈손으로 보내신다고 주님 말씀하셨습니다. 한평생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찬송하며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시편 107편 8절, 9절은 이렇게 이어집니다.
야훼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사모하는 영혼의 만족을 주시고 주린 영혼의 그 삶 가운데 좋은 것으로 넘치게 채워주신다고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나아가면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절대 긍정 절대 감사로 나아가면 반드시 좋은 일이 여러분 삶 가운데 임하게 될 것입니다. 어떤 어려움을 당해도 어떤 문제를 만나도 주님 앞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감옥생활에서 찬송생활로』로 하는 책을 써서 이 책이 몇백만 권인가 팔려 많은 분들에게 큰 은혜를 끼쳤는데 멀린 캐로더스 목사님이 『걸으면서 뛰면서 감사찬송』이라는 책을 또 쓰셨습니다. 이 멀린 캐로더스 목사님이 인디아나 주에서 목회를 하다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캘리포니아로 사역지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뭐 이삿짐 센터가 다 날라주는데 미국은 트레일러에 짐을 다 싣고 가족들이 이렇게 이주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거 보면 우리나라가 미국보다 훨씬 더 잘 살아요. 집에 와서 다 싸줘가지고 들고 와서 도로 다 풀어서 다 채워주잖아요.
근데 미국에서는 본인들이 짐 싸가지고 박스에다가 테이프 붙여서 트레일러에다가 싣고 이사 할 곳으로 갑니다. 가는데 이제 먼 길을 가게 되니까 한 달 휴가를 내서 가족과 가다가 그만 가는 길에 큰 차가 와서 이 차를 들이받아가지고 차가 다 부서지고 트레일러가 부서져서 짐도 다 깨어지고 망가져 대부분 쓸모없게 되었습니다.
큰 사고를 당한 것입니다. 근데 다행히 목사님 가족은 크게 다친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날 저녁 조그마한 호텔에 온 가족이 모여 예배를 드리는데 목사님이 늘 하시던 대로 감사기도를 드립니다.
항상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찬송합니다.
교통사고가 난 것도 감사하며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예배를 마치자마자 아들이 화를 냈습니다.
솔직히 나는 우리 식구들이 바보같다고 생각해요! 그런 사고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다니...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 다 쓰레기 더미로 변했어요. 우리 자동차는 부서져 버렸고 휴가도 망쳤고 이제 우리는 아무데도 갈 곳이 없어요. 그런데도 하나님을 찬양하신다고요? 나는 그것이 진심인지 믿을 수 없어요!
아들이 울면서 아버님에게 이와 같이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러나 이 멀린 캐로도스 목사님은 “그래도 감사해야 된다. 주님을 찬양하자.” 아들을 다독거렸습니다. 그때부터 주님께서 역사하셨습니다. 신속히 보험 회사에서 나와서 부서진 차뿐만 아니라 모든 망가지고 잘못된 짐까지 다 신상품 가격으로 다 보상해주는 보험금을 책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차도 새 차로 바뀌었고 쓰던 물건을 갖고 오다가 다 망가졌는데 다 새 물건 사게 됐으니 뭐 새 냉장고 새 세탁기가, 다 쓰던 것을 새것으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다 새것으로 보험료가 나왔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사람들이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도 교통사고를 낸 분이 자기들이 자기가 너무나 큰 잘못을 해서 이분들이 자기를 고소해서 자기가 감옥에 가면 어떻게 할까 했는데 그냥 감사만 하고 하나님께 다 맡기고 보험 회사에 다 맡겨서 보험회사가 처리하니까 사고를 낸 분도 그 모습을 보고 감동받아서 예수님을 믿게 되고 그 마을에서 그것을 지켜보던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그 마을에 머물러 있으면서 이 모든 것을 이제 보험 처리하고 하는 동안에 머물러 있으면서 교회에서 예배를 인도했는데 막 사람들이 몰려와 그 지역의 교회가 크게 부흥을 했습니다. 그 사고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믿지 않은 사람들이 주님께로 돌아오고 교회에 큰 부흥이 일어나고 그리고 이제 모든 걸 다 보험 회사에서 보상받아 갖고 캘리포니아로 내려갈 때는 온 가족이 새 차와 새 각오를 가지고 큰 기쁨으로 그곳에 내려가서 귀한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할렐루야!
고난 중에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문제를 만났어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경우라도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감사하면 반드시 좋은 일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조금만 불편해도 불평하고 원망하고 남 탓을 합니다. 조금만 어려움이 다가와도 조금만 몸이 아파도 못 살겠다고 죽겠다고 그럽니다. 바뀌어야 됩니다. 우리가 그렇게 살면 안 됩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주님 앞에 감사하고 또 감사해야 됩니다. 풍요로움 속에 우리가 감사를 잃어버렸던 것을 회개하고 주님 나 일생 다가도록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주님 앞에 모든 짐 내려놓고 내가 기쁨과 감사함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그와 같은 절대 긍정 절대 감사의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님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주님 은혜에 감사하면서 주님 앞에 찬양드립니다. 내 영혼이 은총입어 중한 죄짐 벗고 보니.
<찬송가 438장 (통 495): 내 영혼이 은총입어>
1절 내 영혼이 은총입어 중한 죄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후렴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 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2절 주의 얼굴 뵙기 전에 멀리 뵈던 하늘나라 내 맘 속에 이뤄지니 날로 날로 가깝도다
3절 높은 산이 거친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한평생 감사하며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기도>
기도하겠습니다.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삶에 감사가 메말라서 논바닥이 갈라지듯이 심령이 갈라지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찼던 저희들의 모습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풍요로움 속에 우리가 영적 빈곤으로 주님 앞에 잘못된 모습으로 살았사오니 용서하여 주시고 절대 긍정 절대 감사로 변화되어 넘치는 감사로 주님 영광 위해 살아가는 저희 모두가 될 수 있도록 은혜 내려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인사 나누겠습니다. “오늘은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오늘은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우리 모두에게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우리의 믿음의 고백대로 우리 모두에게 좋은 일이 반드시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설교말씀>
시편 107편 4절로 9절 말씀 가지고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하게 하시는 하나님” 이와 같은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제목을 한번 따라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하게 하시는 하나님.”
우리나라의 주식이 쌀입니다. 그래서 이 벼농사가 매우 중요한데 특별히 봄철 모내기 시절에 충분한 물이 있어야 됩니다.
이 물이 없으면 가뭄으로 말미암아 벼들이 다 말라 죽습니다. 논바닥이 갈라지고 벼들이 말라 죽으면 그날 그해 농사는 참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물은 벼에게 있어서 생명과도 같은 것입니다. 뭐 식물에게나 동물에게나 이 물은 꼭 필요합니다. 그런데 우리 신앙인들에게 있어서 이러한 육신의 물도 필요하지만 영적인 생수를 늘 우리가 공급받는 게 중요합니다.
우리가 말씀을 통하여 영적인 생수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찬양할 때 예배드릴 때 영적인 생수를 주님께서 우리에게 공급해주셔서 우리 마음에 기쁨과 평안함을 허락해 주시는 것입니다.
시편 107편은 이스라엘의 역사를 회고해보면서 바벨론 포로 이후 하나님이 주실 은혜를 사모하는 그런 하나님의 역사를 기록한 시편입니다. 이 시편의 앞부분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해서 광야길에 들어서서 목이 말라 갈급해하는 그러한 모습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시편 107편 4절, 5절입니다.
그들이 광야 사막 길에서 방황하며 거주할 성읍을 찾지 못하고 주리고 목이 말라 그들의 영혼이 그들 안에서 피곤하였도다
그들이 출애굽해서 광야 길을 갈 때 때때로 물을 찾지 못해서 방황했습니다. 목이 말라 갈급해서 저들이 하나님 앞에 원망도 하고 불평도 하면서 고통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러한 고통 가운데 저들이 주님 앞에 부르짖습니다. “왜 우리를 이런 고통 가운데 두십니까? 우리를 이 고난에서 건져주시옵소서!”
1. 고난에서 건져주시는 하나님
먼저 고난 가운데 건져주시는 우리 하나님에 대해서 생각해보기 원합니다. 문제가 있을 때, 어려움이 있을 때, 우리는 주님 앞에 부르짖어야 되는 것입니다. “주여! 우리를 도와주옵소서. 이 어려움의 소리를 건져주시고 이 문제에서 우리를 해결하여 주시고 이 질병에서 놓여남 받게 하여주셔서 건강한 몸으로 주님의 영광 위해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부르짖어 기도할 때 주님이 응답해 주시는 것입니다.
시편 107편 6절입니다.
이에 그들이 근심 중에 야훼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건지시고
고난당할 때 문제를 만났을 때 어려움 당할 때 하나님께 부르짖으매 주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그 고난에서 건져주셨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고난이 다가올 때, 어려움이 다가올 때 우리는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고난은 우리를 겸손하게 만드시는 훈련의 도구입니다. 우리가 늘 교만하기 때문에 교만으로 인해서 많은 문제가 생겨납니다. 자기밖에 모르니까 남을 무시하고 남에게 상처를 주고 가정에서도 자기 주장만 하고 큰 소리를 내게 되니까 늘 부부 싸움을 하고 문제 어려움이 생각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 고난을 통하여서 우리를 다듬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한 사람으로 만드시는 것입니다.
시편 107편 12절입니다.
그러므로 그가 고통을 주어 그들의 마음을 겸손하게 하셨으니 그들이 엎드러져도 돕는 자가 없었도다
주님께서 우리를 깨뜨리시고 낮추시느라고 고난을 허락해 주신 것입니다. 고난당할 때 문제를 만났을 때 어려움 당할 때 우리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회개하고 엎드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는 것입니다. 고난을 당해도 우리가 회개하지 않고 겸손해지지 않으니까 우리 삶에서 고난이 떠나지 않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고난이 다가오고 또 다가옵니다.
우리는 먼저 주님 앞에 그럴 때 엎드려야 됩니다. “주님 저의 잘못과 허물을 용서하여주옵소서. 우리의 고집과 교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내가 주님만 바라봅니다. 주님만 의지합니다. 주님만이 나의 모든 것 되십니다.” 고백할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때가 바로 주님 앞에 엎드려 기도할 때고 부르짖을 때인 것입니다.
107편 13절입니다.
이에 그들이 그 환난 중에 야훼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부르짖으면 주님께서 우리를 그 고통에서 건져주시는 것입니다. 문제와 어려움에서 우리를 건져주시고 우리 마음에 기쁨과 평안함을 허락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풍요로움 속에 살다 보니까 풍요로움에 익숙해져서 조금만 내게 부족한 것이 있으면 쉽게 불평을 합니다. 불평을 하면 안 됩니다.
우리가 6.25 직후에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이 얼마였느냐? 57달러였습니다. 그때는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그때는 그저 주님 앞에 부르짖고 열심히 노력하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주님의 은혜로 생각하고 넘치는 감사의 삶을 살았는데 지금 35,000불이 넘어가고 나서 풍요로움 속에 빠지다 보니까 감사가 사라졌습니다. 원망과 불평이 많아졌습니다.
우리가 이러한 잘못된 모습을 회개해야 되는 것입니다. 회개하고 주님 앞에 부르짖어 기도하고 또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우리가 가야 할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바른 길로 가야 할 것을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신다고 말씀합니다.
2.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바른 길로 인도하신 하나님에 대하여 107편 7절은 말씀합니다.
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주할 성읍에 이르게 하셨도다
우리 생각이 잘못되었을 때, 우리의 행동이 잘못되었을 때, 우리가 잘못된 길을 가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고난을 통하여서 그 길을 바로 가게 만들어 주십니다. 고난당한 것이 우리에게 유익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인 것입니다. 시편 119편 71절에 이와 같이 고백합니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 되었습니다. 고난을 통하여서 내가 주의 말씀을 깨닫게 되었고 내가 잘못된 길에서 돌이켜 바른 길로 가게 되었습니다. 고난을 당할 때 우리 자신을 살펴보아야 됩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이, 내가 행동하는 것이, 내가 지금 가고 있는 길이 주님 보시기에 잘못된 것이 아닌가? 살펴보고 바른 길로 방향을 틀어서 바로 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이 바르게 되고 우리의 말과 행동이 바르게 되고 우리가 가는 길이 바르게 될 때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우리 앞에 펼쳐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굽에서 가나안에 가기까지 그들을 인도해 주셨습니다. 저들이 그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가나안 땅에 다다르게 된 것입니다. 바벨론에 저들이 끌려가서 70년 동안 포로 생활하면서 철저하게 그들의 우상숭배와 잘못된 모습을 회개했습니다. 그리고 늘 출애굽 사건을 기억하면서 그렇게 하나님께서 430년 동안 종살이하던 우리 민족을 구원해주셨는데 우리가 가나안 땅에 들어와서 우상숭배해서 이와 같은 어려움을 겪게 되고 고난 속에 있게 된 것을 철저히 회개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회개 기도를 들으시고 그들을 바벨론에서 해방시켜주셔서 7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오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회개할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것입니다. 뉘우치고 또 잘못하고 또 잘못하면 우리에게 하나님의 큰 심판이 임할 것입니다. 뉘우치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돌이켜야 되는 것입니다. 회개라는 것은 돌이키는 것입니다. 동으로 간 사람이 서로 가는 것처럼 잘못된 길에서 돌이키고 생각을 돌이키고 행동을 돌이키고 말을 돌이킬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풍성한 축복이 우리에게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셨습니까? 430년 동안 종살이를 하던 저희들을 애굽에서 건져주시고 그리고 그들 앞에 홍해가 가로막을 때 홍해를 열어주셨습니다. 저들이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와서 이 놀라운 은혜에 대하여서 회상하며 감사합니다.
느헤미야 9장 11절, 19절은 이와 같이 말씀합니다.
또 주께서 우리 조상들 앞에서 바다를 갈라지게 하사 그들이 바다 가운데를 육지 같이 통과하게 하시고 쫓아오는 자들을 돌을 큰물에 던짐 같이 깊은 물에 던지시고 주께서는 주의 크신 긍휼로 그들을 광야에 버리지 아니하시고 낮에는 구름 기둥이 그들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길을 인도하며 밤에는 불 기둥이 그들이 갈 길을 비추게 하셨사오며
언제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구원의 은혜를 다시 돌이켜보며 어떻게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구원하여 주시고 광야길을 인도해 주시고 이 일에 대해서 감사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 믿고 난 다음에 우리는 늘 구원의 은혜에 감사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과거의 상처 입은 과거를 들추는 것이 아니라 내가 구원받고 내가 오늘 여기까지 있게 된 것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넘치는 감사로 나아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나 같은 죄인이 구원받아 하나님 자녀가 되어서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하나님 은혜 가운데 이렇게 축복을 받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게 되었사오니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저 불광동에서 서대문으로 서대문에서 그 가난함과 싸워 우리가 그 어려움을 이겨내고 이 여의도의 풍성한 축복의 자리로 오게 되었는데 우리가 이 뒤에 우리가 지나온 과거를 돌아보면서 감사해야 됩니다. 하나님, 천막 교회에서 서대문으로 서대문에서 이 여의도로 하나님이 인도해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 사건을 기억하면서 감사했습니다. 홍해를 갈라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홍해 사이를 육지처럼 지나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광야 40년을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셔서 낮에는 그 뜨거운 태양을 구름 기둥으로 막아주시고 밤에는 온도가 떨어져 추울 때 불기둥으로 따뜻하게 보호해 주셔서 인도해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40년 동안 광야를 지나는 동안 필요할 때 만나와 메추라기로 배불리 먹여주시고 물이 터져 나오게 하셔서 우리의 갈등을 해결해 주시고 40년 동안 지내오는 동안에 옷이 해어지지 않게 하시고 신발이 닳지 않게 해주시고 인도해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40년 동안 옷이 안 닳았으면 우리 요즘 같으면 옷 장사가 하나도 다 안 되고 문을 닫아야 될 거예요. 하나님께서 40년 동안 광야길에 어디서 옷을 살 데도 없고 만들 데도 없으니까 그렇게 하나님이 기적으로 역사해주셔서 인도해주신 것입니다.
느헤미야 9장 21절, 23절이 이렇게 설명합니다.
사십 년 동안 들에서 기르시되 부족함이 없게 하시므로 그 옷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사오며 주께서 그들의 자손을 하늘의 별같이 많게 하시고 전에 그들의 열조에게 들어가서 차지하라고 말씀하신 땅으로 인도하여 이르게 하셨으므로
40년 동안 이렇게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함께하셔서 저들을 가나안까지 인도하신 것입니다. 축복의 땅 가나안에 이르게 하신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예수님 믿고 난 다음 천국갈 때까지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함께하시고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시고 우리의 삶을 인도해주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본향은 천국입니다. 천국 갈 때까지 주님께서 이 땅에 사는 동안 우리 마음의 심령 천국을 이루게 하시고 영혼이 잘 됨 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게 되게 만들어 주시고 풍성한 은혜로 넘치게 채워주셔서 하나님의 영광 위해 살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다윗이 그의 일생을 돌아보며 감사합니다. 시편 23편에 그는 고백합니다.
야훼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하나님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우리를 의의 길로 인도해주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일생을 인도해주시고 우리의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시고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로 함께하신 이 놀라운 은혜에 대해서 우리는 첫째도 감사, 둘째도 감사, 마지막도 감사의 삶을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풍요로움 속에 감사가 사라진 것입니다.
오늘 아침 어느 목사님이 나한테 “목사님 우리가 생각해야 될 내용이 있는데 한번 좀 보세요.” 하고 만화를 보내줬어요. 그래서 뭔 내용인가 봤더니 오래 미국에 살던 미국 우리 한국 교포가 한국에 와보니까 한국이 너무 잘 산다는 거예요. 깜짝 놀랐답니다. 한국에 와서 보니까 차도 너무나 좋은 차가 많고 도로도 정말 이렇게 도로가 잘 되어있고 고층 건물이 막 들어서 있고 한국을 한 30년 전에 떠났다가 온 분 보면 “야 이게 한국이 천지개벽했구나.” 할 정도로 바뀌었습니다. 음식은 뭐 얼마나 좋고 맛있는 음식이 많은지 또 모든 것이 미국보다 다 좋더랍니다. 화장실에 가보니까 미국에 아주 고급 주택에나 있을 만한 비데들이 다 있고 눈이 휘둥그레졌답니다. “도대체 내가 어디에 와 있나?” 미국에서 아주 최상급으로 사는 사람들처럼 우리가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음식도 잘 먹고 좋은 옷도 있고 좋은 차를 타고 좋은 집에서 그렇게 잘살고 있는데 깜짝 놀란 것은 뉴스를 들어보니까 이렇게 풍요로운 대한민국에서 살면서 “못 살겠다. 죽겠다.” 밤낮 데모하고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미국에서는 그냥 대량 해고를 당해서 몇천 명씩 해고가 되어도 다시 저들이 잘살아보자고 열심히 노력하고 데모하는 일이 없는데 한국은 너도나도 데모하고 “못 살겠다. 죽겠다.” 하니까 “이렇게 잘 사는 나라에서 왜 왜 그런 말을 하나?” 그러면서 “참 이상하게 변했다.” 그러면서 이 교포가 미국으로 돌아갔다고 하는 얘기를 저 만화로 된 걸 저한테 보내줬어요.
우리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저도 미국에서 살아봤지만 우리 한국이 훨씬 더 잘먹고 잘삽니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제가 이렇게 불평 원망하는 걸 들어보지 못하고 입만 열면 “땡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의 풍요로움 속에 살아가니까 하나님께서 모든 어려움을 이기게 하시고 미국을 세계 최대의 강대국으로 우뚝 세워주신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이제 세계 5위국으로 발돋움하려면 먼저 우리의 언어가 바뀌어야 합니다. 불평에서 감사로 바뀌어야 합니다. “못 살겠다.”에서 “참 감사합니다. 우린 잘살고 있습니다.”로 바뀌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잘살게 되었는데 이렇게 또 불평이 많은 때가 없다고 한국을 다녀가는 분이 지적할 정도로 우리가 불평분자가 된 것입니다.
여러분 ‘풍요로움 속에 빈곤’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것이 뭐냐하면 우리 마음의 자세입니다. 이렇게 풍요로움 속에 살면서도 불평하고 원망하고 남 탓하고 못 살겠다고 그러고 죽겠다고 그러고 어쨌든 한국이 세계에서 자살률 1위인 거 보면 우리가 반성해야 될 점이 많습니다. 하루에 40명씩 자살을 하고 있으니까요. 하나님! 우리 대한민국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 우리 대한민국의 모든 백성들이 회개하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게 하여주옵소서.
6.25 잿더미에서 1년 국민소득 57달러에서 35,000불이 넘는 이 부유한 축복을 받는 나라로 바뀌었는데 2차 세계대전 이후 원조받는 나라에서 유일하게 남을 원조 해주는 나라로 바뀐 나라가 우리 대한민국인데 주님, 우리의 마음 자세는 다시 어두움이 가득해서 원망과 불평으로 가득하게 되었는데 이제부터 넘치는 감사로 나아가게 하여주옵소서. 넘치는 감사를 하며 나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는 하나님
이제는 주님의 은혜를 사모해야 됩니다. 주님께서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해주십니다. 우리가 주님 의지하여서 항상 사모하며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갈 때 하나님의 복이 우리에게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시편 34편 10절입니다.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야훼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젊은 사자들은 때때로 사냥거리를 찾지 못해서 굶주릴 수 있지만 주님을 찾는 자는 부족함이 없도다. 부족함이 없도다. 부족함이 없도다. 부족함이 없도다. 주님을 사모하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복을 내려주시는 것입니다.
시편 146편 5절입니다.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야훼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나님께 소망을 둔 자는 복이 있도다. 복이 있도다. 복이 있도다. 하나님께서 영적으로 갈급해하고 굶주린 자를 만족케 하시고 좋은 것을 넘치게 채워주시고 교만한 자는 낮추시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장 53절입니다.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는 빈 손으로 보내셨도다
우리가 영적으로 갈급하고 영적으로 겸손한 모습이 될 때 그 주린 영혼을 넘치게 채워주시고 마음이 교만하여 “내가 가졌다.” 하는 사람은 빈손으로 보내신다고 주님 말씀하셨습니다. 한평생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찬송하며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시편 107편 8절, 9절은 이렇게 이어집니다.
야훼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사모하는 영혼의 만족을 주시고 주린 영혼의 그 삶 가운데 좋은 것으로 넘치게 채워주신다고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나아가면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절대 긍정 절대 감사로 나아가면 반드시 좋은 일이 여러분 삶 가운데 임하게 될 것입니다. 어떤 어려움을 당해도 어떤 문제를 만나도 주님 앞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감옥생활에서 찬송생활로』로 하는 책을 써서 이 책이 몇백만 권인가 팔려 많은 분들에게 큰 은혜를 끼쳤는데 멀린 캐로더스 목사님이 『걸으면서 뛰면서 감사찬송』이라는 책을 또 쓰셨습니다. 이 멀린 캐로더스 목사님이 인디아나 주에서 목회를 하다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캘리포니아로 사역지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뭐 이삿짐 센터가 다 날라주는데 미국은 트레일러에 짐을 다 싣고 가족들이 이렇게 이주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거 보면 우리나라가 미국보다 훨씬 더 잘 살아요. 집에 와서 다 싸줘가지고 들고 와서 도로 다 풀어서 다 채워주잖아요.
근데 미국에서는 본인들이 짐 싸가지고 박스에다가 테이프 붙여서 트레일러에다가 싣고 이사 할 곳으로 갑니다. 가는데 이제 먼 길을 가게 되니까 한 달 휴가를 내서 가족과 가다가 그만 가는 길에 큰 차가 와서 이 차를 들이받아가지고 차가 다 부서지고 트레일러가 부서져서 짐도 다 깨어지고 망가져 대부분 쓸모없게 되었습니다.
큰 사고를 당한 것입니다. 근데 다행히 목사님 가족은 크게 다친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날 저녁 조그마한 호텔에 온 가족이 모여 예배를 드리는데 목사님이 늘 하시던 대로 감사기도를 드립니다.
항상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찬송합니다.
교통사고가 난 것도 감사하며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예배를 마치자마자 아들이 화를 냈습니다.
솔직히 나는 우리 식구들이 바보같다고 생각해요! 그런 사고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다니...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 다 쓰레기 더미로 변했어요. 우리 자동차는 부서져 버렸고 휴가도 망쳤고 이제 우리는 아무데도 갈 곳이 없어요. 그런데도 하나님을 찬양하신다고요? 나는 그것이 진심인지 믿을 수 없어요!
아들이 울면서 아버님에게 이와 같이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러나 이 멀린 캐로도스 목사님은 “그래도 감사해야 된다. 주님을 찬양하자.” 아들을 다독거렸습니다. 그때부터 주님께서 역사하셨습니다. 신속히 보험 회사에서 나와서 부서진 차뿐만 아니라 모든 망가지고 잘못된 짐까지 다 신상품 가격으로 다 보상해주는 보험금을 책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차도 새 차로 바뀌었고 쓰던 물건을 갖고 오다가 다 망가졌는데 다 새 물건 사게 됐으니 뭐 새 냉장고 새 세탁기가, 다 쓰던 것을 새것으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다 새것으로 보험료가 나왔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사람들이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도 교통사고를 낸 분이 자기들이 자기가 너무나 큰 잘못을 해서 이분들이 자기를 고소해서 자기가 감옥에 가면 어떻게 할까 했는데 그냥 감사만 하고 하나님께 다 맡기고 보험 회사에 다 맡겨서 보험회사가 처리하니까 사고를 낸 분도 그 모습을 보고 감동받아서 예수님을 믿게 되고 그 마을에서 그것을 지켜보던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그 마을에 머물러 있으면서 이 모든 것을 이제 보험 처리하고 하는 동안에 머물러 있으면서 교회에서 예배를 인도했는데 막 사람들이 몰려와 그 지역의 교회가 크게 부흥을 했습니다. 그 사고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믿지 않은 사람들이 주님께로 돌아오고 교회에 큰 부흥이 일어나고 그리고 이제 모든 걸 다 보험 회사에서 보상받아 갖고 캘리포니아로 내려갈 때는 온 가족이 새 차와 새 각오를 가지고 큰 기쁨으로 그곳에 내려가서 귀한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할렐루야!
고난 중에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문제를 만났어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경우라도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감사하면 반드시 좋은 일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조금만 불편해도 불평하고 원망하고 남 탓을 합니다. 조금만 어려움이 다가와도 조금만 몸이 아파도 못 살겠다고 죽겠다고 그럽니다. 바뀌어야 됩니다. 우리가 그렇게 살면 안 됩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주님 앞에 감사하고 또 감사해야 됩니다. 풍요로움 속에 우리가 감사를 잃어버렸던 것을 회개하고 주님 나 일생 다가도록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주님 앞에 모든 짐 내려놓고 내가 기쁨과 감사함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그와 같은 절대 긍정 절대 감사의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님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주님 은혜에 감사하면서 주님 앞에 찬양드립니다. 내 영혼이 은총입어 중한 죄짐 벗고 보니.
<찬송가 438장 (통 495): 내 영혼이 은총입어>
1절 내 영혼이 은총입어 중한 죄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후렴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 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2절 주의 얼굴 뵙기 전에 멀리 뵈던 하늘나라 내 맘 속에 이뤄지니 날로 날로 가깝도다
3절 높은 산이 거친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한평생 감사하며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기도>
기도하겠습니다.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삶에 감사가 메말라서 논바닥이 갈라지듯이 심령이 갈라지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찼던 저희들의 모습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풍요로움 속에 우리가 영적 빈곤으로 주님 앞에 잘못된 모습으로 살았사오니 용서하여 주시고 절대 긍정 절대 감사로 변화되어 넘치는 감사로 주님 영광 위해 살아가는 저희 모두가 될 수 있도록 은혜 내려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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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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