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브리서 11장 1~6절)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우리 이렇게 인사 나누겠습니다. “오늘은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히브리서 11장 1절로 6절의 말씀을 가지고 “오직 믿음으로” 이와 같은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제목을 한번 크게 따라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직 믿음으로.”
우리가 예수를 믿고 한평생 살아가는 동안 어떻게 해야 주님 안에서 모든 문제와 어려움을 이기고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할 수가 있는가?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모든 사람에게 주어지는 숙제가 “어떻게 하면 예수를 잘 믿을까?” 하는 것일 것입니다.
제가 얼마 전에 존경하는 길자연 목사님 팔순 감사 예배에 가서 축하의 말씀을 전했는데 오셔서 순서를 맡은 분이 한 열 분이 넘었습니다. 근데 그 많은 말씀 중에 제가 기억에 남는 말씀이 “우리 길자연 목사님은 한평생 예수님을 잘 믿으신 귀한 종이십니다.” 이 말씀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예수님을 잘 믿었다는 것이 무엇일까? 그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삶을 살았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삶을 사느냐? 성경을 볼 때 이 두 가지를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는 성령충만한 삶을 사는 것, 순복음의 신앙의 핵심은 성령충만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성령으로 충만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승리하는 신앙생활의 비결은 첫째도 성령충만이요, 둘째도 성령충만이요, 마지막도 성령충만입니다. 이 성령충만은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임하시는 역사입니다. 그 성령충만의 역사에 대한 우리의 반응이 무엇이냐 하면 믿음의 역사입니다. 믿음의 역사가 충만할 때 성령충만의 역사와 믿음의 역사가 어우러져서 위대한 하나님의 사역을 이룰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조용기 목사님의 한평생 목회 사역이 성령충만과 믿음 충만의 역사였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믿음 충만의 역사에 대해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길 원합니다. 우리 각자 각자 예수님을 믿을 때 우리에게 믿음을 주셨는데 어떻게 우리가 이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고 하나님의 큰 역사를 이루는 주님의 일꾼이 될 수 있을 것인가? 오늘 말씀에서 우리가 몇 가지 생각해보기를 원합니다.
1. 믿음은 꿈꾸는 것이다
과연 믿음이란 무엇이냐? 믿음이란 무엇이냐? 믿음이란 첫째로 거룩한 꿈을 꾸는 것입니다. 한번 따라해주십시오. “믿음은.” “거룩한 꿈을 꾸는 것이다.” 히브리서 11장 1절, 2절은 말씀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은 꿈꾸고 바라는 것이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우리가 입술로는 “믿는다. 믿는다.” 하면서도 실제로는 믿지 않기 때문에 아무런 역사가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제가 홍콩에서 중국에서 와서 잠시 머물던 지하교회 지도자 목사님들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스물여덟 분이 오셨는데 처음에 제가 그분들을 볼 때는 중국의 성도들이 잠깐 홍콩에 방문한 줄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다 옷차림도 남루하고 대부분 다 여자분이었기 때문에 제가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사람이 외모를 보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외모를 절대 안 보신다고 했는데 제가 그때 그분들을 그냥 외모로 봤습니다. 아주머니였고 몸도 작고 왜소하고 옷도 남루하게 입으셔서 ‘아 중국에서 고생하던 성도님들이 잠시 홍콩을 방문했구나.’ 생각을 했는데 그분이 다 지하교회 목사님이셨습니다.
근데 목사님들을 소개하는데 아, 이분은 목회하시는데 천 명을 지금 목회하고 계시고 이분은 300명 목회하고 계시고 이분은 500명을 목회하시고. 다 40대, 50대 아주머니 같은 모습이었는데 훌륭한 지하교회 사역자들 목사님이셨고 실제로 중국의 지하교회의 70%가 여자 목사님들입니다.
중국의 일반적으로 국가에서 허락된 삼자교회는 절반이 여자 목사님이고 절반이 남자 목사님인데 말세에 내가 남종과 여종에게 성령으로 기름부어 주신다고 하신 그 말씀대로 여자 목사님들이 아주 강력하게 사역하고 있는 곳이 중국인데 이 스물여덟 분이 세운 교회가 250개 교회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분들 간증 듣다가 제가 은혜를 받았어요. 제가 그분들에게 말씀을 전하려고 했는데 오히려 은혜를 받았습니다.
근데 어떻게 그렇게 큰 교회들이 이렇게 여러분들이 있는 곳에 세울 수 있었습니까? 신학 교육을 받은 것이 무엇입니까? “저희들이 6개월 동안 성경 말씀 하나만 갖고 신학 교육을 받은 것이 전부입니다. 우리 배운 것은 성경 말씀은 하나밖에 없고 말씀을 우리는 그대로 믿고 가서 말씀대로 행한 것 밖에 없습니다.”
근데 중국은 그 시골에 갈수록 환경이 열악해서 병원도 없고 약국도 없는 곳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성경 말씀을 그대로 믿고 “믿는 자가 손 얹은즉 나으리라” 하는 그 말씀을 가지고 그곳에 환자가 생기면 가서 기도만 해주면 병이 낫기 시작하는 겁니다. 중국에서 시골 산골에서는 약을 못 구하니까 아편 모르핀을 갖다가 양귀비를 재배해서 급하게 모르핀을 맞다 보니까 아편 환자들이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그런 시골에 가서 병자를 고쳐내니까 “하나님 살아계신다!” 그래서 한 사람이 고침 받고 나서 온 마을이 예수님 믿고 교회가 하나 서고 또 교회가 하나 서고 교회가 하나 서고 그것이 250개 교회를 세웠다고 말합니다. 지금도 우리 주님은 살아 역사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의 믿음입니다. 우리가 믿고 바라보고 꿈꾸고 고백할 때 기적이 일어나는데 입술로는 “믿습니다.” 하면서도 기도해 주면서 “나을까?” 하는 의심을 갖기 때문에 병이 낫지 않는 것입니다. 근데 이분들은 의심해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성경 말씀을 그대로 믿고 한 번도 의심해 본 적이 없어서 지금 막 죽어가는 사람도 기도만 하면 하나님이 살아 일으키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몸에 간질 환자를 막 광란을 일으키는 사람이 기도하면 간질 귀신이 떠나가고, 듣지 못했던 귀가 들리고 그래서 마을에 그런 기적이 한 번만 일어나기 시작하면 그 마을 전체가 예수님 믿어서 교회가 서고 또 교회가 서고 또 교회가 서고 또 교회가 선다고 하는 간증을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그러한 믿음을 가져야 됩니다. 주여, 우리에게 살아 역사하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셔서 우리 모두가 거룩한 꿈을 꾸게 하시고 믿음의 역사를 이루게 하여주시옵소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고 했는데 그 역사가 우리 모두에게 임하게 하여주시옵소서. 거룩한 꿈을 꾸시기 바랍니다.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는 이 말은 헬라 원어로 ‘휘포스타시스’라고 하는 말을 썼는데 그 말에 원 의미는 ‘권리증서’ 요즘 말하면 미국에서는 집문서 ‘deed’와 같은 것입니다. 믿음은 내가 그 집을 이름표를 붙여놓고 내 것이라 하지 않아도 집문서만 갖고 있으면 내 것처럼 믿는 것처럼 그걸 확실히 믿는 것입니다.
우리는 “믿습니다. 믿습니다.” 하면서도 믿지 않기 때문에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저는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미국의 심장부인 이 뉴욕에 큰 부흥이 일어나게 하여주옵소서. 우리 모두가 거룩한 꿈을 꾸고 뉴욕으로 시작해서 큰 부흥의 역사가 온 미국을 뒤덮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거룩한 꿈을 꾸는 모든 주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부어주셔서 큰 부흥의 역사가 일어날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 한국이 미국으로부터 복음을 받아서 아시아 최대의 기독교 국가가 되었는데 코로나를 지나가면서 다시 한번 제2의 부흥의 역사를 이루게 하여주시옵소서. 미국도 제2의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주시고 한국도 제2의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주시옵소서. 그 부흥의 중심에 우리 한국 사람들이 성령충만하여 한국 기독교인들이 그 부흥의 역사를 주도해 나가게 하여주시옵소서. 우리가 기도하고 주님 앞에 거룩한 꿈을 꾸고 나갈 때 반드시 그렇게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거룩한 꿈을 꿔야 되는 것입니다. 거룩한 꿈을 꿀 때 하나님의 기적과 이사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그러한 꿈을 꾸었습니다.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고 하나님만 바라고 나아왔기 때문에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로마서 4장 18절로 21절은 말씀합니다.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백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아브라함의 믿음은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는 믿음입니다. 어떻게 100세 난 할아버지가 자식이 없는 할아버지가 아들을 꿈꿀 수 있겠습니까? 그의 아내 사라는 90세입니다. 요즘 세계 뉴스가 나오는 걸 보면 60이 넘어서 아이를 낳아도 이것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그러한 뉴스거리가 되는데 90세에 아들을 낳았다 하니까 이것은 상상치도 못한 일입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어서 그의 나이 100세 때 그의 아내의 나이에 90세 때 아들을 얻은 것입니다. 이삭을 얻은 것입니다.
믿음은 꿈꾸고 바라고 믿은 것이 이루어진 것을 믿는 것이 ‘믿음’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분명히 너를 통하여 자식을 주신다고 말씀하셨으므로 “믿습니다. 믿습니다.” 그가 75세로부터 시작해서 100세 이르기까지 25년이라는 긴 세월이 걸렸지만 25년이라는 긴 세월은 그의 믿음이 성장하는 기간이었고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믿음으로 훈련하는 과정이었고 그 믿음의 연단의 과정을 통해서 100세가 됐을 때 하나님께 인정받는 믿음이 되어서 아들 이삭을 낳게 되었고 그다음 그의 믿음은 언제 완성되느냐?
그가 100세 때 낳은 아들을 하나님께 바치라고 한 그 말씀에 순종했을 때 모리아 산에서 그 아들을 바칠 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제야 네가 나를 경외하는 줄 알겠다. 내가 너를 위하여 이미 제물을 준비하여 놓았다.” 그래서 야훼 이레, 야훼 이레라는 말씀이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예비해 놓으시는데 믿음의 사람들을 위해서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과 기적을 예비해 놓고 계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아브라함의 믿음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고 의지하고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때에 반드시 그 일을 이루어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거룩한 꿈을 꾸고 그 꿈을 믿음으로 붙잡고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때에 반드시 그 꿈이 이루어지게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할 수 없지만 주님이 함께하시면 그 놀라운 역사를 이룰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제가 워싱턴에 가면 워싱턴중앙장로교회에서 또 말씀을 전할 기회가 생기는데 그곳에 출석하시던 우리 강영우 박사님은 어린 시절 축구공에 눈을 맞아가지고 눈이 멀게 된 그러한 분입니다. 그 충격으로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님 안 계셨고요. 어머니 돌아가시고 그다음에 하나밖에 없는 누님이 앞을 못 보는 동생을 위해서 봉제공장을 하면서 일하다가 그 누님도 병으로 일찍 죽습니다. 그런데 그 누님이 이 동생을 위해서 죽기 전에 한 일이 있습니다.
“대조동 천막교회에 가면 거기 조용기 전도사라는 분이 있는데 병을 고친다.” 그래서 그 먼 길을 강영우 어린 소년의 손을 붙잡고 갑니다. 조용기 목사님이 처음으로 강영우 학생을 봤을 때 깔깔 웃으면서 말했다고 합니다. “야 나도 거지 목사인데 너는 왕거지구나.” 그 당시 그렇게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 완전히 거지와 같은 모습으로 그 허름한 옷을 입고 누나의 손을 붙잡고 온 강영우 소년을 위해서 목사님이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또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육신의 눈을 뜨게 하는 대신 영의 눈을 뜨게 해주셨습니다. 그가 앞을 보지 못하는 맹인이었지만 거룩한 꿈을 가졌습니다. 그 꿈이 그를 이끌어갔습니다. 마침내 그는 미국에서 피츠버그 대학에서 교육학으로 박사를 하고 그다음에 그가 부시 행정부의 인정을 받아서 장애인 정책차관보로 7년 동안 미국 전체 장애인의 모든 정책을 책임지는 책임자로서 귀한 사역을 감당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민 1세대로서 앞을 보지 않았던 맹인으로서 이렇게 위대한 역사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그 마음에 가진 거룩한 꿈이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하나님께서 나의 일생을 인도하신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 강영우 박사를 통해서 위대한 역사를 이루시고 그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두 아들을 얻었는데 큰아들은 조지타운대 의과대학 교수로서 미국 전체 의사협회, 안과협회 회장도 되고 둘째 아들은 변호사가 되어서 오바마 행정부의 법률 자문관으로 들어가서 사역하게 되고 꿈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꿈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거룩한 꿈을 꿔야 되는 것입니다. 믿음은 꿈꾸고 믿고 바라는 것이 이루어진 걸 믿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삶을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 나가려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 모릅니다. 주님이 꿈을 주셔야 되고 그 꿈이 나를 이끌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눈에는 보이는 것도 없고 귀에는 들리는 것 없고 손에 잡히는 것 없어도 우리가 거룩한 꿈을 꾸며 주님만 바라보고 믿음으로 나아갈 때 기적은 일어나는 것입니다. 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거룩한 꿈을 꾸는 이 시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UN을 방문해서 보니까 UN에 속한 나라가 193개국인데 193개국에서 그 나라의 경제적인 수준에 따라서 UN 분담금을 내는 나라 가운데 우리나라가 9번째더라고요 9번째. 할렐루야 러시아가 우리나라보다 한참 아래에 있습니다. 그래서 “아. 우리나라가 이렇게 복 받은 나라가 되었구나.”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거룩한 꿈을 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서 이와 같은 놀라운 역사를 이루고 계신 것입니다.
이 대한민국의 오늘날의 이 번영과 부흥은 우리 한국의 기독교인에게 있습니다. 1,000만 기독교인이 한국의 대한민국에 큰 부흥의 역사를 이루었던 것입니다. 개화기 때 우리 한국의 역사를 보면 정치, 문화, 교육, 의료, 사회 전반의 모든 지도자가 다 기독교인이었습니다. 조만식 선생님이나 안창호 선생님이나 서재필 선생님이나 이승만 박사님이나 김구 선생님이나 다 크리스천이었습니다. 이 크리스천들이 당시 소수였지만 우리 한국을 움직이는 가장 귀중한 지도자로 쓰임을 받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한국의 기초는 기독교인이 놓은 것입니다.
1919년 3월 1일 3.1 운동도 기독교인이 중심이 돼서 일으킨 운동입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이 33인 중에 16명 절반만 들어갔지만 실제로 전국의 모든 교회가 일어나서 만세운동을 펼쳐서 이 3.1 운동을 통하여 한국이 독립국가임을 온 세계에 알린 것은 기독교인들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독교인들을 통하여서 우리 대한민국을 세워주시고 오늘까지 이르게 하신 것입니다.
다시 우리들이 일어나야 됩니다. 성령으로 충만하여 일어나야 됩니다. 믿음의 역사를 일으킬 때 하나님께서 큰 복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 안에서 거룩한 꿈을 꿔야 됩니다. 날마다 거룩한 꿈을 꾸며 믿음으로 고백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가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2. 믿음은 말씀에 기초한 것이다
둘째로 믿음은 하나님 말씀 위에 기초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 3절은 말씀합니다.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하나님께서 말씀 하나로 온 우주 만물을 지으셨습니다. 창세기 1장 3절에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말씀 한마디로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지금도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역사하고 계신 것입니다. 로마서 10장 17절은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할렐루야! 우리 믿음의 근거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철저하게 말씀 중심의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합니다. 말씀은 우리 삶에 있어서 가장 귀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요 우리 삶의 길잡이인 것입니다. 교회에 있어서 유일한 권위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첫째도 하나님의 말씀, 둘째도 하나님의 말씀, 마지막도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앞에 절대적으로 순종해야 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생각과 계획이 앞서서는 안 됩니다. 우리 인간의 말이 앞서서는 안 됩니다. 언제나 하나님께서 뭐라 말씀하시는지 그 말씀 앞에 귀를 기울이고 말씀을 듣고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 그것이 바로 믿음의 역사인 것입니다. 인간의 생각으로 우리가 어떠한 꿈과 계획을 말하는 것은 진정한 믿음이 아닙니다. 그것은 인본주의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해서 꿈꾸고 믿음으로 고백하고 나아갈 때 말씀의 역사로 이루어지는 것이 바로 진정한 믿음의 역사인 줄로 믿습니다.
성경 전체에서 가장 긴 장이 시편 119편입니다. 119편이 176절로 되어 있는데 한 절 한 절마다 성경 말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176번에 걸쳐 하나님의 말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만큼 하나님의 말씀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우리가 철저하게 말씀 중심의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말씀으로 충만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서 위대한 역사를 이루시는 것입니다. 시편 119편 1절로 2절입니다.
행위가 온전하여 야훼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이여 야훼의 증거들을 지키고 전심으로 야훼를 구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편 119편 105절입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주여, 주의 말씀이 내 발에 등이 되고 내 길에 빛이 되어서 나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나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나의 발걸음 발걸음을 인도하여주셔서 우리 주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을 이루어 나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주님, 말씀하여 주시고 그 말씀 앞에 순종하게 하여주셔서 말씀을 이루어 나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가나안 정복을 앞둔 여호수아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여호수아 1장 8절입니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말씀을 지켜 행할 때 주님 말씀하십니다. 네가 형통하리라. 네가 형통하리라. 네가 형통하리라. 말씀을 지켜 행할 때 형통의 복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의 지혜로 우리의 노력으로 형통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지켜 행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형통의 복을 선물로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형통의 복을 얻으려면 말씀을 붙잡고 기도해야 합니다.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고 말씀대로 행할 때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5장 7절에 주님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이 우리 안에 거하고 우리가 주의 말씀 안에 거해서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삶 가운데에 놀라운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여러분, 말씀은 우리 삶의 생명입니다. 축복입니다. 기적입니다. 은혜입니다. 아무리 바빠도 아무리 내가 사업에 바쁘고 직장 일에 바쁘고 또 미국 와서 유학 와서 공부하는데 바쁘고 바쁜 일이 많다고 할지라도 여러분의 시간의 첫 번째 시간을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을 읽고 말씀과 동행하는 데 시간을 드리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믿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다
셋째로 믿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오늘 마지막 세 번째로 기억해야 할 것은 믿음이란 무엇이냐? 주님 안에서 거룩하고 꿈을 꾸는 것이고, 둘째로 말씀에 기초해서 말씀대로 사는 것이고, 그리고 그 꿈꾸고 말씀대로 사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으로 열매 맺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신앙은 열매가 있어야 됩니다. 열매란 뭐냐? 하나님이 인정하신 것이 열매입니다. 하나님이 인정하신 열매는 뭐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 6절 말씀을 우리가 한 번 다같이 보겠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할렐루야! 범사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자녀들이 부모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려고 많은 노력을 합니다. 그럼 부모님 마음이 너무나 감동되어서 그저 더 주고 또 더 줘도 더 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인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하나님이 얼마나 감동을 받으시는지 우리에게 큰 상급을 주시고 영혼이 잘 됨 같이 범사가 잘 되며 강건하게 되고 생명을 얻되 풍성하게 얻는 은혜를 우리에게 부어주실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고 인간의 기쁨을 위해 산다고 하면 우리는 부끄러운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생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갑니다. 하나님께서 오라 부르시면 우리는 가는 것입니다. 순서 없이 갑니다. 코로나를 지나면서 가까웠던 분들이 주님 앞에 부르심을 받는 것을 볼 때 참 마음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때마다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주님 오늘이 내가 나에게 주신 마지막 날인 것 같이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게 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을 감동시켜 드리는 삶을 살다가 주님 앞에 설 때 주님 앞에 서서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칭찬받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여러분, 이 세상이 전부가 아닙니다. 이 세상은 눈 깜짝할 사이 지나가는 나그네 길 인생인 것입니다. 우리의 본향은 저 천국인 것입니다. 찬송가에 있는 것처럼 돌아갈 내 고향 하늘나라인 것입니다. 우리가 하늘나라 갈 때까지 믿음 생활 잘해야 됩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희 어머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병실에 누워계실 때 제가 가서 어머니 손을 꼭 붙잡고 어머니를 위해서 기도해 드렸더니 “이 목사 열심히 예수님을 증거 하다가 저 천국에서 만나.” 마지막 저에게 주신 말씀이었습니다. “열심히 예수님 증거 하다가 저 천국에서 만나.” 그 병실에서 만나는 모든 간호사들을 전도를 해가지고 그 간호사들이 그 병실에서 예수님 믿겠다고 그 자리에서 기도도 받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늘 감동받았습니다.
우리의 호흡이 다하는 그 날까지 예수의 복음을 전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 피 묻은 복음, 생명의 복음을 전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아무리 떵떵거리고 잘 살아도 예수 믿지 않고 죽으면 죽는 그 순간 영원한 지옥으로 떨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 불구덩이에서 헤어나올 길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유일한 기쁨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다가 주님이 오라 부르실 때 기쁨으로 주님을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미국이라고 하는 풍요로운 삶을 사는 이 나라에 와서 풍요로움 속에 그냥 빠져 있지 말고 이 풍요로움의 은혜를 받은 것을 어떻게 하든지 믿지 않는 사람들, 절망에 처한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고 나눠줌으로 말미암아 주의 사랑을 실천하고 하나님을 깊이 아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한국에서 지금 TV 생중계를 통해서 또 한국에서 인터넷과 모바일 영상을 통해서 함께 드리는 모든 성도님들이 주님 앞에 가는 그날까지 귀한 복음의 종으로 쓰임 받게 되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오늘 믿음의 역사를 함께 말씀 나눴습니다. 믿음은 거룩한 꿈을 꾸는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것이고 그리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면 우리에게 어떤 은혜와 축복이 임할까? 누가복음 11장 13절입니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이 시간 모두 여러분의 믿음이 충만하여 성령의 충만한 역사를 다 체험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주여, 우리를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주시옵소서. 성령으로 충만하여 날마다 믿음의 역사를 이루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주님의 일꾼들이 다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 한 번뿐인 인생입니다. 두 번을 사는 인생이 없습니다. 우리 모두가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여주옵소서. 성령의 사람이 되게 하여주옵소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들이 되게 하여주옵소서.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다가 주님께서 “오라.” 부르실 때 기쁨으로 주님을 맞이할 수 있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이와 같은 삶을 사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찬송을 함께 한 장 우리가 부르고 말씀을 마무리하려고 하는데요. 이 찬송은 화니 제인 크로스비라고 하는 앞을 보지 못하는 맹인 찬송 작가가 지은 찬송입니다.
<찬송가 384장 (통 434) :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1절)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 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하리라
2절)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어려운 일 당한 때도 족한 은혜 주시네
나는 심히 고단하고 영혼 매우 갈하나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3절)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그의 사랑 어찌 큰지 말로 할 수 없도다
성령 감화받은 영혼 하늘나라 갈 때에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하셨네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하셨네
<기도>
기도하겠습니다.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하셨네. 이 고백이 한 평생 우리의 고백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믿음으로 살게 하여주옵소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사람들 되게 하여주옵소서. 날마다 거룩한 꿈을 꾸게 하여주옵소서. 약속의 말씀 위에 굳건히 서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올리옵나이다. 아멘.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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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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