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
죄와 허물로 가득찬 옛사람의 우리모습
십자가에서 이룩하신 예수님의 은혜 통해
부활·영생·천국인의 새사람으로 변화받아
다윈은 진화론에서 생물의 한 종이 다른 종으로 변화되면서 진화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이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화가 진리가 아니요 종은 절대로 진화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죄인인 사람은 절대로 인간적인 노력과 수단과 방법을 가지고선 의인으로 진화되지 않습니다. 죄인은 죽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새롭게 태어나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1. 예수님이 청산해 버리신 옛사람
에베소서 4장 22절에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라고 기록돼 있습니다.
옛사람이라는 것은 유혹에 넘어지는 사람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옛사람이기 때문에 마귀의 유혹에 쉽게 넘어졌습니다.
사람은 육신의 정욕으로 명예와 지위 그리고 부귀영화와 공명으로 유혹하면 넘어집니다. 옛사람이란 유혹을 견디지 못하는 육신의 노예가 된 사람입니다. 옛사람의 가슴속에는 탐욕이 그 삶의 중심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욕심이 이끄는 데로 불법을 행합니다.
야고보서 1장 14절로 15절에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고 기록돼 있습니다.
평상심을 잃어버리고 자기 분수를 뛰어 넘어 분에 넘치는 행동을 하면 육신의 사람입니다.
옛사람은 썩어져 가는 사람입니다. 죄는 누룩과 같습니다. 누룩을 밀가루 속에 넣어 놓으면 썩어서 부풀어 오르지 않습니까? 죄는 인생 속에 들어오면 인생을 부패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아담 이후로 모든 사람은 죄 중에 잉태되어 살면서 죄가 모든 사람을 누룩같이 부패시켜 재기불능으로 만들었습니다. 완전히 부패했기 때문에 수양과 도덕으로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에베소서 2장 1절로 3절에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이 옛사람은 육체의 일인 구습을 벗어나지 못하고 구습의 노예가 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이 옛사람은 수양과 도덕으로 절대로 고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옛사람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죽어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2. 새 사람을 입음
에베소서 4장 23절로 24절에는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새사람을 입을 수 있습니까?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 새사람을 입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죄없이 태어난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 세상 모든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을 성령의 능력으로 새사람을 만들어 태어나게 해주신 것입니다. 이 새사람을 우리는 의의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의롭게 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말미암아 씻음을 받고 그분을 믿을 때 예수님은 의의 선물을 우리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의라는 것은 하나님 앞에 당당히 설 수 있는 자격입니다. 마귀가 아무리 참소하려고 해도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으로 덮여 있기 때문에 마귀는 비난하거나 참소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새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의 사람이 된 것입니다. 이것은 주님께서 믿음의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16절로 17절에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거듭나면 가장 큰 변화가 하나님의 진리의 영인 성령이 우리 속에 와서 거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께서 우리를 거룩하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인간의 힘과 능으로 거룩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거룩케 만드는 성령이 오셔서 우리와 함께 계시므로 거룩하게 되고 말씀을 읽으므로 거룩하게 되고 예배를 드리므로 거룩하게 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6장 11절에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고 기록돼 있습니다.
새사람은 치료 받은 사람입니다. 영이 치료받고 마음이 치료받고 육체가 치료받은 사람인 것입니다.
옛사람은 병든 사람입니다. 영이 병들고 마음이 염려, 근심, 불안, 초조, 절망, 미움, 원한, 탄식으로 병든 사람이 옛사람인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질병을 완전히 도말하시고 우리를 치료하십니다. 그러므로 예수 안에 새사람이 된 사람은 영적으로 치료받고 육체적으로 치료받고 마음으로 치료받은 사람이 된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2장 24절에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라고 기록돼 있습니다.
새사람은 형통한 사람입니다. 옛사람은 저주받아 땅에서 가시와 엉겅퀴를 내고 이마에 땀을 흘려야 먹고 살 수있는 고생의 사람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저주를 받아 십자가에서 청산하시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사람, 즉 복받은 사람이 된 것입니다. 다시말해 가난에서 부요로 낭패와 실망에서 형통한 축복을 받은 사람이 새사람인 것입니다.
새사람은 또한 부활, 영생, 천국인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어 장사지내고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는 부활하여 하늘나라에 올라간 영생복락을 얻은 새사람입니다.
에베소서 2장 4절로 6절에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라고 기록돼 있습니다.
지금은 육체 속에 거하고 있으나 육체를 떠나는 날에는 순식간에 우리는 천국에 올라가서 그리스도와 함께 보좌우편에 앉아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3. 우리의 각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옛사람을 청산하고 거듭나 의롭고 거룩하고 진실한 사람이 되었으며 치료받고 축복받고 영생복락을 얻은 새사람이 된 것을 알아야 합니다.
첫째로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말한 것처럼 진리를 알아야 합니다. 아무리 교회 왔다갔다해도 진리를 깨닫지 못하면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사람이 된 것을 깨달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의로운 사람이 된 것을 알아야 되고 거룩한 사람이 된 것을 알아야 됩니다. 진리를 따라 사는 사람이 된 것을 알아야 되고 치료받은 사람인줄 알아야 됩니다. 저주에서 해방되고 형통한 사람이 된 것을 깨달아 알아야 됩니다. 부활, 영생, 천국인이 된 것을 깨달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모르면 열매를 맺을 수가 없습니다.
요한복음 8장 32절에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린도후서 5장 17절에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라고 했듯이 자기의 새로운 인격이 어떠한 존재인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그 안에서 새로운 인격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되지 정체 불명의 사람이 되어 왔다갔다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항상 십자가를 바라보고 못박힌 예수님을 통해서 옛사람이 청산되고 새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마음판에 새기고 바라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계속 마음에 상상하고 바라보면 놀라운 능력과 역사를 발휘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새사람이 된 모습을 마음판에 새기고 바라보아야 합니다.
히브리서 11장 1절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하나님,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바라보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항상 마음속에 상상하고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단호하게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살고 보는 것으로 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항상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그리스도를 통해서 새롭게 변화된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믿도록 결심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믿음은 마음의 결단이요, 선택인 것입니다. 믿을 기분이 생기기 때문에 믿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우리가 믿으려고 작정했기 때문에 믿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으려고 결단하면 믿을수가 있습니다. 안 믿으려고 작정을 하면 안 믿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께서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라고 하는 것은 믿음을 선택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믿고 의심하지 않는 것은 내 결단입니다. 내가 안믿고 의심하는 것도 내 결단입니다. 우리는 불신앙과 의심을 던져 버리고 믿고 하나님 앞에서 의심하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사람이 된 것을 믿고 의심하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항상 우리의 말을 이제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선포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혀가 우리 믿음을 풀어 놓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주 안에서 새롭게 된 내모습을 바라보고 내게 말해야 합니다. “너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용서와 의와 영광을 받은 사람이다. 너는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함과 성령을 받은 사람이다. 너는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나은 사람이다. 너는 아브라함의 복과 형통을 얻은 사람이다. 너는 그리스도 안에서 부활, 영생, 천국인이 된 사람이다”라고 자기를 향해서 말해야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향해서 “하나님! 나는 예수 안에서 나는 의로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예수 안에서 거룩하고 성령 충만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나는 예수 안에서 치료받고 건강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나는 아브라함의 복을 받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나는 부활, 영생, 천국인이 되었습니다. 이 은혜를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마귀에게 “거짓의 아비 원수 마귀야 거짓되고 헛된 이 원수 귀신아 나는 예수 이름으로 용서받은 의인이 되었다. 더 의심을 주지 말라. 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너를 이기고 세속과 마귀에서 자유와 해방을 얻고 거룩하고 성령 충만한 사람이 되었노라. 물러가라! 마귀야, 예수님이 채찍에 맞음으로 나는 나음을 입었으니 더이상 고통을 가져오지 말지어다.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과 형통을 받았으니 저주를 가지고 물러가라! 마귀야! 나는 부활, 영생, 천국인이 되었으므로 죽음의 공포심을 가지고 오지 못한다. 떠나가라!”고 명령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자기를 향해서 긍정적으로 고백하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마귀를 물리쳐야 되는 것입니다.
2002년 1월 호주 테니스 오픈 남자복식 준결승전에 나선 프랑스 선수 미셀 로드라는 한 주간 동안 자신에게 늘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는 날아가는 새를 맞히겠다. 나는 날아가는 새를 맞히겠다” 아침 저녁 자기 혼자 중얼거리며 늘 그렇게 말을 했는데 실제로 경기를 하는데 2세트 째에 그가 강력한 힘으로 볼을 치자 마침 네트 위로 날아들던 새가 맞아 코트에 떨어지고 만 것입니다. 말한 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우연이라고 말하지만 우연치고는 너무나 이상한 일입니다. 이 사람이 일주일 내내 코스에 날아드는 새를 때려 맞히겠다고 말하고 난 다음에 그의 말대로 된 것입니다.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온 열두 정탐꾼 가운데 열명은 가나안 원주민들에 비해 자신들은 ‘메뚜기 같다’고 하였고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을 향해 하나님께서는 민수기 14장 28절을 통해 “야훼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보십시오. 열사람은 자기들이 메뚜기 같은 존재요, 절대로 싸워서 이기지 못한다고 했으므로 하나님이 들은대로 그들은 패배해서 광야로 회진시켜 다 죽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저들은 우리의 밥이라. 우리가 들어가서 점령하자”고 말했으므로 그 귀에 들린대로 하나님이 그렇게 역사한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말을 하나님은 듣고 계십니다.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리는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라” 하나님은 들리는대로 행하기 때문에 하나님께 잘못 말을 들리게 하면은 그대로 되고 마는 것입니다. 말의 힘이 우리의 운명을 좌우한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못살고 패배하고 병들고 실망하는 사람들은 “나는 못한다. 나는 안된다. 나는 망한다. 나는 병든다” 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은 사람이 되었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들으신대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할 수 없다고 하면 하나님이 할 수 없게 만들어 주십니다. 못한다면 못하는대로 만들어 주십니다. 죽는다면 죽도록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할 수 있다면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하면 된다면 하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네 입의 말로 네가 묶였으며 네 입의 말로 네가 사로잡힌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 풀린다고 말한 것입니다. 무엇을 풀고 맵니까? 말로써 땅에서 묶고 말로써 푸는 것입니다. 말로써 긍정적으로 묶어 놓으면 말로써 승리할 수 있도록 하늘에서 묶어 주는 것입니다. 말로써 부정적으로 모든 것을 풀어 제쳐 버리면 하늘에서도 다 풀려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말로써 예수를 구주라고 시인하면 하늘에서도 구원받게 만들어 주십니다. 말로써 예수님을 부인해 버리면 하늘에서도 우리 구원을 부인합니다. 우리가 입술로 하는 말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가 마음속에 깨달아 알아야 되고 묵상하고 마음속에 깨달아 알아야 되고 그리고 깨달아 안 것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마음에 바라보아야 되고 그것이 이루어진 모습을 상상하고 감사드려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눈에는 아무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믿어야 되고, 그것이 이루어진 것을 믿어야 되고 그 다음에는 말을 긍정적으로 해야 되는 것입니다.
말을 부정적으로 하면 안됩니다. 내게 들리도록 말하고 하나님 귀에 들리도록 말씀 드리고 마귀에게 명령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것을 등한이 생각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은 옛사람을 던져 버리고 새사람을 입도록 도와 주시는 것입니다.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사람을 입도록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하나님을 따라 새로 지음을 받은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음을 받은 새사람을 입고 사는 우리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옛 모습을 지워버리고 새로운 신분으로 마음을 새롭게 하고 성령님과 함께 새 삶을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이 빛과 소금이 되고 세상의 모범이 되어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의 대변자로서 그리스도를 우리 생애에 나타내는 사람들이 되도록 항상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기도-
살아계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의 옛사람이 청산되고 새사람으로 거듭난 것을 감사드립니다. 썩어지고 부패한 옛사람을 십자가에서 장사지내고 예수님 안에서 부활하여 새로운 사람으로 지음 받은 것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자기의 새로운 정체성을 확인하므로 새사람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며 승리하는 삶을 살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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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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