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1장 28∼30절
예수님 없이는 좋은 환경에서도 참된 휴식 없어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것 맡기고 의지할 때
4차원의 영성 통해 변화와 축복의 삶 누릴 수 있어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삶의 흥망성쇠를 좌우할 중차대한 문제에 부딪히는 일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에는 자질구레한 문제가 수없이 일어납니다. 이런 문제들이 마음을 어지럽혀 스트레스가 돼 심령이 상하고 편치 않으며 우울하고 답답해집니다. 이러한 것들이 점점 모여 수고하고 무거운 짐이 됩니다. 이처럼 오늘날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치열한 경쟁과 갈등 속에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갑니다. 얼마나 일에 치이며 사는지 요즘 사람들은 “우리는 일주일에 ‘월, 화, 수, 목, 금, 토, 일’이 아니라 ‘월, 화, 수, 목, 금, 금, 금’을 산다”고 한탄한다고 합니다. 즉, 자신들에게는 휴식이 없다는 것입니다.
철학자 파스칼은 “인간의 모든 불행은 휴식할 줄 모르는 데서 생겨난다”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디에서 참된 휴식을 얻을 수 있을까요? 사람이 없는 고요한 곳에 가서 드러누워 있다고 해서 휴식은 아닙니다. 참된 마음의 휴식은 마태복음 11장 28절 말씀대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말씀하신 예수님께 나아와 그분을 만나야 됩니다. 집 안방 문고리를 걸어 잠그고 혼자 있어도 절대로 마음에 휴식이 오지 않습니다. 그럴 때는 꿇어앉아 엎드려서 기도해야 합니다. 계속해서 간절히 기도하여 마음에 예수님께서 임재하시면 순식간에 휴식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예수님만이 참된 휴식입니다. 좋은 환경이 휴식이 아닙니다. 예수님 없이는 진정한 휴식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께 나아가 회개함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항상 올바르게 유지할 때 참된 휴식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1. 하나님과의 관계를 올바르게 하라
하나님 앞에서 죄로 인해 허물진 삶을 회개하고 정함을 얻어야 진정한 휴식을 얻게 됩니다. 우리는 크고 광대하시고 의로우시고 영화로우신 하나님 앞에 우리가 감히 설 수 있을지 고민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찾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반역하고 마귀의 친구가 돼 하나님의 뜻을 배신했을 때 그들은 하나님을 피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담아!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고 찾으셨습니다. 그때 아담이 “하나님 나를 도와주옵소서. 제가 죄를 지었나이다”하고 고백했다면, 하나님께서 그 자리에서 도와주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은 하나님을 피해 다녔고, 오히려 하나님께서 그들을 찾았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정말 아담이 있는 곳을 몰라서 그렇게 부르며 찾으셨을까요? 아닙니다. 하나님은 아담이 스스로 고백해 나오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하나님을 피한다고 해서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애타게 우리를 찾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시장에서 가정에서 일터에서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에 고요한 음성으로 “네가 어디 있느냐? 내게로 돌아 오라”하고 찾으십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도 그 음성을 듣고 오늘 이 자리에 와서 앉아 계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올바르게 하기 위해 우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하고 회개하며 하나님께 나와야 됩니다. 요엘 2장 13절에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야훼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라고 기록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이사야 43장 25절은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고 기록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자신을 위해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기 원하십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요한일서 1장 9절은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라고 기록합니다. 이처럼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해주실 수 있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와도 올바른 관계를 회복시킬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인간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게 된 것은 창세기 3장 16절로 17절에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선악과를 먹은 인간에게 하나님께서 벌을 내리셨는데 그때 처음으로 ‘수고’라는 말을 사용하셨습니다. 그전까지는 ‘수고’라는 말 자체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와를 보고 “네가 이렇게 죄를 지었으므로 이제는 ‘수고’하여 아기를 낳고 키우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아담과 하와의 죄가 ‘수고’를 가져오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회개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올바르게 할 때 ‘수고’가 사라진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언제나 기억하고 떠올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나갈 때 말씀은 우리에게 피난처가 되고 요새가 되고 의지하는 반석이 됩니다. 민수기 23장 19절은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라고 기록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며 거짓말을 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말씀하신 그대로 우리가 믿는 그대로 이뤄집니다. 또한 신명기 5장 32절로 33절에 “그런즉 너희 하나님 야훼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대로 너희는 삼가 행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너희 하나님 야훼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모든 도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복이 너희에게 있을 것이며 너희가 차지한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리라”고 기록합니다.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섬기는 우리는 항상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을 기대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화평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일을 만들어 주시기 원하기 때문에 좋은 일을 기대하면 그대로 됩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바로 감사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마음에 평안을 얻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아 주시는 것을 감사해야 됩니다. 시편 100편 3절로 5절에 “야훼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야훼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라고 기록합니다.
바울과 실라가 복음을 전하다가 빌립보 감옥에 갇혀 아주 고통스럽고 괴로울 때, 거기에서도 그들은 기도하고 감사의 찬송을 불렀습니다. 이 감사가 하나님을 얼마나 감동시켰던지 하나님께서 땅에 지진이 일어나게 만들어 감옥문이 다 열리고 손과 발의 차꼬가 다 풀렸습니다. 하나님 보좌에는 감격적인 진동이 일어났고, 공중에 권세 잡은 마귀의 자리에는 파괴적인 진동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간수장이 놀라 자살하려고 할 때, 그들이 복음을 전해 구원 시킨 기록이 성경에 있습니다. 이처럼 감사는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마귀를 절망으로 흔들어 놓으며 우리의 삶에는 변화의 지진이 일어나게 합니다. 그러므로 어떤 상황에서도 원망, 불평, 탄식보다도 감사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극한 상황에서도 감사할 것을 기대하십니다. 그냥 좋을 때만 감사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박국 3장 17절로 18절은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야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라고 기록합니다. 이 말씀처럼 이제부터 감사하는 것이 우리 생활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아무것도 없을 때도 감사해야 합니다. 좋을 때는 누구든지 감사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감사할 수 없을 때 감사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 말씀에 순종하여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할지라도 감사하면, “있는 자에게는 더 주고 없는 자에게는 있는 것조차 빼앗으리라”는 말씀처럼 우리에게 좋은 일들이 넘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속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내려놓을 수 있고 하나님 보좌 앞에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2. 누가 삶의 주인인가?
어떤 사람은 자기가 자기 인생의 주인입니다. 우리가 인생의 주인이면 인생을 살아가는데 모든 필요를 우리 스스로 책임져야 됩니다. 그러나 우리 스스로 우리의 인생을 책임져서는 성공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시편 127편 1절로 2절은 “야훼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야훼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야훼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라고 기록합니다. 그러므로 자기 스스로 자신의 삶의 주인이 되는 사람보다 더 수고롭고 무거운 짐을 진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의 모든 짐을 대신 져줄 자는 하나님 밖에 없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을 우리의 주인으로 삼으면 내가 속한 모든 짐과 일 등을 하나님이 책임지고 해결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과 모든 일을 우리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맡기고 믿고 감사하면 됩니다. 마태복음 11장 28절로 30절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고 기록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쉬게 하는 것이 당신의 즐거움입니다.
시편 68편 19절은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라고 기록합니다. 주님은 날마다 우리의 짐을 대신 지십니다. 우리의 할 일은 날마다 주님께 짐을 맡기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 외에는 우리가 할 일은 없습니다. 오직 우리의 일은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환영하고 모셔들이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레미야 33장 2절로 3절은 “일을 행하시는 야훼,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야훼, 그의 이름을 야훼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고 기록합니다.
일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신의 일을 뺏기기를 원치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개인적이고 은밀한 일까지도 다 아뢰면 모두 맡아 주시고 복을 주시며 그 일을 성취해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기다리며 부르짖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일단 맡겼으면 정신을 다른데 팔지 말고 하나님을 꽉 잡고 매달려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물위로 건너실 때, 베드로에게 “건너오라”고 하셨습니다. 그 때 베드로가 주님의 말씀만 의지하고, 주님만 바라보고 나갔으면 빠지지 않았을 텐데 바람과 파도를 바라보는 순간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붙들어 주시며 “어리석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라고 물으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의지할 때, 그 어깨에 한번 매달렸으면 절대로 다른 곳으로 눈 돌리지 말고 주님만 바라보고 믿고 의지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한번 업어 주시면 끝까지 업어 주십니다. 진정한 믿음이란 이처럼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등에 업혀 그 분만 붙들고 있으면 거친 인생의 바다를 안전하게 건너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는 그 어떤 것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출애굽기 19장 4절은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고 기록합니다. 주님께서 마치 독수리가 새끼를 날개에 태워서 날아가는 것처럼 우리를 주님의 날개 위에 태워 건너가시겠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주님은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고 성공케 하기를 원하십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입니다.
3. 4차원의 영성 안에 서라
순복음의 영성은 바로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그리고 4차원의 영성입니다. 오중복음은 죄사함의 복음, 거룩함의 축복, 병고치는 복음, 저주에서 해방되는 복음, 영원한 죽음과 멸망에서 구원받는 복음입니다. 삼중축복은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한다”는 고백입니다. 4차원의 영성은 생각을 바로잡고 소망찬 꿈을 꾸고 믿음을 활용하고 입술의 고백을 분명히 하면 그대로 된다는 영적인 삶의 실천입니다.
우리가 마음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벗어버리고 살려면 4차원의 영성 안에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먼저 마음에 생각을 갈보리 십자가 밑으로 가지고 와서 매일같이 십자가를 쳐다보고 묵상하고 십자가의 구원이 우리의 마음에 가득차게 하십시오. 생각의 바탕이 마음속에 이뤄지면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이고 생산적으로 변화됩니다. 긍정적인 생각이 있어야 내일에 대한 소망을 갖게 됩니다. 소망이 없으면 아무일도 못하는 것입니다. 희망만 있으면 남의 도움을 받지 않고, 오히려 남을 도우며 살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항상 십자가가 주는 희망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잠언 4장 23절은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고 기록하였으며, 히브리서 12장 2절은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을 바라보고 희망을 얻으면 우리에게 참 좋은 일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매일같이 예수님을 바라보고 희망으로 마음을 채우고 하나님께 간구한 것이 이뤄진 모습을 바라보기 시작해야 되는 것입니다.
희망은 꿈을 낳습니다. 히브리서 11장 1절은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라고 말씀합니다. 꿈을 바라보고 있으면 그것이 이뤄집니다. 그러므로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바라보십시오. 그것이 바로 희망입니다. 당장 우리에게 건강이 없어도 하나님은 “너는 건강하다”고 말씀하시며, 우리에게 물질적인 복이 없어도 하나님은 “너는 잘살고 복을 받았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하나님을 본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기도할 때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마음속에 바라보고 기도하십시오. 그냥 허공을 바라보고 기도하지 말고 우리 자신의 마음속에 그림을 그리십시오. 약하고 병든 사람은 건강하게 된 자기 모습을 마음속에 그려놓고, 여러 가지 근심과 고통으로 평안이 없는 사람은 평안을 얻는 자신을 마음속에 그려놓고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그대로 이뤄집니다. 그것이 바로 ‘바라봄의 법칙’입니다. 먼저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바라보고 기도하면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고백하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우리의 입술의 고백이 우리의 운명을 변화시킵니다. 로마서 10장 10절에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고 기록합니다.
우리가 마음으로 믿는 것을 입으로 말하면 그것은 큰 열매를 맺게 됩니다. 우리의 생각과 꿈이 같이 가게 되고 그 다음에 믿음과 말이 같이 가는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 마음을 정돈하고 운명을 정돈하고 환경을 정돈하려면, “생각하고 꿈꾸자! 믿고 말하자!”라고 고백하고 그것을 실천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않으리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을 믿고 입으로 고백하면 그 능력이 우리 삶속에 이뤄지게 됩니다.
신앙의 가장 큰 문제는 예수님을 종교로만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었으면 그 말씀과 믿음대로 이뤄져야 됩니다. 주님께서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하는 것이 모두 이뤄져야 제대로 예수님을 믿는 온전한 신앙입니다.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 바로 생각하고 꿈꾸고 믿고 말하는 것입니다.
‘티끌 모아 태산 눈물 모아 한강’이란 말이 있듯이 작은 염려와 근심을 그대로 내버려두면 그 근심과 걱정이 광풍이 돼 불어오고 폭우가 돼 쏟아집니다. 이런 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마음의 휴식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모두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어떤 자리에 있든지 우리는 기도하고 주님께 맡기고 평안을 가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또한 우리가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하고 말씀하신 주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변화되고 꿈을 꾸고 믿고 말하면 우리의 믿음대로 됩니다. 날마다 생각하고 꿈꾸며, 믿음으로 고백하고 선포하는 삶을 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사랑의 아버지, 좋으신 하나님! 우리를 지켜주시고 우리에게 날마다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니 감사합니다. 복과 은혜의 신분에서 죄와 사망의 신분으로 추락해 버린 우리들을 갈보리 십자가 은혜로 구원하시고, 하나님과 새롭게 관계를 맺게 하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어떤 위기와 고통을 당할지라도 4차원의 영성으로 생각하고 꿈꾸며 믿고 바라보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당당히 주님 앞에서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의 구원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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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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