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빌립보서 2장 12∼13절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 모시면 곧 마음 하늘
마귀를 대적해 마음을 정결케 하고 관리해야
성령과 말씀의 위대한 창조력으로 변화 일어나
인간의 마음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닮은 4차원적 존재입니다.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마음이 몸보다 높은데 있는 것은 하늘이 태산보다 높은데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하늘이 땅을 다스리는 것처럼 우리의 마음이 우리의 몸과 환경을 다스립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네 마음을 지켜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을 모시게 되면 우리 마음이 곧 마음 하늘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께서 계시는 성전이요, 하나님의 주소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에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이후에는 지극히 크신 하나님께서 오셔서 거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평안하게 오셔서 거하실 수 있도록 우리 마음을 늘 정돈해야 될 것입니다.
1. 마음 하늘을 청소하라
그러기 위해서는 마음 하늘을 늘 청소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은 이불을 다 개고 방청소를 하는 것처럼, 항상 우리 마음 하늘은 더러워지기 쉽기 때문에 청소해야 되는 것입니다. 시시때때로 교회에 와서 마음을 정결케 하고 난 다음에도 세상에 나가서 살면 또 마음이 어지러워지고 더러워지고 추해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에베소서 5장 26절은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라고 말씀합니다. 물로 씻으라는 것은 하나님 말씀이 물에 비유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더러워지면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 말씀으로 씻어달라고 기도하면 하나님 말씀이 물이 되어 우리를 씻어준다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0장 17절로 19절은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라고 기록합니다. 하나 놀라운 것은 하나님께 우리 죄를 회개하면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난 다음에 잊어버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번 용서한 것은 영원히 용서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늘나라에 올라가면 우리가 과거에 잘못한 것이 전혀 없습니다. 하나님이 다 용서해 주시고 하나님이 다 잊어버리고 우리도 잊어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마음 하늘을 청소하는 것도 물로 씻어 죄와 허물을 깨끗이 회개해서 씻어버리면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새로 더러워진 것은 청소해도 과거에 잘못한 것은 들춰내면 안됩니다.
우리의 육신의 병의 대부분은 마음에 억압을 청소하지 못해서 생기는 병입니다. 그리고 우울증이란 정말 무섭습니다. 오늘 참 슬픈 소식을 들었는데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저와 친분 있는 목사님의 막내 아들이 자살했습니다. 목회자의 집에 태어나서 그 아버지가 미국과 세계가 모두 아는 위대한 주의 종이 되었는데 그 막내가 자살을 했으니 그 목사님의 마음에 충격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목사의 자녀들이라고 해서 마음에 고민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모두 고민이 있는 것은 마귀가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따라다니면서 고통을 가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으로 우울증이 들어오면 모든 것이 슬퍼지고 살 희망이 없어지고 괴로워지기 때문에 자기 목숨까지도 끊게 됩니다. 일생을 살면서 한 번도 우울증을 겪지 않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 스스로 우울증이 계속되도록 내버려 놓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마귀는 사람을 사로잡아서 악마화시켜 자기 자신인 마귀처럼 만듭니다. 그러므로 항상 마귀를 쫓아내야 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0장 19절에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고 기록되었듯이 우울증도 우리가 쫓아 내면은 마귀가 헤치 못하고 쫓겨나가는 것입니다. 있는 그대로 내버려 두면 자꾸 자꾸 마귀가 우리 마음에 거처를 만듭니다. 그러므로 쫓아내야 됩니다. 우리는 마귀를 쫓아낼 권세가 있습니다. 마가복음 16장 17절에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라고 기록되었습니다. 예수를 믿으면 그 표적이 따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피하리라”고 성경에 말씀했으니 우리가 마귀보다 우월한 권세를 가지고 있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없이 인생을 살려고 하는 것이 악입니다. 하나님을 주권자로 삼고 하나님 섬기고 사는 것은 선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도 하나님 없이 자기 마음대로 일을 결정해서 나가면 그것은 악한 꾀에 빠지는 것입니다. 또한 죄의 길을 떠나야 합니다. 죄의 길을 가면 반드시 올무에 걸립니다. 죄의 길은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는 길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면 죄가 되므로 그 죄를 회개해야 됩니다. 그 다음 오만하고 교만한 마음을 버리고 자기를 낮추고 겸허하게 살며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즐거워하면 모든 하는 일에 형통함이 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시편 1편 1절로 3절은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야훼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고 기록합니다. 이렇게 우리가 마음을 정결케 하는 것이 참 중요한 것입니다. 마음 하늘을 깨끗하고 정결하게 하면 하나님께서 오셔서 기쁘게 거하십니다. 마음이 어지럽고 더러우면 하나님께서 들어오시지를 않습니다.
2. 마음 하늘을 정리정돈하라
이제 청소가 끝나고 나면 마음을 정돈해야 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7장 20절로 21절은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고 기록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마음이 하나님의 나라가 되었으니 우리는 새사람이 되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우리는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주님께서 의의 선물을 입혀 주셨습니다. 믿음으로 의로움을 입은 것입니다. 의로움이란 죄가 없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행위로 의롭게 된 것이 아닙니다. 선물로 의로움을 얻어서 의로운 자가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귀가 우리에게 죄를 발견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이미 의로운 사람입니다. 로마서 3장 24절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고 기록된 것처럼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고통을 속량해 주셨는데 그 은혜는 공짜로 주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의 고통과 고난의 대가로 주신 것입니다. 골로새서 1장 21절로 22절에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라고 기록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허물에서 벗어나 거룩한 사람이 되었다고 자기 자신을 격려해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자기 자신이 하늘나라에 들어오면 건강한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확증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2장 24절은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라고 기록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병을 대적하고 우리 몸에 붙어있는 것을 허락하지 말아야 됩니다. 치료를 받아 건강한 것이 우리의 정체성입니다.
우리는 또한 하늘나라에 들어오므로 저주에서 해방된 자들입니다. 저주라는 것은 하는 일마다 안되는 것이 저주입니다. 가시와 엉겅퀴가 우리를 휙휙 감고 있어서 안되는 것이 저주입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무엇을 하든지 잘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들어가거나 나오거나 들이나 밭이나 어디든지 복이 늘 따라다니는 사람이며 저주에서 해방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고린도후서 8장 9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기록합니다.
이제 우리가 알아야할 우리의 정체성은 우리가 이제 영생하는 천국시민이라는 사실입니다. 예수님 덕분에 우리는 천국시민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 믿기 전에는 어디서 와서 왜 살며 어디로 가는지 몰랐지만 이제 예수님이 오시고 난 다음에 우리는 영생 천국인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요한복음 14장 2절로 3절에 보면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고 기록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구원을 받으므로 우리의 마음이 마음 천국이 되었기 때문에 마음 천국에는 이러한 사람이 들어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마음을 열심히 부지런히 지켜야 됩니다. 마음 천국에 세상 마귀가 들어오도록 하고 어지럽혀 놓으면 안됩니다. 마음을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잠언 4장 23절에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고 기록합니다.
우리가 잘살고 못사는 것은 마음에서 나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그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생각으로 마음을 지켜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마음에 부정적인 생각이 있으면 마음 천국이 사라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빌립보서 4장 13절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기록된 대로 그대로 내버려 놓으면 마음 천국이 역사하기 시작해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로 마음먹고 입술로 고백해야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 28절에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고 기록된 것처럼, 우리의 마음 천국을 잘 지키고 있으면 어떤 일이 와도 우리 마음에 천국이 역사하므로 결국에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유익이 되고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이와함께 마음에 언제나 마음 천국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희망찬 꿈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합니다. 하나님께서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우리가 채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채우시니 입을 넓게 열라는 것입니다. 요즘은 꿈이 없는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너무나 이 세상에 취해가지고서 세속을 따라 살다보니 내일에 대한 희망이 없습니다. 꿈이란 것은 내일에 대한 희망이 꿈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마음속에 꿈꾸는 것은 내일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꿈은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기 위해서 만든 축복을 담는 그릇입니다. 그릇이 없으면 하나님께서 꿈을 담아주실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마음의 꿈은 그릇인 것입니다. 큰 그릇 중심으로 삼아서 적은 그릇 많이 구하면 하나님께서 모두 다 채워주십니다. 그러므로 항상 희망찬 꿈을 바라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항상 마음 하늘을 죄가 들어오지 못하게 정리정돈하고, 늘 회개하고 예수의 보혈을 의지해서 용서하고 마음에 거룩함이 있도록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음 하늘을 주님의 능력으로 굳세게 지켜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생각이 늘 마음을 점령하게 만들며, 언제나 치료와 축복이 넘치는 자기 모습을 생각하고 꿈꾸고 입술로 고백해야 됩니다. 그렇게 마음을 지키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놀라운 축복을 허락하여 주십니다.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는 “날마다 수염을 깎듯이 날마다 우리 마음을 관리해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이처럼 우리 마음도 날마다 관리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집의 마당이나 텃밭도 매일 관리하지 않으면 어느새 잡초가 무성하게 자랍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날마다 우리의 마음 밭을 청소하고 관리해야 됩니다. 청교도 지도자 존 훼블은 “어떠한 조건하에서도 마음을 지키고 바르게 관리하는 일은 기독교인의 생활에 있어서 위대한 사명에 속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마음에 복을 주셨는데 마음을 지키고 관리하지 아니하면 하나님 앞에 사명을 다하지 못하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3. 새로운 나의 세계를 만들라
창세기에 살펴보면 땅이 공허하고 혼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을 때 하나님의 성령이 수면에 운행하시다 새로운 세계가 이뤄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운행했다”는 것은 품었다는 의미입니다. 새가 날개를 펴서 넓게 덮어주는 것처럼 품었다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품고 계시는 중에,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빛이 있으라”고 하니 어둠이 사라지고 빛이 있고, “궁창이 생겨나라”하니 궁창이 생겨나고 창조의 기적이 시작된 것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 가장 놀라운 은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셨다는 것입니다. 믿는 자들은 모두 마음에 성령을 모신 분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주시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창조의 근원인 성령과 말씀 이 두 가지를 우리에게 주셨으므로 우리는 우리의 마음과 가정, 혹은 사회나 국가가 파괴되어가고 있을 때 말씀과 성령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4장 2절로 4절은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고 기록합니다. 우리가 성령이 충만하고 말씀이 충만하면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항상 성령이 우리와 함께 우리 안에 계심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령께서 운행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주시면 그 다음에는 이뤄지는 것입니다. 성령과 말씀을 통해서 모든 것이 변화되고 새롭게 창조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영혼 구원에 대한 확증이 없을 때입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같이 계신데 우리는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믿고 구원받은 것을 확실히 믿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오직 성령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으로 다가오는 것이기 때문에 성령께서 의와 희락으로 마음을 채워 주시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은 굉장히 축복받고 영적으로 무장되어 있는 사람들입니다. 무능력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우리의 현재 생활을 지키고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늘나라를 마음속에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 하늘이 있고 그 마음 하늘에 성령이 와 계시고 그와 함께 말씀을 주셨으니 마음 하늘을 잘 지키면서 성령께 잘 의지하여 스스로 명령하면 우리의 말이 권세를 얻어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에 속한 모든 것이 이뤄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저 교회에 왔다갔다 시간만 때우는 사람이 되지 말고 우리 영혼이 하늘나라에서 크게 변화를 받아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들을 넘치게 행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는 제 3세계에 가난하고 어렵고 헐벗은 많은 이방 사람들이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에서는 그들을 위해서 NGO 굿피플을 통해 많은 사랑을 베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많은 자원을 동원해서 선교사를 보내고 교회와 학교 그리고 병원을 지어주고 도움을 베풀어야 합니다. 그 도움은 먼저 우리가 복을 받아야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그 축복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며 강건해야 되는 것입니다.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말아야 하며 남에게 꾸어줄지라도 꾸지 말아야 됩니다. 그것을 위해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성령과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성령과 말씀만 있으면 우리에게 위대한 창조의 능력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교회에 임하여 계시고 우리 가슴속에 계시는 이유는 우리에게 변화를 가져오기 위함입니다. 어둠을 광명으로 죽음을 생명으로 가난을 부요로 실패를 성공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입술로써 고백하고 명령하면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말씀을 많이 읽고 외우고 고백하십시오. 그렇게 우리가 말씀을 반복하고 계속하면 성령도 계속해서 끊임없이 역사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 새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해진다”고 계속해서 고백하면 성령도 계속해서 이뤄지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절대로 외롭거나 괴롭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미 마음 하늘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마음 하늘을 잘 지키고 정돈하여서 성령께서 새로운 세계를 만드는 장소가 되게 만드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사랑이 많으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여, 주님께서 우리와 같이 계시고 우리 마음 가운데서 새로운 세계를 만들기 위해서 기다리고 계신 줄 믿습니다. 우리 생각이 새로워지고 꿈이 새로워지고 담대히 믿고 권세있는 말씀의 선포를 통해서 아름다운 세계를 만들도록 도와주옵소서. 하나님 나라가 우리 마음에 임하여 마음 하늘이 되고 하늘에서 이루어진 모든 축복이 우리 마음에 다 이뤄지게 하여 주옵소서. 이곳에 있는 성도들이 한 사람도 빠짐없이 새로운 피조물이요 새것이 되었으니 하늘나라의 보물입니다. 주님, 보배롭고 놀라우신 주의 자녀들을 하나님께서 사용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안에서 우리 마음 하늘이 새로워져 감사와 찬양의 제사를 드리며 4차원의 영성을 작동시켜 놀랍고 위대한 일들을 이루게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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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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