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째 마른 것을 보고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11장 20∼25절
믿고 구하되 의심치 말아야 역사 일어나
미움 버리고 용서해야 하나님의 응답 받을 수 있어
긍정적 생각과 믿음 실천으로 담대하게 나아가야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베다니에서 나오셨을 때 시장하셨습니다. 그래서 뭔가 먹을 것이 있는가 찾으시다가 무화과 나무가 있기에 가보니 잎사귀만 무성하고 무화과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무화과나무에게 앞으로 영원토록 열매를 맺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음날 제자들이 보니 그 무화과나무는 뿌리째 말라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무엇이든 믿음으로 구하고 그것이 이루어질 줄 마음에 의심하지 않으면 그대로 될 것이며, 기도할 때 먼저 회개하고 용서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 하나님을 믿으라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관념적인 믿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날 머릿속에서 믿는 종교적, 의식적, 철학적, 형식적인 신앙을 가지고 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야고보서 2장 17절에 “이와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로마서 10장 17절에는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믿음이 생겨나면 그 믿음대로 이루어져야만 되는 것입니다. 체험적이고 실천적이고 기적적이며 창조적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 참 믿음인 것입니다.
창세기 1장 2절로 5절에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 말씀은 열매를 맺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심히 좋았더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을 믿은 사람은 그 삶속에 모든 것이 좋은 결과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좋은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이 말씀을 하시면 심히 좋은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출애굽한 300만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바다를 건넌 것은 놀라운 기적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오니까 바로 왕이 이스라엘 백성을 체포하려고 애굽의 군대와 함께 진격해 왔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홍해에 도착했으나 홍해 바다에 가로막혀서 도망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모세를 보며 탄식할 때에 모세는 하나님께서 너희를 위해 싸우는 것을 보라고 말하면서 지팡이로 홍해를 가릅니다. 그리고 갈라진 홍해를 300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걸어서 건너간 것입니다. 믿음의 역사가 이렇게 큰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을 때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14장 21절로 22절에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야훼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걸어가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라고 말씀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바다를 건너 광야로 지나가니 하나님께서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뜨거운 햇빛을 가려 주시고 밤에는 불기둥이 그들의 어두움을 밝혀 주셨습니다. 시편 105편 39절로 41절에 “야훼께서 낮에는 구름을 펴사 덮개를 삼으시고 밤에는 불로 밝히셨으며 그들이 구한즉 메추라기를 가져 오시고 또 하늘의 양식으로 그들을 만족하게 하셨도다 반석을 여신즉 물이 흘러나와 마른 땅에 강 같이 흘렀으니”라고 말씀합니다.
황해도 봉산군 당포의 한 교회에서 신앙생활하던 어느 노부부의 이야기입니다. 조그마한 오두막 집에 살던 노부부가 하루는 밭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동네 꼬마가 달려오더니 집에 불이 났다고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위급한 소식을 들은 이 노부부는 집으로 뛰어가지 않고 밭에서 무릎을 꿇고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한평생을 하나님께서 같이 계셔서 잘 먹고 잘 입고 잘 살게 해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제 집이 불타고 없어질지라도 하나님이 돌봐 주실 것을 우리는 믿습니다. 그러므로 집이 있을 때 우리와 같이 하신 하나님이 집이 없어진다고 같이 안계실 리가 만무합니다. 하나님께서 잘 살게 해주실 줄 믿습니다” 그렇게 기도를 하는 사이 동네 사람들이 불을 끄러 그 오두막에 가보니 갑자기 회오리 바람이 확 불더니만 불을 돌돌돌 말아가지고서 동네 앞 개천으로 갖다 집어 넣어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오두막은 아무 것도 타지 않았습니다. 이 광경을 보고 놀란 동네 사람들은 그때부터 할머니를 ‘기도의 할머니’로 불렀다고 합니다. 체험적인 신앙이란 이처럼 우리 삶 가운데 믿음의 생활을 실천하며 기적적 창조의 변화를 가져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체험적인 하나님이십니다. 관념적인 하나님이 아닙니다. 철학적이고 심리학적이고 학문적인 하나님이 아니라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인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살아있는 믿음을 마음속에 받아들이면 이 자리에서 기적이 일어납니다.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한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2. 실천적인 믿음의 자격과 방법
예수님을 따르고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마가복음 8장 34절에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고 말씀합니다. 자기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버리고 주님을 믿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기적으로 함께 하여 주십니다.
요한복음 14장 12절에도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제자가 된 사람들은 큰 일도 행할 자격이 생깁니다. 믿는 자에게는 표적이 따르므로 오늘날 기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제가 오래전에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성회를 인도할 때의 일입니다. 집회측에서 호텔방을 27층에 잡아주었습니다. 당시는 동행해주는 장로님들도 없었을때라 저 혼자 집회를 마치고 방에서 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전화가 울리고 비상등이 켜지는 등 난리가 났습니다. 왜 그런가 하고 보았더니 투숙한 호텔에 불이 났습니다. 불길이 번져오는데 순간 어찌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주님께 매달렸습니다. ‘제가 이곳까지 와서 불에 타 죽으면 저는 하나님만 손해아니십니까’하는 심정으로 기도했습니다. 저는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복도로 나왔습니다. 복도에는 갈팡질팡하는 투숙객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예수님을 부르면 삽니다”하면서 ‘예수’를 외칠 것을 제안했습니다. 투숙객들은 저를 따라 ‘예수’를 외치기 시작했고 전 그런 그들을 인도하여 비상계단으로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27층이 어찌나 높던지 한참이나 내려갔는데도 끝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함께 하신다는 확신이 있었기에 호텔 현관까지 무사히 내려올수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가 제일 전도하기 쉬운 때였던 것 같습니다. 위급할 때 우리가 붙들 수 있는 것은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마가복음 11장 23절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고 말씀합니다. 입을 열어 말로 고백해야 합니다. 명령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했듯 말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명령하고 의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야고보서 1장 6절로 7절에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입술로 고백한 다음 생각을 긍정적으로 꽉 잡아야 됩니다. 마귀는 생각을 통해서 의심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끊임없이 해야 의심이 들어오지 않는 것입니다. 잠언 4장 23절에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고 했는데 이 마음을 지키기 위해서는 생각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루어지는 모습을 꿈꾸어야 되는 것입니다. 바라고 소원하는 것을 꿈꾸고 바라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라봄의 법칙입니다. 건강을 원한다면 건강한 모습을 바라보십시오. 사업이 잘되는 것을 원하면 잘되는 사업을 바라보십시오. 사랑을 원합니까? 사랑하고 있는 우리 자신을 바라보십시오. 바라보면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힘을 다해서 믿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으므로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밤이 맞도록 그물을 던져도 잡은 것이 하나도 없던 베드로는 예수님이 아침에 깊은 데 가서 그물을 던지라고 했을 때 믿었습니다. 자기의 경험으로나 지식, 상식으로나 이성으로 생각할 때 고기가 안 잡힌다고 그는 알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에 의지해서 그물을 던졌습니다.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행하면 기적은 일어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 약속의 말씀을 믿었을 때 100세에 자식을 낳았습니다. 그 아내가 90세에 자식을 낳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믿음을 통해서 기적을 행하십니다.
마태복음 16장 19절에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라고 말씀합니다. 말을 통해서 역사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입술의 고백은 굉장한 힘이 있습니다. 말을 통해서 생각하고 꿈꾸고 믿고 말하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11장 24절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고 말씀합니다.
생각을 통해서 믿고, 꿈을 통해서 믿고, 믿음을 통해서 믿고, 말을 통해서 믿는 것입니다. 믿음이 크나큰 기적을 행하시는 것입니다.
이사야 65장 24절에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라고 말씀합니다. 따라서 기도할 때 마음에 확실한 믿음이 올때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교회가 5만명 성도일때, 한번은 기도중에 성령께서 내 입술을 통해 “2만 구역에 35만 성도를 보내주시옵소서”하는 기도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 기도를 하는 순간 마음과 생각속에 이루어진 것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이루어주셨으니 감사합니다”하고 계속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얼마있지 아니하여 우리 교회는 기도한 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저는 병자를 위한 기도를 하고 난 다음에 반드시 말로 선포합니다. “어떤 병이 나았습니다”라고 선포합니다. 그 선포가 얼마나 큰 위력을 갖고 있는지 모릅니다. 병자를 위한 기도를 하고 난 다음에는 마음속에 성령께서 레마를 주십니다. 그 레마를 입으로 담대하게 선포하는 것입니다. 얼마전에도 어떤 분이 내게 편지를 썼는데 그 편지에 보니까 밥을 먹고 나면 역류가 되어서 트림이 자꾸 올라와 입에서 냄새가 굉장히 난다고 합니다. 그러자 부인과 애들이 곁에 안오려고 한다고 합니다. 약을 먹어도 안되니 기도할 때 한번만 언급해 달라고 했습니다. 몇 주일이 지난후에 주일 설교후 병자를 위한 기도를 할때 성령께서 레마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대로 선포했더니 그 분의 병이 깨끗이 나았습니다. 이번에 일본에서 집회할 때도 병자를 위해 기도하고 앉은뱅이가 나았다고 선포했더니 앉은뱅이 한 사람이 나았습니다. 얼마나 기뻤던지 타고온 휠체어를 성회 장소에 버리고 가는 바람에 진행요원이 치워야 했습니다.
크고 작은 일을 위해서 기도하고 난 다음에 마음속에 이루어졌다는 확신이 오거든 입으로 계속 시인하십시오. 그러면 그 고백을 통해서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담대하게 선언해야 기적이 일어납니다.
3. 용서와 기도 응답
남을 미워하면 믿음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믿음은 사랑을 통해서 역사합니다. 그러므로 용서를 해야 합니다. 남편은 아내를 용서하고, 아내는 남편을 용서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음에 사랑이 들어오면 그 사랑으로 믿음이 크게 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11장 25절에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시니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하나님이 용서해 주시는데 우리가 이웃을 용서 안하면 하나님이 우리 죄도 용서 안해 주십니다.
저도 지금까지 신앙생활 해오면서 용서 하려고 애를 많이 썼습니다. 어떤 때는 도저히 용서하지 못할 정도의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기도할 때 “하나님, 저 사람은 절대로 용서 못하겠습니다. 다른 사람은 다 내가 용서했잖아요. 저 사람은 내가 용서하지 못하겠으니 용서하지 못하는 나를 용서해 주옵소서”라고 기도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그때부터 시작해서 내 마음이 고통스럽고 기도가 잘 안나와 믿음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결국 나중에 가서 다시 기도하게 됩니다. “하나님! 제가 졌습니다. 용서하겠습니다. 저를 용서해 주시고 기도에 응답해 주십시오”라고 기도하게 됩니다. 우리가 모든 사람을 다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아주 미운 사람도 있습니다. 하나님께 안 미워 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애를 많이 써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안 미워질 수 있고 용서할 수 있는 힘을 주셔야 용서할 수 있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7장 3절로 4절에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만일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짓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하시더라”고 말씀합니다.
교회에서 영적 아버지는 목사입니다. 그러므로 목사가 축복을 하면 축복이 오고 목사가 저주하면 저주가 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목사의 입에서 축복이 나오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 말을 받아서 그 사람에게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용서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힘으로 안되더라도 하나님께 기도해서 마음에 용서할 수 있는 힘을 달라고 해야 합니다. 내가 용서하면 내 죄도 하나님이 용서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요한일서 1장 9절에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회개하면 용서해 주십니다. 이사야 55장 7절에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야훼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고 말씀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너그러운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용서하고 사랑으로 품고 덮어주고 용기와 힘을 주시는 분입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모두 믿음의 생활을 해야 합니다. 우리중에는 지식을 가지고 사는 사람도 있고 체험으로 사는 사람이 있고 이성으로 사는 사람이 있고 과학을 통해서 사는 사람이 있지만 우리는 반드시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셨으므로 믿음으로 살면 오늘날도 하나님께서는 창조적인 기적을 나타내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홍해가 갈라지고 메추라기가 날라오고 쓴물이 달아지며 바위에서 물이 솟아오르는 기적이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귀신이 쫓겨 나가고 병자가 낫고 죽은 자가 살아나는 기적이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이루어진 모습을 꿈꾸고 그리고 말씀을 그대로 시인하고 믿고 입술로 고백하면 기적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믿음으로 살아야지 감각과 지식, 인간 이성, 인간의 경험으로 살아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난 것을 믿고 살아야 되겠습니다. 오늘도 우리가 말씀을 통해서 기적을 체험하게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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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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