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야훼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시편 23편 4∼6절
생로병사, 인생은 고난의 연속
원수 앞에 상 차려 주시는 하나님 믿고
절대 긍정 기대감으로 고난 헤쳐나가야
인생은 고난을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생로병사(生老病死) 그 자체가 고난의 연속인 것입니다. 저도 70여 년의 삶을 뒤돌아 볼 때 온통 고난의 자욱한 연기속을 통과해 온 것을 볼수 있습니다. 아담의 범죄이후 인간은 태어나면서 죄, 유혹, 정욕, 탐심, 질병, 고통, 가난, 미움, 절망, 죽음 등 수많은 부정적인 환경속에서 고통 받으며 살아온 고난의 종입니다. 이처럼 고난의 삶 가운데 우리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할까요?
1.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첫째로, 본문 4절에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 때 드러난 고난과 감추어진 고난을 안고 살아갑니다. 남하고 나눌 수 없는 고난이 많습니다. 남편은 아내에게 이야기할 수 없는 고난이 많습니다. 사업에 자금이 떨어지고 계약이 무너지고 이런 어려움을 당할 때 아내에게 말하면 걱정을 할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감출 때가 많습니다. 저는 늘 몸이 약해 정말 어떤 때는 몸이 고통스러워서 교회를 못나갈 것 같았지만 그 사실을 말할 수 없어서 감춘 적도 있습니다. 시편 25편 17절에 “내 마음의 근심이 많사오니 나를 고난에서 끌어내소서”라는 말씀처럼 근심을 바라보지 말고 주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우리는 육체를 입고 있는 영혼입니다. 3차원의 세계 속에 살고 있는 4차원 존재인 것입니다. 육체는 보이는 것만 취급하지만 우리 영혼은 안 보이는 세계를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고난을 당할 때 눈에 안 보이는 주님께서 권세와 능력으로 우리와 같이 있는 것을 바라보고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해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공포심에서 놓여나야 되는 것입니다. 고난보다 더 무서운 것이 두려워하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디모데후서 1장 7절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라고 말씀합니다. 능력을 주시고 사랑을 주시고 절제하는 마음을 주시지 우리 마음속에 불안하고 공포하고 벌벌 떨고 밤새도록 잠 못자게 하는 불안한 마음을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욥은 욥기 3장 25절로 26절에 “내가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내가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 나에게는 평온도 없고 안일도 없고 휴식도 없고 다만 불안만이 있구나”라고 말합니다. 마음에 마귀가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도록 만들어 놓고 그것을 그대로 가져오는 것입니다. 욥은 자기 재산을 다 잃어버릴 것이라고 늘 두려워했습니다. 이러한 욥의 고백대로 그의 삶에 큰 재앙이 다가왔음을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의 정신과 전문의 에릭 린드맨 박사는 조사를 통해 고난당한 사람들의 85%는 자신의 고난이 결국 축복이 되었다고 간증했습니다. 우리에게 고난이 다가오는데 결과를 기다리다 보면 적어도 85%는 축복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고난이 반드시 우리를 멸절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고난이 지나고 나면 축복이 됩니다. 첫째, 고난 때문에 나쁜 습관을 고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좀처럼 나쁜 습관을 못고치다가도 고난을 당하게 되면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고난을 털어버리고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로 고난으로 가정과 신앙, 사랑이 회복됩니다. 전에 등한이 여기고 내버렸던 것이 다 회복되는 것입니다. 셋째, 고난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인생이 새로워지고 원망과 불평을 하는 대신 감사하는 삶을 배우게 됩니다. 고난 가운데도 주님을 믿고 기대하면 오히려 더 큰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해를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히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두려운 마음, 상상, 말 등이 삶을 짓밟아 버리는 것입니다. 모든 행복을 빼앗아가는 것입니다.
자살하는 사람의 심정을 보십시오. 마음이 얼마나 좌절하고 절망적이고 두려움이 꽉 들어찼기에 자기 목숨을 던져 버렸겠습니까. 잠언 4장 23절에는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고 말씀합니다. 마음 잘못 지키면 생명의 근원을 뺏긴다는 것입니다.
주님 중심으로 서지 못하고 이 세상의 불안, 공포, 절망, 좌절 같은 것을 말하면 그 말이 우리에게 죽음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사람의 말이 굉장히 힘이 있습니다.
이사야 41장 10절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을 담대히 선언해야 합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기도하고 찬양하면 그 기도와 찬양이 힘과 능력이 있습니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말씀을 의지하고 믿음의 선언을 하면서 찬송하고 우리 기도하면 하나님이 역사하는 것입니다.
시편 91편 5절에 “너는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천 명이 네 왼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을 매일 소리내어 읽고 묵상하고 그 하루를 출발하십시오.
이사야 43장 1절로 2절에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야훼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라고 말씀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고 읽고 듣고 기도해야 마음에 그것이 축복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신명기 32장 10절에도 “야훼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라고 말씀합니다. 사람이 우리를 망하게 하려고 해도 하나님이 망하게 하지 않으면 망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위로가 되는 말씀들을 늘 잊지 말고 묵상하시기를 바랍니다.
2. 내 잔이 넘치나이다
두 번째로, 5절에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고 말씀합니다. 원수가 오면 진수성찬도 따라온다는 것입니다. 원수가 와서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이 아니라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그리고 기름을 부어 주심으로 우리를 높여주는 것을 말합니다.
요한복음 10장 10절에 원수가 오는 것은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했고 베드로전서 5장 8절에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라고 말씀했습니다.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에서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는 “부자의 길이 따로 있고 가난의 길이 따로 있다”고 말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가난한 이유가 있고, 부자도 부자가 되는 이유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 차이점 중 하나는 바로 ‘두려움’입니다. 보통 가난한 사람은 실패를 두려워합니다. 상당한 부자가 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힘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실패할까 싶어 두려워해서 망하면 어떻게 할까 겁이 나서 도전하지 않고 걱정만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부자들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하게 도전해 나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돈이 돈을 만든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는 결코 성공할 수가 없고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망할 때는 망하더라도 한번 해보자. 그런 담대한 용기를 가지고 해봐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고난도 이와 같습니다.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여러 가지 고난보다 더 무서운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입니다. 원수는 우리 마음에 두려움을 넣어 주어서 우리를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압력을 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수와 싸워주십니다. 로마서 12장 19절에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기면 하나님이 갚아주신다는 것입니다.
모니카 디킨스가 쓴 ‘담대함의 기적들’이란 책에서 백혈병으로 죽어가는 두 살짜리 소년에 대한 이야기를 읽고 참으로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 어느 날 데보라는 두 살밖에 안 된 아들, 데이비드를 데리고 보스턴에 있는 병원으로 가서 소아암 전문의인 존 투루먼 박사를 방문했습니다. 투루먼 박사의 진단 결과 그 두 살짜리 아이에게는 희망이 없었습니다. 데이비드가 살 수 있는 확률은 50% 밖에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료를 시작한 뒤에, 데이비드는 치료 받는 동안 한 번도 우는 일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두 살짜리가 주사를 맞고 많은 아픔을 견뎌냈지만 그는 항상 미소를 지으며 엄마보다 먼저 치료실로 달려가곤 했습니다. 데이비드가 세 살 때, 어른도 감당하기 어렵다는 척수천자라는 치료를 받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데이비드의 엄마는 데이비드에게 “이 치료는 많이 아플테지만, 아플수록 투루먼 박사님이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네 병을 치료해 주시기 위한 것을 꼭 기억해라”고 말했습니다. 그 과정은 너무나 끔찍했습니다. 치료 받는 동안 데이비드가 소리를 지르고 울고 발버둥치는 통에 세 명의 간호사가 함께 와서 잡아야 했습니다. 치료가 끝날 무렵에 땀과 눈물로 범벅이 된 그 상황에서 데이비드는 의사 선생님을 보고 “투루먼 박사님, 저에게 아픔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어린 아기가 어른도 견디기 힘든 치료를 받고 오히려 감사할 수 있었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로, 너무나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한 믿음으로 그 모든 고난을 예수님께 맡기고 감사해야 될 것입니다. 원수가 다가오면 “주님 감사합니다. 진수성찬을 차리려고 하시니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절대로 잊지 마십시오. 고난이 다가오면 고난 이상의 축복을 하나님이 예비해 놓았다는 것입니다. 그냥 사막에 우리를 내던지지 않으십니다. 이 세상에 사는 사람치고 온전한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다 죄인입니다. 의인이 되려고 발버둥 치는 사람이 믿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100% 의롭기 때문에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것은 아닙니다. 마음에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회개하고 또 일어나고 회개하고 부르짖는 그 신앙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돌봐 주는 것입니다. 그런 신앙이 있는 사람은 주님께서 원수가 왔을 때 진수성찬을 차려주시는 것입니다. 원수가 오기 전보다 훨씬 좋아지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굉장히 무섭고 까다롭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우리 하나님만큼 자비롭고 긍휼이 많으시고 오래 참으시는 분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오래 참으십니다.
야고보서 1장 2절로 4절에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시험을 당하는데 온전히 기뻐하라는 것입니다. 그냥 조금만 기뻐하지 말고 온전히 기뻐하라는 것입니다. 이어서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합니다. 시련 당하는 것이 내가 부족함이 없이 축복 받을 수 있는 인격자가 되는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비하시는 하나님이셔서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 하나님이 해결의 길을 예비했다고 마음에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고 내 앞길이 칠흑같이 어두워도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요, 내 아버지가 되시기 때문에 이미 문제 해결점을 예비해 놓으셨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않고 시험을 향해서 담대하게 믿음으로 기도하고 나가면 다 해결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당해도 환경을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살게 되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야훼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주 안에서 반드시 믿고 기대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하나님과 같이 신앙생활 한다면 우리가 늘 마음에 기대를 버리지 말아야 될 것은 주의 선하심, 우리를 좋게 만들어 주는 주의 손길이 나를 떠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내가 나의 구원자를 모시고 산다는 것입니다. 시편 100편 5절에 “야훼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고 말씀합니다.
로마서 8장 28절에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계시면 우리에게 이 크나큰 선하심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자하심을 주셔서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시편 103편 8절에“야훼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음속에 하나님을 좋은 하나님으로 모시고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다는 믿음을 가져야 됩니다. 하나님은 좋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손길은 자비롭고 긍휼이 많으신 손길인 것입니다. 우리를 머리가 되고 꼬리되지 않게 하시고 위에 있고 아래 내려가지 않게 하시고 남에게 꾸어줄지라도 꾸지 않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하루 아침에 안되더라도 주님이 그렇게 만들려고 하십니다. 많은 성도들이 우리 하나님을 바라볼 때 긍정적으로 참으로 좋은 하나님이라는 이런 믿음을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불러서 하나님을 믿게 하신 하나님은 정말로 좋은 하나님이요, 축복의 근원인 훌륭한 하나님인 것입니다. 그러면 왜 고난은 왜 당합니까? 고난은 우리의 연약함을 깨닫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께 기도하므로 얼마나 하나님이 크신 하나님인지를 얼마나 위대한 하나님인지 체험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나의 약함을 깨달아서 회개하고 하나님을 의지하게 만들고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므로 하나님이 위대하심을 알게 되고 더 큰 일을 믿을 수 있고 꿈꿀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 우리는 야훼의 집에 영원히 거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으므로 야훼의 집에 영원히 거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은 다 여기에 있지만 언젠가는 요단강 건너가 아름다운 천국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1장 1절로 7절에 보면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이 고난의 골짜기를 통과하고 나면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긍정적인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절대로 부정적인 생각, 파괴적인 생각, 뒤로 물러가는 생각을 가지지 말고 어떠한 환경에도 하나님이 같이 계시면 내일은 오늘보다 좋아질 것이라는 긍정적인 기대감을 가지십시오. 하나님 앞에 나올 때는 늘 기대를 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를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게 만들어 주는 놀라운 우리 하나님인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시여, 우리가 이 땅에서 살면서 고난의 골짜기를 통과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목자가 되셔서 지팡이로 길을 안내해 주시고 막대기로 원수를 막아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중심에 와 주셔서 우리가 참 행복을 깨달으며 살아가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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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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