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로마서 4장 17절
생각은 우리의 운명을 다스린다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꿈을 가져라
하나님의 기적을 믿고 말하라
말을 타고 달리는 사람은 말고삐를 단단히 잡고 말을 몰아야 됩니다. 말이 사람을 먼저 알아봅니다. 이 사람이 잘타는 사람인지 아닌지 고삐 잡는 것으로 알아보는데 몽골에서 말을 탔는데 고삐를 잡을 줄 모르니 말이 나를 얕잡아 보고 그냥 뛸려고 했습니다. 말도 사람을 알아보는데 하물며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인생의 고삐를 잘 조여서 운전을 하지 아니하면 삶의 진흙탕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도 핸들을 단단히 잡고 운전해야지 핸들을 잡지 않고 농담을 하다가는 사고를 내고 마는 것입니다. 인생도 될 대로 되라고 내버려둬서는 안 됩니다. 삶도 우리가 반드시 다스려야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명령하셨습니다.
1. 삶을 잘못 다스리는 사람
삶을 잘못 다스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삶은 우리 현실에 나타나는 것이 원인이 아닙니다. 보이는 환경은 보이지 않는 것에 원인을 두고 있습니다. 부정적인 삶과 환경도 안 보이는데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 3절에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고 말씀합니다. 보이는 것은 현상적으로 나타나는 것에 의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안 보이는 배후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현재 보이는 세계가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눈에 안 보이는 세계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생각입니다. 생각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생각이 우리의 운명을 다스린다는 것은 누구든지 부인하지 못합니다.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인생이 잘못되고 마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모든 사물은 그 사람의 눈에 안 보이는 생각 속에서 나타나는 것을 알고 생각을 조정하지 못하는 사람이 인생을 조정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 6절에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고 말씀합니다. 죽고 사는 것이 생각에서 나온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생각을 운전하지 않고는 우리 인생을 바로 갈수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또 우리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부정적이고 잘못된 꿈도 눈에 안 보이는 것입니다. 사람은 다 꿈을 꾸고 삽니다. 잠잘 때 꿈꾸는 것은 작은 부분에 불과합니다. 잠자기 전에 깨어 있는 우리들에게 마음속에 꿈이 있습니다. 어머니 없이 자식이 태어날 수 없는 것처럼 가슴속에 꿈이 없이 내일이 생산되지 못하기 때문에 꿈이 없는 사람은 내일이 없습니다. 젊은이들이 꿈을 놓쳐 버리면 내일이 없는 젊은이가 되고 가정주부나 가장이 꿈을 잃어버리면 그 가정의 내일은 없습니다. 어떤 국민이든지 내일에 대한 꿈이 마음속에 사라지면 내일은 없는 것입니다. 실패한 삶을 꿈꾸면 안됩니다. ‘나는 못되고 안 되고 할 수 없다. 손대는 것마다 실패한다’ 그런 꿈을 마음속에 꾸고 있으면 그 꿈이 우리들 생활 속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나는 늘 젊은이들에게 말합니다. “당신의 꿈을 보여 주십시오. 당신의 미래를 내가 예언해 주겠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꿈이 잉태된 사람이 밖으로 그것을 낳게 되기 때문인 것입니다. 부정적이고 잘못된 꿈을 그리게 되면 망하는 것입니다.
또 눈에 안 보이는 것은 부정적인 믿음입니다. 믿음은 좋은 믿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믿음도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실패했다고 믿고 있는 사람은 아무리 좋은 환경에 갖다 놓아도 실패합니다. 성공할 가능성이 없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돈을 대 주어도 좋은 지위를 주어도 실패합니다. 나는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에게 운명과 환경을 다스리라고 말했지, 운명과 환경의 종이 되라고 말하지 않았었습니다. 내가 잘못 믿어놓고 잘될 것을 기대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운이 나쁘다고 믿고 있는 사람은 모든 일에 운이 나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믿어서는 결코 안 되는 것입니다.
미국의 어느 초등학교에서 흥미로운 실험을 했습니다. 교사들은 실험에 참석한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최근에 연구한 결과를 보면 눈이 파란 아이들이 눈이 갈색인 아이들보다 훨씬 능력이 있고 실력이 있어서 학업성적이 좋아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눈이 파란 아이 손들어 보세요” 눈이 파란 아이들은 손을 다 들었습니다. “눈이 갈색인 아이들 손들어 보세요” 하니까 갈색눈을 가진 아이들이 자신없이 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성적 결과를 보니 눈이 파란 아이들이 월등하게 성적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눈이 갈색인 아이들은 성적이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교사가 다시 와서 말했습니다. “지난번에 우리 실험이 실수였습니다. 사실 알고 보니 눈이 파란 아이들이 능력이 없고 눈이 갈색인 아이들이 실력이 있는 아이들입니다. 갈색눈 가진 사람 손드세요” 하니까 자신있게 갈색눈의 아이들이 손을 들었습니다. 그 다음 얼마 있지 않아 성적을 보니 눈이 파란 아이들은 성적이 떨어지고 갈색인 아이들은 성적이 확 올라갔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믿느냐에 따라서 그 실력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생각의 방향이 얼마나 우리의 운명을 좌우한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자신에 대해 어떠한 믿음을 갖고 있느냐 하는 것은 이처럼 매우 중요합니다. 자기는 실패했다고 믿거나 성공할 가능성이 없다고 부정적인 믿음을 가질 때는 부정적인 결과로 나타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또 눈에 안 보이는 것은 잘못된 입술의 고백입니다. 말을 들어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습니다. 말을 잘못하면 인생에 실패하게 되는 것은 말이 우리의 삶의 방향을 결정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큰 화물선이 파도를 헤치고 항구로 들어가는 것은 눈에 안 보이는 밑에 키가 배를 움직이는 것처럼 성경에는 우리 혀는 적은 것이로되 배의 키와 같다고 말한 것입니다. 혀는 적은 것이로되 말을 움직이는 입에 있는 재갈과 같다고 했습니다. 혀는 적은 것이로되 큰 도시와 산천을 태우는 불쏘시개와 같다고 말한 것입니다. 혀가 그렇게 중요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망하는 말을 하면 인생도 잘못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4장 29절에는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2. 삶을 옳게 다스리는 사람
그러므로 삶을 올바르게 다스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십자가를 바라보고 생각을 바꿔야 되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4장 10절에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은 것을 몸에 짊어지라는 것입니다. 아예 아침부터 저녁까지 짊어지고 예수를 통해서 내 옛사람이 청산되고 새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늘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복 많은 사람이다. 예수님 믿었기 때문에 인생에 좋은 일이 생겨난다. 나는 성공한다. 나는 하나님이 함께 계셔서 도움을 받는다”라고 생각이 변화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2001년에 노벨상 수상자에 관한 연구 기록이 출판되었습니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노벨상을 수상한 사람들이 성공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긍정적인 생각’이었다고 말합니다. 자신은 노벨상을 탈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정신과 의사 데이비드 호킨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상태에서 힘을 테스트하는 실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 때 근육이 더 강해지고 부정적인 생각을 할 때 근육은 약해진다”는 것입니다. 신체운동을 연구하는 존 다이아몬드의 조사에 의하면 역도 선수들은 무거운 것을 들기 전에 성공적인 결과를 상상하고 있는,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는 것이 기본적인 훈련이라고 말합니다. 실제로 하기 전에 마음속에 이미지 트레이닝을 합니다. ‘내가 60kg, 100kg, 120kg를 들 수 있다’ 이미지 트레이닝을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좋은 일이 일어난 결과를 생각하고 뛰어야 나쁜 일도 다스릴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삶을 옳게 다스리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 생각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나는 복이 많은 사람이다. 좋은 일이 생긴다. 나는 성공한다.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 하나님이 도와주신다”와 같은 긍정적이고 복된 생각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복된 꿈을 꾸어야 합니다. 넘어져서 진흙탕에 빠지는 꿈을 꾸지 마십시오. 모든 일이 잘되는 꿈을 꾸십시오. 젖과 꿀이 흐르는 삶을 산다고 상상하십시오. 인정받고 사랑받는 자화상을 가지십시오. 기적이 일어나는 것을 꿈꾸십시오. 무엇이든지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꿈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꿈에 취해서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술 취하면 방탕하지만 꿈에 취하면 내일이 아름다운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긍정적으로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함께 있는 것도 좋지만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신다고 믿는 것이 언제나 마음이 듬직하고 좋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같이 계신다는 느낌만 가지면 어떠한 대책을 세울 수도 있고 어떠한 일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긍정적으로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을 믿으십시오. 나쁜 일이 일어날 것을 믿으면 안 됩니다. 내가 넘어져도 결국에는 좋은 일이 일어난다고 믿으십시오. 그러면 그것이 좋은 일이 일어나는 계기가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건강해지고 행복해질 것을 믿으십시오. ‘나는 병들 것이다. 약할 것이다. 나는 불행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믿으면 안 됩니다. ‘건강해질 것이다. 나는 행복해질 것이다. 나는 더 좋게 될 것이다’라고 믿어야 합니다. 십자가가 있기 때문에 보증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갈보리 십자가에서 우리의 저주를 대신 짊어졌기 때문에 우리는 축복을 믿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 대신 죽었기 때문에 우리는 살 것을 믿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동적으로 우리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꿈꾸고 긍정적으로 믿으면 긍정적인 입술의 고백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8장 18절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고 말씀합니다. 풀고 매는 것이 우리에게 달린 것입니다. “하나님 왜 나를 이렇게 만들어 놓습니까? 하나님 왜 날 버렸습니까?” 그렇게 말하면 안됩니다. 성경에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는 말씀대로 땅에서 부정적으로 매면 하늘에서 부정적으로 이루게 하시고 땅에서 긍정적으로 매면 하늘에서 긍정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1947년 전보 배달원으로 일하는 12살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열심히 땀을 흘리며 전보를 들고서 집집마다 배달을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보통 배달 하면 다른 사람은 그냥 전보를 받고 고맙다는 말을 하고서 그냥 문 닫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한집에 전보배달을 하는데 사람이 나와서 전보를 받고 난 다음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너 굉장히 똑똑하고 총명하게 보이는구나. 지금은 전보배달을 하지만 세월이 지나면 너는 온 세계에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겠다” 그 말 한마디가 그 소년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 말에 전보 배달원 소년의 마음속에 열정이 끌어 올랐습니다. ‘이분이 나를 알아주는구나. 지금은 전보배달을 하고 있지만 장차는 온 세계가 알아주는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겠다’ 그는 그후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꿈과 믿음을 가졌습니다. 그 사람이 장차 누가 되었느냐. 미국의 강철왕 카네기가 되고 세계적인 부호가 된 것입니다. 그는 나중에 부호가 되고 난 다음에도 자기에게 희망을 준 그 말 한마디가 자기에게 새로운 생각과 꿈과 믿음을 가질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고 말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왕 말할 바에야 가족들에게나 이웃들에게 용기와 힘을 주는 말을 하고 희망을 주는 말을 해야되는 것입니다.
3.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하나님
우리가 눈에 보이는 우리 인생은 눈에 안 보이는 일들이 우리를 만든다는 것을 알면 우리 인생을 잘 운전해 갈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바로 생각과 꿈과 믿음과 말을 통하여 그를 변화시켰습니다. 아브라함은 보잘것 없는 사람이었지만 이 아브라함이 기독교의 조상도 되고, 유대교의 조상도 되고, 이슬람교의 조상도 되고 요즘 정신문화를 뒤흔드는 위대한 분이 된 것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위대한 사람이 되었는가를 보면 단순하게 인생을 변화시키는 법칙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나이 85살까지 아무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85살 때 하나님께서 그를 불러 내셔서 하룻밤에 하늘을 쳐다보고 별들을 헤아리게 하셨습니다. 별들을 헤아리고 난 다음에 하나님이 “네 후손이 하늘의 저 별들같이 많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그를 통해서 그가 인생을 살아가는 법칙을 깨닫게 한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은 없는 아들을 있는 것같이 많은 자식의 아비같이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자식도 없이 나이가 100살이 가까워오고 아내는 90살이 가까워 오는데 빈손 들고 인생을 떠나게 되는데 어떻게 할까요’ 하는 그에게 자식을 준 것이 아니라 생각을 바꿔 놓은 것입니다. 하늘을 쳐다보고 별들을 헤아려보고 네 자손들이 별들처럼 많을 것으로 생각하라고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늘에 별들을 헤아리기 시작하자 그 마음속에 자기 자손들이 별들처럼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고 생각이 달라지고 슬픔이 사라지고 마음이 기뻐지고 긍정적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별들같이 많은 자식을 상상하게 된 것입니다. 눈만 감으면 별들이 하늘에 꽉 찬 것처럼 자손들이 온 세계에 퍼져 ‘아버지 아브라함이여’라고 고함치는 소리가 귀에 들리는 것 같습니다. 유대인은 아브라함의 육의 자손들이고,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영적인 아브라함의 자손들입니다.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예수님이 오셨고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가 구원 받았으니 아브라함은 우리에게도 할아버지가 되는 것입니다. 그가 이렇게 위대한 사람이 된 것은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믿음의 법칙을 가르쳐 주셨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는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생각하고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바라보는 그러한 하나님의 법칙을 깨달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창세기 15장 5절에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기적을 믿은 것입니다. 그는 생각이 달라지고 꿈이 달라지고 믿음이 달라진 것입니다. 기적을 믿었습니다. 로마서 4장 18절로 22절에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하나님이 약속한 것을 믿었습니다.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 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믿으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브람을 아브라함, 사래를 사라로 말을 바꾸게 했습니다. 아브라함은 많은 민족의 조상이요, 사라는 많은 자식의 여주라고 말을 바꾸어 준 것입니다. 말로써 그들의 삶에 운명과 방향을 바꾼 것입니다. 절망에서 소망으로 패배에서 승리로 무자에서 자식이 있는 부모로 달라진 것입니다. 아무리 우리가 생각을 바꾸고 꿈을 바꾸고 믿음을 바꾸어도 말로써 부인해 버리면 허사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말 잘못하면 여태까지 생각 바꿔 놓은 것 긍정적으로 꿈꾼 것 긍정적으로 믿는 것을 다 지워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말이 눈에 안 보이는 영향력 중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말을 통해서 우리가 생각하고 말을 통해서 꿈꾸고 말을 통해서 믿습니다. 말을 통해서 우리가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은 모든 것의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잠언 18장 21절에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고 말씀합니다.
현실은 끊임없이 눈에 안 보이는 내 생각과 꿈과 믿음과 언어가 옷 입고 나오는 것입니다. 지금이 싫으면 생각을 바꾸십시오. 꿈을 바꾸십시오. 믿음을 바꾸십시오. 말을 바꾸십시오. 그러면 지금은 사라지고 새로운 세계가 다가오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 이유 없이 생각을 바꾸고 이유 없이 꿈을 바꾸고 이유 없이 믿음을 바꾸고 이유 없이 말을 바꿀 수가 없는 것입니다. 십자가가 우리에게 그 조건을 제시해 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날 위하여 몸 찢기고 피 흘려서 옛사람을 청산하고 새롭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십자가 때문에 나는 생각을 바꿀 수가 있고 십자가 때문에 새로운 꿈을 꿀 수가 있고 십자가 때문에 내가 새로운 믿음을 가질 수가 있고 십자가 때문에 나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말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 인생이 달라지게 만들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태어날 때부터 잘못된 운명을 짊어지고 태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옛사람은 청산되고 새사람으로 변화되어 운명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버지 예수님을 통해서 생각이 달라지고 꿈이 달라지고 믿음이 달라지게 도와주시옵소서.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으로 옷 입고 사는 우리들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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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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