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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성전
2007.10.14 / 순복음가족신문 기자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언 4장 23절


하나님 없이 빼앗긴 우리 마음
십자가 보혈 통해 회복시킨 마음 성전
마음을 다스리는 자 생명의 삶 살수 있어


 인간이 지은 어떤 형태의 건물이든 그 건물 안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바로 인간의 마음속에 거하십니다. 하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사람을 찾아 그 마음 속에 계십니다.

 

 1. 빼앗긴 우리의 마음

 창세기 1장 27절로 28절은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창세기 2장 7절은 “야훼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성경에 보니 영이라고 말씀했지 육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육체적인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이 아니라 아담과 하와의 마음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이요, 그 마음 속에 하나님이 와서 거하시는 것인데 아담과 하와의 마음이 불신앙과 불순종으로 하나님을 떠나 버리고 만 것입니다. 그러자 하나님도 아담과 하와의 마음속에 거하지 아니하시고 떠나시게 된 것입니다.

 그들이 선악과를 따먹고 마음이 죽어서 마귀가 그 마음에 들어오자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의 마음에서 떠나버리신 것입니다. 타락한 아담과 하와 이후의 인류들은 마음 속에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고 공중에 권세 잡은 악령을 마음속에 갖고 산 것입니다. 그래서 악령이 시키는 대로 불신앙과 불순종과 세속을 따라서 살았고 하나님으로부터 멀리멀리 떠나 버리고 만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입니다. 하나님을 떠나고 마귀가 점령하자 공허하고 혼돈하며 흑암이 깊은 마음이 되고 만 것입니다. 그래서 어디에서 와서 왜 살며 어디로 가는지를 마음은 알지 못하고 오직 죄와 허무와 죽음의 광야가 되고 말았습니다.

 마음이 하나님을 밀어 버리니 그들의 생명도 잃어버린 것입니다. 잠깐 있다가 사라지는 안개같은 인생길에서 방황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사람들의 육체는 생명이 없습니다. 오직 어둡고 캄캄하고 혼돈스러워 방황할 따름입니다. 마음이 죽어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흑암 즉, 마귀가 점령하여 세상과 탐욕, 미움, 공포, 좌절, 절망이 꽉 찬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마음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으니까 사람의 마음에서 악이 넘쳐 나오고, 마귀의 역사가 넘쳐나기 때문에 어느 곳에 가나 불의, 추악, 저주, 절망이 들어찬 세상을 만들어 놓고 만 것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법과 제도를 바꾸어 놓아도 세상이 바꾸어지지 않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바뀌지 않는 이상 세상은 바뀌지 않습니다. 마음이 바뀌어야 가정도 바뀌고 사회도 바뀌고 세상도 바뀌어 지는 것입니다. 마음이 안 바뀐 이상 아무리 좋은 말을 해도 믿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없이 우리가 모여서 아무리 언약을 맺고 약속을 하고 의논을 해도 허무맹랑하고 서로를 신뢰할 수가 없게 되는것니다.

 

 2. 예수님의 구원과 성전 회복

 우리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분은 예수님 밖에 계시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를 걸머지고 우리 옛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아 마음에 죄악을 청산하고 마음을 점령한 귀신을 쫓아내고 청소하고 변화시켜 주셨기 때문에 십자가의 보혈을 통해서 우리는 새로 거듭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다”고 말한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새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이사야 53장 5절로 6절에 보면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야훼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라고 말한 것입니다.

 십자가를 통해서만이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이 복구되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입니다. 십자가 없이 인간의 수양과 도덕으로 마음이 변화되지 않습니다. 마음이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변화되어야 참 새롭게 변화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골로새서 1장 20절에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십자가가 마음 중심에 들어와야 우리가 새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십자가가 우리 마음을 점령하면 옛사람이 십자가에서 죽어 버리고 마귀가 쫓겨나가 버리고 죄악이 청산되고 새사람으로 거듭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고 천국이 우리 속에 들어와 있게 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장 16절은 십자가를 마음 속에 모신 사람을 보고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 말씀합니다. 십자가가 마음 속에 있으면 하나님의 성령이 마음에 와서 거하시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6장 19절로 20절에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십자가의 보혈을 통하여 하나님이 값 주고 사주셨습니다. 하나님이 귀하게 청소하고 새로 지은 성전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마음 속에 와서 거하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고 십자가를 마음 속에 모신 사람은 보통 사람이 아니라 모두다 하나님이 함께 거하시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다스리면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고 우리의 삶과 운명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3. 마음을 다스리는 자 삶을 다스린다

 어떻게 하면 마음을 다스릴 수가 있을까요? 첫째로, 하나님의 마음은 우리 마음 속에 말씀을 통해서 오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받아 들여서 마음을 다스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듣고 읽고 묵상하는 것은 굉장히 좋습니다. 마음을 말씀으로 다스리지 아니하면 마음은 절대로 다스려지지 않습니다. 말씀을 마음 속에 항상 채워 놓아야 세상과 마귀가 마음에 들어오지 못합니다. 말씀을 등한시 하면 곧장 세상과 마귀가 들어와서 마음을 흔들어 놓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마음이 어떻게 변화될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내 마음이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하게 얻는 생각으로 꽉 들어차야 되는 것입니다. 용서와 의로움을 받은 생각, 거룩함과 성령 충만의 생각, 치료와 건강의 생각으로 꽉 들어차야 되고 아브라함의 축복과 형통의 마음, 부활, 영생, 천국의 마음으로 꽉 들어차야 되는 것입니다.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와서 새롭게 변화되지 아니하면 세상과 마귀가 곧장 와서 마음을 부정적이고 파괴적이고 절망적이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킬만한 것보다 마음을 지켜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나온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말씀으로 마음을 지켜야지 말씀이 떠나가면 생명의 역사가 떠나갑니다. 그러므로 가장 귀한 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신앙생활이란 말씀으로 마음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말씀을 놓쳐버린 마음은 광야와 같습니다. 종교적인 형식과 의식은 가질 수 있어도 마음이 변화되지 아니하면 운명과 환경이 변화되지 않고 하나님이 같이 계시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말씀을 사랑하고 말씀을 듣고 말씀이 마음을 점령해서 우리 속에서 역사하도록 해야 합니다.

 영국의 목사 윌리엄 그래드 스톤은 “나는 이 시대에 세계적인 인물 95명을 아는데 그 중에 87명이 성경에 순종한 사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조지 워싱톤은 “성경과 하나님 없이 세계를 바르게 정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토머스 제퍼슨은 “성경을 열심히 정독하는 자는 더욱 나은 시민, 더욱 나은 아버지, 훨씬 멋있는 남편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마음이 변화되면 우리 생각이 변화되고, 마음을 다스리게 되면 우리의 삶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씀으로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그 다음에 마음은 믿음으로 다스려야 되는 것입니다. 바람따라 물결따라 마음을 움직이면 변화무쌍하여 마음이 안정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마음은 믿음으로 다스려야 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 것입니다.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 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흔들리지 말아야 마음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주신 약속을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마가복음 9장 23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라고 말한 것입니다.

 믿으면 그 믿음을 통해서 마음을 다스리고 그 마음이 하나님의 역사를 나타낼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환경이 변화되기를 기다리지 마십시오. 마음이 변화되면 환경도 변화되는 것입니다. 마음에 믿음이 있으면 공포가 사라지고 평안한 환경이 됩니다. 마음에 축복이 있으면 환경이 축복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마음에 치료가 있고 건강이 있으면 환경에 치료와 건강이 다가옵니다. 무엇이든지 마음이 먼저 변화되어야 환경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마음이 믿음으로 굳세게 서야 운명과 환경이 변화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을 지키는 것이 믿음입니다.

 또한 마음은 꿈으로 다스려야 합니다. 85세된 아브라함은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왜냐하면 나이 85세가 되도록 아들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금과 은도 많고 짐승떼들도 많은데 이 많은 재산을 상속할 자가 없어서 자기의 종에게 상속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마음이 답답했습니다. 그는 기도하고 부르짖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천막에서 불러내어 하늘을 쳐다보고 하늘에 있는 별들을 헤아리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네 자손이 저 별들처럼 많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거기에서 아브라함은 마음 속에 꿈을 얻었습니다. 마음이 절망과 흑암과 두려움에서 믿음으로 변화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꿈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꿈이 마음을 다스린 것입니다. 눈에는 아무 증거 없습니다. 귀에는 들리는 소리 없습니다. 손에는 잡히는 것 없습니다. 그러나 마음은 달라진 것입니다. 마음에 꿈을 얻게된 것입니다. 그들은 하늘의 별과 같이 많은 자녀들을 거느린 사람이 된다는 꿈을 얻게 되었습니다. 꿈이 마음을 변화시킨 것입니다. 우리가 십자가를 바라보면 몸이 변화되는 것이 아닙니다. 가정이 변화된 것도 아니고 환경이 변화된 것도 아니지만 마음이 변화되면 몸도 변화되고 가정도 변화되고 환경도 변화될 수 있습니다. 먼저 마음이 변화되어야 합니다.

 마음이 무엇으로 변화되는 것입니까? 꿈을 바라볼 때 마음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어디에서 꿈을 얻을 수 있습니까? 십자가를 바라보면 꿈을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통하여 죄를 짓고 불의하고 추악해져 버림받게 된 나를 의롭다하고 용서해 주신 것입니다. 십자가를 통하여 용서받은 의인이 된 꿈을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소망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나를 대신해서 마귀와 세상과 싸워서 이기고 우리에게 거룩함과 성령 충만을 주셨으니 십자가를 통하여 거룩함과 성령충만의 꿈을 얻을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를 위해서 병들고 고통을 당하여 치료의 은혜를 베풀어 주셨으니 십자가를 통하여 치료의 꿈을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내가 가난하고 헐벗고 굶주리고 실패 했을지라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나를 위하여 저주를 담당하시고 청산하셨기 때문에 십자가를 통하여 아브라함의 복과 형통이 임하는 꿈을 꿀 수가 있는 것입니다. 내 마음속에 꿈을 받아들일 수가 있는 것입니다. 내가 비록 죽을지라도 십자가를 바라보고 영생을 꿈꿀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오늘날 십자가를 통해서 새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고 꿈을 품을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암탉이 알을 품고 있어야 병아리는 나올수 있습니다. 우리가 품을 수 있는 것이 십자가인 것입니다. 십자가를 가슴에 끌어안고 십자가를 통하여 예수께서 나를 위해서 역사한 그 은혜를 품으면 그 꿈이 이루어져 나오는 것입니다.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하게 얻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꿈을 품어야 마음을 지킬 수 있습니다. 마음은 꿈을 통해서 좌지우지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결국 꿈을 품었더니 100세에 그 꿈이 이루어져서 사랑하는 아들 이삭을 선물로 받게 된 것입니다.

 그 다음 마음은 입술의 고백을 통해서 지켜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입술로 시인하므로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로마서 10장 10절은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 믿는 것도 마음에 그냥 믿어서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입으로 고백해야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입술로 말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를 풀어놓게 되는 것입니다.

 잠언 16장 32절에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마음은 입술의 고백을 통해서 다스릴 수 있는 것입니다.

 잠언 4장 23절에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고 기록하신 것을 기억하십시오. 마음은 입술의 고백을 통해서 지킬 수가 있는 것입니다. 마음에 아무리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려고 해도 입술로 “나는 못한다. 나는 안 된다. 나는 할 수 없다. 나는 죽는다. 나는 병들었다”고 고백을 하면 그 마음은 사망의 세력으로 잡히게 되는 것입니다. 마음이 아무리 답답하고 고통스러울지라도 입술의 고백을 긍정적으로 해야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말미암아 “나는 용서받은 사람이다. 나는 의로운 사람이다. 나는 성령이 같이 계신다. 나는 건강한 사람이다. 나는 복 받은 사람이다. 나는 영생복락을 얻은 사람이다. 나는 승리한다. 나는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사람이다”라고 고백하면 그 마음이 기적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성경에 “누구든지 이 산들에 명하여 저 바다에 던지라 하고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마음에 믿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고 말씀하신 것은 말씀으로 믿음을 꽉 잡아 놓으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우리 입술의 말은 씨가 됩니다. 그러므로 마음에서 아무리 의로운 긍정적인 마음을 가졌다고 할지라도 입으로 부인하면 다 파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입술의 열매를 가지고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자가 환경과 건강과 운명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스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이 마음을 점령하면 확실한 생각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마음은 꿈으로 다스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마음은 마음속에 꿈이 있을 때 그 마음을 점령하고 마음을 다스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마음은 믿음으로 다스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믿고 아무 일에도 흔들리지 않으면 마음을 다스릴 수가 있습니다.

 마음은 입술의 고백을 통해서 다스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고백하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언어로 고백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마음을 다스려야 되는 것입니다. 마음은 내버려 놓고 아무리 노력하고 애써도 소용이 없습니다. 모든 일은 마음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이 마음에서 이루어지고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마음에 거하시고 마음을 통해서 역사하시지 마음을 통하지 않고는 역사하지 않습니다.

 생명은 마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말씀으로 마음을 지키십시다. 믿음으로 마음을 지키십시다. 꿈으로 마음을 지키십시다. 입술의 고백을 통해서 마음을 지키십시다. 항상 십자가를 마음속에 모시고 십자가를 통하여 생각하고 십자가를 통하여 믿고 십자가를 통하여 꿈꾸고 십자가를 통하여 말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운명은 우리의 마음에 있고 우리의 마음은 십자가를 중심으로 생각하고 믿고 꿈꾸고 말할 때 운명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기도-

 사랑이 많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우리 마음 속에 하나님이 와 계심으로 운명과 환경을 변화시키는 기적을 베풀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날마다 십자가 사랑을 통한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생각하고 꿈꾸고 믿고 고백하는 우리들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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